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54억원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회사채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정치 쇼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교장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사무국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67
  • OB 1,188억 적자… 조선 72억 흑자/맥주양사 주총서 희비

    OB 1,188억 적자조선은 72억 흑자맥주양사 주총서 희비 국내 양대 맥주 업체의 주주총회 결과 영업실적을 놓고 희비가 엇갈렸다. OB맥주는 지난해 1천1백억원대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28일 열린 OB맥주의 주총에서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4천3백58억원으로 94년보다 6백27억원이 줄었고 적자는 1천1백88억원으로 전년의 6백54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OB맥주는 2년연속 배당을 하지 못해 증권거래법에 따라 증권시장의 1부 종목에서 2부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져 주식·금융시장에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조선맥주는 하이트 맥주의 계속된 판매 호조로 94년보다 31.3% 7백55억원이 늘어난 3천5백93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순이익도 22억5천여만원이 증가한 72억원을 기록,성장세를 이어갔다.
  • 정몽구 현대그룹회장/배짱·리더십 겸비… 「왕회장」 신임 돈독

    『선임 회장이 추진해온 경영이념을 이어받아 그룹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현대정공에서 만든 다목적 차량인 산타모의 지방 발표회에 참석차 대전 출장중에 갑작스런 회장 선임 소식을 들은 정몽구신임 현대그룹회장의 취임 변이다.정회장의 회장 승계는 27일 정주영명예회장의 전격적인 지시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정몽구회장 자신도 이날 통보를 받고서야 알았을 정도였다. 정명예회장의 장남인 몽필씨가 별세,사실상의 장자인 정몽구회장은 이니셜을 딴 MK그룹으로 불리는 현대정공·현대자동차써비스·현대산업개발 등 6개 계열사의 회장을 맡고 있다.언론을 기피해 그의 스타일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사업가에게 필요한 두둑한 배짱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77년 자신이 독자적으로 현대정공을 설립해 이듬해 2백54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1조9천4백억원으로 급성장시켰다.울산 매암동에 2만5천평의 부지를 마련해 놓고 공장을 지으며 바이어들을 끌어들인 일화는 유명하다.이런 저돌적인 스타일은 정주영 명예회장을 꼭 빼닮았다.그래서인지 「왕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왕회장의 후광없이 독자적인 기업개척 때문이다.그는 말수가 적지만 효심과 형제애는 지극하다고 한다.왕회장은 이 때문에 신규사업의 대부분을 MK그룹에 몰아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신임회장은 85년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기도 했고 현재도 세계양궁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다.경복고·한양대 공업경영학과졸.미국 코네티컷 대학에서 경영학 수학.중매 결혼한 부인 이정화씨(57)와의 사이에 지난 5월 결혼한 장남 의선씨와 3녀.취미는 등산과 테니스고 주량은 소주 반병. ◎정몽규 현대자회장/나이 33살… 고대·옥스퍼드대학원 출신 28일의 현대그룹 인사에서 현대자동차의 라인업이 정세영 명예회장 외아들 정몽규회장으로 짜여졌다. 정주영가의 회사가 아닌 완전한 정세영가로 새살림을 차림에 따라 33세의 젊은 나이로 국내 최대 자동차업체인 현대자동차를 이끌어갈 정몽규 신임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계 관계자들은 당장은 현대그룹내현대자동차의 위상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이미 정세영­정몽규라인을 통해 모든 것이 결정되어 왔으며 오늘과 같은 사실상의 분가도 그 시기가 문제였지 그동안 예견되어 왔기 때문이다.경영상에는 별로 달라질게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대자동차의 분가는 정몽규회장이 현대자동차에 입사하면서 가시화되기 시작했다는 게 정설이다.지금까지의 행적을 그 근거로 들고 있다. 정몽규회장이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원에서 정치학석사를 받은뒤 지난 88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했을 당시만 해도 그렇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그러나 지난 92년말 만 30세의 나이로 현대자동차 부사장에 오르면서 상황은 달라졌다.재계에서 현대자동차가 정세영회장몫으로 분류된다는 얘기가 나돌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이었다. 93년 11월에는 아버지가 맡고 있던 현대호랑이축구단 구단주를 맡았고 지난해 들어서는 현대자동차의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면서 분가는 시간문제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정몽규회장은 지분율을 당시 0.08%에서 0.71%로 높였다.3.86%의 지분을 갖고 있는 아버지 정세영 명예회장에 이어 두번째 개인주주다. 그러나 실질적인 정세영가의 현대자동차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독립적인 경영권 행사에 부족한 지분율,자동차판매를 대행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써비스,앞으로 경쟁상대가 될 수 밖에 없는 현대정공과의 관계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현대자동차가 현대그룹의 발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기업이라는 점도 정주영­세영가의 교통정리를 어렵게 하는 대목중의 하나다.
  • 울산공항 27일 운항 재개

    【울산=이용호 기자】 건설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은 활주로를 확장하기 위해 지난 9월 이후 중단된 울산공항의 항공기운항을 오는 27일부터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항공청은 늘어나는 울산의 항공교통수요에 대비하고 19%대의 결항률을 줄이기 위해 지난 93년부터 5백54억원을 들여 길이 1천5백m,폭 30m의 기존 활주로를 길이 2천m,폭 45m로 확장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27일부터 이달말까지 울산∼서울노선에 하루 왕복 4∼5편의 임시편을 투입한 뒤 내년 1월1일부터는 하루 왕복 8편의 정기편을 투입하고 울산∼제주노선에도 정기편을 1편 투입키로 했다.기종도 기존의 1백9석에서 1백65석짜리로 바꾼다.
  • 중수로형 원자로 국산화 성공/한중 700㎿급…가 이어 세계2번째

    한국중공업은 캐나다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7백㎿급 중수로형 원자로(Calandria)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5일 발표했다.지난해 5월에 중수로형 원자로 제작에 착수,1년7개월만에 월성 원자력4호기용으로 국산화한 것이다. 이로써 한중은 경·중수로형 원자로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세계유일의 발전설비 전문제작업체로 발돋움하게 됐다.한중은 올 3월 한국 표준형 경수로 울진 원자력3호기 원자로를 국산화했었다. 계약금액이 약 1백54억원인 중수로형 원자로가 국산화됨에 따라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앞으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지역 원전수출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한중은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중수로형 원자로는 국내 제작이 불가능해 지난 83년 건설된 월성 1호기를 비롯,지난 92년부터 건설중인 월성 2·3호기까지 캐나다 AECL사가 전량 공급해왔다.
  • 「닉스」·「휠라」 등 유명상표 도용/의류 2백91억대 시판

    ◎업자 등 13명 기소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1부(이재형 부장)는 14일,「닉스」「휠라」 등 유명 상표를 도용한 의류 2백91억여원 어치를 시중에 판매한 배부덕(42)씨 등 13명을 상표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안상호(36)씨 등 1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은 이들의 의류공장 10곳에서 4t 트럭 6대분의 가짜상표가 부착된 의류 3만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배씨는 지난 2월부터 서울 성동구 군자동,종로구 창신동,경기도 포천 등 5곳에 소규모공장을 차려놓고 국내상표인 「닉스」「베이직」「지브이투」와 미국상표인 「게스」「캘빈클라인」「리바이스」를 붙인 청바지 14만점(시가 1백40억원)을 제조,도소매상들을 통해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다. 또 함께 구속된 유성원(25)씨와 우기현(29)씨는 종로구 숭인동,중랑구 면목동 등의 공장에서 「휠라」「엘레세」「블랙앤화이트」「폴로」등 외국 유명 상표를 붙인 의류를 만들어 각각 97억원,54억원 어치씩 남대문 및 동대문시장 등에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다.
  • 재벌그룹 회장부인 재산 얼마나 될까

    ◎주식보유 삼성 홍나희씨 1,178억원 “최고”/동양 이혜경씨 354억­한진 김정일씨 154억 국내 재벌그룹 회장 부인들의 재산은 얼마나 될까.남편들의 왕성한 경영활동에 가려 쉽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보유 주식만 계산해도 수억원에서 천억원대까지 재산을 갖고 있다. 미술품이나 골동품,귀중품,부동산 등을 감안하면 더욱 많겠지만 이는 추정이 불가능하다.또 회장 부인들의 일부는 계열사의 주식은 없지만 미술관 등 그룹 문화재단의 운영에 직접 관여,보유재산과 상관없이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주식으로만 따질 때 평가금액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나희씨.홍씨는 삼성전자 주식 71만여주(0.83%)를 보유,14일 종가 기준으로 1천1백78억원어치를 갖고 있으며 호암미술관 관장을 맡고 있다. 다음은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 부인인 이혜경씨.창업주인 고리양구 회장의 맏딸인 이씨는 동양제과·동양시멘트·동양증권 등 3개 계열사 주식 1백37만주(시가 3백54억원)를 보유,남편(4개 계열사 1백4만주 보유)보다 지분이 더 많다.애초부터 실질적인 오너인 셈이다. 사회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한진그룹 조중훈 회장 부인 김정일씨는 한진건설 등 3개 계열사 주식 등 1백54억원어치의 주식을 갖고 있다. 이밖에 ▲고합그룹 장치혁 회장 부인 나옥주씨(38억원) ▲LG 구본무 회장 부인 김영식씨(37억원) ▲동부 김준기 회장 부인 김정희씨(18억원) ▲동아 최원석 회장 부인 배인순씨(9억원) ▲현대 정주영명예회장 부인 변중석씨(3억8천만원)등이 비교적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배씨는 주식외에도 미술관 동아갤러리를 운영중이다. 한편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 부인 정희자씨는 주식이 없는 대신 선재미술관을,선경그룹 최종현 회장 부인 박계희씨는 워커힐미술관을 경영하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 15개 시·도 빚 16조원/내무부 국감서 지적

    ◎올 예산 총액의 38% 전국 15개 시도의 총 부채규모가 올 6월말 현재 16조3천1백56억원에 이르러 지방재정의 취약성이 심화되고 있다고 민주당 김종완의원이 12일 주장했다. 김의원은 이날 내무부를 상대로 한 국회 내무위의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부채규모 가운데 지방채가 15조6천6백7억원,채무부담 행위가 8천5백49억원으로 올 예산 총액 42조6천1백88억원의 38.3%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부채규모는 지방채 4조1천2백87억원과 채무부담행위 4천6백77억원을 합쳐 4조5천9백64억원으로 예산 8조4천3백96억원의 54.46%에 해당돼 비율면이나 금액면에서 가장 많았다.이밖에 경기 2조2천9백44억원,경남 1조5천4백56억원,대구 9천7백78억원,부산 9천6백12억원,경북 8천7백22억원,충남 7천5백41억원,전남 7천3백54억원,전북 6천8백93억원,인천 6천2백34억원,강원 6천42억원,광주 5천6백50억원,대전 4천9백억원,충북 4천5백9억원,제주 1천5백57억원등 순이다.
  • 올 종토세 1조3천억 부과/1천1백92만명 대상

    ◎작년보다 17.8% 늘어 오는 16일부터 10월말까지 납부해야 하는 올해의 종합토지세(종토세)는 1천1백92만명에게 평균 11만2천원씩 모두 1조3천4백46억원이 부과됐다.1인당 부과액이 지난해의 9만5천원보다 17.8%가 늘어났다. 9일 내무부에 따르면 올해 종토세의 부과대상은 지난해 1천1백41명보다 4.3%(51만명)가,세액은 지난 해의 1조8백92억원보다 23.4%(2천5백54억원)가 증가했다. 이는 과표현실화율이 30%미만인 토지의 현실화율을 30%로 끌어올렸고,시·군통합에 따라 군지역의 토지등급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종토세에 이의가 있을 때에는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이내에 시·군·구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종토세 분포를 보면 전체 납세자의 9.8%인 10만원이상 고액납세자가 전체 세액의 86.7%(1조1천6백65억원)를 부담한 반면 90.1%(1천74만2천명)인 10만원미만 납세자는 13.3%(1천7백81억원)만 부담한다. 1천만원이상 고액납세자는 전체의 0.1%인 1천80명으로 이들의 세액은 전체의 49.4%(6천6백46억원)를 차지했다.
  • 프라이스 클럽 1년 매출액 1,254억

    ◎첫 가격파괴 매장… 오늘 개점 한돌/하루 고객 주말엔 1만6천명까지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회원제 창고형 도소매업태 프라이스클럽(서울 양평동)이 7일로 개점 1주년을 맞았다.국내 유통업계에 가격파괴 바람을 일으키며 소비자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프라이스클럽의 1년간 총매출은 1천2백54억원으로 일평균 4억1천2백만원,토·일요일 주말은 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일 최고매출은 추석 직전의 9월3일로 이날은 8억9천8백만원어치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입점 고객수는 평일이 6천∼7천명,주말이 1만3천∼1만6천명이었다. 프라이스클럽은 개장초기 일물다가의 신유통질서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제조업체 및 대리점들의 거센 반발을 사기도 했으나 지금은 대용량 패키지 개발 등으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에 도움을 주며 할인업태 활성화 바람을 일으킨 업적을 평가받고 있다.
  • 63조원 새해 예산/신규 사업

    ◎노인 복지타운 5곳·장례식장 10개 건립/46억원 투입,치매전문병원 3개 설립/65세 이상 의보수혜 일수 3백65일로/전문번역가 양성… 한국문학 세계화 부축/회화교육위한 외국어 교원연수원 설립/고엽제 후유의증환자에 매월 수당 지급 내년 예산엔 색다른 정책사업들이 많다.그 중에서도 한국문학 세계화지원 금고나 고엽제 후유의증(응증)수당 신설,장례예식장·치매전문 요양병원·노인종합복지타운·외국어교원연수원 신설이 눈길을 끈다. ◇한국문학 지원 한국문학의 세계적 발전기틀을 마련,한국에서도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하자는 주돈식 문화체육부 장관의 착상에서 비롯됐다. 문학수준은 높은 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번역이 이뤄지지 못해 우리 문학의 진수가 세계적으로 알려지지 못했던 게 문학계 현실이다.산발적인 번역작업이 있었지만 출판업계의 영세성때문에 한국 문학작품의 해외 번역·출판은 고작 3백여종에 불과하다. 정부는 따라서 대표적인 작가와 작품을 선정,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번역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국문학 세계화 지원금고」를 신설해 2001년까지 총 1백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내년에 우선 10억원을 들여 전문 번역인의 양성과 해외 번역 및 출판·홍보를 지원할 생각이다.이 금고의 설치를 계기로 전문적인 해외 번역을 통해 우리문학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림으로써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나올 날을 기대해 볼 만하게 됐다. ◇고엽제 환자 지원 월남전에 참전했던 고엽제 환자는 후유증과 후유의증 환자로 나뉜다.고엽제 후유증은 말초신경병 등 10가지의 질병이 있고,이 중 말초신경병이 83% 가량 된다.후유증 환자는 현재 6백여명 가량.「국가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이군인과 같이 연금과 취업알선 혜택을 받고 있다. 그러나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는 보훈병원에서 무료로 진료만 받을 뿐 연금이나 수당지급은 않고 있다.당뇨와 고혈압 등에 시달리는 이들 환자는 약 1천6백50여명에 이른다.그러나 내년부터 이들에도 「후유의증 수당」이 신설돼,월 20만원씩 지급된다.국가 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생활보조 수당의 성격이다. 박세직 의원 등 국회의원 63명이후유의증 환자에게도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진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원입법으로 발의,올 정기국회에 통과할 예정으로 있다.월남전 참전용사들의 힘이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대 보건대학원이 오는 98년까지 계획으로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에 들어가 역학조사 결과 후유의증이 고엽제와 관련된 것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면 수당지급은 중단된다.98년까지 한시적으로 지급되는 것이다. ◇장례예식장 내년에 장례예식장이 선보인다.가정의례에 관한 제도개선을 위해 내년에 국고로 57억원(사업비의 50%)을 지원,전국에 10개소의 장례예식장을 세우기로 했다. 주거문화가 과거의 단독주택 위주에서 아파트같은 공동 주택으로 바뀜에 따라 장례관습이 달라져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시범사업으로 하며 운영은 민간이 하게 된다.현행 「가정의례에 관한 법률」에도 장례예식장을 도입할 수 있는 근거는 있으나 병원영안실이 하고 있다.일본 등의 선진국은 이미 장례예식장을 도입,운영한 지 오래다.혼례식장처럼 일정한 곳에서 장례를 치르는 것으로 설립지역은 보건복지부가 나중에 정한다.10개소 중 2∼3개소는 서울에 설치될 전망이다. ◇치매요양병원 정확히 집계되지는 않지만 현재 전국에는 10만여명의 치매노인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이 중 10% 안팎은 치료가 가능한 환자들이다. 치매환자는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다.그러나 병원에서 치료가 되지 않으면 불치병으로 분류돼 요양시설에 가야 한다.정부는 65세 이상의 노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노인 환자도 급증할 것으로 보고 내년에 46억원을 들여 3개소에 치매노인 전문요양병원을 짓기로 했다.사업비의 50%를 국고에서 보조한다. 시·도립 병원형태로 운영하며 기존 의료법인에 건립 및 운영을 위탁할 수도 있다.공중 보건의와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배치된다.정부는 치매노인 환자들이 전문 요양병원을 많이 이용할 것에 대비,현재 2백10일인 65세 이상 노인의 의료보험 수혜일수를 내년부터 3백65일로 늘려,연중 의보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노인 복지타운 현재 대전시 동구에서 시범사업으로 건설 중인 「실버토피아」에서 노인종합복지타운의 도입을 착상했다.내년에 국고로 54억원(사업비의 50%)을 보조,전국 5개 곳에 노인종합복지타운을 세울 계획이다. 시·도에서 운영하며 이발소나 목욕탕 등의 시설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노인들의 소외감을 덜어주기 위해 레저스포츠 시설 등 각종 휴식시설과 목욕탕·이발소도 갖춘다. ◇외국어 연수원 외국어 교사들에게 정통 외국어를 가르치기 위한 연수원으로 내년에 25억원을 들여 청주 한국교원대부지 2천1백45평에 설립된다.외국어 교사들이 회화보다는 문법위주로 배워 회화교육에 비중이 더해지는 최근 추세와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국어 교사들이 유창한 회화실력을 갖추도록 전국 중·고교에서 선발,4∼5개월간 합숙 회화교육을 시키겠다는 구상이다.운영성과를 보아 국민학교 교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이곳에서는 외국인 강사와 24시간 숙식하며,말도 외국어로만 해야 한다. 지난 해부터 운용하고 있는 원어민교사(네이티브 스피커)를 내년에 59명에서 2백명으로늘려 이 중 20여명을 연수원에 배치할 계획이다.미국의 중동부 등 표준어를 사용하는 곳에서 집중 선발된 원어민 교사들은 지난 해부터 국내에 들어와 시·군 교육청에서 외국어 교사들을 지도하고 있다.
  • 자동차 부품생산 삼웅(앞서가는 기업)

    ◎“품질 우수” 미 GM사가 납품 간청/등속조인트·클러치 등 20품목 국산화/올 매출목표 1백억… 90% 대기업에 맹혁재 삼웅사장(59)은 평생 쇠를 만지며 살았다.학비때문에 중학교를 그만두고 철공소에 다니던 15살부터 시작,올해로 44년째이다.현재는 70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사장이지만 아직도 기름때 묻은 작업복차림의 현장근무를 즐긴다. 지금도 그는 제품개발에 몰두할때면 새벽에도 공장문을 두드린다.집에서 새벽까지 아이디어를 짜내다 영감이 떠오르면 무조건 공장으로 가서 실험을 하곤한다.그는 중학교중퇴가 학력의 전부지만 박사출신들도 엄두를 못내는 발명특허를 10여건이나 갖고 있다. 삼웅(인천시 남동구 남촌동 소재)은 자동차부품업체가운데 고기술이 필요한 냉각단조제품을 만든다.쇠를 달구지 않고 상온에서 쇠를 직접 깎아내는 어려운 작업이다.이 부품은 그동안 대부분 미국이나 일본에서의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90년대부터 맹사장이 직접 국산화시켰다. 세계로 뻗는 삼웅의 기술력을 가늠하는 일화 한가지. 미국의 제너럴 모터사(GM)직원이 지난달 맹사장을 찾아왔다.오퍼상을 통해 미국에 들여온 삼웅의 냉각단조제품(등속조인트)을 보고 놀랐기 때문이다.미국제품보다 더 견고하고 정교성이 뛰어난데다 가격도 80%수준에 불과,GM측이 물건을 달라고 삼웅을 졸라대고 있다.그러나 현재 내수물량을 대기에도 바빠 삼웅은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중이다. 현재 삼웅이 국산화를 시킨 자동차부품은 등속조인트(전륜구동장치)와 클러치,자동기어,조향부품 7종 등 20여가지이다.이 가운데 등속조인트가 주력상품으로 이 부품은 지난해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전체적으로 약 3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올리고 있다. 삼웅의 지난해 매출은 54억원이었다.올 매출목표는 1백% 가까이 늘어난 1백억원.현재 매출의 90%는 어려울때 도움을 줬던 대우자동차 등 대우계열사에 대고 있다. 삼웅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은 93년,정부의 구조개선자금(28억원)혜택과 러시아제 프레스설비를 도입하며서부터다.개선자금으로 현 공장옆에 제2공장 부지(1천4백평규모)를 얻었고 첨단의 생산설비를 구입,제품생산에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맹사장은 『기업경영은 「장인정신」이 최고』라고 역설한다.먹고 살만하면 회전의자에 옮겨 앉는 중소기업인의 경영풍토가 결국 한국의 경제선진화를 막는다는 것으로 그는 『시인이 연륜이 쌓여야만 역작을 만들듯이 장인들도 평생의 현장경험을 묵히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 중랑구 주택조합 시공사 간부 5명/공사비 8억대 횡령

    서울지검 조사부 홍만표 검사는 22일 서울 중랑구 지역주택조합과 관련,시공을 맡은 현대산업개발주식회사 업무부 차장 최은식씨(46) 등 이 회사 간부 5명이 조합원이 납부한 공사대금 가운데 8억9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날 이들이 계좌를 개설한 제일은행 면목동지점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이들은 90년8월 서울 중랑지역주택조합 중계 A지구와 B지구의 아파트 3백98가구에 대한 건축공사를 수주받은 뒤 조합원으로부터 받은 공사대금 72억여원 가운데 공사대금과 연체료 54억원을 뺀 18억원을 업무상 보관하다 92년5월까지 10차례에 걸쳐 8억9천여만원을 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이건희 회장 9백3억 “최고 이익”/김우중 회장 9백23억 손실

    ◎30대 재벌그룹 총수/상반기 소유주 평가 올 상반기중 주식시장 침체로 30대 그룹 총수들 가운데 삼성 이건희,현대 정세영,한진 조중훈,효성 조석래 회장 등 4명을 제외한 나머지 회장들은 주가 하락에 따른 엄청난 손실을 면치 못했다. 증권거래소가 3일 30대 그룹 회장들이 소유중인 상장계열사 주식 및 평가금액을 분석한 결과,이건희 회장은 삼성전자의 유·무상 신주 취득과 주가상승에 힘입어 94년 말부터 지난 6월까지 6개월 동안 9백3억원을 벌었다.그러나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은 같은 기간 동안 보유중인 상장계열사 주식의 가격하락으로 9백23억원을 손해봤다. 이회장은 지난 6월말 현재 삼성전자·삼성물산·제일모직 등 7개 계열사 주식 4백91만주를 보유,평가금액이 4천1백42억원에 이르렀다.이회장은 삼성전자 주식(2백83만주)이 지난 연말 10만9천원에서 6월말 12만2천원으로 1만3천원 오른데다 신주 51만4천주를 더 사들여 여기서만 9백29억원의 평가 이익을 봤다. 반면 김우중 회장은 대우중공업·대우정밀·경남기업 등의 2천6백72만주가 지난해 말 3천3백59억원이었으나 6월말 평가금액은 2천4백36억원으로 9백23억원이 줄었다. 정세영 회장은 현대자동차 주식(1백51만주)이 4만3백원에서 4만6천8백원으로 올라 98억원을 늘렸다. 반면 주가가 떨어지거나 소유주식 처분으로 1백억원 이상 평가금액이 감소한 그룹 총수들은 ▲동아건설 최원석(1백87억원) ▲한일 김중원(1백74억원) ▲선경 최종현(1백69억원) ▲롯데 신격호(1백60억원) ▲한라 정인영(1백54억원) ▲한화 김승연 1백23억원) ▲한보 정태수(1백22억원) ▲미원 임창욱(1백17억원) ▲우성건설 최주호 회장(1백12억원) 등이다. 한편 30대 그룹 회장들이 보유중인 주식은 6월말 현재 1억3백14만주이며 이를 시가로 환산한 평가금액은 1조9천2백14억원으로 집계됐다.
  • 서울시 청사신축 연기 검토/조순 시장

    ◎시설물 안전점검에 예산 우선배정 서울시 신청사 건립시기가 다소 늦춰지며 건립작업도 처음부터 다시 추진될 전망이다. 조순 서울시장은 29일 간부들과의 만나 『2개월만에 급조한 신청사 건립 추진안은 문제가 있다』면서 『특히 공청회 등 여론수렴 과정을 거쳤다고는 하나 정확히 의견수렴이 됐다고 볼수 없다』고 말해 신청사 건립을 처음부터 다시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해찬 부시장도 이날 『도시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이 가장 시급해 이 부문에 예산이 우선적으로 배정돼야 하는 만큼 신청사 건립비용의 재원조달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게 됐다』고 말해 신청사건립을 늦출 뜻을 분명히 했다. 이부시장은 28일 업무보고 자리에서도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은 인식하나 예산이 많이 드는 불요불급한 사업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었다. 이같은 사정에 비춰 보면 신청사 건립은 계속 추진하되 시기가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재원조달 문제가 해결되는 시기에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서울시는 97년에 신청사 건립을시작,2001년에 완공할 계획이었다.총 2천여억원에 이를 재원은 서대문 별관 등 서울시 소유의 7개 별관부지를 매각,조달할 방침이었다. 서울시는 올 예산에 용역비로 10억원을 책정,기본안 용역을 거쳐 내 년부터 54억원을 들여 기본실시용역을 발주할 계획이었다.
  • 백화점 세일 “짭짤”/「삼풍」 불구 매출 최고 49% 늘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로 줄여 실시된 각 백화점의 여름 정기세일이 삼풍사태로 인한 고객들의 불안심리와 판촉활동 자제 등으로 예전증가율에는 못미쳤지만 여전히 짭짤한 재미속에 끝났다. 롯데의 경우 8백60억원으로 지난해 여름 세일때 첫 5일동안의 실적 6백84억원보다 25.7%,신세계는 5백7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31.3%씩 매출이 증가했다. 또 미도파는 상계점과 청량리점의 약진으로 작년의 1백54억원보다 16% 늘어난 1백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대는 2백79억원의 매출로 29.9%,뉴코아는 1백26억원으로 25% 정도 늘었다.이밖에도 그레이스는 80억6천만원으로 39.8%,그랜드백화점은 1백76억원으로 15.3%,한화백화점은 1백21억원으로 49.2%가 각각 늘어났다.
  • 대청댐/남강댐/동화댐/광역상수도 내년 착공/건교부

    ◎5,788억 투입 98∼99년 완공/청주·아산일대 공급량 5배로­대청댐/하동 등 7개 시 군에 23만t 추가­남강2단계/남원 등 5개 시 군에 5만2천t­동화2단계 대청댐·남강댐 2단계,동화댐 등 3건의 광역 상수도 사업이 내년 6월 동시 착공된다. 건설교통부는 15일 생활 및 공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총 사업비 5천7백88억원을 들여 대청댐 2단계와 남강댐 2단계,동화댐 등 3건의 광역상수도 사업을 오는 96년 6월쯤 착공해 98∼99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오는 99년 완공예정인 대청댐 2단계 사업은 모두 3천8백87억원을 투입,지금 하루평균 25만t의 용수공급 능력을 1백23만t으로 대폭 확대한다.이에 따라 충북 청주·천안 등 기존의 급수지역에 76만t을 추가 공급하는 한편,충남 아산·당진 등 아산만 연안공업지역에도 22만t의 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충남 당진의 석문 국가공단·아산시 인주지방공단·서산군의 대죽지방공단 등 신산업기지와 천안 신시가지,아산·당진 등 공단 배후도시에 풍부한 용수를 공급하게 돼 충남·북지역의 경제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98년 완공되는 남강댐 2단계 사업은 1천1백5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루 12만t인 용수 공급능력을 35만t으로 끌어올려 진주·사천·거제·통영·고성·하동·남해 등 인근 7개 시·군에 하루 23만t의 용수를 추가로 공급한다.특히 통영∼거제∼사천권의 한려해상 국립공원을 연결하는 사계절 관광루트 개발과 관광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서부 경남권의 주민소득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게 된다. 사업비 7백47억원을 투입,98년까지 마무리되는 동화댐사업은 전북 남원시,임실·장수군과 전남 곡성군 등 4개 시·군에 하루 5만2천t의 용수를 공급하게 돼 내륙 산간지역인 이들 지역에 경제 활성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 올 노사분규 손실 작년의 23배/21일까지

    ◎현대자 영향 3천1백89억 기록/발생건수는 19% 줄어 올해 노사분규 발생 건수는 작년보다 줄었지만 노사분규로 인한 피해는 작년보다 늘었다. 통상산업부는 22일 올해 노사분규 발생 건수는 19일 현재 18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22건보다 19% 줄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분규 손실액은 21일 현재 생산 차질액이 3천1백8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1백38억원)의 23배,수출 차질액은 7천5백17만달러로 작년(2만2천달러)의 3천4백배로 늘었다.이는 지난 해의 경우 대형 노사분규가 거의 없었던 데 비해 올해는 현대자동차의 파업이 있었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의 파업으로 생산 및 수출차질액은 21일 현재 각각 1천9백97억원(2만5천5백18억원)과 7천5백15만달러이며,부품업체의 생산차질액은 1천54억원(43개 업체)이다.
  • 경기·강원/「군용지 민원」 해결 추진

    ◎15시·군 37부대 특감/국방부/민자/재산권행사 근본대책 곧 마련 정부와 민자당은 8일 군용지와 군사시설보호구역안의 재산권행사와 관련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날부터 27일까지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벌인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민자당의 송천영 제1정책조정위원장은 『일부 지역에서 군이 작전수행을 위해 불가피한 토지를 징발 또는 수용하는 바람에 재산권행사에 많은 제약을 주어왔던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이번 기회에 각종 민원유발요인과 문제점등을 충분히 검토,제도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이날 경기·강원도 일대 전방 15개 시·군에 주둔하고 있는 37개 부대를 대상으로 군용지 및 군사시설보호구역 관리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특별감사에 나섰다. 이번 감사에서는 군용지환매 및 보상,군사시설보호구역내에서의 건축승인요청 등 지역주민의 민원을 많이 일으키고 있는 분야에 대해 집중조사하게 된다. 특히 종전에 군이 작전수행을 위해 징발 또는 수용한 토지의 현재 상태및 향후 처리계획,수용당시 소유주불명 등의 이유로 소유자와 협의없이 사용하게 된 토지의 관리실태,군사시설보호구역과 관련해 일고 있는 민원내용등을 확인하는데 감사의 주안점이 두어진다. 한편 국방부는 그동안 해마다 군용지등을 환매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집행해왔으며 지난해에는 5백54억원을,올해에는 이보다 60.6% 늘어난 8백90억원을 확보해놓고 있다.
  • 제일은,가용 총수산 20조 돌파

    제일은행이 시중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가용 총수신이 20조원을 넘어섰다.가용 총수신이란 은행 총수신에서 은행이 자금으로 운용할 수 없는 예금을 뺀 것이다. 지난 20일 현재 5대 시중은행의 가용 총수신은 제일은행이 20조1천9백93억원,조흥은행 19조5천6백19억원,상업은행 18조8천8백46억원,한일은행 18조4백54억원,서울신탁은행 15조7천5백40억원이다. 제일은행은 지난 92년 2월22일 가용 총수신이 10조원을 넘어선 뒤 지난해 2월28일 15조원을 돌파했었다.
  • 작년 상장사 광고비 전년보다 28% 늘어

    지난 해 광고선전비를 가장 많이 쓴 기업은 삼성전자이다.또 매출액에서 광고선전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회사는 한국화장품이었다. 24일 증권거래소가 내놓은 12월 결산 상장법인 4백81개사의 광고선전비 지출현황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광고선전비는 모두 1조8천7백17억원으로 전년보다 28.6%가 늘어났다.1개사가 평균 38억9천만원을 쓴 꼴. 삼성전자는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천8백81억원을 광고선전비로 지출,액수가 가장 많았다.LG화학(9백33억원),LG전자(9백27억원),태평양(6백63억원),현대자동차(6백43억원)등의 순이다. 한국화장품은 모두 1백54억원을 투입,매출액에서 광고선전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15.2%로 가장 높았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