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6살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FBI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CIA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LIG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I.O.I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529
  • [빌보드]케이시 애플렉, 다큐서 호아킨 피닉스 이상행동 모두 ‘설정’ 고백

    [빌보드]케이시 애플렉, 다큐서 호아킨 피닉스 이상행동 모두 ‘설정’ 고백

    배우이자 감독 케이시 애플렉(Casey Affleck, 35)이 자신이 제작한 영화의 숨겨진 진실을 밝혔다.케이시 애플렉은 최근 호아킨 피닉스(Joaquin Phoenix, 36)가 래퍼로 변신하는 모습을 그린 다규멘터리 다큐멘터리 영화 ‘아임 스틸 히어’(I’m Still Here)에서 한 피닉스의 괴짜스러운 행동과 2009년 )과 미국 CBS TV의 ‘데이비드 레터맨 쇼’(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에 출연해서 보인 이상행동이 모두 설정이었다고 털어놨다.앞서 이달 초 케이시는 베니스 필름 페스티벌에서 기자들에게 “(영화에서) 거짓은 전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분명히 했다. 더불어 케이시는 다큐멘터리가 “‘선입견의 혼란에서 오는 연예인들의 붕괴’에 초점을 둔만큼 이번 전략이 꼭 필요했다”고 영화 제작 의도를 밝혔다.현지 언론은 꽤 오랫동안 피닉스가 배우 생활을 은퇴하고 힙합 가수로 갑자기 전향해 괴짜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최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를 통해 케이시는 “정말 멋진 연기였다. 아마 일생일대의 연기로 남을 거다”며 “파닉스가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했을 당시 피닉스의 이상행동이 설정이었음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고 전했다.케이시는 피닉스의 소속사 패트릭 화이트셀(Patrick Whitesell) 역시 이상행동을 보이는 피닉스의 설정에 적극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전문지인 할리우드 리포터는 “피닉스의 이상행동이 그의 경력에 아무런 해를 미치지 않았으며 피닉스는 현재 다음 영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사진 = ‘CELEB TV.COM’ 화면 캡처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빌보드]윌아이엠,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자신감 충전▶ [빌보드]위저, 투어서 새 앨범 홍보無 “시장에 먹힐지..”▶ [빌보드] 마이클잭슨 모친 “아들 죽음, 기획사도 책임져!” 소송 제기▶ [빌보드]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빌보드] 릴웨인, 수감중에도 ‘과격+자극’ 신곡 뮤비 공개▶ [빌보드] 엘렌 드제너러스, 16살 꽃소년 가수 톰 앤드류스와 계약
  • [빌보드]마이클잭슨 모친 “아들 죽음, 기획사도 책임져!” 소송 제기

    [빌보드]마이클잭슨 모친 “아들 죽음, 기획사도 책임져!” 소송 제기

    고(故) 마이클 잭슨의 어머니가 잭슨의 복귀 콘서트를 준비한 공연기획사를 고소했다. 마이클 잭슨의 어머니 캐서린 잭슨은 회사가 마이클 잭슨의 건강 관리에 관한 조항을 위반하고 의사 콘레드 머레이를 고용하는데 있어 부주의한 태도로 일관했다는 이유로 15일(현지시각) AEG 라이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캐서린 잭슨은 소장에서 AEG라이브가 잭슨의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에게 응급 구명장비를 제공키로 한 합의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머리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AEG라이브에게 있다는 것. 이에 AEG측 변호인단은 “부정확하고 터무니 없으며 아무런 증거도 없는 일”이라는 서면을 발표했다. 이들은 콘래드 머레이와의 관계에 대한 소송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했다. AEG측은 “마이클은 머레이가 런던에 왔으면 하고 바랐고 그에 관련된 비용을 AEG에서 지불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AEG 입장에서는 런던에 있는 의사를 고용하고 싶어 했고 비용면에서도 훨씬 효율적이었으나 마이클이 머레이만을 고집했다”고 밝혔다. 사진 = 빌보드 빌보드 코리아 / 뉴스팀 ntn@seoulntn.com ▶ [빌보드]윌아이엠,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자신감 충전▶ [빌보드]위저, 투어서 새 앨범 홍보無 “시장에 먹힐지..”▶ [빌보드]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빌보드] 릴웨인, 수감중에도 ‘과격+자극’ 신곡 뮤비 공개▶ [빌보드] 케이시 애플렉, 다큐서 호아킨 피닉스 이상행동 모두 ‘설정’ 고백▶ [빌보드] 엘렌 드제너러스, 16살 꽃소년 가수 톰 앤드류스와 계약
  • [빌보드]엘렌 드제너러스, 16살 꽃소년 가수 톰 앤드류스와 계약

    [빌보드]엘렌 드제너러스, 16살 꽃소년 가수 톰 앤드류스와 계약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배우 엘렌 드제너러스(Ellen Degeneres)가 영국에서 온 16살의 가수 톰 앤드류스(Tom Andrews)를 자신이 세운 기획사 일레븐일레븐에서 키울 가수라고 공개했다.엘렌은 16일(현지시각) 자신의 토크쇼 ‘엘렌 드제네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서 앤드류스를 소개했다.앤드류스는 2009년 10월 BBC 라디오에서 활동했고 작년 가을에는 영국 팝 트리오 느와제츠(Noisettes) 공연 오프닝 가수로 선정되기도 한 실력파다. 앤드류스는 엘렌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소울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의 노래 ‘잇츠 어 맨스 맨스 맨스 월드’(It’s a Man’s Man’s Man’s World)를 선보였다.노래를 부른 후 인터뷰중 엘렌은 과거 앤드류스 캐스팅을 위해 전화통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엘렌은 “정말 뜬금없이 앤드류스 집에 전화해서 ‘안녕, 나는 엘렌이야. 우리 쇼에 한 번 출연해 보는 건 어때’라고 제안했다”며 “그런데 정말 왔다”고 말했다.앤드류스가 가수의 길에 들어선 계기는 3년 전 우연히 노래자랑 대회 오디션에 참가였다. 앤드류스는 “우리 엄마가 신문에서 광고 하나 발견하셨는데 노래 자랑 대회였다. 엄마는 ‘한 번 나가볼래? 재밌을거야’라고 해서 대회에 나갔다”고 설명했다.대회에 나가 영국 전설의 밴드 비틀즈의 ‘렛 잇 비’(Let it be)를 부른 앤드류스는 “심사위원이 ‘부모님 어디 계시니? 진짜 재능있는 소년이구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한편 엘렌이 일레븐일레븐 기획사를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계약한 가수는 바로 13살의 그레이슨 챈스(Greyson Chance)이다. 그레이슨은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 노래 ‘파파라치’(Paparazzi)를 학교 장기 자랑에서 선보인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챈스의 데뷔 앨범은 올해 가을 발매될 예정이다.사진 = 미국 NBC ‘엘렌 드제네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화면 캡처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빌보드]윌아이엠,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자신감 충전▶ [빌보드]위저, 투어서 새 앨범 홍보無 “시장에 먹힐지..”▶ [빌보드] 마이클잭슨 모친 “아들 죽음, 기획사도 책임져!” 소송 제기▶ [빌보드]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빌보드] 릴웨인, 수감중에도 ‘과격+자극’ 신곡 뮤비 공개▶ [빌보드] 케이시 애플렉, 다큐서 호아킨 피닉스 이상행동 모두 ‘설정’ 고백
  • [빌보드]위저, 투어서 새 앨범 홍보無 “시장에 먹힐지..”

    [빌보드]위저, 투어서 새 앨범 홍보無 “시장에 먹힐지..”

    위저(Weezer)가 투어에서 14일 발매한 새 앨범 ‘Hurley’ 대신 처음 발매했던 2장의 앨범 전체를 공연하기로 결정했다. Spinner.com에 따르면 위저가 11월에 ‘Blinkerton’ 투어를 시작한다. 모든 투어공연은 이틀 동안 진행될 예정. 첫 날에는 1994년 데뷔앨범 ‘The Blue Album’을, 둘째 날에는 1996년 발매한 ‘Pinkerton’을 선보인다. 위저 소속사는 투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몇 주내로 투어 일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저 리더 리버스 쿠오모(Rivers Cuomo) 지난 달 MTV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아이디어가 시장에 먹힐 지 아직 프로모터들과 상의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위저는 최근 2004년 ‘The Blue Album’ 디럭스 에디션 버전이 발매됐고 ‘Blinkerton’ 투어에 맞춰 11월 2일 ‘Pinkerton’ 앨범 역시 2-디스크 버전으로 다시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빌보드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빌보드]윌아이엠,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자신감 충전▶ [빌보드] 마이클잭슨 모친 “아들 죽음, 기획사도 책임져!” 소송 제기▶ [빌보드]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빌보드] 릴웨인, 수감중에도 ‘과격+자극’ 신곡 뮤비 공개▶ [빌보드] 케이시 애플렉, 다큐서 호아킨 피닉스 이상행동 모두 ‘설정’ 고백▶ [빌보드] 엘렌 드제너러스, 16살 꽃소년 가수 톰 앤드류스와 계약
  • [빌보드]윌아이엠,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자신감 충전

    [빌보드]윌아이엠,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자신감 충전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 출연자들과 노래 부를 기회가 주어진 다는 것은 성공했다는 증거다.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의 리더 윌 아이 엠(Will.i.am)이 ‘머펫쇼’에 함께 하는 영광을 누렸다. 윌 아이 엠이 함께한 ‘머펫쇼’는 9월 27일 PBS를 통해 시즌 41 프리미어에서 방송된다. 사전녹화에서 윌 아이 엠은 엘모와 그의 친구들과 함께 자신감을 충만시키는 노래 ‘나는 누구인가’를 열창했다. 윌 아이엠은 머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항상 꿈을 좇으라고 아이들을 격려하며 코러스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빅 버드와 그로버는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며 으스대는 걸음걸이를 선보이며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 빌보드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빌보드]위저, 투어서 새 앨범 홍보無 “시장에 먹힐지..”▶ [빌보드] 마이클잭슨 모친 “아들 죽음, 기획사도 책임져!” 소송 제기▶ [빌보드]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빌보드] 릴웨인, 수감중에도 ‘과격+자극’ 신곡 뮤비 공개▶ [빌보드] 케이시 애플렉, 다큐서 호아킨 피닉스 이상행동 모두 ‘설정’ 고백▶ [빌보드] 엘렌 드제너러스, 16살 꽃소년 가수 톰 앤드류스와 계약
  • [빌보드]릴웨인, 수감중에도 ‘과격+자극’ 신곡 뮤비 공개

    [빌보드]릴웨인, 수감중에도 ‘과격+자극’ 신곡 뮤비 공개

    현재 뉴욕 라이커스 섬에서 수감중인 미국의 유명 힙합 가수 릴 웨인(Lil Wayne, 28)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1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릴 웨인 자신의 생일인 오는 27일 맞춰 발매할 앨범 ‘아이 엠 낫 어 휴먼 비잉’(I Am Not a Human Being) 타이틀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릴 웨인의 얼굴이 거의 보이질 않을 정도의 어두운 방에서 얼굴에 반짝이는 타투를 하고 노래하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또한 릴 웨인이 노래 부르는 중간 중간에 자극적이고 섬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주사바늘이나 엑스레이 사진이 등장한다.릴 웨인은 “나는 끈적거림을 유지해야해. 이 끈적거림으로 잡것들의 눈을 붙게 만들었거든”, “영 머니 베이비 우리는 플라이 푸드 같지/ 우리를 볼 수 없지. 마치 신부 드레스에 숨겨진 신발처럼 말이야/ 네가 핫하다고 생각한다면 분명 그것은 거짓/ 우리는 죽지 않아, 다만 증식할 뿐이지. 우리가 너희를 나눠 버릴 차례”라는 노래 가사를 통해 자신을 따르는 여자들과 자신이 왜 최고의 래퍼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이외에도 힙합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릴 웨인의 앨범 ‘싸 카터 4’(Tha Carter IV)는 출감후 11월에 발매될 예정이다.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빌보드]윌아이엠,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자신감 충전▶ [빌보드]위저, 투어서 새 앨범 홍보無 “시장에 먹힐지..”▶ [빌보드] 마이클잭슨 모친 “아들 죽음, 기획사도 책임져!” 소송 제기▶ [빌보드]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빌보드] 케이시 애플렉, 다큐서 호아킨 피닉스 이상행동 모두 ‘설정’ 고백▶ [빌보드] 엘렌 드제너러스, 16살 꽃소년 가수 톰 앤드류스와 계약
  • 박신혜 “엄태웅과의 결혼, ‘진지+심각’ 고민” 고백

    박신혜 “엄태웅과의 결혼, ‘진지+심각’ 고민” 고백

    배우 박신혜가 엄태웅과의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박신혜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했다. 그는 “영화 촬영 때마다 엄태웅이 끊임없이 프러포즈를 했다”고 깜짝 폭로했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엄태웅은 박신혜에게 “오빠는 너 같은 아이가 참 좋다”, “신혜야 오빠랑 결혼할래?”라는 농담을 끊임없이 건넸다. 하지만 박신혜는 “나와 엄태웅 선배는 16살 차이가 나는데 결혼이 가능한 일인지 심각하게 고민했다”며 “결국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상담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내 이야기를 들은 부모님이 간식을 사들고 영화 촬영장에 직접 찾아오셨다”고 밝혀 출연진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프랑스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유가 주연한 영화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시라노’는 엄태웅과 박신혜 외에도 최다니엘, 이민정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유리, ‘절친’ 백지영 란제리쇼 응원갔다 "찍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성기노출?…경호원이 성희롱 혐의 고소▶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용광로 추락사’ 용광로청년 추모시, 네티즌 눈물 ▶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 모델과 기내 ‘섹스스캔들’▶ 최은주 "쇼핑몰 사건 가해자 L씨, 현재 강남 무당"
  •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배우 남규리가 교복사진 하나로 동안 미모를 인증했다. 남규리는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 26살(85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교복에 사과머리로 귀여움과 발랄함이 돋보이는 모습. 또 배우 이성민과 함께 한 컷에선 두 사람 모두 진짜 고등학생처럼 보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말 20대 맞아? 인간 방부제 인증! 너무 예쁘고 어려보인다”, “교복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놀라울 따름!”,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귀엽다 귀여워!”등 남규리의 색다른 모습에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남규리는 현재 SBS TV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양초롱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 = 남규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과 비행기 안 ‘섹스스캔들’▶ 이민정-김태희-소녀시대…여신+요정, 추석스크린은 "내것"▶ 김용준, 꼽등이 퇴치 비법…황정음에게 배웠나?▶ 김하늘-강동원 결혼?… 증권가 루머에 해명 소동▶ 올리비아 핫세 닮은 ‘문단속 집착녀’ 화성인…훈남 남친도 화제
  • [3일 TV 하이라이트]

    ●미디어비평(KBS1 오후 11시30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과 관련해 신문과 방송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연일 추측 기사들을 쏟아놓았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처럼 보도하거나, 오보도 있었다. 한날 한 가지 사실을 놓고 신문들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기사를 쓰기도 했다. ‘추측·오보’만 난무했던 김 위원장 방중 보도를 비판한다. ●VJ특공대(KBS2 오후 9시55분) 중국 유일 7성 호텔 판구다관.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개폐가 가능한 최첨단 지붕까지 중국 부호들의 궁전 판구다관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신사임당도 울고 갈 현대판 현모양처의 특별 내조 비법이 공개된다. 또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는 집값 하락과 관련해 전국 팔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웃지 못할 천태만상을 공개한다. ●TV 밥상,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4시30분) 욕심쟁이 형 이노(6살)와 고집불통 동생 주노(4살) 그리고 귀여운 동생 하은(3살)이와 예은(2세)이까지. 4남매 때문에 엄마의 하루는 어떻게 지나가는 줄 모른다. 엄마의 가장 큰 걱정은 이노, 주노의 식습관이다. 편식 꾸러기 이노와 아토피로 고생하는 주노를 위한 영양만점 밥상이 공개된다.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오후 8시50분) 10여년 전 시트콤에서 ‘미달이’라는 톡톡 튀는 캐릭터로 일곱 살에 스타덤에 올랐던 김성은. 최근 성형, 노출 화보 논란으로 새롭게 등장한 미달이 김성은의 자기 고백.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만을 원하는 그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녀가 드러내지 않던 속내를 최초로 들어 본다. ●공부의 왕도(EBS 밤 12시5분)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공부면 공부. 어느 하나 1등을 놓치지 않은 카이스트 1년 장하진.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화려한 스타를 꿈꾸었다. 한때는 무대를 장악하는 스타를 꿈꿨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지금은 공부라는 무대를 정복한 카이스트 10학번 장하진양의 공부법을 들어 본다. ●명불허전(OBS 오후 10시5분) OBS 문화토크쇼 ‘명불허전’에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이 출연해 “미디어법 방송통신위원회 구조 개편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병국 의원. 그가 말하는 하반기 핫이슈가 될 미디어법에 대한 견해와 IT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언을 들어본다.
  • 성현아, ‘가을의 신부’된다…5월 중 이미 ‘혼인신고’

    성현아, ‘가을의 신부’된다…5월 중 이미 ‘혼인신고’

    배우 성현아(35)가 지난 2월에 겪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올 가을 새로운 웨딩마치를 울린다. 성현아는 6살 연상의 사업가 최모 씨(41)와 올 가을 재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2007년 12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던 성현아는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지난 2월 이혼했다. 이후 성현아는 이혼 3개월 후인 지난 5월 최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성현아의 남편인 최씨는 성현아와 같이 재혼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4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성현아는 SBS 드라마 ‘자명고’, MBC 드라마 ‘이산’, ‘나쁜여자 착한여자’, 영화 ‘주홍글씨’,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등을 통해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7호 태풍 곤파스 위력 보여준 ‘태풍녀’ 화제▶ 50代 이미숙 VS 20代 박한별, 속살 화보 매력분석▶ ‘여친구’ 신민아, 생머리부터 뽀글머리까지 ‘팔색조 매력’▶ 장미인애, 누드몸매 화보 발간…블랙섹시 ‘흠뻑’▶ [NTN포토] 제시카 고메즈, 속살 드러낸 ‘아찔한’ 가슴라인
  • ‘高물가’ 모잠비크 유혈사태

    남부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수도 마푸토에서 1일 물가 상승에 불만을 품은 시민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이며 경찰과 충돌, 적어도 6명이 사망하는 유혈 사태가 발생했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시위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시민 수천명이 거리를 점거한 채 타이어에 불을 지르고 차량에 돌을 던지는 등 소요 사태의 양상으로 번졌다. 또 상점들도 일부 약탈을 당했다. 경찰은 과격해진 시위대를 향해 공포탄과 고무탄을 쏘며 강제 해산을 시도하다 시위가 격렬해지자 실탄까지 발사, 사상자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TV는 학교에서 귀가하던 6살 소녀 등 어린이 2명을 포함, 모두 6명이 총에 맞아 숨지고, 16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마발라네 국제공항 인근에서 시위 때문에 일부 항공편이 취소되기도 했다. 모잠비크에서는 가뭄 여파로 최근 빵값이 25%나 상승한 것을 비롯 식료품이 크게 오른 데다 전기와 수도 등 공공요금이 두자릿수 단위로 인상되면서 국민 불만이 고조돼 왔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끔찍 10대소녀’ 갓낳은 아기 3층에서 던져 살해

    ‘끔찍 10대소녀’ 갓낳은 아기 3층에서 던져 살해

    중국의 10대 소녀가 자신의 방에서 혼자 아이를 낳은 뒤 3층 건물에서 던져 살해한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안후이성 창저우시의 한 공장에서 일하는 이 소녀는 원치 않은 임신을 한 뒤 괴로워하다 지난 27일 밤 12시 경 아이를 출산했다. 샤오덩이라고 알려진 이 소녀는 공장 기숙사 방에서 아이를 낳은 뒤 곧장 이불에 싸 3층 건물 밖으로 던져버렸다. 기숙사 관리자가 순찰을 하다 버려진 영아를 발견하고는 곧장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하고 말했다. 샤오덩 또한 혼절하여 병원에 입원했지만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샤오덩의 어머니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16살 때부터 외지에서 일을 했다. 종종 연락을 해 왔지만 임신한 사실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샤오덩의 회사 동료들도 그녀의 임신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한 동료는 “샤오덩이 ‘뚱뚱하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듣기는 했지만 임신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현지 언론은 샤오덩을 임신시킨 남성이 누군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몸이 회복되는 대로 형사처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16살 차’ 곽부성-웅대림, ‘4년간 동거’ 만천하에 ‘들통’

    ‘16살 차’ 곽부성-웅대림, ‘4년간 동거’ 만천하에 ‘들통’

    홍콩스타 곽부성과 영화 ‘엽문’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던 웅대림(슝다이린)이 지난 4년간 비밀리에 동거생활을 했던 사실이 발각됐다. 중국의 한 언론매체는 곽부성과 웅대림의 모습을 포착한 증거사진을 제시하며 ‘4년 간의 비밀연애’를 공개했다. 지난해 이미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은 이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둘의 연인사이가 공개돼 향후 곽부성과 웅대림의 행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곽부성(1965년생)과 웅대림(1981년생)은 16살 차이가 나는 커플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곽부성은 장학우 유덕화 여명과 함께 ‘홍콩의 4대천황’이라 불리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웅대림은 중국 모델 출신으로 영화 ‘엽문’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사진 = 영화 ‘B+탐정’, ‘엽문’ 스틸컷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태도논란’ 김그림 아버지, 딸 대신 공개사과 "용서와 자비를"▶ ’이기적 S라인’ 유인영, 뱃살굴욕 "과욕 vs 오해"▶ ’절대 섹시’ 이효리 눈웃음 화보공개…"같은 사람 맞아?"▶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 곽부성, 16살 연하 웅대림과 4년 비밀동거…양측, 강력부인

    곽부성, 16살 연하 웅대림과 4년 비밀동거…양측, 강력부인

    ‘홍콩 4대천황’으로 불리며 90년대 홍콩영화계를 대표했던 배우 곽부성이 16살 연하 배우 웅대림(슝다이린)과 4년간 비밀동거를 했던 사실이 중국 한 매체에 의해 밝혀져 중화권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중국의 한 언론매체는 곽부성과 웅대림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지난 4년간 비밀연애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이미 열애설이 난 바 있는 두 사람은 관련해 강력하게 부인하는 상황이다. 곽부성과 웅대림은 한국 나이로 각각 46세와 30세로 16살의 나이차를 보이고 있다. 한편 곽부성은 장학우 유덕화 여명과 함께 ‘홍콩의 4대천황’이라 불리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웅대림은 중국 모델 출신으로 영화 ‘엽문’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사진=톰닷컴 보도 사진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민호-한지혜, ‘러블리’ 커플화보 공개…‘깜찍 발랄’▶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 ‘태도논란’ 김그림, 아버지 사과에도 네티즌 반응 ‘싸늘’▶ 태진아, 기자회견 앞서 공식입장 ‘강경대응’▶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 캐머런 영국총리 “넷째는 딸”

    데이비드 캐머런(오른쪽) 영국 총리 부인인 서맨사가 24일(현지시간) 딸을 낳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총리관저 대변인은 “총리와 부인은 넷째를 낳았다는 걸 알리게 된 걸 대단히 기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아기는 몸무게 2.7kg이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캐머런 부부는 현재 6살 낸시와 4살 아더 1남1녀를 두고 있다. 뇌성마비와 심한 간질 증세가 있었던 첫째 아들 이반은 지난해 6살 나이로 급작스레 사망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안재모 열애설 시인 “여자친구 6살 연하, 교제는 1년 반”

    안재모 열애설 시인 “여자친구 6살 연하, 교제는 1년 반”

    배우 안재모가 6살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안재모는 24일, 수원 KBS 수원센터에서 가진 KBS 1TV 5부작 특집주말극 ‘자유인 이회영’ 기자간담회에서 “친구의 소개로 만났는데 차츰 알아가면서 나를 확실히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다”는 말로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시인했다. 아울러 “나이는 6살 어리지만 나이에 비해 많이 현명하다. (교제한 지) 1년 반 정도 됐는데 지금까지 (활동 안하고)숨어 지내다 보니 관심이 없어 그런 것 같다. 숨기고 만난 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졌다”는 말로 열애중인 여자친구를 간략하게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재모는 열애사실 및 여자친구 이야기 외에도 공백기에 가졌던 일들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
  • [고전톡톡 다시읽기] 이광수 ‘무정’

    [고전톡톡 다시읽기] 이광수 ‘무정’

    ●1917년 최초의 신문 1면 소설 한국에서 근대 백년 최고의 베스트셀러는 단연 ‘무정’이다. 26살의 청년 이광수는 생애 두 번째 일본 유학을 하던 1917년, 조국의 ‘매일신보’에 자신의 원고를 보냈다. 바야흐로 을사조약 후 12년이 지났고, 삼일운동을 2년 앞두고 있던 때였다. 새해 벽두부터 연재되기 시작한 이 작품은 당대 독서대중을 쥐락펴락하며 그해 6월14일까지 총 126회에 걸쳐 연재된다. 최초의 신문 1면 소설이었던 이 작품은 우리 시대의 일일연속극보다 훨씬 더 강도 높은 배신과 사랑의 드라마였다. 이 작품으로 이광수는 일약 조선의 문사이자 조선의 스승으로 등극하게 된다. ‘무정’은 해방 이후에도 줄기차게 간행되어 그 판본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2005년에는 일어로, 2006년에는 영어로도 번역되었다. 과연 이 작품의 생명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작품의 주인공인 일본 유학생 출신 이형식의 속물근성, 그를 중심으로 기생 박영채와 여학생 김선형이 만드는 애정의 삼각관계, 폐쇄적 공간 안에서 서로의 육체를 탐하는 동성애 코드, 공원 데이트와 고백에 이르는 신식 자유연애의 문법, 청나라를 신봉하던 박진사와 그 딸의 퇴행적 삶, 오로지 미국만 외쳐대는 얼개화꾼 목사의 허영까지, ‘무정’은 그 자체로 전통과 근대를 넘나드는 일상의 박물지였다. 독자들은 당장이라도 경성과 평양 시내 한복판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주인공들의 행동과 말솜씨에 열광했다. 그러나 ‘무정’은 무엇보다 청년들의 이야기다. 한·일 강제병합 이후 한치 앞도 가늠할 수 없게 된 식민지의 현실 안에서 지사와 학생들은 우왕좌왕했다. ‘난세(世)의 시대, 청년은 어디로 가야 하나?’ 와세다 대학을 다니고 있던 이광수는 이야기의 힘을 빌려 이 질문에 답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질문이 반복될 때마다 ‘무정’은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난다. ●구시대와 신시대의 대립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선명하다. 청년들이여 무정하라! 과연 무엇에 대해? 또 어떻게? ‘무정’을 관통하는 것은 구시대와 신시대의 대립이다. 옥에 갇힌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기생이 되어버린 첫사랑 영채. 그리고 이제 막 ABC 받아쓰기를 시작했지만 반드시 미국 대학 졸업생과 결혼하겠다고 생각하는 속물 선형. 영채는 낡았고, 선형은 타락했다. 그러나 형식에게는 두 여인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형식은 선형의 집안이 밀어줄 학력과 금력을 원했지만, 보잘 것 없는 고아였던 자신을 돌봐준 영채 가족에 대한 의리를 저버릴 수도 없었다. 봉건적 인습으로 얽힌 아내를 버릴 수도 없고, 자유연애로 사랑을 키운 엘리트 애인을 어찌하지도 못하는 조선의 ‘찌질남’! 그들의 역사는 여기서 시작한다. 형식은 이 난관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무정’에는 사랑과 출세의 화신인 형식이 무정한 인간으로 변신하는 대목이 두 번 나온다. 첫 번째는 자살하러 평양에 간 영채를 형식이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돌아오면서다. 형식에게는 순결을 잃고 평양으로 도망친 영채의 죽음이 차라리 다행이었다. 불결한 과거와는 굳이 손잡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평양에서 돌아온 형식은 간절히 사랑을 갈구하며 선형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1917년의 독자들은 영채를 자살시키지 말아달라고 떼를 쓰는 투서를 연일 신문사로 보냈다고 한다. 그 시절의 독자들은 무정한 형식과 무정한 사회를 비난했다. 두 번째 변신이 이루어지는 건 삼랑진 수해의 국면에서다. 살아 돌아온 영채는 자신을 구해준 병욱과 함께 일본 유학길에 오른다. 형식과 선형도 미국 유학을 떠나기 위해 부산으로 가고 있었다. 기차 안에서 형식, 선형, 영채, 세 사람은 운명처럼(!) 조우한다. 허나, 이 돌발적 조우 때문에 세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의를 완전히 잃게 된다. 무정했던 세상을 핑계로 영채에게 등을 돌렸던 형식이 다시 딜레마에 빠지기 때문이다. 선형은 난데없는 영채의 등장으로 비로소 질투라는 감정을 알게 되었고, 형식의 무정함이 야속했던 영채는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그런데 바로 그때, 삼랑진에 엄청난 수해가 닥친다. 강물 위로 돼지가 떠내려가고 , 곧 아이를 낳을지도 모르는 산모는 물 위에서 정신을 잃을 찰나였다. 이를 본 형식은 갑자기 영채와 선형에 대한 사랑이 사소하게 생각되고, 정신없이 수해에 허덕이는 민족을 구하는 사명감에 몸서리치면서 자신의 미래를 재정립하게 된다. 영채와 선형의 연인(lover)이 아니라 민족의 스승, 민족의 지사이기를 원하게 된 것이다. 수해의 폭력은 순식간에 형식의 사적 열정을 쓸어가 버리고 말았다. 이날 형식은 결국 기차 안 젊은 예술가들과 정치인들을 독려해 수해 복구를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에게 감화된 영채와 선형은 서로 화해하고 각자의 길을 축복한다. 작품을 관통하던 세 남녀의 각종 정념이 수해와 함께 모두 증발해 버린 것이다. 세 사람은 사랑도 미움도 없는 동지애를 느끼며 ‘조선인으로’ 하나가 되었다. 민족을 향해서는 달콤하게, 자신의 연인에게는 살벌하게! 근대적 문명인이라면 무엇보다도 조국과 민족의 운명부터 생각할지어다! 이것이 ‘무정’의 무정하고도 숭고한 결말이다. ●민족지사여 무정한 세상을 살라! 삼랑진 수해 앞에서 보이는 이형식의 돌연한 결단과 확신에 찬 행동은 지금 읽어도 강렬하다. 근대적 개인, 개성과 자율을 자랑하는 독아적(獨我的) 주체들이 사회를 장악한 시대에 이처럼 민족을 생각하는 헌신적 인간이 어디 있겠는가? 청년이라면 마땅히 대의를 위해, 역사를 위해 자신을 던질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근대 백년을 관통한 ‘무정’의 메시지였다. 하지만 풀리지 않는 의문이 남는다. 형식을 향한 사랑 대신에 민족애를 거머쥐게 된 선형은 행복할까? 자신을 배신한 형식이 조선을 위해 공부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영채는 그를 용서할 수 있을까? 정말로 형식은 여인에 대한 육체적 욕망을 다 버리고 계속 계몽운동만 할 수 있을까? 과연 이런 민족 지사들은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을까? ‘무정’의 주인공들은 끝내 가난한 고향으로 귀환하지 않았다. 언젠가는 자신들처럼 방황하게 될 자식도 낳지 않았다. ‘무정’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춘의 에너지, 그 모든 의욕을 조선이라는 이름으로 흡수했다. 전통과 질서에 대한 줄기찬 의심, 미래를 향한 당돌함, 자신의 맨몸에만 기대는 패기! 이 모든 방황이 조선을 위할 때에만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뜨겁던 청춘은 실종되었다. 각양각색의 청년들은 사라지고, 민족지사만 남게 되었다. 무정한 세상을 무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끼리만 살게 된 것이다. 오선민 수유+너머 구로 연구원
  • 대구 여중생 투신 통해 본 청소년 자살... ‘삐뚤어진 중 2병’

    대구 여중생 투신 통해 본 청소년 자살... ‘삐뚤어진 중 2병’

    19일 3명 투신자살, 이틀 뒤 여중생 2명 투신. 괴담이 아니다. 급증하는 대한민국 10대 청소년 투신자살 실태다. 사흘 간격으로 일어난 자살·자살미수 사건에 당국이 주의를 표한 가운데 이들 투신에 묘한 공통점이 존재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오후 11시 5분께 대구지하철 2호선 대곡역에서 중학교 3학년 김모(16)양이 진입하는 열차를 향해 뛰어들었다. 열차는 급정거했고 구조된 김 양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중이다. 가족들은 “김양이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같은 날, 충남 논산경찰서는 논산 모 여중생(14) 투신사건과 관련 수사에 나섰다고 보고했다. A양은 20일 아침 8시 20분께 부창동 한 아파트 앞 화단에서 투신한채 발견됐고 함께 발견된 유서에는 급우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고 있었다는 정황이 담겨있다. 지난 19일 부산에서는 하룻밤 새 10대 청소년 3명이 잇따라 투신자살하는 괴이한 사건이 발생했다. 오후 11시 20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 모 아파트 15층에서 투신한 이모(15.중3) 양은 “저 죽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해서 숨 쉬는 것조차 싫어요. 엄마 아빠 미안해요”라고 유언을 남겼다. 이 양의 사고가 일어나기 두 시간 전, 10분 간격을 두고 김모(13.중1) 군과 최모(16.무직) 군도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 김모군은 아버지 명의로 20만 원 상당의 인터넷 게임 아이템을 구입한 데 대해 꾸지람을 들은 직후 자신의 방 창문 방충망을 열고 몸을 던졌다. 같은 시각, 수영구 광안동의 한 공사장에서 발견된 16살 최 모 군의 시신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최군은 이날 누나와의 전화통화에서 “죽겠다”고 말한 뒤 자취를 감췄다. 최군의 아버지는 주거지 인근 공사장을 찾아다니다가 9시 35분께 숨져 있는 최 군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유족들은 최군이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고 진술했다. 죽음 뒤에는 좀 더 복합적인 이유가 존재하겠지만 수면위로 드러난 자살 동기는 우울증, 따돌림, 이별, 꾸지람 등이다. 당사자에게는 이겨낼 수 없는 고통이었겠지만 평균 15세 이하 어린 10대들의 죽음 소식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들은 왜 죽음으로 자신의 괴로움을 증명하고자 했을까. 현재 인터넷 상에는 과거 ‘사춘기’로 불렸던 예민한 시기를 ‘중2병’이라 일컫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중학교 2학년 전 후의 청소년들이 겪는 병적인 허세, 습관성 우울, 충동 조절 장애 등의 증상들을 표현하는 용어다. 스트레스로 인한 극도의 긴장 상태를 보이는 청소년들에게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이는 충동적 투신 배경에 상처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 2병’은 시기적으로 앓는 몸살인 만큼 소통을 통한 치유와 완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현 청소년들의 곁에는 삼담가, 전문 심리치료사가 부족한 실정. 더구나 현 청소년들이 2000년대 중반부터 문제가 된 ‘자살사이트’ 그늘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한다. 현 포털사이트들이 운영하는 카페나 블로그를 통하면 몇 가지 까다로운 절차를 걸쳐 ‘자살 동호회’에 회원이 될 수 있다. 이들은 익명으로 운영되는 게시판을 통해 부모님, 선생님, 같은 반 급우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더러워서 못 살겠다”고 입을 모은다. 그 밑으로 공감하는 내용의 댓글들이 달린다. 일부 네티즌들은 ‘자살 도모’를 위한 날짜와 시간 등을 배포하며 동반자살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함께 모여서 죽는 것이 아니다. 지역,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죽음을 도모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사이트의 글 중에는 “님 안 죽었네요. 저번에 죽겠다 해놓고” 등 자살하지 않는 이를 비난하는 글도 상당수다. 현재 자살을 도모하거나 부추기는 경우 형법 제 252조 제 2항에 따라 자살교사죄와 자살방조죄를 물어 1년 이상, 10년 이항의 징역에 처한다. 하지만 사이버테러대응센터의 자살사이트검색, 자살사이트수사, 디지털증거분석 방식 수사에는 한계가 있다. 운영되고 있는 자살동호회 대부분이 검색어에 연관이 없는 개인 취향, 성격, 취미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흉내 내고 있기 때문. 더구나 절차를 거쳐 가입해야한다는 까다로움이 있어 외부 접근이 힘든 상태다. 자살 관련 전화 상담 업무를 맡고있는 ‘생명의 전화’ 측은 23일 “인터넷상에서 자살을 도모하는 클럽, 카페, 모임 등이 발견되면 곧바로 신고 조치를 취한다. 사이버수사대나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의뢰해 아이피를 추적하고 이를 토대로 신변을 확보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모임에 가담한 사람들이 아닌 주위분들이 이런 성격의 모임을 신고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때문에 주변인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국자살예방협회 역시 “치료를 목적으로 상담을 청해오는 청소년들은 시설이나 전문 상담의에게 인계한다. 스스로 문을 두드리지 않는 이상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도가 한정돼있어 가슴이 아프다”고 현 실태의 한계를 지적했다. 사진 = cvv 자살 예방센터, 유튜브, SOS SUICIDE 자살방지 캠페인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윤은혜, 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눈물 ‘뚝뚝’▶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김소향, 임혁필-김지혜 이어 공개 양악수술
  • 제천 버스충돌 11명 부상…잇따른 사고에 불안

    8월 9일 충격을 안겨준 행당역 천연가스 폭발사고에 이어 21일 오전, 제천시 덕산면 송계계곡 방면 지방도로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46살 장 모 씨, 42살 전 모 씨를 포함 모두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일 출근길마다 이용하는 버스 사고 올해 들어 유난히 자주 일어난 것 같다”, “당장 내일은 아닐 거라 생각하지만 불안하다”, “사고 당하신 분들 완쾌를 바랍니다” 등 잇달아 일어난 대중교통 사고 소식에 불안한 심경을 드러냈다.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유난희, 격렬 부부싸움 공개 ‘한량 남편 때문에...’ ▶ 린 웨이링, 한국서 성접대 강요 폭로…중화권 혐한류 확산 ▶ 대선배 현미 말 ‘싹둑’...’슈퍼스타 K’ 옥주현 태도논란 ▶ 이휘재, 예비신부에 경고 "성형 발각시 결혼 무효" ▶ ’슈퍼스타K2’ 이보람, 만장일치 합격…이승철 극찬 "선천적 딴따라"
  • 부산 청소년 3명 잇따라 투신…연결고리 존재여부 ‘촉각’

    부산 청소년 3명 잇따라 투신…연결고리 존재여부 ‘촉각’

    부산에서 청소년 3명이 잇따라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룻밤 새 벌어진 사고 소식에 "이들 죽음에 연결고리가 있는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11시 20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 모 아파트 출입구에서 이모(15) 양이 숨진 상태로 발견했다. 최초 목격자 전모 씨는 “‘쿵’하는 소리가 들려 확인해보니 출입구에 학생이 떨어져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사건 당시 이 양이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15층 계단 창문에는 가방과 신발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층계 위에서는 일기장 형식의 유서도 발견됐다. 일기장 속에는 앞서 4번의 자살시도를 했던 정황 기록과 “저 죽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해서 숨 쉬는 것조차 싫어요. 엄마 아빠 미안해요”라는 유언이 담겨있다. 이 양의 사고가 일어나기 두 시간 전, 10분 간격을 두고 김모 군과 최모 군도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 김모 군은 오후 9시 50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 모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됐다. 자신의 방 창문 방충망을 열고 몸을 던져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김 군이 학원을 마친 뒤 귀가해 아버지 명의로 20만 원 상당의 인터넷 게임 아이템을 구입한 데 대해 꾸지람을 들었고, 이에 충동적으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수영구 광안동의 한 공사장에서 발견된 16살 최 모 군의 시신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최군은 이날 누나와의 전화통화에서 “죽겠다”고 말한 뒤 자취를 감췄다. 최군의 아버지는 주거지 인근 공사장을 찾아다니다가 9시 35분께 숨져 있는 최 군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공사 중이던 건물 5층에서 최군의 슬리퍼가 발견된 것과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트로트퀸’ 장윤정, 오렌지카라멜 ‘마법소녀’ 완벽소화▶ 정준하, 12kg 감량…프로레슬러 짐승남 거듭▶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천상의 맛’ 폭탄버거, 엽기 칼로리 ‘인기폭발’ ▶ ’힐튼과 연락하는’ 홍콩재벌녀 맥신 쿠, 대저택 공개 "입이 쩍…"▶ ‘섹시 디바’ 아이비, 속옷화보 글래머 몸매 파격노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