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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주더라”… 가짜 양심선언 40대 철창행(광역표밭)

    ◎“지원없어 기초의원 낙선” 무더기 탈당/국회의원 흉기 위협,“무소속 지지” 요구/백중지역 방문했던 시장,구설수로 곤욕도 ○기초보다 청중 늘어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8일 동안 1백14개 선거구에서 2회씩 모두 2백28회의 유세공방전을 펼친 경기도내에는 모두 18만6천3백60여 명의 청중이 모두 1회 평균 8백17명을 집계돼 지난 3월 기초의회선거 때의 3백66명보다 크게 늘어 이번 선거의 열기를 가늠. 또 유세에 나선 3백80명의 후보자들은 모두 2천8백79건의 공약사항을 내걸어 후보 1명당 평균 7건 이상의 공약을 제시한 꼴. 공약내용은 공통적으로 ▲주민본위행정실현 ▲문화복지시설 확충 ▲환경오염방지 등이며 지역별로 도시는 ▲도로포장 및 교통난 해소 ▲주택난문제를,농촌은 ▲버스증차 ▲UR대책 ▲농업용수시설 확충 등을 제시. 그러나 일부후보는 ▲대단위 개발사업 ▲그린벨트해제 ▲경기남북도로 행정구역 분할 ▲절대농지 폐지 등 도의회차원에서는 처리할 수 없는 무리한 공약을 내세워 지방자치제의 참뜻을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 ○막판 인신공격 난무 ○…광역의회의원선거 투표일을 이틀 앞둔 제주지역은 선거와 관련한 폭력·비방·거짓양심선언 등이 난무하는 등 그야말로 혼탁양상의 극치. 18일 상오 2시30분쯤 제주시 이도1동 1256의7 「범민주단일후보 지지를 위한 자원봉사단 연락사무소」에 제주2허3341호 렌터카를 타고 온 20대 괴청년 6명이 난입,제주대 경영학과 4년 오용욱군(26) 등 3명을 무차별 구타한 뒤 달아났으며 이날 상오 7시쯤에는 제주시 7선거구 관내 유나이티드아파트 일대에 신민당 문태무 후보를 유부녀 강간범으로 비방선전하는 16절지 크기의 유인물 1천여 장이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 또 이날 새벽 0시50분쯤에는 남제주군 제1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한 김동규 후보의 선거운동차량인 제주2다7522호 르망승용차가 괴청년 3명에 의해 파손됐으며 지난 16일 신민당 제주도지부 사무실에서 양심선언을 통해 제주시 제6선거구에 출마한 민자당 문홍익 후보와 무소속 고일문 후보의 금품살포 내용을 고발한 안창호씨(47·제주시 건입동 984의37)의 증언도 거짓으로 밝혀져 경찰은 18일 안씨를 허위사실유포 등 혐의로 구속. ◎흑색선전 중단 촉구 ○…광역의회의원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인천지역에서 상대방후보를 터무니없는 내용으로 모함하는 흑색선전과 인신공격 협박 불법유인물 등이 난무해 유권자들이 개탄. 민자당 인천시지부는 18일 성명을 통해 『야권후보들이 각종 불법유인물과 스티커 20여 종을 불법으로 발행,배포해 이번 선거를 불안과 공포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이같은 불법선거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 ○“조직에 타격 없다” ○…전 지구당 간부 17명 등 당원 2천4백여 명이 집단탈당,여당측에 합류함으로써 선거를 앞두고 큰 타격을 입게 된 민주당 해운대지구당(위원장 이기택)은 「이번에 탈당한 지구당 간부들 중 대부분이 해당 행위로 이미 당으로부터 제명당한 인물들이며 이들의 이탈로 인한 조직의 타격은 거의 없다」며 의미를 애써 축소. 그러나 집단탈당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H씨는 「이 총재의 지시로 지난 기초의회에 출마해 낙선의 고배를 마시게 되면서 이미 민심이 민주당과 이 총재로부터 떠났음을 절감했다」며 「그러나 이 총재가 선거운동과정에서 최소한의 지원만해 줬다면 탈당까지 결심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해 자신이 내세원 명분보다는 이 총재에 대한 배신감이 탈당의 더 큰 원인으로 작용했음을 은연중에 토로. ○“주민들과 인사뿐” ○…이해봉 대구시장이 대구시내 합동연설회장 3개소를 찾아 갔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특정후보자를 지원하기 위한 행차가 아니냐』는 구설수에 올라 해명에 진땀. 이 시장은 일요일인 지난 16일 하오 3시부터 5시 사이 서구6선거구 합동연설회가 열린 평리국교를 비롯,동구4선거구 연설회장 등 3개 합동연설회장을 방문,주민들과 인사를 나눈 것. 이들 3개 선거구는 공교롭게도 각 정당이 백중지역으로 분석된 지역으로 일부시민들은 『시장의 방문이 특정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 이에 이 시장은 『유세장분위기를 살피기 위해잠시 들렀을 뿐』이라며 『시장이 나타난다고 특정후보에게 표를 줄 시민이 있겠느냐,불필요한 오해는 말아 달라』고 해명. ○취약지 집중단속 ○…전남도 선관위는 합동유세를 끝낸 후보들의 유권자들에 대한 향응·금품제공 행위 등 불법선거운동에 대비해 18일부터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지도 단속중. 도선관위는 읍면동별 책임단속 요원 5백54명과 도직할조사반 10명을 비롯,목표·여수 등 권역별 직할조사반 27명,시군기동단속반 1백46명 등 모두 7백37명으로 구석된 단속반을 조직,호텔과 음식점·선거사무소·부녀회·노인회 등 각종 모임장소에서의 향응이나 금품제공 행위 등을 선거 직전까지 집중 단속할 계획. 한편 도선관위는 이번 광역의회선거기간중 불법선거운동으로 고발 2건,수사 기관이첩 1건,수사의뢰 6건,경고 16건 등 모두 25건을 단속,조치한 것으로 밝혀져 정부의 강력한 공명선거 의지와는 달리 이번 선거에서도 불·탈법 선거운동이 활개치고 있음을 반영. ○10여 분간 소란 피워 ○…목포경찰서는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공천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신민당 박형오 의원(신안)을 흉기로 협박한 김학모씨(46·전남 신안군 비금면 덕산리)를 18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협박) 혐의로 구속. 신안 제3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 모 후보(45)의 선거운동원인 김씨는 지난 11일 하오 8시30분쯤 비금면 덕산리 새마을 보신탕집에서 신민당 후보 및 선거운동원 7명과 함께 식사를 하던 박 의원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왜 이 후보를 신민당 후보로 공천해주지 않고 선거운동도 해주지 않느냐. 죽여버리겠다』며 10여 분간 협박한 혐의. 이로써 광주·전남지역에선 이번 선거와 관련,민자당 낙선운동에 나섰던 대학생 4명을 포함 모두 6명이 구속. ○「특보」 전단에 빈축 ○…천안시 성정동 주공아파트 5·6단지 주변에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시내버스의 아파트 앞 운행이 모 당 후보의 노력으로 17일부터 이뤄졌다」는 내용의 전단이 뿌려져 빈축. 16절지 크기에 「특보」라는 제목의 전단 내용은 성정동에 있는 주공5단지와 6단지주민들의 숙원이었던 1백,1백4번 시내버스가 17일을 기해 운행을 하게 됐으며 이는 모 당 지역구에서 출마한 후보의 「헌신적인 노력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 그러나 노선변경 허가관청인 천안시는 「모 당 후보측근으로 보이는 사람이 노선변경 요구를 해와 불가하다는 얘기를 한 바 있다」며 「전단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
  • 통화부담 최소화 위한 고육책/단자사 여신 단계감축 배경

    ◎올해 30%만 축소,나머지는 내년으로/물가 우려… 총통화억제 싸고 논란 예상 재무부의 「단자회사기능조정방안」은 단자사의 업종전환에 따른 총9조원의 단자여신 축소일정을 담고 있다. 단자여신의 축소는 총유동성을 줄이지 않는 한 은행대출 수요를 유발해 통화관리중심지표로 삼고 있는 총통화(M□)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에서 총통화증가율 억제목표의 상향조정 여부와 관련해 주목되는 부분이다. 8개 단자사가 오는 7월부터 은행 또는 증권사로 전환됨에 따라 내년 6월말까지 향후 1년 동안 축소해야 하는 단자여신규모는 8조6천3백61억원이며,잔류단자사의 기능 조정에 따른 축소분을 포함할 경우 92년말까지 9조9천6백42억원을 줄여나가야 한다. 이 가운데 전체의 30% 미만인 2조7천6백2억원을 올 하반기중에 축소하고 나머지 7조2천40억원은 축소시기를 내년으로 미뤘다. 이같은 조치는 단자사의 여신축소에 따라 통화권(M□)에 오는 부담을 상당부분 내년으로 넘긴 것으로 올 하반기중의 통화관리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중에 단자여신 축소규모가 줄어들긴 했으나 2조7천억원 가량을 줄여나가야 하기 때문에 이에 상응하는 부분만큼은 총통화증가율 목표에 반영해주어야 한다는 것이 재무부의 입장이다. 단자여신축소분 2조7천억원 중 정확히 얼마가 은행대출로 바뀔지는 미지수다. 단자여신축소분이 은행·보험·사채시장 등에 어떤 비율로 대체될지는 추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중 30%가 은행대출로 전환되는 경우를 가정한다면 1조원 가량의 총통화수요가 새로 나타나기 때문에 1.5% 수준의 총통화증가율 목표수정이 필요해진다. 그러나 이같은 총통화증가율 목표의 수정이 인플레기대심리를 자극할 가능성이 크다는 반대여론이 거세 이달 하순으로 예정된 기획원·한은과의 하반기 총통화운용 협의과정에서 상당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재 기획원과 한은관계자들은 물가여건을 감안해 총통화증가율의 상향조정 요인이 있다 하더라도 이를 그대로 반영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소규모공단 30곳 조성/96년까지 6천3백억 투입

    ◎4천2백업체 혜택 정부는 올해부터 96년까지 중소기업용 소규모 공단 30개를 조성,분양하는 한편 아파트형 공장 35개동을 건설,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장부지난에 시달리는 4천2백여 중소업체가 입주혜택을 받게 된다. 상공부는 13일 중소기업 입지지원사업단 사업추진계획을 발표,이같이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모두 6천3백8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이 사업이 시작되는 올해에는 추진일정과 예산확보 등을 감안,중소기업용 소규모 공단 2개 단지(10만평) 조성 및 아파트형 공장 3개동(1만2천평) 건설에 착수하고 연차적으로 이를 늘려가기로 했다. 재원조달은 입주업체로부터의 선수금 등 자체조달자금을 최대화하되 초기에 일정규모의 재원은 재정을 통해 보완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상공부는 이밖에 중소기업 입지관련조사와 정보제공,공장건설지도 및 자문 등 보수적인 사업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 농수산물 공영도매시장 증설/조 농림수산 보고

    ◎천안·안양·충주등 중소도시에/유통개선에 10년간 5조5천억 투입/쌀 96년까지 규격포장 거래/도축장·축산물 종합판매장 늘려 정부는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01년까지 5조4천7백억원을 투입,유통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내년부터 주요도매시장에 전담조사원을 배치해서 단계별 유통비용과 유통량 등 통계를 작성,유통정책의 기본자료로 쓰기로 했다. 또 일부 재벌회사들이 수산물을 매점매석하여 가격을 조작하는 행위를 봉쇄하기 위해 수협의 수산물 저장시설을 대폭 확충하며 저질미를 고질미로 속여 파는 행위를 막기 위해 오는 96년까지 시중유통미의 90% 이상을 규격포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제까지 일체 불허했던 도축장의 신규개설을 허가하고 부분육 가공공장과 지육전용 도매시장 및 축산물 종합판매장을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조경식 농림수산부 장관은 이같은 내용의 「농수산물유통구조개선책」을 마련,10일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조 장관은 우리나라 농수산물 유통은 그 단계가 복잡하고 마진이 높으며 불공정거래와 가격조작 등의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고 지적,각종 유통시설을 확충하고 제도를 개선해서 공정한 가격이 형성되고 유통이 원활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대도시에서만 추진되는 공영도매시장 건설을 내년부터 천안·안양·안산·충주 등 중소도시로 확대하고 도매시장의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영도매시장 중매인에 대해서는 소득표준율을 인하해주고 유사도매시장에 대해서는 과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올해 6천3백13억원인 농수산물 가격안정기금을 94년까지 1조원으로 늘리고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단위로 농수산물 수급안정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지역농수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설치하며 각 도에 유통과를,군에 유통계를 신설하기로 했다.
  • 고등어·조기·멸치등 난류성 어종 잘 잡혀

    올 들어 고등어·조기·멸치 등 난류성 어종의 고기가 잘 잡히고 있다. 8일 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부터 남해안과 서해안 일대에 난류대가 형성돼 올 들어 난류성 어종이 잘 잡히고 있는데 최근 들어 서해와 동중국해의 난류세력이 확장돼 예년과는 달리 6월 들어서도 위판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산물은 하절기로 접어들면 고등어·조기·가자미 등 대부분의 어종이 잘 잡히지 않아 위판물량이 줄어드는 것이 보통인데 올해에는 난류세력의 확장으로 6월에도 어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5일에는 위판물량이 1천3백45t에 달했다. 특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대중어종인 고등어는 한때 수입까지 했으나 올 들어 지난 6월5일까지 6만3천2백75t이 잡혀 전년동기의 2만7천6백36t에 비해 갑절 이상 생산됐고 조기는 전년동기의 1만7천2백47t에서 2만3천4백27t으로,멸치는 3만5천9백70t에서 3만8천7백37t으로 생산량이 늘어났다.
  • 대주주 인척간 주식거래 빈발

    주가하락을 틈타 최근 상장기업 대주주들 사이에 변칙증여의 의혹을 제기하는 자사주 매수·매도 행위가 빈번하다. 상장사 대주주로부터 보유지분 변동을 보고받는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조일알미늄의 대주주이자 사장인 이재섭씨는 지난 5월29일 주당 1만2천9백원씩에 7만6천3백주를 장내매도했고 똑같은 날 이씨의 맏아들이자 이사인 이영호씨는 동일 주식수를 같은 가격에 매수했다. 이 경우 변칙증여 여부를 캐기 위해서는 국세청이 매수자의 매수자금에 대한 자금출처조사가 필수적이다.
  • 농촌 품삯 크게 올라/농번기 맞아 최고 67%나

    ◎서울근교 남자 일당 3만4천원 농번기를 맞아 농촌의 품삯이 크게 오르고 있다. 농림수산부가 최근 주요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품삯(기계임대비 포함)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경운기 등으로 논갈이와 써레질(3백평 기준)을 해주는 개인은 1만5천∼3만6천원,기계영농화단은 1만3천∼3만원을 받고 있다. 또 기계로 모내기를 해줄 경우에는 개인이 최고 6만원,영농단이 5만7천원까지 받고 있어 논갈이부터 모내기까지 사람을 쓰는데 보통 7만∼9만6천원의 돈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품삯이 많이 오른 지역은 올해 농공단지가 들어선 경남 함안지역으로 논갈이나 모내기를 해주는 개인품삯이 지난해 9천∼1만원에서 올해는 1만5천원 선으로 50∼66.7%가 올랐다. 서울 인접지역의 품삯은 훨씬 높아 김포의 경우 농기계없이 순전히 품만 파는 남자일꾼 노임이 하루 3만4천원으로 지난해의 2만9천원보다 17.2%나 올랐다. 이에 대해 농림수산부관계자는 『그 동안 건설인부들의 노임이 크게 오른데 영향을 받은 탓』이라고 지적하고 지역별로는 대도시 인근지역 및농공단지 주변 등에서 많이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이 전국 2천여 농가를 상대로 품만을 파는 일꾼 노임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4월 현재 남자가 2만2천9백77원,여자 1만6천3백47원으로 88년의 1만2천2백75원에 비해 크게 올랐다.
  • 대주주 지분매각/지난주 30여만주/주가하락 부채질

    주가가 올 들어 최저치를 연일 경신하며 종합주가지수 6백 선이 붕괴될 위기에까지 처했던 지난주에도 상장기업의 대주주 및 임원들은 보유주식을 대량으로 매각,주가하락을 부채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대주주 및 임원들이 장내외거래를 통해 보유주식을 5천주 이상 매가한 상장사는 대우전자부품·청호컴퓨터 등 5개사로 이들의 매각규모는 모두 30만6천4백30주에 달했다. 반면 같은 기간에 대주주 및 임원들의 주식매입은 조일알루미늄의 대주주인 이영호씨가 장외거래를 통해 사들인 7만6천3백주에 불과했다.
  • 섬유류 수출 회복세/4월 12억6천만불/전년비 6% 증가

    지난해 부진을 면치 못하던 섬유류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4월중 섬유류 수출은 12억6천1백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6.3% 증가했다. 이로써 지난해 한햇동안 1백46억6천9백만달러로 전년대비 3.1% 감소했던 섬유류 수출은 올 들어 4월말까지 44억5천6백만달러로 1.9% 늘어났다. 품목별로는 원료·사·직물류의 수출이 두자리 수의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제품류의 수출이 9.4% 감소세를 나타냈다.
  • 한·미 정상회담 일지

    ▲52년 12월2∼5일=아이젠하워 대통령당선자 방한,이승만 대통령과 회담. ▲54년 7월25일∼8월13일=이승만 대통령 방미,아이젠하워 대통령과 회담. 공동성명발표 (7월30일). ▲60년 6월19∼20일=아이젠하워 대통령 방한,허정 국무총리와 회담. 공동성명발표(6월20일) ▲61년 11월11∼25일=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방미,케네디 대통령과 회담. 공동성명발표(11월14일). ▲65년 5월16∼26일=박정희 대통령 방미,존슨 대통령과 회담. 공동성명발표(5월18일) ▲66년 10월31일∼11월2일=존슨 대통령 방한,박정희 대통령과 회담. 공동성명발표(11월2일). ▲68년 4월17일∼20일=박정희 대통령 방미,존슨 대통령과 회담(호놀룰루). 공동성명발표(4월17일). ▲69년 8월20일∼23일=박정희 대통령 방미,닉슨 대통령과 회담(샌프란시스코). 공동성명발표(8월22일). ▲74년 11월22일∼23일=포드 대통령 방한,박정희 대통령과 회담. 공동성명발표(11월22일). ▲79년 6월30일∼7월1일=카터 대통령 방한,박정희 대통령과 회담. 공동성명발표(7월1일) ▲81년 1월28일∼2월7일=전두환 대통령 방미,레이건 대통령과 회담. 공동성명발표(2월2일) ▲83년 11월12∼14일=레이건 대통령 방한,전두환 대통령과 회담. 공동성명발표(11월14일). ▲85년 4월24∼29일=전두환 대통령 방미,레이건 대통령과 회담. 신문발표문 발표(4월26일). ▲88년 10월20일=노태우 대통령 방미,레이건 대통령과 회담.(워싱턴 방문전 유엔총회 연설). ▲89년 2월27일=부시 대통령 방한,노태우 대통령과 회담. ▲89년 10월15일∼20일=노태우 대통령 방미,부시 대통령과 회담.(10월18일 상·하 양원 합동회의 연설). ▲90년 6월3∼8일=노태우 대통령 방미,부시 대통령과 회담. ▲91년 6월29일∼7월3일=노태우 대통령 방미,부시 대통령과 회담.
  • 부시,왜 「최혜국대우」 연장했나/홍콩=우홍제(특파원코너)

    ◎미,「무역카드」로 중의 대소접근 견제/철폐 땐 반미감정 촉발… “득보다 실 크다”/북경,10억불 구매단 파견 등 미소작전/미 의회·인권단체 반발 심해 귀추 주목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예일대학교에서 한 연설을 통해 『중국에 대한 최혜국대우(Most Favoured Nation Status)는 중국내의 인권문제개선 등 아무런 부대조건 없이 연장 적용할 방침』이라고 확고하게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을 고립시키는 것은 미국으로서 결코 현명한 처사가 아니며 최혜국대우 철폐는 중국뿐 아니라 홍콩·대만 등 동남아지역의 경제발전에도 큰 타격을 주기 때문에 도덕적으로도 용납될 수 없다는 논리를 폈다. 이러한 부시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북경당국은 다음날 성명을 발표,『현실적이며 현명한 결정』이라고 극찬을 한 것은 물론이다. 그렇잖아도 중국은 최혜국대우 연장여부에 대한 부시 대통령의 최종 결정시한인 6월3일을 크게 의식해서 지난 5월 초순 미국에 10억달러어치 상품구입을 위한 구매사절단을 보낸 데 이어 1일에는 유럽 쪽에도 같은 규모의사절단을 파견했다. 미측에 대한 미소작전과 함께 유럽에도 중국의 시장개방 의지가 뚜렷함을 보여주기 위한 움직임이었다. 또 중국에 대해 우호적인 부시 대통령의 체면을 살려주려는 의도가 담긴 것이기도 했다. 평균 관세율 3%가 적용되는 최혜국대우의 덕분으로 중국은 지난해 대미무역수지 흑자가 1백억4천만달러에 이르렀고 올해에는 1백50억달러의 흑자가 예상되기 때문에 중국에겐 이 대우조치의 존폐문제 만큼 비중이 큰 경제현안이 없는 실정이다. 미·중 양국은 지난 79년 국교수립 이후 80년도부터 1년마다 경신하는 조건으로 상호최혜국대우를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중국측이 대미수출급증의 효과를 보고 있는 반면 미국은 중국의 수입규제정책 등으로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 대우조치가 미·중간의 현안으로 등장한 것은 지난 89년 「6·4천안문사태」에서 비롯된다. 미 의회와 인권단체 등은 민주화요구 시위를 무력진압한 북경정권을 응징하는 의미에서 중국에 대한 최혜국 대우철폐를 강력히 요구했다. 그러나 지난해 6월의경우에도 부시 대통령은 『중국 수출상품의 70%를 재수출하는 홍콩경제가 억울한 희생양이 될 수는 없다』는 이유로 대우조치의 존속을 선언했었다. 올해에도 부시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이 조치의 철폐가 홍콩·대만 등 대중 투자국들에 악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정치적인 면에서도 미국으로선 득보다 실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 행정부측은 중국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5개 상임이사국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중국의 동조없이는 한반도 문제를 비롯,수많은 국제정치상의 난제를 해결하기 힘든 것으로 보고 있다. 걸프전 때 이라크에 다국적군을 파견하려 했을 때에도 중국으로부터 끝까지 강한 반대가 있을까봐 크게 걱정했던 미국이었다. 게다가 최근의 국제질서재편 과정에서 미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중·소 접근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으로선 최혜국대우 철폐로 북경당국의 반미감정을 더욱 촉발시킬 입장은 아닌 것이다. 이 대우조차가 철폐되면 중국의 대미 수출은 결정적 타격을 입게 되며 대륙 남부 광동성 등지에선 약2백만명의 실업자가 생길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부시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미국내 여론형성에 영향력이 큰 하원의 스티븐 솔라즈 의원(아시아·태평양담당 분과위원장) 등 인권을 중시하는 의회세력과 민간 인권단체,해외망명중인 중국의 민주인사들은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으며 대우조치 철회를 위한 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특히 미 의회는 걸프전으로 드러난 중국의 대중동 무기수출에 강한 반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 의회는 중국이 아랍권에 핵관련 기술을 수출,이들 가운데 한 나라가 이미 원자탄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2개 국가도 멀지 않아 개발할 것이란 정보보고에 충격을 받고 중국과의 관계 재정립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 정보기관은 또 중국이 최근 파키스탄·시리아 등지에 M11미사일을 대량수출한 것으로 밝혀냈다. 한편 부시 대통령도 이 같은 중국의 무기수출 전략을 사전에 의식,최혜국대우 연장 적용 의사를 밝히면서 『그러나 중국에 무기제조와 관련된 첨단기술 수출은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최혜국대우 연장에 대한 미 의회 등지의 거센 비난과 반대움직임을 누그러 뜨리기 위해 부시 대통령이 미리 머리를 써서 이 같은 카드를 제시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어쨌든 현시점에서 미 의회는 일단 부시 대통령이 밝힌 최혜국대우 연장의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부시는 또 이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맞설 것으로 전망된다. 부시는 특히 중국의 인권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온 하원의 지지를 포기하는 대신 앞으로 있을 90일 동안의 협의기간 안에 상원 99명의 의원 가운데 3분의1을 초과하는 34명의 지지를 획득,그의 거부권이 효력을 발휘해서 미·중 관계가 원만히 유지되도록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 「광역」 20일 선거전 시작/오늘 공고·후보등록 접수

    ◎평균 3.5 대 1 경쟁 예상/공정감시요원 7천명 배치/합동유세는 8일부터 시작 시·도 광역의회의원선거일이 공고되는 1일부터 중앙선관위 및 각 지역 선관위는 본격적인 선거관리작업에 착수하며 여야 각 정당들도 선거대책본부를 일제히 가동시키는 등 20일간의 열띤 선거전에 돌입한다. 각 지역 선관위는 1일 상오 9시부터 6일 하오 5시까지 후보등록신청을 받으며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현수막 게양,소형 인쇄물 배포 등의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8일부터는 선거구당 2회씩의 합동연설회가 시작된다. 이번 선거는 2.3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기초의회선거 때와는 달리 민자·신민·민주당 등 주요 정당들이 대거 공천자를 낸 데다 무소속 후보의 난립이 예상돼 평균 3.5 대 1의 경쟁률이 예상된다. 중앙선관위는 1일 선거일 공고에 즈음한 윤관 위원장의 담화문을 발표하고 각급 선관위는 후보등록업무 및 공명선거감시활동을 시작한다. 각 지역 선관위는 선거일 공고에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전국에서 5천여 명의 후보예정자 및 정당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공명선거계도 벽보 34만장을 부착하고 선거법 위반사례 일람표 및 책자 30여 만 부를 배포했다. 중앙선관위는 또 지난달 30일 윤 위원장 명의의 「선거공고일 이후 정당의 대중집회는 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중지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한을 각 정당에 발송한 데 이어 31일 개최된 신민당의 여의도집회에 중앙선관위 및 서울선관위 합동채증반 30여 명을 파견,선거법 위반사례 수집활동을 벌였다. 중앙선관위는 선거관리업무 및 단속반 활동과 관련,자체 직원 1천4백명,내무부 파견 관리직원 1천6백18명,내무부 파견 단속요원 3천명,장기일용직 9백39명 등 총 6천9백50여 명의 선거관리인원 배치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여야 정당들은 선거일 공고에 맞춰 대중집회와 당지도부 지역 순회방문 등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지원활동을 벌인다. 민자당은 김종필 최고위원이 31일 대전·천안지역 당원단합대회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이 3일 용인지역 공천자대회에 참석하며 당3역 등 당직자들도 지역별로 선거지원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신민당도 31일 상오 여의도 6·3빌딩에서 공천자대회를 가진 데 이어 하오에는 여의도광장에서 「대중집회」를 열어 사실상 선거지원활동을 시작했다. 민주당은 이날 상오 올림픽유스호스텔에서 4백75명의 공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천자대회 겸 연수회를 실시했으며 2일에는 인천에서 지구당창당대회를 겸한 옥외집회를 개최키로 했다.
  • 12개 금융기관/노조,쟁의결의/어제 찬반투표 거쳐

    시중은행 등 12개 금융기관 노조가 28일 일제히 쟁의행위를 결의함으로써 공동파업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전국금융노련 산하 6개 시중은행과 3개 국책은행,농·축·수협 등 12개 금융기관들은 올 임금협상이 정부의 5∼7% 임금인상 가이드 라인에 부딪혀 진전을 보지 못하자 이날 쟁의발생 및 쟁의행위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이같이 결의했다. 이에 따라 해당 금융기관들은 오는 31일 쟁의발생신고를 낸 뒤 15일간의 냉각기간을 거쳐 다음달 16일부터 본격적인 쟁의행위에 돌입할 계획이다. 10개 지방은행노조도 오는 6월3일 사용자측과 최종 공동교섭을 갖고 교섭이 결렬될 경우 역시 찬반투표를 거쳐 쟁의행위에 들어가기로 했다. 금융노련 산하 23개 금융노조는 지난 4월부터 임금공동투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중은행·국책은행·협동조합중앙회·지방은행별로 기본급 19.3%의 인상을 요구하며 지금까지 사용자측과 10여 차례 교섭을 벌여왔다. 그러나 산업은행만이 지난 25일 사용자측이 제시한 5∼7% 인상을 수용,임금협상이 타결됐으며 나머지 22개금융기관의 임금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져왔다.
  • 남북한 유엔가입 추진 연혁

    ◇한국측 신청 ①한국의 독자적 신청 ●가입신청 △일자 ·49.1.19 △형식 ·고창일 외무장관서리 명의 사무총장 앞 서한 △내용 ·한국유엔가입신청 ●처리결과 △일자 ·49.2.15 △내용 ·안보리,신회원국가입위 의제 채택결정(9:2) △일자 ·49.2.24 △내용 ·신회원국가입위,한국가입권고결정(8:2:1) △일자 ·49.4.8 △내용 ·신회원국가입위,안보리에 특별보고서 제출 △일자 ·49.9.2 △내용 ·안보리,총회에 특별보고서 제출 △일자 ·49.9.22 △내용 ·총회,안보리 특별보고서 특정위 회부 △일자 ·49.10.31∼11.4 △내용 ·특정위,안보리 특별보고서 토의 ●가입신청 △일자 ·51.12.22 △형식 ·장면 총리 명의 사무총장 앞 서한 △내용 ·한국가입 재신청 ●처리결과 △일자 ·없음 △내용 ·처리 안됨 ●가입신청 △일자 ·61.4.21 △형식:정일형 외무장관 명의 사무총장 앞 서한△내용:한국가입신청 재심요청 ●처리결과 △일자 ·없음 △내용 ·처리 안됨 ●가입신청 △일자 ·75.7.29 △형식 ·김동조 외무장관 명의 사무총장 앞 전문 △내용 ·한국가입신청 재심요청 ●처리결과 △일자 ·75.8.6 △내용 ·안보리 의제채택 부결(7:6:2) ●가입신청 △일자 ·75.9.21 △형식 ·김동조 외무장관 명의 사무총장 앞 서한 △내용 ·한국가입신청 재심요청 및 북한가입 불반대 ●처리결과 △일자 ·75.9.26 △내용 ·안보리 의제채택 부결(7:7:1) ②한국 우방국에 의한 결의안 제출 ●결의안 제출 △일자 ·49.4.8 △제출국가 ·자유중국 △내용 ·한국가입권고결의안(안보리) ●처리결과 △일자 ·49.4.8 △내용 ·안보리,소련거부권행사로 부결(9:2) ●결의안 제출 △일자 ·49.10.31 △제출국가 ·호주 △내용 ·한국가입권고결의안(특정위) ●처리결과 △일자 ·49.11.4 △내용 ·특정위,가결(37:6:8) △일자 ·49.11.22 △내용 ·총회,가결(50:6:3) ●결의안 제출 △일자 ·54.11.11 △제출국가 ·미국 △내용 ·아르헨티나 등 3개국의 10개국 가입권고 공동결의안에 한국과 베트남 추가하는 수정안(총회) ●처리결과 △일자 ·없음 △내용 ·표결 없었음 ●결의안 제출 △일자 ·55.12.1∼7 △제출국가 ·쿠바 △내용 ·캐나다 등 28개국의 18개국 가입권고 공동결의안에 대한 소련수정안에 한국과 베트남 포함 20개국으로 하는 재수정안(총회특정위) ●처리결과 △일자 ·55.12.1∼7 △내용 ·소련수정안 철회로 쿠바재수정안도 철회 ●결의안 제출 △일자 ·55.12.10 △제출국가 ·자유중국 △내용 ·한국가입권고결의안(안보리) ●처리결과 △일자 ·없음 △내용 ·표결 없었음 ●결의안 제출 △일자 ·55.12.13 △제출국가 ·자유중국 △내용 ·브라질과 뉴질랜드의 공동결의안 중 가입신청국 리스트에 한국과 베트남 추가하는 수정안(안보리) ●처리결과 △일자 ·55.12.13 △내용 ·안보리,소련거부권 행사로 부결(9:1:1) ●결의안 제출 △일자 ·57.1.22 △제출국가 ·미국 등 13개국 △내용 ·한국유엔가입문제 재심촉구 공동결의안(특정위) ●처리결과 △일자 ·57.1.30 △내용 ·특정위,가결(45:8:22) △일자 ·57.2.28 △내용 ·총회,가결(40:8:16) ●결의안 제출 △일자 ·57.9.6 △제출국가 ·미국 등 8개국 △내용 ·한국유엔가입 권고 공동결의안(안보리) ●처리결과 △일자 ·57.9.9 △내용 ·안보리,소련거부권 행사로 부결(10:1:0) △일자 ·57.10.9 △내용 ·미국 등 13개국,특정위에 안보리 부결 유감표시 및 한국의 유엔가입 자격재확인 결의안 제출 △일자 ·57.10.22 △내용 ·특정위,가결(51:9:20) △일자 ·57.10.25 △내용 ·총회,가결(51:9:21) ●결의안 제출 △일자 ·58.12.9 △제출국가 ·미국 등 4개국 △내용:한국 가입권고 공동결의안(안보리) ●처리결과 △일자 ·58.12.9 △내용 ·안보리,소련 거부권 행사로 부결(9:1:1) ◇북한측 신청 ①북한의 독자적 신청 ●가입신청 △일자 ·49.2.9 △형식 ·박헌영 외교부장 명의 사무총장 앞 전문 △내용 ·북한가입신청 ●처리결과 △일자 ·49.2.16 △내용 ·소련,신회원국 가입위원회에 회부하자는 결의안 제출(안보리)­부결(2:8:1) ●가입신청 △일자 ·52.1.2 △형식 ·박헌영 외교부장 명의 사무총장 앞 전문 △내용:북한가입신청 ●처리결과 △일자 ·없음 △내용 ·처리 안됨 ②북한 우방국에 의한 결의안 제출 ●결의안 제출 △일자 ·57.1.24 △제출국가 ·소련 △내용 ·남북한,남북 베트남 등 4개국 동시가입 검토를 안보리에 촉구하는 결의안(특정위) ●처리결과 △일자 ·57.1.30 △내용 ·특정위,부결(1:35:35) ●결의안 제출 △일자 ·57.9.9 △제출국가 ·소련 △내용 ·57.9.6자 미국 등 8개국의 한국 유엔가입 권고 공동결의안에 북한가입 권고도 포함하는 수정안(안보리) ●처리결과 △일자 ·57.9.9 △내용 ·안보리,부결(1:9:1) ●결의안 제출 △일자 ·58.12.9 △제출국가 ·소련 △내용 ·58.12.9자 미국 등 4개국의 한국 유엔가입권고 공동결의안에 북한가입 권고도 포함하는 수정안(안보리) ●처리결과 △일자 ·58.12.9 △내용 ·안보리,부결(1:8:2) ◇참고:1945.4.28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중국 중경에서 조소앙 외무장관 명의로 다음 요지의 성명 발표한 바 있음. ­창설 준비중인 유엔회원국 가입희망 ­한국을 연합국 일원으로 인정해줄 것을 요청
  • 얄팍한 배당금…우울한 주총/23개증권사 어제 총회…8개사 사장경질

    ◎최고배당률 4%… 9개사는 아예 없어/「우리사주 총회꾼」 활용… 일사천리 진행 증권사들의 정기주총이 25일 일제히 열렸다. 25개 증권사 중 상장회사 22개와 비상장사 1개 등 23개사가 주총을 갖고 90회계 연도(90년 4월∼91년 3월)를 실질적으로 결산했다. 개최시간(상오 10시)까지 꼭맞춰 치러진 이날 주총은 일부의 우려와는 달리 별다른 충돌이나 지연없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어느 해보다도 얄팍한 배당금과 미증유의 문책인사를 기록,즐거움과는 거리가 먼 씁쓸한 잔칫날이었다. ○…증권사들의 배당실적은 두 달 전에 발표된 12월 결산법인들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한심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우리사주 조합원인 직원들을 총회꾼으로 활용한 회사측의 준비와 증시침체에 지친 일반주주들의 무기력이 어우러져 단 30분내에 일사천리로 회의를 끝낼 수 있었다. 지난해 6천3백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평균 9.5%의 배당능력을 과시했던 증권사들의 올해 당기순이익은 2백90억원으로 쪼그라들었으며 이 때문에 무배당사가 9개사나 됐다.최고배당률이 고작 4%(보통주)에 그친 가운데 평균치도 1.1%에 불과했다. ○…모 증권사는 안건상정 때마다 『배포된 유인물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그냥 통과시키자』고 나서는 직원 주주들 덕분에 8분 만에 주총을 끝낼 수 있었다. 앞좌석을 이들 젊은층에게 빼앗겨 뒷구석에 몰려있던 일반주주들은 『끼리끼리 잘들 논다』고 비아냥거리기도 했지만 막상 발언권을 신청하거나 이들과 실랑이를 벌인 사람은 23개사 통틀어 3∼4명에 그쳤다. 일반주주들의 이같은 소극성과 관용은 장기간의 침체국면에 워낙 질려 배당금의 원천인 영업수지 악화를 왈가왈부할 기운이나 의욕마저 상실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언론들이 줄줄이 보도한 증권사 사장들의 문책사임 사실도 주주들의 예봉을 꺾는 데 상당히 기여했다. ○…주총 당일 제일증권의 안상국 사장이 회장으로 이진우 부사장이 사장으로 각각 올라선 것을 비롯,23개 증권사 중 사장이 경질된 회사는 8개사에 달했다. 3명의 전임 사장과 15명의 퇴임 이사들이 아무런 보장이나 언질없이 그냥 내쫓긴 셈이어서 증권사가 바짝 움츠러들었다. 모 증권사 임원은 자신의 퇴임통고를 받고 얼굴이 새하얘졌다가 『단물만 다 빨아먹고 이렇게 벌거숭이로 내쫓느냐』며 울분을 토했다고. 한편 산하 경제연구소나 투자자문사를 포함,이번 주총 기간중 새로 선임됐거나 자리를 바꾼 임원들은 모두 90명에 이른다. ○…딴 주총 때와 똑같이 이날도 일반주주들은 오로지 위임장과 회사측 제공의 사례품을 맞바꾸는 데 온통 정신들이 없었다. 이 바람에 증권거래소 뒤편의 증권거리는 9시 이전부터 상오 내내 선물을 타 가려는 주주들의 발걸음과 행렬들로 장날처럼 붐볐고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배당금이 미미한 대신 모든 증권사들이 개당 5천원 정도의 선물을 예외없이 준비해 접수대에 위임장을 내미는 4만여 명의 주주에게 나눠줬다. ○동서증권 △이사 강현이 조성상 윤찬무 △감사 김창만 ○태평양증권 △이사 신흥범 홍헌유 ○대우증권 △감사 김세겸1 ○고려증권 △이사 김태원 이재의 최청광 ○현대증권 △이사 이상수 고웅상 ○한신증권 △이사 배기수 이길수 이경덕 강상혁 송준일 정구선 조승현 허경 김병포 임병욱 △감사 이정식 김순구 ○신영증권 △이사 정종렬 정용한 김명동 ○유화증권 △이사 유남근 한찬수 △감사 김종서 ○대신증권 △이사 공갑준 유인섭 △감사 최일섭 ○신한증권 △이사 박두표 김병학 ○한국투자증권 △이사 정재열 최흥균 함태용 김광현 민창기 박창수 최인석 △감사 윤영일 심재석 ○한일증권 △감사 박용희 ○동양증권 △감사 김상덕
  • 2천㏄급 프린스/대우자,새달 시판

    대우자동차는 24일 독자모델로 개발한 2천㏄급 고급중형세단 「프린스」(사진)를 6월3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대우가 지난 87년부터 개발에 들어간 프린스는 기존 로얄시리즈의 이미지와 장점을 보완,내·외관을 새롭게 설계해 종전보다 공기저항계수를 줄였다. 이번에 새로이 시판되는 차종은 보급형인 프린스 1·9와 고급형인 프린스 2·0,최고급형 프린스 2·0수프림 등 세 차종인데 가격은 1천90만원,1천2백90만원,1천6백70만원으로 각각 결정됐다.
  • 만기 1∼2년 예금금리도/자유화 대상에 포함 검토/재무부

    재무부는 오는 6월3일 금융정책자문기구인 금융산업발전심의회에 정부가 구상중인 금리자유화 방안을 상정,금리자유화의 폭과 시기 등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재무부가 구상하고 있는 금리자유화 방안에는 현재 규정상 자유화돼 있으나 창구지도 등을 통해 최고금리가 묶여 있는 은행·신탁·보험·금고의 모든 대출금리(재정자금은 제외)와 만기 2년 이상인 예금금리(신용금고는 1년 이상) 및 2년 이상 일반 불특정신탁·개발신탁,CD(양도성예금증서),거액RP(환매채),기업어음 및 무역어음의 매출·할인금리와 만기 3년 이내인 채권발행수익률 등을 실질적으로 자유화하고 은행에 시장연동부금융상품(MMC) 취급을 허용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재무부는 현재 규제금리로 묶여 있는 만기 1∼2년 사이의 예금금리를 자유화 대상에 추가시키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 비업무용 부동산 1만평 추가처분/대성그룹

    대성그룹의 대성산업과 극동정유그룹의 고성진흥이 비업무용부동산 1만2천48평을 추가로 처분했다. 대성산업은 서울 강동구 신천동의 연탄판매점 등 3건 1백90평을 자체매각하거나 성업공사에 매각위임했고 고성진흥은 부산시 감만동에 있는 임대용 나대지 1만1천8백58평을 자체 매각했다. 이로써 재벌의 비업무용 부동산 처분과 관련,처분대상부동산 5천7백41만2천평 가운데 62.7%인 3천6백3만평이 처분 완료됐고 8개 계열 11개 사가 아직까지 2천1백38만2천평을 처분하지 않고 있다.
  • 반도체 장비·재료/미서 3억불 구매/전자통상사절단 내일 출발

    상공부와 한국전자공업진흥회는 20일부터 6월3일까지 대미 전자통상사절단을 미국에 파견키로 했다. 국내 종합전자업체 3개사와 반도체 관련 9개사 대표 20명으로 구성된 대미 전자통상사절단은 방미기간중 3억달러 가량의 반도체장비 및 재료를 구매하는 한편 미 무역대표부 등 통상관련기관을 방문,양국간 전자통상 현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 유화·대유,4∼5% 배당/증권사 순익 적어… 8개사 무배당

    정기주총을 1주일 앞두고 있는 증권사들의 배당이 당초 예상을 훨씬 밑돌게 됐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3월결산 법인인 25개 증권사들은 90회계연도(90년 4월∼91년 3월)의 세후 당기순이익이 2백96억2천만원에 그쳐 주주들인 일반투자자들에 대한 배당이 미미한 수준에 머물게 됐다. 배당의 재원 및 기준이 되는 증권사의 90년도 순이익은 89회계연도 6천3백21억원의 4.6%에 불과한 규모이다. 증시침체의 장기화에 따른 수지기반의 약화로 이같은 순이익 격감은 이미 예상된 일이다. 그러나 보름 전 가집계 당시까지는 순이익이 7백억원을 웃돌았으나 비상장법인 출자분에 대한 평가손을 결산실적에 반영함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40% 선으로 줄어들면서 배당률이 대폭 낮아진 것이다. 지난해에는 증권사 평균 배당률이 주식배당을 포함해 9.5%에 달했으나 올해에는 무배당사가 8개사에 이르고 12개사의 보통주 배당이 1% 이하에 그칠 전망이다. 증권사별 배당률은 오는 25일 집중 개최되는 주총 당일 발표되는데 쌍용투자·동양·제일·건설 등 적자결산 4개사와 대우·대신·동서·대한 등 저수익 회사 등 8개사는 무배당이 확실시되고 있다. 한편 대형사들 대부분이 배당 실적이 형편없는 것과 대조적으로 유화·대유(보통주 4% 우선주 5%),신영·부국(〃 3% 〃 4%),동남(〃 2.6% 〃 3.6%) 등 중형사들은 비교적 견실한 배당능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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