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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뉴 쏘렌토’ 사전계약 시작

    ‘올 뉴 쏘렌토’ 사전계약 시작

    기아자동차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올 뉴 쏘렌토’의 외관 디자인을 11일 처음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올 뉴 쏘렌토는 2세대인 쏘렌토 R 이후 기아차가 약 5년 4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모델이다. 2002년 2월 1세대 쏘렌토가 출시된 이후 올해 6월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07만여대가 판매됐다. 올 뉴 쏘렌토는 전면부는 시원하고 강렬하며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했고 측면부는 역동성과 볼륨감, 후면부는 안정감을 살려 디자인했다. 신형 쏘렌토는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는 처음으로 차량이 보행자와 충돌할 때 차량 후드를 들어 올려 충격을 줄여주는 액티브 후드를 장착했다. 스마트 키를 지니고 차량 뒤쪽으로 이동하면 뒷문이 알아서 열리는 스마트 테일 게이트와 차량 주변 상황을 모두 모니터에 표시해 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기술도 적용됐다. 가격은 2.0 디젤 모델이 2765만∼3350만원, 2.2 디젤 모델은 2925만∼3436만원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교황 방문 기념주화 “5만원권 은화, 1만원권 황동화 구매 한도는?”

    교황 방문 기념주화 “5만원권 은화, 1만원권 황동화 구매 한도는?”

    교황 방문 기념주화 “5만원권 은화, 1만원권 황동화 구매 한도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이틀 앞두고 은행들이 행사 지원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교황이 서울 광화문의 시복식과 대전 월드컵경기장의 미사를 집전하는 등 국내 곳곳을 다니면서 대규모 인파가 모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15~16일 교황이 방문하는 서울, 대전, 충북 음성에서 열리는 행사에 선캡·방석 50만개와 우산 3000개를 제공한다. 특히 16일 광화문 시복식에는 50만~100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지역에 비 예보가 내려져 은행 로고가 찍힌 우산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이 천주교 서울대교구 등 전국 7개 대교구 주거래 은행이라는 측면에서 물품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천주교 대전대교구 주거래인 하나은행도 14일 열리는 대전 미사에 참석 인원에 맞춰 선캡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교황이 참석하는 아시아청년대회 및 한국청년대회의 참가 학생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를 나눠준다.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은 한국은행이 발행한 교황 방한 기념주화를 전날부터 예약 판매했다. 1인당 은화와 황동화 각각 3개가 구매 한도다. 기념주화는 액면가 5만원권 은화(판매가 6만원)와 1만원권 황동화(판매가 1만 4000원) 9만개를 제작, 이 가운데 10%는 해외에서 팔고 90%는 국내에서 판매한다. 우리은행에는 전날 은화 3959개와 황동화 3477개 예약이 들어왔다. 농협은행에도 은화 2476개, 황동화 2237개 예약이 몰렸다. 교황 방한에 맞춰 하나은행의 ‘바보의 나눔 통장·적금’ 같은 천주교 관련 금융상품도 새삼 주목을 받는다. 바보의 나눔 통장·적금은 장기 기증 희망을 등록하거나 바보의 나눔 재단에 기부하는 상품으로,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기려 만들어졌다. 2011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바보의 나눔 통장에는 18만 1367명이 1150억원을, 적금에는 23만 7477명이 1조 2029억원을 각각 가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형 쏘렌토 연비·안전성 얼마나 개선됐나 보니 ‘깜짝’

    신형 쏘렌토 연비·안전성 얼마나 개선됐나 보니 ‘깜짝’

    신형 쏘렌토 연비·안전성 얼마나 개선됐나 보니 ‘깜짝’ 올 뉴 쏘렌토 연비 및 올 뉴 쏘렌토 가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기아자동차 쏘렌토 후속 모델의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율이 역대 최고치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기아차는 11일 쏘렌토 후속의 차명을 ‘올 뉴 쏘렌토’로 확정하고 신차의 주요사양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신차에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 비율을 53% 적용했다. 또한 차체 구조 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대비 2배 이상 확대하고 핫 스탬핑 공법을 적용한 부품을 대폭 늘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근 출시된 현대기아차 신차들의 초고장력 강판 사용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올 뉴 쏘울의 초고장력 강판 비율은 기존 21%에서 51%로, 신형 제네시스는 13.8%에서 51.5%로, LF쏘나타는 21%에서 51%로 모두 절반이상으로 크게 확대됐다. 초고장력강판은 알루미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차체 접합도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 무겁고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그동안 현대기아차가 내놓은 신차들이 이 때문에 기존 모델보다 적게는 27kg에서 많게는 100kg가 넘게 차체 무게가 증가하기도 했다. 구형 모델 대비 늘어난 무게는 연비로 직결되며 올 뉴 쏘울과 신형 제네시스의 경우 신차의 연비가 오히려 소폭 감소하기도 했다. 현대차 측은 LF쏘나타 출시 당시 “신차에 적용된 초고장력 강판의 비율은 수차례의 자체 충돌테스트를 거쳐 얻어낸 것이며, 사고는 소비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연비보다는 안전성을 우선순위에 뒀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최근 국내외에 연비과장 논란이 불거지고, 고효율 자동차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현대기아차에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수입차가 고연비로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는 시장상황에서 현대기아차는 구형 모델 대비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연비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며 “올 뉴 쏘렌토 역시 출시를 앞두고 얼마만큼의 연비를 개선할지 지켜볼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뉴 쏘렌토 가격은 2.0 디젤 모델은 2765만∼3350만원, 2.2 디젤 모델은 2925만∼3436만원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 뉴 쏘렌토 실내 디자인 기존 대비 얼마나 늘어났나…신형 쏘렌토 가격은?

    올 뉴 쏘렌토 실내 디자인 기존 대비 얼마나 늘어났나…신형 쏘렌토 가격은?

    ‘올 뉴 쏘렌토 실내’ ‘올 뉴 쏘렌트 가격’ 올 뉴 쏘렌토 실내 디자인 및 올 뉴 쏘렌토 가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관 디자인이 처음 공개돼며 눈길을 끌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11일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올 뉴 쏘렌토’의 외관 디자인을 처음 공개하고 “12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 뉴 쏘렌토는 2세대 ‘쏘렌토 R’ 이후 기아차가 약 5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야심작이다. 공개된 올 뉴 쏘렌토의 전면부는 시원하고 강렬한 이미지가 돋보이고, 측면부는 역동성과 볼륨감을, 후면부는 안정감을 살려 디자인됐다. 기아차는 올 뉴 쏘렌토 개발에 있어 최근 아웃도어 문화의 확산, 안전성 및 다용도성 등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해 기존 대비 전장이 95mm, 축거가 80mm 늘어난 실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신형 쏘렌토에는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는 처음으로 차량이 보행자와 충돌할 때 차량 후드를 들어 올려주는 ‘액티브 후드’, 스마트 키를 지닌 채 차량 뒤쪽으로 이동하면 뒷문이 알아서 열리는 ‘스마트 테일 게이트’가 적용됐다. 또한 외부에 탑재한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 상황을 모니터에 표시해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등 각종 첨단 신기술도 적용됐다. ’올 뉴 쏘렌토’의 가격은 2.0 디젤 모델의 경우 ▲디럭스 트림이 2765만~2795만원 ▲럭셔리 트림이 2845만~2875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2985만~3015만원 ▲노블레스 트림이 3135만~316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3320만~3350만원, 2.2 디젤 모델의 경우 ▲럭셔리 트림이 2925만~2955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3067만원~3097만원 ▲노블레스 트림이 3219만~3249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3406만~3436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자동변속기 기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증세 타깃 이번엔 고액연봉 직장인

    증세 타깃 이번엔 고액연봉 직장인

    정부가 2016년부터 연봉 1억 2000만원 초과 고액연봉자의 퇴직금에 세금을 더 매기기로 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금을 걷기 쉬운 ‘유리지갑’ 직장인의 주머니만 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14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퇴직소득세를 매길 때 연봉에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의 퇴직금에서 40%를 빼고 소득세를 물리는 방식이 2016년부터 연봉에 따라 15~100%씩 빼주는 방법으로 바뀐다. 연봉 1억 2000만~2억원 이하 근로자의 퇴직금에는 30%, 2억원 초과 근로자에게는 15%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공제율이 낮아지면서 연봉 2억원인 근로자(20년 근무)가 퇴직금으로 3억 3300만원을 받을 경우 낼 세금은 현재 1322만원에서 2706만원으로 두 배가 된다. 반면 이번 세법개정안에서 고소득 자영업자 증세 방안은 찾기 힘들다. 오히려 자영업자에게는 신용카드로 받은 매출액에 매기는 부가가치세를 업종에 따라 0.3~0.6% 포인트 더 깎아주는 우대공제율을 2016년까지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주식 투자자의 배당소득세도 깎아준다. 소액주주의 배당금에 붙는 소득세율은 14%에서 9%로, 대주주는 31%에서 25%로 낮춘다. 부동산임대업자의 세금도 줄어든다. 주택임대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면 2016년까지 세금을 물리지 않고 주택임대사업에서 손해 본 금액을 근로소득 등 다른 소득에서 빼주고 세금을 매기는 제도도 시행한다. 퇴직소득세 증가 기준을 연봉 1억 2000만원으로 삼은 것도 논란이다. 정부는 이번 세법개정안에서 고액 연봉자 기준을 연봉 2억원(소득세 최고 과세표준 구간 1억 5000만원 초과와 동일)으로 설정했지만 퇴직소득세 증가 기준은 8000만원이 낮다. 안전행정부가 발표한 올해 공무원 보수표에 따르면 최경환 경제부총리(연봉 1억 1519만원) 이하 공무원들이 받는 퇴직금의 세금은 늘지 않는다. 기재부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고소득 자영업자는 세무조사로 수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한다”면서 “퇴직소득세 인상 기준 1억 2000만원은 근로소득 상위 1%로 설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서민·중산층 근로자보다 고액 연봉자의 세금을 늘리는 게 맞지만 고소득 자영업자, 주식투자자, 부동산임대업자 등에 대한 증세 방안을 내놓지 않은 것은 조세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면서 “내수 및 부동산 활성화, 배당 증대를 위해 고소득자에게도 혜택을 주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올 뉴 쏘렌트 가격 책정 얼마에? 신형 쏘렌토 외관 디자인 첫 공개 살펴보니

    올 뉴 쏘렌트 가격 책정 얼마에? 신형 쏘렌토 외관 디자인 첫 공개 살펴보니

    ‘올 뉴 쏘렌토 가격’ ‘신형 쏘렌트’ 올 뉴 쏘렌토 가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관 디자인이 처음 공개돼며 눈길을 끌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11일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올 뉴 쏘렌토’의 외관 디자인을 처음 공개하고 “12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 뉴 쏘렌토는 2세대 ‘쏘렌토 R’ 이후 기아차가 약 5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야심작이다. 공개된 올 뉴 쏘렌토의 전면부는 시원하고 강렬한 이미지가 돋보이고, 측면부는 역동성과 볼륨감을, 후면부는 안정감을 살려 디자인됐다. 특히 신형 쏘렌토에는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는 처음으로 차량이 보행자와 충돌할 때 차량 후드를 들어 올려주는 ‘액티브 후드’, 스마트 키를 지닌 채 차량 뒤쪽으로 이동하면 뒷문이 알아서 열리는 ‘스마트 테일 게이트’가 적용됐다. 또한 외부에 탑재한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 상황을 모니터에 표시해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등 각종 첨단 신기술도 적용됐다. 신형 쏘렌토의 가격은 2.0 디젤 모델이 2765만∼3350만원, 2.2 디젤 모델은 2925만∼3436만원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리는 차안에서 ‘집단 성관계’...안전띠 미착용 벌금

    달리는 차안에서 ‘집단 성관계’...안전띠 미착용 벌금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사랑을 나누다 적발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성인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스페인 이비사에서 최근 실제로 벌어졌다. 새벽에 실시된 평범한 음주운전단속이었다. 경찰은 달리던 미니밴을 세우고 운전자에게 음주측정을 했다. 운전자는 술을 한 모금도 마시지 않은 상태였다. 아무 문제가 없는 차량을 보내려던 경찰은 순간 이상한 신음소리를 들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자동차도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다. 경찰이 문을 열자 미니밴 안에서 무려 세 커플이 뜨겁게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커플은 이비사를 여행 중인 스위스관광객들이었다. 황당한 모습을 본 경찰은 어떤 처벌이 가능한지 고민하다 결국 교통법규를 꺼내들었다. 안전벨트 미착용 혐의로 세 커플에게 범칙금 1200유로(약 166만원)을 부과했다. 경찰은 “당장 범칙금을 내면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친절한 설명도 곁들였다. 이들 커플들은 “할인혜택을 받고 지금 범칙금을 내겠다.”며 현장에서 지갑을 열었다. 경찰은 “카섹스는 종종 있는 일이지만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사랑을 나누는 커플들을 발견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공기업 비정규직 근로자도 서럽다

    정규직과 사실상 같은 일을 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상여금이나 경조금 같은 각종 수당을 주지 않거나 차별적으로 지급한 지방공기업과 금융기업, 병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비정규직을 많이 채용한 사업장 341곳을 상대로 최근 근로 감독을 한 결과 48곳에서 60건의 차별적 처우 사실을 확인하고 시정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비정규직을 차별한 지방공기업은 모두 9곳으로,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복리후생비, 가족수당 등을 주지 않았다. 금융·보험 업종 15개사, 병원 5곳도 이번에 적발됐다. 이들은 주로 교통비, 차량유지비, 효도휴가비, 가족수당, 복지포인트, 상여금을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지급하지 않거나 정규직과 차등을 둬 지급했다. 차별대우를 받은 비정규직 근로자는 모두 518명으로, 6억 5000만원이 넘는 금품이 지급되지 않았다. 차별된 대다수 항목은 상여금·성과보상금·각종 수당으로 비정규직 137명이 4억 316만원을 덜 받았다. 임금도 비정규직 근로자 78명에게 1억 2041만원이 덜 지급됐다. 또 303명이 교통비·피복비·경조금 1억 3523만원을 받지 못했다. 실제로 지방에 있는 한 축산업협동조합은 정규직 근로자한테만 연차에 따라 월 10만∼30만원의 업무활동비를 지급했고,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증권사 역시 정규직에만 효도 휴가비를 줬다. 이와 별도로 감독대상 341개 사업장 가운데 295곳(86.5%)에서 총 854건의 노동관계법 위반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 최저임금제를 지키지 않거나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사업장이 대다수였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혈세 3조로 공적연금 적자 메웠다

    혈세 3조로 공적연금 적자 메웠다

    지난해 퇴직 공무원은 1인당 월평균 217만원, 퇴직 군인은 240만원의 연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 공무원과 군인뿐만 아니라 유족 등에게 지급된 연금을 모두 합치면 총 11조 2363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공무원·군인연금의 적자를 메우기 위해 들어간 세금만 3조 3674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나 공적연금의 지출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4일 한국납세자연맹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무원연금을 받은 퇴직 공무원은 총 36만 5849명으로, 연금 지급액만 8조 3786억원에 달한다. 유족연금 6958억원, 장해연금 385억원 등을 더하면 연금으로 준 금액은 총 9조 1129억원이다. 하지만 계속된 적자로 세금으로 지원한 공무원연금 보전액은 2001년 599억원에서 지난해 1조 9982억원으로 33.4배가 됐고, 지난 13년간 투입한 세금은 12조 2265억원에 달한다. 국방부의 군인연금 지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 군인 6만 2632명에게 총 1조 8042억원의 퇴역연금을 줬다. 유족연금 2986억원, 상이연금 206억원 등을 더하면 연금 지급액은 총 2조 1234억원이다. 군 고위 간부의 퇴역연금 월평균 수령액(평균 복무 기간)은 대장 452만원(32.7년), 중장 430만원(32.5년), 소장 386만원(31.9년), 준장 353만원(30.2년), 대령 330만원(29.4년)으로 모두 평균 300만원이 넘었다. 군인연금액이 300만원을 초과하는 수급자는 지난해 1만 4852명(18.04%), 250만∼300만원이하는 1만 585명(18.33%)으로 집계됐다. 부사관 출신의 월평균 퇴역연금은 준위 276만원(30.9년), 원사 267만원(32.1년), 상사 168만원(24.6년), 중사 140만원(22.7년), 하사 135만원(34.4년) 수준이었다. 반면 지난해 군인연금에 들어간 세금만 1조 3692억원으로 국고 보전 비율이 50.5%로 절반을 넘었다. 국민들이 낸 세금이 군 간부와 고위공무원의 퇴직연금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정부는 지난 2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공적연금을 개혁하겠다고 밝혔음에도 아직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박정수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는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을 기본으로 깔고 그 위에 공적연금을 더하는 중층구조로 개혁해야 한다”면서 “공무원 등은 예전보다 연금을 받는 시기가 미뤄지고 금액이 줄어들지만 국가 재정을 위해 어느 정도 감내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공무원연금·군인연금 적자 메우려고 지난해 혈세 3조 3674억원 투입…연금 개혁은 여전히 요원

    공무원연금·군인연금 적자 메우려고 지난해 혈세 3조 3674억원 투입…연금 개혁은 여전히 요원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공무원연금·군인연금 적자를 메우기 위해 지난해 혈세 3조 3674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한국납세자연맹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무원연금을 받은 퇴직 공무원은 총 36만 5849명으로, 연금 지급액만 8조 3786억원에 달한다. 유족연금 6958억원, 장해연금 385억원 등을 더하면 연금으로 준 금액은 총 9조 1129억원이다. 하지만 계속된 적자로 세금으로 지원한 공무원연금 보전액은 2001년 599억원에서 지난해 1조 9982억원으로 33.4배가 됐고, 지난 13년간 투입한 세금은 12조 2265억원에 달한다. 국방부의 군인연금 지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 군인 6만 2632명에게 총 1조 8042억원의 퇴역연금을 줬다. 유족연금 2986억원, 상이연금 206억원 등을 더하면 연금 지급액은 총 2조 1234억원이다. 군 고위 간부의 퇴역연금 월평균 수령액(평균 복무 기간)은 대장 452만원(32.7년), 중장 430만원(32.5년), 소장 386만원(31.9년), 준장 353만원(30.2년), 대령 330만원(29.4년)으로 모두 평균 300만원이 넘었다. 군인연금액이 300만원을 초과하는 수급자는 지난해 1만 4852명(18.04%), 250만∼300만원이하는 1만 585명(18.33%)으로 집계됐다. 부사관 출신의 월평균 퇴역연금은 준위 276만원(30.9년), 원사 267만원(32.1년), 상사 168만원(24.6년), 중사 140만원(22.7년), 하사 135만원(34.4년) 수준이었다. 반면 지난해 군인연금에 들어간 세금만 1조 3692억원으로 국고 보전 비율이 50.5%로 절반을 넘었다. 국민들이 낸 세금이 군 간부와 고위공무원의 퇴직연금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정부는 지난 2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공적연금을 개혁하겠다고 밝혔음에도 아직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경환호 임금 인상의 명암] “적자 중소기업 태반인데… 대기업과 임금 격차만 더 커질 것”

    [최경환호 임금 인상의 명암] “적자 중소기업 태반인데… 대기업과 임금 격차만 더 커질 것”

    #사례1. 대기업 계열사지만 직원 수 150여명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4년차 직장인 김모(27·여)씨의 현재 연봉은 입사 초기와 비교하면 10% 오른 수준이다. 하지만 10% 인상했다고 해도 3000만원을 넘지 못할뿐더러 매년 연봉이 오르긴 올라도 1%대에서 인상될 뿐이다. 김씨는 “입사 때 초봉이 워낙 적어 10%나 오른 것”이라면서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인상을 기대하기보다는 동결되는 것도 감지덕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례2. 식음료업종 대기업에 근무하는 6년차 직장인 이모(31)씨의 현재 연봉은 신입사원 때보다 1.5배 올랐다. 이 회사는 지난해를 제외하고 꾸준히 흑자를 낸 덕분에 직원들의 임금도 계속 오르고 있다. 이 회사는 매년 고과에 따라 등급을 매겨 연봉 인상 수준을 결정한다. 이씨는 “올해 연봉은 최저 3%, 최고 7% 인상이 적용됐는데 인센티브는 별도로 주어진다”고 밝혔다. 기업이 앞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일정 수준 이상 근로자의 임금이나 투자 등에 사용하지 않으면 추가 과세하는 정부의 방안에 대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만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받는 타격이 더 커서 이익은커녕 적자를 볼 수 있는 상황이라 임금 인상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실제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는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가 지난해 말 대기업 및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403명을 대상으로 올해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4년제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3707만원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은 2580만원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신입 평균 연봉 격차는 1127만원에 달했다. 대기업 가운데서는 업종에 따라 신입사원 연봉이 1000만원 이상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조사 결과 조선중공업(4300만원)과 금융(4189만원) 업종의 신입사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았고 유통(3308만원), 식음료외식(3416만원) 업종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잡코리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4년제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 격차는 2007년 1000만원 이상으로 커진 이래 그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고 특히 대기업 가운데서도 업종 간 연봉 격차가 컸다”고 밝혔다. 학계와 연구단체 등은 이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 격차가 크고 대기업 안에서도 업종별 차이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결국 환경이 더 나은 곳이 계속 이득을 봐 소득 양극화가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김윤경 한국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이익을 내는 대기업 직원들 중에서도 고액을 받는 임원의 연봉은 지속적으로 오르는 반면 이익을 내지 못하는 중소기업 직원의 연봉은 오르기 어려워 이익을 얻는 사람이 더 얻는 구조가 고착화될 것”이라면서 “기업들이 요청해 온 규제 완화 등의 투자 요건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말했다.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은 “현재 청년 고용률이 39%인 데다 수백만 명이 영세 자영업자인 상황에서 이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 마련이나 직업 안정화 대책을 세우기보다 이미 안정된 일자리가 있는 사람들에게 임금을 더 주겠다는 발상은 이해하기 어려운 대책”이라고 꼬집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경제 블로그] 신한금융지주, 웃다가 울다가…

    요즘 신한금융지주의 표정이 복잡합니다. 실적과 주가에 웃지만 대통령 말에 마냥 웃을 수만은 없기 때문입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30일 5만 14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新高價)를 계속 다시 쓰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기 전에는 주당 6만원(2007년 7월 25일 종가 6만 6200원)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이후 주가가 쭉쭉 밀려 2011년 8월 1일(5만 800원)을 끝으로 4만원대에서 허우적대 왔습니다. 신한 측은 “차별화된 실적이 가져온 결과”라고 자평합니다. 올 상반기 순익은 1조 1360억원입니다. KB금융(7652억원)이나 하나금융(6101억원)과는 비교가 안 되는 성적입니다. 4강 체제가 무너지고 신한의 독주 체제가 굳어졌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그런데 속내가 편치만은 않습니다. 대통령의 질타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4일 “금융사 임직원들이 사고만 안 나면 된다는 의식 때문에 리스크가 있는 대출이나 투자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런 보신주의가 서민 경제를 어렵게 한다고 혀를 찼습니다. 그러자 최고 실세라는 최경환 경제부총리까지 나서 금융 보신주의를 손보겠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금융권은 “이럴 때 찍히면 끝장”이라며 잔뜩 몸조심을 하면서도 대통령 언급의 구체적인 대상을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입니다. 리딩 뱅크인 신한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신한은 떼이는 돈(부실 여신)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여신 심사나 리스크 관리 기법이 발달돼 있기 때문이라고 신한은 설명하지만 경쟁사들은 “떼일 것 같으면 재빨리 회수하고 위험해 보이면 아예 안 빌려 주기 때문”이라고 꼬집습니다. 질시도 다분히 섞여 있지만 오랫동안 ‘비 올 때 우산을 뺏는다’는 꼬리표가 신한을 따라다닌 것도 사실입니다. 신한 측은 “보신과 선진 기법은 엄연히 다르다”면서 “한동우 회장 취임 이후 꾸준히 ‘따뜻한 금융’ 운동을 펼치면서 종전의 부정적인 편견은 상당 부분 엷어졌다”고 항변합니다. 대통령은 특정 금융사를 염두에 뒀다기보다는 금융권 전체를 겨냥했을 겁니다. 서로 ‘우리는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치기 이전에 이번 기회에 신한을 비롯해 금융권의 변신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비즈 플러스] 라푸마 초대형 텐트 ‘로간9’ 출시

    [비즈 플러스] 라푸마 초대형 텐트 ‘로간9’ 출시

    LF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내놓은 초대형 텐트 ‘로간9’은 내실, 주방, 거실 등을 통합해 10인 가족도 넉넉하고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이너룸을 양옆으로 설치하면 두 가족이 그룹 캠핑을 할 때도 여유롭게 실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추운 겨울에도 캠핑이 가능한 4계절용이다. 가격은 110만원. 이너룸은 별도 구입해야 하며 가격은 16만원이다.
  •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 분양

    전 세계적으로 17개의 호텔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적 호텔그룹인 윈덤그룹이 속초시 대포항 부근에 분양형 호텔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을 분양한다.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지상 20층 높이 총 556실, 전용면적 23~62㎡로 구성된다. 이 중 투자수요가 높은 7평형대의 소형객실은 487실로 89%를 차지하며, 전 객실 테라스에 바다 조망권도 갖췄다. 7000만원 소액 투자로 매월 106만원의 수익을 볼 수 있어 총 수익률 11% 이상까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준공은 2016년 예정이다. 분양 문의 1661-4594.
  • 부자 감세·稅收 펑크 ‘역풍’

    부자 감세·稅收 펑크 ‘역풍’

    정부가 추진하는 대주주 배당소득 분리 과세가 시행되면 국내 10대 ‘배당 부호’들의 세금 감면액은 최대 768억원(지난해 기준)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현금을 곳간에 쌓지 말고 주주들에게 배당금 형식으로 돌려주도록 유도하기 위한 일종의 ‘당근’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부자감세’라는 비판과 함께 3년 연속 세수 펑크가 예상돼 국가 재정건전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28일 업계·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배당수익 1위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다. 배당금으로 1078억 6400만원을 받았다. 2000만원 이상 주식배당금은 금융종합소득과세로 합산돼 최대 41.8%(지방소득세 포함)의 세율을 부과받는다. 이렇게 계산하면 지난해 이 회장이 배당금으로 낸 세금만 450억 8715만원이다. 하지만 현재 기획재정부가 추진하는 계획대로 배당금에 대한 분리과세(세율 15.4%)를 하면 세금은 166억 1105만원으로 감소한다. 284억 7610만원 차이다. 또 배당금 2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세금 감소액은 130억 6905만원(206억 9267만→76억 2362만원)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75억 4248억원의 세금을 덜 낼 수 있다. 또 정의선 현대글로비스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관장,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도 각각 36억원에서 60억원의 세금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들 10명의 세금 감면액만 합해도 768억 9316만원에 달한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혜택이 대주주들에게만 편중되지 않도록 적정 수준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이렇게 대주주들에게 세금감면 혜택을 늘려주려 하는 이유는 내수 활성화다. 지난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하계 포럼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세제를 배당 친화적으로 개편해 그 부가 가계로 흘러들어 가게 할 것”이라면서 “그러려면 대주주 세율도 낮춰야 한다. 그래야 대주주가 배당 확대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특히 3년 연속 수조원대 국가재정 적자에 담뱃세 등 각종 ‘서민세’ 인상을 검토하는 마당에 대주주에 대한 세금 감면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 김한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책팀장은 “대주주 배당금 분리과세는 세정의 기본인 소득재분배 원칙에 어긋나고 서민 정서에도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독자의 소리] 112 허위신고 피해자는 내 가족과 이웃/이상엽 서울 용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살인이나 강도·절도 등 범죄와 관련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번호가 112다. 하지만 2013년 한 해 서울에서만 1806건의 허위신고가 접수돼 경찰력 낭비의 주된 원인 중 하나가 됐다. 112허위신고의 가장 큰 문제는 신고자의 의도처럼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허위신고로 엉뚱한 곳에 경찰력이 낭비되는 사이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도움을 못 받을 뿐 아니라, 심한 경우 피해자가 목숨을 잃는 경우까지 발생할 수 있다. 결국 허위신고의 피해자는 바로 내 이웃이나 가족, 신고자 자신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허위신고는 형법상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죄에 해당돼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받는 범죄행위다. 또한 허위신고 출동으로 경찰력 낭비가 심하거나 실제 위급상황 대처 지연 등으로 이어질 경우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까지 따른다. 실제로 경기 의정부에서 2012년 4월 경찰이 얼마나 빨리 출동하는지 시험해 보겠다며 허위로 ‘2인조 강도신고’를 해 총 51명의 경찰관이 출동했고, 결국 신고자는 검거돼 벌금 500만원 외에 손해배상금 996만원을 배상한 사례가 있다 신속성을 생명으로 하는 112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경찰에서는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홍보, 강력한 형사 처벌, 민사소송 제기 등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이다. 이상엽 서울 용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 산단 행복주택 최대 60㎡까지 짓는다

    산업단지에 들어서는 행복주택은 일반 행복주택보다 면적을 늘려 최대 60㎡까지 지을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주택기금 운용계획을 이같이 개정, 시행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일반 행복주택 면적은 45㎡까지만 지을 수 있지만 산단에 들어서는 행복주택은 근로자가 가족 단위로 거주하려는 수요가 많다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요청에 따라 최대 60㎡ 규모까지 지을 수 있게 한 것이다. 국토부는 “산단의 행복주택 수요를 고려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지자체, 지방공사 등 사업시행자가 면적을 결정하되, 45㎡를 초과하는 면적에 대한 건설비용도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도록 했다. 45㎡짜리 행복주택은 재정에서 가구당 2892만원까지 지원되고 국민주택기금에서 3586만원까지 대출해준다. 한편 도시재생사업 등과 연계한 행복주택 사업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 창신·숭인동(50~100가구), 경기 성남시 단대동 시유지(20가구), 경남 창원 노산동(20가구) 등이다. 또 공공이 보유한 노후·불량주택도 행복주택으로 재건축된다. LH는 서울 송파구 삼전동 일대 노후·불량주택 6개 동 30가구를 행복주택 50가구로 재건축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로또 607회 당첨번호, 1등 전체 당첨금 140억원 ‘초대박’

    로또 607회 당첨번호, 1등 전체 당첨금 140억원 ‘초대박’

    로또 607회 당첨번호, 1등 전체 당첨금 140억원 ‘초대박’ 로또 607회 당첨번호가 나왔다. 19일 나눔로또 추첨 결과 로또 607회 당첨번호는 8, 14, 23, 36, 38, 39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13번이다. 로또 607회 당첨번호 1등은 총 4명으로 1인당 34억 9448만원의 당첨금(총 약 140억원)을 받게 된다. 6개 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로또 607회 당첨번호 2등은 총 35명으로 각각 6656만원을 받는다. 5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607회 당첨번호 3등은 1448명으로 1인당 160만원이다. 5만원 당첨금을 받는 4등은 7만 3277명, 3개 번호가 일치한 5등은 122만 405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또 607회 당첨번호, 1등 35억 육박 ‘완전 대박’…4명 행운의 번호는

    로또 607회 당첨번호, 1등 35억 육박 ‘완전 대박’…4명 행운의 번호는

    로또 607회 당첨번호, 1등 35억 육박 ‘완전 대박’…4명 행운의 번호는 나눔로또는 제60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8, 14, 23, 36, 38, 39’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3’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34억 944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5명으로 6656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448명으로 16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7만327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22만405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또 607회 당첨번호, 1등 겨우 4명만 나와…당첨금 액수가 ‘충격’

    로또 607회 당첨번호, 1등 겨우 4명만 나와…당첨금 액수가 ‘충격’

    로또 607회 당첨번호, 1등 겨우 4명만 나와…당첨금 액수가 ‘충격’ 로또 607회 당첨번호가 나왔다. 19일 나눔로또 추첨 결과 로또 607회 당첨번호는 8, 14, 23, 36, 38, 39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13번이다. 로또 607회 당첨번호 1등은 총 4명으로 1인당 34억 9448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6개 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로또 607회 당첨번호 2등은 총 35명으로 각각 6656만원을 받는다. 5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607회 당첨번호 3등은 1448명으로 1인당 160만원이다. 5만원 당첨금을 받는 4등은 7만 3277명, 3개 번호가 일치한 5등은 122만 405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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