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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민화처럼 그려낸 한국의 산하

    원로화가 이한우.1928년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난 그는정규미술교육을 받지 못하고 독학으로 대성한 작가다.지난해에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회관과 100년 전통의 샹젤리제 MB갤러리에서 잇따라 초대전을 갖는 등 국제화단에도그 이름을 알렸다.한국의 산하를 단순화한 윤곽선과 조선민화 기법으로 그려내는 작가.그의 그림은 비록 서양화로불리지만 그 안에 담긴 정서와 문법은 더없이 토착적이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이 개관 후 첫 초대작가로 그를 선정했다.11일부터 17일까지 회관내 세종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초대전은 작가의 화업 40년을 결산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우리 강산’시리즈라는 제목 아래 1,500호짜리1점을 포함,모두 30여점의 대작이 내걸린다. 작가는 백두대간을 휘달리는 산맥과 섬,들,바다 등 낯익은 풍경을 그리되 그것을 있는 그대로 그리지 않는다.육신의 눈으로 본 것을 마음의 눈으로 걸러내 새로운 표현의묘를 얻는다.어찌보면 그것은 분재처럼 가공해 만들어내는이상향으로서의 자연인지도 모른다. 실제로 분재를 좋아한다는 작가는 “자연을 그리는 것은 나의 자화상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신표현주의적’ 구상회화라 할 만한 이씨의 그림은 단색조에 가깝다.황토색 톤이 주를 이룬다.때로는 단조롭고무미건조해 보이지만 그만큼 강렬한 힘이 느껴진다.골기(骨氣)가 뚜렷한 그의 그림은 날카롭고 거침없는 칼의 움직임이 그대로 드러나는 목판화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유럽 화단에서 이씨의 작품이 평가받는 것은 서양화가이지만 ‘동양적’ 정체성을 잃지않고 독창적인 작업을 벌여나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그는 선을 통해 대상을 파악한다.이것은 근본적으로 동양화적인 발상이다.서양화는 색채의 겹침에 의해 선이 유도된다.반면 동양화는선으로 시작해 선으로 마무리 짓는다.이씨의 그림에서 선은 사물의 실체를 알아보게 하는 준법이자 대상을 구획하는 경계다. 이와 관련, 오광수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은 “촘촘하게 엮어진 아라베스크식 선조의 구성은 자연이 지니는 혈맥과 같이 박동치는 느낌을 준다”고 평했다. 이번 전시는 세종문화회관이 마련한 첫 초대작가전이란점에서 관심을 끌 만하다.세종문화회관은 이 전시에 맞춰4명으로 된 전시기획팀을 구성했다.세종문화회관이 큐레이터를 두어 기획전을 연 적은 있으나 팀을 짜기는 이번이처음이다.세종문화회관은 최근 지하철 5호선 광화문 역사안에 있는 광화문갤러리의 운영권도 따냈다.(02)399-1549. 김종면기자 jmkim@
  • 10일부터 5호선에 봉축열차 운행

    불기 2545년 부처님오신날(5월 1일)을 기념해 10일부터지하철 5호선 상일동∼방화 구간에서 ‘봉축열차’가 운행된다. ‘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이란 부제로 꾸며질 봉축열차는 전동차 1편성 8칸중 5칸(셋째∼일곱째) 내부에 불교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들이 설치되고,열차 외벽에는화려한 단청과 만다라 문양이 그려진다. ‘소리와 색으로의 공(空)’으로 이름붙여진 셋째칸은 벽면과 천장이 거울효과가 나는 알루미늄 시트지로 장식되고 여기에 ‘화엄일승법계도’를 그려넣어 존재의 근원에 물음표를 던져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넷째칸(‘나를 찾아서’)은 분주한 삶 속에서 잃어보렸던 나를 생각해게 해주는 선방(禪房)으로 꾸며진다. 다섯째∼일곱째칸은 ‘현실의 버팀목-불교’ ‘인연잇기’ ‘연꽃세상’이란 이름으로 소외계층을 향한 자비와 인연의 아름다움,연꽃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각각 꾸며진다. 봉축열차는 6월 30일까지 82일간,평일엔 편도 기준으로 4차례,주말과 공휴일엔 6차례씩 모두 378차례 운행될 예정. 9일 오후 2시 고덕차량기지에서는 운행 개막행사도 열린다. 공사는 특히 석탄일엔 봉축열차에서 네팔전통춤 및 선무도 공연을 갖는 등 10차례에 걸쳐 불교를 주제로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불교인이 아니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감상할 수 있도록 불교적 색채가 강한 작품보다는 우리 고유의 전통과 불교를 현대미술을 통해 접목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화곡역등에 건강상담 코너 운영

    서울시 도시철도공사는 2일 5호선 화곡역,까치산역,우장산역 등 3개 역에서 역세권내 의료기관과 함께 지하철 이용객들을 위한 건강상담 코너를 운영하기로 했다. 화곡역과 까치산역에서는 오는 11일부터 격주로 수요일오후 2∼5시에,우장산역에서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2∼5시에 운영되는 이 코너를 방문하면 혈압체크 등 간단한 검진 외에 질병과 관련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문의 691-9560. 심재억기자
  • 지하철+버스 ‘시간절약’/인천공항 가는 길 총점검

    인천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56㎞나 떨어져 있고 교통편도적기 때문에 접근에 많은 불편이 예상된다.더욱이 처음 가는 길이어서 생경하기만 하다.가는 길을 미리 알아놓지 않으면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낭패를 볼 수 있다.승용차지하철 택시 버스 등 교통 수단별로 인천공항 가는 길과요금,주의할 점 등을 알아본다. 인천공항 가는 길은 사실상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유일한길이다.인천 월미도와 율도에서도 배를 이용할 수 있지만불편하다.인천공항고속도로는 왕복 6∼8차로로 하루 13만5,000여대의 차량 수요를 소화할 수 있다. ◆승용차=현재로는 공항 이용객 상당수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지역에서는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를이용,방화대교에서 인천공항고속도로를 타면 된다. 방화동 등 김포공항 주변에서는 김포공항인터체인지를 이용하면 곧바로 인천공항에 닿는다.서울 남부지역,수도권북부·서부에서는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인천 방향으로 가다가 노오지분기점에서 고속도로를 탈 수 있다.또 인천에서는 남북연결도로를 타고 북인천인터체인지까지 가면 고속도로와 만난다. ◆택시=승용차 다음으로 많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택시 이용객들의 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계외 할증요금은 없다. 중형 택시의 경우 김포공항∼인천공항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제외하고 2만7,800원,서울시청∼인천공항 3만3,000원선이다.모범택시는 김포공항∼인천공항 5만300원,서울시청∼인천공항 6만1,000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또 일행이나 휴대품이 많은 국제선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4월 중 6∼10인승 대형 택시가 운행될 예정이다. ◆지하철+버스=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지하철과 버스를 연계,이용하는 것이 좋다.도심에서는 지하철을 이용,김포공항까지 간 뒤 버스를 이용해 인천공항을 찾는 방법이다. 광화문에서 김포공항까지 지하철 5호선으로 38분 걸린다. 운행 간격은 러시 아워 2분30초,평상시 5분이다.지하철로김포공항에 도착하면 국내선청사와 제2청사에서 인천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서울과 인천,경기 등지에서 43개 버스 노선에 475대가 운행된다.서울은 잠실과 동대문,청량리,구로,시청,남산,강남고속버스터미널,여의도,서울역,도봉 등에서 출발하며 노선에 따라 오전 4시30분∼6시35분에 첫 차가 있고 공항에서 막차 출발시간은 오후 9∼11시 사이다.지방은 전주 춘천 원주 청주 대전 온양 부여 태안 등의 각 터미널에서 리무진과 시외 직행버스가 운행된다. ◆바닷길= 인천의 율도 부두나 월미도 선착장에서 선박을이용해 영종뱃터에 도착,공항까지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월미도에서는 오전 5시30분∼오후 9시30분 사이 20분 간격으로,율도에서는 오전 5시∼오후 9시30분 사이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김용수기자 dragon@. ■ 인천공항 안내 낙제점. “상담 대기자는 2명입니다.상담하려면 59분 기다려야 합니다.” 다음달 2일 일본 도쿄로 출국하려는 이모씨(37·여)는 27일 오전 8시50분쯤 인천국제공항공사 자동응답전화(ARS·032-741-0104)로 운항 스케줄을 문의하려다 이같은 응답을듣고 깜짝 놀랐다.그는 혼자말로 “한 사람을 상담하는 데 30분 가까이 걸린다는 건가”라며 끊을 수밖에 없었다.이씨는 상담은 포기하고다시 전화를 걸어 ‘공항 이용 안내는 2번’이라는 ARS의 지시대로 2번을 눌렀으나 이번에는‘다이얼이 늦었으니 다시 눌러달라’는 말이 나온 뒤 먹통이 됐다. ARS를 즐겨 이용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어 서비스는‘프로그램 개발 중’이라는 이유로 작동조차 되지 않고있다. 개항을 하루 앞둔 초특급 인천공항의 서비스 수준은 이처럼 아직도 낙제점이다. 공사 웹사이트(www.airport.or.kr) 고객 상담실에는 하루에도 수많은 방문객이 찾지만 ‘정보가 엉터리’ ‘답변이없다’라는 글만 남기게 된다. 한 네티즌은 “29일 캐나다로 출국하기에 앞서 교통 안내 메뉴에 있는 리무진,좌석버스 노선 안내에 따라 영등포역에서 출발한다는 인천의 K여객에 문의했더니 운행을 결정한 적이 없다고 했다”면서 “미리 확인했기에 망정이지잘못된 정보만 믿고 당일 영등포역으로 나가 버스를 기다렸다면 어떻게 됐겠느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벨기에 여행 중이라는 김모씨는 “얼마 전부터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서머 타임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공사웹사이트의 세계 시각 코너는 서머 타임제 실시 전 그대로”라면서 좀더 철저한 준비와 세심한 관심을 촉구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지하철역 볼거리 풍성

    지하철역이 시민들을 위한 소규모 공연장으로 변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도시철도공사는 18일 그동안 이수·광화문역 등 상설공연장이 마련된 역에서만 하던 공연행사를 이날부터 승객들이 많은 환승역 등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일 오후 6시 30분 6호선 공덕역,22일 오후 6시 30분 5호선 오목교역,24일 오후 4시 8호선 잠실역 등에서 공연을 시작,매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노원역에서도 매주 공연을 벌일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다음달부터는 월드컵경기장역과 몽촌토성역에서도 이벤트성 위주의 공연을 시작하겠다”며 “지하철이용객들을 위해 수준높은 공연을 펴겠다”고 말했다. 한편지난 15일부터 지하철 예술무대 공연을 시작한 지하철공사도 1∼4호선 20개역에서 올해 말까지 700여회의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임창용기자
  • “지하철 과거-현재-미래 한눈에”

    지하철을 주제로 한 국내 첫 전시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5일 제2기 지하철 완공을 기념해 5호선 광화문역전시장에서 서울 지하철의 역사와 현재 모습을 보여주는 무료전시회를 9일부터 4월7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전시 내용은 출근길 아침의 지하철 모습 등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환영의 장’을 비롯해 ‘지하철과의 만남’,‘지하철의 탄생’,‘이야기의 장’,‘미래의 창’ 등 5개 마당으로 꾸며진다. 지하철과의 만남에서는 건설 초기의 터널굴착 장면,차량제작 모습 등 지하철 시대의 개막과 성장 과정을,지하철의 탄생에서는 지하철 상식,역사내 각종 편의시설과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문화공간 등을 소개한다. 또 이야기의 장에서는 지하철 설치 미술품을 감상하고 2기지하철 건설과정을 담은 10분짜리 영화를 볼 수 있으며,미래의 창에서는 세계 각국의 지하철과 경전철등 신교통수단도만나볼 수 있다. 임창용기자
  • 주말마다 월드컵 홍보 이벤트

    3일부터 오는 5월까지 월드컵을 기념하는 정기 이벤트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2002년 월드컵 붐을 조성하고 성공적인 개최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 기간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의 서울월드컵홍보관 앞에서 ‘월드컵 토요마당’ 행사를 갖기로 했다.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는 토요마당에서는 유명 축구선수의 팬사인회를 비롯해 DDR 경연대회,프로축구단 응원전,축구공 다루기 등 매주 주제를 달리한 행사가 마련된다. 3일 열리는 첫 행사에서는 국가대표 골키퍼 김용대 선수가참석해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축구공 등기념품과 월드컵 홍보자료가 제공된다.지하철 5호선(광화문역 5번 출구)과 1호선(시청역 3번 출구)을 이용하면 되며 행사 문의는 서울월드컵홍보관(02-736-0220)에 하면 된다. 심재억기자
  • 2차 동시분양 아파트 청약 가이드

    오는 6일부터 서울지역 2차 동시분양 아파트 청약이 시작된다.10개 단지 2,170가구 가운데 일반 분양분은 1,026가구.6일 1순위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고 7일에는 1순위 인천·경기 거주자,8일 2순위,9일 3순위자에게 청약기회를 준다. ◆관심끄는 아파트 강서 지역에 공급하는 월드메르디앙 아파트가 돋보인다.주변에 분양하는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다.5호선 발산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재건축 아파트이지만 조합원들이 비로열층을 분양받아 일반 청약자들의 로열층당첨확률이 높아졌다.22평형도 2개의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가양대교가 개통되면 강남북 연결이 쉬워진다.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이 가깝다. 성동구 성수동 금호베스트빌도 눈에 띈다.주택조합 아파트로 32평형 9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2호선 뚝섬역과 성수역이걸어서 10분 거리.입지여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양대학이 가깝다.오는 5월에 인근에 할인매장 이마트도 문을열 계획이다.평당 분양가는 570만원대다. LG건설이 분양하는 구로동 아파트는 수요층이 두터운 35,38평형이다.특히 38평형은 50∼60평형에서나 볼 수 있는 4-BAY(거실과 방 3개를 나란히 전면으로 배치)설계가 특징이다.확장형 주방과 고급 주방가구를 무료 제공한다.1,2호선을 갈아탈 수 있는 신도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보라매공원 옆 롯데 낙천대 아파트도 쾌적한 아파트로 평가받는다. 1층은 아파트를 배치하지 않고 기둥을 세워 공간을띄운 필로티 설계를 도입했다.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강북에서는 도봉구 창동 신도 아파트가 역세권 아파트로 꼽힌다.1,4호선 창동역과 걸어서 2∼3분 거리.일반분양 아파트물량이 가장 많다.주변 지역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곳이라서 발전가능성도 크다. ◆청약전략 20∼30평형대가 주류를 이룬다.실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분양권 전매보다는 실 입주자용이 많다.따라서 분양가격이 저렴한 곳을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 강북에서는 성수동 금호아파트,강서지역 거주자는 월드 메르디앙 아파트를 청약해봄직하다. 롯데 보라매 아파트,LG구로동 아파트는 서울 남부지역에 생활터전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할만하다. 류찬희기자 chani@
  • 부동산특집/ 서울지역 공급계획

    서울 아파트를 잘 보면 흙속의 진주가 숨어 있다.입지여건이 뛰어나고 가격이 싼 아파트를 고르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서울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대부분 재개발·재건축아파트.여기에 공장터나 공공기관 이전자리에 들어서는 조합아파트,주상복합 아파트가 있다. 공장터 아파트도 중대형이상 단지를 형성한다.청약통장 가입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곳이 많다.그러나 청약모습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양극화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한강이 보이거나 공원이 가까운 아파트,지하철역 부근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 ◆강남권 아파트=강남권에서는 서초구 방배동 소라 아파트재건축이 눈에 들어온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이 공급하는 아파트로 편리한 교통여건과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남부순환도로 건너편 우면산 자락에 붙어 있다.상문고,서울고 등 학군도 으뜸으로 꼽힌다. 동부건설이 재건축하는 강남구 대치동 주공 아파트도 관심대상.명실상부한 강남 아파트다.46,53,60평형의 중대형 아파트만 들어서는 단지다.롯데백화점 강남점,도곡시장 등이 가깝다.물량은 적지만 강남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롯데건설 방배동 아파트도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LG 잠원동 아파트,방배동 대원,황금빌라 재건축 아파트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한강변 아파트=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아파트는 많지 않다.가구수도 적어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영등포구당산동 크로바 아파트가 들어온다.당산역에서 걸어서 10분이내로 도심을 오가는 교통편도 양호하다.25∼61평형 53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여의도에서는 5월경 미주 아파트 재건축 일반 분양이 시작된다.롯데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돼 시공 업체 지명도도 높다. 45∼90평형 중대형 아파트로 445가구 규모다. 백조 아파트 역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41∼91평형 406가구다.두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분양가는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나 여의도 직장인이나 도심에 직장을 둔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남동에서는 현대건설이 246가구를 준비하고 있다.한강변아파트로 빠지지 않는다.단국대학,외국 대사관 등이 몰려 있어 수요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대우건설이 공급하는 한강로주상복합 아파트도 지켜볼 만하다.데이콤 사옥 옆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한강 조망이 양호하다.금호건설 여의도 주상복합 아파트도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역세권 아파트=강남권에서는 관악구 봉천9구역 아파트가눈에 들어온다.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서 10분 안에 닿을 수 있다.24∼41평형 483가구 규모다. 삼환기업이 공급하는 구로구 고척동 장미 아파트 재건축 아파트도 역세권 아파트로 분류된다.개봉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다.구로구 시영 아파트 자리에 들어서는 삼성물산 아파트도 이 지역 직장인에게 권할만하다.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과 걸어서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애경백화점과 중고등학교도 가깝다.대우중공업 공장터에는 1,600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수요층이 두터운 28,32,38평형 등 중형 아파트 위주로 분양된다.가리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강북에서는 도봉구 창동역 일대 아파트가 눈에 띈다.지난해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마친데 이어 올해는 동문건설이 30,35평형 51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도 창동역 근처 삼풍제지 공장터에 2,000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창동역과 걸어서 5∼10분 이면 닿는역세권 아파트다. 동대문구 장안동 시영 아파트 재건축도 괜찮다.삼성물산이시공사이고 일반 분양분은 340가구 정도로 예상된다.20평형대 아파트가 많으므로 임대 사업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5호선 장한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부간선도로를 타면 도심 진입도 쉽다. 고려산업개발이 공급하는 동대문구 마장동 아파트는 마장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들어선다.2호선 성수역 인근에 건립되는 성수 2단지 재건축 아파트도 역세권.시공사는 롯데건설이다. 이수건설은 중랑구 묵동 대명 아파트 재건축분을 내놓는다. 24∼41평형으로 589가구이며 6호선 화랑대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닿는다. ◆관심끄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송파구 문정동 주공 아파트는 삼성물산이 새로 짓는다.1,700여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로 33∼60평형으로평형도 다양하다.일반 분양분은 370여가구로 예상하고 있다. 마포구 공덕4지구 재개발 아파트는 도심과 가깝다는 잇점을 지녔다.5호선 애오개역과 공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34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염리동 진주 아파트를 헐고 새로짓는 LG아파트는 지하철역이 코앞에 있다.마포 귀빈로를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된데다 도심 진입이 쉽고 여의도와 가까와 인기를 끌기에 충분하다.목동에 들어서는 동신 아파트 재건축도 눈에 들어온다.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특별취재반= 류찬희차장, 김성곤 전광삼기자
  • vision 2001-우리구 새해살림/ 강동구

    서울의 동쪽 끝에 위치해 ‘해뜨는 강동’으로 불리는 강동구는 관내에 오염배출시설이 전혀 없어 항상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특히 각 자치단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문제에 있어 한껏 부러움을 사고 있다.‘음식물쓰레기 100% 수거,100% 재활용’을 추진한 덕분이다.또 전국최초의 브랜드택시인 ‘KD택시’를 발족시켜 올바른 택시문화 정착을 선도하고 있다.강동구는 올해도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친절행정에 온정성을 쏟을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우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근로사업을하루 평균 650명선으로 유지해나간다.지난해 서울시 25개자치구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한 취업정보은행도 연중 운영한다.또 강동구 공동브랜드인 ‘KD’를 활용한 제품을 적극 개발하고 공동판매장을 확충하며 외국자매도시를 통한 판로개척에도 힘을 쏟는다.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벤처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장신구 업종을 특화시킨다.최근 침체의 늪에 빠진 천호동 구사거리 상권을 회복시키기 위해 ‘패션거리’ ‘풍물거리’등 특화거리 조성사업을편다. ■삶의 활력이 넘치는 문화·체육도시 건설 관내 대표적 문화자산인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최대한 활용한다.이의 일환으로 선사문화축제와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보존사업을 펴나간다.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권역별로 ‘한마음열린음악회’등을 개최하고 동단위 문화축제를 활성화시켜주민 화합의 계기로 삼는다.이와 함께 오랜 숙원사업인 구민체육센터를 2003년 준공하기 위해 올해안에 착공한다. ■더불어 사는 복지강동 구현 95년 민선1기때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열어온 ‘자원봉사의 날’과 ‘이웃사촌 자매결연운동’ 등 민간이 주도하는 복지정책을 조직적·체계적으로발전시키고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구민들의 평생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보건소에 ‘지역보건의료분야 전산망’을 구축,의료대상을 저소득층에서 구민 전체로 확대한다. 또 정신질환자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노인치매 상담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성인병검진사업,방문간호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편리하고안전한 녹색교통도시 조성 지하철 5호선과 8호선 개통에 이어 광진대교와 암사대교가 건설되면 강동구는 동부 서울의 교통중심지 기능을 하게 된다. 이에 걸맞게 주택가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주거지 주차허가제와 권역별 주차면수 설치를 대폭 확대한다.또 주차구획선과 일방통행로 등을 정비하는 한편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위탁을 추진한다. 강일동 304의2,천호3동 174의1 등 주택가에 주차장을 건설하고 천호1동 공영노외주차장,천호시장 공영노외주차장,암사동 제1노외주차장도 완공한다. 한편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와 횡단로를 설치하고 보관대를 확충하며 ‘자전거 등록제’와 ‘자전거 무료 대여제’를 실시한다. 김용수기자 dragon@. * 김충환 구청장 인터뷰. “천호·암사지구 단위계획사업이 최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데 힘입어 올해는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겠습니다” 김충환(金忠環) 강동구청장은 “강동구의 스카이 라인이 바뀌게 될 천호·암사지구 단위계획사업을 차질없이 수행,천호동 일대를 지하철 환승역과 연계한 유통 및 교통의 중심지로개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특히 ‘전자 강동’을 선포,주민 및 직원들의정보화 마인드를 향상시킬 계획을 마련중이라고 했다.이미전국 자치단체중 최초로 이달 초 인터넷 방송국을 개설,구정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간부회의 때 참석자들이종이 대신 노트북을 휴대하는 ‘종이없는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하루 180t 처리규모의 음식물퇴비화 및 사료화시설 준공에 이어 올해는 음식물쓰레기 100% 수거체계를 갖추겠다고 설명했다.음식물쓰레기 100% 재활용으로 양질의 퇴비와 사료를 생산,판로개척에 주력하는 한편 타 자치단체의음식물쓰레기도 함께 처리,구의 재정도 확충해나간다는 복안이다.한편 관내의 대표적 문화유적지인 암사동 선사주거지에대한 종합적인 개발을 위해 서울시 및 관계부처와의 협의를거쳐 올해중 복원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선사문화교육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특히 최근의 남북화해무드에 힘입어 북한 평양시 강동군과 자매결연을 맺어 농업기술 교류,관내 액세서리업체 및 전자통신산업 등 벤처기업의 북한 진출 등을 적극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수기자. *전국 최초 브랜드화 'KD택시'. 강동구는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자랑거리가 많지만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KD택시’를 꼽는다. 지난 98년 5월 발족된 KD택시는 전국 최초의 브랜드택시.관내 14개 택시회사가 백옥색 바탕의 최신형 차량에 통일된 운전자 복장과 동일한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KD’는 강동구의 영문 이니셜이기도 하지만 본뜻은 ‘Kind Driver’이다.통일된 로고와 복장 때문에 주민들은 KD택시를 멀리서도 알아본다.특히 각 회사의 노·사가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발한 운전자들이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이미 강동주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들 사이에 입소문이 쫙 퍼졌다.특히 KD택시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마쳤으며 한국도메인정보센터에 도메인(www.KDtaxi.or.kr)도 등록했다. 강동구는 KD택시에 콜기능을 부착,전화는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도 콜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또 친절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운전자 및 가족들을 초청,위로잔치를 갖고 우수운전자는 부부동반 산업시설 시찰 등의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 경매 포인트

    ◆대치동 쌍용 43평형. 서울 강남구 대치동 쌍용 아파트 5동 1308호가 경매로 나왔다.43평형으로 13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6계에서 입찰이 진행된다.사건번호는 ‘00-48945’.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걸어서 2분거리.영동대로와 남부순환도로에 붙어 있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5억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4억원으로 떨어졌다.매매·전세 수요가 꾸준한 지역.시세는 5억원.경락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안전성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을 완납하면 자동으로 소멸된다.소유권이전에 큰 어려움은 없다. ◆신당동 5층 근린시설. 서울 중구 신당동 5층 근린생활 건물이 경매에 부쳐진다.13일 서울지법 본원 6계에서 진행되며 사건번호는 ‘00-16207’.대지 162평에 지하 2층,지상 5층,건평 540평.엘리베이터도 갖췄다.지하철 5호선 청구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동대문시장이 가깝다.사옥용으로 적합하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24억3,600만원이었으나 유찰을 거듭해 이번 입찰가는 15억5,900만원으로 떨어졌다.동대문시장관련 기업의 임대 수요가 많아 투자할 만하다. ■안전성 낙찰자 책임은 없다.모든 권리관계는 낙찰대금 완납과 동시에 모두 소멸된다. 자료제공 리얼티코리아 (02)569-4700
  • 새달 6개단지 800가구 동시분양

    다음달 초 분양하는 서울지역 2차 동시분양 아파트는 6개단지에서 800여가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같은 달과비교해 23% 수준이다.주택경기 침체로 건설업체들이 본격적인 분양을 미루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대부분 소규모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서 공급되는 중소형 평형이다. ■등촌동 월드메르디앙 강서구 등촌동에 공급하는 아파트로22∼32평형 145가구짜리다.일반 분양 물량은 70가구.평당 530만∼570만원으로 분양가가 저렴하다.낮은 층은 전용정원이설치되고 22평도 화장실이 2개다.대형 할인점 까르푸가 가깝다. ■구로동 LG 구로 가로공원옆에 들어선다.299가구 모두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35,38평형으로 지하철 신도림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애경백화점,구로구청이 가깝다.근린공원에 붙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 ■신대방동 롯데 보라매공원 정문 옆에 들어서는 아파트.734가구 규모이나 일반 분양분은 22,29평형 150여가구 뿐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2호선 대방역이 걸어서 5∼10분 거리. ■창동 신도 창동초등학교 옆에 들어선다.457가구 가운데 234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1,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주변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개발되는 곳이다. ■내발산동 광성 광성토건이 강서구 내발산동 금강연립을 헐고 새로 짓는 아파트.22∼43평형이며 29가구가 분양된다.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린다. 류찬희기자 chani@
  • “이총재 지하철 민생탐방 연출 아니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의 지하철 민생 탐방 과정에서사전 연출 논란의 당사자였던 여대생과 전직 여교사 등이 7일 오후 한나라당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사전 연출설을 강력 부인했다.S대 동아리 친구인 정지은(鄭旨恩·22)·위정순(魏正順·22)씨는 “영등포구청 인근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하느라 매일 아침 5호선 군자 환승역에서 만나 열차의 두번째 칸을 이용해 왔다”면서 “지난달 지하철에서 만난 이총재를 다시 만나 ‘또 매스컴 타겠다’며 농담을 주고받았다”고 소개했다. 전재희(全在姬)의원의 여고 동기생 성창희(成昌姬·52)씨도“30년 넘게 교사로 근무한 사람을 온 국민 앞에서 거짓말쟁이로 만든 것에 분신자살이라도 하고 싶은 억울한 심경”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민주당 장전형(張全亨)부대변인은“연출이 아니라는 그들의 주장이 사실이기를 바란다”면서“우연으로 보기에는 너무 기묘하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다”고 말했다. 박찬구기자
  • 서울 지하철 테마열차 운행도 확대

    서울 지하철의 7호선 ‘달리는 도시철도 문화예술관',5호선의 ‘산타열차'에 이어 올해 ‘봉축열차' ‘월드컵라인화열차' 등 새로운 형태의테마열차가 선보인다. 서울시 도시철도공사는 테마열차 운행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테마열차 운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우선 4월 초파일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불교 장식물을 갖춘 ‘봉축열차'를 약 2개월간 5호선에 운행하고 6호선의 경우 월드컵경기장을 바로 연결하는 노선의 특성을 살리고 내년으로 다가온 월드컵경기를 기념해 ‘월드컵 라인화 열차'를 선보일 계획이다.이밖에 7호선에 노선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미술작품을 전시한 ‘설치미술 예술열차'도 운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7호선에 ‘달리는 도시철도 문화예술관' 운행을 시작으로문을 연 ‘테마열차' 운행은 12월의 ‘달리는 디지털 영상미술관(6호선)'과 ‘산타열차(5호선)'로 이어져 현재 하루 평균 6,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김용수기자
  • 중소형 아파트 매입 임대사업“돈벌이 되네”

    매입 임대사업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매입 임대사업자는 지난 1년새 전년보다 50%,가구수는 30% 가량 늘었다. 이같은 매입 임대사업자는 소형아파트 전세난이 되풀이되는 추세에비추어 볼 때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매입임대는 주택건설사업자가 아파트를 지어 임대사업을 벌이는 것과 달리 일반 개인이 2가구 이상(기존 주택은 5가구 이상)을 사서 등록후 임대사업을 벌이는 것으로 각종 세제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얼마나 늘었나=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현재 전국의 매입 임대사업자수는 9,493명에 6만7,564가구에 달했다.99년말(6,301명,5만2,246가구)에 비하면 사업자수는 50.6%,가구수는 29.3%가 각각증가했다.이 가운데 서울은 사업자수 3,929명에 2만6,117가구로 전국 사업자수의 41.3%,가구는 38.6%를 차지하고 있다. ◆세제혜택을 활용하자=매입임대 사업을 하면 각종 세제혜택이 주어진다.그러나 조건이 있다.우선은 전용면적 25.7평 이하여야 하고 가구수도 신축주택이나 미분양 주택과 기존주택이 다르다. 신축 또는미분양주택은 5년 임대 후 팔면 양도소득세가 면제되고취득세·등록세가 면제(전용 18평 이하)된다. 반면 기존주택은 5년 임대후 팔면 양도세는 면제되지만 취·등록세면제혜택이 없다.재산세의 경우도 전용 18평 이하 신축 공동주택에한해 50%가 감면된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한다. ◆수익률은?=매입 임대사업자의 대부분은 월세를 선호한다.그러나 최근 전세값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수익률이 낮아진 것이 사실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 24평형(전세 1억∼1억1,000만원)은한때 월세율이 1.2∼1.3%대였으나 지금은 1.0%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9월에는 월 2% 안팎이었으나 지금은 1∼1.5%수준이다.그러나 중소형은 아직도 강세다.노원구 상계 주공 13평형(전세 4,000만∼4,300만원)은 아직도 1.25%대를 유지하고 있다. 김영진(金榮進) 내집마련정보사 사장은 “전세시장이 위축됐지만 중소형은 올 봄 상승이 예상된다”며 “은행에 넣어봐야 연간 5∼6%의금리밖에 보장받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월세는 수익률이 훨씬 높다”고 말했다. ◆어디가 좋은가=역세권 등 전세수요가 많은 곳이 좋다.또 대형보다는 중소형,그중에서도 소형이면 더욱 좋다.이런 곳으로는 저밀도 아파트 재건축시 전세수요가 예상되는 수서 일대와 7호선과 4호선 역세권인 노원구 일대,5호선 역세권인 가양,방화,목동 등이 꼽힌다. 또 미분양 아파트를 사서 임대주택사업을 벌이기 보다는 기존주택을 사서 임대사업을 벌이는 것이 지금 시점에서는 적절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런 점은 주의하자=평형이 중요하다.30평형대가 넘으면 위험부담이 큰 편에 속한다.월세를 염두에 둔다면 좀 비싸더라도 전세수요가많은 곳을 골라야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된다.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만큼 노후주택은 피하는 것이 좋다.노후주택은 수요도 많지 않을 뿐아니라 매입후 하자보수나 수선등에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천호∼광진대교 북단, 종합레저단지로 개발한다

    한강변에 남아있는 마지막 금싸라기 땅인 광진구 천호대교 북단∼광진교 북단 사이 땅이 대규모 체육시설로 개발된다. 광진구(구청장 鄭永燮)는 3일 광장동 318 일대 천호대교 북단∼광진교 북단에 위치한 1만5,000평 부지를 주민 문화·체육·여가활동을위한 종합레저 단지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당초 80년대 초 운동장 부지로 도시계획이 결정됐었으나 그동안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무허가 건물이 난립해왔다. 광진구는 지난해 31억원을 들여 이 일대 부지를 매입한데 이어 올해도 40억원을 별도로 투입,부지매입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이어 내년부터 개발사업에 착수,2005년까지 모든 사업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2,500평 규모의 체육센터와 1,500평짜리 청소년수련원이들어서게 된다.또 1,500평 규모의 환승주차장과 보행광장 1,000평,옥외 체육공원 4,500평이 조성된다.이밖에도 대규모 공연장,운동장,체력단련코스,각종 운동시설,문화공연시설 등도 들어선다. 특히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활용,생태연못을조성한뒤 토종 야생식물과 늪지식물을 심어 청소년들을 위한 자연학습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연못 주변에는 체력단련장,야영장,소규모 공연장,만남의 광장 등을마련,청소년들로 하여금 건전한 자기발전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광진구는 또 광나루역에서 지하도로 연결되는 보행공간을 별도로 설치,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인근 아차산까지 육교를 설치,휠체어와 자전거로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정영섭 구청장은 “한강변에 남은 마지막 금싸라기 땅을 주민들을위해 아파트단지가 아닌 체육공원으로 개발하기로 했다”면서 “이곳에 대형 상징탑을 설치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해한강의 명소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수기자 dragon@
  • 부동산 새해 전망/ (상)주택

    ‘흐리거나 때때로 눈비’.새해 부동산시장 기상도다.전반적인 경기부진과 구조조정이 가속화하면서 부동산 구매욕구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대규모 사회간접자본이 투자되는 개발 지역이나역세권 부동산은 투자자들의 발길이 꾸준할 것으로 점쳐진다.짧은 시간의 시세차익이나 높은 수익률보다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이나 장기적인 개발이익을 추구하는 투자패턴이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무분별한 투자열풍보다는 확실히 ‘돈되는’ 상품에만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부문별 시장전망과 돈되는 부동산을 찾아본다. ‘매매는 약보합,전세는 강세 전환,신규 분양은 고전’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내놓는 올해의 주택시장 전망이다.새해 주택시장은 곳곳에 악재들이 널려 있다.경기침체와 구조조정에 따른 매물증가 및 구매력 감소,젊은층 사이에서 늘고 있는 아파트 매입기피현상 등이 바로 그것.물론 약세속에서도 지난해 같은 유명 브랜드와 중소평형 선호현상 등 양극화 현상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매매가 약보합세 지속된다=김성식(金聖植)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경제상황이 호전되지 않는 한 하락폭이 두자리수까지 커질 수있다”며 “구조조정이 끝나는 하반기에나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구조조정의 성패에 따라 -0.5∼1.0%의 상승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알투코리아 김병욱(金炳旭) 이사는 “경기침체와 구조조정에 따른 실업증가 등으로 구매심리가 위축돼 매매가격이 5%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이들은 특히 대형아파트의 경우 하락폭은 더욱 커지는 대신 매물이 부족한 중·소형아파트는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국토연구원은 올해 주택매매가는 전국 평균 2.6%,서울은 2.8% 가량 오를 것이라는 상반된 전망을 내 놓았다. ◆전세시장 상승세로 반전될 듯=지난해 추석을 전후해 하락세로 접어든 전세가는 올해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중소형은 이사철이 되면 강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다.국토연구원은 올해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은 무려 10.9%로,건설산업연구원은 6∼7%,주택공사는 8%로 각각 내다봤다.특히 서울 저밀도지구 아파트 재건축이 추진되면 전세가는 더욱 오를 전망이다.지난해 전체 시장의 40%를 차지했던 월세시장도 역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분양 시장,호재없다=신규분양 시장은 기존 주택 매매가격이 오르지 않는 한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중대형은 이미 과포화상태여서 오히려 분양가가 낮아질 가능성도 크다.또 정부의 신규분양시장 부양을 위한 각종 조치들도 금융위기 이후 거의 다 이뤄져 정책적인 조치 또한 큰 변수가 되지 못할 전망이다. 다만 올 1월 1일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신축주택 거래에 대해 양도세와 취득세·등록세를 감면해준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인이다. 또 판교 신도시 건설이 연기된 상태에서 죽전지구가 올해 일반분양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러나 서울시내 노른자위 재건축아파트와 유명 브랜드 상품들은 올해도 국지적으로 주택시장을 선도해 갈 것으로 부동산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내집마련 언제쯤(?)=전세는 지금이 적기이고 기존 주택을 사고자한다면 좀더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분석이다.신규 분양은 자신이 원하는 입지여건을 갖췄으면 미루지 말고 청약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상영(李尙英) 부동산 114 대표는 “전세는 지금이 적기”라며 “매매는 중·소형중심으로 오를 소지가 있는 만큼 급매물을 노리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성식 연구위원은 “지금은 주택구매와 관련된 결정은 늦추는 게좋다”며 “기존주택은 1,2월까지 기다렸다가 결정하고 신규 분양은지금도 괜찮다”고 말했다.그러나 “무리하게 대출받아 청약하는 것은 피하라”고 조언했다김영진(金榮進) 내집마련정보사 대표는 “2월을 저점으로 3∼5월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비수기인 6∼8월은 다시 약세,9월부터는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따라서 1월말∼2월중순 사이를 내집마련의 적기로 진단하고 신규분양도 가격상승기에는 경쟁률이 치열해지는 만큼 2월 분양물량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흙속의 진주' 돈되는 아파트. ‘흙속에서 진주를 찾자’ 올해 역시 신규분양 시장은 침체가 예상된다.수도권 지역의 미분양과 서울 등지의 선별청약 현상도 여전할 전망이다.그러나 올해 분양물량 중에는 청약해봄직한 아파트들이 적지 않다.잘만 고르면 흙속에서 진주를 캐낼 수 있다. ◆여의도 롯데건설=백조와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파트.현재 주민이주율이 50%를 넘는 등 진척이 빠르다.올 3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상업지역이어서 용적률이 900%대로 백조아파트는 406가구를 지어이 가운데 164가구를,미주아파트는 445가구를 지어 169가구를 각각일반분양한다.40∼90평형대 아파트이며 여의도 공원을 끼고 있다.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이 걸어서 5분거리에 있다. ◆대치동 동부건설=대치주공아파트를 헐고 짓는 아파트다.전체 단지규모는 804가구이며 아직 일반분양 물량은 정해지지 않았다.올해말쯤 분양 예정이다.지하철 3호선 도곡역이 걸어서 3분거리.주변에 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문정동 삼성물산=문정초등학교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는 문정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단지규모는1,696가구.일반분양 물량은 356가구이며 단지주변이 공원으로 둘러 싸여 있다.지하철8호선 문정역과 5호선 개농역이 걸어서 10분 거리. ◆일산 백석동=주민반대로 차질을 빚었으나 요진산업이 용적률과 평형을 줄여 30∼70평형대 2,500여 가구를 짓는다.백석역 인근 3만3,000여평의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올 3월 분양예정.고양국제종합전시장에 상주할 외국인 전용동도 들어선다. ◆용인 죽전=건영 죽전 2지구내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이 일대가 택지지구로 지정되기 이전에 조합주택을 추진했던 아파트다.분양시기는올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으며 33평형 1,018가구,59평형 240가구 등 1,258가구 규모다.분당과 인접해 있는 죽전택지구내에서도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김성곤기자. *전문가 견해- “경기침체 매물늘어가격하락 이어질듯”. 올 주택 경기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건설업체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업체들이 지난해보다 악화되거나 비슷할 것으로 답해 주택경기 회복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매매 가격은 약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경기침체와 강도높은 구조조정으로 구매욕구가 떨어지고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세값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점쳐진다.주택 구매 수요는 줄고전세 수요는 늘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전세 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볼 때 큰 변화가 없거나 약간 오를 수 있다. 수요자들의 아파트 구매 패턴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묻지마 투자가사라지고 단순히 시세차익을 좇는 청약도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경기부진이 계속되면서 신규 아파트 건설도 위축될 것으로 점쳐진다.많은 건설업체들이 신규 공급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아예 공급을중단한 경우도 부지기수다. 신규 공급 아파트는 분양성이 양호한 도심 아파트와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지방이나 입지 여건이 떨어지는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미분양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건설업체들의 판촉전도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주택경기 회복은 적어도 6개월 이상 기다려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성 주택산업연구원장
  • 2001년 한국방문의 해 내일밤 광화문서 선포식

    외국인 관광객 580만명 유치와 관광수입 73억달러 달성을 위한 ‘2001년 한국방문의 해’선포식이 31일밤 10시50분부터 새해 1월1일 새벽1시10분까지 2시간20분동안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문화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 추진위원회(위원장 都英心)가 공동으로마련한 이 행사는 기념공연에 이어 보신각 타종,김한길 문화부 장관의 ‘2001년 한국방문의 해’ 개막선언,한국방문의해 추진위원회 명예위원장인 이희호(李姬鎬)여사의 개막환영 영상메시지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기념공연에는 조영남 이미자 인순이 김수철 신승훈 신효범 등 국내인기가수와 한국방문의해 홍보사절인 중국가수 쑨웨이,김덕수 사물놀이와 경북차전놀이팀,양궁 윤미진 선수 등이 출연한다. 이 행사는 KBS와 케이블 아리랑TV를 통해 국내외에 생중계된다. 이 행사로 31일 오후2시부터 다음날 새벽4시까지 광화문 일대의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지하철 5호선은 광화문역을 무정차 통과한다.또 지하철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임병선기자 bsnim@
  • 올 서울 704가구 마지막 분양

    올해 마지막인 서울시 12차 동시분양에는 3개 업체가 모두 704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이 가운데 186가구는 일반 분양된다. 올해 12차례 동시분양 가운데 물량이 가장 적다.건설경기가 침체된데다 비수기까지 겹쳐 업체들이 분양 일정을 연기했기 때문이다. ◆상도동 중앙 중앙건설이 동작구 상도동에서 분양하는 물량.지하철7호선 상도역과 숭실대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한강을 내려다 볼 수있고 인근에 상도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한편이다.22∼45평형 420가구가 들어서고 이 가운데 44,45평형 12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화곡동 희훈 희훈건설이 강서구 화곡동에 짓는 재건축 아파트.111가구 가운데 3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규모는 작지만 인근에 2,000여가구의 대우그랜드월드가 2002년10월 입주 예정이고 화곡동 저밀도 아파트 재건축공사가 진행중에 있다.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에서 걸어서 3∼4분 거리. 남부순환도로나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 쉽다. ◆공릉동 CFENC 공릉동 대진연립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모두 49가구이며일반 분양물량은 29가구에 불과하다. 지하철 7호선 공릉역에서 걸어서 2분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동일로,동부간선도로와 가깝다. ◆일정 29일 공고하고 내년 1월8일부터 청약을 받는다.8일 서울 1순위를 시작으로 9일 수도권 1순위,10일 서울·수도권 2순위,11일 서울3순위,12일 수도권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류찬희기자
  • 충정로일대 아파트촌으로 바뀐다

    서울 도심 인근의 서대문구 북아현3동 3의 336,충정로3가동 7의 1일대가 대규모 아파트 타운으로 탈바꿈한다.시내와 가깝고 입지여건이 좋아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투자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구가 북아현동과 충정로3가동에 걸쳐 있어 2개 지구로 나누어시행된다. ◆규모 1지구 15개동(棟) 727가구,2지구 7개동 480가구 등 1,207가구이다.평형별로는 ▲50평형 28가구 ▲40평형 124가구 ▲34평형 480가구 ▲25평형 292가구 ▲14평형(임대) 283가구 등이다.임대 아파트는세입자용으로 공급되고 일반 분양아파트는 300가구 정도다. ◆입지 서울 도심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충정로역에서 충정로3가 동사무소 쪽으로 올라가다 신촌전화국 옆으로 난 골목길을 따라가면 2지구가 나온다.1지구는 2지구 위쪽으로 붙어있다. 경기대,추계예술대,한성고 등을 걸어다닐 수 있다.경기초등학교 등도 가깝다.신촌 대학가도 버스로 10분 거리. ◆추진 일정 주민 동의율이 70% 이상을 넘어섰고 지난 2일 재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을 마쳤다.추진위측은 내년 초에 조합 설립과 함께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일반 분양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시유지보다 사유지가 많아 주민동의만 이뤄지면 사업추진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세 자유공인중개사 김종기(金鍾基)사장은 “시유지는 평당 400만∼500만원,개인 땅은 평당 500만∼600만원 정도에 거래된다”고 말했다.그러나 아직 사업 초기 단계인데다 부동산경기 침체로 거래는 뜸한 편이다. 김 사장은 사업 시행인가를 앞두고 가격이 많이 오르는 만큼 사업추진 일정을 지켜보며 투자할 것을 권했다. 류찬희기자 c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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