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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박정현, 폭발적인 가창력

    [NOW포토] 박정현, 폭발적인 가창력

    ’눈물이 주룩주룩’으로 컴백한 R&B 디바 박정현이 ‘오디올로지 콘서트 시리즈2-사랑을 말하는 그 열번째 방법’ 공연에 앞서 1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T 카페에서 연습실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박정현은 오는 7월 1일부터 5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오디올로지 콘서트 시리즈2-사랑을 말하는 그 열번째 방법’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정현 “6년만에 컬럼비아大 복학, 설레요” (일문일답)

    박정현 “6년만에 컬럼비아大 복학, 설레요” (일문일답)

    가수 박정현(Lena Park)이 6년 만에 대학생으로 돌아가는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녹음실에서 만난 박정현은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영문학 학사 과정을 두 학기 가량 남겨 두고 그간 바쁜 국내 활동으로 학교 생활을 마무리 짓지 못했던 상황을 설명하며 대학 생활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다음은 박정현과 나눈 일문일답] - 소감이 어떤가? 아줌마가 될 나이에 대학생들과 학교를 다니게 됐다.(웃음) 다시 대학생이 되면 뭔가 색다를 것 같다. - 이번 일을 결심한 계기는? 마지막으로 학교를 다녔던 때가 2003년도다. 두 학기 밖에 남지 않았는데 휴학을 하고 약 6년 간 가수 생활에 전념하게 됐다. 그동안 언제라도 틈만 생기면 학교 생활을 마무리 짓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많이 늦었지만 이쯤에선 다시 학교 생활로 돌아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 7집 활동이 한창이다. 앞으로 활동은 어떻게 진행 되는가? 지난 3월 부터 7집 앨범 ‘비밀’로 활동 한 후 지금은 ‘눈물이 주룩주룩’으로 활동 중이다. 다음달 1일에는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방송 무대와 공연의 밸런스를 최대한 맞추려 노력 중이다. 가을 학기 복학(9월)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2009년 남은 시간 까지 꽉 채워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 - 미국 진출을 위한 유학길은 아닌가? 아니다. 우선은 개인적인 욕심을 발휘해 오르는 유학길이다. 다음 주에 미국 LA에서 디즈니홀 공연이 있다. 약 10년 만에 가족들과 친구들이 있는 고향에서 공연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 1년 2개월 만의 복귀인데 팬들의 아쉬움이 클 것 같다.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 이별이라기 보다 다시 돌아오기 위한 시간들이다.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음악적으로도 많은 연구를 할 계획이다. 개인적인 목표를 마무리 짓고 돌아오면 보다 신선한 마음으로 더 도전적인, 새로운 음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해 달라. 한편 박정현은 지난 11일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끝으로 잠시 국내 음반 활동에 쉼표를 찍게 됐다. 박정현은 다음달 1일 부터 5일간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오디올로지 콘서트 시리즈2 ‘사랑을 말하는 그 열번째 방법’으로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올 가을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박정현, 밴드와 호흡 척척

    [NOW포토] 박정현, 밴드와 호흡 척척

    ’눈물이 주룩주룩’으로 컴백한 R&B 디바 박정현이 ‘오디올로지 콘서트 시리즈2-사랑을 말하는 그 열번째 방법’ 공연에 앞서 1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T 카페에서 연습실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박정현은 오는 7월 1일부터 5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오디올로지 콘서트 시리즈2-사랑을 말하는 그 열번째 방법’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감미로운 목소리, 박정현

    [NOW포토] 감미로운 목소리, 박정현

    ‘눈물이 주룩주룩’으로 컴백한 R&B 디바 박정현이 ‘오디올로지 콘서트 시리즈2-사랑을 말하는 그 열번째 방법’ 공연에 앞서 1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T 카페에서 연습실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박정현은 오는 7월 1일부터 5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오디올로지 콘서트 시리즈2-사랑을 말하는 그 열번째 방법’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3일부터 5일간 도금봉 추모전

    13일부터 5일간 도금봉 추모전

    지난 3일 79세를 일기로 세상을 뜬 한국 최초의 팜므파탈 도금봉 추모전이 한국영상자료원 주최로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13일부터 닷새 동안 열린다. 1957년 ‘황진이’로 영화계에 데뷔해 관능적이고 요염한 연기로 주목받았던 도금봉은 모두 283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이 가운데 10편을 골랐다. 초창기 작품인 유현목 감독의 ‘그대와 영원히’(1958)와 ‘유관순’(1959),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새댁’(1962), ‘또순이’(1963), ‘백설공주’(1964), ‘목없는 미녀’(1966), ‘산불’(1967), ‘젯트부인’(1967), 그리고 마지막 작품인 박찬욱 감독의 ‘삼인조’(1997) 등 이다. 무지렁이 촌부에서 남자를 파멸로 이끄는 요부, 서민적인 삶 속에서 알뜰하고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젊은 주부에서 천하를 호령하는 왕비 등으로 변신하는 등 원시적인 생명력이 꿈틀대는 도금봉의 다양한 연기를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상영스케줄은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www.koreafilm.or.kr)를 참조하면 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어린이 우표전시회…우표퀴즈 미로 등 체험도 풍성

    어린이 우표전시회…우표퀴즈 미로 등 체험도 풍성

     우정사업본부는 11~15일 5일간 전북 전주시 덕진동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제22회 대한민국어린이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우표전시회는 우표 수집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방법을 널리 알려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서순화 및 인성계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우취문화 확산과 어린이 인성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돼 왔다.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22일부터 5월12일까지 참가를 신청했던 작품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112명(초등부 83명, 중등부 29명)의 출품작 128틀이 전시되며, 다양한 우표문화체험 행사도 열린다.  지식경제부 장관상은 초등부에서 ‘배달의 역사’를 출품한 전세진(하탑초·5)양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여성들’을 출품한 이소연(서울행현초·6)양 등 4명이, 중등부에서는 ‘우정역사’를 출품한 박동주(중동중·2)군과 ‘동계올림픽’을 출품한 유재혁(군산산북중·2)군이 수상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표작품 전시와 함께 우정문화 학습관, 신나는 우표나라, 함께 하는 어린이 세상, 필라코리아 2009 홍보관 등 다양한 주제로 전시장을 꾸몄다.  부대 행사로 우표문화 강좌와 우표 디자이너 사인회, 지구마을 우표여행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함께 진행돼 전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것으로 예상된다.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대한민국어린이우표전시회’는 관람하는 어린이, 가족, 우취 애호가들에게 생동감 있는 추억이 될 것”이라면서 “전시작품 감상과 체험행사 등을 통해 우표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미디어 기능 배워 구정 효율성 높이자”

    “미디어 기능 배워 구정 효율성 높이자”

    서울신문이 서울지역 25개 자치구와 구의회 공보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마련한 ‘제4기 공보아카데미’가 5일간의 교육일정으로 8일 막을 올렸다. 서울 전역에서 모인 교육참가자 29명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중구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신문 본사를 오가며 공보업무에 관한 이론과 실무, 실습교육을 받는다. ●3기 수료생 90% “업무에 큰 도움” 이동화 서울신문사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공보는 정책결정 과정과 집행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세상의 창”이라면서 “지난 3기 수료생의 90% 정도가 업무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설문조사 결과처럼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미디어의 기능과 활용 방안을 배워 구정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효성 서울시 대변인은 “공보업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주민행정 업무의 절반에 이르고 있는 만큼 짜임새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잘 소화해 주길 당부한다.”고 격려했다. 이론교육 프로그램은 공보활성화 방안, UCC 홍보 성공기법, 서울시의 홍보전략, 보도자료 작성법, 보도사진에 대한 이해, 홍보맨의 자격 등이다. 참가자들은 신문편집 실습과 인터넷뉴스의 헤드라인 작성법 등도 배우고 신문 인쇄 및 배송 과정을 참관할 예정이다. 특히 10일에는 최승수(법무법인 지평지성) 변호사로부터 ‘저작권법 실무 소송’ 강의를 통해 자치구 홈페이지나 소식지에서 범하기 쉬운 저작권 위반에 대한 사례와 실제를 배운다. 또 이성문 동양그룹 상무로부터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기업 홍보와 소통 전략을 듣는다. ●수료생들에겐 교육점수 부여 아울러 참가자들은 11일 오후부터 1박2일간 경기 양평콘도에 머물며 분임조 토론 등을 할 예정이다. 5일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공무원훈련 교육규정에 따라 교육 점수를 부여한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김주성·하승진 빠진채 ‘허재號’ 일본으로 출항

    1998년 그리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농구는 리투아니아와 브라질, 미국 등에 5전 전패를 당한 탓에 꼴찌(16위)에 머물렀다. 그나마 세계무대에 한국 농구가 고개를 내민 것은 이때가 마지막. 12년 만에 세계선수권(2010년 터키) 진출을 꿈꾸는 한국농구가 장도에 나선다. 허재 KCC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부터 5일간 일본 아이치현 고마키에서 열리는 2009동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하기 위해 8일 출국한다. 이 대회가 중요한 까닭은 3장의 2010년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다투는 8월 톈진 FIBA 아시아대회(아시아선수권)의 출전 티켓이 걸려 있기 때문. 주최국으로 자동 출전하는 중국을 제외한 상위 2개국에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은 중국·홍콩과 함께 A조에 편성돼 11일 오후 3시30분에 중국과, 12일 같은 시간에 홍콩과 예선을 치른다. 조별리그 2위까지 준결승에 올라 크로스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당초 손쉽게 FIBA 아시아대회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6개월의 프로농구 레이스를 마친 주축선수들이 잇따라 대표팀에서 하차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12명의 최종엔트리 가운데 25%인 3명이 바뀌었다. 특히 골밑을 책임질 하승진(KCC·221.6㎝)과 김주성(동부·205㎝)이 잇따라 부상으로 빠진 것은 뼈아픈 손실. 대신 함지훈(모비스·198㎝)과 이동준(오리온스·200㎝)이 투입됐지만 높이는 물론, 국제대회 경험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경쟁상대인 일본과 타이완은 객관적 전력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일본은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지녔다. 타이완은 실업농구 현대전자와 고려대 지휘봉을 잡았던 정광석 감독이 지휘봉을 맡고 있어 한국 농구를 꿰뚫어 보고 있다는 점이 꺼림칙하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청주서 국내 최고 싸움소 가린다

    국내 최고의 싸움 소를 가리는 민속소싸움 왕중왕전이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오동동 밀레니엄타운 부지에서 열린다.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는 이 기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제2회 충북한우사랑축제의 일환으로 한국민속소싸움협회와 함께 민속소싸움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지난해와 올해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싸움 소 150여마리가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치게 된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중·고등학생 및 장애인 3000원, 유아 및 초등학생은 무료다. 직장인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야간경기도 펼쳐진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日국회 회기 55일 연장… 총선시점 주목

    │도쿄 박홍기특파원│3일 끝나는 일본의 정기국회가 다음달 28일까지 55일간 연장됨에 따라 중의원 해산과 총선거의 시기가 가시화되고 있다. 중의원의 임기는 9월10일까지다. 해산권은 총리의 고유권한이지만 해산 시기를 둘러싼 다양한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다.일단 8월2일 조기 총선 가능성이다. 요미우리신문은 2일 “아소 총리는 이달 하순~다음달 초순에 중의원을 해산, 8월2일 선거를 치르는 일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다음달 12일 도쿄도의원 선거가 예정돼 있어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반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민주당의 높은 여론지지도 걸림돌이다. 8월9일 총선설이다. 도쿄도의원 선거가 이미 끝난 데다 아소 총리도 다음달 8~10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다. 아소 총리가 외교력 발휘를 통해 내각 및 자민당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가정에서다. 하지만 도쿄도의원 선거에서 패배했을 땐 총선의 영향을 고려, 재고할 수밖에 없는 시기다.자민당에서는 다음달 28일 회기말에 해산, 8월30일 또는 9월6일 투·개표에 무게를 두고 있다. 추경예산에 따른 경기대책의 효과가 구체화될 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새 대표체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한풀 꺾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10월18일 총선설도 있다. 연장국회의 회기 만료 이후 임시국회를 소집해 중의원을 해산하면 가능한 일정이다. 그러나 패배를 인정한 상태에서나 나올 법한 최후의 카드로 해석되는 시점이다.아소 총리는 1일 중의원 해산과 관련, “해산은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면서 원칙론만을 거듭 언급했다. 때문에 조기 총선을 촉구하는 민주당을 비롯, 여·야 정치권은 해산권을 쥔 아소 총리의 ‘입’만을 바라보는 형국이다.hkpark@seoul.co.kr
  • [전국플러스] 제주서 세계수중사진 촬영대회

    12회 세계수중사진촬영대회가 31일 제주에서 막이 올라 4일까지의 5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세계수중연맹과 대한수중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독일·덴마크·노르웨이 등 24개국에서 10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서귀포시 일원에서 보트 다이빙 및 섬내 상륙 다이빙을 통해 수중의 비경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주도는 스페인·터키·브라질 등과 경쟁을 벌여 대회 유치에 성공, 제주의 아름다운 청정해안과 수중비경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제주도에서 이번 대회가 열리는 것은 1995년 5회 대회에 이어 두번째다.
  • [전국플러스] 대전 소방공무원 올 100명 채용

    대전시는 올해 소방공무원 100명을 채용한다. 분야별로는 소방 65명, 운전 20명, 구급 15명 등이다.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원서를 접수한 뒤 9월26일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합격자는 11월27일 발표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달 소방방재청 특별채용시험 결과 정원을 채우지 못한 소방공무원 결원을 채우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선발인원을 20명 늘렸다.”고 말했다. (042)600-3082.
  • [전국플러스] 대전 소방공무원 올 100명 채용

    대전시는 올해 소방공무원 100명을 채용한다. 분야별로는 소방 65명, 운전 20명, 구급 15명 등이다.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원서를 접수한 뒤 9월26일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합격자는 11월27일 발표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달 소방방재청 특별채용시험 결과 정원을 채우지 못한 소방공무원 결원을 채우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선발인원을 20명 늘렸다.”고 말했다. (042)600-3082.
  • [노 前대통령 국민장] “꽃잎처럼 흘러가시라”… 줄지 않는 흰국화 행렬

    [노 前대통령 국민장] “꽃잎처럼 흘러가시라”… 줄지 않는 흰국화 행렬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일째인 27일에도 김해 봉하마을 빈소를 찾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뙤약볕 아래에서도 3㎞쯤 늘어선 ‘흰국화 행렬’은 좀처럼 줄어들 줄 몰랐다. ●끊임없는 조문객 행렬 29일이 영결식이어서 문상 기간이 내일 하루밖에 남지않아서 인지 오후 들어서부터 직장인과 중장년층의 조문이 부쩍 늘었다. 이날 25만여명 등 5일간 누적 조문객은 90만명을 돌파했다. 부산에서 왔다는 이모(57)씨는 “생전에는 노 전 대통령을 미워했는데 이렇게 돌아가시니 그분의 명복이라도 빌려는 생각에 일을 끝내고 급히 달려왔다.”면서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빈다.”고 애도했다. 공동 장례위원장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이날 “권양숙 여사가 빈소 자원봉사자와 분향소를 찾은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권 여사가 ‘무더운 날씨에도 본업을 뒤로한 채 슬픔을 같이하고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한다는 말을 대신 전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역사 희생자 보듬었던 고인 이날 오전 제주시 4·3항쟁 유족 대표 20여명이 조문했다. 이중흥(63) 회장은 두 차례에 걸쳐 사저를 방문했던 기억을 되살리며 “방문 당시 사저 정원이 너무 허술해 나무 하나 심으면 좋겠다는 뜻을 피력하니 ‘제주 수종으로 심어달라.’고 하셔서 산딸기나무를 심었다.”고 소회했다. 일본군 위안부 출신 이용수(81) 할머니도 고인의 영정 앞에서 흐느끼며 “큰 별이 떨어져서 달려왔다.”면서 “명절마다 권 여사가 술·과일을 챙겨주셔서 꼭 방문하고 싶었다.”며 눈가를 훔쳤다. 봉하마을 진입로 양쪽에는 1700개의 만장이 내걸렸다. 부산민족예술인총연합회 회원들이 인터넷 다음 ‘아고라’에 오른 노 전 대통령 추모글을 적은 만장은 빈소까지 2㎞ 구간에 설치됐다. 만장에는 ‘돌아와 주세요. 노 통장님. 꽃잎처럼 흘러흘러 그대 잘 가라. 울어도 울어도 보고 싶다.’라며 애도와 그리움을 나타내거나 ‘우리 갈 길 멀고 험해도 끝내 이기리라.’라는 민중가요 가사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경남지방경찰청장 물병 세례 일부 조문객들이 이날 오전 빈소를 찾은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과 경찰간부 40여명에게 물을 뿌리고 야유를 퍼부었다. 이 경남경찰청장 등 일행이 봉변을 당한 까닭은 승용차에서 내리자마자 길게 늘어선 조문객들을 제치고 맨 앞으로 나아가 ‘새치기 조문’을 했기 때문이다. 이 청장이 조문하는 동안 먼저 차례를 기다리던 일부 조문객들은 경찰간부 일행에게 물을 뿌리고 울먹이면서 “경호(청와대 경호를 오해)도 못하고 자살경위 수사도 제대로 못한 주제에 무슨 얼굴로 왔느냐, 경찰이 왜 조문 순서를 지키지 않느냐.”며 거세게 항의했다. 화가 난 일부 조문객은 경찰 일행이 벗어놓은 신발을 발로 걷어차기도 했다. 경찰간부 일행은 입을 굳게 다문 채 흩어진 신발을 집어와 신은 뒤 황급히 자리를 떴다. 김해 김정한 이재연기자 jhkim@seoul.co.kr ■ 식지 않는 추모열기 서울광장 추모제 끝내 불허 한낮에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뜨거운 추모 열기에는 미치지 못했다. 서울역사박물관 등 전국 93개 공식분향소를 비롯한 300여개 민간 분향소에는 고인의 서거 5일째인 27일에도 추모 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정부는 노 전 대통령 추모 행사를 위해 신청한 서울광장 사용을 이날 결국 불허했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중앙청사 접견실에서 김민영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이대영 경실련 사무총장 등 시민추모위원회 관계자 4명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추모위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추모문화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서울시에 허가를 신청했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광장 사용규정에 따라 비정치적 행사만 보장되면 개방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추모위는 이날 오후 8시30분 정동교회 앞 광장에서 20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약식 추모제를 열었다. ●유시민 “영결식 때 노란넥타이 맬 것”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임채정 전 국회의장은 이날 서울역 정부 분향소를 찾았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분향소에서 지은 ‘넥타이를 고르며’라는 글을 통해 “꼭 검은 넥타이어야 할까,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 자들과 같은 것을 맬 수 없다.”면서 “5월29일 서울광장 노제에서 노란 풍선 백만개가 하늘 높이 오르는 꿈을 꾼다….”며 영결식 당일 노란 넥타이를 매고 가겠다고 말했다. 관공서와 기업들이 회식 등 각종 여흥 행사를 국민장 이후로 미루는 등 전국이 ‘엄숙 모드’에 들어갔다. ●재계 줄지어 분향… 진도에선 씻김굿 서울역사박물관에는 이날도 정·재계 인사들의 분향 추모가 이어졌다. 이건희 전 삼성 회장과 부인 홍라희씨는 오후 8시30분 서울역사박물관에 마련된 정부 분향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앞서 오전 7시40분 이백순 신한은행장을 선두로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등이 분향했다. 삼성그룹 사장단은 회사 버스 편으로 도착해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등 30여명이 단체 분향을 했다. 오후 1시쯤 분향소를 찾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전직 대통령의 서거는 모두의 비극”이라면서 “생전에 고인을 대전야구장에서 뵌 적이 있는데 매우 인간적인 분이었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신동빈 부회장을 비롯한 롯데그룹 사장단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도 분향소를 찾았다. 충북지역 시민추모위는 28일 오후 7시30분 청주시 상당공원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시민추모제를 개최한다. 또 전남 진도군은 진도 씻김굿 주최로 28일 오후 8시 진도읍 철마광장에서 인간문화재와 씻김굿 기능 보유자가 고인의 명복을 비는 씻김굿을 한다. 전국종합 김해 강원식 서울 김성수 김민희기자 kws@seoul.co.kr ■휴가내고… 지방서… 자원봉사 물결 서울에 사는 정모(45)씨는 지난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들은 뒤 곧바로 김해행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다. 정씨는 음식점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휴가를 내고 27일까지 5일째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씨는 “저에게는 유일한 대통령이었던 노 전 대통령을 위해 무작정 봉하마을로 내려와 국밥 끓이기, 설거지, 청소, 자원봉사 모집, 물나르기 등 닥치는 대로 일하고 있다.”면서 “여기서(봉하마을)는 딱 정해진 일이 없어 그때 그때 필요한 일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모(여·33·여수)씨도 지난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접하자마자 여수에서 경남 양산 부산대학병원을 거쳐 5일째 봉하마을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이씨는 “양산에서 집으로 돌아갈까 했는데, 봉하마을에 가면 할 일이 있을 것 같아 찾아왔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 빈소가 마련된 봉하마을에는 하루 400~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투입된다. 이들은 대부분 새마을단체나 녹색회 등 단체 소속이지만, 상당수는 스스로 일손을 자청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조문객 질서유지, 리본 및 조화 나눠주기, 국밥 끓이기, 쓰레기 줍기, 설거지, 간이화장실 청소 등 수십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정씨와 이씨처럼 스스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겠다고 찾아오는 사람도 하루 300명 이상에 이른다. 하루 몇 만명의 조문객을 맞아야 하는 봉하마을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조문객으로 왔다가 일손을 도와달라는 안내 방송을 듣고 자원봉사자로 남은 사람들도 많다. 김모(55·부산·식당업)씨는 25일 오전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봉하마을을 찾았다가 밤늦게까지 국밥에 들어갈 무를 종일 썰고 이튿날 귀가했다. 김해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방명록 수놓은 조문객 글들 “당신의 빈자리 이렇게 클 줄…” “6년 전 당신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60년 당신을 기억하며, 가슴에 담고 살아가겠습니다.”(경기 부천시 배항섭)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를 찾는 조문객들은 고인을 잊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방명록에 옮기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저마다 노 전 대통령을 추억하는 마음을 햐얀 종이에 쏟아내고 있다. 초등학생 정지은양은 “대통령 할아버지의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국화 놓고 갈게요.”라고 썼고, 김명규씨는 “정작 가야 할 사람은 나이 많은 나인데, 아직 할 일이 많은 당신을 먼저 보내 가슴이 미어집니다.”며 애끊는 마음을 옮겼다. 이진희씨는 “말이 안 나옵니다. 그냥 멍하네요. 멍했다, 슬펐다, 다시 멍해집니다. 살면서 흔들릴 때마다 대통령님을 생각하겠습니다.”고 적었다. 송민호씨는 “주름진 이마와 희끗한 머리를 보면 ‘할아버지’, 막걸리 잔을 기울일 땐 ‘이웃집 아저씨’, 밀집모자를 쓰고 들녘에 나선 모습을 볼 때면 ‘삼촌’이라고 부르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빈 자리가 이렇게 클줄 몰랐습니다.”며 생전을 추억했다. 한권, 한권 맺어지는 방명록에는 권양숙 여사를 걱정하는 마음도 담았다. 연옥이라는 추모객은 “권 여사님, 기운 차리세요. 대통령님은 가셨지만, 여사님은 우리 곁에 남아 우리를 지켜주세요.”라고 걱정하는 마음을 담았다. 김해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공시족’에게 공직이란?…달라진 의식들 “비정규직 차별 임금 차액 전액 지급하라” 유학생 입국 시즌… 신종플루 금주가 고비 서울대 주요학과 합격자 출신고 분석하니 올 지방직 9급 시험문제 분석해보니 경호관은 은폐 시도… 경찰은 부실 수사
  • “꽃잎처럼 흘러가라”… 줄지 않는 흰국화 행렬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일째인 27일에도 김해 봉하마을 빈소를 찾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뙤약볕 아래 에서도 3㎞쯤 늘어선 ‘흰국화 행렬’은 좀처럼 줄어들 줄 몰랐다. ●끊임없는 조문객 행렬 29일이 영결식이어서 문상 기간이 내일 하루밖에 남지 않아서 인지 오후에 들어서부터 직장인과 중장년층의 조문이 부쩍 늘었다. 이날 25만여명 등 5일간 누적 조문객은 90만명을 돌파했다. 부산에서 왔다는 이모(57)씨는 “생전에는 노 전 대통령을 미워했는데 이렇게 돌아가시니 그분의 명복이라도 빌려는 생각에 일을 끝내고 급히 달려왔다.”라면서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빈다.”고 애도했다. 공동 장례위원장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이날 “권양숙 여사가 빈소 자원봉사자와 분향소를 찾은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권 여사가 ‘무더운 날씨에도 본업을 뒤로한 채 슬픔을 같이하고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한다는 말을 대신 전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역사 희생자 보듬었던 고인 이날 오전 제주시 4·3항쟁 유족 대표 20여명이 조문했다. 이중흥(63) 회장은 두 차례에 걸쳐 사저를 방문했던 기억을 되살리며 “방문 당시 사저 정원이 너무 허술해 나무 하나 심으면 좋겠다는 뜻을 피력하니 ‘제주 수종으로 심어달라.’고 하셔서 산딸기나무를 심었다.”고 소회했다. 일본군 위안부 출신 이용수(81) 할머니도 고인의 영정 앞에서 흐느끼며 “큰 별이 떨어지셔 달려왔다.”면서 “명절마다 권 여사가 술· 과일을 챙겨주셔서 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다.”며 눈가를 훔쳤다. 봉하마을 진입로 양쪽에는 1700개의 만장이 내걸렸다. 부산민족예술인총연합회 회원들이 인터넷 다음 ‘아고라’에 오른 노 전 대통령 추모글을 적은 만장은 빈소까지 2㎞ 구간에 설치됐다. 만장에는 ‘돌아와 주세요. 노 통장님.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 가라. 울어도 울어도 보고 싶다.’라며 애도와 그리움을 나타내거나 ‘우리 갈 길 멀고 험해도 끝내 이기리라’라는 민중가요 가사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경남지방경찰청장 물병 세례 일부 조문객들이 이날 오전 빈소를 찾은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과 경찰간부 40여명에게 물을 뿌리고 야유를 퍼부었다. 이 경남경찰청장 등 일행이 봉변을 당한 까닭은 승용차에서 내리자마자 길게 늘어선 조문객들을 제치고 맨 앞으로 나아가 ‘새치기 조문’을 했기 때문이다. 이 청장이 조문하는 동안 먼저 차례를 기다리던 일부 조문객들은 경찰간부 일행에게 물을 뿌리고 울먹이면서 “제대로 경호(청와대 경호를 오해)도 못하고 자살경위 수사도 제대로 못한 주제에 무슨 얼굴로 왔느냐, 경찰이 왜 조문 순서를 지키지 않느냐.”며 거세게 항의했다. 화가 난 일부 조문객은 경찰 일행이 벗어놓은 신발을 발로 걷어차기도 했다. 경찰간부 일행은 입을 굳게 다문 채 흩어진 신발을 집어와 신은 뒤 황급히 자리를 떴다. 글 / 김해 김정한 이재연기자 jhkim@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주 21개 박물관 축제한마당

    한국박물관 100주년을 기념하는 ‘제주도 박물관 축제 한마당’이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국립제주박물관에서 개최된다. 국립제주박물관과 제주도박물관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박물관 축제 한마당에서는 한국박물관 100주년을 기념해 제주도내 21개 박물관이 참가, 다양한 주제의 공동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는 아프리카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소리섬박물관, 제주민속촌박물관 등 17개 박물관에서 대표 소장품들을 출품, 모두 20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도깨비공원에서는 ‘깨비 만들기’, 테디베어뮤지엄의 ‘곰인형과 함께 포토존’ 등 10개 박물관이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각종 프로그램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외국환 거래 사전고지 어기면 과태료

    외국환을 거래할 때 사전 고지 의무를 어기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8일 “해외 직접투자나 해외 부동산 취득 등 외국환 거래가 있을 때는 거래은행이나 한국은행에 미리 신고해야 하고 이를 어기면 위반한 액수의 1~2%를 과태료로 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외국환거래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종전의 거래정지 조치에 비해 처벌이 강화된 것이다.올해 37조원으로 책정된 은행권의 중소기업 ‘순증(純增) 대출 목표’가 하향 조정된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이달말까지 은행들과 맺은 지급보증 양해각서(MOU)를 새로 체결하면서 은행별 중소기업 대출목표를 10% 정도 하향 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대출증가 목표액이 30조원 초반대로 떨어질 전망이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18일 남양유업의 유아식 ‘아이엠마더’를 모유대체식으로 공식인증했다. 이 학회가 유아식에 대해 인증한 첫 사례다. 남양유업과 대한산부인과학회는 또 이날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출산장려 사업과 모유수유 촉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협약을 맺었다. 남양유업 성장경 영업홍보총괄본부장은 “저소득층 출산비 지원 및 분유 무상공급 사업을 펴고 홈플러스·이마트 등과 함께 모유수유법 등 육아 강좌를 연 300여회 진행하는 등 학회와 공동으로 출산 지원사업을 펴겠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18일부터 창립기념일인 7월1일까지 45일간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회봉사 릴레이 45’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임직원 1600여명이 모두 참석한다. 이날 서울사무소와 충남 대산공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 [모닝 브리핑] 로또 당첨조작 의혹 감사 착수

    당첨 조작 의혹이 끊이지 않는 온라인복권(로또) 운영실태에 대해 감사원이 본격적인 감사에 착수한다. 감사원은 18일 “오늘부터 15일간 복권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당첨조작 의혹 ▲사업자선정과 시스템 감리 부실 여부 ▲복권기금 운용의 적정성 ▲수탁사업자 관리·감독 실태 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9월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이 당첨조작 의혹을 제기한 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월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한 데 따른 것이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新아시아 구상’ 첫발… 에너지·자원 실질협력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오후 4박5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에너지·자원분야에서 실질협력을 확대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또 이번 순방은 사실상 이 대통령이 지난 3월 인도네시아에서 밝힌 ‘신(新) 아시아 구상’ 실천을 위한 첫 발걸음이었다는 점에서 우리의 대(對) 아시아 외교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광구탐사 등 MOU 26건 체결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위해 경제뿐 아니라 정치와 문화 등 모든 분야의 협력을 대폭 강화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서페르가나 및 취나바드 지역을 포함한 5개 신규 광구에 대한 추가탐사 사업 진행 등 총 16건의 양해각서(MOU) 또는 계약을 맺었다. 13일 열린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선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을 위한 행동계획(Action Plan)’을 채택하고 발하시 석탄화력발전사업 협력협약서를 비롯해 10건의 협정 또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스킨십 외교’로 친분 돈독히 이 대통령은 ‘스킨십 외교’를 통해 두 나라 정상과의 친분을 돈독히 하는 성과도 올렸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예정에 없던 ‘깜짝 공항영접’을 시작으로 이 대통령의 모든 일정을 동행하는 성의를 보였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주요국 몇몇 정상만 체험했던 ‘대통령 사저 사우나’ 기회를 이 대통령에게 제공했다. 신아시아 구상에 대한 양국의 지지를 이끌어낸 것도 작지 않은 성과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시의적절한 맞춤형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6자회담을 통한 북핵사태 해결이라는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과 함께 신아시아 구상을 지지했다. 신아시아 구상은 지난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 4강과의 관계가 재정립된 만큼 외교의 초점을 아시아권으로 돌려 역내(域內) 협력을 강화하자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땅콩검객 “펜싱여제 반드시 꺾는다”

    땅콩검객 “펜싱여제 반드시 꺾는다”

    “이번엔 반드시 베잘리를 꺾어 올림픽 은메달의 한을 풀겠다.”(남현희) “이번 경기는 세계선수권 전초전이기 때문에 내게 정말 중요한 경기다.”(베잘리) 2009 여자 플뢰레 국제 그랑프리 및 남자 플뢰레 월드컵“A”급 펜싱선수권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세계랭킹 2위 남현희(28·서울시청)가 숙적 발렌티나 베잘리(35·이탈리아)를 꺾겠다는 각오로 구슬땀을 쏟고 있다. 대회를 위해 이날 오전 입국한 세계 최고 검객(세계 1위) 베잘리는 몸을 풀며 지난 3개월간의 유럽투어에서 부쩍 성장한 남현희를 옆에서 유심히 지켜봤다. 둘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마저 돌았다. ●‘숙적’ 베잘리에 8전8패 수모 남현희는 3개월간의 그랑프리 유럽 7개국 투어 전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금1·은4·동2)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10㎝가 큰 베잘리와 맞붙어서는 3전 전패. 그는 “베잘리는 항상 제가 닮고 싶은 선수예요. 저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올해 3번이나 결승에서 맞붙으면서 베잘리를 어느 정도 파악했고,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라고 당차게 말했다. 지난 베이징올림픽까지 올림픽 4연패, 세계선수권 5연패에 빛나는 ‘여제’ 베잘리. 이날 본격 연습을 앞두고 경기장 주변을 20분 넘게 뛰었다. 기본 체력훈련에 충실한 것이 네살배기 아들 피에로의 엄마 베잘리가 여제로 군림할 수 있는 비결. 훈련 도중 인터뷰를 하지 않기로 유명한 그였지만 “이번 대회에서 수비력을 보강해 9월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남현희와의 대결도 물론 기대된다.”며 웃었다. 남현희가 베잘리를 처음 상대한 것은 대학교 2학년 때인 2001년 여자 플뢰레 그랑프리대회였다. 남현희는 “당시 15-10으로 지긴 했지만, 쉴 새 없이 움직여서 베잘리를 굉장히 힘들게 했던 기억이 나요. 경기가 끝나자마자 베잘리가 바로 땅바닥에 쓰러졌으니까요.”라고 돌아봤다. 우상이던 베잘리와의 첫 대면에서 자신감을 얻은 것. 하지만 베잘리와 통산 8번 맞붙어 이긴 적은 단 한번도 없다. ●“2012년 런던올림픽 도전할 것” 서로의 장단점에 대해 물었다. 남현희는 “베잘리는 항상 춤추듯이 공격을 해요. 공격 타이밍을 잡는 능력도 탁월하고, 심리적인 컨트롤에도 능하죠. 단점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선수예요.”라고 평가했다. 베잘리도 “남현희는 움직임이 빠른 것이 강점이다. 내가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빠르지만 공격할 때가 언제인지도 아는 훌륭한 선수”라며 칭찬을 늘어놨다. 남현희는 베이징올림픽에서 베잘리에게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하지만 그의 은메달은 한국 여자펜싱 사상 처음으로 획득한 값진 메달이었다. 154㎝의 ‘땅콩검객’ 남현희는 “어렸을 때부터 최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경기에 졌다고 우는 아이들을 보면 한심한 생각이 들었죠. 다른 선수들보다 노력을 많이 해야 웃을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뛰었어요.”라며 입을 굳게 다물었다. ‘악바리’로 불리는 그는 2005년 성형파문 당시를 언급하며 “파문 당시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지만, 감독님과 선수들이 도와줘 지금의 제가 있게 됐죠.”라고 덧붙였다. 남현희는 “베이징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려고 했는데, 은메달에 그쳐 그런지 욕심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할 작정이에요.”라며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베잘리도 “선수생활은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할 생각”이라면서 “런던에서 남현희와 결승에서 맞붙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36개국 142명의 검객들이 참가해 19일까지 5일간 열전을 펼친다.글ㆍ사진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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