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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XG, 구매 금액 최대 10% 적립 등 다양한 혜택 제공해 오는 27일까지 공식 온라인스토어 5주년 기념 고객 프로모션 진행

    PXG, 구매 금액 최대 10% 적립 등 다양한 혜택 제공해 오는 27일까지 공식 온라인스토어 5주년 기념 고객 프로모션 진행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어패럴에서 운영하는 PXG 공식 온라인 스토어가 국내 출범 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6일부터 다채로운 혜택으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스토어 단독 혜택으로 제품 특가 및 마일리지 추가 적립, 경품 증정 이벤트 등 총 네 가지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눈여겨볼 이벤트는 PXG 클럽 데일리 특가 프로모션이다. 16일부터 27일까지 일별로 다양한 제품들의 특가가 공개되며, 선착순 상품 소진 시 마감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적용한다. 5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300만원 이상 구매 시 7%,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가 적립된다.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PXG 5주년 기념 이벤트 페이지 내 5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2024년 신제품 PXG 골프볼을 증정한다. 또 100% 당첨 가능한 ‘꽝 없는 룰렛 돌리기’ 게임을 통해 PXG 캐디백, 파우치, 의류 상품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해당 이벤트는 PXG 공식 온라인 스토어 단독 이벤트로, PXG 온라인 스토어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16일부터 PXG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px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러, 北 ‘한국 드론 평양 침투설’ 두둔에 中 국방 2인자와 회동

    러, 北 ‘한국 드론 평양 침투설’ 두둔에 中 국방 2인자와 회동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견제와 압박의 수위를 높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에 핵 위협을 가하며 북중러 군사동맹을 강화하는 광폭 행보에 나섰다. 최근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 타격이 가능한 미국의 장거리 미사일 에이테큼스(ATCMS)를 지원하라는 요구가 거듭되자 러시아는 핵교리를 개정해 서방 본토를 핵으로 타격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와 대만, 한국을 지원하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과 이에 맞서는 북중러 등 반서방세력 간 대결 구도가 선명해지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도 고조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북한과 군사동맹 수준으로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조약) 비준을 위한 연방법 개정안을 ‘국가두마’(러시아 하원)에 제출했다. 지난 6월 푸틴 대통령은 2000년 이후 24년만에 북한을 국빈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북러조약을 체결했다. 이 조약에는 “쌍방 중 어느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하면 다른 쪽이 군사 원조를 제공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이에 외교가에서는 1961년 북한과 소련이 ‘유사시 자동개입’을 약속한 ‘조소동맹조약’이 사실상 복원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러시아는 이날 북한이 제기한 ‘무인기(드론) 평양 침투설’ 비판에도 가세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 주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이자 내정간섭”이라고 북한 정부의 입장에 동조하며 한국 정부를 비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의 성명은 푸틴 대통령이 조약 비준 법안을 하원에 제출했다는 정보가 나오기 약 15분 전 러시아 외무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에 탄약 등 재래식 무기를 지원해왔다는 의혹을 받은 북한이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전장에 지상군을 파병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지난 8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북한군 파병설에 관해 언급했다. 이틀 뒤인 지난 10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 대변인은 이를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연이틀 ‘북한군 파병설’이 사실이라며 서방의 장거리 미사일 지원을 촉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연설에서 “해외 국방·정보기관에 북한의 실질적 전쟁 개입을 포함한 가을·겨울철 러시아군의 군사 작전 계획을 보고받았다”며 “누가 러시아를 돕든 우크라이나 방어에 필요한 만큼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에도 “러시아와 북한 같은 정권의 동맹이 강해지고 있다. 이는 더 이상 무기 이전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북한에서 점령군(러시아군)으로의 인력 이동에 관한 일”이라며 ‘북한군 파병설’을 거듭 문제삼았다. 러시아는 이날 중국과의 밀착 행보도 강화했다.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날 베이징에서 중국군 권력서열 2위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회동했다. 장 부주석은 “우리는 러시아와 함께 양국 수교 75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영구적 선린 우호와 고도의 전략적 상호신뢰, 호혜 협력의 중러 관계를 부단히 공고히 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벨로우소프 장관은 전날에는 중국군의 사열을 받은 뒤 둥쥔 중국 국방부장과도 만났다. 둥 부장은 “중러 양국 군대는 응당 양국 지도자가 이끄는 방향을 따라 전략적 협조를 심화하고 협력의 질과 효과를 높여 양국 군 관계가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이끌어야 한다”며 “양국의 공동 이익을 흔들림 없이 지키고 세계 전략적 안정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일 수교 75주년 기념 축전을 교환하면서 전방위적 협력 확대 방침을 거듭 천명했다. 지난 5월 5선을 확정지은 푸틴 대통령의 첫 해외순방지는 중국이었다. 그는 7월 카자흐스탄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재회했고, 오는 22~24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올들어 3번째 정상회담을 가진다.
  • 성신여대, 폴란드에 ‘카토비체 세종학당’ 개원...한국-폴란드 간 문화교류 증진의 가교 역할 기대

    성신여대, 폴란드에 ‘카토비체 세종학당’ 개원...한국-폴란드 간 문화교류 증진의 가교 역할 기대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8일 폴란드 카토비체에 위치한 실레시아대학교(University of Silesia in Katowice)에 세번째 세종학당인 ‘카토비체 세종학당’을 공식 개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폴란드에 새롭게 문을 연 성신여대 ‘카토비체 세종학당’은 한국어 강의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다양한 한국 관련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어 학습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폴란드 현지에서 8일 진행된 개원식에는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리샤르드 코지오엑 실레시아대학 총장을 비롯하여 마렉 부이칙(Marek Wójcik) 실레시아주 주지사, 발데마르 보야룬(Waldemar Bojarun) 카토비체 부시장, 토마쉬 후크(Tomasz Huk) 지역 교육감, 임훈민 주폴란드대사, 이당권 주폴한국문화원장, 파베우 자크라예프스키(Paweł Zakrajewski) 카토비체 세종학당장 및 학당 한국어 교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원식 축하공연으로는 폴란드 학생들의 K-팝댄스와 한국가요 제창, 시낭송 등이 펼쳐져 폴란드에서의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한국-폴란드 수교 35주년의 특별한 해에 명문 실레시아대학교와 함께 ‘카토비체 세종학당’을 개원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면서 “‘카토비체 세종학당’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파하고 양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총장은 “실레시아대학과의 공동연구 추진 및 성신여대의 특화된 K-뷰티, K-댄스, K-팝 등 문화교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학당은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전 세계 86개국, 260여 개 학당이 운영 중이다. 성신여대는 2014년 중국 ‘스자좡 세종학당’과 2022년 크로아티아 ‘리예카 세종학당’에 이어 이번 폴란드 ‘카토비체 세종학당’ 개원으로 총 세 개의 세종학당을 운영하게 됐다. 성신여대는 이번 폴란드 세종학당 개원을 통해 아시아는 물론 유럽 내 한국어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필명 ‘한강현’의 데뷔작 발굴… 75년간 문인 280명 ‘등용문’

    필명 ‘한강현’의 데뷔작 발굴… 75년간 문인 280명 ‘등용문’

    한강, 소설 ‘붉은 닻’ 당선돼 첫발임철우 ‘사평역’ 읽고 작가의 꿈 임 작가 역시 본지 신춘문예 출신 나태주 등 걸출한 문인들 많아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54) 작가는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며 소설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그가 쓴 필명 ‘한강현’은 차기작부터 한강으로 바뀌었다. 그는 신춘문예 당선 소감에서 “아파서 쓴 것인지, 씀으로 해서 아팠는지는 알 수 없다. 그저 아프면서 썼다”며 “무릎이 꺾인다 해도 그 꺾이는 무릎으로 다시 한 발자국 내딛는 용기를 이제부터 배워야 하리라”고 했다. 현재의 소설가 한강을 만든 서울신문 신춘문예는 한국을 넘어 세계의 독자들과 교감하고 있는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신문 신춘문예의 기원은 1912년 혹은 1914년 시작된 매일신보의 ‘소설작품 현상모집’이다. 8·15 광복 이후 1949년 10월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첫발을 뗀 다음 올해 75주년을 맞기까지 280명이 넘는 문인을 배출하며 한국문학을 살찌운 문단의 산실이 됐다. 한강이 처음 소설가의 꿈을 갖도록 한 작품은 선배 소설가 임철우(70)의 ‘사평역’이었다. 한강은 지난해 4월 영국 가디언의 문화섹션 ‘내 삶의 책들’이라는 코너의 기고문에서 “14살(중학교 3학년) 때 임철우 작가의 단편소설 사평역을 읽었다”며 “나는 이 생생한 이야기에 매료돼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소설 ‘사평역’은 곽재구(70) 시인이 1981년 발표한 시 ‘사평역에서’를 모티브로 쓴 작품이다. 현재 한신대 명예교수인 임 작가 역시 1981년 ‘개 도둑’으로 서울신문에서 등단했다. 한강은 임철우의 ‘아버지의 땅’을 내 인생의 책으로 꼽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민음사와 여성문학사연구모임이 지난 7월 펴낸 ‘한국 여성문학 선집’은 한국 여성문학 100년사를 복원한 대작이다. 이 선집의 마지막 권(제7권) 1990년대 편에는 한강의 ‘내 여자의 열매’와 하성란의 ‘치약’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정밀하고 세밀한 묘사와 묵직한 메시지로 국내 ‘마이크로 묘사의 여왕’으로 불리는 하성란(57) 작가도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풀’이 당선돼 데뷔했다. 2000년 ‘이슬 털기’로 등단한 편혜영(52) 명지대 교수도 전 세계 독자들과 만나며 한국 문학의 지평을 넓혀 왔다. 그는 소설 ‘홀’로 2018년 미국의 셜리 잭슨상을 받았고 2019년 일본 번역대상 후보, 2020년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독일 리베라투르상 후보에 올랐다. 더불어 김이설(2006년, ‘열세 살’), 이은선(2010년, ‘붉은 코끼리’), 김유담(2016년, ‘핀 캐리’) 소설가와 ‘풀꽃 시인’으로 유명한 나태주(1971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역임한 이근배(1961년) 시인, 올해 제42회 신동엽문학상을 받은 박세미(2014년) 시인 등 서울신문 신춘문예가 발굴한 걸출한 문인들이 한국문학의 원동력이 되고 있음은 이제 주지의 사실이다.
  • 이재용의 쇄신… 삼성發 재계 칼바람 불어오나

    이재용의 쇄신… 삼성發 재계 칼바람 불어오나

    27일 회장 취임 2주년 메시지 주목위기 속 어떤 리더십 보여줄지 관심SK·현대차도 대규모 인사 가능성 “반도체는 시기를 놓치면 기회 손실이 큰 만큼 선점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이 2004년 12월 반도체 사업 진출 30년을 맞아 경영진과 전략회의를 하면서 언급한 말이다. 개인 재산을 털어 한국반도체를 인수한 뒤 부도 위기 속에서 사업을 키워 20년 만에 메모리 반도체 1위 회사로 올려놓은 그는 이 자리에서 ‘새로운 신화 창조’를 강조했다. 총수의 과감한 베팅 덕에 회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했던 반도체는 50주년을 맞은 올해 또 한 번 기로에 섰다. 부친으로부터 배턴을 넘겨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어떤 리더십으로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3분기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낸 삼성전자는 연말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인적 쇄신을 예고했다. 반도체 부문의 기술 경쟁력이 약화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이재용식 신상필벌 원칙이 얼마나 적용될지가 관심사다. 전영현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장이 “모든 책임은 사업을 이끄는 경영진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만큼 DS부문 내 사업부장 교체 가능성도 거론된다. 전문경영인의 이례적인 사과문에도 삼성전자 부진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면서 외국인은 계속해서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 치우고 있다. 이 흐름이라면 역대 최장 순매도 기록(25거래일)을 갈아치울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이번 위기가 장기화하지 않으려면 총수가 전면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는 25일 이 선대회장 4주기, 27일 이 회장 취임 2주년, 11월 1일 삼성전자 창립 55주년 등 주요 행사가 줄줄이 있어 이 회장이 메시지를 낼 여건은 마련된 셈이다. 12월 6일 반도체 사업 진출 50주년도 앞두고 있다. 다만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 사건의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란 점이 변수다. 이달만 해도 두 차례(14일, 28일) 공판 출석을 해야 한다. 사법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이 회장이 목소리를 내는 게 조심스럽다는 의견도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1일 필리핀·싱가포르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면서도 ‘삼성 반도체 위기설이 나오는데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 계획이냐’, ‘하반기 파격적인 인사 계획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말을 아꼈다. 삼성발 인적 쇄신이 재계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 작업을 진행 중인 SK그룹은 11월 1일 통합 SK이노베이션 출범을 계기로 계열사별 조직 개편과 인사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기아도 연말 대규모 인사를 실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다문화에 물드는 창원…‘MAMF(맘프) 2024’ 주말 이어져

    다문화에 물드는 창원…‘MAMF(맘프) 2024’ 주말 이어져

    지난 11일 개막한 국내 최대 문화다양성 축제 MAMF(맘프) 2024가 주말 이어진다. 맘프는 ‘이주민 아리랑 다문화 축제(Migrants’(이주민) Arirang(아리랑) Multicultural(다문화) Festival(축제)) 줄임말이다. ‘아리랑’에 담긴 한국인 정서와 다문화가 어우러져 이주민과 내국인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를 지향한다. 올해 축제는 창원시 성산구 용지문화공원과 중앙대로 일원에서 열린다. ‘Together to Gather(세계 시민이 함께하는 페스티벌)’가 주제다. 축제에는 아시아와 중남미 국가를 아울러 총 21개국이 참여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맘프 추진위원회는 매년 행사 때마다 참가국 중 1개 나라를 주빈국으로 뽑아 그 나라 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데, 올해 주빈국은 필리핀이다. 주말 축제장에서는 다문화 그림 그리기 대회, 프린지&버스킹, 맘프 영화제, 세계 시민 투게더 페스티벌 등을 볼 수 있다. 마이그런츠 아리랑(15개 무대에서 펼쳐지는 나라별 문화공연), 거리 퍼레이드(21개국이 선보이는 전통문화), 필리핀 위시버스(버스 안에서 진행하는 필리핀 유명 라디오 방송) 등 매우 특별한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개막식 때 선보인 필리핀 특별공연도 12일 오후 2시 성산아트홀 대강당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주요 일정은 ‘MAMF(맘프) 2024’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창원 중앙대로 일부 구간은 통제한다. 12일 오전 7시~13일 밤 12시 중앙대로 시청 방면 도 교육청~창원KBS사거리, 13일 오전 10시~오후 6시 중앙대로 양방향 경남도청~최윤덕 장군상이다. 국민통합모델 선정된 축제, 흥행 지속“서로 문화 이해·공감하는 대표 축제로”수출상담회·학술포럼 연계도 활발맘프 축제는 2005년 다문화 축제로 시작했다. 이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로 2015년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는 축제로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의 ‘국민통합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약 27만명이 참여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앞선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된 맘프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맘프는 이제 국경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되었다”며 “올해는 페루, 멕시코 등 남미 6개국도 참여하는 등 맘프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하고 있음에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도는 전국에서 거주 외국인이 다섯 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외국인은 이제 우리 동료·친구·가족”이라며 “외국인, 다문화가족, 문화다양성에 대한 정부의 제도적인 뒷받침과 지원을 위해 경남도에서도 관심을 두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문화축제로 다져진 상호존중과 다문화 감수성은 동북아 중심도시로 향해가는 창원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내·외국인 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필리핀 문화교류단장으로 방한한 재외동포위원회 아루가이 장관은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필리핀을 주빈국으로 선정해 줘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맘프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축제도 도모하고 있다. 축제 기간 입국한 베트남·몽골 등 국외 바이어 60여명과 경남 기업인이 ‘2024년 맘프 연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여는 게 예다. 맘프 성과가 경제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상담회는 이달 15일~18일 예정돼 있다. 문화다양성아이디어공모전 수상자 등이 참여하는 학술축제 ‘포스트 맘프 포럼’도 계획 중이다. 오는 12월 19일이 예정일로, 맘프 성과를 이어받아 문화다양성 정책 논의에 심도를 더한다는 게 포럼 목표다. 이철승 맘프 2024 집행위원장은 “올해 세계 시민이 함께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의미에 맞춰 내외국인 가릴 것 없이 한국 사회 구성원들과 널리 연대하고, 국외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해 더 넓고 깊어지는 쌍방향 축제가 되도록 했다”며 “지난 19년 동안 견지해 온 다문화공생사회 구현이라는 취지를 충실히 구현해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립박물관, 요코하마 한복 특별전 참여

    인천시립박물관, 요코하마 한복 특별전 참여

    인천시립박물관은 내년 1월 5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유라시아문화관에서 열리는 ‘추억의 치마저고리’ 특별전에 여성용 한복 및 장신구 18건 34점을 대여·출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천시와 요코하마시의 우호도시 결연 15주년을 기념하고 두 도시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라시아문화관은 요코하마시 후루사토역사재단 산하기관으로, 유럽과 아시아의 민속자료를 소장·전시하는 박물관이다. 이번 특별전은 4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 ‘치마저고리의 흐름’에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여성 한복의 역사를 소개한다. 덕혜옹주가 입었던 당의와 치마가 눈길을 끌며, 인천시립박물관 대여품이 전시된다.제2부 ‘인생과 치마저고리’에서는 어린 아기의 색동저고리에서부터 성인식과 혼례식에서 입었던 한복, 죽어서 입는 수의까지를 전시했다. 제3부 ‘나의 치마저고리’에서는 재일동포와 일본 여성들의 한복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고 그들이 입었던 한복을 전시했다. 제4부 ‘남자 옷차림’에서는 남성이 입었던 한복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인천시립박물관 소장 유물은 조선시대 여성의 저고리와 비녀, 노리개 등 장신구, 그리고 근현대 여성 한복 등 34점이다. 전통시대 여성 복식사에 중요한 자료로 꼽히는 서구 석남동 출토 여성 저고리의 복제품과 배다리 삼강옥의 고 김주숙 사장이 박물관에 기증한 한복 혼례품이 포함되어 있어 인천 지역 여성의 생활 한복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전시 개최에 앞서 지난 3일 열렸던 개막식에서 손장원 인천시립박물관장은 “박물관에서 대여한 유물뿐만 아니라 한복이 담고 있는 개인의 사연이 특별하다”고 말했다. 한편 요코하마유라시아문화관 1층 복도에서는 인천시-요코하마시 우호도시 결연 1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이 사진전에는 인천의 사진 14점과 유정복 시장, 야마나카 타케하루 시장의 인사말이 전시돼 있다.
  • 尹 “북핵 존재하는 한 평화 없어”… 8·15 통일 독트린 지지 확보

    尹 “북핵 존재하는 한 평화 없어”… 8·15 통일 독트린 지지 확보

    ‘독트린 중요성 인정’ 공동성명 채택北 문제 대응 국제사회 연대 촉구“남중국해 항행·상공비행 자유 증진”한중일 ‘아세안+3’ 정상회의도 참석캠퍼스 아시아 학생 교류 2배 확대 한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10일 최상위급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한·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북한 핵 위협이 존재하는 한 한국과 아세안의 진정한 평화는 달성할 수 없다”며 “북한의 핵 도발을 결코 용인하지 않겠다는 우리의 단합된 의지와 행동만이 역내 평화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수립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3년 연속 아세안 정상회의를 찾아 1989년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을 계기로 최상위급 파트너십을 수립했다. 아세안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것은 미국, 중국, 일본, 인도, 호주, 한국뿐이다. 윤 대통령은 “최고 단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국과 아세안은 새로운 미래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갈 것”이라며 “공동 번영의 파트너로서 전방위적이고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과 아세안은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크게 세 가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다음달 한·아세안 국방장관회의를 최초로 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고,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전략적 공조와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향후 5년간 아세안 출신 학생 4만명에 대해 연수 사업을 지원하고 이공계 첨단분야(STEM) 장학생 사업을 내년에 발족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들을 향해 자유·평화 통일 한반도 비전을 담은 8·15 통일 독트린을 소개하고 북한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의 연대를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아세안을 포함한 인태 지역 구성원 모두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통일 한반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아세안이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아세안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8·15 통일 독트린에 한국이 부여하는 중요성을 인정하고 노력을 환영한다’고 선언했다. 또 ‘남중국해에서 평화, 안정, 안보, 안전 그리고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포함한 국제법에 따른 항행·상공비행의 자유를 유지하고 증진하는 것의 중요성을 지속 확인한다’고 밝혔다. 남중국해에서 활발한 군사 활동을 벌이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오후엔 ‘아세안+3(한국·일본·중국)’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한국은 아세안+3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제도·미래 분야·인적 연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캠퍼스 아시아’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2배로 확대하고 한·아세안 디지털 아카데미와 아세안+3 과학영재센터(ACGS)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 한-아세안 정상회의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尹 “북핵 위협 존재하는 한 한반도·아세안 평화 없어”

    한-아세안 정상회의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尹 “북핵 위협 존재하는 한 한반도·아세안 평화 없어”

    한-아세안 관계 35주년만에 최상위급 파트너십국방장관 회의 최초 대면 개최 등 안보 강화학생 4만명 연수·이공계 장학생 사업도 한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10일 최상위급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한-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북한 핵 위협이 존재하는 한 한국과 아세안의 진정한 평화는 달성할 수 없다”며 “북한의 핵 도발을 결코 용인하지 않겠다는 우리의 단합된 의지와 행동만이 역내 평화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수립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22년 ‘인도-태평양 전략’과 아세안 특화 전략인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을 발표했고, 지난해엔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3년 연속 아세안 정상회의를 찾아 1989년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후 35주년을 계기로 최상위급 파트너십을 수립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최고 단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국과 아세안은 새로운 미래의 역사를 함께 써나갈 것”이라며 “공동 번영의 파트너로서 전방위적이고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과 아세안은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크게 세 가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다음 달 한-아세안 국방장관 회의를 최초로 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고, 퇴역함을 양도하고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전략적 공조와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에 착수하고, 내년에 한-아세안 싱크탱크 다이알로그를 출범한다. 향후 5년간 아세안 출신 학생 4만명에 대해 연수 사업을 지원하고, 이공계 첨단분야(STEM) 장학생 사업을 내년에 발족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 아세안+3 정상회의도 참석캠퍼스아시아 학생 교류 2배로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들을 향해 자유·평화 통일 한반도 비전을 담은 8·15 통일 독트린을 소개하고 북한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의 연대를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아세안을 포함한 인태 지역 구성원 모두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통일 한반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아세안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아세안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8·15 통일 독트린에 한국이 부여하는 중요성을 인정하고 노력을 환영한다’고 선언했다. 또 ‘남중국해에서 평화, 안정, 안보, 안전 그리고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포함한 국제법에 따른 항행·상공비행의 자유를 유지하고 증진하는 것의 중요성을 지속 확인한다’고 밝혔다. 남중국해에서 활발한 군사 활동을 벌이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오후엔 ‘아세안+3’(한국·일본·중국)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한국과 아세안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것을 두고 “이로써 한일중 3국은 모두 아세안과 최고 단계의 파트너십을 완성했다”며 “한일중 3국 협력을 아세안+3 협력과 선순환 구조로 강화해 도약시킬 기회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5월에 4년 5개월만에 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됐다”며 “아세안+3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한일중 협력 메커니즘을 복원한 것은 더 단단한 아세안+3 협력을 알리는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한국은 아세안+3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제도·미래 분야·인적 연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청정 경제, 디지털 등 첨단산업 분야로 자유화를 확대하기 위해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을 개선하고 공동 연구를 추진해 나간다. 아세안+3 비상쌀비축제(APTERR)에 기여를 확대함으로써 금융 위기와 식량 위기에 대비한 역내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 전기차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전기차 생산 허브 구축에 기여하기로 했다. ‘캠퍼스 아시아’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한-아세안 디지털 아카데미와 아세안+3 과학영재센터(ACGS)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캠퍼스 아시아는 한일중 대학 간 학생교류 지원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아세안 대학까지 확대했다. 윤 대통령은 “쌀 비축에 대한 기여를 올해 두 배로 늘리고, 캠퍼스 아시아 학생 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도 두 배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황재균과 갈라선 지연 곁에…“내 사랑” 이 사람이 지켰다

    황재균과 갈라선 지연 곁에…“내 사랑” 이 사람이 지켰다

    아이돌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지연이 친오빠와 함께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금손이들 feat.그냥 효롱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스태프들로 보이는 여성들과 함께 볼하트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지연의 뒤에는 모델로 알려진 지연의 친오빠 박효준씨의 모습이 보인다. 지연은 친오빠를 ‘효룡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남다른 남매애를 드러낸 바 있다. 지연은 지난 5일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 소식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지연의 법률대리인 측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 자극적인 보도와 추측성 댓글 등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연 역시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다. 저희는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황재균은 지연과 이혼을 인정하며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비록 부부로서 인연이 끝났지만 서로의 가는 길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연은 이혼 발표 이후 첫 공식 석상이었던 지난 7일 마카오 팬미팅에서 눈물을 쏟아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마카오에서 열린 티아라 데뷔 15주년 팬미팅에 참석한 지연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던 중 눈물을 쏟았다. 팬들은 “울지마”를 외치며 지연을 응원했다.
  • 25주년 ‘마마 어워즈’ 심사 기준 바꾼다…‘베스트 코레오그래피’ 신설

    25주년 ‘마마 어워즈’ 심사 기준 바꾼다…‘베스트 코레오그래피’ 신설

    올해 25주년을 맞은 K팝의 대표적인 시상식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심사 방식을 바꾸고, 안무에 수여하는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상을 신설하는 등 팬들에게 더 다가선다. CJ ENM은 10일 “퍼포먼스와 음악,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 앨범,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 등을 평가하기 위한 심사 방식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올해의 앨범상’의 경우 판매량 뿐 아니라 기획과 음악, 아트워크 등 완성도와 영향력을 종합 평가한다”라고 밝혔다. CJ ENM은 K팝의 퍼포먼스 역량을 고려해 아티스트와 안무가들을 조명하기 위한 ‘베스트 코레오그래피’ 부문을 신설하기로 했다. 19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범한 ‘마마 어워즈’는 올해 처음으로 세계 음악시장 1위인 미국 개최를 확정했다. ‘2024 마마 어워즈’는 다음달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 尹 “북핵 위협 존재하는 한 아세안 평화 없어”

    尹 “북핵 위협 존재하는 한 아세안 평화 없어”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10일(현지시간)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수립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해 “최고 단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국과 아세안은 새로운 미래의 역사를 함께 써나갈 것”이라며 “북한의 핵 위협이 존재하는 한 한국과 아세안의 진정한 평화는 달성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尹 “공동 번영 파트너…전방위 협력”윤 대통령은 이날 “오늘 한국과 아세안은 협력을 한층 도약시키기 위해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를 수립했다”며 “공동 번영의 파트너로서 전방위적이고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아세안은 1989년 대화 관계를 수립한 것을 시작으로 1991년 ‘전면대화관계’, 2004년 ‘포괄적협력동반자관계’, 2010년 ‘전략적동반자관계’ 등으로 협력을 강화해왔다. 대통령실은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만에 최상위급 파트너십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정치·안보와 경제, 사회·문화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치·안보 분야에서는 오는 11월 한-아세안 첫 국방장관 대면 회의를 개최해 아세안의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 지원을 비롯한 전략적 공조와 안보 협력을 강화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한-아세안 싱크탱크 다이얼로그 출범과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착수, 스마트 시티 협력 등을 추진한다. 사회·문화 분야에서는 향후 5년간 아세안 출신 학생 4만 명에 대한 연수 사업과 이공계 첨단분야(STEM) 장학생 사업을 추진한다. 尹 “북핵 용인 않겠다는 단합된 의지가 평화 보장”윤 대통령은 이날 “한국은 아세안 중시 외교를 이어가는 가운데 공동 번영의 파트너로서 전방위적이고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한국 정부는 이행 2년 차를 맞이한 ‘한-아세안 연대 구상’을 중심으로 아세안과 협력의 공통 분모를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북한과 관련해서는 “북한 핵 위협이 존재하는 한, 한국과 아세안의 진정한 평화는 달성할 수 없다”면서 “북한의 핵 도발을 결코 용인하지 않겠다는 우리의 단합된 의지와 행동 만이 역내 평화를 보장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와 아세안은 역내 평화와 안보 증진 방안 등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공동성명은 “남중국해에서 평화, 안정, 안보, 안전 그리고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포함한 국제법에 따른 항행·상공비행의 자유를 유지하고 증진하는 것의 중요성을 지속 확인한다”고 선언했다. 성명은 또 ‘보편적으로 인정된 국제법 원칙에 따른 분쟁의 평화적 해결과 국제법에 대한 존중을 증진한다’라고 규정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 광복절에 공개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서는 “평화적인 대화 재개와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 실현을 위한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노력을 지지하고,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민국이 부여하는 중요성을 인정한다”며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지지를 명시했다.
  • ‘황재균과 이혼’ 지연 “우리가 나눈 눈빛 영원히 간직할게”

    ‘황재균과 이혼’ 지연 “우리가 나눈 눈빛 영원히 간직할게”

    티아라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 발표 후 첫 게시물을 올렸다. 지연은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어로 “15주년 팬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연을 포함한 티아라 멤버들은 7일 마카오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미팅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연은 “어제 팬미팅의 추억은 오랫동안 나에게 남을 것”이라며 “우리가 주고받은 눈빛과 말을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또 “항상 티아라를 응원해주는 퀸즈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지난 6월 이광길 해설위원과 중계진이 두 사람의 이혼을 언급하면서 파경설에 휩싸였다. 이후 이광길 해설위원은 “오해를 했다”고 해명했으나, 두 사람의 침묵이 이어지면서 의혹이 이어졌다. 지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성 최유나 변호사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재균과 파경을 공식 인정하며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알렸다. 지연 역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니, 지드래곤과 재회…2NE1 콘서트서 마주치자 반응이

    제니, 지드래곤과 재회…2NE1 콘서트서 마주치자 반응이

    가수 지드래곤과 제니가 2NE1 콘서트에 등장했다. 3년 전 뜨거웠던 열애설을 뒤로하고 두 사람이 한 공간에 있는 모습이 처음 포착돼 화제다. 6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2024 2NE1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이 열렸다. 이번 콘서트에는 2NE1의 10년만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 가족들이 모두 모여 화제를 모았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를 포함해, 빅뱅 지드래곤, 대성, 세븐, 거미, 위너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아이콘 동혁, 블랙핑크 제니, 베이비몬스터 등이 콘서트를 관람하며 2EN1의 콘서트를 축하했다. 특히 지드래곤과 제니는 2021년 열애설이 불거졌던 만큼 두 사람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 매체의 카메라에 포착된 두 사람은 열애 인정도 부정도 아닌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답을 했었다. 이후 같은 소속사로 꾸준히 활동을 해 왔지만, 한 공간에 있는 모습이 포착된 적은 없었다. 그리고 지드래곤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제니는 개인 레이블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지드래곤은 가죽재킷을 입고 주황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양현석 프로듀서와 나란히 앉아 공연을 즐겼다. 제니는 체크 패턴의 미니스커트에 오버 사이즈 셔츠를 입고 2NE1 로고가 새겨진 캡 모자와 응원봉을 들고 객석에 앉았다. 제니는 절친한 배우 양혜지와 함께 관람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YG 식구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지만 제니는 사진촬영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2NE1은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약 10년 6개월 만의 완전체 콘서트이자 데뷔 15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사흘간 준비된 1만 2000석은 뜨거운 관심 속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10년 만에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선 멤버들은 벅찬 마음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들은 “첫 콘서트를 개최했던 이곳에서 15주년을 기념해 모일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우리 네 명이 블랙잭(팬덤명)을 다시 찾은 이 장면이 꿈만 같다. 우리의 인생은 언제나 팬들과 함께였다. 항상 곁에 머물러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진심을 전했다. 2NE1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과의 교감을 확장한다. 이들은 먼저 오는 11월 16일 마닐라로 발걸음을 옮기며, 자카르타·고베·홍콩·도쿄·싱가포르·방콕·타이베이 등 총 9개 도시 15회차 아시아 투어를 통해 데뷔 15주년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 ‘황재균과 이혼’ 지연, SNS선 웃더니…끝내 눈물 쏟았다

    ‘황재균과 이혼’ 지연, SNS선 웃더니…끝내 눈물 쏟았다

    그룹 ‘티아라’ 지연(31)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7·kt 위즈)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지연이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첫 공식석상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연은 지난 7일 오후 5시(현지시간) 마카오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열린 글로벌 15주년 팬미팅 ‘T-ARA 15 ANNIVERSARY FANMIEETING’에 참석했다. 이번 팬미팅은 티아라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여는 공연이었다. 티아라 멤버들은 수년 동안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과 토크와 게임 등을 하며 소통했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연의 파경 소식이 알려진 건 팬미팅 불과 이틀 전인 지난 5일이다. 공식석상에 등장하는 걸 꺼릴 수도 있었으나, 지연은 개의치 않고 팬미팅에 적극 나섰다. 지연은 팬미팅 막바지에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응원봉을 든 채 팬들을 보던 지연의 얼굴은 눈물로 범벅이 됐고 몸을 돌려 눈물을 닦자 팬들은 티아라를 외쳤다. 지난 6월부터 이혼설에 휩싸였던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5일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했다. 지연 측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황재균 측은 “비록 부부로서의 인연이 끝났지만 서로의 가는 길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지지하겠다. 팬분들에게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가장 친근한 나의 동지”…김정은, 72세 생일 푸틴에 ‘우정 과시’ 축전

    “가장 친근한 나의 동지”…김정은, 72세 생일 푸틴에 ‘우정 과시’ 축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2세 생일을 맞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우정을 과시했다.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에게 보낸 축전에서 “당신의 탄생일을 맞으며 충심으로 되는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우리들 사이의 상봉과 동지적 유대는 새로운 전면적 발전 궤도 위에 올라선 조로(북러) 친선과 전략적 협조 관계의 만년 기틀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 국제적 정의를 수호하는 데 적극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의 지난 6월 평양 방문을 계기로 북러 관계가 “자주와 정의 실현을 공동 이념으로 하는 불패의 동맹 관계, 백년대계의 전략적 관계”로 승격됐다며 “우리들 사이의 친분을 더욱 두터이 하던 그날을 감회 깊게 회억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를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인도하리라” 믿는다며 “러시아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우리의 전폭적이며 사심 없는 지지와 연대성을 재확언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편에 있다는 점도 재차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축전의 시작과 끝에서 푸틴 대통령을 “가장 친근한 동지”라고 불렀다. 이는 북한과 중국 수교 75주년이었던 지난 6일 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낸 축전에서의 표현과는 대비된다. 김 위원장은 2019년 북중 수교 70주년 때만 해도 시 주석에게 보낸 축전에서 시 주석을 ‘존경하는 총서기 동지’라고 칭했으나, 올해는 ‘존경하는’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 6월 사실상 군사 동맹에 준한다고 평가받는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맺으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우리 모두 허준합시다”… 강서, 가을날의 추억 선물

    “우리 모두 허준합시다”… 강서, 가을날의 추억 선물

    “우리 모두 허준합시다”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 잔디마당과 진입광장에서 서울 최고의 의료·건강·문화 축제인 허준축제가 열린다. 강서구는 오는 12, 13일 이틀간 ‘제22회 허준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들로 기획했다”면서 “많이들 오셔서 가을의 정취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프로그램은 허준의 의학 정신과 동의보감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테마는 ▲허준하자 ▲함께하자 ▲공연하자 ▲도전하자 ▲체험하자 ▲감상하자 등 총 6개이고, 세부적으로는 70여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허준하자’는 동의보감 특별 체험 공간인 ‘정·기·신 체험관’과 ‘동의보감빌리지’ 두 곳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몸 건강을 위해 비만, 오십견, 비염, 치과 관리 등의 의료 체험과 약낭주머니, 경옥고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참여 프로그램인 ‘함께하자’는 개막식과 뮤지컬, 허준콘서트, 특별음악회, 허준 갈라퍼레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12일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허준의 일대기를 그린 ‘진서의 재현’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고, 이어지는 허준콘서트에서는 소유(씨스타), 이재훈(쿨), 박지현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도 볼 수 있다. 13일 오후 7시에는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음악회가 열린다. 이 음악회에는 성악가 김동규와 가수 김범수, QWER 등이 출연한다. 또 12일엔 한강과 서울식물원 일대를 달리는 제2회 강서 허준RUN이 개최된다. 
  • 北, 최고인민회의 날에 ‘쓰레기 풍선’ 120여개 날려

    北, 최고인민회의 날에 ‘쓰레기 풍선’ 120여개 날려

    우리 정부의 강력 경고에도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는 7일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 날려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부터 오전까지 120여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다”며 “현재까지 경기 북부, 서울 지역에서 8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고, 내용물은 종이류·비닐·플라스틱병 같은 생활 쓰레기로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4일 이후 사흘 만이며 올해만 25번째다. 합참은 앞서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에 대해 ‘군사적 대응’까지 언급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외신 인터뷰에서 “국민 안전에 위해가 발생할 경우 북한은 감내하기 어려운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북한이 이날 보란 듯이 쓰레기 풍선 살포를 재개해 ‘도발의 일상화’가 현실화됐다는 우려도 나온다. 북한은 이날 최고인민회의에서 ‘적대적 두 국가관계’를 제도화하기 위해 ‘통일·동족’ 관련 조항을 삭제하고, ‘해상 국경선’ 같은 영토 규정을 신설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33년 전 체결한 남북기본합의서를 파기할 가능성도 크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의 예고 사항들을 볼 때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헌법 개정, 그리고 적대적 두 국가와 관계된 조치들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최선희 외무상이 전날 북중 수교 75주년을 맞아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전날 축전을 교환했다. 
  • 경고 안통하는 北 쓰레기풍선 ‘도발의 일상화’…최고인민회의 개막

    경고 안통하는 北 쓰레기풍선 ‘도발의 일상화’…최고인민회의 개막

    우리 정부의 강력 경고에도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는 7일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 날려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부터 오전까지 120여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다”며 “현재까지 경기 북부, 서울지역에서 8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고, 내용물은 종이류·비닐·플라스틱병 같은 생활쓰레기로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4일 이후 사흘 만이며 올해만 25번째다. 합참은 앞서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에 대해 ‘군사적 대응’까지 언급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외신 인터뷰에서 “국민 안전에 위해가 발생할 경우 북한은 감내하기 어려운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북한이 이날 보란 듯이 쓰레기 풍선 살포를 재개해 ‘도발의 일상화’가 현실화됐다는 우려도 나온다. 북한은 이날 최고인민회의에서 ‘적대적 두 국가관계’를 제도화하기 위해 ‘통일·동족’ 관련 조항을 삭제하고, ‘해상 국경선’ 같은 영토 규정을 신설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33년 전 체결한 남북기본합의서를 파기할 가능성도 크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의 예고 사항들을 볼 때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헌법 개정, 그리고 적대적 두 국가와 관계된 조치들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최선희 외무상이 전날 북중 수교 75주년을 맞아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전날 축전을 교환했다. 북중은 “친선 협조 관계를 변함없이 계승·발전시키자”고 강조했지만 별도의 행사나 교류 없이 축전만 주고받아 이상 기류를 드러냈다.
  • 자매결연 35주년 ‘수원-日 아사히카와의 날’ 행사 개최

    자매결연 35주년 ‘수원-日 아사히카와의 날’ 행사 개최

    수원시가 일본 아사히카와시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수원을 방문한 이마즈 히로스케 아사히키와시장, 후쿠이 히데오 아사히카와시의회 의장 등 대표단 15명과 민간교류 단체 회원 등 100명의 아사히카와시 방문단은 5일 팔달문화센터에서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에서 “1989년 자매결연한 아사히카와는 수원시의 오랜 벗으로, 우리는 어려울 때 서로 돕고, 기쁨은 함께 나눌 수 있는 친밀한 사이”라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수원시와 아사히카와가 한층 성장한 동반자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마즈 히로스케 아사히카와시장은 “아사히카와 방문단을 따뜻하게 환대해 주신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35년 동안 활발하게 교류해 왔는데, 앞으로도 두 도시 시민이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이재준 시장과 이마즈 히로스케 시장은 명예 시민증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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