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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눈 강제 적출당한 中소년 그후 1년…

    두 눈 강제 적출당한 中소년 그후 1년…

    약 1년 전 전세계를 경악케 한 충격적인 사건이 중국 산시성에서 발생했다. 지난 8월 당시 6살 소년 궈빈(郭斌)은 두 안구를 모두 적출당한 채 집 인근 들판에 버려지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현지 경찰은 장기매매로 인한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으나 뜻밖에도 범인이 소년의 큰 엄마라는 사실을 밝혀내 세간에 큰 충격을 던졌다. 이후 궈빈은 남은 인생을 두 눈 없이 살아야 할 처지에 놓여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지난 15일 신화통신 등 중국언론은 최근 궈빈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언론에 따르면 궈빈은 ‘브레인포트’라는 첨단 장비를 통해 세상의 일부를 보는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인포트(Brainport)는 바로 앞의 윤곽 정도는 볼 수 있게 개발된 시각 장애인용 첨단 기기다. 작동 원리는 선글라스에 설치된 카메라가 물체를 촬영한 후 전기신호로 바꿔 센서로 보내고, 가장 민감한 혀를 통해 그 신호를 인식하는 방식이다. 현재 궈빈은 브레인포트를 착용하고 걸어다니면서 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연습 중이다.   중국언론은 “주위의 도움으로 궈빈이 전문 맹인학교를 다니는 등 세상에 적응하고 있다” 면서 “새 장비에 잘 활용하면 뚜렷하지는 않더라도 간단한 윤곽 정도는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용의자로 지목됐던 궈빈의 큰 엄마는 정신병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우물에 뛰어들어 자살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대한민국 혁신 리포트] 입시개혁, 경쟁에서 격려로

    [대한민국 혁신 리포트] 입시개혁, 경쟁에서 격려로

    # 독일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직장 생활을 하다 올 초 귀국한 김태건 녹색기술센터 국제협력팀장은 지난해 독일에서 딸 가영(가명)의 유치원 상담을 갔다가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 선생님은 “애가 좀 이상하다”는 얘기로 말을 꺼냈다. 다섯 살인 가영이가 자꾸 6살 반 아이들이 공부하는 데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었다. 결국 가영이는 한 학년 위 언니들과 1부터 5까지 ‘숫자’를 배웠고, ‘위 학생은 1부터 5까지 쓰고 읽을 수 있음’이라고 쓰인 졸업장도 받았다. 김 팀장은 “아이가 노는 것보다 공부에 관심을 가지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면서 “부모가 공부를 강요하지 않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반응에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최근 ‘창조경제’ ‘안전’ ‘사회시스템’ 등에서 롤모델로 꼽히는 독일은 ‘공부 안 하는 나라’다. 우선 유치원은 공부와 담을 쌓았다. 유치원은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를 배우는 곳이다. 이를 닦으면서 물을 틀어 놓지 말고, 컵에 물을 받고 잠그는 것, 줄 서는 법, 식당에서 조용히 앉아 밥 먹는 것 등이 주요 학습 내용이다. 그 결과 이들에게 ‘하지 말라’는 부모의 한마디는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독일의 공공 장소에서 제 멋대로인 어른은 있어도 제 멋대로인 아이는 보기 힘든 이유다. 본격적인 공부는 초등학교에 들어간 이후에 시작된다. 1학년은 알파벳과 숫자부터 차근차근 배워 나간다. 독일인의 진로는 초등학교 4학년이면 결정된다. 4년간 아이를 지켜본 담임교사가 공부를 계속할 아이와 직업학교에 갈 아이를 결정한다. 이를 번복하기 위해서는 법원에 가야 할 정도로 절대적이다. 대학은 누구나 갈 수 있다. 평준화된 독일의 대학은 입학 정원을 제한하거나 별도의 시험을 치를 수 없다. 다만 대학생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매년 학기가 끝날 때마다 15~20%의 학생이 낙제하거나 학교를 떠난다. 석·박사 과정 역시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교수는 논문 주제를 알려주거나 첨삭해 주지 않는다. 철저히 혼자 공부하는 체제다. 인문계의 경우 10년 이상 학교에 머무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독일 자르브뤼켄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의 김상헌 환경센터장은 “독일의 교육 시스템은 공부 이외에도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굳이 공부를 하지 않고, 기술을 배워도 먹고살 수 있고 그에 따른 차별도 없는 사회다. 공부를 했다고 해서 더 존경받거나 돈을 많이 벌지도 않는다. 한국의 입시 문제를 얘기하면서 빠지지 않는 나라가 프랑스다. 프랑스는 독일과 달리 비교적 한국에 가까운 입시 문화가 있다. 대학은 평준화됐지만, 대학 위의 대학으로 불리는 ‘그랑제콜’에 입학하기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과외하는 아이도 많다. 프랑스 사회를 이끄는 정치인과 학자 대부분이 그랑제콜 출신이다. 하지만 프랑스 입시 역시 ‘학업 능력’이 최우선은 아니다. 대입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는 나폴레옹 시대부터 ‘철학’으로 학생의 사고력을 평가한다. 최근 나온 문제를 살펴보면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공정할 수 있는가’, ‘미래를 설정하기 위해 과거를 잊어야 하는가’, ‘역사가의 역할은 심판을 내리는 것일까’ 등이다. 본인의 뚜렷한 사고가 평소에 확립돼 있지 않다면 학원 수강 등으로 준비하기엔 한계가 보이는 질문들이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부하는 나라다. 사교육 시장 규모나 학업 시간 등에서 비교할 나라를 찾을 수 없을 정도다. 학생들의 성과 역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교육의 롤모델로 꼽았고, 개발도상국들은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앞다퉈 찾고 있다. 수학, 과학 올림피아드에서는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한다. 하지만 한국 학생들과 학부모는 불행하다. 한국 어린이와 청소년의 행복지수는 지난 4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다. 반면 교육 성취도지수는 1위, 물질적 행복지수는 4위다. 교육과 돈이 아이들의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준다. 학생들이 불행한 이유로 전문가들은 ‘경쟁 위주의 입시체제’를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실제로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교육부 장관이 바뀔 때마다 ‘입시 체제’를 바꾸겠다고 큰소리쳤지만 오히려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스웨덴식 교육모델, 핀란드식 교육모델, 독일식 교육모델 등을 벤치마킹해도 좀처럼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송관재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는 “한국의 학교는 사고의 확장이 필요한 시기에 경쟁 체제의 교육을 강요하면서 학생들의 사고 발달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면서 “특히 초등학교 5학년 시기를 기준으로 창의성 수준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이 시기까지는 절대로 아이들을 경쟁 체제로 내몰아선 안 된다”고 진단했다. 사실상 초등 교육 시스템 전체를 바꿔야 한다는 의미다. 송 교수는 “학습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중고교 시절에도 좌절하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데, 지금은 공부 잘하는 것만 최우선으로 여기고 순위에 따라서 차별을 받는 구조니까 너도나도 공부에만 매달리게 된다”면서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나라와 사회가 그 길을 보여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위덴 국립교육청 정부재정국장을 지낸 황선준 경기도 교육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한국의 교육은 전근대적인 방식”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경쟁 교육의 특징은 순위를 가르기 위해 아이들에게 정답이 있는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라며 “과거에는 통했는지 몰라도 미래는 달라야 한다”고 말했다. 황 위원은 “한국 교육의 큰 틀은 교수 학습, 학력 평가, 교육 과정 등 삼각편대를 꼽을 수 있는데, 이 세 가지가 변화를 막고 있다”면서 “이는 교육의 차원을 넘어 선 정치적인 문제인데 보수나 진보 어느 쪽도 이러한 변화를 생각하는 이들이 주류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끼리끼리’문화는 싫어 수많은 시도 좋아 백발 작가는 작업중

    ‘끼리끼리’문화는 싫어 수많은 시도 좋아 백발 작가는 작업중

    “2010년 다시 무작정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어요. ‘이렇게까지 홀대받으며 꼭 한국에서 활동해야 하느냐’는 (재미교포인) 아내의 성화 탓이었죠. ‘끼리끼리’ 학연이 지배하는 한국 미술계에서 고졸 출신인 제가 버티기 힘들다는 걸 깨달았을 무렵입니다. 미국에서 살 집과 잡일을 구하다 닷새 만에 돌아왔어요. 이런 식으로 도망칠 수 없다는 오기 때문이었습니다.” ●해외선 모셔가는 작가인데 국내선 홀대 이렇게 극과 극의 평가가 엇갈린 작가가 또 있을까. 시대정신과 감수성으로 무장한 작가에게는 지금도 ‘천재’ 혹은 ‘정신 나간 사람’이란 엇갈린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영국 테이트모던 미술관은 수억원의 그림값을 쳐주며 모셔갔지만, 한국 국립현대미술관은 500만원 그림값도 비싸다며 40%나 깎으려 들더라”고 고백한 김구림(78) 화백이다. 2012년 영국 테이트모던 미술관에서 열린 ‘어 비거 스플래시’(A Bigger Splash)전은 꺼져가던 김 화백에 대한 국내 미술계의 관심을 되살렸다. 데이비드 호크니, 구사마 야요이, 신디 셔먼, 잭슨 폴록 등 내로라하는 20세기 현대미술사의 거장들과 함께 ‘김구림’이란 이름 석 자가 올랐다. 작가는 1969년 여성의 몸에 붓으로 그림을 그렸던 ‘보디 페인팅’ 퍼포먼스를 담은 사진들을 내놓았고 호평받았다. 이후 개인화랑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이 열렸다. ●15년간 미국서 활동하다 2000년 귀국전 애초부터 그는 국내와 인연이 적은 ‘해외파’였다. 대구 ‘촌놈’이 무작정 상경해 1960~1970년대 한국 전위예술의 획을 그은 ‘제4집단’을 결성하는 등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그뿐이었다. “행위예술, 비디오아트, 대지미술 등을 넘나들 때 주간지마다 제 전담기자가 있었어요. 그런데 현실에선 종종 작품 전시조차 거부당하기 일쑤였습니다.” 꽃무늬 탁자보와 사람들이 앉았던 방석을 늘어놓은 독특한 판화작품이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도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판화전이 계기가 됐다. “이대로 안주하지 않겠다”며 1985년 도미한 작가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15년간 거주하며 예술세계를 펼쳤다. 백남준과 2인전을 연 것도 이즈음이지만 세월이 흐르며 국내에선 완전히 잊혔다. 향수병이 도질 무렵, 옛 문예진흥원(아르코)이 대규모 개인전을 제안했다. 2000년 10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옛 문예진흥원 미술관에서 열린 귀국전에는 ‘김구림이 대체 누구냐’며 사람들이 몰렸고, 전시공간이 모자랄 정도였다고 김 화백은 말했다. ●“반짝 관심에 매년 전시 열어도 몰라” 그러나 그때뿐. 김 화백에 대한 국내 화단의 관심은 반짝이다 금세 사라졌다. 그래서 작가는 지금도 고독하다. “매년 전시를 열었지만 사람들이 몰랐을 따름”이라고 털어놨다.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플레이스막에서 열린 설치전이 대표적인 사례다. 신진 작가나 기웃거릴 대안공간에서 대표작인 ‘음양시리즈’를 선보였다. 작은 배를 전시공간에 갖다놓고 물을 채운 뒤 마네킹의 머리와 팔, 모형 뱀과 사과를 함께 놨다. 관람객들이 “동명이인인 20대 작가 김구림의 작품이냐”고 물을 정도였다. 작가는 지금 종로구 소격동 아라리오갤러리 지하에서 2000년대 이후 회화와 콜라주를 아우르는 160점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다음달 24일까지 이어지는 전시는 성형천국을 꼬집는 도발적 풍자물로 가득하다. 작가는 “서울 강남역에서 마주한 한국 사회의 단면이 여성 누드와 얼굴로 채워진 이런 작품들을 만들게 했다”고 말했다. 모형 손가락 뼈가 붙은 작품은 아직 사인조차 하지 않은 최신작이다. 젊은 시절 읽었던 논어 등 동양사상서들은 속이 파인 채 거친 욕망을 표현한 ‘진한 장미’시리즈로 탈바꿈했다. ●구상했던 수많은 설치 작품 시도해 보고파 머리와 눈썹에 하얗게 서리가 내린 노 작가는 몇 가지 고백을 덧붙였다. “본명은 ‘김종배’예요. 미술계 선배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개명했죠. 20대 때는 대구에서 바이크 선수로 이름을 날렸어요. 사고로 지금도 오른쪽 갈비뼈 한 대가 없죠. 재미교포인 (두 번째) 아내와는 미국에 살던 시절, LA 폭동을 피해 잠시 거처를 빌렸을 때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인연을 맺었어요. 아들부터 낳고 합쳤는데, 여태껏 결혼식을 못 올렸죠. 1남 1녀 중 딸은 영국 골드스미스미대에서 제 뒤를 이어 미술 공부를 하고 있죠.” 그는 “지금도 예전에 구상했던 수많은 설치 작품들을 시도해 보고 싶지만 돈이 발목을 잡는다. 어떤 미술관이든 도와만 준다면 덩실덩실 춤을 출 것”이라고 되뇌었다. 글 사진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전원사망 추정 “마일리지 살 사람” 누구?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전원사망 추정 “마일리지 살 사람” 누구?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빅스(36)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격추 사고를 두고 농담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18일(한국시간) 사고 소식이 전해진 뒤 빅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말레이시아 항공 마일리지 살 사람?”이라는 글을 올렸다. 자신은 이제 해당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말을 장난스럽게 표현한 것이다. 하지만 295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된 참사에 해서는 안 될 말이었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도 밝혀지지 않은 채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인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곧바로 거센 비난을 쏟아냈다. 하지만 빅스는 적반하장으로 “농담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서 성을 냈다. 한 네티즌이 “네가 가족의 비극으로 고통 받을 때 꼭 웃어주겠다”는 글을 남기자 빅스는 “나도 내 가족의 비극에 웃을 수 있길 바란다”고 응수하기도 했다. 비난은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해외 유명인사들까지 여론에 가세했다. 결국 빅스는 해당 트윗을 삭제하고 “모두를 화나게 할 의도는 아니었다. 말레이시아 항공기 격추는 큰 재앙이다. 정말 미안하다”는 사과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소식은 인터넷을 타고 퍼지며 비난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제이슨 빅스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제이슨 빅스 발언..심해도 너무 심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제이슨 빅스 발언..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따로 있지”,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제이슨 빅스 발언..36살을 어디로 먹었을까?”,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슨 빅스는 영화 ‘아메리칸 파이’(1999) 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탄 배우다. 사진 = 영화 ‘아메리칸 파이’, 방송 캡처 (말레이시아 항공 말레이 여객기 피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번엔 명문학교 교사들이?…6살 소녀 강간 ‘충격’

    이번엔 명문학교 교사들이?…6살 소녀 강간 ‘충격’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 주(州) 방갈로르의 한 명문 학교에서 교사 2명이 6살된 여학생을 성폭행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영국 BBC를 비롯한 여러 외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6살 여학생을 학교 체육 교사 2명이 성폭행한 이 사건은 지난 2일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수일 전 피해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면서 일주일이 지난 뒤에야 알려지게 됐다. 피해자 부모는 학교 창문을 깨뜨리는 등 “아이를 더 이상 학교에 보낼 수 있을 지 모르겠다”며 울분을 토했다. 수 백명의 학부모들도 학교 밖에 모여 이번 사건에 대한 학교 측의 소홀한 관리 감독에 항의하며 시위를 펼쳤다. 학교 측은 “피해 학생의 부모를 만나 진심으로 사과하고 CCTV영상을 경찰에게 제출하는 등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면서 “피의자들의 성폭행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그들을 해고하겠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과학수사연구소의 정밀 검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처벌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한 공립중학교에서도 여학생이 강간 후 학교서 16km 떨어진 마을에서 살해된 채로 발견되는 등, 끊이지 않는 성폭행 사건으로 인도는 ‘강간의 왕국’이라는 부끄러운 오명을 지울 수 없게 됐다. 사진·영상=NDTV India/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하루도 못 간 휴전… 이스라엘·하마스 교전 재개

    이집트가 제안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휴전안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거부하면서 양측의 교전이 또다시 벌어졌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AP통신은 15일 하마스가 이날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포를 발사하자 이스라엘도 가자지구 공습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고 “우리가 공습을 중단하자마자 하마스가 47발의 로켓포를 발사했다”며 “이에 우리도 군사작전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충돌은 이집트 정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에 휴전 중재안을 제안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재개된 것이다. 이로써 양측의 교전은 이날로 8일째 이어졌고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는 최소 192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4분의1이 어린이, 4분의3이 민간인이라고 유엔은 전했다. 이는 양측이 2012년 11월 ‘8일 교전’을 벌였을 때 발생한 팔레스타인 희생자 수 177명을 넘어선 것이다. 이스라엘 정부와 하마스는 이집트가 전날 제시한 휴전 중재안을 각자 검토했지만 상반된 결과를 내놓았다. 중재안은 양측이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즉각 휴전에 돌입해 지상과 해상, 상공을 통한 모든 적대행위를 중단한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오전에 안보 각료회의를 소집해 논의를 한 끝에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도 중재안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하마스는 휴전안을 내놓은 이집트의 압둘팟타흐 시시 대통령에게 불신을 나타내며 중재안을 거부했다. 시시 대통령은 이집트에서 하마스의 뿌리인 ‘무슬림 형제단’을 축출했다. 하마스의 파우지 바르훔 대변인은 “적대행위를 완전히 끝내겠다는 약속이 없는 휴전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휴전 조건으로 이스라엘의 가자 봉쇄 해제, 이집트와 인접한 라파 국경 개방, 이스라엘에 수감 중인 재소자 석방 등을 내세우고 있다고 이집트 언론은 전했다. 한편 이스라엘 비밀경찰 신베트가 지난 2일 16살 소년 무함마드 아부 카디르를 납치한 뒤 산 채로 불태워 죽인 용의자 3명을 최근 체포해 조사한 결과 범행 며칠 전부터 수갑과 휘발유를 준비하는 등 치밀한 사전 준비를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들은 사건 뒤 그날 입은 옷을 불태우는 등 증거 인멸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 당국은 용의자 3명 가운데 최연장자가 29살이고 나머지 2명은 연장자와 친척 관계라는 것 외에는 모든 정보를 비공개에 부쳤다. 가족이나 주변인에 대한 보복 공격을 우려해서다. 이 사건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정면충돌을 부추기기도 했지만, 정치적 다툼 때문에 무고한 아이들이 희생되는 일은 막아야 한다는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뉴욕타임스는 무함마드가 죽은 곳 근처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돌로 쌓은 임시 추모탑을 만들어 줬지만, 누군가가 무너뜨리고, 다시 쌓고 하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강동원 송혜교, 완벽 부부 포스

    강동원 송혜교, 완벽 부부 포스

    15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때 아이돌을 꿈꿨으나 17살에 덜컥 아이를 갖게 된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은 ‘아들 바보’로 변신해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송혜교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신 이미지를 벗고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혜교-강동원이 부부? ‘두근두근 내인생’ 개봉 전부터 기대 만발

    송혜교-강동원이 부부? ‘두근두근 내인생’ 개봉 전부터 기대 만발

    15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때 아이돌을 꿈꿨으나 17살에 덜컥 아이를 갖게 된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은 ‘아들 바보’로 변신해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송혜교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신 이미지를 벗고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혜교 강동원 ‘두근두근 내 인생’ 9월 개봉

    송혜교 강동원 ‘두근두근 내 인생’ 9월 개봉

    15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때 아이돌을 꿈꿨으나 17살에 덜컥 아이를 갖게 된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은 ‘아들 바보’로 변신해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송혜교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신 이미지를 벗고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열애설, 파리에서 함께 했다? ‘깜짝’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열애설, 파리에서 함께 했다? ‘깜짝’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화제다. 15일 오전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오는 9월 추석 시즌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두근두근 내인생의 스틸컷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 때 아이돌을 꿈꿨지만 17살에 덜컥 엄마가 돼버린 젊은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 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송혜교와 강동원은 최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사진 강동원 송혜교 목격담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송혜교와 강동원의 소속사 UAA관계자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로 간 것”이라며 “스태프들도 동행했다”고 해명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빨리 영화보고 싶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두 사람 잘 어울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영화 꼭 보러 가야겠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완벽 부부 포스 ‘야릇 키스신’ 기대 폭발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완벽 부부 포스 ‘야릇 키스신’ 기대 폭발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배우 강동원 송혜교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5일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때 아이돌을 꿈꿨으나 17살에 덜컥 아이를 갖게 된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은 ‘아들 바보’로 변신해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송혜교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신 이미지를 벗고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네티즌들은 “강동원 송혜교 이름만 들어도 두근두근”, “강동원 송혜교 환상 비주얼이다”,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무조건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두근두근 내 인생’ 스틸(강동원 송혜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스틸, 철부지 부부 포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스틸, 철부지 부부 포스

    15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때 아이돌을 꿈꿨으나 17살에 덜컥 아이를 갖게 된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은 ‘아들 바보’로 변신해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송혜교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신 이미지를 벗고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내 한센병 모두 완치… 차별 대물림 없어야”

    “국내 한센병 모두 완치… 차별 대물림 없어야”

    “귀하게 키운 딸이 사귀는 남자친구의 부모가 이른바 ‘문둥병’을 앓는 한센인이라면 그 결혼시키시겠습니까. 한 치의 망설임이 없이 ‘그렇다’ 하신다면 저는 소임을 다했다고 봅니다.” 소록도에서 20년간 한센인과 동고동락해온 국립소록도병원 오동찬(46) 의료부장의 목소리에는 간절함이 녹아있었다. 14일 통화에서 그는 “한센병은 우리나라에서 모두 치유됐고, 유전병도 아니다”라면서 “과거에 생긴 선입견 때문에 아직도 차별을 대물림받고 있다”고 말했다. 1995년 공중보건의로 전라남도 고흥군 국립소록도병원과 첫 인연을 맺은 오 부장은 다음달 26일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수여하는 제2회 성천상을 수상한다. 그는 “나는 소록도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그냥 몸이 불편한 환자라고 생각한다”면서 “의사가 환자를 돌보는 건 당연한 일인데 한센병에 대한 편견 때문에 상을 받는 것 같다. 편견을 버려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센병은 전염성이 강하다고 알려졌지만 1941년 특효약 DDS가 발명되면서 조기 완치가 가능한 병이 됐다. 한국에는 한센병을 앓는 환자는 이제 없다. 하지만 오 부장이 처음 소록도를 찾았을 때만 해도 한센인들에 대한 치료 환경은 녹록지 않았다. 그는 “불편한 손(손가락이 없는 손) 때문에 양치가 어려워 입속에 고름이 생기고 심각한 치주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한센병 후유증으로 아랫입술이 처져 침이 흘러내리고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환자도 있었다. 연구 끝에 그는 ‘아랫입술 재건 수술법’을 최초로 개발했다. 그동안 400여명의 환자들이 이 수술을 받았다. 26살에 소록도에 들어온 혈기왕성한 청년이었던 그는 1년만 채우면 언제든 소록도를 떠나도 됐지만 “한센인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노는 게 재미있어” 아예 정규직 의사로 병원에 취직했다. 가정도 아예 소록도 안에 꾸렸다. 이제 그의 목표는 해외 한센병 환자를 돌보는 일이다. 그는 10년 전부터 1년에 1~2달씩 한센병 환자가 있는 캄보디아, 몽골 등에 의료봉사를 나가고 있다. “손이 없고 발이 불편한 분들이 사지 멀쩡한 저를 위해 기도를 해줍니다. 저는 제가 준 것보다 너무 많은 것을 받고 있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두근두근내인생, 송혜교 강동원 ‘완벽 부부 호흡’

    두근두근내인생, 송혜교 강동원 ‘완벽 부부 호흡’

    15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때 아이돌을 꿈꿨으나 17살에 덜컥 아이를 갖게 된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은 ‘아들 바보’로 변신해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송혜교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신 이미지를 벗고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 강동원 스틸 공개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 강동원 스틸 공개

    15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때 아이돌을 꿈꿨으나 17살에 덜컥 아이를 갖게 된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은 ‘아들 바보’로 변신해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송혜교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신 이미지를 벗고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근두근 내 인생’ 스틸 사진 공개

    ‘두근두근 내 인생’ 스틸 사진 공개

    15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때 아이돌을 꿈꿨으나 17살에 덜컥 아이를 갖게 된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은 ‘아들 바보’로 변신해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송혜교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신 이미지를 벗고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 공개에 관심폭주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 공개에 관심폭주

    15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때 아이돌을 꿈꿨으나 17살에 덜컥 아이를 갖게 된 엄마 미라 역의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은 ‘아들 바보’로 변신해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송혜교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신 이미지를 벗고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년간 재결합 준비… 신곡, 멤버들 삶 녹아들어 사랑받는 듯”

    “2년간 재결합 준비… 신곡, 멤버들 삶 녹아들어 사랑받는 듯”

    “예전엔 데뷔 전 숙소에서 힘들게 연습하던 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다섯 멤버가 각자의 길을 가다 다시 만난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윤계상) 1세대 아이돌 그룹 지오디(god)가 지난 12일 9년 만에 재결합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8일 정규 8집 ‘챕터 8’을 발표한 지오디는 12~13일 서울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15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했다. 1998년 말 데뷔한 이들은 ‘어머님께’ ‘거짓말’ ‘하늘색 풍선’ 등의 노래로 2000년대 초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03년 윤계상이 탈퇴하고 2005년 정규 7집을 마지막으로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멤버들은 2년 전부터 재결합을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멤버들도 팬들과 똑같이 한창 활동할 때의 음악과 기분을 추억해 왔다”면서 “서로의 마음과 각 소속사 간의 의견들이 맞춰진 시점이 지금이고, 자연스레 데뷔 15주년과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각자의 길을 걸은 지 9년이 지났지만 의견 조율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고 한다. 데니안은 “그동안 음악 활동을 계속해 온 태우와 (손)호영의 의견에 나머지 세 명이 많이 따라갔다. 아이들이 놀이터에 모여서 놀듯 재미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막내 김태우까지 서른 줄에 들어서면서 예전과 같은 열정적인 무대가 가능할지 걱정하는 시선도 없지 않다. 팀 내 최고령인 박준형은 “올해 한국 나이로 46살”이라면서 “머리가 자꾸 몸과 마음을 제약할 뿐 체력은 20대와 똑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우는 “한창 활동할 때는 콘서트에서 4~5곡을 연속으로 불렀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최대 3곡만 연속으로 부르기로 했다”며 웃었다.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복용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손호영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좋은 방향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들의 신곡에 대한 팬들의 호응은 9년의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 선공개곡 ‘미운오리새끼’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고 정규 8집 수록곡 역시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들은 여전한 인기의 배경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꼽았다. 김태우는 “어떤 앨범을 만들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답은 의외로 간단하더라”면서 “멤버들이 결혼하고 아빠가 되는 등 각자 다른 삶을 살면서 느끼는 1차원적인 감정이 노래에 녹아들어 갔고, 이 점이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윤계상은 “다시 헤어진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공연은 지오디의 과거를 돌아보고 귀환을 알리는 무대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하늘색 약속’ ‘길’ ‘니가 있어야 할 곳’ 등 과거 히트곡과 신곡을 번갈아 불렀고 1만 4000여명의 팬들은 하늘색 우비와 스카프를 몸에 두르고 하늘색 풍선과 야광봉을 흔들며 그룹의 귀환을 환영했다. 지오디 15주년 기념 공연은 광주(8월 2~3일), 부산(8월 15~16일), 대구(8월 23~24일), 대전(8월 30~31일)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세계서 가장 빠른 ‘우사인 볼트 거북이’…기록 경신

    세계서 가장 빠른 ‘우사인 볼트 거북이’…기록 경신

    번개 같은 속력으로 별명이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단거리 육상선수)’인 한 거북이가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거북이로 등극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거북이로 알려져 있는 9살짜리 레오파드 육지거북 ‘베르티’의 사연을 10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일반적으로 느릿느릿할 것 같다는 거북이에 대한 편견을 베르티에게 적용하기는 어렵다. 기존 거북이와 달리 민첩한 몸놀림을 자랑하는 베르티의 속도는 상상 이상이기 때문이다. 최근 이뤄진 ‘거북이 달리기 세계 선수권 대회 공식속도측정’에서 베르티는 약 5.5m의 오르막길을 19.59초 만에 주파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거북이로 공인됐다. 이는 지난 1977년, 거북이 찰리가 세웠던 43.7초 기록을 30여년 만에 절반으로 단축시킨 것이다. 혹시 ‘6m도 안 되는 거리를 19초에 주파하는 것이 대단한 것인가?’하고 의구심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보통 거북이가 1분 동안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야봐야 3m 이상을 벗어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안다면 베르티를 우사인 볼트에 비유하는 것이 그리 과장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영국 더럼 어드벤처 벨리 테마 파크 동물원(Adventure Valley theme park in Durham)에 살고 있는 베르티는 3년 전, 6살 때 주인이 외국으로 떠나면서 이곳에 맡겨졌다. 그때부터 베르티의 속력은 남달라서 동물원을 찾은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는데 테마 파크 측에서는 여기서 베르티의 잠재성을 발견, 우리 한 곳에 거북이용 달리기 코스를 설채해놓은 뒤 특별 트레이닝(?)을 통해 베르티의 달리기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나갔다. 베르티의 최초 기록은 21초였으나 피나는 특훈을 통해 이를 1초 이상 줄여내는 대단한 성과를 얻어냈다. 이 성과는 기네스 신기록으로도 곧 올라갈 예정이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 토니 가른 격정적 키스 “띠동갑보다 6살이나 많은데 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 토니 가른 격정적 키스 “띠동갑보다 6살이나 많은데 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 토니 가른 격정적 키스 “띠동갑보다 6살이나 많은데 연인?”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의 근황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연인 토니 가른(22)과의 로맨틱한 데이트 사진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지난 4월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소시에테제도의 보라보라섬에서 촬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물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격정적인 키스를 해 관심이 집중됐다. 토니 가른은 2008년 15세의 나이로 캘빈 클라인의 모델로 데뷔했다. 현재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 가른 근황, 18살 차이라도 스타니까 연애할 수 있는 거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 가른 근황, 역시 럭셔리하게 사는 구나. 해변에 사람도 별로 없을 듯”,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 가른 근황, 나도 저런 곳에서 데이트 한 번 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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