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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꽂이 / 리버 타운 外

    ●리버 타운(피터 헤슬러 지음,강수정 옮김,눌와 펴냄) 양쯔강 중류의 조그만 강변마을 푸링(部陵)에 평화봉사단으로 온 미국인 영어교사의 눈에 비친 중국의 초상.푸링을 둘러싼 우장강과 몇년 후면 싼샤 댐의 담수로 인해 영원히 사라질 양쯔강의 허리를 직접 찾아보고 쓴 여행기다.끊임없이 진화하는 듯한 이 거대한 나라의 소도시들이 다 그렇듯 푸링 또한 긴장과 개혁,혼란과 성장이라는 신작로 위에서 기어를 바꾸고 질주할 태세를 취하고 있다.1만 5000원. ●손바닥 안의 우주(마티유 리카르·트린 주안 투안 지음,이용철 옮김,샘터 펴냄) 눈에 보이는 것이 곧 실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부분만으로 전체를 알 수는 없다.마찬가지로 과학이 곧 진실을 뜻하지는 않는다.현대과학은 지금까지 우리가 믿어왔던 ‘확고부동한 실재’가 없음을 증명한다.이 시점에서 과학자들이 품을 수밖에 없는 의문들에 불교는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불교승려가 된 프랑스 과학자와,과학자가 된 베트남 불교신자와의 대담을 통해 인간의 삶과 우주의 본질에 관해 성찰한다.1만 8000원. ●일본 극장 아니메 50년사(송락현 지음,스튜디오 본프리 펴냄) 일본 애니메이션은 ‘아니메’라는 별도의 이름을 갖고 있을 정도로 이미 세계문화 속에 하나의 코드이자 트렌드로 자리잡았다.오시이 마모루의 ‘공각기공대’ 비디오는 미국 비디오 판매 전국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포켓 몬스터’의 피카추는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또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베를린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다.할리우드 애니메이션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일본 아니메 중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50년 역사를 정리했다.2만원.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혁명(앨 리버만 등 지음,조윤장 옮김,아침이슬 펴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6500만달러를 들여 만든 ‘쥐라기공원’은 1년만에 8억5000만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렸다.이는 자동차 150만대를 수출해서 얻은 수익과 같다.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이렇듯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다양한 마케팅 기법과 그 효과,유의점 등에 대해 설명한다.2만원. ●승부에 강해지는 게임의법칙(아이자와 아키라 지음,김지룡 옮김,이다미디어 펴냄) 게임이론은 경쟁적인 조건하에서 자기 자신에게 최대의 이익이 되도록 선택하고 행동하려는 최적전략을 이론화한 것이다.이 책에선 미니맥스전략,협조와 비협조,죄수의 딜레마,제로섬게임,동시진행게임과 교대행동게임,내시의 균형점 등 게임이론의 주요 주제들을 다룬다.1만 1000원.
  • 하프타임 / 타이슨, 이종격투기 출전 계약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37)이 이종격투기 K-1에 참가한다.K-1은 24일 타이슨이 출전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고 일본의 스포츠 웹사이트 스포츠네비게이션이 25일 보도했다.대전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타이슨의 요구대로 12월 말에 치러질 가능성이 크며 상대는 미국프로풋볼(NFL) 출신의 격투왕 밥 사프가 유력하다.타이슨은 지난 1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K-1을 관람하다 밥 사프가 2회 1분11초만에 키모를 쓰러뜨리자 흥분을 못참고 무대로 뛰쳐나가 난동을 부리며 적대감을 표출했다.타이슨은 대전료로 1500만달러(174억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 러브3세, 상금선두 껑충/ 디 인터내셔널 우승으로 4승째

    ‘필드의 귀족’ 데이비스 러브 3세(사진)가 올시즌 두번째로 4승 고지에 오르며 상금 선두에 나섰다.러브 3세는 11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파인골프장(파72·7559야드)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5점을 추가했다.이로써 합계 46점이 된 러브 3세는 나란히 공동 2위에 오른 레티프 구센(남아공) 비제이 싱(피지)을 무려 12점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올시즌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플레이어스챔피언십,MCI헤리티지에 이어 3개월여 만에 승수를 보탠 러브 3세는 타이거 우즈에 이어 올시즌 PGA 투어선수 중 두번째로 4승을 달성했고,우승상금 90만달러를 더해 시즌 누계 492만 2000달러로 우즈(481만달러)를 제치고 상금 선두에 복귀했다. 한편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이날 6점 추가에 그쳐 합계 20점으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 하프타임 / 최경주 공동27위 점프

    최경주(33 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3일째 경기에서 공동 27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최경주는 10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파인골프장(파72·755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2개로 6점을 보태 합계 14점으로 전날 공동 40위에서 공동 27위로 올라섰다.선두 데이비스 러브3세(41점)와는 큰 점수차로 뒤져 있지만 20점 대에 머문 10위권 선수들과는 점수차가 크지 않아 최종 4라운드에서 상위 입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예전엔 “”띵호아”” 이젠 “”나가있어””/중 진출 한국게임 찬밥 전락

    “지급하지 않은 사용료를 내놓아라.”(한국 액토즈)“그동안 입힌 손해를 배상하고 사과하라.”(중국 산다) 한국 온라인게임 업체인 액토즈소프트(이하 액토즈)와 중국 온라인게임 업체인 상하이산다(이하 산다)의 분쟁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국내 게임업계 전문가들은 이 분쟁에 대해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의 80%까지 점유했던 한국 게임업체가 퇴출되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신호로 평가한다. 국내 업체 관계자들은 “분쟁의 핵심은 사용료 다툼보다 중국의 토사구팽(兎死狗烹)전략에 있다.”고 분석한다.중국 관련 당국은 올해 공식적으로 2억 3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황금 시장’에 한국업체가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적극 대처하고 있는 반면,우리나라의 관련 부처는 미온적인 대처로 일관해 국내업체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두 업체 “네 잘못이다” 산다는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 2’의 사용료를 놓고 한국 액토즈와 10개월 동안 지루하게 논쟁을 벌이다 지난 4일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ICC)에 중재를 신청했다. 문제가된 게임 ‘미르의 전설 2’는 현재 중국에서 동시 접속자 수 최고치인 60만명을 기록하며 매월 5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중국 최대의 2D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산다도 이에 힘입어 설립 3년만에 회원 1억여명의 최대 업체로 성장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이종현 대표는 지난달 2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산다측에 미수 사용료 1200만달러와 추정 사용료 5000만달러의 청구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산다가 사용료 지급 거부의 이유로 든 중국내 불법 서버 출현은 우리가 대처할 수 없는 문제”라고 밝혔다.그는 또 “산다가 자체 개발했다는 ‘전기 세계’는 ‘미르의 전설 2’를 그대로 베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산다의 천톈차오(陳天橋) 대표는 지난달 3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용료 지급 보류는 합법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정당한 행위”라면서 “한국측의 소스 유출로 인한 불법 서버 등장,기술 지원 미비 등으로 입은 피해에 대한 공식 사과와 배상금을 제공한다면 사용료를 지불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측의 ‘토사구팽’?업체 관계자들은 이번 사태가 한국 게임 업체의 중국에서의 미래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한다. 중국 문화부가 7월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터넷 문화경영허가제’에 따르면 한국 업체들이 중국 운영업체를 통해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이를 위해서는 먼저 게임프로그램 저작권을 획득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한국 업체는 중국 정부에 온라인 게임의 소스코드를 등록해야 한다. 그러나 업체 관계자들은 “소스 코드가 유출되면 기술 유출은 시간문제”라고 지적한다.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소스코드가 저작권 등록 기관에 의해 유출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소스코드 대신 응용 프로그램을 등록한다. 이들은 산다가 자체 개발했다는 ‘전기세계’의 표절 논란을 예로 들었다.액토즈 관계자는 “‘전기세계’는 게임방법,디자인,구조,제목 등이 ‘미르의 전설2’와 흡사하고 유저 데이터가 그대로 호환된다.”면서 “명백한 저작권 침해”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민광춘 산다 해외사업부 이사는 “중국 문화를 배경으로 같은 중국풍무기,의상 등을 들고나와 비슷해 보이는 것일 뿐이다.그런 식으로 따지면 세계 모든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들이 ‘디아블로’(블리자드)의 표절”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관련 부처들,너도나도 규제 최근에는 중국 문화부와 같은 위상의 정부 기구인 신문출판총서까지 나섰다.음반,CD,인터넷 등을 관리하는 신문출판총서는 중국의 신식산업부(한국의 정보통신부 격)와 연계해 한국업체를 규제하는 법률초안을 완성,올해 안에 시행한다.이제 신규 온라인 게임업체들은 중국 출판관리조례에 근거한 10개 사안에 대한 심사도 추가로 받아야 한다. 이외에도 공상부 등 중국에서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려면 거쳐야 하는 관련 부처가 4개에 달한다.상하이 신문출판총서 신셴화(沈憲華) 처장은 “게임은 문화 산업이고,자국 문화시장 보호는 어느 나라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업체들 “내일은 없다” 이에 대해 한국 온라인게임 업체 관계자들은 “중국 업체에 온라인 게임 기술과 사용자를 모두 뺏기고 ‘팽’당하는 것이 정해진 수순”이라고 자조했다. 중국 온라인게임 업체에 투자하고 있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황징(黃晶) 지사장은 “휴대전화의 예처럼 중국이 1∼2년 내로 한국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업체 관계자들은 “현재 90여개인 중국 온라인 게임업체들은 중국 당국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지난해부터 자체 개발한 게임들로 40여개의 한국 진출 업체들을 밀어내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처가 아쉽다.”고 호소했다. 상하이 채수범기자 lokavid@
  • 정몽헌회장 자살 / 현대 대북사업 어디까지

    지난 1989년 1월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이 방북,북한측과 금강산 남북공동개발의정서를 체결한 이래 현대의 대북 사업은 금강산관광과 종합개발사업,개성공단 건설·관광 사업,철도·통신 등 7개 독점 사업 등으로 확대돼 왔다.이 가운데 금강산관광 사업은 현대 대북사업의 핵심으로 지난해말 기준 5억 5000만달러(약 6490억원)가 투입됐다. ●금강산 관광·개발사업 금강산 관광사업은 지난 98년 11월 ‘분단 50년의 장벽을 허무는 대사업’이란 평가를 받으며 시작됐다.2000년에는 연간 20만명(손익분기점 연간 50만명)이 관광했지만 2001년과 2002년에는 각각 5만 8833명과 8만 7414명에 그쳤다.올해는 북한이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를 이유로 사업을 일시 중단하기도 함으로써 겨우 1만 2600여명이 이용했을 뿐이다.약 5년 동안 모두 51만 8800여명이 금강산 관광을 했다.현대가 북한에 지급한 관광 대가는 4억 700만달러,숙박시설과 문화회관 건립 등 시설투자에 들인 돈은 1억 5000만달러에 이른다. 정부는 지난해 4월 학생과 교원 등에게 관광경비 보조금을 지급,금강산관광 회생을 도모했으나 북핵 문제가 터지고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국회는 올해분 관광보조금 200억원 가운데 199억원을 삭감했다.때문에 현재 매달 20억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 올 9월 육로관광이 재개될 예정이었으나 정몽헌 회장의 사망으로 불확실한 상태다. ●개성공단 건설·개성관광 2000년 정몽헌 회장과 김정일 위원장의 면담에서 합의한 사업으로 185만달러(21억 8300만원)가 투입됐다.북한은 2002년 11월 개성공업지구법을 제정했으며 지난 6월30일 착공식을 가졌다.2000만평 규모로 한국토지공사가 공동 사업주체로 함께 하고 있다.부지 조사 및 현지 측량을 진행중이다. ●7대 독점 사업권 철도·통신·전력·임진강댐·통천비행장·금강산수자원개발·주요명승지 종합관광 등의 사업이다.현대측은 정상회담 전후 북한에 비밀리에 전달한 5억달러(현물 1500만달러 포함)가 7대 독점 사업권을 받는 조건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이밖에 유경 정주영 체육관이 지난 99년 9월 착공돼 9월 초 준공식이 예정돼 있다. 김수정기자 crystal@
  • 국제 플러스 / 우다이 신고 이라크인 제3국행

    |바그다드 AFP 연합|미군은 지난달 22일 우다이와 쿠사이 등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두 아들 거처를 신고,이들의 살해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이라크인 제보자와 그의 가족을 이미 제3국으로 빼돌렸으며 이 이라크인에게 현상금 3000만달러(각 1500만달러)도 지불했다고 폴 브레머 미군정 최고행정관이 2일 밝혔다. 브레머 행정관은 또 조만간 이라크인중 누군가가 후세인 전 대통령의 거처에 관한 정보를 제공,2500만달러를 수령해 갈 것이라고 장담했다. 한편 우다이와 쿠사이의 거처를 제보한 사람은 이들이 최후를 맞은 이라크 북부 모술 시내의 한 저택 주인 나와프 알 자이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다이와 쿠사이의 시신은 2일 이라크 티크리트의 공동묘지에 매장됐다고 이라크 적신월사가 밝혔다.
  • 반도체 무역적자 17억弗‘사상최악’

    올 상반기 반도체 무역수지의 누적적자가 16억 9600만달러에 달해 사상 최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반도체 누적 수출액은 82억 5900만달러에 그친 반면 수입액은 99억 5500만달러로 무역적자 규모가 17억달러에 육박했다.지난해 연간 누적적자 8억 4500만달러의 배를 넘어선 것이다. 이는 반도체 부문 수출입 불균형이 가장 심각했던 2001년의 연간 적자 12억 8800만달러를 4억달러 이상 초과한 것으로 지난 2000년 60억 8300만달러의 흑자 이후 3년 연속 적자가 예상된다. 이같은 적자 확대는 연초 D램 가격 하락과 세계적인 IT경기 침체로 수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수입은 휴대전화,디지털 가전 등의 수출 호조로 관련업체들의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기별로 보면 1·4분기 적자 규모가 10억 76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2·4분기에는 6억 2000만달러로 상당폭 줄어들었다. 수출의 경우 D램과 플래시메모리를 포함한 메모리 반도체가 33억 5100만달러로 전체 수출의 40%를차지한 반면 수입은 비메모리 반도체가 77억 6600만달러로 전체의 78%에 달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경제 플러스 / 파키스탄채권 3억弗 회수일정 합의

    대우건설은 파키스탄 정부와 3억 1000만달러 규모의 도로공사 미회수채권에 대한 회수일정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합의서에 따라 미회수 공사비 가운데 1억 3000만달러는 이달부터 2005년 12월25일까지 매년 7월,12월에 2200만달러씩 6회 균등분할로,1억 7000만달러는 2005년 8월부터 2008년 8월까지 6개월마다 2500만달러씩 7차례에 걸쳐 분할상환받게 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미회수 채권에 대한 이자는 이번에 합의한 상환일정과는 별도로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이달 회수될 1차 회수금 2200만달러 및 이자 86만달러는 파키스탄 중앙은행을 통해 입금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 삼성 브랜드가치 세계25위로 상승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하며 순위도 3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25일 미국의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와 브랜드컨설팅업체 인터 브랜드에 따르면 세계 100대 브랜드 선정 결과 한국에서는 삼성이 유일하게 지난해보다 9계단 오른 25위로 100위권 안에 들었다. 올해로 4번째인 이 조사에서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108억 4600만달러(13조 152억원)로 지난해의 83억 1000만달러에 비해 31%나 증가하며 100대 브랜드 가운데 브랜드 가치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HP(18%)와 SAP(14%),델(12%),로레알(10%) 등도 증가세가 두드러졌지만 삼성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편 미국의 코카콜라(704억 5300만달러),마이크로소프트(MS)(651억 7400만달러),IBM(517억 6700만달러)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2,3위에 올랐다.일본업체는 도요타 11위(207억 8400만달러),혼다 18위(156억 2500만달러),소니 20위(131억 5300만달러)였다. 연합
  • 후세인 두아들 사망 이후 / 이라크 지하항전 큰 타격

    리카르도 산체스(사진)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은 22일(현지시간) 후세인의 두 아들이 미군의 급습을 받고 6시간 동안 격전을 벌인 끝에 사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산체스 중장은 23일 우다이와 쿠사이 등 후세인의 두 아들의 치아 기록,X레이 사진,전직 고위 관리 4명의 확인 등을 통해 사살된 증거를 이라크인들에게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6시간 격전 끝에 사살 미군측의 설명에 따르면,미 육군 제101 공중강습사단은 21밤 이라크인으로부터 우다이와 쿠사이가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380㎞ 떨어진 모술의 한 저택에 은신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다음날인 22일 오전 9시 소규모의 미군 병력이 해당 저택을 방문,수색 허가를 요청했으나 거주민들이 이를 거절하자 미군은 거대 병력을 출동시켰다. 격전은 100여명의 제101 공중강습사단 소속 군인들이 도착한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저택을 둘러싼 미군이 공격을 시작하자 안에서도 소총으로 반격을 시도했다. 미군은 헬기를 동원해 로켓을 발사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퍼부었다. ●모술은 수니파 거점도시 이들이 은신해 있던 모술은 시리아와 이란에서 176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후세인 추종 세력들의 거점도시다.때문에 후세인 정권이 축출된 후,사담 후세인 등 이라크 지도자들이 이 지역에 머물면서 주변 아랍국의 도움을 받으며 시리아 국경을 넘나든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이들이 마지막으로 머물던 저택 역시 후세인의 사촌 집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으나 정확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연합군의 지명수배자명단 2,3순위에 해당하는 차남 쿠사이와 장남 우다이에게는 현상금이 각각 1500만달러가 걸려 있어 이들의 행방도 누군가에 의해 신고된 것으로 보인다. ●저항세력 약화 불가피 미 정가는 이번 작전이 이라크전 개전 이후 최고의 전과라며 크게 반기고 있다.또 이라크 철권통치의 상징이었던 우다이와 쿠사이가 사망함에 따라 이라크 내 저항세력이 위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후세인 정권 하에서 중추기구를 장악하며 후세인 체제를 견인해 온 양대 축으로 이라크 국민들은 전후에도 이들 존재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 못했다.따라서 우다이와 쿠사이의 사망은 후세인 체제가 되살아날 것이라는 공포를 떨치지 못했던 이라크 국민들의 민심을 수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사망으로 후세인 추적이 어렵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지만 후세인 잔당세력의 기습공격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연합군의 사기가 회복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크다는 평가다. 조지 W 부시 대통령도 “이라크인들에게 낭보”라며 “후세인 정권이 끝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재확신시켜 주는 일”이라고 환영했다. 또한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는 등 세계경제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강혜승기자 1fineday@
  • 포스코, 자사주 182만주 소각

    포스코가 중국에 지주회사를 설립,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 주가 부양을 위해 181여만주(2432억원어치)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는 2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10월 전에 중국 지주회사(浦項中國投資有限公司)를 설립,새로 추진될 번시 냉연합작사업과 기존의 칭다오 스테인리스 냉연사업,쑤저우 프로세스센터에 각각 10% 지분을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장자강포항불수강,순더포항강판,다롄포금강판 등 3곳의 현지 합작법인 지분 10%씩을 추가로 인수할 계획이다. 지주회사의 초기 자본금은 3개 프로젝트 투자비 3120만달러와 기존 중국본부의 사무실을 비롯한 현물자산 380만달러 등 총 3500만달러이다. 중국 지주회사는 기존 투자사업을 지원하고 향후 중국내 신규 투자사업의 출자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이사회에서 주당 1000원(시가 0.82%)의 중간 배당과 함께 발행주식의 2%에 해당하는 181만 5640주의 자사주를 시장에서 매입,소각키로 결정했다.자사주 소각 금액은 22일 종가(13만 4000원) 기준으로 2432억원어치에 달한다.이밖에 그동안 보유해 온 SK텔레콤 주식 중 170만주를 대상으로 5년만기 교환사채를 발행,해외에 매각할 계획이다. 김경두기자
  • 세계인 - 우리는 이렇게 산다 / 미국은 지금 ‘살빼기 전쟁중’

    |워싱턴 백문일특파원|엘리자베스 도넬리(42·여)는 지난 3월 헬스클럽 회원권을 끊었다.잡화점원으로서 3000달러가 조금 넘는 월 수입을 생각하면 월 회비 80달러가 결코 적은 셈이 아니다.그러나 몸무게가 76㎏을 넘어 병원에서 비만이라는 진단을 받은 뒤로는 생각이 달라졌다.살을 빼지 않으면 당뇨의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의 말에 덜컥 겁이 났다.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도넬리는 하루 1시간씩 주 5일간 운동에 열중했다.150달러를 내고 3시간30분짜리의 별도 ‘식이요법’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그 결과 3개월만인 지난달 말 4㎏을 뺐다.그러나 몸무게는 더이상 줄지 않았다.오히려 운동량이 줄면서 지금은 다시 살이 붙는 느낌이다. 미국에선 도넬리처럼 살빼기에 나서는 사람들이 셀 수가 없이 많다.다이어트에 성공한 것과 관계없이 체중과 관련된 비용 지출도 연간 1000억달러가 넘는 시장이다.미국인 성인 3명 가운데 1명 꼴로 비만이고 5명 중 3명이 과다 체중이다.해마다 10만명이 비만과 무관치 않은 병으로 목숨을 잃는다.새로운 다이어트 요법이 책자로 나오면 당장 베스트 셀러가 된다. ●탄산음료는 최대의 적이다 오하이오 워팅턴에 사는 바버라 크로프트(54·여)는 얼마전 다이어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1999년 157㎏이던 몸무게를 1년만에 90㎏ 가까이 뺐다.그녀가 언론에 소개된 것은 단순히 살을 빼서가 아니라 이후 2년6개월 동안 67㎏이라는 몸무게를 계속 유지했기 때문이다.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도 금세 다시 살이 찌는 것과는 아주 달랐다.크로프트가 살을 빼기 위해 한 첫번째 행동은 콜라를 끊은 것이었다.그녀는 하루 평균 콜라를 7∼8캔씩 마셨다.그러나 주변의 권유로 콜라를 끊은 뒤 모든 게 달라졌다고 말했다.이후 여러가지 식단을 1∼2개로 단순화했고 정기적으로 하루 30분씩 운동을 하고 있다. 퍼듀 대학의 보고서에 따르면 콜라 캔 1개에는 140∼150칼로리가 포함돼 있으며 매일 하나씩 마시면 연간 6.75㎏의 살이 찌는 효과가 있다.특히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를 마시는 동안 다른 음식을 곁들이는 것은 비만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는 결론이다.술과 마찬가지로 신체가 음료수에는 포만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도 입증됐다. ●운동만이 능사가 아니다 가장 잘못된 인식 중 하나는 “운동만 하면 살을 뺄 수 있다.”는 생각이다.미국에서 헬스클럽이 번성하는 주요한 이유도 이같은 편견을 지닌 ‘뚱보’들이 많기 때문이다.이론적으로 1㎏을 빼기 위해서는 7800칼로리가 소진돼야 한다.살찐 여성이 2개월 동안 최소한 하루 30분씩 주 6일간을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걸어야 한다. 그러나 운동을 통해 칼로리가 소모되기 시작하면 신체는 내부적으로 더 많은 음식을 요구한다.꾸준히 운동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칼로리 소모가 늘면 운동 뒤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길어져 다른 활동에서 칼로리 소모가 반감된다.메릴랜드 록빌 지역에 있는 헬스클럽 ‘리오’의 여성 트레이너 신시아 랜더스(26)는 “뚱뚱한 사람이 운동을 하면 단기적으로 살을 뺄 수는 있으나 꾸준히 운동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 몸무게가 는다.”며 “다시 살이 찌는 경우 운동을 안 해서인지,아니면 식이요법을 못 해서인지는 분명치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해 미 스포츠의대가 과다체중인 여학생들을 상대로 하루 45분씩 주 5일간 러닝 머신에서 16개월 동안 달리기를 시킨 결과 평균 1㎏ 정도 살이 쪘다.보고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살찌는 것과 병을 예방할 수는 있으나 살을 빼는 데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결론냈다. ●매일 먹는 식단을 점검하라 브라운 대학은 최근 재미있는 보고서를 내놓았다.한 집단에는 칼로리가 적힌 여러 음식물을 줬고, 다른 집단에는 식단에서 칼로리를 낮추라는 말과 함께 몸무게를 줄이면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결론은 단순히 칼로리가 적힌 음식을 먹은 사람들이 체중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헬스클럽 리오의 영양사 패트리카 스위트는 “사람들이 음식에 얼마만큼의 칼로리가 포함됐는지 계산하기는 정말 어렵다.”며 “다만 스스로 식성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은 있다.”고 말했다.첫번째로는 자신이 먹는 식단을 매일 기록하라고 말한다.그러다 보면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많은 음식을 먹는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 다음은 국이나 음료수와 같은‘액체성 음식’을 삼가라는 것.이들은 포만감을 덜 느끼기 때문에 칼로리 섭취량이 다른 음식과 같은 양이라도 훨씬 많다고 한다. ●다이어트 비상 걸린 식품업계 제과업체인 크래프트는 지난주 비만의 원인을 식품업계에 돌리려는 일단의 그룹을 겨냥,선제공격에 나섰다.앞으로는 비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저지방·저칼로리 상품을 내놓겠다고 발표했다.구체적인 비율이나 성분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계열사인 필립 모리스처럼 담배 소송에 휘말려 막대한 비용을 치르지 않겠다는 의지를 비쳤다.도리토스와 같은 어린이 스낵을 만드는 펩시코도 지난해 가을,지방 성분을 줄일 것을 발표했다.코카콜라는 학교에 대한 배타적인 납품계약을 철회하겠다고 다짐했으나 펩시와의 경쟁 때문에 실천으로 옮기지는 못했다. 담배소송으로 유명해진 조지 워싱턴대의 존 반자프 법대 교수는 “앞으로 자동차 회사가 차량의 안전도 검사를 공표하는 것처럼 식품회사들도 건강 문제에 대한 정보를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 앞세운 변호사 대박 노리기 미국을 상징하는 햄버거와 프렌치 프라이가 ‘중독성’ 음식이냐는 논쟁은 지금도 법조계와 패스트 푸드업계 사이에 뜨겁다. 음식이 비만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변호사들은 최근 보스턴에 모여 패스트푸드 식품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반자프 교수 등은 이미 맥도널드와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등에 편지를 보내 담뱃갑에 적힌 유해 경고처럼 식당 내부나 패스트 푸드에도 경고성 문구를 넣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따르지 않으면 소송을 내겠다는 메시지다. 그러나 지난 1월 뉴욕에서 맥도널드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법원은 “법이 과식(過食)에 대한 보호 장치까지 마련할 수는 없다.”고 기각했다.식품업계는 이에 편승,의회를 상대로 비만과 관련된 소송을 제한하도록 청원했다.의회는 비만의 책임을 무조건 업계에만 돌릴 경우 산업 피해가 더 클 것으로 판단,일단 법안 마련에는 긍정적이다. mip@ ■美‘건강 경찰’ 공익과학센터 |워싱턴 백문일특파원|미국에서 ‘소다’나 ‘팝’,‘코크’ 등으로도 불리는 콜라가 건강에 해로운 이유 6가지. 1.칼로리가 높아 살이 찐다. 2.우유를 대신해 마시면 칼슘이 부족해져 골다공증에 걸린다. 3.정제된 설탕 때문에 치아를 부식시킨다. 4.고농도의 설탕 때문에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다. 5.(더 많은 연구가 요구되지만)인(燐)성분이 포함돼 신장결석이 생길 수 있다. 6.카페인이 포함돼 신경과민,불면,알레르기 반응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물론 전문의들의 진단이 아니다.워싱턴의 음식물 감시단체인 ‘공익과학센터(CSIP)’가 지적한 콜라의 부작용에 불과하다.그러나 식품업계는 이들이 보고서를 내면 좌불안석이다.지금까지의 내용이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과장됐다는 평판에도 불구,그 영향력은 상품 판매를 일시에 중단시킬 정도로 막강하다. CSIP는 요즘 ‘다이어트 콜라’에 대한 비판을 높이고 있다.많은 사람들이 칼로리 없는 콜라를 즐긴다고 생각하지만 ‘음식물 경찰’이라는 별명을 가진 CSIP의 생각은 다르다.1981년 판매가 허용된 인공 감미료 ‘아스파테임’이 설탕을 대신했지만 문제는 여전하다는 것. CSIP는 아스파테임이현기증,환각,두통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고 믿는다.특히 암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실험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한다.한마디로 해롭다는 과학적 증거가 없으나 계속 마시면 ‘찜찜할 것’이라는 경고를 보내고 있다. CSIP의 경고는 다양하다.‘음식물 포르노’라는 타이틀을 특정 음식에 수여하기도 한다. 크림 치즈로 뒤덮인 계피 빵(시나몬 롤)이 대표적이다.해롭다고 판단한 음식물에 대한 평가는 독설에 가깝다.예컨대 버터가 발라진 구운 감자는 ‘장전된 권총’,튀긴 감자나 양파는 ‘폭탄’으로 부른다. 마이클 제이콥슨 소장은 “신뢰할 만한 정보를 일반에게 제공하는 게 목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의료계나 식품업계는 CSIP를 ‘업계의 테러리스트’라고 비난한다.그럼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은 높다.이들로부터 정보를 받는 회원만 80만명에 이른다. 제이콥슨이 작성한 최악의 음식물은 햄버거,콜라나 사이다 등의 탄산음료,달걀 노른자위,샐러드 드레싱,정제되지 않은 우유 등이다.좋은 음식으로는 밀빵,감자,시금치,멜론,정제된 우유,생선 등이다.CSIP는 소량의 음주가 심장병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 등에도 고개를 젓는다.포도업계의 선전에 불과하며 알코올 중독의 위험을 희석시키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주장한다. 1971년 미생물학자들이 음식물과 관련한 보건에 관심을 가지며, 발족한 CSIP는 미 싱크탱크 가운데 가장 현실적인 파워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연간 예산은 1500만달러.
  • 외국인투자 3분기째 감소

    올 2·4분기 외국인 투자가 15억 53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1% 줄어 3분기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7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외국인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 4∼6월간 외국인 투자(신고액 기준)는 제조업 8억 4900만달러,서비스업 7억 300만달러,농축산 100만달러 등 15억 5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6억 3500만달러에 비해 41.4% 줄어든 것이다.지난해 4분기(-63.7%),올 1분기(-48.4%)에 이어 연속 3분기째 투자가 크게 줄고 있다.이로써 올 상반기 투자 총액도 26억 6000만달러로 44.4% 줄었다. 산업별로 제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4억 4400만달러에서 올해 8억 4900만달러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서비스업은 21억 9100만달러에서 7억 300만달러로 3분의2가량이 크게 줄었다.지역별로는 미국이 15억 600만달러에서 2억 2600만달러로 85%나 줄어든 반면 유럽연합(EU)은 27.7% 증가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후세인 “나는 아직 이라크에 있다”

    |두바이 AFP 연합|카타르의 위성방송 알 자지라는 4일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성전 촉구’ 녹음테이프를 방송했다. 6월14일 녹음됐다고 주장하는 이 테이프의 진위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후세인 대통령의 목소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목소리 주인공이 후세인 전 대통령인 것 같다고 말했다. 후세인 전 대통령은 이 테이프에서 “나는 동지들과 함께 이라크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이라크 주둔 미군에 대한 무장 공격을 치하한 뒤 이라크 국민들에게 미군에 맞서 싸우는 전사들을 보호하고 계속 저항투쟁을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후세인 전 대통령의 녹음테이프가 공개된 것은 미군이 후세인과 두 아들에 대해 각각 2500만달러와 1500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건 지 하루만이다. 이브라힘 히랄 알 자지라 보도국장은 이 테이프가 이날 전화를 통해 전달됐으며 “녹음시간은 20분이지만 뉴스가치가 있는 것은 10분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이라크 주둔 미군은 4일 바그다드 동북부지역에서 미군에 대해 기습공격을 하려던 후세인 잔당 11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3일 오후 8시30분 바그다드 동부지역에서 이동중이던 미군 군용차량들이 후세인 추종세력의 공격을 받아 미군 1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했다.
  • 국제 플러스 / 美 “후세인 현상금 290억원”

    |바그다드 AFP 외신|미국은 3일(현지시간)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에 대한 현상금으로 2500만달러(약 290억원)를 내걸었다.미 행정부는 이날 사담 후세인을 체포하는 데 결정적인 정보나 그의 생사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2500만달러를 포상한다고 밝혔다.또한 사담 후세인의 두 아들인 쿠사이와 우다이에 대해서도 1500만달러의 거액을 현상금으로 내걸었다. 미국은 앞서 후세인에 대해 20만달러의 현상금을 걸었으나 색출작업에 진척이 없자 9·11 테러의 주모자로 알려진 알 카에다의 오사마 빈 라덴 목에 걸린 현상금 2500만달러와 같은 수준으로 대폭 인상했다.
  • 경제 플러스 / 中 LCD공장에 1500만弗 투자

    LG화학은 중국 난징시와 TFT-LCD용 편광판 생산기지 설립에 관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LG화학은 내년까지 난징 경제개발구 내에 총 1500만달러를 투자,연산 400만m(A)(1400만세트) 규모의 공장을 건설한다.또 2006년에는 전공정 작업이 가능한 공장을 건설하는 등 투자를 강화해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경제 플러스 / 우리銀 1억 1000만弗 해외차입 성공

    우리은행은 24일 1억 1000만달러를 12개 해외 투자기관에서 차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만기 2년짜리와 3년짜리가 각각 5500만달러씩으로 금리는 6개월 리보(런던은행간 대출금리)에 만기 2년짜리는 0.35%포인트,3년짜리는 0.55%포인트의 가산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 하프타임 / 조너선 케이 생애 첫 PGA 우승

    조너선 케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클래식(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했다.케이는 23일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체스터골프장(파71·672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존 롤린스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 난생 처음 우승컵을 안았다.타이거 우즈는 1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13위에 머물렀다.
  • 쉬어가기˙˙˙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외도를 침묵하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한 여성을 상대로 승소. 미국 순회 재판부가 13일 “원고인 칼라 나펠은 조던이 과거를 들추지 않는 조건으로 500만달러를 주기로 약속했다고 주장하지만,설령 그렇더라도 법적 구속력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조던의 손을 들어 준 것.나펠은 “지난 89∼91년 조던과 성관계를 가졌으며,아이까지 생기게 되자 조던이 돈을 줄 테니 없었던 일로 하자고 제안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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