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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한 사무라이, 사자 심장 뚫을까

    우울한 사무라이, 사자 심장 뚫을까

    ‘사무라이 블루’(일본)의 비수는 ‘불굴의 사자’(카메룬)의 심장을 뚫을 수 있을 것인가. 오카다 다케시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4일 오후 11시 블룸폰테인의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과 E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남아공에 입성한 두 팀이지만 누구도 물러설 수 없다. 일본 오카다 감독은 “4강 진출도 가능하다.”며 큰소리를 쳐놨고, 1990년 아프리카 최초로 월드컵 8강을 밟았던 카메룬은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그 이상의 성적을 내겠다고 벼르고 있다. 욕심은 마음대로 부려볼 수 있지만 최근 두 팀의 상태는 별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위 네덜란드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조직력을 앞세운 북유럽의 강호 덴마크까지 있어 조별리그 통과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일본은 수차례 평가전에서 아무런 희망도 찾을 수 없었다. 미드필드에서 아기자기한 패스 플레이로 볼 점유율을 높이면서 우세하게 경기를 운영하는 고유의 스타일은 실종됐고, 공격수의 골 결정력 부족은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숙제다. 카메룬도 낙관적이지는 않다. 지난 3월 이탈리아와 평가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뒤 꾸준한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세르비아와 포르투갈에 각각 3-4, 1-3으로 졌고, 월드컵에 처음 출전하는 슬로바키아와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두 팀은 가라앉은 분위기를 추스르기 위해서라도 첫 경기에 반드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둬야 한다. 일본의 미드필드 플레이가 먼저 살아나 사자의 심장에 일본도를 꽂을지, 아니면 카메룬의 조직력이 살아나 사무라이를 먹잇감으로 만들지 관심을 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호텔업계 월드컵 시즌 맞춰 ‘무제한 프로모션’

    호텔업계 월드컵 시즌 맞춰 ‘무제한 프로모션’

    ”뜨거운 여름 식혀줄 시원한 알뜰 맥주 맛본다!”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은 한국전이 있는 17일 오후 월드컵 중계를 보면서 응원전을 펼친다.무제한의 버드와이저 생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별도)메이필드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바앤펍M에서는 7월12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해피아워 이용 시 약 20여 가지의 다양한 스낵 뷔페와 맥주, 와인, 샴페인, 막걸리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2만 2천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인천 송도에 위치한 쉐라톤 인천 호텔은 지난 11일부터 한 달간 대한민국 축구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Again 2002’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층 로비에 위치한 바 ‘Bb’에서 생맥주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맥스 생맥주 세트는 3만 5000원이며 아사히 생맥주 세트는 4만 1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별도)롯데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한국 대표팀이 1골을 넣을 경우 10%, 2골 골인 시 20%, 3골 골인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4일, 18일, 23일 진행한다.16강 진출 확정시에는 23~25일 3일간 뷔페 이용 고객에 한해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사진=롯데호텔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리허그녀’ 허연화, 따뜻한 포옹으로 응원열기 ‘후끈’

    ‘프리허그녀’ 허연화, 따뜻한 포옹으로 응원열기 ‘후끈’

    또 다른 ‘월드컵 응원녀’가 탄생했다. 바로 프리허그를 자처한 배우 허연화다. 허연화는 12일 남아공월드컵 ‘한국-그리스’ 전 응원이 열렸던 서울 삼성동 코엑스 거리에서비가 쏟아짐에도 불구, ‘월드컵 16강 진출’과 ‘한국을 응원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따뜻한 포옹을 선사했다. 이날 허연화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프리허그를 원하는 응원객들을 반갑게 맞아주며 응원열기를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당시 그녀의 품속에 안겼던 사람들은 “들뜨는 축제를 예쁜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궂은 날씨였지만 허연화는 끝까지 우리와 함께 했다.”, “마음이 정말 따뜻한 배우”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연화는 서울예술대학을 졸업 후 영화 ‘뷰티풀 선데이’ ‘저녁의 게임’ ‘차우’ 등에 출연 한 바 있다. 사진 = 제이액터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두리, 그리스전 맹활약에 차범근 ‘로봇설’?

    차두리, 그리스전 맹활약에 차범근 ‘로봇설’?

    지난 12일 한국이 그리스전에서 완승을 거둔 가운데 ‘차두리 로봇설’이 새삼 화제다. 12일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B조 그리스와 첫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나선 차두리는 전후반 90분 동안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그리스 공격진을 원천 봉쇄했다. 이날 차범근 해설위원은 여느 때와 같이 박지성과 기성용 등 여러 태극전사의 활약에 큰 점수를 주면서도 아들 차두리에 대한 언급은 거의 하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두리 로봇설의 증거’라고 코믹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차두리 로봇설’은 차범근이 아들 차두리를 원격 조종하고 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그 이유로 차두리가 활약을 펼치는 순간에 차범근 해설위원은 차두리를 조종하느라 말이 없다는 것. 또 ‘차두리의 어린 시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고되고 힘든 훈련 속에서도 혼자 웃고 있다’, ‘차두리 등번호 11번은 콘센트 구멍인데 이를 백넘버로 위장한 것이다(현재 등번호 22는 220V로 정그레이드 됐다는 의미)’ 등 센스 있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이는 그리스전 승리와 함께 최고의 활약을 펼친 차두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차두리가 남은 경기에서도 그리스전에서처럼 맹활약을 펼쳐 한국팀을 16강으로 이끌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줄날줄] 부부젤라 응원/노주석 논설위원

    인터넷에 흥미로운 글이 떴다. ‘부부젤라 소리줄이기’란 글에는 TV나 컴퓨터에 있는 이퀄라이저의 사용자 지정 기능을 이용해 부부젤라 소리를 줄이는 방법이 소개됐다. 그제 한국과 그리스전 예선 첫 경기 내내 끊이질 않던 잡음이 귀에 거슬리던 터였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 수훈갑 박지성 선수의 인터뷰 내용도 부부젤라 소리에 파묻혀 들리지 않아 짜증스러웠다. 17일 열리는 아르헨티나와의 예선 2차전 관람 때는 실행에 옮길 작정이다. 부부젤라(vuvuzela)란 월드컵 개최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통 악기로, 길이 1m 의 단순한 플라스틱 나팔이다. 줄루족이 사냥을 독려할 때 불던 뿔피리에서 유래했다. 지금의 부부젤라는 한 축구팬에 의해 만들어졌고, 2001년부터 폭발적으로 보급됐다. 고저장단이 없는 게 특징이다. 바로 옆에서 들으면 코끼리가 울부짖는 듯 귀를 찢는다. 멀리서 들으면 벌떼가 윙윙거리는 듯한 소리다. 소음도가 장난이 아니다. 전기톱의 100데시벨(㏈)을 훌쩍 뛰어넘는 127㏈을 자랑한다. 귀마개를 해야 할 형편이다. 남아공과 멕시코와의 개막전에서 남아공 응원단이 불어대는 부부젤라 소리가 경기장을 뒤덮었다. 어떤 누리꾼은 ‘개막전 최고의 순간은 멕시코가 골을 넣었을 때 부부젤라 소리가 멈췄던 1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경기 중 선수들 간의 소통이 어려울 정도다. 적응이 안 된 비(非) 아프리카 선수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릴지도 모른다. 예선 3차전인 오는 23일 나이지리아전에서 아프리카 관중의 부부젤라 응원을 경계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미 북한과 나이지리아의 평가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했다. 부부젤라 덕분에 남아공의 16강 진출이 예상된다. 아예 12번째 선수로 친다. FIFA는 부부젤라의 경기장 반입금지를 검토했지만 막지 않았다. 한·일 월드컵 때 한국은 유례 없는 역동적인 응원을 선보였다. 붉은 유니폼을 입고 꽹과리를 치면서 ‘대~한민국’을 목청껏 외쳤다. 꽹과리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감이 컸다. 우리 처지에서는 부부젤라 소리는 소음이고, 꽹과리 소리는 음악이라고 두둔한다. 하지만 상대방을 괴롭혔던 게 사실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는 꽹과리의 경기장 반입이 금지되기도 했다. 1974년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리누스 미첼 감독은 서독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Football is war’라는 명언을 남겼다. 축구는 전쟁의 전율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축구 민족주의’라고 하지 않는가. 응원도 전쟁이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100만 붉은 악마 응원·시민의식 모두 “퍼펙트”

    100만 붉은 악마 응원·시민의식 모두 “퍼펙트”

    “퍼펙트!” “퍼펙트!” 12일 저녁 서울광장을 찾은 미국인 이안(26)·첼시아(25·여) 부부는 “거리응원은 처음인데 한국팀이 국민 응원의 힘을 많이 받을 것 같다.”면서 “완벽하다는 단어 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온종일 비가 내린 서울에서만 19만명, 전국적으로 약100만명이 287개 길거리 응원장에서 ‘대한민국’을 외쳤다. 전반 이정수, 후반 캡틴 박지성 선수의 득점포가 그리스의 골망을 흔들자 국민들은 춤추고, 열광했다. 17일 아르헨티나전은 강수예보가 없어 열기가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서울광장에는 5만명(경찰 추산)의 인파가 몰려 발디딜 틈조차 없었다. 경기 2시간여 전인 오후 6시10분부터 크라잉넛, 레이즈고, 진주 등의 가수가 출연해 응원분위기를 달궜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수비수 이정수가 첫 골을 터뜨리자 응원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주장 박지성이 후반 초반 환상적인 드리블로 그리스 선수들을 제치고 쐐기골을 넣자 응원은 절정에 달했다. 서로 부둥켜안고 펄쩍펄쩍 뛰며 눈물을 흘렸다. 서울광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이종학(51)씨는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이 돼 너무나 기쁘다. 이런 분위기라면 16강이 아닌 8강까지도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뻐했다. 반면 영화 ‘300’을 연상시키는 방패를 들고 나와 서울광장에서 자국 선수들을 응원하던 그리스인들은 2대0으로 패하자 아쉬운 듯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도 열광의 도가니였다.빗줄기가 거세졌지만 응원객들은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자리를 뜰 줄 몰랐다. 대학생 김연희(22·여)씨는 “대표팀이 큰일을 해낼 것 같다.”고 좋아했다.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는 국내 최초로 가로 22m, 세로 13m의 1000인치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피서객 등 3만여명의 응원객이 운집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부산역 광장 등 부산시내 곳곳에서도 수만명의 시민들이 모여 ‘대한민국’을 외쳤다. 2002년 4강신화를 이뤄냈던 광주월드컵 경기장에도 2만여명의 시민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응원전이 끝난 직후 시민들은 서울광장에서 나온 쓰레기 30여t을 붉은악마가 나눠주거나 직접 준비해 온 비닐봉지에 젖은 신문지, 맥주캔 등을 담아 치웠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에도 응원열기가 이어졌지만 붉은악마 등 응원단이 앞장서 ‘청소하자.’고 외치며 쓰레기를 치우자 대부분 동참했다. 중구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13일 새벽 1시30분까지 지켜봤지만 시민들이 이번처럼 열심히 청소를 도와준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면서 “덕분에 마지막 뒷정리를 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출신 영어강사 로렌(23·여)은 “한국의 거리응원을 사랑한다. 경기에 열광하면서도 곧바로 청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17일 아르헨티나전에는 서울광장과 코엑스 앞 도로에 각각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붉은악마는 환경부와 ‘Green is Victory’를 진행, 응원객들의 일회용품 사용 제한을 당부하는 등 환경친화적 응원을 추진하고 있다. “자랑스럽습니다. 대한의 전사들…역시 대한민국!” 첫 승을 거둔 태극전사들에 대해 누리꾼의 격려와 성원도 쇄도했다. 포털 사이트마다 16강을 점치는 글과 선수들에 대한 칭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또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호평이 쏟아졌다. 일본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2ch’ 등에서는 “과연 한국이다.” “박지성이 있는 한국 팀이 너무 부럽다.”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정현용·백민경·김양진기자 junghy77@seoul.co.kr
  • f(x) 설리, ‘붉은악마’ 상징 뿔머리 선보여 ‘깜찍’

    f(x) 설리, ‘붉은악마’ 상징 뿔머리 선보여 ‘깜찍’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가 깜찍한 뿔머리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설리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특집’으로 13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신동과 호흡을 맞췄다. 설리는 이날 방송에서 붉은 악마의 뿔을 형상화한 뿔머리를 하고 나와 “어제 대한민국과 그리스 축구경기를 재미있게 봤다. 2:0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축구관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동 이특도 “국민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씨앤블루 앰블랙 걸그룹 원더걸스 포미닛 다비치 애프터스쿨 시크릿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히딩크, 그리스전 승리에도 ‘혹평’..스승의 애정?

    히딩크, 그리스전 승리에도 ‘혹평’..스승의 애정?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거스 히딩크 감독이 그리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한국의 플레이에 대해 혹독한 평가를 내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축구전문매체 ‘골닷컴 네덜란드’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한국팀의 경기 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하지 못한 거 같다.”며 “공간이 많았지만 이를 잘 활용하지 못했다.”고 평했다. 한국대표팀은 그리스 전에서 이정수 선수의 선제골, 박지성 선수의 추가골로 경기를 주도했으며 2 : 0으로 승리했다. 압도적인 승리에도 불구 히딩크 감독이 이 같은 평가를 내린 것은 한국팀을 월드컵 4강으로 이끌며 영광의 순간을 함께 맛본 전 감독으로서의 애정 어린 충고인 것으로 풀이된다. 히딩크는 네덜란드의 공영방송인 NOS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한국민들은 다시 한 번 4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아르헨티나전과 나이지리아전이 남았다.”고 계속 집중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2002년 한국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은 2006년에는 호주 대표팀을 16강에 진출시키며 또 한번 ‘히딩크 매직’을 선보였다. 이후 러시아 대표팀을 맡았으나 이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고, 현재는 터키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사진 = 2002 월드컵 ‘감격의 순간’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두리, 그리스전 맹활약에 ‘로봇설’ 재조명

    차두리, 그리스전 맹활약에 ‘로봇설’ 재조명

    지난 12일 한국이 그리스전에서 완승을 거둔 가운데 ‘차두리 로봇설’이 새삼 화제다. 12일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B조 그리스와 첫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나선 차두리는 전후반 90분 동안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그리스 공격진을 원천 봉쇄했다. 이날 차범근 해설위원은 여느 때와 같이 박지성과 기성용 등 여러 태극전사의 활약에 큰 점수를 주면서도 아들 차두리에 대한 언급은 거의 하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두리 로봇설의 증거’라며 코믹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차두리 로봇설’은 차범근이 아들 차두리를 원격 조종하고 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그 이유로 차두리가 활약을 펼치는 순간에 차범근 해설위원은 차두리를 조종하느라 말이 없다는 것. 또 ‘차두리의 어린 시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고되고 힘든 훈련 속에서도 혼자 웃고 있다’, ‘차두리 등번호 11번은 콘센트 구멍인데 이를 백넘버로 위장한 것이다(현재 등번호 22는 220V로 정그레이드 됐다는 의미)’ 등 ‘차두리 로봇설’에 대한 센스 있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이는 그리스전 승리와 함께 최고의 활약을 펼친 차두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로봇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차두리가 남은 경기에서도 그리스전에서처럼 맹활약을 펼쳐 한국팀을 16강으로 이끌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히딩크, 그리스전 “한국팀 잘못했다”혹평 왜?

    히딩크, 그리스전 “한국팀 잘못했다”혹평 왜?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거스 히딩크 감독이 그리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한국의 플레이에 대해 혹독한 평가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12일 축구전문매체 ‘골닷컴 네덜란드’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한국팀의 경기 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하지 못한 거 같다.”며 “공간이 많았지만 이를 잘 활용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이어 히딩크 감독은 그리스팀에 대해서는 “경기 내내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는 사람들 같았고 조직력도 엉망이었다.”며 더욱 냉정한 평가를 했다.2002년 한국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은 2006년에는 호주 대표팀을 16강에 진출시키며 또 한번 ‘히딩크 매직’을 선보였다. 이후 러시아 대표팀을 맡았으나 이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고, 현재는 터키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한편 한국대표팀은 그리스 전에서 이정수 선수의 선제골, 박지성 선수의 추가골로 경기를 주도했으며 2 : 0으로 승리했다.사진 = 방송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대비도 식히지 못한 “대한민국” 응원 열기 ‘후끈~’

    장대비도 식히지 못한 “대한민국” 응원 열기 ‘후끈~’

    비가 오는 궂은 날씨도 거리응원의 열기를 식히지는 못했다.12일 거리의 응원의 중심 서울 시청앞 광장은 붉은 물결로 밤새 물들었다. 서울광장에 모인 인파만 5만여명 정도로 이들은 밤새 “대한민국~”을 외치며 대표팀 선전을 기원했다.서울 강남의 코엑스 앞에서도 5만 5천 여명의 시민들이 몰렸다. 당초 7개 차선만 통제할 계획이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며 결국 삼성역 사거리에서 봉은사 사거리까지 모든 차선이 응원장소가 됐다.이밖에 올림픽 공원과 한강 반포지구 등에 많은 인파들이 모여 응원을 펼쳤다.대규모 거리 응원이 끝난 뒤에는 시민들 대부분 자발적으로 응원 장소를 청소하는 성숙한 시민의식도 선보이기도 했다.한편 혼신을 다한 응원에 힘입어 대한민국 대표팀은 첫 상대인 그리스를 2-0으로 기분좋게 제압하고 16강 진출의 전망을 밝혔다. 선제골은 전반 7분 이정수가, 쐐기골은 후반 7분 주장 박지성이 넣었다. 현재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SPC그룹과 함께 ‘2NE1’ 가자 16강~

    [NTN포토] SPC그룹과 함께 ‘2NE1’ 가자 16강~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린 12일 SPC그룹 주최로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Win Happy Together 가자, 16강으로!’ 응원전에서 2NE1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 그리스전 응원전 및 DJ.DOC, 크라잉넛 등 인기 가수들의 미니콘서트가 함께 열려 응원의 열기를 뜨겁게 돋웠다.사진=SPC그룹 ‘Win Together 가자 16강으로!’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흥국, 소음의 주범 ‘부부젤라’ 들고 열혈응원

    김흥국, 소음의 주범 ‘부부젤라’ 들고 열혈응원

    방송인 김흥국의 월드컵 ‘열혈 응원’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흥국은 12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부터 진행된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B조) 첫 경기 대한민국 VS 그리스전에서 남아공 전통 악기 부부젤라(Vuvuzela)를 불며 열성적으로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부부젤라는 긴 나팔 모양으로 시끄러운 굉음을 내는 도구로 수만 명의 관중이 동시에 불어대면 엄청난 소음 파장을 낳는다. 부부젤라 소음은 경기 내내 그동안 다른 월드컵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벌떼가 윙윙거리는 듯 한 독특한 소음을 내며 세계인들의 귀를 자극했다. 개막전 이후 12일 현재는 ‘안티부부젤라’ 사이트까지 등장한 상황. 그런데 세계에 안티팬을 거느린 부부젤라를 든 김흥국의 모습이 한 네티즌의 의해 발각됐다. 그리스전 중계방송 중 현지의 축구 관람객들 속에 섞인 김흥국은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붉은 부부젤라에 태극기를 달아 응원에 동참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우리 아버지, 딴 나라 가서 열기에 취하셨어.”, “부부젤라 소리가 방송으로 들을 때는 완전 괴로웠는데, 그 중 김흥국의 소리가 있었다.”, “열혈 축구팬답게 열심히 응원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유럽의 강호 그리스를 2-0으로 꺾고 첫 원정 16강을 위한 첫 발을 산뜻하게 내딛었다. 사진 =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VS 그리스 중계방송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지성, 그리스전 활약에 ‘맨유 홈피 메인’ 장식

    박지성, 그리스전 활약에 ‘맨유 홈피 메인’ 장식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박지성이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장식했다. 박지성은 지난 12일(한국시간) ‘2010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1차전 그리스와의 경기 후반에 한국의 2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박지성의 쐐기골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뽑은 ‘오늘의 골’에 선정됐다. 그러자 13일 맨유 홈페이지(www.manutd.com) 메인에는 박지성 사진과 함께 ‘박지성의 자긍심’(Park’s Pride)라는 제목의 글로 장식됐다. 맨유 측은 “박지성이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와 잉글랜드-미국의 경기에 앞서 열린 그리스전에서 승리를 이끌었다.”며 브라이언 롭슨의 말을 인용해 “박지성은 이를 해냈다. 남아공에서 대단한 업적을 이룰 것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이날의 활약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감독이었던 히딩크의 극찬에서도 드러났다. 히딩크는 네덜란드의 공영방송인 ‘NOS’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으로부터 나온 골은 아름다웠다. 그리스를 잘 압박해 공을 빼앗았고 그대로 달려가 잘 마무리했다.”고 평했다. 이는 히딩크가 한국국가대표팀의 압도적인 승리에도 축구전문매체 ‘골닷컴 네덜란드’와의 인터뷰에서 “전반적으로 잘하지 못한 거 같다.”며 “공간이 많았지만 이를 잘 활용하지 못했다.”고 혹평하며 남은 경기에서 방심하지 말 것을 당부한 것과 대조를 이루기도 했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이정수와 박지성의 연속골에 힘입어 그리스를 2:0으로 격파하고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그리스는 비록 패했지만 미드필더인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가 공격을 하던 중 쓰러진 뒤 일어나 파헤쳐진 그라운드 잔디를 손으로 정돈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그리스 잔디남’이라 불리며 매너남으로 호평을 받았다. 사진 = ‘맨유’ 홈피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SPC그룹, ‘가자, 16강으로!’ 응원전 성황

    [NTN포토] SPC그룹, ‘가자, 16강으로!’ 응원전 성황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린 12일 SPC그룹 주최로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Win Happy Together 가자, 16강으로!’ 응원전에서 DJ.DOC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 그리스전 응원전 및 2NE1, 크라잉넛 등 인기 기사들의 미니콘서트가 함께 열려 응원의 열기를 뜨겁게 돋웠다.사진=SPC그룹 ‘Win Together 가자 16강으로!’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포토] 중계방송 그 이후… ‘응원 감사합니다’

    [월드컵@포토] 중계방송 그 이후… ‘응원 감사합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첫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12일(한국시간)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그리스를 맞아 2-0으로 승리하며 조별리그 첫 승을 거뒀다. 이정수와 박지성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긴 한국 선수들이 응원단에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멀티비츠 서울신문 나우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정수 7분만에 최단시간 ‘선제골’ 16강 빗장 열었다

    이정수 7분만에 최단시간 ‘선제골’ 16강 빗장 열었다

    김경미 기자 16강으로 가는 관문의 빗장을 처음 열어 젖힌 사나이는 이정수였다. 그가 한국 월드컵 축구 역사상 가장 짧은 7분 만에 그리스의 골문을 뒤흔드는 통쾌한 선제골을 터트렸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후 8시 30분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1차전 그리스(13위)와 경기를 치르고 있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전반 7분 왼쪽 코너에서 기성용이 프리킥을 차는 순간, 수비 뒤쪽으로부터 치고 들어온 이정수가 침착하게 오른발로 인사이드 슛을 연결해 귀중한 첫 골을 기록했다. 이정수는 공격수 출신으로 J리그에서도 ‘골 넣는 수비수’로 인정받은 멀티 플레이어다. 한국은 1998 프랑스월드컵 멕시코전 하석주의 골에 이어 원정에서 2번째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 사진=현성준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그리스] 이정수 선제골 > < 제공: SBS & SBS콘텐츠허브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히딩크, 한국대표팀에 애정담은 혹평 ‘훈훈’

    히딩크, 한국대표팀에 애정담은 혹평 ‘훈훈’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거스 히딩크 감독이 그리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한국의 플레이에 대해 따뜻한 혹평을 가했다. 지난 12일 축구전문매체 ‘골닷컴 네덜란드’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한국팀의 경기 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하지 못한 거 같다.”며 “공간이 많았지만 이를 잘 활용하지 못했다.”고 평했다. 한국대표팀은 그리스 전에서 이정수 선수의 선제골, 박지성 선수의 추가골로 경기를 주도했으며 2 : 0으로 승리했다. 압도적인 승리에도 불구 히딩크 감독이 이 같은 평가를 내린 것은 한국팀을 월드컵 4강으로 이끌며 영광의 순간을 함께 맛본 전 감독으로서의 애정 어린 충고인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히딩크는 네덜란드의 공영방송인 NOS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한국민들은 다시 한 번 4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아르헨티나전과 나이지리아전이 남았다.”고 계속 집중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2002년 한국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은 2006년에는 호주 대표팀을 16강에 진출시키며 또 한번 ‘히딩크 매직’을 선보였다. 이후 러시아 대표팀을 맡았으나 이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고, 현재는 터키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사진 = 2002 월드컵 ‘감격의 순간’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월드컵 16강도 문제없어!’

    [NTN포토] ‘월드컵 16강도 문제없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시민들이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과 그리스전 거리응원에서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포토] 남아공 월드컵 첫승, 사진으로 보니 (종합)

    [월드컵@포토] 남아공 월드컵 첫승, 사진으로 보니 (종합)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그리스를 2-0으로 꺾고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을 향한 닻을 올렸다. 1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2010남아공 월드컵 B조 첫 경기로 한국과 그리스가 맞붙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는 양국의 응원전도 뜨겁게 펼쳐졌다. 한국은 전반 7분 이정수의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정수는 기성용의 프리킥 상황에서 박주영을 따라가는 수비 뒤로 파고들어 오른발로 차분히 밀어 넣어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의 월드컵 사상 가장 빠른 득점이었다. 후반 7분에는 ‘캡틴’ 박지성이 포효했다. 상대 수비의 다소 허술한 플레이를 놓치지 않고 공을 뺏어낸 박지성은 직접 공을 몰고 질주해 간 뒤 상대 골키퍼까지 속이며 침착하게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이로써 박지성은 안정환과 함께 아시아 선수 월드컵 최다골(3골) 선수가 됐다. 경기 초반 한국에 골을 내 준 그리스는 이후 역습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격을 시도했으나 한국 수비수들의 압박과 골키퍼 정성룡의 선방에 막혀 득점까지 이르지는 못했다. 한국은 경기가 후반부로 향할수록 압박의 강도를 오히려 더 높이며 리드를 지켜나가 결국 승리를 거뒀다. 사진=멀티비츠 서울신문 나우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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