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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영화]

    ●친절한 금자씨(KBS1 토요일 밤 12시55분) 이금자(이영애)는 ‘동부이촌동 박원모 어린이 유괴사건’의 용의자로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그녀 나이 스무 살 때였다. 사람들은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기에 너무 어린 그녀의 나이에 놀랐고,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에 또 한 번 놀랐다. 금자는 13년간의 교도소 생활 동안 오직 백선생(최민식)을 향한 복수를 준비한다. 세상에서 가장 극악무도하고 인정을 베풀 가치조차 없는 인물. 금자는 그런 백선생에게 이제 복수를 시작하려 한다. 자신을 죄인으로 만들었기에 결코 용서할 수 없다. 과연 13년 전,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금자씨는 출소 후, 교도소에서 배운 제빵 기술을 이용해 빵집에서 일하게 된다. 겉으로는 안정된 직업을 가진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욱 치밀한 복수를 준비하던 중 드디어 영어학원 선생으로 일하고 있는 백선생을 찾는 데 성공한다. 13년의 복역생활 동안 금자의 친절함에 반해버린 감방 동기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그녀의 복수를 돕는다. ●케이브(SBS 토요일 밤 1시10분) 루마니아의 깊은 숲, 니콜라이 박사 일행은 13세기 수도원의 폐허 아래 숨겨진 케이브의 입구를 발견한다. 3400m 아래 위치한 입구, 200m가 넘는 폭포, 깎아지른 듯한 빙벽, 게다가 끝이 보이지 않는 강이 흐르는 케이브의 내부는 마치 하나의 지구를 축소시킨 듯 놀랍기만 하고 이들은 본격적인 탐사에 나선다. 하지만 한치의 오차도 없던 탐사는 입구가 막히는 불의의 사고와 팀의 리더인 잭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의 공격을 받는 등 불길함에 휩싸인다. 출구가 사라진 케이브 그리고 괴생명체의 위협까지, 게다가 괴생명체의 공격을 받았던 팀의 리더 잭의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탐사팀은 위기를 맞게 되고 케이브를 탈출하기 위한 생명을 건 도전이 시작되는데…. 과연 어둠 속에 잠들었던 케이브의 비밀은 무엇인가.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EBS 일요일 오후 2시40분) 아르메니아에서 프랑스 마르세유로 이주한 하콥(오마 샤리프)의 가족은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서로를 사랑하고 힘들게 일하면서 프랑스 사회에 정착하며 살고 있다. 하콥의 아들 아자드는 가족들과 갈등을 겪으면서도 자신의 이름을 프랑스 사람들이 발음하기 쉬운 ‘피에르 자카르’로 개명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프랑스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프랑스의 유명 극작가로 성공한다. 그는 아르메니아식 이름을 고집하는 고지식한 부모님에게 자신이 대본을 쓴 연극을 보여드리기 위해 파리로 초대한다. 피에르는 부모님을 극진히 대접하기 위해 5성급 호텔로 모시는 등 정성을 다해 보지만 그의 부모님은 아들의 집이 아닌 호텔에 머물러야 한다는 사실이 야속하기만 하다.
  • ‘고속성장’ 리비아… 이란·北 롤모델 되나

    ‘고속성장’ 리비아… 이란·北 롤모델 되나

    #1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서는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한 ‘바브 트리폴리 단지’ 공사가 한창이다. 내년 11월 완공될 예정인 이곳에는 아파트 2018호와 사무실이 들어설 건물 115개 동, 대형 쇼핑몰, 영화관, 5성급 호텔이 들어선다. 쇼핑몰에는 22개 레인이 갖춰진 볼링장과 아이스링크가 마련된다. #2 제2의 도시인 벵가지에서는 정부 예산 480만달러가 투입된 ‘주택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이다. 공사를 맡은 미국과 한국 기업이 이곳에 따로 시멘트 공장을 지었을 정도로 대규모다. 현재 절반가량 진행된 공사가 마무리되면 모래만 날리던 이곳이 아파트 1만 5000호와 주택 5000채로 채워진 주택단지로 탈바꿈된다. 7년 전 미국과의 전격적인 핵 폐기 합의로 지구촌을 깜짝 놀라게 한 인구 620만명의 아프리카 소국 리비아가 확 달라졌다. ‘사막의 나라’에서 벗어나 ‘모던함’을 자랑하는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12일(현지시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에 따르면 1차 경제제재가 풀린 1999년 당시 166억 6700만디나르(약 359억 3600만달러)였던 리비아의 국내총생산(GDP)은 2008년 1139억 5300만디나르(약 899억 900만달러)로 7배 가까이 늘었다. 2008년 경제위기 탓에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리비아가 5.2%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립 수준을 뛰어넘어 매력적인 투자처로도 각광받고 있다. 1999년 주 리비아 영국 대사를 지낸 리처드 댈튼은 “(제재가 풀렸던 당시)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이 커다란 관심을 보였고, 이후 느리지만 실제로 계약이 이뤄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2000년 15억달러에서 2007년에는 23억달러로 50% 이상 증가했다. 금고가 두둑해지자, 리비아 정부는 인프라에 눈을 돌렸다. 잇따라 해외 기업과 주택, 철도 건설 계약을 맺는 등 10년여 제재를 거치는 동안 멈춰버린 ’개발의 시계’를 빠르게 돌리기 시작했다. 리비아는 GDP의 70%를 원유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 하루 원유 생산량은 15억배럴이다. 제재 이전 하루 30억배럴을 수출하던 것에 비하면 규모가 줄어들었지만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허용한 최대치다. 지금과 같은 속도로 향후 45년간 원유를 생산할 수 있다. CSM은 제재 해제 후 리비아의 이 같은 비약적인 발전상은 현재 국제 사회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과 북한에 ‘롤 모델’이 될 수 있을지에 주목했다. 이미 미국의 정책 입안자들이 두 나라를 압박하는 데 있어서 리비아의 사례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진 크레츠 주 리비아 미국 대사는 “리비아는 핵을 포기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보여주는 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리비아식 핵 해법 리비아는 11년 전인 1999년까지만 해도 국제 제재의 대표적인 표적이었다. 이슬람 사회주의와 반미(反美)를 표방한 리비아 국가원수 무아마르 카다피는 1988년 스코틀랜드 로커비 상공에서 발생한 팬암기 폭파사건 용의자 2명을 영국에 인도하라는 요구를 거부했고, 1992년부터 미국과 영국 정부는 무역 봉쇄 등 대대적인 경제제재를 가했다. 이후 1999년 리비아가 용의자 인도에 동의하면서 제재가 일부 완화됐으나 핵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실질적 제재는 그 뒤로도 이어졌다. 이후 극도의 경제난을 견디다 못한 카다피 정부는 미·영 두 나라와 비밀리에 핵 폐기 협상을 벌였고, 2003년 12월 대량살상무기(WMD) 폐기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 사찰 수용 등을 발표하면서 전격적으로 미국과의 관계개선에 착수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하버 그랜드 홍콩’ 에어텔 상품 출시

    ‘하버 그랜드 홍콩’ 에어텔 상품 출시

    호텔패스는 지난해 2009년 6월 1일 새롭게 오픈한 5성급 럭셔리 호텔 ‘하버 그랜드 홍콩’을 포함한 에어텔 상품을 출시했다. 하버 프라자 호텔&리조트 그룹 ‘하버 그랜드 홍콩’은 홍콩 아일랜드 중심부, 워터 프론트에 위치해 지하철 Fortress Hill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이동 편리성이 장점이다. 홍콩 국제공항에서 약 45분 정도 소요된다. 총 41층 호텔건물에서는 빅토리아 항구와 구룡반도의 스카이라인 그리고 홍콩의 중심부를 조망할 수 있다. 전 객실 하버뷰를 자랑하며 828개 객실과 스위트룸에서 초고속인터넷선, DVD플레이어, 레인포레스트 샤워시설 등 현대적인 시설이 구비돼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이번 에어텔 상품은 출발 하루 전까지 여행지에서 묵을 호텔명이나 호텔에 대한 상세한 정보 없이 떠나는 기존의 에어텔이나 패키지여행과는 달리 호텔 선정에 중점을 뒀다.호텔패스 측은 좋은 호텔을 좋은 요금으로 호텔 내에서 즐기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해 여행의 감흥을 배가시키고자 호텔과의 직계약을 통해 만족도 높은 상품 공급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하버 그랜드 홍콩’ 상품 혜택은 디럭스 하버 뷰 룸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와 체크아웃 시간 오후 3시까지 연장, 12세 미만 아동 엑스트라 베드 무료 이용을 제공 받는다.‘하버 그랜드 홍콩’ 2박 3일 또는 2박 4일 상품은 7월 1인당 621,500원부터이며 8월은 609,000원부터다. 이어 왕복 항공권과 호텔 2박, 해외여행자 보험이 포함되며 조식 및 기타 특전을 포함 가격이다. (세금 불포함) 예약 및 문의:호텔패스 www.hotelpass.com 02-2261-2626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서울팔래스호텔, 韓·말레이시아 수교 50주년 기념

    서울팔래스호텔, 韓·말레이시아 수교 50주년 기념

    서울팔래스호텔은 4일부터 13일까지 Buffet&Café ‘The Goong’에서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말레이시아 푸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에 진행되는 말레이시아 프로모션은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한-말레이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다.지난 12월경 국내에서는 3번째로 세계독립호텔 체인망인 WORLDHOTELS와 협약을 맺은 서울팔래스호텔은 퍼스트 클래스 컬렉션 회원으로 월드호텔스에서 지원하는 각종 교육 및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One World Hotel’은 말레이시아 비즈니스 상업지구인 Petaling Jaya의 중심부에 위치한 438개의 룸과 7개의 레스토랑, 스파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20층짜리 5성급 호텔로 세계 각종 요리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한 스타 쉐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이번 프로모션에 초빙된 셰프들은 동서양이 조화를 이룬 이국적이면서도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50여가지 말레이시아 정통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국내 호텔로는 최초로 6월 4일부터 8일까지 다민족 다문화의 정수를 보여줄 국립민속공연단의 전통 공연과 말레이시아의 국민 음료 ‘테 타릭’ 시연, 바틱 페인팅 등도 함께 선보인다.한편 말레이시아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6월 한 달간, 더궁 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 항공권, One World Hotel의 숙박권, 서울팔래스호텔 숙박권, 허정무 감독 사인 공인구, 더궁 식사권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실시한다.사진=서울팔래스호텔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광주 여름유니버시아드 대회유치 1년 맞아 홍보·시설확충 본격화

    광주 여름유니버시아드 대회유치 1년 맞아 홍보·시설확충 본격화

    “최고를 향해 도전하자.” 광주시가 2015년 여름유니버시아드대회유치 1년을 맞아 대대적인 홍보와 시설 확충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르기 위한 ‘마스터플랜’ 작성에 들어갔다. 대회 준비는 1사무총장과 2본부 18개 팀으로 꾸려진 조직위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18개팀으로 꾸며진 조직위 중심 조직위는 다음달 중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제출할 마스터플랜(종합계획) 마련에 ‘올인’하고 있다. 이 플랜에는 지난해 유치 과정 때 제출한 ‘비드 파일’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긴다. 교통·숙박·선수촌 등 시설과 경기 운영 방안 등을 망라한다. 선수촌 등 시설 건립·보수도 본격화됐다. 조만간 미디어촌과 심판 숙소 등이 들어서는 선수촌(2400여가구) 부지선정 용역을 발주한다. 후보지가 결정되면 민자유치로 건립 공사에 착수한다. 광주·전남지역 100여개 각종 경기장 개·보수도 이뤄진다. 월드컵 경기장, 빛고을 다목적 체육관, 호남대·조선대 축구경기장 등은 그대로 사용하되 부족한 시설은 국제 규격에 맞춰 2014년까지 건설 또는 보수한다. 숙박시설은 570실 규모의 어등산 관광호텔과 상무지구에 건설 중인 300실 규모의 5성급 특급호텔을 활용한다. 인천공항~광주 공항간 특별 전세기 운항 등 교통대책도 수립 중이다. ●시민 자원봉사 2000여명 참여 시민들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2000여명이 참여한 범시민지원단은 기초질서지키기 등을 주도한다. 최근 발족된 시민운동추진협의도 외국 손님을 맞기 위한 시민문화운동을 이끈다. 이 단체에는 학계·종교계·언론계 등 각계 인사 1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을 포함한 3000여명은 오는21일 상무시민공원에서 유니버시아드대회유치 1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통역 자원봉사를 대상으로 한 ‘시민 영어스쿨’도 지난 3월부터 시작됐다.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리더반과 방과후 학습반, 시민반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청소년과 시민, 대학생, 관광업계 종사자 등 2만 여명을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스포츠 관련 포럼도 이어져 스포츠 경기는 17개 종목 1만 5000여명의 선수·임원과 5000여명의 심판·운영진이 참여한다. 대회 기간 중 FISU 집행위원을 뽑는 선거와 세계 대학 총·학장회의가 동시에 열린다. 모두 2만 5000여명의 외국인이 광주를 찾는다. 2015년까지 매년 국제대학스포츠연맹과 유네스코가 공동 참여하는 교육, 문화, 스포츠 관련 세미나와 포럼도 이어진다. 광주시는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도시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해 투자유치 활성화, 수출증대, 관광진흥 등으로 이어가도록 할 계획이다. 박광태 시장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 광주의 국제적 인지도와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시민 역량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캐나다 소믈리에, 100만불짜리 코 보험 들어

    ”내 코 오늘도 제대로 작동(?)하겠지?” 매일 이런 걱정을 하면서 살아가는 남자가 거액의 코 보험에 들어 화제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 제임스 클루어가 최근 100만 달러(약 11억원)짜리 코 보험에 든 바로 그 남자. 도대체 왜 그는 코 걱정을 하며 살아갈까. 생계가 걸린 직업 때문이다. 클루어는 자타가 공인하는 캐나다 최고의 소믈리에 중 한 명이다. 포도주향을 맡으며 살아가는 직업인에게 가장 중요한 코가 고장날까 걱정하다 거액의 보험에 들었다. 클루어가 포도주를 친구 삼아 평생 직업을 갖게 된 건 2002년이다. 영국의 와인마스터협회에서 와인 마스터 자격 시험에 응시한 것. 3일 연속 135분 동안 수십 가지의 포도주를 맛보고 원산지와 포도의 종류를 꼬집어 내고 특징을 알아 내는 까다로운 시험이었다. 응시한 94명 중 클루어를 포함해 시험에 합격해 와인 마스터 자격을 딴 합격자는 4명뿐이었다. 와인 마스터는 세계에서 297명, 캐나다에선 3명뿐이다. 클루어는 부인과 함께 와인 컨설팅업체 파인 빈티지를 설립했다. 2005년의 일이다. 포도농장이나 포도주 전문점도 생각을 해봤지만 창업비용이 부담이 됐다. ’코끝 실력’만 갖고 세운 회사가 자리를 잡는 데는 시간이 꽤 걸렸다. 하지만 소믈리어 학원, 포도주 투어 등으로 지난해 75만 달러 이익을 내면서 회사는 이제 궤도에 올라섰다. 5성급 항공회사라는 카타르 에어웨이즈도 그가 권하는 포도주를 사용하는 고객이다. 회사의 성쇄가 코끝에 달려 있는 만큼 그는 코 보호에 지극정성을 쏟는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포도주를 맛보기 전에 비타민C를 집중 섭취하는 건 기본이다. 혹시나 감기가 옮겨질까 인사 때는 악수도 하지 않는 편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환율하락과 경기회복세, ‘해외 여행’ 급증

    환율하락과 경기회복세, ‘해외 여행’ 급증

    ”지난해 미룬 해외 여행, 올해 떠나볼까”CJ오쇼핑이 1분기 여행 상품 판매 건수를 집계한 결과 TV홈쇼핑은 전년 동기대비 32% 늘어났으며 인터넷쇼핑몰 CJ몰은 5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J오쇼핑은 지난 4월 18일 00시 45분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3박 5일’ 상품을 판매, 1시간 만에 1,300건을 주문 받는 성과를 기록했다.이 상품은 방송 중 구매 시 택스 및 유류할증료를 따로 지불 할 필요가 없으며 썬셋 크루즈와 온천 등이 포함돼 있어 효도 여행 상품으로 찾는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또한 ‘북경 메리어트 황제 여행 4일’ 상품은 17일 00시 45분에 판매했고 1시간 만에 1,100건 이상의 주문을 받았다. 3일간 5성급 호텔 메리어트 호텔 숙박과 4인 또는 6인 이상 신청 시 선착순으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제공했다.이날 방송 동시간대에는 5개 홈쇼핑사가 여행상품을 방송해 경쟁이 치열했으나 고급 숙박을 선호하는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성 고객들의 주문을 이끌어냈다. 이와 같이 여행 상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자 업계에서는 여행 경기의 본격적인 회복세를 점치고 있다. 지난 해 초 금융 위기로 인해 환율이 높아져 해외여행객들이 크게 줄었으며 ‘신종 플루’라는 예기치 못한 악재로 여행 자체를 꺼려 한동안 여행 상품의 방송 편성이 평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올해는 이와 같은 악재가 해소될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최근 환율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CJ오쇼핑은 매 주 2~3회 해외여행 상품을 고정 편성해 여행 수요 흡수에 적극 나선다. 오는 23일 ‘푸켓 센타라 카론 리조트 5일’ 상품을 판매하며 24일은 ‘북경 5성급 호텔 4일’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CJ오쇼핑 여행담당 김성훈 MD는 “6월부터는 아이들의 여름방학 이후 출발하는 여행 상품을 판매하게 되므로 매출이 3~4월보다도 5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행 칼럼니스트를 고정 출연시키는 등 정보 전달 면에서도 차별화 된 방송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CJ오쇼핑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이브온호텔 ‘실시간’, 해외 호텔 ‘클릭’ 한방

    세이브온호텔 ‘실시간’, 해외 호텔 ‘클릭’ 한방

    엑스엘그룹이 5일 전 세계 온라인 호텔 예약 전문 사이트 세이브온호텔(www.saveonhotel.co.kr)을 오픈했다.세이브온호텔은 국내에서 온라인을 통한 해외 호텔예약자가 높아지는 추세와 맞물러 세계 각국의 특화된 호텔의 정보 검색 및 예약 서비스 사이트를 선보인 것.그동안 동일 가격 대비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각 나라의 1성급부터 5성급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 레지던스, 료칸, 풀빌라, 아파트먼트 등 실시간으로 제공된다.세이브온호텔은 외국 호텔 예약 사이트를 밴치마킹해 불필요한 기능과 복잡한 인터페이스에서 과감하게 탈피했고 로딩 시간을 기존 사이트에 비해 50% 이상을 단축시켰다.이어 예약 사이트는 고객 편의성을 최대한 하기 위해 키친, 비즈니스 센터, 놀이방, 발코니, 금연, 셔틀버스, 인터넷, 수영장, 베드타입, 스파 등 디테일한 세부 검색이 가능하다.세이브온호텔은 오픈 기념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가입하는 모든 회원에게 3,000원 적립금과 국내외호텔 예약 고객(30만원 이상) 중 선착순 1,000명에게 1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을 추첨해 해외호텔 숙박권과 면세점 상품권, 아이패드 등이 제공되며 회원 등급에 따라 스페셜 쿠폰도 제공된다.황태경 엑스엘그룹 대표는“전문적인 해외호텔 한국대표사무소 서비스를 기반으로 제휴 호텔들의 마케팅을 대행해 왔다.”며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 세계 호텔 예약 서비스 분야에서 앞으로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해외여행 토탈 솔루션의 리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사진=세이브온호텔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만모델 소의정, 매춘·마약복용 ‘포주는 능위위’

    대만모델 소의정, 매춘·마약복용 ‘포주는 능위위’

    대만 톱모델 소의정(27)이 마약 복용 및 매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22일 중국의 신화망 등 외신에 따르면 “소의정은 최근 수 개월간 대마초 흡연과 10여 차례 매춘을 한 혐의를 받고 검찰에 체포됐다.”며 “소의정은 지난 20일 체포됐고 다음날인 21일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보도했다.현지 경찰측 조사에서 “소의정은 지난해 7월부터 회당 3만 위안을 받았으며 대만 고위층을 상대로 10여차례 매춘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성매매는 단속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5성급 호텔에서 주로 관계 했다.”고 전했다.특히 경찰의 조사결과 ‘중화 아가씨’ 출신의 능위위가 포주 역할을 해 왔고 소의정 이외 다른 모델도 포함돼 있는 걸로 알려져 대만 사회는 충격에 빠졌다.한편 모델 소의정은 주걸륜의 뮤직비디오 ‘발여설’ 뿐만 아니라 영화 ‘여름날의 모모차’, ‘망명지도’, ‘화차안’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끼를 발산해왔다.사진=fengwang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매춘파문 톱모델 소의정의 포주는 능위위 ‘충격’

    매춘파문 톱모델 소의정의 포주는 능위위 ‘충격’

     대만 톱모델 소의정(27)이 마약 복용 및 매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중국의 신화망 등 외신에 따르면 “소의정은 최근 수 개월간 대마초 흡연과 10여 차례 매춘을 한 혐의를 받고 검찰에 체포됐다.”며 “소의정은 지난 20일 체포됐고 다음날인 21일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측 조사에서 “소의정은 지난해 7월부터 회당 3만 위안을 받았으며 대만 고위층을 상대로 10여차례 매춘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성매매는 단속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5성급 호텔에서 주로 관계 했다.”고 전했다. 특히 경찰의 조사결과 ‘중화 아가씨’ 출신의 능위위가 포주 역할을 해 왔고 소의정 이외 다른 모델도 포함돼 있는 걸로 알려져 대만 사회는 충격에 빠졌다. 한편 모델 소의정은 주걸륜의 뮤직비디오 ‘발여설’ 뿐만 아니라 영화 ‘여름날의 모모차’, ‘망명지도’, ‘화차안’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끼를 발산해왔다. 사진=fengwang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국방비 낭비논란 미국·호주 엇갈린 대응법

    국방비 낭비논란 미국·호주 엇갈린 대응법

    최근 미국과 호주의 국방부가 거센 예산낭비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대응양상은 사뭇 다르다. 미 국방부는 육군의 반대를 무릅쓰고 거액의 사업을 강행하려 하고, 호주 국방부는 잘못된 관행으로 인한 예산낭비에 과감한 개혁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미 국방부, 예산낭비는 맞지만… “많은 군 지휘관들이 원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까운 값비싼 무기체계를 둘러싸고 펜타곤(국방부)에서 또 다른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미 국방부가 오랫동안 추진해온 중거리방공체계(MEADS) 개발사업 때문에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사업은 기존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대체하려는 목적으로 2004년부터 독일·이탈리아와 함께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시작했다. 총 개발비용이 무려 190억달러(약 22조원)나 되며 이 가운데 58%를 미국이 부담한다. 360도 회전하며 목표물을 추적하는 레이더망을 구축해 전투기나 무인항공기는 물론 단거리·크루즈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문제는 육군 지휘부에서 이 사업에 대한 문제제기가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실전배치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데다 프로그램을 바꿀 때마다 독일·이탈리아의 동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관리도 어렵다는 점 때문이다. 그럼에도 펜타곤은 중거리방공체계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내년도 개발예산 4억 6700만달러(약 5300억원)도 이미 의회에 제출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펜타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펜타곤이 사업을 강행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사업을 중단할 경우 사업계약사인 록히드마틴에 내야 할 5억 5000만~10억달러(약 6300억~1조 1300억원)에 이르는 위약금 부담 때문이라고 전했다. 독일·이탈리아의 반발도 고민거리다. 워싱턴포스트는 미 육군이 조만간 사업을 계속 할지 펜타곤 미사일 방어국에 책임을 넘길 것인지 결단을 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주 국방부, 예산낭비에 과감한 메스 호주 정부가 예산낭비와 전쟁을 선포하며 국방예산에 대한 통제 강화 의지를 밝혔다. 존 포크너 국방장관은 올해에만 7억 9700만호주달러(약 8300억원)에 이르는 예산을 절감하고 예산낭비 관행에 대한 보고서를 낼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포크너 장관은 최근 수년간 1억 7600만호주달러(약 1800억원)에 이르는 관행적인 예산낭비가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드니모닝헤럴드가 전날 “호주 국방부가 지난 4년간 고유의 국방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분야에 최소 수백만호주달러를 사용했다.”는 기획탐사보도를 내보낸 것이 발단이 됐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 관리들은 해외출장을 가면서 1등석 항공권과 5성급 호텔을 이용하는 등 규정을 위반해 왔다. 심지어 우리 돈으로 4400만원이나 되는 초호화 가죽 소파를 비롯한 고급 집기류를 구입하기도 했다. 포크너 장관은 보도 내용을 인정하면서 “국방예산 편법·부당지출은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10년간 국방예산을 200억호주달러(약 22조원) 절감하라는 연방정부의 지시를 받았으며 현재 예산절감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호주 연방정부는 단계적으로 삭감하는 국방예산을 외교와 국제구호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월드 뉴스라인] 유럽포커대회에 강도 난입

    독일 수도 베를린의 5성급 호화 호텔에서 열린 유럽 포커 토너먼트(EPT) 대회에 자동소총과 수류탄 등으로 무장한 강도 6명이 난입, 대회 상금 100만유로 중 80만유로를 강탈해 도주했다고 AFP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 최대 규모의 이 포커대회는 1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막했다.
  • [남아공월드컵 D-100] 그리스·아르헨, 세네갈·독일과 실전 같은 모의고사

    [남아공월드컵 D-100] 그리스·아르헨, 세네갈·독일과 실전 같은 모의고사

    한국의 본선 B조 상대인 나이지리아와 아르헨티나, 그리스도 바빠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손쉬워 한국이 반드시 잡아야 할 조별리그 첫 상대인 그리스는 3일 홈에서 세네갈과 A매치를 치른다. 그리스를 유로2004 정상으로 이끌었던 명장 오토 레하겔(72) 감독은 이를 통해 월드컵 100일을 앞두고 전력을 점검한다. 이어 5월25일 북한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한국을 겨냥한 모의고사를 본다. 이어 6월2일 홈에서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를 가상해 최종점검을 마친 뒤, 남아프리카공화국 해안도시인 더반 인근의 음홀랑가에 둥지를 튼다. 5성급의 베벌리힐스호텔을 숙소로 결정했다. 차량으로 15분 거리의 노스우드학교 운동장에서 훈련한다. 한국과 격돌하는 포트엘리자베스(모세스마비다 스타디움)와 환경 조건이 비슷한 해발 0m라 역시 한국을 첫 승리의 제물로 여긴 듯하다. B조 최강으로 꼽히는 한국의 2차전 상대 아르헨티나는 3일 뮌헨에서 열리는 독일전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곤살로 이과인(R마드리드·이상 23), 카를로스 테베스(26·맨체스터 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22·A마드리드) 등 최정예 멤버를 총출동시킨다. 지난달 아르헨티나 리그 선수 위주로 대표팀을 꾸려 코스타리카(3-2 승), 자메이카(2-1 승)를 차례로 눌렀던 디에고 마라도나(50) 감독은 독일전에서 느슨해진 팀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참이다. 아르헨티나는 이후 월드컵 본선 직전인 5월24일 캐나다, 닷새 뒤엔 이스라엘과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프리토리아(해발 1214m)의 하이퍼포먼스센터를 캠프로 삼는다. 해발 1753m의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일전을 벌이기 때문에 고지대 적응 차원이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과 만날 나이지리아는 올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4강에 그친 책임을 물어 샤이부 아모두(52) 전 감독을 해임하고 스웨덴 출신의 라르스 라거백(62) 감독을 영입해 전열을 재정비했다. 라거백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스웨덴을 16강에 올렸고, 유로2004 8강 진출을 이끌었다. 4-4-2 전형을 기본으로 수비와 역습, 측면돌파를 이용한 공격을 구사하는 라거백을 영입한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전통 강호로 비상할 준비를 모두 마친 셈이다. 나이지리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데이인 3일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이 무산되자 콩고민주공화국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맞대결하기로 했다. 5월에는 한국을 겨냥해 일본과 평가전을 추진한다. 나이지리아는 베이스캠프를 더반 북동쪽의 발리토로 잡았다. 숙소는 헴셔발리토 호텔이고 훈련은 아셔톤대학 운동장에서 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부자의 탄생’ 지현우, 거품목욕 상반신 노출

    ‘부자의 탄생’ 지현우, 거품목욕 상반신 노출

    ’무늬만 재벌남’ 지현우가 ‘달콤 쌉싸름한 거품 목욕신’을 선보인다. 지현우는 2일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 2회분에서 5성급 호텔 스위트룸의 장미가 흩뿌려진 고급스런 월풀 욕조에서 와인과 함께 유유자적 목욕을 즐기며 과감한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다. 극중 용기 있는 행동을 보여준 최석봉(지현우)이 화려한 포상으로 휴가를 얻게 된 장면. 옥탑방에서 살고 있는 ‘무늬만 재벌남’ 최석봉이 꿈에 그리던 재벌 라이프를 몸소 체험하며 행복감을 만끽하게 되는 셈이다. 최석봉의 재벌라이프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럭셔리한 자태가 빛나는 스위트룸에 묵으며 미니바의 음료를 마음껏 이용하고, 영화 속에서 보던 것처럼 침대 위에서 룸서비스로 음식을 시킨다. 그리고 호텔안 고급 레스토랑에서 값비싼 코스요리를 음미하며 호사를 누리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석봉은 재벌아빠를 찾으면 발휘하려고 습득해왔던 재벌가의 매너와 상식을 마음껏 풀어내며 부자 되는 비법을 공개한다. 하지만 최석봉이 즐기는 재벌라이프의 끝은 찬란하지 만은 않을 예정. ‘생계형 재벌녀’로 까칠함을 발휘하고 있는 이신미(이보영)로부터 황당한 말을 듣게 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최석봉은 달콤하지만 결국은 쌉싸름한 재벌라이프를 마감하게 된다. ‘부자의 탄생’ 제작사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 측은 “지현우가 초반에 상반신 노출을 쑥스러워했지만, 연기에 들어가자 능청스럽게 목욕신을 소화해냈다.”며 “호텔 벨맨으로 일하며 좌충우돌 행보를 보이고 있는 지현우가 극중 처음으로 상위1%의 삶을 누린 후 ‘진짜 재벌이 된 기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밝혔다. 사진=다다크리에이티브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행가방]

    ●전국 SK 주유소, 관광안내소 되다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SK 주유소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안내소 역할을 할 복합 문화관광 허브로 거듭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4일 SK에너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광공사 등은 앞으로 전국 4600개 SK주유소에 관광 안내책자를 비치하고, SK엔크린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100가족을 추첨해 국내 유적지 여행을 시켜줄 계획이다. ●스키 타고 돈도 벌고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는 5, 6일 스키월드에서 일반인과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비발디파크 페스티벌 스키대회를 개최한다. 포메이션(스키 단체), 슈퍼파이프(스노보드) 2개 종목으로 열린다. 총상금 2000만원. 접수는 4일까지. www.daemyungresort.com, (033)430-7577. ●터키항공, 이달의 취항지 행사 터키항공(http://www.thy.com/ko-KR)은 3월의 취항지로 파리, 니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런던, 맨체스터, 로마, 암스테르담, 리스본 등 12개 도시를 선정했다. 터키항공은 이들 도시로 가는 왕복항공권을 89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에 제공한다. ●곤지암 심야스키 1시간 연장 서브원 곤지암 스키리조트가 직장인 스키족을 위한 심야스키 개장 시간을 30분 앞당겨 오후 9시부터 시작한다. 또 밤샘스키를 즐길 수 있는 백야스키는 오전 5시까지 30분 연장한다. 오후 6시30분~9시30분 운영하던 야간스키는 동일하게 시행하고, 자정부터 오전 1시까지는 정설시간으로 휴장한다. ●말레이시아관광청 새 프로모션 시작 말레이시아관광청은 ‘ACHIM(Amusement, Comfort, Happiness In Malaysia)’이라는 새 브랜드를 론칭, 현대카드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로 항공권을 구입한 고객은 5성급 리조트인 셰라턴 임페리얼 쿠알라룸푸르 호텔, 웨스틴 랑카위 리조트&스파 등을 하루 7만~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5성급 부티크 호텔인 더 클럽 엣 더 사우자나 숙박과 골프 18홀 라운딩이 포함된 골프패키지를 1박당 36만원(동반 1인 무료 라운딩)에 제공한다. 2인1실 기준, 3월31일까지. 홈페이지(http://travel.hyundaicard.com) 참조. (02)2167-5098.
  • 탈레반, 카불 도심 동시다발 공격

    탈레반, 카불 도심 동시다발 공격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대통령궁 등 수도 카불 ‘심장부’를 잇달아 공격했다. 오는 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아프간과 서방국 간의 회의를 앞두고 아프간 증파 계획에 경고를 보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CNN 등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최소 4건의 폭탄테러와 함께 무장 괴한과 보안군 간의 총격전이 대통령궁을 비롯한 정부 주요 시설 인근과 쇼핑센터 등 카불 도심 곳곳에서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 1명을 포함한 시민과 보안군 등 최소 5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쳤다. 26명의 사망자와 50여명의 부상자를 냈던 지난해 2월 법무부 등 정부 청사 테러 이후 최대 규모다. 아프간 국방부는 무장 괴한 7명도 숨졌다고 밝혔다. 첫 번째 폭발은 오전 9시20분쯤 신임 장관 14명에 대한 임명식이 진행되고 있던 대통령궁 인근에서 일어났다. 이곳은 대통령궁은 물론 중앙은행 그리고 카불 시내의 유일한 5성급 호텔로 외국인 출입이 많은 세레나 호텔이 모여 있는 곳이다. 카불 경찰은 즉시 해당 지역을 봉쇄했다. 정부 관계자들과 은행 직원 등은 신속히 대피, 이곳에서는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계 수준이 가장 높은 대통령궁이 테러에 무방비로 노출됐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이어 쇼핑센터와 교육부 인근 도로에서 차량 한 대가 터지면서 카불 시내는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됐다. 4층짜리 쇼핑센터에서 보안군과 무장괴한 사이 총격전이 3시간 이상 벌어졌으며 이후 쇼핑몰 내에서 2건의 자살 폭탄 테러가 추가되면서 이곳은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다. 탈레반은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며 “대원 20명이 대통령궁, 재무부, 광산부, 법무부 그리고 세레나 호텔로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아프간 정부는 투항하는 탈레반 대원에게 직업 교육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평화안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토대로 오는 런던 회의에서 아프간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탈레반은 공세를 강화, 대원 이탈을 막고 서방국의 지원 의욕까지 꺾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아이티 규모 7.0 강진 “수천명 매몰·사망 우려”

    아이티 규모 7.0 강진 “수천명 매몰·사망 우려”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에서 12일(현지시간) 200여년 만에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대통령궁을 비롯해 재무부 등 정부청사, 유엔 평화유지군 건물, 병원 등 주요 건물과 주택이 무너졌다. 주요 외신들은 수백명에서 수천명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3분쯤 포르토프랭스에서 남서쪽으로 15㎞ 떨어진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진도 5.0 이상의 여진만 20여차례나 잇따랐다. 태평양 쓰나미센터는 아이티와 쿠바, 바하마, 도미니카공화국 등 인근 카리브해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강진으로 도시 전체가 온통 쑥대밭으로 변했다. 하지만 날이 어두워지고 통신이 두절된 데다 여진이 계속되면서 정확한 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못하고 있다. 유엔 평화유지군 건물의 붕괴로 중국 출신 8명, 요르단 출신 3명 등 최소 11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실종됐다고 유엔 알랭 르 로이 평화유지활동 사무차장의 말을 인용, AFP통신이 밝혔다. 브라질군 관계자도 자국 출신 유엔 평화유지군 4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적십자사는 강진 피해자 규모가 최대 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고 AP통신이 13일 밝혔다. 외교통상부는 이날 현지에 있는 교민 등 5명이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에 출장 갔던 강경수씨 등 4명이 투숙하던 5성급의 카리브호텔이 붕괴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호텔 붕괴 당시 이들이 어디에 있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이들에 대한 연락마저 두절돼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국에 있는 ㈜아이마인터내셔널 대표인 강씨를 비롯한 4명은 업무를 위해 12일 아이티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연락이 두절됐던 7명 중 2명이 무사하다고 주 도미니카 대사관에서 보고해왔다.”며 “생존이 확인된 2명은 현지 포장지 제조업체 직원으로 일하는 교민 박모씨와 한모씨”라고 밝혔다. 나길회 김정은기자 kkirina@seoul.co.kr
  • [아이티 최악 강진] 실종된 강경수 사장은

    [아이티 최악 강진] 실종된 강경수 사장은

    아이티 강진으로 실종된 강경수(49) ㈜아이마인터내셔널 대표는 지난 2007년 2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할 정도로 촉망받는 중견 기업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 사장은 지진이 강타한 지난 12일(현지시간) 오전 정모(37)·김모(42)씨 등 직원 3명과 함께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도착한 뒤 같은 날 오후 5성급 호텔인 카리브호텔에 체크인했다. 이후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호텔이 붕괴됐다. 강 사장의 처남 김모씨는 “매형은 주로 중국에서 사업을 했고, 아이티에 대한 수출은 처음이라 직접 갔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2005년 3월 섬유 업체인 아이마인터내셔널을 설립했으며, 미국의 버거킹·KFC 등에 직원 유니폼을 납품했다. 김씨는 “처음에는 매스컴에 나오는 (매형의)나이가 달라 매형이 아닌 줄 알았으나 호텔과 직원들의 이름이 같아 뒤늦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씨는 “크리스마스 전날 누님 가족과 우리 가족이 식사를 했는데 매형이 어머니 생신에 한국에 못 있어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씨는 또 “누님은 충격을 받고 누워 있다.”면서 “대학생인 남자 조카에게 집안 소식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도화동 아크로타워 6층과 7층에 있는 본사에서는 직원들이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현지에 계속 연락을 취했으나 연결이 안 되자 망연자실한 모습이었다. 글 사진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정상회담 개최지 물색 쉽지 않네”

    “정상회담 개최지 물색 쉽지 않네”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져 각종 정상회담 개최가 잦아지면서 회담 장소를 물색하는 일이 정부 당국의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나아가 지방자치단체끼리 정상회담 유치 경쟁을 벌이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내년의 경우 개별 정상회담을 빼고도 여러 정상이 한꺼번에 방한하는 큰 행사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한·중·일 3국 정상회담 등 벌써 2개나 된다. 대규모 정상회담은 외국 정상 뿐 아니라 외신을 통해 한국의 멋을 알릴 수 있는 기회란 점에서 기왕이면 기존에 회담이 열리지 않은 새로운 곳을 찾겠다는 게 정부의 의욕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리 간단치 않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25일 한·중·일 정상회담 장소와 관련, “식상한 곳이 아닌 색다른 지역을 물색하고 있는데, 생각 만큼 쉽지는 않다.”고 말했다. 가장 큰 문제는 정상들이 묵을 5성(星)급 숙박시설을 갖춘 곳이 전국적으로 많지 않다는 점이다. 당국자는 “경북 안동 하회마을 같은 곳이 한국의 전통과 미를 소개할 수 있는 적합한 곳에 해당하지만, 정상들이 묵을 곳이 마땅치 않은 게 문제”라고 말했다. 한류 열풍의 진원지인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 남이섬도 마찬가지 이유로 부적합하다는 판단이다. 외교부에서는 한국의 발전상도 보여줄 수 있고 숙박시설도 겸비된 인천 송도신도시를 유력 후보지 가운데 하나로 검토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수원 화성(華城) 지역과 설악산이 있는 강원도 속초에도 5성급 호텔이 있어 회담 장소로 고려해 볼 만하다. 광주직할시와 같이 그동안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은 지방 대도시도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광주만 해도 특급호텔이 1곳 밖에 되지 않는다. 당국자는 “막상 조사를 해보니 특급 숙박시설이 지방에 많지 않은 것을 알고 놀랐다.”면서 “그렇다고 정상들이 한 차례 묵는 숙소를 짓는데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도 경제적으로 적절치 않기 때문에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외교부의 의욕과는 달리 ‘구관이 명관’처럼 기존 장소에서 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많다. 정상회담 개최 경험지는 서울·부산·제주·경주 정도다. 지자체 입장에서는 정상회담 개최가 큰 홍보가 되기 때문에 올림픽이나 엑스포처럼 서로 유치에 나서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내년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놓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강에 ‘인공섬’을 만들어 회담 장소로 내놓겠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코엑스도 거론된다. 여기에 경북 경주도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인도, 美 손잡고 군비 확대… 中견제 야심

    인도, 美 손잡고 군비 확대… 中견제 야심

    요즘 인도 수도 뭄바이의 5성급 호텔에는 주말마다 칵테일 파티와 비공개 프레젠테이션이 넘쳐난다. 주최측은 미국의 메이저 무기상들로, 앞으로 10년간 무기 현대화에 국방비 1000억달러(약 118조원)를 투입할 인도정부 관계자들을 ‘모시는’ 자리다. 인도의 군사력 확장에 록히드마틴, 보잉, 노스롭 그루먼, 레이시온 등 미국의 주요 군수업체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반면 인도와 영토분쟁을 벌여온 중국과 파키스탄 등 이웃 나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전체 무기 가운데 70%가 러시아제로 전통적으로 러시아의 무기에 기대왔다. 그러나 낮은 질과 비싼 가격을 이유로 러시아산 무기를 버리고 미국산 무기시스템으로 ‘재정비’에 나섰다. 인도는 미국의 무기와 기술을 수월하게 획득하기 위해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를 압박하기도 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미 올해 미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록히드마틴과 보잉이 전투기에 쓰이는 첨단 레이더기술을 인도에 제공하도록 허용해줬다. 인도의 군사력 확장은 수치상으로도 뚜렷하다. 인도는 현재 세계 9위의 국방비 지출국가로, 올해 공식적인 국방비 지출액은 327억달러다. 이는 작년에 비해 34.2%나 급증한 것이다. 군대 지원액까지 포함하면 실제 비용은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현역 군인도 141만 4000명으로 세계 3위에 이른다. 핵보유국인 인도의 군사력이 최첨단 무기를 대는 미국의 역할 증가로 폭발력을 더하면서 중국과 파키스탄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파키스탄의 국방 전문가인 하산 아스카리 리즈비는 “인도의 군비 증가는 국내에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인도가 파키스탄을 군사적으로 압박하는 한 1965년 파키스탄-인도 전쟁이 재연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인도가 세력 확장에 나서는 본질적인 이유는 중국 때문이다. 중국의 올해 국방비는 7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는 전세계 1위인 미국 다음으로 많은 액수여서 미국과 인도 모두에게 우려감을 높이고 있다. 인도의 안보전문가인 아쇼크 메타는 “전쟁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중국과의) 군사력 차이를 줄이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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