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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소·과일값 치솟아

    장마로 인해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채소·과일값이 크게 올라 7월 물가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17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따르면 무는 5t트럭 1대 기준으로 586만원을 기록,지난해 같은 기간의 151만원에 비해 4배 가까이 올랐다. 배추도 5t트럭 1대 가격이 16일(390만원)보다는 다소 떨어졌지만 38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3만원보다 2배이상 폭등했다. 가뭄으로 인해 파종이 잘 안된데다 장마까지 겹쳐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수박과 참외·자두 등 여름과일과 오이·미나리·쑥갓 등다른 채소류도 지난주보다 평균 20∼30% 가까이 가격이 올라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농림부관계자는 “8월 들어서야 반입량이 늘 수 있을 것”이라며“당분간은 채소류 값 폭등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농산물 가격상승이 한동안 계속되고 전세가격 및환율상승까지 겹쳐 물가불안이 우려되고 있다.이달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 이상 오를 것으로예상되고 있다.7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5%를 넘게 되면 4월의 5.3%,5월의 5.4%,6월의 5.2%에 이어 넉 달 연속 정부의물가관리목표(4% 이내)를 넘어서게 된다. 김성수기자 sskim@
  • 국내증시 ‘外風 눈치보기’

    17일(현지시간)부터 잇따라 발표될 미국 기업들의 2·4분기 실적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온통 쏠려 있다. 미국 증시와 업종별 동조화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이어서투자자들은 최근 거래를 대폭 줄이고 미국쪽 동향만 바라보고 있다.16일 거래대금은 1조원에도 못미쳐 올들어 세번째로 적은 액수에 그쳤다.미국 기업의 실적발표 결과에 따라국내 관련업종에 투자하겠다는 관망심리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아르헨티나 외환위기까지 겹쳐 국내 증시의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이어서 쓸데없는 투자로 위험을 껴안을 필요가 없다”며 “17∼26일(현지시간) 집중적으로 있을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지켜본 뒤 매매에 가담하는 게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경기회복 기대감 현실화 돼야= 교보증권 김정표(金政杓)책임연구원은 “국내 투자자들이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이 사라지고 있다”며 “18일 오전 6시 전후에 있을 인텔의 실적발표가 국내 증시의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반도체·IT(정보기술) 주가와긴밀한 연관성을 지닌 인텔의 실적은 앞으로 종합주가지수의 상승 또는 하락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통신장비및 서비스업종에 영향을 미칠 에릭슨(20일),텍사스인스투루먼트(23일)의 실적도 눈여겨봐야 한다. ■분석 포인트= 미국 기업의 실적치가 발표될 때 어떤 점에관심을 가져야 할까.신영증권 박효진(朴孝鎭)투자전략팀장은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발표치와 예상치의 근접 정도,향후 분기실적 전망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3분기 이후 예상치가 긍정적이면 미국 경기가 2분기에서 바닥을 찍고 3분기부터는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건설·소비재 쪽은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아 IT부문과 비IT부문은 희비가 갈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예상대로 나타나면 비IT부문의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기회로삼아야 한다.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20일로 예정된 삼성전자의 2·4분기 실적 발표도 미국 기업 못지않게 국내 증시에 방향성을제시할 것으로 보인다.16일 삼성전자 주가는 16만7,000원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16만원선이 무너지면 외국인들이 손절매할 가능성도 높아 이래저래 관심사다. 문소영기자 symun@
  • 코스닥공모주 “짭짤해요”

    코스닥 공모 투자자들의 수익률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파악됐다. 대신증권은 16일 “올들어 코스닥에 신규 등록된 60개 종목을 분석한 결과,이들 주식을 개인청약한도만큼 공모가에받아 최고점에 팔았다면 종목당 평균 42만5,400여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 종목의 청약에 모두 참가했다면 1,570만원의 투자금액으로 2,552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자료에 따르면 청약경쟁률이 낮았던 종목의 수익률이상대적으로 높았다.경쟁률 100대 1 미만은 평균 126만원,100∼300대 1은 44만원,300∼500대 1은 26만원,500대 1 이상은 23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청약경쟁률이 높은 주식은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였으나 경쟁률이 높을수록 배정받는 주식수는 상대적으로 줄어 수익도 적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높은 수익률은 낸 종목은 39대 1로 최저 경쟁률을 보인 풍산마이크로로 236만원(1,282주 배정시)의 수익을 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청약주식을 최고가에 파는 게 쉽지않으나 공모주 청약은여전히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기회”라며 “경쟁률이 낮은 종목이라도 배정주식수가 많기때문에 큰 수익을 얻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체 신규등록 종목 가운데 16일 종가 기준으로 공모가 이하 종목이 11개나 돼 청약시 종목 선정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구조조정 이렇게 성공했다](5)신한생명

    ‘위기 속에서 해법을 보라’ 신한생명은 한발 앞서 질 위주의 구조조정으로 전환,위기를 극복했다. 신한생명은 96년 영업손실 67억원,97년 15억원 등 적자가지속되고 있었다.설계사 확보 등 초기 영업비용이 많이드는 데 비해 자금은 장기적으로 회수되는 등 외형 위주의생명보험업계의 생리때문이었다. 시장개방과 금융자율화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신설 생보업체들의 경영은 더욱 악화됐다. 보험사 신규 진입허용으로 생보사는 85년 6개에서 95년 33개로 늘어났다.IMF(국제통화기금)체제의 영향으로 영업환경은 더욱 나빠졌다.보험영업의 주요 지표인 13회차 유지율(가입자가 13개월까지 보험금을 내는 것)이 97,98년 연속 37%에 머물러 우량 생보사(70∼80%선)에 턱없이 못미쳤다.98년 보험설계사 1인당 생산성도 월 39만9,000원(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전년대비 15.1% 하락했다. 신한생명은 우선 급한대로 조직 축소에 나선다.지점은 97년 3월(96년 회계연도 기준) 530개에서 98년 3월 404개,99년 3월 186개로 줄어든다.같은 기간 설계사는 6,990명,5,732명,4,085명으로 감소한다. 99년 8월 기존의 영업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전략회의에서 이익을 우선하고 영업효율을 높이기로 방침을 바꾼다.질 위주의 경영으로 전환한 것이다. 목표달성식 관리영업 체제를 폐지하고 자율 책임영업 체제로 전환했다.본사,지역본부,지점,영업소의 4단계에서 본사,영업지점의 2단계로 영업조직을 단순화하고 영업지점에대해 자율권을 부여했다.영업이 부진한 지점은 사내 컨설팅을 통해 영업을 지원했다.기본급의 1,400∼2,600%를 영업 성과급으로 지급,지난해 설계사의 연간소득이 3,053만원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직원수도 99년 761명에서 지난해에는 727명으로 자연감소분외에는 거의 줄어들지 않았다. 이에 힘입어 창사 10년만인 99 회계연도에 641억원의 흑자를 냈다.신설 보험사가 흑자로 전환하는데 통상 20년 이상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대단한 기록이다.더우기 양적 규모는 업계 중위권이지만 질적 수준(이익,효율 등)은 상위권으로 60%를 넘던 실적 목표 미달지점이 5% 미만으로 급감했다.13회차 보험유지율은 99년말 73.8%에서 지난해말 81.3%로 개선됐다.설계사 1인당 당월 생산성도 40만원에서74만원으로 상승,업계 최고인 삼성생명(76만원)과 견주게됐다. 임태순기자 stslim@
  • [발언대] 지나친 차량선팅 규제해야

    경찰은 크고 작은 국제행사에 대비해 후진성 교통문화의 수치를 탈피하고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기초질서를 어기는 위반자를 단속하고 있다.안전띠를 매지 않은 운전자 등을 단속함으로써 교통사고 사망률이 현저히 감소했으며,기초질서도선진국 수준으로 정립되어가는 효과를 얻고 있다.다음달부터는 운전중 이동전화를 걸거나 받는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하게 된다.그 범칙금은 승용차 6만원,승합차 7만원이며 벌점은 공통적으로 15점이다.다만 각종 범죄 및 재해신고 등과 긴급자동차의 운전 중 휴대전화 송·수신행위는 단속에서 제외되며,자동차에 장착된 핸즈프리 장치를 이용하더라도 운전중 거는 행위나 핸드폰을 손에 쥐고 하는 통화,통화하면서핸즈프리나 이어폰의 마이크를 손으로 잡는 행위도 단속이되지만 신호대기 중과 차량정체 중일 경우는 송수신이 허용된다. 그러나 지난 98년 건설교통부에서 자동차유리 선팅을 허용하는 관련법규인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한 이후 선팅 차량이 급속히 늘고 있어 여러가지 부작용이 일고 있다.바로곁에서도 차안의 물체를 식별할 수 없을 만큼짙은 선팅은 우선 운전자 자신의 전방주시범위를 좁게 하거나 흐리게 해 불편함을 줄 뿐 아니라 뒤따라오는 다른 운전자에게도 전방시야를 차단케 하여 안전운전을 위협한다.그리고 납치,감금,유괴 등 자동차를 이용한 각종 범죄행위와 컴컴한 차내에서의 불건전한 성풍속 범죄는 범죄환경을 조장한다. 짙은 선팅으로 인한 갖가지 부작용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자동차 선팅 규제법의 부활을 주장하고 있다.따라서 자동차앞뒤유리는 광선투과율 70% 정도로 유지하되 좌우유리는 50% 정도 이하로 낮게 조정한다면 운전자들의 기호에 합치될 뿐아니라 선팅으로 인한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본다. 류시철 [대구시 달서경찰서 송현1동파출소]
  • 대법원 판결 이유

    13일 대법원의 판결로 민주당 장영신(張英信) 의원은 의원직을 잃은 반면 자민련 원철희(元喆喜) 의원은 당분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장 의원 판결 배경] 재판부는 애경그룹 회장인 장 의원이계열사와 임직원을 동원,불법선거운동을 벌인 것을 가장 큰이유로 꼽았다. 구로 5·6동을 담당한 애경유화 1개사만 하더라도 70명이동원돼 571회에 걸쳐 1,000여명을 상대로 활동하고 향응 경비 1,486만원을 지출해 1,278명을 입당시키는 등 규모와 영향력이 컸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애경화학 등 다른 계열사의 불법선거운동,위장전입,선거당일 장 의원의 불법선거운동 등의 위법사실까지참작하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면서“특히 회사 조직을 이용한 체계적인 불법선거운동을 벌였고 동원된 인원,활동 횟수 및 상대한 유권자수,향응제공비용,입당시킨 인원수 등이 많고 광범위하다”고 지적했다. [원 의원 판결 배경] 원 의원이 농협 홍보활동비,농민신문사 업무추진비 등 3억2,000만원을 횡령한 부분은 인정했다.그렇지만 농협중앙회의 업무추진비 2억8,000여만원 횡령에 대한 원심의 판단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농협의 업무추진비 부분에 대한 업무상 횡령을유죄로 인정하려면 당시 농협회장이었던 원 의원이 농협의예산,회계 등 규정상 업무추진비를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있고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 없는지,불법 영득의 의사를 인정할 수 있는지 등을 가려보아야 한다”고 밝혔다.회장으로서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업무상 횡령의 범위에 대해 좀더 심리했어야 한다는 뜻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 “몸·마음 쑥쑥” 캠프로 보내자

    여름방학이 코앞이다.이맘 때면 부모들은 아이들을 안심하고 보낼만한 여름캠프를 찾기 마련이다. 캠프장과 숙박시설은 안전한 지,훈련된 지도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 등을 꼼꼼히 살피곤 한다.박용선 서울 동대문YMCA 간사는 “캠프참가자 10명에 지도자가 1명씩 배치되는 지를 꼭 따져보라”고 권한다. 특히 주의할 것은 부모가 일방적으로 캠프를 선택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어린이의 의향을 참작하지 않고 부모 손에 떼밀려 캠프에 참가할 경우 의욕을 떨어뜨려 교육효과도 반감되고 자칫 안전사고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지적이다. 또한 프로그램의 전문성이 확보돼 있는 지를 따져야 한다. 전문성이 떨어지면 프로그램 자체가 주입식 교육으로 흐를가능성이 높은 탓이다.캠프 참가자의 자율성을 극대화하고주관단체가 그만한 전문성 및 사회적 공신력을 갖추었는 지를 살펴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 조금 색다른 여름캠프를 간추려본다. [나도 아나운서] 요즘 어린이들 장래 희망을 물으면 흔히 MC나 탤런트가 되겠다는 대답을 들을 수 있다.한국교육문화원은 어린이들에게 일정 기간 방송인의 입장에서 마땅히 갖추어야 할 바른 말과 고운 말,발음이 곤란한 단어들을 교육한다. 뉴스와 날씨 원고로 연습하고 자신이 직접 원고를 작성해카메라 앞에서 앵커 진행을 연습하기도 한다.초등생 80명을선착순 모집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5박6일),25일부터 8월3일까지(9박10일) 진행한다.www.kidsschool.co.kr (02)2273-3822[집중력·리더십을 키워요] “우리 아이,왜 이 모양이지”이런 푸념을 자주 늘어놓는 부모들이 관심을 기울일만한 캠프와 교육프로그램.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대성리 늘푸른연수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리훈련 캠프가 진행된다.참가비 16만원. 국가대표 선수들의 심리지도를 많이 해온 이세용 선생으로부터 직접 강의를 들으며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우는 방법을배운다. 캠프에 참가하기 어려운 이들은 서울 서초동 교대역 근처한국심리교육연구소에 매일 2시간 30분(학부모 면담 30분)나와 교육받는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좋다.10만원.이 프로그램은 성인도 참여할 수 있다.www.mindedu.com (02)3472-3296 어린이와 미리 상의해 교육의 필요성을 스스로가 절감케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변에서 만화 피서] 청강문화산업대학과 서울카툰협회는 27일부터 사흘동안 충남 안면도 시인학교에서 ‘카툰과 해변의 만남’을 주제로 해변카툰학교를 연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학교는 조관제 강일구 서서영 김미정씨 등 서울카툰협회 회원들과 안태성 사이로 최호철 이해광 등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해 카툰의 역사,명작카툰 감상,시와 카툰의 만남 등 특강과 분반토의,창작교실등으로 진행된다.참가비 5만원.(031)639-5940임병선기자 bsnim@
  • 과외소득 신고 안하면 20% 가산세

    과외만으로 월 100만원을 버는 개인 과외교습자는 연간 2만원(4인 가족의 가장 기준)∼32만원(미혼자·주부)을 소득세로 내야 한다. 국세청은 11일 교육부에 보낸 ‘개인과외교습자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개인 과외에 대한 표준소득률이 별도로 없는만큼 ‘개인 강사’의 표준소득률인 40%(연간 수입 4,000만원 이하 부분)∼56%(〃 4,000만원 이상 부분)를 준용하기로 했다. 4인의 가장이 과외로 한달에 2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면표준소득률 40%를 적용받아 연간 과세부담 소득금액은 960만원이다.이 금액에서 인적공제액(1인당 100만원씩) 400만원과 모든 사업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표준공제 60만원 등 460만원을 공제받는다.따라서 나머지 500만원에 대해 10%의 세율이 매겨져 연간 50만원을 내야 한다.주부나미혼자는 과외 소득에서 인적공제와 표준공제로 연간 160만원만 공제된다. 월 1,000만원씩 연간 1억2,000만원의 과외 소득을 올렸다면 4,000만원에 대해서는 표준소득률 40%,나머지에 대해서는 56%를 적용,연간 소득액은 6,080만원이 된다.4인 가장기준 소득세는 인적공제·표준공제액를 뺀 금액에서 세율30%를 적용한 뒤 누진공제액(500만원)을 뺀 1,186만원이된다.과외소득을 신고하지 않거나 납부하지 않으면 20%의가산세가 추가된다. 박홍기기자 hkpark@
  • “삼성전자 15만원대가 바닥”

    국내 증시의 간판인 삼성전자의 주가 바닥은 어디일까. 반도체 국제가격이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삼성전자 주가는 10일에도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38만원대까지 치솟았다가 13만원대(10월)까지 떨어졌다.올들어서는 등락폭이크게 좁혀져 16만7,500(1월)∼23만5,000원(4,5월) 사이를오르내리고 있다. 현대증권은 10일 반도체가격 폭락 등 최악의 상황을 전제로 삼성전자의 ‘바닥’을 15만원선으로 내다봤다.주당 10만원이 넘는 삼성전자의 주당 순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경기침체시 최소 수준인 1.5배의 주가순자산비율을 적용할 경우15만∼16만원이 이론적 최저가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8월 중순 이후부터 반도체경기의 회복이 예상돼 내년 상반기 목표 주가를 27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15만원대로의 급락 가능성에 대한 근거는 삼성전자의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에 비해 각각 7%,57% 감소한 7조9,500억원,8,310억원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이에 따라삼성전자 주식을 16만∼17만원선에서 분할매수하는 전략이 효과가 클 것이라고 조언했다.또 3개월 이상을 내다보는 중기적 투자자들은 15만원대의 하한선 근처에서 저가매수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육철수기자 ycs@
  • 경매 포인트/ 가리봉동 47평 연립주택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87-160 연립주택이 18일 오전 10시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8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사건번호‘2000-36412’.전용면적 47평.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에서걸어서 7분 거리.남부순환도로 이용도 쉽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1억3,000만원이었으나 3회 유찰돼최저 입찰가격이 6,656만원으로 떨어졌다.전세값 수준으로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전·월세 수요가 많아 임대사업 목적으로 구입해 볼 만하다. ■안전성= 후순위 임차인 3명이 있다.권리관계를 꼼꼼히 따져본 뒤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 중국 개혁·개방의 명암/ 빈부격차 날로 심화 사회갈등 소지

    [베이징 김규환특파원] 1일 상오 9시5분 베이징 중심가의런민다후탕(人民大會堂).중국 공산당 창립 80주년 기념대회가 리펑(李鵬) 전국인민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의 사회로화려한 막을 올렸다.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은 담화를 통해 “중국 공산당은1840년대 아편전쟁 이후 서방 열강들의 ‘먹이가 된’ 굴욕의 역사를 청산하고 신민주주의 혁명과 개혁·개방을 완수함,중화민족의 독립과 중국 인민의 해방을 실현했다”며 “중국은 국민총생산(GDP) 세계 7위의 경제대국으로 급성장,인민들의 생활이 나날이 풍부해지고 있다”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강조했다.특히 공산당 80주년 기념대회는 관영 중앙방송(CC-TV)를 통해 대륙 전역에 생방송돼 중국 대륙은 공산당의 열기로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러나 이날 베이징시 차오양취(朝陽區)의 치자위엔(齊家園)) 외교아파트 앞.60대의 한 서양 할머니가 휴일을 맞아외출을 하고 있는데,꾀죄죄한 옷차림의 어린아이가 갑자기나타나 할머니의 옷자락을 잡아끌며 돈을 달라고 손은 내민다.할머니가 지갑에서 2위안(약 320원)을 꺼내 주자마자,순식간에 10여명의 어린아이들이 할머니를 에워싸며 돈을 구걸하는 바람에 할머니는 한동안 곤혹스러워 했다. 구걸하는 어린이들에서 알 수 있듯 중국 공산당이 내세우는 개혁·개방의 성과를 누리는 사람은 전국민의 5% 정도에 그치고 있다.중국 13억 인구중 12억 5,000만명이 한달에 1,000위안(약 16만원)에도 못미치는 수입으로 간신히 생계를 꾸려가는 실정이다.공산당이 구체적인 경제 지표를 적시하며 치적을 강조하는 뒷전에는 이처럼 저임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의 어두운 그림자가 빈부격차의 심화로 나타나고 있는것이다. 공산당 역시 부정부패의 만연과 당·정·군 지도부의 자제들로 구성된 태자당(太子黨)의 권력 남용과 특혜 문제 등의 폐해를 잘 인식,이를 근절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관리들과 암흑가간의 결탁이 끊임없이 적발되는 등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특히 편중된 경제개발 정책으로 도시와 농촌간,지역·계층간 소득격차의 심화는 중국 사회의 엄청난 갈등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지금 당장 민주선거를 실시하면 공산당이 30%의 지지율을 얻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까지나오고 있다.창당 80주년 기념 특별프로그램을 장장 18시간에 걸쳐 내보내고 있는 공산당 역시 이같은 사실을 무시할수 없어 마냥 축하만 하고 있을 수 없는 형편이다.
  • ‘빅5’추락 어디까지…

    삼성전자,SK텔레콤,한국통신,한국전력,포항제철 등 5대블루칩(빅 5)의 고전이 계속되고 있다.이달들어 지난 26일까지 5대 블루칩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들의 순매도 규모는6,173억원에 이른다. 같은 기간중 주가는 삼성전자가 10.85% 떨어진 것을 비롯,대부분이 약세다. LG투자증권 이윤학(李胤學)연구위원은 27일 ‘빅 5의 미래’라는 보고서에서 기술적 접근을 통한 블루칩의 중기주가 전망을 내놓았다.이 위원은 “기술적으로 가격 패턴을 분석한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기업의 펀더멘털(기업내재가치)과 수급상황도 잘 살펴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18만원대가 1차 가격 지지선이다.이 선이 무너지면 14만,5,000∼11만원대까지 밀릴 가능성도 있다.18만원대를 지키면 25만원대까지 상승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저력있지만 외국인의 반도체주 매도세로 당분간 약세가 불가피하다. ■SK텔레콤= 5월3일부터 지난 26일까지 하루(6월22일)를 빼고 37일째 외국인들이 순매도를 기록했다.저점 수준인 17만원대의 바닥 확인 과정으로진입 중이다.중요 지지선인20만원이 무너지면 16만원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한국통신= 99년 중반 이후 최저가인 5만원선에 접근했다. 최근 1년간 하락추세선의 저항을 받고 있다.5만원선이 붕괴되면 최악의 경우 3만원 수준까지도 하락이 예상된다.5만2,000원선(전저점) 지지가 향후 가격 흐름을 가를 전망이다. ■한국전력= 하락 목표치인 1만8,000원대에서 바닥을 확인했다.현재 지지선인 2만2,000원대를 시험받고 있다.2만2,000원선이 무너지면 바닥권인 1만8,000원을 다시 확인할 가능성이 있다. ■포항제철=중요 저항선인 8만3,000원대를 돌파했다.그러나 장기 추세선의 저항으로 일시 하락 중이다.지지선인 9만5,000원선이 무너지면 1차 지지선인 8만3,000원대로 다시 밀릴 수 있다.아직은 상승 에너지가 크다. 육철수기자 ycs@
  • 경매 포인트

    *중계동 32평형 아파트. 서울 노원구 중계동 건영아파트 312동 1305호가 다음달 7일 서울 북부지원 경매8계에서 입찰이 진행된다.32평형이다.사건번호 ‘2001-1690’.948가구 단지로 95년 입주했다.농수산물종합시장,미도파 백화점 등이 가깝다.근린공원이 많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7호선 중계역이 걸어서 10분 거리. ◆수익성=최초 감정가는 1억9,0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최저 입찰가격이 1억5,200만원으로 떨어졌다.감정가 수준이다.매매가 잘되고 전세수요도 많다. ◆안전성=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낙찰대금 완납 뒤 모두 소멸된다.집주인이 살고 있어 소유권 이전에 큰 어려움이없어 보인다. *동선동 근린상가. 서울 성북구 동선동 1가 93의 근린상가가 다음달 4일 서울지법 경매 8계에서 경매로 나온다.대지 60평에 건평 85평이다.사건번호 ‘2000-8954’.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 입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지하1층,지상2층.일반상업지역 건물이다. ◆수익성=최초 감정가는 11억5,657만원이었으나 세차례 유찰돼 이번 입찰가는 5억9,216만원으로 내려갔다.감정가 대비 절반 수준이다.유동인구가 많고 상권이 잘 형성돼 대학생을 상대로 한 사업이 어울린다. ◆안전성=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낙찰대금 완납 뒤 자동으로 소멸된다.임차인 4명이 있으나 대항력이 없으므로 낙찰자가 보증금을 물어 줄 책임은 없다.
  • 운전중 휴대폰‘헛갈리네’

    30일부터 단속이 시작되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과관련,논란이 분분하다. 단속 기준이 모호한 데다 현실과 맞지 않은 부분도 많아일선 경찰관들마저 문의 전화에 엇갈린 답변을 하는 등 적지 않은 부작용이 예견되고 있다. 경찰청이 25일 발표한 개정 도로교통법의 단속 기준은 ‘운전 중 전화통화를 위해 손을 쓰면 안된다’이다.‘달리는 차 안에서 휴대전화에 손을 대면 단속 대상’이라는 뜻이다.자동차에 핸즈프리를 설치해도 운전 중 다이얼을 눌러전화를 걸거나 단축키를 누르는 행위,이어폰의 마이크를 입에 가까이 대기 위해 손으로 잡는 행위 등도 단속 대상이되는 셈이다. 경찰은 그러나 ▲신호 대기,차량 정체 등으로 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화를 거는 행위 ▲범죄 또는 재해 신고 등은 허용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운전자들은 도로 곳곳에서 경찰과 운전자 사이에 실랑이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회사원 김모씨(34·서울 용산구 한남동)는 “경찰관들이마음만 먹으면 ‘교통 정체로 정지된 순간 통화를 하다가앞 차량이 움직여 천천히 따라갈 때’ 단속하려 할 것”이라며 정체 중 통화와 관련된 시비가 잦을 것으로 예상했다. 운행 중 통화 단속이 교통 정체를 가중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다 적발되면 승용차의 운전자에게는 범칙금 6만원에 벌점 15점이 부과된다.승합·화물차는 범칙금 7만원에 벌점은 같다. 경찰청 관계자는 “처음 실시되는 제도인 만큼 30일부터다음달 말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8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스티커를 발부할 예정”이라면서 “사고 예방이 주목적인 만큼 명백한 위반사항만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
  • 남해 치어 밀거래 성행

    경남 통영을 비롯한 남해안에 치어(稚魚) 밀거래가 성행하고 있다.방어새끼를 잡을 수 있도록 허가하자 얌체들이 채포금지 어종까지 싹쓸이해 양식장에 비싸게 팔아 넘기고 있다. 남획되는 어종은 주로 우럭과 볼락,돔 등으로 이 가운데 상당수는 자치단체들이 어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한 고기도 포함돼 있어 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 21일 통영지역 어민들에 따르면 최근 그물코 3.5㎜이하인불법어망을 이용,어린고기를 잡아 활어양식장에 판매하는 불법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방어치어 채포금지 해제를 틈탄 일부 어민들이 2t미만 소형어선을 이용,모기장같은 ‘두릿그물’로 부유물질 밑에 떠다니는 치어를 남획하고 있는 것이다.도는 지난달 13일 어민들의 건의에 따라 다음달 15일까지 방어치어에 대해 채포금지를 해제했다. 포획된 치어는 활어 양식업자들이 중간상을 통해 1㎏당 4만∼6만원선에 사들이고 있다. 양식업자들은 종묘배양장에서 인공배양으로 생산된 치어에비해 자연산 치어와 방류된 치어가 환경변화에 적응력이 높고,질병에도 강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시 관계자는 “방어새끼를 잡도록 허가하면서 어민들을 교육시키고,불법채포 자제를 당부했으나 일부 어민들이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며 “현재로는 단속이 어렵지만 채포금지 기간이 끝나면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호텔·놀이공원 여름손님 맞이 한창

    몇년새 도심 호텔에서 느긋한 피서를 즐기는 이들이 적지않게 늘었다. 교통체증의 공포도 없고 평소 엄두도 못낼특급호텔을 평상시 요금의 거의 절반 수준에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20∼30대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호텔 입장에서도 “여름 비수기를 틈타 고급호텔의 문턱을낮춤으로써 샐러리맨들에게 ‘한번 맛을 보게’ 하는 게판촉을 위해서도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놀이공원 역시 여름 물놀이객을 맞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힐튼 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디럭스패키지(16만9,000원),비즈니스패키지(18만9,000원),이그제큐티브패키지(22만9,000원)를 판매한다.오전 10시 체크인과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하고 환영초콜릿을증정하며 야외 선탠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02)317-3000. ■프라자 새달1일부터 8월 말까지.기본 16만원,조식 포함19만원이며 실내수영장,사우나,옥외 골프연습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식음료도 10% 할인해주고 체크아웃은 오후3시까지 연장한다.(02)310-7730. ■신라 새달1일부터 8월말까지 디럭스 더블룸(26만원),비지니스 디럭스룸(30만원),스위트 룸 1박(45만원)등 3개 패키지를 마련한다.휘트니스 클럽과 야외 수영장은 무료이며사우나 50% 할인.가족·만화영화를 매일 무료상영한다.(02)2230-3310. ■하얏트 새달 1일부터 8월말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해피 서머 패키지(23만5,000원)는모든 수영장과 체육관을 무료 이용하고 테라스 카페에서아침 식사를 제공받는다.그랜드 서머 패키지에는 중식당산수에서 어른 2인 저녁 세트 메뉴가 추가된다. ■롯데·롯데월드 새달 1일부터 두달동안 객실만 이용하는 이코노미 패키지(16만원)와 페닌슐라 2인의 아침식사 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빅5 이용권을 제공받는 패밀리 패키지(19만원)가 있다.실내 수영장과 헬스클럽을 무료 이용하며 1,000㏄ 생맥주 쿠폰,골프 연습장 절반 할인,신혼부부에게는 과일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호텔롯데 (02)759-7311 호텔 롯데월드 (02)411-7777. ■아미가 20일부터 두달 동안 1박 20만원에 2인 아침뷔페,점심 또는 저녁 가운데 택일,무료 건강진단,일요일에는 수영 및 스쿼시대회 참가,매주 월 수 금 아쿠아 에어로빅,여성고객 무료주차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02)3440-801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코엑스 인터컨티넨탈 23일부터 8월말까지 그랜드(19만5,000원),코엑스(17만5,000원) 패키지를 운영한다.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2장과 과일바구니를객실안에 넣어준다.(02)559-7777. ■호텔 리츠칼튼 서울 뉴욕식 캐주얼 펍 바 ‘닉스& 녹스’는 오는 26일부터 닷새동안 ‘바다 속 댄스 파티’를 마련한다. 거대한 상어의 입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출입구를 통과하면 해초,열대어,문어 등이 펼쳐진 환상의 ‘바다속 세계’로 꾸며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02)3451-8444. ■에버랜드 캐리비언 베이 강한 파도를 원하는 손님들이많았다.그래서 시간당 20분에 그친 2.4m 파도타임을 시간당 30분으로 늘려 잡았다.파도 간격도 1분40초에서 1분으로 앞당겨져 파도에 몸을 싣는 시간이 훨씬 길어졌다. 폭 7.5m,깊이 5m의 다이빙 풀 관망대를 새로 설치해 물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의 시원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강한 인공물살 위에서 보드를 즐기는 ‘서핑 라이더’,해골머리 모양의 물통에 담긴 2.4t의 물이 3분간격으로 와르르 쏟아지는 ‘어드벤처 풀’,135m 수로를 단 10초안에 내려오는 ‘워터 봅슬레이’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이라는전망이다.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파크 천연온천수로 데워놓은 워터파크로서 16일 개장했다.유아풀 아동풀 선탠코너 패밀리가든이벤트프라자 등 다양한 휴식공간을 보수한다.섭씨 49도의 온천시설도 즐길 수 있다.(02)729-3813. ■서울랜드 대표적인 납량시설인 ‘귀신동굴’과 50m 상공에서 비행을 체험하는 ‘스카이 X’,통나무배를 타고 시원한 물살을 가르는 ‘급류타기’,인공호수에 떠있다가 최대70도 각도로 상승하며 나락의 절정을 맛보게 하는 ‘킹바이킹’ 등이 인기를 끈다. 스카이X는 10분동안 지상 50m 상공에서 추락하는 공포와스카이다이빙의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체험시설로2∼3명이 탈 수 있다. 2개의 야외풀장은 25일 문을 연다.사면이 공기쿠션으로돼있어부상 위험이 없다는 것이 서울랜드의 장점이다.(02)504-0011. 임병선기자 bsnim@
  • 성남시 특혜시비 파문 확산

    분당신시가지 개발당시 도시미관을 위해 개발제한을 받던 도축장부지가 성남시의 특혜조치에 초고층 아파트단지로용도변경,땅주인에게 10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안겨줘주민들이 허가 취소와 함께 관련공무원들의 처벌을 강력히요구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특혜조치는 최근 감사원 결과에서도 사실로밝혀져 비리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는 지난해 4월 자연녹지인 분당구 야탑동 190 일대 도축장부지 9,237㎡를 자연녹지에서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했다. 그러나 시는 당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지상 2층 이하 또는시야확보를 위한 저층아파트를 건축하라는 의견을 달아 조건부로 가결한 내용을 관련부서에 감췄다.이를 모르는 건축위원회는 용적률을 높여 22층 규모의 고층아파트를 허가했다. 이 과정에서 땅주인이었던 Y모씨 등은 시가가 평당 106만원인 땅 3,000여평(30여억원)을 지난해 11월 건설사인 동원개발에 평당 550만원씩 모두 160억원에 매각했다.용도변경으로 땅주인들은 4년여만에 무려 130여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겼다.Y씨 등은 92년 토지공사의 분당도시계획을 위해땅을 토공에 일시 명의이전한 뒤 96년 소유권을 넘겨받아줄곧 도축업을 해왔다. 이같은 상황이 알려지면서 감사원은 지난해 말 성남시를상대로 한 특별감사를 벌여 땅주인에게 특혜가 있다며 관계공무원 징계지시까지 요구했다.하지만 시는 훈계로 끝내는 등 상부기관의 지시조차 묵살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최근 성남시의 이같은 행태를 백서로만들어 배포했으나 시는 감사원의 감사가 잘못된 것이라며 특혜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위 의결사항은 강제규정이 아니다”며 “감사원 감사결과도 시각차이에서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전화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비리를 인정하고 관련자를 처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성남시민모임 관계자는 “감사원 지적을 무시한 것은 비리의 연결고리가 깊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아파트 허가 취소는 물론 관련자 처벌이 병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稅징수·비용절감 묘안 속출

    지방세 징수와 예산 절감을 위한 자치구의 묘안이 속출하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高在得)는 20일 이달부터 재산세와 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기한내에 납부한 주민 100명을 추첨,문화상품권을 주기로 했다. 구는 수납사항이 정리되는 7월쯤 구내 20개 동에서 각 5명씩 100명을 무작위로 전산추첨해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성동구는 99년 9월부터 납세고지서의 우편송달 대신역할이 바뀌고 있는 통장들을 활용,1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관계자는 “총 11만건에 이르는 납세고지서의 등기우편료와 반송료는 1억 3,970만원인데 비해 각 통장과의 계약을 통한 송달은 3,926만원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이석우기자
  • 대덕밸리 땅값 비싸 벤처기업 입주 외면

    대덕연구단지의 일부지역이 최근 녹지에서 벤처기업 입주가능 지역으로 변경됐지만 높은 땅 값으로 벤처기업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17일 대덕연구단지 관리본부와 대덕밸리 벤처기업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10일 대덕연구단지 내 4개 지역 자연녹지 19만 8,000㎡를 벤처기업의 입주가 가능한 ‘교육연구 및실용화시설 구역’으로 변경,고시했으나 1개월이 지나도록입주 상담을 해 오는 벤처기업은 거의 없는 상태다.이는 이 지역 땅 값이 1평당(3.3㎡) 35만원 안팎으로 높은 데다 계속된 경기 침체로 벤처기업들이 시설 투자를 꺼리고 있기때문이다. 유성구 문지동 한전 전력연구원 인근 터의 경우 문화재청이 지난해 말 매장문화재 보관센터 건립을 위해 한국토지공사로부터 1평당 36만원에 매입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유통업체 아이디어상품으로 ‘여름사냥’

    ‘더위도 피하고 매출도 올리고!’ 한여름 수은주가 올라갈수록 유통업계의 상품 전략회의도바빠진다. 기능성과 재치가 번뜩이는 아이디어 제품이 쏟아져나오고있다.종종 ‘대박’이 터지기도 한다. BYC의 ‘데오니아’ 속옷이 대표적이다.땀냄새를 막아주고 항균기능을 추가한 이 속옷은 이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여름나기용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한다. ◇새장 선풍기=새장처럼 앞·뒤·옆 사방에서 바람이 나온다.정식 제품명은 ‘매직윈드’(제조원 윈드코리아).모터는 하나지만 3개의 팬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120도 회전한다. 한대의 선풍기로 여러대 효과를 내 에너지 절약에 좋다.11만8,000원. ◇류시원 구두=모양은 캐주얼 구두이면서도 뒤축을 낮춰 슬리퍼처럼 편하다.땀이 많이 나고 답답한 정장구두의 단점을 보완했다.탤런트 류시원이 즐겨 신고나와 별칭이 붙었다. 이작 제품으로 남성용 13만5,000원,여성용 12만8,000원. ◇구멍뚫린 팬티스타킹=팬티스타킹의 윗부분에 3개의 구멍을 뚫어 통풍이 잘되게 하고 답답한 느낌도없앴다. 비비안이 ‘마이 케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1만5,000원. ◇키토 니트=게의 키토산과 알로에 천연추출물로 가공처리한 니트제품.항균,땀냄새 제거기능이 뛰어나고 피부 위생에도 좋다.아놀드파마가 첫선을 보였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본점 매장에서만 하루평균 300만원어치씩 팔리고 있다.5만∼12만원. ◇향기나는 양말=양말 원사에 미세한 향기캡슐을 넣어 마찰이 일면 허브향이 난다. 발냄새와 무좀균 억제에 좋다.서른번까지는 빨아쓸 수 있다.닥스제품으로 6,300원. ◇데오도런트=유난히 몸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을 위한 제품이다.외국에서는 ‘데오도런트’(체취방지용 화장품) 제품이 일반화돼 있다.샤워후 겨드랑이 부분에 발라주는 스틱형과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식이 있다.크리스티앙 디오르,비오템 등 수입화장품 코너에서 주로 판다.1만∼3만원. ◇발냄새 방지 구두=가죽소재에 녹차·참숯·황토 성분을가미해 발의 피로감과 냄새를 억제해 준다.에스콰이어·엘칸토 제품.10만∼16만원. ◇스리피스 수영복=수영복만 입고 돌아다니기에 부담스러운 점에 착안,덧입는 ‘조각’을 추가했다.기존의 랩제품은하체만 감싸지만 스리피스 수영복은 상체도 가려줘 실용적이다. ◇쾌적 셔츠 ‘에코시스’ ‘필라시스’라는 원단을 사용해 일반셔츠보다 땀을 빠르게 외부로 방출시킨다.땀냄새가 배지 않고 쾌적한 느낌을 유지시켜준다고 해서 일명 ‘쾌적셔츠’라 불린다.바치·랑방제품.6만∼7만원. ◇반바지 정장=남자 정장바지를 ‘싹뚝’ 잘랐다.하지만 웬만한 신세대 젊은이가 아니고서는 도전하기 쉽지 않다.지크제품.상의 24만5,000원.하의 11만5,000원. ◇매직 와이퍼=자가용 운전자에게는 장마철 필수용품.‘옥시 레인 오케이’(3,500원) ‘마그넷 PB 와이퍼’(2,350원) 등이 있다. 안미현기자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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