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59명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이민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도덕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동생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462
  • 일부 금융사 명퇴바람

    일부 금융회사들이 연말·연초를 맞아 명예퇴직이나 회망퇴직 등을 실시하고 있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명예퇴직 신청을 받아 총 379명을 내보냈다. 이들에게는 월평균 임금의 20개월치 급여가 퇴직금으로 지급됐다. 지난달 기업은행에서도 올해부터 임금피크제가 적용되는 80명 중 59명이 희망퇴직했다. 퇴직자들은 직전 연간급여의 260%를 퇴직금으로 받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은 구조조정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 아니라 매년 인사 때마다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C제일은행도 직급별로 18개월에서 최고 24개월치의 급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지난달 4일부터 8일까지 명예퇴직 신청을 받아 총 17명을 내보냈다. 신한은행도 지난해 말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24개월치 급여와 특별위로금을 주고 600명을 내보낸 뒤 이 중 310명을 계약직으로 다시 채용했다. 보험권의 경우 한화손해보험이 제일화재와 합병하는 과정에서 명예퇴직을 단행한 데 이어 메리츠화재도 지난달에 희망퇴직을 받아 10여명을 내보냈다. 반면 국민·우리·외환·하나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당분간 명예퇴직이나 희망퇴직을 실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현재 직원 수가 업무량에 비해 적어 당분간 명예퇴직이나 희망퇴직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충남 행정인턴 인기 시들

    정부가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행정인턴제 인기가 뚝 떨어졌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보다 근무조건이 나빠져 지원자가 급감하자 일부 자치단체는 자격제한을 완화해 재공모하고 있으나 역부족이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행정인턴 재공모 마감결과 모두 67명이 지원, 모집인원 92명의 64%를 채우는 데 그쳤다. 지난 15일 마감결과 59명만 접수, 재공모에 나섰으나 추가 지원자가 8명에 불과한 것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시급은 4750원에서 4460원, 근무기간은 10개월에서 5개월, 근무시간은 주 40시간에서 30시간으로 줄어 월소득이 100만원에서 70만원 정도로 떨어지면서 지원자가 크게 줄었다.”면서 “작년 행정인턴 경험자들이 ‘시간만 빼앗기느니 취업공부에 매달리는 게 낫다.’고 주변에 권유한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계룡시는 지난 25일 마감결과 7명 모집에 2명만 지원, 재공모에 나서고 있으나 1명만 추가 신청했다. 공주시 관계자는 “지난 22일 마감결과 24명 모집에 12명만 지원해 27일부터 재공모에 들어갔는데 아직 한 명도 추가 지원자가 없다.”고 혀를 찼다. 서천군도 16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지난 22일 접수를 끝냈으나 7명만 지원, 재공모 중이다. 27명을 모집하는 아산시는 지난 20일까지 8명만 지원하자 이틀 후 정부 지침인 ‘만 29세·전문대졸 이상’ 자격을 ‘만 35세·고졸 이상’으로 낮춰 재공모에 나섰다. 하지만 8명만 추가로 지원, 여전히 모집인원을 밑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45명 모집에 94명이 지원, 넘쳐서 고민했는데 올해는 정반대의 고민을 하고 있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충남도 고용정책계 안은영씨는 “책정된 행정인턴제 예산을 안 쓸 수는 없다.”며 “지원자가 계속 없으면 현수막과 전광판을 통해 홍보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유럽 올해의 차 ‘폴로’는 어떤 차?

    유럽 올해의 차 ‘폴로’는 어떤 차?

    폭스바겐 폴로(Polo)가 유럽 201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소형차 폴로는 현재 국내에 판매되지 않는 모델이지만, 유럽에서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종이다. 특히 골든 스티어링 휠, 2009년 최고의 차, 오토 트로피 등 다수의 권의있는 자동차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0 올해의 차는 유럽 총 23개국에서 선정된 59명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 기자들에 의해 선정됐으며 작년 11월부터 심사 과정을 거쳐 총 33개의 모델로 좁혀졌다. 이후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총 7개의 모델이 최종 후보로 올랐으며, 이 가운데 폴로가 2010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폴로는 4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디젤 엔진을 포함하여 총 7개의 엔진 사양으로 구성된다. 주력 모델인 폴로 블루모션 1.2 TDI의 경우 연비(유럽 기준)는 31km/ℓ에 이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87g/km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높은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갖췄다. 소형차지만 안정성도 뛰어나다. 폴로는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도 별 5개를 획득하며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폭스바겐 폴로의 유럽 현지 판매가격은 약 12000유로(약 1900만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의 창’ 2800여명 취재장벽과 24시간 전쟁중

    ‘세계의 창’ 2800여명 취재장벽과 24시간 전쟁중

    특파원은 ‘세계를 보는 창’이라고 불린다. 한 나라에 주재하는 외국 특파원의 규모와 취재 영역은 그 나라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 가운데 하나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3대 강국의 수도와 서울에 주재하는 특파원들의 현황을 통해 네 나라에 대한 지구촌의 관심을 비교, 분석해봤다. ■여전한 취재장벽 베이징 초청장·기자증도 무용지물 정보준 취재원 사라지기도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에서 활동하는 외신기자들은 누구나 ‘취재장벽’을 하소연한다. 당·정 고위인사들에 대한 인터뷰는 고사하고, 중간 간부들조차 쉽게 접근이 안된다. 은밀하게 연결이 닿은 정보원조차 소리없이 자취를 감추기도 한다. 실제 지난해 초 중국 사회과학원의 일본 전문가 한 명이 갑자기 사라졌다. 외신기자에게 김정일 국방위원장 건강 문제 등 북한 관련 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포착돼 처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 그룹의 입은 그후 한동안 굳게 닫혀버렸다. 이름 공개를 꺼린 외신기자클럽의 한 관계자는 “정보와 투명성의 결여가 가장 큰 어려움”이라면서 “정부 관료로부터 정보를 얻기가 매우 어렵고, 북·중 접경지역 등 일부 지역은 여전히 취재하기 곤란한 지역으로 남아 있다.”고 푸념했다. 스위스 국영TV의 바바라 루에씨 특파원도 “지난해말 윈난(雲南)성 댐 공사 현장을 취재하다 지방공무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격리됐었다.”며 “초청장도 외신기자증도 모두 무용지물이었다.”고 하소연했다. 중국에는 현재 54개국, 434개 매체, 717명의 외신기자가 당국의 허가를 받아 상주하고 있다. 정치 본거지인 베이징이 338개 매체, 582명으로 가장 많고, ‘경제수도’ 상하이(上海)에도 83개 매체, 123명이 파견돼 있다. 광둥(廣東)성 성도 광저우(廣州), 서부대개발 중심지 충칭(重慶), 랴오닝(遼寧)성 성도 선양(沈陽)에서도 일부 외신기자들이 활동중이다. 관심 영역은 권력 변화부터 경제 정책, 소수민족 문제, 사회·문화적 현상까지 다양하다. 주요 2개국(G2)으로 부상한 중국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취재 대상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기자들은 인권상황과 경제발전, 한국과 일본 기자들은 대북 관련 취재에 큰 공을 들인다. 중국은 최근들어 브리핑 확대 등 서방 국가들의 외신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있지만 티베트 사태나 우루무치 사태 등 민감한 사안이 발생하면 여전히 특파원들의 움직임을 통제한다. 중국내 특파원들은 해킹 공격의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stinger@seoul.co.kr ■세계 정치1번지 워싱턴 130여개국 1460명 활동 낮밤없이 취재원과 접촉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세계 정치의 중심지인 미국 워싱턴의 해외특파원들은 24시간 쉼없이 움직인다. 시차가 큰 나라에서 파견된 특파원들은 낮에도 일하고, 밤에도 일하는 경우가 많다. 워싱턴의 외신기자센터(FPC)에는 130여개국에서 파견한 1460명의 특파원들이 등록돼 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가장 많고 아시아가 뒤를 잇고 있다. 유럽 국가들 중에서는 독일이 133명으로 가장 많고, 프랑스(65명)와 영국(54명) 등도 50명이 넘는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함께 중국, 한국의 특파원단 규모가 두드러진다. 한국의 경우 서울에서 특파된 32명을 포함해 59명이 등록돼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중국 기자들이다. 국무부 정례브리핑이나 FPC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는 맞닥뜨리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한국보다 많은 66명이 등록돼 있다. 미국과 관계가 껄끄러운 이란과 시리아도 각각 11명과 3명의 특파원이 워싱턴에서 활동중이다. 해외 언론사들은 대부분 FPC가 위치한 내셔널프레스빌딩에 입주해있다. 백악관, 의회, 국무부가 가깝기 때문이다. FPC는 주요 기사들을 스크랩해 센터를 찾는 외국특파원들에게 제공하는데, 수량이 제한돼 있어 일찍 출근하는 기자들 차지가 되는 경우가 많다. 워싱턴 특파원들의 주요 취재 대상은 백악관과 국무부, 국방부, 재무부 등 행정부처와 의회다. 특히 국무부 브리핑에서는 자국과 관련된 현안들에 대한 미국의 공식 반응을 얻기 위해 기를 쓰고 손을 드는 외국 특파원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고마츠 게니치 일본 마이니치신문 워싱턴지국장은 “일본 언론들의 최대 관심사는 미·일관계, 특히 21세기 미·일 신동맹”이라며 “외교, 안보, 군사적인 관계와 급부상한 중국과 북한의 위협에 대한 미국의 정책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FPC는 국무부의 지역 담당 차관보와 국방부 관계자, 군 고위장성 등과의 브리핑도 되도록 자주 마련하려 노력한다. 특히 외국 기자들이 만나 질문할 기회가 적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나 제임스 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도 드물지만 FPC에 들러 외국기자들만을 위한 기자회견을 갖기도 한다. kmkim@seoul.co.kr ■북한 뉴스의 중심 서울 로이터 최다… “브리핑서 종종제외” 불만 서울의 외신 기자들은 새달 8, 9일 이틀간 울진, 월성의 원자력발전소를 둘러보는 프레스 투어에 나선다.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의 원전 수출계약을 성사시킨 한국의 원전 기술에 대한 외국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자 정부가 외신 기자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외신기자클럽(SF CC)에 등록된 외신 기자는 225명이다. 이 가운데 본사에서 파견된 특파원은 71명이다. 지국장 43명을 합치면 모두 114명의 외국인 기자들이 서울에서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다. 나머지 110여명은 국내에서 채용된 한국인이나 교포 출신이 대부분이다. 가장 많은 기자를 파견한 매체는 영국의 로이터통신(24명)이다. 일본 NHK(12명)와 미국 블룸버그통신(10명), 일본의 교도통신(8명) 등이 뒤를 잇고 있다. BBC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력 언론들도 동북아시아 사정에 밝은 1~2명의 특파원을 배치하고 있다. 서울 특파원들이 주로 취재하는 뉴스는 북한 문제다. 외교부 외신담당관실의 임재연 서기관은 “외신들은 북핵문제와 6자회담의 재개 전망을 집중 취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 LG 등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외신들은 재계의 움직임에도 비상한 관심을 쏟고 있다. 로이터 통신의 조나단 헤르스코비츠 특파원은 “최근 해외 투자자들을 비롯한 독자들이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향에 주목하고 있어 이 분야의 뉴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주재 특파원들은 국내 언론사 기자들과 동등한 취재환경을 보장받기를 원한다. 서울에서 5년을 주재한 헤르스코비츠 특파원은 “공식 기자회견 외에 백그라운드 브리핑에서 외신 기자들이 제외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통’으로 유명한 도쿄신문의 시로우치 야스노부 서울지국장은 “과거에 비해 한국 정부의 보도자료가 양적, 질적으로 좋아졌지만 취재원에 접근하기는 더욱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외신 기자들이 상주하면서 취재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외신기자센터가 없는 것도 개선 사항으로 꼽힌다. 문광부 홍보지원정책과 관계자는 “외신기자 지원 예산을 지난해 5000만원에서 올해 3억원으로 늘렸다. 앞으로도 취재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달란 박성국기자 dallan@seoul.co.kr ■亞 경제정책의 핵심 일본 500명 가입한 ‘외신클럽’ 연결고리 역할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에서 활동하는 특파원들의 친목단체인 외신기자클럽(FCCJ)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특파원들을 포함해 기업 홍보 담당 등 250명이 참석,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FCCJ는 제2차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인 1945년 11월 설립된 이래 초청 강연,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특파원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정회원인 특파원은 500여명, 기업의 홍보 및 정부의 홍보담당 등의 준회원은 1200명에 달하고 있다. FCCJ는 지난해 정치·경제 등 현안에 맞춰 무려 170차례의 강연회를 열었다. FCCJ의 정회원과 외신프레스센터(FPC)에 등록된 특파원 수는 다르다. 특파원이 일본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외신기자등록증’이 필요하지만 FCCJ의 가입은 자율적이기 때문이다. FPC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현재 특파원 수는 39개국 및 지역(홍콩 포함)에서 570명이다. 미국은 39개사, 224명으로 가장 많다. 독일은 17개사 35명, 중국은 16개사 39명, 한국은 16개사 33명 등이다. 르몽드, 블롬버그 등 일부 매체들은 일본에 총국을 두고 한국까지 담당하는 탓에 주일 한국대사관이 취재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파원들의 활동은 전방위적이다. 최대 관심은 역시 일본의 정치과 경제다. 정권교체 이후의 정치 향방과 흔들리는 ‘제2의 경제대국’의 위상이 초점일 수밖에 없다. 외신기자클럽 회장인 방글라데시 프로톰 알로신문 특파원 몬주룰 헉은 “일본과 세계 관계도 중요하지만 일본의 동남아, 특히 경제정책에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취재는 쉽지 않다. 출입기자들의 카르텔인 ‘기자클럽’도 취재의 벽이다. 홍콩피닉스TV의 일본 지국장 이먀오는 “하토야마 정권 이후 개방 원칙을 내세웠지만 외무성 이외에 거의 모든 부처들의 취재는 막혀 있다.”면서 “공식적인 루트보다 인적 네트워크 즉,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접촉하는 게 훨씬 용이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외무성 국제보도관실 고다마 류지는 “외무상의 기자회견은 특파원들에게도 전면 개방해 질문할 수 있도록 한 데다 주 2회 정례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hkpark@seoul.co.kr
  • 서울시, 직업전문학교 무료 훈련생 모집

    서울시가 전례없는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다음달 19일까지 시립직업전문학교의 무료 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시는 1년 과정 1683명, 연 2회의 6개월 과정 2112명 등 일반훈련과정 3795명과 특별과정 2990명 등 연간 6785명에 대해 직업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음달 8일부터 집중적으로 모집하는 특별과정은 조기퇴직자, 청년, 준고령자,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다. 상반기 교육대상은 일반훈련과정 2739명, 특별과정 1120명 등 3859명 규모다. 훈련분야는 ▲차량정비, 특수용접, 가스안전관리 등 국가기간산업분야 ▲조리, 미용 등 서비스 분야 ▲멀티미디어, 컴퓨터광고 디자인·웹디자인·패션디자인 등 일반훈련과정이 주를 이룬다. 또 자산 전문가, 디스플레이 디자인, 숍매니지먼트, 아동지도사, 항공여행관리 등 19개 학과에서 청년실업자와 조기퇴직자를 위한 3개월 과정이 실시된다. 서울시민으로 1년 및 6개월 과정은 만 15세 이상 55세 이하, 조기퇴직자 과정은 만 40세 이상 55세 이하, 청년과정은 만 20세 이상, 35세 이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강서구 노인·외국인 비중 급증

    강서구 노인·외국인 비중 급증

    강서구는 인구, 주택, 교통, 환경, 교육문화, 보건 및 사회복지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2009 강서통계 연보’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986년부터 발간을 시작한 이래 스물네번째인 이번 강서통계연보는 새롭게 발전하는 ‘번영과 미래, 희망의 도시 강서’의 19개 부문 194개 통계표(2008년 12월31일 기준)를 담고 있다. 강서구의 인구는 58만 3545명(외국인 포함)으로 서울시 전체 세번째이며 면적은 42.43㎢로 시에서 두번째로 크다. 하루 평균 16명이 태어나고 6명이 사망했다. 또 외국인은 지난해보다 10.3% 증가한 6697명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구 인구는 2003년보다 8% 증가했고 가구는 18만 9521가구에서 22만 3026가구로 18% 증가했다. 65세 이상 인구는 10년 전 2만 4449명에서 4만 5762명으로 87% 증가해 인구의 고령화가 급속히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거주 외국인 또한 6697명으로 5년 전 2670명보다 151% 증가했다. 이는 방문취업, 국제결혼 등으로 외국인 거주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국적별로는 중국 4667명, 미국 359명, 베트남 210명, 일본 180명, 필리핀 175명 순이다. 지역 기업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003년 2만 8718개, 종사자수 13만 1746명에서 지난해 2만 9783개, 14만 5331명의 종사자수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유형별 증감은 아파트 5.9%, 다세대주택 8% 증가한 반면, 단독 주택(다가구 포함)과 연립주택은 0.8%, 2.6%씩 감소했다. 보육시설은 336곳으로 시설 당 보육 아동 수는 34명이다. 민간시설이 44.3%, 가정 내 시설이 44%, 국공립시설은 10.1%, 법인은 1%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연보는 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또 발간한 연보는 국회도서관 등 27개의 도서관 등과 대학교 도서관, 관내 중·고교, 광역시, 자치구, 전국 시·구 등 자치단체, 서울시정 개발연구원 등에 각종 통계자료로 활용토록 400부를 배부한다. 전차동 자치행정과장은 “변화의 속도가 빠른 행정 및 사회·경제적 환경에서 지역정책을 수립하거나 정확한 의사를 결정하는 데 통계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금호아시아나 임원 30% 축소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임원 규모를 30% 축소했다. 처음 밝힌 계획보다 10%포인트 많은 규모이다. 금호아시아나는 18일 전체 임원 228명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69명을 감원해, 그룹 전체의 임원수를 159명으로 줄이는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2일 사장단 인사에서 7명을 퇴임시킨 데 이어 이번 부사장급 이하 임원 인사에서도 62명이 자리에서 물러난 셈이다. 금호아시아나는 처음 임원의 20%를 줄여 180명선으로 한다고 발표했으나 채권단과 여론 등을 의식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안을 추가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금호건설 등 주요 계열사 등은 임원 전보발령과 함께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계열사별로 본격적인 구조조정 작업에 들어갔다. 한편 박삼구 명예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전략경영본부 상무와 고 박정구 전 회장의 장남 박철완 전략경영본부 부장은 보직을 그대로 유지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희망근로 이틀만에 정원초과

    희망근로 이틀만에 정원초과

    올해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 참가하겠다고 신청한 사람이 모집 이틀 만에 선발 예정 인원을 초과하는 등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 1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에는 14일 현재 총 10만 7596명이 희망근로에 참가하겠다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13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는데 이틀 만에 모집 예정인원인 10만명을 초과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2762명 모집에 5626명이 신청해 2배(203.7%)가 넘었고, 3826명을 선발하는 광주도 7659명(200.2%)이 몰렸다. 충북(183.8%)과 대전(183.4%), 경북(162.7%) 등도 참가 희망자가 많았다. 서울(42.7%)과 울산(39.9%), 경남(47.7%) 등은 아직 모집 예정인원보다 신청자가 적지만 이들 지역도 지속적으로 신청이 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희망근로 사업이 올해로 시행 2년째에 접어들면서 국민에게 널리 알려졌다.”며 “그동안 모집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신청서 접수 첫날부터 구름같이 몰려들었다.”고 말했다. 각 지자체는 오는 2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는 만큼 참가 신청이 모집 정원을 넘었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특히 올해는 일정 자격(재산 1억 3500만원 이하, 가구소득 최저생계비 120% 이내)을 갖추고 있어야 희망근로 참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신청서를 냈더라도 탈락할 가능성이 많다. 박성호 행안부 지역희망일자리추진단장은 “참가자를 선발할 때는 선착순 원칙이 아닌 여러 기준을 점수화해 뽑을 예정”이라면서 “특히 올해는 근로능력 심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오는 3월부터 4개월간 운영된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日자위대 핵심기지에 웬 미군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육상·해상·항공자위대의 핵심 기지 및 주둔지에 해마다 100명이 넘는 미군들이 파견되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한 무기의 유지·관리를 위한 명분에서다. 13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자위대에는 41건에 미군 159명이 배치됐다. 자위대의 무기 구입비는 매년 2조엔(약 24조억원)이상이다. 지난해 사들인 무기 2조 1950억엔어치 가운데 미국에서 대외군사판매(FMS)형식으로 구입한 무기는 3% 정도인 642억원어치다. 하지만 미국의 무기들은 미사일방위(MD)시스템, 이지스 호위함의 중추시스템 등 최첨단 장비들이다. 이에 따라 미군들은 자위대원들에게 사용법을 가르치거나 훈련을 지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군수산업를 대신해 미국의 정부가 직접 무기를 판매한 뒤 미군을 통해 유지·관리토록 하는 ‘독특한’ 체제에 따른 조치다. 때문에 미국의 무기를 사는 만큼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인 셈이다. 해상자위대는 지난해 17건에 대해 미군 90명이 이지스함 MD시스템의 기술 지원 및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항공자위대에는 15건에 미군 49명이 파견돼 새 자동경계관제시스템 등을 지원중이다. 미군들은 출입이 엄격한 방위성 지하의 중앙지휘소도 드나들 수 있다. 육상자위대에는 2건에 미군 7명이, 육상·해상·항공자위대를 총괄하는 통합막료감부에는 7건에 13명이 주둔해 있다. 일본 안에서는 이에 대해 “기술 유출을 감시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비판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휴대용 미사일 ‘스팅어’의 관리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미군 5명이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등 자위대 주둔지 5곳을 방문한 적도 있다. 자위대 쪽에서는 “미·일 간의 호환성을 갖춘 무기체제가 중요하다.”면서 “유사시 부족한 무기·탄약을 제공해주는 곳은 미군”이라고 지적했다. hkpark@seoul.co.kr
  • 안동35년만에 인구 늘어

    경북 북부지역이 사람들에게 ‘희망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다. 농촌지역 인구 감소세에도 안동과 문경의 지난해 인구가 전년보다 증가했다. 3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 인구는 16만 7430명으로, 전년 16만 7300명보다 130명 증가했다. 35년 만에 처음 늘었다. 안동 인구는 1974년 27만 188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매년 2000~3000명씩 인구가 줄었다. 이는 잇따른 개발 호재 덕이다. 안동에는 2013년쯤 경북도청이 이전해 오고, 안동을 가로지르는 동서6축 고속도로가 2015년쯤 완공될 예정이다. 국도 34·35호 등 지역 도로망이 잇따라 확장 공사를 마친 데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도 예정돼 있다.문경 인구도 2년 연속 증가했다. 지난해 7만 6645명으로 전년(7만 5486명)보다 1159명 늘었다. 이런 인구 증가세는 시가 그동안 기업 유치와 출산장려금 지원 등에 적극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시는 올해 국군체육부대의 문경 이전 공사가 본격 추진되고 봉룡 및 신기 산업단지, 산양2농공단지 등의 조성으로 인구 유입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문근영-유재석 ‘신년계획 초지일관 연예인’ 1위

    문근영-유재석 ‘신년계획 초지일관 연예인’ 1위

    배우 문근영과 개그맨 유재석이 ‘신년계획을 잘 지킬 것 같은 남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746명을 대상으로 ‘2010 행복한 새해맞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신년계획을 잘 지킬 것 같은 여자 연예인’ 으로 순수하고 착실한 이미지의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38.9%(680명)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또 국민MC 유재석은 41.0%(715명)로 1위를 기록해 ‘신년계획을 잘 지킬 것 같은 남자 연예인’ 으로 선정됐다. ‘국민여동생’ 문근영에 이어 연기자와 소설가, 음악가 등으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준 구혜선이 20.6%(359명)로 2위를, ‘2009 엣지녀’ 로 불리는 영화배우 김혜수는 16.2%(282명),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탤런트 이영애 14.5%(254명), 최근 화보촬영을 통해 블랙카리스마를 발산한 김선아는 9.8%(171명)로 그 뒤를 이었다. ‘입담의 달인’ 방송인 김제동은 31.5%(550명)의 지지율을 보이며 ‘국민MC’ 의 유재석의 뒤를 이었다. 또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영화배우 장동건 13.9%(243명), 영화배우 소지섭 8.4%(146명), ‘1박2일’ 의 MC 강호동 5.2%(92명)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한편, 장동건은 31일 개봉되는 영화 ‘나인’ 의 주연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연기한 ‘희대의 매력남’ 캐릭터에 맞는 국내 배우를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30.6%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23세대’ CEO 주력층으로

    ‘523세대’ CEO 주력층으로

    재계에 ‘523(오이삼)세대’ 바람이 거세다. 523세대는 1952년생과 1953년생 최고경영자(CEO)를 일컫는 말로 1940년대 출생 경영인들이 퇴진하면서 대기업 사령탑의 세대교체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점을 보여준다. 기업 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는 1000대 상장기업(2007년 매출액 기준)의 올해 3분기 보고서를 바탕으로 대표이사 1303명을 조사한 결과 CEO의 주력층이 1950년대생으로 바뀐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1950년대 출생 중 52년생이 79명으로 가장 많았고 53년생이 7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523세대가 재계의 핵심 책임세력으로 부상한 셈이다. 52년생 중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신원 SKC 회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 백우석 OCI 사장,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 등이 있다. 53년생으로는 양승석 현대차 사장, 이종철 STX팬오션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 등이 활약하고 있다. 대상자 중 올해 만 60세인 1949년생은 지난해 90명을 넘었지만 올해에는 74명으로 줄면서 1950년생(75명)보다 1명 적었다. 앞으로 3~4년 후 중심세력이 될 것으로 보이는 55년생 CEO는 59명, 57년생은 57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 등 주요 그룹의 올해 말 사장단·임원 인사에서는 세대교체가 키워드로 꼽힐 만큼 1950년대생 신진 세력의 부상이 두드러졌다. 이번 삼성 인사에서 사장(10명) 또는 부사장(32명)으로 승진한 임원의 평균 연령은 각각 53.6세, 51.8세로 50대 초반의 임원들이 전면에 배치됐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연대 4.25대1 고대 4.11대1

    연대 4.25대1 고대 4.11대1

    서울지역 주요 대학이 23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앞서 지난 21일까지만 원서를 받은 서울대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4.53대1로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주요 사립대 경쟁률이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됐지만, 대체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마지막에 원서 접수자가 몰리는 쏠림 현상도 일부 나타났다. 2054명을 모집하는 고려대 안암캠퍼스 일반전형에는 8437명이 원서를 냈다. 4.11대1의 경쟁률이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이 2.38대1, 전문계고교졸업자 특별전형이 2.27대1, 특수교육자 특별전형이 1.5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8.14대1의 보건행정학과가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로 기록됐다. 동국대는 1924명 모집에 1만 1492명이 지원했다. 5.11대1의 경쟁률이다. 984명을 모집하는 서강대에는 4677명이 지원해 4.75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 일반전형 5.10대1,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4.26대1, 전문계고교졸업자 특별전형 3.25대1,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 2.61대1이다. 성균관대는 2287명을 정시에서 뽑는데 1만 1980명이 몰렸다. 5.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20명을 뽑는 연기예술학 연기부문에는 677명이 몰려 33.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세대 서울캠퍼스는 1991명을 뽑는 ‘가’군 일반전형에 8459명이 몰렸고, 음악대학이 속한 ‘나’군에서는 116명 모집에 827명이 몰렸다. ‘가’군 경쟁률이 4.25대1, ‘나’군 경쟁률이 7.13대1이다. 1752명을 뽑는 이화여대 일반전형에는 6190명이 응시했다. 3.5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외대 ‘가’군 경쟁률은 5.86대1, ‘나’군 경쟁률은 4.65대1로 서울캠퍼스 전체 경쟁률이 4.79대1로 집계됐다. ‘가’군에서는 15명을 뽑는 스페인어학과 경쟁률이 8.13대1로 가장 높았고, ‘나’군에서는 영문학과 경쟁률이 7.47대1로 가장 높았다. 한양대 서울캠퍼스 경쟁률은 5.11대1로 나타났다. 1138명을 뽑는 ‘가’군에 5164명이 몰려 4.54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720명을 뽑는 ‘나’군에 4338명이 몰려 6.0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건국대, 국민대, 동덕여대, 중앙대, 숙명여대 등은 24일 오후 5시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한다. 홍희경 이민영기자 saloo@seoul.co.kr
  • 원빈-신민아 ‘커피키스’ 누구 팬이 더 질투?

    원빈-신민아 ‘커피키스’ 누구 팬이 더 질투?

    ’원빈-신민아의 ‘커피키스’에 누구의 팬이 더 질투할까?’ 온라인 티켓사이트 맥스무비는 17일부터 20일까지 “원빈과 신민아의 키스신으로 화제인 커피 광고를 보고 질투가 났다면, 당신은 누구의 팬인가?”라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신민아의 팬이 근소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3,277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50.6%(1,659명)는 자신이 신민아의 팬이라고 밝혀 49.4%(1,618명)인 원빈 팬을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다. 신민아 팬이 이 키스신에 대해 더 질투하고 있다고 답한 것. 하지만 같은 질문으로 지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1차 설문에서는 원빈의 팬이 56.8%로, 신민아의 팬 43.2%보다 13.6%p가 더 많게 나타났었다. 지난 2개월 사이 신민아 팬들의 질투가 더 늘어난 셈이다. 또 이번 조사에서 자신이 원빈과 신민아 팬이라고 밝힌 네티즌의 성별 비율을 살펴보면 원빈의 팬이라고 응답한 네티즌의 약 80%는 이성팬들이었다. 반면 신민아는 응답자의 38%가 동성팬들로 나왔을 만큼 동성팬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軍보안 구멍… ‘작계 5027’ 누출

    북한 도발에 대비한 한·미연합사의 ‘작전계획 5027’이 지난달 중순쯤 인터넷 해킹을 통해 해외로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3월 화학물질 관련 국가기밀이 누설된 데 이어 극비 군사작전기밀이 잇따라 유출돼 군사 보안에 심각한 허점을 드러냈다. 국방부는 18일 “지난달 하순쯤 ‘작계 5027’이 포함된 자료가 중국의 인터넷 주소(IP)를 사용하는 해커에게 해킹당한 사실을 발견해 국가정보원과 국군기무사령부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북한군 총참모부 정찰국 산하 ‘110호 연구소’로 불리는 북한군 해커 전문부대에 의한 해킹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작전계획 5027’은 북한의 선제공격과 우발적인 도발 등 유사시에 대비한 한·미 연합사의 공동 군 운용계획이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한·미 연합사에 근무하는 한 영관급 장교가 지난달 중순쯤 사무실 컴퓨터를 군 내부에서만 통용되는 인트라넷 망에 접속시키고 외장형 USB 메모리를 이용해 작업하다가 USB 메모리를 꽂아둔 채 인터넷 망으로 전환해 기밀이 해킹됐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작계 5027의 전문이 유출된 것은 아니며 한·미 연합사에 전입해온 한국군 장교들에게 참고용으로 설명하기 위해 파워포인트 형식으로 제작한 교육용 슬라이드 자료가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해당 슬라이드 자료는 모두 11쪽 분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원 대변인은 “작계 5027 내용이 포함된 참고용 자료도 ‘군사 Ⅱ급 기밀’에 해당한다.”면서 “인트라넷망과 인터넷망을 한 컴퓨터로 연결할 수 있어 해킹 위험성이 큰 ‘듀얼 컴퓨터’ 체제를 부대별로 교체해 가고 있는데 사고 당시 연합사는 교체 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군 당국은 해당 컴퓨터가 USB메모리 안의 내용만을 노려서 해킹하도록 프로그래밍된 웜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다가 인터넷 망에 접속되면서 꽂혀 있던 USB메모리 안의 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군 당국은 자료 유출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해당 장교는 보안 관련 훈령 위반으로 징계처분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비밀엄수의무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군 장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 장교들의 기강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다. 국방부 검찰단에 따르면 비밀엄수 의무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군 장교는 2005년에는 513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1159명으로 껑충 뛰었다. 올 들어서는 상반기에만 647명이 징계처분을 받았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기능직 → 일반직 1645명 필기 통과

    기능직 → 일반직 1645명 필기 통과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실시한 사무 기능직 공무원의 대규모 일반직 전환 시험에서 총 1645명이 필기시험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1158명은 올해 말까지 면접을 거쳐 일반직 전환이 확정된다. ●7급전환자 과락 많아 1명 합격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실시한 기능직 공무원의 일반직 전환 필기시험 채점을 마친 결과 총 1645명의 합격자 명단을 확정해 각 기관(39개)에 통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각 기관은 이달 말까지 합격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중 1158명을 일반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면접 경쟁률은 기관마다 다르지만 평균은 1.42대1이다. 경찰청은 총 259명의 기능직 8급 공무원을 일반직 8급으로 전환할 예정인 가운데 389명이 필기시험을 통과했다. 일반직 9급은 41명을 전환할 계획이며 61명이 필기에 합격했다. 교육과학기술부 8급 전환(134명 예정)에는 202명이 합격했고, 9급(74명 전환)은 120명이 필기를 통과했다.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가족부 등은 전환 예정 인원과 필기합격 인원이 거의 차이가 없었다. 28명을 전환할 예정인 행안부 8급은 30명이 필기에 합격했고 9급은 11명 예정에 12명이 합격했다. 복지부 8급(29명 전환)과 9급(8명 전환)은 각각 32명과 9명이 합격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각 기관이 필기 합격자 수를 최종 전환 예정자의 1.5배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정하게 했다.”며 “기관마다 노조와 협의를 벌여 필기 합격자 수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와 경찰청, 교과부는 이례적으로 일반직 7급 전환자(총 9명)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응시한 공무원 대부분이 과락(특정과목에서 40점 미만 득점해 자동탈락)에 걸려 필기 합격자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 3곳 중 교과부에서만 1명이 합격했다. 7급은 8·9급 전환시험과 달리 행정학(각론 포함)과 행정법 등이 출제됐는데 기능직 공무원에게는 쉽지 않은 과목이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3년간 최고 5000명 전환 추진 반면 8·9급 시험 과목인 행정학개론과 한국사, 사회 등은 상대적으로 쉬웠다는 평가다. 행정학개론의 경우 과락률은 6.9%(4443명 중 306명)에 불과했으며 사회는 7.5%(4151명 중 312명)로 나타났다. 한국사 역시 4.4%(298명 중 13명)에 그쳤다. 일반직 9급 신규 공채의 경우 과락률은 50% 수준이다. 정부는 기능직 공무원에 대한 처우가 열악하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 3년간 최고 5000명의 기능직 공무원을 일반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고, 지난 10월24일 39개 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일반직 전환 시험을 실시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사설] 소방관 줄소송, ‘경기도 해법’ 확산되길

    부산 등 전국 6개 지역의 소방공무원 4700여명이 해당 지역 법원에 3년 동안 밀린 초과 근무수당 미지급분을 지급해 달라는 소송을 냈다. 나머지 지역의 소방공무원들도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전국 16개 시·도 소방공무원들이 2007년 이후 실제 근무시간만큼 받지 못한 초과 근무수당이 모두 2000억원에 이른다. 한 달에 최고 360여시간을 일하지만, 정규 근무시간 170시간을 제외한 190여 시간 중 수당은 78시간치만 받기 때문이다.화마와 위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줄소송은 딱한 일이다. “집단행동으로 비칠 수 있다.”며 자체적으로 집단소송 자제를 촉구한 지역도 있다. 실제 소방조직 내 갈등을 유발할 소지도 있다. 때마침 경기도가 소송 없이 사태를 해결하는 새로운 해법을 어제 내놓았다. ‘제소 전 화해’ 절차를 이용해 초과수당을 받지 못한 경기도 소방공무원 4359명 중 희망자와 김문수 경기지사가 화해조서를 작성, 판사가 확정함으로써 법적인 효력을 갖게 하자는 것이다. 미지급액 335억원을 소송 않고 지급하겠다는 얘기다.우리는 앞서 현장 소방관 60% 이상이 맞교대를 하는 열악한 근무환경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었다. 다행히 소방방재청은 2012년까지 추진키로 한 3교대 근무를 2년 앞당겨 내년까지 완료하겠다고 화답했다. 해당 광역단체장들은 불필요한 소송에 따른 낭비를 줄이고, 소방관들의 사기는 올리는 ‘경기도 해법’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소방관 줄소송은 피해야 한다.
  • [2011학년도 대입전형] 주요대학 2011 입학 전형안

    ●고려대 올해 전체 정원의 23.5%였던 입학사정관제 전형 비율을 55.6%까지 늘려 2320명을 이 방식으로 선발한다. 수시 일반전형 서류평가 단계에서부터 사정관을 참여시킨다. 지역사회 인재를 선발한다는 취지의 ‘학생부우수자 전형’의 명칭도 ‘지역선도 인재 전형’으로 바꾸고 선발 인원도 450명에서 100명을 더 늘렸다. ●서강대 입학사정관이 입시 전 과정에 참여하는 전형을 올해 ‘사회통합 전형’ 1개에서 ‘특기자 전형’과 ‘가톨릭 고교장 추천전형’ 등 2개로 늘렸다. 2011학년도부터는 자체 개발한 ‘서강인재지수(SIQ)’를 선발에 적용해 사정관 전형의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전형에 입학사정관제를 적용한다. 1단계 교과영역에서 2배수를 뽑은 뒤 2단계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한다. 교육 여건이 열악한 군 지역 학생을 위해 원칙적으로 수시모집을 통해 모든 군에서 최소 1명을 선발할 계획이지만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합격자가 없을 수도 있다. ●성균관대 수시 1차에 ‘지역리더 육성 및 글로벌리더Ⅱ 전형’을 신설, 입학사정관 선발 인원을 올해 626명에서 770명으로 늘렸다. 정원의 19.6%에 해당된다. 지역리더육성 전형으로 농산어촌 출신 학생 중 139명을, 글로벌리더Ⅱ 전형으로 순수 외국 고교 출신 30명을 선발한다. ●연세대 정원 내 모집인원 3404명의 80%인 2721명을 수시로 뽑는다. 일반우수자·글로벌 리더·체육특기자 전형 등 수시 1차로 2021명을, 언더우드 국제대학과 진리·자유전형 등을 포함한 수시 2차로 700명을 뽑는다. 수시 1차와 2차 모집뿐 아니라 같은 차수 내 다른 전형에도 중복 지원을 허용한다. ●이화여대 전체 모집인원 2989명 가운데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인원이 800명이다. 올해 660명에 비해 140명 늘었다. 수시 모집에서는 지역우수인재 전형을 신설해 200명을 선발한다. 재능우수자 전형을 도입, 특정 영역 및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 100명을 모집한다. ●중앙대 수시모집 인원을 전체의 58%인 2564명으로 늘리고, 입학사정관 전형인 과학인재전형·리더십우수자전형·지역우수자전형을 신설한다. 수시 1차 학업우수자 전형의 경우 전문계 고교 출신자 지원을 제한하는 대신 전문계 고교 출신 산업체 재직자 전형을 신설해 145명을 선발한다. ●한국외대 전체 3398명 가운데 수시 모집인원이 1706명으로 51%에 이른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글로벌 인재전형(331명)·U-PEACE 국제전문가 전형(35명)·리더십 및 사회통합 전형(141명)·자기추천자 전형(16명) 등이 있다. 입학사정관제 모집인원을 425명에서 658명으로 늘렸다.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는 인문계와 상경계를 통합해 수시 1차 671명·2차 1134명, 정시 1352명을 모집한다. 안산(에리카) 캠퍼스에서는 수시로 1053명, 정시로 1059명을 뽑는다. 안산 캠퍼스에 신설한 리더십 전형을 통해 60명을 뽑는다.
  • 한국전쟁 고아 1059명 구출 美대령 동상 광주에 세운다

    6·25 한국전쟁 때 서울에 남아 있던 고아 1059명을 제주도로 피신시켜 한국판 ‘쉰들러 리스트’의 주인공으로 불리는 고(故) 러셀 브레이즈델 대령을 기리는 동상이 세워진다. 동상은 광주광역시 충현원 마당에 실물크기(190㎝)로 건립된다. 제막식은 다음달 17일 당시 고아 대표와 제주도에서 다시 해외로 입양된 한인, 주한 미 대사와 공군, 국가보훈처, 광주광역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브레이즈델 대령은 전쟁이 끝나고 미국으로 돌아간 뒤 2007년 9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1950년 7월 한국에 파병됐던 미 제5공군 사령부에 군목으로 배속됐다. 11월 중공군의 개입으로 전황이 급변하는 가운데 1059명의 고아를 피신시키기 위해 애쓰다 기적처럼 만난 미 공군 화물수송기 편으로 아이들을 제주도로 피신시키는 데 성공했다. 연합뉴스
  •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2층 버스’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2층 버스’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2층 버스가 공개됐다. 최근 최고급 자동차를 제작하는 영국의 벤틀리 사는 2005년 이후 노후화로 인해 은퇴한 2층 버스를 초호화 버스로 부활시켰다. ‘루트마스터 버스(Routemaster bus)’라 명명된 이 2층 버스는 영국의 한 자선 단체를 위해 제작된 세상에 1대뿐인 차량이다. 이 2층 버스의 모든 제작과정은 수작업으로 이뤄졌다. 59명의 숙련된 벤틀리 직원들은 이 버스를 위해 2000시간을 매달렸다. 외관은 영국의 일반적인 2층 버스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실내는 최고급 가죽 등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러 사람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실내 공간에는 자선 단체 봉사자들을 위한 주방 기구도 설치됐다. 벤틀리는 이 특별한 2층 버스를 영국의 한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 자선 단체 측은 2층 버스를 불우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