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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검열 항의’ 언론인 7명 무죄/서울고법 선고

    ◎80년 신군부에 반발 제작거부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郭東曉 부장판사)는 10일 80년 5·17계엄 당시 신군부의 언론검열에 항의,신문제작을 거부했다가 계엄포고령 및 반공법 위반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한겨레신문 朴成得 이사(48) 朴雨政 편집국장(48) 高永才 논설위원(50) 등 전·현직 언론인 7명의 재심청구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80년 5월9일 경향신문 편집국에서 기자총회를 열고 ‘검열이 계속될 경우 삭제 부분을 공백 처리한다’고 결의했으나 검열이 계속되자 100여명과 함께 5일간 신문제작을 거부하다 그해 9월 수도경비사령부 계엄보통군법회의에서 징역 1∼3년씩을 선고받았다.
  • 印尼 개혁 시한 연장/나이스 IMF 국장

    【자카르타 AFP 연합】 국제통화기금(IMF)은 인도네시아의 경제개혁 시한을 연장키로 했다.이는 올해 경제가 잘못하면 10% 이상의 마이너스 성장으로 빠져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휴버트 나이스 IMF 아시아·태평양 국장은 30일 인도네시아측과 5일간 협의를 끝낸 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 국회의원 무엇하고 있나(사설)

    우리 경제는 지금 금융시장의 경색현상이 심화되고 부도(不渡)대란이 크게 우려되는 등 각 부문에서 일제히 제2의 경제위기를 예고하는 경고 등이 켜진 절박한 상황을 맞고 있다.게다가 노동계는 오는 16일 대규모 시위에 이어 총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지며 실업자들은 거리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국민들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국민경제는 사활(死活)의 갈림길에 놓여 있는 형국이다.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와 민의(民意)를 헤아리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발벗고 나서야 할 국회의원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 지 답답할 따름이다.물론 정부도 지방선거를 너무 의식해서 정책입안·집행의 일관성을 잃는 일이 없어야 함을 강조한다. 국회는 지난 1일 15일간의 회기로 시작됐지만 이렇다 할 활동없이 대부분을 의사일정 논의와 환란(換亂)책임을 둘러싼 ‘네 탓 정쟁(政爭)’으로 보냈다는 지적을 면키 어렵다.의사정족수도 못채우는 때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국회에서의 비생산적인 정쟁은 새정부 출범이후 지금까지 너무 지루하게 계속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국민들은 국회의원들이 경제위기에 대한 상황인식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 의구심을 가질 정도다.총리인준과 추경예산안 처리문제 등으로 시작된 여야국회의원들의 소모적 줄다리기 싸움의여파로 경제회생을 위한 20여건의 주요법안이 그대로 방치된 상태이다. 이 가운데는 경제위기극복의 핵심적 정책수단인 외자(外資)유치를 위한 ‘외국인 투자 및 외자도입에 관한 법률개정안’‘외국인투자 자유지역 설치법안’ 등 최우선적으로 처리돼야 할 중요 안건들이 적지 않다.국난(國難)의 위기상황에서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더욱이 얼마전의 고스톱화투건(件)과 관련,국회의원의 책무와 소명의식에 대한 국민의 믿음이 크게 훼손된 점을 감안하면 선량들의 반성과 분발을 촉구하는 일은 아무리 되풀이해 강조하더라도 부족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여야 가릴 것 없이 국회의원들은 지방선거를 둘러싼 과열상태의 정쟁을 자제하고 정치권 개혁과 경제회생의 전열(前列)에 서 주기를 당부한다.특히 국민경제 회생불능의 위험성이 큰 노동계 불법시위를 사전에 막기위한 설득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행여 당략적으로 불법·부당을 방관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할 것이다.지방선거운동의 헤게모니를 잡기위한 상대헐뜯기 정쟁보다는 경제와 민생을 위해 의연히 앞장서는 대승적(大乘的) 모습을 보일 때 민심과 표票)가 따른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지방선거 부재자 신고/오늘부터 5일간

    중앙선관위는 13일부터 5일간 각 시·구·읍·면별로 부재자신고를 받는다. 선관위 관계자는 12일 “오는 25일까지 부재자 신고인에게 부재자 투표용지를 발송할 예정”이라며 “부재자 투표인은 28일부터 3일간 거주지 인근시·군·구 선관위의 부재자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고 말했다.
  • 선진국 투자조사단 잇단 방한

    ◎日 105명 오늘 입국… 佛·英은 새 달에 일본의 대규모 투자조사단이 12일 방한하는 것을 비롯,영국프랑스 독일 등 선진국의 투자조사단이 방한일정을 확정했다.4박5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하는 일본 조사단은 후지무라 마사야(藤村正哉) 일·한 경제협회장을 단장으로 제조업,서비스업,은행,종합상사 등 기업경영인과 일본 통산성 및 경제단체,연구소 등의 관계자 105명으로 구성돼 규모면에서 사상 최대다. 이들은 방한기간동안 전북 군산의 군장·새만금공단,충남 천안의 외국인전용공단,부산 녹산공단 등 투자대상지역을 직접 둘러보고 현지 지방자치단체로 부터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또 오는 15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일 기업 투자상담회’를 개최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국내기업들과 인수·합병(M&A),부동산투자,합작투자 등 개별적인 투자상담을 벌일 계획이다. 프랑스 민간기업인들로 구성된 프랑스 투자사절단은 다음달 29일 방한,1박2일간 머물며 대한투자를 모색한다고 전경련이 11일 밝혔다. 이와함께 영국은 다음달 22일,독일은 오는 9월 조사단을 파견하며 싱가포르 벨기에 스웨덴 이탈리아 등도 방한 일정을 놓고 막바지 조율작업을 하고있다.
  • 임시국회 15일까지로 단축/내일부터 상임위 활동

    여야는 6·4 지방선거 일정을 감안해 제192회 임시국회를 오는 15일까지 회기 15일간으로 단축운영키로 6일 합의했다. 여야는 이날 국회운영위원장실에서 3당 총무회담을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 의사일정으로는 ▲8·9일 상임위 활동 ▲11·12일 본회의 경제 및 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 ▲13·14일 상임위 활동 ▲15일 안건처리 본회의 후 폐회에 합의했다. 여야는 이와 별도로 상임위원 겸직문제 등 국회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3당 수석부총무 회담을 7일부터 갖기로 하고 개선된 국회제도를 제15대 국회 하반기 원구성이후부터 적용키로 했다.
  • 임시국회 원만운영 산넘어 산

    ◎野,추가탈당 저지 겨냥 경제정책 추궁 별러/與 “野 공세 허용못한다” 의사진행에 소극적 여야는 6일 총무회담을 열어 지난 1일 개회한 제192회 임시국회의 의사일정과 회기를 논의한다.여야는 그러나 이번 국회를 보는 시각이 현격히 달라 원만한 합의도출이 어려울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실업대책 혼선등 현정부의 경제실정’을 집중 추궁하겠다는 자세다.이면에는 검찰의 환란(換亂)수사가 정치권,특히 야당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고,여권의 소속의원 영입작업을 적극 저지하려는 계산이 담겨 있다.한나라당은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오는 15일까지를 회기로 해 6일부터 정상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이다.정당대표 연설과 5일간의 대정부질문,관련 상임위 활동을 모두 소화하자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국회 의사진행에 소극적이다.한나라당에게 대여(對與)공세의 장을 호락호락 만들어 줄 수 없다는 생각인 것이다.국민회의 辛基南 대변인은 5일 “한나라당의 국회 소집은 6월 지방선거를 의식,국회를 대여공세의 수단으로삼으려는 의도”라며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현안질문을 하는 정도라면 모를까 특별한 현안도 없이 전 국무위원이 참석해야하는 대정부질문은 수용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같은 양측의 의견차이로 6일 총무회담에서는 특별한 합의점을 찾기 힘들 전망이다.여야는 오는 29일 새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선출등 하반기 국회원(院)구성을 매듭지어야 하나,지방선거가 코 앞에 닥쳐 있어 협상테이블에 나서기가 어려운 상황이다.더구나 국회의장 몫을 놓고 여야는 한치도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자칫 이번 임시국회는 개점휴업 상태로 회기를 마칠 공산이 높아 보인다.하반기 국회 구성도 6월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 12일부터 ‘러 첨단과학기술 전시회’

    ◎러시아 첨단기술 국내산업에 접목/생명과학·전자·화학 등 97개 품목 출품/양국 협력 통해 국내 업체 경쟁력 강화 세계 최고수준의 러시아 첨단과학기술 이전을 통해 국내 기업체의 획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대규모 전시회가 열린다. 과학기술부는 러시아 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오는 12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98 러시아 첨단과학기술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에는 러시아 과학기술을 대표하는 전기·전자,기계,소재·공정,화학·화학공학,생명과학 등 분야에서 모두 97개의 최첨단 품목이 선을 보여한·러 과학기술협력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업체들에게 러시아 첨단 과학기술을 전수받는 기회를 제공,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전시회 출품품목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98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대상품목 등 수상 제품들이 많이 포함돼 러시아 과학기술의 우수성과 이기술들의 국내산업 접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전시품목을 보면 다음과 같다. ▲휴대용 워터­플라즈마 용접·절단기:플라즈마를 사용한 금속 용접,절단기로 기존 플라즈마 기술에서 이용된 알곤,헬륨대신 맹물을 사용,경제성 및 장치의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품목.자동차 정비,조선,기계 공작,전기·전자산업 등 응용분야가 대단히 넓다.제네바 발명품 전시회 대상품목이다. ▲항공기 기체 구조용 알루미늄­리튬 합금 판재 제조기술:항공기 기체 등의 구조용 재료인 알루미늄­리튬합금의 제조기술은 러시아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저비중·고강도면에서 탁월하며 경량화에도 상당한 성과를보여 국내에 도입될 경우 항공기,고속전철,선박 등의 구조재 국산화 및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용도 팩시밀리 각인기:각종 그림,설계도 및 비문 등 종이에 그려진 이미지를 컴퓨터에 입력,편집과정을 거쳐 석재,유리,플라스틱 및 금속 평판에 복사하는 기계.실내장식,회사현판,광고판,기념패 등 응용폭이 큰 기술로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설치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작동방법도 간단하다. ▲금속증기 이용 차세대 고출력 레이저:기체,액체 또는 고체 결정 대신 구리,금 등 금속증기를 매질로 이용한 레이저.파장이 가시영역이고 레이저 펄스의 반복률,레이저 평균출력 등에서 기존 레이저보다 훨씬 우수하다.국내 일부 대학 및 연구소 등에서 개발중이지만 이번 전시품목과 같은 소형화 및 상품화에는 이르지 못한 실정이다. 이밖에 금속의 심층결합 및 용접부위 검사결과를 3차원영상으로 해석할 수있는 ‘휴대용 초음파 탐상장치’,안경에 적외선 특수장치를 부착, 시각장애인이 장애물을 피해 다닐 수 있도록 해 주는 ‘위치탐지 안경’등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 전시기간중에는 주요전시품목을 러시아 과학기술자들이 직접 설명하고 국내참석자들과 토론을 벌이는 기술설명회 및 개별 기술이전 상담도 부대행사로 열어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기술협력의 마당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기술도입 자금에 대한 안내 및 상담서비스를 하는 기술금융관을 설치하고 과학기술정책관리연구소(STEPI) 등에서 추진중인 러시아 인력교류 및 기술상업화 지원 사업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 日 방위청 장관 오늘 訪中

    【도쿄 연합】 규마 후미오(久間章生) 일본 방위청장관은 1일부터 5일간 중국을 방문,츠하오텐(遲浩田) 국방부장과 회담하는 한편 인민해방군 부대를 시찰한다.
  • 비싼 관람료/李世基 社賓 논설위원(外言內言)

    영국의 내셔널 갤러리에는 지오토와 렘브란트 피카소 작품 등 19C에서 20C 초반에 걸친 주옥같은 명편들이 2천여점 이상 소장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라파엘로 미켈란젤로의 작품도 전시되어있으나 입장료는 받지 않는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의 입장료는 35프랑(약 8천원). 밀레의 만종에서 르누아르 드가 모네 세잔과 로댕 마이욜의 조각품이 전시되어있다. 루브르박물관의 입장료도 40프랑, 18세미만은 무료고 일요일에는 20프랑을 받는다. 아침에 들어가서 저녁에 휘청거리며 나오면서도 정신의 보고(寶庫)에 보석을 쌓았다는 기쁨때문에 만족하게 미술관 문을 나서게 된다. 지난해 갤러리 현대의 미국 천재화가 바스티야전의 입장료는 일반 1인 3천원 단체는 1인 2천원.‘월 투 월(Wall To Wall)’을 위한 출발에서 도착까지의 기획과 작품임대 해외운송 보험 포장 국내운송 건물임대 인건비등 경비는 약 1억원이상이 들었다. 유료 1만명이 관람했다해도 7천만원 손해를 본 셈이다. 이는 흥행때문이 아니라 미술애호가 저변확대를 위한 서비스라고 할수 있다. 지난 3월말까지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열렸던 ‘중국문화대전’의 입장료는 8천원, 전시기간 85일간에 유료관람객은 24만여명으로 괜찮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러나 같은 입장료 8천원에 같은 24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했으면서도 이집트전을 기획한 주관사는 망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제일기획이 들여온 레오나르도 다빈치전은 국내전시사상 입장료가 가장 비싼 1만5천원이다. 독일의 IKA(국제문화교류위원회)가 기획한 이 전시회의 전시품목은 총 254점, 경비도 14억원이나 든 대규모의 세계적 전시다. 한데 오리지널은 유화 10점중 3점에다 소묘 1점,조각 3점뿐이라는 것이 문제다. 그외엔 오리지널과 똑같은 팩시밀리와 모형들로 다빈치의 천재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그림 한점이라도 만족과 기쁨에 찬 감상을 할수 있다면 비싼 관람료가 아깝지 않을수도 있다.문제는 내용이 과연 알차냐는 것이다.어쨌든 지금은 IMF시대라선지 유난히 비싼 관람료가 우리를 놀라게 한다.
  • 우주정거장 ‘미르’ 서울 전시

    ◎새달 어린이회관서 본체·내부 등 공개/탐사자료·달자동차 실물·월석도 선봬 한국우주정보소년단은 ‘우주정거장 미르(MIR) 한국순회전’을 오는 5월1일부터 7월19일까지 80일 동안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특설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순회전에서는 우주정거장 미르의 본체 및 내부를 공개하고 미르 활동상,우주실험성과물,인류의 우주탐험사 자료,우주로켓,우주복 및 우주공구,달자동차 실물,월석(月石) 등을 전시한다. 또 우주속의 미르 및 우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미르 영상관’,3차원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우주여행 체험’,‘물로켓 발사실험’ 등 다채로운 우주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이밖에 미르호에서 125일간 체류한 러시아 우주인 솔로비예프의 강연과 사인회도 준비되어 있다.(02)592­0783∼4.
  • 불법 폰팅/외화 작년 4천만弗 유출/소보원 피해사례 분석

    ◎1년새 3.6배나 늘어 【朴希駿 기자】 불법적인 폰팅업의 성행으로 외화유출이 급증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지난 해에만 약 4천만달러(6백30억원)의 외화가 유출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지난 2월1일부터 15일간 국내 스포츠신문과 생활정보지 등에 실린 폰팅 20개 회선을 접속,녹취하고 지난 해 1년간 소보원과 한국통신 등에 접수된 폰팅 피해민원 사례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국제폰팅 이용료는 통화량 기준(4천20여만분)으로 계산,3천9백57만달러(약 6백3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다.국내 폰팅 이용액은 전화요금에 포함돼 있어 구분이 불가능했다. 국제폰팅 통화량은 96년(1천4백여만분)에 비해 2.8배정도 늘었으나 이용액은 96년(1천89만달러)보다 3.6배나 증가했다.
  • 6월 지방선거 유권자수 총 3천2백64만438명

    중앙선관위(위원장 崔鍾泳)는 15일 오는 6월4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의 예상 유권자수가 3천2백64만438명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의 선거인명부는 5월13일부터 5일간 작성하며 18일부터 3일간 유권자 열·공람 및 이의신청을 받은뒤 선거일 7일전인 5월28일 최종 확정된다.
  • 국가인권위 설립… 인권침해 예방/법무부 보고 내용

    ◎상반기중 한·미 범죄인 인도조약 체결 朴相千 법무부장관은 9일 金大中 대통령에게 “올 상반기 중한·미 범죄인 인도조약을 체결하겠다”고 보고했다.법무부의 업무보고 내용을 간추린다. □범죄인 인도 협력강화=올 상반기중 金大中 대통령의 방미 때 한·미 범죄인 인도조약을 정식 서명한다.현재 오스트레일리아 필리핀 칠레 등 9개국과 범죄인 인도조약을 체결했으며,앞으로 계속 확대한다. □국가인권위원회 설립=장관급 인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행정부로부터 독립적인 지위를 가진다.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반인권적 행위와 관행에 대한 감시와 제재를 강화하고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피해를 신속히 구제함으로써 인권보호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범죄신고자보호법 제정=수사과정에 동행해서 신고자를 도울 수 있는 형사보좌인(刑事輔佐人)제도를 신설한다.신고자가 보복을 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인적사항이 공개되지 않도록 하고 신변안전조치를 취한다.보복 우려가 있어 이주하거나 전직하게 된 신고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중국인단체관광객 제주 무사증 입국 허용=오는 15일부터 한국일반여행업협회가 지정하는 여행사가 초청한 10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과 공무로 해외출장 중인 중국인에게 제주지역에 한해 사증없이 입국,15일간 체류할 수 있도록 한다.제주도로 입국한 중국인이 육지로 상륙해 불법취업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내선 정기항공편과 정기여객선 탑승객에 대한 신원확인제도를 실시한다. □신공안 개념 정립=국가보안법의 신중한 적용,수사 과정에서의 적법절차 준수 및 인권보장으로 보안사범에 대한 국민인식을 전환시키고 신뢰받는 검찰상을 구현한다.북한의 대남적화통일전략에 대응한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대량 실업사태와 관련한 사회불안 요인 제거 등은 한치도 소홀히 할 수 없다. □불법노사분규 집단행동 적극 대처=최근의 경제위기를 망각하고 노·사·정 대화합의 정신을 무시한 채 자신들의 주장만을 앞세워 산업평화를 위협하는 불법집단행동 및 부당노동행위는 엄단한다.국가발전을 해치는 각종 지역·집단이기주의적 불법행위도 단호히 대처한다.
  • 3차회담 6∼7월/4자본회담 폐막

    【제네바=김병헌 특파원】 4자회담 제2차 본회담이 한국과 북한,미국 중국 등 4개국 대표들간의 5일간에 걸친 회의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없이 20일 폐막 됐다.4국대표들은 이에 따라 다음 회담에서 실질적인 조치를 위한 분과위구성 논의를 보다 구체화하기로 합의하고 각국의 외교일정 등을 감안,6월초나 7월초 제네바에서 제3차 본회담을 열기로 했다. 4국대표들은 이날 분과위구성 문제를 집중논의,상오에는 수석대표간의 협의를 한뒤 하오에는 전체회의를 열어절충을 벌였다.
  • 4자회담 대표단 오늘 출국

    오는 16일부터 5일간 제네바에서 열리는 2차 4자회담에서 한국 대표단은 한반도평화체제 수립과 군사적 긴장완화 등 양대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분과위 설치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수석대표인 송영식 외교통상부 차관보가 밝혔다. 송차관보는 또 “북한과 공식적으로 대화를 추진할 계획은 없다”면서 “다만 4자회담중 비공식적으로 접촉해 이산가족,특사교환 문제에 대한 북한의 의향을 들어볼 수는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30대 교수 부정의 인공심장 개발

    ◎“심장병 아들 그냥 둘 수 없다”/공압식 심실보조장치… 동물실험 성공/실용화땐 수입가의 절반 이하로 공급 심장병을 앓는 아들을 위해 한 아버지가 5년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심장 보조기구를 개발했다. 단국대 의공학과 이상훈 교수(37) 연구팀은 11일 서울대 흉부외과 안혁 교수팀과 함께 ‘공압식 심실보조장치’를 개발,양을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4∼5일간 생존케 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심장 이상으로 혈액순환이 안되는 환자의 체외에 장착하는 일종의 인공심장이다. 공압식 심실보조장치가 국내 기술진만으로 개발되기는 처음이며 앞으로 실용화되면 수입품의 4분의 1 값에 공급이 가능하다. 이교수의 연구는 선천성 심장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들 승리군(8)을 살려내려는 부정에서 비롯됐다. 아들과 같은 심장질환자가 인공심장을 이식받기는 국내 여건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판단,우선 생명연장에 필요한 체외 보조장치라도 빨리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장치의 이름도 아들의 이름에서 따와 Victory(승리)를 줄여‘VICT’라고 지었다.
  • 수능 11월18일 치른다/시험과목 4개 줄어/99학년도 대입전형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월18일 치러진다.시험과목은 인문·자연·예체능 계열별로 4과목씩 줄어든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수리탐구Ⅱ의 사회·과학탐구 영역에서 선택과목제가 시행됨에 따라 표준점수제가 도입된다.표준점수제란 과목별 난이도와 점수편차 등에 따라 선택과목 전체의 평가기준을 마련,점수를 매기는 방식을 일컫는다.따라서 특정 과목 선택에 따른 이익·불이익이 없어진다. 교육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의 ‘9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능시험일을 앞당기는 방안이 한 때 검토됐으나 고교 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진다는 점을 감안해 지난 해의 11월19일보다 하루 이른 11월18일에 시험을 시행하기로 했다.성적은 12월18일에 통보된다. 특차모집 기간은 지난 해 9일간에서 35일간으로 대폭 늘렸으며 정시모집기간도 ‘가·나·다·라’군별로 지난 해보다 하루 많은 6일씩으로 연장했다.수시모집도 지난 해에는 11월1일부터 실시했으나 올해에는 2학기가 시작되는 9월1일부터 가능케 했다. 특차모집에서는 고득점 수험생을 확보하기 위한 대학간 과열경쟁을 막기위해 모집인원을 단위별 정원의 50% 이내로 제한했다. 또 수험생들의 입시 부담을 덜고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시험과목수를 인문계열은 13개에서 9개로,자연계열은 14개에서 10개로,예체능계열은 11개에서 7개로 각각 4과목씩 줄였다. 수리탐구Ⅰ의 내용은 인문·자연계 모두 98학년도와 같지만 일반수학과 수학Ⅰ을 봤던 예체능계는 공통수학만 치른다. 과학탐구에서 인문·예체능계는 공통과학을,자연계는 공통과학과 선택과목 1개을 치러 종전 보다 각각 1과목과 2과목씩이 감소했다. 사회탐구에서 인문계는 공통사회 등 3개 필수과목과 1개 선택과목 1개를봐 전년도보다 3과목이 줄었고 자연·예체능계는 국사 등 3과목만 보면 돼 2과목이 줄었다. 하지만 전체 문항수와 배점,시험시간은 230문항,400점 만점,400분으로 98학년도와 같다.
  • 수능 과목 줄여 수험부담 최소화/99학년도 대입 어떻게 치러지나

    ◎수리탐구Ⅱ 영역에 선택과목제 도입/점수 반영 않는 형식적 면접고사 생략/학생부 국·공립대 필수 전형자료 활용 99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기본계획은 수능시험 과목의 축소,특차·정시모집 기간의 연장 등을 통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입제도의 기본틀을 거의 바꾸지 않아 혼란의 소지도 없앴다. 하지만 대학마다 전형요소를 다양하게 채택할 움직임을 보여 수험생들은 대학별 입시요강을 면밀히 검토,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형자료◁ 98학년도 입시와 같이 학교생활기록부와 수능시험성적,대학별 고사 성적을 기본 전형자료로 쓴다.반영 여부와 비율,방법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한다. 대학별로 자기소개서 지원동기서 봉사활동자료,업적과 경력,학교장 추천서 등도 전형자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학생부=사립대는 학생부의 반영 여부는 물론 비율 및 방법도 완전히 자율적으로 정한다.하지만 국·공립대는 반드시 필수전형자료로 활용해야 한다. 교육부는 학생부 성적 반영에서 전공별 계열별 학과별로 특성에 맞게과목별 가중치 등을 적용,반영비율을 달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대학은 활용방안을 미리 알려야 한다. 학생부 작성기준일은 98학년도처럼 12월10일로 했다. ▲수능시험=시험일은 11월18일로 지난 해보다 하루 빨라졌다. 수능시험의 출제 원칙과 방법,영역,배점,시험시간은 98학년도와 같다.인문·자연·예체능 등 계열별로 과목수가 4개씩 줄었다. ○시험일 하루 빨라져 수리탐구Ⅱ는 사회탐구 과학탐구로 구분해 표기한다. 특히 수리탐구Ⅱ 영역에 선택과목제가 도입되면서 선택과목간 난이도 차이를 반영할 수 있는 표준점수제가 시행된다. 대학은 수능시험 총점,영역별 점수,계열별·영역별 백분위 점수,표준점수 등을 다양하게 전형에 활용할 수 있다.교육부는 전공과 관련이 많은 영역은 가중치를 부여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대학별 고사=논술 등 필답고사와 면접 구술고사,실기·실험고사,신체검사,교직적성·인성검사 등이 대학별로 실시된다. ○본고사식 시험 금지 국·공립대는 필답고사로 논술고사만 시행할 수 있다.국어 영어 수학 위주로본고사와 같은 유형의 시험은 금지된다. 사립대학은 필답고사 실시 여부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 필답고사를 치를 때 대부분 대학은 98학년도의 유형처럼 통합교과적인 논술고사를 출제할 가능성이 높다. 점수에 반영하지 않는 형식적인 면접고사는 과감히 생략토록 했다. ▷전형유형◁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보편적 기준에 따라 치르는 일반전형과 특별한 소질이나 경력을 토대로 하는 특별전형이 있다. 지난번 입시와 달리 일반전형에 포함됐던 취업자와 특기자 선발,대학 독자적 기준에 의한 전형 등을 본래 취지에 맞게 특별전형에 넣었다. ▲일반전형=정원내에서만 선발할 수 있다.학생들의 전공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원칙적으로 모집단위를 복수의 학과 또는 학부별로 실시토록 했다. ○모집인원 유동제 실시 다만 의·약학계 등 학문의 특성이나 교육과정 운영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학과모집도 가능하다. 종교·성별·재산 등 균등한 교육기회를 침해하는 부적절한 기준에 의해 선발자격을 설정할 수 없다. 동점자가 생기면 정원을 초과해서합격시킨 뒤 다음 학년 및 학기의 모집인원을 대신 감축해야 한다.모집인원 유동제가 그대로 실시되는 것이다. ▲특별전형=특기자 취업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 재외국민과 외국인(북한귀순동포 포함) 등의 국가권장 특별전형과 선효행자 학교장추천자 소년·소녀가장 독립유공자 손·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 대학별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이 있다. 특기자 전형은 특기 분야와 동일한 계열·학과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하지만 체육 특기자는 99학년도까지 동일 계열·학과가 아닌 다른 계열·학과에도 지원할 수 있다. 농어촌학생 전형은 입학정원의 3%이내 범위에서 모집 가능하다.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은 입학정원의 2%(모집단위 정원의 10%)내에서 정원외로 실시된다.올해 2월 시행된 ‘해외유학생 유인대책’에 따라 귀국한 학생에 대해서는 재외국민 등의 특별전형을 실시한 뒤 미달 인원에 한해 추가모집할 수 있다. ▷전형일정◁ 수시­특차­정시­추가모집으로 이어지는 입시 일정에서 전형별 기간이 98학년도보다 크게 늘었다.지난번 입시의 일정이 너무 빠듯해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었기 때문이다. ▲수시모집=98학년도에는 대부분 대학이 재외국민과 외국인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서울대는 학교장추천자 전형을 실시했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1일부터 11월22일까지로 전년도에 비해 49일이나 늘어났다. ▲특차모집=선발 방법은 대학 자율이나 모집인원은 모집단위 정원의 50%로 제한했다.특차모집 인원이 많으면 정시모집 인원이 줄고 지원기회도 적어지기 때문이다. 특차모집 기간은 11월23일부터 12월27까지 35일간이다.98학년도에는 9일간이었다. 수능 성적발표가 12월18일인 점을 감안하면 성적 발표전에도 특차모집을 실시할 수 있다. ▲정시모집=‘가’군 99년 1월4일∼9일,‘나’군 1월10일∼15일,‘다’군 1월16일∼21일,‘라’군 1월22일∼27일 등 4개 군으로 나뉘어 치러진다.기간은 각 군별로 지난 입시보다 하루 늘어난 6일이다. 대학별 시험기간군은 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자율 협의 또는 추첨을 통해 분산 조정된다. ○추가모집 대학 자율로 ▲추가모집및 등록=정시모집 등의 미달,미등록 인원을 충원하기 위한 추가모집은 99년 2월7일부터 28일까지 대학의 자율로 치러진다. 최초합격자 등록일은 99년 2월3일∼5일이며 1차 추가합격자 등록일은 2월7일∼8일이다.추가합격자는 2월24일까지 통보해야 하며 등록은 26일까지 마쳐야 한다. ▷복수지원제◁ 정시모집에서는 시험기간군이 다른 대학간이나 동일 대학내 다른 모집단위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수시·추가모집에서는 시험기간이 같아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특차모집에서는 대학간 복수지원이 금지된다.한 대학만 지원해야 한다.특차모집 합격자는 정시모집 대학에 지원할 수 없고 반드시 특차에 합격한 대학에 등록해야 한다.이를 어기면 합격이 취소된다. ◎표준점수제/선택과목 난이도·응시집단 차이 점수 매겨/상대적 불이익 없어 토플·토익시험에 사용 9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처음으로 수리탐구Ⅱ에 선택과목제가 시행되면서 표준점수제도 도입된다.특정과목을 선택한 데 따른 이익·불이익을 없애기 위해서다. 표준점수제는 선택과목마다 다른 문제의 난이도와 응시 집단간의 점수 차이를 따져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을 일컫는다.토플이나 토익 시험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예컨대 자연계열의 A학생이 물리Ⅱ를 선택해 100점 만점에 50점,B학생이 생물Ⅱ를 선택해 100점 만점에 70점을 받았다고 하자.그리고 물리Ⅱ의 전체평균은 40점 표준편차는 8,생물Ⅱ의 전체평균은 60점 표준편차는 12라고 치자. 이들 점수를 평균 50점,표준편차 10인 표준점수 척도에 따라 {(원점수-전체평균)÷표준편차}×10+50이라는 표준점수 산출공식에 대입하면 A학생은 62.50점,B학생은 58.33점이 된다. 따라서 A학생의 성적이 원점수는 낮지만 자연계열 전체로 보면 B학생보다 높고 물리Ⅱ가 생물Ⅱ 시험보다 어렵게 출제됐음을 알 수 있다.
  • 국제통화 일시적 장애/5∼9일 매일 4∼8분씩

    ◎통신위성 태양 영향 받아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에 걸쳐 태양의 영향으로 일시적 국제전화 장애가 발생한다. 한국통신은 이 기간에 △미국,호주 등 태평양위성을 이용하는 국가와의 통화는 매일 상오 8시56분부터 4∼8분동안 △영국,독일 등 유럽국가와 중국,러시아 등 인도양위성을 사용하는 국가와의 통화는 하오 5시26분부터 4∼8분간 △아시아샛 위성을 이용하는 중국 연길 지역은 하오 2시40분부터 4∼6분간 각각 국제통화 장애가 발생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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