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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 - 외환銀 ‘월드컵 격돌’

    2010 남아공 월드컵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각각 축구대표팀과 국제축구연맹(FI FA)을 앞세워 제대로 맞붙었다. 축구 마케팅의 맹주 하나은행에 외환은행이 도전장을 낸 형국이다. 하나은행은 한국 축구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이다. 이번 월드컵 특수로 1200억원어치의 광고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한국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연 0.2%의 우대금리를 주는 ‘오! 필승 코리아’ 적금을 출시하는 등 일찌감치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서울은행(2002년 하나은행과 합병)은 한국 대표팀이 처음으로 후원사를 모집하던 1998년부터 대표팀과 인연을 맺었다. 후원금액은 2년간 3억원가량이었다. 2002년 월드컵에서 4강 진출 신화를 기록한 뒤 후원액이 천정부지로 뛴 것을 감안하면 적은 금액으로 높은 효과를 낸 셈이다. 2007년에는 4년간 64억원에 후원 재계약을 하는 등 금융권 월드컵 마케팅에서 12년째 최강자로 군림해 왔다. 외환은행은 올해부터 월드컵 마케팅에 뛰어든 후발주자다. 하지만 FIFA와 서브스폰서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하나은행 못지않은 마케팅 포인트를 선점했다. 지난 20일 남아공 현지에서 응원전을 펼칠 ‘외환은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을 가졌다. 재미있는 것은 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 외환은행은 FIFA와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마케팅 수단도 다르다는 것. 하나은행은 ‘월드컵’이란 말이나 월드컵 로고가 들어간 마케팅을 못하고, 외환은행은 한국 축구대표팀 유니폼 등 대표팀과 관련된 마케팅을 못하게 돼있다. 현재 다른 은행들은 호시탐탐 하나은행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번 월드컵이 끝나면 국가대표팀과의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대한축구협회에서 하나은행보다 덩치가 큰 은행을 원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계약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2010 남아공월드컵 D-14] 16강 해법? 이이제이!

    [2010 남아공월드컵 D-14] 16강 해법? 이이제이!

    ‘이이제이(以夷制夷)’. 남아공월드컵을 앞둔 허정무(55) 축구대표팀 감독의 사상 첫 원정 16강 방정식과 맞닿은 사자성어이다. 이이제이는 ‘오랑캐로 오랑캐를 무찌른다.’는 뜻으로 한 세력을 이용해 다른 세력을 제압함을 이르는 말이다.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 허 감독은 27일 맘속에 품어온 ‘16강 시나리오’를 살짝 공개했다. 그리스전은 ‘필승’, 아르헨티나전은 ‘선전’, 나이지리아전은 ‘승부수’라는 모토를 내걸었다. 당연하게도 “우리가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지만,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의 선전도 바랐다. 16강에 오르기 위해선 아르헨티나·그리스·나이지리아의 역학관계 또한 중요하기 때문. 한국이 승점 4(1승1무1패)가 된다고 해도 골득실에 따라 16강 진출이 어려울 수 있다. 2006년 독일월드컵 때가 그랬다. 한국은 토고와의 첫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지만, 프랑스와 1-1로 비겼고 스위스와의 최종전에서 0-2로 패해 16강 문턱에서 좌절했다. 1승2무(승점 5) 이상은 돼야 조별리그 통과를 안심할 수 있다. 그나마 만만한(?) 그리스를 꺾고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와 비겨야 한다는 얘기다. 전력상 쉽지 않다. 이 때문에 가장 현실적인 목표는 1승1무1패. 그리스전에서 승점 3을 확보한 뒤 아르헨티나에 덜미를 잡히더라도 나이지리아전에서 승부를 걸겠다는 뜻이다. 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나이지리아는 아르헨티나-그리스와 일전을 치른 뒤 마지막으로 한국과 만난다. 계산대로라면(?) 한국과 나이지리아는 나란히 1승1패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 때문에 허 감독은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를 큰 점수차로 이기길 기대했다. 그는 “조별리그 시나리오를 봤을 때 우리가 그리스와의 첫 경기가 중요하듯,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결과도 중요하다.”면서 “아르헨티나가 3전 전승을 하더라도 첫 경기에서 나이지리아를 박살 내고 이긴다면 금상첨화”라고 말했다. 나이지리아와 1승1무1패로 동률이 돼 골득실을 따지는 상황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이이제이인 셈이다. 새달 12일 B조 첫 경기에서 한국이 그리스를 꺾고,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에 대승을 거둔다면 가장 좋은 출발이다. 한국은 상승 분위기를 탄 상태에서 아르헨티나전에 나서고, 나이지리아와의 최종전에서도 심리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반면,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에 지거나 비길 경우 B조는 물고 물리는 대혼전이 빚어질 수 있다. 허 감독은 “월드컵에서 한 경기라도 더 치르려고 애쓰고 있다. ‘유쾌한 도전’을 강조해왔는데, 이기는 승부가 곧 유쾌하고 즐거운 승부”라고 16강을 향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남아공 월드컵 경기 상영”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남아공 월드컵 경기 상영”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2010 남아공 월드컵’ 경기 상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장종욱 상무이사는 “박진감 넘치는 영상과 사운드로 남아공 월드컵의 전 경기를 상영해 호텔을 찾는 고객 모두 남아공 현지에서 경기를 즐기는 듯한 현장감을 체험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선수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주요 국가의 경기를 상영함에 따라 전 세계 사람들이 하나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한다.”고 전했다.◆ ‘오! 대한민국’, 월드컵 응원은 호텔에서…남아공 월드컵 상영은 로비라운지, 연회장, 가든테라스, 조이바, 마에스트로 등 호텔 내 모든 곳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300~500명 수용이 가능한 연회장은 6미터가 넘는 200인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월드컵을 상영할 예정이며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또한 노천카페 ‘가든테라스’에서는 시원한 생맥주와 조리장이 즉석에서 구워 제공하는 바비큐과 함께 월드컵 관람을 할 수 있다.월드컵 경기 상영은 6월 11일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 12일 결승전과 폐막식까지 상영될 예정이며 경기 날짜와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인원수를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 객실에서 즐기는 편안한 월드컵 경기 관람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6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오~대한민국’ (Victory Korea)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스위트에 구비된 42인치 TV로 월드컵 경기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디럭스 룸 1박 16만원, 4만원 추가 시 카페 아미가 조식이 제공된다. 복층 스위트 또는 코너 스위트 선택 시 가격은 32만원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카페 아미가, 가든테라스, 로비 라운지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생맥주 2잔을 즐길 수 있다. 6월 12일, 17일, 22일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할 경우 당일 투숙 고객에 한해 1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전 식음업장(가든테라스, 바 제외)에서는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GO 16 GET 160’ 스크래치 응모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객실숙박권, 뷔페 식사권, 카페 식사권, 사케, 와인, 차두리 사인볼 및 티셔츠 등 160점 이상의 푸짐한 경품을 마련한다. 이어 대한민국 16강 진출 시 당일 한해 16%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뉴욕스타일 라운지바 ‘조이바’에서는 6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세트메뉴 주문 고객에게 붉은 악마 티셔츠를 선물한다.해피아워(19시~21시30분)에는 입장료 3만원으로 데킬라 샷,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해 안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발렌타인 위스키와 안주로 구성된 세트메뉴는 42만원부터 70만원까지. (세금 별도가)멤버십바 ‘마에스트로’에서는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16강 기원 스페셜 칵테일을 5가지 판매한다. 가격은 1만6000원씩이며 발렌타인 17년산과 안주로 구성된 위스키 세트는 31만원, 맥주 6병과 안주로 구성된 비어 세트는 10만원이다. (세금 별도가)델리 ‘아마도르’에서는 6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남아공 와인 구매시 남아공산 스파클링 버니니(half bottle)도 증정한다.◆ IP 부티크 호텔 이벤트 IP 부티크 호텔 카페 ‘아미가’는 6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특색 있는 응원복을 입은 사진을 호텔 블로그(blog.naver.com/12345cm)에 올리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와인뷔페 식사권, 와인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는 객실 숙박권, 식사권, 케이크 교환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10명 이상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사진=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탁구선수권대회] 女 탁구대표 북한에 3-0 승

    │모스크바 문소영특파원│한국 여자탁구대표팀이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에서 북한 여자대표팀을 3-0으로 꺾고 C조 2위(4승1패)를 확정 지으며 16강에 진출했다. 북한 대표팀은 2승3패로 C조 4위에 그쳐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천안함 사태로 남한과 북한과의 정치·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상태에서 치러진 이번 남북한 대결은 세계 언론들의 관심이 집중돼 예정에도 없었던 방송이 결정되기도 했다. 2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C조 5차전에서 만난 남북한 경기는 현정화 감독이 전날 예상한 대로 남한의 일방적인 경기로 싱겁게 끝났다. 현 감독은 “정치적 문제에 신경 쓰지 말고 선수들에게 부담 없이 경기하라고 했다.”면서 “실력대로 결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김경아-박미영-당예서 순으로 출전해 한혜성-김정-김혜성 순으로 나온 북한에 완승을 했다. ‘맏언니’ 김경아는 “북한 선수들이 기본기가 탄탄하지만 세계대회에 자주 출전하지 못한 탓에 실력 발휘를 잘못한 것이 패인”이라고 설명했다. 태극기를 내건 한국의 응원석에는 조양호 탁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모스크바 한국대사관 직원, 교민 등 200여명이 참가해 응원봉을 두드리며 열띤 응원을 보였다. 맞은편 북한 응원석에는 10여명이 모여 “장하다. 잘한다.”고 해 대조를 이뤘다. 탁구는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북단일팀을 구성한 이후 남북한이 공동응원을 해왔지만, 2006년 독일 세계탁구대회를 기점으로 단독 응원으로 바뀌었다. 이 대회에서 남북한이 5, 6위 순위전을 벌였기 때문이다. 천안함 사태 탓에 이번 대회 남북한 탁구팀의 관계는 지바 대회 이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보였다. symun@seoul.co.kr
  • 문보라, 트로트 월드컵 응원가 발매 ‘눈길’

    문보라, 트로트 월드컵 응원가 발매 ‘눈길’

    MBC ‘환상의 짝꿍’에서 ‘거꾸로시스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겸 가수 문보라(20)가 트로트 월드컵 응원가를 발매한다. 문보라는 월드컵 16강 기원 트로트 응원가 ‘승리의 순간을 위해’를 직접 제작했다. 이 곡은 한국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염원하는 내용의 노래로 신나고 경쾌한 리듬에 한국인의 흥과 신명의 정서를 담은 트로트 버전의 곡. 평소 문보라는 국내 K리그 축구경기가 있는 날이면 구장을 찾아 직접 응원을 해왔을 정도로 축구광팬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지성과 안정환, 이청용의 팬임을 자처하는 문보라는 앞으로 선수 한명 한명을 위한 응원가를 제작도 고려하고 있다. 문보라는 “어린 시절부터 안정환 선수의 광팬으로서 2002 한일월드컵때부터 축구를 사랑하게 됐다.”며 “한국 정서에 맞는 트로트 응원가로 응원을 하고 싶어 제작자에게 부탁해 직접 제작에 나섰다.”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그동안 영화 ‘개같은 인생’과 ‘서유기리턴즈’에 배우로 출연해온 문보라는 최근 ‘환상의 짝꿍’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171cm의 키에 49kg의 몸무게로 균형잡힌 몸매를 자랑하는 문보라는 지난해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문보라가 제작한 월드컵 응원가 ‘승리의 순간을 위해’는 오는 6월 초 유무선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더하기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봤지! 北 돌풍예감

    허풍이 아니었다. ‘인민 루니’ 정대세(26·일본 가와사키)를 앞세운 북한 축구대표팀이 남아공월드컵에서 돌풍을 예고했다. 북한은 26일 오스트리아 알타흐 카시포인트아레나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그리스와 2-2로 비겼다. 정대세가 혼자 두 골을 몰아치며 대등한 경기를 이끌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6위로 그리스(12위)에 한참 뒤지는 북한이지만 실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전날 “월드컵에서 최소 조별리그는 통과한다. 브라질과 북한이 G조에서 16강에 오를 것”이라고 했던 정대세의 발언은 ‘이유 있는 자신감’이었다. 정대세는 경기 내내 화끈한 슈팅을 선보였다. 0-1로 뒤지던 전반 24분, 홍영조(러시아 로스토프)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정대세에게 살짝 내줬다. 정대세는 아크 쪽으로 툭툭 치고 나가다 중앙에서 과감한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1-2로 뒤지던 후반 7분에도 오른발 대포슛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리스 수비진이 느리고 뒷공간을 자주 내줘 그의 움직임은 더욱 위협적이었다. 문인국(4·25체육단)-홍영조-정대세로 이어지는 세트플레이는 정교했고 허를 찔렀다. 해외파 정대세-홍영조의 유기적인 호흡이 특히 돋보였다. 다만 ‘선수비 후역습’의 근간이 되는 수비력은 보완이 필요했다. 신속하고 확실한 볼처리가 부족해 실점위기를 여러 차례 내줬다. 카카(브라질)·디디에 드로그바(코트디부아르)·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등 세계적인 골잡이들을 대적하기 위해선 ‘벌떼수비’를 향상시켜야 한다는 평가다. 북한 김정훈 감독은 결과에 만족한 눈치였다. 김 감독은 “포르투갈을 겨냥한 경기였다. 유럽의 체격 좋은 선수들을 상대로 공중볼을 다투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그리스는 방어가 센 것으로 알려진 팀이다. 경기를 준비하면서 공격적인 측면을 중시했다.”면서 “먼저 실점하고도 수습을 잘해 경기 전 제시한 과업을 잘해냈다. 속공을 하고, 속공이 안 되면 조절해 율동적으로 한 것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그리스를 평가해 달라고 하자 김 감독은 “체격이 좋은 선수와 속도가 빠른 선수가 잘 배합돼 있다. 특히 역습에 의한 득점이 아주 위력적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리스와 어떻게 경기하라고 내가 결론 낼 수는 없다. 자기 팀 방식에 맞게, 능력을 실현할 길을 잘 찾아야 한다.”고 직접적인 조언을 피했다. 북한은 새달 1일 결전지인 남아공으로 출발하며, 6일 요하네스버그에서 나이지리아와 최종평가전을 갖는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얼짱 ‘축구MC’ 차유주 “이청용 선수 애인 부러워요”

    얼짱 ‘축구MC’ 차유주 “이청용 선수 애인 부러워요”

    “축구선수 남자친구, 좋을 것 같은데요?” 스포츠 방송의 여성 진행자가 언제부턴가 낯설지 않다. ‘야구여신’ 김석류 아나운서(KBS N 스포츠)로 대표되는 ‘얼짱’ 진행자들은 남성 팬들의 전적인 지지를 받는다. 금요일 밤 SBS스포츠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방송 ‘카운트다운 남아공 월드컵’을 진행하는 MC 차유주는 앞선 여성 진행자들과 또 다르다. 아나운서도 아니고 선수 출신도 아니다. 게임방송과 케이블 음악채널에서 주로 활동해 온 그녀는 발랄한 모습 그대로 스포츠 방송을 진행한다. 차유주의 개인 촬영이 한창인 스튜디오에 들어서니 “한 번만 다시 할게요. 만족스럽지가 않아.”라는 투정 섞인 콧소리가 울렸다. 4년 경력의 VJ에게도 스포츠 방송에 ‘끼’를 접목하는 일은 쉽지 않은 듯 보였다. “원래 축구를 좋아했어요. ‘축구를 입으로 보는’ 편이라 여럿이 모여서 응원하는 걸 좋아해요”라는 말로 인터뷰가 시작됐다. 차유주는 “전부터 박지성 선수 팬”이라면서 “이청용 선수 여자친구분이 정말 부러워요. 방송에서 ‘제 애인이 축구선수라서 아는데’라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선수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 전부터 축구를 좋아했나? 여성들이 싫어하는 대화 주제 중 하나가 축구라는데 - 축구를 한다고 그러면 온 가족이 모여서 족발을 시켜놓고 중계방송을 봐요. 제가 떠들면서 축구를 보는 편이라 모여서 보는 걸 좋아하거든요. 2002년에는 학교 애들 몰고 응원도 가고. 앞에서 ‘뿌우 뿌우’ 나팔 불던 아이들 중 하나가 저였어요. 전에는 그렇게 좋아만 하다가 이제 방송을 하니까 열심히 공부하는 중입니다. ▲ 방송 준비는 어떻게 하는지 - 스포츠 방송은 완성된 대본이 촬영 직전에나 나와요. 다른 방송은 미리 준비를 할 수 있는데 지금은 뉴스 성격이 있다보니 그게 힘들거든요. 평소에 관련된 소식들 챙겨보고, 방송 중에는 함께 하시는 조민호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의 흐름을 잘 따라가려 노력해요. ▲ 스포츠 방송은 보통 아나운서들이 해왔다. 부담은 없었나 -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죠. 프로그램 중간 중간 들어가는 ‘꼭지’를 소화할 수 있는 자연스럽고 발랄한 이미지가 필요했다고 이해했어요. 물론 아나운서들도 잘 하시겠지만 저는 또 다른 면이 있으니까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MC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부분은 아나운서와 겹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도 노력 중입니다. ▲ 카메라 앞에 홀로 서서 귀엽고 밝은 모습을 보이는 일이 쉽지 않을 것 같다 - ‘손발이 오글거린다’고 하죠? 그런데 정작 저는 안 그래요. 일이잖아요. 평소에도 애교가 많은 성격이기도 하고. 대기실에서부터 방송하듯 하고 다녀서 놀림 받기도 해요. ▲ 한국의 이번 월드컵 성적 예상은 - 우선 16강까지 진출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의 바람이잖아요. 또 16강에 가면 8강, 4강까지 계속 기대할 수 있으니까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해요. 모두 웃고 다닐 수 있지 않을까요? ▲ 게임·음악 VJ에서 스포츠 방송 진행까지 경험했다. 이후 목표는 - 저는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이라는 동요 가사 같은 마음으로 방송을 시작했어요. 공부만 하는 학생이었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이미 꿈을 이룬 거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꼽자면 우선 이 방송을 계기로 축구계의 새로운 MC로 떠오르는 거예요. 축구 방송엔 여자가 거의 없으니까. 더 멀리는, 제가 닮고 싶은 유재석 선배님처럼 게스트를 높여주는 MC가 되고 싶어요.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허점’ 찾았다…‘역습’만 남았다

    ‘허점’ 찾았다…‘역습’만 남았다

    축구의 묘미는 자신의 팀이 가진 자원을 바탕으로 상대팀 전술에 대항할 수 있는 ‘맞춤 전술’을 짜는 데 있다. 아무리 천하무적의 11명을 갖췄다 하더라도 상대방의 전술에 휘말리면 그 ‘베스트 11’은 허수아비에 다름 아니다. 현대 축구에 있어서 전술의 선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빠른 패스와 개인기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공 점유율로 상대를 제압한 뒤 골을 겨냥하는, 이른바 ‘포제션축구’와 역시 스피드와 체력, 기동성을 근간으로 한 ‘역습축구’다. 전자의 필요충분조건이 탄탄한 미드필드라면 후자는 단단한 ‘빗장수비’가 전제돼야 한다.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그리스와 3차전에서 만날 나이지리아의 평가전을 직간접으로 본 한국 축구대표팀에 ‘역습’이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허정무 감독이 26일 먼저 전지훈련지인 오스트리아에 도착, 북한-그리스전을 관전했다. 예상과 달리 평가전은 2-2 동점으로 끝났고, 허 감독은 마치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한 듯 잠시 망연자실했다. ●높이·체격 앞섰지만 질식수비 어디로? 그리스는 ‘질식수비’로 녹초를 만든 뒤 질풍 같은 역습으로 상대를 허물어뜨리는 팀으로 정평이 나 있는 팀이다. 2004년 유럽선수권대회 우승 당시 이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북한을 만만한 평가전 상대로 고른 그리스는 높이와 체격에선 압도적이었지만 예상 외로 수비의 뒷공간이 허술했다. 민첩성이나 순간적인 스피드도 실망할 정도로 떨어졌다. 혼자 두 골을 넣은 정대세는 “그리스 수비들이 느리다. 한국의 빠른 선수들이 제 실력만 발휘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1월에도 역습에 포백 뒷공간 와르르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나이지리아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1월 스페인 전지훈련 당시 대표팀의 박태하 코치는 앙골라로 날아가 아프리카네이션스컵대회를 관전했다. 박 코치는 나이지리아가 1-3으로 이집트에 역전패를 당한 원인을 꼼꼼히 분석해 허 감독에게 보고했다. 결론은 간단명료했다. ‘역습에 뚫린 포백의 뒷공간’이었다. 그는 “이집트의 효율적인 역습이 남아공월드컵에서 유럽·남미의 강호들과 만나는 한국에는 모범답안이 될 수 있다.”고 진언했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만난 나이지리아의 모습도 4개월 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이틀 전 일본을 상대로 역습을 포함해 근래에 보기 드문 속 시원한 경기를 펼쳤다. 전통적으로 강한 일본의 미드필드를 강한 압박으로 허문 뒤 90분 내내 지치지 않는 스피드로 상대를 몰아붙였다. 사실상 주전들이 대부분 모습을 드러낸 터라 이런 스피드와 공격 템포라면 역습을 허정무호의 주무기로 삼을만하다. ‘역습전략’ 그건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을 저지하는 상대들을 상대로 품 안에 간직해 놓을 날카로운 ‘비수’다. 다만, 그 시발점이 될 수비수들의 포백 조합이 문제. 허 감독이 지금도 쉽게, 그리고 당장 결론을 내지 못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산요코리아, 신제품 구매시 응원타월 증정

    산요코리아, 신제품 구매시 응원타월 증정

    산요전기의 한국 현지법인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 (대표 핫타 토모유키, 이하 산요코리아)는 오는 6월 1일부터 말일까지 2010년 ‘듀얼카메라 작티’ 신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응원타월’을 증정한다.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증정하는 이번 사은품은 월드컵 응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붉은색 응원타월로 준비했으며 응원 문구와 함께 산요 작티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산요코리아의 2010년 신제품은 HD(1290X720)의 동영상과 1000만 화소급 사진 촬영이 가능한 VPC-CG11 슬림한 27mm 두께의 세계 최경량 포켓형 캠코더 VPC-CS1, 최대 35mm 와이드 렌즈 및 30배 줌 모델 VPC-SH1, 버튼 하나로 두 개의 줌 사용이 가능한 모델 VPC-GH1 및 VPC-CG100, 보다 쉽고 편리한 촬영이 가능한 VPC-CG20 등 총 6개 모델이다. 이 6개의 모델은 산요만의 작고 슬림한 디자인과 간단한 사용법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 촬영을 가능케 하는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특히 VPC-CG11을 제외한 5개 모델은 1920 x 1080 사이즈의 풀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의 제품으로, 이를 통해 산요는 캠코더 시장에서 풀HD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복안이다. 김지웅 산요코리아의 부장은 “고객들이 4년에 한번 돌아오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기념할 수 있도록 특별한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며 “산요 캠코더와 함께 남아공 현지를 뛰어넘는 응원의 열기를 담아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남아공월드컵 D-16] 정대세에게 2010 월드컵이란

    [2010 남아공월드컵 D-16] 정대세에게 2010 월드컵이란

    ‘인민 루니’ 정대세(26·가와사키)도 빅리그 진출을 꿈꾸는 축구선수였다. 그는 25일 오스트리아 알타흐의 캐시포인트 아레나에서 북한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남아공월드컵을 발판으로 ‘큰 무대’에 진출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일본 J-리그에서 뛰는 정대세는 “몇 년 전부터 세계무대로 나가고 싶었다. 월드컵처럼 좋은 기회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행을 목표로 꼽았다. “내 나이도 이제 스물여섯이다. 더는 시간이 없다.”며 조급함도 드러냈다. 북한은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 이후 44년 만에 본선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브라질·코트디부아르·포르투갈과 함께 ‘죽음의 G조’에 끼였다. 전문가들은 ‘승점 자판기’로 전락할 것이라며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정대세는 “우리와 브라질이 16강에 오를 것이다. 브라질이 1위, 우리가 2위”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매 경기 골을 넣고 싶다. 재일교포와 조선인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고 의욕도 불태웠다. “브라질은 세계 최강이기 때문에, 포르투갈은 1966월드컵 때 8강에서 패배를 안긴 팀이기 때문에 꼭 설욕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대세는 ‘북한이 최약체’라는 시선에도 일침을 가했다. 그는 “우린 정신력과 단결력, 신뢰관계 등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 훌륭하다.”면서 “우리 선수들은 빠르고, 작은 움직임이 좋다. 게다가 독일보다 더한 정신력을 갖췄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만큼 튀는 머리스타일 등 변신은 어떠냐고 묻자 “생각을 해 보긴 했다. 그러나 역시 플레이로 눈에 띄는 것이 최고”라고 말했다. 골 세리머니를 준비했느냐고 묻자 “골을 넣으면 너무 기뻐서 다 잊어버릴 것 같다. 기쁨을 폭발해야 하니까.”라고 웃었다. 북한 김정훈 감독도 16강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1966년 경기에서 선배 선수들이 우리 조선의 위상을 떨치는 쾌거를 거뒀다. 나 역시 이번 월드컵에서 잘해 세계가 우리 조선축구를 새로운 관점으로,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게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감독은 이어 “우리에 대한 평가를 잘 알고 있지만, 나는 최소한 첫 단계(조별리그)를 통과하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린 예상을 뒤집겠다는 강한 도전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일 평양을 떠나 스위스에서 전지훈련을 해 온 북한은 24일 오스트리아로 건너와 도른비른에 캠프를 차렸고, 새달 1일 남아공 입성을 위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티아라’ 효민, 소연과 봄나들이서 ‘찰칵’

    ‘티아라’ 효민, 소연과 봄나들이서 ‘찰칵’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팀 동료 소연과 함께 떠난 봄나들이 모습을 공개했다.효민은 지난 22일 미니홈피 사진첩에 올린 ‘나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통해 봄기운을 만끽하고 돌아온 나들이 장면을 선보였다. 그녀는 사진 하단에 남긴 글을 통해 “날씨가 어쩜. 소연 언니랑 도시락을 챙겨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총 5장의 컷을 한데 이어붙인 해당 사진에는 한가로이 공원을 거니는 두 사람의 발걸음, 온 얼굴로 따스한 햇볕을 쬐는 효민, 샐러드와 음료를 요깃거리 삼아 소풍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이 밖에 효민은 같은 날 ‘언니, 우리 빵 딱 하나만 더 사자’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사진은 한 빵집을 가리키는 효민과 이를 외면하는 소연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그만 먹어 똥개야”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한편 효민은 이달 초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티아라의 16강 기원 응원가 ‘위 아 더 원’(We are the one)을 발표했으며 KBS 2TV ‘청춘불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그녀는 올 여름 드라마 출연을 통해 연기자 변신을 꾀할 계획이다.사진 = 효민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남아공월드컵 D-16] 유럽길 오른 허정무호 주전경쟁 2막

    [2010 남아공월드컵 D-16] 유럽길 오른 허정무호 주전경쟁 2막

    │도쿄 장형우특파원│ ‘다시 타오른 주전경쟁, 이젠 유럽으로’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소집 후 가진 2차례 평가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에 대한 기대를 드높였다. 그러나 아직 남아공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을 23인 최종 엔트리는 확정되지 않았다. 26명의 선수들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오는 30일 오스트리아 쿠프슈타인에서 치러질 벨라루스와의 평가전 이전까지 허 감독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어야 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3명을 두게 돼 있는 골키퍼와, 선발-백업요원의 경기력 차를 느낄 수 없는 8명의 수비수는 사실상 최종 엔트리가 확정된 상태다. 결국 9명의 미드필더와 6명의 공격수 가운데 3명의 탈락자가 나온다는 뜻이다. 당초 ‘89년생 트리오’인 이승렬(FC서울)과 구자철(제주), 김보경(오이타)의 탈락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이승렬은 에콰도르전 결승골에 이어 일본전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돼 박주영(AS모나코)과의 절묘한 패스워크로 수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박지성의 백업요원 정도로 인식됐던 김보경도 지난 두 경기에서 공·수 전반에 걸쳐 맹활약을 펼쳤고, 특히 일본전에서는 후반에 투입돼 측면에서 박주영과 이승렬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하는 등 ‘자신만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구자철도 주전 기성용(셀틱)의 경기력이 아직 정상적이지 못하다는 점에서 여지를 남겨 놨다. 반면 에콰도르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 주지 못했던 신형민(포항)은 일본전에도 출전하지 못해 입지가 불안한 상태다. 물론, 공격수 가운데 안정환(다롄 스더)도 경기에 나오지 못했지만 큰 경기에 강하고, ‘조커’로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허 감독의 생각은 달라보인다. 문제는 이근호(주빌로 이타와)와 염기훈(수원)이다.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박주영과 짝을 이뤘던 이근호는 일본전에서 의욕만 앞세웠을 뿐 제대로 슛을 날려 보지도 못하는 등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염기훈도 지난 2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왔지만 여전히 테스트 중이다. 미드필드와 최전방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다는 점, 왼발 프리킥이 일품이라는 점은 여전히 허 감독에겐 매력적인 카드이긴 하지만 아직 믿고 맡길 만한 단계엔 이르지 못했다는 게 중평이다. 한편 대표팀은 25일 낮 도쿄 나리타공항을 떠나 12시간여의 긴 비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남아공 원정길에 나섰다. 대표팀은 독일 뮌헨에 도착한 뒤 버스를 타고 닷새 동안 고지적응 및 전술 훈련 등 마지막 담금질을 할 전지훈련지 오스트리아 티롤주의 노이슈티프트에 도착했다. 30일 벨라루스 평가전까지가 23인 엔트리 확정의 마지막 변수. 새달 2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최종 엔트리를 제출해야 하는 대표팀은 추려진 23명의 명단으로 4일 새벽 1시 인스부르크에서 스페인과 마지막 평가전을 갖는다. 남아공에는 5일 입성한다. zangzak@seoul.co.kr
  • ‘티아라’ 큐리, ‘커피하우스’를 ‘톰과 제리’로

    ‘티아라’ 큐리, ‘커피하우스’를 ‘톰과 제리’로

    그룹 티아라의 멤버 큐리가 팀 동료 은정이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를 만화화해 그림실력을 뽐냈다.큐리는 지난 25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커피하우스’ 극중 이진수(강지환 분)와 강승연(은정 분)을 각각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두 주인공 톰, 제리에 빗댄 그림을 올려 인물 간 관계를 재치 있게 표현해냈다.큐리는 해당 그림에서 “과연 승자는 누구일 것인가?”라며 강지환과 은정의 입장을 맞바꾸는 한편, 그림 하단에 “제가 직접 그리고 밤새서 만들어 보았다. 어때요?”라는 글을 남겨 팬과 네티즌들의 반응에 궁금증을 나타냈다.이후 큐리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정말 그림을 잘 그린다”, “‘티아라닷컴’에서 비춰진 그림실력이 제대로 발휘된 것 같다”, “큐리의 그림솜씨를 같은 팀 멤버인 지연도 부러워 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큐리는 이달 초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티아라의 16강 응원 기원가 ‘위 아 더 원’(We are the one)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한 데 이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카메오 연기를 선보였다.사진 = 큐리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두리, 한일전서 ‘차미네이터’ 변신…이색별명 속출

    차두리, 한일전서 ‘차미네이터’ 변신…이색별명 속출

    KBS 2TV가 생중계한 한국과 일본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간 평가전에서 거친 몸싸움과 파워 넘치는 드리블로 일본의 골문을 두드렸던 차두리가 국내 축구팬들의 호평 속에 다양한 별명을 얻고 있다.차두리는 지난 24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힘이 넘치는 발놀림으로 상대 선수 세 명을 연거푸 제치는 등 맹활약을 펼쳐 경기장에 모여든 5만여 관중은 물론 안방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국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차두리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일본 선수들을 거칠게 제압하며 특유의 힘과 근성을 뽐내 이날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박지성, 박주영 선수만큼이나 크게 주목받았다.이후 이날 경기를 지켜 본 복수의 국내 네티즌들은 차두리를 ‘차뿔소’, ‘차미네이터’, ‘차도르’, ‘스파르차’, ‘차바타’, ‘드록차’, ‘대머리독두리’ 등으로 일컬으며 우리나라 대표팀의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낙관했다.한편 KBS 2TV는 이날 한일전에 이어 오는 30일 벨로루시, 6월 4일 스페인과의 평가전을 생중계할 예정이며 우리나라 대표팀은 6월 12일 남아공 넬슨 만델라 베이에서 그리스와의 첫 번째 월드컵 본선경기를 치른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Hello 월드컵] 아시아 예상성적은

    [Hello 월드컵] 아시아 예상성적은

    “더 이상 세계축구의 변방으로 남아 있지 않겠다. 가능한 한 오랫동안 남아공에 머물고 싶다.” 지난 22일 한국을 떠나면서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이 던진 출사표다. 2002년 한·일월드컵 때 4강에 진출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지만, 한국은 여전히 세계축구의 ‘비주류’다. 아시아팀 모두가 그런 존재다. 아시아가 16강에 진출한 경우는 호주(2006년), 한국과 일본(2002년), 사우디아라비아(1994년)가 전부다. 4년 전 독일월드컵에 나섰던 아시아 4개국(한국·일본·사우디아라비아·이란)은 본선 조별리그에서 전원 탈락했다. 16강에 오르지 못한 대륙은 아시아가 유일했다. 호주가 16강에 올랐지만 당시에는 오세아니아축구연맹 소속이었다. 그렇다면 아시아는 이번 월드컵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까. 남아공으로 떠나는 아시아대표는 한국과 일본, 북한, 호주 등 4개국이다. 한국과 일본은 이제 월드컵 단골손님이 됐고, 호주도 2회 연속으로 ‘꿈의 무대’를 밟는다. 북한은 1966년 이후 무려 44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아시아의 자존심이 걸렸다. 그래도 월드컵은 녹록지 않다. 쉬운 상대는 없지만 대진표도 유난히 험난하다. 북한은 월드컵 본선행의 환희가 채 가시기도 전에 조추첨 결과를 보고 울었다. 브라질·코트디부아르·포르투갈과 함께 ‘죽음의 G조’에 속한 것.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호주 역시 독일·가나·세르비아와 함께 D조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네덜란드·덴마크·카메룬과 E조에 속했다. 아르헨티나·그리스·나이지리아에 속한 한국이 오히려 위안을 삼아야 할 판이다. 그래도 자신감만은 하늘을 찌른다. 호주의 베어벡 감독은 “최소 16강은 간다. 조편성이 험난하지만 선수들은 오히려 도전할 가치를 느낀다.”고 말했다. ‘아시아의 유럽’이란 별명처럼 유럽파가 대다수. 미드필더 팀 케이힐(에버턴)을 중심으로 한 4-4-2 포메이션이 유기적이고 개인기와 조직력·체력 등이 안정적인 편이다. 일본의 큰소리도 호주 못지않다. 오카다 다케시 감독은 “몇 년간 유럽팀을 상대로 많이 준비해 왔다. 4강이 우리의 목표다. 우리 선수들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혼다 게이스케(CSKA모스크바) 역시 “목표는 우승”이라고 힘을 실었다. 일본은 중원에서의 세밀한 패스게임이 장점인 반면 강력한 한 방을 갖춘 스트라이커가 없어 답답하다. ‘미스터리 팀’ 북한은 베일에 싸여 있어 더 두렵다. ‘선수비 후역습’ 작전이란 것 말고는 이렇다 할 정보조차 없다. 조별예선에서 만날 코트디부아르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북한은 6개월 동안 합숙훈련을 해 조직력과 체력이 강하다. 다들 북한을 무시하고 있지만 그들은 강하다.”고 경계했다.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 때 이탈리아를 누르고 8강에 올랐던 기억이 새롭다. 아시아는 아니지만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오른 뉴질랜드도 이변을 꿈꾼다. 아직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한 국제대회에서 1승조차 없는 뉴질랜드는 이탈리아·슬로바키아·파라과이의 틈바구니에서 승점 1점이라도 따자는 게 소박한(?) 목표다. 그러나 세계의 눈은 냉랭하다. 윌리엄힐, 벳365 등 유럽 주요 베팅업체의 우승배당률에선 북한과 뉴질랜드가 1000대1~2000대1로 꼴찌다. 아시아 중 가장 후한 평가를 받은 호주의 우승 배당률이 125대1일 정도. 스페인(4대1), 브라질(5대1)과의 차이는 크기만 하다. ‘승점 자판기’로 인식되는 아시아팀들이 남아공에선 달라진 위상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공은 둥글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2010 남아공 월드컵] ‘양박’ 막을 자, 일본에는 없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양박’ 막을 자, 일본에는 없었다

    │사이타마 장형우특파원│수준이 달랐다. 가랑비가 내리는 24일 일본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전은 아시아 최강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경기였다. ‘캡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앞세운 한국 대표팀은 “4강도 가능하다.”고 큰소리친 ‘사무라이 블루’ 일본에 세계 수준의 축구가 무엇인지 따끔하게 가르쳤다. 상대 진영에서 주저없는 패스와 빠른 공격전개, 공간을 철저히 차단하는 협력 수비, 투지와 체력, 골 결정력 등 모든 면에서 한국은 일본을 압도했다. 서포터스 ‘울트라 닛폰’을 비롯, 6만명의 일본팬들이 쉬지 않고 소리를 질러댔지만 태극전사들은 전혀 주눅들지 않고 되레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의 희망까지 부풀렸다. 한국축구가 72번째 한·일전을 박지성과 박주영(AS모나코)의 골을 앞세워 2-0승으로 장식, 역대 전적에서 40승(20무12패)째를 수확했다. 한국은 전반 이근호와 염기훈을 투톱으로 내세운 ‘4-4-2’ 대형으로 일본 진영을 압박해 갔다. 한국 축구의 황금시대를 이끌고 있는 박지성, 이청용(볼턴)이 각각 왼쪽과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승부는 초반에 갈렸고, 박지성이 결정타를 날렸다. 전반 6분 일본 진영 페널티지역 오른쪽 바깥에서 혼전 중에 김정우가 흘려준 공을 낚아 챈 박지성은 수비수 3명을 뚫고 들어간 뒤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일본 골망을 흔들었다. 사이타마는 탄식으로 뒤덮였다. ☞ 한·일전 경기 사진 보러가기 박지성의 골은 서막에 불과했다. 이근호(이와타)와 염기훈(수원)은 일본 수비수 2~3명을 끌고 다니며 박지성과 이청용에게 공간을 열어 줬고, 일본은 경기 내내 양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어지는 파상적인 공격에 시달려야 했다. 미드필더의 움직임이 좋다던 일본은 태극전사들의 뒤를 쫓는 것도 힘겨워 보였다. 전반을 일방적 우세 속에 끝낸 허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부상에서 돌아온 박주영(AS모나코)과 김남일(톰 톰스크)을 투입, 미드필더 진영을 강화하며 ‘4-2-3-1’의 실험을 시작했다. 박주영은 지능적인 공간 사용과 주저없는 몸싸움으로 일본 최종 수비 2명을 끌고 다녔고, 후반 30분 박지성과 교체된 이승렬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정우(광주)는 수비수의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재빠른 가로채기를 수차례 성공시켜 수비부담을 줄였고,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기성용(셀틱)을 대신해 수비와 공격의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일본은 후반 들어 미드필더에서 공격진영으로 단번에 넘어가는 공격이 없을 정도로 느린 템포의 경기를 보였고, 위협적인 공격 상황은 어이없는 실수로 날려버리기 일쑤였다.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던 일본을 완전히 침몰시킨 것은 박주영. 후반 46분 페널티박스 전방에서 수비 2명을 제친 뒤 골키퍼 나라자키 세이고와 1대1로 맞선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직접 차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일전 무용론’ 등 갖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부상없이 정상적인 경기력을 과시한 허정무호는 25일 전지훈련지인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zangzak@seoul.co.kr
  • ‘4강 장담’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우승 기대”

    ‘4강 장담’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우승 기대”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과 16강 진출권을 놓고 경쟁할 나이지리아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다. 대통령은 ‘월드컵 우승’까지 언급했다. 굿럭 조너선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지난 21일 대표팀 출정식에 직접 참석해 “이것은 국가의 부름이다.”라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해 우승컵을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덧붙여 “나이지리아의 독립을 축하하는 역사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대통령에 앞서 나이지리아 축구협회가 제시한 목표는 ‘4강 진출’. 쉽지 않은 목표이지만 감독과 선수들의 호언에 힘입어 전 국가적인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다. 라르스 라예르베크 나이지리아 감독은 이미 수차례 외신 인터뷰에서 “이번이야말로 기회”라며 “월드컵은 이기려 나가는 무대다. 승리를 믿지 못하면 경기에 나설 자격도 없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그는 이번 대통령의 ‘월드컵 우승 목표’ 발언에도 “승리로 나이지리아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겠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월에 밝힌 그의 ‘현실적인’ 목표는 4강 진출이었다. 선수들 역시 4강 이상을 내다봤다. 나이지리아 공격수 존 우타카는 “이번 월드컵은 아프리카팀들에게 최고의 기회”라며 “의심할 여지없이 4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주장이자 최고참 선수인 은완코 카누는 최소 목표를 결승으로 잡았다. “적어도 결승, 가장 크게는 우승을 목표로 뛸 것”이라고 그는 공언했다. 나이지리아는 오는 6월 12일 난적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4강 도전’의 첫 발을 내딛는다. 사진=punchng.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e 쇼핑몰, 월드컵 앞두고 ‘3D TV’ 매출 증가

    e 쇼핑몰, 월드컵 앞두고 ‘3D TV’ 매출 증가

    남아공 월드컵을 앞둔 시점, 온라인몰에서 3D TV 및 관련 용품 매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최근 삼성과 LG 전자 등 지상파, 케이블 3D 중계가 확정되면서 가격을 낮춘 200만원 대 보급형 3D TV가 모습을 보였다. 이는 일반 가정에서도 3D TV를 시청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것.이에 따라 업계는 3D TV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3D 콘텐츠 확보에 주력할 전망이다. 3D 콘텐츠 육성 지원을 삼성전자 및 정부가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3D TV 구입 결정에 있어 소비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11번가에 따르면 “3월 말부터 유통이 시작된 3D TV 는 4월 하루 평균 3~4대 팔렸던 것에 비해 5월 들어서는 10~12대 이상 팔려 3배 이상 판매량이 상승했다.”며 “월드컵이 가까워질수록 3D TV의 판매량은 매주 80%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 같은 판매량에 3D LED TV 카테고리를 별도 신설했으며 AK몰, G마켓도 월드컵이 한달 채 남지 않은 지난 한 주간(5월 11일~20일) 3D TV의 판매량이 그 전주 동기대비 각각 37%, 8% 상승했다.특히 3D 안경 매출은 8~10만 원대의 고가부터 1천 원대 상품까지 동반 상승하고 있다. 11번가와 옥션은 3D 안경의 5월 판매량이 전달 대비 약 120%, 35% 가량 증가했다고 전했다.이에 온라인 몰은 46인치 이상 보급형 3D TV 상품을 저렴한 가격과 빅 프로모션을 앞세워 소비자 끌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번가는 11개월 무이자 할부 쇼핑제를 실시해 신한, 삼성, 하나SK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고가의 대형 TV를 포함한 가전, 디지털 제품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게 했다.‘남아공 제대로 즐기자’ 행사를 통해 삼성, LG 등 생동감 있는 축구 관전을 위한 3D TV는 2D에서 3D로 화면 변환 가능한 46인치 스탠드형 ‘삼성 LED TV UN46C7000WF’와 슬림한 디자인 47인치 스탠드형 ‘LG LED TV 7LX9500’를 판매한다.3D 안경을 증정하는 삼성전자의 ‘16강 승리기원 페스티벌’은 6월 30일까지 11번가, 디앤샵, 롯데닷컴에서 동시 판매에 들어간다.이번 기간에 3D TV LED 대상모델 구매 시 충전식 3D 안경 2개를 증정하며 TV와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구입 시에는 충전식과 배터리식 3D 안경을 증정한다.또한 ‘몬스터vs에어리언’ 3D 타이틀과 2010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를 증정, 16강 진출 시 3D TV를 구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33명에게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어 G마켓은 ‘응원 본능을 깨워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삼성 PAVV 3D TV를 경품으로 증정한다.출석하기, 축구공 적립하기, 엘프녀·엘프남 추천하기, 퀴즈풀기 등 총 6가지 미션 중 완료한 미션 수에 따라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특히 11번가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단독 특가로 선보이는 ‘16강 기원! LCD TV 최저 이벤트’를 개최, 46인치 ‘삼성 파브 FULL-HD LCD TV LN46C530F1F’를 구입 시 10만원 상당의 삼성 외장하드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무료 직배송 및 폐가전 수거)11번가 가전팀 박종철 MD는 “월드컵이 시작되면 3D TV 구입 속도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해 6월 대형 TV의 매출 목표를 5월 대비 25~30% 상향으로 잡았다.”며 “하반기 결혼 시즌 및 아시안 게임 이슈가 연달아 있어 3D TV 및 관련 상품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고 말했다.사진=11번가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박’터졌다! 박지성·박주영 골…한국 2:0 일본

    ‘양박’터졌다! 박지성·박주영 골…한국 2:0 일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4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양박’ 박지성과 박주영의 골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박지성은 이날 저녁 7시20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경기 시작 6분만에 과감한 돌파에 이은 중거리슛으로 선취골을 뽑아냈다. 후반전 교체 투입된 박주영은 후반 45분 페널티킥을 성공해 2대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 한·일전 경기 사진 보러가기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을 노리고 있는 한국축구대표팀 허정무 감독은 이근호(이와타)와 염기훈(수원)을 전면에 내세운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좌우에 박지성과 이청용(볼턴)이 포진하고 기성용(셀틱)과 김정우(광주)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다. 수비진에는 왼쪽부터 이영표(알 힐랄)-이정수(가시마)-곽태휘(교토)-차두리(프라이부르크)가 포진했다. 정성룡(성남)은 두 게임 연속 골문을 지켰다.  대표팀은 박지성의 첫 골에 힘입어 적극적인 공세에 나섰다. 전반 14분에는 기성용의 코너킥을 김정우가 날카로운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일본은 전반 20분 오쿠보 요시토(고베)가 역습에 이은 중거리슛으로 만회골을 노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일본은 원톱 오카자키 신지(시미즈)를 앞세우고 미드필더를 강조한 4-5-1 전술로 나서며 전반 볼 점유율에서 앞섰다. 하지만 한국 미드필더진의 압박과 날카로운 역습으로 별다른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전반 34분에는 염기훈이 얻어낸 프리킥 기회에서 기성용이 강한 슈팅을 날리기도 했다. 양팀은 이후에도 공방을 거듭했지만 추가 득점없이 전반을 마무리했다. 허정무 감독은 승리를 굳히기 위해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염기훈·이근호를 빼고 박주영·김남일을 투입했다. 일본 대표팀 오카다 다케시 감독은 후반 17분 신세대 폭격기 모리모토를 투입하며 기회를 노렸다. 이에 허 감독은 차두리 대신 오범석을 투입하며 역습을 차단했다. 이후 양팀은 후반 20분쯤까지 별다른 소득없이 점유율 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한국 팀에서 박지성·기성용이 빠지고 이승렬·김보경이 들어온 후반 25분, 양팀 공격이 갑자기 활기를 띠었다. 원인 제공은 한국수비수였다. 이날 경기에서 몇차례 불안한 모습을 보인 한국 수비수들은 머리 위로 넘어오는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위험한 장면을 연출했다. 후반 27분에는 오른쪽을 파고든 모리모토에게 공간을 허용하고 슛을 내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한국팀도 후반 30분 좋은 기회를 맞았다. 골문 앞에서 공방전을 펼치던 사이 흘러나온 볼을 김남일이 골키퍼를 넘기려 살짝 띄워 찼다. 하지만 재빨리 몸을 날린 일본 골키퍼의 손에 걸려 아쉽게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후반 38분, 한국팀의 조직력을 볼 수 있는 명장면도 나왔다. 한국 선수들은 미드필드부터 패스를 주고 받은 끝에 박주영이 문전에서 이승렬에게 살짝 공을 건넸고 이승렬은 곧바로 슛으로 연결했다. 비록 골인이 되진 않았지만 팀워크가 돋보였다. 전광판 시계가 멈춘 후반 45분, 박주영의 골이 터졌다. 박주영은 중원에서 길게 연결된 패스를 따라가며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들었다. 당황한 일본 골키퍼가 몸을 날리며 공과 함께 박주영을 건드려 페널티킥을 얻었다. 박주영은 가볍게 왼쪽으로 밀어넣으며 2대0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 이후 한국대표팀은 이달 30일 벨라루스, 새달 4일 스페인과 평가전을 치른 뒤 12일 그리스와 2010남아공 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롯데호텔제주, 남아공 승리 기원 ‘Again 2002’

    롯데호텔제주, 남아공 승리 기원 ‘Again 2002’

    롯데호텔제주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6월 한달 간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이번 이벤트는 ‘남아공 승리 기원 Again 2002’라는 주제로 축구 신화를 다시 한 번 재현하자는 의미로 경품 대축제가 기획됐다.경품 대축제는 6월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며 체크인 시 ‘100% 당첨 승리 기원 복권’과 ‘럭키드로 응모권’이 증정된다.또한 호텔 로비에서는 역대 FIFA 공식 공인구 전시회가 마련돼 투숙객과 내방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6월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선물로 제공되는 ‘100% 당첨 승리 기원 복권’ 경품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FIFA 공식 공인구 ‘자블라니’와 KFA 공식 국가대표 유니폼, KFA 공식 붉은악마 T셔츠, KFA 공식 스포츠타올, 응원용 두건 등이 100% 제공된다.특히 복권 뒷면에 적힌 ‘럭키드로 응모권’은 국내대표 축구팀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추첨을 통해 파격적인 행운이 주어진다.축하 선물로는 금괴 16돈(1명)과 객실 숙박권(10명), 금 1돈 축구공 핸드폰고리(16명) 등 16강 진출 시 당첨자에게 제공된다.롯데호텔제주 측은 “로비에서 진행될 FIFA 공인구 전시회로 2002년 한일 월드컵 ‘피버노바’, 2006년 독일 월드컵 ‘팀가이스트’,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자블라니’ 등 전 세계를 열광케 한 월드컵 공인구 진품들을 전시한다.”며 “별도의 기념 포토존을 마련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게 배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문의 및 예약: 1577-0360사진=롯데호텔제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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