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5주년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호남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흥미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음해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회원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73
  • 서현진 아나, ‘언어운사’로 美 유학생활 솔직 공개

    서현진 아나, ‘언어운사’로 美 유학생활 솔직 공개

    서현진 MBC 아나운서가 ‘언어운사’를 통해 유학생활을 공개한다. 2005년 12월 첫 오픈한 MBC 아나운서국의 인터넷 웹진 ‘언어운사’는 5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개편의 방향은 다양한 방법으로 누리꾼 및 시청자와 직접 소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게 MBC의 취지. 서현진 아나운서는 ‘언어운사’에 신설되는 코너 ‘그녀들의 도시’를 통해 U.C 버클리 대학원에서 펼쳐지는 자신의 유학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뉴욕에서 연수중인 박소현 아나운서 역시 자신의 유학 이야기를 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나운서들의 트위터’ 코너는 MBC 아나운서들의 소소한 일상을 직접 나눌 수 있게 할 예정이며 아나운서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이번에 새롭게 개편되는 언어운사 사이트에는 ‘소통하는 언어운사’라는 개편방향에 부합되는 다양한 코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미스코리아 출신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월 미국 명문 NYU와 U.C버클리에 동시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비난을 부르는 기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가 거액을 모교인 경북여고에 기부했다. 하지만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은 노 전 대통령이 수백억원의 추징금도 내지 않은 상태에서 기부금을 내는 것은 법 질서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추징금부터 완납하라고 비판했다. 5일 경북여고 총동창회 등에 따르면 김 여사가 최근 모교인 경북여고 역사관 건립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여사는 경북여고 동창회가 내년도 개교 85주년을 앞두고 동창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역사관 건립기금 모금을 촉진하기 위해 기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이와 별도로 지난달 22일 아들 노재헌씨와 함께 대구 동구 신용동 생가에 실물 크기의 노 전 대통령 동상을 설치하고 받침대 앞면에 ‘제13대 노태우 대통령’이라는 글을 새겨 눈길을 끌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김혜수, 아나운서 제치고 시사프로 ‘W’진행자 발탁

    김혜수, 아나운서 제치고 시사프로 ‘W’진행자 발탁

    배우 김혜수가 MBC 국제시사 프로그램 ‘W’의 새 안주인으로 선정됐다. 김혜수는 지난 5년 간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온 최윤영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16일부터 ‘W’의 진행을 맡는다. 2005년 첫 방송 이후 올해로 5주년을 맞은 ‘W’의 변신을 고심하던 제작진은 새로운 MC로 여러 후보를 놓고 검토하던 중 김혜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자 그녀를 몇 차례 만나 의사를 타진했다. 그 결과 김혜수가 W에 대해 굉장한 애정과 관심이 있음을 확인한 뒤 결국 MC로 낙점하게 된 것. 제작진은 “김혜수는 우리가 생각한 그 이상”이라며 “그녀의 관심과 생각은 ‘W’가 추구하는 가치와 절묘한 앙상블을 이룰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혜수는 지난 2009년 11월 ‘W’팀과 함께 네팔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그녀는 30kg이 넘는 쌀가마니를 번쩍 들어 올리고 이가 득실거리는 아이들의 머리를 직접 감겨주는 등 몸을 사리지 않아 제작진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혜수는 실제로 소문난 ‘다큐멘터리 마니아’로 ‘W’ 진행에 더욱 적역이었다는 평가다. 평소 여러 전문 채널에 나오는 자연, 동물, 환경 등 온갖 분야의 다큐를 꼼꼼히 챙겨보는데다, 심지어 조카와 함께 다큐를 즐겨보면서 설명까지 친절하게 해줄 정도였다는 후문. 한편 김혜수는 “‘W’가 5년 동안 보여준 세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좋아한다.”며 “드디어 시사 다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꿈이 이뤄졌다. 조심스럽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김혜수, ‘W’ MC 발탁 “작지만 의미 있는 일 해보겠다”

    김혜수, ‘W’ MC 발탁 “작지만 의미 있는 일 해보겠다”

    배우 김혜수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발탁됐다.김혜수는 5일 MBC 최윤영 아나운서에 이어 MBC 심층 국제시사 프로그램 ‘세계와 나 W’(이하 ‘W’)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 김혜수가 프로그램을 맡은 후 프로그램명도 ‘김혜수의 W’로 변경됐다.앞서 김혜수는 이미 2009년 11월 ‘W’팀과 함께 네팔에 가서 현지인들에게 식량을 나눠주고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해 ‘W’와는 인연이 깊다.올해로 5주년을 맞아 ‘W’의 변신을 고심하던 제작진은 새로운 MC로 여러 후보를 놓고 검토하던 중 김혜수가 언급됐고 그 후 몇 차례 만남을 갖은 결과, 김혜수를 새 진행자로 결정했다. 제작진 측은 “김혜수는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이다.”며 “김혜수의 관심과 생각은 ‘W’가 추구하는 가치와 절묘한 앙상블을 이룰 수 있다며.”며 만족스러워했다.‘W’의 안방마님이 된 김혜수는 평소 여러 다큐 전문 채널에 나오는 다양한 분양의 다큐를 꼼꼼히 챙겨보는 ‘다큐마니아’로 알려졌다. 그는 “드디어 시사 다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꿈이 이뤄졌다.”며 “조심스럽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겠다. ‘W’와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을 해보겠다.”고 설렘과 함께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김혜수가 진행하는 ‘W’는 오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복지 단체 가교 역할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복지 단체 가교 역할

    “불우한 이웃을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온라인 기부포털이 기부 생활화를 만들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5년 전 기부 형태를 들여다보면 성탄절 거리의 구세군 냄비와 도움을 구하는 거리의 모금함, 그것도 아니면 직접 단체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아내 수소문을 해야 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복지 단체에는 이런 손길이 닿기가 어려워 사업 운영도 녹록치 않았을 것. 기부의 생활화를 목표로 복지 단체와 기부자를 온라인에서 연결하는 해피빈이 오는 11일 설립 5주년을 맞이한다.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이 지난 2005년 국내 오픈하면서 연말 시즌이 아니어도 일상 속에서 전달하고 싶은 네티즌은 해피빈 콩(한 개에 100원)을 기부할 수 있는 기부 생활화를 만들었다. 해피빈은 총 490만여 명의 네티즌의 클릭으로 190억원 이상의 기부를 이끌어냈다. 해피빈을 통해 각자 ‘해피로그’를 운영하며 자신들의 복지 사업을 직접 알리고 기부자들과 활발히 소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펼쳤다. 현재 해피빈 상 등록된 해피로그는 총 4천5백여 개로 해피로그를 등록하는 절차는 기관의 규모가 중요하지 않아 이전에는 국민들의 관심을 끌기 어려웠던 소규모 단체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재단 측은 “이토록 해피빈이 5년 동안 소액 기부의 문화를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었던 것은 이웃 사랑을 실천한 네티즌들과 해피로그를 통해 복지 및 공익 관련 사업을 널리 알린 단체들의 힘”이라며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해피빈 사이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해피빈에게 바라는 점을 밝히는 네티즌 10명에게는 해피빈 선물세트를 제공하며 참여방법은 이벤트 페이지 ‘해피빈! ( ) 를 부탁해!’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또한 해피빈과 같은 달에 태어난 네티즌 중 자신이 해피빈 생일잔치에 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 5명을 선정해 각각 뮤지컬 ‘코러스라 인’ 티켓 2매씩을 제공한다. 이어 오는 1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피빈 리스타트 데이 (Restart Day)’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해피빈 리스타트데이는 우수 해피로그를 운영하는 단체 실무자들과 해피빈 관계자들을 초대해 해피빈 5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이다. 해피빈 재단 권혁일 대표는 “해피빈이 5년 동안 온라인 나눔 커뮤니티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해피로그를 손수 운영한 단체들과 해피빈 콩을 기부해 준 네티즌들의 힘”이라며 “앞으로도 해피빈이 진정한 세상의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나눔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충격’ 자살 한류스타 박용하 누구?

    ‘충격’ 자살 한류스타 박용하 누구?

    배우 박용하(33)가 30일 오전 5시 30분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박용하는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 2000년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로 얼굴을 알렸고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대형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특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송되면서 함께 출연한 배용준 최지우 등과 함께 한류 스타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크게 히트하자 그는 2004년부터 일본에서 여러 장의 음반을 내기도 했다. 이들은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콘서트도 성공적이었다. 지난해 8월 일본 데뷔 5주년을 맞기도 했다. 그는 다시 국내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2008년 드라마 ‘온에어’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남자이야기’와 두번째 스크린 도전작인 영화 ‘작전’에도 출연했다. 또 박용하는 영화 ‘첨밀밀’의 한국판 드라마에 윤은혜와 함께 주인공으로 발탁, 컴백을 앞두고 있어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용하는 지난 밤 위암 투병중인 아버지의 어깨와 등을 한참을 주무른 뒤 아버지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목을 매 숨진 것을 어머니가 발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주말 데이트] 한국인 첫 시카고예술대 名博 이성순 소마미술관 명예관장

    [주말 데이트] 한국인 첫 시카고예술대 名博 이성순 소마미술관 명예관장

    이성순(67) 소마미술관 명예관장은 지난달 22일 건축가 프랭크 게리,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 작가 고(故) 루이스 부르주아·에드워드 호퍼 등과 같은 반열에 올랐다. 한국인 최초로 모교인 미국 시카고예술대학에서 세계적인 작가들에게 수여하는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것이다. 외국인으로는 두 번째였다. 244년 역사의 시카고예술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대학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그는 이화여대 미대를 졸업하고 남편과 어린 남매를 두고서 1976년 미국으로 혼자 유학을 떠났다. 한 세대가 바뀔 만큼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결혼한 여성이 홀로 외국에서 사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다. “학생 때부터 공부해야겠다는 열망이 강했고 책으로만 보던 현대미술을 현장에 가서 느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동생이 먼저 유학을 떠난 데다 친정어머니가 아이들을 맡아주셔서 조금은 마음 편하게 유학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이 관장은 회고했다. 당시 시카고 예술대에는 한국인이 달랑 3명밖에 없었지만, 현재는 한국인 담당 학생처장을 따로 둘 정도로 유학생 숫자만 350여명으로 늘었다. 한국인 졸업생으로는 이 관장 외에 홍상수 영화감독이 유명하다. 그는 모교인 이화여대에서 2008년 정년퇴직을 한 뒤 서울 방이동 소마미술관의 명예관장직을 맡았다. 하지만 이 관장은 학생들을 가르친 교수이기 이전에 ‘몬드리안 추상화를 앞서는 아름다운 한국 보자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 섬유예술가다. 조각보로 커튼을 만들어 꾸민 그의 집은 화보 촬영을 자주 할 정도로 유명하다. 그는 흰 모시를 조각조각 이어 붙여 커튼, 천장 장식, 캐노피 등 다양한 예술품을 선보였다. 17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200회 이상 초대전시회에 참여했다. 2000년 교환 교수로 다시 시카고예술대를 찾았을 때 이 관장은 “공예가가 화가와 똑같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염색으로도 그림과 같이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발판으로 보자기의 현대화에 앞장섰다. 전통에 머무르면 전승공예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시카고예술대의 토니 존스 총장은 이 관장의 이러한 노력을 “한국 문화의 DNA였던 보자기로 새로운 언어와 톤을 창조했다.”고 평가했다. 소마 미술관장으로서 그의 꿈도 크다. 지난 4월 소마미술관에서 열린 ‘아시아 현대 미술상’의 첫 수상자로 태국의 미디어아트 작가 아피찻퐁 위라세타꾼을 선정했다. 아피찻퐁은 연이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까지 챙겨 아시아 현대 미술상의 권위를 높였다. 오는 9월5일까지는 에이즈로 31살에 요절한 미국의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1958~1990)의 20주기 기념 전시가 열린다. 해링은 기어 다니는 아기, 눈 세 개짜리 인간, 양성인간, 가슴이 뻥 뚫린 사람 등 자신의 아이콘(icon)이 된 이미지를 단순명쾌한 검은 선으로 그려냈다. 10여년간 짧게 활동하며 탄생과 죽음, 사랑과 성, 전쟁 등의 보편적 주제를 애니메이션 같은 이미지로 표현한 해링의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다. 이 관장은 “키스 해링은 상식적인 그림을 뛰어넘는 작가로 책받침, 티셔츠, 책갈피 등 각종 문화 상품으로도 인기가 높았다.”고 소개했다. 그의 목표는 88서울올림픽 25주년과 30주년이 되는 2013년과 2018년에 세계인의 이목을 올림픽 조각공원과 소마미술관에 다시 집중시키는 것이다. 솔 르윗, 세자르 발다치니 등 21세기 스타 조각가들이 꾸민 조각공원의 대형 조각 작품을 재점검하는 심포지엄을 열고, 새로운 작품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작품 활동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모시로 작업하는 이 관장은 손으로 짠 국산 모시 대신 어쩔 수 없이 기계로 짠 중국 모시를 쓴다. 값이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탓이다. 이미 프랑스에서는 모시로 착각할 만한 신소재를 개발했다더라며 아쉬워했다. 젊은 세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보자기를 더욱 현대화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올해 10월에는 프랑스 파리, 내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 관장은 “예술가는 정년퇴직이 없다.”며 씩씩하게 웃어 보였다. 글 사진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문화마당] 한여름 밤의 꿈, 하우스 콘서트/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

    [문화마당] 한여름 밤의 꿈, 하우스 콘서트/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

    팍팍한 지갑 사정 때문에 평생 공연 한 번 못 보셨다고요? 초대권 없이는 꿈도 꿀 수 없는 공연 관람. 역시 돈이 문제겠지요. 하물며 400석 내외의 단출한 소극장 공연도 둘이 손잡고 가면 10만원을 웃돕니다. 국내 유명 가수들의 공연에도 1장에 25만원짜리 티켓(이승철 25주년 기념공연)이 등장했습니다. 유명 외국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 역시 VIP석은 30만원에 이르기도 합니다. 2008년 기준, 국내에서 가수들이 펼친 공연의 티켓 판매 규모는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중에는 인지도가 좀 쌓였다고 물불 가리지 않는 공연이 속출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돈이 아까운 공연이 부지기수랍니다. 음악적 진정성이란 측면에서 보자면 공연은 가수로서의 생명을 담보하는 역사적 무대입니다. 두 시간만 채우면 되는 ‘행사’ 무대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만큼 준비되지 않은 공연, 음악에 집중하지 못하는 공연이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그래서 돈이 아깝다는 말이 나도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런 콘서트는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눈을 돌리면 숨결이 느껴지는 공연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대대적인 상업적 홍보보다 내실 있는 공연에 초점을 맞춘 콘서트들입니다. 홍보 비용을 따로 지불하지 않으니 당연히 티켓 값은 거품이 꺼질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 하우스 콘서트란 말 들어보셨나요? 집에서 공연을 한다고요? 맞습니다. 집에서 하는 콘서트, 하우스 콘서트입니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하우스 콘서트’를 검색해도 기대 이상의 정보는 넘쳐나지 않지만, 은근히 음악과 예술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있다는 사실 정도는 직감하게 됩니다. 다소 생소한 단어지만, 2002년 여름부터 시작된 이 획기적인 콘서트는 지금까지 사랑을 받으며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하우스 콘서트는 음악가 박창수씨가 만든 무대일 겁니다. 자신의 집 2층을 개조해 작은 무대를 만든 콘서트 공간은 벌써 8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250여회의 콘서트를 치른 역사적인 공간으로 숙성되고 있습니다. 클래식, 대중음악,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관객과 호흡을 맞췄답니다. 피아니스트 윤철희·김선욱을 비롯해 뮤지션 하림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만나고 싶은 예술가들이 거쳐 갔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새달 2일 언플러그드 시리즈 1탄으로 ‘크라잉넛’ 공연이 홈페이지 대문에 걸려 있는 것을 보니, 이 하우스 콘서트를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태도를 가늠하게 됩니다. 하우스 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습니다. 그 말은 어떠한 격식과 보탬이 없는 소리 그 자체를 전달하는 자연적 무대라는 것입니다. 예술가의 숨결, 악기를 만지는 작은 소음도 관객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하여,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전율을 서로가 만끽하게 됩니다. 진정성 없는 무대의 막은 초라하지만, 열정으로 가득찬 불굴의 무대는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30평이 채 안 되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예술가와 관객의 부딪침. 그것은 마룻바닥에서 문화 예술을 안고 뒹군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100여개의 하우스 콘서트가 운영되고 있답니다. 격식과 틀을 벗어던지고 대중 곁으로 성큼 다가온, 작지만 알찬 하우스 콘서트의 괄목할 성장은 눈여겨볼 만한 즐거운 일입니다. 현란한 조명과 쌓아올린 고성능 스피커에 열광하는 것보다 눈앞에서 심장을 두드리는 혼의 소리를 듣게 되겠죠. 이제 그것을 체험하는 일은 어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연인, 혹은 가족과 친구가 손잡고 소풍 떠날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의 묘미를 느낄 때쯤 우리는 잊고 살았던 공연 문화의 ‘참맛’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무대와 관객의 경계가 사라지고 소리와 예술이 튕기는 마룻바닥에서 ‘뒹구는 행복감’을 단돈 1~2만원에 만끽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한여름 밤의 꿈’이 아닐까요?
  • ‘전우’ 분대원 8人, OST녹음작업 직접 참여

    ‘전우’ 분대원 8人, OST녹음작업 직접 참여

    탤런트 최수종을 비롯한 KBS 1TV 새 주말드라마 ‘전우’(戰友) 출연진이 직접 OST 녹음작업에 참여했다.최수종, 홍경인, 이승효 등 ‘전우’ 극중 한 분대에 소속된 배우 8명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전우 OST 수록곡인 ‘친구여’를 합창했다.이날 배우들은 가수 김장훈이 부른 ‘친구여’ 오리지널 버전을 처음 듣고 “‘전우’라는 드라마 제목, 분위기에 딱 들어맞는 곡”이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녹음을 마쳤다.특히 최수종은 ‘친구여’에 대해 “함께 따라 부르기 쉬우면서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는 곡”이라고 호평하며 “‘전우’도 ‘친구여’도 시청자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또한 홍경인과 이승효는 각 파트별 독창부분에서 평소에 숨겨둔 노래실력을 뽐내 동료 배우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이번 녹음작업은 극중 분대장 역의 최수종이 아이디어를 내 성사됐다. 최수종은 “한 분대로 출연하는 배우들이 정말 전우가 된 것처럼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주고 있기에 그러한 마음을 살려 다함께 OST에 참여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친구여’는 ‘전우’의 음악감독인 최철호 씨가 작사, 작곡한 서정적인 느낌의 곡으로 실제 OST에는 김장훈이 부른 오리지널 버전과 출연진이 부른 분대원 버전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한국전쟁에 참전한 부대원들이 전쟁의 참상을 겪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1975년 6월 한국전쟁 25주년 특집으로 기획된 동명의 드라마를 현 시대에 맞게 재해석한 ‘전우’는 오는 19일 밤 10시 20분 첫 방영 예정이다.사진 = KBS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디자이너 하상백,스와로브스키와 ‘환경캠페인’ 펼쳐

    디자이너 하상백,스와로브스키와 ‘환경캠페인’ 펼쳐

    디자이너 하상백이 스와로브스키코리아와 함께 ‘세이브워터 티셔츠’를 제작해 물과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환경캠페인에 동참한다.이번 캠페인은 스와로브스키가 창립 115주년을 기념해 물과 야생동물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세이브워터 티셔츠’는 오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신세계 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물, 환경, 그리고 나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바자회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더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의 워터스쿨’에 기부된다.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한 하상백은 “물은 보석보다 빛나는 생명의 근원이다. 물이 보존되어야 우리도 야생동물도 살 수 있다.”며 “많은 이들이 ‘세이브워터 티셔츠’를 통해 물의 중요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환경을 살리는 운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사진 = 스와로브스키코리아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아, 핸드프린팅 참가...‘손가락도 마음씨도 예뻐’

    윤아, 핸드프린팅 참가...‘손가락도 마음씨도 예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가늘고 긴 손가락을 공개해 화제다.스포츠연예지 스포츠서울이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스타 핸드프린팅 자선경매’에 참가한 연예인 중 특히 윤아의 핸드프린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윤아의 핸드프린팅은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하나는 윤아가 다섯 손가락을 펴고 있고 또 다른 것은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또 걸그룹 카라 애프터스쿨 포미닛 등이 참가한 핸드프린팅 경매에서 눈에 띄는 것은 윤아의 핸드프린팅만 2개다. 이유는 윤아가 자선행사라는 취지를 듣고 즉석에서 한 개를 더 떠 2점의 핸드프린팅을 내놓은 것.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윤아의 예쁜 마음을 알게된 팬들은 적극적으로 경매에 참가해 11일 오전 9시 다섯 손가락 프린팅과 브이자 프린팅 각각 현재 최고 입찰가 70만원, 3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윤아의 손가락을 본 팬들은 “길쭉길쭉 모두 다 예쁘다.”, “윤아 손가락 경매하러 가자”, “눈물나게 하는 손가락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지마켓,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北 ‘김정은 후계’ 강화·민심수습 카드

    北 ‘김정은 후계’ 강화·민심수습 카드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1998년 김정일 1기 체제 출범 이후 지켜온 ‘1년 1회 전체회의 개최’의 전통을 깨고 7일 이례적으로 두 달 만에 전체회의를 소집한 데에는 후계체제 강화 및 화폐개혁 이후 경제난 타개 모색이라는 배경이 있었다. 이날 열린 12기 최고인민회의 3차 전체회의의 주요 특징은 ‘후계구도를 염두에 둔 장성택 권력 강화’와 ‘화폐개혁 실패 문책 및 경제개혁을 위한 당 중심의 내각 인사’로 정리된다. 12기 최고인민회의 3차회의 결과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안정적인 김정은 후계구도를 고려한 주요 요직 인사 단행이다. 먼저 이날 회의에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제의로 장성택 국방위원회 위원이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그는 당과 정부기관을 아우르는 파워엘리트이자 김 위원장의 3남 정은의 후계 수업과 후계 체제 구축을 주도해온 인물이다. 2004년 실직돼 한동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2005년 오뚝이처럼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복직했다. 이후 그는 김정은 후계 구축의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4월 12기 최고인민회의 1차회의에선 북한 최고 권력기관인 국방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됐다. 때문에 국방위 진입 1년2개월 만에 부위원장에 등극한 그의 이번 인사를 놓고 북한 전문가들은 “김정은의 안정적 후계구도를 위한 김 위원장의 선택”이라고 분석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7일 “김 위원장이 3남 정은의 안정적 후계구도 구축을 위해 관리자 권한 강화 측면에서 장성택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 대내외적으로 후계체제 안정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면서 “장성택은 김 위원장과 3남 정은의 징검다리, 권력 3대 세습의 토대를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선전선동 사업을 맡고 있는 강능수 문화상을 부총리에 임명한 것 또한 김정은의 후계구도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번 회의의 두 번째 특징은 내각 총리를 비롯해 경제 및 민생 분야 내각상들을 주로 당 출신 인물로 교체함으로써 화폐개혁 이후 북한 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각종 부작용과 민심 악화 타개를 시도했다는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 기존의 김영일 내각 총리와 이주오 경공업상, 정연과 식료일용공업상, 박학선 체육지도위원장이 해임된 것은 올해 초 총살된 것으로 알려진 박남기 당 계획재정부장에 이은 화폐개혁 실패에 따른 문책성 인사 단행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내각 부총리의 숫자를 기존 5명에서 8명으로 늘리고 인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공업·식료일용공업상 등을 교체, 내각 부총리 직을 겸임시킨 것은 화폐개혁 부작용 해결 및 경제난 타개 모색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내각 인사 단행은 당 창건 65주년을 맞이해 노동당 지도하에 경제난을 극복하겠다는 북한 지도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 출신의 부총리 수를 늘린 것은 사회주의 경제를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보이며 전자와 기계, 경공업 등 주민들의 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기관장을 교체해 화폐개혁에 대한 문책인사 단행은 물론 새로운 인물들에게 해결책을 주문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내각성 인사가 한꺼번에 이렇게 대거로 난 것은 이례적”이라고 덧붙였다. 정영태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도 “화폐개혁 이후 경공업 분야 등에서 공급이 원활치 않아 여러 혼란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면서 “이에 대한 문책성 인사 차원에서 내각 인사가 이뤄진 듯하며 신년 공동사설에서 밝혔듯 인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경공업, 식료일용공업 부문 등에 대한 인적 쇄신을 감행한 듯 보인다.”고 말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이승철, 25주년 콘서트서 5만 관중을 사로잡다

    이승철, 25주년 콘서트서 5만 관중을 사로잡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환상의 무대로 5만명의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승철은 5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오케스트락’이란 타이틀로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열고 5만여 관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25년 가요인생을 정리하는 날답게 이날 콘서트는 60인조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웅장함과 이승철의 변함없는 가창력이 더해져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런 공연이 이어졌다.이승철은 공연의 시각적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그는 신나는 댄스곡 혹은 록음악의 곡에는 비보이 등 안무팀 20여명을 동원해 공연을 역동적으로 꾸몄다. 무대 양 옆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비춰진 3D입체 영상도 훌륭했다. 또 객석을 향해 쏴진 녹색 레이저쇼와 공연 시작때 터진 폭죽 등은 공연의 흥을 더했다.이승철은 객석을 가득 메운 5만여 관객을 바라보며 감격한 듯 “제 음악인생의 가장 기쁘고 소중한 날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도할 때 늘 지금만 같아라라고 기도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S501, 팬사인회서 팬들의 ‘깜짝파티’에 감격

    SS501, 팬사인회서 팬들의 ‘깜짝파티’에 감격

    SS501이 팬사인회 현장에서 오히려 팬들의 깜짝 선물을 받고 감격했다. SS501은 지난 30일 KBS 88 체육관에서 새 앨범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발매기념 팬 사인회를 열었다. 앞서 이들은 28일과 29일에도 팬 사인회를 가졌다. 특히 29일엔 지방 팬들을 위해 하루 동안 부산과 대구 두 지역을 오가는 열의를 보였다. 특히 30일 진행된 팬사인회 에서는 사인회가 끝나고 팬들의 깜짝 데뷔 5주년 기념파티가 열렸다. 팬들은 미리 준비한 케이크와 데뷔곡 ‘경고’를 함께 부르며 SS501의 데뷔 5주년과 곧 있을 멤버 김현중의 생일을 축하했다. 팬들의 이런 깜짝 파티를 전혀 예상하지 못한 SS501 멤버들은 모두 감격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SS501의 이번 앨범은 지난 24일 온라인 선 공개 후 예스24에서 앨범 선 예약판매 하루 만에 일간음반판매 1위,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S501은 31일 타이틀곡 ‘러브 야’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하고 다음달 4일 KBS 2TV ‘뮤직뱅크’와 5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 히어로 복장’ 세계 기네스북 기록 경신

    ‘슈퍼 히어로 복장을 한 가장 많은 사람들’ 기록이 호주 멜버른에서 경신되어 화제다. 29일 호주 멜버른 페데레이션 광장에 슈퍼맨, 배트맨, 헐크, 원더우먼, 캣우먼등 슈퍼 히어로들이 모여들었다. 아기는 배트맨, 아빠는 슈퍼맨, 엄마는 원더우먼 복장을 한 가족부터 헐크 분장을 한 직장인, 스파이더맨을 을 한 청소년등 남녀노소를 불문했다. 이날 참가한 가장 어린 슈퍼 히어로는 이제 태어난지 9일된 리스 햄튼. 햄튼의 엄마는 “리스 위로 두명의 형들이 배트맨옷을 즐겨입었는데 막내도 배트맨 옷을 입고 산다.” 고 말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의 총수는 1245명. 영국에서 가지고 있던 종전 세계 기록인 1091명을 가뿐히 넘어선 기록이다. 전세대를 아우르는 이번 행사는 슈퍼 히어로의 본가인 DC코믹스 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였다. 호주내 워너 브러더스 매니저인 프레스톤 루이스가 ‘세계 기록 성공’을 발표하는 순간 광장에 모인 슈퍼 히어로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루이스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슈퍼 히어로 복장을 한 사람들을 보는 것은 굉장했다. 그들 모두 너무나 열정적인 모습였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고 듣고 즐기세요]대중음악

    ●2010 라이브열전 윤종신-사랑의 역사 제1장 ‘우린 만나야 했다’ 6월1~4일 오후 8시, 5일 오후 6시, 6일 오후 4시 서울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4만 5000원. 1588-5212. ●25주년기념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Rock’-서울 6월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동 올림픽주경기장. 2만 5000~25만원. 1588-4992. ●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 손지연 클럽 타 공연-꽃이 된 서정, 노래하는 자유새 6월5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홍대 클럽 타. 4만 4000원. 1544-1555. ●세계 최고 재즈 기타리스트 팻 메시니 솔로프로젝트-오케스트리온 6월2~4일 오후 8시, 5일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4만~10만원. (02)2005-0114. ●김현식 추모 20주기 추모 콘서트-비처럼 음악처럼(이은하 박강성 김경호 전제덕 빅마마 홍경민 등) 6월5일 오후 4시·8시 서울 신촌동 연세대 대강당. 6만 6000~7만 7000원. (02)3448-5507. ●노바소닉 위드 K2(김성면) 콘서트 6월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교동 홍대 브이홀. 3만원. 1544-1555.
  • [라이프플러스]

    불가리 ‘영원과 역사 사이’ 보석展 불가리가 새달 2~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1층 로비에서 창립 125주년을 맞아 60여점의 보석을 선보이는 ‘영원과 역사 사이:1884-2009’전을 연다. 90억원대의 가치를 지닌 에메랄드 목걸이와 여배우들이 착용했던 보석을 감상할 수 있다. (02)2056-0170. 형지, 기아대책기구에 응원용 티셔츠 기증 패션그룹형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경기 승리를 기원하는 ‘올더레즈’ 응원용 티셔츠 6200장을 기아대책기구에 기증했다. 티셔츠는 행복한 홈스쿨 학생과 월드컵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대학생들이 입게 된다. (02)3498-0363.
  • 일제강점기 징용자의 눈물

    일제의 식민 지배는 대한민국에 가늠할 수 없는 상처들을 남겼다. 올해는 경술국치 100년, 광복 65주년인 해이지만 그 중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상처들은 많다. 종군 위안부와 강제 징용 피해자 문제가 대표적인 예다. 역사 동화 작가로 잘 알려진 문영숙의 신작 ‘검은 바다’(김세현 그림, 문학동네 펴냄)는 이중 강제 징용의 참상을 최초로 고발한 동화다. 이미 ‘에네껜 아이들’ 등 전작을 통해 멕시코로 이주한 조선인 노동자의 비참함을 전하기도 했던 그는, 이번에는 일제 강점기 징용과 전쟁의 참상을 어린이들에게 알린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무 것도 모른 채 일본으로 끌려간 어린 소년 ‘강재’와 친구 ‘천석’이다. ‘구름처럼 세상천지 다 돌아댕기는 기 소원’인 강재는 장손이며 병약한 형을 대신해 징용자 무리에 들어간다. 2년만 채우고 오면 ‘면서기’를 시켜준다는 꾀임에 속아 그가 간 곳은 바로 악명 높은 ‘조세이 탄광’.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 밑 막장에서 강재와 천석 같은 아이들은 온종일 석탄을 캔다. 하지만 그런 그들에게 돌아 오는 건 작은 주먹밥, 그리고 채찍질뿐이다. 이를 견디다 못한 둘은 결국 탈출을 감행한다. 작품은 탄광을 탈출한 둘의 시선을 통해 강제 징용 뿐 아니라 전쟁의 참상도 고스란히 전한다. 폭격 현장에 끌려가 일을 하다가 떨어지는 포탄에 목숨을 잃은 여인들,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으로 처참하게 죽은 사람들을 통해 전쟁은 누구에게도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환기시킨다.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 야마구치현에 있었던 조세이 탄광의 생존자 김경봉 옹의 실제 경험담이 작품의 소재가 됐다. 신문기사를 통해 김 옹과 조세이 탄광에 대해 알게된 작가는 꼼꼼한 인터뷰와 철저한 자료 조사, 현지 답사를 통해 작품을 구상했다. 그는 “조세이 탄광이 있던 곳에서는 아직도 희생자의 후손들이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면서 “작품을 통해 억울하게 끌려가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수많은 징용자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더 나아가 전쟁의 참상을 고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노보텔 강남, 월드컵 16강 기원 ‘남아공 와인’ 선봬

    노보텔 강남, 월드컵 16강 기원 ‘남아공 와인’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남아공 와인 축제’를 연다.이번 와인 축제는 호텔 내 강남 유러피언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와 뷔페 레스토랑 ‘페스티발’, 일식당 ’혣미’, 로비 라운지 등에서 총 6종류의 엄선된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와인을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지정 와인은 ‘2010 까베르네 쇼비뇽’을 포함해 ‘니더버그’사의 레드 와인 4종류, 화이트 와인 2종류며 가격대는 6만원에서 8만원대 선이다. (부가세 별도)특히 20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남아공 ‘니더버그’는 각종 와인 품평회를 통해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와인이며 영국여왕 즉위 25주년 축제와 넬슨 만델라 대통령 취임식에 선보인바 있다.또한 ‘2010 까베르네 쇼비뇽’은 오크향 속에 스며있는 블랙베리향과 제비꽃향이 코끝을 매혹시키는 와인으로 축구공 모양 홀로그램과 피파 공식 로고가 부착된 월드컵 공식 지정 와인이다.한편 ‘남아공 와인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팀 16강 진출을 기원해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준비, ‘2010 까베르네 쇼비뇽’ 주문 시 17만원 상당 월드컵 자블라니 축구공을 비롯한 다양한 월드컵 응원 소품을 제공한다.문의 및 예약 : 02-567-1101온라인 예약 : novotel.ambatel.com/gangnam사진=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당진 신성대, 경로잔치 열어

    충남 당진군 신성대가 14일 교내 태촌아카데미홀에서 지역 노인 500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연다. 경로잔치에서는 대학생 태권도시범단과 에어로빅 팀의 공연이 벌어지고, 당진 늘푸른악단이 팝송과 라틴음악, 대중가요 등을 연주한다. 점심으로는 호텔식품계열에서 만든 뷔페음식이 제공된다. 이병하 총장은 “개교 15주년을 맞아 소외받는 노인에게 따뜻한 정을 건네고 학생들에게 경로효친 사상을 심어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당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