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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화정 비키니, 54세 맞아? ‘믿을 수 없는 19금 글래머 몸매’

    최화정 비키니, 54세 맞아? ‘믿을 수 없는 19금 글래머 몸매’

    ’최화정 비키니’ 방송인 최화정의 과거 ‘비키니 방송’ 공약 이행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최화정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는 최화정이 2010년 월드컵 당시, 비키니를 입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한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은 것. 당시 최화정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을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실제로 대표팀이 16강에 오르자 최화정은 비키니 차림으로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화정의 나이는 54세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최화정 비키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화정 54세, 비키니 공개…풍만한 매력이 20대들보다 더

    최화정 54세, 비키니 공개…풍만한 매력이 20대들보다 더

    최화정 54세, 비키니 공개…풍만한 매력이 20대들보다 더 방송인 최화정의 과거 비키니 방송 공약 이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화정은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광규와 신경전을 펼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관심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2010년 월드컵 당시 비키니를 입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한 최화정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라디오 방송에서 최화정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을 하겠다“고 공약했고, 이후 실제로 16강에 오르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을 진행했었다. 최화정은 ‘해피투게더3’에서 노총각 김광규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 과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혼자에게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앞으로 몇 년 간 더 결혼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결혼하라는 소리가 없어서 서운하다고 들었다”는 MC 유재석의 말을 인정하며 갑자기 “난 돈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예전에는 인터뷰를 하면 ‘결혼은 언제 하냐?’, ‘왜 안하냐?’와 같은 질문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내 눈치를 보면서 안 하더라. 오히려 내가 결혼 얘기를 하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놀라워하며 물어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농구] 오리온스, SK 만난다

    [프로농구] 오리온스, SK 만난다

    이제 1, 2위와 4, 5위 다툼만 남았다. 오리온스가 6일 인천 삼산체육관을 찾아 벌인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6라운드에서 67-80으로 완패하며 26승27패로 6위를 확정했다. 전자랜드는 27승26패로 KT와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4위 다툼은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9일 전자랜드-SK(잠실), KT-LG(창원) 경기에서 가려지게 됐다. 두 팀이 동률로 시즌을 마치면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전자랜드가 4위를 차지한다. 1위 다툼은 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모비스-LG 경기로 판가름난다. 그 밖의 순위는 모두 확정됐다. 7위 KCC는 8위 삼성과, 삼성은 9위 KGC인삼공사와 승률이 같아질 수 있지만 상대 전적에서 모두 앞서 이 순위가 확정됐다. 6강 플레이오프(PO)는 오리온스-3위 SK, 4~5위인 KT-전자랜드의 대진으로 꾸려졌다. 전자랜드는 리카르도 포웰(19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찰스 로드(18득점 10리바운드), 정영삼(14득점 3리바운드 2스틸)이 돋보였다. 코트에 나서는 선수마다 자신의 몫을 다했다. 반면 오리온스는 야투가 침묵하며 패배를 곱씹었다. 전반 야투 성공률은 불과 22%에 그쳤다. KCC는 전주체육관에서 인삼공사를 80-72로 제쳤다. 7일 건곤일척의 승부에 나서는 선두 모비스(39승13패)와 2위 LG(38승14패)의 승차는 단 한 경기. 모비스가 이기면 9일 KCC전 결과와 상관없이 2009~10시즌 이후 4시즌 만에 통산 여섯 번째 우승 축포를 올리게 된다. 반면 LG가 5점 차 이상 이기면 자력 우승의 가능성이 생긴다. 9일 KT를 잡으면 모비스가 KCC를 이기더라도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모비스와의 상대 전적은 3승3패로 같지만 상대 공방률(총득점에서 총실점을 뺀 수치)에서 앞서기 때문이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최화정, 김광규에게 독설하더니 비키니 입고…

    최화정, 김광규에게 독설하더니 비키니 입고…

    최화정, 김광규에게 독설하더니 비키니 입고… 방송인 최화정의 과거 비키니 방송 공약 이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화정은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광규와 신경전을 펼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관심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2010년 월드컵 당시 비키니를 입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한 최화정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라디오 방송에서 최화정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을 하겠다“고 공약했고, 이후 실제로 16강에 오르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을 진행했었다. 최화정은 ‘해피투게더3’에서 노총각 김광규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 과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혼자에게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앞으로 몇 년 간 더 결혼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결혼하라는 소리가 없어서 서운하다고 들었다”는 MC 유재석의 말을 인정하며 갑자기 “난 돈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예전에는 인터뷰를 하면 ‘결혼은 언제 하냐?’, ‘왜 안하냐?’와 같은 질문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내 눈치를 보면서 안 하더라. 오히려 내가 결혼 얘기를 하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놀라워하며 물어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화정 비키니 몸매 화제…자신감 넘칠만 하네

    최화정 비키니 몸매 화제…자신감 넘칠만 하네

    최화정 비키니 몸매 화제…자신감 넘칠만 하네 방송인 최화정의 과거 비키니 방송 공약 이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화정은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광규와 신경전을 펼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관심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2010년 월드컵 당시 비키니를 입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한 최화정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라디오 방송에서 최화정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을 하겠다“고 공약했고, 이후 실제로 16강에 오르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을 진행했었다. 최화정은 ‘해피투게더3’에서 노총각 김광규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 과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혼자에게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앞으로 몇 년 간 더 결혼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결혼하라는 소리가 없어서 서운하다고 들었다”는 MC 유재석의 말을 인정하며 갑자기 “난 돈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예전에는 인터뷰를 하면 ‘결혼은 언제 하냐?’, ‘왜 안하냐?’와 같은 질문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내 눈치를 보면서 안 하더라. 오히려 내가 결혼 얘기를 하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놀라워하며 물어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화정 비키니 공개, 20대女 보다 훨씬 낫다

    최화정 비키니 공개, 20대女 보다 훨씬 낫다

    최화정 비키니 공개, 20대女 보다 훨씬 낫다 방송인 최화정의 과거 비키니 방송 공약 이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화정은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광규와 신경전을 펼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관심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2010년 월드컵 당시 비키니를 입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한 최화정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라디오 방송에서 최화정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을 하겠다“고 공약했고, 이후 실제로 16강에 오르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을 진행했었다. 최화정은 ‘해피투게더3’에서 노총각 김광규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 과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혼자에게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앞으로 몇 년 간 더 결혼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결혼하라는 소리가 없어서 서운하다고 들었다”는 MC 유재석의 말을 인정하며 갑자기 “난 돈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예전에는 인터뷰를 하면 ‘결혼은 언제 하냐?’, ‘왜 안하냐?’와 같은 질문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내 눈치를 보면서 안 하더라. 오히려 내가 결혼 얘기를 하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놀라워하며 물어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화정 54세, 비키니 몸매 보니…20대들 보다 낫다

    최화정 54세, 비키니 몸매 보니…20대들 보다 낫다

    최화정 54세, 비키니 몸매 보니…20대들 보다 낫다 방송인 최화정의 과거 비키니 방송 공약 이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화정은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광규와 신경전을 펼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관심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2010년 월드컵 당시 비키니를 입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한 최화정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라디오 방송에서 최화정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을 하겠다“고 공약했고, 이후 실제로 16강에 오르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을 진행했었다. 최화정은 ‘해피투게더3’에서 노총각 김광규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 과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혼자에게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앞으로 몇 년 간 더 결혼이 힘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결혼하라는 소리가 없어서 서운하다고 들었다”는 MC 유재석의 말을 인정하며 갑자기 “난 돈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예전에는 인터뷰를 하면 ‘결혼은 언제 하냐?’, ‘왜 안하냐?’와 같은 질문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내 눈치를 보면서 안 하더라. 오히려 내가 결혼 얘기를 하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놀라워하며 물어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화정, 54세 옥택연 아버지와 동갑 ‘비키니 입고 라디오 진행?’

    최화정, 54세 옥택연 아버지와 동갑 ‘비키니 입고 라디오 진행?’

    방송인 최화정의 나이가 새삼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주인공인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택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최화정은 김광규를 아기라고 부른다고 밝혔고, MC들은 “김광규가 오빠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믿기 어렵겠지만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1967년 생으로 올해 만 47세다. 이에 최화정은 김광규와 첫 만남을 떠올리며 “김광규가 초면에 나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더라. 순간 결혼 안 한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나이가 어리다 해도 미혼인 여자한테 선생님이라고 덥석 부르는 자체가 앞으로 몇 년간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김광규는 “내가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 초반에 극존칭으로 시작하면 나중에 최화정 씨가 정리해 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이때 MC 박미선은 옥택연에게 “최화정 씨를 누나라고 부른다던데 부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옥택연은 “사실 최화정이 우리 아버지와 나이가 같다”고 털어놓아 최화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옥택연의 폭로에 김광규는 “선생님 맞네”라고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네티즌은 최화정의 나이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최화정의 나이는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등록되어 있지 않았다. 하지만 옥택연의 아버지 나이가 1961년 생으로 54세임을 알아냈다. 최화정이 1961년생이 맞다면 올해 나이는 54세인 셈. 더불어 그녀는 놀라울 만큼 젊어 보이는 동안 미모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0년 독일월드컵 당시 최화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최화정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을 하겠다”며 공약을 내걸었던 바, 라디오 부스에서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최화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은 안중에 없다? 벨기에 주장 “우리와 日 복병”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뱅상 콤파니(맨체스터시티)가 2014 브라질월드컵의 복병으로 벨기에와 일본 등을 지목했다. 벨기에는 한국의 본선 조별리그 3차전 상대다. 콤파니는 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우승 후보로는 독일, 스페인,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꼽을 수 있다”며 “이변을 일으킬 만한 나라는 콜롬비아, 칠레, 일본, 벨기에 등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한국, 러시아, 알제리와 함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 편성된 벨기에는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위로 콤파니 외에 에당 아자르(첼시), 로멜루 루카쿠(에버턴), 크리스티앙 벤테케(애스턴빌라) 등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이번 대회에서 다크호스로 꼽힌다. 하지만 콤파니는 한국에 대해선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반면 주전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국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펠라이니는 알제리 축구전문지 르뷔퇴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대강 상대할 팀이 아니다. 과거만 봐도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낼 능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우리는 한국과 거의 비슷한 스타일의 팀과 대결했다. 그들은 활력이 넘치고 빠르다”고 덧붙였다. 펠라이니가 지목한 ‘거의 같은 스타일의 팀’은 일본. 벨기에는 지난해 11월 19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2-3으로 졌다. 그는 또 “H조에는 우승 후보가 없다. 따라서 어떤 가능성도 열려 있다”면서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고 난 뒤 16강에 대해 생각할 것”이라고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농구] 오리온스 “우리도 4위”

    [프로농구] 오리온스 “우리도 4위”

    치열한 4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프로농구 오리온스와 전자랜드의 희비가 엇갈렸다. 오리온스가 접전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를 따낸 반면, 전자랜드는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며 무너졌다. 오리온스는 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앤서니 리처드슨(19득점)과 성재준(16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80-71로 이겼다. 26승(26패)째를 올린 오리온스는 전자랜드, KT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6위에서 공동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오리온스는 지난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인삼공사에 2승3패로 무릎을 꿇었으나 올 시즌에는 6전 전승으로 톡톡히 앙갚음을 했다. 경기 내내 시소게임을 하던 오리온스는 4쿼터 후반 승기를 잡았다. 성재준이 4분 15초를 남겨 놓고 3점슛을 꽂아 넣었고, 이현민과 리온 윌리엄스가 잇따라 득점에 성공해 인삼공사의 추격을 따돌렸다. 반면 경기 전까지 단독 4위를 달리던 전자랜드는 전주에서 KCC에 허무한 역전패를 당했다. 11점을 앞선 채 4쿼터에 돌입했으나 종료 직전 김민구와 타일러 윌커슨에게 연달아 3점슛을 얻어맞고 동점을 허용, 연장에 들어갔다. 연장에서도 김민구에게만 7점을 내줘 결국 83-91로 무릎을 꿇었다. 전자랜드와 KT, 오리온스는 각각 두 경기씩만 남긴 상황. 세 팀 모두 5전 3선승제 6강 플레이오프에서 3경기를 홈에서 치르는 4위에 오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3위 팀과 싸워야 하는 6위는 피하고 싶어 한다. 오는 9일 정규 시즌 최종전을 치러야 순위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전자랜드와 오리온스는 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대결을 펼치는데, 두 팀 다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브라질월드컵 D-100] 젊어진 태극전사

    [브라질월드컵 D-100] 젊어진 태극전사

    태극전사들이 ‘확’ 젊어졌다. 6일 그리스와의 평가전에 나설 ‘베스트 11’의 평균 연령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던 4년 전 남아공대회 때보다 2세 정도 낮아졌다. 당시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였던 그리스전에 선발로 나섰던 선수들의 평균 연령은 26.8세였다.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베스트 11의 평균 연령은 24.9세로 오히려 젊어졌다. 대표팀의 세대교체가 확실하게 이뤄졌다는 뜻이다. 4년 전 선발 멤버 가운데 이번에도 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박주영(왓퍼드), 이청용(볼턴), 기성용(선덜랜드) 등 3명밖에 없다. 하지만 그리스는 4년 전 0-2 패배 당시 그라운드를 밟았던 선수 가운데 무려 9명이 이번 경기에서 설욕에 나설 전망이다. 선수단 전체 평균 연령은 더 낮다. 그리스 평가전 명단에 든 선수 가운데 15명이 25세 이하다. 4년 전에는 이운재(당시 37), 안정환(당시 34) 등이 포함돼 선수단 전체 연령을 높였다. 그리스는 25세 이하가 4명밖에 없다. 나이도 눈에 띄지만 주목할 부분은 한국 축구가 완벽히 ‘포스트 2002 체제’로 접어들었다는 사실이다. 차두리(FC서울)가 부상으로 그리스전 명단에서 제외됨에 따라 ‘홍명보호’에 코칭스태프가 아닌 현역 선수 가운데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들은 한 명도 남지 않았다. 4강 신화를 보며 태극마크의 꿈을 키워 온 후배들이 선배들의 업적을 재현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브라질월드컵 D-100] 러시아·벨기에 정예멤버 총동원… 아르메니아·코트디와 모의고사

    ‘홍명보호’와 H조 16강 진출을 다툴 러시아와 알제리, 벨기에도 대회 개막 D-100을 맞아 일제히 정예 멤버로 평가전에 나선다. 본선 첫 상대인 러시아는 5일 오후 11시 크라스노다르의 쿠반 경기장으로 아르메니아를 불러들여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해 11월 한국과의 평가전 이후 4개월 만이다. 이번에도 25명 전원을 자국 리그 출신으로 채웠다. 월드컵 본선을 겨냥해 러시아축구협회는 5월 말까지 치르던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같은 달 19일까지 끝내는 초강수를 뒀다. A매치 77경기에서 24골을 넣은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제니트), 주장 미드필더 로만 시로코프(크라스노다르) 등이 나선다. 홍명보호의 전력 분석 코치인 톤 뒤샤티니에(네덜란드)가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두 번째 상대인 알제리는 6일 오전 2시 블리다의 무스타파 차커 스타디움에서 슬로베니아와 격돌한다. 28명 중 20명이 유럽에서 뛰는 자원들로 구성됐는데 가장 눈에 띄는 건 스무 살의 신예 나빌 벤탈렙(토트넘)이다. 프랑스 릴에서 태어난 벤탈렙은 19세 이하 프랑스 대표팀에서 뛰었지만 이번 대회에는 부모의 조국인 알제리 대표로 나선다. 연초 경질설이 나돌았던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재신임된 데다 벤탈렙의 합류로 전력이 안정됐다. 가장 전력이 강한 벨기에는 6일 오전 4시 45분 벨기에의 트 바우두인 스타디움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코트디부아르와 맞선다. 월드컵 본선 첫 상대인 알제리를 염두에 둔 코트디부아르전을 앞두고 에당 아자르(첼시), 마루앙 펠라이니(맨유), 크리스티안 벤테케(애스턴빌라), 로멜루 루카쿠(애버턴) 등 유럽 리그에서 한창 ‘물 오른’ 선수들이 모두 나선다. 한편 5월 말~6월 초 한국과 벨기에, 러시아는 ‘가상 알제리’인 튀니지를 자국 수도로 불러들여 한 차례씩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튀니지를 통해 세 대표팀의 전력을 입체적으로 비교해 조별리그 판도를 그려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브라질월드컵 D-100] 1954년 전후 스위스대회 첫 출전… 2002년 ‘4강 신화’

    역대 8차례의 월드컵 도전은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들었다. 첫 도전은 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인 1954년 스위스에서 시작됐다. 미국 군용기와 기차를 타고 60시간 넘게 이동한 대표팀은 도착 10시간 뒤 여독을 풀지도 못한 채 첫 경기를 치렀다. 당시 유럽의 강호였던 헝가리에 0-9 잔인한 패배를 당했다. 사흘 뒤 터키에도 0-7로 참패했다. 32년이 지난 1986년 멕시코대회에서 한국 축구는 다시 세계 무대에 등장했다. 1무2패로 토너먼트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불가리아와 1-1로 비겨 본선 사상 최초로 승점을 챙겼고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 등 조별리그 상대팀 모두를 상대로 골맛을 본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 1990년 이탈리아에서 3전 전패로 돌아온 한국은 1994년 미국대회에서도 2무1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무적함대’ 스페인에 먼저 2골을 내줬지만 후반에 2골을 넣어 극적인 무승부를 연출했고 ‘전차군단’ 독일에 전반에만 3골을 헌납한 뒤 후반 막판 2골을 넣으며 맹추격을 펼치는 등 선전을 한 대회로 기억되고 있다. 예선을 파죽지세로 통과해 기대를 높였던 1998년 프랑스대회의 ‘차범근호’는 실전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멕시코에 1-3 역전패를 당하고 2차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에 0-5로 대패한 뒤 대표팀 감독이 현지에서 경질되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 충격을 받은 선수단은 벨기에와의 3차전을 혈투 끝에 1-1로 비겨 전패는 모면했다. 홈에서 열린 2002년 대회에서 ‘4강 신화’를 이룩한 태극전사들은 2006년 독일대회 1차전에서 토고에 2-1 역전승을 거둬 본선 도전 52년 만에 첫 원정 승리를 기록했다. 이어진 프랑스전을 1-1 무승부로 마쳐 2회 연속 16강 진출을 이루는 듯했지만 스위스전에서 0-2로 져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4년 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역대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됐던 ‘허정무호’는 조별리그를 1승1무1패로 통과해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태극전사들은 16강 상대인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도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1-2로 패배, 8강 진출은 브라질대회로 미루고 귀국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농구] LG·SK “기다려, 모비스”

    정말 이러다 승자승을 따져 정규리그 3위가 결정될 수도 있겠다. 3위 SK가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으로 KGC인삼공사를 불러 들인 프로농구 6라운드 대결에서 힘겨운 82-74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SK는 36승14패로 선두 모비스(37승13패)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앞으로 네 경기만 남아 있는데 2일 창원으로 이동, 2위 LG와의 맞대결이 우승 다툼에 결정적인 고비가 될 전망이다. LG는 이날 창원체육관으로 불러들인 삼성을 93-76으로 따돌리고 10연승, 올 시즌 10개 팀 중 최다이면서 동시에 역대 팀 자체 통산 최다 연승을 고쳐 썼다. 37승14패를 기록하며 세 경기만 남겨 둔 LG는 모비스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혀 2일 SK를 누르면 역전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온다. 하지만 4쿼터 도중 해결사 데이본 제퍼슨이 발목을 다친 것이 마음에 걸린다. 7일 모비스와의 맞대결도 버겁다. 프로농구에서는 정규리그 1위와 2위가 4강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하고 3위는 6강 PO를 치른다. 우승의 이점이 크지 않지만 반대로 3위 팀은 막차로 PO에 오르는 6위 팀보다 나을 것이 없어 선두권 세 팀 모두 3위는 사양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정규리그가 막을 내리는 9일까지 전적이 동률을 이루면 맞대결 전적으로 우열을 가리게 된다. 상대 전적에서 SK가 모비스에 4승2패로 우위를 확정했을 뿐 나머지는 빈칸이 하나씩 있다. LG는 SK에, 모비스는 LG에 3승2패로 앞서 있어 이것으로도 우열을 가리지 못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맞대결의 득점과 실점 차를 따진다. SK는 LG와의 대결 때 362득점 378실점을 기록해 2일 대결에서 17점 차 이상 이겨야 안심할 수 있다. LG는 모비스를 상대로 362득점 366실점을 기록해 7일 경기에서 5점 차 이상 이겨야 우위에 선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중계 카메라가 ‘벵거의 눈’을 클로즈업한 이유

    중계 카메라가 ‘벵거의 눈’을 클로즈업한 이유

    아스널 대 뮌헨간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전, 뮌헨이 숫적 열세에 놓인 아스널을 매섭게 공략하고 있던 후반 33분 방송 중계 카메라는 약 5초에 걸쳐 벵거 감독을, 더 정확히는 벵거 감독의 눈을 클로즈업 했다(사진참조). 경기 중 감독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이런 빅매치에서 특정 감독의 눈을 5초에 걸쳐 클로즈업 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지난 시즌 같은 날(2월 20일), 같은 대진(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그리고 거의 같은 시간(77분)에 벵거 감독의 눈에 눈물이 고인 장면이 방송 화면을 타고 고스란히 전해졌기 때문이다.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널리 공유된 바 있는 해당 이미지를 보면 뮌헨에 끌려가는 아스널의 모습이 안타까운 듯, 벵거 감독의 눈에 눈물이 고여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번에 비해 확실히 눈물이 고인 것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해당사항을 가지고 의견을 나누고 있는 현지 팬들도 있다. 한편 벵거 감독의 ‘눈’ 이외에도 이번 두 팀의 맞대결은 지난 시즌 맞대결과 비슷한 장면이 많았다. 선제골을 넣은 선수가 토니 크루스인 점도 똑같았고, 두번째 골을 선수가 토마스 뮐러인 것도 같았다. 뮌헨이 아스널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8강 진출에 대단히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은 맞다. 단 지난 시즌 아스널이 뮌헨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둔 바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승부는 결국 2차전 종료 휘슬이 불릴 때까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첫번째 사진= 이번 시즌 뮌헨과 맞대결에서의 벵거 감독(현지 방송 캡쳐) 두번째 사진= 지난 시즌 뮌헨과 맞대결에서의 벵거 감독(현지 방송 캡쳐)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1 대 10의 싸움’ 아스널, 뮌헨 이길수 있나?

    ‘1 대 10의 싸움’ 아스널, 뮌헨 이길수 있나?

    ’10 대 1의 싸움’이다. 특정 기자나 해설가의 ‘주관’이 아닌 ‘통계’로 드러난 수치가 그렇다. 모든 포지션에서 뮌헨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영국의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아스널 대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자체 통계자료를 토대로 두 팀 선수를 합친 ‘베스트 11’과 예상 라인업을 발표했다. 베스트 11은 양 팀에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3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발표결과는 놀랍다. 전 포지션, 11명의 선수 중 아스널 선수가 더 뛰어나다고 평가된 것은 중앙수비수 포지션의 코시엘니 1명 뿐이다. 그를 제외한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전 포지션에 뮌헨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길 수 있다’고 예상했던 맨시티가 홈에서 바르셀로나에게 2:0패배를 당한 상황에서, 이 스쿼드의 열세를 뒤집고 만일 아스널이 승리를 거둘 수 있다면 그건 ‘대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트레블을 달성한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에서 이미 명장으로 인증을 받았던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 아래 결코 지난 시즌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자타공인 현 유럽 최고의 팀이다. 이에 맞서는 아스널은 주전 선수들이 뮌헨 선수들에 비해 열세인 것은 물론 로테이션 멤버까지 부족한 상황이다.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했던 램지는 부상중이며, 아스널 역습의 최고의 무기인 월콧은 시즌아웃을 당했다. 최전방 공격수 지루는 외도를 범하며 경기장 내에서도 밖에서도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두 팀의 스쿼드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 상황이고 맨시티가 바르셀로나에게 홈에서 패했듯 홈 어드밴티지도 크게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아스널이 믿을 구석은 단 한 가지, 벵거 감독의 전술이다.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최고의 명장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두 감독의 전술이 어떻게 부딪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사진=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두 팀의 맞대결을 앞두고 발표한 두 팀 통합 ‘베스트 11’.(후스코어드닷컴)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아스널 VS 뮌헨 ’10 대 1의 싸움’

    아스널 VS 뮌헨 ’10 대 1의 싸움’

    ’10 대 1의 싸움’이다. 특정 기자나 해설가의 ‘주관’이 아닌 ‘통계’로 드러난 수치가 그렇다. 모든 포지션에서 뮌헨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영국의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아스널 대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자체 통계자료를 토대로 두 팀 선수를 합친 ‘베스트 11’과 예상 라인업을 발표했다. 베스트 11은 양 팀에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3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발표결과는 놀랍다. 전 포지션, 11명의 선수 중 아스널 선수가 더 뛰어나다고 평가된 것은 중앙수비수 포지션의 코시엘니 1명 뿐이다. 그를 제외한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전 포지션에 뮌헨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길 수 있다’고 예상했던 맨시티가 홈에서 바르셀로나에게 2:0패배를 당한 상황에서, 이 스쿼드의 열세를 뒤집고 만일 아스널이 승리를 거둘 수 있다면 그건 ‘대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트레블을 달성한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에서 이미 명장으로 인증을 받았던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 아래 결코 지난 시즌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자타공인 현 유럽 최고의 팀이다. 이에 맞서는 아스널은 주전 선수들이 뮌헨 선수들에 비해 열세인 것은 물론 로테이션 멤버까지 부족한 상황이다.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했던 램지는 부상중이며, 아스널 역습의 최고의 무기인 월콧은 시즌아웃을 당했다. 최전방 공격수 지루는 외도를 범하며 경기장 내에서도 밖에서도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두 팀의 스쿼드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 상황이고 맨시티가 바르셀로나에게 홈에서 패했듯 홈 어드밴티지도 크게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아스널이 믿을 구석은 단 한 가지, 벵거 감독의 전술이다.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최고의 명장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두 감독의 전술이 어떻게 부딪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사진=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두 팀의 맞대결을 앞두고 발표한 두 팀 통합 ‘베스트 11’.(후스코어드닷컴)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뮌헨 과르디올라 “트로피가 전부는 아냐” 아스널 벵거 옹호

    뮌헨 과르디올라 “트로피가 전부는 아냐” 아스널 벵거 옹호

    “축구에서 트로피가 전부는 아니다”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최근 영국에서 큰 화제가 됐던 이른바 ‘벵거 감독 실패론’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며 벵거 감독을 옹호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축구에서 트로피가 전부는 아니다”라며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다. 아스널은 첼시, 맨유, 맨시티 같은 거대 구단들과 경쟁하면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는 벵거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갖고 있다”며 “그는 언제나 좋은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한다”고 말했다. 경기내용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스널에 점유율을 내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스널은 0-0을 목표로 하는 팀이 아니다. 그들은 승리하기 위해 싸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승리할 확률이 높은 팀인 것은 나도 알고 있지만, 우리는 방심하지 말고 우리의 레벨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맞대결을 앞둔 아스널의 벵거 감독(왼쪽)과 뮌헨의 과르디올라 감독(데일리메일)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뮌헨 과르디올라 “트로피가 전부는 아냐” 아스널 벵거 옹호

    뮌헨 과르디올라 “트로피가 전부는 아냐” 아스널 벵거 옹호

    “축구에서 트로피가 전부는 아니다”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최근 영국에서 큰 화제가 됐던 이른바 ‘벵거 감독 실패론’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며 벵거 감독을 옹호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축구에서 트로피가 전부는 아니다”라며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다. 아스널은 첼시, 맨유, 맨시티 같은 거대 구단들과 경쟁하면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는 벵거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갖고 있다”며 “그는 언제나 좋은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한다”고 말했다. 경기내용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스널에 점유율을 내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스널은 0-0을 목표로 하는 팀이 아니다. 그들은 승리하기 위해 싸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승리할 확률이 높은 팀인 것은 나도 알고 있지만, 우리는 방심하지 말고 우리의 레벨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맞대결을 앞둔 아스널의 벵거 감독(왼쪽)과 뮌헨의 과르디올라 감독(데일리메일)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외질 “뮌헨? 아스널엔 헐크, 슈퍼맨, 람보가 있다”

    외질 “뮌헨? 아스널엔 헐크, 슈퍼맨, 람보가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자, 현재 세계 최고의 팀으로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있는 아스널의 메수트 외질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센스 있는 메시지와 함께 각오를 밝혀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외질은 17일(현지시간) 본인의 페이스북에, 지난해 할로윈 파티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시하며 “수요일에 우리는 세계 최고의 팀과 맞붙지만, 우리에겐 헐크, 슈퍼맨, 람보가 있다”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외질이 말한 헐크, 슈퍼맨, 람보란 각각 해당 코스튬을 입고 있는 포돌스키, 외질, 사냐다. 해당 메시지는 게시된지 10시간만에 페이스북에서만 10만 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해당 메시지를 공유하고 댓글을 달며 외질의 센스 있는 ‘각오’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외질이 각오를 밝힌 아스널 대 바이에른 뮌헨과의 맞대결은 20일 새벽 4시 45분, 아스널의 홈구장 에밀레이츠 스타디움에서 1차전이 펼쳐진다. 사진=외질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사진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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