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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 드림’ 취업사기 벌인 베트남 남성 2명에 징역 24년형 [여기는 베트남]

    ‘코리안 드림’ 취업사기 벌인 베트남 남성 2명에 징역 24년형 [여기는 베트남]

    한국행 취업 사기를 벌인 베트남 남성 2명이 각각 징역 23년형, 24년형을 선고받았다. 베트남넷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지난 9일 다낭시 인민법원이 하노이에 거주하는 꽝씨(41)와 민씨(44)를 사기 및 공문서 위조 혐의로 각각 23년, 24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베트남 전역에서 한국에서의 일자리를 원하는 150여 명에게 18억동(약 1억 314만원)이 넘는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꽝 씨와 민 씨는 지난 2021년 4월 초 “한국에 가면 한 달에 5000만동(약 286만원)이 넘는 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가 있다”는 허위 광고를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베트남 전역에서 15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이들은 1인당 미화 8000달러~1만 1000달러(약 1478만원)를 받아 챙겼다. 당시 코로나19로 항공 운항이 어려워지자, 5성급 선박을 타고 다낭에서 한국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피해자들을 속였다. 건강검진과 코로나19 검사 명목으로 1인당 500만동씩을 더 징수한 뒤 선박 승선료와 기타 비용으로 1인당 300달러를 또 추가로 징수했다. 이들은 다낭시의 한 호텔에 집결해 2021년 5월 13일에 출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모든 비용을 받아 챙긴 꽝 씨와 민 씨는 종적을 감췄다. 기존에 피해자들에게 제시했던 신분증과 기타 서류는 모두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약속 장소인 다낭시 호텔에서 이들을 기다렸던 피해자들은 나중에서야 사기를 당한 사실을 깨달았지만, 이미 꽝 씨와 민 씨와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다. 이들은 신분을 감추고 베트남 내 여러 도시를 전전하며 도망쳤지만, 2021년 11월 중순경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조사 결과, 이들은 베트남 전역에서 허위 광고를 보고 연락해 온 150여 명에게 18억 동이 넘는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민 씨에게 사기죄 20년, 공문서 위조죄 4년의 총 24년형을 선고했고, 꽝 씨 또한 같은 혐의로 총 23년형을 선고했다. 
  • 밧줄 묶어 놓곤 “멧돼지 감시견”…‘펫 객실’ 5성급 호텔 논란

    밧줄 묶어 놓곤 “멧돼지 감시견”…‘펫 객실’ 5성급 호텔 논란

    5성급 호텔에서 ‘멧돼지 감시용’이라며 강아지를 짧은 줄로 묶어놓고 방치해 논란이 일자 호텔 측이 해명에 나섰지만 비난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서울 강북구에 있는 5성급 호텔인 파라스파라 서울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생동물 감시견과 관련해 많은 분께서 질책해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앞서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성급 호텔에서 키우는 강아지 관리가 이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파라스파라 호텔) 주변을 산책하던 중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했다”면서 “처음에는 호텔에서 키우는 강아지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이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강아지) 집 안에 사료를 잔뜩 쌓아둔 탓에 강아지는 비가 와도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문밖에서만 밥을 먹고 있더라”면서 “온몸이 다 젖어서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고 설명했다.A씨가 함께 올린 사진에 따르면 강아지는 빨간 목줄에 묶여 있었다. 강아지의 집 안엔 그릇에 담겨 있지 않은 사료가 쏟아져 있었고, 물통에는 흙탕물이 차 있는 등 열악한 상황이었다. A씨는 해당 호텔 프런트 직원에게 상황에 대해 문의했고 “멧돼지로부터 호텔을 보호하기 위해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논란이 커지자 호텔은 사과문을 통해 “국립공원 내 위치한 특성상 겨울철 야생동물의 출현을 감시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바로 옆 민가에서 키우는 감시견의 위치를 리조트와 가까운 곳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감시견주가 거주하는 공간과 가까워 그동안 견주가 함께 관리해왔다”면서 “감시견의 관리 환경이 충분치 않았던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5월 7일 오전, 감시견은 견주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동 조치했다”면서 “병원검진을 통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호텔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5성급 호텔에서 야생동물의 출현을 감시하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으로 내놓은 것이 강아지를 짧은 줄에 묶어두는 것이었냐”면서 “논란이 되니 견주한테 다시 줘버리고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동 조치했다는데, 일 처리를 어떻게 이런 식으로 하는지 화가 난다”고 댓글을 달았다.일각에서는 호텔에 논란이 된 강아지 외 다른 백구도 있었다며 백구의 행방을 묻는 글도 올라왔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호텔이 그간 야생동물 감시견으로 둔 개는 논란이 된 강아지 외에도 백구까지 총 2마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각 인근에 거주하는 스님과 조경 관리사가 키우던 개로 멧돼지의 출몰이 잦아지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데려왔다는 것이 호텔 측 설명이다. 호텔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인근에 살던 견주가 계속 오가며 돌봐주고 있었다”면서 “짧은 줄에 묶어놨다는 사실도 오해인 게 긴 줄로 매어 (개들이) 30~40m를 왔다 갔다 할 수 있었다”고 부연했다.해당 호텔은 반려동물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펫 객실’을 홍보·운영해왔기 때문에 ‘야생동물 감시견’을 둔 것 자체가 적절치 않았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어떤 개는 비를 맞아 가며 야생동물 감시를 해야 하고, 또 어떤 개는 호캉스를 하느냐. 개도 급이 있느냐”, “저 친구(강아지)는 이 호텔 운영자들한테 몇 급 강아지였나. 10㎏ 미만은 5성급 강아지 대우를 한 것 같던데, 5성급 강아지들 이용해서 돈만 벌면 끝인가?”라고 지적했다.
  • “프러포즈 200만원” 고민에 “SNS에 올리지도 못하겠다” 지적 나온 이유 [넷만세]

    “프러포즈 200만원” 고민에 “SNS에 올리지도 못하겠다” 지적 나온 이유 [넷만세]

    ‘호텔+명품 지갑’ 프러포즈 준비 사연에온라인서 댓글 수천개 달리며 갑론을박일부 커뮤선 “보통 가방 준다” 조언 많아“우리나라 병든 이유” 과시욕 비판 맞서‘적정 비용’ 설문 “50만~100만원” 최다 일생일대의 이벤트인 결혼식은 그 중요성만큼이나 비용도 많이 들기 마련이다. 결혼식에 이르는 과정 중 하나인 프러포즈와 관련, 최근 일각에서 호텔에 명품 가방 프러포즈가 유행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와 관련한 갑론을박이 온라인상에서 또 한 번 펼쳐졌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친오빠의 프러포즈 비용에 대한 고민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친오빠와 예비 새언니 결혼 얘기는 다 오고 갔고, 날짜 빼고는 다 끝난 상황”이라며 “오빠가 5성급 호텔과 명품 지갑으로 프러포즈를 하려고 한다. 오빠 벌이에 큰 무리가 가는 건 아니지만 집도 대출받아가면서 할 거라 무리하는 거 아닌가 싶다”며 조언을 구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5성급 호텔 70만원, 명품 지갑 90만원, 여기에 기타 비용을 더해 약 200만원이 프러포즈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었다. 이 사연은 여러 커뮤니티로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사연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커뮤니티에 달린 수천개의 댓글들을 통해 네티즌들이 생각하는 요즘 한국의 프러포즈 트렌드와 비용 관련 생각들을 엿볼 수 있다. 여성 이용자가 다수인 것으로 알려진 인스티즈에서는 700개 넘는 댓글이 달린 가운데 200만원짜리 프러포즈는 ‘약소하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27살에 결혼했다는 한 인스티즈 이용자는 “디올백과 다이아 반지로 프러포즈를 받았다.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게 프러포즈 제대로 받은 것”이라며 “결혼하고 나면 대화로 제일 많이 나오는 게 프러포즈랑 신혼여행이다. 얘기할 거 많아서 좋았다. 어차피 결혼 후 경제력 합치면 남편 돈이 내 돈이고 내 돈이 남편 돈이라 그렇게 부담인지 잘 모르겠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다수의 인스티즈 이용자들은 호텔을 더 싼 곳으로 잡고 선물을 지갑에서 가방으로 바꾸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이들은 “보통은 5성급 호텔에 샤넬이나 디올, 루이비통 가방한다”, “명품 지갑은 생일선물로도 많이 주고받는다”, “나는 프러포즈로 90만원 지갑 받으면 진짜 표정 관리 안 될 거 같다. 못해도 가방은 준비해야 하지 않나”, “한 번뿐인 프러포즈에 지갑 선물이면 좋아하는 척은 하겠지만 인스타에 올리지도 못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프러포즈에 최소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을 쓰는 걸 ‘보통’이라고 보는 시각에 반대하는 의견도 소수 있었다. 일부 이용자들은 “뭐든 해주면 고마운 거지 언제부터 당연한 게 된 건지 모르겠다”, “저렇게 사주고 예물도 또 하는 건가. 난 결혼 못하겠다”, “우리나라가 왜 병들었는지 알겠다” 등 비판적인 의견을 남겼다. 다른 여초 커뮤니티인 다음 카페 ‘소울드레서’에서는 지갑 프러포즈는 추천하지 않는다는 의견과 명품 소비 문화에 대한 지적이 맞섰다. 약소한 프러포즈라고 보는 사람들은 “명품은 해야겠는데 가방 살 돈 아껴서 지갑으로 퉁치는 느낌이라 깬다” 등 의견을, 비판적인 사람들은 “그런 마인드가 명품 시장만 커지게 한다. 그런 거 못 받으면 실패한 결혼이라고 검열하게 되고 결국 피해는 누가 보나” 등 의견을 냈다. 남초 커뮤니티 ‘개드립넷’에서는 한국의 프러포즈 문화에 대해 “프러포즈가 고백이 아니라 하나의 행사로 자리잡았네. 이게 K-프러포즈냐” 등 비판적인 시각이 우세했다. 반면 실제 결혼을 준비하면서 프러포즈에 수백만원은 썼다는 경험담도 여럿 나왔다. 한 개드립넷 이용자는 “프러포즈는 여자에게 평생 남을 추억이다. 오히려 싸게 먹히는 것”이라며 “결혼생활 내내 아쉬운 소리 듣고 후회하지 말라”는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결혼 일정이 이미 정해진 상황에 호텔에서 명품 가방으로 프러포즈를 하는 것은 소셜미디어(SNS) 과시용 이벤트일 뿐 일반적인 것은 아니라는 시각도 많다.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프러포즈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적정 프러포즈 비용’을 묻는 질문에 남녀 모두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남 35.3%, 여 36.7%)을 꼽았다. 이어 ‘50만원 미만’(남 29.3%, 여 27.3%),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남 13.3%, 여 17.3%), ‘15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남 11.3%, 여 2.7%) 등이었다.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이유에는 ‘프러포즈를 통해 상대방의 정확한 결혼 의사를 알기 위해서’(남 26.3%, 여 27.7%)가 가장 많았다. 그밖에 ‘상대방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싶어서’(남 21.3%, 여 19.1%), ‘상대방과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남 23.8%, 여 14.9%), ‘결혼 확인을 위한 이벤트가 필요해서’(남 21.3%, 여 17.0%), ‘상대방이 감동받은 모습을 보기 위해서’(남 6.3%, 여 14.9%) 등 답변이 있었다. 반면 남성 응답자 22.7%와 여성 응답자 30.7%는 프러포즈를 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이 같은 답변을 남성 응답자는 그 이유로 ‘금전전인 부담이 너무 커서’(35.3%), ‘프러포즈 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20.6%), ‘상대방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싶어서’(8.8%) 등 이유를 꼽았다. 프러포즈 의향이 없는 여성 응답자는 그 이유로 ‘프러포즈를 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32.6%), ‘상대방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싶어서’(21.7%),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과정이 귀찮아서’(6.5%) 순으로 답했다. 해당 조사는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2022년 10월 19~21일 사흘간 미혼남녀 300명(남녀 각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5.66%포인트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럭셔리 요트 타고, 사찰서 힐링하고… 경남, 1박2일 ‘5색 관광’

    럭셔리 요트 타고, 사찰서 힐링하고… 경남, 1박2일 ‘5색 관광’

    지리산, 남해, 골프·요트, 패러글라이딩…. 뭐부터 즐길까.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경남 5대 테마 버스 투어’를 개발해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일상회복이 되면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한 1박 2일 관광 코스다. ‘럭셔리’, ‘지리산’, ‘치유·힐링’, ‘익스트림’, ‘해양레저’ 등 다섯 가지 테마 투어가 있다. 투어마다 서울, 광주, 울산 등에 있는 전담 여행사를 선정해 관광버스비와 체험비 등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통영지역 육지·섬·바다를 체험하는 해양레저 테마 투어가 가장 먼저 지난 15일 75명이 참여해 성공리에 진행됐다고 27일 밝혔다.1. 럭셔리 테마 외국인 등 유치골프장·5성급 호텔 명품 체험 럭셔리 테마 투어는 외국인 부유층, 사업가, 대기업 임원 등을 대상으로 남해 사우스케이프 골프장과 골프장 안 5성급 호텔, 남해 요트 체험, 삼성·LG·효성 창업자 생가 방문 등을 결합해 진행된다. 남해군 창선면 바닷가에 조성된 사우스케이프 골프장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장 가운데 9위, 아시아 1위로 꼽힌 명품 골프장이다. 럭셔리 테마 투어는 최고 예우로 관광객을 모신다. 전국 어디든지 출발 장소까지 최고급 차량이 달려간다. 첫날 골프를 즐기고 호텔에서 숙식한 뒤 다음날 한 번 더 골프를 치고 요트 투어나 부자길 투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다. 요트 투어는 남해에서 1시간 요트를 체험하고 관광하는 것이다. 부자길 투어에서는 진주시 지수면 구인회(1907~1969) LG그룹 창업주 생가와 함안군 군북면 조홍제(1906~1984) 효성그룹 창업주 생가, 의령군 정곡면 이병철(1910~1987) 삼성 창업주 생가 등을 방문한다.럭셔리 테마 투어 전담 여행사 최윤희 대표는 “해외 관광박람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경남 럭셔리 투어에 외국인 관광객을 최대한 유치해 경남지역 명품 관광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 지리산 테마 새달부터 시작2개 코스 천왕봉 등정 눈 호강 지리산 테마 투어는 천왕봉 등정을 기본으로 함양·하동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2개 코스로 구성됐다. 다음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선정된 서울의 전담 여행사가 수도권 관광객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한 코스는 서울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출발해 함양 상림공원과 산청 동의보감촌 등을 관람하고 다음날 중산리에서 법계사를 거쳐 천왕봉을 오른 뒤 중산리로 내려와 서울로 돌아가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서울에서 하동에 도착한 뒤 최참판댁, 하동플라이웨이케이블카(금오산) 등을 체험하고 다음날 천왕봉에 오르는 코스다. 등산은 전문 산악인이 인솔한다. 3. 치유·힐링 테마 3개 코스수월숲·산림욕 일상의 ‘쉼표’ 치유·힐링 테마 투어는 3개 코스가 있으며 모두 광주에서 출발한다. 양산 통도사 코스는 첫날 통도사에서 스님과 함께 사찰 생활을 체험하고 인근 대운산 청정 자연 속에 있는 공립 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숲애서’ 산림치유를 체험하는 것이다. 이튿날 양산 대표 전통시장인 남부시장을 둘러본 뒤 아름드리 숲이 우거진 법기수원지를 관광한다. 통영 웰니스 치유여행 코스는 통영 중앙시장, 동피랑, 서피랑 관광과 나폴리농원 산림욕 다음날 미륵산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 비경 감상과 통영 대표 힐링 여행지 수월숲 관광으로 짜였다. 나머지 한 코스는 통도사 순례 치유 템플스테이다. 첫날 밀양 영남루를 거쳐 영남 알프스 케이블카를 타고 천황산에 올라 해발 1000m 이상 9개의 산이 이어져 ‘영남알프스’로 불리는 산악지역 풍광을 눈에 담는다. 이어 양산 통도사로 이동해 스님과 함께 사찰 생활을 체험하며 저녁 공양을 한다. 다음날 스님과 함께 주변 암자를 순례한 뒤 진주로 이동해 월아산 자연휴양림을 체험한다.4. 익스트림 테마 모험 레포츠패러글라이딩·사이클 도전 익스트림 테마 투어는 서울에서 출발해 함안·합천을 오가며 아찔한 모험 레포츠를 즐기는 2개 코스로 구성됐다. 함안에서 승마를 체험하고 말이산고분군 함안박물관을 구경한 뒤 입곡군립공원에서 하늘자전거로 불리는 아라힐링사이클을 탄다. 숲속 저수지 위 11m 높이에서 출발하는 아라힐링사이클은 수면 위로 설치된 쇠줄 위로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255m 거리를 왕복하는 시설이다. 둘째 날은 합천영상테마파크와 국보테마파크를 본 뒤 루지 체험을 하고 해인사를 관람한다. 또 다른 코스는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해발 800~900m 지점 황매평전 대규모 철쭉군락지를 관광하고 합천패러글라이딩파크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는 것이다. 다음날 함안군 악양생태공원 악양루를 거쳐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사이클을 체험한 뒤 함안 연꽃테마파크를 둘러보고 귀경한다. 5. 해양레저 테마 2개 코스통영 섬·바다에서 감성 여행 해양레저 투어는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의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즐기는 통영섬 호핑 투어와 통영 남쪽빛 감성여행 2개 코스가 있다. 오는 6월부터 운영될 예정인 통영섬 호핑 투어는 첫날 모터보트를 타고 한산도~추봉도~연대도 섬 투어를 하고 패들보트와 카약을 체험한 뒤 통영 디피랑을 관광한다. 다음날 거제로 이동해 바람의 언덕을 거쳐 거제 케이블카를 타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남해를 감상한다. 통영 남쪽빛 감성여행은 첫날 조선 후기 삼도수군통제영 중심 건물 세병관, 세계적 음악가 윤이상 기념관을 둘러보고 해상택시로 통영 밤바다의 아름다운 야경을 구경한다. 다음날 요트로 한산도 주변 바다를 누비고 400년 역사를 간직한 통영 중앙시장을 돌아본다. 차석호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남만의 차별화된 테마별 버스투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경남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답례품은 ‘화병’…가격은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답례품은 ‘화병’…가격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결혼식 답례품으로 변훈(도호요) 작가의 화병을 나눠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답례품을 받은 하객들이 올린 SNS 글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들의 결혼식 답례품은 화병과 짧은 편지였다. 편지에는 “화병 속의 꽃이 만개하기를 염원하듯이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마음의 향기를 담아 예쁘게 잘 피워서 세상에 좋은 향기가 널리 퍼지도록 아름답게 살아가겠습니다. 승기, 라윤 드림”이라고 적혀있다. ‘라윤’은 이다인의 본명으로, 이다인은 생부 이름을 따 ‘임유경’ 이름을 사용하다가 ‘이주희’로 개명했고 최근 ‘이라윤’으로 다시 개명했다. 라윤은 불교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려졌다. 화병은 도예 업체 도호요 변훈 대표가 제작한 것으로, 정확한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백색의 도자기 바닥에는 ‘승기·라윤’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한 누리꾼 A씨는 자신의 SNS에 직접 답례품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식 전에 받은 청첩장에는 답례품 수령 주소를 입력하게 돼 있었고, 해당 주소로 답례품이 온다고 돼 있었다”며 “식장에서는 답례품 주소를 입력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별도로 주소 적고 가는 곳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답례품은 아이스박스에 담겨 왔으며, 이를 열어보니 나무 상자가 보자기로 포장돼있었다. 갈색 리본 끈으로 묶인 상자 안에는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편지와 화병 사진, 화병을 굽는 변훈 작가의 사진 등이 담겨 있었다. 아울러 변훈 작가와 그의 아내가 쓴 편지도 함께 있었다. 부부의 결혼을 축하한다고 운을 뗀 변훈 작가는 “전 흙을 만진 지 올해 딱 40년이 된 도자기를 만드는 작가”라고 자기 소개했다. 이어 “세상에 좋고 아름다운 도자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사람에게 건강과 편안함을 주는 도자기는 얼마 없는 것 같다”며 “유럽의 도자기는 화학적 유약을 써서 건강보다는 화려함이 우선됐다. 하지만 우리 전통 자연유는 흙과 재를 정제해서 만들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고 몸을 이롭게 한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전 오랫동안 자연유를 찾아 도공들의 발자취를 찾던 중 마침내 백자유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비록 작은 화병 하나이지만 만드는 과정의 어려움과 성공률이 낮은 도자기다. 꽃이 일반 꽃병에 있을 때보다 두세 배 오래간다”고 덧붙였다. 변훈 작가 아내는 “이 도자기는 작가가 직접 성형하고, 볏짚을 태워 수개월 수비해 만든 귀한 유약을 입히고, 전통 망댕이 장작가마에서 소성한 건강한 수공예 작품”이라며 “화학물질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자연 재료로만 만들어진 작품을 가까이하셔서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병은 12x12x12cm 기준 가격은 7만원 수준이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의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호텔은 5성급으로,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생화 장식 비용만 2300만원, 연출 비용 440만원, 식대 최대 20만원 등에 답례품까지 합치면 총 1억원 중후반대까지 비용이 늘어난다.
  • 애플망고빙수, 10만원도 넘었다… MZ픽 ‘작은 사치’ 올해도 통할까

    애플망고빙수, 10만원도 넘었다… MZ픽 ‘작은 사치’ 올해도 통할까

    MZ세대를 중심으로 여름철 ‘작은 사치’(스몰 럭셔리) 디저트로 자리 잡으며 수년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특급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이 올해 처음 10만원대를 돌파했다. 호텔업계에 따르면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다음달 1일부터 9월까지 빙수 판매를 시작한다. 이 호텔이 판매하는 빙수 5종 가운데 가장 비싼 메뉴는 제주 애플망고 가든 빙수로 한 그릇에 12만 6000원에 달한다. 지난해 판매한 최고가 빙수 골든 제주 애플망고 빙수(9만 6000원)보다 31% 오른 가격으로, 5성급 특급호텔 중 첫 ‘10만원대 애플망고 빙수’다. 이 빙수에는 가격에 걸맞게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 2개를 통째로 넣고 라임과 코코넛 젤리, 망고 콩포트, 망고 소르베 등을 올렸으며 식용 꽃과 허브 등을 더했다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호텔 측은 “애플망고 가격이 오른 점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망고 빙수 열풍을 이끈 신라호텔은 오는 27일부터 판매하는 제주 애플망고 빙수 가격을 지난해보다 18% 인상한 9만 8000원으로 책정했다. 이 호텔의 애플망고 빙수는 2019년 5만 4000원이던 것이 매년 인상을 거듭해 올해는 10만원을 코앞에 두게 됐다. 롯데호텔 서울은 페닌슐라 라운지에서 다음달 4일부터 8월까지 제주 애플망고 빙수를 2인용 9만 2000원, 3~4인용 17만원에 판매한다. 지난해보다 각각 4.5%, 6% 올렸다. 빙수 한 그릇이 10만원을 넘나들게 됐지만, ‘스몰 럭셔리’한 소비와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 찍기를 즐기는 MZ 세대의 소비 성향 덕에 올해도 고가의 특급호텔 빙수 인기는 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에도 여러 특급호텔에서는 특히 주말의 경우 빙수를 먹기 위해 1시간 이상 대기를 해야 하는 등 풍경이 연출된 바 있다.
  • “욕실만 9개”… 방시혁, LA 부촌에 350억 대저택 매입

    “욕실만 9개”… 방시혁, LA 부촌에 350억 대저택 매입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부촌의 350억원에 달하는 대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더 리얼 딜’, ‘더트’ 등 부동산 전문 매체들은 방 의장이 지난해 미국 LA 최고 부촌인 벨에어 스트라델라 로드에 위치한 맨션을 2640만 달러(약 350억원)에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벨에어는 웨스트LA에 위치한 단지로 할리우드 셀럽과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거주하는 최고급 단지로 알려져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산등성이 꼭대기에 자리 잡은 이 저택은 건축가 마크 리오스가 거주 목적으로 2017년 완공한 곳이다. 2020년 말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가 리오스로부터 2750만 달러(약 365억원)에 사서 1년간 머물렀다. 노아는 이후 지난해 방 의장에게 저택을 판 것으로 전해졌다. 저택은 ‘5성급 호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상 3층 규모에 약 1020㎡(309평) 이상의 생활 공간을 갖췄다. 침실 6개, 욕실 9개, 도서관, 체육관, 라운지, 별도의 와인 룸을 구비하고 있으며 마사지 시설, 사우나, 옥상 테라스, 인피니티 풀도 갖췄다. 방 의장의 저택 매입은 미국 내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 몇 년간 체류하는 기간이 많아진 때문이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방 의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진행한 하이브 제18기 주주총회에서도 올해 미국, 일본, 유럽 지역의 사업 확장을 알린 바 있다. 방 의장은 2005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2012년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데뷔시켜 글로벌 그룹으로 키워냈다. 2020년 10월 증시 상장 후 이듬해 사명을 하이브로 바꾸고 사업 영역을 넓혔다. 방 의장은 지난해 5월 포브스코리아가 공개한 한국 50대 부자 1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방 의장의 재산 가치는 33억 달러(약 4조 3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시간당 1800만원 버는 메시, 7번째 호텔 오픈 [여기는 남미]

    시간당 1800만원 버는 메시, 7번째 호텔 오픈 [여기는 남미]

      2022 카타르월드컵 제패로 명실상부 축구황제로 등극한 리오넬 메시(파리 셍제르맹)는 호텔왕을 꿈꾸는 것일까. 메시가 7번째 호텔을 오픈한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메시가 오픈 준비를 마치고 직원채용 공고를 냈다”면서 “메시의 조국 아르헨티나의 취업희망자들에게도 메시의 호텔에서 일할 가능성이 활짝 열려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메시의 7호 호텔은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에 위치한 소국 안도라의 수도 안도라라베야에 자리하고 있다. 객실 34개를 갖추고 있는 5성급 뷰티크호텔로 1박 숙박료는 215~755유로다.  안도라에 5성급 뷰티크 호텔인 7호 호텔 개관   메시의 호텔은 프론트 데스크 리셉셔니스트, 바텐더, 경비원, 쉐프, 안내원, 청소원 등 종업원을 찾고 있다. 조건은 경력 2년 이상, 범죄경력 제출이 가능한 자, 영어 가능자 등이다.  현지 언론은 “착실하게 은퇴 후를 대비하고 있는 메시가 호텔왕을 꿈꾸듯 그의 ‘호텔 제국’을 확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엠아이엠(MiM)’이라는 브랜드로 호텔 체인을 만들어 꾸준하게 수를 늘려가고 있다. MiM 호텔 체인은 객실 72개 규모의 호텔 MiM 시체스(스페인) 등 이미 6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유명 휴양지 이비사에도 메시의 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한편 메시의 정확한 재산 현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천문학적 규모로 추정된다. 포브스에 따르면 2022년 메시는 파리 셍제르맹으로부터 받은 연봉 7100만 달러, 각종 스폰서 계약으로 벌어들인 5500만 달러 등 최소한 1억2600만 달러 소득을 올렸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한 메시는 2021년까지 18년 동안 축구의 신으로 군림하면서 최소한 8억 달러 이상을 벌었다. 2022년 소득을 합하면 메시의 재산은 최소한 10억 달러에 육박한다는 것이다.  메시 재산은 최소 10억 달러 육박 포브스에 따르면 메시는 매월 1050만 달러, 매주 240만 달러를 번다. 하루 평균 34만5000달러, 시간당 1만4000달러, 1분마다 233달러, 초당 4달러를 벌고 있는 셈이다.  한편 자가용 비행기까지 보유하고 있지만 메시는 부동산엔 큰 관심이 없는 것 같다. 현지 언론은 “지금까지 확인된 메시의 부동산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보유하고 있는 대저택, 2019년 구입한 미국 마이애미의 초특급 아파트, 아르헨티나 푸네스의 주택 등 3곳뿐”이라고 보도했다.  푸네스는 메시의 고향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15km 떨어진 곳으로 메시가 아르헨티나를 찾을 때마다 머무는 곳이다.  현지 언론은 “ 셍제르맹과의 계약 후 메시가 가족과 함께 프랑스에 살고 있지만 지금 사는 주택을 구입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 “벗고 있었는데” 호텔 커튼 열었다가 창문 청소부 마주친 中커플

    “벗고 있었는데” 호텔 커튼 열었다가 창문 청소부 마주친 中커플

    중국의 한 호텔방에서 알몸 상태로 무심코 커튼을 열었다가 창문 청소부를 마주치는 봉변을 당했다며 호텔 측에 불만을 제기한 투숙객의 사연이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6일 수모씨는 여자친구와 함께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있는 5성급 호텔에 묵었다가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수씨 일행은 당시 1649위안(약 31만원)을 지불하고 강이 내려다보이는 41층 객실을 예약해 하루를 보냈다.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깬 두 사람은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호텔 방 커튼을 열었다가 화들짝 놀랐다.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강물 대신 유리창 청소부가 창문을 닦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씨는 창문 청소 시간을 사전에 알리지 않은 점을 따지며 호텔 측에 사과와 숙박비 환불, 정신적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 호텔 측은 불만 사항을 처리하는 동안 이틀간 더 머물 것을 제안했고, 수씨 일행도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수씨는 “이틀이 지난 후에도 호텔 측에서 찾아오지 않았고, 추가 숙박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고 주장했다.호텔 측 관계자는 “날씨처럼 통제할 수 없는 요인 때문에 창문 청소 시간을 정확하게 알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투숙객들이 몇 시에 잘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모든 투숙객들에게 창문 청소 시간을 사전에 알릴 수 없다”면서 “추후엔 창문 청소 공지를 각 방에 붙여 놓겠다”고 덧붙였다. 중국 네티즌들은 호텔 측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창문 청소부도 당황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수씨 일행보다는 창문 청소부가 충격 받았을 것”이라고 농담조로 말했고, 다른 네티즌은 “창문 청소부는 몸을 피할 곳조차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13일에는 한 여배우가 베이징의 한 고급 호텔에 묵었다가 화장실에 3시간 동안 갇혀 있었다는 경험을 털어놔 논란이 되기도 했다.
  • “5성급 호텔 화장실에 3시간 갇혔다”…女배우, 공황발작 호소

    “5성급 호텔 화장실에 3시간 갇혔다”…女배우, 공황발작 호소

    중국 여배우가 베이징에 있는 5성급 호텔 화장실에 3시간 동안 갇혔다고 주장했다. 21일(한국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여배우 제이디 린은 호텔방 화장실에서 개인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받았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더우인(중국판 틱톡)에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디 린은 지난해 12월29일 문제의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근 뒤 문이 열리지 않아 갇히게 됐다.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 화장실에 있는 벽걸이 전화기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설상가상으로 전화기조차 작동하지 않았다. 린은 화장실에는 눈에 보이는 환기장치조차도 없었다며 겁에 질려 문과 벽을 두드리고 도와 달라고 소리쳤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린은 화장실 철제 화장지 홀더를 사용하여 자물쇠를 부수려다 한쪽 손가락까지 다쳤다. 다행히 단단한 플라스틱 케이블 타이를 사용해 문을 여는 데 성공해 탈출했다. 그는 화장실에서 나왔음에도 극도의 공포에서 회복하지 못해 다리가 약해지고 몸이 계속 떨렸다고 밝혔다. 이후 몸과 마음을 겨우 추스른 뒤 그날 저녁 늦게야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다. 경찰은 호텔과 중재를 시도했다. 그러나 린은 이번 사고에 대한 후속조치를 취하기 위한 호텔 측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린은 “사건 이후 종종 악몽을 꾼다. 엘리베이터에 있을 때 도움말 버튼이나 알람을 살펴본다. 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호텔측은 성명서를 통해 “사건이 발생한 날 손님과 상황을 확인하고 사과했다”며 “합의를 위해 린에게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사고 후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객실 잠금장치, 전화 및 기타 하드웨어 장비를 검사하고 점검했다”고 밝혔다.
  • 성서학자와 함께… 이집트 성지순례 떠나볼까

    성서학자와 함께… 이집트 성지순례 떠나볼까

    꽉막혔던 해외여행길이 열리면서 성지순례 여행도 다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단순 성지순례가 아닌 성서전문가와 함께 가는 패키지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그동안 성지순례를 꿈꿔왔던 여행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집트 성지순례는 ▲에드푸 신전, 피라미드, 스핑크스 등 이집트문명의 유산 ▲마라의 샘, 르피딤, 시나이산 등 기독교 성지 등을 직접 둘러보고 문화적, 역사적 해설까지 들을 수 있고 또 나일강을 따라 이동하는 5성급 크루즈와 아름다운 홍해 뷰 호텔에서 휴식을 즐길 수도 있어 인기가 높다. 이런 가운데 성지순례 전문여행사 ‘보나투어’가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성서학자 이상일 신부를 비롯해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인솔, 동행하는 이집트 14박15일 성지순례 투어 패키지 여행을 개설하고 접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보나투어는 종교, 역사, 문화, 건축, 미술 등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약 20년 경력의 여행사로 패키지 누적 이용자수가 지난해 5만명을 돌파했다. 보나투어 관계자는 “각박한 사회에서 위안과 멘토를 찾기 힘든 현대인에게 순례길 여행은 지식과 지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인생의 의미를 환기시켜주기도 한다”며 “이집트 특별기획 여행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만끽하고 깨달음도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보나투어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 연설문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 연설문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하 선거구 정자동·금곡동·구미1동)이 성남시의 정책 및 관련한 문제들에 대해 다음과 같은 연설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 연설문 전문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2023년도가 시작된 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꽃 피는 춘삼월 댁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봄날 되시길 기원드리며, 민의를 대변하고 있는 의장님을 비롯한 34명의 성남시의원 모두는 여·야를 떠나 오직 성남시민의 안녕을 위해 2023년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또한 92만 성남시민의 행복 추구를 위해 각 부서마다 불철주야 일하고 계시는 3천5백여 공직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들은 성남시민의 주머니에서 나온 세금을 책임지고 성남시 살림살이를 운영하고 계시는 집안의 좌장이십니다. 시민이 낸 세금은 성남시민의 피와 땀이 묻어 있는 혈세입니다. 그 혈세가 헛되게 사용되고 특정 개인의 이익에 사용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시장의 측근이라는 명분으로 여기저기 공직자들을 괴롭히며 이권개입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성남시에 어떤 식의 건축을 하더라도 모 추진단에 소속한 Y모 교수와 L모 건축사를 경유하지 않으면 건축을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재명 전 시장 시절 정모 정책 보좌관에게 배운 것인지요? 혹시 시장님은 알고 계시는지요? 나만 깨끗하면 되지! 나만 열심히 하면 되지! 이런 생각으로 혹시 방관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설화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 의원이 오늘 이 자리에서 설화에 담긴 교훈을 두 가지만 말씀드린다면, 첫째, 임금 같은 위치의 사람들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왕처럼 무조건 숨기지만 말고 알려지더라도 주변의 따가운 질책도 받아들여야 하고, 눈과 귀가 막히면 자신만 손해라는 것을 알고, 귀가 두 개인 것은 그만큼 잘 들으란 의미를 지닙니다. 그것도 한쪽으로만 듣지 말고 양쪽을 다 균형 있게 들으란 것이며, 둘째,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장본인이 듣지 않는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경청하는 귀, 다소 따가워도 진실을 소통하는 귀는 결국 본인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덕이 되는 일인데 잠시의 수치와 마음 상함을 참지 못하고 귀를 닫고 입을 닫으려 하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 공직자분들도 깊이 새겨 봐야 될 설화 속 글이 아닌가 생각해 보며, 대표연설을 시작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지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밝힌 힐튼호텔 부지 특혜 의혹이 뜨겁습니다. 이 사건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또 다른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판교 힐튼호텔 특혜 의혹은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성남시 소유 부지에 5성급 호텔 ‘더블트리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들어서는 과정에서 시가 시행사 등에 부지 인허가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입니다. 이 호텔은 시공 초부터 여러 논란에 시달렸습니다. 특정인에게 관광호텔 사업권을 주기로 하고 거기에 모든 사업이 맞춰 들어갔다는 의혹입니다. 호텔 건립을 제안한 민간사업자가 호텔 소유주가 됐고 토지용도변경 등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한 컨설팅업체는 호텔이 필요하다는 연구보고서를 성남시에 제출했고 이듬해 1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또 다른 민간업체와 호텔 개발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런데 호텔을 제안하고 개발 사업권을 따낸 두 업체는 이름만 다를 뿐 주소지가 동일했고, 대표는 황 모씨 부부입니다. 더구나 성남시는 토지의 용도를 자연녹지에서 일반상업용지로, 용적률도 당초보다 125%나 올려줬고 30년간 토지를 유상 임대하는 방식으로 수의계약을 해줬습니다. 해당 부지가 중심 상업지역이 되면 땅값이 올라 매각을 통해 시의 자산을 늘릴 수 있는데, 30년 임대계약 체결 후 기부채납 방식으로 계약해 특혜를 줬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호텔 인근의 교통대란 발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600실 규모의 힐튼호텔 부지 인근에는 잡월드와 HD현대가 입주했습니다. 심각한 구간 정체로 인해 교통영향평가를 해야 함은 물론 접촉 사고 등의 빈도도 증가하게 됩니다. 백현동 더샵 1,223세대, 판교 대장지구 6,000세대 등이 한데 모여 있어 지하차도의 필요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교통을 위해 진행된 것이 없습니다. 이는 호텔 건축 허가를 내줄 때 주위 도로 상황 등을 파악하지 못하고, 교통 상황 관련한 자료도 없이 허가를 내줘 이대로라면 교통지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에 대해 수사 중이며, 성남시도 감사관실에서 정자동 호텔 특혜 의혹에 대한 감사에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호텔부지 활용방안 연구용역이 시작된 2013년부터 호텔이 준공된 지난해 10월까지 시와 베지츠 측이 주고받은 관련 문서와 자료들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텔부지 활용방안 용역을 맡은 부동산 컨설팅업체와 호텔 개발사업을 수행한 시행사의 주소가 같고 등기 임원도 일부 겹친다는 지적에 따라 두 회사가 동일 업체일 수 있다는 점도 의심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호텔 개발과정에서 발견된 폐기물 처리비용 58억을 성남시가 부담하였습니다. 이 58억을 회수하기 위해 LH와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회수는 분명히 하여야 되지만, 그런데 왜! 58억을 성남시에서 그것도 추경을 세워서 미리 집행을 하였는지 이 부분도 분명 짚어 보아야 될 것입니다. 이번 수사와 감사를 계기로 투명하고 정확한 계약이 이뤄져야 하는 것을 밝히고, 특정인에게 이득이 가거나 시 예산에 있어 손해가 간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뒤따른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또한 자본금 3억원의 시행사가 분양수익 1,465억원 무려 488배의 수익을 창출한 한국가스공사 부지, 2016년 가스공사 부지에 주거용을 추가, 2017년 용도변경을 하여 아파트를 허가하고 용적률을 500%까지 올린 정자동 215번지. 2015년 6월 A사가 경쟁입찰을 통해 낙찰받을 당시는 업무 상업용 땅인 해당 부지는 용적률 400% 미만, 건폐율 80% 이하로 규제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거용으로, 그것도 용적률을 560%까지 올렸는지 의문이 가지 않습니까? 이 부분도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며, 현재 모 단체가 특혜 의혹으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신상진 성남시장 공약 1기 신도시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성남시의 최대 현안은 1기 신도시인 분당의 재건축 문제입니다. 민선 8기를 맞은 성남시는 시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추진단을 출범해 속도감 있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는 구상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1기 신도시는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과 주택난 해소를 위해 1990년대에 성남 분당, 고양 일산,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군포 산본에 만든 계획도시입니다. 모두 414개 단지에 29만 2,000여 가구의 주택이 건설됐습니다. 이 중 136개 단지, 9만 7600여 가구의 주택이 성남 분당 신도시에 건설돼 올해로 입주 31년을 맞습니다. 상당수 주택이 노후화로 인한 상·하수도관 부식, 승강기·소화기 등 안전 문제, 층간소음, 주차난 등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신상진 시장은 “시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추진지원단을 구성해 용적률 상향, 용도지역 종상향,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재정비, 공공 개발을 통한 4만 가구 주택공급 등을 우선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던 중 정부에서도 얼마 전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발표하였고, 시장께서는 국토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최소 필요한 시한, 면적, 대상 등 기준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만족하나, 500%까지 높아질 용적률, 대규모 이주수요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녹지나 보존 가치가 낮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풀어 이주 단지로 활용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특별법이 마련된 가운데 1기 신도시 재개발의 실효성을 이끌어 세부적인 부분, 즉 시행령이나 기본방침 등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이 난립할 수 있는 만큼 기초 인프라 조성과 체계적인 이주 계획 마련이 중요합니다.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되 저출산 고령화 등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도 고려해야 합니다.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방안을 시행령에 담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선거 때마다 지자체장은 신도시 재정비 공약을 내세울 수밖에 없습니다. 선도지구 지정을 지자체에 맡길 경우 지역 내 혼란이 가중될 공산이 큽니다. 이주 단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LH가 적극 나서야 하고, 지역민과의 소통도 중요합니다.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용적률 상향 인센티브 요건도 명확하게 규정해야 합니다. 성남시는 이를 계기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효율성과 삶의 질을 모두 높이길 바라며, 이번 2030도시정비기본계획에 모든 단지가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성남시 전체 주차 문제가 심각합니다. 성남 본도심 및 분당까지 자동차 등록 대수에 비해 주차 면수가 매우 부족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 재개발, 재건축 지역으로 공영주차장 부지확보가 어렵습니다. 성남시는 기존 주차장을 증축해 리모델링을 통하여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하고 주차장 공유 제도 활성화와 기존 주차시설 운영으로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특히 최근엔 판교지역 주차난과 교통난도 극심합니다. 2021년 기준 판교지역 입주기업은 총 1,697개이며, 종사자 수는 총 7만 2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총 매출액은 약 110조원 규모입니다. 향후 제3판교 테크노밸리까지 입주하면 주차 및 교통 문제가 더욱 심각할 것으로 판단되어 교통 대책 수립과 시행이 시급합니다. 성남시 주차수급실태조사(2018년) 결과를 보면 판교지역의 공영주차장 이용률이 100%를 초과하고 있어 공영주차장 추가 공급이 필요함에, 그나마 백현동 606번지, 삼평동 669번지에 2023년 ”주차환경개선사업“ 도비 지원 사업을 신청하였다는 소식에 판교 부근 주차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제 주차장 건립에 있어서 최소한의 부지와 지하화 공간을 활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고, 전기차 수요가 늘어 남에 있어 화재에 대비 한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주차장 건립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주요 출퇴근 도로인 판교로의 경우 가로 서비스 수준이 C~F 수준으로 출퇴근 시 교통 정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제2, 제3테크노밸리 개발계획 수립 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수립되지 않아 준공 후 출퇴근 시 교통문제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법정계획인 ‘성남시 도시교통정부 중기계획’ 수립 시 판교지역을 중점적으로 현황 분석 및 개선대책을 면밀히 수립해야 합니다. 또한, 성남시는 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어 명절 외에 학교 운동장 주차장 개방 사업을 펼쳐 주차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제안 드립니다. 종환원 심의 통과를 환영합니다. 지난 1월 26일 2023년 제1차 공동(도시계획·건축)위원회에서 분당빌라단지(연립주택용지) 종환원 등 ‘2030년 성남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이 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종환원을 통해 분당 내 17개 블록의 연립주택용지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됐습니다. 쉽게 말해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분당 빌라단지의 경우 2종으로 종환원되면 용적률이 210%로 높아져 재건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고시 이후 분당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단독주택용지는 필로티 구조로 건물을 지을 경우에 현행 5가구에서 6가구로 가구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판교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단독주택 용지 중 이주자 택지는 3가구에서 5가구로 가구 수를 늘려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분당의 초기 빌라단지들은 과거 종 구분이 없는 일반주거지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2003년 7월 일반주거지역을 1~3종으로 세분화하는 과정에 2종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제도 시행 전까지 종을 구분하지 않은 지역을 자동으로 2종으로 지정하기로 했는데, 성남시의 경우 용도지역을 세분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듬해 2월 성남시가 이 지역을 1종으로 정하면서 현재의 용도지역이 결정됐습니다. 종 세분화는 해당 지역에서 지을 수 있는 건물의 용적률과 건폐율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2003년 6월까지 성남시는 일반주거지역에 짓는 건물에 대해 별도의 용적률·건폐율·층수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종 세분화 후 1종 일반주거지역은 용적률 100~200%· 건폐율 60% 이하로 정했고, 기존에는 없었던 층수 제한(4층 이하)도 생겼습니다. 이번 종환원으로 시민들은 기대 반 우려 반의 반응입니다. 역세권 빌라들은 재건축이 빠르게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이 나오는 반면,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아 백약이 무효할까 겁난다 등의 우려 섞인 반응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 걸릴 것 같은 종환원 문제가 해결돼 더 이상 분당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받지 않는 등 신상진 시장의 공약사항을 빠르게 추진한 성과로 볼 수 있습니다. 성남시의 불명예 키워드 ‘이재명 대장동’입니다. 지난 2월 27일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놓고 표결했습니다. 그 결과 재적의원 299명에 297명이 참석했고, 가(찬성) 139표, 부(반대) 138표, 기권 9표, 무효 11표로 부결됐습니다. 체포동의안은 과반 출석, 과반 찬성 때 가결됩니다. 민주당 의원 169명 전원이 표결에 참여한 가운데, 최소 30표 이상 이탈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대표의 정치적 입지에는 타격이 불가피해졌을 겁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6일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 특혜와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과 관련,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성남 판교대장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공공개발을 빙자한 민간개발 사업이며, 그 과정에서 특정 인물에게 개발이익을 몰아준 이재명식 ‘두 얼굴의 아수라’ 도시개발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는 뜻의 ‘화천대유’. 성남에 남은 마지막 노른자위 땅을 무대로 출자금 단 5천 만원인 이 회사가 577억 원을 벌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성남시 단독으로 수천억 빚을 내며 땅 살 돈을 마련해야 하는 등 공영개발이 쉽지 않자 “시민 혈세 없이 공공기여금 약 5,500억 원을 확보했다”라며 민간 투자자와 손잡고 ‘민관 합동개발’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비용은 민간이 들이고 수익은 공공이 회수하고 성남시는 인허가권을 투자한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화천대유를 비롯해 천화동인 등 지분 7% 회사들이 수천억 원의 이익을 보게 되었습니다. 성남시가 행정적으로 뒷배를 봐주고 자금은 대기업에서 쉽게 끌어오고 금싸라기 땅에 사업하는 ‘땅 짚고 헤엄치는 찬스’는 누가 결재하고 승인해서 만들어준 겁니까? 이는 리스크도 없이 결국 소수 개발업자들의 배만 불려준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수세에 몰리자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작년 ‘김건희 특검법’ 이어 ‘대장동 특검법’ 발의 추진하는 등 되려 ‘국민의힘이 범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자기들 뜻대로 특검법을 처리하겠다면서 강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27일 표결 결과로 말하듯이 당 내부에서도 “이 대표는 무대에서 내려오라”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대표와 민주당은 더 이상 현실성도 설득력도 없는 특검을 주장하며 수사를 피하려 해서는 안됩니다. 잘못이 있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겸허하게 수사를 받는 게 정치인으로서 도리입니다. 이 대표 방탄을 위해 강성 지지층을 앞세워 투쟁으로 끌고 간다면 민주당은 국민에게 외면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 의원이 왜 이런 발언을 하겠습니까? 그것은 비리도시 성남의 오점을 빨리 지워야 되기 때문입니다.알앤디 부지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 요청합니다. 성남시가 2015년 백현동 공동주택(전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개발 승인 조건으로 기부채납된 R&D(연구개발) 센터 부지의 개발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성남시는 2016년에 해당 부지에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지식기반R&D센터를 지을 예정이라고 발표하며 해당 내용을 포함하여 ‘2020년 도시기본계획’을 변경·수립하였습니다.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성남시장 재임 시절 진행되어 온 ‘백현동 개발사업’은 현재 특혜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성남시는 조건으로 받은 R&D센터 부지 개발을 수년째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남시에서 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한 지 현재 몇 년이 지났습니까? 시장님 이제는 시작하셔야 합니다. 당시 성남시는 식품연구원의 청사 이전 비용이 없어 분양사업을 먼저 진행하고 R&D부지 정리 후 기부채납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해당 부지는 정비 및 소유권 이전이 모두 완료되어, 회계과에서 관리 중입니다. 본의원이 생각하는 현재 문제점은 소유권이 당시 사업을 진행했던 도시계획과의 행정재산으로 분류되지 않았고, 일반재산으로 분류되어 회계과로 이전되어 지금까지 답보상태라는 점입니다. 시장님 사업을 시행한 부서에서 재산을 관리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회계과에서 사업을 시행하기에는 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고, 어떤 부분을 협약했는지 그리고 R&D 하기로 한 내용까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울 것이며 이는 곧 사업의 연속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위의 문제로 인해 성남시 발전의 기회비용만 수년째 지출되어가고 있습니다. 신상진 시장님 이제는 더 이상 늦지 않도록 서둘러 R&D센터 개발을 시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남이 다가올 미래에 4차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추진해야 할 사항임을 강조하며, 그동안 전) 성남시장들이 기존의 R&D 부지를 어떻게 활용하였고, 판교 청사 부지를 비롯한 많은 성남시 땅들을 어떻게 매각하고, 용도변경 등을 하여 구설수와 특혜 시비가 되고 있는지 교훈으로 삼아야 될 것입니다.신상진 시장께서 10여 년간 사실상 방치되었던 정자동 253번지 분당 주택전시관이 사업비 총 8천 500억 원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를 2025년부터 조성하여 2028년까지 완공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본 의원 또한 이번 사업이 서울 마곡을 이어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선도지로 발돋움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보다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매각과정에서도 민간기업에 혜택이 아닌 적절한 검토를 통해 성남시민의 이익을 고려한 투명한 매각과정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매각 절차나 조건 등을 보완하여 향후 추진에 있어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마지막으로 기업 유치뿐만이 아닌 많은 경험을 보유한 다양한 인재들을 지속해서 유치하기 위해 보다 완벽한 클러스터 구축과 산학협력 및 연계가 필요합니다. 또한 교육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며 연구개발이 아닌 생산·판매까지도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신상진 시장님! 본의원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성남시의 바이오헬스산업이 다가올 미래에 큰 부가가치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단단한 초석을 쌓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궁내동, 동원동 개발 민간 공고 부지조성을 적극 추진하여야 합니다. 현재 신상진 시장과 성남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공주택지구는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대규모 공공주택 건설로 이주자 문제와 잔여 부지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본의원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다루며 해결하기 위한 대책과 방안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신상진 시장님께서는 더욱 나은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째, 성남시는 LH와 협력하여 시유지 및 잔여 부지를 추가적 개발 부지로 편입하여 건설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이재명·은수미 前 시장의 행보와 달리 불법적인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각 단계별로 공개 및 투명성을 유지한 철저한 행정 감시와 관리체제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성남시는 토지매각 과정 절차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명확한 평가 기준을 제시하여 부정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신상진 시장님! 성남시에서 더 이상 부패한 행정으로 인한 피해가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민선 6·7기를 지나오는 동안 우리 성남시민은 막대한 손해와 피해를 보았습니다. 둘째, 잔여 부지의 투기 등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세부적인 규제 및 조치를 시행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또한, 성남시는 이주자 문제 해결을 위한 시 차원에서의 지원 강화가 필요합니다. 토지 보상은 감정평가를 통해 더욱 객관성을 가지고 이루어지지만 그 과정에서 성남시를 주소지로 둔 시민들이 수용 능력이 부족하여 정든 고향을 떠나가야만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성남에는 많은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많은 주민이 형편상의 문제로 성남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신상진 시장님! 단순한 보상의 개념으로 바라보기에는 현실적으로 사회에서 고려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는 점을 시장님께서는 한 번 더 인식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성남시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성남시는 국가와 함께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모색하며, 공공주택 지구 현황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성남시 공공주택지구의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본 의원이 성남시 공공주택지구 현황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하지만,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감시가 필요합니다. 성남시 또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현장 조사와 분석을 통해 공공주택지구의 문제점을 해결할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본의원 또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공공주택지구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공주택지구 문제는 우리가 모두 함께 해결해 가야 할 문제입니다. 위례, 고등동 LH거부(토끼굴) 다음은 성남시의 마지막으로 준비 중인 위례 사업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위례지역 4차 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4차산업단지 2·3 브럭에 대해서는 LH에서 시행하는 것이고 성남시에서는 사업 시행자만 선정하는 것 아닌가요? 시정을 합리적이면서 합법적 행정에 부합하도록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민선 행정이라 하더라도 잘 챙겨 주시기 바라며, 시행자를 공모해서 LH에 추천하고 나면 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또 있을까요? 다음은 고등동에 있는 이른바 ‘토끼굴’이라고 불리는 고산 화훼단지 통로의 문제점입니다. 사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성남시의 서판교IC(용서고속도로)의 이용 차량이 증가함으로 인해 고등동 IC로 나오는 차량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대왕판교로에서 들어오는 차량의 증가로 지역주민의 불편과 교통체증 및 사고의 위험성까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중간에 토끼굴이라고 하는 부분이 한 방향 통행으로 매우 좁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한 해결이 필요합니다. 2023년 2월 제279회 도시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해당 부서에서는 LH에서 관련 문제를 우선 설계하는 방향으로 제안했다고 하였습니다. 본의원은 성남시에서는 LH와 함께 종합적인 검토를 해야 향후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도시계획은 당장 몇 년을 보는 사업이 아닙니다. 신상진 시장님! 성남의 50년, 100년을 보고 빈틈없이 진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둘째, 고등동 토끼굴 주변 하수시설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작년 수해 때만 해도 고등동 토끼굴 주변의 도로에 물이 가득 차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토끼굴 주변에도 우수조가 있었지만, 그곳에는 물이 가득 차 있지 않았습니다. 필요하다면 추가로 배수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해야만 합니다. 형식상의 비 피해 시설로는 더 이상 재해를 방지할 수 없습니다. 유속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폭우 시 침수 혹은 슬리퍼링과 같은 미끄럼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작년 기록적인 폭우로 성남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고, 이에 따라 재난복구 등을 시행하였습니다. 올해는 대비를 잘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본의원은 앞으로 기후변화는 점점 심해질 것이며 폭우에 따른 유출계수를 줄이는 방안은 앞으로 시에서 주력하여 대비해야 할 문제로 변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의 도시개발사업에 있어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체계적인 검토와 진행 또한 필요합니다. 앞서 다루었던 문제들은 최종적으로는 LH에서 성남시로 이관하여 사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LH와 성남시의 최대한 신속하게 협조할 문제는 협조하여 처리하고 성남시로 이전하여 주민의 갈등과 민원을 효율적으로 시행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마지막으로 도시건설위원회 인허가 조사위원회 성남시 대장 위례 등 각종 개발사업 진상규명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이 지난 10월 본회의장에서 의결 되어 도시건설위원회에 조사토록 지정되어, 조사계획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장에 상정하여야 되는 절차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에서는 수사 중인 사항이어서 행정사무조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사위원회 위원에서 민주당 의원 명단을 빼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립니다. 여·야를 떠나 성남시민만 바라보며 시의원의 역할에 함께 충실하기를 부탁드리며,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잡고, 더 이상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다시는 성남시에서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이번 조사위원회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들. 본의원이 누차 반복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바로 성남시민만 바로 보고 일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직자와 우리 의원님들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편가르기와 비방, 음해, 자리다툼 등 외부에서 비추어지는 성남시 내부는 온갖 잡음으로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모든 것 내려놓고 오직 성남시민을 위해 함께 나아가길 비라며 대표연설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트리니티산후조리원-프로맘킨더,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

    트리니티산후조리원-프로맘킨더,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

    “프리미엄과 프리미엄의 만남 주목”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트리니티산후조리원(대표원장 박은영)과 프리미엄 잉글리쉬 멤버십 클럽 프로맘킨더(대표 이명신)는 양사의 고객편의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잉글리쉬 멤버십 클럽인 ‘프로맘킨더’는 전국 24개지점을 운영중이며 신세계그룹 내 백화점 및 호텔과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AK플라자, 파르나스호텔 등 5성급 호텔과 프미리엄 백화점에 영어에 특화된 아이들의 놀이 활동을 멤버십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 협약은 ‘올제너레이션 케어서비스’를 양사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자 기획했다. 앞으로 트리니티산후조리원을 통해 출산과 회복의 시기를 최상의 산후조리 라이프로 경험한 고객이라면 아이의 성장에 따라 지속적인 프리미엄 영어놀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잉글리쉬 멤버십 클럽 프로맘킨더와 국내최초 5성급 호텔형 산후조리원을 운영중인 트리니티산후조리원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연속적인 올제너레이션 케어서비스를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트리니티산후조리원은 본사에서 3개지점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동일한 서비스는 물론 전문가 케어시스템으로 임신초기부터 예약 및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임산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시설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출산부터 육아까지 장기적인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프로맘킨더 멤버십은 트리니티산후조리원 입실시 특별혜택이 주어지며, 트리니티산후조리원에 입실한 산모의 자녀들은 조리원 입실기간동안 프로맘킨더 전지점을 이용할 수 있는 등의 네트워크 기반의 프리미엄 케어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박은영 트리니티산후조리원 대표원장은 “임신출산분야의 프리미엄 대표브랜드 트리니티와 프리미엄 영어키즈클럽의 대표브랜드 프로맘킨더가 함께 한가정의 진정한 행복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확대 연계하기 위해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프로맘킨더와 함께 다양한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李사법리스크’ 대장동이 끝 아니다…檢, 백현동·정자동까지 릴레이 수사

    ‘李사법리스크’ 대장동이 끝 아니다…檢, 백현동·정자동까지 릴레이 수사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등과 관련해 검찰이 조만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검찰이 이번에는 성남시 백현동·정자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검찰이 릴레이식 수사를 통해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계속 부각하는 모양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부장 엄희준)와 3부(부장 강백신)는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정자동 힐튼호텔 특혜 의혹까지 이 대표의 성남시장 시절 개발사업을 전방위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은 백현동 의혹 등이 지방자치단체장과 민간 개발업자의 유착 사건이라는 점에서 대장동 의혹과 본질이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검찰은 대장동 일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백현동 사업 시행권을 남욱 변호사에게 주기로 했고, 이를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다 상의했다고 말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를 토대로 이 대표 측근들이 백현동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민간업자들과 사전 논의를 했는지, 사업자 선정에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는 2015년 백현동 부지를 자연녹지에서 준주거지역으로 4단계나 상향 조정했는데 여기에 이 대표의 성남시장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이던 김인섭씨가 관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검찰은 김씨와 100번 넘게 통화한 것으로 알려진 정 전 실장을 압수수색 영장에 피의자로 적시했다. 정자동 의혹도 구조는 비슷하다. 2015년 정자동 시유지에 5성급 호텔을 지을 당시 성남시가 시행사 등에 인허가 특혜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검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에 이어 다시 새로운 수사에 착수하면서 야당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는 형국이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조사를 가장한 망신 주기와 인격 살인을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대장동이 끝 아냐’…檢은 백현동 3차전 준비

    ‘대장동이 끝 아냐’…檢은 백현동 3차전 준비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등과 관련해 검찰이 조만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검찰이 이번에는 성남 백현동·정자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검찰이 릴레이식 수사를 통해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계속 부각하는 모양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부장 엄희준)와 3부(부장 강백신)는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정자동 힐튼호텔 특혜 의혹까지 이 대표의 성남시장 시절 개발사업을 전방위적으로 들여다 보고 있다. 검찰은 백현동 의혹 등이 ‘지방자치단체장과 민간개발업자의 유착’ 사건이라는 점에서 대장동 의혹과 본질이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검찰은 대장동 일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백현동 사업 시행권을 남욱 변호사에게 주기로 했고 이를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다 상의했다고 말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를 토대로 이 대표 측근들이 백현동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민간업자들과 사전 논의를 했는지, 사업자 선정에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는 2015년 백현동 부지를 자연녹지에서 준주거지역으로 4단계나 상향 조정했는데 여기에 이 대표의 성남시장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이던 김인섭씨가 관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검찰은 김씨와 100번 넘게 통화한 것으로 알려진 정 전 실장을 압수수색 영장에 피의자로 적시했다. 정자동 의혹도 구조는 비슷하다. 2015년 정자동 시유지에 5성급 호텔을 지을 당시 성남시가 시행사 등에 인허가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다. 검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에 이어 다시 새로운 수사에 착수하면서 야당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는 형국이다. 이에 추후 공판 과정에서 이 대표의 범죄 혐의가 입증되지 못할 경우 상당한 역풍이 예상된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검찰은 시간끌기용 질문 반복과 죄를 떠넘기려는 자들의 ‘카더라’식 말 바꾸기 외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었다”며 “조사를 가장한 망신주기와 인격살인을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임오경 대변인도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 대표를 겨냥한 이미 계획된 검찰 수사”라고 강조했다.
  • 송중기의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떠나볼까

    송중기의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떠나볼까

    롯데관광개발이 대한항공과 손잡고 산토리니, 크레타섬 등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내놨다. 롯데관광개발은 정기편이 없는 아테네까지 단 12시간만에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5월 4회(5일, 12일, 19일, 26일)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9일 일정의 이번 패키지 가격은 1인 759만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현재 그리스는 국내 정기편이 취항하지 않은 곳이지만 롯데관광개발이 대한항공과의 공동기획으로 이번 특별 전세기를 운항하게 됐다”면서 “산토리니섬 2박, 크레타섬 2박 포함 5성급 특급호텔에서의 총 6박은 물론 그리스 내 이동 시 현지 국내선 항공(2회) 이용 등으로 명품 관광의 가치와 품격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발일별로 선착순 30명 조기예약 시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지중해의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특식(2회), 와인으로 유명한 산토리니 와이너리 방문 및 시음(1회), 파르테논 신전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칵테일 제공(1회)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기암절벽 위에 자리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메테오라 수도원, 송중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아라호바,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도시 델피, 아테네 여신을 위한 파르테논 신전 등이 있다. 낭만과 환상의 섬, 흰색 건물과 파란색 지붕이 조화롭게 자리잡은 산토리니 및 미노스 문명의 발상지인 크레타 섬의 크노소스 궁전 등에서는 지중해의 풍광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한달 간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스위스, 그리스, 북유럽 등의 비즈니스 패키지에만 1만명 이상(1만957콜)이 여행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웨스틴 조선 서울, 스위트객실에 프리미엄 핸디라이너 쉬폰 어메니티 제공

    웨스틴 조선 서울, 스위트객실에 프리미엄 핸디라이너 쉬폰 어메니티 제공

    쉬폰코리아가 웨스틴 조선 서울에 오는 13일부터 5성급 호텔 최초로 프리미엄 핸디라이너 쉬폰을 스위트객실에 어메니티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급호텔의 서비스가 갈수록 업그레이드되고 VIP 모시기가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웨스틴 조선 서울이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프레지덴셜 스위트 및 스위트 객실 전용으로 프리미엄 핸디라이너 쉬폰 제품을 제공한다. 프랑스 쉬폰 디자인센터에서 8년간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거쳐 디자인 최적화로 탄생한 쉬폰은 최초의 여성용 휴대용 위생패드로 세계 최초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여성들이 화장실 사용 직후 휴지나 티슈를 대신하여 Y존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위한 프리미엄 케어제품으로 유사군중 최초로 미국 식약청 FDA의 인증을 받은 쉬폰은 7중 레이어 천연 흡수체로 만들어져 기존의 휴지나 티슈로 마무리하던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안전하고 깔끔하게 Y존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임소희 쉬폰코리아 과장은 “갈수록 특급호텔 VIP들의 눈이 높아지는 만큼 더욱 특별한 프리미엄 케어를 위한 핸디라이너 쉬폰을 스위트 객실 전용 기프트로 제공함으로서 웨스틴 조선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VIP들에게 객실뿐 아니라 외출시에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어메니티까지 제공해 더욱 세심한 케어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소녀시대’ 출신은 다르네…제시카 ‘파리 호텔’ 1박 가격이

    ‘소녀시대’ 출신은 다르네…제시카 ‘파리 호텔’ 1박 가격이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프랑스 파리에서 묵은 호텔이 화제다. 5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으른 주말에는 룸서비스 요청”이라는 글과 함께 호텔에서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파리의 한 5성급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한 모습이다. 룸서비스로 크루아상 등 메뉴를 주문한 제시카는 에펠탑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고 있다. 에펠탑 뷰를 가진 최고급 호텔로 알려진 이곳이 1박 최저가는 최소 200만원대 최대 900만원대다. 한편 제시카는 중국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 춘천 관광지도가 바뀐다…의암호에 대관람차·마리나 짓기로

    춘천 관광지도가 바뀐다…의암호에 대관람차·마리나 짓기로

    강원 춘천 의암호를 중심으로 한 관광개발이 가속화한다. 춘천시는 의암호 수변에 대관람차를 조성하는 사업을 민간 투자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말 춘천시는 A기업으로부터 대관람차 조성 사업 제안서를 받았다. 대관람차는 직경 80m, 높이 110m, 6인승 캐빈 42대 규모이고, 총사업비는 200억~300억 원 정도로 추산된다. 현재 춘천시는 A기업과 대관람차를 조성할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당초 A기업은 춘천역과 의암호 수변 사이 시유지를 사업 부지로 꼽았으나 춘천시는 이미 그곳에 먹거리 복합문화공간인 ‘화동, 2571’가 들어서 있어 난색을 표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역 인근 땅은 먹거리 복합문화공간이 만들어져 사업 부지로써 마땅치 않고, 부지 용도까지 바꿔야 한다”며 “다른 의암호 수변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춘천시는 의암호 수변에 복합관광리조트를 개발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암호를 끼고 있는 삼천동 일대 7만 1244㎡ 부지에 총 360개 객실 규모의 5성급 호텔 3개 동과 마리나, 컨벤션센터, 스카이수영장, 생태식물원 등을 2027년까지 조성하는 것이다. 모두 4000억 원이 들어가고, 전액 민자이다. 춘천시는 이달 중 민간 사업자와 실시협약(MOA)을 맺을 예정이다. 준공 목표 시기는 2027년이다. 앞선 지난해 5월 의암호 중도 섬에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가 조성되고, 2021년 10월 의암호를 가로지르는 길이 3.6km의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운행에 들어가는 등 최근 2~3년 사이 의암호 일대에는 대규모 관광시설이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의암호는 1967년 의암댐을 건설해 생겨난 인공호수로 북한강과 소양강 두 물줄기가 합수하는 지점이어서 호수면적이 17㎢에 이른다. 신현우 춘천시 관광투자유치팀장은 “의암호는 춘천이 가진 최고이자 최대의 관광자원이다”며 “수변을 무대로 한 굵직한 관광개발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최저가·최대 혜택에도 고개 안 드는 소비심리

    최저가·최대 혜택에도 고개 안 드는 소비심리

    기아, 업계 최초 기준금리 할부유통가, 최대 80% 할인 설 특가건설사 할인 분양에도 발길 ‘뚝’고금리, 고물가에 잔뜩 움츠러든 소비 심리를 끌어올리기 위해 자동차, 가전, 유통, 부동산 등 전 업종에서 쌓여 가는 재고와 미분양 물건 등을 털어 내려는 ‘불황 속 파격 프로모션’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할부 금리로 내세우는가 하면, 유통업계에선 설을 앞두고 최대 70%에 달하는 역대급 할인율을 내걸고 소비 진작에 올인하고 있다. 콧대 높은 5성급 호텔 가운데 80%가 넘는 할인 패키지를 앞세운 곳도 등장했다. 하지만 각 업계에서는 “예년보다 할인율이나 대상 품목 등의 혜택이 커도 판매는 제자리걸음”이라며 “움직이지 않는 소비 심리를 체감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기 위해 경차인 모닝의 할부 금리를 업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은행 기준금리로 제공하기로 했다. 차량 출고월 1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할부 금리로 적용받아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 이달 모닝을 출고하면 1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인 3.25%가 할부 금리로 적용되는 것이다. 1년 전만 해도 차 반도체 부품난에 따른 물량 부족 등을 이유로 할인에 인색했던 자동차 업계는 고금리, 불황으로 위축된 구매 수요를 자극하려 애쓰고 있다. 연말이 지나면 할인 폭이 줄어드는 게 통상적이나 요즘엔 각종 혜택이 경쟁적으로 쏟아진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전 차종에 대해 2.9% 할부 상품을 내놨고, 한국지엠은 최대 400만원까지 현금 지급도 내걸었다. 업계 관계자는 “저금리 상품에 대한 문의는 많으나 본격적으로 판매가 성사된 것은 없다”며 “여전히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가 많다”고 말했다. 유통가는 더 치열하다. 컬리는 올해 설 기획전에서 할인 폭을 최대 70%까지 적용했다. 지난해 같은 기획의 할인율은 50%였다. 제주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최근 성수기 정상가 대비 최대 81%의 할인율을 내걸었다. 업계 관계자는 “땡처리도 아닌 5성급 호텔이 최저가 상품을 내놓는 건 이례적”이라며 “당장 객실이 비거나 남아돌지 않더라도 예년과 비교하면 객실 점유율 하락이 두드러져 수요를 선점할 특화 마케팅을 동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3 설 빅세일’ 프로모션에 나선 G마켓과 옥션은 매일 560여개의 특가상품을 최대 82% 할인가에 판매하는데, 지난해 같은 행사 상품 수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부동산 시장에선 경기 파주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처럼 최대 2억 5000만원까지 분양가를 낮추고 특전까지 더해도 위축된 매수 심리에는 미동이 없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 팰리스는 1억 8000만원까지 깎아 주고 삼성전자 비스포크라인 가전과 무풍 에어컨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특전을 내세웠지만 1년 가까이 미분양 물량이 남아 있는 상태다. 대구 서구 두류스타힐스 역시 연말 분양가 10% 할인에 돌입했지만 인기 타입의 고층 물건도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할인 분양을 하게 되면 분양가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는 심리 때문인지 7~8명 쓰던 분양 담당자를 100명까지 늘려 온라인 홍보전을 강화하고 인센티브를 높여도 판매가 쉽지 않다”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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