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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산불 피해 지역 농어촌진흥기금 특별융자 20억 지원

    경남도, 산불 피해 지역 농어촌진흥기금 특별융자 20억 지원

    경남도는 3월 산불 피해로 말미암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하동·산청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촌진흥기금 특별융자·상황연장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피해를 본 농어업인들이 신속하게 영농·영어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인 하동·산청군에 사는 농어업인 또는 하동·산청군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 관련 법인·생산자단체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다. 도는 농어촌진흥기금 20억 원을 하동군, 산청군에 각 10억 원씩 특별배정한다. 농어업인들은 최대 5000만원, 법인·생산자단체는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대출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하동·산청군 심사를 거쳐 추천된 대상자를 경남도에서 확정하고, 확정 통보받는 즉시 NH농협 하동·산청지부에 융자신청을 할 수 있다. 기금 대출금리는 연 1%(청년농어업인은 0.8%)이다. 융자 한도와 상환 조건은 ▲운영자금은 농어업인 5000만원, 법인·생산자단체 7000만원,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시설자금은 농어업인 5000만원, 법인·생산자단체 3억원,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하는 조건이다. 담보 능력이나 신용도 등에 따라서 융자 한도는 농협에서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특별융자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고시 공고)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는 농어촌진흥기금 대출자 중 산불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농어업인, 농어업 관련 법인·생산자단체에 한해 1년간 상환연장, 그 기간 중의 이자를 감면한다. 연장신청방법은 피해 사업장(농지 경작지 등)이 있는 지역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신청 후 발급받아 애초 농어촌진흥기금을 대출받은 NH농협 시군지부에 신청하면 된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특별융자 지원·상환연장·이자 감면이 산불 피해를 본 농어업인 경영안정과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해로 인한 농어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어디나 돌봄·기회소득·기후보험… 김동연표 혁신, 표준이 되다

    어디나 돌봄·기회소득·기후보험… 김동연표 혁신, 표준이 되다

    사회적 약자에 특별한 관심 최중증 발달장애인 60명 선정한 달 최대 60시간 돌봄 서비스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운영수원 세 모녀 사건 계기로 시작서울 25개 자치구·전남도 전파사회적 활동 공정한 보장 제공예술인·체육인 연 150만원 지원중위소득 120% 이하에 기회소득3無 카드로 소상공인 살리기이자·연회비 없는 힘내GO 카드운영비 등 업체당 최대 500만원재난복구지원 軍장병 상해보험사망·후유장해 땐 최대 5000만원전북·충북서 조례 제정 등 확산김동연 “도민에 더 많은 기회”“더 나은 삶 만드는 것이 목적 혁신 정책 지방자치 모범 될 것”민선 8기 경기도가 최초로 시행한 혁신 정책들이 1420만 경기도민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정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전국 최초의 대표 정책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확산하는 돌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보험·기후위성, 안전, 기회소득, 기후행동 등이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돌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 정책인 경기도의 ‘어디나 돌봄’ 정책은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 돌봄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돌봄 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21개 시군, 43개 기관에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 돌봄 사업’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60명을 선정해 지난해 5월부터 월 최대 60시간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돌봄 사업’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온전히 가족이 돌보는 210가구를 대상으로 월 40만원의 가족생활수당과 돌봄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8월,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031-120)’는 대한민국 유일의 복지 전문 콜센터다. 위기 상황에 있는 경기도민이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상담·제보 창구로 지난해까지 총 6074명을 지원했다. 경기도의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는 서울 25개 자치구와 전남 등 다른 시도로 전파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간병SOS 프로젝트’는 광역지자체 최초로 65세 이상 입원 환자에게 최대 120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한다. ●사회적 가치 창출 인정 ‘기회소득’ 경기도는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적 활동에도 공정한 보상을 제공하는 6가지 종류의 ‘기회소득’ 정책을 대한민국 최초로 시행 중이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촉진하는 경제적 투자라는 점에서 민선 8기 경기도의 도정 철학인 휴머노믹스(사람중심경제)가 반영된 정책이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도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 수준 이하인 예술인에게 연 150만원을 2회에 걸쳐 지급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일정 기간 기회소득을 받으면서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하고 그 결과로 나오는 사회적 가치를 도민과 함께 나누는 게 예술인 기회소득의 정책 취지다. 2023년 약 7200명, 지난해 약 9200명에게 지급했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정도가 심한 장애인(13~64세,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주 2회 이상 가치 활동을 인증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사회 참여 활동을 확인하는 등의 추가 임무를 수행하면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몸이 조금 덜 불편해지거나 사회 참여를 할 때 사회적 비용(의료비, 돌봄비용) 등이 감소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본다. 2023년 약 5800명에게 월 5만원씩을 지급했는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원금을 월 10만원으로 올려 약 1만명에게 지급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기후도민 인증, 환경 교육 참여, 줍깅·플로깅 참여 등 친환경 활동 18개를 인증하면 최대 연 6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개인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 도민 참여를 활성화하자는 정책 취지다. 지난해에는 89만명이 가입했으며 지난달 기준 누적 가입자는 105만여명에 이른다.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부모를 대신해 아동을 돌보는 아동돌봄공동체 등에게 공동체별 최대 7인까지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돌봄 참여자들은 소득 요건 없이 월 30시간 이상 활동하면 20만원, 15시간 활동하면 10만원을 받을 수 있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가치활동 활성화가 기대됐다. 지난달 현재 104개 돌봄공동체가 활동 중이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지난해 정부의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의 체육활동이 지닌 사회적 가치에 대한 보상으로 경기도 거주, 19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등 도내 체육인에게 연 150만원을 지급한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청년농어민(50세 미만, 40세 이상 50세 미만은 농어업경영체등록 10년 이내), 귀농어민(최근 5년 이내 귀농), 환경농어업인(친환경, 동물복지, 명품수산 등 인증)에게 월 15만원(연 180만원), 일반농어민에게 월 5만원(연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대응 ‘기후’ 민선 8기 경기도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후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된 ‘기후보험’은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자동 가입되며 온열질환, 한랭질환, 감염병 등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국내 최초로 기후 데이터 수집을 위한 ‘기후위성’을 발사해 기후정책 고도화 및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실측자료 기반 기후·에너지 정보를 구축하는 경기기후플랫폼과 산업단지 RE100(재생에너지 100%) 정책의 하나로 기업 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 역시 경기도가 최초로 시작한 정책이다. 농업 분야에서도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를 통해 3년 내 농어업 소득 30% 증대를 목표로 310명의 농어업인에게 맞춤 지원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지난 2월 기후경제 비전을 발표하면서 “1970년대 중공업 기반 경제, 2000년대 디지털 경제가 대한민국을 이끌었듯이 이제는 기후경제로 대한민국 경제를 대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자, 보증료, 연회비 없는 3무 카드로 소상공인 살리기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운영비 전용 카드인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경기 힘내GO 카드)를 시행 중이다. 경기 힘내GO 카드는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의 대출 지원 방식과 달리 신용도 하락이 없도록 설계돼 이자, 보증료, 연회비가 모두 없는 일명 ‘3무 카드’다. 경기 힘내GO 카드는 자재비, 공과금 등 필수 운영비에 한해 최대 5년 동안 무이자 6개월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50만원의 캐시백과 세액공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사용 가능하며 소상공인 약 2만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경기 힘내GO 카드는 소상공인의 필수 운영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 주는 획기적인 정책”이라고 밝혔다. ●전국 최초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상해보험 지원 경기도는 지난해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군 장병이 재난복구 현장에 동원 중 사망,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한다. 지난해 군 장병 1021명의 가입을 지원했다. 이후 군 장병 상해보험은 전북, 충북 등 다른 지자체에서도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경기도는 대설 피해 농가를 위해 171억원의 철거비를 추가 지원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도왔다. 자연재난 피해를 본 농어가의 긴급 응급 복구에 도비를 지원한 건 경기도가 최초다. 이 밖에도 ▲젠더폭력 피해자를 위한 ‘젠더폭력 통합대응단’ ▲긴급차량 이동 시 자동 녹색신호를 제공하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신속한 소방 민원 처리를 위한 ‘일사천리 광역소방민원지원센터’ 운영 등 전국 최초의 안전 정책들을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은 1420만 도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더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며,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해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모범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관악, 스타트업 스케일업·데모데이 연다

    관악, 스타트업 스케일업·데모데이 연다

    서울 관악구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유망 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데모데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데모데이는 모두 4회 열린다. 구는 인공지능(AI), 바이오, 친환경 에너지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대기업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5000만원 등 연간 총 3억원의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받는다. 창업 초기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다. 117억원 규모의 ‘관악S밸리 기업 지원 펀드’에 대한 투자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펀드를 운용 중인 서울대 기술지주는 주요 산업 동향과 올해 투자 방향을 소개한다. 관악구가 민선 7기부터 조성한 관악S밸리는 벤처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입주 기업의 평균 매출은 약 68배 성장했고 누적 투자 유치액은 1998억원을 돌파했다. 오는 7월 자치구 최초 ‘중소벤처진흥원’을 설립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며 창업하기 좋은 도시, 주민이 행복한 관악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 건설 현장서 다친 사무직에 보험금 감액…법원 “전액 지급해야”

    건설 현장서 다친 사무직에 보험금 감액…법원 “전액 지급해야”

    현장 관리 목적으로 건설 현장에 갔다가 중상을 입은 사무직 근로자에게 보험사가 현장 근로를 이유로 보험금을 감액 지급한 것은 잘못이며, 전액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동부지원 민사6단독 최지경 판사는 A씨가 B 보험사를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서 1억 500만원과 지연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씨는 2009년 남편 C씨를 피보험자로 하는 보험계약을 B사와 체결했다. 남편인 C씨는 2021년 9월 울산 한 철거 현장에서 넘어지면서 폐콘크리트에 얼굴을 부딪치는 바람에 오른쪽 눈 시력을 완전히 잃는 중상을 입었다. 이에 A씨는 기본계약과 특약에 따른 보험금 5000만원과 소득 상실 위로금 1억원 등 총 1억 5000만원을 B사에 청구했다. 그러나 B사는 C씨가 사무실이 아니라 건설 현장에 근무해 상해 위험이 증가했음에도 이를 통지하지 않았다며 보험금을 삭감해 4500만원 지급했다. C씨가 사무직 종사자인 상해 급수 1급으로 보험에 가입했는데, 상해 급수 3급인 건설 현장 일용직이나 2급인 현장관리자에 해당하는데도, 이를 보험사에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다. 최 판사는 “C씨는 사무직으로 채용돼 사무실에서 서류작성, 관리업무 하던 중 현장 사진 촬영 등 목적으로 현장에 일시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건설 현장 일용직이나 현장 관리자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고, 따라서 직업 변경 통지의무를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라고 밝혔다.
  • 충북도, 다자녀 가정 노후 주택 고쳐준다

    충북도는 민관이 손잡고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을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충북도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성금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체 사업비, 충북개발공사 사회공헌활동 예산 등 총 2억 5000만원이 투입되며 시공과 현장관리는 충북 주거복지사회협동조합이 맡는다. 재능기부로 힘을 보탠다. 도는 시군 사회보장협의체와 이·통장 등의 추천을 받아 주거 개선이 시급한 다자녀 가정 5곳을 발굴할 예정이다. 도는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 가운데 미성년 자녀가 많은 가정을 우선 선정하기로 했다. 아이들의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다. 한 달 정도 리모델링 기간 머물 곳이 있는지도 선정 기준에 넣었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노후 주택 공간 재배치, 구조 효율화, 낙후시설 정비 등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는다. 도는 이달에 첫 번째 가정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좋아지면 다자녀 가정의 난방비와 전기요금 절감 등이 기대된다”며 “반응이 좋으면 내년에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성금은 충북도가 지난해 5월부터 진행한 모금 운동을 통해 마련했다. 그동안 50여개 기관과 개인들이 참여해 3억 6000여만원이 모아졌다. 도는 지난 2월에 이 성금으로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모씨 가정 등 다자녀 위기 가정 6곳에 2000만원씩을 지원했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2025년 방이시장 맥주축제 서울시 공모 확정

    남창진 서울시의원, 2025년 방이시장 맥주축제 서울시 공모 확정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전통시장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송파구 방이시장이 선정돼 서울시 예산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전하며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서울시는 전통시장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으로 25개 자치구로부터 144건을 신청받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 3월 28일 69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송파구 방이시장은 ‘방이 夜 장에서 놀자’라는 사업명으로 공모를 신청했으며 ▲방이시장 야시장 운영 ▲고객 대상 경품추첨 ▲방이시장 대표 음식 판매와 홍보 ▲상품 구매 고객 생맥주 제공 ▲무대공연 행사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과 게임 ▲이동식 먹거리 야시장 즉석요리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계획돼있다. 불황 장기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방이시장도 서울의 다른 전통시장과 같이 방문 고객 유입이 줄어들고 매출이 감소하면서 상권이 많이 위축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무료배송 서비스, 온라인 판매, 밀키트 상품개발 등의 노력을 꾸준히 하는 중이다. 남 의원은 “2025년 방이시장 맥주축제를 통해 상권 회복과 시장 매출이 증가되길 기대하고 주민들이 편하게 발걸음 해 주민과 상생하는 방이시장이 되도록, 상인회와 함께 프로그램 아이디어 개발 등 진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멋지고 성과 있는 사업으로 만들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방이시장(상인회장 추창식)은 1980년 개설되어 2007년 서울시에 조합설립 인가를 받고 2012년 송파구청에 상인회 등록 마쳤다. 점포 수는 134개로 중형 규모의 시장이다. 주변 환경은 송파나루역, 잠실역과 인접한 교통 요충지이고 내외국 관광객이 많은 잠실 롯데월드, 롯데타워, 석촌호수와 가까워 최고의 상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 ‘폭싹 속았수다’ 인기에 대형 야외세트장 조성… 제주 ‘로케이션 천국’ 된다

    ‘폭싹 속았수다’ 인기에 대형 야외세트장 조성… 제주 ‘로케이션 천국’ 된다

    ‘폭싹 속았수다’ 인기에 힘입어 제주도가 올로케이션이 가능한 야외 촬영세트장 조성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최근 제주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글로벌 흥행을 발판으로 제주 로케이션 유치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제주콘텐츠진흥원에서는 저지리에 위치한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에서 도내외 영화 영상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나 협소한 부지로 인해 야외촬영이 한계에 부딪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도는 로케이션 유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작 지원 인센티브 상향 ▲콘텐츠 제작 물류비 및 기술 지원 ▲대규모 세트장 조성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제행사 참가를 통한 해외 작품 유치 등 다각적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국내외 영상산업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의 지속적 성장에 따른 대형 세트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에 대규모 야외세트장 조성을 추진한다. 유력한 후보지로는 오름과 곶자왈, 돌담이 함께 어우러진 동부지역 김녕(‘태왕사신기’촬영지), 표선(자연생태공원 부지), 남원(물영아리 일대) 등 공동마을목장이 거론되고 있다. 이달에 착수되는 ‘대규모 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을 통해 연내 후보지, 규모 등이 제시된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 오름과 오름 주변은 개발이 불가능한 절대보존지역이거나 상대보존지역으로 세트장 조성 과정에서 행정 절차가 복잡하거나 조성 허가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콘텐츠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상설 세트장을 조성하면 제작자에게 마음껏 자유로운 제작환경을 조성해 로케이션 천국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는 올해부터 제주에서 촬영·제작하는 영상물에 대한 인센티브를 도내 소비액의 30%, 기존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로 상향 지원한다. 경기 1억 5000만원, 인천·광주·대전 1억원 등 타 지역 대비 낮았던 제주 인센티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추경에 사업비 2억원을 추가로 반영했다. 재원 확보 시 총 사업비는 3억 5000만원 규모로 운영된다. 제주 로케이션을 활용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폭싹 속았수다’, 영화 ‘폭군’, ‘파묘’ , ‘협상의 기술’등 최근 2년간 총 20편의 작품이 31억원의 지역경제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섬 지역 특성에 따른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콘텐츠제작 물류비 및 기술 지원사업을 올해 신규 도입했다. 사업비는 총 2000만원이다. 한편 제주콘텐츠진흥원은 지난 3월 30개국 700여 영상 제작․배급업체들이 참가한 아시아 최대 마켓 홍콩필마트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제주 촬영이 가능한 아시아 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제주 로케이션 해외작품 유치 활동을 벌였다. 5월에 프랑스 문화원에서 제주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인 다큐멘터리 ‘한국의 마지막 해녀들(The Last Mermaids of Korea)’ 등 제주 관련 작품을 상영할 때 제주 로케이션 사업도 더불어 홍보할 계획이다.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9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장기체류 작품 로케이션 유치를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 호반그룹,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 기탁

    경남 산청 등에서 발생한 영남권 대형 산불의 주불이 진화됐지만 재계의 피해 복구 지원 온정은 끊이지 않고 있다. 호반그룹은 31일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기탁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박종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호반그룹 계열사인 호반건설, 대한전선, 대아청과 등이 성금을 마련했고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소방 장비 보강 등에 쓰인다. 아성다이소는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넥슨은 그룹사 소속 법인들이 조성한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KCC그룹 계열사들도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성금 총 4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태광그룹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억원을 보탰고, 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산불 피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상환을 6개월 유예하며 사고보험금 등을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농심도 이날 피해 복구를 위해 현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고 라면과 생수 6만개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농심이 앞서 지원한 구호 물품과 기부금을 합치면 총 5억원에 달한다. 고려아연도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LIG와 LIG넥스원도 1억원을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밖에 HL그룹과 SPC그룹도 각각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비상…충남도 ‘산불 경계령’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비상…충남도 ‘산불 경계령’

    도-시군 비상근무 체제 전환전 직원 4분의 1, 소각행위 등 계도·단속산불 감시 및 진화 장비·인력 총동원 충남도가 한식’(寒食·4월 5일)과 ‘청명’(淸明·4일)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 경계령을 내리고 대응에 나섰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와 15개 시군은 전 직원의 4분의 1을 편성해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에 대한 계도 및 단속 중이다. 도내 산불대응장비 가용 현황은 △진화헬기 24대 △지휘차 25대 △진화차량 205대 △등짐펌프 9211개 등을 보유하고 있다. 감시·진화 인력은 예방진화대 986명, 감시원 619명, 이·통장 5924명을 동원하고 있다. 주민 대피 시설은 1710곳을 마련했다. 앞서 도는 지난 24일 경북도에 임차 헬기 1대를 지원했으며, 28일 경남에 헬기 3대를 지원했다. 도 소방본부도 22일부터 경북·경남에 차량 및 물탱크 등 290여 대의 장비를 지원했다. 진화 헬기와 소방 인력․장비는 모두 복귀했다. 도는 재해구호기금 3억 5000만원을 마련,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북·경남·울산에 전할 예정이다. 신동헌 실장은 “입산자 화기 소지 금지 등 안내에 따라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은 2022년 4월 9일 서산시, 2023년 4월 2일 홍성군, 2023년 4월 2일 금산군 등 3건이다. 서산시 산불은 쓰레기 소각이 원인이었으며, 피해 규모는 산림 158.11㏊, 77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담뱃불 실화가 원인인 홍성군 산불은 산림 1337㏊, 899억원, 입산자 실화로 발생한 금산군 산불은 산림 889.36㏊, 428억원의 피해를 보았다. 올해는 3월 30일 기준 총 26건, 피해 면적은 8.3㏊다.
  • 한화투자증권, 해외주식 양도세·종합소득세 등 세무신고 무료 대행

    한화투자증권, 해외주식 양도세·종합소득세 등 세무신고 무료 대행

    한화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무료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번거로운 세무 신고절차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세무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전문 세무법인과 협업해 무료로 지원한다. 먼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을 이용하는 우수고객 중 2024년 해외주식 양도소득이 발생해 신고가 필요한 이들이 대상이다. 서비스 신청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며 한화투자증권 영업점, MTS(SmartM, 한화투자증권 MTS), HT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도 한화투자증권 우수고객이 대상이며, 오는 5월 2일부터 16일까지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에 자산 1억원 이상을 예치하거나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펀드, ELS 등에 5000만원 이상(미성년자는 2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서비스 신청은 연말까지 수시로 가능하며 한화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www.hanwhaw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지원센터(080-851-8282)나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스포츠계도 산불 피해 복구·이재민 돕기 동참

    스포츠계도 산불 피해 복구·이재민 돕기 동참

    최근 영남권 대규모 산불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스포츠계도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30일 야구계에 따르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양현종(KIA 타이거즈) 선수협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주민들을 도우려고 선수들이 힘을 모았다”며 “고통받는 이재민이 더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IA 간판타자 김도영은 선수협과 별도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야구계에서는 또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2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kt 위즈 구단과 선수단은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대한축구협회와 17개 시도축구협회 및 3개 전국연맹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6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대한유도회도 1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 경남도, 산불 피해 산청·하동 3개 면 주민에 재난지원금 지원

    경남도, 산불 피해 산청·하동 3개 면 주민에 재난지원금 지원

    경남도 산청·하동 산불로 큰 피해를 본 3개 면 주민에게 1인당 3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도는 산청·하동 산불 발생 10일째, 213시간 만인 30일 오후 1시 주불이 잡히자 곧바로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지원 계획을 밝혔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산불 피해를 본 도민을 위해 경남도가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겠다”며 “지역 주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촘촘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도는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중 피해가 컸던 산청군 시천면·삼장면과 하동군 옥종면 주민에게는 1인당 3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약 1만여명이 대상으로, 예산은 전액 도비로 편성했다. 도는 또 산불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정부 긴급복지지원과 경남형 긴급복지 사업인 희망지원금을 통해 생계비·의료비·주거비·난방비 등을 차등 지원한다. 기준을 초과했다고 하더라도 필요하면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자를 돕고자 모인 성금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모금기관과 협의를 잇는다. 산불로 터전을 잃은 가구에는 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임시 조립주택 등을 임시 주거지로 제공한다. 장기적으로는 정부 주거비와 추가 융자 이차보전을 통해 주거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산청·하동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총 100억원 규모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지역사랑상품권도 총 469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 농업인에게는 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개인당 5000만원(법인 3억원)의 저리융자를 제공한다. 기존 대출 상환 유예, 이자 감면 등도 지원한다. 도는 산림 피해 복구 대책도 내놨다.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막고자 피해지를 대상으로 긴급 진단을 거쳐 벌채를 시행하고 지자체 현장 조사와 관계기관 합동 조사를 통해 복구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예정이다. 도는 해당 계획을 토대로 피해지역 특성에 맞는 연차별 조림 복원을 시행할 방침이다. 도는 이번 산불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부에 제도 개선도 촉구했다. ▲민간 헬기 이착륙 허가 절차 간소화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경남에 설립 ▲열화상 드론, 이동형 고출력 LED 조명타워, 휴대옹 서치라이트 등 야간 진화를 위한 전문 장비 확충 등이 골자다. 박 지사는 “특별재난지역 등 긴급 상황에서는 민간 헬기도 사전 허가 없이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남은 남부권 중심지이자 지리산과 직접 연결된 지역이므로,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를 건립해 산불 예방·진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 전문 진화대와 산림청 특수 진화대 모두 장비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과감한 지원 확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는 산불 재발화에 대비해 당분간 주야간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 현장에는 소방·공무원 등 350여명의 인력과 헬기 40대, 진화차 79대를 유지한다. 도는 또 다가올 청명(4월 4일)·한식(4월 5일)을 앞두고 산불을 막을 수 있도록 도민과 입산객 협조도 거듭 요청했다. 이 기간 도는 공원묘지·등산로·입산 통제구역에 대한 순찰·홍보를 강화한다. 박 지사는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순직하신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네 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대한민국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 천왕봉을 산불로 지켜낼 수 있었던 건 모두 헌신적으로 대응해 주신 300만 도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밝혔다.
  • 중대 고비 맞이한 경북 산불…성금·지원 이어가는 기업들

    중대 고비 맞이한 경북 산불…성금·지원 이어가는 기업들

    경북 북동부에 큰 피해를 입힌 산불 진화율이 94%에 도달하는 등 진화를 위한 골든 타임을 맞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와 지원을 이어갔다. 28일 한진그룹은 영남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고자 상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MM도 이번 대형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3억원을 지원한다고 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사업과 이재민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 공간 마련 등 긴급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 역시 ㈜효성과 주요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이 함께 산불 피해 복구에 3억원을 기부한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모든 분이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동국제강그룹도 이날 동국홀딩스, 동국제강, 동국씨엠 3사가 각각 1억원씩 총 3억원의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큰 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통 기업의 기부금 및 구호 물품 지원도 이어졌다. 애경산업은 산불로 고통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긴급 지원했다.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스크와 치약, 칫솔, 샴푸, 바디워시로 구성된 생활필수품 세트를 경남·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청호나이스는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양그룹은 산불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 5000만원과 5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탁했다. 웅진그룹은 1억 2000만원 상당의 샴푸, 바디워시 등 4000개 물품을 이재민과 소방관, 자원봉사자 구호용품으로 지원했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과 소방대원, 산불진화대원을 위해 음료 제품 5만여개를 지원한다. 코오롱그룹도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이재민용 텐트 110개와 함께 소방대원을 위한 코오롱스포츠 반소매 티셔츠 500장이 주요 지원 품목이다. 거기다 피해가 극심한 경남 산청과 경북 안동 지역 현장에는 푸드트럭을 보내 피해 주민과 산불 진화 인력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성신양회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하나은행 노조와 임직원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모금한 1억 1691만원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됐다. VIP자산운용은 전국재난구호협회에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 줄 잇는 연예계 산불 피해 기부-정국·GD·RM·제니·차은우…

    줄 잇는 연예계 산불 피해 기부-정국·GD·RM·제니·차은우…

    역대 최악의 산불에 고통받는 영남 지역민에 연예계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은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정국은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께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분과 진화 작업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수 지드래곤도 이날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을 통해 3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29일∼3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투어 ‘위버멘쉬’ 콘서트를 여는 지드래곤은 콘서트 수익금 가운데 3억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께 치유의 손길이 함께하길 바라며, 회복을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전했다. 그룹 라이즈도 이날 1억 5000만원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과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는 각각 1억원을, 걸그룹 있지의 예지는 5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맡겼다. 전날에도 그룹 NCT DREAM 멤버 제노가 1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1억원, 래퍼 박재범이 7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각각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도 1억원, 정동원은 1억원과 구호 물품 3000만원, 배우 정일우는 2000만원, 가수 딘딘은 1000만원을 각각 대한적십자사에 쾌척했다. 그룹 NCT 도영은 사랑의열매와 재난사회복지 전문기관 더프라미스에 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산불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8명, 중상 9명, 경상 28명 등 65명에 이른다.
  • 광주시, ‘산불피해 복구’ 재해구호기금 2억5천만원 전달

    광주시, ‘산불피해 복구’ 재해구호기금 2억5천만원 전달

    광주시가 경북·경남·울산 등 대형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주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기금과 함께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광주시는 경북과 경남, 울산 등 대형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기탁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구호기금은 경북과 경남에 각 1억원, 울산에 5000만원이 전달된다. 이 기금은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산불특별재난지역인 경남 산청군과 경북 청송군에 234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에는 응급구호키트 60세트(남·여 각 30세트)를 비롯해 김치, 컵라면 등 식음료다. 광주환경공단과 광주시·자치구 자원봉사센터 등에서 모금한 성금 600만원도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 2022년 경북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때에도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을 위해 10억원의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했다. 무안국제공항 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며 밥차 지원 등 자원봉사 활동과 합동분향소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산불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광주의 온기를 담은 구호물품과 성금이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지역사회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븐틴 10억·JYP 5억·SM 3억…
연예계, 산불성금 기부 릴레이

    세븐틴 10억·JYP 5억·SM 3억… 연예계, 산불성금 기부 릴레이

    영남권을 휩쓸고 있는 산불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피해 지원을 위한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K팝 스타들을 비롯해 대중문화계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그룹 세븐틴은 27일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을 쾌척했다. 세븐틴은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희생자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도 이날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아동 가정을 돕고자 월드비전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긴급 지원 대상 1만여명에게 긴급구호 물품, 긴급 생계비 등을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에 3억원을 기부했다. SM 소속 NCT의 마크도 따로 1억원을 기부했다. SM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재난 상황 속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수 태연과 걸그룹 레드벨벳의 슬기도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태연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 진화대원, 구호요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도 산불 피해 복구에 동참했다. 제이홉과 슈가는 희망브리지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각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슈가는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진화 작업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이 빠르게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걸그룹 아이브는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처우 및 인식 개선을 위해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 배우들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전날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 진압 소방관을 위해 총 2억원을 기부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배우 이종석, 변우석이 각각 1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김우빈과 신민아, 유이, 한지민, 혜리, 고윤정, 김지원 등이 각 5000만원을 쾌척하며 산불 피해 지원 행렬에 동참했다. 피해 지역이 고향인 연예인들도 힘을 보탰다. 경북 안동 출신의 가수 영탁과 울산 울주 출신의 가수 이찬원은 각각 1억원을 기부했다.
  • 세븐틴, 10억원 기부…좌절 안긴 산불, 연예계의 위로

    세븐틴, 10억원 기부…좌절 안긴 산불, 연예계의 위로

    ‘괴물 산불’로 인한 피해가 경북 일대를 강타한 가운데, 연예계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장근석과 김소연·이상우 부부는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성금 1억원과 5000만원을 기부했다. 배우 주현영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준호는 자신이 홍보대사로 있는 월드비전에 1억원을 기부했다. 전액 경상 지역 피해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과 생계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이와 안재욱, 소유진도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5000만원, 2000만원, 3000만원을 전달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기부금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요계 스타들도 모금 행렬에 동참했다. 그룹 세븐틴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쾌척했다. 세븐틴은 “산불로 피해를 보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에게 위로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슈가도 각각 1억원을 산불 피해 지원 성금으로 기부했다. 제이홉은 희망브리지에, 슈가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길어지고 있는 산불 상황이 하루빨리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진화 작업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이 빠르게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래퍼 이영지는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을 건넨 사실을 개인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밝히며 “비가 많이 내리면 좋겠다. 소방관분들도 지역 주민분들도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적었다.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 슬기, 안동 출신 가수 영탁은 각각 1억원을, 래퍼 로꼬는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각각 성금 1억원·2000만원을, 가수 린·김종국·김희재는 각각 5000만원을, 그룹 엔하이픈 정원은 3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건넸다. 그룹 몬스타엑스는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레드벨벳 웬디와 트와이스 지효는 사랑의열매에 각각 5000만원을 전달했다. 가수 박서진도 희망브리지에 1억원을 전달했다.
  • 프로야구 kt 위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 기탁

    프로야구 kt 위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 기탁

    프로야구 kt 위즈 구단과 선수단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한다. kt는 27일 “영남 지역 피해 현장 복구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구단과 선수단이 뜻을 모아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빨리 산불이 진화돼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산불 피해 복구에 금융권 힘 모은다… KB·하나·두나무 긴급 구호 성금 지원

    국내 금융권이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주요 금융그룹과 핀테크 기업 등은 최근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동참했다. KB금융그룹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부했다. 그룹이 사전에 구축했던 ‘재난재해 상시 대응 체계’를 통해 긴급 구호키트(모포·위생용품·의약품)와 급식차도 지원한다. 이재민을 위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개인에게 최대 2000만원, 기업에 최고 1% 우대금리의 운전자금 5억원과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의 시설자금 등의 대출을 지원한다. KB손해보험과 KB국민카드도 보험료 납입 유예, 카드결제 대금 유예 등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도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의약품, 위생용품, 간편식을 포함한 행복상자 1111개를 지원했다. 하나은행은 개인 최대 5000만원,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에게 최대 5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신규 자금을 지원하고 기존 여신 만기 연장, 상환 유예 등 금융 부분에서도 지원한다. 하나카드와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도 카드 결제자금 유예, 카드대출 수수료 30% 할인,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금 우선 지급 등을 지원한다. 두나무는 총 10억원 규모의 성금을 마련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두나무는 이번 산불로 인한 사회적 고통과 슬픔에 공감하고 구호 활동 및 지역 사회 복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두나무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한 성금은 ▲산불 진화 작업 도중 순직한 소방관, 공무원들을 위한 위로금 및 유가족 심리 상담 지원 ▲재해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이재민들과 소방관, 공무원들에 대한 상담 지원 ▲생계·의료·주거 등 이재민 긴급 지원 등에 활용된다. 이 외에도 두나무는 지역 주민과 진화 작업에 참여한 소방관, 공무원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의료비는 물론 육체적·정신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재해에 맞서 쉘터와 급식소, 구호물자, 방염 물품, 회복 차량 등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 삼성·SK·현대차·LG, 산불피해 90억 성금

    삼성·SK·현대차·LG, 산불피해 90억 성금

    경북 의성과 안동 등에서 발생한 산불 사태가 빠르게 인근으로 확산하며 인명 피해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들이 잇따라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과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은 이번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총 90억원을 내놨다. 삼성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해 30억원을, SK, 현대차, LG는 각 20억원을 지원했다. 포스코도 20억원을 출연했다. 롯데와 KT, 한화는 성금 각 10억원을 기탁했다. 두산과 CJ는 각 5억원을, 현대백화점그룹은 4억원을 보냈다.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3000만원을 포함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최연혜 사장은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를 본 분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재민과 현장에 투입된 공무원을 위한 물품도 신속히 전달되고 있다. 포스코는 위생용품, 이불, 비상식량 등으로 구성된 구호 꾸러미를 제작했고 SK하이닉스도 구호 텐트 및 바닥 매트 800세트, 구호 꾸러미 1500개를 지원했다. 편의점 이마트24는 마스크와 음료, 에너지바 등 600여명분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롯데웰푸드는 3억 3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했고, 호텔롯데는 5000만원 규모의 긴급구호 세트를 피해 지역에 기부했다. HD현대중공업은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된 공무원들에게 도시락 1500인분을 제공했다. SPC그룹도 구호 물품 2만 3300개를 지원했다. 오비맥주는 이재민에게 재난 구호용 생수를 전달했고 한국맥도날드는 버거 메뉴 빅맥과 음료 1460명분을 지원했다. 피해 현장 복구에도 기업이 직접 나섰다. LG전자는 임시 대피소에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한편 피해를 본 가전제품을 무상 수리하는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은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 인근에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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