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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핀테크 산업 키운다... 5년간 20개사 지원

    부산시, 핀테크 산업 키운다... 5년간 20개사 지원

    부산시는 지역의 유망 금융기술(핀테크) 기업에 대한 ‘2025년 핀테크 산업 육성 계획’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핀테크 기업의 사업화, 공간, 인건비 지원과 함께 기반 시설, 사업 고도화 강화에 약 19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먼저 유망기업 20여개 사를 선정해 5년간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정착을 위한 육성 공간을 조성한다. BNK 금융지주 등 선도기업과 핀테크 허브 신생 기업 간 협업으로 기업 자문, 창업 기획 등을 돕는다. 강소기업의 수도권 이탈 방지와 핀테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에 기업 도약 전용 공간도 조성한다. 또 고성장 유망기업으로 인증된 기업 인센티브를 기존 1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으로 강화하고 사업모델 개발 등을 위한 핵심 개발 인력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혁신도시 지역 내 신생기업 임차료 지원과 사업모델 특화 교육과정 신설, 청년 일자리도 지원한다. 남동우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유망기업이 자금, 투자, 기반 시설의 한계를 벗어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제1회 추경 예산안 시의회 제출···1505억 원(4.52%)↑

    용인시, 제1회 추경 예산안 시의회 제출···1505억 원(4.52%)↑

    용인특례시는 올해 예산을 1505억 원(4.52%) 늘리는 내용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추경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용인시의 예산 규모는 당초 3조 3318억 원에서 3조 4823억 원으로 늘어난다. 회계별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가 1325억원 증가한 3조 647억원, 특별회계가 180억원 증가한 4176억원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공공건축물 건립과 지역 교통망 구축에 중점을 뒀다. 주요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으로는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20억 원) ▲동백종합복지회관 건립(75억 원) ▲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91억 원) ▲신봉동 도서관 건립사업(17억 원) ▲용인시 축구센터 이전건립(80억 원) 등이다. 교통 분야에선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164호 개설(254억) ▲보개원삼로 확포장(10억)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45호 개설(15억) 등이다. 국도비 사업은 ▲에코타운 조성사업 전출금(80.4억 원) ▲수소전기차 보급사업(21억 원) ▲대설피해 농업시설 철거비 지원 (29.1억 원) ▲개 사육농장주 폐업·전업 지원 (28억 원) ▲지방하천 소규모 준설(22억 원) ▲동천동(동천체육공원)공영주차장 조성 (20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21.7억 원) ▲보도육교 대설 예방시설 설치 (21.6억 원)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 (10억 원) 등이다.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4월 9일부터 열리는 용인특례시의회 제292회 임시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인구 150만을 내다보는 광역시를 염두에 두고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건축과 지역 교통망 구축에 초점을 맞춰 추경예산을 편성했다”며 “시민들이 보다 나은 생활환경과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빠른 회복 희망”… 연예계 기부 이어져

    “빠른 회복 희망”… 연예계 기부 이어져

    역대급 피해를 남긴 대형 산불이 진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피해 복구를 위한 연예계의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30일 그룹 더보이즈와 방송인 김대호 등이 소속된 ‘원헌드레드레이블’과 가수 백현(사진)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5억원과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원헌드레드레이블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재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회복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백현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경북·경남·울산 등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시진핑 만나고 온 이재용… ‘포스트 한종희’ 인사 고심

    시진핑 만나고 온 이재용… ‘포스트 한종희’ 인사 고심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리더십 공백’ 상태에 놓인 삼성전자가 ‘포스트 한종희’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이 중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만큼 조직 추스르기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본격적으로 후임 인선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부회장이 세트 사업 전반을 담당하는 DX 부문장,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DA사업부장, 품질혁신위원장 등 ‘1인 3역’을 소화했던 만큼 내부 공백이 큰 상태다. 재계 안팎에서는 차기 DX부문장으로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MX의 노태문 사업부장(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지난 19일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돼 현재 DX부문의 유일한 사내이사다. 추후 이사회 의결만으로 대표이사 선임이 가능하다. 다만 노 사장은 모바일 사업부 외에 생활가전과 TV 등 다른 사업부 근무 경험은 없다. 당분간 반도체를 담당하는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의 1인 대표이사 체제로 굴러갈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주총과 이사회를 거쳐 한종희·전영현 부회장의 ‘투톱’ 대표이사 체제를 복원한 바 있다. 이외에 사내이사 외의 인물인 전경훈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나 다른 계열사의 사장급 인사, ‘올드보이’의 귀환 가능성도 열려 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28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면담에 참석한 뒤 귀국했다. 이 회장과 시 주석의 만남은 2015년 이후 10년 만이다. 이날 면담에서 시 주석은 “중국은 외국 기업인들에게 유망한 투자처”라며 투자 유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도 이번 출장을 통해 중국 시장에 대한 공략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이 회장은 지난 22일 샤오미 전기차 공장을 방문해 레이쥔 샤오미 회장과 면담했고, 중국 전기차 업체인 BYD의 선전 본사를 방문해 왕촨푸 회장을 만나기도 했다. 실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에게 중국은 수출액(64조 9275억원)이 미국(61조 3533억원)을 추월할 정도로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다.
  • 토스, 영업이익 907억원… 첫 연간 흑자 달성

    토스, 영업이익 907억원… 첫 연간 흑자 달성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흑자 및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28일 공시를 통해 토스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2.7% 증가한 1조 9556억원(연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907억원, 당기순이익은 213억원으로 2015년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 이후 첫 흑자 전환이다. 별도 기준으로도 첫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5871억원의 영업수익을 내며 전년 대비 74.6%의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115억원, 당기순이익은 480억원이다.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토스 앱의 사용자 증가가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토스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480만명이다. 간편결제·커머스·광고 등 전반적인 사업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게 토스의 설명이다. 토스의 주요 서비스와 함께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컴, 토스인슈어런스 등 자회사들도 고르게 성장했다는 평가다. 토스는 ‘수퍼앱’(Super app) 전략 아래 각 사업 부문별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 앱 출시 10년 만에 거둔 이번 성과는 토스의 성장 전략이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플랫폼 구조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함께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공매도·상호관세에 코스피 2550선까지 후퇴… 코스닥도 700선 내줘

    공매도·상호관세에 코스피 2550선까지 후퇴… 코스닥도 700선 내줘

    공매도 재개와 미국의 상호관세로 경계감이 고조되자 코스피가 다시 2550선까지 후퇴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17포인트(1.89%) 하락한 2557.98에 마감했다. 코스피 종가가 2600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14일(2566.36)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오는 31일 공매도 재개와 함께 내달 2일 미국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이날 개인이 541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6423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9145억원 순매도했는데, 이는 지난달 28일(1조 6630억원)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많이 판 것이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반도체, 자동차주가 특히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가 2.59% 하락하며 장중 6만원까지 떨어졌다. SK하이닉스도 3.72% 떨어져 20만원 선을 내주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현대차도 관세 공포에 –3.53% 하락했고, 기아(-2.66%) 등도 함께 내림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3.73포인트(1.94%) 내린 693.7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월 2일(686.63) 이후 약 3개월 만에 종가 기준으로 700선을 내주며 연초 수준까지 회귀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원 오른 1466.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 우리금융 “부동산 PF 안정화 펀드 2호 추가 조성…970억 규모”

    우리금융 “부동산 PF 안정화 펀드 2호 추가 조성…970억 규모”

    우리금융이 97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등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대응방안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올 1월 970억원 규모의 ‘PF 안정화 펀드 2호’를 조성해 일시적 유동성의 부족을 겪고 있는 PF 사업장 재구조화를 포함해 경·공매 낙찰자에 대한 잔금대출까지 대상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PF 안정화 펀드를 통해 지금까지 총 4개 사업장, 약 9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일례로 필수사업비가 부족한 경기 용인 소재 공동주택 개발사업은 지원을 통해 현재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수익성이 악화해 사업이 중단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상업용 부동산 개발부지는 재구조화를 지원해 올해 7월 본 PF 전환을 앞두고 있다. 앞서 우리금융은 그룹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535억원 규모의 PF 안정화 펀드 1호를 자체 조성해 유동성 공급에 힘써왔다. 이 밖에도 지난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조성한 PF 부실 우려 사업장 재구조화 및 정상화를 위한 펀드에도 500억원을 출자하는 등 PF 안정화 펀드 총 4개에 약 2000억원을 출자했다. 우리금융은 저축은행 PF 대출 정리 및 재구조화를 위해 추진하는 ‘저축은행업권 공동 펀드’에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글로벌 환경 불안과 지방 미분양 증가, 건설사 유동성 리스크 확대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금융기관의 능동적인 시장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지원 확대의 이유를 설명했다.
  • 한국은행 순이익 8조 육박… ‘역대 2위’

    한국은행 순이익 8조 육박… ‘역대 2위’

    지난해 한국은행의 당기순이익이 8조원에 근접하며 역대 최대 순이익을 냈던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은이 28일 발표한 ‘2024년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순이익은 7조 8189억원으로, 2023년(1조 3622억원)보다 6조 4567억원 증가했다. 역대 최대였던 지난 2021년의 7조 8638억원에 근접한 수치다. 한은의 순이익은 일반 회사와 달리 금리, 주가, 환율 등에 좌우된다. 지난해에는 유가증권 매매익과 이자를 중심으로 총수익이 증가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총수익은 26조 5179억원으로 전년 대비 7조 711억원 증가했다. 유가증권 매매익(8조 3172억원)이 3조 5663억원, 유가증권 이자(11조 5933억원)가 2조 6121억원 각각 늘었다. 총비용의 경우 16조 1208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 4622억원 감소했다. 유가증권 매매손(8조 2626억원)을 중심으로 영업 비용이 크게 줄어든 탓이다. 순이익 가운데 30%(2조 3457억원)의 법정적립금 등을 제외한 5조 4491억원은 정부 세입으로 처리됐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한은의 총자산 규모는 595조 5204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말(536조 419억원)보다 59조 1185억원 증가한 것이다. 환율 상승에 따라 외화자산의 원화 환산 규모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평가조정금 증가로 부채(567조 1549억원)도 52조 2531억원 늘었다.
  • 중대 고비 맞이한 경북 산불…성금·지원 이어가는 기업들

    중대 고비 맞이한 경북 산불…성금·지원 이어가는 기업들

    경북 북동부에 큰 피해를 입힌 산불 진화율이 94%에 도달하는 등 진화를 위한 골든 타임을 맞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와 지원을 이어갔다. 28일 한진그룹은 영남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고자 상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MM도 이번 대형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3억원을 지원한다고 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사업과 이재민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 공간 마련 등 긴급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 역시 ㈜효성과 주요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이 함께 산불 피해 복구에 3억원을 기부한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모든 분이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동국제강그룹도 이날 동국홀딩스, 동국제강, 동국씨엠 3사가 각각 1억원씩 총 3억원의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큰 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통 기업의 기부금 및 구호 물품 지원도 이어졌다. 애경산업은 산불로 고통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긴급 지원했다.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스크와 치약, 칫솔, 샴푸, 바디워시로 구성된 생활필수품 세트를 경남·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청호나이스는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양그룹은 산불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 5000만원과 5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탁했다. 웅진그룹은 1억 2000만원 상당의 샴푸, 바디워시 등 4000개 물품을 이재민과 소방관, 자원봉사자 구호용품으로 지원했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과 소방대원, 산불진화대원을 위해 음료 제품 5만여개를 지원한다. 코오롱그룹도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이재민용 텐트 110개와 함께 소방대원을 위한 코오롱스포츠 반소매 티셔츠 500장이 주요 지원 품목이다. 거기다 피해가 극심한 경남 산청과 경북 안동 지역 현장에는 푸드트럭을 보내 피해 주민과 산불 진화 인력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성신양회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하나은행 노조와 임직원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모금한 1억 1691만원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됐다. VIP자산운용은 전국재난구호협회에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 이재명, 대장동 재판 또 불출석…과태료 500만원 추가 부과

    이재명, 대장동 재판 또 불출석…과태료 500만원 추가 부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민간업자들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되고서 세 번째 불출석하면서 과태료 500만원을 추가로 부과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조형우)는 28일 열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혐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은 이 대표에게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 대표 증인신문이 이뤄지지 못해 이날 재판은 약 8분 만에 끝났다. 재판부는 “추가로 들어온 (불출석) 사유서도 없고 월요일에 과태료 300만원을 결정했고 오늘 기일 소환장을 제출받은 상태인데 어제 송달받았는데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과태료를 다시 부과하겠다”며 “지금 세 번째 안 나온 것인데 31일에 보고 다음 절차를 논의하겠다”고 했다. 재판부는 앞서 검찰 신청에 따라 이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이 대표는 지난 21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재판부는 지난 24일 이 대표에게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했다. 이날 재판부가 추가 부과를 결정하면서 이 대표에게 부과된 과태료는 800만원으로 늘어났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소환장을 송달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은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증인이 과태료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다시 출석하지 않은 경우에는 7일 이내 감치에 처할 수 있다. 강제 구인도 가능하다. 재판부는 오는 31일과 다음달 7일, 14일도 이 대표 증인신문 기일로 잡아둔 상태다. 대장동 민간업자들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진행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재직 시절 이들에게 유리한 대장동 개발사업 구조를 승인해 공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정진상 전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함께 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 이진관)에서도 별도로 재판받고 있다.
  • 이정후·배지환, MLB 개막전 출격

    이정후·배지환, MLB 개막전 출격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28일(한국시간) 본격 개막하는 가운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배지환(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치열한 생존 경쟁을 뚫고 개막전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접었던 이정후로서는 진가를 보여 줘야 하는 도전이 시작된 셈이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7일 이정후를 포함한 개막 로스터 26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정후는 루이스 마토스, 엘리엇 라모스,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함께 4명의 외야수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시즌 개막전을 치르는데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 출전이 예상된다. 2023년 이후 2년 만에 개막 로스터에 진입한 배지환도 활약이 기대된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0.381(42타수 16안타)을 기록한 배지환은 팀 내 최다 안타 1위에 오를 정도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배지환은 올 시즌 빠른 발과 내외야를 오가는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백업 야수 임무를 소화할 전망이다. 지난 1월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약 425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김하성(30)은 이르면 4월 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타격과 송구 훈련 등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333억원)에 계약한 김혜성(26)은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며 빅리그 콜업을 위한 경쟁을 이어 간다. 지난 18, 19일 시카고 컵스와의 도쿄시리즈 2연전을 통해 먼저 시즌을 시작한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2연패에 도전한다. 투타 겸업을 재개하는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등 ‘최우수선수(MVP) 트리오’를 거느린 다저스는 블레이크 스넬, 사사키 로키(이상 선발), 커비 예이츠, 태너 스콧(이상 불펜)을 영입해 마운드를 대폭 보강했다. MLB 예측 시스템 페코타(PECOTA)는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을 99.2%,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을 22%로 측정했다.
  • 깨어나라, 나의 라이딩 본능… 달려 보자, 자전거 성지 ‘천호’ [서울펀! 동네힙!]

    깨어나라, 나의 라이딩 본능… 달려 보자, 자전거 성지 ‘천호’ [서울펀! 동네힙!]

    자전거 용품·수리 등 국내 최대 상권벚나무 배경 340m 일직선 길 인기카페서 에너지 드링크 판매 이색적4월엔 ‘라이딩 챌린지’ 봄 행사 개막 때아닌 3월 폭설에 춘래불사춘인가 싶었는데 보름도 안 돼 한낮 온도가 20도를 오르내리며 봄이 성큼 다가왔다.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펴며 러너들은 다시 뛸 준비를 하고 자전거 마니아들은 겨울 동안 실내 베란다나 아파트 복도에 보관해 놓았던 자전거를 다시 꺼내는 시기가 됐다. 자전거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들어 봤을 명소가 바로 서울 강동구 천호자전거거리다. 340m 일직선 거리에 자전거와 관련된 모든 것이 있어 동호인들에게는 ‘자전거 성지’로도 불린다. 지난 25일 봄을 맞은 자전거 라이더들의 열기로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는 천호자전거거리를 둘러봤다.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천호동으로 나오는 즈믄길나들목 인근에 위치한 천호자전거거리는 자전거 용품점, 수리점, 여행사 등 자전거 관련 업종 30여개가 모인 국내 최대 자전거 상권이다. 큰 규모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처럼 자전거 전문 업종 수십 곳이 함께 모여 있는 예로는 전국에서 유일하다. 이곳에 자전거 관련 업종이 모이게 된 이유는 접근성 때문이라는 게 대체적인 설명이다. 한강에서 라이딩을 하면 코스 중간 지점인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잠시 쉬게 되는데, 인근에서 자전거를 수리하거나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위치가 바로 천호동 264번지 일대 천호자전거거리였다는 것이다. 서울 어느 지역에서 출발해도 접근성이 좋고 하남이나 남양주, 양평 등 경기권으로 빠져나가기 전에 잠시 쉴 수 있는 위치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곳은 자전거 거점으로 입소문을 타게 된다. 이처럼 자연발생적으로 자전거 거점이 만들어지자 강동구는 2016년 기존 도로명(천중로)에 천호자전거거리라는 명예 도로명을 부여하며 본격적으로 테마 거리 조성에 나섰다. 이어 2020년 특화 거리 기본 계획이 수립되고 2023년 서울시 로컬 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까지 총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찾은 천호자전거거리는 양 도로변에 서 있는 벚나무들이 조만간 꽃을 피울 태세였다. 고가로 유명한 자전거 전문점에서는 한 남성이 피팅(자전거를 라이더의 몸에 맞춰 부위별로 조절하는 것)을 하고 있었고 다른 상점에도 헬멧이나 신발 등 용품을 살펴보는 손님이 여러 명 있었다. 특히 천호자전거거리는 자전거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른바 ‘풀착장’을 해 보기 위해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카페인 줄 알고 들어간 상가들은 헬멧과 고글, 유니폼 등을 판매하며 자전거 용품점을 겸하고 있었다. 카페인 동시에 ‘자전거 쇼룸’인 셈인데 일반 카페에서는 보기 드물게 에너지 드링크를 판매하는 모습이 이색적이었다. 천호자전거거리에서 열리는 가장 큰 이벤트는 단연 강동구 ‘라이딩 챌린지’다. 지난해 10월 첫 행사가 열린 데 이어 올해는 오는 4월 4일부터 열흘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라이딩 챌린지를 봄(4월)·가을(10월) 각각 두 차례 개최한다. 봄 행사를 통해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면 가을 행사는 겨울 비수기에 들어가기 전 시즌을 마무리하는 성격이다. 이때 행사를 열어야 이곳 상권들의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강동구의 설명이다. 지난해 행사는 참가 접수 이틀 만에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됐고 올해는 하루 만에 접수가 종료되는 등 라이더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라이딩 챌린지는 자전거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한 라이딩 코스와 일반인이 참여하는 나들이 코스로 운영된다. 라이딩 코스는 천호자전거거리에서 시작해 뚝섬한강,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로 이어지는 약 30㎞ 거리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완주 후 운영사무소에서 메달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나들이 코스는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는데 개인 자전거를 가져오거나 서울시 공공 대여 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해도 무방하다. 코스 거리는 1.5㎞다. 더불어 강동구는 지리적으로 서울 동남권에 위치한 만큼 향후 라이딩 코스를 하남이나 양평 등 경기권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자전거 라이딩 거점사업은 강동구가 현재 야심 차게 구상하고 있는 한강변 친환경 개발의 일환이기도 하다. 상수원보호구역과 군사보호구역 등 여러 규제로 둘러싸인 강동구 한강변이 자전거 라이딩의 거점으로 거듭나며 재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참고로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천호자전거거리로 가는 길 사이 중간 지점인 즈믄길나들목의 명칭은 천호동(千戶洞)의 숫자 ‘천’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천호동은 “앞으로 이곳에 집이 천호(千戶)가 들어설 것”이라는 예언에서 시작된 이름인데, 약 4㎞ 떨어진 인근에 단군 이래 최대 단지인 1만 2000세대가 들어설 것을 알고 그런 예언을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 “5~7경기 하자고 수백억 투자?” vs “구장 환경 열악… 안전 위험” [이슈&이슈]

    “5~7경기 하자고 수백억 투자?” vs “구장 환경 열악… 안전 위험” [이슈&이슈]

    녹록지 않은 청주시 재정 상황 10년간 120억 쏟아부어 시설 개선경기 배정 않는 것은 청주팬 배신할 말 많은 한화이글스인조 잔디 미끄러워 부상 위험휴식·광고판 설치 공간도 부족한화 입장 공감하는 팬들청주 경기 전국에 생중계 ‘창피’46년 된 구장 리모델링보단 신축충북 청주시가 야구장 때문에 울상을 짓고 있다. 충청도가 연고지인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경기 유치를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 시설을 개보수하지만 한화는 야구장이 낙후됐다며 청주 경기를 꺼리고, 야구팬들은 새 구장을 짓자며 청주시를 압박하지만 재정 상황이 녹록지 않아서다. 청주시는 프로야구가 지난 22일 개막됐지만 27일 현재 청주 경기 일정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홈경기 73경기 가운데 68경기는 대전에서, 5경기는 청주에서 열렸다. 청주시는 6경기를 요구하지만 분위기상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대전 신구장에 입점한 업체들의 매출도 고려해야 하는 등 대전 신구장 운영에 집중해 청주시와 논의할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석 청주시장은 최근 기자들을 만나 한화가 청주에 프로야구 경기를 배정하지 않는 건 청주 팬들을 배신하는 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청주시가 한국야구위원회와 한화 등의 요구로 야구장 시설 개선에 최근 10년간 120억원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청주시는 올해도 4억원을 투입해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본부석 앞에 설치하고 파손된 관람석과 난방기 시설을 교체한다. 청주야구장의 중앙펜스까지 거리가 다른 구장보다 짧아 담장 위에 설치한 홈런망도 교체한다. 지난해에는 19억원을 들여 인조 잔디와 1·3루 안전 펜스를 교체했다. 선수 편의를 위해 더그아웃과 라커룸도 고쳤다. 배수로도 정비했다. 2019년에는 14억원을 들여 전광판을 교체했고, 2018년에는 28억원을 투입해 관람석 우레탄과 조명타워를 바꿨다. 2015년에는 10억원으로 외야 펜스를 110m에서 115m로 확장하고 관람객 휴게공간 칸막이를 설치했다. 조명타워도 손을 봤다. 2013년에는 42억원을 투입해 인조 잔디를 깔고 7420석의 관중석을 1만 500석으로 늘렸다. 마운드 다짐공사도 진행했다. 이 같은 시설 개선은 사회인 야구 동호인과 중고생 선수를 위한 측면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한화 청주 경기 유치를 위한 투자였다. 청주시 관계자는 “한국야구위원회와 한화 등의 요구로 시설을 개선해 왔는데 청주에서 경기하지 않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반발했다. 청주시가 한화 경기 유치에 적극적인 것은 지역의 야구 열기가 뜨겁기 때문이다. 한화의 전설 송진우와 장종훈이 청주 세광고 출신이다 보니 청주 야구팬들의 한화 사랑은 유별나다. 청주에서 한화 경기가 열리면 지역이 들썩인다. 지난해 6월에 열린 한화와 키움 3연전 입장권은 모두 매진됐다. 청주 팬들의 각별한 한화 사랑은 최근에도 입증됐다. 이달 초 열린 한화와 두산의 시범경기 입장권이 예매 시작 5분 만에 동이 났다. 한화의 청주 시범경기는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최모(43)씨는 “청주에서 프로야구를 하면 매번 경기가 매진될 정도로 팬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한다”며 “프로구단은 팬들이 있다면 어디든 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한화도 할 말이 많다. 청주시가 야구장을 계속 개보수해도 선수들의 눈높이와 거리가 있다. 휴식공간이 부족해 홈팀과 원정팀 모두 구장 밖에 서 있는 버스에서 쉬기도 한다. 청주야구장 인조 잔디는 딱딱하고 미끄러워 부상 위험도 크다. 이 때문에 청주야구장은 다른 구단 2구장보다도 열악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지난 8일 열린 두산과 한화 간 시범경기에선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한화 전력의 핵심으로 꼽히는 용병 플로리얼이 수비 도중 미끄러진 것이다. 다행히 부상을 피해 한화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경기 외적인 면도 있다. 한화 관계자는 “청주야구장은 광고판을 설치할 공간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한화 입장에 공감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한화 서포터스로 활동했던 박모(42)씨는 “좌석 간 간격이 좁고 일부 관람석은 계단 경사가 심해 위험할 정도이며 매점이 적어 먹거리도 부족하다”면서 “다른 지역 한화 팬들을 초청해 청주 경기를 관람했는데 시설이 너무 안 좋다며 욕을 하고 갔다”고 전했다. 박모(21)씨는 “청주 경기를 중계하면 열악한 야구장이 전국으로 홍보돼 창피하다”며 “충북을 대표하는 도시의 이미지를 위해서도 청주 경기는 하지 않는 게 나을 것 같다”고 꼬집었다. 사정이 이렇자 야구장을 새로 건립하자는 의견이 적지 않다. 청주 야구팬들 상당수는 1979년 건립된 야구장을 리모델링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며 야구장을 새로 짓자고 주장한다. 하지만 청주시는 막대한 예산과 건립 후 낮은 활용도 때문에 섣불리 나설 수도 없는 상황이라 고심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막대한 사업비다. 전북 전주시의 경우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8176석의 야구장을 건립하는 데 585억원을 들이고 있다. 지난 5일 개장한 2만 7석 규모의 대전 신구장에는 2074억원이 투입됐다. 게다가 새 야구장을 만든다고 배정될 경기가 얼마 안 될 게 뻔해 예산 낭비 논란에 직면할 수 있다. 그동안 청주에선 매년 5~7경기만 치러졌다. 코로나19 시기에는 한 경기도 열리지 않았다. 충북도 역시 야구장 건립에 신중해야 한다며 난색을 보인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주의 체육시설들이 워낙 낙후돼 야구장과 축구장 등으로 구성되는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이 수년 전부터 검토되고 있지만 부지 확보와 1조원이 넘는 사업비 때문에 결정을 못 하고 있다”며 “청주시가 추진 중인 종합스포츠타운 연구용역 결과가 오는 7월쯤 나오면 참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 기후위기 대응 中企에 600억 지원

    경기, 기후위기 대응 中企에 600억 지원

    경기도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업을 위한 총 600억원 규모의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 금융지원’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대 8년간 8억원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대출자금 100% 보증과 함께 최대 연 3%포인트 추가 이자 감면을 받는다. 일반지원 분야로 ▲태양광 기업 100억원 ▲에너지 효율화 기업 300억원 ▲1회용품 대체재 제조기업 60억원 ▲기후테크 기업 6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 5억원, 상환기간 5년, 이자 2%P를 경기도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융자해준다. 특별지원 분야는 ▲경기 RE100(재생에너지 100%) 산업단 참여기업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신규 설치 예정 기업 등 RE100 실천 기업이 대상이다. 최대 8억원, 상환기간 8년, 이자 3%P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번 특별 금융지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기후경제 발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세븐틴 10억·JYP 5억·SM 3억…
연예계, 산불성금 기부 릴레이

    세븐틴 10억·JYP 5억·SM 3억… 연예계, 산불성금 기부 릴레이

    영남권을 휩쓸고 있는 산불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피해 지원을 위한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K팝 스타들을 비롯해 대중문화계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그룹 세븐틴은 27일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을 쾌척했다. 세븐틴은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희생자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도 이날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아동 가정을 돕고자 월드비전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긴급 지원 대상 1만여명에게 긴급구호 물품, 긴급 생계비 등을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에 3억원을 기부했다. SM 소속 NCT의 마크도 따로 1억원을 기부했다. SM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재난 상황 속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수 태연과 걸그룹 레드벨벳의 슬기도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태연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 진화대원, 구호요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도 산불 피해 복구에 동참했다. 제이홉과 슈가는 희망브리지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각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슈가는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진화 작업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이 빠르게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걸그룹 아이브는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처우 및 인식 개선을 위해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 배우들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전날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 진압 소방관을 위해 총 2억원을 기부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배우 이종석, 변우석이 각각 1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김우빈과 신민아, 유이, 한지민, 혜리, 고윤정, 김지원 등이 각 5000만원을 쾌척하며 산불 피해 지원 행렬에 동참했다. 피해 지역이 고향인 연예인들도 힘을 보탰다. 경북 안동 출신의 가수 영탁과 울산 울주 출신의 가수 이찬원은 각각 1억원을 기부했다.
  • 네이버 해피빈·카카오 같이가치도 140억 모았다

    네이버 해피빈·카카오 같이가치도 140억 모았다

    경상권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 모금된 산불 피해 긴급 모금액이 14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26일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대기업이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네이버·카카오를 비롯한 여러 기업이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해피빈’과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모인 산불 피해 긴급 모금액은 27일 오후 7시 기준 각각 70억원을 넘어섰다. 양사 합쳐 140억원 이상 모금한 것이다. 참가 시민만 175만명 이상이다. 네이버는 이날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했으며, 카카오 역시 카카오같이가치에 남긴 댓글 1개당 1000원씩 총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업들의 기부 행렬도 이어졌다. GS그룹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GS리테일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과 현장 복구 인력을 돕기 위해 1만 4000여개의 긴급 구호 물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3일 10억원에 이어 이날 1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영그룹과 KT&G, 넷마블·코웨이도 산불 피해에 각 5억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대우건설과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휴온스그룹과 더불어 윤호중 hy·팔도 회장도 각 3억원씩 기탁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와 교보생명, 은행연합회도 각 2억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도 각 1억원을 기부했다.
  • “지금 개혁 않는 게 ‘청년독박’… 다음은 국민·기초연금 재구조화”

    “지금 개혁 않는 게 ‘청년독박’… 다음은 국민·기초연금 재구조화”

    모수개혁 않으면 하루 885억 빚소득대체율 43% ‘중장년만 꿀’?오른 보험료 내는 기간만 적용돼기초연금·자동조정장치 논의해야 “이번 연금개혁은 절반의 개혁이자 미완의 개혁입니다. 이제 에너지를 구조개혁으로 돌려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재구조화에 나서야 합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2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연금개혁은 이제 첫발을 뗐을 뿐”이라며 “보험료율(9%→13%)과 소득대체율(40%→43%)을 조정하는 ‘모수개혁’으로 번 시간을 구조개혁 준비 기간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차관에게 연금개혁은 31년 공직의 ‘마지막 미션’이었다. 비상계엄으로 연금개혁이 시계 제로 상태에 놓였을 때도 “지금이 적기”라며 개혁의 불씨를 살리려고 애썼다. 지난 20일 연금개혁안이 18년 만에 국회를 통과했을 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정치권에서 제기된 세대 간 형평성 논란에 대해 이 차관은 “이번 연금개혁은 청년에게 더 도움이 된다. 지금 개혁하지 않는 게 오히려 청년 독박”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연금개혁의 의미는. “연금개혁은 재건축과 같다. 녹이 슨 배관과 보일러를 다시 깔아 급한 불을 끄는 게 모수개혁이고, 새로 건물을 올리는 게 구조개혁이다. 이번 개혁으로 구조개혁을 할 시간을 짧게는 8년(기금 소진 2064년), 길게는 15년(기금운용수익률 1% 포인트 상향 시 2071년 기금 소진) 벌었다.” -연금개혁 이후 세대 갈등이 불거졌는데. “사회적 관심과 대안이 동시에 제기됐다는 점에서 좋은 면도 있다. 이런 에너지를 모아 국회에서 후속 과제를 잘 논의했으면 한다. 개혁은 목표의 70%만 달성해도 하는 게 낫다. 100%를 채우려고 들면 ‘제로’(0)가 될 수 있다. 당장 모수개혁을 하지 않으면 하루에 885억원씩 느는 연금 부채를 감당할 수 없다. 개혁을 미루는 것이야말로 청년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청년 독박’이다.” -일부에선 ‘중장년만 꿀 빠는’ 개혁이라고 비판하는데. “지금 연금받는 분들은 소득대체율 43% 혜택을 받지 않는다. 가입상한연령(59세)까지 5년 남은 1970년생은 앞으로 보험료를 내는 5년에 대해서만 새 소득대체율을 적용받는다. 소득대체율 인상 효과는 청년들에게 돌아간다. 개혁하지 않으면 2006년생의 경우 평생 보험료율이 14.3%가 되지만, 개혁하면 12.7%가 된다. 출산·군복무 크레디트 확대에 따른 소득대체율 1.48% 포인트 상승도 청년들이 받을 혜택이다. 인구의 18.6%(954만명)인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4년생)가 퇴직하기 전에 빨리 보험료율을 올려야 재정에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다.” -구조개혁은 무엇을, 어떻게 손봐야 하는가. “국민연금에는 소득 재분배와 소득 비례 기능이 있다. 선진국은 점점 소득 비례 기능을 강화하는 추세인데 우리는 어떻게 할지 논의해야 한다. 또 기초연금 지급 대상(소득 하위 70% 이하) 조정, 퇴직연금의 연금화, 개인연금 활성화, 자동조정장치 도입 문제도 의논해야 한다. 방향은 있지만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자동조정장치는 왜 필요한가. “저출생 고령화로 돈 낼 사람은 줄고 받을 사람만 늘고 있다. 기대수명도 연장됐다. 변화에 적응하려면 가입자가 감소하거나 기대수명이 늘 때 연금액 상승률을 조정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 가장 높은데. “국민연금만으론 빈곤율을 해소할 수 없다. 퇴직연금·기초연금으로도 부족하면 기초생활보장제도로 커버해야 한다. 어르신 일자리도 만들어야 한다.”
  • ‘업비트’ 두나무, 작년 순익 1조 육박… 코인 자산 2.2조

    국내 점유율 1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해 1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거뒀다. 보유 중인 가상자산 가치도 2배 이상 급등해 2조 2000억원선을 넘어섰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두나무는 이날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98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8050억원) 대비 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 1863억원으로 직전해(6409억원)보다 무려 85.1%나 급증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과 함께 가상자산 가치가 급등하기 시작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비트코인은 물론 대부분 가상자산의 거래량이 급격하게 늘었고 자연스레 두나무의 수수료 수익도 급증했다. 실적 상승세 외에도 두나무는 보유 중인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막대한 평가익도 거뒀다. 2023년 말 두나무는 총 1만 3968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당시 가치로 7948억원 상당으로 평가됐다. 이후 두나무는 지난 한해 총 789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취득했다. 현재 보유 중인 비트코인은 1만 4757개로 2조 9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공시했다. 1년 사이 보유한 비트코인의 가치가 1조 3030억원 가량 증가했다. 두나무는 비트코인 외에도 이더리움 9745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공시했는데 지난해 말 기준 496억원 수준이다. 2023년 말(254억원) 가치 대비 242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두나무가 보유 중인 전체 가상자산 가치는 2조 2535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 3860억원 늘었다. 앞서 두나무의 최대 실적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었던 2021년으로 영업이익 3조 2714억원, 순이익 2조 2411억원을 기록했다. 두나무 측은 “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확대가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 전북 싱크홀 탐지 장비 0대… 예방에 허점

    최근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강동구 싱크홀 사고로 ‘땅 밑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나 전북도 지자체는 예방장비를 단 한대도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특별자치도도 노후 상하수관이 많아 싱크홀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5년(2019 ~202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 사고가 70건에 이른다. 17개 시도 중 경기 197건, 광주 122건, 부산 85건, 서울 81건에 이어 5번째다. 도내 싱크홀 발생 원인은 52건, 75%가 하수관 손상으로 밝혀졌다. 2021년 9월 군산시 나운동의 한 도로에서 하수구 파손으로 토사가 유실되면서 1m 깊이의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2대의 바퀴가 빠졌다. 2022년 3월에도 전주시 평화동의 한 도로에 지름 1m, 깊이 3m가 넘는 싱크홀이 발생, 교통이 통제되는 소동을 빚었다. 그러나 전북도와 14개 시군에는 상하수도 파손 여부를 파악해 싱크홀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지표투과레이더(GPR)가 한대도 없다. 전북 지역에서는 대당 가격이 5억원이고 전문인력도 필요해 지반탐사가 필요할 때마다 외부 업체에 용역을 주고 있다. 반면 충북 청주시는 GPR을 구입해 하수관 파손 의심지역 55곳을 선제적으로 보수해 안전에 무감각한 전북 지자체와 대조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2023년 기준 전북지역의 2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은 3646㎞로 전체 하수관로 1만 1036㎞의 33%에 이른다”면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한해 8억원씩 4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싱크홀 위험지역 지반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약수역 10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 관련 현장점검

    옥재은 서울시의원, 약수역 10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 관련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약수역 10번 출입구를 방문해서울교통공사에 조속한 승강기 설치를 주문했다. 약수역은 3호선과 6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으로 하루 평균 3만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10번 출입구는 승강 편의시설은 없고 계단은 많은 건물과 연결되어 있어 장애인과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을 비롯해 일반 주민조차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약수역은 현재 총 10곳의 출입구에 승강기 1곳과 에스컬레이터 2곳이 설치되어 있기는 하나 승강기는 3번 출입구에 설치되어 있어 10번 출입구 이용자들은 9차선과 5차선 차로를 연이어 건너야만 이용할 수 있으며, 에스컬레이터의 경우 5번과 7번 출입구에 각각 설치되어 있기는 하나 10번 출입구와는 200m 넘게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이에 옥 의원은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약수역 10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를 위해 2023년 7월 1억원의 설계비 예산을 반영했으며, 이날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현장을 방문해 진행사항과 설치예정 위치 등을 살펴보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수역 10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 사업은 약 85억원을 들여 13인승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올 4월 중순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하게 될 경우 지하안전평가를 거쳐 착공할 예정이다. 옥 의원은 다음 달 중순에 개최될 예정인 서울시 투자심사에서 약수역 10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 사업이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 승강기 설치 공사에 소요되는 사업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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