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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소평 사후 중국투자 어떻게”/업계 「새 전략짜기」부심

    ◎「새 실력자 줄대기」비상체제/회장 직접 방중,정보수집 나서 중국 정국이 권력변동의 회오리에 휩싸이면서 우리 재계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최근 등소평 일가는 물론 이붕 총리의 제거설이 나돌면서 정국 대변혁의 가능성에 대비,새로운 정보수집은 물론 투자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강택민 주석 등의 상해파가 부정부패 척결의 성공으로 권력기반을 강화하더라도 과도체제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장기적으로 각 성의 실력자 및 차세대 지도자들의 부상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도 최근의 재계 분위기이다. 이때문에 재벌 총수가 직접 북경으로 날아가 정보 수집과 사태 파악에 나서는가 하면 북경 지사와 각 사업장을 통해 고위층들의 움직임을 매일 보고받는 비상 체제를 구축했다. 특히 중국에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대기업들은 최근 세를 얻고 있는 상해파는 물론 차세대 지도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인맥형성에 나서고 지방 분권에 대비,각 성의 당서기 등 실력자들의 동향도 분석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게 움직이는그룹은 대우.김우중 회장은 지난 2일 북경을 방문,상해파의 핵심인물인 중국 이남풍 부총리 등 고위인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는 3억달러의 산동성 시멘트 공장과 15억달러에 이르는 북경 근교의 자동차 부품 합작공장은 물론,미국 기업과 합작으로 20억달러 규모의 「베이징 그랜드 파크」 건설 계획 등 굵직한 사안이 걸려있다.따라서 중국 진출 초기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던 장백발 북경시 상무부시장 등 북경 및 천진 출신의 고위인사들이 경질 위기를 맞으면서 긴급점검이 필요했다는 분석이다. 북경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달 북경을 방문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그는 강택민 주석과 이붕 총리는 물론 고위 관리들을 두루 만나 인맥 형성을 위한 포석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15억달러의 야심적인 합작 정유사업을 추진중인 선경이나 뒤늦게 중국에 진출한 LG 등도 현지 사무실과 직보 체제를 갖춰 중국 투자 전략을 다시 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무역진흥공사의 이인석 중국실장은 『현재득세하는 인물 위주로 대중국 경제협력 창구를 일원화하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차세대 지도자와 지방 실력자들을 찾아야 한다』며 『상해파가 권력을 쥔다하더라도 의리를 중시하는 중국이기 때문에 과거의 창구도 항상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4월 무역적자 크게 줄어/8억9천만달러/3월보다 8억달러 감소

    ◎수출 34%·수입 38.5% 증가 연초 이후 확대일로이던 무역수지 적자가 4월 이후 한풀 꺾였다.세계경기 호황과 엔고 영향으로 수출신장세가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1일 통상산업부가 밝힌 「최근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4월 중 수출은 전년동기보다 34%가 증가한 1백2억7천5백만달러,수입은 38.5%로 1백11억7천만달러였다.수출은 월별로 사상 최고액이며,수출입이 2개월 연속 1백억달러를 넘기도 처음이다. 이로써 4월 중 통관기준 무역적자는 8억9천5백만달러로 올들어 처음 둔화세를 보였다.무역수지 적자는 지난해 12월 8천7백만달러 흑자를 기록한 뒤 적자로 돌아서 올 1월 11억3천9백만달러,2월 14억7천1백만달러,3월 17억8백만달러로 매달 적자폭이 커졌다. 1∼4월까지 무역적자 누계는 52억1천1백만달러.김홍경 통상산업부 통상무역 2심의관은 『수출입 관행상 예년수준으로 보면 연초 3개월간 통관기준 무역적자가 연간 적자의 절반을 차지한다』며 『다음달에 가봐야겠지만 무역적자 확대추세가 일단 꺾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그러나 현재로선정부가 연초 예상한 95억달러 무역적자 전망을 수정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우리기업의 진출현황과 문제점(떠오르는 동남아건설시장:상)

    ◎바뀌는 수주전략/단순 수주서 「개발형 투자」 선회/한국 따돌리기 일 덤핑공세 강화속/현대,8억달러 공사 따내 동남아시장이 해외건설의 총아로 급부상하고 있다.지난해 해외건설수주액 74억4천만달러의 60%를 동남아시장에서 건졌다.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은 1백%가 넘는 높은 신장률을 보이며 「제2의 중동 붐」을 예고하고 있다.그러나 일본의 수성과 현지 업체의 추격도 드세고 우리 업체끼리의 과당경쟁도 우려된다.개발형 투자 등 선진 건설기술도 걸음마단계이다.우리 업체의 진출전략과 문제점,현지 건설시장의 현황을 시리즈로 짚어본다. 지난 93년초 말레이시아정부가 실시한 테렌가누주 에틴공장 건설공사 입찰에서는 이변이 일어났다.일본의 도요엔지니어링이 현대건설의 응찰가액보다 무려 1억달러나 싼 값으로 공사를 따냈다. 덤핑을 금기시하던 일본이 덤핑으로 우리 업체를 따돌린 것이다.현대는 앞서 발주한 가스정제공장 2∼4기를 수주한데다 응찰가액도 정부의 예정가보다 낮게 써내 낙찰을 자신했으나 저가로 무장한일본을 예상치 못했다. 놀란 것은 현대만이 아니었다.동남아시장에 진출한 국내 건설업체 모두가 일본이 저가전략으로 돌아섰다며 긴장하기 시작했다.실제 일본은 지난 1년6개월간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우리 업체에 일대 반격을 가했다.기술만 앞세우던 일본이 「덤핑 부메랑」으로 우리 업체를 공략한 것이다. 게다가 동남아 현지 업체들도 자국 정부의 지원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높아져 일본과 현지 업체사이에서 심한 견제를 받고 있다.이에 따라 플랜트설비나 항만·교량 등 노하우가 축적된 일부 부문을 빼고는 대부분의 토목·건축에서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국내 업체들이 새로운 수주기법으로 무장,돌파구를 찾으려 하는 가운데 단순 수주방식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크게 늘고 있다. 최근 각광받는 수주패턴은 설계에서 시공,분양까지 책임지는 「개발형 투자」와 완공후 일정기간 운영한뒤 발주처에 인도하는 「인수 조건부공사(BOT)」.업계의 선두주자는 현대건설과 (주)대우 등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1월 싱가포르에 동남아사업본부를 설치했다.해외지점이외의 별도 사업본부를 설치하기는 현대가 처음이다.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10개국의 수주를 총괄하며 특히 개발형 투자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부장급 9명으로 투자지원팀을 구성,부지선정과 설계·시공·분양계획을 마련한 뒤,사업파트너를 찾도록 했다.지난 2월 인도네시아의 7위그룹인 리포사와 합작,자카르타 시내와 주변의 신도시에 8억달러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빌딩을 짓기로 한 것도 개발형 투자의 성과였다.필리핀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대규모의 아파트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대우와 동아건설이 지난 93년 라오스에서 따낸 1억5천만달러 및 5억달러규모의 라오스 댐공사는 BOT방식으로 이뤄졌다.라오스가 전기생산량의 15%를 태국에 수출한다는 것에 착안,재원조달 및 송전설비계획 등을 입안한뒤 30년간 운영을 맡는 조건으로 공사를 따냈다. 이밖에 대우는 베트남에서 5천만달러상당의 대하 비스니스빌딩을 개발형 투자방식으로 따냈으며 미국 LA에서 아파트분양을 한 (주)건영도 동남아진출을 준비중이다.삼성건설과 쌍용건설,벽산건설,한신공영 등도 같은 방식의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현대건설 오진영 동남아사업 본부장은 『앞으로 15년간 동남아시장은 건설수요가 50%이상씩 늘 것』이라며 『그러나 채산성이 떨어지는 단순 수주방식보다 수익성이 30%가 넘는 개발형 투자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영철 말레이시아주재 건설관도 『부동산을 직접 개발하거나 프로젝트를 먼저 제안,발주처의 관심을 끄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미국/대외원조삭감 형평성 논란/아등 개도국 인도적지원비 25%감축

    ◎이·애 군사원조는 한푼 안깎아 “불공평” 예산삭감의 묘수 찾기에 혈안이 된 미공화당 의원들에 의해 미국의 대외원조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 대외원조 총액은 1백50억달러로 미연방 전체예산의 1%에 불과한 적은 액수이지만 공화당지도부는 여기서 25%인 37억달러의 삭감을 공언하고 있다. 현재 삭감 1순위로 떠오른 원조는 매년 10억달러씩 공여되고 있는 아프리카 개발원조이며 다음은 후진국 인구계획(산아제한) 지원을 위한 5억달러,세계은행 등 국제개발기금에의 미국 출연분 15억달러 등이다. 그러나 이같은 공화당의 삭감추진 내용은 설득력이 없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왜냐하면 미국 대외원조의 가장 큰 수혜국인 이스라엘과 이집트에 대한 원조는 철옹성과 같아서 일찍부터 삭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원조와 군사원조를 합해 이스라엘이 미국으로부터 현재 받고 있는 원조액은 연 30억달러로 전체 원조의 20%에 달하고 있다.이집트는 19억달러를 받고 있다.이같은 큰 덩어리는 그대로 둔 채 안보와 직결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프리카의 수십개국이 갈라쓰는 적은 원조를 송두리째 들어내려는 것은 비인도적 처사가 아니냐는 것이다. 2차대전 이후 냉전체제 아래서 공산주의 확장의 차단이라는 목표에서 시작된 미국의 원조 역사는 패전국의 경제복구는 물론 저개발국가의 사회경제개발및 난민문제 인구문제 등 국제사회의 난제 해결에 긍정적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돼 왔다. 현재 미국의 원조는 직접원조를 받고 있는 10대국가는 경제원조에 있어서는 이스라엘(12억달러),이집트(6억1백만),인도(1억5천4백만),페루(1억5천1백만),에티오피아(1억4천5백만),남아공(1억3천4백만),방글라데시(1억2천5백만),아이티(1억6백만),볼리비아(1억5백만),니카라과(9천5백만달러) 등 순으로 돼있다. 또한 군사원조에 있어서는 이스라엘(18억달러),이집트(13억),요르단(9백80만),콜럼비아(8백60만),볼리비아(3백40만),터키(1백만),태국(89만5천),필리핀(87만6천),폴란드·헝가리(70만달러) 등으로 돼있다. 이와는 별도로 국제개발기금을 통한 올해 수혜국가는 미국이 17%를 분담하고 있는 세계은행을 통해서는 하이티가 도로건설및 유지를 위해 5천만달러,러시아가 북극해의 오일 오염방지를 위해 9천9백만달러,콜롬비아가 농민지원을 위해 5천1백만달러,중국이 양자강 홍수 조절을 위해 1억달러를 받았다. 미국이 18%를 분담하고 있는 국제통화기금(IMF)을 통해서는 멕시코가 통화안정을 위해 1백78억달러,러시아가 인플레 대책을 위해 68억달러,우크라이나가 시장경제 확립을 위해 20억달러를 올들어 승인받았다. 한편 지난해 미국의 비군사부문 대외원조 총액은 97억달러로 G7국 내에서 비교할 때 일본의 1백12억달러에 이어 2위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은 프랑스(79억),독일(69억),이탈리아(3억),영국(2억9천만),캐나다(2억3천만달러) 순을 기록했다. 이를 국민총생산(GNP) 대비로 보면 미국은 0.15%로 프랑스의 0.63%,캐나다의 0.45%,독일의 0.37%,이탈리아·영국의 0.31%,일본의 0.26%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제일제당,스필버그와 합작/미에 「드림웍스 SKG」공동 설립

    ◎영화·비디오·음반·TV프로 아시아 판권 확보/「모래시계」팀 김종학·송지나씨와 영상물도 제작 제일제당은 28일 「ET」와 「쥬라기공원」 등을 만든 미국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과 손잡고 드림웍스 SKG를 공동으로 설립,세계 영상소프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드림웍스 SKG의 자본금은 10억달러로,제일제당은 앞으로 5년간 3억달러를 투자한다.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공동설립자인 폴 알렌이 5억달러,스필버그와 월트 디즈니 만화영화를 지휘했던 제프리 카젠버그,음악계의 거장인 데이비드 게펜 등 3명이 1억달러,미국의 ABC사와 마이크로소프트사 등이 1억달러를 출자한다. 드림웍스의 사장에는 카젠버그가 선임됐다.제일제당의 이재현 상무를 비롯한 5명으로 구성되는 이사회에서 주요 결정이 이뤄진다. 제일제당은 이익배당 외에 드림웍스사의 영화 및 비디오·음반 등 각종 영상소프트웨어 및 TV프로그램에 대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 판권도 확보했다.드림웍스­제일제당의 상표로 영상물을 배급하고 기존 외식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오락) 사업의 아시아지역 진출도 추진한다. 제일제당은 또 드림웍스 SKG사의 보급망을 통한 한국 영상소프트웨어의 세계시장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TV드라마 「모래시계」의 감독 김종학씨,작가 송지나씨와 공동으로 국내에 영상 소프트 업체를 설립해 영화,TV드라마,다큐멘터리,만화영화 등 각종 영상물을 제작,판매하기로 했다. 원종섭 제일제당 부사장은 『영상사업 진출에 따라 앞으로 고성장 고부가가치로 부상한 멀티미디어와 오락분야에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영상소프트웨어 시장의 규모는 올해 국내는 3조2천억원,5년 후에는 5조원대로 성장할 전망이다. 드림웍스는 영화 및 비디오,음반 등 각종 영상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멀티미디어 사업을 펴 올해 1천1백만달러,98년 8억8천만달러,20 04년 31억1천8백만달러의 매출목표를 세웠다. 한편 삼성그룹도 드림웍스 SKG사에 6억달러를 투자,최대주주가 되는 것을 추진해 왔으나,스필버그 감독과의 경영권에 대한 이견에 따라 협상이 지난 2월 결렬됐었다.
  • 1분기 국제수지 적자/37억달러로 사상 최고/한은 발표

    한국은행은 27일 올 1·4분기의 국제수지 적자규모가 37억5천만달러라고 밝혔다. 이같은 적자규모는 한은이 지난 69년부터 분기별 국제수지의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큰 것이다. 또 3월의 국제수지 적자규모도 16억4천3백만달러로 월별통계를 집계한 지난 79년이후 가장 크다. 올 1·4분기의 무역수지와 무역외수지는 각각 25억6천만달러와 13억5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반면 이전수지의 흑자규모는 1억5천만달러에 그쳤다. 한은의 이강남 조사2부장은 『올 1·4분기를 정점으로 수출입 증가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엔고와 세계경기회복에 따른 수출증가세와 기업의 설비투자증가세가 좀처럼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며 『당초 추정한 65억달러보다 국제수지 적자규모가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이부장은 『앞으로 거시경제정책은 물가안정 못지 않게 국제수지 방어에도 역점을 둬야 한다』며 『소비수요와 건축경기 억제,설비투자 수요의 진정 등 총수요의 안정적인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들어 적자규모가 이처럼 확대된 것은 중화학공업을 중심으로 수출이 전년동기보다 31.6%(통관기준) 늘었으나 수입도 자본재와 소비재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며 35.1%나 늘었기 때문이다.특히 소비재중 승용차의 수입은 전년동기보다 2백98.6%,담배는 1백80.5%,커피는 1백54.6%나 늘었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일본에 대한 적자규모가 각각 17억8천만달러,35억7천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원유도입증가 및 유가상승으로 중동지역에 대한 적자규모도 사상 처음으로 20억달러를 넘어섰다. 자본수지는 26억2천만달러의 도입초를 기록,전년동기의 28억1천만달러보다 다소 줄었다. 지난 3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전월보다 1억7천만달러가 늘어난 2백65억7천만달러다.
  • 서울시의 살림과 빚/김광시 서울시 문화광광국장(굄돌)

    올해 2월 기준으로 서울시와 25개 구청,그리고 6개 서울시 투자기관의 부채총액은 4조 4천3백10억원이다.이들 기관들의 올해 예산총액 9조 7천7백56억원의 45%수준이다.이중 해외에서 들여온 부채는 6천96억원으로 전체의 14%규모이며 조건은 평균 7년거치 15년 상환의 장기 저리부채이다.부채의 대부분은 지하철 건설비 3조 8천5백억원으로 전체의 86.9%를 차지하고 있다.1천1백만 시민의 생활을 지탱하고 도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하철등 대규모 시설투자가 이루어져야만 한다.이들 시설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과 막대한 돈이 든다.필요한 돈을 시민의 세금에 의존하여 단기적으로 충당할 수는 없는 것이다.도시를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도 가정을 유지하는 것과 같다.집을 장만하고 필요한 가재 도구를 한꺼번에 마련할 수는 없다.은행 융자를 얻고 전세를 얹어서 집을 마련한후,두고두고 연부로 착실하게 갚아 나가면서 근검 절약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살림이다.지하철을 건설하고 도로를 만들어서 도시의 기능을 갖추어,오늘의 세대는 물론 후세에까지시설이용에 따른 편익과 혜택이 나누어 진다면 세대간에 걸쳐 장기간에 부담없이 분할 상환할 수 있을 것이다.공사중인 지하철 5,6,7호선 공사가 금년과 내년에 걸쳐서 모두 개통되면 전체 교통량의 50%를 지하철이 감당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서 전체 교통량의 75%를 담당할 3기 지하철 건설을 99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3기 지하철 건설에도 약 7조5천억원의 투자가 소요되며 지금과 같은 재원조달 형편으로는 빚을 더 질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따라서 서울시에서는 더이상의 빚이 늘지 않도록 지금까지 지하철 건설에 3∼20%에 불과했던 국가 부담을 50%이상으로 높여 주도록 요청하고 과감한 민자를 유치하는등 시민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참고로 뉴욕의 부채 규모는 94년 기준으로 2백64억달러로 예산 3백15억달러의 84%이며 도쿄는 부채가 9조 4백26억엔으로 예산 12조 2천9백22억엔의 74%규모이다.
  • 현대건설/동남아 수주 “호조”

    ◎말련 바쿤댐·가스공장 공사 내락/올 40억달러 전망… 국내 해외건설목표의 절반 【자카르타=백문일 기자】 현대건설이 올 하반기에 동남아시아에서만 40억달러 이상의 공사를 수주할 전망이다.이는 올해 우리나라 해외건설 수주목표액 85억달러의 절반에 가까운 셈이다. 24일 현대건설 동남아본부(본부장 오진영 상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사라와크주에 24억달러 규모의 다목적용 「바쿤댐」을 연말까지 발주키로 하고 현지 개발대행업체 에크란 버하드사에 사업 일체를 일임했다. 현대건설은 이 회사와 바쿤댐의 수주를 전제로 랑카위섬 공항 부지 매립공사를 맡아 사실상 바쿤댐의 공사를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내년초에 착공,오는 2003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단일 발주 공사로는 중국 삼협댐(80억∼85억달러 추정)에 이은 세계 두번째 규모이다. 현대는 또 말레이시아 동부 테렌가누주 케르테 일대에 조성되는 석유화학단지에 8억5천만달러 규모의 제5·6호 가스정제 공장도 따낼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지그룹 리포사와 합작법인「리포현대개발」을 설립,자카르타에서 총8억달러 상당의 아파트 및 부동산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자카르타 서쪽 17㎞의 신도시에 공급되는 41층 및 51층짜리 아파트 2개동 7백16가구는 지난 2월 착공됐다.자카르타 도심에 짓는 지상 67층짜리 오피스 빌딩과 주상복합단지 「리포 라이프시티」는 하반기 착공,오는 97∼98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 “으르렁거리는쥐”북한/리처드 허틀릿(해외논단)

    ◎핵위협 무기로 실리 챙기는 핵깡패국 부상/「한국형」완강히 거부… “핵협상 깨겠다”엄포/또다른 우기 조장땐 북은 돈·신뢰 다 잃을것 미국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의 「아메리카 & 월드」라는 프로그램 진행자 리처드 허틀릿은 20일자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지에 기고한 「으르렁거리는 쥐­북한」이란 글을 통해 북한은 궁지에 몰린 쥐처럼 독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거리고 있지만 결국 벼랑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주장했다.그의 기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북한이 핵위협을 가하는데는 어느정도 초현실주의적인 면이 있다.스스로의 선동에 의지해 살면서도 경제적 실리를 거두는 스탈린주의적 쥬라기공원은 당연히 무시돼야 한다.그러나 평양은 미국과 대립하며 양보를 요청하면서 위기의 정치학 속에서 절대적인 대담성을 내걸고 있다. 국제핵사찰 체계의 룰을 깨뜨리고 그 체계를 떠날 것을 위협하면서 평양은 이미 장차의 원조에서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밑돈을 이미 확보했다.그리고 그 조건 위에서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양이에게 몰리다가도 마지막에 으르렁거리는 쥐에 대해 얘기해보자.불행히도 그 쥐는 독이빨을 가졌고 그래서 매우 위험함에 틀림없다. 핵카드를 사용하면서 북한의 중요성은 증대되었다.그러나 북한은 또한 거의 1백50만에 달하는 강력한 군대를 갖고 있다.약 8만명은 4㎞ 폭의 휴전선 바로 북쪽에 위치해 금방이라도 공격을 가해올 태세를 갖추고 있다.한국의 수도 서울은 휴전선에서 불과 40㎞ 남쪽에 있다.평양측이 휴전선 밑으로 파놓은 남침용 땅굴을 본 사람은 누구나 위협이 현실이라는 사실을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미국과 북한간 의지의 실험은 두가지 양상을 갖고 있다.첫째는 한국의 안전보장이다.이는 미국이 한국과의 방위조약 뿐 아니라 일본의 안보를 위해 지키고 있는 것이다.두번째는 북한이 핵무기확산을 반대하는 국제협약을 깨는 핵깡패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다.워싱턴측은 핵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지난해 10월21일 전력생산을 위해 핵개발 위험이 덜한 2기의 경수로를 제공해주는 조건으로 북한의 핵프로그램을동결하고 장차 제거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거기에는 또 양국간 외교관계와 교역과 원조제공 등을 정상화시킨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 협약의 협의과정에서 경수로는 총소요경비 45억달러의 절반 이상을 부담하게 되는 한국에 의해 제공된다는 명확한 이해가 있었다. 그러나 평양측은 한국의 경수로와 그것들을 설비하기 위한 기술적 도움도 거부한 채 원래 목표시한으로 돼있던 4월21일을 마감시한이라 강조하고 있다. 이는 그 시한이 지나면 동결시켰던 핵설비를 재가동시키겠다는 암시이기도 하다.미국은 그같은 행동에 대해 유엔의 경제제재를 가져올 것임을 경고했다.북한은 북한에 대한 제재는 전쟁선언과 같은 것이라고 되받아치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북한은 아직 핵세력은 아니지만 그러나 강력한 핵위협을 갖고 있다.핵무기를 갖지 않았다 하더라도 2∼5개의 핵무기를 제조하기에 충분한 분열성 물질을 갖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이것은 핵야망을 갖고 있는 이란 이라크 리비아 등과 같은 국가로부터 높은 대가를 받고 팔 수 있다.북한은 이미 스스로의 기술로 제조한 중거리 미사일을 판매한 바 있다. 핵폭탄이 없더라도 폭탄제조에 관련된 물질들은 테러 행위를 위해서는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플루토늄은 대도시의 상수도를 오염시킬 수도 있고 도시를 부분적으로 마비시킬 수도 있다.북한의 국가주도 테러행위의 기록은 핵수단을 팔거나 사용하는데 있어 주저하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이처럼 철면피같은 태도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딜레마에 직면하고 있다.장기적으로 미국과의 협조를 추구하는데는 더많은 돈이 필요할지 모른다.이미 평화적 전력생산을 위한 인프라스트럭처에서 빠진 전선·송전탑·변압기·도로·트럭 등을 위한 돈 수십억달러를 추가 요구해왔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평양의 가장 기본적 목표인 남한에 대한 점령 야욕은 어떻게 될 것인가.이는 북한이 지난 19 50년 침공 이래 끈질기게 추구해온 것이다.모두 실패에 그치긴 했지만 테러행위를 통해 남한정부의 붕괴를 기도했고 정치적 압력을 통해 한반도 재통일을 위한 주권적 파트너로서 한국을 제외시켰다.평양측은 이제 19 53년의 휴전협정을 북·미 평화협정으로 대체하길 원한다.이는 군사정전협정을 무력화시켰고 휴전선 북쪽에 있던 중립국감시위원단의 폴란드와 체코 위원들을 추방했다. 1991년에 조인된 화해와 불가침·교환·협력에 관한 협정은 사문서가 되었다.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그 이후의 합의는 북한이 핵사찰 실시를 거부했을 때 그 환상이 깨졌다.평양은 현재 한반도의 장래를 오직 미국과만 협의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워싱턴은 남한을 팔아넘길 의도는 없다고 얘기한다.그런 상황에서 평양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또다른 위기가 시작되면 북한은 거의 손에 넣을 수 있었던 돈과 국제적 신뢰를 즉각 잃을 것이다.듀스(2) 원페어 패를 잡고 수년동안 이판사판 식으로 포커게임의 판돈을 키워온 북한은 소매속에 무엇인가를 감춰놓고 있는지도 모른다.그러나 표정을 감추기 위해 어떻게 얼버무리거나 지연시킨다 하더라도 북한은 벼랑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일 소극대책·미 방관“상승작용”/슈퍼 엔…1달러70엔대 진입 배경

    ◎양국 차협상 난항으로 엔고행진 가속/일 무역규제 완화 않으면 70엔대 정착 세계 외환시장이 광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일본의 엔화가 19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심리적 마지노선인 1달러당 80엔선이 무너졌다.연초보다 무려 20%이상이 올랐다.지난해 말 소수의 경제학자들이 올해 상반기중 1달러당 80엔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을 때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웃어넘겼다.하지만 4개월도 채 안돼 80엔대를 돌파할 정도로 엔화의 평가절상이 급박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주 83엔대에서 다소 주춤거리던 엔화는 이번주 들어 17일 82엔대,18일 81엔대에서 거래되더니 드디어 19일에는 80엔대가 깨졌다.이날 일본은행의 적극 개입으로 엔화 급등세가 돌아섰지만 엔화가 70엔대에 정착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14일 일본 정부가 엔고종합대책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엔화는 오르는가.종합대책의 내용이 미흡하기 때문이다.또 이번 주 들어 엔고를 부추기는 요인이 잇달아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미국의 루빈재무장관은 지난16일 미·일 재무장관회담에서 일본의 종합대책에 불만을 표한 뒤 18일에는 오는 25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선진7개국(G7)회담에서 달러화의 속락을 막기위한 국제적인 협력이 핵심 의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미국은 「이번 기회에 단단히 일본의 버릇을…」이라고 벼르고 있는 듯하다.G7회담이 오히려 엔고를 부채질할 가능성도 큰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일 자동차협상의 난항도 외환시장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양국은 워싱턴에서 차관급 자동차·자동차부품협상을 벌였다.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은 미국의 대일무역적자의 60%이상을 점하는 중요분야.일본 자동차회사들이 미국산 부품 구입을 늘리도록 하는 수치목표를 제시하라는 것이 미국의 요구였다.반면 일본은 민간기업에 대한 간여는 교섭대상이 될 수 없으며 수치목표는 관리무역이라고 주장,격렬한 논쟁을 벌이는등 난항을 겪고있다. 일본의 무라야마총리는 19일 70엔대의 엔화시세에 대해 『일시적』이라고 평가했다.18일 다케무라대장상으로부터 미·일 재무장관회담 결과를 설명듣는 각료간담회에서는 격한 대미비난이 잇달았다.오이데우정상은 『미국이 무역,재정적자를 방치하면서 일본의 노력을 일소에 부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고 포문을 열었고 노나카자치상은 『달러를 기축통화로 삼고 있는 것을 재고해야 한다』고 맞장구쳤다. 이제 일본 정부는 엔고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무역흑자의 감소,수입규제의 신속한 완화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는 요구에 쫓기고 있다. ◎미·일 정상·전문가들 반응/정부 개입엔 한계… 장기대응 방침/클린턴/경제안정위해 미 금리 인상해야/IMF 미 달러화가 19일 70엔대로 폭락하자 미·일 정부는 물론 수많은 금융·외환 전문가들은 다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놀람을 금치 못한 채 사태진전의 방향을 파악하기에 바빴다. ▲무라야마 도미이치 일본총리=최근 일 엔화 뿐아니라 독일 마르크화도 미 달러화에 대해 시세가 다시 오르고 있다.세계 기축통화가 이처럼 폭락하는 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오늘 아침의 달러폭락은 참 곤란한 문제다.그러나 일시적 현상일것으로 믿는다.우리정부가 지난주에 발표한 엔고대책을 약속대로 실천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빌 클린턴 미대통령=미국정부는 강력한 달러를 원해 마지 않는다.그러나 지난 몇해동안 수없이 보아왔듯이 단기적 상황에서 자국 통화의 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부의 능력은 한계가 있다.그러므로 정부는 장기적 안목에서 이에 대해 일을 해야된다. ▲미셸 캉드쉬 국제통화기금(IMF)총재=미달러의 약세는 미국만이 아니라 세계경제에 대한 위협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지난 2주동안 독일과 일본이 금리를 인하할 때 금리인상을 실시했어야만 했는데 시기를 놓치고 말았다.세계 외환준비 주축통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나라는 이의 합리적인 안정성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소폭이라도 미국의 금리인상은 미국과 세계경제의 건강을 위해서 필수적이다. ▲마사이 다카코 캐나다 토론토도미니언은행 도쿄지점 딜러=지금 시장에는 미국과 일본 사이에 기본적인 의사소통마저 되고 있지 않고,양 정부의 발표도 서로 아귀가 맞지 않는 허점투성이라는 의구심들이 더욱 팽배하고 있다. ◎1달러 79.20엔땐 일 GDP 세계1위/미 총생산 앞질러… 5조4천9백억달러 기록/요미우리 보도 슈퍼 엔고에 힘입어 일본의 전체경제력이 미국을 앞질러 세계 1위가 될 것 같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엔고가 79.20엔까지 진행될 경우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5조4천9백24억달러를 기록,미국(5조4천7백76억달러)을 제치고 GDP기준으로 세계 1위가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지 않는 명목 GDP의 역전은 달러당 68.50엔(일 7조9백68억달러·미 7조9백55억달러)에서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지난 85년 달러표시 GDP는 미국이 일본의 3배에 달했다.그러나 지속적인 엔고로 88년 1.7배,지난해에는 1.3배로 좁혀졌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실질 경제성장률을 달러로 환산할 경우 일본은 엄청난 성장을 지속해온 것으로 나타났다.거품경제붕괴 이후 일본의 실질경제성장률은 겨우 1% 안팎의 저조한 실적에 머물렀으나 달러의 하락과 엔고에 따라 달러로 환산하면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사이 연간 10% 안팎의 높은 성장을 기록한 것처럼 나타나게 되는 통계기법상의 현상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 외국인 대중 투자열기 “시들”/파이낸셜 타임스지 보도

    ◎작년 신규계약고 8백26억달러… 26% 감소/지역적으론 동부 해안서 중서부 내륙 선호 외국인들의 중국에 대한 투자열기가 식고 있음을 반영,지난 94년 대중국 신규 투자계약고가 전년도에 비해 25%이상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18일 중국 국가통계당국의 말을 인용해 지난 해 외국인들의 신규 투자계약액이 8백26억달러상당으로 전년도보다 25.8%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또 계약건수 역시 43%나 줄어 4만7천5백49건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이 당국은 지난 94년 실제 투자액은 3백35억달러에 달해 전해의 규모(2백58억달러)보다 30% 증가했다고 전하면서 금년 중반까지 외국인 직접투자규모가 1천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92∼93년에 큰 활기를 띠었던 외국인들의 대중 투자는 지난 해 신규 계약이 대폭 줄어드는 등 투자열기가 점차 식고 있는 가운데 금년에는 감소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사회간접시설에 대한 당국의 금융지원 등 투자유인책에 따라 외국인들의 투자경향이 크게 바뀌어 부동산부문 투자가 93년중 전체의 39.3%에서 작년에 28.9%로 줄어든 반면 통신부문의 경우는 30%이상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지역적으로도 동부 해안지역에서 점차 중부 및 서부 등 내륙지역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보였다.
  • 크라이슬러 인수금 2백억불 마련못해/커코리안

    【디트로이트 AFP 연합】 리 아이아코카 크라이슬러사 전회장은 캘리포니아의 억만장자 커크 커코리안이 아직 크라이슬러사의 인수자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디트로이트지가 16일 보도했다. 아이아코카는 자신과 커코리안 두사람이 크라이슬러사 인수를 위해 제안한 2백28억달러의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서는 아직 10일이 남아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커코리안의 조사전문가팀에 대해 『그들은 이제 시작이며 아직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지난 12일 발표된 크라이슬러 인수계획은 커코리안이 자기소유 크라이슬러사 지분 10%(20억달러 상당)와 아이아코카의 5천만달러,그리고 크라이슬러사의 현금비축 55억달러를 이용하는 것이다.
  • 카타르 가스유 개발 참여추진/유공·현대 등 7사 신청

    ◎매장량 세계 최대… 지분 10%인수 검토 경제성이 확인된 가스전 중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카타르의 라스라판 가스전 개발에 유공 등 국내 업체의 지분 참여가 추진되고 있다.일이 성사되면 국내 기업이 처음으로 해외 가스전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16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카타르는 최근 우리 정부와 연간 2백40만t의 LNG(액화천연가스) 장기공급계약을 추진하면서 우리 정부가 요청한 라스라판 가스전의 지분인수(10%,15억달러)에 긍정적인 뜻을 밝혔다.라스라판은 가스매장 규모가 1백63조 입방피트로 98년 1월부터 하루 5백만t의 생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가스전이다.모빌사가 30%,카타르 정부가 70%의 지분을 갖고 있다. 김동원 통상산업부 자원정책 제3심의관은 『우리 측의 지분참여 요청에 대해 카타르 정부가 LNG 장기구입 물량을 더 늘려주고 가스전 개발에 따른 자금을 조달해 줄 것을 조건으로 내세웠다』며 『우리 측이 15억달러의 자본금 외에 30억달러 내외의 자금을 조달해야 해 아직은 협상을 더 해야 할 형편』이라고 말했다. 국내 업체중에서는 유공과 현대종합상사·삼성물산·포철·대우·LG·한라자원 등 7개 사가 라스라판 가스전에 지분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통산부에 통보해 온 상태다.정부는 현재 가계약 상태인 카타르와의 LNG 도입계약을 가급적 빨리 마무리한다는 방침이어서 라스라판 가스전의 국내업체 지분참여 문제도 곧 결말이 날 것 같다.
  • 외국인투자 올들어 99% 급증/1분기 1백75건 5억달러 넘어

    ◎기업규제 완화/노사관계 안정/투자조건 개선/첨단제품·의약 등 업종도 다양화 외국 기업들이 우리나라에 대거 몰려오고 있다.최근 국내 경기의 활황과 노사관계의 안정,그리고 외국인 투자지원 제도의 확대 및 투자절차 간소화 등 외국인 투자환경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15일 재정경제원이 발표한 「외국인 투자동향」에 따르면 올 1·4분기 중 외국인 투자는 총 1백75건,5억1천4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백28건,2억5천8백만 달러에 비해 각각 36.7%,99.2% 증가했다. 이 가운데 증액투자는 총 68건,2억9천6백만 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각각 38.8%,1백5.6% 늘어났다.신규 투자도 총 1백7건,2억1천8백만 달러로 각각 35.4%,91.2%가 증가했다. 산업 별로는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총 69건,1억8천1백만 달러로 전년동기의 52건,1억7백만 달러에 비해 각각 32.7%,69.2%가 늘었다.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크게 회복됐음을 반영한다. 최근의 제조업에 대한 구체적 투자사례를 보면 아세아아세틸(주)의 초산비밀 제조,(주)포스코휼스의 실리콘웨이퍼 제조 등 첨단기술 제품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또 (주)한국그락소의 의약품,듀폰폴리머(주)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 등 중화학 공업에 대한 투자 및 (주)신원 에벤에셀의 의류 제조투자 등 다양한 업종에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나라 별로는 ▲일본이 5천7백만 달러,1백2건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각각 42.5%,1백4% 늘어났고 ▲미국 5천1백만 달러,1백99건(8.5%,1백14%) ▲유럽연합 2천8백만 달러,1백11건(마이너스 9.7%,12.1%) ▲기타 3천9백만 달러,1백2건(2백90%,5백37.5%) 등이다. 재경원 당국자는 『현재의 국내 경기 확장국면이 올해 말이나 내년 1·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노사관계만 안정된다면 당분간 외국인 투자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9월까지 15%로 확대/홍 부총리 【발리(인도네시아)=염주영 특파원】 정부는 현재 종목 당 발행주식의 12%인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를 빠르면 2·4분기,늦어도 3·4분기 중 15%로 올릴 방침이다.또 금융문제가 한미간의 통상문제로 비화되지 않도록 미국과의 쌍무협상과 세계무역기구(WTO)의 다자간 금융협상을 통해 금융시장 개방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의체(APEC)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 중인 홍재형 경제부총리는 16일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3단계 금융시장 개방계획(블루프린트) 등을 통해 시장개방을 포함한 개혁정책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중 외국인 투자 한도를 15%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한도가 15%(포철·한전 제외)로 늘어나면 국내에 추가 유입되는 외국자금은 약 3조원에 이를 전망이다.투자한도가 1%포인트 확대될 때 약 1조원(10억∼13억달러)의 외국자금이 추가 유입되는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 무역수지 적자 확대 예상/무협 2·4분기 전망

    이번 2·4분기에는 엔화 강세에 따른 수출 증가에도 불구,수입이 크게 늘어나 무역수지 적자가 오히려 확대될 전망이다. 12일 한국무역협회가 내놓은 2·4분기 수출입 전망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가 는 3백7억달러,수입은 31%가 는 3백24억달러에 이른다.따라서 무역수지 적자는 17억달러에 달해 적자 폭이 전년 동기보다 7억달러가 는다. 세계 경기의 호조와 엔화 강세의 지속,개도국의 수요확대 등에 힘입어 중화학 분야의 수출은 반도체와 자동차,석유화학 제품을 중심으로 36%가 는 2백17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경공업 제품도 가죽 및 모피,플라스틱 제품 등의 주도로 12%가 는 78억달러에 달한다. 수입은 엔화 강세로 인한 부품 및 설비 가격의 상승으로 자본재가 33% 는 1백31억달러에 달한다.소비재 수입도 의류와 승용차 등을 중심으로 급증세가 지속돼 34%가 는 35억달러에 이른다.
  • 삼성,중에 40억달러 투자/2천년까지 전자·섬유 등에

    ◎이건희 회장 진출회의 삼성그룹은 오는 2000년까지 중국에 25억달러를 직접 투자하기로 했다.합작사의 투자를 포함하면 모두 40억달러이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11일 북경에서 중국진출 전략회의를 갖고,전자부문에 16억달러,섬유 3억달러,화학 2억달러,유통 등 기타 부문에 4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중국을 북부·중부·남부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생산과 판매전략을 세운다.북부의 천진과 길림성,중부의 소주와 사천성,남부의 광동성 등 5개 핵심거점을 전자 중심의 생산기지로 조성한다. 천진 복합단지에는 비디오 정보통신 부문을 특화해 총 50만평 중 우선 5개년 사업에 필요한 15만평을 확보하기로 했다. 소주에는 12만평의 부지를 확보,반도체와 냉장고·세탁기 등 백색 가전 제품을 주로 생산한다.
  • 한은/올 성장률 8.2%전망/엔고 호재…0.9% 높여 잡아

    ◎소비자 물가 상승률 5.6% “안정제” 한국은행은 11일 올해의 경제성장률(국내총생산·GDP 기준)이 작년에 전망한 7.3%보다 0.9%포인트 높은 8.2% 내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의 관계자는 『엔고로 수출이 당초 예상보다 큰폭으로 늘고 설비투자도 증가세를 계속하고 있어 올 1·4분기의 성장률이 작년 4·4분기의 9.3%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 추세라면 연간 성장률도 작년의 전망보다 상당히 높아질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한은은 연간 국제수지 적자폭은 65억달러로 5억달러 정도가 더 늘어나지만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6%로 당초 예상(6%)보다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앞서 금융연구원과 LG경제연구원,대우경제연구소는 올해 성장률을 작년의 전망치보다 0.6∼0.8%포인트 높은 8.1%로,삼성경제연구소와 쌍용경제연구소도 당초 예상보다 0.5%포인트 높은 7.5%와 7.8%로 수정했었다.
  • 한국 작년 수출 세계13위/WTO,무역 보고서 발간

    ◎총 963억달러… 전년비 2.3% 늘어/수입 1,023억 달러로 세계 12위 지난해 한국의 상품수출은 9백63억달러로 세계 13위,수입은 1천23억달러로 세계 12위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이 통계는 세계무역기구(WTO) 사무국이 최근 발간한 「연례 세계무역보고서」에서 공개된 것으로 세계교역량 가운데 우리나라의 수출비중은 2.3%,수입비중은 2.4%로 나타났다. 「무역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상품교역량은 약 9%,서비스교역량은 약 6%가 증가,76년이후 최대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이는 서유럽의 경기회복과 아시아·북미및 남미지역 국가의 교역규모증가에 따른 것으로 WTO사무국은 분석했다. 특히 아시아지역 국가들은 15%정도의 상품교역량증가를 이룬 것으로 집계됐는데 한국·일본·중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 및 태국의 수출입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사무국은 보고 있다. 우리나라의 상품수출규모는 같은 아시아신흥공업국인 싱가포르(12위)보다 뒤졌으나 대만(14위)보다는 앞선 것이었다.상품수입규모는 중국(11위)보다 적었으나 싱가포르(13위)보다는많은 것이었다. 반면 지난해 서비스의 수출실태를 보면 우리나라는 1백54억달러로 상품수출보다 뒤쳐진 15위를 차지했고 서비스수입에서는 1백65억달러(14위)를 기록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주요국의 상품교역규모를 보면 미국이 전세계수출액의 12.3%,수입액의 16%를 각각 차지,세계 제1위의 상품수출·수입국위치를 고수했으며 독일이 수출·수입액의 10.1%와 8.7%를 기록해 세계2위 교역국으로,일본은 전세계수출의 9.5%,수입은 6.4%로 세계3위에 랭크됐다. WTO사무국은 올해 서유럽국가의 계속적인 경기회복,전체개도국의 경제발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미국 및 일본의 수입규모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 “미국은 아시아서 군사력 감축말라”/짐 호그랜드(해외논단)

    ◎핵협정 불구 북전쟁도발 위험 여전히 높아 미국의 짐 호그랜드 워싱턴 포스트 칼럼니스트는 2일 그의 칼럼에서 『미국은 정치적 군사적으로 불안정한 아시아에서 군사력 감축을 추진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북한은 한국형 경수로문제에 넘지못할 장벽이 있는 것 같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다음은 그의 칼럼내용이다. 미국의 클린턴 행정부는 아시아 주둔 미군사력을 결국 감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미국이 세계에서 전략적으로 가장 전쟁위험이 높은 아시아에 주둔하고 있는 10만명의 미군중 일부 감축을 한때나마 진지하게 고려했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지금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줄일 때가 아니다.미국과 북한의 핵협정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여전히 지구상에서 전쟁도발 위험이 가장 높은 국가이다.북한은 더욱이 최근 열린 미국과의 회담에서 한국형 경수로를 거부함으로써 북한과 미국 회담을 교착상태로 몰아넣었다. 경수로형을 둘러싼 논쟁은 상징적이다.그러나 북한·미국 회담의 교착은 북한의 호전적인 공산주의 독재체제가 평화적으로 변형,궁극적으로는 한국에 흡수될 것이라는 백악관의 기대를 흔들어 놓았다. 워싱턴과 평양은 지난해 10월 북한이 핵개발 프로그램을 단념한다는 대가로 「미국은 2기의 경수로 제공을 보장한다」고 합의했다.북한은 핵무기 6개를 만들수 있는 핵물질을 갖고 있으며 이미 하나나 두개의 핵무기를 만들었을지 모른다고 미국 정보관리들은 믿고 있다. 북한 경수로 건설과 관련,한국은 필요한 45억달러의 자금을 대부분 부담하고 경수로 건설에 필요한 수백명의 기술진을 파견하겠다고 제안했다.대규모 한국 근로자와 기술자의 북한 진출은 공산주의 정권에 의해 경제적으로 황폐한 땅이 된 북한의 반세기 고립을 깨뜨릴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한국으로부터 경수로 건설 지원을 받는다는 것은 특히 한국의 경제·사회적 상황이 북한보다 나쁘다는 북한정권의 거짓 신화가 무너지는 위험한 도전일 것이다.북한은 이러한 위험과 체제붕괴의 우려로 한국형 경수로를 거부하고 있다. 북한은 최근 베를린에서 열린 회담에서 경수로는 한국형으로 한다는 미국안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평양은 더 나아가 경수로에 관한 협상시한인 4월21일까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핵동결조치를 파기하겠다고 위협했다. 미국 관리들은 경수로에 한국형이라고 명시하지 않는 허울뿐인 해결방안을 제안하고 있다.미국은 북한이 지금 있는 원자로를 재가동하지 않고 연료봉을 옮기지 않는 한 평양측과 협의할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뒷걸음질 태도는 비밀스럽고 괴상한 김정일이 넘으려 하지 않거나 넘을 수 없는 정치적 심리적 장벽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김은 지난해 7월 김일성이 죽은후 눈에 띄게 권력을 강화하려 들지 않았다. 미국과 한국 관리들은 북한이 제네바합의를 깰 경우 유엔의 경제제재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한다.그러나 북한은 경제제재는 전쟁을 의미한다고 위협하고 있다.북한과의 대결상태로 되돌아갈 경우 미국은 한국에 무기와 병력을 다시 증강하도록 강요받을 것이다. 아시아에서 북한만이 전략적 폭발위험이 있는 것은 아니다.등소평의 죽음이 가까워지며 권력투쟁의 진통을 겪고 있는 중국도 핵무기를 현대화하고 해군력을 공격적으로 증강하고 있다.중국은 또 필리핀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과 분쟁을 겪고 있는 남사군도(남사군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중국의 이러한 움직임은 러시아를 대신해서 지역적 군사 슈퍼파워가 되겠다는 결의를 나타내는 것이다.아시아에서는 그밖에 베트남의 불안정과 버마의 독재적 군정이 계속되고 있다.캄보디아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크메르 루주의 위협에 직면해 있고 필리핀과 싱가포르는 필리핀 가정부의 사형집행을 둘러싼 마찰이 악화되고 있다. 아시아의 이러한 불안정은 역동적인 동아시아의 경제발전이 멀지않아 세계를 압도할 것이라는 상투적인 전망으로 무시되고 있다.아시아의 쇼비니스트들은 보스니아의 비극과 러시아의 민주화 진통은 유럽이 쇠락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미래는 보다 규범이 엄격하고 활발한 아시아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아마 그럴지도 모른다.그러나 아시아에는 잠재적 재앙의 위험성이 높다.그 위험성이 미국의 아시아 군사력 감축을 어렵게 하고 있다.미국이 아시아의 안정을 위해 군사력과 영향력을 줄이지 않기로 결정한 것은 다행한 일이다.
  • 브라질 55억달러 투입/아마존지역 개발 추진

    ◎환경보호에 G7 16억달러 지원 【리우데자네이루·마나우스(브라질) AP AFP 연합】 페르난도 엔리케 카르도소 브라질 대통령은 2일 브라질 정부가 아마존 유역 개발에 55억달러를 투자하고 G7(서방선진7개국) 국가들이 이지역 열대우림을 보호하는데 16억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르도소 대통령은 이 지역에 금광 광부들과 농부들이 대규모로 유입됨에 따라 기간시설의 제공등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계획에는 아마존횡단 고속도로의 건설도 포함돼있다고 말하고 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이 지역 석유 생산량이 하루 1만2천배럴에서 4만배럴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G7 국가들의 지원과 관련,약속된 기금이 언제 지급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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