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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나미153 한정판 가격, 모나미 한정판 가격 알고보니..‘100배 비싸’

    모나미153 한정판 가격, 모나미 한정판 가격 알고보니..‘100배 비싸’

    ‘모나미 153 한정판 판매’ 서민들의 볼펜이라 불리는 모나미 153 한정판이 출시된 가운데, 이 제품을 판매하는 모나미의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 스테이션’이 이용자가 폭증해 사이트가 열리지 않고 있다. 22일 모나미는 ‘153 볼펜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모나미 153 한정판’을 공개했다. 모나미 153 한정판의 정식 명칭은 ‘모나미 153 리미티드 1.0 블랙’이며 1만개 한정으로 제작•판매된다. 모나미 153 한정판은 은색 금속 소재의 몸통에 모나미 153 로고가 각인돼 있다. 또 볼펜심의 경우 경제성을 고려해 리필심을 채택했으며 독일산 고급 잉크 및 금속 볼펜심을 사용했다. 특히 볼펜 케이스는 모나미 153 볼펜의 기본 형태인 육각형 모양을 채택해 눈길을 끈다. 모나미 153 볼펜은 모나미의 공식 쇼핑몰 모나미스테이션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만원으로 이는일반 모나미 153 볼펜에 비해 무려 100배 높은 가격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23일 오전 8시 이후부터 모나미스테이션은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갑자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사이트가 다운된 것으로 추정된다. 모나미 153 한정판을 접한 네티즌은 “모나미 153 한정판..국민 볼펜 가격이 왜이래?”, “모나미 153 한정판..인기 있을 만하네”, “모나미 153 한정판..나도 갖고 싶다”, “모나미 153 한정판..예쁘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모나미 스테이션 (모나미 153 한정판)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모나미 153 한정판 화제 “볼펜 가격에 입이 떡!”

    모나미 153 한정판 화제 “볼펜 가격에 입이 떡!”

    모나미 153 한정판 화제 모나미 153 한정판 판매 소식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모나미는 판매 50주년을 맞은 ‘153 볼펜’모델을 한정판으로 제작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모나미 153 한정판은 정식 명칭이 ‘모나미 153 리미티드 1.0 블랙’이다. 모나미 153 한정판은 이름 그대로 1만 개 한정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실버 니켈도금 위에 레이저로 로고를 프린팅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독일산 명품 금속볼펜심과 고급잉크의 사용해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안정된 필기감을 자랑한다. 모나미 153 한정판을 온라인 숍인 모나미스테이션에서 구입할 경우 1만 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모나미 153 한정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모나미 153 한정판, 멋있다”, “모나미 153 한정판, 대단해”, “모나미 153 한정판, 가격 너무 비싼 것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나미 153 한정판, 국민 볼펜 가격 알고보니..‘가격 무려 100배?’

    모나미 153 한정판, 국민 볼펜 가격 알고보니..‘가격 무려 100배?’

    ‘모나미 153 한정판’ 서민들의 볼펜이라 불리는 모나미 153 한정판이 출시된 가운데, 이 제품을 판매하는 모나미의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 스테이션’이 이용자가 폭증해 사이트가 열리지 않고 있다. 22일 모나미는 ‘153 볼펜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모나미 153 한정판’을 공개했다. 모나미 153 한정판의 정식 명칭은 ‘모나미 153 리미티드 1.0 블랙’이며 1만개 한정으로 제작•판매된다. 모나미 153 한정판은 은색 금속 소재의 몸통에 모나미 153 로고가 각인돼 있다. 또 볼펜심의 경우 경제성을 고려해 리필심을 채택했으며 독일산 고급 잉크 및 금속 볼펜심을 사용했다. 특히 볼펜 케이스는 모나미 153 볼펜의 기본 형태인 육각형 모양을 채택해 눈길을 끈다. 모나미 153 볼펜은 모나미의 공식 쇼핑몰 모나미스테이션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만원으로 이는일반 모나미 153 볼펜에 비해 무려 100배 높은 가격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23일 오전 8시 이후부터 모나미스테이션은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갑자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사이트가 다운된 것으로 추정된다. 모나미 153 한정판을 접한 네티즌은 “모나미 153 한정판..국민 볼펜 가격이 왜이래?”, “모나미 153 한정판..인기 있을 만하네”, “모나미 153 한정판..나도 갖고 싶다”, “모나미 153 한정판..예쁘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모나미 스테이션 (모나미 153 한정판)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모나미 153 한정판 열풍에 모나미 홈페이지까지…

    모나미 153 한정판 열풍에 모나미 홈페이지까지…

    모나미가 자사의 스테디셀러인 ‘153 볼펜’ 출시 50주년을 맞아 1만개 한정판인 ‘153 리미티드’를 출시한 가운데 이를 사려는 누리꾼이 몰리면서 모나미 홈페이지의 접속이 마비됐다. 23일 모나미에 따르면 ‘153 리미티드’는 외관이 흰색인 기존의 153 볼펜과 달리 은색 메탈 보디에 ‘모나미 153’ 로고가 레이저로 새겨져 있다. 독일산 잉크와 금속 볼펜심을 사용했으며 종류는 1.0㎜ 검은색 한가지다. 모나미는 22일 오후 3시께 모나미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스테이션’에서 153 리미티드를 정가 2만 원보다 저렴한 1만3900원에 팔기 시작했다. 그러나 판매 개시 후 온라인용 물량 1000여 개가 금방 ‘완판’됐으며, 쇼핑몰 홈페이지는 접속 폭주로 이틀째 접속이 안 되고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 물량을 제외한 제품은 이미 모두 도매상으로 출고돼 곧 문구점 등 소매점에서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963년 탄생한 ‘모나미 153’은 국산 자체 기술로 만든 최초의 볼펜으로 출시 이래 지금까지 35억개 이상이 팔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난 보스 아니다, 함께 일할 뿐” 伊 명지휘자 아바도 천상으로

    “난 보스 아니다, 함께 일할 뿐” 伊 명지휘자 아바도 천상으로

    “우리 시대 최고의 마에스트로가 졌다.”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던 이탈리아 출신의 명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20일 별세했다. 81세. 유족들이 이날 성명을 통해 “아바도는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볼로냐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고 AP통신, BBC 등이 보도했다. 지난해 8월 조르조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으로부터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공로로 종신 상원의원으로 임명된 아바도는 건강 이상으로 최근 중요한 음악회를 잇따라 취소해 왔다. 2010년 그의 지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와 밀라노오페라하우스 귀환 25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 등이 무산됐다. 1933년 밀라노에서 바이올린 연주자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958년 쿠세비츠키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60년 고향인 밀라노 라스칼라극장에서 지휘자로 데뷔한 이후 라스칼라극장,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빈국립오페라극장 등 세계적인 교향악단과 극장에서 지휘자, 음악감독 등을 도맡아 왔다. 1989년에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사망하면서 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지휘봉을 넘겨받아 2002년까지 상임 지휘자를 지냈다. 1991년 건강 문제로 빈국립오페라극장 음악감독직에서 물러난 그는 2000년 위암 수술을 한 차례 받았다. “나는 보스가 아니다. 우리는 함께 일할 뿐이다”라던 생전의 말처럼 아바도는 단원들의 충성심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그들의 자율성을 중시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면모로 음악계의 사랑을 받았다. 정교하고 명쾌한 표현력과 감성이 풍부한 음악성을 동시에 지녔던 그는 구스타프 말러의 탁월한 해석자로 이름을 떨쳤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고려인 이주 기념 추진위 출범

    올해 고려인 이주 15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20일 출범했다. 러시아 정부 문헌상 고려인의 연해주 이주가 처음 확인된 건 1864년이다. 고려인 이주 1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여야 정치인, 고려인 지원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열고 올해 기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추진위는 사무국과 8개 소위원회 등을 구성해 ▲150주년 기념제 및 페스티벌 ▲귀환 고려인 정착 지원 제도 개선 ▲고려인 민족교육 실시를 추진한다. 추진위 공동 상임대표에는 정몽준, 이해찬, 장윤석 의원 등 여야 정치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비틀스, 美앨범 13장 묶음 발매

    영국의 전설적 밴드 비틀스가 미국에서 발매한 정규 앨범 13장을 모은 박스 세트 ‘더 유에스 앨범스’(The U.S. Albums)가 발매됐다. 이는 비틀스의 1964년 ‘브리티시 인베이전’(비틀스의 미국 진출) 50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세트에는 미국에서 처음 발매된 ‘미트 더 비틀스’(Meet The Beatles)부터 ‘헤이 주드’(Hey Jude)까지 1964~1970년에 내놓은 13장의 앨범과 64쪽 분량의 책자가 포함됐다. 특히 지금까지 LP 버전으로만 있던 앨범 ‘더 비틀스 스토리’(The Beatles Story)와 ‘예스터데이 앤드 투데이’(Yesterday And Today), ‘리볼버’(Revolver), ‘헤이 주드’가 처음으로 CD로 제작됐다.
  • 더욱 쉽게 다가온 햄릿… 현대 감각 곁들인 심벨린 만나볼까, 꽃피는 봄까지

    더욱 쉽게 다가온 햄릿… 현대 감각 곁들인 심벨린 만나볼까, 꽃피는 봄까지

    “음모, 음모…. 내 귀의…독약. 억울…한 죽음. 니 숙부…왕관을 차…지? 왕비, 복수, 원한…. 잘 있어라, 햄릿. 부디 아비를 잊지 마…라.” 병사 버나르도가 일그러진 얼굴로 어눌하게 알 수 없는 단어만 나열한다. 간밤에 보초를 서다가 햄릿과 선왕의 유령이 만나는 장면을 목격한 것을 나름대로 ‘리얼하게’ 흉내 내면서 동료 프랜시스에게 알려준다. 솔깃해진 프랜시스는 추리력을 발휘함과 동시에 여기저기 떠도는 소문을 모아 선왕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만든다. 이를 소설로 엮어 돈벌이로 삼을 요량이었지만 일은 심각하게 꼬여만 간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상상화이트 소극장 무대에서 공연하는 연극 ‘두 병사 이야기’(31일까지)는 셰익스피어의 명작 ‘햄릿’의 일부 장면과 존재조차 희미한 ‘병사’라는 인물에게서 방대한 이야기를 뽑아냈다. 짜임새 있게 극을 풀어 가는 작품은 지난해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한 ‘2013 마이크로 셰익스피어’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받았다. 공연 무대는 매우 좁다. 탁자와 의자 두 개, 칼 두 자루 정도가 소품이다. 그래도 무대는 버나르도와 프랜시스가 비밀을 풀어 가는 막사로, 클로디어스 왕이 속죄하는 기도실로, 재상 폴로니어스가 살해되는 방으로 시시각각 변신한다. 다양한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순발력 좋은 배우들의 연기가 있어 가능한 결과다. ‘두 병사 이야기’를 시작으로 한 셰익스피어 연극들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영국이 낳은 대문호이자 ‘가장 완벽한 문화상품’으로 추앙받는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의 탄생 450주년을 맞아 그의 작품으로 만든 공연물이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국립극단은 3~5월 최고의 연출가들이 빚어낸 셰익스피어의 연극을 매달 한 편씩 올린다. 3월 8~23일에는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중견 연출가 이병훈이 연출한 ‘맥베스’를 공연한다. 이병훈 연출은 ‘맥베스’에서 현대인의 심리와 욕망을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 맥베스와 레이디 맥베스는 각각 박해수와 김소희가 맡아 열연한다. 4월 5~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는 연극 연출가 정의신이 ‘노래하는 샤일록’을 선보인다. 셰익스피어의 희극 ‘베니스의 상인’을 정의신 특유의 유머로 각색했다. 5월 달오름극장 무대를 장식하는 작품은 ‘템페스트’(9~25일)다. 연극 ‘그을린 사랑’에서 시적 언어와 서사를 강렬하게 풀어낸 김동현 연출이 그동안 다양하게 변형된 ‘템페스트’를 어떤 방식으로 또 다르게 변주할지 주목된다. 이 극장에서는 셰익스피어의 생일(4월 26일)에 즈음한 25~27일 영국 브리스톨 올드빅 극장의 ‘한여름 밤의 꿈’을 옮겨 온다. 천재 연출가로 불리는 톰 모리스와 최고의 인형극단 핸드스프링 퍼핏 컴퍼니가 만든 작품으로, 지난해 3월 영국에서 첫선을 보였다. 현실과 요정 세계가 만나는 경계의 숲에서 벌어지는 젊은 연인들의 소동을 마법처럼 그려 내 찬사를 받았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근검절약’ 中 TV 설 특집도 검소하게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근검절약 지침에 따라 올해 중국 춘제(春節·설날) 특집 쇼 프로그램인 춘완(춘제완후이·春節晩會의 약칭)이 한결 검소해질 전망이다. 사치 풍조를 배격하고 최대한 검소하게 춘완을 준비하라는 당국의 지시에 따라 올해는 ‘4대 관영 춘완’ 가운데 중국중앙(CC)TV의 춘완만 운영된다고 신경보가 17일 보도했다. 1990년 전후로 각각 공안부, 중앙군사위원회, 문화부, 그리고 CCTV가 매해 주최해 온 4대 관영 춘완 특집 프로그램 가운데 CCTV의 춘완만 개최되는 것이다. 각 방송국에서 주최하는 춘완은 호화 캐스팅과 호화 무대 장치를 배제하라는 사치 금지령이 내려졌다. 당국이 춘완 운영에 제동을 건 것은 ‘돈잔치’라는 비난 여론 때문이다. 섣달 그믐날 저녁부터 정월 초하루 새벽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춘완은 중국의 ‘국민 프로그램’으로 불릴 만큼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때문에 주최 측은 거액을 주고 톱스타를 섭외하고, 중국 기업체들은 과도한 광고 경쟁을 벌이면서 천문학적인 비용이 쓰여진다. 방송국들은 광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한 채널에서 여러 개의 춘완을 편성할 정도다. 중국 40여개 지역 방송국에서 춘완을 개최하는 비용만 최소 5억 위안(약 850억원)에 달한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한편 CCTV의 올해 춘완에는 시 주석이 총서기 취임 당시 제시한 비전인 중화민족의 부흥을 위한 ‘중국의 꿈’(中國夢)이 주요 테마곡으로 불려진다고 관영 신화망이 보도했다. 신화망은 “30년 전 ‘나의 중국 마음’을 불렀던 홍콩 가수 장밍민(張明敏)이 올해는 ‘나의 중국 꿈’을 부르기로 했는데 이름은 비슷하지만 강한 시대적 특색이 묻어있다”고 평했다. 이 밖에 올해 중국·프랑스 수교 50주년을 맞아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가 게스트로 초대돼 중국 가수 류환(劉歡)과 샹송 ‘장밋빛 인생’를 부를 예정이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식민지배 사과’ 무라야마 전 日총리 새달 방한

    ‘식민지배 사과’ 무라야마 전 日총리 새달 방한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사과의 뜻을 담은 ‘무라야마 담화’로 유명한 무라야마 도미이치(90) 전 일본 총리가 정의당의 초청으로 다음 달 방한, 국회에서 한·일 관계 해법을 모색하는 강연을 연다. 15일 정의당에 따르면 무라야마 전 총리는 다음 달 11일 방한해 2박 3일 일정을 소화한다. 국회 방문 강연은 12일로 예정돼 있으며, 아베 정권 출범 이후 일본의 우경화와 한·일관계 개선 방안 등이 주제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무라야마 전 총리가 1995년 8월 15일 ‘제2차 세계대전 종전 50주년’을 맞아 발표한 무라야마 담화에는 일본의 침략전쟁과 식민 정책으로 아시아 국가에 큰 피해와 고통을 준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악화된 한·일관계를 풀기 위해서는 일본이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한다는 뜻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방한은 지난해 9월 일본 사민당의 방문 당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가 사민당 소속인 무라야마 전 총리의 방한을 공식 요청했고 무라야마 전 총리가 지난달 이에 화답해 성사됐다. 일정은 정의당이 주최하고 한·일의원연맹,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의원 모임’ 등 여야 의원으로 구성된 모임이 후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화보] SI 50주년 행사장의 10대 볼드윈

    [화보] SI 50주년 행사장의 10대 볼드윈

    14일(현지시간) 미국 비버리힐즈의 돌비 시어터에서 열린 ‘50주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SI) ’행사에 참석한 아일랜드 볼드윈(18)이 포토월에서 취재진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일랜드 볼드윈은 할리우드 섹시 스타 어머니 킴 베이싱어와 아버지 알렉 볼드윈 사이에서 태어난 외동딸이다. 188㎝의 늘씬한 키에 볼륨 몸매를 자랑하는 아일랜드 볼드원은 금발과 뚜렷한 이목구비 등 어머니의 전성기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2013년 뉴욕 포스트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뒤 같은 해 영화 ‘그루지 매치(Grudge Match’에서 어머니 킴 베이싱어의 어린 시절 역으로 영화에도 발을 내디뎠다. 아일랜드 볼드윈은 남성잡지 ‘W’, ‘비치’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타임 워너 소속의 미국의 주간지로 1954년 창간됐다. 1964년부터 수영복 코너를 편집, 많은 남성의 인기 아래 발간된 이후 현재 230만부를 발행하고 있다. 전세계 정기구독자만 300만명 이상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로공단 50년, 명사와 함께

    1960~80년대 ‘한강의 기적’을 이끌었던 서울 구로공단의 정식 명칭은 한국수출산업공단이다. 열악한 환경에 놓였던 노동자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기도 하다. 한국 노동 운동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00년대 들어 제조업에서 정보기술(IT)로 중심이 옮아가며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이름을 바꿨다. 구로 쪽은 구로디지털단지, 금천 쪽은 가산디지털단지로 불린다. 일컬어 ‘G밸리’다. 금천구가 구로공단 50주년을 맞아 ‘구로공단, 명사에게 길을 묻다-눈을 들어 하늘을 보자’라는 주제로 1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가산동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토크 콘서트를 연다. 우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를 강사로 초청해 인생 도전기와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듣고 구로공단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고승덕 변호사, 인명진 목사, 소설가 김영하, 김주원 성신여대 교수가 강사로 나온다. 안치용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명예관장이 진행한다. 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와 체험관(laborhouse.geumcheon.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yessbaram@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2013 베페 완판유모차’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2014년형 출시

    ‘2013 베페 완판유모차’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2014년형 출시

    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의 한국 판매법인 ‘끄레델’(대표 박영배)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2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2014년형 ‘트릴로지’(Trilogy) 유모차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트릴로지는 잉글레시나가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출시한 야심작으로 잉글레시나의 축적된 기술력과 디자인이 집약되어 탄생한 유모차이다. 지난해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론칭된 이후 ‘완판 유모차’, ‘예약 없이는 사기 힘든 유모차’ 등으로 불리며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에 올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는 신형 트릴로지에 대한 기대도 크다. 고급스러운 패브릭과 화이트 프레임, 세련된 컬러로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하는 트릴로지는 양대면 기능과 더불어 180도 등받이 각도 조절, 한 번의 작동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원 액션 폴딩 시스템’ 및 부드러운 핸들링 등으로 기능 또한 우수하다. 또한 시트와 프레임을 포함한 무게가 9.5kg로 가벼우며 컴팩트한 크기로 접을 수 있어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경차에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14년형 신제품의 경우, 유모차 핸들이 원핸들과 투핸들 버전으로 모두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베페 베이비페어 론칭을 위해 특별히 500대가량을 비행기로 공수했다”며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500대를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만큼 발 빠른 예비 엄마들에 의해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마련된 한정수량의 매진 이후에는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20일 이상의 예약 대기 기간이 필요하다. 한편 끄레델은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2014년형 트릴로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과 더불어 유모차 보낭커버, 시티그립스 유모차핸들커버, 유모차잠금장치 스트롤러락 등을 제공하며 사용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잉글레시나 스탠드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용후기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스탠드업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이를 늘 엄마 곁에 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동형 거치대로,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유모차 시트, 허기 카시트 등을 스탠드업에 장착하여 아기침대, 아기식탁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광석, 그는 갔습니다…우리는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김광석, 그는 갔습니다…우리는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 대통령실 경호부장 정학은 어느 날 도서관에서 낡은 책에 새겨진 글귀를 발견한다. “무영 왔다감, 그녀 왔다감.” 20년 전 청와대 경호원으로 정학과 함께 첫발을 디딘 동기 무영은 그가 경호하던 ‘그녀’와 함께 사라졌다. 한 번도 수석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무영의 존재는 정학에게 늘 콤플렉스였다. 20년간 가슴에 묻어두었던 친구의 실종을 다시 마주한 정학은 그리움과 원망을 노래에 담아 부른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뮤지컬 ‘그날들’) #어머니의 유골을 모신 납골당에 갔던 준혁은 착잡한 마음에 진아에게 전화한다. 둘은 달동네 철거촌에 살던 시절부터 풋풋한 감정을 키워 왔던 사이다. 진아는 기타를 들고 어린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가 좋아했던 김광석의 ‘거리에서’를 부른다. 어두운 밤 버스에 몸을 싣고 차창 밖을 바라보던 준혁은 어머니를 떠올리자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 대중문화계가 ‘김광석’으로 뜨겁다. 뮤지컬과 드라마는 그의 노래로 사랑과 이별, 그리움과 회한의 정서를 담아낸다.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내로라하는 노래꾼들이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재해석해 부른다. 김광석이 태어난 지 50년이 되는 2014년 그의 노래는 그 자체로, 또는 새로운 콘텐츠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1990년대 복고 열풍과 3040세대의 추억앓이를 넘어섰다. 대중문화계 김광석 열풍의 출발은 뮤지컬계였다. 김광석의 노래를 바탕으로 한 주크박스 뮤지컬이 지금까지 세 편이나 만들어졌다. 박진감 넘치는 추리극 ‘그날들’과 첫사랑의 아픈 기억을 그린 ‘디셈버’는 대극장 뮤지컬로 흥행에 성공했다. 이들 작품보다 앞선 2012년 11월 대구에서 첫선을 보인 소극장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입소문을 타고 남은 2주치 티켓이 모두 동났다. 여기에 방송가가 가세했다. 지난해 8월 MBC ‘다큐 스페셜’이 김광석을 조명했고, tvN ‘응답하라 1994’는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을 재현하면서 김광석의 콘서트 실황과 음악을 활용했다. JTBC ‘히든싱어2’와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이례적으로 고인인 그의 특집 방송을 꾸몄다. 그의 노래가 시대를 불문하고 호소력을 갖는 이유 중 하나는 서사성이다. 군 입대를 앞두고 ‘이등병의 편지’를 듣고 삶이 힘에 겨울 때 ‘일어나’를 듣듯이, 살면서 부딪히는 갖가지 굴곡과 감정들을 담은 가사는 세대와 연령을 넘나들며 감정을 몰입하게 만든다.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권미강 팀장은 “김광석의 노래를 들으면 노래 한 곡마다 그에 맞는 상황과 이야기가 머릿속에 떠오를 정도”라면서 “첫사랑, 군입대, 서른 살 등 일상 생활에서 겪는 각자의 이야기가 가사에 담겨 있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낀다”고 말했다. 때문에 대중문화계에서 그의 노래는 1990년대를 소환하는 장치에 그치지 않는다. 뮤지컬 ‘그날들’은 김광석의 노래를 청와대 경호실에서 펼쳐지는 추리극과 사라진 친구에 대한 회한으로 변주했다. tvN ‘응답하라 1994’는 극의 배경이 2000년대로 접어들어서도 짝사랑의 감정은 ‘사랑했지만’(1991년 곡)을 배경음악으로 선택해 그려냈다. 또 좋은 가사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김광석의 힘은 그가 가진 ‘위로’와 ‘소통’의 정서에 있다.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는 “그의 보컬에는 우리 내면의 결핍을 채워 주는 무언가가 있다”면서 “친구가 위로해주듯 진심으로 다가오는 표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설명했다. 권 팀장은 “방송 출연을 마다하고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눈을 마주치며 노래한 그의 정신은 시대를 뛰어넘어 빛을 발한다”고 말했다. 생전의 그를 기억하지 못하는 1020세대들도 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부른다. 지난 6일 서울 학전블루소극장에서 열린 ‘김광석 따라부르기 대회’에는 적잖은 20대들이 참가했다. 동아방송대 재학생과 졸업생 4명이 뭉쳐 우승한 ‘빨간의자’의 전수경(25)씨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노래를 따라 들으면서 김광석의 노래를 듣게 됐다”면서 “한 구절 한 구절에 담겨 있는 진심은 10대 때와 20대 때가 다르게 다가온다. 30대가 되면 또 다르게 들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종교 플러스]

    국제선센터 태교 템플스테이 서울 국제선센터는 ‘임산부를 위한 태교 템플스테이’를 오는 15·22일 실시한다. 임산부를 위한 태교 템플스테이는 집에서 멀리 떠나기 어려운 임산부를 배려한 행사. 건강 사찰음식과 수행을 통해 마음 다스리기, 스님과의 상담을 통해 몸과 마음의 평온을 되찾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한편 국제선센터는 오는 3월 2차 태교 템플스테이를 열어 산모의 건강관리법과 태아를 위한 불교적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매월 프로그램을 이어가기로 했다. 선교역사 강좌 6주 과정 개설 양화진문화원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와 공동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에서 역사 강좌를 마련한다. 총 6주 과정의 강좌는 ‘죽으러 온 사람들-한국에 묻힌 선교사 이야기’, ‘개신교 선교사의 일상생활’, ‘성공회 선교사가 본 한국문화’, ‘일제의 기독교 정책과 선교사의 대응’, ‘전시의 구호활동-기독교 외원단체와 선교사’, ‘구세군 선교사의 복음전투와 한국인의 구세군 인식’으로 구성된다. 강좌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된다. 원주교구 로고·표어 공모 천주교 원주교구는 2015년 교구설정 50주년을 앞두고 교구를 대표할 수 있는 로고와 표어를 공모한다. 원주 교구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로고는 컴퓨터 그래픽 및 도안 등 미술 작품의 데이터 또는 원본 그림을 대상으로 하며 표어는 한글 워드로 제출해야 한다. 응모자는 성명, 세례명, 본당, 주소, 전화번호와 작품 상징에 대한 의도 및 해설을 기재해 오는 3월 10일까지 원주교구청 5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사무실에 제출해야 한다. 결과는 3월 23일자 원주교구 주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 두바이 새해맞이 불꽃축제로 ‘들썩’

    두바이 새해맞이 불꽃축제로 ‘들썩’

    두바이에서 세계 최대의 불꽃쇼가 펼쳐졌다. 1일 자정 새해를 맞아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펼쳐진 불꽃축제는 두바이의 인공 섬 ‘팜 주메이라’와 그 주변 99.4km에 달하는 해안선에서 진행됐다.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 등에 공개된 불꽃축제 영상은 장관을 연출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 불꽃축제는 “아랍에미레이트 국기는 물론 나는 매, 일출 등을 불꽃으로 형상화 했으며, 이 행사를 위해 100여대의 컴퓨터로 컨트롤하는 400여개의 발사대에서 50만여 개의 폭죽을 발사했다”고 행사를 담당한 예술단의 배럿 위스먼 부회장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불꽃축제는 기네스 기록에도 도전했다. 지금까지의 기록은 지난해 11월 쿠웨이트 정부가 제헌절 50주년을 기념한 불꽃축제에서, 7만 여개 이상의 폭죽을 쏘아 올리며 기록을 세웠다. 이번 두바이에서 펼쳐진 불꽃축제는 시작 1분도 채되지 않아 10만개의 폭죽이 터져 기네스 기록을 가볍게 경신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시 컴퓨터 그래픽은 아니겠지”, “화려한 불꽃쇼에 눈을 땔 수가 없네”, “저 불꽃처럼 새해에는 대박이 터지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영상팀 sungho@seoul.co.kr
  • 부산시 진기록 여기에 다있네

    부산시 진기록 여기에 다있네

    부산의 진기한 기록과 부산을 상징하는 유·무형의 자산을 엮은 ‘부산을 읽는 키워드-기네스 125선’이 25일 발간됐다. 직할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 시민공모사업을 추진했다. 395건의 응모작을 심사해 부산의 최초, 최대, 최다, 최고 등 기네스 83건과 랜드마크 42건 등 모두 125건을 확정했다. 이 책자에 따르면 부산시립 시민도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공도서관이며, 송도해수욕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이다. 자유아동극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전용극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밀면 제조업체인 내호냉면, 부평시장, 근대식 물류창고인 남선창고, 극장인 행좌, 영도등대 등은 부산 최초로 기록됐다. 세계 최대인 실내 영상 음악 분수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틱쇼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도 소개됐다. 세계에서 가장 큰 회 접시로 2008년 10월 8일 자갈치축제 때 선보인 길이 5m, 폭 3m, 두께 0.3m의 접시에 관한 내용도 실렸다.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백구당·1959년)과 건축물(장안사 대웅전·673년), 이발소(백수이발소·1962년) 등도 있다. 최다 기록 가운데 지역 최다 자격증 보유자(김가현씨·28종), 부산에서 사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사람(김치화씨·1만여장), 1년간 마라톤 풀코스 최다 완주자(임채호 씨·106회) 등을 소개했다. 세계 최다 비치파라솔인 해운대해수욕장의 7937개 등도 있다. 부산을 상징하는 먹거리는 우리나라 쌀막걸리 중 유일하게 향토민속주로 지정된 산성막걸리를 비롯해 기장멸치, 동래파전 등을 꼽았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2014 국립극단 봄마당 시즌 라인업 공개

    국립극단 봄마당이 2014년 시즌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립극단은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국립극단 레퍼토리 공연,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공연, 청소년극 페스티벌, 차세대연극인 작품과 공동기획 작품 등을 라인업으로 확정했다. 첫 작품은 국립극단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선보여 고정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한 ‘3월의 눈’이다. 이를 시작으로 3월부터 5월까지 공연될 셰익스피어 시리즈는 셰익스피어탄생 45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최고의 연출가들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에서는 5월과 6월에 해외 초청작 1편과 국내 초연작 1편을 포함한 청소년극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국립극단의 배우 훈련 프로그램인 차세대 연극인 스튜디오의 작품과 소극장 판에서의 공동기획 공연 2편이 예정돼 있다. ▲‘3월의 눈’(극본 배삼식 / 연출 손진책, 2014년 3월 7일 ~2013년 3월 30일 /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국립극단의 레퍼토리 공연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해 마다 3월에 선 보이는 작품으로 폭 넓은 관객들의 지지와 호평을 받았다. 또한 매 공연마다 국내 최고의 명배우들이 작품 속 노부부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번 작품의 출연배우가 누가 될 것 인지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배삼식 작가의 아련한 정서와 최고의 연출가 손진책 연출가의 만남으로 2014년 3월에도 어김없이 관객들을 찾아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셰익스피어탄생 450주년기념 공연 2014년은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이다. 2014년은 전 세계에서 셰익스피어의 탄생을 기념하는 수많은 작품과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국립극단은 2014 봄마당에 3편의 셰익스피어 작품을 올린다. 셰익스피어 하면 떠올리는 4대 비극이 아닌 두 편의 희극과 한 편의 희비극으로 경쾌하고 힘차게 국립극단 봄마당의 문을 연다. ‘리어왕’, ‘키친’, ‘손님’, ‘배비장전’의 중견연출가 이병훈 연출이 셰익스피어의 ‘심벨린’을 시작으로 ‘노래하는 샤일록’, ‘템페스트’ 등이 연달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립극단 소극장 판은 젊은 연극인들에게 작품 창작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2013년 공동기획으로 선보인 ‘알리바이 연대기’, ‘밤의 연극’, ‘천국으로 가는 길’, ‘다정도 병인 양하여’ 등은 새로운 연극의 흐름을 선두 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의 장이 되었다. 2014년 봄마당 에서도 참신하고, 실험적인 공동기획작품 2편이 소극장 판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민간보험료의 70%로 지방재정 부담 덜어요”

    “민간보험료의 70%로 지방재정 부담 덜어요”

    ‘세수 축소와 복지 확대로 이중고를 겪는 지방자치단체의 든든한 친구이자 동반자.’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교원공제회나 군인공제회와 달리 특정 직업을 가진 개인이 가입 대상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인 기관을 회원으로 한다. 지난해 2월 취임한 김홍갑(58) 이사장은 23일 “지자체의 ‘계’ 성격으로 시작된 지방재정공제회가 내년이면 50주년이 된다”면서 “지자체를 위한 재해보험이나 손해보험 성격의 지방재정공제회는 앞으로도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줄여 주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사, 공단, 조합 등 364개 기관을 회원사로 둔 지방재정공제회는 대기업 보험사의 70% 수준 비용으로 도청 등 건물의 재해복구 공제사업, 도로와 시설물 보험, 공무원이 일하다 발생한 손해배상 공제사업 등을 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민선 지자체장이 취임하면 민간 보험사에 가입하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국 저렴한 보험료 때문에 지방재정공제회를 찾게 된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지자체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더욱 다양화해 지자체와 민원인 간의 갈등으로 소송이 벌어지면 변호사 비용 등을 대 주는 행정종합배상공제사업도 시작했다. 광주광역시, 경북 울릉군, 경기 양평군, 경남 의령군 등이 가입했다. 지자체에 직접 찾아가 재정 현안을 진단해 주고 전문가 조언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세미나’도 마련해 제주도, 서울 성북구, 경남 창원시, 충남 서산시 등에서 행사를 열었다. 세종시 첫마을, 충북 청주 한복거리, 경기도 여주 한글거리 등의 간판을 깔끔하게 단장한 것도 지방재정공제회다. 2008년부터 옥외광고 사업을 시작한 공제회는 전문가 자문을 통한 맞춤형 조언으로 경관을 어지럽히는 무분별한 과대광고가 아니라 미관을 살리면서 매출도 올리는 간판을 달도록 돕고 있다. “일방적인 단속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어 건물과 조화로운 간판을 달 수 있도록 한다”며 “‘시민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이란 인증 제도의 반응이 좋다”고 김 이사장은 덧붙였다. 그는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중앙인사위원회를 거쳐 행정안전부 인사실장을 지낸 ‘인사 전문가’다. 박근혜 정부의 인사 정책에 대해 “어느 정부나 인사 실패는 있었다. 요즘은 논문 표절도 검증할 만큼 영역이 넓어져 공무원들은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더 새롭게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뮤지컬 ‘디셈버’ 김준수 “첫 공연 많이 긴장했다”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의 프레스콜이 2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장진 감독과 출연배우 김준수, 박건형, 오소연, 김예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 하이라이트 시연과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디셈버’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한 뮤지컬이다. 지욱(김준수·박건형)이 운동권 여학생 이연(오소연·김예원)에게 첫 눈에 반하며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되었지만, 이연은 비극적인 죽음을 맞게 된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뒤 지욱이 이연과의 추억을 되짚어 간다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故 김광석 탄생 50주년을 기념한 창작뮤지컬로, 장진 감독이 극작과 연출을 맡았다. 장진 감독은 연출을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늘 동경해 왔던 창작 뮤지컬을 좋은 환경에서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라고 말했다. 이어 “초연이고 창작 공연이라 힘들지만, 이 과정을 통해 하나의 좋은 콘텐츠가 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디셈버’는 故 김광석의 미발표 2곡을 포함해 그가 부른 24곡의 노래로 무대를 채웠다. 김준수는 그중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꼽았으며, “김광석 선배님이 이 곡의 가사를 쓰셨을 때 심정이 잘 묻어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김준수는 뮤지컬 ‘모차르트’(2011년), ‘엘리자벳’(2013년) 등의 작품을 통해 이미 뮤지컬 배우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첫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창작이고 초연이라 많이 긴장했다”면서도 “8·90년대 정서를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디셈버’는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과 스토리 전개 방식에 있어 풀어야할 과제도 많다. 장진 감독은 “공연 시간은 30분 가까이 줄인 상태”라며 “좋은 작품이 완성되도록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는데, 그분들의 이야기가 들리는 한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6일 막을 올린 뮤지컬 ‘디셈버’는 내년 1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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