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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까지 예약 프로모션… 행사카드로 구매땐 최대 50% 할인

    6일까지 예약 프로모션… 행사카드로 구매땐 최대 50% 할인

    이마트는 오는 6일까지 추석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이마트e, 삼성카드 등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를 할인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1만 5000~8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지난해 추석 사전 예약 매출이 11% 늘어나는 등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올해 알뜰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사전 예약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10% 이상 늘렸다. 올 추석 사전 예약은 지난해 추석 사전 예약 당시 매출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이 선호하는 선물세트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사전 예약에선 기업 등 대량구매 고객이 많은 만큼 저렴하고 배송도 쉬운 가공식품 선물세트가 인기다. 대표적으로 조미료, 통조림 선물세트가 작년 추석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다. 신선식품에서는 축산 선물세트가 가장 인기였다. 지난해 추석 당시 5년 만에 가격을 최대 10% 인하했던 10만~20만원대 냉장 한우 세트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었다. 이마트는 부담을 낮춘 3만~4만원대 조미료, 통조림 등 가공식품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20% 늘렸다. 일상용품 선물세트 중에선 헤어케어 선물세트 2종 가격을 동결하고 물량도 20% 늘렸다. 축산 선물세트는 냉장 한우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유명 산지에서 고객에게 바로 직배송하는 ‘산지직송 택배’ 선물세트의 종류를 기존 8종에서 12종으로 늘렸다. 조선호텔과 협업한 선물세트 등 20만원대 이상의 프리미엄 세트 물량도 20% 확대했다. 과일 선물세트는 사전 예약 때에만 40% 할인하는 선물세트를 지난해 1종에서 올해 5종으로 늘렸다. 특히 사과 세트 가격을 지난해 추석 대비 평균 10%가량 낮췄다. 수산 선물세트는 양식 참굴비, 10만원 미만 가성비 제주 선어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건해산 선물세트에서는 조미료, 통조림과 혼합 구성해 활용도를 높인 조미김 세트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위스키 선물세트는 사전 예약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40% 늘렸다. 총 12종의 인기 위스키를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예년보다 추석이 빠르기에 지금이 명절 선물을 알뜰하게 준비하는 데 가장 좋은 시기”라며 “풍성한 사전 예약 혜택이 있는 이마트에서 다양한 선물세트를 실속 있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명품 한우·셀렉트팜 햄퍼… 프리미엄 ‘5-STAR 선물세트’ 확대

    명품 한우·셀렉트팜 햄퍼… 프리미엄 ‘5-STAR 선물세트’ 확대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5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 추석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본 판매에 나섰다. 2004년 출시 이후 완판 행진을 이어 가고 있는 신세계백화점 대표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 물량이 지난해 추석 대비 20%가량 대폭 확대됐다. ‘5-STAR’ 선물세트는 국내 유명 산지와 직접 협력해 최상급의 상품을 엄선해 만든 초격차 프리미엄 명절 세트 브랜드로 대표 상품엔 ‘5-STAR 명품 한우 The No.9’(250만원), ‘5-STAR 명품 셀렉트팜 햄퍼’(30만원), ‘5-STAR 명품 재래굴비 특호’(120만원) 등이 있다. 유통사 유일 한우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 선물세트도 다양해졌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36개월령 이상의 1++등급 장기 비육 암소 한우로만 구성한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스테이크’(55만원), ‘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만복’(44만원), ‘신세계 암소 한우 플러스 미각 한우’(32만원), ‘신세계 암소 등심 특선’(25만원) 등이 있다. 수산 대표 선물 세트인 굴비와 갈치는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이력제를 도입해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참굴비 만복’(150만원), ‘탐라도 冬 왕갈치’(50만원), ‘자연산 전복 만복’(50만원), ‘제주 옥돔 만복’(30만원), ‘김녕해녀마을 프리미엄 성게알 세트’(20만원), ‘김녕해녀마을 수제 해녀장 3종 세트’(11만원) 등이 있다. 청과는 바이어가 전국 각지를 다니며 최고 품질의 과일을 재배하는 산지를 찾아 ‘신세계 셀렉트팜’으로 선정해 재배 과정부터 유통, 판매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셀렉트팜 사과배 혼합 만복’(26만원), ‘셀렉트팜 사과배샤인 만복’(21만 5000원), ‘셀렉트팜 양구 사과성환 배’(14만 5000원) 세트 등이 있다. 이번 추석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의 기프트 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벨기에 왕실 초콜릿 ‘피에르마르콜리니 셀렉션 15피스’(7만 2000원), 프랑스 국민 디저트 ‘밀레앙 플랑 18㎝’(5만 8000원), ‘비스퀴테리엠오 추천 쿠키 15종 세트’(5만 4500원), ‘해피해피케이크 추석 보름달 단호박 타르트’(4만 3000원) 등이 있다.
  • ‘초프리미엄’ 7억원대 와인부터… MZ세대 맞춤 ‘K 디저트’까지

    ‘초프리미엄’ 7억원대 와인부터… MZ세대 맞춤 ‘K 디저트’까지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2024년 추석 선물 세트 판매를 진행한다. 선물의 품격을 높여 프리미엄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선물 세트를 엄선해 판매한다. 초(超)프리미엄 상품으론 진귀한 버티컬 와인 세트로 꼽히는 ‘샤토 페트뤼스 버티컬 컬렉션’(1982~1990년, 1992~2018년 빈티지 36병)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가격은 7억 600만원. 샤토 페트뤼스는 프랑스 보르도 포므롤 지역에서도 푸른 점토질을 지닌 테루아르(terroir·토양)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와인이다. 1대 교황인 베드로의 초상화와 천국의 열쇠를 상징하는 레이블을 사용해 높은 소장 가치를 가진다. 축산 및 청과 등 전통 명절 선물로 ‘엘 프르미에’(L Premier) 라인을 새롭게 론칭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최상급 한우인 1++No.9 암소 한우 중에서도 특수 부위와 로스 부위만을 엄선한 8.8㎏짜리 ‘암소 No.9 명품’(300만원), ‘엘 프르미에 사과·배·샤인 세트’(19만원), 400g 내외의 큰 겨울 참조기만을 선별해 구성한 ‘영광 법성포 굴비’(400만원)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만의 특별한 선물 세트인 ‘엘 익스클루시브’(L Exclusive) 라인도 새롭게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돈 멜초 X 김환기 아트 스페셜 에디션’(55만원)과 ‘바론 리카솔리 X 김선우 아트 스페셜 에디션’(15만원)이다. 와인 및 아트 애호가를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 김환기 작가와 도도새 작품으로 유명한 김선우 작가와 컬래버한 와인을 한정 수량으로 내놨다. 그 외 ‘바샤커피 햄퍼 기프트’(62만 5000원)도 있다. 이색 선물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994SEOUL 병과 세트’(4만 1000원), ‘생과방 수제 약과’(3만 7000원), ‘금옥당 양갱 세트’(4만 6000원) 등 젊은 세대에서 인기인 K디저트 상품을 판매한다. 판매 기간 중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몰에서도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전통 선물의 품격을 더욱 높이고 다양한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특별하고 이색적인 선물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며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북사랑상품권 추석 맞아 총 10% 할인

    서울 성북구가 추석을 맞아 두 차례에 나눠 모두 180억원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다음달까지 상품권을 사용하면 5%를 다시 모바일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페이백 행사까지 더해져 10%의 할인율을 체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3일 오전 9시에 8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한다. 10일 오전 9시에 발행하는 규모는 100억원이다. 상품권의 할인율은 5%로, 1인당 최대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50만원을 구매한 후 다음달까지 50만원을 전부 사용하면 2만 5000원의 성북사랑상품권을 페이백으로 받는다. 페이백은 선착순이다. 상품권은 성북구 내 성북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오랜만에 돌아온 10% 혜택을 구민 모두가 마음껏 누리길 바라며,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 전남, 내년부터 모든 초등생에 월 10만원씩 준다

    전남도 모든 초등학생들이 내년부터 매월 10만원의 교육 수당을 받는다. 전남교육청은 인구감소 위험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했던 ‘전남학생교육수당’을 내년부터 전체 초등학생에게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행한 전남학생교육수당은 22개 시군 가운데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16개 군 지역 초등학생에게 1인당 10만원, 5개 시 지역과 무안군 지역 초등학생에게는 5만원을 매월 차등 지급한다. 지역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청 단위로는 최초로 도입한 전남학생교육수당은 보편적 복지 정책에 부정적인 보건복지부의 반대로 1년간 한시적으로 지급하도록 했다. 도 교육청은 기초 지자체들과 협의해 대상을 중고등학생까지 넓힐 방침이다. 올해 전남 지역 초등학생은 8만 2697명이지만 내년에는 5000여명 줄어들어 7만 7539명에 머문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도의회, 교육공동체, 도민들의 성원으로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 확대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남 어디에 살더라도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고, 마음껏 꿈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 청년 주거 지원 소득 기준 완화

    부산시는 청년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임차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기준을 완화하고,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는 특례를 시행한다. 시는 다음달부터 청년 임자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머물자리론)의 소득 기준을 완화한다고 2일 밝혔다. 머물자리론은 19~39세 청년에게 임차 보증금 최대 1억원을 3.5% 이율로 대출해주고, 시가 대상자에 연 2%에 해당하는 이자(최대 200만원)을 최장 4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의 소득 기준은 본인 4500만원·부부합산 8000만원 이하인데 더 많은 청년과 부부가 지원받아 지역에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이번에 각각 6000만원·1억원 이하로 상향했다. 타 시도의 소득 기준은 본인 4000만~6000만원, 부부합산 5000만~8000만원 수준이다. 대출 이자 지원도 본인 소득이 4500만원 이하인 경우 2.5%로 높여 자부담률을 더욱 낮췄다. 이와 함께 청년의 부채 해결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 신용 회복 지원 사업’에 전세 사기 피해를 본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특례를 신설했다. 전세 사기 피해자 결정을 받은 청년이 개인회생 절차를 밟을 때 150만원 한도 내에서 상환 비용을 지원한다. 신용회복위원회 개인 워크아웃을 신청한 경우는 총상환액의 10%(1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매달 부채 상환액이 소득의 20% 이상이면 2차례에 걸쳐 최대 100만원까지 연체예방비용도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신용회복지원 사업 확대가 지역 청년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독일 유명 시스템 창호… 굿디자인 인증 엣지룩

    독일 유명 시스템 창호… 굿디자인 인증 엣지룩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 서구(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도마 포레나해모로’(조감도)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56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총 2만 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에 위치해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및 생활 인프라 시설을 모두 갖췄다. 단열 효과로 유명한 독일 레하우 시스템 창호를 사용했으며, 월패드·스위치·콘센트 등에 굿디자인 인증을 받은 ‘포레나 엣지룩’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개인운동이 가능한 웰니스센터, 키즈카페, 스쿨스테이션, 시니어클럽하우스 등이 조성된다.
  • 입소문 난 ‘위파크 제주’ … 사흘간 1만 5000명 ‘북적북적’

    입소문 난 ‘위파크 제주’ … 사흘간 1만 5000명 ‘북적북적’

    호반건설이 제주 제주시에 공급하는 ‘위파크 제주’의 견본주택에 3일 동안 1만 5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반건설은 개관일인 지난달 30일 3500여명이 다녀갔고, 이튿날인 토요일은 5000여명, 일요일엔 6000여명이 다녀갔다며 이렇게 밝혔다. 제주시 오라이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은 유닛 관람과 상담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로 북적였다. 견본주택을 찾은 강모(61)씨는 “제주 도심지의 인프라 이용이 쉽고, 입지까지 뛰어나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오픈 발코니가 적용돼 집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위파크 제주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28개동에 총 1401가구(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가 조성되는 제주도 최대 규모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84~197㎡로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청약은 오는 9일(1순위)과 10일(2순위)에 진행되며 당첨자는 같은 달 19일(2단지)과 20일(1단지)에 발표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10월 1~4일이다. 평당 분양가는 2600만원대에 형성됐다. 단지는 제주도청과 제주정부청사 등의 행정기관과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과도 가깝고, 한라도서관, 아트센터 및 복합문화시설(예정) 등 문화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카페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최신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수영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 文 ‘직접 뇌물죄’ 겨눈 檢… 딸 계좌추적 중 ‘수상한 송금’ 포착

    文 ‘직접 뇌물죄’ 겨눈 檢… 딸 계좌추적 중 ‘수상한 송금’ 포착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취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에 대해 ‘직접 뇌물죄’ 적용을 검토 중인 가운데 법조계에선 문 전 대통령이 취업 특혜를 직접 받은 딸 다혜씨 부부(현재 이혼)와 ‘경제적 공동체’를 이뤘는지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제생활을 함께했다면 다혜씨 부부가 얻은 ‘이익’을 문 전 대통령도 함께 누렸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문 전 대통령이 공무원 신분이던 시절 일어난 사건이라 경제 공동체 여부와 상관없이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는다. 검찰은 다혜씨 계좌 추적 과정에서 출처가 의심스러운 돈이 송금된 사실을 확인하고 재테크 과정도 들여다보는 등 전방위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한연규)는 다혜씨 계좌 추적 과정에서 모친 김정숙 여사의 한 친구가 다혜씨에게 5000만원을 송금한 정황을 포착하고 돈의 출처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변호사는 “일단 부모가 제3자를 통해 자녀에게 돈을 줬다면 증여세를 회피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의혹을 받을 수 있다”며 “아울러 애초에 5000만원이라는 현금이 어떻게 마련됐는지 출처 또한 쟁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또 다혜씨가 2019년 5월 서울 영등포구의 다가구 주택을 매입한 경위 등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다혜씨 계좌에 드나든 돈의 출처와 부동산 거래 과정 등을 살펴보는 건 문 전 대통령 내외와 경제적 공동체라는 걸 입증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선 뇌물수수 사건에서 ‘이득’이 자녀에게 건네졌을 때는 자녀가 독립적으로 생계를 꾸렸는지, 부모와 함께 경제생활을 했는지 여부가 유무죄를 가르는 주요 쟁점이 됐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경우 딸 조민씨가 부산대에서 장학금을 받은 것과 관련해 법원은 ‘청탁금지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봐 뇌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조민씨가 결혼을 하지 않은 점, 독립 생계를 유지하지 않았다는 점 등이 영향을 끼쳤다. 반면 대장동 민간사업자로부터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의원의 경우 아들 병채씨가 독립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고 곽 전 의원에게 법률상 부양 의무가 없다는 이유로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번 사건에선 문 전 대통령과 다혜씨 부부가 경제적 공동체임이 입증되지 않더라도 뇌물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일각의 해석이 나온다. 다혜씨 부부가 얻은 경제적 이득과 제공된 대가성 특혜 여부를 문 전 대통령이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여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경제적 공동체가 성립되지 않더라도 예컨대 문 전 대통령이 옛 사위에게 ‘(채용이) 잘될 거다’라는 식으로 말했다든지, (옛 사위를 채용한) 이상직 전 의원에게 이를 부탁하는 말을 했다는 게 입증되면 혐의가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항소심에선 재판부가 “뇌물수수죄에선 공무원과 비공무원이 경제적 공동체와 같은 관계여야만 공범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판단을 내리기도 했다. 한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한 것은 다혜씨 부부와 경제적 공동체인지에 상관없이 이득을 수수한 당사자로 보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 TSMC에 밀리고 엔비디아에 치이고… ‘반도체 공룡’ 인텔의 추락

    TSMC에 밀리고 엔비디아에 치이고… ‘반도체 공룡’ 인텔의 추락

    2위 삼성 넘겠다며 3년 전 재도전2조원 적자에 15% 감원·배당 중단CPU 성공 안주하면서 패권 ‘흔들’日 상폐된 도시바 ‘관료주의’ 재현삼성 수혜 기대감… 美 인수 가능성도 1990년대 개인용 컴퓨터(PC) 시장의 비약적인 성장을 토대로 PC 중앙처리장치(CPU) 등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호령해 온 미국 종합반도체기업(IDM) 인텔이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대규모 감원에 돌입한 데 이어 ‘반도체 왕국’ 재건을 위해 3년 전 재진출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부문마저 분할·매각하는 등 종합적인 구조조정안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를 살리기 위해 수십조원을 투입했던 사업을 최우선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택하는 처지에 놓인 것이다. 인텔이 두 손을 들면서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누릴지, TSMC의 독주가 강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일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 주요 외신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파운드리 사업부와 프로그래머블칩 사업부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운드리 시장은 올해 2분기 기준 TSMC가 점유율 62.3%로 2위 삼성전자(11.5%)를 크게 따돌리고 있는 분야로,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2021년 취임하면서 2018년 철수했던 파운드리 분야 재도전을 선언했다. 프로그래머블칩 사업부는 반도체를 다양한 용도로 맞춤 제작하는 조직으로 2015년 인텔이 칩 제조사 알테라를 167억 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18조 6000억원)에 인수하며 만든 사업부다. 인텔은 2010년대 초반까지 PC와 서버용 CPU 시장을 독점하며 종합반도체 판매 규모에서 1위 자리를 지켜 왔다. 하지만 2007년 애플의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PC 시장 성장세가 꺾이기 시작했고 경쟁사 AMD가 TSMC를 파트너로 삼아 급성장하면서 인텔 독점 구조에 균열을 일으켰다. 2017년 1분기 98.6%였던 인텔의 서버용 CPU 점유율은 올해 1분기에 76.4%로 떨어졌다. 이 기간 AMD의 점유율은 1.4%에서 23.6%로 상승했다. 특히 인텔의 최고기술자였다가 떠나 있은 지 12년 만인 2021년 2월 인텔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겔싱어 CEO가 ‘파운드리 사업 재건’을 외치며 단행한 투자는 회사 재무를 더 악화시켰다. TSMC와 삼성전자가 초미세 공정 경쟁을 하고 있는 파운드리는 천문학적인 초기 투자 비용에 비해 안정적인 수율(제품 양품 비율) 확보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구조다. 인텔 파운드리 사업부의 시장 점유율은 자사 물량을 제외하면 1% 수준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업부는 올해 2분기 28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인공지능(AI) 시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로 패권이 넘어가고 주력인 CPU 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현재의 위기 상황을 가중시켰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올해 2분기 순손실 16억 1000만 달러(약 2조 2000억원)를 기록한 인텔은 전체 직원의 15% 감원을 결정했으며 1992년부터 시행해 온 배당도 4분기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해고 예정 임직원 규모는 1만 5000명에 달한다. 인텔의 추락은 한때 세계 반도체 시장을 선도했지만 경영난 장기화로 지난해 12월 일본 증권시장에서 상장폐지된 도시바 사례에 비견된다. 대형 투자 실패, 경직된 관료주의 문화, 뒤늦은 시장 변화 인지 등 도시바의 쇠락 과정에서 노출된 문제점이 인텔에서 고스란히 재현되면서다. 2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 발표 이후 사임한 립부 탄 전 인텔 이사는 “인텔이 위험 회피적이고 관료주의적인 문화에 빠져 있다”고 질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반도체 업계는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 철수를 결정할 경우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인텔의 파운드리 물량 일부를 삼성전자가 흡수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미국 기업의 인텔 파운드리 인수 가능성 등이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는 “인텔 파운드리 물량이 크지 않다고 해도 TSMC 추격이 급한 삼성전자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다만 미국 정부가 반도체 제조에 한국과 대만 의존 축소를 노리는 상황이어서 글로벌 파운드리와 같은 미국 기업이 인텔 파운드리를 인수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12년 만에 파리 올림픽서 메달 딴 탁구 대표팀, 1억 5000만원 포상

    12년 만에 파리 올림픽서 메달 딴 탁구 대표팀, 1억 5000만원 포상

    대한탁구협회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 앞서 2024 파리올림픽에서 12년 만에 메달을 따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신유빈 등 국가대표 탁구선수에게 1억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여자단체전과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신유빈(대한항공)이 3000만원을 받는 등 대표팀 선수와 지원인력 등 모두 20명에게 성과에 따른 포상금과 격려금을 지급했다. 포상금은 신한금융그룹, 대한항공 등 탁구협회 후원사의 올림픽 기부금과 탁구협회 자체 포상금 규정에 따라 마련됐다. 파리 올림픽에서 대표팀은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 조의 혼합복식 동메달로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의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또 신유빈,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이은혜(대한항공)로 구성된 여자대표팀도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수확했다. 여자단체전에서도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동메달을 따냈다. 대표팀은 다음 달 열리는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참가하며 12월에는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혼합단체전에도 출전한다. 대표팀은 혼합단체전에서 준우승의 성과를 거뒀다. 선수단을 대표해 포상금을 전달받은 오광헌 여자 대표팀 감독은 “유승민 회장 이하 협회 임직원을 비롯한 수많은 분의 지원과 국민 성원이 합쳐져 이번 올림픽에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서든 한국 탁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유승민 탁구협회 회장은 “먼저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지원해 주신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님과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선물을 안겨준 대표팀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대표팀이 활약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文 전 대통령 ‘뇌물죄’ 공범 입증 관건

    文 전 대통령 ‘뇌물죄’ 공범 입증 관건

    ‘경제적 공동체’ 입증 안 돼도 혐의 성립 가능성유사사건에서는 자녀 ‘독립 생계’ 주요 쟁점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취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에 대해 ‘직접 뇌물죄’ 적용을 검토 중인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문 전 대통령이 취업 특혜를 직접 받은 딸 다혜씨 부부(현재 이혼)와 ‘경제적 공동체’가 아니더라도 뇌물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조심스러운 관측이 나온다. 검찰은 다혜씨 계좌추적 과정에서 출처가 의심스러운 돈이 송금된 걸 확인하고 재테크 과정도 들여다보는 등 전방위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재판에서 항소심은 “뇌물수수죄에선 공무원과 비공무원이 경제적 공동체와 같은 관계여야만 공범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와 이 회장의 뇌물공여 혐의를 인정했다. 문 전 대통령과 딸 부부의 경제적 공동체 인정 여부와 관계없이 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죄 혐의가 성립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한 것은 딸 부부와 경제적 공동체인지 상관없이 이득을 수수한 당사자로 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무원은 직접 뇌물을 받지 않고 공동범행의 의사를 가진 다른 사람이 수수했더라도 ‘직접 뇌물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게 법조계 중론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도 뇌물수수죄는 뇌물이 실제 누구에게 갔느냐는 유무죄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판례를 세운 바 있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건 판결에서 “공범 사이에 금품이나 이익을 수수하기로 명시적 또는 암묵적 공모관계가 성립하고 공범 중 1인이 이익 등을 받았다면 뇌물수수죄의 공범이 성립한다”고 판시했다. 뇌물수수 사건에서 ‘이득’이 자녀에게 건네졌을 때는 자녀가 독립적으로 생계를 꾸리고 있었는지가 공범 여부를 따지는 주요 쟁점이 됐다. 대장동 민간사업자로부터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의원의 경우 아들 병채씨가 독립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고 곽 전 의원에게 법률상 부양 의무가 없다는 이유로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반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딸 민씨가 부산대에서 장학금을 받은 것과 관련해 법원은 ‘청탁금지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봐 뇌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민씨가 결혼을 하지 않은 점, 독립생계를 유지하지 않았다는 점 등이 영향을 끼쳤다. 다혜씨의 경우 결혼은 했지만 전 사위가 타이이스타젯에 취직하기 전까지 문 전 대통령 내외가 생활비를 지원했던 터라 ‘독립 생계’ 여부에 대한 판단이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된다. 한편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한연규)는 다혜씨 계좌추적 과정에서 모친 김정숙 여사의 한 친구가 다혜씨에게 5000만원을 송금한 정황을 포착하고 돈의 출처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변호사는 “일단 부모가 제3자를 통해 자녀에게 돈을 줬다면 증여세를 회피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의혹을 받을 수 있다”며 “아울러 애초에 5000만원이라는 현금이 어떻게 마련됐는지 출처 또한 쟁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또 다혜씨가 2019년 5월 서울 영등포구의 다가구 주택을 매입한 경위 등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 여야 “적극 협의” 지구당 부활법 논의 첫발…행안위 소위 회부

    여야 “적극 협의” 지구당 부활법 논의 첫발…행안위 소위 회부

    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지구당 부활’ 관련 법안(정당법·정치자금법)이 소위원회로 회부되며 논의의 첫발을 뗐다. 전날 여야 당대표 회담에서 공감대를 이뤘던 만큼 정치권에서는 회담의 첫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적지 않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정당법·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을 포함한 140여개 법안을 상정해 법안소위원회에서 논의하도록 부쳤다. 여기에는 앞서 김영배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당법·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당법·정치자금법이 포함됐다. 지구당 부활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원외 위원장이 현역 의원처럼 후원금을 모금하고 유급 직원을 둔 채 사무실을 운영할 수 있다. 지구당은 1962년 선거구 단위로 지역 의견을 수렴하자는 취지로 설치됐던 중앙당 하부 조직이다. 하지만 2002년 일명 ‘차떼기’로 불리는 불법 대선자금 사건 이후 폐지 여론이 일었고, 2004년 ‘오세훈법’(정당법 개정안)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폐지됐다. 이런 과거의 폐해를 감안해 김 의원은 유급 직원은 1명, 후원회 모금 한도는 5000만원으로 제한을 뒀고, 윤 의원은 유급 직원 2명, 후원회 모금 한도는 1억 5000만원으로 제한했다. 전날 여야 대표가 공감한 만큼 지구당 부활 법안이 이르면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행안위 소속 민주당 의원은 “법안이 소위로 넘어간 만큼 빠른 진행이 예상된다. (이달 내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대통령실 “포브스, 2030년 한국 문화 소비 192조원 전망”

    대통령실 “포브스, 2030년 한국 문화 소비 192조원 전망”

    대통령실이 2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기고문을 통해 2030년 한국 문화에 대한 소비가 기존의 2배인 약 192조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 해외홍보비서관실은 이날 글로벌 컨설팅 기업 울프 올린스(Wolff Olins)의 최고경영자(CEO)인 사이라 애쉬맨(Sairah Ashman)이 포브스에 기고한 ‘K의 모든 것(K-Everything)에 대한 전 세계적인 사랑은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를 소개했다. 애쉬맨은 이 기고문에서 “한국 문화는 이제 글로벌 현상이 됐다”며 “2030년이면 한국 문화에 대한 소비가 기존의 두 배인 1430억 달러(약 192조원)가 될 것”이라고 썼다. 또 “K-뷰티가 세계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K-뷰티 시장은 2030년 183억 2000만 달러(24조 5000억원)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쉬맨은 한국을 글로벌 확장을 위한 청사진을 찾고 있는 개발도상국에게 ‘매력적인 본보기’라고 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전 세계가 음악에서 TV, 기술에서 음식과 뷰티 등 한국의 모든 것과 사랑에 빠졌다”며 이렇게 소개했다. 애쉬맨은 한국의 특장점으로 ▲혁신의 속도 ▲열정적인 에너지 ▲철저한 실행 ▲새로움에 대한 끝없는 갈망 등을 꼽았다. 그는 한류를 이용해 신시장 진출을 꾀하는 한국 기업의 혁신과 속도를 추구하면서도 품질·안정성·지속 가능성 등 균형 있게 맞춰서 신뢰를 쌓으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앞서 세계은행(World Bank)은 지난달 발표한 세계개발보고서에서 한국에 대해 ’중진국 함정‘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도약한 ‘글로벌 모범사례’로 꼽으면서 “성장의 슈퍼스타”로 표현했다.
  • 광진구 전통시장에 가면 TV를 준다고요?

    광진구 전통시장에 가면 TV를 준다고요?

    서울 광진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을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광진구 8개 모든 전통시장이 참여해 일정한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할인쿠폰과 온누리상품권, 가전제품 등 경품에 응모할 자격을 준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제수용품 할인 행사도 한다. 첫날인 3일은 자양전통시장에서 행사를 한다. 1만원 이상 구매한 시민에게 TV, 압력밥솥, 믹서기를 받을 수 있는 경품 추첨권을 준다. 5~7일은 노룬산골목시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권을 준다. 9일은 자양한강전통시장과 면곡골목시장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자양한강시장에서 1만원 넘게 구입하면 경품 추첨권을, 면곡시장은 3만원 이상 구매영수증 지참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11일부터는 3개 시장에서 행사가 이어진다. 영동교시장은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 신성전통시장은 즉석복권 1매를 준다. 중곡제일시장에서는 최소 3만원짜리 구매영수증을 가져오면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화양제일시장은 12일부터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고물가 속 구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값싸고 품질 좋은 물건이 가득한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청 직원들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또한 연휴기간 중 이용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9월 초에는 시장별 안전점검을 한다.
  • 장원영 비방해 2억 번 ‘탈덕수용소’…“명예훼손 아니다” 주장

    장원영 비방해 2억 번 ‘탈덕수용소’…“명예훼손 아니다” 주장

    아이돌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뜨려 억대 수익을 올린 30대 유튜버가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2일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A(35·여)씨의 변호인은 “영상을 제작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나머지 공소사실은 부인한다”고 했다. 그는 “명예훼손이나 업무방해와 관련한 고의가 없었고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할지라도 진실한 사실로 믿었기에 위법성이 없어진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김 판사가 “의견서를 보면 (영상물은) 의견을 개진한 것이고 명예훼손이 아니라고 돼 있는데 고의가 없었다는 것이냐”고 묻자 A씨의 변호인은 “의견 개진에 불과하기 때문에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렵다는 취지”라고 답했다. 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인천지검에서 다른 2건으로 (조사를 받았고) 계류 중인 상태인데 조만간 기소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2건은 기존 사건과) 비슷한 건인데 피해자들은 다르고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라고 했다. A씨는 이날 검은색 상·하의를 입고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 노출을 최소화한 상태로 법원에 출석했다. 그는 김 판사가 “직업이 사업으로 돼 있는데 맞느냐”고 묻자 “네”라고 짧게 답했다. 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자신이 운영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연예인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장원영이 질투해 동료 연습생의 데뷔가 무산됐다”라거나 “또 다른 유명인들도 성매매나 성형수술을 했다”며 거짓 영상을 제작해 유포했다. 검찰이 유튜브 채널 계좌를 분석한 결과 A씨는 2021년 6월부터 2년 동안 2억 500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A씨의 부동산과 예금채권 등 2억원 상당의 재산을 기소 전 추징보전을 통해 동결했다. 앞서 장원영은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지난 1월 원고 승소 판결을 하면서 “장원영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A씨에게 명령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정국도 지난 3월 A씨가 명예를 훼손했다며 9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A씨는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도 형사 재판을 받고 있다.
  • 전통시장 결제 최대 50만원 캐시백…내수 진작 ‘동행 축제’ 다양한 카드 할인

    전통시장 결제 최대 50만원 캐시백…내수 진작 ‘동행 축제’ 다양한 카드 할인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9월 동행 축제’를 맞아 다양한 내수 촉진 행사가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동행 축제 기간 카드사와 협업해 할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행 축제는 내수 진작을 위한 대규모 판매 촉진 행사로 매년 5·9·12월에 열린다. 행정안전부와 카드사 9곳이 협약을 맺고 9월 한 달간 전국 8000여곳의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카드 결제를 하면 2000원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및 카드사 등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goodpri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C카드는 중소가맹점 3만여 곳과 백년가게 1300여 곳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를 할인한다. 외식업종은 3만원 이상 결제 시 10%(최대 1만원), 일반업종은 2만원 이상 결제 시 5%(최대 5000원) 등이다. NH농협카드는 오는 28일까지 백년가게에서 NH페이 마이캐치로 결제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30일까지 전국 10만여 곳의 상점가와 전통시장 가게(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 대상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한 고객 중 2024명을 추첨해 24명에게 50만원, 2000명에게는 2만원을 각각 환급해준다. 자사 쇼핑몰 내 입점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5% 할인권을 제공한다. 제주·서천·횡성지역 상품을 대상으로 특별관을 설치하는 등 착한소비 기획전도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22일까지 전국 55개 전통시장 내 7000여개 점포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환급해주는 ‘우리 동네 전통시장 활성화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자의 외식 및 장보기 부담 완화 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성북사랑상품권 10% 할인…추석맞이 페이백으로 혜택 풍성하게

    성북사랑상품권 10% 할인…추석맞이 페이백으로 혜택 풍성하게

    서울 성북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두차례에 나눠 모두 180억원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다음달까지 상품권을 사용하면 5%를 다시 모바일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페이백 행사까지 더해져 10%의 할인율을 체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3일 오전 9시에 8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한다. 10일 오전 9시에 발행하는 규모는 100억원이다. 상품권의 할인율은 5%로, 1인당 최대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50만원을 구매한 후 다음달까지 50만원을 전부 사용하면 2만 5000원의 성북사랑상품권을 페이백으로 받는다. 페이백은 선착순이다. 상품권은 성북구 내 성북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상품권 발행과 더불어 페이백 행사까지 10%의 할인율을 선보이는 이번 추석맞이 성북사랑상품권이 가뭄의 단비처럼 느껴진다”며 “오랜만에 돌아온 10% 혜택을 구민 모두가 마음껏 누리길 바라며,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 [김동률의 아포리즘] 독사의 혀, 사람의 혀

    [김동률의 아포리즘] 독사의 혀, 사람의 혀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는 잔혹한 영화다. 이유도 모른 채 15년 동안 사설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난 남자는 자신이 갇힌 이유를 추적한다. 실마리는 ‘왜 하필 15년인가’에 있다. 감금당할 당시 어린아이였던 제 딸이 성인이 되기까지 필요한 시간이었던 것. 딸을 알아보지 못한 남자는 자신의 딸과 연인 관계가 된다. 마치 오디푸스(남녀의 관계로 보면 일렉트라가 정확하겠지만)와 같은 비극의 주인공이 된다. 주인공 남자의 이름 오대수는 오디푸스에서 따왔다. 남자가 이런 참혹한 복수를 당한 이유는 그의 혓바닥 때문이었다. 학창 시절 떠든 후배의 비밀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그의 누이를 자살에 이르게 했다. 남자는 자신의 딸에게만큼은 말로 인한 이 끔찍한 인과응보를 말하지 말아 달라고 빌며 스스로 자신의 혀를 자른다. 기시감이 있다. 신화 속 오디푸스가 천형과도 같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스스로 눈을 찌른 것과 같은 이치다. 영화 ‘올드보이’는 말로 저지른 죄악을 소름 끼치게 파고든 작품이다. 불교에서는 입으로 짓는 죄, 구업(口業)을 가장 나쁜 것으로 여겼다. ‘몸을 깎는 도구이며, 몸을 멸하는 칼날’이라고 했다. 인간의 업 중 가장 무겁게 여겼다. 한국인들에게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라는 진언(불교의 주문)은 친숙하다. 아주 어린 날 곧잘 “수리수리 마수리”를 중얼거리며 놀았다. 진언은 ‘천수경’의 첫머리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인데, 글자 그대로 ‘입으로 지은 업을 깨끗하게 씻어 내는 참된 말’이라는 뜻이다. 경전을 독송할 때 제일 먼저 정구업진언을 읊는 것은 무엇보다 먼저 더럽혀진 말빚을 참회하고 참된 언행을 다짐하자는 것이다. 한국 사회에는 독사의 혀가 난무한다. 축하해야 할 광복절을 두고 진영 간 칼날 같은 독설 속에 정작 광복의 기쁨은 온데간데없다. 여소야대의 국회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청문회가 열린다. 여야 간 독한 말싸움이 전부다. ‘혀 아래 도끼’란 말이 있다. 끔찍한 거짓말에 한국 사회가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다. 지율의 천성산 사태, 광우병 소동,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이 예가 된다. “미국산 소 먹으면 뇌 송송 구멍 탁”이라는 괴담이 퍼졌고, “사드 전자파로 몸이 튀겨질 것 같다”며 선동했다. 그리고 이런 거짓말은 엄청난 피해를 우리에게 안겼다. 거짓말 괴담에 대처하느라 정부가 쓴 돈만 1조 5000억원이라고 한다. 비용은 고스란히 전체 한국인들의 부담으로 돌아온다. 이 같은 거짓선동의 중심에는 유튜브, 인터넷 매체가 있다. 자극적인 내용으로 편집해 사이버 공간을 달군다. 한국의 유튜브는 그야말로 도발적이다. 레거시 미디어들은 기사를 검증하고 게이트키핑하는 일정한 수준의 절차를 거친다. 그러나 유튜브 콘텐츠들은 대개 이러한 여과 과정이 없다. 날것으로 업로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자체 감시 기능도 무력하다. 여기에 조회수 장사를 위해 자극만을 좇다 보니 수위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양극화된 진영정치와 맞물려 그 정도가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 반면 한국인의 유튜브 사랑은 대단하다. 월간 사용자 수는 4500만명을 넘어섰다.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이 43시간으로 종주국인 미국(24시간)의 두 배 수준. 유튜브 공화국이다. 언론진흥재단 발표(2023년)에 따르면 국민의 53%가 유튜브로 뉴스를 접하고 있다. 1년 전보다 9% 포인트 늘었다. 46개 조사 대상국 평균인 30%를 크게 웃돈다. 유튜브는 어느새 한국의 정치적 담론을 좌우하는 핵심 매체로 덩치를 키웠다. 정치인이 직접 유튜브에 출연할 만큼 영향력이 커졌다. 문제는 이 엄청난 영향력이 정치의 양극화와 증오정치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것. 뿐만 아니다. 가짜뉴스를 키워 내는 숙주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마법 같은 알고리즘으로 같은 편만 끌어들이는 유튜브 저널리즘은 확증편향에 빠진 구독자들을 위해 이제 맞춤형 콘텐츠들까지 생산하고 있다. 구미에 맞는 증오와 거짓말들이 난무할수록 환호를 받는다. 이는 곧 조회수로 반영되며 그만큼 수익을 낸다. 점점 더 편향적이고 독사의 혀 같은 말들이 쏟아지게 된다. 화살은 심장을 관통하지만, 말은 영혼을 관통한다. 거짓, 괴담에 한국인의 영혼이 병들어 가고 있다. 김동률 서강대 교수(매체경영)
  • ‘산부인과·소아과 지키기’ 지자체가 나섰다

    ‘산부인과·소아과 지키기’ 지자체가 나섰다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자체들이 산부인과·소아과 등 지원을 통해 저출생 마지노선 지키기에 나섰다. 경북 경주시는 경주형 민간 분만 의료기관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분만의료기관 지키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분만 의료기관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2년 706곳이던 분만 가능 산부인과는 지난해 기준 463곳으로 10년 동안 34.4% 감소했다. 이에 경주시는 24시간 분만이 가능한 민간 산부인과 병의원을 지켜 분만 취약지가 되는 것을 막고자 사업을 시행한다. 분만의료기관 지키기 사업을 통해 분만 등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는 의료기관에 보조금을 지원해 24시간 분만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해당 의료기관에 전문의 인건비를 지원하면서 상급 의료기관 및 소방 구급대 연락망 구축 등 24시간 분만시스템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앞서 충남 논산시는 24시간 분만 의료체계를 지원해 출산율 반등을 이뤄냈다. 논산시는 지난 2022년 국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해 전문의 등 인건비 보조를 통해 24시간 분만 산부인과 운영을 지원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10% 증가했다. 경남도의 경우 2008년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을 추진해 16년째 이어가고 있다. 의사·간호사·임상 병리사 등 이동 검진반이 의료 장비가 장착된 차량을 이용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자체를 찾아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 울진군은 소아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소아병동을 조성해 13개 병상을 마련하기도 했다. 진병철 경주보건소장은 “공공 의료 체계를 갖추는 데는 현실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민간 의료기관 지원을 늘려 24시간 분만 운영을 유지해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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