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5주년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다비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맛집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무용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연애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67
  • 첫 ‘화성특례시민의 날’ 맞아 시민주간 운영···다채로운 행사 열려

    첫 ‘화성특례시민의 날’ 맞아 시민주간 운영···다채로운 행사 열려

    화성특례시는 오는 23일까지 특례시 첫 ‘화성시민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주간은 ‘화성시 시민의 날 조례’에 따라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된 3월 21일을 기념하고, 시민 화합과 축제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는 올해 시 출범 25주년이자,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하며 화성특례시로 승격된 이후 첫 번째인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꽃식물원 등 9개 공공시설의 입장료와 사용료를 전액 면제하고, 시 관할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할인 등 총 4개 시설에서 입장료 및 사용료 할인이 제공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연도 열린다. 주민자치 페스티벌과 찾아가는 거리 공연을 비롯해 총 19개의 체험 및 문화 이벤트가 열리고, 민간에서도 화성시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화성특례시는 3월 21일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념식과 축하 콘서트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정남면 신텍스에서 열리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동탄여울공원에서 축하 콘서트가 진행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들의 사랑과 노력으로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특례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마련해 화성시민주간을 더욱 의미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임영웅 팬클럽의 따뜻한 기부... 영웅시대WithHero부산남수해 성금 1004만원 전달,총 7천여만원 기부

    임영웅 팬클럽의 따뜻한 기부... 영웅시대WithHero부산남수해 성금 1004만원 전달,총 7천여만원 기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4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WithHero부산남수해가 미스터트롯 진 당선 5주년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4만 원을 전달해왔다고 17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뇌병변복지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부산종합사회복지관, 반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WithHero부산남수해는 부산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를 주축으로 모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으로 2021년 첫 기부를 시작했으며 부산 사랑의 열매에 착한팬클럽 1호, 나눔리더스클럽 11호로 가입되어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7000만 원 상당에 달한다. 영웅시대WithHero부산남수해 초설 방장은 “가수 임영웅의 길을 함께 걸으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사랑을 전하는 팬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 ‘아 오월, 다시만난 오월’…제45주기 5·18행사위 출범

    ‘아 오월, 다시만난 오월’…제45주기 5·18행사위 출범

    5·18민주화운동 45주기를 기리며 민간 주도 행사를 주관할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행사위)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을 주제로 내세운 행사위는 5·18 정신 계승과 함께 5·18 당시와 12·3 비상 계엄을 겪은 세대들의 통합을 이뤄낼 것을 다짐했다. 행사위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와 북구 망월동 5·18구묘역(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 5·18기념재단 등 지역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소속 20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5·18구묘역에서 분향·헌화·묵념을 시작으로 국립5·18묘지 2묘역에서의 분향·헌화·묵념, 행진, 1묘역 추모탑 앞에서의 공연 등 순서로 이어졌다. 진도씻김굿과 서양의 진혼곡에서 영감을 얻어 편곡된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곡이 울려퍼지고 배우 지정남이 5월 영령들을 추모하면서 쓰인 시 ‘총알받이’를 낭독했다. 소프라노 남연우도 가곡 ‘나 하나 꽃피어’를 부르며 5·18 광주의 희생 정신 계승을 풀어냈다. 특히, 5·18 정신을 기리는 현장마다 불렸던 ‘님을 위한 행진곡’ 그리고 최근 탄핵 찬성 등 집회 현장에서 불린 ‘다시 만난 세계’가 함께 울려 퍼지면서 ‘1980년 5·18과 2024년 12·3 계엄 세대 간 통합’을 염원했다. 출범식 참가자들은 45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드러나지 않은 5·18 당시의 진상에 대한 규명, 책임자 처벌, 12·3 비상 계엄을 계기로 뭉친 시민들의 5·18 정신 계승 열망을 다짐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를 비판한 5·18 단체에 보훈부가 보낸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공문을 “시대 착오적인 행태”라고 규탄하면서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행사위는 출범 선언문을 통해 “45년만에 부활한 계엄은 화석화된 역사가 아니라 살아 숨쉬는 현실임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밝히지 못한 1980년 5월의 진실이 세대를 넘어 모두의 과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위는 1980년 5월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를 품고 오월 정신을 계승·구현하겠다”며 “과거와 미래를 잇고, 광장에 나섰던 시민들의 다채로운 열망을 오월 광주로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윤 대통령의 석방 소식에 더 큰 사회적 혼란과 분열이 우리의 미래를 암울하게 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거리로 나섰다”며 “보훈부는 비판 성명을 낸 5·18 단체를 시대 착오적으로 압박하기도 했다”고 비판했다. 강 시장은 이어 “45주기 5·18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첫 걸음”이라고 설명하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고자 아스팔트 위에 섰던 국민들에게 응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병윤 행사위 상임위원장도 “지난해 12·3 비상계엄에 동원됐던 병사와 일선 경찰에게 5·18은 한줄기 빛이었다. 부당한 지시에 대한 저항은 비상계엄을 좌절시킨 요인이었다”며 “1980년 광주의 기억이 2024년 우리를 일으켜 세웠다”고 밝혔다. 한편, 5·18 관련 공법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위 참여 단체로 활동하지 않기로 하고, 출범식에도 불참했다. 행사위와 5·18공법단체가 추구하는 ‘5·18의 방향성’이 서로 다르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행사위가 주관하는 모든 행사에는 참여하기로 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참전유공자 예우 강화 및 보훈교육 내실화 위한 조례 개정

    이새날 서울시의원, 참전유공자 예우 강화 및 보훈교육 내실화 위한 조례 개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일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날 통과된 조례 개정안은 제5조(학교민주시민교육의 내용)에 ‘국가를 위한 희생·공헌 등 보훈의 가치 및 독립·호국·민주의 역사에 관한 교육’을 명시적으로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민주시민교육에서 학생들이 보훈의 역사와 가치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 의원은 같은 날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올해는 6·25전쟁 발발 75주년이자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지만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노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라며 “그분들의 숭고한 헌신이 단순한 역사 속 이야기로 사라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참전유공자의 평균 연령이 90세를 넘어선 현실을 언급하며 서울시 차원의 실질적인 예우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보훈처 중심의 지원을 넘어 서울시에서도 의료비 지원 확대, 복지시설 이용 우선권 부여, 생활 지원금 인상 등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이 참전용사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6·25전쟁 기념관과 관련 전시회를 활성화하는 등 보훈교육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 추진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6·25전쟁, 내가 나라를 지켰다’와 같은 도서 발간 사업을 지속 지원하고 참전용사들의 생생한 기록을 보존할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참전용사의 희생이 단순한 교과서 속 한 줄로만 남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께 합당한 예우를 다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그것이 바로 우리가 미래세대에 남겨야 할 가치”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조례 개정이 서울시교육청의 보훈교육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실효성 있는 정책 집행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대선159, C1소주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대선159, C1소주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대선주조는 지난 9일 열린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주력 제품 ‘대선159’와 ‘C1’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대선159’는 17도 미만 부문에서 9년 연속, ‘C1’은 17도 이상 21도 미만 부문에서 5회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해당 부문 지역 소주 브랜드 중 유일한 수상으로 창립 95주년을 맞이한 대선주조 제품의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을 알렸다는 평가다. 대선주조는 이번 수상배경엔 최신 주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소주 마니아층을 사로잡은 차별화된 맛과 품질에 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대선159는 도수 15.9도, 아르기닌, 효소처리 스테비아 함유로 젊은 소비자들의 반응을 이끌며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했다. C1소주는 1996년 출시 이후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해 30년 가까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 최초 아스파라진 첨가로 업계 트렌드를 이끌었으며 특허받은 음향진동숙성공법으로 뛰어난 풍미를 자랑한다. 최홍성 대선주조 대표는 “대형 주류 기업의 지역 시장 진출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자사 제품이 국내 대표 주류 시상식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 자사의 안정적인 매출 증대는 지역 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소비자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제45주년 5·18 전야제 ‘민주주의 대축제’로 치러진다

    제45주년 5·18 전야제 ‘민주주의 대축제’로 치러진다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제 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윤 대통령 탄핵 및 대선 정국과 맞물려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에서는 오는 12일 기념행사위가 공식 출범하고 슬로건이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인 5·18민주화운동을 ‘민주주의 대축제’로 승화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5월 행사를 주관할 ‘제45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기념행사위)’가 오는 12일 출범식을 갖는다. 국립5·18민주묘지와 5·18구묘지(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진행되는 이날 출범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시의회의장, 시교육감, 5개 구청장, 행사위 위원장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광주시와 행사위는 올해 5월을 관통하는 슬로건을 ‘아! 5월, 다시 만난 5월’로 잠정 결정했다. 특히, 5월 행사의 핵심이자 ‘5·18주간’의 첫 행사인 17일 전야제 행사의 주제를 ‘5월 광주, 민주주의 대축제’로 정해 1980년 5월 광주의 희생을 추모하고 기념하는데서 한발짝 더 나아가 ‘모두가 즐기고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로 했다. 행사위는 이를 위해 전야제인 17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민주평화대행진’의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에서 권역별로 출발한 민주평화대행진 참여자들이 동구 5·18민주광장으로 집결하면 518명의 청년들이 준비해둔 군무를 선보이고, 다양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한다는 복안이다. 지역에서는 특히 보훈부가 주관하는 이번 45주년 5·18기념식이 어떻게 치러질지를 놓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매년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는 대부분 대통령이 참석해왔다는 점에서, 탄핵과 대선정국이 맞물린 올해 행사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까지 취임 이후 3년 연속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당시 5·18유족들에게 ‘매년 기념식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가람중·고등학교 교명 변경 현판식’ 참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가람중·고등학교 교명 변경 현판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광진3, 국민의힘)이 지난 4일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고등학교 교명 현판 제막식에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옥 위원장을 비롯해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 김경호 광진구 구청장 등 여러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 자리했다. 김 위원장은 “95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가 ‘가람’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교명 변경이 단순한 명칭 변화가 아닌,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가람중·고등학교가 명문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배움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람중·고등학교는 개교 95주년을 맞아 2024년 4월 제355회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회에서 남녀공학 전환 승인을 받았으며, 같은 해 12월 제357회 이사회에서 교명 변경 및 정관 변경을 의결한 바 있다. 이번 교명 변경을 통해 가람중·고등학교는 기존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시대에 있는 교육 방향을 모색하며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구미서 막힌 ‘이승환 콘서트’…광주는 환영 “티켓 사서 간다”

    구미서 막힌 ‘이승환 콘서트’…광주는 환영 “티켓 사서 간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오는 5월 3일 광주에서 개최되는 가수 이승환의 콘서트에 대해 “티켓 사서 꼭 가겠다”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월 3일에는 이승환 콘서트가 광주에서 열린다”며 “지난 겨울 구미에서 못했던 콘서트가 광주에서는 된다. 광주에 힘이 되는 방문”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승환의 콘서트는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일을 보름 앞둔 5월 3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연장인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은 3000석 규모다. 이번 콘서트는 이승환측이 직접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대관 신청을 해 성사됐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과 시기가 맞물린 데다 탄핵 및 대선정국과 연계돼 있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환의 광주 콘서트는 지난해 말 경북 구미시에서 발생한 공연 취소 논란에서 시작됐다. 이승환은 지난해 12월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계획했으나, 구미시는 시민 안전과 정치적 선동 등을 이유로 공연장 대관을 취소했다. 이 소식을 접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해 12월 24일 SNS를 통해 “그럼 광주에서 합시다. 이승환 가수를 광주로 초대한다”고 제안했다. 강 시장은 “계엄이 얼마나 황당하고 엉터리였으면 K-팝을 응원하는 청소년들이 자기의 가장 소중한 응원봉을 들고 거리에 나섰겠는가”라며 “우리를 지치지 않게 해주는 에너지, 바로 K-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승환은 “감사하다.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의 공연을 기대한다”는 댓글로 화답했다. 광주시는 “5·18 45주년을 맞아 예향의 도시, 민주의 도시 광주에서 열리는 공연인 만큼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타블로, 11년 만에 ‘본 헤이터’ 저격 대상 밝혀…“인사도 무시했다”

    타블로, 11년 만에 ‘본 헤이터’ 저격 대상 밝혀…“인사도 무시했다”

    에픽하이 타블로가 노래 ‘BORN HATER(본 헤이터)’의 저격 대상이 그룹 ‘인피니트’였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에픽하이’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는 인피니트의 멤버 김성규, 남우현이 출연했다. 김성규는 제일 무서웠던 선배로 에픽하이를 꼽으며 타블로에게 무시당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인기가요’에서 형들을 오랜만에 만나 인사를 하니까 타블로 형이 벙찐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지나쳤다”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는 “그때 성규한테 화난 게 아니라 이중엽한테 화나 있었다”고 밝혔다. 이중엽은 울림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에픽하이와 인피니트는 과거 울림엔터 소속이었다. 타블로는 “인피니트 데뷔 쇼케이스 MC가 원래 나였다”며 “타진요 사건이 터지자 날 하차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난 진짜 억울한 상황이고 잘못한 게 없는데 내 소속사가 상황을 인정하는 것처럼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블로는 “‘형’하고 인사했으면 괜찮았는데 ‘안녕하세요. 인피니트입니다’라고 하니까 ‘중엽이 형이 모르는 사람처럼 차갑게 인사하라고 시켰나’ 생각이 들더라. 약간 PTSD(외상후 스트레스장애)처럼 왔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출신인 타블로는 지난 2010년부터 수년간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모임)에 의해 학력 위조 누명을 쓰고 힘든 시기를 보냈다. 남우현은 타블로에게 “‘본 헤이터’ 가사 저희 얘기에요?”라고 질문했다. 2014년 발매된 ‘본 헤이터’에는 ‘무한대를 그려주려 쓰러진 팔자’라는 가사가 있다. 타블로는 “솔직히 말해서 중엽이 형을 까는 의미로 넣었다”며 “너희를 비방하려던 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또 “안 쓰기 애매하게 좋은 라인이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6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가요계에 컴백한다.
  • 본지 홍희경 논설위원·이은주·김성은 기자 법조언론인상 수상

    본지 홍희경 논설위원·이은주·김성은 기자 법조언론인상 수상

    법조언론인클럽은 ‘2024 법조언론인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자로 ‘빌런 오피스: 나는 오늘도 출근이 괴롭다’를 보도한 서울신문 홍희경 논설위원(왼쪽), 이은주(가운데)·김성은(오른쪽) 기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획은 지난해 시행 5주년을 맞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의 실효성과 한계를 심층 보도해 지방자치단체 조례 제정과 같은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법조인’으로는 서울서부지검 범죄수익환수팀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 K팝 틈 파고든 J팝… 다채로움에 설렌다

    K팝 틈 파고든 J팝… 다채로움에 설렌다

    J팝 열풍 선두주자 요네즈 겐시와 아이묭독특한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국내 인기몰이‘눈의 꽃’ 나카시마 미카도 데뷔 첫 단독 콘서트게임·애니로 접하며 다양한 J팝 장르 입성국내 음악 시장에 J팝 열풍이 거세다. 대규모 내한 공연이 줄을 잇는가 하면 처음 한국을 찾는 J팝 스타도 부쩍 늘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개성 있는 J팝 가수들의 음악이 인기를 끌면서 아이돌 위주 K팝 시장의 틈새를 공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 상반기 굵직한 J팝 가수들이 대거 내한을 앞두고 있다.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요네즈 겐시가 대표적이다. 그는 J팝과 일렉트로닉, 록의 요소를 혼합한 독특한 사운드와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영상까지 직접 제작하는 다재다능한 뮤지션이다. 일본 드라마 ‘언내추럴’의 주제곡 ‘레몬’과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의 주제곡 ‘킥 백’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오는 22~23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공연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대세 싱어송라이터 아이묭도 4월 19~2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갖는다. 공감을 자아내는 자전적인 가사와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아이묭은 히트곡 ‘너는 록을 듣지 않아’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독특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사랑을 전하고 싶다든가’와 유튜브 조회수 2억회를 돌파한 ‘마리골드’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K팝 아이돌 성지에 입성하는 사례도 있다. 싱어송라이터 유우리는 5월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일본 솔로 가수가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공연하는 KSPO돔 무대에 서는 것은 아무로 나미에 이후 21년 만이다. 2016년 데뷔한 유우리는 지난해 상반기 ‘베텔기우스’로 빌보드 재팬 ‘재팬 송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J팝 역사를 새로 쓴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한국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가수 겸 배우 나카시마 미카는 5월 10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24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효신이 리메이크한 그의 대표곡 ‘눈의 꽃’은 인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주제곡으로 사용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펑크 록밴드 엘르가든도 오는 21~22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한국 팬들과 만난다. 국내 J팝 열풍은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을 중심으로 한 J컬처의 인기와 무관치 않다.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이 한국 극장가에서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며 일본 대중문화에 관한 젊은층의 관심이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J팝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특히 애니메이션이 통로가 되는 경우가 많다. 혼성 듀오 ‘요아소비’는 인기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로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달 21일 ‘요아소비’의 결성 5주년 기념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초현실’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하기도 했다. 음악 전문가들은 2022년 이마세의 ‘나이트 댄서’가 J팝 최초로 국내 음원 차트에 진입하면서 열풍이 본격화했다고 본다. 지난해 12월 일본 가수로는 처음으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한 후지이 가제의 콘서트 티켓은 매진을 기록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성환 대중음악평론가는 “세계 2위 일본 음악 시장은 록밴드부터 R&B, 힙합, 아이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주류를 차지한다”며 “젊은 세대는 일본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적고 중장년층은 과거 국내에서 유행했던 일본 가수들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점도 J팝 인기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고하 송진우 서거 80주기 학술대회 열린다

    고하 송진우 서거 80주기 학술대회 열린다

    고하송진우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김창식)가 오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송진우 탄신 135주년과 서거 80주기 및 광복 80주년 기념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송진우의 민족독립과 자유민주건국을 위한 활동’을 주제로 송진우의 활동을 재조명한다. 1부에서는 이민원 대한민국사연구소장이 ‘고하 송진우의 항일독립운동과 민족주권: 3·1운동과 관련하여’,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일제 강점기 동아일보의 문화운동과 고하 송진우’, 이택선 명지대 교수가 ‘해방 직후 고하의 자유민주주의 건국을 위한 구상과 행동’을 주제 발표한다. 박찬욱 서울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2부 종합토론에서는 이선민 서울대 객원연구원과 남희숙 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김영수 영남대 교수, 이명화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 경북 구미서 취소된 이승환 공연, 5월 3일 광주서 개최

    경북 구미서 취소된 이승환 공연, 5월 3일 광주서 개최

    경북 구미에서 취소된 가수 이승환의 공연이 5월 광주에서 개최된다.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광주에서 열리는 공연인데다 탄핵 및 대선정국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5·18 기념일 보름 전인 5월 3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승환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승환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대관 신청을 했으며, 대관 일정에 따라 공연 날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이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의 좌석 규모는 3000석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승환이 대관을 신청하는 등 공연을 추진했고, 광주시는 그동안 대관을 지원해왔다”며 “5·18 45주년을 맞아 예향의 도시, 민주의 도시 광주에서 열리는 공연인 만큼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승환은 지난해 12월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하려고 했다가, 구미시가 시민 안전, 정치적 선동 등의 이유를 들어 공연장 대관을 취소해 논란이 일었다. 이 소식을 들은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해 12월24일 SNS를 통해 “그럼 광주에서 합시다. 이승환 가수를 광주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계엄이 얼마나 황당하고 엉터리였으면 K-팝을 응원하는 청소년들이 자기의 가장 소중한 응원봉을 들고 거리에 나섰겠는가”라며 “우리를 지치지 않게 해주는 에너지, 바로 K-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승환은 곧바로 “감사하다.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의 공연을 기대한다”는 댓글을 달고 강 시장의 초대에 화답했다.
  • “민주 성지 광주 공연 기대”…구미서 취소된 이승환 공연, 광주서 열린다

    “민주 성지 광주 공연 기대”…구미서 취소된 이승환 공연, 광주서 열린다

    앞서 경북 구미에서 공연하려다 대관을 취소당한 가수 이승환이 오는 5월 광주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일과 맞물려 광주에서 열리는 공연인 만큼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5·18 기념일 이전인 5월 3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승환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승환이 센터에 대관 신청을 했으며, 대관 일정에 따라 공연 날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공연 장소는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이며 좌석 규모는 3000석이다. 시는 김대중컨벤션센터를 비롯해 예술의 전당 등 대관을 추진해왔다. 이어 5·18 기념일 이후 광주 시민의 날(5월 23일) 기념 공연도 추진 중이다. 이승환은 지난해 12월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하려고 했다가 구미시가 시민 안전, 정치적 선동 등을 들어 공연장 대관을 취소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구미시는 이승환 측에 ‘정치적 선동 및 오해 등의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요청했다. 이승환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구미시는 “시민과 관객의 안전”을 이유로 제시하며 콘서트 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대관을 취소했다. 이에 이승환은 “구미시는 대관 일자가 임박한 시점에 특정 시간까지 ‘서약서를 작성하라’는 부당한 요구를 했다”며 “2024년 12월 한 음악인은 공연 직전 ‘십자가 밟기’를 강요당했고, 그 자체가 부당하기에 거부했고 공연이 취소됐다”고 크게 반발했다. 그는 구미시장과 구미시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2억 5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또한 경북 구미시가 공연장 대관과 관련해 정치적 선동 금지 등을 서약하라고 요구한 것이 “양심의 자유, 예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지난 2월 헌법소원도 청구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 개최를 제안했고, 이승환이 이에 “민주 성지 광주 공연을 기대한다”며 화답했다. 광주시는 공연장 대관을 지원하는 등 이승환 측과 광주 공연을 추진해왔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승환이 대관을 신청하는 등 공연을 추진했고, 광주시는 대관해줬을 뿐 관계가 없는 행사”라면서도 “예향의 도시, 민주의 도시 광주에서 열리는 공연인 만큼 의미가 더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역사교육·교육환경 개선 촉구

    이새날 서울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역사교육·교육환경 개선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4일 열린 서울시교육청 주요 업무 보고에서 광복 80주년과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서울시교육청의 역사교육 강화 방안과 정독도서관의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올해는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 매우 뜻깊은 해로 학생들에게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더욱 중요하다”며 “서울시교육청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교육을 강화하고 통일 꿈 이룸 페스타 및 항일 유적 탐방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독립운동사 교육이 중국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미주 한인 독립운동사도 교과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관련 탐방 및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이 의원은 1955년에 준공된 정독도서관의 열람실 및 시설 노후화 문제를 언급하며 “정독도서관은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적 교육시설이지만 현재 건물의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하루 3800명이 이용하는 열람실 환경을 개선하고 시설 보존 및 유지보수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정독도서관이 위치한 북촌 지역의 재생 활성화 계획과 연계해 도서관 리모델링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악기 대여 시스템과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실태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악기 대여와 관련해 “고가의 악기들이 학교별로 분산되어 있어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1300개 학교의 악기 보유 및 대여 실태 전수조사를 요청했다.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와 관련해서는 “교육청 내부적으로만 논의할 것이 아니라 특수학교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교육청에서는 상반기 내 학부모 의견을 청취한 후 8월 의회에서 평가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서울시 교육 정책이 학생과 학부모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고 미래를 대비한 체계적인 계획 아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특히 역사교육 강화, 도서관 개선, 특수교육 내실화 등을 통해 서울 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이새날의원, 6·25 참전유공자 서울시 지부 정기총회·도서 출판식 참석

    이새날 이새날의원, 6·25 참전유공자 서울시 지부 정기총회·도서 출판식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26일 마포구 케이터틀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도 서울시 지부 정기총회 및 ‘6·25전쟁, 내가 나라를 지켰다’ 도서 출판식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을 예우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시 지부 임원과 각 지회장 및 대의원 200여명을 비롯해 손희원 중앙회장, 류재식 서울시 지부장, 김기제 사무총장,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오세훈 서울시장(영상 축사)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 의원은 광복 80주년과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그 숭고한 뜻이 미래세대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참전유공자 예우와 지원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회장과 지부 임원 임명장 수여와 2024년도 회계결산 및 2025년도 사업계획 논의가 진행됐으며 기념행사에서는 표창 수여와 함께 ‘6·25전쟁, 내가 나라를 지켰다’ 도서 발간 경과보고 및 ‘참전용사 마실가다’ 라미 작가 인터뷰 등이 이어졌다. 이 의원은 “참전용사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그분들의 애국정신이 잊히지 않도록 미래세대와 공유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시, 대구서 2·28정신 계승·민주역사 ‘연대’

    광주시, 대구서 2·28정신 계승·민주역사 ‘연대’

    광주광역시 대표단은 28일 대구를 방문,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구2·28민주운동의 정신 계승과 민주역사 연대·협력을 이어갔다. 광주시 대표단은 이날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5주년 대구2·28민주운동 국가기념식’에 참석, 2·28운동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대표단은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5·18행사위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념식에 앞서 대구 두류공원 2·28민주운동기념탑을 찾아 헌화·참배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경북고 등 대구지역 8개교 학생들이 독재정권에 맞서 자발적으로 일으킨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민주운동으로, 3·8민주의거와 3·15의거 그리고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특히 정의와 인권,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뤄졌던 숭고한 희생정신이 담긴 5·18민주화운동과 대구 2·28민주운동의 동질감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 있다. 달구벌(대구)과 빛고을(광주)에서 따온 ‘달빛동맹’의 시작은 지난 2009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광주시와 대구시가 의료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달빛동맹’이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됐다. 이후 2013년 3월 ‘달빛동맹 공동협력 협약’을 통해 교류가 본격화됐다. ‘대구 2·28 민주운동 기념식’과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시장 등 대표단이 교차 참석하며 상호 역사적 사건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연대와 우의를 다지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대구 민주운동(2·28), 부마항쟁(10·16), 제주항쟁(4·3) 등 민주역사를 보유한 도시들과 민주정신 계승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두 지역이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진정한 의미의 형제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 온 김문수, 높은 지지율 질문에 “국민 목마름 때문”

    대구 온 김문수, 높은 지지율 질문에 “국민 목마름 때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대구를 찾아 최근 자신의 여권 내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데 대해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이거는 아니지 않나. 다른 사람 없나 찾다 보니 저를 찾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대구 달서구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국가보훈부 주관 제65주년 2.28민주운동국가기념식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이 목마름, 안타까움, 희망, 기대 이런 것들을 갖고 여론조사에서 저를 눌러주신 거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다만 “대구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윤석열 대통령께서 꼭 복귀하셔서 대한민국을 더 올바르고 더 위대한 나라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 ‘대통령 탄핵이 인용돼서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된다면 출마할 의향도 있나’라는 질문에 “그렇게 예측하지 않고 바라지도 않기 때문에 답변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다만 김 장관은 ‘어떤 식으로든 여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이면 되겠나’라는 물음에는 “그렇다”며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한다”고 했다. 김 장관은 기념식 참석 이유에 대해 “제가 다녔던 경북고등학교가 2.28의 출발 학교”라며 “국무위원들은 전부 여기 참석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해 “헌재가 대통령을 파면할 자격이 있나 굉장히 의문”이라며 “계엄을 찬성하지는 않지만, 대통령 고유 권한인지 아닌지 재판도 안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재판 등은 6년, 7년, 8년씩 끌지 않나”라며 “현직 대통령에 대해 자기들이 퇴직하기 전에 다 해결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를 믿을 수 있나”라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SNS에 턱걸이 영상을 게시한 이유’를 묻자 “중학교 때부터 계속하고 있다”며 “나는 60대라고 생각 안 하고 아내한테도 세븐틴이라고 한다”고 자신했다. 김 장관은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저는 대구에서 국회의원도 떨어졌는데 홍 시장은 국회의원도 되고 아주 훌륭한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두 사람은 이날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와 기념식 일정을 함께 소화해 관심을 모았다. 정치권에서는 김 장관이 이날 타 부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보수 핵심 지지층이 모인 대구를 방문한 것을 두고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 ‘여권 잠룡’ 홍준표·김문수, 대구서 만났다…“호형호제하는 사이”

    ‘여권 잠룡’ 홍준표·김문수, 대구서 만났다…“호형호제하는 사이”

    여권 유력 주자로 꼽히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8일 대구에서 만났다. 제15대 총선을 통해 정치권에 입문한 ‘국회 입성 동기’인 두 사람은 이날 서로의 대권 도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홍 시장과 김 장관은 이날 대구 달서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열린 제65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홍 시장은 행사 시작 전 서울신문과 만나 “김 장관과는 1996년 정치 입문 동기로 호형호제하는 가까운 사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또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김 장관의 출마를 환영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탄핵이 기각돼 윤석열 대통령이 복귀하면 가장 좋지만, 만에 하나 조기 대선이 생기면 김 장관의 경선 참여를 두 손 들고 환영한다”면서 “(내 입장에서도) 여권 주자 중 최고령 꼰대 이미지를 벗을 수 있고, 강경 보수(이미지인 김 장관과의 비교)에서 중도 보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행사 전 접견실에서 서로에게 ‘문수 형’, ‘홍 시장’이라는 호칭을 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김 장관도 이날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홍 시장과의 관계에 대해 “15대 국회에서 의원회관 바로 옆 방을 쓰고, 같이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일하면서 계속 가깝게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홍 시장의 대권 도전에 관한 질문에는 “저보다 여러 가지로 훌륭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다만, 김 장관은 조기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말에 “윤 대통령께서 헌법재판소 마지막 선고를 기다리고 있는데, 꼭 (대통령직에) 복귀해서 대한민국을 올바르고 더 위대한 나라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아직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것이라 예측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으므로 답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을 두고는 “뭐 때문에 윤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것이냐”며 “지금 보면 정치인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도둑질하는 데도 가만히 두면서 윤 대통령을 파면하려고 하나. 대통령이 1원짜리 하나라도 부정부패가 있었나”라고 반문했다. 한편, 홍 시장은 이날 행사 직후 김 장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등과 오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 ‘우리나라 민주화운동 시초’ 2·28민주운동 65주년 기념식 거행

    ‘우리나라 민주화운동 시초’ 2·28민주운동 65주년 기념식 거행

    국내 민주화운동의 효시로 평가받는 2·28민주운동 기념식이 28일 오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거행됐다. 국가보훈부 주재로 거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각계 기관·단체 대표, 2·28민주운동 유공자와 유족, 8개 고교 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지역 국회의원,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이 주요 인사로 모습을 보였다. 기념식은 ‘봄을 향한 첫걸음’을 주제로 해 학생 밴드 공연, 각 학교의 참여 이야기 소개, 기념사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인사들은 기념식 참석에 앞서 대구두류공원 2·28민주운동기념탑 앞에서 참배하기도 했다. 강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2·28민주운동은 단순한 학생운동이 아닌 대한민국 헌법 정신을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되살린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대구에서 시작된 이 위대한 움직임은 우리 사회가 정의와 자유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남겼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2·28민주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며 모든 학생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 유공자를 포함한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임을 기억하며, 이를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해 보훈 정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2월 28일 자유당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에 항거해 경북고를 비롯한 대구 8개 고등학교 학생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저항 운동이다. 이는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돼 국내 첫 민주화 운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2·28민주운동 기념일이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이후 기념식은 매년 정부가 주관해 국가 행사로 개최해오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