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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개발 아파트/전국 11만 가구

    대형주택건설업체가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전국에서 짓고 있는 아파트는 모두 11만여가구(현재 시공중이거나 가계약체결분 포함)이며 이중 일반분양분은 2만9천5백23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한국주택사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말현재 31개 대형주택건설업체가 전국에서 24개 재개발사업과 21개 재건축사업등 총 45개 주택개량사업에 참여,모두 11만1천97가구의 아파트를 건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노후불량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 구역내의 건물을 주거용도위주로 개량·개축하는 재개발분은 9만1천4백49가구(일반분양분 2만2천4백60가구포함)이며 준공후 20년이 지난 건물·주택을 수선·유지하는 재건축분이 1만9천6백48가구(일반분양분 7천63가구포함)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만3천5백13가구(재개발 8만8천9백20가구,재건축 1만4천5백93가구) ▲경기도 광명시 2천1백20가구(재건축) ▲인천 8백98가구(재건축) ▲부산 1천8백75가구(재개발) ▲원주 6백54가구(재개발) ▲대구 1천4백12가구(재건축)▲대전 6백25가구(재건축)등이다.
  • 주공아파트 1만5천 가구/새달 18개지구서 공급

    주택공사는 오는 5월중 서울 중계,부산 모라지구등 전국 18개 지구에서 1만5천1백63가구의 입주자를 선정한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전남 순천 조례지구등 5개지구 2천94가구,근로복지주택이 경남 양산 신기지구등 2개지구 1천8백19가구,사원임대주택이 대전 둔산지구등 3개지구 1천4백54가구,장기임대주택이 부산 모라지구등 3개지구 8백38가구,영구임대주택이 서울 중계지구등 6개지구 8천9백58가구등이다.
  • 분당/일산/산본/7065가구 이달 분양

    ◎올 5개 신도시아파트 물량점검/10월까지 6만7백가구 쏟아져/2∼3개월 간격으로 5차례 공급/건축비 인상따라 32평형기준 3백20만원 추가 부담 새해들어 1월부터 분당 8백12가구,일산 2백12가구등 사채상환분 1천24가구를 포함,3개 신도시에서 7천65가구가 분양되는 등 올 한햇동안 모두 6만7백13가구의 물량이 5개 신도시에서 쏟아진다.이는 5개 신도시의 전체 공급물량인 26만9천6백74가구의 22.5%에 해당되며 지난해까지 공급된 14만4천7백35가구를 더하면 올연말까지 공급계획의 76.2%를 마무리짓게 된다. 이같은 분양계획과는 별도로 올해에는 분당 1만7천4백39가구,일산 3천6백54가구,평촌 1만6천4백19가구,산본 6천1백61가구,중동 7백가구등 5개 신도시에서 과천시의 3배에 해당하는 4만4천3백37가구의 입주가 완료돼 전국 주택가격 안정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부터 지난해 조정된 아파트 표준건축비 인상의 적용을 받아 32평형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약 3백20만원을 더 내야한다. ○전국 물량의 12% 신도시아파트부실시공파문,인력·자재난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3만여가구가 줄어든 5만6천3백36가구의 공급에 그쳤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4천3백77가구가 늘어난 6만7백13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올해 전국의 주택공급 계획물량인 50만가구의 12.1%에 해당된다. 올분양은 건자재및 인력의 집중 수요를 유발하지 않기위해 10월까지 2∼3개월의 간격으로 5차례에 걸쳐 고르게 실시되며 분양신청자에게 당첨기회를 높이기 위해 3∼5개 신도시에서 동시 분양된다. ○3곳서 동시실시 올해 분양계획을 지역별로 보면 분당은 전체계획물량 8만7천7백16가구의 25%인 2만1천9백69가구이고,일산은 전체 5만7천5백65가구의 31.6%인 1만8천1백63가구,평촌은 4만1천3백64가구의 11.4%인 4천7백36가구,산본은 4만1천4백83가구의 23.2%인 9천6백16가구,중동은 4만1천5백46가구의 15%인 6천2백29가구등이다. 분양시기는 ▲분당이 1월 4천4백69가구,4월 7천5백가구,6월 3천3백54가구,8월 1천1백가구,10월 5천5백46가구 ▲일산은 1월 5백54가구,4월 5천7백78가구,6월 7천54가구,8월 2천9백92가구,10월1천7백85가구 ▲평촌은 6월 2천4백89가구,10월 2천2백47가구 ▲산본은 1월 2천42가구,6월 3천1백17가구,8월 9백가구,10월 3천5백57가구 ▲중동 4월 1천9백28가구,8월 4천3백1가구 등이다. 주택유형별로는 ▲분당이 임대주택 3천7백46가구,전용면적 18평이하의 국민주택 6천5백20가구,전용면적 18평이상 25.7평이하의 국민주택규모 4천4백29가구,전용면적 25.7평이상의 국민주택초과는 7천2백74가구 ▲일산은 임대주택 7백22가구,국민주택 3천7백1가구,국민주택규모 6천1백72가구,국민주택초과는 7천5백68가구이다. ○평촌은 주로 임대 ▲평촌은 임대주택 2천4백88가구,국민주택 7백86가구,국민주택규모 1천4백62가구 ▲산본은 임대주택 9백가구,국민주택 7천2백가구,국민주택규모 1천5백16가구 ▲중동은 임대주택 1천5백50가구,국민주택 2천2백72가구,국민주택규모 2천2백53가구,국민주택초과 1백54가구 등이다. 올해 공급분 6만여가구중 분당과 일산에서 발행한 사채상환도래분 5천39가구가 포함돼 있으며 평촌은 올해의 4천7백36가구가 공급되면 분양이 모두 끝난다. 올해부터 아파트 표준건축비가 평균 6.3% 인상됐기 때문에 업체들의 택지비 선납대금에 대한 금리적용기간 연장으로 인한 분양가 인상분 평균 2%를 감안하면 전체 분양가는 평균 6%가량 오른다. 이같은 분양가 인상률은 분양가의 원가연동제가 적용되는 수도권 신도시를 포함,서울·부산·인천·광주·대전 등 5대 도시에만 적용되나 나머지 지역들도 이를 준용하는 것이 관례여서 전국적으로 확대·적용될 것이 확실하다. ○분양가 6% 올라 표준건축비 인상에 따른 아파트분양가 변동(15층이하기준)을 지역별로 보면 32평형(전용면적 25.7평)의 경우 분당은 평당 1백70만원에서 1백81만원으로 11만원이 올라 총 분양가는 5천4백43만원에서 5천7백78만원이 된다. 또 일산은 평당 10만원이 오른 1백83만원으로 5천5백31만원에서 5천8백71만원,대전 둔산지구아파트는 11만원이 오른 평당 1백90만원으로 5천7백35만원에서 6천87만원이 된다. 분양가의 인상으로 입주자의 선택에 따라 내부구조물의 추가장치가 결정되는 5,7,9%의 선택사양도 자동적으로 오른다.
  • 신도시아파트 새해 6만가구 분양

    ◎1.4.6.10월7천∼만6천호씩 내년중 분당 일산등 5개 신도시에서 모두 6만7백13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이는 올해 공급된 물량보다 4천3백77가구가 늘어난 것이다. 30일 건설부가 확정한 내년도 신도시아파트 공급계획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분당 2만1천9백69가구,일산 1만8천1백63가구,평촌 4천7백36가구,산본 9천6백16가구,중동 6천2백29가구 등이다. 이들 공급물량은 건자재 및 인력수급등을 감안,모두 다섯 차례로 나뉘어져 분양되며 분양신청자의 당첨기회를 높이기 위해 3∼5개 신도시를 동시 분양할 방침이다. 신도시 분양계획을 월별로 보면 ▲1월 7천65가구 ▲4월 1만5천2백6가구 ▲6월 1만6천14가구 ▲8월 9천2백93가구 ▲10월 1만3천1백35가구 등이다. 또 주택유형별로 분류하면 임대주택은 9천4백6가구,국민기금의 지원을 받는 전용면적 18평이하의 국민주택은 2만4백79가구,전용면적 18평에서 25.7평이하의 국민주택규모는 1만5천8백32가구,전용면적 25.7평이상의 국민주택규모 초과는 1만4천9백96가구로 국민주택규모이하가 전체 공급물량의 75.3%를 차지하고 있다. 공급주택유형을 지역별로 보면 ▲분당은 임대주택 3천7백46가구,국민주택 6천5백20가구,국민주택규모 4천4백29가구,국민주택초과 7천2백74가구 ▲일산은 임대주택 7백22가구,국민주택 3천7백1가구,국민주택규모 6천1백72가구,국민주택초과 7천5백68가구 ▲평촌은 임대주택 2천4백88가구,국민주택 7백86가구 ,국민주택규모 1천4백62가구이다. 또 ▲산본은 임대주택 9백가구,국민주택 7천2백가구,국민주택규모 1천5백16가구 ▲중동은 임대주택 1천5백50가구,국민주택 2천2백72가구,국민주택규모 2천2백53가구,국민주택초과 1백54가구 등이다. 특히 평촌의 경우 내년도 4천7백36가구 분양으로 신규공급이 마무리된다. 건설부는 4개 신도시의 남은 물량 6만4천2백26가구는 자재난·인력난이 심하지 않는 한 93년 중 모두 분양할 계획이다.
  • 분당 쇼크/아파트 값 폭락사태

    ◎신도시아파트 프리미엄도 이례적 하락/입주자들 기존주택 내놔 매물 폭주/5월 가격보다 25%이상 하락/내년 3∼5월경엔 더 떨어질듯 분당시범단지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입주자들이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주택을 처분하려고 한꺼번에 내놓아 주택가격하락을 더욱 부채질하는 등 가뜩이나 침체된 부동산가에 「분당쇼크」가 일어나고 있다. 분당시범단지는 지난 9월말 2천4백76가구에 대한 첫입주가 시작된데 이어 11월말부터 2천5백50가구에 대한 2차입주가 계속되고 있다. 내년도로 계획돼 있는 분당 1만7천4백39가구,일산 3천6백54가구,평촌 1만6천4백19가구,산본 6천1백61가구,중동 7백가구등 수도권 5개 신도시에서 과천시의 3배에 해당하는 4만4천3백37가구에 대한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주택경기가 「공황상태」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6일 건설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중개업소에는 1,2차 시범단지의 입주자들이 내놓은 급매물은 계속 쌓이고 있으나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부르는 가격도 5월초에 비해 25%이상 떨어졌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분당을 비롯한 신도시아파트의 프리미엄도 과거 입주와 동시에 치솟았던 전례를 깨고 분당시범단지 입주가 시작되면서 오히려 떨어져 42평형의 경우 한때 프리미엄이 1억8천만원까지 호가했으나 최근에는 6천만∼7천만원 선까지 내렸다는 것이다. 그나마 정부의 합동단속반 80여명이 상주하면서 입주자를 대상으로 투기성 여부에 대한 전례없는 추적조사가 계속되면서 당첨자와 매입자가 최소한 6개월내지 1년간 함께 거주한다는 조건아래 은밀히 미등기 전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지난 9월 중순부터 가동된 주택전산망으로 가수요·투기의 개입여지가 원천적으로 봉쇄된데다 합동지원반의 철저한 투기단속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합동지원반은 입주자들이 작성한 입주계획서와 입주통보서를 근거로 이삿짐규모,자녀들의 전학여부,주민등록이전상황및 전거주지에서 이전시 사용했던 도르레사용영수증,이삿짐센터등에 이르기까지 실수요자여부에 대한 철저한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이처럼 공급계약서상에 명시된 당첨자·계약자·최초입주자의 동일인여부에 대한 조사가 강화되면서 입주자들은 어쩔수 없이 기존주택을 팔고 입주를 하려하기 때문에 최근의 매물폭주사태를 빚고 있는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특히 시범단지입주자들이 아직까지는 떨어지는 집값때문에 매매를 꺼리고 있으나 1가구2주택 소유에 대한 6개월의 양도소득세 면제기간이 끝나는 내년 3∼5월경에는 양도소득세를 물지않기 위해 처분하지 않을수 없게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급매물이 쏟아져 아파트값이 일시적이나마 폭락하는 사태까지도 초래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1가구2주택 소유기간이 6개월이 넘거나 입주후 곧바로 전매·전대가 가능한 전용면적 25.7평이상의 아파트를 처분하려면 양도소득세의 가장 무거운 세율인 75%의 세율이 적용될 뿐만 아니라 영원히 1순위 자격이 박탈당하고 세무조사를 받는등 큰 불이익을 받게돼 있다. 이날 현재 시범단지의 입주율은 1차 입주대상자 가운데 1천8백93가구가 입주해 76.5%,2차대상자는 2백70가구가 입주,10.6%이며 3백50여가구가 특별관리 대상으로 분류돼 합동단속반의 정밀조사를 받고 있다.
  • 도시가구 씀씀이 작년보다 헤퍼졌다/외식비등 소비지출 20% 증가

    ◎통계청,62개 시 가계수지동향 조사/고학력·고소득층서 과소비 주도/월 110만원 벌어 80만원 꼴 지출/승용차 유지비 54%·교제비 30%씩 늘어 소득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사회전반에 퍼져있는 과소비풍조를 반영,가계씀씀이가 헤퍼지고 있다. ○사치품 소비 급증 고급의류와 호화장신구,침구류등에 대한 지출이 급격히 늘고 외식과 자가용유지등에도 가욋돈이 많이 들어가고 있다.특히 식생활의 고급화로 기호식품에 대한 지출이 늘면서 기호식품비의 비중이 주식비의 비중을 처음으로 넘어섰으며 학력과 소득이 높을 수록 소비성향도 높아 고학력·고소득층이 과소비를 주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7일 통계청이 전국62개 도시 2천7백54가구를 대상으로 한 「2·4분기 도시근로자 가계수지동향조사」결과 밝혀졌다. ○소득은 24% 증가 이 조사에 따르면 지난 2·4분기중 도시근로자의 월평균소득은 지난해 동기보다 24%가 증가한 1백10만6천원으로 이가운데 지출금액은 73%인 80만8천원에 달했다. 가계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4%가 늘어난것이며 이중 사회보장분담금등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소비지출액은 73만7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7%가 증가했다.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회비와 교제명목의 잡비가 29.8%나 늘었고 식생활패턴의 변화로 외식비가 26.3%,자가용구입및 유지비등 개인교통비가 53.9%가 각각 증가했다. ○침구류는 44%나 이에따라 총지출가운데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2·4분기 89.5%에서 올 2·4분기에는 90.5%로 높아졌다. 특히 같은 기간중 가스기구는 97.9%,침구류 44.3%,장신구 41.2%,숙녀복이 33.8%씩 늘어 불요불급한 소비지출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지출항목중 식료품비는 23만3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1%가 늘어났으나 주식비(3만7천원)는 0.6%증가에 그친 반면 기호품비와 외식비(5만6천원)는 30%내외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이에따라 기호식품비(4만1천원)가 식료품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4분기 16%에서 올해에는 17.7%로 높아지면서 처음으로 주식비의 비중(15.9%)을 웃돌았다. 주거비의 경우 월3만4천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16.9%가 증가했고 광열·수도료는 2만4천원으로 9.5%,가구·가사용품은 4만7천원으로 23.1%,피복과 신발은 6만2천원으로 23.4%,보건의료비는 3만9천원으로 20.1%가 각각 늘어났다. ○피복비 6만원선 또 교육·교양·의료비는 7만2천원으로 같은기간 19.5%가 늘었고 회비와 교제비가 29.8% 늘어나는등 기타소비지출이 14만2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4%나 증가했다. 아울러 소비증가액을 소득증가액으로 나눈 한계소비성향이 같은 기간 55.8%에서 62.9%로 높아져 과소비풍조가 빠르게 확산돼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대졸이상으로 월소득이 1백10만원이상인 사람들의 한계소비성향은 76.4∼76.5나 돼 고학력·고소득계층의 씀씀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소비지출액가운데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인 엥겔계수는 31.9로 전년동기보다 1%포인트가 낮아졌다.
  • 미분양아파트/전국 8천여채

    지난 8월말까지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모두 8천3백52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7월말의 8천9백54가구 보다는 6백여가구가 줄어든 것이나 지난 6월말의 2천8백26가구에 비하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앞으로 주택공급물량의 확대및 주택가격의 안정에 따라 미분양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아파트는 민간부문 6천7백48가구,주택공사등 공공부문 1천6백4가구등 모두 8천3백52가구로 나타났다.
  • 부산 금곡 2지구에 고층아파트를 건설/주공,3천여가구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8월부터 부산 북구 금곡2지구 4만9천7백46평에 대한 택지개발에 착수,3천7백54가구의 고층아파트를 건설키로 했다.
  • 주택공사 경영실적 1위/평점 93.56/2위 통신공사·3위 무공

    ◎23개 정부투자기관 작년 실적 평가 23개 정부투자기관 중 지난해 주택공사(사장 김한종)의 경영실적이 가장 우수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정부는 14일 상오 최각규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주재로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위원회를 열어 민간전문가 39명으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의 정부투자기관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올해 각 투자기관별 상여금지급률을 결정했다. 대학교수·공인회계사 및 관계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의 지난해 경영평가에 따르면 주택건설 목표를 초과달성한 주택공사가 평점 93.56으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 전기통신공사와 무역진흥공사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반면 석탄산업의 사양화로 매년 적자를 내고 있는 석탄공사의 경영실적이 가장 부진한 것으로 평가됐다. 정부투자기관에 대한 경영실적평가는 공기업인만큼 공익성과 수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이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주택공사의 경우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6백55억원으로 89년의 8백10억원보다 오히려 20% 가량 감소했으나 건설목표량의 초과달성·기술개발·공법개선·철저한 시공에 의한 품질개선 노력 등 경영관리 부문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 같은 경영실적 평가에 따라 올해 주택공사를 비롯,전기통신공사와 무역진흥공사 등 3개 투자기관 직원들은 5백80%의 상여금을 받게 됐고 도로공사·가스공사·담배인삼공사 등은 5백70%,경영실적이 가장 부진한 석탄공사는 가장 낮은 4백90%의 상여금을 지급받게 됐다. ◎주택난 해소 큰 기여 ▷경영평가 1위 주택공사◁ 이번 정부투자기관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주택공사는 지난해 7만5천가구를 건설하기로 했던 목표를 6.2%나 초과달성함으로써 서민들의 주거안정과 주택난 해소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주택공사가 건설에 착수한 아파트는 ▲영구임대주택 4만7백54가구 ▲근로자주택 1만8천7백21가구 ▲장기임대주택 1만2천1백17가구 ▲일반분양분 8천1백10가구 등 모두 7만9천7백2가구다.
  • 성사아파트 평균 53대1/잠정집계/동신주택 54평형 93대1 최고

    ◎신도시 분양보다 과열 서울사람들의 고양군 위장전입 소동까지 빚게했던 성사지구 아파트 분양에서 평균 52.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최근의 신도시아파트 공급 때보다 과열된 모습을 나타냈다. 주택은행이 접수마감일인 15일 하오 4시30분 현재 잠정집계,발표한 경기도 고양군 성사지구 민영아파트 분양의 청약접수 현황에 따르면 동신주택의 경우 6백30가구 공급에 5만8백82명이 신청,80.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동신주택 54평형의 경우 90가구 공급에 8천3백56명이 몰려 경쟁률이 92.8 대 1로 이번 전체 분양에서 가장 높았다. 삼보주택은 4백80가구 공급에 1만7천8백6명이 신청,3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동문건설은 3백54가구에 8천5백6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24 대 1이었다. 성사지구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이처럼 높은 것은 이 지구가 일산 신도시와 비슷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나 관계규정상 청약예금제 실시지역이 아니어서 재당첨금지 규정이나 채권입찰제 등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공급가구수의 20%를 서울·수도권지역에 배정,이들 지역의 주민들이 대거 몰린 것도 과열된 청약결과를 가져왔다. 한편 고양군과 서울·수도권 지역으로 나누어 접수됐으나 접수결과가 세분해 발표되지 않은 것은 접수처인 주택은행이 지역별로 나누지 않은 채 합쳐서 집계했기 때문이다. 서울·수도권지역은 공급가구수가 적은 데다 제한이 없이 신청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경쟁률은 이날 발표된 것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보인다.
  • 신도시아파트 청약 미달사태/첫날 접수받은 임대ㆍ국민주택

    ◎6천7백가구중 65%가 “미달”/5개 평형엔 신청자 한사람도 없어 31일 주택청약저축가입자를 대상으로 첫 신청을 받은 분당 등 4개 신도시의 임대 및 국민주택 6천7백54가구 공급에서 38개평형중 31개평형 4천4백7가구의 청약이 미달됐다. 주택청약저축가입 1순위자 가운데 5년이상 무주택에 60회이상 불입한 사람과 3년이상 무주택에 납입총액이 3백만원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이번 청약에서 ㈜한양의 24평형,라이프주택 14A형 등 7개평형만 청약이 끝났을뿐 신라건설의 17A형 등 5개평형엔 신청자가 1명도 없는 등 대부분의 평형에서 청약이 미달,1일 추가신청을 받는다. 추가청약대상자는 12.1평(40㎡)이하의 경우 1순위자로서 납입횟수가 25회이상인 사람,12.1평 초과는 1순위자로서 3년이상 무주택에 12회이상 불입했거나 1년이상 무주택에 납입액이 2백50만원 이상인 사람이다. 이처럼 청약이 부진한 것은 공급물량이 많은데다 청약저축가입자들이 앞으로 서울 수서지구 등에서 공급될 아파트를 겨냥하여 청약을 미루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 “식수비상”… 공동우물마다 장사진/서울ㆍ경기ㆍ충북지역 수해상황

    ◎개봉동서만 감전등 8명 사망/공원묘지 산사태,분묘7백기 유실/물 빠진곳 전염병 우려… 긴급방역 ▷서울◁ 사흘동안 쏟아진 폭우로 서울지역의 피해는 12일 현재 사망 12명 실종 15명에 이재민이 2만6천3백61가구 8만1백83명,침수지역 34곳에 4천4백12채로 공식집계됐으나 실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잠수교ㆍ마포대교ㆍ동작대교ㆍ행주대교ㆍ광진교 등 5개 다리와 올림픽대로 4개 구간,한천로 영등포지하차도 등 22곳이 12일하오까지 교통이 끊기거나 통제됐다. 일부 저지대 및 고지대주민들은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애를 태웠고 공동우물이나 지하수가 있는 곳은 우물을 받으려는 주민들로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한편 이날 상오8시4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1가 2동 685와 송정동 85 뚝섬유원지 부근 중랑천 둑방의 토사가 유실되기 시작,제방붕괴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성동구청측은 이 지역 주민들을 긴급대피시키는 등 한때 긴장했었다. 그러나 제방을 긴급보완해 붕괴위험을 넘겼다. 침수됐던 물이 빠지기 시작한 12일 개봉동에서는 숨진 시체들이 계속 발견됐다. 숨진 사람들은 이 일대 고대부속 구로병원 우신향병원 등으로 옮겨졌으며 고대부속 구로병원에 2구,광명병원에 2구 등 감전과 화재 등으로 숨진 8구의 시체가 이날 하룻동안 영안실에 안치됐다. ▲개봉역의 침수로 불통됐던 경인선 전동열차가 불통된지 23시간만인 12일 상오11시50분쯤 운행이 재개됐다. 그러나 인천ㆍ수원지역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시민들은 평소보다 이른 상오6∼7시쯤부터 출근을 시작했으나 이때까지 복구가 되지 않아 전날에 이어 이날도 극심한 출근전쟁을 치러야 했다. ▲용산구 동빙고동 89일대 등 7개지역 저지대가 침수돼 인근 학교ㆍ교회 등으로 대피,뜬눈으로 밤을 지샌 용산구 침수지역주민 2천여명은 12일 집으로 돌아가 동사무소측에서 지원해 준 양수기 등으로 집안에 찼던 물을 퍼냈다. 용산구 보광동 80일대 저지대 90가구 주민 3백여명도 이날 상오6시쯤부터 날씨가 개고 물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자 물에 젖은 옷ㆍ이불 등 가재도구를 밖에 내다말리고 지하실에 찬 물을 퍼냈다. ▷경기◁지난10일부터 연사흘째 집중폭우가 쏟아진 경기지역에는 12일 현재 의왕 6백10㎜를 비롯,수원ㆍ성남ㆍ안산ㆍ군포ㆍ광주 등 6개시군에 5백㎜이상의 강우량을 보이는 등 도내 평균 3백84㎜의 호우가 내려 31명이 숨지고 21명이 실종됐다. 또 주택 6천9백5채가 침수파손돼 9천5백54가구 3만2천7백6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농경지 1천여㏊가 매몰됐으며 3만7천여㏊의 논과 밭이 침수되는 등 모두 96억9천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고양군 제외)를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용인군내 천주교공원묘원ㆍ서울공원묘원 등 2곳의 공원묘원에서 축대가 무너지고 산사태가 발생,7백여기의 분묘가 유실 또는 매몰됐다. 11일새벽 쏟아진 집중폭우로 모현면 오산리의 천주교공원묘원에 매장된 분묘 1만5백67기 가운데 묘원 5개지역이 완전 붕괴돼 6백여기가 유실됐다. 또 이동면 서리의 서울고원묘원도 산사태로 전체분묘 2천85기 가운데 1백여기가 쓸려내려 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묘원측은 분묘유실사태가 벌어지자 곧 묘주측과 협의,시신을 수습한뒤 합동위령제를 지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충북지역은 12일 하오5시 현재 대부분지역에 비가 그쳤으나 충주댐에서 11일 상오11시부터 시작한 방류로 인해 도내 상당수의 도로가 침수되고 유실됐다. 이로인해 충주에서 원주ㆍ수안보ㆍ청주ㆍ서울방면의 교통이 두절됐거나 통제돼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충주댐의 수위가 위험수위인 1백45m를 넘어선 12일 상오3시30분쯤부터 구단양지역이 대부분 침수되고 신단양으로 향한 외곽도로마저 대부분 물에 잠기기 시작,이지역 3만여주민이 이날 하오5시 현재 완전 고립됐다. 또 충주댐을 역류한 남한강물이 이날 새벽부터 구단양의 하방ㆍ상방리 등 대부분지역을 침수시킨후 8㎞떨어진 신단양 선착장을 넘어 강변도로를 덮쳐 신단양 1단지 상진ㆍ도전ㆍ별곡 등 6백여가구가 긴급 대피했다. 충주댐을 역류한 강물은 매포읍 성신양회앞 국도 5호선 1백50m를 침수시켜 단양∼제천간 도로가 두절된데 이어 단양읍 덕상리앞 36번국도 1백m 침수,단양∼충주간이 막히는 등 영주ㆍ영월방면을 포함,외부로 통하는 모든간선도로가 막혔다. 또 단양시내 상수도 취수장이 침수,3만여명의 식수원이 끊김에 따라 단양읍ㆍ매포읍ㆍ대강면의 소방차 6대가 식수를 긴급 공급하고 있다. 단양을 덮친 남한강탁류는 이지역 시멘트단지로 덮쳐 매포읍 시멘트공장인 성신양회와 아시아시멘트 등의 기계설비가 침수돼 시멘트 생산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 분당ㆍ일산 9천9백54가구/20일부터 동시분양

    건설부는 4일 분당 5차분 아파트 6천9백28가구와 일산 1차분 아파트 3천26가구 등 9천9백54가구의 분양계획을 확정,20일부터 동시에 청약을 받기로 했다. 이번에 분양되는 2개 신도시 아파트는 ▲14∼20평형의 임대주택 7백60가구 ▲21∼24평형의 국민주택 6백22가구 ▲32∼69평형의 민영주택 8천5백18가구이다. 이 가운데 민영주택 8천5백18가구는 20일부터 25일까지 주택청약예금에 가입한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고 임대주택과 국민주택 1천3백82가구는 26일부터 28일까지 주택청약저축에 가입한 1순위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 분당ㆍ일산ㆍ평촌 「과열청약」분산/11개업체,「주택사채」동시발행

    ◎8월중 아파트 3,354가구분 대상/연리 6%ㆍ상환시기 1년∼1년6개월 신도시아파트의 과열청약을 진정시키기 위해 아파트가 앞으로 동시에 대량으로 분양되는데 이어 우성건설등 11개업체에서 분당등 3개 신도시아파트 3천3백5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상환사채도 동시에 발행할 계획이다. 28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분당4차분 아파트 당첨자 발표가 끝나는 8월24일 이후 11개업체가 신도시 아파트의 과열청약을 분산시키기 위해 같은 날에 주택상환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발행조건은 풍림산업(7%)을 제외하고는 10개업체 모두 연리 6%이며 상환시기는 발행일로부터 1년∼1년6개월이다. 이번에 주택상환사채를 발행하는 업체는 우성건설을 비롯,현대건설ㆍ현대산업개발ㆍ삼성종합건설ㆍ동아건설ㆍ풍림산업ㆍ㈜대우ㆍ청구주택ㆍ광주고속ㆍ㈜한양ㆍ라이프주택 등 11개 업체이다. 지역별로는 분당신도시가 1천4백89가구로 가장 많고 일산 1천59가구,평촌 8백6가구이다. 주택건설업체들이 이번에 주택상환사채를 동시에 발행하기로 한 것은 아파트의 선분양으로건설자금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데다 지난 4월이후 ㈜한양등 5개업체에서 분당ㆍ평촌ㆍ산본신도시 아파트를 대상으로 주택상환사채를 발행한 결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이 끝나는등 새로운 분양제도로 정착됐기 때문이다. 8월중에 발행되는 주택상환사채의 경쟁률은 일반분양에 비해서는 낮을 것으로 보이지만 인기있는 지역의 인기업체의 사채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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