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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도 분양 열기…전국서 1만 6830가구

    새해 들어 분양 시장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달에도 전국에서 1만 6830가구가 분양된다. 지난달과 비슷한 물량으로 최근 3년간 2월 공급 물량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많다. 서울에서는 대형 건설업체 브랜드 아파트가 나온다. 대림산업은 서대문구 북아현동에서 e편한세상 아파트 1584가구를 분양한다. 북아현1-3구역 재개발지구 아파트로 59~114㎡짜리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5호선 애오개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금천구 독산동에서는 롯데건설이 롯데캐슬골드파크3차 아파트 1238가구를 분양한다. 경기도에는 분양 예정 물량의 41.5%가 몰려 있다. 6983가구가 공급된다. 동탄, 위례, 청라, 한강신도시 등 인기 지역 아파트에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하남미사지구에서는 국민임대주택 1590가구도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인기를 모았던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아파트 832가구를 내놓는다. 74~84㎡로 설계했다. 중심상업지구와 KTX 동탄역이 가까워 수요가 많이 몰릴 것으로 점쳐진다. 반도건설도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6차 아파트를 공급한다. 5차 545가구, 6차 532가구 등 1077가구다. 모두 전용 59~96㎡짜리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KTX 동탄역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에 세워진다. 호반건설은 경기 시흥 배곧지구에서 시흥배곧호반베르디움3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65·84㎡짜리 1647가구다. 이미 분양한 1차(1414가구), 2차(1206가구)를 포함해 4200여 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한다. 배곧지구 중심상업지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정왕IC를 이용하면 수도권 및 지방 연결이 쉽다. 오이도역(4호선·수인선)과 소사~원시선(2016년 예정), 신안산선(2016년 착공 계획)도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청라지구 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 아파트 646가구도 분양 준비를 하고 있다. 지방은 부산, 대구지역에서는 숨 고르기가 시작됐다. 경북에서는 경주용황협성휴포레 아파트 1588가구, 구미문성2지구 1138가구 등 4000여가구가 분양 대기 중이다.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 봄 이사철 앞두고 새 아파트 입주 홍수… 4월까지 5만 2222가구

    봄 이사철을 앞두고 새 아파트 입주가 홍수를 이룰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부터 4월까지 전국에서 새 아파트 5만 222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4% 증가한 물량으로 전세난이 심한 수도권에 1만 9076가구(서울 5904가구), 지방에 3만 3146가구가 입주한다. 수도권은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했지만 서울은 천왕2지구, 세곡2지구(보금자리)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 지방은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민간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어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19.5% 증가했다. 특히 전세 수요가 많은 소형 아파트 입주가 많다. 60㎡ 이하 1만 4825가구, 60~85㎡ 3만 1588가구, 85㎡ 초과 아파트 5809가구 등이다. 중소형(85㎡ 이하) 주택은 전년 동기 대비 110.7% 증가한 반면 대형(85㎡ 초과) 주택은 58.9% 감소했다. 공공 아파트 1만 2901가구, 민간 아파트 3만 9321가구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검단 힐스테이트 4차 588가구 분양

    현대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당하지구에 ‘검단 힐스테이트 4차’를 분양 중이다. 중앙대 캠퍼스와 대학병원이 검단신도시 2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검단 힐스테이트 4차는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07㎡ 288가구, 115㎡ 210가구, 127㎡ 90가구 등 모두 588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1069만원선이다. 1588-6544.
  • [부동산플러스] 인천 ‘검단 힐스테이트’ 588가구 공급

    현대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당하지구에 ‘검단힐스테이트 4차’ 58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5층 10개 동 규모다. 107㎡ 288가구, 115㎡ 210가구, 127㎡ 90가구 등이다. 송도·청라·영종 경제자유구역과 인접해 있으며 제2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1588-6544.
  • [부동산플러스] 검단 현대힐스테이트 4차 588가구

    현대건설이 검단신도시 당하지구에 검단힐스테이트 4차 588가구를 선보인다. 107~127㎡다. 인천지하철 2호선이 2014년 개통되며 김포고속화도로도 2011년 개통예정이다. 일부 가구는 발코니확장을 무료로 해준다. 2012년 2월 입주예정. 평균 분양가는 3.3㎡당 1060만원대이다. 1588-6544.
  • 국민임대주택 ‘주먹구구 삽질’

    정부가 적절한 수요예측 없이 국민임대주택 건설계획을 수립하는 바람에 현재 건설 중이거나 예정인 336곳 중 198곳에서 공급과잉과 지역별 수급불균형이 우려된다는 감사결과가 나왔다. 감사원은 9일 정부가 추진 중인 각종 임대주택과 보금자리주택 등 저소득층과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거복지시책을 점검한 ‘주거복지시책 추진실태’를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국민임대주택 사업지구 336곳 가운데 119곳에 대해서는 ‘공급필요’ 등의 이유로 수요평가를 면제했다. 수요평가를 실시한 217곳도 서류심사만 했을 뿐 정책대상 계층을 대상으로 한 입주의사, 임대료 부담능력 등 수요조사는 없었다. 감사원은 이로 인해 수요평가를 거친 217개 사업지구 가운데 145개 사업(66.8%), 수요평가를 받지 않은 119개 사업 가운데 53개 사업(44.5%)에서 국민임대주택이 과잉공급될 것으로 분석했다. 지역별 수요불균형 우려도 나왔다. 감사원에 따르면 경기도 등 6개 시·도는 이미 임대주택 유효수요보다 15만 3138가구가 많은 47만 5588가구를 지을 택지를 확보한 반면 서울 등 10개 시·도는 유효수요보다 28만 7580가구가 부족한 26만 5800가구의 택지만 확보했다. 국토해양부가 이미 지난 2002년 ‘국민임대주택 100만호 건설계획’을 수립할 때 첫 단추를 잘못 꿰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당시 건설교통부는 국민임대주택 대상을 기초자치단체별 최저주거수준 미달 가구(334만 4000가구)를 기준으로 했다. 하지만 감사원은 이중 42.9%에 달하는 143만 4000가구가 입주자격이 없는 주택소유 가구였을 정도로 부정확한 자료를 활용했고 수요조사도 없었다는 점을 밝혀낸 뒤 국민임대주택건설계획을 다시 수립할 것을 통보했다. 그러나 국토해양부는 이를 무시한 채 지난해 9월 보금자리주택 150만호 건설계획(국민임대주택 40만호 포함)을 내놓았다. 감사원은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정책대상 계층에 따른 지역별 유효수요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국민임대주택 사업지구 수요를 분석·평가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통보했다. 이어 앞으로는 정확한 수요분석 없이 국민임대주택을 과잉공급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대전시 임대주택 6000가구 공급

    대전시는 2015년까지 임대주택 600 0가구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것으로 국·시비 4725억원이 투입된다. 1단계인 2012년까지 10층 이하 임대주택 588가구를 건설하고 원룸 등 기존 다가구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제공하는 전세 임대주택으로 2968가구를 공급한다. 저층형 임대주택은 주로 85㎡(25평)형 이하로 지어진다. 이어 2단계인 2015년까지 신축 임대주택 340가구와 다가구주택 매입 전세주택 2104가구가 추가로 공급된다. 새로 건설되는 임대주택 928가구는 그린벨트와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안에 주로 들어선다. 각종 도시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세민이 임시 거주할 수 있는 순환형 아파트 208가구도 오정동과 오류동에 지어진다. 무지개 집수리사업도 벌인다. 낡고 주거환경이 불량한 단독주택에 사는 저소득층에 가구당 200만원씩 재료비를 지원하고 자원봉사자와 연계, 집수리에 나선다는 것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2015년까지 모두 4500가구의 집을 수리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끝나면 대다수 영세민이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올 주택공급 목표 공수표 될판

    올해 주택공급 목표가 공수표(空手票)로 날아갈 공산이 커졌다.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들어 7월말 현재 주택공급(인허가 기준) 물량은 전국적으로 15만 5065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공급 목표(50만 가구)의 31%에 불과하다. 특히 수도권 주택공급 실적은 연간 목표(30만 가구)의 26%인 7만 8588가구에 그쳤다. 연간 10만가구 정도의 수요가 있는 서울에서는 3만 5340가구를 공급하는 데 그쳤다. 서울에서는 2004년 이후 공급량이 10만가구를 훨씬 밑돌아 주택 부족난이 쉽게 해결되지 않을 전망이다. 대규모 택지공급도 원활하지 않아 2∼3년 뒤 신규 아파트 공급 부족 사태도 예상된다. 올해 신규 택지공급 목표는 30㎢이지만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상반기에 공급한 택지는 2.9㎢에 불과하다. 상반기 목표(14.9㎢)의 20%에 불과하다. 특히 서울 등 도심 아파트 공급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도심 아파트 공급을 늘리기로 했지만 서울시가 조례를 개정해야 가능하다. 현재 서울시가 조례로 정한 용적률은 주거지역의 경우 법률에서 정한 최대 용적률보다 50% 낮다. 뉴타운사업 활성화로 주택공급을 늘리겠다는 정책도 당장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뉴타운사업으로 지가상승, 주변 집값·전셋값 폭등과 같은 부작용을 잠재울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주택시장 마비상태

    잇단 건설경기 부양책에도 주택업체들은 집을 짓지 않고 있다. 주택 거래가 사실상 끊어지는 등 주택시장의 기능이 ‘올 스톱’ 상태에 빠졌다. 7일 국토해양부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건설인허가를 받은 주택은 15만 506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7만 6284가구)보다 12.0%나 줄었다. 특히 7월에는 2만 2805가구만 인허가를 받아 4월(3만 4109가구) 이후 3개월 연속 감소했다. 공공부문은 1∼7월에 2만 1113가구가 건설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8% 늘었으나 민간부문(13만 3952가구)은 17.7% 줄었다. 또 수도권(7만 8588가구)은 8.6% 늘고 지방(7만 6477가구)은 26.4%나 줄어 대조적이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는 급감한 반면 다세대, 다가구 등은 크게 늘었다. 아파트는 7월까지 8만 5781가구가 승인돼 34.5% 줄었고, 아파트외 주택(6만 9284가구)은 53.1%나 늘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아파트가 3만 3773가구(43%), 아파트외 주택이 4만 4815가구(57%)여서 아파트외 주택의 건설이 더 많은 ‘역전 현상’이 빚어졌다. 7월까지 건설 인허가를 받은 주택을 올해 목표와 비교하면 수도권은 30만가구의 26%, 전국은 50만가구의 31%에 그쳐 올해 주택건설 목표의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한편 양도소득세 감면기준을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의 ‘9·1 대책’ 이후 전국의 주택시장은 거래가 거의 끊어졌다. 이는 주택 보유자들이 고가주택 기준이 바뀔 때를 기다리면서 매물을 회수한 데다 양도세 면제조건인 2∼3년 거주 조건이 종전에는 서울과 5대 신도시에서만 적용됐으나 지방까지 확대되면서 투자수요가 자취를 감췄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Zoom in 서울] 서울 아파트 디자인 심의 강화된다

    [Zoom in 서울] 서울 아파트 디자인 심의 강화된다

    앞으로 평범한 아파트 건축 디자인은 서울시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서울시는 16일 제1차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석관2구역 주택재개발사업과 은평구 구산1주택재건축사업을 ‘조건부 동의’로 통과시켰다. 반면 강북구 미아제9의1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은 기존 성냥갑 아파트 디자인을 탈피하지 못했다고 판단, 건축소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재상정하도록 결정했다. ●2전3기 만에 심의 통과 석관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2전3기’ 만에 심의를 통과했다. 당초 디자인과 달라진 점을 보면 2∼3층을 낮춰 스카이라인에 변화를 줬다. 또 지붕과 발코니 모양도 기존 딱딱한 사각형에서 라운딩 형태로 부드러움을 가미했다. 그럼에도 심의 통과에서 ‘조건부’ 꼬리표가 붙었다. 위원회는 도로변에 위치한 건물 4동이 시각적으로 열린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입면(정면·측면 등에서 수평으로 본 모양) 계획을 통일시키고, 상가는 아파트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도록 주문했다. 이번 재개발사업은 총 5만 1544㎡의 부지에 연면적 14만 8152㎡ 크기의 지하 2층, 지상 20층짜리 아파트 900가구를 짓는다. 건폐율은 20.36%, 용적률은 233.31%가 적용됐다 구산동 177의1 일대 구산1주택재건축사업도 세차례 시도끝에 조건부로 통과됐다. 길죽한 형태의 통상적 아파트 디자인에서 ‘테라스 하우스’(계단식) 모양으로 바꿔 입체감을 넣었다. 엘리베이터도 아파트 중앙에 설치한다. 층고도 2층 가량 낮췄다. 가구 수도 줄이고, 용적률도 낮췄다. 위원회는 기존 설계보다 디자인이 향상됐지만 주변 구산공원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일부 동의 배치를 개선하라고 요구했다. 이번 재건축사업은 총 3만 2291㎡의 부지에 연면적 10만 170㎡ 크기의 지하 3층, 지상 20층짜리 아파트 588가구를 짓는다. 건폐율은 23.51%, 용적률은 248.39%가 적용됐다. ●4월부터 심의 더 까다롭다 강화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1차에 바로 통과된 안건은 지난해 9월 이후 1건에 불과하다. 대부분 2∼3번의 재심을 받았다. 심지어 다섯 차례나 재심을 받는 경우도 있었다. 권기범 건축과장은 “아파트 규모와 용적률 등 민감한 부문을 건드리다 보니 조합원 반대가 심해 설계 변경을 시도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면서 “획일적인 아파트 디자인을 바꾸기 위해서는 재건축·재재발 조합원들의 마인드가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파트 디자인은 오는 4월부터 한층 강화된다. 성냥갑 형태의 아파트 신축을 금지한 ‘건축심의 개선 대책’이 시범 운영을 마치고 본격 적용되기 때문이다. 1000가구 또는 10개 동 이상으로 이뤄진 대형 아파트단지는 건물의 30% 이상을 다른 디자인 형태로 지어야 한다. 또 단지 내 층고를 달리해 획일적인 스카이라인을 피해야 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3세대 복합단지 몰려온다

    3세대 복합단지 몰려온다

    주거, 비즈니스, 문화, 공공서비스 등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단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들 복합단지는 기반시설과 쾌적한 환경이 결합된 자족형이 특징이다. 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One-Stop Life)’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됐지만 복합단지에 대한 기대감은 상대적으로 높다는 평가도 없지 않다. 1980∼1990년대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와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가 1세대 복합단지였다. 주거시설은 좋지 않았다.2000년대 초에 등장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양천구 목동 하이페리온은 2세대 복합단지에 해당한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3세대 복합단지로 불릴 만한 대규모 공사가 한창이다. 충북 청주시 복대동 대농3지구 ‘지웰시티’, 경기 화성시 태안읍 동탄신도시의 ‘메타폴리스’, 충남 아산신도시 1단계의 ‘펜타포트’,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등이 대표적인 복합단지이다. 지웰시티와 메타폴리스는 2010년에, 펜타포트는 2011년에 각각 완공될 예정이다. 규모가 큰 시행사인 신영의 야심작 지웰시티는 이달 말 1차로 2164가구를 분양하면서 복합단지 분양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번 분양에는 38·49·59평형은 각각 588가구,63·77평형은 각각 50가구 분양된다. 청주시가 평당 1140만원 미만으로 분양할 것을 권고했기 때문에 곧 이 정도 선에서 분양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2차분 2136가구는 오는 9월 분양될 예정이다. 지웰시티는 15만 1000평 부지에 총 사업비가 3조원이나 투입되는 미래형 복합도시. 미디어센터와 주거시설 등이 들어서는 55층짜리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주변에 들어설 37∼45층의 주상복합 17개동에는 백화점, 병원, 쇼핑몰 등이 입주한다. 또 2만평 규모의 공공청사와 학교, 테마공원 5개 등이 조성된다. 채정석 신영 차장은 “지웰시티를 일본 도쿄의 롯폰기힐스나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처럼 국내 최고의 복합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토지공사와 민간업체들이 함께 짓는 동탄 메타폴리스는 2만 9000여평에 1266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부산시가 주도적으로 건설하는 35만평 규모의 부산 센텀시티에는 5500가구가 입주한다.1만 7000평 부지에 793가구가 입주할 아산 펜타포트 건설사업에는 주택공사와 대림산업, 계룡건설 등 1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들 복합단지는 주거와 상가 건물이 각각 분리됨에 따라 쾌적한 주거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전기요금 누진제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지역난방 적용으로 일반 아파트 수준의 관리비가 든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시행사측은 설명한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유엔알의 박상언 대표는 “한 공간에서 삶을 향유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3세대 복합단지의 출현으로 주거문화 패러다임이 크게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아파트 분양시장 ‘5월 늦바람’ 분다

    아파트 분양시장 ‘5월 늦바람’ 분다

    다음달 전국 아파트 분양 시장이 풍년을 이룰 전망이다. 판교 신도시 청약으로 일정을 미뤘던 아파트 단지들이 일제히 분양에 나서기 때문이다. 서울에선 역세권 및 한강 등 조망 가능 단지들이 많고, 경기도는 화성 향남, 성남 도촌 등 인기 택지지구 물량이 눈에 띈다. 11일 닥터아파트, 스피드뱅크 등에 따르면 5월 전국 분양 물량은 113곳 5만 4297가구(주상복합 포함)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 4615가구)보다 2.2배 많다. ●서울 청계천·한강 조망 대단지 관심 서울에선 황학동 롯데캐슬, 성수동 현대아파트, 하중동 한강 밤섬자이, 용두동 두산위브 등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는 유망 택지지구 분양이 많다. 경기도에서는 화성 향남지구 동시분양(10곳 5345가구)을 포함해 33곳 1만 6929가구, 인천은 2곳 625가구를 분양한다. 지역별로는 화성시(11곳 5487가구)가 가장 많다. 이어 용인시(7곳 5226가구), 남양주시(5곳 2934가구) 등 순이다. 판교·광교신도시의 수혜지역인 용인시 성복동 일대에서는 CJ개발이 ‘성복나무엔’1차(838가구)·2차(476가구)로 나눠 분양한다. 오는 2008년 서울∼용인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며, 신분당선 연장도 오는 2014년 예정돼 있다. 주공이 분양하는 성남 도촌지구 뜨란채는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눈여겨 볼만하다. 분당선 야탑역에서 차로 7분 거리로 분양 편의시설을 그대로 쓸 수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용인 지역 내에서도 최근 공세동에 위치한 60여만평의 신갈저수지 호수공원 조성 계획이 발표되면서 기흥 일대 분양 물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갈저수지 인근에서 대주건설이 가장 큰 물량을 공급한다. 용인 기흥 일대 15만 8970평 규모의 민간도시개발사업을 진행 중으로,38∼79평형 2000가구 규모의 ‘공세지구 대주 피오레’를 분양한다. ●대구·부산 등 지방도 분양 잇따라 지방 대도시에서는 29곳 1만 4255가구, 중소도시는 39곳 2만 1040가구가 나온다.▲대구 12곳 5988가구 ▲부산 6곳 3869가구 ▲광주 4곳 2175가구 등이다. 지방 중소도시는 ▲경남 13곳 6264가구 ▲충남 8곳 5144가구 ▲경북 7곳 4608가구 등 순이다. 영남권에 44곳 2만 2588가구가 집중돼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역세권 아파트 탐방] 목동 신시가지 3단지

    [역세권 아파트 탐방] 목동 신시가지 3단지

    올 들어 3개월간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양천구 목동아파트 단지다. 정부의 강남권 재건축 추가 규제 예고에 따른 반사이익 때문이다. 목동과 신정동에 위치한 목동 신시가지는 총 14개 아파트 단지에 2만 7028가구가 입주해 있다. 단지내 10개 초등학교와 6개 중학교,4개 고등학교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목동단지 중간에 위치한 3단지는 최근 한 조사에서 올 들어 3개월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 16위(상승률 24.42%)를 차지해 단지의 장점을 알렸다. 지난 86년 10월1일 입주했으며,5∼15층으로 30개 동에 총 1588가구가 살고 있다.27·30·35·45·55평형 등의 중대형 평형대다. 특히 목동 단지는 강남 못지않은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어 5호선 오목역과 목동역 주변에 학원이 많고 유해업소가 거의 없다는 게 장점이다. 단지에는 특목고 입학생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것으로 유명한 신목중이 위치하는 등으로 목동 단지 중 평당가가 가장 높다. ●올들어 평균 24.4% 치솟아 따라서 서울·수도권 서남부 지역(인천·부천·광명시)을 중심으로 초ㆍ중학생 자녀를 둔 고소득 학부모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여의도와 도심권으로 출·퇴근하는 고소득자들이 많이 산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단지 27평형은 올해 초 5억 2000만원에서 이 달 13일 기준으로 6억 15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35평형은 8억 6500만원에서 10억 4000만원,45평형은 13억 2500만원에서 14억 7500만원으로 모두 1억원 이상 올랐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3단지 내에 상가동 2개가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까르푸가 있다. 차로 15분 거리에 행복한세상, 현대백화점,SBS사옥,CBS방송국 등이 자리하고 단지 바로 앞에는 파리공원과 양천도서관, 국제우체국 등도 있다. 교통 시설로는 도보 15분 거리에 5호선 오목교역이, 마을버스 10분 거리에 2호선 당산역이 있다. 여의도에서 10분, 김포공항에서 15분 거리로 도심 진입이 쉽고 올림픽대로와 경인고속도로, 강서로, 공항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전역 및 교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초중고교 20개 도보 통학 가능… 용적률 120~130%선 목동신시가지 1단지 인근에 오는 2008년 12월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목동파출소앞역(가칭)이 예정돼 있고 양천구 신월∼영등포구 당산간 경전철도 검토중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할 전망이다. 인근 S부동산 관계자는 “신시가지 단지는 대부분 85∼86년 사이에 지어져 재건축 연한이 다가온다.”면서 “건폐율이 20%, 용적률 120∼130%대에 불과해 큰 평형으로 무상 공급받을 가능성이 커 실거주뿐만 아니라 투자 메리트도 있다.”고 말했다. ■ 도움말 내집마련정보사 김선영 팀장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우리는 맞수 CEO] ‘래미안’ 이상대 사장 vs ‘푸르지오’ 박세흠 사장

    [우리는 맞수 CEO] ‘래미안’ 이상대 사장 vs ‘푸르지오’ 박세흠 사장

    일반 건설사에서는 이렇다할 맞수를 찾기 어렵다. 업체 지명도와 완벽시공의 상관관계를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파트만 떼어놓고 보면 사정이 다르다. 브랜드 가치에 따라 소비자 선호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작은 업체라도 아파트 브랜드 하나로 잘 알려진 건설사가 많다. 아파트 브랜드 가치가 곧바로 건설업체 지명도로 연결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삼성물산건설부문(래미안) 이상대(58) 사장과 대우건설(푸르지오) 박세흠(56) 사장은 선의의 경쟁을 벌이면서 주택업계에서 주목받는 사이다. 아파트뿐 아니라 일반 건설 일감 수주도 앞뒤를 다투고 있다. 삼성건설은 수년째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우건설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를 공급하는 회사다. ●‘내일을 사는 자부심(래미안)’ VS ‘그녀의 프리미엄(푸르지오)’ ‘래미안’과 ‘푸르지오’는 앞서거니 뒷서거니 주고 받는 사이다. 규모로만 보면 ‘푸르지오’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총 10만 2215가구를 보급해 ‘래미안’(6만 4588가구)을 압도한다.4년 연속 아파트 공급 규모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반면 ‘래미안’은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아파트 부문에서 올해로 8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능률협회 등 각종 기관에서 선정하는 아파트 브랜드 파워도 수년째 1위다. 자웅을 가리기 어려운 이유다. 두 CEO도 아파트와 인연이 깊다. 이상대 사장은 ‘래미안’의 산 역사로 통한다.1998년 주택부문장으로 재임하면서 2000년 3월 출시해 아파트 시장에 브랜드 바람을 일으킨 ‘래미안’의 탄생부터 관여했다. 집값이 폭락한 IMF 경제위기 당시 마케팅실·상품개발실을 만들어 주택 분야에 최초로 ‘상품’ 개념을 도입했다. 자부심을 주는 가치있는 아파트가 모토다. 박세흠 사장은 대우건설이 2003년 2월 ‘푸르지오’브랜드를 선보인 뒤 그 해 12월 워크아웃을 졸업하면서 취임했다.2003년 2월 당시 외주구매본부장으로 재직해 ‘푸르지오’ 탄생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푸르지오’란 브랜드를 프리미엄급으로 업그레드한 것은 그의 작품이다. 친환경 아파트란 컨셉트로 시작한 ‘푸르지오’에 ‘두고 보세요’ ‘기대하세요’ 등 투자 가치를 부여하며 야무진 ‘그녀의 프리미엄 푸르지오’로 변신시켰다. 삼성 래미안이 ‘유비쿼터스 환경+여성의 섬세함’을 지녔다면, 대우 푸르지오는 ‘생활의 편리성+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주도면밀형 VS 실속중심형 충남 서천 출신의 이 사장은 주도면밀형으로 분류된다. 혈액형도 A형이다. 밀어붙이기보다 ‘일을 하기 전에 생각하고, 일을 하면서 확인하고, 일한 후에 점검한다.’는 원칙아래 서론, 본론, 결론을 명확히 하고 지시한 일은 끝까지 점검하는 스타일이다. 아침 운동은 한 번도 거르지 않는다. 출장을 가서도 빠짐없이 할 정도다. 1973년 제일합섬으로 입사, 회장비서실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하다 78년부터 삼성물산 건설부문 전신인 삼성종합건설에 합류했다.1998년에는 주택부문 부문장으로 데뷔, 건설업계의 장수 CEO로 꼽힌다. 술은 거의 입에 대지 않는 편이며, 취미인 골프는 80타 후반대로 수준급이다. 박 사장은 화끈한 경상도 사나이다. 목소리도 크고 폭탄주도 사양하지 않지만 상대를 섬기는 태도는 CEO로서 손색이 없다. 사장실 문을 항상 개방해두고 누구든지 방문할 수 있게 하는 등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섬세한 면도 눈에 띈다. 대우건설 매각을 두고 기자들과 만나 “투명하게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제값을 받고 팔겠다.”며 푸르지오의 모토인 ‘두고 보세요.’를 외친 바 있다. 혈액형은 O형. 1976년 대우건설 건축부 사원으로 입사,1993년부터 5년간 말레이시아에서 현장 소장으로 근무하는 등 재직기간의 절반 가량인 13년을 해외 현장에서 뛰었다.2003년 말 사장이 된 뒤 사상 최고의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다른 건설사들이 그룹사의 일감을 따내 덩치를 키우고 있는 데 비해 대우는 브랜드와 직원들의 발품으로 공사를 수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진정한 파워 CEO로 평가받는다. 업계 관계자는 “두 CEO 모두 안정적으로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면서 “향후 글로벌 경쟁 체제에서 이들이 어떻게 회사를 업그레이드시켜 나갈지 지켜보는 일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이상대 삼성물산건설부문 사장 ▲1947년 7월 출생 ▲1966년 경복고 졸 ▲1971년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 ▲1973년 제일합섬 입사 ▲1976년 삼성회장비서실 인사담당 ▲1995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1998년 삼성물산 주택부문 부문장 ▲2001년 삼성물산 주택부문 사장 ▲2002년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 박세흠 대우건설 사장 ▲1949년 11월 출생 ▲1968년 부산고 졸 ▲1975년 서울대 공업교육학과 졸 ▲1976년 대우건설 입사 ▲1993년 말레이시아 현장소장 ▲1999년 건축사업본부 상무 ▲2000년 자산투자관리실장 ▲2003년 4월 외주구매본부장 ▲2003년 12월 대표이사
  • 중대형 공급난 해법은 리모델링?

    리모델링 증축 면적 상한선(9평)이 폐지됨에 따라 중대형 아파트 공급 부족에 대한 해법으로 재건축이나 신도시 건설보다 리모델링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니오고 있다. 반면 리모델링으로는 중대형 수요를 충족하기에 힘이 부친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리모델링…중형 단지 늘린다 1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윤영선 박사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서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26개 단지를 대상으로 리모델링 효과를 조사한 결과 중대형(전용면적 25.7평 초과) 아파트가 현재 4565가구에서 8446가구로 늘어난다. 반면 소형 아파트는 4838가구에서 987가구로 줄어든다. 비율로 따져 보면 현재 5.1대4.9인 소형과 중대형의 비율이 리모델링 뒤에는 1대9로 바뀌는 것이다. 현재 공사 중인 서초구 방배동 궁전아파트의 경우 현재 27평형 84가구,34평형 60가구,46평형 72가구 등으로 이뤄져 전용면적 25.7평 이하가 67%(144가구)에 이른다. 그러나 리모델링을 거치면 27평형과 34평형이 각각 36평형,45평형으로 커져 모든 가구가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 이하)를 넘어선다. 강남구 도곡동 삼호아파트는 소형과 중대형 아파트가 현재 각각 406가구와 68가구이지만 리모델링을 하면 각각 118가구와 356가구로 바뀐다. 최근 건축심의를 통과한 방배동 경남아파트도 현재는 전체(450가구)의 60%가 소형(270가구)이지만 리모델링을 통해 모두 중대형으로 커진다. 여의도 한양아파트(총 588가구)도 소형 288가구가 모두 중대형으로 바뀐다.●리모델링, 신도시 건설이나 재건축의 대안이 될까? 대안이 되기에는 역부족이란 견해도 많다. 한 시공사 관계자는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서울시 용산구 동부이촌동 리바뷰 맨션의 경우 16평형부터 다양한 평형이 있지만 용적률이 높아 증축 없이 일괄적으로 1대1 리모델링한다.”면서 “‘ㄱ’자 등 꺾이는 형태의 단지 모양을 갖추고 있거나 용적률이 높은 곳은 1대1 리모델링을 할 수밖에 없어 집이 커지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백성준 연구위원은 “리모델링의 경우 재건축의 60∼80% 수준의 비용으로 새것처럼 지을 수는 있지만 재건축으로 지어진 건물보다 수명이 짧다.”면서 “이는 조합원들이 궁극적으로 기대하는 미래 투자가치 목적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어 리모델링을 위한 조합원의 동의를 받는 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윤영선 박사는 “정부가 주택시장의 여러가지 여건을 감안해 재건축에 대한 규제를 계속적으로 유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증축 리모델링 규제 완화는 중대형 수요가 많은 강남 지역에 중대형 아파트 공급을 늘릴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파주교하지구 국민임대아파트 공급

    대한주택공사는 3일부터 파주교하지구에서 국민임대아파트 1588가구를 공급한다.17∼25평형으로 구성된다.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16∼17평형이 1038만원에 월 10만 4100원,19∼20평형이 1520만원에 13만 3090∼13만 3440원,21평형은 1700만원에 18만 5930원,25평형이 1960만원에 23만 7720원. 무주택 세대주로 20평형 이하는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155만 6680원 이하,21평형 이상은 217만 9350원 이하인 사람이 청약할 수 있다.1588-9080.
  • 서울 주택재개발 32곳 추진

    서울 주택재개발 32곳 추진

    낡은 주택이 밀집한 서울시의 오래된 주택가 30여곳에 대한 주택재개발사업이 뉴타운 사업과 함께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15일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종로구 등 10개 자치구에서 무악 2구역 등 32곳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정비구역을 신청한 곳은 2018가구가 들어서는 동대문구 이문 9구역을 비롯, 성북구 길음8구역(1616가구), 은평구 응암8구역(1156가구) 등이다. 전체 규모는 41만 8781평(138만 1980㎡)에 2만 3792가구나 된다. 종로구 충신1구역(605가구)과 은평구 불광4구역(588가구), 불광 6구역(781가구) 등은 이미 서울시에 구역지정 신청을 마쳐 재개발사업 절차가 가장 빨리 진행되고 있다. 정비구역 지정은 재개발 사업을 위한 첫단계로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을 거쳐 착공한다. 주택재개발 사업은 절차를 밟는데만 보통 2∼3년, 사업준공까지는 4∼5년이 걸린다. 시는 최종적으로 30곳 정도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택재개발 사업은 2002년에는 4곳,2003년 10곳, 지난해에는 5곳에 그쳤다. 재개발사업이 올해 들어 급격히 증가한 것은 지난해 6월 노후·불량주택 지역 가운데 299곳을 2010년까지 개발하는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수립, 고시한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정비구역을 지정할 때 주민동의 요건을 완화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개정안’을 마련, 무허가 건축물 소유자에 대한 조합원 자격의 범위를 완화해주는 등 각종 재개발 관련 규제가 풀린 탓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개발 사업은 노후·불량주택을 대상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집값이 상승하는 재건축 사업과 차원이 다르다.”면서 “침체된 건설 경기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여의도 한양아파트 리모델링 현대·대우건설 공동시공키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우선협상자로 현대·대우건설 공동사업단이 선정됐다. 31,50,65평형 588가구로 구성된 단지로 리모델링을 통해 가구당 전용면적이 7∼9평씩 늘어난다. 복도식은 계단식으로 바뀐다. 지상 1층은 필로티로 설계되고 전후면 발코니와 데크식 주차장이 신설된다.1개 층을 수직 증축해 지상 13층으로 바뀐다. 오는 2006년초 착공,2008년초 입주 예정이다.
  • [부동산 in]인천 5차 동시분양 4194가구 일반공급

    [부동산 in]인천 5차 동시분양 4194가구 일반공급

    오는 28일 청약을 받는 인천 5차 동시분양에 모두 4194가구의 아파트가 선을 보인다. 부동산 금융포털 유니에셋(www.UniAsset.com)에 따르면 인천5차 동시분양에는 5개 업체가 참여해 총 4588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한 419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난달 초 청약접수를 했던 4차(2개 업체 329가구)보다 무려 13배 가까이 증가했다.논현택지지구 분양 물량과 간석동 이화아파트 재건축 일반 분양물량 등 대형단지들이 분양에 많이 참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2곳,계양구 1곳,남구 1곳,부평구 1곳에서 분양된다.20∼30평형대 중소형이 2884가구로 68%를 차지한다. 풍림산업이 학익동에서 40평형과 50평형대를,신동아건설이 간석동에서 40평형대를 공급한다.신영은 논현지구에서 40∼70평형까지 대형 평형 위주로 공급한다. ●논현지구 신영지웰 ㈜신영은 남동구 논현지구에서 지하2∼지상28층 10개동 36∼78평형 985가구를 분양한다.36평 460가구,48평 378가구,56평 120가구,72평 10가구,78평 17가구.2007년 9월 입주 예정이다. 48평형과 56평형은 가변형 벽체를 적용하고,72평형은 전가구 펜트하우스로,78평형은 전세대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공급되는 등 중대형 평형 위주의 고급 단지로 공급된다. 논현택지지구는 77만평 규모로 총 1만 9000가구 정도가 들어선다.제3경인고속도로와 수인선 전철역 3곳이 지날 예정이다. ●학익동 풍림아이원 풍림산업은 남동구 학익동 535의3 일대 휴스틸 부지에서 25∼58평형 2090가구를 분양한다.25평 446가구,33A평 872가구,33B평 211가구,33C평 244가구,46평 221가구,58평 96가구이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이 차로 15분 걸리며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 인터체인지(IC)와 경인고속도로 도화IC를 차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남동구 간석동 신동아파밀리에 신동아건설은 남동구 간석동 616의7 일대 이화아파트를 재건축해 25∼42평형 715가구 가운데 35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일반 분양물량은 25평 143가구,32평 80가구,33평 124가구,42평 8가구이다. 지하철 경인선 간석역을 걸어서 8∼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경원로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이용이 쉽다.주안북초,석정초,인천남고,석정여고 등의 학교시설이 있으며,단지 맞은편에 홈플러스가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우림건설등 새달 오창서 5588가구

    우림건설 등 5개사가 충북 청원군 오창 과학산업단지에서 5588가구를 다음달 초 동시분양한다. 우림건설이 25∼45평형 1120가구,신동아건설 24∼52평형 1560가구,중앙건설 25∼56평형 1338가구,한국토지신탁 24∼45평형 950가구,쌍용건설 25∼45평형 620가구 등이다.동시분양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대원도 464가구를 분양한다.평당 분양가는 420만∼470만원이다. 경부고속철도 오송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40분∼1시간 가량 걸리며 중부고속도로 오창인터체인지가 지구내에 자리잡고 있다.모델하우스는 오창과학단지내 호텔부지에 3월11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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