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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덴만 영웅들 “국민 위해서는 언제든 싸운다”

    아덴만 영웅들 “국민 위해서는 언제든 싸운다”

    2011년 한국군 최초의 성공적인 해외 인질 구출 작전으로 평가받는 ‘아덴만 여명작전’의 주역 최영함(4400t급)이 21일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해역에서 작전 성공 5주년을 맞게 됐다. 해군 관계자는 20일 “최영함은 세 번째 파병 임무를 위해 지난해 11월 3일 청해부대 20진으로 부산항을 출항해 현재 아덴만에서 선박 호송과 해적 퇴치, 해양 안보 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청해부대 20진에는 최영함뿐 아니라 5년 전 아덴만 여명작전에 직접 참가했던 장병이 세 명이나 더 있다. 청해부대 검문검색대 대원인 김종욱(35) 상사와 박상준(29) 중사, 강준(29) 중사 등이다. 김 상사와 박 중사는 2011년 1월 21일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공격팀 임무를 부여받아 삼호주얼리호에 직접 올라가 소말리아 해적들을 퇴치하고 석해균 선장 등 선원을 구출했다. 강 중사는 저격수를 맡아 고속단정으로 삼호주얼리호에 접근했다가 해적들의 총격에 부상을 입고 오만의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김 상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 싸울 각오가 돼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미모보다 눈이 가는’ 아름다운 여배우 가슴

    ‘미모보다 눈이 가는’ 아름다운 여배우 가슴

    여배우 그리어 그래머가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웨스트할리우드 골든 글로브에서 모엣 & 샹동 2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김명민 개혁안에 배신감

    (영상)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김명민 개혁안에 배신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김명민에 배신감을 느끼고 ‘킬방원’을 예고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30회에선 이방원(유아인 분)의 심경의 변화가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무명을 향한 움직임에 더욱 힘을 실었다. 단순히 무명의 뒤를 쫓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책략을 세워 무명을 불러낸 것. 이방원은 정창군 왕요(이도엽 분)의 호위무사로 있던 배신자 백근수를 죽이기 위해 자객을 보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왕요와 무명의 만남을 확인했고, 이를 미끼로 무명을 이끌어 내고자 했다. 이방원은 백근수를 죽인 자객 찾기에 혈안이 된 무명의 조바심을 역이용했다. 그리고 보란 듯이 무명의 일원인 육산(안석환 분)에게 “당신들의 규목화사는 어찌 실패했을까. 맹도칠약은 오직 내 손에 있으니”라며 도전장과도 같은 서찰을 보냈다. 육산은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였고, 스스로 이방원 앞에 나타났다. 이방원은 특유의 배짱으로 육산을 자극했다. 이방원은 분이(신세경 분)에게 들은 무명의 암어와 무명 조직원인 지천태(초영/윤손하 분)의 이야기를 꺼내며 육산을 흔들었다. 육산은 지천태인 초영을 의심했고, 초영 역시 이성계(천호진 분) 파에 심어둔 비첩 연희(정유미 분)를 의심했다. 이방원은 비범한 지략과 상황판단력을 이용, 초영이 지천태임을 간파했고 연희로 하여금 무명의 조직원인 초영의 발목을 잡도록 했다. 육산의 마음에 불안의 불씨를 심어준 것도, 초영을 옭아맬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이방원이 아무렇게나 만들어 낸 ‘맹도칠약’이라는 네 글자 때문. 결국 거듭된 위기 속에서 이방원은 초영을 잡았다. 그리고 이방원은 정도전과 정몽주가 나누는 이야기를 엿들었다. 하지만 이 대화는 이방원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정몽주와 정도전이 꿈꾸는 개혁 속에서 왕의 역할은 아무것도 없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없었으며, 신하조차 사적으로 만날 수 없는 자리였다. 뿐만 아니라 왕의 혈족은 정치에조차 나설 수 없었다. 세상 사람들을 웃게 하기 위해, 자기 사람들의 꿈을 지키기 위해 정치를 하고 싶어 했던 이방원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리였다. 더욱이 과거 홍인방(전노민 분)이 말했듯이, 현재의 하륜(조희봉 분)이 말하듯이, 이방원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함을 도무지 견뎌낼 수 없는 인물이다. 충격 받은 표정을 짓던 그는 피식 헛웃음을 지으며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이어진 31회 예고편에서 이방원이 “내 자리가 없다고. 아니 여긴 온통 내 자리가 될 거야”라고 굳게 결의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킬방원’으로 무서운 변신을 감행할 것임을 예감하게 했다. 사진·영상=SBS ‘육룡이 나르샤’ /네이버tv캐스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탑 보이스소통트레이너 오수향, ‘월간HRD’ 12월호 명사로 선정

    탑 보이스소통트레이너 오수향, ‘월간HRD’ 12월호 명사로 선정

    ‘월간 HRD’는 지난 1990년에 창간하여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국내에서 인적자원 개발 전문지로, 인재육성과 교육훈련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월 교육훈련방법, 인적자원 개발의 방안, 새로운 교수기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월간 HRD’는 12월호 명사로 한국 대표 보이스 소통 트레이너인 오수향(41세)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월간 HRD 이재용 기자는 “우리사회는 기술이 발전 함에 따라 사람들간 소통방식이 많이 다양화 되었다. 이에 오수향 보이스트레이너를 만나 보이스를 중심으로 우리사회내 일어나는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 오수향 교수를 만나고 보이스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예컨대 음아오의 방청객 발성법으로 상대방과 소통하고 신뢰감과 호감을 갖게 하는 것이 이색적이었다. 그녀의 활동이 우리 사회의 형식적인 소통이 아닌 참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할것으로 기대한다”며 12월호 명사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월간 HRD 10월호에는 탑스포츠 트레이너 아놀드홍(45세), 월간 HRD 11월호에는 동양의 파바로티로 불리우는 권투선수 출신 테너 조용갑(46세)을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도 특수분야의 전문가 인터뷰에는 레전드 무술감독으로 불리는 원진(55세)이 응한바 있다. 대한민국 탑 스포츠 트레이너이며 건강 전도사로 일컬어지는 10월의 아놀드홍은 ‘건강전도사, 우리사회에 건강을 남기다’라는 주제로 싣어졌다. 한때 UCC 영상의 조회수가 100만명을 넘어 100만명에 육박함에 따라 UCC인기스타 대열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EBS스페셜 프로젝트 내몸의 혁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뿐만 아니라 저서로는 아놀드홍의 100일간의 몸짱 약속 등이 있다. 평소 맞춤형 강의를 한다는 그는 교육대상자들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여 즉흥강의를 하며 아픈 청소년들과 성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 대표 건강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아놀드홍이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의 홍보 대사 역할도 수행하며 사회의 오피니어 리더로서의 역할도 잘 수행하고 있어 귀감이 되는 명사라 10월호 명사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다음 11월의 월간 HRD명사로는 전 권투선수로 활동했던 동양의 파바로티 테너 조용갑은 ‘나만의 KO펀치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싣어졌으며, CBS방송강연 전문 프로인 세바시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였다. 현재 국가 사랑 재단의 이사로 활동하며 조용갑 장학 후원회를 설립하여 재능 있는 학생들의 발굴에도 애를 쓰며 사회의 리더 로서의 역할를 잘 수행하고 있다. 최근 조 성악가는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의 키워드에 맞춰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노래를 통해 서로 힘이 되고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무한하게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조용갑 성악가를 11월의 명사로 선정한데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월간 HRD 특수분야 전문가 인터뷰에는 무술영화계의 전설로 불리우는 무술감독 원진이 인터뷰에 응한바 있다. 원진무술감독은 홍콩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영화무술 액션의 대부로 불리운다. 홍콩 Golden Harvest ‘가자왕’의 주연을 맡으며 홍콩영화계로 발판을 넓혀 유덕화, 양조위, 원표 등의 톱스타들과의 출연으로 홍콩에서도 마스터(사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귀국후 ‘귀천도’와 ‘조폭마누라’시리즈,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의 무술 감독을 맡으며 흥행으로 이끌었고, 실제 무술 고수로서의 역할을 화려하게 수행해 내었다. 현재 중국 CIPP(중국화문컨설팅, 중국지식상품연합회)액션 채널 총감독을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액션영화 대영웅시리즈-종사의 비적을 찾아서에서도 무술감독을 맡았다. 원진 감독은 “한국의 문화와 몸짓을 알릴수 있는 무술영화 연출을 꿈꾸며 어려운환경속에서도 액션배우를 꿈꾸는 이들에게 무료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홍콩 중국 한국을 오가며 전설의 무술감독으로 활약하며 무술배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는 원진 감독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어 홍콩 중국을 넘나들며 국제적인 무술감독으로 활약하며 국위선양을 하고 있으며 인터뷰에 응했다. 12월의 명사가 된 한국대표 보이스 트레이너인 오수향은 ‘말의 힘을 믿는다’라는 주제로 싣어졌다. 오교수는 여러 다양한 직업으로 활동하며 성우, MC, 보이스트레이너, 강연가, 교수,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SHO보이스연구소 소장, 백석대HRD평생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을 맡으며 보이스테이너(보이스+엔테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KBS아침마당, TV조선 ‘알맹이’, SBSCNBC ‘비즈인사이드’, 아시아 경제TV ‘생활경제’ 등에 출연하며 ‘소통과 나눔의 시크릿’,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 비결’,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보이스 시크릿’ 등의 주제로 강의를 했다. 전국 대부분의 교육청과 교육연수원등에서 강의를 하며 강의평가 만점 강사로 뽑히며 최근에는 2015 대한민국 신지식인상(보이스트레이너 부문)과 환경부장관상, 국회문화예술부문상(MC부문 방송인 엄용수 공동수상), 서울시 헐리우드트리뷰트상(성우 배한성, 개그맨 박수홍 공동수상), 국회환경노동위원회상(강연부문)등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선물(작사 김태희, 작곡 정진수, 피처링 성우 배한성)’이라는 음반으로 수익의 50%를 다문화가정에 기부하고 있으며, NGO따뜻한 동행의 홍보대사로 작년의 MBC 방현주 아나운서에 이어 올해에는 장애인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의 뜻깊은 행사의 MC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국내 문화예술계의 굵직한 행사의 메인 MC를 도맡으며 작년에도 2015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4개 행사 중(3개행사 메인 MC), 여성가족부와 4대종단 행사 MC, 국제문화예술기구의 홍보이사, 한국안전위기관리연합회의 홍보대사, 자연사랑 홍보대사 등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홈쇼핑 방송중 하나인 GS홈쇼핑에서 2014년~2015년까지 2년에 걸쳐 신입 방송쇼핑호스트의 전담보이스 트레이너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EBS 육아학교 ‘PIN’에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HRD2GO포럼 그랜드호텔(온양) ‘평생교육강사의 보이스 전략’, 충남교육연수원의 ‘교육행정공무원의 직무 역량강화 알맹이 프레젠테이션법’,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와 자녀특강 ‘소통과 나눔의 오작교’, 한남대학교의 ‘면접관을 사로잡는 알맹이 시크릿’이라는 취업면접 특강을 하며 앵콜 강의로 극찬을 받았다. 오수향 교수는 이번 명사 선정에 있어 “여러 잡지 및 언론사 인터뷰를 해왔으나, 전통있는 교육매거진에 명사로 선정돼 더 의미있고 앞으로도 나누는 소통강의와 선한 영향력으로 지경을 넓히겠다”라고 밝혔다. 오 교수는 오는 1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노원문화 예술회관에서 청소년 문화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청소년 음악회 콘서트 MC를 맡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트로이트 ‘2016 북미 오토쇼’ 개막] 정의선 ‘G90 데뷔’… 세계를 잡는다

    [디트로이트 ‘2016 북미 오토쇼’ 개막] 정의선 ‘G90 데뷔’… 세계를 잡는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다. 세계 최대 고급차 시장인 미국을 공략하기 위해 럭셔리 차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론칭한 독립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첫 모델 G90(국내 출시명 EQ900)를 해외에서 처음 공개한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지난해 1월에 이어 올해도 직접 참가해 제네시스 브랜드와 G90의 글로벌 데뷔전을 이끈다. 제네시스만을 위한 독자 전시관도 마련해 세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인 ‘KCD-12’를 처음 선보인다. 차량에는 최첨단 건강관리 기능이 탑재돼 있다. 미국 완성차 업체 ‘빅3’인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 크라이슬러 등도 다양한 신모델을 선보인다. GM은 고급차 브랜드인 캐딜락의 대형세단 CT6를 선보인다. 캐딜락은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도 역대 캐딜락 중 가장 빠른 속력의 CTS-V를 공개했다. 포드는 역시 고급 브랜드 링컨의 최고급 모델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최신 모델을 이번 모터쇼에 내놓는다. 컨티넨탈을 14년 만에 부활시켜 양산하는 모델이다. 크라이슬러는 미니밴 그랜드보이저의 완전 변경 모델과 지프 75주년 기념 에디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볼보도 플래그십세단(브랜드 최고급 세단) S90를 선보인다. 기존 S90보다 커진 이번 신모델은 기존 모델과 디자인 측면에서 완전히 달라진 시리즈다. 볼보는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등 독일 고급 세단과 본격적인 경쟁을 벌인다는 전략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주력 차종인 E클래스의 5세대 모델을 공개한다. 지난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출시되는 E클래스 5세대 모델에는 상위 기종인 S클래스에 적용됐던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의 고급 브랜드 아큐라는 차세대 고성능 럭셔리 세단의 미래를 제시한다는 목표 아래 프리시전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마추픽추 유네스코 등재 35주년, 다채로운 기념행사 열려

    마추픽추 유네스코 등재 35주년, 다채로운 기념행사 열려

    세계적인 관광명소 마추픽추에서 하반기부터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 현지 언론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35주년을 맞은 마추픽추가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7월에 열리는 마추픽추 사진전이 첫 행사다. '마추픽추, 역사적 유산 35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사진전에는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마추픽추의 35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사진작품이 전시된다. 같은 달 '마추픽추, 자연'이라는 제목의 책도 출간된다. 제목처럼 마추픽추의 숨은 매력인 자연유산을 소개하는 책이다. 마추픽추는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과 자연유산으로 동시에 등재돼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잉카유적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지만 마추픽추의 자연은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했다. 페루 자연보호구역관리청은 "마추픽추의 자연환경에 대한 연구와 조사 결과를 집약해 책을 내기로 했다"면서 "마추픽추 지역 내 (자연의) 다양성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8월에는 쿠스코 지역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리기대회와 글짓기대회가 열린다. 10월에는 마추픽추 자연문화 연구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페루 자연보호구역관리청은 "연중 내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유네스코 등재 35주년를 기념할 것"이라면서 올해 마추픽추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될 것이라고 기대됐다. 잉카유적을 포함해 3만2592헥타르 규모를 자랑하는 마추픽추는 198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리면서 2015년엔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 선정 '최고의 해외명소 톱3'에 오르기도 했다. 페루 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마추픽추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은 하루 평균 2500명에 달하고 있다. 관광객이 넘치자 페루 관광청은 오후입장을 오픈하는 등 관광객 분산을 유도하고 있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너 같은’ 뮤비 속 4인조 달샤벳의 모습은 과연?

    ‘너 같은’ 뮤비 속 4인조 달샤벳의 모습은 과연?

    “딱 너 같은 사람 만나봐야 해” 이기적인 상대와 이별을 앞둔 여성의 마음을 대변한 노래가 나왔다.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4인조로 돌아온 달샤벳의 노래다. 5일 공개된 달샤벳의 신곡 ‘너 같은’의 뮤직비디오(이하 뮤비)에는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는 달샤벳 멤버들(세리·아영·우희·수빈)의 색다른 모습들이 담겼다. 뮤비 속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훔친 남자 주인공(송원석 분)이 바람둥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이후 멤버들은 복싱과 테니스 등 강렬한 운동으로 몸을 한껏 풀고는 여자들과 어울려 노는 남자 주인공이 있는 클럽을 찾아간다. 그리고 멤버들은 준비한 총을 남자주인공에게 겨냥하고 방아쇠를 당긴다. ‘너 같은’을 반복하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함께 뮤직비디오 중간 중간 볼 수 있는 달샤벳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또한 눈길을 끈다. 특히 달샤벳의 이번 타이틀곡 ‘너 같은’은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함께한 첫 작품으로 8,90년대를 대표하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 달샤벳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Naturalness)에는 달샤벳 멤버들의 개인 솔로 곡들을 포함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달샤벳은 같은날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내추럴니스’(Naturalness) 쇼케이스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영상=[MV] Dalshabet(달샤벳) _ Someone like U(너 같은)/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컴백 달샤벳, ‘너 같은’ 뮤직비디오는 어떤 내용?

    컴백 달샤벳, ‘너 같은’ 뮤직비디오는 어떤 내용?

    “딱 너 같은 사람 만나봐야 해” 이기적인 상대와 이별을 앞둔 여성의 마음을 대변한 노래가 나왔다.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4인조로 컴백한 달샤벳의 노래다. 5일 공개된 달샤벳의 신곡 ‘너 같은’의 뮤직비디오(이하 뮤비)에는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는 달샤벳 멤버들(세리·아영·우희·수빈)의 색다른 모습들이 담겼다. 뮤비 속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훔친 남자 주인공(송원석 분)이 바람둥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이후 멤버들은 복싱과 테니스 등 강렬한 운동으로 몸을 한껏 풀고는 여자들과 어울려 노는 남자 주인공이 있는 클럽을 찾아간다. 그리고 멤버들은 준비한 총을 남자주인공에게 겨냥하고 방아쇠를 당긴다. ‘너 같은’을 반복하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함께 뮤직비디오 중간 중간 볼 수 있는 달샤벳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또한 눈길을 끈다. 특히 달샤벳의 이번 컴백 타이틀곡 ‘너 같은’은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함께한 첫 작품으로 8,90년대를 대표하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 달샤벳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Naturalness)에는 달샤벳 멤버들의 개인 솔로 곡들을 포함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같은날 ‘내추럴니스’(Naturalness) 쇼케이스로 본격 컴백한 달샤벳은 ‘너 같은’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영상=[MV] Dalshabet(달샤벳) _ Someone like U(너 같은)/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시론] 2016년 새해 우리 앞에 놓인 외교 과제/이규형 前 외교차관·주러대사·주중대사

    [시론] 2016년 새해 우리 앞에 놓인 외교 과제/이규형 前 외교차관·주러대사·주중대사

    2016년을 우리는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면서 물샐틈없는 안보태세 아래 국익의 보호와 확대를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 것인가. 민족의 염원인 ‘통일 한국’에 근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 핵무기 개발과 경제 발전을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이른바 ‘병진노선’의 허망함을 일깨워 주며 어떻게 그들이 올바른 정책을 선택하도록 유도할 것인가. 정부의 노력은 어떻게 해야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박근혜 정부의 지난 3년간 외교 성과는 평가받을 만하다. 한반도 주변 4개 주요 국가와 견고하고 긴밀하게 어려움 속에 소통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고, 아쉬움이 있지만 상당한 결과를 얻어 내며 21세기에 합당한 관계 발전을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 2016년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미국과 2015년 타결한 원자력 협정의 의의는 크다. 대등한 동맹관계 정신을 구현하려는 노력은 양국 관계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한·미 동맹의 질적 변화는 인류보편적 가치의 창달에 동참하는 우리의 능력과 자세에도 영향을 받는다. 미국 대통령 임기 최종 연도의 전형적인 외교 양태를 조용히 잘 검토하고, 중국의 지속적 부상이 미국의 상수(常數)적 외교 환경임을 유의하는 우리의 대응 노력도 상수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최대 활용 결과를 얻는 것은 우리 몫이다. 격화일로의 산업 간 경쟁 속에서 국내외 시장의 공평공정한 환경 확보는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이 요구되는 분야다. 북·중 관계의 변화가 무르익어 왔고 어떠한 양태로 전개되더라도 놀랄 일은 아니다. 도리어 적절한 관계 유지가 한·중 간의 공통과제인 한반도의 평화안정 유지에 부합한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적 노력 속에서 중국의 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이 촉구돼야 한다. 우크라이나 늪에 빠져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2015년 11월 파리 기후변화회의 시 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사려를 평가한다. 2015년 수교 25주년 기념 ‘유라시아 친선특급 열차’ 구상은 아시아적 정서가 내재한 러시아인의 감성대를 건드렸다. 어떻게 상호 동등한 노력으로 전환시킬 것인가의 과제가 있지만, 엄정한 국제현실 속에서 나름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무슨 지혜로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실현시킬 것인가. 다만 왜 가는지 분명한 이유에 자신할 수 있어야 한다. 협상에서 일방적 이득은 없다. 받으려면 줄 수밖에 없다. 준 것이 아깝고 얻은 것은 별로라고 보기 쉽지만 2015년 12월 28일 타결된 위안부 문제에 성과가 있었음은 인정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다. 서울 올림픽의 해인 1988년 일본의 6.4%에 불과했던 우리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2014년 30.4%가 됐고, 같은 기간 개인소득은 일본의 18.6%에서 76.6%로 증대됐는데 2015년에는 격차가 더 줄었을 것이다. 인구와 면적을 감안하면 이미 대등한 수준이다. 물론 일본은 경제규모 세계 3위에 기술, 자본, 사회 안정성 등 많은 부분에서 앞서 있지만, 작금의 삐끗거려 온 양국 관계의 저변에는 여러 현안과 중국 부상(浮上) 요인에 더해 유무형의 근본적 관계 설정 문제가 있다. 주변 4국의 상호 간, 3중·4중적 관계를 염두에 둔 정책 또한 정교해야 한다. 국익이 어디에 있는가가 최우선 고려가 돼야 한다. ‘법과 원칙’ 준수에 의존하는 것이 일차적이고 안전하고 현명하다. 외교안보 영역에서는 국론 통일이 필수다. 지속적인 대국민 소통 확대와 심화로 외교안보 사안에 대한 압도적인 국민적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 정파적·이념적 접근은 백해무익이다. 우리의 아킬레스건인 남북 관계가 역시 화두다. 남은 남대로, 북은 북대로 관계 개선의 시기라는 일반적 느낌 속에 얼마를 더 기다려야 할까. 어떤 도발에도 즉각 응징이라는 전제 아래 북의 젊은 지도자와 말이 통할 수 없을까. 민족화해·공동번영의 큰 틀 아래 평화통일의 길에 들어가며 주변국이 내심 깜짝 놀랄 만한 기선 잡기는 불가능한가. 2016년 여전히 첨예한 외교안보 과제를 헤치며 보다 큰 국익 증진에 매진할 정부 당국자들에게 아낌없는 이해와 성원을 보내자.
  • 폐관 위기 윤봉길 기념관 보훈처가 직접 관리한다

    폐관 위기에 놓였던 서초구 윤봉길 의사 기념관 관리에 국가보훈처가 나선다. 그동안 서울시와 서초구, 기념사업회 등 관리주체가 나뉘면서 모두가 뒷짐만 지고 있었다. 이에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정부 등과 수차례 협상을 벌인 끝에 관리주체를 국가보훈처로 명확하게 했다. 서초구는 내년 1월 1일부터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소유권을 국가보훈처로 이관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념관은 1988년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윤 의사 서거 55주년을 맞아 국민 성금으로 건립됐다. 하지만 1989년 서초구에 기부채납되고 나서 건물 소유는 서초구, 관리권은 서울시, 운영은 기념사업회 위탁으로 나뉘었다. 건립 후 27년이 지나면서 지붕 기왓장이 떨어지고 실내에 비가 새는 등 문제가 끊이지 않았으나 국가보훈처와 서울시, 서초구 등 관리기관은 재정 지원을 서로 떠넘겼다. 낡은 시설과 관리 부실로 폐관 위기에 처했던 윤봉길 의사 기념관 문제를 조 구청장이 매듭지었다. 윤봉길 의사 기념관은 현충시설로 국가보훈처에서 관리하는 것이 맞다는 조 구청장의 판단에 따라 정부와 수차례 협의했다. 지난 11월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해 구의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 17일 서초구와 국가보훈처는 양도계약을 체결했다. 국가보훈처에 소유권을 넘기기에 앞서 서울시와 서초구는 예산 1억원을 투입해 지붕의 기와를 새로 가는 등 대대적인 보수공사도 마무리했다. 조 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윤봉길 의사의 기념관 관리에 국가보훈처가 나서는 것이 당연하다”며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본받을 수 있도록 기념관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큰 이슈 없이 자성·개혁 ‘몸짓’… 갈등 속 남북교류 ‘물꼬’ 성과로

    큰 이슈 없이 자성·개혁 ‘몸짓’… 갈등 속 남북교류 ‘물꼬’ 성과로

    종교계는 이렇다 할 이슈 없이 자성과 개혁에 힘을 쏟은 한 해였다. 종단·교단별로 분규와 갈등이 이어진 가운데 남북 교류의 물꼬를 튼 게 성과로 여겨진다. 크고 작은 기념행사가 줄을 이었고 종교의 사회적 역할을 둘러싼 논란과 실천들도 적지 않았다. ●다시 물꼬 튼 남북 교류 한국종교인평화회의와 북한 조선종교인협의회 회원 200명이 금강산에서 진행한 ‘민족의 화해와 단결,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모임’이 큰 성과로 꼽힌다. 7대 종단이 2011년 이후 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해 “잦은 교류를 통해 자주적인 통일운동을 추동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남북 종교인들이 국제사회와 연대해 지속적으로 일본에 항의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조계종과 천태종은 각각 금강산 신계사와 개성 영통사에서 대규모 법회를 열었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평양에서 열린 ‘평화통일 기원 미사’에 참석했다. 천주교주교회의는 북한에서 조선가톨릭교협회 관계자와 만나 이르면 내년 봄 부활절에 평양 장충성당에 대한 사제 파견을 추진하는 등 북측과 매년 정기적으로 미사 봉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종교의 사회적 역할 관심 고조 경찰 수배를 피해 조계사로 피신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거취를 놓고 종교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조계종 화쟁위원회가 정치권과 경찰, 노동계의 대화에 나서 주목받았다. 화쟁위를 중심으로 한 종교계의 노력으로 제2차 민중대회가 평화적으로 진행됐고 자승 총무원장의 중재로 한 위원장이 자진 출두했다. 천주교와 개신교계의 사형제 폐지와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도 도드라졌다. 천주교주교회의는 국회의원들에게 공식 서한을 보내 사형제 폐지를 위한 특별법 공동 발의에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현직 주교 26명 전원과 수도자·평신도 등 8만 5000여명이 참여한 서명도 국회에 전달됐다. 이 노력으로 7대 종단 대표들이 사형제 폐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한 해 내내 분규와 갈등 조계종립대학인 동국대의 이사장과 총장 선출을 둘러싼 내홍이 뜨거웠다. 교수회와 학생회 등이 50일 단식농성을 이어 간 끝에 이사회 참석 임원 전원 사퇴로 일단락됐지만 혼란의 불씨는 여전하다. 서의현 전 조계종 총무원장의 사면복권 논란도 뜨거웠다. 호계원이 승적 박탈된 서 전 총무원장에 대한 재심을 열어 ‘공권 정지 3년’으로 징계를 경감하자 불교계가 반발했고 복권 절차는 보류됐다. 총무원장 인선을 놓고 벌인 태고종 내분도 부끄러운 사건이다. 총무원과 비대위가 일으킨 폭력 공방 끝에 총무원장 도산 스님이 구속됐고 불교종단협의회는 태고종의 회원 자격을 정지했다. 개신교에서는 교회, 목회자 세습을 둘러싼 마찰과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자성과 개혁의 몸짓들 조계종은 처음으로 출가자와 재가자가 모여 종단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내놨다. 총무원장을 비롯한 종무기관장, 교구본사 주지, 중진 스님, 시민사회 전문가들이 9차례 토론을 벌여 사찰 50여곳의 재정을 일반 신도에게 공개하고, 예산 지출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각 사찰에 전달했다. 개신교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교단 감독회장 선거 파행 역사를 총정리한 백서를 펴내 눈길을 끌었다. 미래목회포럼은 한국 교회에서 제기되는 현안에 대한 모니터링과 연구를 통해 건강한 방향성을 제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도 ‘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를 출범, ‘목회자 윤리선언문’을 발표했다. ●종단·교단별 기념행사 봇물 개신교계와 성공회는 각각 선교 130주년과 125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미국 장로회 선교사 언더우드와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는 한 배를 타고 조선에 들어온 뒤 이해와 협력을 통해 개신교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한 인물이다. 두 사람이 서울 정동에 나란히 세운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문안교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정동제일교회는 선교 130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성공회는 영국의 존 코프 신부가 한국 초대 주교로 성품돼 선교를 시작한 지 125주년을 맞아 한인 최초의 성공회 사제인 고 김희준 신부의 흉상 제막과 감사성찬례를 열었다. 원불교도 창교 100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벌이면서 성업 100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 계란도매업에 대기업 신규 진출 금지

    대기업의 계란 도매업 신규 진입이 금지된다. 17일 출범 5주년을 맞은 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 서울 구로구의 한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16일 제38차 정례회의에서 CJ제일제당, 풀무원, 오뚜기 등 6개 기업 외 대기업의 계란 도매업 신규 진입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기업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계란의 외관, 투광 등을 평가해 겉면에 등급을 표시한 ‘등급란’만 판매하고 비등급란은 팔지 않는다. 이 제한은 내년 1월부터 2018년 말까지 적용된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내년에는 대·중소기업의 해외 동반 진출에 역점을 두겠다”면서 “대기업의 장점과 중소기업의 장점을 결합할 수 있는 영역을 계속 더 고민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동반위는 내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기업 수를 기존 149개에서 171개로 늘리기로 했다. 상호출자제한기업 집단에 롯데리아·롯데하이마크·포스코아이씨티 등 8개, 중견기업 집단에는 쿠쿠전자·카카오 등 22곳이 추가됐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김우중 전 회장 ‘대우재단 학술사업 35주년’에

    김우중 전 회장 ‘대우재단 학술사업 35주년’에

    15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열린 ‘대우재단 학술사업 35주년 기념행사’에서 김우중(오른쪽) 전 대우그룹 회장이 김용원(왼쪽) 대우인회 회장, 송자(가운데) 전 연세대 총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1950 흥남, 그해 겨울’ 서울서 되살아난다

    ‘1950 흥남, 그해 겨울’ 서울서 되살아난다

    1000만 영화 ‘국제시장’에서 재현됐던 1950년 12월 흥남철수 장면이 전시로 되살아난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광복 70년, 흥남철수 65주년을 맞아 1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박물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하는 특별전 ‘1950 흥남, 그해 겨울’이다. 전시는 흥남철수 실상과 남쪽으로 내려온 피란민들이 새로운 터전에 정착하기까지 겪었던 생활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150여점의 전시물과 소품, 조형물을 입체적으로 연출했다. 피란선 메러디스 빅토리호 선원이었던 로버트 러니, 흥남철수 작전 당시 9만 8000여명을 살려내 한국의 쉰들러로 불리는 현봉학 박사의 딸 헬렌 현, 흥남철수 실무 책임자 에드워드 포니 제독의 손자 네드 포니, 당시 피란민 등이 제공한 소장품도 전시된다. 장진호 전투 참전군인, 흥남철수 당시 피란민, 네드 포니 등의 인터뷰 영상도 볼 수 있다. 전시는 3부로 구성됐다. 1부 ‘길 위의 전쟁’에선 흥남철수를 가능케 한 장진호 전투를 다룬다. 유엔군과 중국군의 군사물품이나 사진, 서적 등을 통해 당시 군인과 피란민이 겪었을 처참한 전투 실상을 체감할 수 있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겨울, 함경도 개마고원 장진호에 진출해 있던 유엔군이 남하한 중국군에 포위됐다 흥남까지 후퇴하면서 벌인 사투다. 장진호 전투 희생으로 중국군 남하가 지연되면서 많은 병력과 피란민들이 흥남으로 집결해 철수를 할 수 있었다. 2부 ‘그 겨울의 항해’에선 흥남철수 과정과 항해 중 피란민들이 배 안에서 겪은 일들을 소개한다. 흥남철수작전 문서와 사진, 흥남철수 당시 월남했던 피란민들의 증언, 피란민들이 가지고 온 물건 등을 통해 흥남철수 과정을 되살렸다.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라루 선장과 로버트 러니 이야기, 현봉학 박사와 에드워드 포니 제독의 잊지 못할 인연도 접할 수 있다. 3부 ‘우리 안의 흥남’에선 거제나 부산 등 남쪽 지방에 정착하게 된 피란민들의 고단한 삶을 살펴본다. 군용품을 재활용해 만든 생활용품, 메러디스 빅토리호 선상에서 태어나 ‘김치’(kimchi)로 불린 다섯 아이(‘김치 파이브’)의 소장품, 흥남철수와 관련된 대중문화, 한 실향민이 작고하기 전 남긴 고향지도와 편지 등이 전시된다. 김왕식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흥남철수는 전쟁으로 인한 비극과 참상, 피란민들의 자유와 생존 의지를 보여주는 역사적인 사건이다. 흥남으로부터 시작된 항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흥남철수가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쌍팔 연도 덕선이가 좋아하는 라면·택이가 받은 상금 5000만원… 지금은?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 등 ‘쌍문동 5인방’이 즐겨 먹는 라면 한 봉지는 얼마였을까. 한국물가정보가 창간 45주년을 맞아 최근 발간한 ‘종합물가총람’에 따르면 1988년 라면 가격은 한 봉지에 100원이었다. 올해는 634원(신라면)으로 6.3배가 올랐다. 자장면 한 그릇도 759원에서 4600원으로 6배 정도 상승했다. 커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따라 가격 편차가 있지만 한 잔에 558원(당시 다방 커피)에서 4100원(스타벅스, 톨사이즈 기준)으로 27년 동안 7.3배 올랐다. 식재료 중에서 가장 많이 오른 건 소고기로 500g 기준 가격이 5080원에서 4만 5000원으로 8.8배가 뛰었다. 올해 초 큰 폭으로 인상됐던 담뱃값은 어떨까. 극중 천재 바둑기사 택이가 스트레스받을 때 몰래 피우는 솔 담배 한 갑은 500원이었다. 올해 국산 담배 가격은 4500원으로 9배 올랐다. 빈병 보조금 인상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주류의 경우 소주(360㎖)는 350원에서 1080원으로 3배가량, 맥주는 500㎖ 기준으로 620원에서 1280원으로 2배 정도 올랐을 뿐이다. 그렇다면 택이가 받은 상금 5000만원으로 강남의 아파트를 샀다면 얼마가 올랐을까. 1988년 5000만원이었던 은마아파트의 현재 시세(76㎡ 기준)는 대략 9억~10억 선으로 20배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공공요금으로는 버스 요금 인상 폭이 9배로 고공 행진을 했다. 1988년 일반 시내버스 요금(서울 편도 기준)은 140원이었지만 현재는 1300원으로 9.2배 올랐다. 택시 기본요금은 600원에서 3000원으로, 지하철 기본요금은 200원에서 1250원으로 각각 5배, 6.2배 늘었다. 대중교통 요금으로는 항공료 인상 폭이 가장 작다. 서울~부산을 기준으로 항공 요금은 2만 5900원에서 7만 6200원으로 2.9배 상승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 시작, 조선 건국 불씨 당겨

    ‘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 시작, 조선 건국 불씨 당겨

    ‘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 시작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드디어 조선 건국의 계기가 된 요동정벌이 시작됐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19회에서 조선 건국의 시초가 된 ‘요동 정벌’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자세히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계의 새로운 대립 세력으로 최영 장군이 떠올랐다. 최영은 폭군 우왕을 찾아가 “저 분은 고려의 왕이시다. 나는 저 분과 함께 반드시 이 나라를 일으킬 것이다”고 다짐했다. 최영은 명나라가 영토를 요구하는 가운데 우왕, 이성계와 함께 사냥을 떠났다. 모두가 의아해했지만 이는 모두 최영의 계획된 행동이었다. 이 자리에서 최영과 우왕은 이성계에게 ‘요동 정벌’에 나설 것을 명령했다. 이성계가 최영과 직접적으로 마주하고 있을 때 이방원과 분이, 무휼은 몸으로 부딪혀 최영의 계획을 추적했다. 이들은 추적을 거듭한 끝에 최영이 비국사의 지재상인 적룡을 통해 무기를 만들 물소 뿔을 사들였다는 것을 알아냈다. 적룡은 이방원에게 최영이 원나라인과 비국사에서 필담을 나눴고, 그 흔적 속에서 ‘압록강’이라는 단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정도전은 이방지, 연희와 함께 화사단을 추적했고 그 곳에서 최영이 상인을 가장한 원나라 관료와 만났음을 알아냈다. 뿐만 아니라 화사단 단주 초영으로부터 ‘초이레’라는 단서를 얻어냈다. ‘초이레’와 ‘압록강’이라는 두 가지 단서가 모인 셈이다. 정도전과 이방원은 이 두 가지 단서를 가지고 최영과 우왕의 목적이 ‘요동 정벌’임을 알아챘다. 오는 8일 방송될 20회에서 요동정벌을 계기로 육룡의 활약이 한층 더 요동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세계 30개뿐인 ‘미닛 리피터 포켓워치’

    전세계 30개뿐인 ‘미닛 리피터 포켓워치’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에서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보메메르시에 모델이 창립 185주년을 기념해 30개만 만든 ‘미닛 리피터 포켓 워치’의 첫 번째 작품인 1번 제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특파원 칼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변치 말기를/이창구 베이징 특파원

    [특파원 칼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변치 말기를/이창구 베이징 특파원

    1903년 창간된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각국 특파원들이 가장 신뢰하는 매체 중 하나다. 중국 관련 뉴스를 선도하며 중국 당국이 숨긴 사실을 집요하게 파헤치기 때문이다. 한국 언론 중 SCMP처럼 외국 기자들이 신뢰하는 매체가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부끄럽기도 하다. 사회주의 특성상 중국 본토의 신문과 방송은 언론이라기보다 선전 도구에 가깝다. 국영 통신사인 신화통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관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뿐만 아니라 모든 신문과 방송은 당 선전부의 ‘보도지침’을 따라야 한다. 이 때문에 바이두와 같은 민간 뉴스포털도 헤드라인은 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동정을 알리는 뉴스로 채워야 한다. 중요 담화의 경우 신화통신이 1보를 내보내면 다른 언론은 이를 그대로 받아써야 한다. 신화통신의 최대 부서는 ‘검열부’로 건물 한 층을 통째로 쓴다. 이처럼 ‘땡 시(진핑) 뉴스’를 읊는 중국 언론만 봐서는 중국의 상황을 제대로 알 수 없다. 아침 내내 10여 개의 신문을 훑어봐도 참고할 만한 뉴스가 없을 때도 많다. ‘진짜 뉴스’에 목 마른 외국 특파원들은 그래서 사설인터넷망(VPN)을 이용해 중국 정부가 차단한 외국 매체 홈페이지의 문을 두드린다. 정확한 보도와 비판 정신에 관한 한 SCMP는 독보적이다. 중난하이(中南海·지도층 거주 지역)에도 ‘빨대’(취재원)를 꽂고 있는지 SCMP가 특종 보도한 내용은 대부분 사실로 밝혀진다. 둬웨이, 밍징, 보쉰 등 미국에 서버를 둔 반중국 매체도 있지만, 신빙성이 떨어진다. 이들의 보도대로라면 올해 베이징에서 쿠데타가 서너 번은 일어났어야 했다. 이런 SCMP가 요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와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 알리바바의 마윈(馬雲) 회장은 4년 전만 해도 “미디어는 곧 정치”라며 소유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정보기술(IT) 전문 온라인 매체 후슈망, 중국판 트위터인 시나웨이보, 최대 경제지 제일재경일보, 최대 동영상 콘텐츠 기업 유쿠투더우를 사들였다. 전자상거래를 넘어 미디어와 콘텐츠를 움켜쥐려는 야심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SCMP와 마 회장 사이엔 ‘악연’도 있다. SCMP는 2013년 7월 인터뷰 기사를 통해 “마 회장이 톈안먼 시위 유혈 진압에 대해 ‘완벽하진 않지만, 가장 정확한 결정이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마 회장은 본의가 왜곡됐다고 항의했고 논란이 된 부분은 곧 삭제됐다. 그러나 기자들은 진상 조사를 한 뒤 “마 회장의 발언이 사실이었다”는 성명을 냈다. SCMP는 1993년 호주의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에서 현재의 소유주인 궈허녠(郭鶴年) 회장에게 넘어갈 때도 위기를 맞았다. 말레이시아계 화교인 궈 회장이 친중국 인사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해 톈안먼 사태 25주년 특집기사와 홍콩 우산혁명 보도가 보여 준 것처럼 SCMP의 논조는 흔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서방 언론들은 이번엔 다를 것이라고 예상한다. 마 회장과 공산당 지도부의 관계가 너무 밀착돼 있기 때문이다. 공산당의 지원 또는 묵인 없이 한 민간기업이 알리바바처럼 성공하기란 중국에선 상상할 수 없다. 더욱이 시진핑 체제 들어 언론 통제는 훨씬 강화되고 있고 마 회장은 이런 통치를 적극 옹호해 왔다. SCMP가 선전 도구로 전락하는 순간 전 세계 독자들은 중국을 보는 소중한 거울을 잃게 될 것이다. window2@seoul.co.kr
  • 대한제국 황제·황후 입던 의상 선보인다

    대한제국 황제·황후 입던 의상 선보인다

    대한제국 황제와 황후가 착용했던 황색 곤룡포와 황원삼이 일반에 공개됐다. 세종대 박물관이 세종대 창립 75주년을 맞아 1일부터 박물관 3층 전시실에서 개최하는 ‘박물관 소장 유물 특별전시’를 통해서다. 세종대 박물관은 1973년 개관 이래 4000여점의 유물을 소장, 관리해 오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선 고종황제(왼쪽·1852~1919)와 순종황제(오른쪽·1874~1926)대에 입었던 황색 곤룡포(중요민속문화재 제58호) 2벌과 황후 황원삼(중요민속문화재 제49호), 황후 적의(중요민속문화재 제54호), 동궁비 원삼(중요민속문화재 제48호), 왕비 당의(중요민속문화재 제103호) 등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시대 황실의 복식문화를 보여주는 희귀 유물이 대거 선보였다. 박물관 측은 “곤룡포 2벌은 황제를 상징하는 황색으로 만들어졌으며 고종황제와 순종황제대에 입었던 진품이고 황후 황원삼은 순종황제의 계비인 순정효황후가 착용했던 대례복”이라며 “황색 곤룡포와 황원삼은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유일한 황실 복식 유물로 문화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곤룡포는 조선시대 세종대부터 입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왕이 평상시 업무를 볼 때 입었던 집무복으로 가슴과 등, 양 어깨에 용 무늬를 금실로 수놓은 둥근 보(補)가 달려 있어 용포 또는 망포라고도 불렀다. 처음에는 붉은색 곤룡포를 입다가 고종황제에 이르러 황제국 지위에 맞게 황색 곤룡포를 입었다. 고종황제가 착용했던 장신구인 패옥(중요민속문화재 제48호), 황실에서 사용했던 별전괴불(중요민속문화재 제47호), 단원 김홍도가 그린 것으로 전해지는 ‘해상군선도’와 ‘평양시가도’ 등의 작품도 전시됐다. 특별전은 11일까지 이어진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게시판] 한양대, 문화체육관광부, 부산 한중FTA,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

    [게시판] 한양대, 문화체육관광부, 부산 한중FTA,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

    ■한양대(총장 이영무)가 SK그룹이 시행하는 ‘SK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 사업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청년 비상’ 프로그램은 대학과 SK그룹이 창업의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로써 대학은 창업교육 및 창업아이템의 발굴을, SK그룹은 창업아이템을 고도화시켜 인큐베이팅, 엔젤투자 연계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한양대는 2년간 총 6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창업 인프라 구축 ▲창업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운영 ▲창업동아리의 사업화 지원금 등에 사용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6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몽골리안 갈라 콘서트’를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한·몽골 수교 25주년을 맞아 주한몽골대사관이 마련한 이 콘서트에는 ‘제14회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아마르투브신 엥흐바트를 비롯, 몽골을 대표하는 성악가들과 오케스트라단의 연주자들이 참가해 클래식 오페라 작품과 아리랑 등을 공연한다. ■부산 유관기관과 상공계, 농수산업계대표 등이 참석하는 ‘부산지역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대응방안 대책회의’가 3일 오후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한중 FTA가 지역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지역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와 피해 최소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부산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의 ‘한중 FTA 영향 및 대응방안’ 발표에 이어 한중 FTA 발효 대비 기관별 지원시책 보고, 상공계 및 농수산업계 의견 청취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 제12회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IJSO-2015)가 2일 열흘간 일정으로 대구에서 시작됐다.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IJSO) 위원회가 주최하고 IJSO-2015 조직위원회, ㈔국제과학영재학회 등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44개국 과학 영재 250여명이 참가한다. 아시아 국가들이 중심이 된 IJSO는 8대 국제올림피아드 가운데 유일하게 중학생이 대상이다. 국내에서는 2008년 경남 창원에서 제5회 대회를 열었다. 나라별로 만 15세 이하 중학생이 6명씩 참가해 물리·화학·생물 분야 주·객관식 시험과 실기·실험으로 실력을 겨룬다. 주·객관식 시험은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실기·실험은 엑스코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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