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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도 메시도 호날두도 ‘이달 킥오프’

    손흥민(토트넘)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도, 크리스니아누 호날두(유벤투스)도 돌아온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오는 17일 재개된다. 코로나19를 이유로 지난 3월 중단된 지 약 석 달 만이다. EPL은 선수·코칭 스태프 1130명 대상 코로나19 4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단 한 건도 나오지 않는 등 재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1~3차 검사에서는 12명이 격리된 바 있다. 맨체스터 시티-아스널 전이 재개 첫 경기로 정해졌다. 팀당 9~10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2경기만 더 이기면 30년 만의 정상을 확정하는 리버풀의 행보가 주목된다.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25점 차로 앞서며 1위를 질주해 왔다. 손흥민을 응원하는 한국 축구팬으로서는 토트넘이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여부가 특히 관심이다. 토트넘은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4점 뒤진 8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중단 기간 부상 선수들이 회복해 완전체가 된 토트넘의 재개 첫 상대가 공교롭게도 맨유라는 현지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스페인 라리가는 EPL보다 한 발 앞서 11일 세비야FC-레알 베티스의 ‘세비야 더비’를 시작으로 재개한다. 라리가는 팀당 11경기가 남아 있는데 7월 19일 시즌을 마치고 다음 시즌을 9월 12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이르면 20일 재개한다. 일주일 앞서 FA컵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전을 13일과 14일, 결승은 17일 치를 전망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총공’으로 음원차트 1위?… 이젠 안 통합니다

    ‘총공’으로 음원차트 1위?… 이젠 안 통합니다

    국내 음원 스트리밍 업체들의 순위차트는 현재 ‘공사 중’이다. ‘음원 사재기’ 때문에 차트가 오염됐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자 운영 방식을 손질해 이용자들의 신뢰를 되찾겠다는 것이다. 수년째 가요계에 그늘을 드리우던 ‘음원 사재기’ 논란이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음원 스트리밍 1위 업체인 ‘멜론’은 현재 방식의 실시간 차트를 개편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대신 집계 방식을 바꿔 한 사용자가 한 노래를 하루에 수십번 재생해도 음원 재생횟수는 1회로만 잡히도록 할 예정이다. 음원 사재기는 물론이고 일부 팬들이 아이돌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같은 음원을 듣는 이른바 ‘스밍 총공’(스트리밍 총공격)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1시간 단위로 음원이 재생되는 횟수를 집계하던 현재의 방식도 24시간마다 집계하는 것으로 바꿀 계획이다. 노래를 재생하는 방식은 차트 1~100위 곡까지 순서대로 재생하는 ‘전체 재생’을 없애고 ‘무작위 재생’(셔플 재생) 방식 위주로 바뀐다. 멜론은 이러한 개편 내용을 올여름쯤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3위인 ‘플로’는 지난 3월에 이미 1시간 단위로 집계했던 실시간 차트를 없애고 24시간 단위 집계 방식을 도입했다. 4월 중순에는 ‘주목할 만한 차트’ 코너를 신설해 10분 단위로 이용 증가폭이 큰 음원을 보여 주고 있다. 이용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업계 5위권인 ‘바이브’는 실시간 차트가 없을 뿐더러 더 나가아 음원 차트 수익 배분 방식의 변화도 꾀하고 있다. 현재는 이용자가 아이돌 가수인 방탄소년단의 노래만 주구장창 듣더라도 만약 방탄소년단이 음원 차트에 올라가 있지 않으면 정산받는 수익이 미미하게끔 돼 있다. 사재기를 해서라도 차트에 들어가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였다. 하지만 바이브가 추진 중인 방식을 택하면 A이용자가 낸 월정액으로 발생한 음원 수익은 A가 들은 음악 저작권자에게만 전달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용자 수가 많은 업체들이 앞장서 차트 손질에 나섰기 때문에 업계에 미치는 파장 효과가 크다”면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음원 스트리밍 업체들도 일단 추이를 지켜보고 있지만 음원 사재기 논란을 불식시키려면 결국 ‘차트 손질’에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세계 10대 수출국 모두 수출 감소… 한국 -1.4% 최소 감소율 순위 7위서 6위로 상승

    세계 10대 수출국 모두 수출 감소… 한국 -1.4% 최소 감소율 순위 7위서 6위로 상승

    코로나19로 글로벌 교역 규모 감소로 3월 세계 10대 수출국 수출이 일제히 감소했다. 우리는 10대 수출국 중 가장 낮은 감소율을 기록하며 순위가 한 계단 뛰어 올랐지만 미국과 유럽의 봉쇄조치가 시작된 4월부터는 수출이 급감할 전망이다. 31일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올 3월 10대 수출대국의 상품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일제히 급감했다. 세계 1위 수출국인 중국은 3월 수출액이 1851억 46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1982억 3200만 달러)보다 6.6% 줄었다. 2위 미국도 3월 수출이 1345억800만 달러에 그치면서 지난해(1482억 6700만 달러)에 비해 9.3% 급감했다. 독일도 1206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9.8%가 쪼그라들었다. 아시아 국가들 피해 상대적으로 적어... 프랑스-이탈리아 등 급감 6위인 우리나라는 올 3월 463억 5300만 달러를 수출해 1년 전(470억 300만 달러)보다 1.4% 감소해 10대 수출국 중 가장 적게 줄었다. 이는 3월 들어 대중국 수출이 회복세를 보였고, 미국과 유럽의 봉쇄조치 영향은 덜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 수출 순위는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올라갔다. 4위인 일본의 수출액은 590억 5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9%가 줄었지만, 5위였던 네덜란드가 576억 4900만 달러로 -9.1%를 기록해 순위가 바뀌지 않았다. 반면 6위인 프랑스는 -17.9%, 8위인 이탈리아는 -15.3%를 기록해 각각 8위와 9위로 밀렸다. 우리 수출 4월부터 타격 본격화... 대책 마련 시급 3월은 우리 수출이 상대적으로 선방했지만 4월부터는 수출전선에 타격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WTO는 우리나라의 4월 수출이 365억 5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25.1% 급감한 것으로 집계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흥민이도, 메시도, 날두도 돌아온다…유럽 축구 6월 활짝

    흥민이도, 메시도, 날두도 돌아온다…유럽 축구 6월 활짝

    6월 11일 라리가, 17일 EPL, 20일 세리에A 재개‘부상 회복’ 손흥민의 토트넘, 챔스 티켓 따낼까 주목손흥민(토트넘)도,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도, 크리스니아누 호날두(유벤투스)도 돌아온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오는 17일 재개된다. 코로나19를 이유로 지난 3월 13일 중단된 지 약 석 달 만이다. 선수와 코칭 스태프 1130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4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앞서 1~3차 검사에서는 12명이 양성 반응으로 격리된 바 있다. 맨체스터 시티-아스널 전이 재개 첫 경기이며 팀당 9~10경기가 남아 있다. 2경기만 더 이기면 30년 만에 리그 정상에 서는 리버풀이 주목된다. 리버풀은 2위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25점 차이로 앞서며 1위를 질주해왔다. 손흥민을 응원하는 한국 축구팬으로서는 토트넘이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여부가 특히 관심이다. 토트넘은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4점 뒤진 8위를 달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리그가 중단된 사이 부상 선수들이 회복하며 완전체가 된 토트넘의 재개 첫 상대가 맨유가 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스페인 라리가는 EPL보다 한 발 앞서 11일 세비야-레알 베티스의 세비야 더비를 시작으로 재개한다. 라리가는 팀당 11경기가 남아 있는데 7월 19일 시즌을 마치고 다음 시진을 9월 12일 시작이 목표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이르면 20일 재개한다. 정규리그 재개에 일주일 앞서 FA컵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전을 6월 13∼14일 치르고, 결승은 6월 17일 개최할 전망이다. 아직 이탈리아축구협회의 공식 발표가 없었지만 빈첸초 스파다포라 체육부 장관은 “6월 20일 시즌을 재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한국 비난하고 스페인 떠난 멀린스, 리그 재개해도 못 뛴다

    한국 비난하고 스페인 떠난 멀린스, 리그 재개해도 못 뛴다

    멀린스, 코로나19 한국 대응 비난하고 떠나스페인 리그로 이적했지만 1경기 출전 그쳐리가 ACB 상위 12개팀 조별리그 방식 재개멀린스 소속팀 최하위 그쳐 이번 시즌 마감2019-20 시즌 부산 KT에서 활약하다 한국농구연맹(KBL)의 코로나19 대처를 비난한 바이런 멀린스가 향했던 스페인리그가 재개된다. 그러나 리그 재개안에 따르면 멀린스는 잔여 시즌에 참가할 수 없을 전망이다. 멀린스의 이번 시즌 스페인 리그 기록은 1경기에 그치게 됐다. 스페인 리가 ACB는 지난 27일(현지시간) 6월 17~30일에 걸쳐 잔여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2주에 걸쳐 33게임이 치러지는 일정으로 코로나19 시국임을 감안해 잔여 시즌은 홈어웨이 없이 발렌시아에 모여 열린다. 유럽리그에선 독일, 이스라엘에 이어 3번째다. 스페인 리그는 레알 마드리드 발론세스토 소속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자국 내에서도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지난 3월 긴급히 중단됐다. 잔여 시즌에는 중단된 시점 기준으로 상위 12개팀이 참가한다. 현재 19승 4패로 1위인 FC 바르셀로나 리가, 18승 5패로 2위인 레알 마드리드 등 순위 자격을 충족한 팀이 2개조로 나눠 조별 리그를 치르고 조별로 상위 2개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멀린스가 속한 CB 에스투디안테스는 5승 18패로 리그 최하위(18위)에 그쳐 잔여시즌 참가 자격이 없다.스페인의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서도 멀린스는 한국과 달리 이탈 없이 에스투디안테스 소속 선수로 등록돼있다. 멀린스의 이번 시즌 최종 기록은 1경기에 출전해 3분 51초를 뛰고 1어시스트를 남긴 것으로 끝나게 됐다. 멀린스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기에 팀동료 앨런 더햄이 자진 퇴출을 선언한 뒤 서동철 KT 감독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진퇴출을 요청하며 한국을 떠났다. 더햄과 달리 멀린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리그를 중단한 일본과 당시 중단 결정을 내리지 않았던 한국과의 비교글을 올리며 비난하는 듯한 뉘앙스를 취해 팬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한국을 떠난 직후 멀린스가 리가 ACB 선수로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 멀린스가 떠난 뒤 KBL도 리그를 중단한 데 이어 최종적으로 조기종료를 결정했다. 스페인은 29일 기준 28만 5644명의 확진자와 2만 712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확진자 수로는 전 세계에서 4위, 사망자 수로는 5위를 기록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타격을 가장 먼저 받았던 한국이 1만 1402명의 확진자와 269명의 사망자로 안정적인 대처를 보인 점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3할 타자’ 없는 한화, 해결사 없이는 날개 못 편다

    ‘3할 타자’ 없는 한화, 해결사 없이는 날개 못 편다

    한화 이글스가 타선의 침체 속에 부진의 늪에 빠져있다. 10개 구단 중 규정타석을 채운 3할 타자가 없는 유일한 구단이라는 점은 한화의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다. 한화는 28일까지 치른 경기에서 팀타율 0.247로 부진하다. 70타점(9위), 득점권 타율 0.237(9위), OPS 0.658(9위), 팀 삼진 153개(9위) 등 각종 지표가 팀 순위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팀 홈런 13개, 팀 득점 73점은 SK 와이번스와 공동 꼴찌다. 28일 LG전에서 워윅 서폴드가 1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이어갔음에도 한화는 웃지 못했다. 투수진이 3점만 내주며 선방했지만 팀 타선이 1점도 못 뽑아냈기 때문이다. 한화는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유일하게 3할 타자가 없는 팀이다. 전체 꼴찌인 SK마저 최근 타박상을 입은 한동민이 0.317의 타율로 3할 타자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한화는 다른 팀에서 방출, 보호전력 외 선수가 주전으로 뛰어야 할 만큼 타선의 뎁스가 약하다. 시즌 초반은 타석 수가 적어 타자들의 타율이 높은 경향이 있어 지금도 4할 타자가 3명(페르난데스, 로하스, 김현수)이나 있지만 한화만은 예외다. 한화는 암흑기가 시작된 2008년부터 팀타율이 전체 8위-7위-8위-7위-7위에 그쳤다. 9개 구단 체제였던 2013~2014년엔 8위-7위를 했고, 10개 구단 체제인 2015년부턴 8위-7위-5위-8위-8위를 했다. 현재도 8위다. 한화가 아무리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도 돌고 돌아 김태균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이유도 타선의 부진에 있다. 김태균은 규정 타석을 못 채운 시즌도 있지만 2008년부터 타율 만큼은 3할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팀 사정이 이렇다보니 김태균에 대한 의존도가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러나 올해는 김태균마저 시즌 초반 1할대 타율에 그치며 2군으로 내려갔다. 김태균이 빠지자 해결사는 더 안 보이는 상황이 됐다. 막내 주전 정은원이 0.288의 타율로 규정타석 기준 팀내 최고 타율이다. 그러나 정은원은 수비 부담이 많은 2루 포지션인 데다 해결사 역할을 해야하는 타자도 아니다. 3할 타자의 부재는 단순히 수치상의 의미 뿐만 아니라 실제 경기에도 두려움을 주는 타자가 없게 만든다. 투수진이 어느 정도 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 만큼 한화로서는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해결사의 등장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베스트셀러]코로나19 이후 경제 전망 도서 약진

    [베스트셀러]코로나19 이후 경제 전망 도서 약진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악화하면서 세계 경제 흐름을 예측하고 진단하는 도서들이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29일 발표한 5월 4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이서운의 자기계발서 ‘더 해빙’이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정채진의 ‘코로나 투자 전쟁(사진)’이 출간과 함께 종합 2위에 등극했다. 제이슨 솅커의 ‘코로나 이후의 세계’도 종합 8위에 진입했다. 교보문고 측은 “불투명한 세계 경제 미래를 내다보고 이후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찾는 독자들의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어린이 학습만화도 순위권에 올랐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어린이 독자들의 관심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마법천자문’의 새로운 시리즈가 종합 6위에 올랐고, 세계 역사와 문화를 담은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그리스 편’이 종합 30위에 진입했다. 김수현의 신간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가 76계단 상승해 종합 15위에 올랐다.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은 전작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에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교보문고 측은 “30~40대 독자들이 위로와 감성 에세이를 꾸준히 찾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5월 4주 베스트셀러 순위. 1. 더 해빙(수오서재) 2. 코로나 투자 전쟁(페이지2북스) 3. 룬샷(흐름출판) 4. 지리의 힘(사이) 5.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20(문학동네) 6. 마법천자문. 48: 늘 생각하다! 생각 념(북이십일 아울북) 7. 1cm 다이빙(피카) 8. 코로나 이후의 세계(미디어숲) 9. 언컨택트(퍼블리온) 10. 오래 준비해온 대답(복복서가)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2002년의 주역들 이제는 지략 대결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들이 이번 주말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감독으로서 지략 대결을 펼친다. 오는 31일 FC서울 최용수(47) 감독과 성남FC 김남일(43) 감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다. 최 감독은 9시즌째 서울을 지휘하고 있는 베테랑 사령탑이다. 개막전에서 강원FC에 역전패하고 ‘리얼돌 논란’으로 혼란스러웠지만 광주FC와 포항 스틸러스를 연파하고 분위기를 되찾아 3위를 달리고 있다. 김 감독은 초보 사령탑이지만 개막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고 이후 2경기 연속 비겨 무패 5위에 올라 있다. 선수 시절에는 ‘진공 청소기’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수비수였지만 성남을 맡고는 공격 축구를 선언한 김 감독은 지난해 12월 취임 회견에서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가장 이기고 싶은 팀”이라며 서울에 대한 승부욕을 드러낸 바 있다. 하루 앞서 K리그2에서도 월드컵 영웅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52) 감독과 경남FC 설기현(41) 감독이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격돌한다. 황 감독은 베테랑, 설 감독은 초보 사령탑이다. 대전은 1위를, 경남은 5위를 달리고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홍콩 국가보안법 강행에 중화권 증시 혼조…위안화 가치 하락

    홍콩 국가보안법 강행에 중화권 증시 혼조…위안화 가치 하락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28일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에 관한 안건을 의결한 가운데 중화권 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2% 하락한 23,132.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 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33% 오른 2,846.22로, 선전성분지수는 0.27% 내린 10,653.49로 마감했다. 간밤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가치가 급락한 가운데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26% 오른 7.127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날 홍콩 역외시장과 중국 역내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각각 7.17위안, 7.15위안대의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전날 밤 홍콩 역외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장중 0.7% 급등한 7.1964위안까지 치솟았다. 이는 2010년 홍콩 역외시장이 개설되고 나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오르는 것은 위안화 가치가 낮아지는 것을 뜻한다. 한편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인대 전체회의에서 홍콩보안법은 찬성 2878표 대 반대 1표라는 압도적 표차로 통과됐다. 홍콩보안법은 국가를 분열시키고 국가정권을 전복하고 테러리즘 조직을 결성해 활동하는 행위나 활동을 예방, 금지, 처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홍콩 시위에서 반중국 행위 등을 한 사람뿐 아니라 시위 활동에 단순하게 참여한 사람도 처벌받을 수 있게 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번 주말, 월드컵 4강은 잊는다

    이번 주말, 월드컵 4강은 잊는다

    30일 황선홍vs 설기현···31일 최용수vs 김남일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들이 이번 주말 프로축구 K리그에서 지략 대결을 펼친다. 올해 K리그의 최고 관전 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31일 FC서울 최용수(47) 감독과 성남FC 김남일(43) 감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다. 18년 전 독일과의 월드컵 4강전이 열렸던 곳이다. 최 감독은 서울 지휘봉을 모두 합쳐 9시즌째 잡고 있는 베테랑 사령탑이다. 중간에 중국 슈퍼리그로 갔다가 2018년 사상 처음 하위권으로 추락한 서울을 다시 맡아 강등 위기에서 구해낸 뒤 지난해에는 3위까지 끌어 올렸다. 서울은 개막전에서 강원FC에 역전패하고 또 그라운드 밖의 일이긴 하지만 ‘리얼돌 논란‘으로 혼란스런 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광주FC와 포항 스틸러스를 연파하고 분위기를 되찾았다. 현재 ‘양강’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에 이어 3위다.김 감독은 초보 사령탑이다. 경착륙 우려를 딛고 개막전 광주 원정에서 첫 승을 신고했고 이후 2경기 연속 비겨 무패 5위에 올라있다. 현역 시절에는 ‘진공 청소기’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수비수였던 김 감독은 성남을 맡고는 공격 축구를 선언했다. 실제 성남은 지난해보다 훨씬 날카롭게 벼려진 창을 휘두르고 있다. 특히 김 감독은 지난해 12월 취임 회견에서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가장 이기고 싶은 팀”이라며 서울에 대한 승부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루 앞서 K리그2에서도 월드컵 영웅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52) 감독과 경남FC 설기현(41) 감독이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격돌한다. 구도는 비슷하다. 황 감독은 베테랑, 설 감독은 초보 사령탑이다. 둘 모두 1부 승격을 노리고 있다.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변신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승격 1순위 대전은 현재 3승1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경남은 1승2무1패로 5위.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엘롯기’ 모두 상승세 전설의 가을바람이 분다

    ‘엘롯기’ 모두 상승세 전설의 가을바람이 분다

    프로야구의 흥행을 좌우하는 ‘엘롯기’의 초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이대로라면 역사상 처음으로 엘롯기 모두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역사도 꿈은 아니다. 26일까지 경기를 마친 현재 3팀 모두 5강권에 있다. LG는 12승 6패 2위, KIA는 11승 8패 4위, 롯데는 10승 8패 5위다. 프로야구가 시즌 초반 5강권 그룹과 KT, 한화, 삼성, SK의 하위그룹과의 격차가 차츰 벌어지기 시작하고 있어 분위기만 잘 유지한다면 지난해처럼 시즌 초반의 5강팀이 최종 5강팀에 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엘롯기는 2000년대 초중반 꼴찌를 도맡았던 이들 팀의 흑역사에서 유래됐지만 공교롭게도 프로야구에서 강력한 팬덤을 지녀 리그 흥행을 좌우하는 키워드로 확장돼 쓰이게 됐다. 리그가 부흥하기 위해선 엘롯기의 선전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엘롯기의 시즌 초반 선전이 대진운에 의해서가 아니라 각자의 특성을 발휘해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올해는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LG는 그토록 목말랐던 4번 타자를 로베르토 라모스가 채워주면서 전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2010년대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류중일 감독은 풍부한 경험을 살려 빡빡한 시즌 일정에 대비한 관리야구를 선보이며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NC의 초반 독주가 워낙 거세 상대적으로 덜 조명받고 있지만 LG는 두산과의 개막 시리즈에서만 밀렸을 뿐 나머지 구단과의 경기에선 모두 대등하거나 위닝 시리즈를 거뒀다. 케이시 켈리가 아직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거둔 성적이라 향후에도 더 기대감이 크다. 롯데는 스토브리그를 가장 뜨겁게 보낸 구단답게 지난해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 초반 5연승 이후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팀이 다시 정상궤도에 올라오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박진형-구승민-김원중으로 이어지는 철벽 불펜진은 1점차 승부마저 편안하게 만드는 믿음을 심어주고 있다. 승부를 지킬 수 있는 팀이 되면서 롯데는 언제든 폭발할 수 있는 타선에 불만 붙으면 시즌 초반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는 평가다. KIA는 11승 중 9승이 선발승일 정도로 ‘선발야구’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야구 격언처럼 가장 중요한 투수들이 실력 발휘를 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다보니 타선의 아쉬움마저 상쇄시키고 있다. 투수력이 강한팀은 한 시즌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KIA도 시즌 초반 상승세가 결코 설레발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아직까지 엘롯기가 동시에 가을야구에 진출한 역사가 없는 만큼 분위기가 유지된다면 새 역사가 쓰일 수도 있다. LG 2위, 롯데 3위, 해태 4위로 가장 근접했던 1995년에는 해태가 4위에 오르고도 3위 롯데와 4.5게임 차로 벌어져 3.5게임 차 이내여야 가을야구 자격이 주어졌던 당시 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해 성사되지 않았다. 2017년엔 롯데와 KIA가 2016년엔 LG와 KIA가 동반 진출하면서 엘롯기 가을야구가 불발됐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종로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최우수 등급 획득

    종로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최우수 등급 획득

    서울 종로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획득한 데 이어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실시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도 자치구 부문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잇달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3월 부터 전국 226개 시군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 사업 자료를 분석하고 각 기관 소명을 거쳐 지난 26일 발표했다. 평가항목은 ▲공약이행완료 분야 ▲2019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등 다섯 가지이고, 종합평점 65점 이상인 기초단체에 최우수등급인 SA 등급을 부여한다. 구는 5개 분야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는데, 특히 주민소통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7기 출범에 발맞춰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자 ‘주민 정책평가단 종로사랑 87’을 구성하고 공약실천회의를 개최하는 등 분기별로 주민평가단의 평가와 의견을 꾸준히 반영한 결과다. 구는 지난해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SA)을 획득함으로써 명실상부 ‘공약 모범생’으로 인정받게 됐다. 더불어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지난해 자치구 부문 5위에서 세 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예산 대비 채무비율을 낮춰 재정역량을 키웠고 고용문제에 힘써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켰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종로만이 보유한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살린 특화도서관을 설립한 점에서도 주목 받았다. 2010년까지만 해도 종로구에는 구립도서관이 한 곳도 없었으나 김영종 구청장 취임 이후 2011년 삼봉서랑을 시작으로 17개까지 늘었다. 청운효자동북카페나 무악다솜방과 같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생활밀착형 도서관 역시 여러 곳 보유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며 “주민의 믿음과 지지를 토대로 남은 민선 7기 ‘사람중심 명품도시 종로’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KLPGA 무관중 대회 2탄… 정상화 향한 4라운드 격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한결 정상화된 모습으로 ‘코로나19 시대’ 두 번째 대회를 연다. 28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E1 채리티오픈은 KLPGA 챔피언십을 통해 방역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자신감을 얻은 KLPGA투어의 ‘2탄’이다. 무관중 경기를 비롯한 대회 운영은 그대로 벤치마킹하지만 총상금(8억원)과 우승상금 분배(20%), 출전자 수(144명), 2라운드 뒤 컷 등은 예년대로 정상화됐다. 달라진 건 전체 라운드가 4라운드로 늘었다는 것뿐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파’와 ‘해외파’의 리턴매치이기도 하다. KLPGA챔피언십 우승으로 잠재력을 입증한 2년차 박현경(20)은 내친김에 2연승을 저울질한다. 그는 “지난해 5위를 했다. 그린을 더 잘 읽고 퍼트만 따라주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해 12월 해외 개막전 효성챔피언십 우승자 이다연(23)은 박현경과의 시즌 2승 경쟁뿐만 아니라 2년 만의 정상 복귀를 벼른다. 대체로 부진했던 해외파들의 실전 감각 회복 여부도 주목된다. 특히 지난주 사흘 동안 보기 없이 54홀 최소타(196타)를 때리며 선두를 달리다 최종일 우승 경쟁에서 밀렸던 배선우(26)는 “일단 톱10이 목표지만 3라운드 이후 승부를 걸겠다”고 했다. E1은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1억원어치 상품권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시총 흔든 코로나… IT·바이오株 ‘급등’

    시총 흔든 코로나… IT·바이오株 ‘급등’

    지난 3월 19일 ‘코로나 충격’으로 1500선이 무너졌던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두 달여 만에 2000선을 회복했다. 비대면 경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정보기술(IT) 관련 종목이 증시 회복을 이끌었고, 제약·바이오 관련 종목도 급등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IT 하드웨어와 제조업 기반의 대형주들은 회복 속도가 더뎠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5.18포인트(1.76%) 오른 2029.78로 마감됐다. 연중 최저점(3월 19일 1457.64)에서 39.3% 오른 것이다.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일본 등 세계 주요국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가장 빠른 회복세다. 우리 증시가 빠른 속도로 반등한 것은 카카오, 엔씨소프트, NHN 등 비대면 경제로 성장이 예상되는 IT 소프트웨어 관련 종목의 영향이 컸다. 카카오 주가는 지난 3월 19일과 비교해 2배 넘게 뛰었다. NHN 주가도 같은 기간 63.8%, 엔씨소프트는 51.1% 올랐다. 현대자동차(-21.8%)는 시가총액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삼성전자(-12.7%), SK하이닉스(-12.4%), 포스코(-20.4%) 등 IT 하드웨어와 제조업, 신한지주(-24.1%), KB금융(-25.8%)을 비롯한 금융업은 여전히 코로나19 확산 이전의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다수의 바이오 기업들이 시총 100권에 진입했다. 씨젠은 220위에서 69위, 알티오젠은 195위에서 72위로, 셀트리온제약은 148위에서 66위로 약진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베스트셀러]서점가 휩쓴 유튜버 저자 파워

    [베스트셀러]서점가 휩쓴 유튜버 저자 파워

    서점가에 유튜버 저자의 파워가 거세다. 22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5월 셋째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현황에 따르면 유튜버 홍세림의 ‘이번 달은 뉴요커’가 출간과 함께 종합 2위에 올랐다. 구독자가 60만 명에 이르는 여행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홍세림은 자신의 뉴욕 한 달 살기 경험담을 엮어 에세이로 펴냈다. 첫 책임에도 단숨에 상위권으로 진입했으며, 주요 독자층은 20대 여성이 68,7%로 압도적이었다. 교보문고 측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여행을 조심스러워진 독자들이 현실에서 벗어나 여행에세이를 통해 대리 만족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물리학자이자 바이오테크 기업 창업자인 사피 바칼의 ‘룬샷’도 종합 9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기업가들과 과학자들도 추천을 하면서 독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직장인 마케터 이승희의 ‘기록의 쓸모’가 종합 20위, 미래학자 최윤식의 ‘앞으로 3년, 대담한 투자’가 종합 25위에 오르는 등 경제경영 전략도서들이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한강의 ‘소년이 온다’가 특별 한정판 출간과 더불어 다시금 관심을 받았다.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작가인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는 1980년 5월 18일부터 광주의 열흘 간을 중학교 3학년 소년 동호의 시점으로 그렸다. < 교보문고 5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 1. 더 해빙 (이서윤·수오서재) 2. 이번 달은 뉴요커 (홍세림·21세기북스) 3. 지리의 힘 (팀 마샬·사이) 4.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등 7명·문학동네) 5. 1㎝ 다이빙 (태수·피카) 6. 흔한남매. 4 (흔한남매·아이세움) 7. 오래 준비해온 대답 (김영하·복복서가) 8. 녹나무의 파수꾼 (히가시노 게이고·소미미디어) 9. 룬샷 (사피 바칼·흐름출판) 10.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전승환·다산초당)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배구 팬 심금 울린 디우프 다시 한국 온다…V리그 드래프트 신청

    배구 팬 심금 울린 디우프 다시 한국 온다…V리그 드래프트 신청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6월 4일 개최득점 1위 디우프 등 기존 선수 4명 포함 45명 대상코로나19 최악일 때 리그 중단된 한국 있던 디우프시즌 조기 종료 후 코로나 확산 중이던 고국으로 가 한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최악으로 치달아 리그가 중단됐을 때 한국에 남아 있다가 리그 조기 종료 확정 뒤인 지난 3월 말 당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던 고국 이탈리아로 떠나 한국 배구 팬들의 마음을 안쓰럽게 했던 발렌티나 디우프(KGC인삼공사)가 다음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신청했다.프로배구연맹(KOVO)은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다음달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여자부 6개 구단은 드래프트 참가 신청 74명 가운데 선호도 조사를 거쳐 45명을 추렸다. 이 가운데 지난 시즌 득점 1위(832점)로 걸출한 기량과 또 훌륭한 인성을 보여줬던 디우프를 비롯해 메레타 러츠(GS칼텍스), 헤일리 스펠만(현대건설), 루시아 프레스코(흥국생명) 4명은 지난시즌 V리그에서 뛴 선수들이다. 이들은 전 소속팀과의 재계약 또는 V리그 다른 팀으로의 이적이 기대된다. 또 GS칼텍스에서 활약한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알리), IBK기업은행 출신 오카시오 카리나(카리나) 등 국내 배구팬들에게 익숙한 얼굴도 있다. 이밖에 벨기에 국가대표로 터키리그 베스트7에 뽑혔던 엘렌 루소, 태국 국가대표 아차라폰 콩욧, 미국 국가대표 윌로 존슨 등도 V리그를 노크한다.여자부 드래프트도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구슬 확률 추첨 방식을 거쳐 지명 순위를 결정한다. 구슬은 6위 한국도로공사 30개, 5위 IBK기업은행 26개, 4위 KGC인삼공사 22개, 3위 흥국생명 18개, 2위 GS칼텍스 14개, 1위 현대건설 10개로 배분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NCT 127, 첫 밀리언셀러 나왔다…정규 2집 121만장 돌파

    NCT 127, 첫 밀리언셀러 나왔다…정규 2집 121만장 돌파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2집으로 데뷔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지난 3월6일 출시한 정규 2집 ‘NCT #127 네오 존’이 81만 7666장, 19일 발매한 2집 리패키지 ‘NCT #127 네오 존:더 파이널 라운드’가 40만 987장으로 총 121만 8653장(20일 기준) 판매 돼 정규 2집 음반 판매량이 121만장을 돌파했다. NCT 127은 정규 2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5위 및 ‘아티스트 100’ 2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등 4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정규 2집 리패키지 역시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등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와 일본 라인 뮤직의 앨범 톱 100 차트 1위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은 기존 정규 2집에 수록된 13곡에 타이틀 곡 ‘펀치’를 비롯한 ‘너의 하루’, ‘논스톱’ 등 신곡과 ‘영웅’ 무대의 인트로 곡으로 삽입된 연주곡 ‘서곡’까지 4곡이 더해진 총 17곡으로 구성됐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교체 쉽지 않은데… 외국인 타자 부진에 고민 커지는 구단들

    교체 쉽지 않은데… 외국인 타자 부진에 고민 커지는 구단들

    KIA·두산·LG 등 외국인 타자 활약 펄펄NC·삼성·키움은 타선 구멍에 고민 깊어코로나19로 해외 입국자 2주 자가 격리교체 쉽지 않아… 리스크 어느 때보다 커프로야구 구단들이 시즌 초반 외국인 타자의 행보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등판 간격을 유지하는 외국인 투수들은 아직 영향력이 2~3경기에 그쳐있지만 매일 출전해야하는 타자들이 부진한 팀들은 고민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올해는 외국인 선수 교체가 쉽지 않을 전망이어서 외국인 타자 리스크가 그 어느 때보다 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개 구단 중 현재까지 외국인 타자의 활약에 미소짓는 구단은 KIA, 두산, LG가 꼽힌다. KIA는 프레스턴 터커가 타율 0.449(2위), 20타점(1위), 홈런 5개(1위), OPS 1.396(1위), 타자 WAR 1.46(1위) 등 각종 지표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타선을 이끌고 있다. 두산은 지난해 리그 최다 안타를 때려낸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가 타율 0.453(1위), WAR 1.06(5위)로 맹활약하고 있고, LG는 로베르토 라모스가 OPS 1.375(2위), 홈런 5개(1위), WAR 1.30(2위)를 기록하며 팀의 최대 고민인 4번 타자를 해결해준 분위기다. 롯데의 내야를 책임지며 하위타순에서 힘을 보태고 있는 딕슨 마차도, kt에서 여전히 굳건한 멜 로하스 주니어도 외국인 타자로서 해줘야할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 구단들의 외국인 타자는 고민이 커보인다. 극도의 팀타선 부진 속에 동료들과 함께 힘을 제대로 못 쓰고 있는 SK의 제이미 로맥, 지난해 후반기의 기량 하락세가 이어지는 듯한 한화 제라드 호잉은 장수 외국인 타자로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 타자만큼은 ‘잔혹사’를 면해왔던 삼성이나 가성비 외국인 타자로 쏠쏠한 재미를 봐왔던 키움, 이번 시즌 초반부터 매서운 전력을 과시하는 NC는 고민이 더 깊다. 삼성은 타일러 살라디노가 10경기에서 0.148의 타율에 그쳐 있고, NC는 애런 알테어가 0.200의 타율에 그치며 타선의 구멍이 되고 있다. 여기에 키움 테일러 모터는 가성비는 커녕 0.111의 타율로 최소한의 역할도 소화하지 못한 채 2군에 내려가있다. 아내의 자가 격리 문제로 경기에 집중을 못한다는 입장이 전해졌지만 기본조차 안 되는 성적으로 인해 팬들로부터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쉽게 대체 외국인 선수를 구할 수 없을 가능성이 크다. 해외 입국자의 2주 자가격리 기간이 계속 유지된다면 외국인 타자를 교체하더라도 2주간 공백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구단이 외국인 타자를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우는 것은 통상적으로 순위싸움의 승부수를 띄우는 시기라는 점에서 2주 공백은 치명적이다. 선수의 적응기까지 필요한 점을 감안하면 전력상의 공백은 그 이상이 될 수 있다. 구단들로서는 현재 데리고 있는 선수가 잘 해주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정몽규 KFA 회장, 프랑스 풋볼 선정 세계 축구 파워 엘리트 30위

    정몽규 KFA 회장, 프랑스 풋볼 선정 세계 축구 파워 엘리트 30위

    호날두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2위···라이벌 메시는 7위전체 1위는 카타르 출신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선정한 축구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 중 30위에 올랐다.프랑스 풋볼은 19일(현지시간) 축구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클럽 및 단체 관계자, 스폰서, 선수, 기자, 에이전트 등 축구계 종사자 가운데 영향력이 큰 유명인들의 순위를 매겼다. 프랑스 풋볼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축구상인 발롱도르 시상을 주관하는 유명 잡지다. 프랑스 풋볼은 정 회장을 30위에 올리고 “KFA 회장이자 전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 위원이며 한국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또 “대기업 현대(산업개발)의 회장으로서 세계 축구계에서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50위 가운데 아시아인은 모두 7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정 회장은 프랑스 명문 클럽 파리 생제르맹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카타르) 회장(1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19위), 왕 젠린 중국 완다그룹 회장(24위), 셰이크 살만 알 칼리파(바레인)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28위)에 이어 5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2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라이벌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7위에 올랐다. FIFA 지아니 인판티노(스위스) 회장은 3위였고, 감독 중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을 지휘하고 있는 위르겐 클롭(독일) 감독이 가장 높은 4위를 차지했다. 호날두와 조제 모리뉴 감독 등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거물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포르투갈)는 5위였다. 여성 중에서는 미국여자축구대표팀의 메건 라피오네가 가장 높은 9위를 차지했다.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세계가 주목한 K골프, 주인공은 박현경

    세계가 주목한 K골프, 주인공은 박현경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막한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가 17일 나흘간의 대회를 불상사 없이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전 세계에 희망을 던졌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김남진 사무국장은 “향후 시즌을 이어 갈 동력을 넉넉하게 마련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일본 투어에서 뛰는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으나 2000년생 박현경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동갑 임희정이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국내 신예’들이 맹위를 떨쳤다. 박현경은 이날 경기 양주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KLPGA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임희정에게 3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한 박현경은 전반홀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고 11~13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 2타 앞선 선두를 끝까지 지켜내 ‘코로나19 시대 세계 첫 우승자’가 됐다. 박현경은 아마추어 시절 임희정, 조아연과 국가대표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이자 라이벌이었다. 루키였던 지난해 각각 3승과 2승을 거두며 신인왕 경쟁을 펼친 임희정과 조아연을 옆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박현경은 “승부처는 13번홀이었다. 꿈꿔 왔던 우승을 마침내 일궜다”며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두 명의 친구를 지켜보면서 힘들었다. 동계훈련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했다. 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박현경은 “어제 진영 언니와 통화를 했는데 ‘우승하지 말라’는 말을 해 주셨다”며 “욕심내지 말라는 의미였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영역 밖의 일은 하늘에 맡기자는 생각으로 경기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했다. 첫 이틀 선두에 나섰던 배선우(26)가 1타 뒤진 16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오른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21)은 10언더파 공동 9위에 그쳤다. 포털 사이트 ‘실검 1위’를 놓치지 않을 만큼 인기를 끈 유현주(26)는 1언더파 공동 51위를 기록했다. 반면 배선우를 제외하면 해외파들은 부진했다.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세계랭킹 3위 박성현은 2라운드를 6오버파 공동 118위로 마쳐 3라운드도 밟아보지 못했다. 2언더파 공동 46위로 고국에서의 첫 대회를 마친 김세영은 “예상보다 빠른 그린 스피드에 적응하지 못한 게 부진의 이유였다”고 했다. LPGA 신인왕 이정은도 이날 8타를 줄여 공동 15위에 오르기 전까지는 30위권을 오락가락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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