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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골든코스트 품은 교육도시 시흥… “향후 교육분야 주력하겠다”

    K골든코스트 품은 교육도시 시흥… “향후 교육분야 주력하겠다”

    “민선7기 2년 차는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했던 시기였습니다. 민선7기 후반기 시흥시가 집중할 양대 축은 K골든코스트와 교육이 될 것입니다.”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1일 시청 늠내홀에서 민선7기 취임 3주년 맞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주년에 대한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임 시장은 민선7기 후반기 비전으로 ‘K골든코스트를 품은 교육도시 시흥’을 제시하며 교육에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임병택 시흥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과 영상을 활용해 주요 성과와 계획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참석 인원 등은 제한됐다. 임 시장은 먼저 민선7기 주요 성과로 ▲시흥화폐 시루 유통 ▲전국 최초 아동주거비 지원 및 경기도 최초 아동보호팀 신설 ▲권역별 치매 안심체계 구축 ▲시흥도시공사 설립 ▲철도 중심 대중교통체계 마련 ▲시흥웨이브파크 기공 및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설립 협약 등 미래 기반 준비 ▲코로나19 비상대응 시스템 구축, 천막시장실 운영, 안심콜 시행 등을 언급하며 시민과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봤다. ●황금빛 바다 ‘K-골든코스트’ 구축 지속 K골든코스트는 월곶항 국가어항에서 시화MTV 거북섬까지 이어지는 15km 수변에 관광과 의료·바이오·문화·첨단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유치함으로써 일자리를 만들고 시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정책으로, 지난해부터 시흥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월곶항 국가어항은 국비 311억원을 투입해 어항 기능 강화와 관광 어항 역할 확충을 도모 중이다. 2025년 완공 예정인 월곶~판교선과 함께 새로운 관광 명소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오이도 지방어항 역시 ‘오이도항 지방어항 개발사업’과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어촌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수도권 최초로 지정된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에는 2027년까지 1조 6000억원을 투입해 육·해·공 무인이동체 연구단지와 글로벌 교육·의료 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1단계 사업을 완료한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의료바이오헬스 융·복합 연구단지와 오픈이노베이션 단지 조성을 주축으로 2단계 사업을 구상 중이며,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지난 4월 건립이 확정된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은 진료와 연구가 융합된 800병상 규모의 동아시아 대표 미래형 병원으로 건설되며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함께 교육·의료 클러스터 구축의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시화MTV 거북섬은 시흥웨이브파크를 중심으로 한 호텔과 상업시설을 비롯해 마리나 시설, 아쿠펫랜드, 해양생태과학관, 스쿠버 다이빙풀, 스트리트몰 등이 들어서며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도약한다. 또 시흥시는 정왕동 일대에서 환경과 에너지·복지·데이터허브 분야 등 스마트 기술을 실증하는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실증을 마치고 내년 안정화 단계를 거친 후 시 전역에 확산할 예정이다. 시흥스마트허브는 지난해 국토부 재생사업지구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4월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이 확정되며 첨단산업단지로 변모 중이다. ●희망의 교육사다리 놓는 ‘교육도시’ 실현 민선7기 시흥시가 K골든코스트의 지속적인 추진과 함께 실현해갈 청사진은 바로 교육도시다. 임 시장은 “교육은 곧 삶의 질이자 희망”이라며 교육도시 시흥의 첫 번째 비전으로 혁신교육지구를 제시했다. 지난 10년간 학교와 마을의 결합에 힘을 쏟아온 시흥혁신교육지구는 올해 시즌3을 시작하며 혁신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한다. 혁신교육사업에 돌봄과 평생교육사업을 결합하기 위해 시흥교육과정 혁신, 온라인 거점 플랫폼 구축, 마을교육자치 기반 조성, 원클릭 시스템 보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최초 동별 교육협의체인 시흥시 마을교육자치회는 마을과 학교가 동별 특성에 따른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동별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8개 동으로 전면 확대를 준비하며 진정한 교육자치를 이뤄낸다는 목표다.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역시 교육도시 시흥의 주력 행보다. 올해로 11년 차를 맞이한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은 시민 누구나 시 전역에서 차별화된 서울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콘텐츠 및 공간 확대에 집중한다. 학교와 지역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대학 진로체험 ‘스누로’, 기초 학력 부진 및 학습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새라배움’ 등 10개 사업 4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서울대 시흥캠퍼스 남부교육장과 은행동 북부교육장에 이어 동 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한 권역별 서울대 교육협력센터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임 시장은 평생학습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시흥시가 50만 대도시에 진입하고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평생교육에도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흥형 평생학습 온라인 플랫폼은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원격 학습이 가능한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인공지능이 학습자 특성과 수요에 따라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맞춤형 교육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학습자가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유통하며 학습의 수혜자이자 공급자가 되는 시민 참여 플랫폼으로 구축될 전망이다. 아울러 시흥시는 교육과 돌봄을 동시에 아우르기 위해 초등돌봄 특성화를 추진한다. 먼저 부서별로 분산된 초등 돌봄 서비스 정보를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맞춤형으로 매칭하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 기관을 확대하고, 학교와 마을의 유휴공간을 돌봄터로 발굴한다. 시흥형 초등돌봄 전담부서 설치 및 돌봄 전문가 양성 교육 추진 등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교육도시 시흥의 궁극적인 목표는 평등한 교육사다리 실현”이라며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 누구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누구나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환경논란 접고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해야

    환경논란 접고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해야

    전북의 숙원인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을 조기 착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전북지역 경제계를 비롯해 체육, 사회, 건설, 교통, 여성계 등 209개 기관·단체는 21일 오전 전북도청 앞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추진 연합’을 공식 출범하고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하고 조기에 건설해 줄것”을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성명을 통해 “50년 항공 오지의 서러움을 떨치고 동북아 물류허브의 꿈을 꾸게 해 줄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이 일부 환경론자들에 휘둘려 소모적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공항건설에 속도를 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들은 또 “새만금 국제공항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되었음에도 불굴하고 국토교통부에서 너무 느슨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차질 없는 추진과 조기 완공을 주장했다. 환경단체가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갯벌 훼손은 이미 2006년 대법원의 판결로 일단락이 된 사항”이라며 “삼십 년을 마음 졸이며 개발만을 기다려 온 도민들의 염원을 무시하고 새만금이 지닌 무한 발전가능성의 싹을 밟아버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새만금 국제공항 조기건설 추진연합은 “새만금 공항 건설사업 추진을 저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맞서겠다”면서 “대통령 임기 내 조기 착공” 다시 한번 촉구했다.  2024년 착공해 2028년 준공 예정인 새만금 국제공항은 205만 6000㎡의 부지에 2.5km 길이의 활주로, 계류장,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등을 갖출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7800억원이다. 한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도 지난 18일 전북을 방문한 자리에서 “새만금 국제공항의 항공수요를 위해 정비기지, 교육훈련기관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검토하겠다”며 공항건설사업 지원을 약속했다. 전주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집 앞에서 누리는 쾌적한 주거환경 갖춘 아파트

    집 앞에서 누리는 쾌적한 주거환경 갖춘 아파트

    집 주변에 공원, 산, 천 등 자연환경이 마련된 주거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자연환경과 인접한 주거 단지는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한 만큼 심한 스트레스로 건강과 여유를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때문에 이러한 단지들은 매매시장은 물론 임대 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피곤함과 스트레스가 강해지는 현대인들이 많아지자,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자연환경과 인접한 단지들이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연환경은 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시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동시에 여유로움과 쾌적함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특히 도시에 거주할수록 집 근처 산, 강, 공원 등 자연환경의 유무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경기 평택시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브랜드 아파트가 있다. SK에코플랜트는경기 평택시 통복동 고평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1블록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평택역 SK VIEW(평택역 SK뷰)’를 공급한다. ‘평택역 SK뷰’는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3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101세대 △전용 59㎡B 51세대 △전용 72㎡ 329세대 △전용 84㎡ 847세대의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평택역 SK뷰’가 위치한 고평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 일원 약 15만6,483㎡ 규모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이곳에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지구 내에는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는 축구장 약 2.5배 크기의 근린공원을 포함해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이 총 2만1,081㎡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급행 및 경부선이 운행 중인 평택역이 있어 서울 및 경기 수원 등으로 1시간 이내에 출퇴근할 수 있다. 여기에 평택~화성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팽성로, 서동대로, 경기대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평택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평택지제역은 1호선 및 SRT 환승역이다. SRT를 타고 동탄신도시까지 약 9분,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약 21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020년 12월 착공에 들어간 인천발 KTX 직결사업(2024년 완공 예정) 호재도 있어 향후 전국 각지로 더욱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입주민 편의를 위해 단지 셔틀버스 운행을 예정하고 있어 평택지제역을 더욱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에 AK플라자(평택점)와 통복시장이 위치해 있다. 또 차량 약 10분 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 평택성모병원, 하나로마트, CGV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도 위치해 있다. 여기에 ‘스타필드 안성’도 차량 약 20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권에 세교초, 평택초, 평택중앙초 등이 있으며, 반경 1.5km 내에 군문초, 비전초, 평택성동초, 평택중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세대에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아울러 신혼부부와 맞벌이부부를 위한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방과후교실 등이 들어서 어린 자녀의 보육을 돕는다. 또한 청년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공유센터가 특화시설로 들어서고,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클럽, 둘레길 산책로 등도 조성된다. 이외에도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건식사우나실, 게스트하우스, 세대창고 및 무인택배보관함, 코인세탁실 등 생활을 윤택하게 해줄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방침이다. 또한 보증금과 임대료 비율에 따라 3가지 임대조건이 제공된다. 입주자는 최초 계약시 개인 상황 및 여건에 맞는 보증금과 임대료를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부평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마침내 착공

    인천 부평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마침내 착공

    인천 부평시내를 가로지르는 굴포천 복원사업이 마침내 시작됐다. 인천시는 11일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착공식’을 갖는다. 착공식에는 박남춘 시장, 신은호 시의회 의장, 이성만 국회의원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등이 참석한다. 콘크리트로 복개돼 생활하수 등이 흐르는 굴포천을 청계천 처럼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이 사업의 구간은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부평구청까지 약 1.5km 가량이다. 2023년 까지 총사업비 636억원을 투입한다.과거 굴포천의 물길은 인천가족공원묘지에서 발원해 한강까지 흐르는 인천의 대표적인 하천이었다.그러나 산업화와 도시화로 복개되거나 오염된 상태에 있다가 2008년 부평구청에서 부천 경계까지 6km는 생태하천으로 바꿔 친수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부평구청 상류는 아직도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복개돼 있거나 주차장 또는 도로로 사용중이다. 이에따라 인천시와 부평구는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평구청까지도 옛 물길을 잇는 복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복원 구간은 관찰·탐방 등 생태·문화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꾸며진다.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는 문화광장과 워터스크린 이 만들어지고, 백마교 상부에는 완경사를 줘 시민들이 물을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정수식물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생물 서식처도 마련한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복원구간 근거리에 시민공원으로 탈바꿈 중인 부평미군기지가 있어 연계 운영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면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구간은 부평주민뿐 아니라 300만 인천시민의 명소가 될 것”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北, 한미일 연합공군훈련 두고 “평화 바라는 민족에 대한 도전”

    北, 한미일 연합공군훈련 두고 “평화 바라는 민족에 대한 도전”

    북한 대외 선전매체가 한미일의 다국적 연합공군훈련 ‘레드플래그’를 일주일 앞두고 남측 군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이 매체는 3일 ‘물불을 가리지 못하는 광기’ 제목의 기사에서 남측 군의 레드플래그 참가를 두고 “남조선 군부가 미국의 대조선 침략과 인도·태평양 전략 실현의 돌격대 노릇에 환장해 물불을 가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매체는 ‘레드플래그’에 대해 “세계 최대 규모의 연합공군훈련으로서 그 호전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은 이미 잘 알려졌다”며 “남조선 군부가 이런 전쟁 연습에 참가하겠다는 것은 동족과의 군사적 대결에 더욱 매달리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남측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연합훈련을 153회 진행했고, 올해 3월에는 한미연합훈련까지 했다는 점을 나열하며 “악성 전염병 속에서도 수그러들 줄 모르는 남조선 군부의 전쟁 연습 소동”, “평화를 바라는 민족 염원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한미일 3국의 안보협력에 대한 경계심도 드러냈다. 매체는 “특히 엄중한 것은 이번 훈련이 남조선-미국 외교·국방장관회의에서 ‘3자 안보협력’이 강조된 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연합훈련”이라며 “점차 심화하고 있는 ‘3자 안보협력’이 무엇보다도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고 있음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플래그 훈련은 이달 10∼25일 미국 알래스카주 아일슨 기지에서 실시한다. 한국은 2013년부터 훈련에 참여해왔으며, 이번에는 3년 만에 F-15K와 수송기 등을 보내 전투기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서울~문산고속도로 통행료 산정 잘못”…고양시의회 인하 결의안 상정

    “서울~문산고속도로 통행료 산정 잘못”…고양시의회 인하 결의안 상정

    지난 해 11월 개통한 서울~문산고속도로의 통행료 산정이 잘못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GS건설이 주축이 돼 건설한 이 고속도로는 공사비를 지나치게 줄이기 위해 고양시·파주시의 묵인 아래 나들목을 비효율적으로 만들고, 방음벽·도로의 폭·화장실 등 ‘시설의 질’이 ‘수준 이하’라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 고양시의회 김수환 의원은 ‘서울~문산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결의안은 ‘정부가 서울~문산 고속도로를 무료 도로로 지정해 줄 것’과 ‘무료화가 불가능한 경우 합리적은 요금으로 낮춰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 의원은 결의안에서 “서울~문산고속도로 35.2km 전 구간을 소형차로 주행할 경우 총 통행료는 2900원으로 1km당 약82원 꼴인데, 남고양JC~흥도IC 4.6km구간 요금이 평균가(379원) 대비 3배 이상 비싼 1300원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또 “남고양JC~고양JC(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분기점)까지 11km구간은 906원만 징수 해야하는데 2배 비싼 1800원을 받고 있어 고양시 구간에서만 700~1000원을 과다하게 징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양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민자 구간인 통일로IC에서 자유로JC를 통하여 자유로로 진출하는 구간 요금은 17.4km에 1000원인 반면, 서울~문산고속도로 통일로IC에서 남고양IC를 거쳐 자유로로 진출하는 구간은 더 짧은 15km거리 인데도 불구하고 요금은 1800원이나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부 고양시민들은 편리한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개통 됐음에도 불구하고 800원 추가 부담을 피하려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만을 이용해 자유로로 진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결의안은 고양시의회 31명 전원이 공동발의하거나 이미 찬성 서명한 상태여서 오는 23일 본회의장에서 가결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GS건설 측은 “통행료를 얼마로 할 것인지는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승인 받아 결정한 것”이라며 “따로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문산고속도로는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에서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를 연결하는 총 연장 35.2km, 왕복 4~6차로로건설됐다. 토지보상비 등 일부 비용을 국가가 약 60% 지원하고 나머지는 민간이 부담하는 대신 30년간 통행료 수입을 가져간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대마 재배해 다크웹서 마약 유통·한 49명 검거…범죄 이용 가상화폐 5억원 환수

    대마 재배해 다크웹서 마약 유통·한 49명 검거…범죄 이용 가상화폐 5억원 환수

    국내에서 대마를 재배하거나 외국에서 마약을 밀반입한 후 다크웹에서 가상자산을 이용해 마약을 판매한 49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올해부터 지난 5월까지 마약을 유통·판매한 피의자 49명과 매수·투약한 472명 등 총 521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3명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마약사범은 최근 1년간 서울경찰청에서 검거한 마약사범(총 2658명)의 19.6%로 이 가운데 대부분은 20~30대(96.3%)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검거과정에서 21만여회에 걸쳐 흡연이 가능한 대마 63.5kg을 포함, 필로폰, 코카인, 케타민 등 시가 108억 6000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대마 63.5kg, 생대마 316주, 필로폰 33g, 코카인ㆍ케타민 각 30g 등이다.이들은 마약을 거래할 때 가상자산을 사용하기도 했다. 경찰은 가상자산에 대해 압수하는 한편 기소 전 몰수·보전을 실시해 범죄수익을 환수했다. 마약사범이 자금세탁 중인 가상자산은 총 5억 8000만원(지난 20일 기준 시세) 수준이다. 경찰 관계자는 “중간 판매책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다크웹상에 국내 마약류 판매사이트를 개설·운영하며 마약류를 전국적으로 유통한 판매총책을 특정했다”며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신속한 검거를 위해 현지 법집행기관과 긴밀한 국제공조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높은 주거서비스 도입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평택역 SK VIEW’ 청약 주목

    높은 주거서비스 도입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평택역 SK VIEW’ 청약 주목

    SK에코플랜트(SK건설)이 5월 경기 평택시 통복동 고평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1블록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평택역 SK VIEW(평택역 SK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평택역 SK뷰’는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3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101세대 △전용 59㎡B 51세대 △전용 72㎡ 329세대 △전용 84㎡ 847세대의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평택역 SK뷰’는 주변 아파트 임대 시세 대비 7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책정된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자료에 따르면 4월말 기준 평택시 입주 10년 미만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3.3㎡당 905만원이다. ‘평택역 SK뷰’ 표준형 임대료 기준 평균 전세환산가는 3.3㎡당 634만원으로 인근 아파트 시세대비 저렴하다. 계약은 2년마다 갱신되며, 최대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여기에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인상이 제한돼 입주자들의 부담도 덜었다. 또한 보증금과 임대료 비율에 따라 3가지 임대조건이 제공된다. 입주자는 최초 계약시 개인 상황 및 여건에 맞는 보증금과 임대료를 선택할 수 있다. ‘평택역 SK뷰’는 5월31일(월)~6월1일(화) 양일간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청약을 받는다. 특별공급은 ▲청년 ▲신혼부부 ▲셰어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중복 청약은 불가하다.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은 청약홈을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자격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 및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거주지 제한도 없다. 여기에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취득보유와 관련한 세제 부담도 없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한 무주택세대주 월세 세액 공제도 받을 수 있어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평택역 SK뷰’가 위치한 고평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 일원 약 15만6,483㎡ 규모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이곳에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지구 내에는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는 축구장 약 2.5배 크기의 근린공원을 포함해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이 총 2만1,081㎡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통복천 수변공원, 신대레포츠공원, 원평근린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들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에서 통복천 수변공원까지는 산책로가 이어질 예정이다. ‘평택역 SK뷰’는 우수한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우선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급행 및 경부선이 운행 중인 평택역이 있어 서울 및 경기 수원 등으로 1시간 이내에 출퇴근할 수 있다. 여기에 평택~화성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팽성로, 서동대로, 경기대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AK플라자(평택점)와 통복시장이 위치해 있다. 또 차량 약 10분 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 평택성모병원, 하나로마트, CGV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도 위치해 있다. 여기에 ‘스타필드 안성’도 차량 약 20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권에 세교초, 평택초, 평택중앙초 등이 있으며, 반경 1.5km 내에 군문초, 비전초, 평택성동초, 평택중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세대에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단지는 채광과 일조량을 고려한 남향 위주 배치(일부 남동향)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극대화했고 공기순환 통로인 바람길을 고려한 주거동 배치를 통해 통풍 및 환기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단지 인근 통복천, 근린공원, 평택평야 등의 조망(일부세대 제외)이 가능하도록 배치됐다. ‘평택역 SK뷰’의 커뮤니티 및 주거서비스시설은 이용 용도에 맞게 단지 곳곳에 조성돼 입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먼저 신혼부부와 맞벌이부부를 위한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방과후교실 등이 들어서 어린 자녀의 보육을 돕는다. 또한 청년 및 예비 창업자를위한 공유센터가 특화시설로 들어서고,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클럽, 둘레길 산책로 등도 조성된다. 주택홍보관은 경기 평택시 평택동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방문예약으로 진행되고 있다. 홍보관 방문 상담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평택역 SK뷰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후 방문하면 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려 4.25kg…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망고 기네스 등재

    무려 4.25kg…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망고 기네스 등재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망고가 남미 콜롬비아에서 생산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콜롬비아 과야타에 사는 농민부부가 무게 4.25kg짜리 초대형 망고를 수확해 기네스 등재에 성공했다. 종전의 최고 기록은 필리핀에서 생산된 무게 3.435kg짜리 망고였다. 2009년 기네스에 등재돼 10년 넘게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망고' 타이틀을 지킨 필리핀 망고는 12년 만에 남미산 망고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세계기록 따위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농사에만 전념해온 콜롬비아의 농민부부가 망고를 기네스에 올린 건 딸 덕분이었다. 부부는 "망고농사를 짓다 보니 유난히 덩치가 큰 망고가 열렸다"며 "생전 보지 못한 크기의 망고라 그저 먹거나 팔지 않고 보관을 해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 망고를 보고 세계기록을 뒤져본 건 다베지라는 이름의 딸이었다. 딸은 망고의 중량과 관련된 기네스 기록이 있는지 검색하다가 종목이 존재하고 필리핀 망고가 1위에 올라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딸은 부모가 보관하고 있는 망고를 당장 저울에 올려봤다. 기네스에 등재된 망고보다 훨씬 무거운 망고라는 사실을 확인한 딸은 기네스 등재 신청을 냈다. 지난해 12월의 일이다.심사 절차는 까다롭고 지루해 최근에야 부부는 기네스 공인을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망고' 기네스 타이틀을 획득한 부부는 망고 잔치로 등재를 축하했다. 부부는 이웃과 친구들을 초청해 기네스에 등재된 망고를 잘라 나눠 먹었다. 다시는 못 보게 될 망고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모형제작을 위한 틀을 짜는 것도 잊지 않았다. 망고는 모형으로 제작돼 과야타 시청에 전시될 예정이다. 부부는 "평범한 농촌생활을 하다 보니 기네스 기록에 대해선 무지했고, 등재는 꿈도 꾸지 못했다"며 "딸 덕분에 타이틀을 얻게 돼 국가에도 자랑스러운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부는 "농사를 사랑하고, 사랑으로 땅을 일구면 땅은 반드시 큰 수확으로 보답한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라며 "기네스 등재가 코로나19 시대에 콜롬비아 농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안승남 구리시장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 PT 발표

    안승남 구리시장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 PT 발표

    “구리시는 사통팔달 교통망이 발달하여 동서남북 어느곳이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반경 25km이내 국내 우수 대학, 건설기업 및 연구기관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 협의기관이 입지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사업 현장 중심에 위치하여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한 GH 이전의 최적지 입니다” 안승남 구리시장이 26일 오후2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GH 입지선정을 위한 2차 심사에 구리시 PT 발표자로 직접 나섰다. 구리시는 지난달 12일 경기주택도시공사 입지 선정 신청서를 접수하고 1차 서류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고양, 남양주, 포천, 파주와 함께 2차 심사대상에 올랐다. 안 시장은 구리시가 경기도·수도권 중심지에 위치하였음에도 역차별과 중첩규제 피해로 인한 지역발전 불균형의 현실을 역설하고 지리적 입지의 특장점 및 교통의 편리성 등 GH의 구리시 이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안 시장은 “제조업 소멸로 자생력이 부족하고 공공기관의 지소 조차 없는 도시에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법은 GH 유치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안 시장은 이전대상 경기도 공공기관의 지역경제 유발효과 등을 심층 분석하고 대상 기관 7개소 중 유일하게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선택했으며, 최적의 이전 대상지를 찾아내는 등 GH 유치 공모 준비를 진두지휘해 1차 심사를 통과하는 결과를 얻어냈다. GH 이전대상지는 2차 심사결과를 거쳐 이달말 최종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지방중소도시도 브랜드 아파트 강세

    지방중소도시도 브랜드 아파트 강세

    지방 중소도시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는 인지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에서 시공한 아파트를 말한다. 대형 건설사에서 시공하다 보니 인테리어는 물론 마감재 등 세부적인 면에서 비 브랜드 아파트와 차이를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 아파트에 높은 기대감과 관심을 갖는 이유다.때문에 브랜드 아파트는 지방 중소도시 분양 시장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분양 후에는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경북 경산시에서 GS건설이 지난 12월에 분양한 ‘중산자이 1, 2단지’는 최고경쟁률(전용 96㎡, 2단지) 416.05대 1을 기록했으며 1, 2단지 통틀어 9만 310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은 6월 초 경북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 170번지 일원에서 ‘경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경산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인데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지리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42㎡로 구성된 총 977가구 규모의 브랜드 단지다. 전용 84~101㎡는 중, 대형 평면 구성이며 전용 117~142㎡는 펜트하우스로 지어진다. 주택형별(전용면적 기준)로 살펴보면 ▲전용 84㎡A 707가구 ▲84㎡B 156가구 ▲101㎡ 105가구 ▲117㎡P 3가구 ▲131㎡P 1가구 ▲133㎡P 2가구 ▲137㎡AP 1가구 ▲137㎡BP 1가구 ▲142㎡P 1가구 등이다. 여기에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정부는 대구광역시 전역(달성군 일부 제외)과 경산시 동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경산 아이파크는 행정구역상 압량읍으로 되어있어 비규제지역에 해당돼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없으며, 6개월 이상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된 만 19세 이상 수요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경산 압량초등학교와 압량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압량지구에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으며, 반경 1.5km 영남대학교 주변으로 조성된 영남대 상권과 신대부적지구 내 조성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경 3㎞에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경산점도 위치해 있어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편리한 교통도 자랑거리다.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반경 1.5㎞에 위치해 있으며 영남대역을 이용해 대구 수성구 사월역까지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경산IC와 화랑로, 25번 국도 등 대구 전역을 잇는 도로망 접근성도 용이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경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계양동에 마련되며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중소도시도 브랜드 아파트 강세…HDC현대산업개발 ‘경산 아이파크’ 분양

    지방중소도시도 브랜드 아파트 강세…HDC현대산업개발 ‘경산 아이파크’ 분양

    지방 중소도시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는 인지도가 높은 1군 대형 건설사에서 시공한 아파트를 말한다. 브랜드 아파트는 지방 중소도시 분양 시장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분양 후에는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경북 경산시에서 GS건설이 지난 12월에 분양한 ‘중산자이 1, 2단지’는 최고경쟁률(전용 96㎡, 2단지) 416.05대 1를 기록했으며 1,2단지 통틀어 9만 310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됐다. 또한 지난해 11월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서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이 컨소시엄으로 분양한 ‘구미 아이파크 더샵’은 최고경쟁률(전용 84㎡) 89.56대 1를 기록했다. 이 단지 역시 총 1만 8568명이 청약을 신청했는데 이는 구미시 역대 최다 청약자 수였다. 이러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은 5월 경북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에 ‘경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경산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인데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42㎡로 구성된 총 977가구 규모의 브랜드 단지다. 전용 84~101㎡는 중, 대형 평면 구성이며 전용 117~142㎡는 펜트하우스로 지어진다. 주택형별(전용면적 기준)로 살펴보면 ▲전용 84㎡A 707가구 ▲84㎡B 156가구 ▲101㎡ 105가구 ▲117㎡P 3가구 ▲131㎡P 1가구 ▲133㎡P 2가구 ▲137㎡AP 1가구 ▲137㎡BP 1가구 ▲142㎡P 1가구 등이다. 여기에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정부는 대구광역시 전역(달성군 일부 제외)과 경산시 동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경산 아이파크는 행정구역상 압량읍으로 되어있어 비규제지역에 해당돼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없으며, 6개월 이상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된 만 19세 이상 수요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입지도 우수하다. ‘경산 아이파크’가 조성되는 압량지구는 총 면적 64만여㎡ 규모의 도시개발지구이다. 이 곳에는 공동주택 7500여 가구와 단독주택 5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바로 옆 이미 완성된 신대부적지구(3200여 가구)와 함께 1만여 가구 경산의 새로운 미니신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압량초등학교와 압량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압량지구에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어 향후 교육환경은 더 우수해질 것으로 보인다. 편리한 교통도 자랑거리다.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반경 1.5km에 위치해 있으며 영남대역을 이용해 대구 수성구 사월역까지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경산IC와 화랑로, 25번 국도 등 대구 전역을 잇는 도로망 접근성도 용이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반경 1.5km 영남대학교 주변으로 조성된 영남대 상권과 신대부적지구 내 조성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경 3km에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경산점도 위치해 있어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경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계양동에 마련되며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러시아에서 온 특이한 육군의 보병전투장갑차 ‘BMP-3’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러시아에서 온 특이한 육군의 보병전투장갑차 ‘BMP-3’

    BMP-3는 과거 소련이 개발한 보병전투장갑차로 2000여대가 생산되었으며, 러시아와 우리나라를 포함해 10여개 국가가 운용 중이다. 보병전투장갑차란 보병의 수송을 목적으로 개발된 보병수송용장갑차와 달리 차 안에서 보병이 전투가 가능하고 화력과 방어력이 대폭 증대된 장갑차를 말한다. 지난 1987년부터 소련군에 배치된 BMP-3는 현존하는 보병전투장갑차 가운데 중무장을 자랑한다. 포탑에는 100mm 저압포, 30mm 기관포, 7.62mm 기관총이 장착되어 있으며 포 발사 대전차미사일도 운용한다. 레이저 유도방식의 9M117 바스띠온 대전차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5km 이상으로 전해진다. 강력한 화력과 함께 기동성도 뛰어나다. 18.7톤의 무게를 갖는 BMP-3는 500마력의 디젤엔진을 장착해, 지상의 포장도로의 경우 최대 시속 72km로 주행할 수 있다. 특히 BMP-3의 수상에서의 기동성은 현존하는 보병전투장갑차 가운데 단연 최고로 꼽힌다. 워터제트 즉 물을 흡입해 분사하는 장비를 채용한 BMP-3는 강이나 바다에서 최대 시속 10km로 주행이 가능하다. 우리 해병대가 사용하는 상륙돌격장갑차에 비해 조금 느리지만 다른 보병전투장갑차들에 비하면 빠른 편이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화력과 기동성은 뛰어나지만 방호력이 떨어지고 보병들의 승하차가 불편하다는 문제가 있다. BMP-3의 전면장갑은 30mm 기관포탄을 막아낼 수 있지만 측면의 경우 7.62mm 철갑탄 정도만 방어가 가능하다. 일례로 우리 군의 평가에서도 BMP-3는 육군의 K200 장갑차 대비 기동력 및 화력은 우수하나 방호력은 소화기탄 수준에 불가하다고 언급되고 있다. 일반적인 장갑차와 달리 BMP-3는 차체 뒤에 엔진을 장착하고 포탑 아래 부분에 보병이 탑승한다. 최대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하지만 공간이 매우 좁고 특이한 차체로 인해 승차한 보병이 엔진룸 상부의 덮개를 열고 하차해야만 한다. 이 때문에 사고의 위험성도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BMP-3는 러시아 중부에 위치한 쿠르간 기계제작소에서 생산된다. 지난 1950년 만들어진 쿠르간 기계제작소는 세계 최초의 보병전투장갑차인 BMP-1과 후속 모델인 BMP-2도 생산했다. 1996년부터 2006년까지 불곰사업 즉 우리나라의 러시아 차관을 무기로 상환 받는 러시아제 무기도입 사업을 통해 육군에 70대의 BMP-3가 배치된다. K21 장갑차가 배치되기 전까지 아이러니하게도 러시아에서 온 BMP-3가 우리 육군의 실질적인 보병전투장갑차였다. 물론 국산 K200 장갑차도 한국형 보병전투장갑차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지만 전체적인 성능은 보병수송용장갑차에 가까웠다. 또한 육군의 BMP-3는 K21 장갑차 개발에 많은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대영 군사평론가 kodefkim@naver.com
  •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지구종말무기’ 러시아 대륙간탄도미사일 브예보다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지구종말무기’ 러시아 대륙간탄도미사일 브예보다

    러시아 전략미사일군이 운용중인 R36M2 ‘브예보다'(воевода)는 현존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가운데 가장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러시아어로 ‘군사령관’이라는 명칭을 가진 이 미사일은 나토 즉 북대서양조약기구에서는 사탄(Satan)으로 불린다. 지난 1988년부터 소련군에 전력화된 브예보다는 현재 40여 발이 배치되어 있다. 지난 1974년부터 소련군에 배치된 R36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업그레이드한 브예보다는, 2단 추진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무게 211t에 지름은 3m 그리고 길이는 34.3m에 달한다. 대륙간탄도미사일 브예보다는 액체추진방식으로 비행한다. 연료는 UDMH 즉 비대칭디메틸히드라진을 사용하며 산화제는 사산화질소를 쓴다. 액체연료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동시에 언제든지 발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러시아 전략미사일군은 브예보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이 15년간 정비 없이 운용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브예보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의 탄두중량은 8t 이상으로 10개의 멀브(MIRV) 즉 다탄두 각개목표 재돌입체가 탑재된다. 이들 멀브에 내장된 핵폭탄의 위력은 최소 550에서 최대 750 kt으로 현재 미군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에 장착된 그 어떤 핵탄두보다 강력하다. 지난 2009년 퇴역했지만 브예보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은 한때 20Mt에 달하는 핵탄두를 장착하기도 했다. 20Mt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 리틀 보이의 위력 15kt의 1333배에 달하는 위력이다.20Mt의 핵탄두는 미국과의 핵전쟁 발발 시, 고고도에서 폭발해 막대한 전자기펄스를 만들어 미군의 지휘체계와 통신망을 마비시키는데 사용될 예정이었다. 브예보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은 발사방식도 특이하다. 사일로 즉 미사일 지하 격납고에서 발사되는 브예보다는 거대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콜드 런치 방식으로 발사된다. 콜드 런치란 수직으로 발사된 미사일을 공중에서 점화 및 비행시키는 방식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에 주로 사용된다. 러시아는 브예보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해 현재 RS-28 '사르맛'(Сармат)을 개발 중이다. 지난 4월 2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의회 국정연설에서 사르맛 대륙간탄도미사일로 무장한 러시아 전략미사일군 부대가 내년 말에 전투준비태세에 들어갈 것이라고 소개한바 있다. 브예보다보다 사거리가 7000km 이상 늘어난 사르맛은 마케예프 로켓 디자인 설계국이 만들었다. 사르맛에는 최소 10개에서 최대 15개의 멀브가 탑재되며 명중률은 10m로 전해진다. 이밖에 러시아어로 아반가르트(авангард) 즉 전위 혹은 선봉이란 뜻을 가진 극초음속비행체도 탑재될 예정이다.아반가르트는 마하 20 이상으로 비행하며 고 기동성으로 미군의 미사일 방어체계를 무력화시킨다. 또한 무게는 2t에 달하며 최소 0.8에서 최대 2Mt의 핵탄두가 탑재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르맛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위력은 최소 6.75에서 최대 7.5Mt으로 알려지고 있다. 막대한 파괴력 때문에 나토에서는 브예보다에 이어 사르맛에 ‘사탄-2’라는 식별코드를 부여했다. 김대영 군사평론가 kodefkim@naver.com
  • ‘앞’범퍼에 매달린 채 죽어간 개… 이 모습이 실수입니까 [김유민의 노견일기]

    ‘앞’범퍼에 매달린 채 죽어간 개… 이 모습이 실수입니까 [김유민의 노견일기]

    혹한 속 밧줄로 차에 묶인 개는 고통 속에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충북 옥천의 한 초등학교 앞에 주차된 차 앞쪽에는 개 한 마리가 밧줄과 함께 쇠로 된 긴 개 줄이 묶여 있었고, 입가에 피를 흘리며 누워 움직이지도 않았다. 발 4개가 다 뭉개져있는 것을 본 제보자가 경적을 울리자 A씨는 놀라지도 않고 덥석 개를 들어 자동차 바퀴 옆으로 옮긴 후 사라졌다. 지난 1월 5일 개 사육장을 운영하는 50대 A씨는 옥천읍에서 무쏘 픽업트럭에 개를 매단 채 5㎞가량을 주행해 개를 죽게 했다. 제보자와 동물권단체의 신고로 경찰조사를 받게 된 A씨는 “지인한테서 차에 개를 묶어놨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바쁜 나머지 깜빡 잊고 운행했다”고 주장했다. 살아 있는 개의 목줄을 차량 ‘앞’범퍼에 묶고, 5km나 달렸지만 고의가 아니라고 했다. 경찰은 지난 4일 A씨에게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동물학대의 책임을 묻기 어렵다며 해당 사건을 불송치하고 관련 기록을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현행법상 동물은 재물로 분류돼 고의가 아닌 과실일 경우에는 재물손괴죄로 형사처벌이 어렵다. 동물학대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부족했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상 동물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게 한 경우 동물학대죄가 성립될 수 있는데, 관건은 ‘고의성’이다. 운전석에서 앞범퍼에 묶인 개의 모습을 몰랐다는 A씨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을 두고 동물학대에 면죄부를 준 것이나 다름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최근 10년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경찰에 검거된 인원 3345명 중 실형을 받은 건 10명에 불과하다. 동물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끔찍한 학대를 막기 위해 동물의 법률상 지위를 ‘물건’으로 규정한 현행법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한국에서는 해마다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생겨납니다.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들이 받는 대우로 짐작할 수 있다”는 간디의 말이 틀리지 않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법과 제도, 시민의식과 양심 어느 하나 빠짐없이 절실하게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생명이, 그것이 비록 나약하고 말 못하는 동물이라 할지라도 주어진 삶을 온전히 살다 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노견일기를 씁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은 슬픔을 표현하는 것조차 어렵고, 그래서 외로울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모든 슬픔을 유난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반려인들의 사진과 사연,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동물의 이야기들은 y_mint@naver.com 로 보내주세요. 진심을 다해 쓰겠습니다.
  • [서울포토] ‘세종대로 사람숲길’ 편하게 걸어보자

    [서울포토] ‘세종대로 사람숲길’ 편하게 걸어보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인근에서 열린 ‘세종대로 사람숲길, 봄을 걷다’ 개장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과 사람숲길을 걷고 있다. ‘세종대로 사람숲길’은 작년 7월 첫 샵을 뜬지 9개월 만에 완공됐으며 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서울역 1.55km가 하나로 이어지는 거리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함께 편하게 이동할 수 공간이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서울포토]‘세종대로 사람숲길, 봄을 걷다’

    [서울포토]‘세종대로 사람숲길, 봄을 걷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인근에서 열린 ‘세종대로 사람숲길, 봄을 걷다’ 개장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과 사람숲길을 걷고 있다. ‘세종대로 사람숲길’은 작년 7월 첫 샵을 뜬지 9개월 만에 완공됐으며 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서울역 1.55km가 하나로 이어지는 거리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함께 편하게 이동할 수 공간이다. 2021.5.6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경북 경산 택지지구 새 아파트 ‘경산 아이파크’ 인기 훈풍

    경북 경산 택지지구 새 아파트 ‘경산 아이파크’ 인기 훈풍

    지방중소도시 분양시장에서 신도시·택지지구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도시 택지지구는 학교, 공원, 상업시설 등 생활기반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개발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은 5월 경북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에 ‘경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경산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인데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지리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42㎡로 구성된 총 977가구 규모의 브랜드 단지다. 전용 84~101㎡는 중, 대형 평면 구성이며 전용 117~142㎡는 펜트하우스로 지어진다. 주택형별(전용면적 기준)로 살펴보면 ▲전용 84㎡A 707가구 ▲84㎡B 156가구 ▲101㎡ 105가구 ▲117㎡P 3가구 ▲131㎡P 1가구 ▲133㎡P 2가구 ▲137㎡AP 1가구 ▲137㎡BP 1가구 ▲142㎡P 1가구 등이다. ‘경산 아이파크’가 조성되는 압량지구는 총 면적 64만여㎡ 규모의 도시개발지구이다. 이 곳에는 공동주택 7500여 가구와 단독주택 5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바로 옆 이미 완성된 신대부적지구(3200여 가구)와 함께 1만여 가구 경산의 새로운 미니신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 압량초등학교와 압량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압량지구에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어 향후 교육환경은 더 우수해질 것으로 보인다. 교통도 편리하다.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반경 1.5km에 위치해 있으며 영남대역을 이용해 대구 수성구 사월역까지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경산IC와 화랑로, 25번 국도 등 대구 전역을 잇는 도로망 접근성도 용이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반경 1.5km 영남대학교 주변으로 조성된 영남대 상권과 신대부적지구 내 조성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경 3km에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경산점도 위치해 있어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경산 아이파크에서 반경 6km에는 경산 최대 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산업단지 배후수요자들의 높은 관심도 기대된다. 경산 아이파크에서 경산 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이동시 약 15분가량 소요돼 직주근접으로 양호하다. 여기에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정부는 대구광역시 전역(달성군 일부 제외)과 경산시 동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경산 아이파크는 행정구역상 압량읍으로 되어있어 비규제지역에 해당되어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없으며, 6개월 이상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된 만 19세 이상 수요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경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계양동에 마련되며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언덕길 못 오르는 우리 군의 ‘깡통전차’ M48A3K/A5K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언덕길 못 오르는 우리 군의 ‘깡통전차’ M48A3K/A5K

    M48A3K/A5K 전차는 육군과 해병대에서 운용중인 전차로, 지난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핵심전력으로 운용되었다. 하지만 이후 국산전차 K1이 등장하면서 위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M48A3K/A5K 전차 수백여 대가 아직도 일선부대에서 운용되고 있다. 하지만 노후장비다 보니 수리와 유지비용도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잔존가치가 없는 ‘깡통전차’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지난 1966년부터 미국의 군사지원으로 우리 군에 도입된 M48 계열 전차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의 명장이었던 패튼 장군을 기리기 위해 ‘패튼'(Patton)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지난 1952년부터 1987년까지 미 육군에서 사용된 M48 계열전차는 1만 2000여대가 생산되었으며, 지금도 우리나라를 포함해 10여 개국이 운용 중이다. 초기형에는 90mm 전차포를 사용했지만 M48A5부터는 105mm 전차포로 업-건(UP-GUN)을 하게 된다. 또한 초기형은 연비가 낮고 화재위험이 높은 가솔린 엔진을 사용했지만 M48A3부터는 연비와 화재위험이 개선된 디젤엔진을 장착하게 된다.M48 계열 전차는 베트남 전부터 실전에 투입되었으며 인도-파키스탄 전쟁 그리고 중동전에서 크고 작은 활약을 선보인다. 우리 군에 도입된 M48 계열 전차는 1976년 5월 국방과학연구소가 업그레이드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1977년부터 1978년까지 미국에서 M48A1 중고전차 400여대를 FMS(Foreign Military Sale) 즉 대외군사판매로 들여와 당시 현대정공에서 M48A3K/A5K로 개조한다. 1980년대에는 측풍감지기가 포함된 전자식 사격통제장치가 국내 개발되어 M48A3K/A5K 전차에 장착된다. 1984년 전력증강사업의 일환으로 미국으로부터 FMS로 M48A5 전차를 추가 도입한다.또한 1990년대 초반에는 주한미군이 사용하던 M48A5 전차를 WRSA(War Reserve Stocks for Allies) 즉 동맹국전쟁예비물자 방식으로 들여온다. 이들 전차들도 창정비를 통해 전자식 사격통제장치를 장착하게 된다. 이렇게 한국형으로 업그레이드된 M48A3K/A5K 전차는 육군의 보병사단 주력전차로 운용되었으며, 해병대의 경우 2사단과 서북도서 부대에서 운용했다. M48A3K 전차의 경우 육군에 K2 전차 전력화되면서 점차 퇴역하고 있다. 또한 해병대 2사단이 운용중인 M48A3K 전차도 내년부터 육군이 사용하고 있는 K1E1 전차 30여대를 인수받아 전부 교체할 예정이다.그러나 육군의 M48A5K 전차의 경우 여전히 일선부대에서 운용해야 될 상황이다. 하지만 M48A5K 전차는 일단 강이나 하천을 건널 수 있는 도하능력이 없고 기동간 사격이 어려워, 육군이 운용 중인 주력전차 K1 계열보다 기동력·화력·방호력 측면에서 상당히 취약하다는 지적이 끓임 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 때문에 K2 전차의 점진적인 추가 양산을 통해 M48A5K를 대체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대영 군사평론가 kodefkim@naver.com
  • “시속 100km 되는 듯”…225kg 호랑이에 물린 중국인

    “시속 100km 되는 듯”…225kg 호랑이에 물린 중국인

    “뭔지도 모르고 물렸다”주민 도움 없었으면 생명 위험했을 듯승용차 경적 울리자 한번 물고 달아나 최근 중국 만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주민이 야생 호랑이의 공격을 받았다. 27일 중국매체 신경보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미산의 마을 주민 리춘샹 씨는 최근 병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호랑이로부터 공격을 받았을 당시에는 호랑이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호랑이는 지난 23일 오전 7~8시(현지시간)쯤 마을로 내려왔고, 10시간 넘게 배회하다 당일 오후 9시쯤 마취총 5발을 맞은 뒤에야 제압됐다. 리씨는 눈앞에서 뭔가가 달려들 때도 그게 호랑이인 줄 몰랐으며, 커다란 물체가 자신을 한 번 물고 울음소리를 낸 뒤 다른 곳으로 갔다고 기억했다. 그는 호랑이에 물린 뒤 “(인근마을 주민인) 쑹시궈씨가 나를 돕기 위해 소리를 지른 뒤에야 비로소 눈앞에 호랑이가 있는 것을 알고 정신이 멍해졌다”고 말했다. 리씨는 병원으로 옮겨진 뒤 크고 작은 상처 5곳이 확인됐지만 다행히 혈관이나 신경 등은 다치지 않았고, 어깨 상처 봉합수술을 한 뒤 안정을 취하고 있다. 차량 몰고 호랑이 쫓아낸 시민은 포상금 리씨는 사고 당일 오전 마을에 호랑이가 내려왔다는 소식도 듣지 못한 채 옥수수밭에서 일하던 중이었다. 마침 승용차를 몰고 지나던 쑹씨는 호랑이가 사람을 공격하려는 것을 보고 경적을 울리며 밭으로 돌진해 호랑이가 인명피해를 내지 못하도록 막았다. 병원 측은 호랑이가 러시아에서 넘어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리씨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쑹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시속 60~70km로 운전했는데 호랑이의 속도는 시속 100km쯤 되는 것 같이 느껴졌다”면서 “안 되면 호랑이에 한 번 부딪쳐 피하게 해서 쫓아낼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또 “당시 차를 산 지 얼마 안 됐지만 차나 (구조에 따른) 영예 같은 건 생각도 못했고, 호랑이를 쫓아내 사람을 구하자는 생각뿐이었다. 지나고 나서 보니 무서웠다”고 밝혔다.당국은 쑹씨 등 ‘용감한 시민’ 2명에게 ‘정의를 위해 용감히 나섰다’는 영예와 함께 1인당 2만 위안(약 343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조사 결과 호랑이는 2~3살 정도의 수컷으로, 225kg 정도 무게에 매우 사나운 성질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인근 산 이름을 따 이 호랑이를 ‘완다산 1호’로 이름 지었고, 사육센터로 옮겨 45일간 격리 관찰과 유전자 검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완다산 지역에는 4~6마리의 야생 호랑이가 서식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다산 1호는 최근 중국과 러시아 국경지대에서 활동해왔으며 ‘러시아에서 왔는지’ 등 정확한 근원을 알기 위해서는 양국의 공동 조사가 필요하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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