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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 “휘발유 안부럽네” 마티즈 LPGi 타보니…

    [시승기] “휘발유 안부럽네” 마티즈 LPGi 타보니…

    “선택의 폭을 넓혀 경차의 위상을 한층 높이겠다” 지난달 24일 개최된 미디어 시승회에서 GM대우차 릭 라벨 부사장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존 휘발유 모델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를 직접 타봤다. 외관상으로는 기존 휘발유 모델과 동일한 디자인이다. 에지를 살린 라인들을 적용한 차체는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다. 실내 역시 휘발유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LPG 연료 버튼 정도가 전부다. 전체적으로 경차에 걸맞은 깔끔한 구성이다. “힘과 정숙성, 휘발유 안 부럽네” 시동을 걸어보니 진동과 소음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주행 시에도 휘발유 모델 못지않게 조용한 편이다. 이 차에 장착된 경차 전용 995cc LPGi 엔진은 낮은 압력의 기체 상태 분사방식을 사용해 시동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최고출력은 65마력, 최대토크는 9.3kg·m로 수치상으로는 휘발유 모델(70마력, 9.4kg·m)과 동등한 수준이다. 시승 코스는 남산에서 선유도 공원까지. LPGi 모델은 차량 이동이 많은 오전 시간의 도심 구간에 무리 없는 주행성능을 보여줬다.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승차감이나 정숙성 모두 휘발유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저회전 영역에서의 가벼운 움직임은 만족스럽지만, 고회전 영역으로 올라갈수록 엔진음이 커지며 배기량의 한계를 드러낸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연비다. LPGi 모델의 공인연비는 13.6km/ℓ로 휘발유 모델 17km/ℓ의 80%에 달한다. 실연비를 감안하더라도 괜찮은 수치지만, 들쑥날쑥한 LPG 가격이 경제성을 판가름할 것으로 보인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 모델의 가격은 1040~1226만원. 이 가격에 자동변속기와 운전석 및 조수석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을 모두 기본사양으로 포함해 경쟁력을 높였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령 사세요”…봉인된 유령 인터넷 경매

    뉴질랜드 옥션 사이트인 ‘트레이드미’에 두명의 유령이 담긴 유리병이 매물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에 살고 있는 매물 주인은 한동안 집안에 울리는 이상한 소음과 기운으로 고통 받았다. 물건이 움직이고 이유없이 전깃불이 깜빡이는 일도 수시로 일어났다. 그는 교회에 자문을 구했고, 집안에 두명의 유령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두 유령은 1920대 이 집에서 사망한 레스 그레함이란 남자와 신원을 알수 없는 작은 소녀. 레스 그레함의 영적인 힘은 작아 소음이나 이상한 기운을 만들어 내는 정도지만 작은 소녀의 영적인 힘은 매우 강해 사물을 움직인다는 것. 그리하여 작년 7월 15일 퇴마식이 이루어졌다. 엑소시스트는 퇴마식을 통해 두 유령을 성수가 들어 있는 유리병에 가두었으며 그 이후 집안을 감도는 이상한 기운과 소음은 사라졌다. 그는 “만약 이 유령들을 다시 불러내고 싶으면 유리병에 든 성수를 작은 접시에 붓고 집안에 다시 뿌리면 된다.”고 설명했다. 4일(현지시간) 현재 까지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고 96개의 신청이 접수돼 가격은 450 뉴질랜드 달러(36만원정도)까지 올랐으며 옥션은 오는 8일 마감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불교계, 에너지효율 새 화두로

    불교계, 에너지효율 새 화두로

    ‘사찰 에너지 사용료가 1년에 1억원’ 어린 행자가 눈 쌓인 산에서 나무를 하고, 불목하니가 장작불을 지피던 절의 모습은 이제 다 옛날 이야기가 됐다. 사찰도 이젠 전기나 기름 없이는 살 수가 없다. 최근 일부 대형 사찰에서 난방과 사무에 쓰는 에너지 관련 비용이 연 1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불교계에서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관심이 일고 있다. 2일 에너지시민연대에 따르면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충남 공주 마곡사의 지난해 에너지 사용액은 9596만원이었다. 그 내역을 보면 사무·난방용으로 사용한 전기료가 5108만원이었고, 취사용 가스요금이 416만원, 난방용 기름이 4071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차량 기름값 4000여만원까지 포함하면 연간 에너지 비용이 1억 3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마곡사의 말사로, 인근에 위치한 갑사의 지난해 에너지 비용은 4972만원, 충남 천안 광덕사는 2103만원, 충남 논산 관촉사는 153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찰들 모두가 오래된 한옥 형식으로 단열이 비효율적인 탓에 대부분 난방용으로 많은 양의 기름·전기가 쓰였기 때문이었다. 이에 지난달 25일 마곡사에서는 에너지 관리에 대한 불교계의 관심을 반영하는 행사가 열렸다. 마곡사와 갑사, 광덕사, 관촉사 등 인근 4개 사찰은 에너지 전문 비정부기구(NGO)의 연합체인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사찰 에너지 절약·자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들은 사찰 최초로 에너지 관련 비용을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찰 내 효율적 에너지 사용에 대한 방안 마련을 강구했다. 그동안 사찰 자체에서도 에너지 사용 효율 증가와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심야 전기를 사용하고, 화목 보일러 등 대안을 고민하기도 했지만 한계가 있었다. 상주 인원만 30명, 방문자가 많을 때는 하루 150여명에 달하는 마곡사의 경우 대체에너지로는 도저히 사용 에너지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김성원 흙부대건축네트워크 매니저는 “태양광 발전 등의 경우 미관 훼손의 문제가 있으나 이를 사용하면 작은 암자도 연간 1만 8000㎾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면서 “거부감을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가로등 정도를 태양광으로 교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에너지 누출이 많은 전통가옥인 만큼 벽에 있는 틈새를 메우고, 창문 조립의 기술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에서부터 중앙공급식 난방 시스템을 새로 구축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었다. 또 이런 기술적 측면 말고도 생태적 수행상을 구현해 에너지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남태규 마곡사 종무실장은 “기술·제도를 탓하기 전에 냄새 나는 화장실을 당연시할때 비로소 친환경적 생태 사찰로 거듭날 것”이라고 조언했다. 마곡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기에너지 30%, 난방에너지 40%, 취사에너지 30% 절감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마곡사는 향후 불필요한 전등 소등 등 전기 제품 사용 절제 운동을 벌이고, 노후 전기선·스위치, 보일러 배관 등을 교체하기로 했다. 마곡사 주지 원혜 스님은 “작고, 느리고, 자족하는 삶이 아름답고 행복한 법”이라면서 “이를 청규(淸規)로 정해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조계종은 지난해 8월부터 에너지관리공단, LG전자 연구진 등과 함께 사찰 내 대체에너지 도입 및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태양광, 지열에너지 등 신·재생 에너지를 사찰과 선원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가계 부채·교육비 증가 ‘이중고’

    가계 부채·교육비 증가 ‘이중고’

    지난해 가구당 부채가 전년보다 5.1% 늘어난 반면, 가구당 평균소득은 1.5% 늘어나는 데 그쳤다. 설상가상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교육비 부담은 7.2%나 늘어났다.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소득 증가는 좀처럼 더딘 반면, 부채와 교육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양상이다. 통계 지표상으로는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고 하지만, 서민들이 체감하는 살림살이는 여전히 팍팍한 이유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대출과 신용카드 등 외상거래를 합한 가계부채(가계신용 기준)은 2008년보다 약 45조 4000억원(6.6%)이 늘어난 733조 6600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계청의 지난해 추계가구(1691만 7000가구)로 나누면 가구당 약 4337만원의 빚을 진 셈이다. 가구당 부채는 2008년의 4128만원보다 5.1%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가구당 평균소득은 4131만원으로 전년(4071만원)보다 1.5% 늘어나는 데 그쳤다. 실질소득은 오히려 1.3%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가구당 부채에서 해당연도 가구 평균소득을 뺀 금액은 246만원에 달했다. 가계부채의 증가는 소득 하위 20%에 속하는 1분위 가구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다. 1분위 가구의 지난해 월평균 흑자액(소득에서 가계지출을 뺀 금액)은 마이너스(-) 40만 8139원에 달했다.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래 가장 큰 적자폭이다.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적자액은 2007년 34만 3247원에서 2008년 36만 9142원으로 증가하더니 지난해 40만원을 돌파했다. 한편 지난해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액은 명목 기준 29만 1078원으로 전년(27만 1440원)보다 7.2% 증가했다. 교육비 지출액 증가폭이 같은 기간 소득 증가율(1.5%)과 소비지출 증가율(1.9%)을 훌쩍 웃돈 셈이다. 그만큼 교육비 지출에 대한 가계의 부담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지난해 월평균 교육비는 6년 전인 2003년(18만 7298원)보다 55.4%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물가상승률은 20.1%인 점을 감안하면 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갈수록 가계를 짓누르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교육비 지출은 소득수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소득 상위 20% 가구가 지출하는 교육비는 52만 9002원으로 소득 하위 20% 가구 지출(9만 2140원)의 5.74배 수준이었다. 이 배율은 2003년 4.74배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 교육비 지출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자동차플러스]

    [자동차플러스]

    ■소형 스포츠액티비티차 내놔 BMW코리아는 소형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인 ‘BMW X1’을 국내에 출시했다. SAV는 BMW가 만든 마케팅 용어로, 다목적성을 강조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비해 역동성을 강조한 모델을 말한다. 출시하는 모델은 4륜 구동 모델인 ‘X1 xDrive20d(가격 5180만원)’와 ‘X1 xDrive23d(61 60만원)’ 등이다. X1 xDrive18d는 오는 5월에 도입된다. ■차기 하이브리드 디자인 공개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2~14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일 차세대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i-flow’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i-flow는 중형차급의 4도어 세단으로, 현대차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한 컨셉트카이다. 독일 뤼셀하임에 있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외관 디자인을 담당했다. 상세한 제원과 사양은 제네바 모터쇼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마티즈 LPGi 새달 시장에 GM대우는 다음달부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LPG 엔진을 장착한 모델과 가솔린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모델을 출시한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위해 개발된 경차 전용 LPG 엔진은 낮은 압력의 기체상태 분사 방식을 사용한다는 의미에서 ‘LPGi’라는 이름이 붙었다. 연비 13.6㎞/ℓ(자동변속기 기준)를 구현했다. 가솔린 수동변속기 모델은 더 뛰어난 연비(21㎞/ℓ)를 자랑한다. 가격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 모델이 1040만~1226만원, 가솔린 수동변속기 모델이 810만~996만원이다. ■연비 25㎞ 하이브리드카 혼다는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 R-Z’를 우선 일본에서 출시했다. 혼다만의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IMA’를 적용해 강력한 가속감과 함께 25㎞/ℓ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 개인의 운전 스타일과 다양한 주행 상황에 맞춰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3모드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됐다. 가격은 3000만원 안팎이다.
  • 금천구 위기가정 긴급지원 계속

    금천구가 현행 법령 및 제도에서 지원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두 가지 사업을 동시에 펼치고 있다. 구는 가장이 사망하는 등의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가구에 대해 ‘긴급복지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의 긴급 복지지원을 받으려면 가구소득이 국민기초생활보장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1인가구 75만원, 2인가구 128만원, 3인가구 166만원, 4인가구 204만원)에 해당돼야 한다. 여기에 일반 재산 1억 3500만원 이하, 금융자산 300만원 이하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 조건에 부합되는 저소득층은 생계지원(매달 1인 34만원, 2인 58만원)과 의료지원(최대 300만원), 주거지원(임시숙소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구는 지난해 위기가정 349가구를 선정, 6억 4500만원을 지원했다. 또 갑작스레 사업에 실패하거나 실직해 위기상황에 몰린 가정에 대해서도 최대 3개월까지 생계비를 지원하는 ‘SOS 위기가정 특별지원사업’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의 지원을 받으려면 가구소득이 국민기초생활보장 최저생계비의 170% 이하(2인 145만 9000원, 3인 188만 8000원, 4인 231만 7000원)에 해당돼야 하며, 일반재산(1억8900만원 이하) 및 금융재산( 300만원 이하)의 기준 요건에도 부합돼야 한다. 위기가정은 최대 3개월까지 생계지원(매달 2인 71만원, 3인 92만원)과 주거지원, 교육지원(수업료, 운영비, 급식비, 영유아 보육료 등), 의료지원(최대 150만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구청 주민생활지원과2627-1129.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델타항공, 미국행이 50만원! ‘봄맞이 특별할인’

    델타항공, 미국행이 50만원! ‘봄맞이 특별할인’

    델타항공이 봄맞이 미국행 특별 할인요금을 선보였다.이번 특별 할인요금은 오는 4월 4일까지 서울과 부산을 출발하는 대상만 유효. 또 귀국은 출발 후 90일 이내거나 2010년 7월 3일 이전까지 마쳐야 한다.특별 할인요금에는 하와이 호놀룰루(50만원),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64만원), 뉴욕,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시카고(96만원) 등 한국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목적지가 포함돼 있다.여행은 델타항공 운항 항공편 및 델타 커넥션 항공편으로만 가능하며 주말(금~일요일)에 여행할 경우 편도당 4만원의 추가적인 수수료가 요금에 부과된다.한편 항공권은 온라인(www.delta.com)이나 델타항공 예약센터(02-317-5555, 051-469-7900)나 시중 여행사에서 오는 3월 9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이하 미국행 특별 할인요금 가격▲하와이 호놀룰루=50만원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포틀랜드(OR), 솔트레이크시티=64만원 ▲뉴욕,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시카고, 보스톤, 마이애미, 워싱턴DC 등 동부 도시=96만원 ▲샌디에고, 산호세, 버뱅크=68만 원사진=델타항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행가방]

    ●미국 항공권이 60만원대 델타항공이 봄맞이 미국행 특별 할인요금을 선보였다. 하와이 호놀룰루는 50만원, LA·샌프란시스코·라스베이거스·포틀랜드·시애틀·솔트레이크시티는 64만원, 샌디에이고·산호세·버뱅크 68만원, 애틀랜타·시카고·보스턴·댈러스·디트로이트·세인트루이스·워싱턴 D C·뉴욕 등 동부 지역은 96만원(이상 왕복)이다. 이번 특별 할인요금은 4월4일서울과 부산 출발에 한해 유효하다. 귀국은 출발 후 90일 이내, 또는 7월3일 이전까지 마쳐야 한다. 주말(금~일요일)의 경우 편도 4만원의 추가 수수료가 부과된다. 유류할증료, 공항이용료, 기타 세금 등도 불포함됐다. 항공권은 delta.com, 델타항공 예약센터 (02)317-5555·(051)469-7900, 또는 시중 여행사에서 3월9일까지 판매한다. ●쁘띠 프랑스 봄 축제 경기 가평의 한국 속 프랑스 마을 쁘띠프랑스가 ‘스프링 페스티벌, 프랑스 물품 대축제’를 연다. 새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계속되는 축제의 메인 아이템은 ‘프랑스 물품 벼룩시장’. 자기 인형, 기계식 시계, 자수 제품, 램프, 촛대, 쟁반, 목재 탁자 및 걸상 등 프랑스 및 유럽의 앤티크와 빈티지 제품 500점이 출품된다. 직접 판매와 경매의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피에로 거리공연, 오르골 연주, 어린왕자 뮤지컬 공연, 프랑스 전통의상 코스프레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031)584-8200. ●3월의 가볼 만한 곳 한국관광공사는 전남 함평의 ‘천년 한옥마을’(전남 함평)’ 경남 산청 ‘고가마을’ 경북 안동 ‘군자마을’ 전남 영암 ‘구림마을’ 등 4곳을 ‘3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했다.
  • 직원 1인당 생산성 외환銀 1위·국민銀 꼴찌

    직원 1인당 생산성 외환銀 1위·국민銀 꼴찌

    주요 은행 가운데 지난해 직원 1인당 생산성이 가장 높았던 곳은 외환은행이었다. 1인당 2억 1900여만원의 충당금 적립 전 영업이익(충전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어려운 경제사정에서 ‘작은 고추’의 힘이 돋보였다. 반면 국민은행은 1억 2000여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직원 2만 5871명에 1197개의 점포를 거느린 국내 최대은행이지만 경영효율은 크게 떨어졌다는 얘기다.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국민·기업·신한·외환·우리·하나 등 6개 은행의 경영성과를 23일 분석한 결과, 6개 은행 전체 충전이익은 13조 660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전체 직원 수 8만 149명으로 나눈 1인당 평균 충전이익은 1억 7221만원이었다. ‘충전이익’은 은행이 거둔 총영업이익에서 판매·관리비 등을 뺀 것으로 충당금을 쌓기 전 영업실적이다. 충당금이나 자산규모 변동 등이 반영되는 ‘순이익’에 비해 개별 은행의 영업 경쟁력을 더 잘 보여준다. 은행별 직원 1인당 충전이익은 외환은행이 2억 192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6개 은행 중 가장 적은 7112명(점포 351개)의 직원이 총 1조 5593억원을 벌었다. 이어 우리은행 2억 1241만원, 기업은행 2억 875만원, 신한은행 2억 188만원, 하나은행 1억 3702만원, 국민은행 1억 2148만원 순이었다. 외환은행과 국민은행은 1.8배의 격차가 났다. 충전이익의 전체 규모는 우리은행이 3조 147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3조 1428억원인 국민은행이 근소한 차이로 2위였다. 다음으로 신한은행 2조 4813억원, 기업은행 2조 199억원, 외환은행 1조 5593억원, 하나은행 1조 3098억원 순이었다. 순이익을 기준으로 한 생산성에서도 직원 수가 가장 적은 외환은행이 1인당 1억 2538만원을 벌어 1위를 했다. 이어 기업은행 6767만원, 우리은행 6437만원, 신한은행 6091만원, 하나은행 2865만원, 국민은행 2458만원 순이었다. 점포당 충전이익에서도 외환은행(351개)이 44억 4245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우리은행 34억 8924만원, 기업은행 32억 9511만원, 신한은행 26억 8249만원, 국민은행 26억 2556만원, 하나은행 20억 1508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총연체율은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0.6%대 초반으로 높았고, 신한은행이 0.41%로 가장 낮았다. 다른 곳들은 0.5% 안팎이었다. 전문가들은 은행들이 2008년 금융위기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속도의 차이가 지난해 영업지표에서 격차를 냈다고 설명했다. 송희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민은행은 자산규모가 크기 때문에 지난해 순이자마진(NIM) 회복속도가 상대적으로 다른 곳보다 느렸다.”면서 “올해에는 빠르게 호전돼 하반기에는 이전 수준을 되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NIM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하나은행도 향후 공격적인 자금조달과 운용을 통해 높은 실적을 냈던 2007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균 김민희기자 windsea@seoul.co.kr
  • [감사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민원해결 모범 사례]①수도시설원인자부담금

    [감사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민원해결 모범 사례]①수도시설원인자부담금

    감사원은 국민이나 기업의 민원도 처리한다. 지난해는 부산·대구·광주에 국민·기업 불편신고센터도 마련했다. 감사원 민원은 부처간 업무 영역 중복 또는 법과 담당 업무의 틀 안에 안존하려는 공무원 특성이 나타난 결과이기도 하다. 담당 공무원이나 민원인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사례를 10회에 걸쳐 소개한다. 건축업자 A씨는 2008년 대한주택공사(현 LH공사)로부터 충남 아산시 배방지구 내 상업용지를 분양받았다. 건물을 세운 뒤 상수도를 공급받기 위해 아산시에 급수신청을 했다. 아산시는 계량기 설치 및 공사대금 85만원, 원인자부담금 2982만원을 부과했고 A씨는 2009년 3월 이를 납부했다. 그 뒤 A씨는 수도공사에 따른 원인자부담금이 분양받은 택지 조성원가에 포함된 것을 알았다. 아산시에 이중납부됐다며 환급을 요청했지만 아산시는 조례에 따라 적정하게 부과된 만큼 환급할 수 없다고 버텼다. 이에 따라 A씨는 감사원 대전불편신고센터에 민원을 제기했다. 대전불편신고센터에서 확인한 결과 아산시는 수도법에 따라 주택공사에 새로운 수도시설(송수관, 배수지, 배수관 등) 설치에 필요한 경비 190억원을 부담하도록 했다. 주택공사는 이를 분양대금에 포함시켜 땅을 분양했다. 아산시가 2008년 4월부터 2009년 6월까지 해당 신도시 내 건축주들에게 받은 원인자부담금은 15억 4246만원이다. 부과될 원인자부담금은 300억원으로 조사됐다. 동일한 수도시설인데 택지 분양할 때와 급수신청할 때 중복해서 원인자부담금을 부과한 것이다. 이중부과로 법적 타당성이 없고, 방치할 경우 집단소송이 우려된다는 감사원 의견을 받은 아산시는 환경부 및 자문변호사에게 의견을 구했다. 다른 시·군의 사례를 검토한 아산시는 이중부과를 인정하고 이미 납부된 돈을 돌려줬다. 납부해야 했던 원인자부담금도 없던 일이 됐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이·통장 획일적 활동보상금 논란

    이·통장 획일적 활동보상금 논란

    지난해 말 기준 주민 6가구 17명인 경북 영양군 영양읍 무학리 이장과 526가구 1394명이 살고 있는 칠곡군 왜관읍 석전3리 이장의 월 활동 보상금은 20만원으로 동일하다. 주민 57가구 105명인 경북 문경시 점촌 4동 8통장과 563가구 1420명의 경산시 서부1동 35통장의 활동 보상금 역시 20만원으로 같다. 전국 10만명에 가까운 이·통장의 활동 보상금이 수십년째 인구 수와 면적 등에 상관없이 획일적으로 지급되고 있다. 활동 보상금이 업무량과 관계없이 비합리적으로 책정돼 예산낭비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 인구 증감 등 급격한 환경 변화에도 불구, 이·통장 활동 보상금은 30여년 전과 마찬가지로 천편일률적이기 때문이다. 1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올해 전국 행정 이·통장 9만 1800여명의 개인별 활동 보상금은 지역별 면적 및 인구수, 업무량에 상관없이 월 20만원씩 정액 지급한다. 연간 상여금 200%와 월 2회 회의 수당(각 2만원)도 똑같다. 중·고교 자녀 학자금도 동일하게 지원받는다. 이·통장 활동 보상금은 1975년 7000원에서 시작돼 1984년 4만 5000원, 1986년 5만원, 1987년 6만원, 1990년 7만원, 1991년 8만원, 1997년 10만원, 2004년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농어촌 지역의 급격한 인구 감소 등으로 도·농간, 이·통간 인구 편차가 더욱 커졌고 덩달아 이·통장 간의 업무량도 큰 차이를 보이는 등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이(里)는 주민등록상 인구가 10명 안팎에 불과한 초미니 마을과 1000명이 넘는 슈퍼 마을이 공존하고 있다. 통(統)도 마찬가지다. 주민 100명 안팎의 소규모 통이 있는가 하면 1000명이 넘는 대규모 통도 있다. 게다가 이간, 통간의 면적은 비슷하지만 인구 편차가 큰 지역도 상당수다. 따라서 이장간, 통장간의 업무량도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경북도 이·통장협의회 관계자는 “같은 이장, 통장이라 하더라도 지역 실정에 따라 놀면서 활동 보상금을 고스란히 챙기는 경우가 있는 반면 보상금이 기름 값에도 못 미치는 등 턱없이 부족해 사비까지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이·통장 자리가 비록 봉사·명예직이라고 하지만 지역 실정을 도외시한 활동 보상금 지급은 분명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정부는 소규모 이·통을 과감히 통폐합하고 이·통장에 대한 활동 보상금 지급 기준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자체 관계자들도 “이·통장에 대한 활동 보상금 지급은 급여 성격이 아닌 실비 보전적 성격이 짙은 것으로 안다.”면서도 “상당수 이·통장들이 실비에 크게 못 미치는 활동 보상금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정부가 이·통장들의 업무량 등은 전혀 감안하지 않고 연간 2640억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을 활동비로 쏟아 붓는 것은 예산 낭비”라며 “이·통장 활동 보상금 지급 기준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산천어축제 수익금으로 이웃 도와요”

    “산천어축제 수익금으로 이웃 도와요”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에 참가한 단체와 마을들이 잇따라 수익금의 일부를 향토 장학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천군은 11일 산천어축제 당시 베스 어묵을 판매한 화천군 생활개선연합회 수익금 중 300만원을 향토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난달 말 끝난 산천어축제 이익금의 장학기금 기탁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생활개선연합회원들은 지난해 수매한 베스 2.5t으로 어묵을 만들어 올 산천어축제장에서 611.5㎏의 베스 어묵을 팔아 25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또 건국건강영농조합법인은 지난 9일 대한노인회 화천군지부에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상서면 다목리에서 산천어 쌀국수와 소시지, 감자떡을 생산하는 이 조합법인은 올해 산천어축제장에서 쌀국수와 소시지를 선보여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화천읍 풍산리 유근필씨 등 농민들은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곡물로 산천어축제 때 웰빙 뻥튀기점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중 50만원을 향토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천년마트와 화천주류도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향토장학금과 산천어축제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산천어축제장에서 주전부리점을 운영한 한국여성농업인 화천군연합회와 화천군사회복지협의회, 화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 화천읍 새마을부녀회 상서면부녀회도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했다. 군굴삭기협의회 회원 66명은 지난 8일 회원들이 모금한 66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화천군 상서면 봉오2리에 농사를 짓기 위해 정착한 박양하 전 서울시 영등포구의원도 향토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화천군에 전달했다. 화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4인가족 월소득 436만원이하 둘째아이 학비 전액 지원

    4인가족 월소득 436만원이하 둘째아이 학비 전액 지원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소득 하위 70% 이하 가정의 둘째아 이상에 대한 유아 학비 전액을 정부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만 5세 아이를 두고 4인 가족 기준으로 월 소득이 436만원 이하인 가정은 유아 학비 전액(국·공립 월 5만 7000원, 사립 17만 2000원)을 지원 받는다. 만 5세 12만 9000명과 만 3~4세 13만 7000명이 학비 지원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신청 대상과 방법 등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소득 하위 70% 이하의 월 소득은 어느 수준인가.  4인 가족 기준으로 월 258만원이 50%, 339만원이 60%, 436만원이 70%의 기준이 된다. 5인 가족 기준으로는 월 289만원을 50%, 380만원을 60%, 488만원을 70% 기준점으로 삼는다. 즉, 5인 가족의 소득 총액이 월 488만에 못 미치면 만 5세 아이 학비를 지원받는다. →만 3~4세도 소득 분위 70% 이하의 경우 전액 지원을 받는가.  아니다. 만 3~4세아의 경우 소득수준이 하위 50% 이하(4인 가족 기준 월 258만원)일 경우 학비를 전액 지원받고, 소득 수준이 하위 50~70% 안에 들 경우 지원액의 60% 또는 30%씩을 차등 지원받는다. 단 올해부터 소득 하위 70% 가구의 만 3~4세 둘째아에게는 학비 전액이 지원된다. →어떻게 지원 신청을 하나.  오는 3월부터 제도가 시행된다. 학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학부모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신청해 지원자격 확정 자료를 받은 뒤 유치원에 제출하면 된다. 5월31일까지 신청하면 3월부터 소급해 지원되지만, 6월 이후에 신청하면 소급지원 혜택을 못 받는다. →맞벌이 가구의 소득은 어떻게 산정하나.  부부 소득 가운데 낮은 소득의 25%를 차감한 뒤 산정한다. 이는 유아학비 지출이 불가피하고 일반 가구에 비해 생활비 부담이 크지만, 두 명의 월급을 합산한 가구 기준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바람에 소득 수준이 높게 책정돼 맞벌이 부부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설맞이 이색서비스 풍성

    설맞이 이색서비스 풍성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이 다양한 서비스, 이벤트로 설을 앞둔 고객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설 선물세트도 앞다퉈 고급스럽게 포장해 눈길을 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K플라자는 구로본점에서 먼 길 떠나는 자가차량을 위해 무료로 부동액과 워셔액을 채워주고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해 준다. 엔진오일은 30% 할인 판매한다. 서비스는 12일까지 받을 수 있다. KTX를 탄다면 차를 어디다 놓고 가야 할지 난감할 수 있다. 이 경우엔 서울역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콩코스의 주차장 무료개방 서비스(선착순)를 이용해 보자. 12일까지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백화점에 무료주차를 할 수 있게 한다. 친척들에게 건넬 세뱃돈과 봉투도 이왕이면 빳빳한 새것이면 좋다.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13일까지), 대전 동백점(12일까지) 등과 AK플라자 구로본점(12일까지) 등이 1인 최대 30만원까지 선착순으로 신권 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 세뱃돈 봉투는 갤러리아 명품관(1인 최대 5장·13일까지), AK플라자 수원점(1인 2장·12~13일) 등에서 고객들에게 나눠준다. 롯데백화점은 귀향·귀경길에 휴대전화로 촬영한 가족사진을 21일까지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한다. 롯데 미아점이 11일 진행하는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전통연 만들기’ 강연은 고향 하늘에 띄울 전통연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설 연휴가 짧아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가득하다. AK플라자 수원점에서는 12일 고객들이 직접 떡을 만드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13일엔 커플 고객을 대상으로 초콜릿 케이크를 건 다트 게임을 한다. 복합쇼핑몰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나윤권(13일), 유리상자(14일), KC M(15일) 등 인기가수 초청 공연을 펼친다. 용산 아이파크몰은 13일과 15일 널뛰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마당을 진행한다. 일산 장항동 라페스타도 15일 투호, 떡메치기 등을 통해 최종 승자에게 사은품을 준다. 왕십리 비트플렉스 엔터식스는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게임을 벌여 각종 쿠폰을 선물로 준다. 백화점 3사는 소비심리 회복을 감안, 포장부터 질을 높인 고급 설 선물을 속속 내놨다. 롯데백화점은 상품 신선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한우 상품의 경우 포장 용기를 진공상태로 만든 뒤 산소, 이산화탄소, 질소를 혼합한 가스를 채워넣는 ‘가스치환 포장 방식’을 활용했다. 또 정육세트에 옥수수 원료로 제작된 포장 용기를 쓰는 등 자연친화적 용기를 적극 활용했다. 현대백화점은 명품과일세트의 과일 꼭지 부분에 에틸렌 가스 흡수제를 넣은 신선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 스티커를 붙이면 일반 냉장고에서 한 달간 과육 강도와 당도 등이 10% 미만으로 변하고 선도가 30% 이상 오래 유지된다. 신세계백화점은 과학을 응용한 포장으로 차별화했다. ‘강개상인 천삼세트’는 잣나무 박스와 원목 박스로 이중 포장해 홍삼의 향을 잘 보존하도록 했다. 또 ‘대한민국 명인장세트’는 고추장, 된장 등을 통기성이 좋은 옹기에 담았다. ‘자연산 특대 전복세트’에는 해수를 넣고 기포기를 설치해 싱싱함이 유지되도록 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야한 춤으로’…성인클럽 아이티 모금 논란

    ‘야한 춤으로’…성인클럽 아이티 모금 논란

    미국 스트립 클럽에서 아이티의 어려운 이들을 돕는 ‘야릇한’ 모금 행사가 열려 논란이 일었다. 오하이오주 톨레도에 있는 스트립 클럽 ‘마릴린스 온 몬로’(Marilyn‘s on Monroe)는 지난 6일 밤 모금운동을 벌여 1000달러(약 116만원)를 자선단체에 전달했다고 지역매체 톨레도 블레이드가 보도했다. ‘아이티를 위한 랩댄스’라고 이름붙인 모금 행사는 이 날 랩댄스 요금 전부를 성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랩댄스란 무희가 손님의 무릎 위에서 유혹하는 동작으로 추는 춤을 말한다. 행사가 진행된 날엔 요금으로 10달러를 받았다. 클럽 매니저 케니 소프라노는 “클럽 이미지를 좋게 하려는 목적으로 지진 이전부터 모금행사를 계획하고 도울 곳을 찾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스트립 클럽이 사회 환원을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보진 못했을 것”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성금은 아이티에 옷과 식량을 지원하는 자선단체 ISOH(International Services of Hope)에 전달됐다. 그러나 이 모금은 윤리성 논란을 넘어 법적 논란을 일으켰다. 오하이오주에선 법으로 클럽 스트립쇼까지만 허락하기 때문. ‘개인 서비스’인 랩댄스는 불법이다. 린다 그린 ISOH 운영자는 “성금이 어디서 왔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아이티를 돕는 모든 후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FOX LA 보도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밴쿠버 통신]

    ●개막일 너무 포근… 영상 5도 밴쿠버의 봄날씨는 개막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동계올림픽 개막일인 12일(현지시간)까지 밴쿠버는 최저 5도, 최고 9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15㎜ 안팎의 비까지 내린다는 예보가 전해졌다. 개막식 장소인 BC플레이스 스타디움은 돔구장이라 비에 큰 영향은 없지만, 겨울 분위기가 나지 않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밴쿠버에서 동북쪽으로 160㎞가량 떨어진 휘슬러 역시 개막일에 비가 내리고 기온이 5도까지 오른다고 예보됐다. ●피겨 프리 암표 최고 403만원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의 암표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번 올림픽 피겨의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의 입장권은 D석 50달러(약 6만원)~A석 420달러(50만원)이고, 프리스케이팅은 C석 150달러(18만원)~A석 450달러(54만원)다. 그러나 일반판매 시작과 동시에 티켓이 매진되면서 인터넷을 통한 뒷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9일 캐나다 온라인 경매사이트 이베이(ebay.ca)를 보면, 쇼트 A석이 1736달러(208만원), 프리스케이팅 A석이 3360달러(403만원)까지 올랐다. 쇼트는 약 4.2배, 프리스케이팅은 7.5배 오른 가격이다. 김연아의 경기까지는 보름 이상 남아 있어 암표 가격은 더욱 뛰어오를 전망이다. 한편, 티켓 가격이 가장 비싼 종목은 아이스하키로 금메달이 결정되는 28일 입장권은 C석 350달러(40만원)~A석은 775달러(90만원)에 이른다. 이베이에서 C석은 5000달러(580만원)까지 올랐고, A석도 4249달러(495만원)까지 올랐다. ●스피드·쇼트트랙 대표팀 입성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9일 결전지인 밴쿠버에 입성했다. 3일부터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시차적응과 컨디션 조절에 나섰던 대표팀은 일주일 동안 빙상훈련과 체력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 ‘역대 최강전력’으로 평가받는 스피드 대표팀은 14일 장거리 기대주 이승훈(21·한국체대)의 5000m를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하루 늦은 10일 캘거리를 떠나 밴쿠버에 도착한다. ●성화봉송 마지막날 주자는? 캐나다 전역을 돌며 100일 넘게 이어진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피날레를 장식할 주자들의 면면이 공개되고 있다. AP통신은 9일 “올림픽 개막식인 12일 아침 아널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육상스타 출신 세바스천 코 런던올림픽 조직위원장에게 성화를 넘겨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AP는 이 밖에 아이스하키의 웨인 그레츠키의 아버지 월터, 캐나다 여성우주인 줄리 파예트, 포크가수 얀 아덴, 은퇴한 아이스하키 스타 리처드 브로더 등 유명인사들이 마지막 날 주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 [데스크 시각] 지역발전을 위한 제언/박현갑 사회2부 부장급

    [데스크 시각] 지역발전을 위한 제언/박현갑 사회2부 부장급

    #1. 미국 와이오밍 주 텐슬립 마을의 캐서린 햄튼은 현지 초등학교 교사다. 그는 마을 초등학교 수업을 끝내고 오후 5시가 되면 한국의 강화 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난다. 원격 화상수업이다. 캐서린 교사처럼 원격 화상수업을 맡고 있는 와이오밍 주의 전·현직 교원은 340여명. 원격화상 수업에 따른 수입이 좋아 현지 학교생활을 그만두고 화상수업만 전담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이 태평양 건너 한국 학생들을 가르치며 돈을 벌게 된 것은 데이브 프루덴탈 주지사의 노력 덕분이다. 와이오밍 주는 땅 크기가 남한의 3배지만 주민수는 50만명에 불과하다. 데이브 주지사는 농업과 공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다양화하고 주민 숫자를 늘리기 위해 고민하던 중 대한민국의 영어 열풍에 착안, 한국 등 아시아를 겨냥한 원격 화상수업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 주 정부 예산으로 교사자격증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화상수업 지도교사를 선발하고 화상교육 훈련도 시켰다. 교사 보수는 수업을 듣는 광주나 인천교육청에서 준다. 화상강의가 인기를 끌면서 인근 다코다 주나 몬태나 주에서 와이오밍 주로 교사들이 몰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 하고 있다. #2. 대구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대구사과를 타이완에 수출했다. 충남 예산시, 경북 영주시도 마찬가지다. 과수농가를 돕고 지역 브랜드도 키우려는 전략이다. 서울 구로구는 구로 디지털단지 노하우를 미국 네바다 주의 헨더슨 시에 수출하는 협약을 맺었다. 디지털단지 입주업체들의 미국 현지 진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 이천시와 전남 완도군은 이천쌀과 완도김을 활용한 김밥사업 아이디어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 봄이면 서울과 분당에서 두 농수산물을 활용한 김밥이 선보인다. 지자체 간 윈윈 전략의 하나다. 민선 자치단체장들의 내 고장 발전을 위한 노력이 뜨겁다. 1995년 민선 지자체 도입 이래 가속화하고 있는 현상이다. 단체장들이 저녁마다 여기저기 자리를 옮겨가며 주민들을 만나는 것도 이같은 지역발전을 위한 고민의 모습일 게다. 물론 부정적 모습도 적지 않다. 행정안전부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35명의 단체장이 부정비리 등의 혐의로 직을 잃었다.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꼴이라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중앙정부는 이같은 폐해를 최소화하고 지방자치를 성숙시키는 데 더 노력해야 한다. 기초단체장의 정당공천제 도입에 따른 폐해는 논외로 하더라도 민선자치제를 유지한다면 행정의 비효율은 ‘큰집’에서 막아줘야 한다. 의욕적으로 수출전략을 구상 중인 기초자치단체들이 있다. 영주시, 예산시에서는 지역농가에서 재배한 품질 좋은 사과를 타이완에 수출하고 있다. 과잉 생산량을 수출로써 해소하고 가격 상승 유도를 통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지자체 간 협의는 없다. 그러다 보니 잔류농약 검사 등 갖은 검역절차 끝에 판매하면서 제값을 못 받는 경우가 있다. 미국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2001년 중단했던 사과 수출을 재개한 예산군 관계자는 “시중에서는 10㎏ 한 박스를 5만~6만원에 판매하는데 수출가는 고작 2만원”이라면서 “하지만 지자체 간 협의는 없다.”고 했다. 영주시 관계자도 “지자체 간 협의가 된다면 전체적으로 과당경쟁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부나 지자체 간 협의회에서 지역별 물량 조절이나 판로 확대 등 좀 더 세밀한 지원전략을 수립할 때다. 유권자들의 관심도 필요하다. 오는 6월2일은 지방선거일이다. 국회의원, 광역시장은 물론 기초단체장들도 뽑는다. 선거를 앞두고 내 고장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전·현직 관료에 지방의회 의원, 지역 상공인 등 저마다 당선을 꿈꾸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단체장이 하기에 따라서는 지역발전은 물론 국가발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두 눈 부릅뜨고 제대로 된 후보를 꼼꼼히 살펴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eagleduo@seoul.co.kr
  • 경부고속도 버스전용로 일시 개방

    경찰청은 올해 짧은 설 연휴에 따른 극심한 교통 지·정체에 대비, 심야에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일시해제한다고 8일 밝혔다. 설 연휴인 13~15일 새벽 2시부터 오전 6시까지 하루 4시간씩, 모두 12시간 동안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구간인 신탄진 IC~한남대교 남단에 일반 차량의 진입을 허용한다. 경찰이 지난해 추석 경부고속도로 통행량 및 버스전용차로 이용률을 분석한 결과 심야시간대에는 고속버스가 많지 않은 데다 일반 자동차의 통행차로 분산으로 차량 속도가 시속 46㎞에서 70㎞로 빨라져 시간 및 유류비, 환경비용 등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가 컸다. 다만 경찰은 허용시간 외에 버스전용차로로 달리는 운전자에게는 벌점 30점과 범칙금 6만원(승용차 기준)을 부과하는 등 위반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강도 피해 편의점 사흘만에 또 털려

    대전지역의 편의점에 나흘 동안 두 차례나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오전 1시45분쯤 대전 중구 용두동의 한 편의점에 2인조 강도가 들어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6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 편의점은 지난 4일 오전 4시쯤에도 2인조 강도가 침입해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1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곳이다. 경찰은 편의점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용의자 2명을 공개수배했다. 경찰관계자는 “두사건의 용의자는 다른 사람인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수배전단을 배포하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서울 SAT학원 2곳중 1곳 위법

    최근 시험문제 유출 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미국 대학입학시험(SAT) 학원을 일제 점검한 결과 모두 40곳 중 절반이 넘는 23곳이 위법행위로 적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내 SAT 학원 점검 결과를 발표하며 적발된 23곳의 학원에 대해 폐원·휴원·시정명령·경고 등의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적발 사례가 가장 많은 부분은 ‘수강료 초과징수’였다. 모두 14곳의 학원이 한 달 적정수강료인 51만원보다 최고 2배가 넘는 고액 수강료를 받고 있었다. 모 학원의 경우 한달 수강료로 126만원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또 9건은 강사채용 및 해임 미통보로 적발됐으며, 수강료 징수 장부를 부실하게 기재한 학원도 적발됐다. 적발된 학원 중 6곳은 휴원조치됐다. 또 8곳은 시정명령, 7곳은 경고조치가 내려졌다. 2개월 이상 구청에 신고도 하지 않은 채 무단으로 문을 닫은 학원 두 곳은 직권폐원(등록말소) 조치돼 완전히 문을 닫게 됐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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