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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 갑질’ 서울대 등 종합병원 6곳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초임 간호사 첫 월급으로 36만원을 주는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국내 대형 종합병원에 대한 근로감독에 나선다. 지난달 서울대병원 간호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17년 간호사 첫 월급은 36만원으로 최저임금을 위반했다”고 호소하는 글을 올린 이후 종합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의 임금 및 노동조건에 대한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고용부는 신입 간호사 초임 미지급, 조기 출근 시 연장근로수당 미지급, 퇴근 뒤 업무 강요 등으로 논란이 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3주간 근로감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근로감독을 받게 되는 종합병원은 서울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건국대병원, 동국대 일산병원, 울산대병원, 부산의료원 등 6곳이다. 임승순 고용부 근로기준정책과장은 “최근 노동·시민단체 등에서도 병원 업종의 문제점이 다수 제보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관행처럼 이어져 온 병원 업종의 잘못된 노동환경을 개선해 직장 내 갑질문화를 근절하고 의료현장에 노동이 존중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용부는 우선 이론·실습교육을 명목으로 신입 간호사들에게 첫 월급을 ?주지 않거나 일부 금액만 주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또 조기출근이나 행사 등에 참여할 때 연장근로수당을 주지 않고 퇴근시간 이후에도 서류정리 등 관련 업무를 강요하고서 수당을 주지 않는 행위도 감독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간호사들을 상대로 한 성희롱 등 노동관계 전반을 들여다본다. 감독 결과 가벼운 사항이거나 고의성 입증이 어려운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고 고의적·반복적 법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경기도, ‘선물공룡 디보’ 캐릭터 따복마스크 무상지급

    경기도, ‘선물공룡 디보’ 캐릭터 따복마스크 무상지급

    경기도가 내년부터 미세먼지에 취약한 만 6세 이하 어린이 40만명에게 ‘선물공룡 디보’ 캐릭터가 그려진 ‘따복(따뜻하고 복된) 마스크’를 1인당 6매 이상 무상 지급한다.남경필 경기지사와 김일호 ㈜오콘 대표이사는 28일 오콘 판교사옥에서 ‘선물공룡 디보’ 캐릭터의 미세먼지 방지용 ‘따복 마스크’ 무상사용과 관련한 협약을 맺었다. 오콘은 1996년 설립된 창작 애니메이션 전문 업체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로 유명하며 선물공룡 디보 애니메이션 제작과 캐릭터 판권사업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도와 31개 시·군은 선물공룡 디보 캐릭터 3종이 그려진 따복 마스크를 제작해 내년 초 어린이집, 아동보호시설, 지역아동센터의 만 6세 이하 어린이 40만명에게 240만매를 무상 지급하게 된다. 따복 마스크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검증된 KF80 등급 이상의 마스크다. 사업비는 24억 1236만원으로 도가 30%, 시·군이 70% 분담한다. 남 지사는 “어린이들의 미세먼지 피해와 호흡기 질환을 줄이기 위해 따복 마스크를 보급하고 앞으로도 공기청정기 보급 등 실내공기질 개선으로 미세먼지 민감계층의 환경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도내에서 미세먼지 주의보 58회, 경보 4회가 발령되는 등 공기 질이 악화하고 있어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미세먼지 민감계층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저층도 인기 높아…‘속초자이’ 정당 계약 돌입

    저층도 인기 높아…‘속초자이’ 정당 계약 돌입

    수요자들에게 외면 받던 아파트 저층부가 인기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보안에 취약하고 채광이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선호도가 낮았으나 최근 건설사들이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면서 부정적인 인식이 바뀌는 추세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사 별로 CCTV 등 무인경비 시스템과 방범용 저층부 가스배관 커버 등을 적용해 저층의 안전문제를 해결하는가 하면 동간 거리를 넓게 잡아 채광과 통풍에 대한 문제도 개선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조경시설을 확충해 1층이 고층보다 더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기도 한다. 지진, 화재 등 발생시 엘리베이터 이용이 필요 없어 빠르게 대피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거래현황을 살펴보면 1~5층 저층부 아파트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실거래가 분석에 따르면 5층 이하 저층 아파트의 전체 거래량은 총 2만865건으로 전체 거래량(7만1775건)의 29.07%를 차지했다. 이어 △6~10층 26.93% △11~15층 23.09% △16~20층 12.16% △20~25층 4.91% △25층 이상 3.82% 순으로 거래가 많았다. 입주를 앞둔 아파트에서는 웃돈도 붙어 거래되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속초아이파크’ 4층 전용면적 84㎡는 최근(10월) 2억9326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2억5200만원) 대비 4000만원 이상 오른 가격이다. 내년 2월 입주하는 서울 은평구 ‘래미안 베라힐즈’ 전용면적 59㎡ 테라스 타입은 지난 7월 분양가보다 4000만원 가량 비싼 5억2000만원에 팔렸다. 업계 전문가는 “아파트 저층부에 대한 수요자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중이며, 아파트 저층부는 중층보다 분양가격이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며 “건설사들이 필로티, 테라스, 높은 천장고 등 저층 특화설계를 적용해 저층부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저층부 특화설계가 적용된 아파트 분양도 이어진다. GS건설이 강원도 속초시에 내놓는 ‘속초자이’에는 다양한 저층 설계가 나온다. 전용면적 82㎡T에는 속초 최초로 8㎡ 정도의 테라스형 오픈 발코니가 설계된다. 또 1층 가구에는 천장고를 2.4m로 시공해 실내 개방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아쿠아가든, 엘리시안가든, 에코산책로,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될 예정어이서 저층에서도 조망권이 우수한데다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춘다. 속초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41㎡PH 총 874가구다. 지난 16일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81.66대 1로 전 타입 마감했다. 1순위 통장만 1만2337개가 몰려 속초시 역대 최대 접수 건수 기록도 세웠다. 당첨자 계약은 28~30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강원도는 투기과열지구 등 정부의 부동산규제가 미치지 않는 지역이어서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행정] 1200포기 꽉 찬 나눔…情 가득한 도봉 텃밭

    [현장 행정] 1200포기 꽉 찬 나눔…情 가득한 도봉 텃밭

    “도봉구 텃밭에서는 이웃을 생각하는 공동체성을 발견할 수 있죠.” 서울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대 후문 인근에 있는 9296㎡(약 2812평)의 땅은 2011년까지 방치돼 있었다. 덕성여대가 학교 체육시설로 골프장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산림이 훼손되면서 주민 반발에 부딪혔기 때문이다.이 땅을 도봉구가 임대해 친환경 나눔텃밭으로 주민들에게 분양했다. ‘주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가꾸는 도시농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아이디어였다. 지난 22일 이 구청장은 나눔텃밭에서 진행된 ‘저소득 가정 돕기 사랑나눔 김장행사‘에 참여했다. 비닐 옷에 앞치마를 하고 비닐 모자까지 쓴 채였다. 6년째 김장행사에 참석한 이 구청장은 40여명의 주민 사이에 들어가 능숙하게 절인 배추에 김칫소를 버무렸다. 나눔텃밭은 매년 3월 인터넷으로 신청받아 모집한다. 전산 추첨을 거쳐 주민들에게 유상으로 분양한다. 평균 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경작 포기로 인한 유휴지 발생을 방지하고 민간 텃밭 운영자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최소한의 가격(6만원)으로 분양한다. 이렇게 얻은 이익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텃밭은 4월부터 11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주민에게는 개장일에 모종을 지급하고 농업용수와 퇴비를 지원한다. 또한 농기구가 상시 비치돼 친환경농법도 배울 수 있다. 현재 445명의 주민이 텃밭을 분양받아 배추 등을 키우고 있으며 직접 수확한 배추를 김장행사에 기부했다. 이날 김장행사에는 배추 1200포기로 김장 김치를 담갔다. 250박스를 지역의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지난달 도봉동 친환경 영농체험장에서 수확한 쌀 8㎏짜리 31포를 구립 경로당에 지원하는 기증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김장 봉사에 참석한 이정림(56)씨는 “농약을 뿌리지 않고 친환경으로 키운 배추라 크기도 작고 모양도 볼품없지만 맛은 보장한다”며 “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직접 김치까지 담가서 나눈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텃밭 분양비는 물론 텃밭에서 나온 수확물까지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김장 행사 역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며 “주민들이 텃밭에서 작물을 기르는 것 자체에도 기쁨을 느끼겠지만, 수확한 배추를 이웃을 위해 기증하고 자원봉사하는 것은 텃밭의 공동체성을 발견하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성남시, 겨울철 서민 생활안정에 381억원 투입

    경기 성남시는 내년 2월까지 사업비 381억원을 들여 겨울철 서민 생활안정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서민 생활의 안정과 저소득층 보호 ▲연료의 원활한 수급과 생활민원처리 ▲화재·산불 예방 ▲설해·한파 대비태세 확립 ▲각종 안전사고 예방 ▲겨울철 영농관리 ▲재난재해 비상시 복무 자세 확립 등 7대 분야, 48개 세부사업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만4734가구 2만1043명이 추위에 불편이 없도록 생활급여 151억원, 주거급여 41억원 , 해산·장제급여 1억원 , 정부양곡 2억원 등을 지원한다. 결식아동 2109명에게는 방학 기간 하루 1끼 4500원 상당의 도시락을 각 가정에 배달한다. 고독사 예방을 위해 혼자 사는 40세~64세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3817명과 65세 이상 4500명은 특별관리 대상자로 삼아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와 방문 상담을 한다. 지역 내 주택가 경로당 등 107곳은 한파 쉼터로 지정해 필요시 이용하도록 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2416가구는 월 6만원의 생필품 비용을 지원한다.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에너지 바우처도 시행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 수급권자 중에서 노인, 영유아, 임산부, 장애인 가구에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을 이용할 수 있는 1인 기준 8만4000원 상당의 가상카드를 준다. 이 외도 화재 예방을 위해 심야 다중이용시설인 유흥주점, 단란주점 225곳의 비상대피로, 소화기 등을 점검한다. 관내 전통시장 27곳은 상인회 등과 함께 화재 예방 지도 점검을 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두뇌 유지도 못하고 두뇌 유치도 안되고… 韓, 63개국중 39위

    두뇌 유지도 못하고 두뇌 유치도 안되고… 韓, 63개국중 39위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고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유치하는 ‘인재 경쟁력’ 측면에서 한국이 세계 63개국 가운데 39위 수준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지난해(38위)보다 1계단, 2015년(32위)에 비해 7계단 추락한 것으로 한국은 특히 자국 인재를 유지하고 해외 인재를 유인하는 능력에서 박한 평가를 받았다.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 국제경쟁력센터는 26일 ‘2017 세계 인재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인재 경쟁력 지수는 100점 만점에 55.82점으로 조사 대상 63개국 중 39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IMD는 매년 각종 경쟁력 관련 통계와 기업 임원 수천 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등을 분석해 각국이 얼마나 국가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인재풀을 육성·유치하고 기업 수요를 충족시키는지를 평가한다. 한국은 30개 세부 항목 가운데 인재 유지·유치 관련 ‘노동자 동기 부여’에서 10점 만점에 4.12점을 받아 전체 대상국 중 다섯 번째로 낮은 59위였다. ‘두뇌 유출’과 ‘경영 교육’ 항목 모두 하위권인 54위였으며 ‘생활비지수’도 54위였다. 경쟁력 있는 경제에 중요한 ‘대학 교육’ 항목은 53위에 그쳤으며 ‘국제적 경험’과 ‘삶의 질’은 각각 51위와 50위에 머물렀다. 상대적으로 한국의 순위가 높은 분야는 ‘교육평가’(15세 학생의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로 9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소득세 실효세율’(9.13%)은 12위, ‘경영진 보수’는 평균 22만 5279달러(약 2억 4476만원)로 세계 14위였다. 인재 경쟁력 지수가 높은 나라는 100점을 기록한 스위스였으며 덴마크와 벨기에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12위)과 싱가포르(13위), 대만(23위), 말레이시아(28위), 일본(31위)이 한국보다 앞섰다. 중국은 40위로 2계단 상승하며 한국과의 격차를 한 계단으로 줄였다. 미국은 16위였다. IMD는 “인재 경쟁력이 높은 15개국 중 11개국이 유럽 국가였다”며 “유럽의 뛰어난 교육 시스템과 교육 투자가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감사원 “KBS이사 10명 해임 건의”

    이사진 변화 예고…KBS 사태 변수 감사원은 KBS 이사진에 대해 “책임의 경중을 고려해 해임 건의 또는 이사연임추천 배제 등 적정한 인사조치 방안을 마련하라”고 방송통신위원장에게 통보했다. KBS 이사진이 업무추진비(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썼다는 이유에서다. 감사 당시 KBS 이사진 11명 가운데 이미 퇴직한 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제외하고 이인호 이사장 등 10명이 대상이다. 현재 KBS 이사진 11명 가운데 6명이 구(舊) 여권 측, 5명이 구 야권 측 인사로 구성된 지금의 지배구조에 극적인 변화가 예고된다. 감사원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KBS 이사진 업무추진비 집행 감사요청 사항’ 감사보고서를 24일 공개했다. 감사원은 KBS가 이사진이 업무추진비를 사적 용도 등에 부당 사용하거나 물품·선물 구입, 사적 사용으로 의심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빈번하게 썼는데도 관리를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업무추진비 집행 영수증 제출 대상 1898건 가운데 87%가 미제출됐다. 감사원은 이사진 9명이 총 1176만원을 휴대전화 등 개인 물품을 구입하거나 개인 동호회 활동경비, 단란주점 등 사적 용도로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 또 이사진 11명이 총 7419만원을 선물 구입과 주말 또는 자택 인근 등에서 식비 등으로 쓰고도 직무 관련성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소명을 하지 않아 사적 사용이 의심된다고 덧붙였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이영학, 13억 받아 月 천만원 써…아내는 ‘자살’ 결론

    이영학, 13억 받아 月 천만원 써…아내는 ‘자살’ 결론

    13억원 중 딸 치료비 등 706만원만 본인 부담차 20대 튜닝해 되팔고 아내 수차례 성매매 이용이영학 장애인연금 수급은 “정상적” 불기소처분아내 사망에 이영학 무혐의…사망 직전 둔기 폭행 혐의만 적용 ‘어금니 아빠’ 이영학(35·구속기소)이 아내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후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호화생활을 누렸다는 의혹이 경찰 수사 결과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 다만 아내 최모 씨의 죽음은 자살로 결론내렸다.서울 중랑경찰서는 24일 살인 등 혐의 외에 이영학의 여죄를 수사한 결과 이영학을 상해, 강요, 성매매 알선, 사기 등 혐의로 이영학의 형(39)을 사기방조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영학은 최씨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후원금·보조금·장애인연금으로 총 13억여원을 받아 한달에 1000만원을 카드값으로 쓰는 등 방탕한 생활을 했다. 이영학은 올해 6월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을 빌리고 포털사이트 등에 성매매 광고를 올린 뒤 남성 12명에게 1인당 15만∼30만원씩 받고 최씨와 유사성행위를 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영학이 성매수 남성들의 유사성행위 장면을 촬영해 저장해둔 것을 확인하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도 적용했다. 성매수 남성들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최씨가 지속적으로 이영학의 욕설과 폭행에 시달렸으며 이영학에게 복종하는 행태를 보였다는 딸(14·구속)과 성매수 남성들의 진술을 확보했다.이영학은 또 인터넷이나 방송을 통해 ‘거대백악종을 앓는 딸 수술비·치료비가 필요하다’, ‘임플란트 비용만 1억 5000만원이며 앞으로 10억원이 필요하다’며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12억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 기간 이영학 딸의 수술비·치료비로 들어간 비용은 4150만원이었고 구청의 지원금 등을 제외하면 실제 이영학이 부담한 액수는 706만원에 불과했다. 이영학은 누나 계좌에 돈을 이체하는 등 수법으로 재산을 숨기고 2005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기초생활수급비 1억 2000만원을 받아냈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이영학은 차 20대를 구매해 튜닝한 뒤 다시 팔거나 일부 직접 사용하는 등 3억 3000만원을 썼다. 또 2015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2년간 신용카드 결제로 6억 2000만원을 썼고, 한 달 카드 값으로 최대 10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경찰은 2007년 12월 이전 모금한 후원금 총 3억 9000만원은 시효가 지났거나 사기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기소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영학의 장애인연금 수령도 이상이 없다고 결론내렸다. 경찰은 이영학이 정신지체·지적장애 각각 3등급을 받아내 2015년 8월부터 구속 전까지 816만원의 장애인연금을 받은 부분도 불기소 처분이 적합하다고 봤다. 장애등급 판정에 필요한 형식적 요건이 갖춰져 있었고, 담당 의사의 소견 등을 고려할 때 부정하게 장애등급을 받았다고 보기에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본 것이다.경찰은 또 이영학 아내 최씨의 사망 원인이 자살이라고 판단했다. 당초 최씨의 머리에서 투신과 무관한 상처가 발견돼 이영학이 사망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경찰은 투신 당시 목격자 진술이나 부검 결과 등을 종합할 때 타인의 힘에 밀려 추락했다고 볼 정황이 없다고 봤다. 경찰은 최씨가 지속적 폭력과 성매매 강요에 지친 상황에서 지난 9월 6일 이영학에게 욕설과 폭행을 당한 직후 충동적으로 화장실 창문으로 뛰어내렸다고 추정하고 있다. 다만 경찰은 이영학이 최씨 사망 직전 알루미늄 모기약 용기로 머리를 때린 점에 상해 혐의를 적용했다.한편 검찰은 이달 22일 이영학의 딸을 시신유기, 미성년자 유인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영학의 딸은 아버지의 추행 의도를 알고도 친구 A(14)양을 유인해 수면제 탄 자양강장 음료를 건네고, A양이 이영학에게 살해되자 시신을 유기하는 과정에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튜디오 드래곤, 상장 첫날부터 초강세 ‘시그널’ ‘도깨비’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 상장 첫날부터 초강세 ‘시그널’ ‘도깨비’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24일 장 초반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스튜디오 드래곤은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시초가(5만5천300원)보다 20.80% 오른 6만6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 공모가(3만5천원)의 2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특히 스튜디오 드래곤의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한 대부분 증권사의 목표주가도 이미 넘어섰다. 대부분 증권사는 공모가의 1.2∼1.7배인 4만2천∼6만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했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지난해 CJ E&M의 드라마제작사업부가 분리 독립해 설립된 드라마 제작사다. 미생(2014년), 시그널(2016), 도깨비(2016∼2017) 등을 제작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화유기’도 제작 중이다.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천781억원과 126억원이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천221억원, 순이익은 123억원이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스튜디오 드래곤은 30%를 상회하는 매출 성장률, 중국 지역 수익 인식을 통한 폭발적인 이익 증가 가능성, 제작과 판권이라는 이상적인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미디어 끝판왕의 등판”이라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종 통상본부장 56억… 건물 3채

    김현종 통상본부장 56억… 건물 3채

    전제국 방위사업청장 10억원 김종진 문화재청장 8억 신고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 26억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차관급)의 재산 신고액은 5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의 장·차관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을 신고한 백운규 산업부 장관(57억 8000여만원)과 1억 조금 넘게 차이 날 뿐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문재인 정부의 차관급 공직자 3명을 포함해 재산공개자 63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지난 8월 임명된 5명, 승진자 16명, 퇴직자 39명, 기타 3명이다. 김 본부장은 총 56억 477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이 특히 많았다. 본인 예금으로 신고한 금액만 36억 4107만원으로 배우자는 2억 4347만원, 장남 78만원, 차남은 278만원을 신고했다. 건물은 총 3채(14억 8586억원) 있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아파트 한채(160.55㎡·8억 4000만원)가 있었고,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대지(35.95㎡)와 건물(85.27㎡)을 합쳐 4억 3886만원을 신고했다. 장남 소유로 서울시 용산구에 단독주택(대지 81.70㎡ 건물 96.30㎡)도 2억 700만원으로 신고했다. 전제국 방위사업청장은 10억 6504만원을 신고했다. 건물로 총 9억 7244만원을 신고했는데, 재건축 중인 경기 과천 중앙동에 아파트 한 채(82.67㎡·6억 2000만원)와 배우자 명의의 경기 성남 수정구의 한 아파트(85.46㎡) 전세 임차권을 3억 5000만원으로 신고했다. 예금은 총 6억 3627만원을 신고했다. 김종진 문화재청장은 이날 총 8억 2305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6월 문화재청 차장 당시 신고 때보다 4873만원이 늘었다. 주요 원인으로는 서울 성북구 길음동 뉴타운 단지 아파트(114.73㎡·3억 4100만원)가 4900만원 올랐고, 급여를 저축해 예금도 2900만원 정도 올랐다. 상장 주식 신고가는 4827만원 정도 줄었다. 정부 예산을 담당하는 최고 실무자인 구윤철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총 26억 6221만원을 신고했다. 구 실장은 건물 4채와 전세권 1개를 신고해 건물만 31억 7975만원을 신고했다. 자신 명의인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아파트(318.39㎡ 중 56.57㎡)는 8억 9100만원이었고, 배우자 명의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복합건물(446.12㎡)을 6억원에, 상속받은 주택인 마포구 염리동의 단독주택(대지 167.00㎡ 건물 215.70㎡)은 5억 2000만원에 신고했다.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는 18억 7947만원을 신고했다. 경찰의 수사권 독립 선봉에 섰던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은 총 9억 990만원을 신고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늙어가는 일자리…20~40대 줄고, 50세 이상만 늘었다

    늙어가는 일자리…20~40대 줄고, 50세 이상만 늘었다

    일자리가 늙어 가고 있다. 50세 이상 일자리는 늘었지만 40대 이하 청장년층 일자리는 줄었다.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가 노동시장을 떠나지 않은 채 창업을 하거나 임금이 낮은 열악한 일자리로 몰리고 있고, 20~30대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어서다.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일자리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우리나라의 총일자리는 2323만개로 전년(2301만개)보다 22만개(0.9%)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60세 이상 고령 일자리가 전년보다 27만 9000개(10.7%)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50대 일자리는 16만 4000개(3.2%) 늘었다. 반면 30대 일자리는 전년보다 15만 1000개(-2.8%)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같은 기간 40대와 20대 이하 일자리도 각각 5만 6000개(-0.9%)와 1만 9000개(-0.5%)씩 줄었다. 고령 근로자 대부분은 저임금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다. 60세 이상 근로자의 32.7%가 85만원을 밑도는 월급(세전)을 받는다. 85만~150만원 미만을 받는 고령 근로자도 26.1%나 된다. 60세 이상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186만원이고, 줄 세웠을 때 한가운데를 뜻하는 중위소득은 130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소득은 40대가 341만원으로 가장 많고 50대(318만원), 30대(306만원) 순서였다. 은희훈 통계청 행정통계과장은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 후에도 계속 일자리를 찾고 있으나 보수 수준이 높지 않아 열악한 일자리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20대와 30대 일자리가 감소한 것은 그만큼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렵다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저임금’ 중기 일자리 32만개 늘 때 대기업 9만개 줄어

    ‘저임금’ 중기 일자리 32만개 늘 때 대기업 9만개 줄어

    조선업 구조조정·수출 악화 영향 제조업 분야서만 14만개 감소해 중기 근로자 평균 근속 4년 그쳐 창업 등 비임금 일자리 14만개↑지난해 우리나라 일자리 사정은 ‘재난’에 가까웠다. 조선업 구조조정과 수출 감소로 대기업은 양질의 제조업 일자리를 대폭 줄였다. 대기업 평균임금의 절반도 못 되는 중소기업 일자리만 늘었다. 열악한 근로환경과 낮은 임금에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4년을 버티지 못하고 직장을 관둔다. 일자리 증가에 도움이 안 되는 ‘나홀로 창업’이 급증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금융맨·공무원 등 월급 많고 안정적인 일자리는 줄었는데 월급이 적은 건설업,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종 일자리는 늘었다.통계청은 21일 ‘일자리행정통계’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경기 상황이 일자리 측면을 악화시켰다”고 진단했다. 전체 일자리 2323만개 가운데 가장 많은 20.5%(476만개)를 차지하는 제조업 분야에서만 일자리가 14만개 감소했다. 전년만 해도 제조업 일자리는 2만개 증가했었다. 통계청은 갑작스러운 제조업 일자리 쇼크의 원인을 선박업과 반도체 관련 업종의 부진에서 찾았다. 은희훈 통계청 행정통계과장은 “구조조정 영향으로 선박업 일자리가 5만개 감소했고 지난해 반도체 경기가 악화되면서 연관 산업인 전자부품·컴퓨터·통신장비 제조업에서 6만개 일자리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비중이 큰 조선업이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대기업 일자리가 지난해 9만개 감소했다. 병원, 협회 단체 등 비영리기업도 2만개의 일자리를 줄였다. 전체 일자리의 80.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일자리만 32만개 증가했다. 중소기업의 일자리를 양질이라고 보긴 어렵다. 지난해 중소기업의 평균소득(세전)은 224만원으로 대기업(474만원)의 47.3%에 그쳤고 비영리기업 평균소득(308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평균 근속기간도 중소기업이 4.0년으로 가장 짧다. 대기업(6.9년)과 비영리기업(7.9년)이 상대적으로 길다. 청년층이 중소기업 취직을 기피하다 보니 근로자 평균연령은 중소기업이 44.9세로 대기업(39.3세)보다 높다. 통계청은 지난해 비임금근로 일자리가 14만개 늘어난 점에 주목한다. 나홀로 사업체를 경영하는 사업주나 혼자 전문적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차지한 일자리로 보통 자영업자를 뜻한다. 은 과장은 “지난해는 자영업자의 창업과 폐업이 예년에 비해 많았던 해”라면서 “베이비붐 세대가 창업을 많이 했다고 볼 수 있고 개인기업체가 신규 일자리를 많이 만들지 못했다는 뜻도 된다”고 말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에서 가장 많은 10만개의 일자리가 늘었다. 도매 및 소매업(6만개)과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3만개), 숙박 및 음식점업(2만개)이 뒤를 이었다. 일자리가 늘어난 산업의 임금수준이 대체로 하위권이다. 숙박·음식점업의 월평균 소득이 137만원으로 가장 낮고 보건업 등(213만원), 건설업(218만원), 도소매업(238만원) 순이다. 반면 임금 수준이 높은 일자리는 대부분 감소했다. 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금융 및 보험업(596만원)과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583만원)은 일자리가 각각 3000개씩 줄었고,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390만원) 일자리는 2000개 줄었다. 통계청은 올해 경제 상황이 지난해보다 호전되고 반도체 경기가 초호황기에 진입하는 등 수출 회복도 뚜렷해짐에 따라 올해 일자리 상황은 전반적으로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서울 평균 집값 도쿄보다 1억 비싸…마련기간도 두 배

    서울 평균 집값 도쿄보다 1억 비싸…마련기간도 두 배

    서울의 평균 집값이 일본 도쿄보다 1억 2000만원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집을 장만하는 데 걸리는 기간도 2배 가까이 긴 것으로 조사됐다.19일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국회 입법조사처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의 주택 중위 가격은 4억 3485만원이다. 주택 중위 가격은 주택을 매매가격 순으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한 주택의 매매가격을 의미한다. ●한 푼도 안쓰고 9.2년 모아야 서울의 주택 중위 가격은 일본 도쿄의 3억 1136만원(이하 15일 환율 기준)보다 1억 2349만원 높았다. 미국 워싱턴(4억 3883만원)이나 뉴욕(4억 4340만원)과 비슷했고, 홍콩(7억 7486만원)과 영국 런던(6억 4473만원)에 비해서는 낮았다. 서울보다 주택 중위 가격이 싼 곳에는 미국 시카고(2억 7222만원)와 애틀랜타(2억 1356만원), 영국 리버풀(2억 148만원), 캐나다 오타와(2억 7589만원) 등이 포함됐다. 미국, 일본, 호주 등 주요 국가의 인구 100만명 이상 도시 27곳과 비교했을 때 서울의 집값은 14위로 중위권 수준이다. ●뉴욕보다 내집 마련 3.5년 길어 또 통계청의 2인 이상 비농가 도시가구 연평균 소득(4728만원)을 적용하면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9.2년을 모아야 서울에서 중위 가격 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 도쿄 4.7년, 싱가포르 4.8년, 뉴욕 5.7년 등과 비교할 때 3~5년 정도 더 걸리는 상황이다. 전국 평균 주택 중위 가격은 2억 2853만원이었다. 전국 평균의 1.9배에 이르는 서울에 이어 경기가 2억 5739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전국에서 주택 중위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전남으로 7931만원이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서울 집값 중위가격이 4억↑…“평균소득 한푼도 안쓰고 9.2년 모아야”

    서울 집값 중위가격이 4억↑…“평균소득 한푼도 안쓰고 9.2년 모아야”

    서울에서 중위가격 수준의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도시 가구 연평균 소득 기준으로 단 한 푼도 쓰지 않고 9.2년을 모아야 하는 것으로 계산됐다. ‘내 집 마련’에 드는 기간은 미국 뉴욕, 일본 도쿄보다도 3~5년 긴 것으로 드러났다.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입법조사처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의 주택 중위가격은 4억 3485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주택 중위가격은 주택 매매 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있는 주택의 매매 가격을 뜻한다. 서울 주택 중위가격은 일본이 대표 도시인 도쿄(3억 1136만원·이하 각 국가 주택 가격은 11월 15일 환율 기준), 오사카(1억 9808만원)보다 각각 1억 2349만원, 2억 3677만원 높았다. 미국 워싱턴(4억 3883만원), 뉴욕(4억 4340만원)과는 비슷했고 홍콩(7억 7486만원), 영국 런던(6억 4473만원)보다는 낮았다. 한국보다 주택 중위가격이 싼 곳은 도쿄, 오사카 외에도 미국 시카고(2억 7222만원), 애틀랜타(2억 1356만원), 영국 리버풀(2억 148만원), 캐나다 오타와(2억 7589만원) 등이 있었다. 통계청의 2인 이상 비농가 도시 가구 연평균 소득(4728만원)을 적용하면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9.2년을 모아야 서울에서 중위가격인 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 이는 일본 도쿄, 싱가포르, 미국 뉴욕보다도 3~5년 긴 수준이다. 일본 도쿄 거주 가구는 4.7년, 싱가포르 4.8년, 미국 뉴욕 5.7년 소득을 모으면 중위가격 주택을 마련할 수 있었다. 내 집 마련이 힘들다 보니 자신이 보유한 주택에서 사는 자가점유비율도 다른 국가보다 낮은 편이었다. 한편 전국 평균 주택 중위가격은 2억 2853만원으로, 서울 주택 중위가격은 전국 평균의 1.9배에 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혼가정 자녀 표준양육비 한달 평균 53만~266만원

    이혼가정에 적용되는 자녀 표준양육비가 3년 만에 조정돼 월평균 53만 2000~266만 4000원 선까지 인상됐다. 기존 월평균 49만~222만 1000원보다 평균 5.4% 오른 것으로 물가상승률 등이 반영됐다. 서울가정법원(법원장 성백현)은 17일 이 같은 내용의 표준양육비 산정기준표를 공표했다. 2007년 실무적 차원에서 양육비 기준표가 만들어진 뒤 2012년 공식 제정됐고, 2014년에 한 차례 개정된 뒤 3년 만에 다시 조정됐다. 양육비는 부부가 이혼을 한 뒤에도 이혼 전과 같은 환경을 자녀에게 제공하기 위해 함께 부담하는 비용으로, 법원이 제시한 표준양육비는 자녀의 나이와 부모의 합산 소득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이날 공표된 표준양육비는 부모합산 소득(세전)을 월 ‘0~199만원’부터 100만원 단위씩 나눠 ‘900만원 이상’까지 아홉 구간으로 나눴다.자녀의 만 나이 구간에서는 ‘18~21세 미만’을 없앴다. 민법 개정에 따라 성년에 이르는 나이가 만 20세 미만에서 만 19세 미만으로 낮아져서다. 새로운 산정기준표에 따라 적용해 보면 월 소득 180만원인 양육자와 270만원의 소득인 비양육자가 만 15세인 딸 1명과 만 8세인 아들 1명을 두고 이혼할 경우, 자녀들에게 부담해야 할 표준양육비는 총 251만 2000원(딸 137만 600원+아들 113만 6000원)이 된다. 이를 부모의 소득에 따라 분담 비율을 나눠 월 소득이 270만원으로 더 많은 비양육자가 251만 2000원의 60%(270만원/180만원+270만원)인 150만 7200원을 양육자에게 줘야 한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아이폰X 사전예약 시작…지원금 최대 12만 2000원

    아이폰X 사전예약 시작…지원금 최대 12만 2000원

    오는 24일 정식 출시되는 아이폰X(텐)가 17일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출고가가 136만∼155만원대로, 공시 지원금은 3만 4000∼12만 2000원대로 정해졌다.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X의 지원금은 이달 초 나온 아이폰8과 비슷한 수준이다. LG유플러스는 가장 저렴한 3만원 2000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3만 6000원, 가장 많이 쓰는 6만 5000원대 요금제에서 7만 1000원, 최고가인 11만원대 요금제에서 11만 8000원을 공시 지원금으로 준다. SK텔레콤은 3만 2000원대 요금제에서 3만 4000원, 6만 5000원대 요금제에서 6만 9000원, 11만원대 요금제에서 12만 2000원을 책정했다. KT는 3만 5000∼11만 5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총 요금할인액은 가장 저렴한 3만 2000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19만 7000원, 6만원대 요금제에서 39만 5000원, 11만원대 요금제에서 66만원에 달한다. 아이폰X는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과 3차원 스캔을 활용한 안면인식 기능인 페이스ID를 탑재했다. 이통사 출고가는 64GB 모델이 136만700원, 256GB는 155만7천600원이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총 2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공산당 가입하는 대만 대학생들

    시진핑(習近平) 집권 2기가 시작되면서 가장 주목받는 공산당 중앙부서가 통일전선공작부(통전부)이다. 무력이 아닌 이데올로기 선전으로 국내외에서 공산당의 외연을 확대하는 ‘통일전선전술’을 담당하는 곳으로,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전파도 이곳에서 이뤄진다. 통전부의 통일전선전술에 가장 먼저 무너지고 있는 곳이 대만의 상아탑이다. 16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대만 유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을 대폭 올리는 새 장학금관리규정을 발표했다. 종전에는 학기당 최대 4000위안(약 66만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던 학부생들은 최대 8000위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석사생의 최대 금액은 5000위안에서 2만 위안으로, 박사생의 최대 장학금은 7000위안에서 3만 위안(약 500만원)으로 뛰었다. 장학금 혜택을 누리는 학생도 2000명에서 2900명으로 확대했다. 대신 중국 정부는 장학금 신청을 위해서는 “공개적으로 하나의 중국을 인정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만약 장학금을 받는 학생이 하나의 중국을 반대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할 경우 즉시 자격을 박탈한다. 대만 대륙위원회는 즉각 반발했다. “장학금을 빌미로 정치사상을 강요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만 유학생들은 “학비와 생활비 부담이 크게 줄게 됐다”며 반기고 있다. 대만에 있는 대학생들이 “중국의 통일전선전술에 놀아나지 말라”고 비난하고 있지만, 유학생들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는 게 무슨 잘못이냐”고 맞서고 있다. 통일전선전술의 핵심인 ‘적진 분열’이 먹혀들어 가는 셈이다. 대만 교수들도 흔들리고 있다. 최근 대만과 마주 보고 있는 푸젠성은 1000명의 대만 학자를 푸젠성 소재 대학으로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BBC는 “박봉, 불평등한 연구비 지원, 실적 경쟁에 시달리던 소장파 학자들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정치적인 문제에 입만 다물면 중국에서 훨씬 좋은 조건으로 교수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장학금 수혜에 머물지 않고 중국 공산당에 입당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두 학생은 최근 중국 언론에 기고문까지 싣고 공산당 가입 의사를 공개 피력했다. 이들의 입당 선언은 대만 가오슝 출신의 루리안(盧麗安·49·여) 상하이 푸단대 교수가 지난 19차 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것이 큰 영향을 끼쳤다. 대만 정부는 “대만 국민이 중국 공산당에 가입하면 법에 따라 국적을 박탈하고 최대 50만 대만달러(약 19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전 국민당 문화선전회 주임 후원치는 “중국 공산당이 대만의 민진당은 물론 국민당도 건너뛰고 대만 청년들과 직접 거래하고 있다”면서 “공산당에 흡수돼 중국몽(中國夢)을 꾸는 이들은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집단 성관계하실 분” 참가한 남성 200명 수사…의사·교사 등

    “집단 성관계하실 분” 참가한 남성 200명 수사…의사·교사 등

    인터넷 게시판에서 집단 성관계를 모집하는 글을 보고 이에 참가한 남성 200여명을 경찰이 추가로 수사 중이다. 앞서 경찰은 집단 성매매 총책을 비롯해 성매매 여성과 남성 참가자 등 80여명을 적발한 바 있다.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6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남성 200여명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남성 중에는 수도권 모 대학병원 레지던트 의사와 고등학교 30대 교사, 30대 직업 군인 등도 포함돼 있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사와 교사는 올해 9월 경찰이 집단 성매매 장소인 수원의 한 모텔을 급습했을 당시, 모텔 옆 건물 1층 주차장에서 다른 남성 6명과 함께 성매매 운영자로부터 신분 확인을 받는 중이었다. 이들은 당시 운영자와 참가자를 구분하기 위한 경찰의 신분 조회 요구를 받아들인 뒤 자신들의 직업을 실토했다. 이들은 “운영자와 연락해 그날 처음 모텔에 갔다”며 “과거에는 집단 성매매를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또 이미 구속한 집단 성매매 총책 A(31)씨와 불구속 입건한 운영자 2명의 통화 내용을 분석해 최소 1∼3차례씩 통화한 남성 200여 명의 신원을 확보했다. 앞서 경찰은 성매매 여성 9명과 성 매수 남성 71명 등 80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와 나머지 운영자 2명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인터넷 음란 사이트에 집단 성관계(이른바 ‘갱뱅’) 게시판을 운영하며 랜덤채팅 등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집단 성행위 장면을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기 수원과 안양 등지 모텔에서 모두 29차례 집단 성매매 모임을 열었다. 남성 10~15명과 여성 1명이 한 번에 6시간가량 집단 성매매를 했다. 남성들은 참가 비용으로 16만원을 냈고, 성매매 여성들은 한 번에 50만~100만원을 받았다. 경찰에 이미 입건된 성 매수 남성들은 경찰 조사에서 집단 성매매 사실을 인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추가 수사 대상자들의 휴대전화 통화 내용 등을 추적하고 있다”며 “즉시 수사 통보 대상인 공무원이 포함돼 있을 때를 대비해 근로복지공단에 이들의 고용보험 이력을 요청하는 등 직업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첫 분양 단추 꿰는 재개발 아파트…‘서면 아이파크’ 조기완판 노린다

    첫 분양 단추 꿰는 재개발 아파트…‘서면 아이파크’ 조기완판 노린다

    대규모 사업지구의 첫 분양을 알리는 단지들이 합리적인 분양가와 향후 높은 시세차익으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포동 일대의 처음 분양에 나선 ‘서면 아이파크’가 조기 완판을 노리고 있다. 사업지구의 첫 분양단지는 1군 브랜드이거나 입지가 뛰어난 단지들이 많다. 분양 기준점이 없는 만큼 브랜드나 입지 등에서 용기 있는 단지가 먼저 나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재건축 재개발 등 재정비사업은 투자성이 높은 사업지에 투자자들이 몰리게 되고, 투자수요가 많은 만큼 사업 속도가 빠르다. 사업 첫 분양 단지들은 입지와 브랜드 가치가 높은 만큼 입주 이후 시세도 선도역할을 한다. 2004년 4월 첫 분양 스타트를 끊은 단지는 ‘길음뉴타운6단지’이다. ‘길음뉴타운6단지’는 전용 59㎡는 분양 당시 2억3393만원에 분양됐다. 2017년 10월 23일 현재 매매가 시세는 kb시세 일반평균가 기준 5억250만원으로 2억6857만원의 웃돈이 형성되었다. 반면 같은 길음뉴타운 내에서 2007년 8월분양한 ‘길음뉴타운 9단지’ 전용 59㎡ 분양가는 3억4370만원, 현재 매매가 시세는 4억9000만원으로 1억463만원의 웃돈만이 형성됐다. 길음뉴타운6단지 투자기간이 9단지보다 3년 가량이 더 길지만, 3년 동안 시세차익이 1억6000만원 이상이라면 투자수익은 높은 것. 개발 초기의 단지들의 경우 부족한 생활편의시설 등의 이유로 이후에 나오는 단지들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하남미사강변도시에 첫 민간건설 분양에 나선 '하남강변푸르지오'는 분양가가 평균 3.3㎡당 1266만원이었다. 하지만 2016년 마지막 분양물량인 '하남미사강변도시 제일풍경채' 평균 분양가는 3.3㎡당 1434만원으로, 3년 새 13.3%나 오른 것이다. 2011년 전농·답십리뉴타운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3.3㎡당 평균 1495만원에 분양됐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같은 곳에 분양한 '답십리 파크자이' 평균 분양가는 3.3㎡당 1784만원에 달했다. 이는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보다 19.3%나 높은 가격이다. 현대산업개발이 부산진구 전포동 전포2-1구역을 재개발하여 공급하는 ‘서면 아이파크’는 재개발 사업이 활빌히 진행되고 있는 전포동 일대에서 처음 분양에 나선 단지다. 이 단지는 지난 10일 진행한 당해 1순위 청약결과 869가구의 일반공급 물량에 2만7177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평균 31.2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다양한 입지적 장점과 아이파크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에서 분양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여기에 11월 10일부터 본격 시행된 부산 조정대상지역의 소유권 이전 등기시까지 전매제한에 해당이 없는 점과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중도금 무이자 금융혜택에 대한 관심으로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든 것으로 보인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이어지는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면 아이파크’가 인접한 서면일대는 부산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로 각종 시중은행이 밀집되어 있으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및 NC백화점등의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여기에 부산지하철 2호선 전포역이 단지와 3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도 도보권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부산광역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동서고가로가 위치하고 있어 부산 전역 및 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서면 아이파크’는 20일 당첨자 발표 이후 27일~29일 3일간 ‘서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KSM 출범 1년…절반의 성과

    14일 출범 1주년을 맞는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KSM)이 절반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SM은 등록 기업 수가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실제 거래는 미미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SM에 등록된 기업은 71개사로, 1년 전 개설 당시 37개사보다 1.9배(34개사) 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2개로 가장 많았고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 16개, 서비스업 11개, 4차산업의 사물인터넷(IoT) 6개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거래는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아 기술력을 갖춘 창업 초기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KSM의 출범 목표가 무색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1년 동안 실거래가 한 번이라도 있던 기업은 4곳뿐이고, 총거래액도 2억 7256만원에 불과했다. 그나마도 수제자동차 회사인 모헤닉게라지스가 2억여원으로 거래액수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국거래소는 KSM 투자자문위원회를 활성화하고 투자정보를 확대하는 등 자금조달과 거래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모헤닉게라지스 등 4곳이 코넥스 상장을 준비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코넥스·코스닥 상장 사다리를 위한 컨설팅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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