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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집 찾아 삼만리? 내집 나왔다 뚝딱!

    내집 찾아 삼만리? 내집 나왔다 뚝딱!

    2020년까지 공공임대 7만여가구 건립옛 부산 남부署 부지 등 ‘청년 주거지’로 유명아파트 브랜드 건설업체 참여 유도 저렴하지만 고품격 임대주택 제공 계획 부산에서 원룸을 얻어 혼자 생활하며 직장에 다니던 김청년(27)씨는 2022년 10월 부산시가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 맞은편에 건립한 행복주택에 입주하면서 집 문제를 해결했다. 자신의 소유는 아니지만 비교적 임대료가 저렴하고 장기 거주가 가능해 경제 기반을 잡을 때까지 이사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어 마냥 즐겁기만 하다. 6년 뒤 미리 가 본 부산시의 공공임대주택 시나리오다. 부산에서는 최근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의 활황으로 새 아파트가 끊임없이 지어진다. 동부산권보다 낙후됐던 서부산권에도 밭과 논이었던 곳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선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아직도 자신의 집이 없어 전월세를 사는 사람이 적지 않다. 특히 20·30대 청년층의 절반 이상이 월세를 전전하며 주거 불안을 겪고 있다. 이들이 집 걱정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특별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부산시는 주거 취약계층의 거주 문제 해결을 위해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7만 3000가구를 건립하는 ‘주거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세대와 중산층, 서민층, 노인세대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보급을 대폭 강화해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게 주요 내용이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주거 안정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 초 발표한 뒤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부산시가 이처럼 공공임대주택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사업에 나선 것은 집 인식이 소유에서 거주로 변하고 가구 분화 등으로 가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임대주택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 임대시장 저금리 기조 등으로 임대 수요가 전세에서 월세로 빠르게 전환하며 시민 주거 부담이 크게 증가하는 것도 이유다. 주택 임대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오래 살 수 있고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충분해야 한다. 부산은 공공임대주택 물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2022년까지 국내 평균 5.6%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11.5%의 중간인 8.5% 달성 목표를 세웠다. 그러려면 7만 가구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필요하다. 게다가 부산의 청년세대 절반 이상이 원룸 등에서 전월세로 거주하는데 최근 임대료가 오르고 있어 부담이 갈수록 커진다. 대안인 공공임대주택 공급량은 제한적이어서 이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그동안 부산시 공공주택 보급은 저소득층 위주였고 대부분 교통이 불편한 변두리 지역에 지어 양적·질적으로 모두 미흡했다는 게 시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시는 2022년까지 중산층과 서민층, 청년층 등에 7만 3000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집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부산시가 6년간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규모는 그동안 시가 제공한 6만 7000가구를 6000가구나 훌쩍 뛰어넘는 물량이다. 이 가운데 3만 8000가구는 청년층에 공급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청년층 공급 물량은 부산드림아파트 2만 가구, 행복주택 9000가구, 뉴스테이 5000가구, 매입·전세 임대주택 3500가구, 햇살둥지 280가구, 셰어하우스 130가구다. 사업이 완공되면 현재 1만 2000가구인 청년층 공공임대주택이 2022년 5만 가구로 4배 이상 늘어나 청년층의 집 문제 해결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현재 5곳에서 행복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총 4200가구에 이른다. 동래구 명륜동 동래역 행복주택 사업은 오는 12월 착공한다. 부산시청 앞 연산동 체육공원 부지에 최대 규모인 1998가구의 행복주택을 짓는 사업은 2018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남구 대연동 옛 남부경찰서와 부산시여성회관 자리에 300가구, 금정구 회동동 건설안전시험사업소 내 직원숙소 부지에 110가구, 서구 아미동2가 주거환경개선지구 내 주차장 부지에 100가구 등 3곳은 지난달 21일 국토교통부가 행복주택 부지로 추가 선정,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청년층을 위한 부산드림아파트는 도시철도 역세권과 대학가 등 상업지역에 건립해 청년세대의 선호도를 높이도록 했다. 80곳이 대상지다. 부산드림아파트는 행복주택처럼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와 취업 5년 이내 사회 초년생, 중소기업 근로자 등에게 공급한다. 방 2개와 거실이 있는 전용면적 59.4~66㎡가 주력 모델이다. 부산드림아파트도 행복주택과 뉴스테이처럼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80% 이하이며 최대 8년까지 살 수 있다. 서민층과 중산층을 위한 부산형 뉴스테이인 기업형 임대주택은 2만 3000가구 공급한다. 부산형 뉴스테이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이 쉬운 곳에 짓고 가급적 전세형으로 임대해 주거 안정을 꾀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1200가구는 부산으로 유턴한 기업 근로자들에게 우선 준다. 소년·소녀가장, 대리양육가정, 교통사고 유자녀가정 등 취약계층에 기존 주택 매입 및 전세 임대 등을 통해 1만 가구를 공급한다. 어르신 맞춤형 공공실버주택 200가구, 취미 관심 공유 셰어하우스 130가구, 빈집 리모델링 및 햇살둥지 306가구 등이 있다. 부산시는 유명 아파트 브랜드를 가진 건설업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민간 분양주택 못지않은 고품격 임대주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형찬 건축주택과장은 “다양한 계층에 맞춤 공급하며 임대료는 최대한 저렴하게 책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과정에서 건설 경기 부양으로 20만명의 일자리 창출과 27조원에 달하는 지역총생산 효과를 기대한다. 사업비 13조원은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8조원, 민간투자 5조원, 시비 250억원 등으로 충당할 방침이다. 민간 참여를 유도하고자 세제 혜택, 기금 장기 저리 융자 지원 각종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민선 6기 전반기 동안 부산형 행복주택을 비롯한 신개념 공공임대주택에 대해 튼튼한 정책 기반을 구축했다”며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중산층, 노년층, 저소득층 등에 다양하게 맞춤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강남구 ‘추석맞이 릴레이 나눔’

    서울 강남구는 한가위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강남종합사회복지관 등 20여개 복지시설과 손잡고 저소득층 주민, 독거어르신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추석맞이 릴레이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가 한전·삼성물산 등 기업체 10여곳의 후원으로 1만 5000여명에게 명절 음식, 후원금품을 나누고 다채로운 한가위 큰 잔치를 벌이는 자리다. 강남·수서명화 등 종합사회복지관 6곳은 저소득 주민 500가구에 1000만원 상당의 송편·생필품을 나누며 릴레이를 시작한다. 능인·대청·수서 종합사회복지관 등 4곳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토란국, 돼지갈비 등 명절 음식을 나눠 먹으며 위문공연도 펼친다. 강남시니어 플라자 등 6개 시설에선 송편빚기, 떡메치기 등 전통음식과 민속놀이를 즐기는 큰 잔치를 연다.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176곳에는 과일 상자를 위문품으로 보낼 계획이다. 한가위 나눔행사는 강남더하기 행복지원단 활동, 위기가정 지원·홀몸가구 고독사 제로 프로젝트 등 강남구의 나눔·기부사업이 탄탄히 자리잡아 한결 원활하게 추진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소외계층까지 풍요롭고 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불붙은 분양 열기 ‘북상’… 장위뉴타운 강북 블루칩으로

    불붙은 분양 열기 ‘북상’… 장위뉴타운 강북 블루칩으로

    “서울 재개발, 재건축 시장이 어디 안 뜨거운 곳이 있나요? 특히 장위뉴타운은 구역이 전체적으로 평지라 더 인기를 끌 것 같아요.”(서울 성북구 장위동 A부동산) 강남권에서 시작된 서울 재개발·재건축 시장의 열기가 강북권으로 옮겨붙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가 강남 재건축 아파트 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사인을 보내면서 강북 지역과 수도권 택지지구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 26일 부동산 관계자는 “기존에 있던 실수요층에 투자자들까지 몰리면서 요즘은 강북권 재개발·재건축도 프리미엄이 수천만원씩 붙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서울 서북쪽인 마포·서대문·은평과 동북쪽인 성북·노원의 재개발·재건축 물건은 블루칩으로 평가받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마포·서대문·은평, 성북·노원 ‘인기’ 지난 26일 모델하우스를 연 장위1주택재개발구역의 ‘래미안 장위’의 분위기도 뜨겁다. 2005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장위뉴타운은 면적 187만여㎡, 2만 4000여 가구 규모로 구역만 15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워낙 규모가 커서 구역마다 사업 속도가 다르다. 일단 사업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 먼저 가는 분위기”라며 “요즘에는 분양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곳들도 문의가 많이 온다”고 귀띔했다. 래미안 장위는 전용면적 59~101㎡, 939가구로 이 중 49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4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84㎡는 5억 900만~5억 3900만원이고,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9월 분양하는 바로 옆 5구역(1562가구)의 시공도 삼성물산이 맡았다. A공인중개사는 “장위뉴타운 안에 2500가구 규모의 래미안 브랜드 타운이 만들어지는 것”이라면서 “분양시장의 열기에 래미안의 인기까지 더해져 분양이 성공적으로 끝날 것 같다는 전망이 많다”고 말했다. 장위뉴타운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이미 분양한 아파트에도 웃돈이 붙고 있다. 지난해 4월 분양한 ‘꿈의숲 코오롱 하늘채’ 분양권에는 2500만~3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장위1·5구역 다음으로 사업 진척이 빠른 장위7구역 조합원 물건에는 벌써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감정평가액에서) 최고 6000만원까지 프리미엄을 부르기도 한다”면서 “지난해만 하더라도 반신반의하던 투자자들이 최근에는 적극적인 분위기”라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은 맡은 이곳은 지난 6월 관리처분총회를 마치고 관리처분인가를 기다린다. 지역의 한 부동산은 “래미안 일반분양가가 나오면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매물이 잘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나오는 매물도 거래가 빨리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4·6구역 사업 지연 주의를 하지만 2005년 시작된 사업이 길어지면서 지역 내의 갈등도 크다. 특히 추가 분담금을 둘러싼 조합원 간 갈등으로 사업이 제자리걸음인 곳도 적지 않다. 장위4·6구역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지하철 1호선 석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지역이다. 그러나 조합과 비상대책위원회 간 갈등으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4구역은 지난 6월 관리처분총회가 예정돼 있었지만 비대위의 가처분 신청으로 한 차례 무산됐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감정평가액과 사업비를 둘러싼 조합원들의 반발이 심해 생각보다 사업이 늦어지고 있다”면서 “사업 진행을 살펴보면서 들어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장위12·13구역도 2008년 조합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역시 주민 갈등으로 조합 설립·추진위 단계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다가 2014년에는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정비구역이 해제된 지역에는 빌라 건물이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뉴타운의 장점이 지역 전체가 바뀌는 것인데, 장위뉴타운은 중간중간에 사업이 해제된 곳이 있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라며 “최근 빌라 등의 건축이 늘어나면서 새로 사업이 추진되기도 어렵게 돼 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업 실제 진행 여부·입지 따져 봐야 일각에서는 앞으로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면 장위뉴타운 안에서도 입지에 따라 차별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한다. 한 개발사 관계자는 “90%에 육박하는 전세가율이 나타나는 서울 동북권의 공급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넉넉하지 않다. 이 지역은 결국 공급에 대한 고민보다 뉴타운 사업이 실제 진행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입지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하다”며 “역세권과 학군 지역, 그리고 공원 등 생활 편의성이 높은 지역과 그렇지 않은 곳의 성적표가 크게 차이가 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교통이 문제다. 한 건설사 관계자도 “출퇴근 시간대에 동부간선도로와 동일로 등의 정체를 보면 도로 교통이 좋다고는 이야기하기 힘들다”면서 “(주택 가격이) 조정을 받는 시기가 온다면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이 상대적으로 유리하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서울시가 경전철 동북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제 시작 단계다. ●학군 등 장기적 전망은 나쁘지 않아 장기적으로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도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학군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뉴타운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 길음뉴타운과 미아뉴타운도 자리를 잡아 가는 모습이다. 장위뉴타운도 결국 사업성이 있는 곳이 먼저 치고 나가면 결국 동네가 바뀌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동북권은 몇 년간 주택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라 최근 제기되고 있는 과잉 공급 우려에서도 비켜나 있다. 그러나 입주 시기에 대한 고민은 여전하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서울은 더이상 개발할 곳이 없이 주택 공급이 제한적이지만 서울을 둘러싼 주변의 택지에서 주택 공급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 정부가 브레이크를 걸었다고 하지만 지난해와 올해 수도권 공급 물량의 입주 시점이 장위뉴타운 입주 시점과 비슷하다”며 “서울의 공급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해도 수도권 시장 전체가 공급 과잉에 시달리게 되면 장위뉴타운도 힘든 시간을 거쳐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판교, 송도, 마곡... 서울 3대 新업무지구가 뜬다

    판교, 송도, 마곡... 서울 3대 新업무지구가 뜬다

    서울 3대 업무지구로 불리우던 강남, 여의도, 종로의 위상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기업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이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는 업무시설이 밀집한 곳으로 일반적인 주거지역과 달리 직장인의 직주근접 주거수요 주택공급량을 넘는 경우가 많아 부동산 침체에도 영향이 적다. 안정적 수요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호황일 때 가격폭이 커지고 침체일 때는 하락폭이 적거나 반등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기업과 수요자들은 더 이상 오를 수도 없을 정도의 시세의 서울 중심업무지구 인근 대신 수도권의 新 CBD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인프라가 전혀 갖춰지지 않았던 판교는 차세대신성장동력을 창출하려는 경기도의 노력으로 신흥 업무지구로 탈바꿈했다. 지난해 기준 판교테크노밸리에 들어선 기업은 1,121개로 임직원 수만 해도 7만2,820명에 달한다. 특히 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판교창조경제밸리 사업으로 향후 연구소, 벤처기업, 기업지원시설이 750여 개, 상주근무 인원은 4만3,000여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피데스개발은 오는 10월 판교에 주거형 오피스텔 ‘모비우스 판교’(가칭)를 분양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13번지에 위치했으며 지하 3층, 지상 8층, 1개 동, 전용면적 84㎡ 280실 규모로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새로 공급할 만한 주택 부지가 없는 판교인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도 높다.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대표 국제도시로 지정된 지 13년이 지난 지금 인구 10만 명을 돌파하며 완성형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이곳에는 포스코건설, 셀트리온,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등 870여 개 기업이 입주한 상태다. 현대건설은 오는 9월 송도국제도시 6, 8공구 A13블록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를 공급한다.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7~43층 9개 동, 전용면적 84~129㎡, 총 889가구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차’의 후속작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 땅 마곡지구는 366만㎡(110만평) 규모로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총 68개 기업이 들어선다. 향후 상주인구는 16만 명, 유동인구는 40만 명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9단지는 마곡지구에 남은 마지막 주택 분양 단지로 올해 말 약 1,500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9㎡형 512가구, 59㎡형 488가구, 84㎡형 529가구 총 1,529가구로 중 분양 물량은 962가구다. 대방건설은 마곡지구 B7-1, 2블럭의 마지막 오피스텔 ‘대방디엠시티 2차’를 공급한다. 총 714실 규모로 전용 21㎡, 26㎡ 원룸형 오피스텔과 35㎡의 투룸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파트 실정에 맞게 ‘전기요금 폭탄’ 줄일 수 있다”···방법은?

    “아파트 실정에 맞게 ‘전기요금 폭탄’ 줄일 수 있다”···방법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구당 전력 소비량이 늘면서 ‘전기요금 폭탄’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상황에서 경기도가 아파트 전기요금을 줄이는 ‘에너지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1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누진제에 따른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에너지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면서 “전력요금 계약방식 변경, 전기시설 개선, 태양광 시설 지원 등 3가지로 나눠 컨설팅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파트 전기료’는 승강기 등 공용시설 전기료와 가구별 전기료를 합산한 것이고, ‘전력요금 계약’은 단일계약과 종합계약으로 구분된다. 단일계약은 공용시설 전기료에 누진제가 적용되지만 가구별 전기료는 싸다. 반면 종합계약은 가구별 전기료가 단일계약보다 비싼 대신 공용시설 전기료에 누진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 관계자는 “아파트 전기 사용 실정에 맞게 계약방식을 변경하면 요금을 줄일 수 있다”면서 “일반적으로 공공시설 전기 사용량이 25% 이하면 단일계약을, 그 이상이면 종합계약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500가구가 사는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는 계약방식을 종합계약에서 단일계약으로 바꿔 전기료를 5% 이상 절감했다. 구별로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00원이 줄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아파트의 대기전력을 차단하거나 공용시설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전기시설 개선, 아파트 옥상 등 공용부분이나 각 가구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전기료를 줄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 올해 공용부분과 각 가구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할 때 보조금을 준다. 공용부분 태양광 시설은 ㎾당 60만원, 각 가구 미니 태양광 시설은 W당 1000원을 지원한다. 아파트 에너지 컨설팅을 받으려면 경기도 에너지센터(031-500-3300)에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푹푹찌는 폭염에 전력사용 급증…아파트 잇단 정전 ‘죽을 맛’

    푹푹 찌는 가마솥더위가 계속되면서 전력 사용량이 급증, 과부하로 인한 아파트 정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1일 밤 11시 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아파트 단지 2개동 300여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열대야에 시달리던 상황에서 전기까지 끊어지는 바람에 입주민들은 2시간 50가량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를 사용하지 못한 채 찜통더위를 견뎌내야 했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주민 2명이 갇혀있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는 노후한 변압기가 갑작스러운 전력 사용 급증으로 고장이 났다”고 설명했다. 지난 8일 오후 9시 3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모 아파트 단지에서 변압기 과부하로 1시간가량 전기가 끊겨 4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지난달 15일 낮 12시 30분께 청주시 산남동 모 아파트도 설비 고장으로 전기 공급이 갑자기 중단돼 1천500가구가 28분동안 무더위에 시달렸다. 찜통더위로 충북지역 전력수요 최고치는 또 경신됐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충북의 최대 전력수요는 371만kW를 기록했다. 지난달 11일(354만㎾)을 시작으로 지난달 25일(361만㎾), 지난달 26일(364만㎾), 지난 8일(366만㎾) 여름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이번이 5번째 경신이다. 온열 환자와 가축피해도 끊이지 않는다. 첫 환자가 나타난 지난 5월 22일부터 전날까지 발생한 누적 온열환자는 80명(열사병 18명·열탈진 42명·열경련 13명·열실신 6명·기타 1명)에 달한다.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은 지난달부터 전날까지 도내에서 모두 닭과 오리, 돼지 등 14만5천929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보험회사로부터 피해 보상을 받은 가축은 2만1천868마리(닭 2만1천164마리·오리 700마리·돼지 4마리)다. 나머지 12만4천61마리는 폭염 피해 여부를 심사 중이다. 기록적인 폭염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째 폭염 경보가 내려진 충북의 12일 낮 최고기온은 청주가 35도까지 치솟는 등 도내 대부분의 지역이 33∼35도로 무덥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안팎을 유지하며 무더운 곳이 많겠다”며 “이번 주말에도 무더위가 계속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바야흐로, IoT 시대… 이통 3사, 선점 전쟁

    바야흐로, IoT 시대… 이통 3사, 선점 전쟁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선점하려는 이동통신사 3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2000년대 초 이동통신 도입기 벌어지던 치열한 각축을 방불케 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통 3사는 IoT 요금상품 개발, 건설사·가전기업과의 제휴, IoT 전용망 구축 노력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수행 중이다. 이통사 가입자 수가 정체 국면에 빠진 가운데 눈에 띄게 증가 중인 IoT 가입자를 잡기 위해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6월 현재 이통 3사 IoT 상품 가입자 수는 482만 6248명으로 올해 들어 매달 10만여명씩 늘었다고 밝혔다. 이통사들은 생활 속에 IoT 서비스를 어우러지도록 설계한 요금상품을 잇따라 소개하고 있다. 누진세로 인한 가정용 전기료 요금 폭탄 우려가 증폭되자 실시간으로 전기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IoT 기능을 부각시키는 식이다. KT는 최근 ‘기가 IoT 헬스’의 제품인 바이크, 골프퍼팅, 체중계의 판매채널을 확대하는 중이다. KT는 19개 지점을 둔 ‘새마을 피트니스’와 제휴해 체지방계 플러스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 자전거 전문업체인 알톤스포츠 매장에서 고객들이 헬스 바이크를 체험, 구매하도록 했다. 스마트 렌털 제도를 도입해 기가 IoT 헬스 제품을 36개월 할부로 사용할 경우 골프퍼팅 및 바이크를 월 1만원대에 이용하는 상품도 내놓았다. KT IoT 사업담당 김근영 상무는 11일 “헬스테인먼트 분야 제품과 콘텐츠를 확대하겠다”면서 “운동량을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을 설계해 주는 IoT 헬스 제품 체험 기회가 늘수록,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유플러스는 여름휴가 중 빈집의 안전을 걱정하는 고객을 겨냥해 홈IoT 서비스 무료체험 이벤트를 열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LG오플러스의 홈IoT 전용 온라인쇼핑몰(uplusiotshop.com)에서 사연을 접수, 총 100명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홈IoT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창문과 문에 센서를 붙여 누군가의 침입 여부를 확인하거나 건망증으로 인해 끄지 않은 가스불을 원격으로 끈 사연 등을 공모해 IoT를 통한 생활 개선을 실감하게 하려는 이벤트이다. IoT 기기·소프트웨어 개발 도구인 씽플러그를 전면 개방한 SK텔레콤은 선일금고와 협력해 ‘스마트 루셀 금고’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상품군을 개발 중이다. SK텔레콤은 또 건설사인 한양과 스마트홈 공급 계약을 맺고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이달 중 분양 예정인 ‘수자인’ 아파트 1500가구에 IoT 기술을 이식하기로 했다. 입주자들은 가전기기를 말로 작동시킬 수 있고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조명·난방·가스·엘리베이터·공용출입문을 제어할 수 있다. IoT 전용망 구축 및 글로벌 표준화 작업도 SK텔레콤의 주요 관심사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IoT 전용망인 로라(Lora) 네트워크 전국망을 구축한 데 이어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로라 국제연합체 세계총회를 주관하기로 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다문화가족 ‘색안경 벗기’ 나선 영등포

    ‘다문화가족에 대한 색안경을 벗어야 합니다.’ 영등포구는 다문화가족 실태 조사와 지원 부서, 각종 지원 대책을 담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꾸린 다문화지원과의 첫 번째 작품이다. 구는 지원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다문화가족의 정확한 욕구와 현실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구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복지관 등과 함께 전담팀(TF)을 구성,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설문 표본은 다문화가족 중 500가구 이상(전체 대상의 6.7%)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설문 항목은 지역사회활동에 대한 관심이나 참여 욕구, 지역 주민과의 관계, 한국 생활에 대한 만족감 및 소속감 등이다. 또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이 가장 많은 대림동 지역에는 전용의 공간(가칭 다드림 문화복합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간은 다문화 가정의 전 세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꾸민다. 공간 마련을 위해 서울시 예산 8억원과 구 예산 2억 7500만원을 확보했으며 적합한 건물을 물색 중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변화된 환경에 걸맞은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통해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영등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2018 ‘한류니버설’, 2020 테크노밸리…일산 지도 바꾼다

    2018 ‘한류니버설’, 2020 테크노밸리…일산 지도 바꾼다

    2021년 인천공항에서 버스로 20분 거리인 경기 고양시 일산 한류월드. 중국·동남아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온 젊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특히 다양한 놀이기구와 2000석 규모의 융복합공연장·호텔 등을 갖춘 케이컬처밸리는 케이팝에 매료된 젊은이들의 ‘성지’이다. 인접한 고양방송영상 문화콘텐츠밸리와 고양관광특구, 킨텍스에도 보고 배우고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젊은 감각의 고양청년스마트시티는 한번쯤 살아 보고 싶다.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는 15년 전 경기지사 재임 당시 출입기자들에게 “10년쯤 후면 일산신도시와 자유로 사이에 있는 농지가 모두 메워져 개발될 것”이라고 종종 말했다. 그의 예언이 현실화되고 있다. 9일 고양시에 따르면 한국판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스튜디오’로 불리는 케이컬처밸리가 지난 5월 20일 한류월드 부지 안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했다. 지난해 2월 청와대에서 발표한 지 1년여 만이다. 2018년 완공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에는 경기도가 일산 킨텍스 인접한 곳에 판교테크노밸리 같은 경기북부테크노밸리를 2020년까지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같은 달 19일에는 일산호수공원 뒤 70만㎡ 규모의 부지에 2022년까지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이하 방송영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월 초에는 국토교통부가 일산호수공원 뒤 장항IC와 인접한 145만㎡에 고양청년스마트시티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킨텍스 제3전시관 건립도 추진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일산선도 2023년 개통한다. 모두 2~7년 안에 완공하는 사업들이다. 일산이 격변하고 있다. ‘베드 타운’이란 오명을 씻고 동아시아 중심 도시로 체급을 바꾸고 있다. ●케이컬처밸리 1조 4000억원 투입 케이컬처밸리는 국내 유일의 대형 한류 테마파크다. 다양한 최신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고 애니메이션과 영화에 나왔던 다양한 캐릭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257실 규모의 호텔, 2000석 규모의 융복합공연장,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정부가 추진하는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의 하나로 CJ E&M 컨소시엄이 1조 4000억원을 투입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 흩어져 있는 한류 인프라를 한데 모아 전 세계로 확산하는 글로벌 한류 소비 플랫폼 역할도 하게 된다. 문화창조융합벨트는 문화창조융합센터(기획), 문화창조벤처단지(제작·사업화), 문화창조아카데미(인력양성), 케이컬처밸리, 케이익스피리언스, 케이팝 아레나 공연장(소비·구현) 등 6개 거점으로 구성돼 있다. 케이컬처밸리에 들어서는 테마파크는 탑승 놀이시설 중심인 기존의 테마파크와 달리, 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과 한류 콘텐츠를 결합해 매일 새로운 체험이 가능하도록 만든다. 케이컬처밸리는 위치적으로 서울 중심에서 차량으로 30분, 2023년 GTX 개통 시 수도권과 직통으로 연결되며 인천·김포공항과도 가까워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유리하다. 정부는 2021년까지 5만 6000여개의 일자리와 8조 7000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 연간 500만명의 한류 관광객 방문을 예상하고 있다. ●테크노밸리는 판교 크기로 조성 경기북부테크노밸리는 일산 킨텍스에서 가까운 30만~50만㎡ 부지에 고양시·경기도·경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만든다. 판교테크노밸리(45만 4967㎡) 못지않은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 방송·영상·문화 콘텐츠 분야 업체는 물론 정보기술(IT) 기반의 VR 콘텐츠 산업, 고화질 디지털방송 등 방송영상장비와 화상진료 및 U헬스 등으로 대표되는 첨단의료산업 분야 업체들이 2020년부터 입주하게 된다. 1조 6000억원이 신규 투자돼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될 경우 1900여개의 기업 유치와 1만 8000여명의 직접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 경기도는 일산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판교~광교~동탄을 잇는 경부축과 함께 고양~상암~광명·시흥을 잇는 서부축을 육성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가 2005년 조성한 판교테크노밸리는 지난해 현재 70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고 7만 20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 지역내총생산(GRDP)의 23%를 담당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이제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 모델을 북부지역으로 확산시킬 적기”라며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조성 배경을 설명했다. ●자족 용지에 창업 센터·학교 유치 고양시는 지난 5월 국토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고양 장항 공공주택 사업’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장항IC가 인접한 농지 145만㎡에 사회 초년생 및 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 5500가구와 일반분양 주택 7000가구를 짓는 것이다. 자족시설용지 22만㎡에는 킨텍스~한류월드~케이컬처밸리 등과 연계해 방송문화산업 육성 등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창업지원센터가 설치된다. 또 국공립대학교를 유치하기 위해 지구 내에 대학부지(유보지)를 확보해 조성 원가로 공급한다. 지구 내 청년스마트타운에는 청년벤처타운과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창작 스튜디오도 건립된다. 최성 고양시장은 “국토부와 합의를 통해 고양 행복주택 부지에 10만㎡ 이상의 학교 부지를 확보하고 현재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방송영상콘텐츠 밸리도 2022년까지 5800억원을 투입해 약 70만㎡ 규모의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도 조성한다. 위치는 킨텍스와 인접한 곳으로, 방송시설·문화시설·공공시설·상업 및 복합시설 등이 들어선다. 방송영상산업을 유치해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의도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도시개발사업으로 공동시행하며, 도는 사업의 총괄기획행정지원을 맡고, 도시공사는 개발 실무와 부지 조성 공사를 한다. 지난 5월 기본구상 및 연구용역을 완료했고 내년 중순에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면 2018년 하반기 부지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방송영상단지가 완료되면 MBC, SBS, EBS, 빛마루 등 한류월드 내 방송시설과 장항 공공주택(청년 스마트타운) 예정지구 내 자족시설인 청년지식산업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창작스튜디오 등과 연계돼 이 일대가 방송·영상·문화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대 국제전시장인 킨텍스를 운영하는 경기도와 고양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022년까지 7만㎡ 규모의 킨텍스 제3전시장을 건설한다. 킨텍스는 제3전시장이 완공되면 연면적이 17만 8000㎡가 돼 규모 면에서 현재 세계 45위에서 20위권으로 진입하게 된다. 지금 운영 중인 킨텍스 1~2전시장은 2020년이 되면 가동률이 70%까지 늘어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장 공사기간이 5∼6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이 새로운 전시장 건립의 적기라는 게 운영 3자의 입장이다. 킨텍스는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제3전시장 건립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다. 이 밖에 고양시는 시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에너지·환경문제해결을 위해 행정에 스마트시티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사물인터넷(IoT) 융·복합 시범단지 공모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고양시는 올해 27억원을 투입해 사람을 감지해 자동으로 가로등 조도를 조절하는 ‘지능형 지킴이 가로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에는 땅속으로 달리는 KTX로 불리는 GTX 일산선이 개통돼 일산과 서울 강남을 13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된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500가구 미만 아파트 입주자대표 주민 직선

    500가구 미만 아파트 입주자대표 주민 직선

    정부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를 연결하는 화상 국무회의를 열어 500가구 미만 공동주택단지도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감사를 주민 직접투표로 선출하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정안’을 가결해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엔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감사를 선출할 땐 대표회의 구성원인 동대표만 참여할 수 있었다. 또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가운데 감사의 최소인원을 1명에서 2명으로 늘렸다. 공동주택 관리주체(주택관리업자·관리사무소장) 변경으로 업무를 인수인계할 때 입주자대표 외에 1명 이상의 감사가 참관하도록 했다. 기존엔 복수 입후보로 동대표를 선출할 때 다득표 우선이었지만 이제 해당 동 주민 과반수가 투표해야 한다. 보궐선거로 뽑힌 동대표의 6개월 미만 임기는 중임제한을 적용하지 않는다. 임기 2년인 동대표는 한 차례만 중임할 수 있다. 아울러 세입자가 주택 소유자를 대신해 장기수선충당금을 냈다면 임대차계약 만료 때 이를 반환하도록 명시했다. 기본권 침해를 막기 위해 관리비 연체자의 동·호수 등을 공개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중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도 통과됐다. 국제분쟁 중재를 유치하거나 국내외 분쟁 해결 수단으로 중재를 활성화할 경우 직간접으로 고용을 늘릴 수 있고 중재의 심사에 필요한 분쟁해결시설 확충 등 관련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법무부 장관은 5년마다 중재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했다. 일정한 요건을 갖춘 기관, 법인 또는 단체를 지정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등 사업을 위탁하고 국제적인 분쟁 중재를 유치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는 규정도 담았다. 정부는 또 인터넷 중독 예방·해소에 필요한 조치를 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인증하는 ‘그린인터넷 인증제’가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할뿐더러 신청도 연평균 3건에 그치고 있어 이를 폐지하는 ‘국가정보화 기본법’ 개정안도 가결시켰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풀뿌리부터 저출산 극복] ‘신혼부부 행복주택’ 10개 단지로 2배 확대 추진

    [풀뿌리부터 저출산 극복] ‘신혼부부 행복주택’ 10개 단지로 2배 확대 추진

    정부가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특화단지’를 기존 5개 지구에서 10개 지구로 2배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10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신혼부부 주거지원이 더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행복주택 신혼부부 특화단지를 애초 계획보다 확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말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수도권 교통 요충지에 있는 1000가구 이상 단지를 투룸형 행복주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행복주택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대상은 하남 미사(1500가구), 서울 오류(890가구), 성남 고등(1000가구), 부산 정관(1000가구), 과천 지식(1300가구) 등 5개 지구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실행 연도는 2020년까지이지만, 최대한 시기를 앞당겨 이미 추진 중인 5개 지구 외에 다른 5곳에도 신혼부부 특화단지를 추가로 건설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책을 개선해 세 자녀뿐만 아니라 두 자녀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애초 내년에 실행하려 했던 난임 부부의 난임 시술비 건강보험 적용, 사흘간의 무급 난임 휴가 도입 등 난임 치료와 미숙아 지원 정책을 앞당겨 추진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5 출산력 조사’에 따르면 난임을 경험한 부부의 비율은 평균 13.2%로, 초혼 연령이 늦을수록 정상적인 부부 생활에도 임신이 잘 되지 않는 난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초혼 연령이 35세 이상인 부부 중 27.5%가, 30~34세 중 18.0%, 25~29세 중 13.1%가 난임으로 고생했다. 복지부는 “국민 입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우선 추진과제로 선정해 대책을 보완하고 추진 일정도 앞당기겠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난임 지원과 행복주택 추가 설치 등 우선 추진과제를 보고했으며,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민·관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저출산 극복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다. 인구의 날 주간(9~17일)을 맞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국적 캠페인도 벌인다. 새로운 가족 문화 만들기의 첫걸음으로 ‘둘이 하는 결혼’ 캠페인을 TV와 온라인 등을 통해 11일부터 동시에 시작한다. 상대 집안과의 경제력 비교, 신혼집과 결혼식 규모에 대한 청년세대의 현실적 고민을 반영해 ‘누구를 위한 결혼일까요?’라고 반문하며 신랑·신부가 행복한 결혼문화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저출산 극복 우수 사례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출산 장려금을 대폭 인상하고 시 단위 최초로 분만취약지 산부인과를 설치한 김영호 경남 밀양시보건소 건강증진계장, 다자녀 지원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까지 확대하고 ‘핑크라이트 프로젝트’ 등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한 부산시가 인구의 날 행사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시 북구에 1호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100%에 가까운 육아휴직 복귀율을 기록한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대기업이 아닌데도 ‘희망의 스위치’라는 출산장려 프로그램을 운영한 천호식품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톡!톡! talk 공무원] 임종현 경남창원시 내서읍 주민센터 주무관

    [톡!톡! talk 공무원] 임종현 경남창원시 내서읍 주민센터 주무관

    본인도 장애겪는 사회적 약자 저소득층 보호로 장관상 받아 “복지담당 공무원 더 늘리길”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민 A씨와 복지담당 공무원 임종현(30) 주무관의 인연은 5년 전부터 시작됐다. A씨는 걸핏하면 내서읍 주민센터를 찾아 행패를 부리는 ‘문제 주민’이었고, 임 주무관은 이제 막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내서읍 주민센터의 ‘새내기’였다. “처음 A씨를 봤을 때는 무서웠어요. 수차례 주민센터에 오셔서 직원들과 승강이를 벌이기도 하고, 계장님을 때리고 밀치기도 했어요. A씨를 말리느라 저를 비롯해 주민센터 직원들이 진땀을 빼곤 했어요.” A씨는 결국 공무집행 방해죄로 18개월 복역하고 출소했다. 정신장애까지 있던 터라 지역 주민들도 A씨를 피했다. 임 주무관도 18개월 전 폭력과 폭언을 일삼던 A씨의 모습이 떠올라 다시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그가 생계 문제로 어려워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됐다. “제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담당자인 데다, 처음 공무원 생활을 시작할 때 봤던 A씨가 어렵게 산다고 하니 짠하기도 하고 신경이 더 쓰였어요. 그래서 출소한 A씨의 집을 찾아갔죠.” 임 주무관은 A씨에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서 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주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후에도 종종 A씨를 찾아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관심과 보살핌을 받자 A씨도 달라졌다. 행패를 부리지도 않고 필요한 생필품이 있으면 주민센터를 찾아 복지 담당 공무원들에게 차분히 요청했다. 임 주무관은 “이분을 통해 어떤 분이라도 이웃으로 함께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임 주무관 자신도 장애가 있는 사회적 약자다. 성대에 장애를 입어 목소리를 잘 내지 못한다. 임 주무관은 “목소리를 잘 내지 못해 주위의 도움을 많이 받아 왔다”며 “그래서 사회복지에 관심을 두게 됐고 복지 공무원에 지원했다”고 말했다. 상대가 귀를 기울여야 들릴 정도로 목소리가 작아 직접 주민과 상담할 때는 동료 직원이 도와준다. 주민들과는 눈빛으로도 통하는 게 있어 소통에 문제는 없다. 임 주무관의 바람은 현장에서 더 많은 주민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복지 담당 공무원이 충원되는 것이다. 임 주무관은 “나를 포함해 2명이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 500가구를 책임지다 보니 신청 들어온 것을 처리하는 데만 해도 시간이 부족하다”며 “사람을 그리워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더 많이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임 주무관은 지난 1년간 사각지대에 놓인 425가구를 기초수급자로 보호했으며, 저소득층 2007가구에 지역 내 민간 기부 자원을 연계해 5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4일에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용인 경찰대 부지 등 뉴스테이 8200가구

    경기 용인의 경찰대·법무연수원 자리와 경남 김해·경기 화성 농업진흥지역 해제지역, 서울 영등포 교정시설 부지가 뉴스테이 지구로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용인 언남, 김해 진례, 화성 능동, 서울 개봉 등 4곳을 3차 뉴스테이 공급 촉진지구로 선정, 발표했다. 이곳에는 뉴스테이 8200가구가 들어선다. 용인 언남 지구(경찰대·법무연수원 터) 110만㎡는 당초 의료 복합시설 단지로 개발하기로 계획됐으나, 사업성이 떨어져 장기간 표류됐던 곳을 뉴스테이 지구로 개발하는 경우다. 국토부는 이곳을 6500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개발하고 이 중 3700가구를 뉴스테이로 공급하기로 했다. 경찰대 본관과 운동장은 여성·청소년문화센터로 활용하고, 접근 도로망도 늘릴 계획이다. 농지로서 이용가치가 떨어져 농업진흥지역에서 풀린 김해 진례 지구(47만 3000㎡)와 화성 능동 지구(10만 2000㎡)는 각각 뉴스테이 2600가구와 900가구가 들어선다. 농업진흥구역 해제지역을 뉴스테이 지구로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해 진례 지구는 창원시 인근으로 주변에 크고 작은 산업단지가 몰려 있어 임대 수요가 많은 곳이다. 화성 능동 지구는 전철1호선 서동탄역과 500m 떨어져 있다. 도심 노후 공업지구 가운데 레미콘 공장으로 활용하던 서울 개봉 지구(4만 1000㎡)에도 뉴스테이 1000가구를 짓는다. 지식산업 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한 땅을 민간과 함께 개발하는 공모형 뉴스테이 단지로는 영등포 교정시설과 대구 국가산단이 선정됐다. 영등포 교정시설은 LH가 출자해 설립한 토지 지원 리츠가 사업자에게 토지를 저렴하게 임대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10만 5000㎡에 뉴스테이 2303가구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연간 토지 임대료는 땅값(5100억원)의 2.5%이다. 대구산업단지 5만 3000㎡에는 1038가구가 건설되며, 산단 근로자에게 입주 우선권이 주어진다. 은행지점 통폐합 이후 하나은행 인천·부산·대구·대전 등 7개 지점 빈 건물은 도심형 뉴스테이 2244가구가 들어선다. SK건설이 제안한 화성 기산 지구 1086가구 뉴스테이 사업도 허가했다. 국토부는 다음달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도 공모한다. 정비사업 공모로 뉴스테이 1만 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LH 공모 사업도 확대, 10개 지구에서 6165가구를 내놓기로 하고 예정지를 공개했다. 김상문 국토부 뉴스테이정책과장은 “농업진흥지역 해제지역, 정비사업 연계, 공공기관이전 부지 등을 활용해 연말까지 5만 5000가구를 지을 수 있는 땅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 4곳 추가 확정, 8200가구 건설

     경기도 용인 경찰대·법무연수원 자리와 경남 김해·경기도 화성 농업진흥지역 해제지역, 서울 영등포 교정시설 부지가 뉴스테이지구로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용인 언남, 김해진례, 화성능동, 서울개봉 등 4곳을 3차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선정, 발표했다. 이곳에는 뉴스테이 8200가구가 들어선다.  용인언남지구(경찰대·법무연수원 터) 110만㎡는 당초 의료복합시설단지로 개발할 계획됐으나, 사업성이 떨어져 장기간 표류됐던 곳을 뉴스테이지구로 개발한 경우다. 국토부는 이곳을 6500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개발하고 이중 3700가구를 뉴스테이로 공급하기로 했다. 경찰대 본관과 운동장은 여성·청소년문화센터로 활용하고, 접근도로망도 늘릴 계획이다.  농지로서 이용가치가 떨어져 농업진흥지역에서 풀린 김해진례지구(47만 3000㎡)와 경기 화성능동지구(10만 2000㎡)는 각각 뉴스테이 2600가구와 900가구가 들어선다. 농업진흥구역 해제지역을 뉴스테이지구로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해진례지구는 창원시 인근으로 주변에 크고 작은 산업단지가 몰려 있어 임대수요가 많은 곳이다. 화성능동지구는 전철1호선 서동탄역과 500m떨어졌다. 도심 노후 공업지구 가운데 레미콘 공장으로 활용하던 서울 개봉지구(4만 1000㎡)에도 뉴스테이 1000가구를 짓는다. 지식산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보유한 땅을 민간과 함께 개발하는 공모형 뉴스테이 단지로는 영등포 교정시설과 대구 국가산단이 선정됐다. 영등포 교정시설은 LH가 출자해 설립한 토지지원리츠가 사업자에게 토지를 저렴하게 임대해 개발하는 토지임대 방식으로 추진된다. 10만 5000㎡에 뉴스테이 2303가구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연간 토지 임대료는 땅값(5100억원)의 2.5%이다. 대구산업단지 5만 3000㎡에는 1038가구가 건설되며, 산단 근로자에게 입주 우선권이 주어진다. 은행지점 통폐합 이후 하나은행 인천·부산·대구·대전 등 7개 지점 빈 건물은 도심형 뉴스테이 2244가구가 들어선다. SK건설이 제안한 경기 화성기산지구 1086가구 뉴스테이 사업도 허가했다.  국토부는 다음달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도 공모한다. 정비사업 공모로 뉴스테이 1만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LH공모사업도 확대, 10개 지구에서 6165가구를 내놓기로 하고 예정지를 공개했다.  김상문 뉴스테이정책과장은 “농업진흥지역 해제지역, 정비사업 연계, 공공기관이전 부지 등을 활용해 연말까지 5만 5000가구를 지을 수 있는 땅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방사청 퇴직자 불법고용하면 방위산업체 지정취소

    앞으로 취업제한 대상인 방위사업청 퇴직자를 불법 고용하면 방위산업체 지정 취소 등의 제재를 받게 된다. 정부는 2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방위사업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한다. 방위산업체의 불법 로비를 막기 위해 취업이 제한되거나 취업 승인을 받지 않은 퇴직자를 고용한 기업의 방위산업체 지정을 취소할 수 있다는 규정이 개정안에 담겼다. 개정안에 따르면 방위산업체가 향응 제공, 청탁, 담합 행위를 금지한 청렴서약서 내용을 위반해 국가에 유·무형의 손해를 끼치는 경우 이에 대한 배상 책임을 묻기 위해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산업체와 계약시 청렴서약보증금을 받고, 서약 내용을 어기면 보증금을 국고에 귀속시켜야 한다. 또 군수품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산업체, 일반업체, 납품업체 등에 대해 품질경영체제 인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면 인증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도 법안에 포함됐다. 아울러 국외에서 무기체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중개 또는 대리 행위의 대가를 과다지급해 계약금이 올라간다는 문제점이 지적됨에 따라 군수품 무역대리업자로 하여금 방위사업청장에 중개수수료 등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했다. 이와 함께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연령을 14세 이상에서 7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외국인 기술창업과 우수 연구개발인력 유치를 위해 기업투자(D-8) 체류자격과 외국인투자기업 연구개발인력의 영주(F-5) 자격을 각각 완화하는 내용의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된다. 각의는 또 ‘환경친화적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해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 연간 구매하는 업무용 차량의 절반 이상을 환경친화적 자동차로 구매하도록 하고, 그중 80% 이상은 전기자동차 또는 연료전지자동차로 구매하도록 한다. 개정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대상 시설을 공공건물, 500가구 이상의 아파트, 주차단위구획을 100개 이상 갖춘 주차장 등의 시설로 규정했다. 이밖에 지정 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소가 아닌 장소에서 저장하거나 취급하는 자에 대한 처벌을 현행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대폭 상향하는 내용의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안도 처리한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법률안 6건, 대통령령안 29건, 일반안건 1건을 심의·의결한다. 연합뉴스
  • 4월 아파트 분양 승인 올 첫 감소

    지난달 아파트 분양 승인 물량이 감소했다. 올해 들어 월간 기준으로 주택 분양 승인 물량이 줄어든 것은 처음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공동주택 분양 실적 집계 결과 4만 365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1.1% 줄었다고 밝혔다. 누계 기준으로는 4.0% 감소한 10만 8287가구로 집계됐다. 전년동월 대비 월간 분양 승인 물량은 1월(-31.3%) 이후 3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고, 누계 기준도 전년 대비 감소세로 돌아섰다. 수도권이 1만 7008가구로 48.3% 감소했고, 지방은 2만 6647가구로 18.5% 증가했다. 아파트 분양 물량 감소는 아파트 과잉공급에 따른 건설업체의 자율조정과 ‘4·13총선’ 기간을 피해 분양 시기를 조절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단기간 집계인 데다 인허가 물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감소세가 계속될지는 미지수다. 실제 지난달 주택 인허가 물량은 5만 967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2% 증가했고, 누계기준으로도 30.9% 늘어난 22만 2684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2만 7169가구로 5.0% 감소했지만, 지방은 3만 2506가구로 43.0% 증가했다. 유형별로 아파트가 4만 1295가구로 지난해보다 40.0% 늘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만 8380가구로 15.9% 줄었다. 한편 미분양 주택은 수도권에서는 감소하고 지방에서는 증가했다. 4월 말 전국 미분양주택은 5만 3816가구로 전월보다 29가구(0.1%) 감소했다. 수도권은 2만 2345가구로 955가구(4.1%) 줄었지만 지방에서는 3만 1471가구로 926가구(3.0%) 늘어났다. 전남(637가구), 충북(500가구), 전북(475가구) 등에서 미분양 주택이 많이 늘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늘었다. 지난달 말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1만 525가구로 전월보다 7가구(0.1%) 증가다. 지방에서 3764가구가 증가한 243가구(6.9%)로 집계됐고, 수도권은 6761가구로 236가구(3.4%) 감소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아파트 분양 승인 물량 감소세 전환

     지난달 아파트 분양 승인 물량이 감소했다. 올해 들어 월간 주택 분양 승인 물량이 줄어든 것은 처음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공동주택 분양 실적 집계 결과 4만 365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1.1% 줄었다고 밝혔다. 누계 기준으로는 4.0% 감소한 10만 8287가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월별 분양 승인 물량 증감율은 1월(전년동월대비 31.3% 감소) 이후 3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됐고, 누계기준도 전년대비 감소세로 돌아섰다. 수도권은 1만 7008가구로 전년동월대비 48.3% 감소했고, 지방은 2만 6647가구가 분양돼 18.5% 증가했다. 아파트 분양 물량 감소는 아파트 과잉공급에 따른 건설업체의 자율조정과 ‘4·13총선’기간을 피해 분양 시기를 조절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단기간 집계인데다 인허가 물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분양 물량 감소 추세가 계속될지는 미지수다. 실제 지난달 주택 인허가 물량은 5만 967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2% 증가했고, 누계기준으로도 30.9% 늘어난 22만 2684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2만 7169가구로 5.0% 감소했지만, 지방은 3만 2506가구로 43.0%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만 1295가구로 작년보다 40.0% 늘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만 8380가구로 15.9% 줄었다.  한편 미분양주택은 수도권에서는 감소하고 지방에서는 증가했다. 4월 말 전국 미분양주택은 5만 3816가구로 전월보다 29가구(0.1%) 감소했다. 수도권은 2만 2345가구로 955가구(4.1%) 줄었지만 지방에서는 3만 1471가구로 926가구(3.0%) 늘어났다. 전남(637가구)·충북(500가구)·전북(475가구) 등에서 미분양주택이 많이 늘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도 늘었다. 4월 말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1만 525가구로 전월보다 7가구(0.1%) 증가다. 지방에서 3764가구가 증가한 243가구(6.9%)로 집계됐고, 수도권은 6761가구로 236가구(3.4%) 감소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인천도시공사, 2년 연속 흑자 내며 도약

    올 부채 2761억원 감축 도전 인천시 부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눈총을 받아 온 인천도시공사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발돋움하고 있다. 공사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2014~2015년 연속 흑자로 바꿔 행정자치부로부터 부채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힘입어 올해 ‘부채 2761억원 이상 감축, 부채비율 238% 이하’라는 목표를 세우고 핵심 사업별 실행계획을 수립, 3년 연속 흑자경영 도전에 나섰다. 2003년 창립된 공사의 사업은 택지개발과 신도시 주택공급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영종하늘도시, 검단새빛도시 개발 등이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장기 부동산 불황을 겪으면서 전략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2014년 준공된 만석동 원도심 178가구 소규모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으로 점차 원도심 사업지구가 늘고 있다. 막대한 초기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 사업 위주에서 시민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는 소규모 사업으로 전환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국내 1호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로 관심을 끌었던 ‘도화 뉴스테이’의 성공 노하우를 발판 삼아 원도심 정비사업과 뉴스테이를 접목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전략사업으로 뜨고 있다. 임대주택 공급도 활발해지고 있다. 기존 주택을 활용해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다세대, 다가구 매입임대주택은 지난 2월부터 신청이 밀려들고 있고, 시중 임대료 30%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전세임대 500가구 공급도 이달 말이면 40%가 계약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외연적 변화 외에도 기능중심, 성과중시 조직으로 변모하기 위한 직원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자산운영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매월 외부기관 위탁교육을 하면서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우식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그동안 부채 문제로 시민들의 걱정을 끼친 것은 사실이지만, 시민들의 주거안정과 행복실현이 공사의 존재 이유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경기도형 주거복지 ‘따복하우스’ 1만 가구 공급

    경기도형 주거복지 ‘따복하우스’ 1만 가구 공급

    경기도는 2020년까지 신혼부부와 대학생, 사회초년생, 고령자, 취약계층 등을 위한 따복(따뜻하고 복된) 하우스 1만 가구를 건설한다.이 중 7000가구를 신혼부부에게 공급, 아이를 낳을수록 임대료를 인하해주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17일 ‘BABY 2+따복하우스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경기도에서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 해결의 표본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떼기로 했다”고 밝혔다. 따복하우스는 임대보증금과 월세가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한데다 보증금 이자의 40%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주거복지모델이다.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경기도 내 30∼40곳에 1만 가구의 따복하우스를 지어 7000가구는 신혼부부에게, 나머지 3000가구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고령자, 취약계층에게 공급한다. 신혼부부용 7000가구는 전용면적 44㎡의 육아형 투룸형 3500가구와 36㎡의 투룸형 3500가구이고, 이외 3000가구는 16∼26㎡의 원룸형이다. 따복하우스의 시세는 정부가 공급하는 행복하우스와 같은 시세의 80% 수준이다. 전용면적 44㎡ 규모의 따복하우스에 입주하면 보증금 4800만원에 월세 24만원을 내면 된다. 또 따복하우스는 행복주택과 같은 조건에 보증금 이자의 40%를 지원한다. 금리 3% 기준으로 월 지원액은 4만 8000원이다. 도는 신혼부부가 따복하우스에 입주해 자녀 1명을 낳으면 보증금 이자의 60%를 지원하고 2명 이상을 출산하면 보증금 이자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2명 이상의 자녀를 낳으면 보증금 부담없이 월세만 내는 주거비 감소 효과를 얻게 된다. 결혼한 지 5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로 도시근로자 평균소득(2014년 기준 월 461만원) 이하여야 따복하우스에 입주할 수 있다. 입주기간은 기본 6년이며 1자녀를 낳으면 8년, 2자녀면 10년으로 늘어난다. 따복하우스 부지 공급은 국·공유지 활용, 공공시설 복합개발, 도시개발사업 시 인센티브 제공 등의 방식으로 추진한다. 공공시설 복합개발은 공공청사의 층수를 높여 저층부는 청사로 고층부는 따복하우스로 쓰는 방안 등이 고려된다. 도시개발사업 시 인센티브 제공은 용적률 상향 등의 혜택을 주는 대신 따복하우스 부지를 확보하는 식이다.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활용해 신혼부부를 위한 따복하우스 전용단지를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도는 올해 안에 따복하우스 1만가구 건설에 필요한 부지를 확보하고 1400가구의 사업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12개 시, 17개 후보지에 3100가구의 따복하우스 건설계획이 이미 잡혀 있다. 이 가운데 파주·평택·안산 등 3개 시, 3개 후보지는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해 120∼180가구씩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남양주·화성·안양시 2곳에서 138가구를 우선 착공하게 된다. 도는 2020년까지 5년간 임대료 지원 532억원, 건설비 지원 3003억원 등 모두 3535억원의 도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남 지사는 “따복하우스를 통해 당장 경기도의 출산율이 눈에 띄게 올라갈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면서 “그러나 따복하우스를 계기로 대한민국 저출산 대책이 한걸음 나아가리라 확신한다. 미션 임파서블이라며 모두가 손 놓고 있는 아이 낳고 키우는 일을 경기도 따복하우스에서부터 가능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10개중 6개는 투기용?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10개중 6개는 투기용?

    세종시의 상당수 아파트가 투기용으로 쓰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람들이 아파트를 분양받은 뒤 전매금지 기간이 풀리자마자 대거 팔아치운 것이다. 16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9700여건에 이른다. 일반 분양은 1년이 넘으면 전매할 수 있어 2013~14년 사이 분양받은 게 대거 전매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3년간 4만 8000가구가 분양됐다. 단순 계산해 연평균 1만 6000가구로 볼 때 지난해 아파트 당첨자 60% 이상이 전매한 셈이다. 특히 지난해 9월 한 달간 5000건으로 전매가 집중됐다. 이는 2014년 9월 전후로 7500가구가 분양된 2-2생활권 아파트 일반 당첨자 전매금지 기간이 풀리는 때여서 이곳 분양 물량이 무더기로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첫마을 북쪽에 있는 2-2생활권은 중심 상권으로 지목돼 아파트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도 높았다. 전용면적 84㎡가 8000만원에서 로열층은 최고 1억원이 넘는 웃돈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청 주변 3생활권 아파트도 2013~14년 사이 집중 분양돼 지난해 전매 주범의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한 채를 많게는 3~4차례 전매하기도 해 가구 수로 계산해서는 안 된다”면서 “보통 입주 전까지(분양 후 대개 2년 반) 전매가 성행하는 것으로 미뤄 지난해 전매된 아파트는 일반 분양이 주종을 이룰 것으로 추정된다. 공무원 특별분양 물량은 2014년 전매금지 기간이 3년으로 늘어나 많지 않을 듯하다”고 말했다. 세종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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