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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하남 경전철 노선 확정

    서울과 경기도 하남시를 연결하는 하남 경전철의 노선이 확정됐다. 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5년 하남시와 서울 길동역을 잇는 총연장 10.5㎞의 하남 경전철 노선을 민자유치 대상사업으로 고시했으나 서울시 강동구는 상일역,하남시는 강동역을 서울쪽 종착 연계역으로 해야한다고 강력히주장,그동안 사업추진에 차질을 빚어왔다. 그러나 건교부 중재로 지하철 5호선 상일역을 서울쪽 종착 연계역으로 결정,노선이 확정됐다.이에 따라 하남 경전철의 총연장은 7.8㎞로 줄게 됐고 정차역은 하남시 창우역∼소방서∼시청∼신장∼덕풍시장∼덕풍3거리∼황산3거리∼상일초등∼상일역 등 9개역으로 결정됐다. 건교부는 하남 경전철 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민간투자시설 사업기본계획 변경안을 마련하고 국토연구원 민간투자지원센터의 자문과 관계기관의 의견을수렴,최종안을 작성키로 했다. 박성태기자
  • 가을 분양 아파트 점검(上)-서울지역

    지난 4일 청약이 끝난 서울지역 8차 동시분양에서 일부 인기아파트의 경우 2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아파트 분양시장에 본격적인 성수기가 찾아왔다.분양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자 주요 건설업체들은 그동안 미뤄왔던 아파트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가을철 분양시장을 ▲서울지역 아파트▲용인·일산·부천 등 수도권▲서울·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지방아파트 등 3회에 걸쳐 시리즈로 분석해 본다. 올 가을 서울시내 공급아파트는 약 1만2,500여가구로 물량면에서 IMF이후가장 많을 전망이다.그러나 지역적으로 편중돼 있고 분양가도 현 시세에 육박해 ‘옥석’을 잘 가려 분양을 받아야 한다. 8차 동시분양에서 보듯이 단지규모,교통 등 입지여건,브랜드,분양가 등이 모두 소비자 입맛에 맞는 아파트는 1순위 접수에서 모두 10대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그렇지 못한 아파트는 무순위 청약까지 가도 결국 미분양 물량이 나오고 말았다.즉 분양시장이 양극화 돼 있다는 얘기다.따라서 내집마련수요자들은 무조건 청약에 임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현장을 둘러보고 입주후의 상승가치 등을 면밀히 분석한 후 청약에 임해야 한다. 주택전문가들은 20∼30평형대 중소형 아파트를 노린다면 역세권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를 노리라고 조언한다. 올 가을에는 강서·마포권,강남·북권에서 주로 아파트가 공급된다. 강서·마포권 이 일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지역은 양천구 목동으로 삼성중공업과 대림산업이 각각 10월과 11월에 고층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한다. 삼성은 50∼90평형대 650가구,대림은 53∼65평형 448가구를 평당 분양가 800만∼900만원대에 공급한다.분양가가 인근 시세에 비해 싼 편이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은 11월께 강서구 화곡동에서 32∼71평형 2,292가구의 대단위 아파트를 선보인다.화곡주공시범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과 화곡역이 인근에 있다. 삼성물산 주택개발부문도 마포구 공덕2구역 재개발아파트를 10월에 분양예정이다.전체 882가구 중 22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강남권 가장 주목되는 곳은 현대산업개발이 강남구 삼성동 현대산업개발사옥터에 짓는 아파트와 현대건설이 서초구 남부시외버스터미널 터에 지을주상복합아파트 현대슈퍼빌 등이다. 현대산업개발은 48층 초고층 아파트 346가구를 평당 1,200만∼2,000만원에분양할 예정인데 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기록될 전망이다.12월께 분양된다. 현대건설의 슈퍼빌은 62∼102평형 645가구며 선착순 분양과 추첨제방식을접목하는 방법으로 10월께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분양가는 평당 1,000만∼1,200만원 선. 동작구 사당동에서는 삼성물산 주택개발부문이 24∼63평형의 재건축 아파트 875가구(일반분양 305가구)를 10월께 분양할 예정이다.벽산건설도 10월께관악구 봉천9동에서 2,904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임대아파트용인 15평형을 비롯,24∼45평형으로 평형이 다양하다. 강북권 미아 길음 청량리 등에서 연이어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가 공급될전망이다.동부건설이 성북구 미아동 일대에 1,677가구,금호건설이 성동구 하왕십리 일대에 732가구의 재개발 아파트를 각각 10월에 선보인다. 금호 아파트는 이미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내년 10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5호선 행당역이 연결되는 전형적인 역세권아파트로 투자이익도 기대해 볼 만하다. 박성태기자 sungt@
  • 국내선 항공권 지하철역서 판다

    앞으로는 서울시내 가까운 지하철역에서도 국내선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게된다. 서울시 도시철도공사(사장 홍종민)는 3일 아시아나항공과 계약을 맺고 오는 10일부터 지하철 5,7,8호선의 10개 역에서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항공권을판매하기로 했다. 항공권 판매역은 5호선 광화문 여의도 여의나루 공덕 종로3가 왕십리 군자천호역과 7호선 상봉역,8호선 잠실역 등 김포공항행 승객이 가장 많은 10개역이다. 판매시간은 지하철 영업시간과 같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이며 현금이나신용카드로 살 수 있다. 항공사나 여행사에 전화로 항공권을 예약한 뒤 이들 지하철역에서 항공권을발권받을 수도 있다.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이용시민이 많을 경우 항공권 발매업무를 다른 역들로 확대하고 국제선 항공권 판매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창동기자 moon@
  • 서울시, 192개 역마다 종합안내도 설치

    내년말까지 서울시내 192개 지하철 역사마다 종합안내도가 설치된다.또 방향유도 표지판과 노선도 등에 한자가 병기되며 환승역 출입구 번호가 체계적으로 정비되는 등 지하철 안내체계가 크게 개선된다. 서울시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하철 안내체계 개선안을 최종확정,45개 환승역부터 개선작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개선안의 핵심은 지하철 안내체계를 운영주체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유도개념을 바탕으로 환승,승차,출구 등 이용목적에 따른 안내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각 역의 승강장과 개찰구,출입구 등에 전철 노선도,역 이용 안내도,역 주변지역 안내도를 통합한 종합안내도가 설치돼 시민들은 승강장에서부터대합실,출입구에 이르는 최단 환승경로 등 지하철 이용정보를 한눈에 얻을수 있게 된다. 노선 색상도 1호선은 붉은색,2호선은 녹색,3호선은 주황색,4호선은 파란색,5호선은 보라색,6호선은 황토색,7호선은 갈록색,8호선은 분홍색으로 통일했다.국철구간은 노란색과 군청색을 함께 사용하고 인천지하철은 파란색으로통일된다. 이와 함께 환승역의 출입구 번호를 호선이 빠른 노선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매기도록 했다.2·4·5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운동장역의 경우 2호선 대합실을 중심으로 모두 10개 출구의 번호를 순차적으로 부여,승객들이 쉽게환승역을 찾아가도록 했다. 또한 환승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승강장과 대합실 벽면 및 기둥에 호선별 색깔에 따른 환승띠를 설치하고 비상문과 출구표지판을 통합,역사의 미관을 높이도록 했다. 방향유도표지판과 각종 역 이름판,보조안내표지판,노선도 등에 영문과 함께한자를 병기하도록 해 한자권 외국인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실직자·아르바이트생·앵벌이 넘쳐 사회문제로

    서울시내 지하철이 실직자와 아르바이트 대학생,그리고 속칭 ‘앵벌이’ 소년들로 넘쳐나고 있다. 일자리나 방학기간중 아르바이트 거리를 찾지 못한 학생들이 지하철로 몰려들어 전동차 안에서 행상을 펼치는 바람에 가뜩이나 더위에 짜증을 느끼는승객들에게 불편과 혐오감을 안겨주고 있다.일각에서는 벌써 노숙자에 이은또다른 사회문제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서울시 도시철도공사는 올해 상반기중 지하철 5,7,8호선에서 잡상·구걸 등 무질서행위 939건을 적발,이가운데 791건을 고발했다. 이는 지난 한햇동안 적발된 588건의 거의 배에 이르는 수치다.이를 행위별로 보면 잡상이 73%로 가장 많았고 선교,광고물 배포,구걸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지하철공사가 운영하는 1∼4호선 역 구내 및 전동차 안에서 적발된 잡상 등 무질서행위도 크게 늘어나 올 상반기에만 6만1,767명을 기록했다.공사는 이가운데 7,547명을 고발조치했다. 도시철도공사 5호선 순찰반의 김창석(金昌錫) 반장은 “IMF이후 지하철에서의 구걸행위 등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히고“경제난 탓인지 구걸행위의유형도 예전과 달리 생계형인 것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들어 지하철내 행상인이나 구걸자 가운데는 50대 고연령층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또 부녀자와 일반가정의 청소년들이 잡상 및 구걸행위의 대열에 끼어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들이 파는 물건도 아주 다양해졌다.전에는 껌이나 볼펜같은 물건을 주로팔았으나 최근들어서는 비옷(3,000원),위크맨(1만원),전자수첩(1만원),요요등 여러가지다.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적발된 잡상행위나 기타 무질서행위자를 인근 파출소에 인계하지만 파출소에서는 도리어 잡상행위자가 너무 많아 단속이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지하철내 행상·구걸행위가 증가하는 것은 최근의 경기회복세에도불구하고 실직자 등 한계계층의 빈곤이 심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문창동기자 moon@
  • 지하철 장애인리프트 ‘겉만 번듯’ 사고 위험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에 설치한 ‘장애인 전용리프트’가 외면당하고 있다. 리프트의 크기가 작고 안전장치도 부실해 사고 위험성이 높아 장애인에겐무용지물이다.장애인들은 리프트를 이용할 때마다 목숨을 건 곡예를 해야만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28일 저녁 8시3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장애인 이모씨(31)가 리프트를 이용하다 계단으로 굴러 떨어져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 이씨는 전동스쿠터를 타고 리프트에 올라 스위치를 조작하다 앞쪽에 설치된안전판이 젖혀지면서 앞으로 떨어졌다.이씨는 “리프트의 길이가 전동스쿠터보다 2㎝정도 짧아 항상 불안하게 리프트를 이용했다”면서 “바퀴가 움직이는 것을 막아주는 안전판이 갑자기 앞으로 젖혀졌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도 장애인 안모씨(32·여)가이용하던 리프트가 ‘덜컹’ 소리를 내며 갑자기 멈춰섰다.얼마후 리프트는다시 움직였지만 한동안 공중에서 공포에 떨었던 안씨는 그 뒤로 다시는 리프트를 타지 않았다. 사고가 빈발하자 서울장애인연맹과 장애인편의시설증진 시민연대 등 장애인단체들은 지난 9일 서울 도심에서 장애인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지하철 이용보장을 요구하는 시위를 했다.그러나 지하철공사측은 “리프트는 법적 규격에 맞게 설치돼 있다”면서 “지난달 이씨의 사고도 개인적인 실수일 뿐 리프트 고장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현재 서울시내 지하철 역에 설치된 장애인용 리프트는 폭 0.76m,길이 1.05m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시설 증진법’이 규정한 최소한의 크기다.따라서 이보다 큰 전동스쿠터나 특수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은 리프트를 제대로 쓸 수 없다. 게다가 리프트가 설치된 역도 20여곳에 불과해 장애인들이 이용 가능한 지하철 구간은 극히 제한적이다.환승역인 동대문운동장역은 5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는 계단에 리프트가 없어 장애인들이 낭패를 보기 일쑤다. 안전장치도 크게 부실하다.외국에는 가슴높이에 가로막대를 달거나 휠체어바퀴를 고정시키는 장치가 달린 리프트가 보편화 돼 있지만 국내 리프트의안전장치는 앞뒤에 설치된 18㎝ 높이의 안전판이 전부다. 리프트를 타는데 걸리는 시간도 큰 문제다.장애인 구모씨(28·구로구 구로동)는 “리프트 한번 타는데 1시간”이라면서 “승강장까지 내려가는데 2번,올라오는데 2번의 리프트를 타려면 4시간이 걸린다”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리프트를 타려고 역무원을 호출해도 30분이상 기다려야 하거나 아예 나오지않는 경우도 많다. 이상록기자 myzodan@
  • 서울 6차 동시분양, ‘묻지마 청약’ 삼가라

    ‘이번만큼은 무작정 청약은 삼가라.’ 부동산 전문가들이 7월 5일 청약이시작되는 서울지역 6차 동시분양 아파트의 입지를 분석한 뒤 내린 결론이다. 이번 6차 서울 동시분양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모두 재개발·재건축·조합주택의 일반 분양분이라는 점이다.모두 8개 사업장에서 2,927가구를 지어조합원 분양분 1,430가구를 제외한 1,517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분양 지역은 강남과 강북이 각각 3곳,한강 인근이 2곳이다.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金榮進)사장은 “이번 물량이 모두 조합주택의 일반 분양분이어서 로열층은 조합원이 먼저 차지하고 비로열층만 일반분양되는 경우가 많다”며 “청약지역에 로열층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사장은 “시세차익과 교통수단,주변 편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알아본 뒤 마땅치 않을 경우 8월 이후로 청약을 미루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권고했다. 행당동 한신 행당 1-2 재개발 구역에 들어서는 역세권 아파트로 지난달 치열한 청약률을 기록한 대림아파트와 접해 있다.국철 응봉역이 걸어서 10분걸리며 지하철 5호선 행당역은 걸어서 5∼7분 거리에 있다.지하철 2호선과국철 5호선,분당선 등 수도권 지하철이 교차할 왕십리역의 상권이 가까워 시세상승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이미 분양된 대림아파트,하반기 청약예정인 동아아파트와 함께 3,000여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광회중,행당초등,무학여중고와도 가깝다. 자양동 현대 재건축아파트로 주변에 우성·현대·삼성이 단지를 형성하고있어 편의시설이나 주거환경이 좋은 편이다.일부 동(棟)에서는 한강을 볼 수 있다.신양초등학교와 자양중고교가 가까이 있다. 지하철 2,7호선의 환승역인 건대입구역까지 걸어서 10분 걸린다.잠실대교나 영동대교를 이용하면 강남진입이 편리하다. 삼성동 삼부 삼성빌라의 재건축아파트.올림픽대로변에 들어설 예정이어서승용차편은 편리하지만 대중교통편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지하철 2호선 삼성역까지 마을버스를 타야 하며,버스를 이용하려면 영동대로까지 나가야 한다. 단지 앞쪽이 트여 있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잠실종합운동장과 한국종합전시장(COEX),현대백화점이 가깝다.주변에 단독주택이 많이 들어서 있다. 번동 현대 번동 금호타운 옆에 건설되는 조합아파트로 단지 뒤쪽에 산과공원이 있다.길 건너편에 주공아파트단지가 있으며 번동초등·중학교가 가깝다.그러나 교통편이 그리 좋지 않은 것이 흠이다.버스는 길건너 한천로까지걸어서 5분정도 나가야 이용할 수 있다.지하철을 타려면 마을버스를 타고 4호선 수유역까지 가야 한다. 방이동 금호 올림픽공원 남2문 맞은편 방이초등학교 뒤에 건설되는 조합아파트.주변이 연립·단독주택단지여서 주거환경이 괜찮은 편이다.5호선 방이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까지 걸어서 10분 걸린다.남부순환도로와 올림픽도로를 이용하면 잠실·강동지역으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시장과 백화점이멀리 떨어져 있는 게 단점으로 지적된다. 녹번동 진로 지하철 3호선 녹번역에서 걸어서 1분거리에 있는 역세권아파트.녹번시민아파트를 재건축한다.단지 옆으로 대림아파트,뒤쪽으로는 북한산이 있다.주변은 일반 주택가가 밀집해 있다.통일로에 인접해 있어 버스를이용하기가 편리하다.은평초등학교,녹번구청,녹번시장이 가깝다. 증산동 중앙 증산동 연립주택을 재건축한다.주변은 일반 주택단지이며 단지 뒤로 산이 있다.성산대교를 통하면 목동으로 가기가 편리하다.그러나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 아직 없다.지하철을 타려면 신촌까지 나가야한다.월드컵 경기장이 들어서는 상암지구까지는 걸어서 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풍납동 대동 경당연립주택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단지 옆에 이미 1차 120가구가 들어섰다.주변은 대부분 단독·연립주택단지이고 풍납초등학교가 가깝다.동아아파트가 앞면을 가로막고 있기는 하지만 일부에서 한강을 바라 볼수 있다.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이 걸어서 5∼7분거리다.천호대교,올림픽대교가 가까워 강북 진입이 비교적 수월하다. 박건승기자 ksp@
  • 못믿을 지하철 연착 ‘밥먹듯’

    수도권의 전철과 지하철이 심한 연착운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민단체인 녹색교통운동이 지난 1일과 14일,16일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출근길 교통량이 많은 지하철 1∼5호선 8개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행실태 조사결과 드러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장 심한 연착현상이 빚어진 구간은 지하철 4호선 창동∼충무로 구간으로 기준 운행시간은 24분이나 실제 운행소요시간은 33분38초까지 늦어지는 것이 확인됐다.1호선 구로∼종로3가 구간도 기준시간인 26분보다 6∼7분 가까이 연착되는 경우가 많았다. 또 전체 조사대상 열차 115대 가운데 기준시간보다 1분 이상 연착하는 열차는 모두 60대였다. 운행간격 역시 1∼5호선 모두 불규칙한 것으로 나타났다.운행간격이 가장들쭉날쭉한 곳은 1호선의 종로3가역과 시청역,구로역이었다. 종로3가역은 지난 1일 조사에서 오전 8시27분2초에 열차가 도착한 이후 8시35분1초에 다음 열차가 도착,운행간격이 8분 정도 벌어져 운행간격기준인 3분보다 5분 가량을 초과했다.구로역과 시청역에서도 운행간격이 6분 이상 벌어지는 경우가 잦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녹색교통운동측은 “열차 운행제어시스템을 개선하고 지하철 운행실태를 상시적으로 모니터하는 도시철도시민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6·3 再選 선거전-유세 이모저모

    6·3재선거를 나흘 앞둔 30일 여야 후보들은 병역의혹,고가 의류 로비설등을 도마에 올려 상대를 공격하며 막판 표몰이를 시도했다.특히 여야 가릴 것 없이 소속의원들을 대거동원,‘지역선거’로 치르겠다는 초반의 다짐을 무색케 했다. 서울 송파갑 자민련 김희완(金熙完)후보와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후보는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동원한 ‘이색 유세전’을 펼치며 부동표 공략에 나섰다. 김후보는 새벽 올림픽공원을 방문,운동에 나선 유권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김후보는 특히 소형 오토바이를 타고 아파트 밀집지역 등지를 누비는 ‘씽씽 유세단’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휴일유세를 벌였다.이어 잠실 1,2,3,4,5단지를 잇따라 방문,고정표 다지기에 열을 올렸다. 이회창후보는 오전 잠실 3동에서 맹형규(孟亨奎) 김홍신(金洪信)의원등과함께 ‘자전거 선거 캠페인’을 벌였다.‘젊고 활기찬 이미지’심기로 20∼30대 젊은 층 공략을 위해서다.선거운동원들도 자전거를 타고 잠실 둔치를 돌며 이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이후보는 이어 잠실성당미사에 참석한 뒤 광성교회,불광사등을 잇따라 방문 ,종교계 공략에 나섰다.오후에는 풍납 1,2동과 잠실 1,2동 상가등지를 돌며 바닥표 훑기에 주력했다. 계양·강화갑 계양체육공원에서 열린 2차 합동연설회에서 국민회의 송영길(宋永吉)후보는 이번 선거구도를 ‘선거꾼과 젊은 일꾼의 대결’,‘나라 망친 한나라당과 나라경제를 외환위기에서 구한 국민의 정부의 대결’ 등으로규정,‘젊은 피 수혈론’의 대표 주자격인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송후보는 “나이를 속여서 군대를 안간 후보(한나라당 안상수)는 계양을 대표할 자격이 없고 서민을 위해 일할 수 없으며,정치개혁을 할 수도 없다”고 한나라당 안후보의 병역의혹을 거듭 물고 늘어졌다. 그는 또 서울 지하철 5호선과 인천 지하철 1호선 연계,과밀학급 및 2부제수업 해소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14년간 계양에서 서민과 함께 살아왔고,대통령이 선택한 젊은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안후보는 “우리는 젊은 피 수혈론에 대해 일말의 기대를 했으나 송후보측은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한 후 “나는경제전문가로서 깨끗한 정치와 계양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옷로비 의혹’등을 거론하며 “지금은 여당에 힘을 몰아줄 때가아니라 심판할 때”라고 주장했다. 연설회장에는 국민회의에서 안동선(安東善) 지도위의장,이인제(李仁濟) 당무위원,박상규(朴尙奎)부총재,서정화(徐廷華) 의원 등이,한나라당에서는 김덕룡(金德龍)부총재,신경식(辛卿植)사무총장,안택수(安澤秀)대변인,김문수(金文洙) 이재오(李在五) 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 지하철은 움직이는 광고판

    하루에 서울의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640만명.수송분담률 30.8%다.사람이 모이는 이 곳을 광고가 지나칠 리 없다. 지하철을 중심으로 한 광고형태는 수십 가지나 된다. 먼저 지하철 차량 내부에만 다섯 가지 형태의 광고가 가능하다. 차량을 가로질러 천정에 거는 광고,사람 눈높이에 맞춘 액자광고,고개를 살짝 들면 보이는 모서리 광고,그리고 ‘기대지 마시오’라는 안전스티커 밑에 들어가는 곁다리 광고,마지막으로 지하철 노선도 옆에 들어가는 광고다. 이 모든 것을 다 합치면 지하철 한량당 보통 50∼70개 정도의 광고가 가능하다. 광고종류에 따라 광고 액수도 다르다.천정걸이 광고는 1매당 한달에 3만5,000원으로 한 차량에 3개까지 가능하다.액자형은 월 2만2,000원,모서리형은큰 것이 1만1,000원,작은 것이 8,000원이다.안전스티커는 한매당 월 1,500원이다. 지하철 역에는 와이드칼라 광고가 있다.광고료는 크기에 따라 다른데 12×8m 대형은 월 800만∼1,200만원,2×1.5m는 월 60만원 정도로 가격차이가 크다.전철을 기다리는 승강장에도 ‘승강장매립형’이라는 광고가 있는데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월 광고료는 100만원 정도다. 지하철 광고는 1·3호선은 주식회사 전홍,2·4호선은 주식회사 국전,5호선은 코애드,7호선은 주식회사 광인,8호선은 우주사가 맡고 있다. 지하철공사의 입찰에 참여해 낙찰받은 이들 업체는 매달 일정액을 공사 측에 사용료로 낸다.이들의 고민은 지하철에 광고를 다 채우지 못해도 약속된사용료는 내야 한다는 점.IMF 관리체체 이후 적자를 면치 못해 사용권을 반납,다시 입찰이 이뤄지거나 물량을 줄인 대행사들도 있다. 지하철광고 전문대행업체 관계자는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이후 지난 해 광고물량이 50%까지 줄었다가 최근 10% 정도만 회복됐다”면서 “지하철 광고는 전체 광고물량의 4∼5%를 차지하는 적은 분야라서 그런지 다른매체가 회복세를 보이는데 비해 아직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말했다. 최근엔 대기업을 중심으로 광고가 활발해지면서 대기업계열 광고대행사를통해 광고가 들어오기도 한다. 지난 20일부터 LG전자가 지하철 5호선 일부를 통째로 확보해 모든 광고물을 LG전자로 채운 것이 그 예.5호선 4편성(1편성당 8량,총 32량) 열차내 1,800여 광고물을 모두 LG디지털 광고로 채웠다.지하철 차량내 모든 광고물을 한회사광고로 채운 것은 국내 처음이다. LG전자,LG정보통신,LG LCD,LG정밀,LG마이크론,LG히다찌,LG전자서비스 등 7개사가 함께 참여해 디지털TV,벽걸이 TV,개인정보휴대단말기,MP3 플레이어등 디지털 기술과 제품을 소재로 한 20여 종류의 기업홍보광고로 꾸몄다.
  • 지하철 현장민원실 확대…새달 21개역에 추가 설치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5호선 여의도역 등 21개 지하철역에 구청 현장 민원실을 추가로 설치해 각종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장민원실이 신설되는 역은 종로3가 동대문 옥수 성수 강변 건대입구 미아 쌍문 연신내 신촌 홍제 합정 공덕 화곡 까치산 시흥 독산 신길 여의도서울대입구 신림역 등이다. 이에 따라 현재 현장 민원실이 운영되고 있는 왕십리 미아삼거리 녹번 등 9개역을 포함해 지하철역 구내 현장 민원실은 모두 30개로 늘어나게 됐다. 문창동기자 moon@
  • 분양 정보(I)

    ◆서울 금호동 롯데아파트 롯데건설은 서울 강북의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금호동 롯데아파트의조합원을 모집한다. 단지 전체가 35평형으로 이뤄지며 분양 물량은 254가구다.지하철 3호선 금호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으며 강남 압구정동까지는 승용차로 5분이며도착할 수 있다.분양가격은 1억5,800만원(조합비 별도).거실 벽면에는 간접조명과 붙박이 책장,오디오·비디오를 설치해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단지 앞면에는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층간에 소음방지시스템을 설치한다.(02)632-5125 ◆월드건설 조합아파트 월드건설이 경기도 일산 마크로 맞은편에 시공하는 조합아파트의 조합원 299가구를 모집한다. 일반 조합원과 삼성,문화방송(MBC)조합 등 5개 직장조합이 공동으로 시행한다.33.7평형 단일 평형으로 확정 분양가는 1억600만원(시행 용역비 별도).용적률을 110%로 설계해 단지의 쾌적성을 높인다. 단지안에 골프 퍼팅장,바베큐장,유실수 단지 등 7개의 조경시설이 들어선다.승용차로 이산포 인터체인지를 통해 자유로까지 3∼4분만에 진입할 수 있다. 오는 7월 착공해 내년 12월 입주 예정.(0344)903-9503∼6. ◆서울 가락동 대우연합아파트 서울 가락 대우연합주택은 역세권아파트인 가락동 대우아파트 조합원을 모집한다.대우건설이 시공하며 지상 15층 1개동으로 33평형 90가구로 이뤄진다. 지하철 5호선 개농역이 인접해 있으며 개농공원,두뎀이공원 등 3만여평의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분양가는 33평형이 1억5,900만원으로 인근 같은 평형의 쌍용아파트 39평형의 2억5,000만원보다 상당히 싼 편. 8학군 지역으로 단지 근처에 잠실여고,정신여중·고,문정초·중교,가락초등학교 등이 있다.모든 가구에 온돌마루판을 설치할 예정이다.(02)3443-5074. ◆경기도 용인 구갈2지구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용인 구갈 2지구에서 아파트 568가구를 분양한다.입주 예정일은 2001년 7월. 수원 인터체인지에서 서울 방향으로 1.5㎞ 지점으로 경부·영동고속도로가만나는 신갈분기점 근처에 있다.분당까지 승용차로 10∼15분 걸린다. 모든 가구를 남동·남향으로 배치해막힘이 없다.1.5㎞ 북쪽에 마크로가 있고 분당까르푸,삼성프라자 등도 가까이 있다.남쪽으로는 한국민속촌,영통지구,경희대가 있으며 분당과 서울로 가는 교통편도 많다.모든 동을 15층 이하로 건설하며 지역난방과 세대별 정수기,식기 세척기를 설치할 예정이다.(0342)716-0802. ◆서울 시흥 관악우방타운 ㈜우방은 서울 시흥동 ‘관악우방타운’ 총 670가구 가운데 잔여분 336가구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이번에 재분양하는 아파트는 25평형 267가구,32평형 14가구,43평형 55가구.계약금은 10%며 입주할 때까지 연 6%의 저금리로 중도금을 전액 융자해 준다.또 15%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해 분양조건은 최상. 분양가는 32평형 1억6,000만원,43평형 2억2,000만원이다.2001년 4월 입주예정이다.(02)804-3989,859-3987 ◆제주 함덕관광지 주변 코스모빌리지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읍 대흘1리에 고급 전원주택인 코스모빌리지가 들어선다.앞으로 국제자유도시로 변모할 제주 국제공항에서 20분 거리이며 함덕관광지 인근에 있다. 제주지역업체인 제주 선시티사가 짓는 이 주택은 5,300여평의 부지에 건평30평 내외의 주택 19가구가 들어선다.1가구당 대지면적이 176∼295평에 이른다.어린이놀이터,야외수영장,퍼팅연습장,전자오락실 등 여가시설이 완비돼있고 인근에 묘산봉관광지구,만장굴 등 관광지가 있다.분양가는 1억1,760만원에서 1억5,925만원까지 대지면적에 따라 다양하다.구입후 별장으로 사용하거나 임대를 줄 수 있다.(02)761-7244
  • 동대문구 경동藥令市 되살린다

    동대문구(구청장 柳德烈)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동약령시와 장안평자동차매매시장의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대구 약령시와 함께 우리나라 한약재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경동약령시와 한때 전국 최대의 중고차시장이었던 장안평의 상권을 부활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복안이다. 구는 2일 경동약령시를 육성하기 위해 현재 한의원 270곳과 약국 266곳,한약방 28곳,도매·수출입업소 83곳이 들어서있는 이 지역을 전통 한의약의 중심지 및 관광코스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약재 판매 뿐아니라 한방전문진료 및 관광명소로 발전시킨다는 구상. 이를 위해 구는 지하철 1호선 제기역의 명칭을 경동약령시역 또는 경동약령시역과 제기역으로 병행사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또 이곳을 구를 대표하는 관광코스로 개발하는 한편 매년 열리는 ‘경동약령시의 날 대축제’를 국제적 규모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경동약령시협회의 법인화와 한약도매시장의 법인 설립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대구 약령시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한약재의공급을 원활히 하고 품질향상도 꾀할 계획이다. 2000년에는 이곳에 한의약전시관과 문화관을 설립,명실상부한 국제 관광명소로 육성할 구상도 갖고 있다. 이어 2001년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한약재도매시장을 개설하고 2002년에는 20층 규모의 한방전문백화점을 설립,한방진료는 물론 한약재 한방세제 건강식품 등을 판매하기로 했다. 구는 이와함께 장안평자동차매매시장 주변 장안동 415,464 일대 8만여㎡의군자지구중심에 대규모 금융·쇼핑·문화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장안평자동차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하철 5호선 장안평역 주변 천호대로변에 5층 이상의 금융·판매·문화시설을 유치하는 한편 이면도로변에는 공원등 휴식공간을 갖춘 ‘먹거리골목’을 조성,지역명소로 개발할 방침이다. 구는 2002년 장안시영아파트 재건축이 마무리되면 2,600여가구의 배후인구를 확보하게 돼 이 일대의 상권이 더욱 팽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서울 새달4일 올해 첫 아파트 동시분양

    다음달 4일부터 서울에서 올해 첫 아파트 동시분양이 시작된다.7개 사업장에서 모두 684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되며 서초구 서초동과 송파구 마천·석촌동 등 입지여건이 좋은 지역이 들어있어 청약대기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보인다.그러나 대단지 아파트가 없고 분양가격이 인근 지역시세와 비슷하거나 높아 경쟁률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드시 현장방문을 해 분양조건과 입지여건 등을 꼼꼼히 분석해 봐야 한다. ▒서초동 롯데아파트서울교대부속초등학교 뒤쪽의 일급 주거지에 짓는다.지하철 교대역이 걸어서 2∼3분거리이며 아파트부지가 인근 지역보다 높아 성(城)을 연상하게 하도록 건설한다.내장재를 고급빌라 수준으로 마감하고 가구당 2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입주예정시기는 2001년 2월. ▒마천동 우방아파트재건축아파트로 일반분양분은 151가구.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주변이 남한산성 녹지에 둘러싸여 쾌적하다. 입주예정시기는 2001년 7월이며 분양가가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하다. ▒자양동 현대아파트내년에 개통될 지하철 7호선 자양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강북강변도로를 통해 강남지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계속 들어서고 있다.이번 분양분 중분양가격이 가장 저렴해 청약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여겨진다. ▒녹번동 현대아파트역촌 5거리 옆에 지어진다.내년에 완공되는 지하철 6호선 역촌역이 걸어서 2∼3분 거리다.녹번초등학교가 가까이 있다.서오릉로를통한 도로교통도 좋고 불광재래시장도 가까워 거주환경이 좋은 편이다. 이번 동시분양 아파트를 오는 6월 30일 이전에 분양을 받는다면 양도소득세혜택과 등록세·취득세 25% 감면혜택 등이 있다.
  • 미착공 지하철 건설 전면 유보

    19개노선 444㎞… 투자 우선순위 재조정키로6월부터 소형승용차 충돌시험 의무 실시광역상수도요금 2001년 100% 현실화건교부 올 주요업무계획 확정 발표 서울 부산 광주 인천 등 전국 6대 도시가 추진중인 총사업비 19조5,000억원(기본계획 사업비 기준) 규모의 미착공 도시지하철 19개노선 444㎞의 건설사업이 전면 유보된다. 이르면 오는 6월부터 배기량 1,500cc급 미만의 차량에 대한 정부차원의 충돌시험이 의무적으로 실시되고,현재 생산원가의 60%선인 광역상수도 요금이오는 2001년까지 100% 현실화된다. 건설교통부는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건교부는 “6대 도시가 추진중인 전국 19개 노선의 지하철을 당초 방침대로 건설할 경우 무려 31조8,000억원(현 건설비 기준)의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어간다”며 “미착공 구간에 대한 투자우선순위를 전면 재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이미 사업에 착수한 도시지하철은 예정대로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재검토 대상노선인 미착공 구간은 서울 9∼12호선,부산 2호선 연장(북정∼호포),대구 3∼6호선,광주 2∼5호선,인천 2,3호선,대전 2∼5호선 등으로 1㎞당 평균 700억원의 건설비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지난해 말까지 서울 등 6대 도시의 지하철 건설·운영과 관련한 재정적자가 8조6,000억원이 된다”면서 “교통수요가 없는 지역까지 지하철 건설을 추진할 경우 지자체는 물론 국가까지 빚더미에 묻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관계자는 “다음달 초까지 해당 지자체에 ‘도시철도기본계획’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하기로 했다”며 “간선노선을 제외한 지선(枝線)과 연장선 구간은 경전철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교부는 또 대구·포항권과 군산·장항권,광양만·진주권,강원·동해안권등 모두 4개 광역권 개발계획을 담은 제4차 국토개발계획(2000∼2020년)을연말까지 확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르면 오는 6월부터 배기량 1,500cc급 미만의 소형차량을 대상으로 시속 56.3㎞의 정면충돌 시험을 의무화,상해 위험정도를 수치화함으로써 고객들이 차량구매 자료로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건교부는 이밖에 일본의 MK택시처럼 소규모 택시업체를 통합,특정 상표 아래 서비스 경쟁에 나서는 ‘한국형 MK택시’도 올 하반기에 선보이기로 했다. 朴性泰·朴建昇 sungt@
  • 주공 올 5,205가구 재개발·재건축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서울과 인천,안양 등 전국 6개 지구에서 재개발·재건축사업을 통해 5,205가구를 건설한다.특히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재건축사업에 나서 성남 하대원지구에 1,549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재개발 사업지구는 ▒서울 천연지구▒안양 구룡지구▒인천 수문통지구▒인천 십정 1지구▒대구 봉산지구 등 5개 지구,3,656가구이다.공급유형별로는공공임대가 823가구,공공분양이 4,382가구이다. 6개지구의 입주예정시기는 모두 2003년이며 내년 6월부터 2001년 9월까지공급할 예정이다. ▒서울 천연지구 서대문구 천연동 120∼150번지 일대에 공공분양분 932가구와 공공임대분 184가구 등 모두 1,116가구를 건설한다.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가까이 있고 단지 동쪽에는 의주로가 인접해 있다.공급예정시기는 내년 10월. ▒안양 구룡지구 만안구 석수1동 104번지 일대에 22∼41평형 734가구를 짓는다.안양시청이 5㎞이내에 있으며 관악역,경수산업도로,제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이 사통팔달이다.내년 11월 공급되며 공공임대물량은 226가구.▒인천 수문통지구 동구 송천2동 66번지 일대에 556가구를 건설한다.경인국도,경인전철을 이용할 수 있다.단지 동쪽에 2만5,000평 규모의 근린공원이조성될 예정이다.공급예정시기는 2001년 5월. ▒인천 십정1지구 경인전철 동암역과 백운역의 중간지점인 부평구 십정동 190번지 일대에 944가구를 건설한다.현대백화점,백운공원,부평도서관 등이 가까이 있다.공공분양물량은 717가구.공급은 2001년 9월. ▒대구 봉산지구 대구 중심부에 위치한 봉산동 230번지 일대에 306가구를 짓는다.단지 북쪽에는 봉산교회 및 봉산문예회관이 자리잡고 있으며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지하철 반월당역이 있다.공공임대물량은 없으며 2001년 9월에 공급한다. ▒성남 하대원지구 주공이 처음으로 재건축사업을 하게 된 지역.중원구 하대원동 일대에 1,549가구를 건설한다.이 지역은 공원과 그린벨트로 둘러싸여주변환경이 쾌적하다.민간 재건축사업보다 용적률을 크게 낮추고 조망권과경관을 최대한 살린 환경친화형 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공급예정시기는 내년 6월. 丁升敏 theoria@
  • 평택시,도시 기반시설 대폭 확충

    평택시는 11일 중·장기 도시기반시설 확충사업계획을 확정,올해부터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300억원을 들여 서탄∼청북∼오성∼팽성읍을 연결하는 19. 4㎞의 도로개설사업을 올해 시작해 연차사업으로 추진한다.또 148억원의 사업비로 흔치고개∼도일동간 2.3㎞,동막∼마산리간 2.1㎞,동막∼흔치고개간 1.2㎞의 도로를 신설하고 고덕면 궁안교∼신장동 등 6개 구간의 도로 확·포장사업도 올해 시작한다. 오는 2002년까지는 국도 45호선을 우회하는 동고∼양성간 19.97㎞ 도로를건설하고 지난 93년 착공한 팽성∼안중간 13.58㎞ 폭 8.5m 도로를 내년말 완공한다. 시는 이와함께 통복·신대·세교동일대 하천부지와 재래시장일대 10만5,000여㎡에는 유통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합정동 종합운동장 인근 3만3,000여㎡에 청소년수련원을 건립하고부락산에는 조각공원을,덕동산 원평동 팽성읍 이충동에는 생활체육공원을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이들 사업에 1,000억원이상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우선 순위를 정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평택l金丙哲kbchul@
  • ‘99분야별 서울 시정(7회)-지하철

    지하철건설본부의 올해 정책목표는 21세기 선진도시 수준에 맞도록 지하철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이용률을 제고하며 마무리단계인 2기 지하철의 공정을 차질없이 관리하는데 맞춰져 있다.●도시철도 건설 기본계획 수립 3기 지하철(10,11,12호선)의 노선망 계획을상반기중 만들어 공청회 등을 거쳐 확정한다.또 연말까지 중·장기 지하철건설 기본계획을 만든다.이 계획안에는 외곽도시를 연결하는 광역전철과 시내 교통수단인 지하철,경전철 건설 등의 내용을 모두 포함한다.●지하철 9호선 1단계구간 건설 김포공항∼방이동 구간중 김포공항∼여의도∼반포간 25.5㎞에 대한 기본계획을 확정한다.착공은 2기 지하철 마무리단계인 2000년쯤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역사 편의·문화시설 확충 올해부터 2001년까지 1,2기 지하철의 46개 환승역을 대상으로 환승·승강시설과 장애자 편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한다.주요 역사에 지역특성이 있는 예술장식품을 설치,문화공간을 확보한다.●차량 개선 6월까지 터널 내부의 소음감소 대책을 확정,9호선 실시설계부터반영한다.올해부터 2000년 8월까지 6,7,8호선에 730대의 소음개선 차량을도입한다.또 유지비를 절감하기 위해 알루미늄 차량을 도입한다.●방재체계 구축 지난 여름에 겪었던 침수사고 등 유형별 지하철 재난발생사례 및 원인을 2월까지 분석,이를 토대로 연말까지 방재종합대책을 수립한다.●월드컵주경기장 교통대책 경기종료후 1시간 안에 관람객을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해 건설중인 성산·합정·마포구청역을 확장한다.또 수색역∼성산역∼마포구청역간 1.6㎞에 걷고싶은 거리를 조성한다.●수도권 전철이용 활성화 경의선 중앙선 경원선을 전철화하고 경인선을 복복선화하며 건설단계부터 급행기능과 완행기능을 동시에 갖추도록 한다.●5호선 마천역 출입구 추가설치 마천역에 외부출입구 1개를 추가 설치한다.5월부터 공사에 들아가 2000년 말 완공한다.●지하철의 저비용 고효율화 9호선부터는 지하철 건설을 역세권 개발과 병행한다.정거장내 여유공간과 지상공간에 중소기업전시장 및 상가를 입점시켜수익사업을 벌인다.
  • 새해는 이렇게…광역단체장에 듣는다-洪善基 대전시장

    洪善基 대전시장은 올해 세계속의 첨단 과학기술도시,지식정보산업의 중심도시,물류·유통산업의 거점도시 구축 등 3대 핵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에는 도시철도,월드컵 축구경기장,도로사업 등 각종 SOC사업을 조기발주,경기부양의 기폭제로 삼겠다고 말했다.다음은 洪시장과의 일문일답.●지하철건설사업이 사업비 문제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앞으로의 추진계획을 설명해 달라. 1조6,045억원이 드는 1호선은 기본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하지만 재원문제가 있어 2∼5호선부터는 건설비가 저렴한 신교통 시스템 경량전철 도입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지하철건설이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국비지원이 대폭 상향조정돼야 한다.국비부담율이 지난 97년 30%,98년 50%에서 앞으로 70%까지 조정되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가 시급하다.어떤 지원대책이 있는가. 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대책 마련을 시정의 최우선과제로 삼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우선 연초에 도시철도,월드컵경기장,각종 도로사업 등 5,890억원 규모의 SOC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을 조기발주한다.지역경기를 부양하고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63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담보능력이 없는 300여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2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 등을 통해 향토기업의 자생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민간자본 유치를 위해 시세 감면조례,공유재산 관리조례 등을 개정하고 행정규제도 대폭 완화하겠다.●둔산신도시 및 서남부 개발로 동·중구의 도심 공동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대책이 있는가. 업무·상권이 신도심으로 이전,구도심의 공동화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구도심의 경우 토지와 건물 가격이 높아 재개발사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그러나 대전역을 중심으로 한 16개 구역과 중구 12개 구역 등 28개 구역 61만평에 대한 도심 재개발기본계획을 수립,정부의 승인을 얻었다.동·중구의 낙후된 26개 구역 64만4,000평에 대한 주택재개발 관련 용역도 지난해 발주했다.올해말까지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것이다.●엑스포 과학공원이 올해부터 대전시에 무상양여됐다.이의 활성화 대책은. 엑스포관리공사를 설립,소유와 경영을 일원화하는 책임경영체제로 운영해나가겠다.영상관 위주로 구성된 관련시설의 과감한 기능전환을 통해 운영의효율을 꾀하겠다.과학공원과 인접한 국제전시구역을 적극 개발,이곳을 국제회의 및 국제전시산업 용도로 활용하는 등 경제기반도 확충하겠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단계 구조조정이 계획돼 있다.그 방향을 어떻게잡고 있는지. 조정방향은 민간위탁이 가능한 사무와 시설을 발굴,과감히 위탁하고 일용직·청원경찰 등 비정규인력을 감축하는 것이다.효율적 조직관리를 위해 지금까지의 시장 중심에서 실국장 중심의 책임행정체제도 구축해 나갈 것이다.이런 방향으로 올해 구조조정의 큰 축을 이끌고 나갈 것이다.대전l崔容圭ykchoi@
  • 한진종합상가…행당역과 에스컬레이터로 연결

    한진종합건설이 금호 제1∼6구역 재개발지역과 지하철 5호선 행당역 맞은편 하왕2-1지구 사이의 대규모 역세권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한진종합상가는 지하3∼지상4층 규모로 지하3∼지하2층에 대형 슈퍼마켓,지하1층에는 은행이 입주할 예정이다.지하철 5호선 행당전철역과는 에스컬레이터로 직접 연결된다. 분양가는 지상1층 평당 1,100만∼1,300만원,지상2∼지상3층 600만원대이고지상4층은 500만원대이다.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4월.공정률은 90%에 이르고있다.(02)281-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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