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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노조 “계열사 임금·처우 개선해야” 중노위 조정 신청

    네이버 노조 “계열사 임금·처우 개선해야” 중노위 조정 신청

    네이버 노동조합 ‘공동성명’이 네이버 계열사 5곳의 임금·단체교섭이 결렬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공동 조정 신청을 하기로 했다. 노조는 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네이버를 함께 성장시킨 성과를 계열사의 노동자도 나눌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노조가 조정 신청한 기업은 엔테크서비스·엔아이티서비스·그린웹서비스·인컴즈·컴파트너스 등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아이앤에스 산하 5개사다. 네이버아이앤에스는 네이버가 계열사 경영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자회사로, 이들 5개사는 네이버의 손자회사가 된다. 앞서 노조는 법인별로 10~13회에 걸쳐 교섭을 진행했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연봉 인상률 10%’와 ‘매월 15만원의 복지포인트 지급’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사측은 인상률 5.7~7.5% 수준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이들 계열사의 임금 수준이 네이버 본사보다 현격히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 노조에 따르면 신입 초임 기준으로 엔아이티서비스·엔테크서비스는 네이버의 60%, 그린웹·인컴즈·컴파트너스는 55% 수준이다. 노조는 “계열회사의 연봉은 본사와 많게는 3배 이상 차이가 난다”면서 “네이버를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노동자들이 소외 받지 않고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 인수위원회 구성 안하고 관사 대신 자비로 집 구하고

    인수위원회 구성 안하고 관사 대신 자비로 집 구하고

    ‘인수위원회 구성 안 하고, 관사 대신 자비로 집 구하고.’ 6·1 지방선거 당선인들의 이색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득보다 실이 크다고 판단되거나 예산 낭비가 우려되면 관행이나 제도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 당선인은 군정 인수위를 구성하지 않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당선인은 “제가 2017~2018년 증평부군수와 군수 권한대행을 역임해 군정을 너무 잘 알고 있고, 선거캠프 내 정책자문단과 퇴직한 고위공무원들의 도움만 받아도 군정을 인수하는 데 문제가 없다”며 “인수위를 구성하지 않으면 3000만원의 예산도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인수위가 가동되면 위원들의 수당과 출장 여비 등을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다. 군청 직원들은 이 당선인의 결정을 환영하고 있다. 군의 한 공무원은 “인수위가 없으면 행정력 낭비도 막을 수 있다”며 “작은 농촌 지자체는 인수위가 굳이 필요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 당선인도 인수위를 구성하지 않기로 하고 이를 시에 통보했다. 박 당선인 측은 “인수위를 운영하면 장점도 있겠지만 예산이 들어가고 인수위 업무 보고로 인해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며 “인수위를 운영하지 않는 대신 당선인이 취임 전까지 필요할 때마다 직접 시청을 방문해 시정 업무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은 관사를 쓰지 않기로 하고 자비로 도청이 위치한 청주에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50만원짜리 아파트를 얻었다. 현 이시종 지사는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아파트(123.4㎡)를 관사로 쓰고 있다. 지난해 1년간 관리비와 도시가스비로 495만원이 들어갔다. 김 당선인 측 윤홍창 대변인은 “관사 운영에 들어가는 돈을 청년층이나 출산 장려를 위해 쓰고 싶다는 게 당선인의 뜻”이라고 했다. 충북도는 오는 7월 이후 관사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수위 구성을 통해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당선인도 있다. 보수 성향인 하윤수 부산교육감 당선인은 인수위에 진보 성향 교원단체인 전교조를 참여시켰다. 교사노조, 교육청 간부, 현직 교장·교사 등도 골고루 참여해 통합형 인수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은 인수위에 국민의힘 인사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김 당선인은 지난 7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찾아 지역 발전을 위한 협조를 제안했고, 국민의힘은 뜻을 같이했다. 김 당선인은 남경필·이재명 두 전직 경기지사와 연쇄 회동을 갖고 도정을 자문하기도 했다.
  • 국민권익위, 정직 기간 임금 지급 금지 권고

    국민권익위, 정직 기간 임금 지급 금지 권고

    #1. A공공기관은 회식 술자리가 끝나 귀가하던 중 지나가는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1개월 정직 처분을 받은 직원에게 평균 임금의 90%인 310만원을 지급했다. #2. 채용비리 혐의로 징역 4년, 벌금 3억원의 형사처벌을 받아 해임된 B공공기관의 임원은 3000여만원의 퇴직금을 전액 수령했다. 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정직기간 중 임금 지급과 해임 임원에 대한 퇴직금 지급사례들이다. 권익위가 155개 주요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 80개 기관에서 정직 처분 기간 중 근무하지 않은 직원에게 임금을 주고 있었다. 이들 기관은 최근 5년간 정직 처분을 받은 573명에게 모두 28억여원의 임금을 지급했다. 무단결근으로 1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은 직원에게 825만원의 임금을 주는가 하면 뇌물수수 혐의로 해임된 임원에게 1700여만원 퇴직금 전액을 지급한 사례도 있었다. 또 141개 기관에서는 비리로 해임된 임원에게 퇴직금 전액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추진비 부당 집행 등의 이유로 해임된 임원이 2400만원을 받았고, 한 임원은 뇌물수수 혐의로 해임되고서도 1700만원을 챙겼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정직 처분 기간 중인 직원에게 임금 지급을 금지하고 해임된 임원에 대해서는 퇴직금을 감액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유관단체 징계처분 실효성 강화방안’을 마련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1352개 공직유관단체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일을 하지 않고도 임금을 받는 공공기관이 절반에 이르고, 10곳 가운데 9곳은 비리로 해임된 임원에게 퇴직금을 모두 지급하고 있었다”면서 “공직사회의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관련 지침이나 내부규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서울 집값 양극화 심화…한강이북-이남 매매가 격차 5년새 3억→7억

    서울 집값 양극화 심화…한강이북-이남 매매가 격차 5년새 3억→7억

    서울 한강을 두고 북쪽과 남쪽의 아파트 평균매매가격 차이가 7억원 넘게 벌어졌다. 8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에 나온 중형 아파트(전용면적 85㎡ 초과~102㎡ 이하) 가격을 조사한 결과 2017년 5월 한강이북(14개 구)은 5억 7872만원, 한강이남(11개 구)은 9억 391만원으로 나타났다. 5년이 지난 지난 5월에는 한강이북이 11억 9893만원, 한강이남이 18억 9970만원으로 집계됐다. 두 곳의 가격 격차가 5년 새 3억 2519만원에서 7억 77만원으로 벌어진 것이다. 15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아파트가 많은 한강이남의 경우 이미 대출이 어려워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의 영향이 적은 데 비해 중저가 아파트가 비교적 많은 한강이북의 경우 직격탄을 맞아 서울에서도 지역 간 가격 격차가 커지는 분위기다. 매매가뿐만 아니라 평균전세가격도 커졌다. 2017년 5월 한강이북과 한강이남의 중형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은 각각 4억 744만원, 4억 9919만원으로 9175만원의 차이가 났다. 그러나 올해 5월에는 한강이북 6억 3386만원, 한강이남 9억 3233만원으로 집계돼 두 곳의 전셋값 격차가 2억 9847만원으로 확대됐다. 이러한 가격 차이 현상은 갈수록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열 정부의 보유세 등 규제 완화 혜택이 다주택자보다 1주택자에게 집중되면서 서울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의 이른바 ‘똘똘한 한 채’ 현상이 더욱 짙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새 정부에서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풀리지 않으면서 다주택자들이 선호도가 낮은 주택을 처분하고 역세권, 한강변, 우수학군 등 입지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몰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강이북과 한강이남의 집값 격차는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中 다이궁 안 보이고 高환율… 면세점 ‘절반의 부활’

    中 다이궁 안 보이고 高환율… 면세점 ‘절반의 부활’

    # 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이 모처럼 인파로 북적였다. 면세점 관계자들은 손님맞이로 바쁘게 손을 놀리면서도 “오랜만에 붐비는 매장을 보니 뭉클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면세점을 찾은 이들은 한국 관광에 나선 150여명의 말레이시아 인센티브 단체(특정 기업이 자사 임직원에게 주는 포상 여행) 관광객. 면세점에 100명 이상의 대규모 단체 관광객이 방문한 것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면세업계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1일 무비자 해외 입국이 가능해지면서 해외 단체 여행객들이 하나둘씩 한국 여행을 재개하면서다. 그러나 업계 속내는 마냥 편치만은 않다. 실적 회복의 핵심으로 꼽히는 중국 다이궁(보따리상)과 일본인 관광객의 입국이 더딘 데다 고환율로 내국인 고객도 면세 쇼핑을 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등에 따르면 면세 전체 매출의 90%는 다이궁에서 나온다. 내국인(3%), 일본(1%), 기타 국가 비즈니스 고객의 매출은 전체의 10%에 불과하다. 현재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사실상 봉쇄됐고, 일본도 입국 후 자택 격리기간이 완전히 폐지되지 않아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실정이다. 업계는 동남아 등 해외 관광객이 늘어도 본격적인 매출 정상화는 중국 수요가 살아나는 시점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실제 지난 4월 외국인 방문객은 6만 5283명으로 전달 대비 30% 늘었으나 매출액은 1조 2745억원으로 오히려 19% 감소했다. 이성철 롯데면세점 판촉부문 팀장은 “중국 객단가가 평균 2000달러라면 동남아 고객은 100달러 수준이라면서 “본격적인 실적 회복은 중국 수요가 풀릴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하반기~내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해외로 나가는 국내 여행객의 면세점 쇼핑도 달러 강세로 인한 고환율 탓에 가격 경쟁력을 잃었다. 면세 대표 품목인 향수와 화장품은 백화점 가격과 비슷하거나 일부 제품은 역전 현상까지 벌어지는 실정이다. 한 면세 업계 관계자는 “이용객은 늘고 있지만 아직 터닝포인트를 잡지 못하는 상태”라면서 “이달 말 종료되는 공항 면세점 임대료 감면 정책이나 9년째 변함없는 600달러(75만원) 면세 한도를 조정하는 등의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업계가 어려움을 겪자 2020년 9월부터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인천공항 면세점의 임대료를 매출과 연동하는 방안으로 부담을 덜어 줬다. 업계는 사실상 매출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정 임대료 방식으로 임대료를 부담하기에는 버겁다는 입장이다. 한편 면세 업계는 중국·일본의 수요 회복만 기다릴 수는 없는 만큼 이에 앞서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여행객 수요에 눈을 돌리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달에도 태국과 필리핀 단체 고객이 방문할 예정이고 하반기에도 수천명 규모의 단체 여행객을 모집하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 2년 만에 해외 관광객 돌아왔지만…역시 ‘中 따이공’ 돌아와야

    2년 만에 해외 관광객 돌아왔지만…역시 ‘中 따이공’ 돌아와야

    #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이 모처럼 인파로 북적였다. 면세점 관계자들은 손님맞이로 바쁘게 손을 놀리면서도 “오랜만에 붐비는 매장을 보니 뭉클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면세점을 찾은 이들은 한국 관광에 나선 150여명의 말레이시아 인센티브 단체(특정 기업이 자사 임직원에게 주는 포상 여행) 관광객. 면세점에 100명 이상의 대규모 단체 관광객이 방문한 것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면세업계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1일 무비자 해외 입국이 가능해지면서 해외 단체 여행객들이 하나둘씩 한국 여행을 재개하면서다. 그러나 업계 속내는 마냥 편치만은 않다. 실적 회복의 핵심으로 꼽히는 중국 따이공(보따리상)과 일본인 관광객의 입국이 더딘 데다 고환율로 내국인 고객도 면세 쇼핑을 피하고 있기 때문이다.업계 등에 따르면 면세 전체 매출의 90%는 따이공에서 나온다. 내국인(3%), 일본(1%), 기타 국가 비즈니스 고객의 매출은 전체의 10%에 불과하다. 현재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사실상 봉쇄됐고, 일본도 입국 후 자택 격리기간이 완전히 폐지되지 않아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실정이다. 업계는 동남아 등 해외 관광객이 늘어도 본격적인 매출 정상화는 중국 수요가 살아나는 시점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실제 지난 4월 외국인 방문객은 6만 5283명으로 전달 대비 30% 늘었으나 매출액은 1조 2745억원으로 오히려 19% 감소했다. 이성철 롯데면세점 판촉부문 팀장은 “중국 객단가가 평균 2000달러라면 동남아 고객은 100달러 수준이라면서 “본격적인 실적 회복은 중국 수요가 풀릴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하반기~내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해외로 나가는 국내 여행객의 면세점 쇼핑도 달러 강세로 인한 고환율 탓에 가격 경쟁력을 잃었다. 면세 대표 품목인 향수와 화장품은 백화점 가격과 비슷하거나 일부 제품은 역전 현상까지 벌어지는 실정이다. 한 면세 업계 관계자는 “이용객은 늘고 있지만 아직 터닝포인트를 잡지 못하는 상태”라면서 “이달 말 종료되는 공항 면세점 임대료 감면 정책이나 9년째 변함없는 600달러(75만원) 면세 한도를 조정하는 등의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업계가 어려움을 겪자 2020년 9월부터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인천공항 면세점의 임대료를 매출과 연동하는 방안으로 부담을 덜어 줬다. 업계는 사실상 매출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정 임대료 방식으로 임대료를 부담하기에는 버겁다는 입장이다. 한편 면세 업계는 중국·일본의 수요 회복만 기다릴 수는 없는 만큼 이에 앞서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여행객 수요에 눈을 돌리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달에도 태국과 필리핀 단체 고객이 방문할 예정이고 하반기에도 수천명 규모의 단체 여행객을 모집하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 집수리비 1600만원에 손흥민 축구화 득템한 대학생 “가보로 남길 것”

    집수리비 1600만원에 손흥민 축구화 득템한 대학생 “가보로 남길 것”

    손흥민(30·토트넘)이 지난 3월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의 경기에서 신었던 축구화가 1600만원에 낙찰됐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손흥민이 이 축구화로 넣은 결승골을 앞세워 11년 만에 이란을 2-0으로 꺾었다.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2002 한일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국가대표팀 소장품 경매에 손흥민의 축구화가 나왔다.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된 이 축구화는 손흥민의 이니셜이 새겨진 이란전 ‘실착품’이다. 옆면에는 손흥민의 친필 사인도 있다. 이전에 나왔던 다른 선수들의 소장품들은 호가가 10만~50만원씩 올라갔지만, 최초 22만원에 나온 손흥민의 축구화는 경매 시작 1분이 지나자 1000만원을 넘겼다. 축구화는 1600만원을 부른 대학생 이재호(24)씨에게 팔렸다. 손흥민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인 이씨는 “제 돈이 아니라 아버지의 지원을 받은 것이다. 아버지께 말씀을 드리니 ‘가보로도 남길 수 있다’며 흔쾌히 허락하셨다”면서 “이번에 이사하면서 인테리어를 하는데 어중간한 작업에 1000만원 이상 쓸 바에 이 축구화를 전시하는 게 훨씬 낫다”고 말했다. 오는 14일 열리는 이집트와의 평가전 티켓 4장도 함께 받은 이씨는 “언젠가 흥민이형을 한번 만날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 이날 함께 출품된 골키퍼 김승규(가시와 레이솔)의 축구화는 60만원, 전날 손흥민과 김민재(페네르바체)의 대표팀 유니폼은 각각 650만원과 210만원에 팔렸다. 또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축구화는 65만원, 황의조(보르도)의 유니폼은 55만원이었다. 이번 대한축구협회 자선 경매 수익금은 모두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비용으로 기부된다.
  • 전기차 보험 수리비 다툼 조심

    전기차 보험 수리비 다툼 조심

    최근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전기차도 3년 만에 4배가 늘었다. 전기차의 경우 수리비가 내연기관 차량보다 높은 데다 통일된 기준이 없어 보험금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 당국은 손해율 등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보장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특약 상품 개발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전기차가 18만 3829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3년 전인 2018년 말 4만 5792대와 비교하면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말 기준 전기차의 평균 보험료는 94만 3000원으로 비전기차의 평균 보험료(76만 2000원) 대비 18만 1000원이 많았다. 전기차의 차량 가액이 높아 자기차량손해(자차) 보험료가 높은 영향이다.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어 주행거리가 긴 전기차 특성상 사고율도 지난해 기준 18.1%로 비전기차 대비 2.1% 포인트 높았다. 전기차의 자차담보 평균 수리비는 지난해 기준 245만원으로 비전기차(188만원) 대비 57만원(30.2%) 많았다. 지난해 보험사의 전기차 보험 손해율은 76.0%로 비전기차보다 2.0% 포인트 높았다. 금감원은 “전기차는 보급 초기 단계로 수리 연구가 충분치 않아 고가의 고전압 배터리에 대한 통일된 진단 및 수리·교환 기준이 없다”며 “사전에 보험사와 협의해 불필요한 보험금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 ‘상속·이사’ 일시적 2주택자도 1주택자분 종부세 부과 추진

    ‘상속·이사’ 일시적 2주택자도 1주택자분 종부세 부과 추진

    집을 한 채 가진 사람이 부모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집을 물려받았다가 종합부동산세 폭탄을 맞는 일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 산 집으로 이사할 때 기존 집을 팔지 못해 일시적 2주택자가 된 사람도 1주택자분 종부세를 내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른바 ‘억울한 종부세’를 없애는 방안이다. 다만 상속받은 주택과 일시적 2주택에 대한 거액의 종부세를 이미 낸 사람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어 정교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종부세를 매길 때 상속주택을 주택 수에서 빼는 내용을 담은 종부세법 개정안을 검토·추진하는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정부는 부모의 사망에 따른 부득이한 사유로 2주택자가 된 사람에게 1가구 1주택자 혜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사 등의 사유로 일시적 2주택자가 된 사람을 다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보고 종부세를 부과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다주택자는 공시가격이 6억원을 초과하면 종부세를 내야 하지만 1주택자는 11억원을 초과해야 종부세를 낸다. 특히 1주택자는 올해 종부세 부담액이 2020년 수준으로 환원되고 고령자 납부유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부동산 세금계산서비스 셀리몬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올해 기준으로 43만원의 종부세를 낸 사람이 부모의 사망으로 비조정대상 지역 1000만원 상당의 농가 주택 한 채를 물려받으면 종부세는 575만원으로 13배 불어난다. 1주택자 자격을 유지하면 기존 주택 공시가격 15억원에 1000만원만 더한 과표로 세금이 매겨지기 때문에 종부세 부담액은 많이 늘어나지 않는다. 정부는 상속주택을 보유한 2주택자에게 영구적으로 1주택자 자격을 보유하게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상속개시일로부터 2년 또는 3년 동안만 상속주택을 주택 수에서 제외해 주기로 했다. 정부는 1주택자가 도심 주택보다 가격이 저렴한 농어촌주택 한 채를 구매하거나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문화재 주택을 추가로 보유했을 때도 1주택자 자격을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런 내용의 종부세법 개정안을 3분기 내에 처리해 올해 종부세분부터 새로 바뀐 규정을 적용할 계획이다. 하지만 상속주택이라는 이유로 영구적으로 주택 수에 포함하지 않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있다. 이미 오래전 상속받은 가구는 영구적으로 혜택에서 배제되기 때문이다. 또 상속주택 종류에 따라 혜택을 달리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집값이 싼 농가나 인구소멸지역 주택을 상속받은 사람이 아닌 고가 주택을 계획적으로 상속받은 사람에게 1주택자 혜택이 돌아가선 안 된다는 것이다.
  • 정부, ‘상속·이사’ 마지못한 2주택자에 1주택자 종부세 매긴다

    정부, ‘상속·이사’ 마지못한 2주택자에 1주택자 종부세 매긴다

    집을 한 채 가진 사람이 부모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집을 물려받았다가 종합부동산세 폭탄을 맞는 일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 산 집으로 이사할 때 기존 집을 팔지 못해 일시적 2주택자가 된 사람도 1주택자분 종부세를 내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른바 ‘억울한 종부세’를 없애는 방안이다. 다만 상속받은 주택과 일시적 2주택에 대한 거액의 종부세를 이미 낸 사람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어 정교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종부세를 매길 때 상속주택을 주택 수에서 빼는 내용을 담은 종부세법 개정안을 검토·추진하는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정부는 부모의 사망에 따른 부득이한 사유로 2주택자가 된 사람에게 1가구 1주택자 혜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사 등의 사유로 일시적 2주택자가 된 사람을 다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보고 종부세를 부과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다주택자는 공시가격이 6억원을 초과하면 종부세를 내야 하지만 1주택자는 11억원을 초과해야 종부세를 낸다. 특히 1주택자는 올해 종부세 부담액이 2020년 수준으로 환원되고 고령자 납부유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부동산 세금계산서비스 셀리몬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올해 기준으로 43만원의 종부세를 낸 사람이 부모의 사망으로 비조정대상 지역 1000만원 상당의 농가 주택 한 채를 물려받으면 종부세는 575만원으로 13배 불어난다. 1주택자 자격을 유지하면 기존 주택 공시가격 15억원에 1000만원만 더한 과표로 세금이 매겨지기 때문에 종부세 부담액은 많이 늘어나지 않는다. 정부는 상속주택을 보유한 2주택자에게 영구적으로 1주택자 자격을 보유하게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상속개시일로부터 2년 또는 3년 동안만 상속주택을 주택 수에서 제외해 주기로 했다. 정부는 1주택자가 도심 주택보다 가격이 저렴한 농어촌주택 한 채를 구매하거나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문화재 주택을 추가로 보유했을 때도 1주택자 자격을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런 내용의 종부세법 개정안을 3분기 내에 처리해 올해 종부세분부터 새로 바뀐 규정을 적용할 계획이다. 하지만 상속주택이라는 이유로 영구적으로 주택 수에 포함하지 않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있다. 이미 오래전 상속받은 가구는 영구적으로 혜택에서 배제되기 때문이다. 또 상속주택 종류에 따라 혜택을 달리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집값이 싼 농가나 인구소멸지역 주택을 상속받은 사람이 아닌 고가 주택을 계획적으로 상속받은 사람에게 1주택자 혜택이 돌아가선 안 된다는 것이다.
  • 손흥민 신은 축구화, 1600만원에 득템한 대학생…“가보로 남길 물건”

    손흥민 신은 축구화, 1600만원에 득템한 대학생…“가보로 남길 물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자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이 자선경매 행사에서 또 한 번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3월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 신었던 축구화가 경매에서 무려 1600만원에 팔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6일 “2002 한·일월드컵 4강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풋볼페스티벌 서울’ 행사 속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기증품 자선경매 행사에서 손흥민이 직접 신고 뛴 축구화가 16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KFA는 지난 1일부터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국가대표팀 소장품 경매 마지막 날 행사가 진행됐다. 팬들의 관심사는 단연 손흥민의 축구화였다. 손흥민이 출품한 축구화는 지난 3월 이란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에서 손흥민이 직접 신고 뛴 것으로, 겉면에 손흥민이 직접 사인까지 했다. 지난 5일 손흥민이 사인한 유니폼이 650만원에 거래됐기 때문에 ‘실착’ 축구화의 가격에 모두의 관심이 모아졌다.이날 참가자들은 매번 호가를 100만원씩 높여 불렀다. 경매 시작 2분도 안 돼 22만원에서 시작한 축구화 가격은 1천만원을 넘겼다. 손흥민의 축구화를 낙찰 받은 사람은 대학생 이재호씨(24)였다. 이씨는 “(손흥민의 실착 축구화를 손에 넣게 돼) 기분이 좋다”면서 “지난 2일 황희찬 선수의 축구화가 65만원에 낙찰된 것을 보고 가격이 생각보다 약한 것 같아 도전해보겠다는 맘을 먹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제 돈이 아닌 아버지의 지원을 받은 것”이라면서 “아버지께 말씀을 드리니 ‘가보로도 남길 수 있다’며 흔쾌히 허락해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값어치가 있다. 너무 기쁘다”며 “이번에 큰돈을 썼는데 언젠가 (손)흥민이형을 한 번 만날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오는 14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집트와 평가전 티켓 4장도 함께 받았다. 이씨가 낙찰금으로 지불한 금액을 포함해 이번 행사 수익금 전액은 충남 천안에 건설 중인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립 비용으로 기부된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며, 5일까지 총 1억 1529만 8488원이 모금됐다. 한편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제공한 물품 중 손흥민 실착 축구화를 제외한 최고가 낙찰 상품은 손흥민 사인 유니폼(650만원)이다. 수비수 김민재(페네르바체)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210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황희찬 사인 축구화(65만원), 김승규 사인 축구화(60만원) 순이다.
  • 손흥민, 이란전 결승골 축구화 1600만원에 낙찰

    손흥민, 이란전 결승골 축구화 1600만원에 낙찰

    손흥민(30·토트넘)이 지난 3월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 신었던 축구화가 1600만원에 낙찰됐다. 한국은 손흥민이 이 축구화로 차 넣은 결승골을 앞세워 2-0으로 11년 만에 이란을 꺾었다.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국가대표팀 소장품 경매에서 손흥민의 축구화가 나왔다.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된 이 축구화는 손흥민의 이니셜이 새겨진 이란전 ‘실착품’이다. 옆면에는 손흥민의 친필 사인도 있다. 이전에 나왔던 다른 선수들의 소장품들은 호가가 10~50만원씩 올라갔지만, 최초 22만원에 나온 손흥민의 축구화는 경매 시작 1분이 지나 1000만원을 넘겼다. 그리고 1600만원을 부른 대학생 이재호(24)씨에게 팔렸다.손흥민 특유의 ‘찰칵’ 세레모니를 선보인 이씨는 “제 돈이 아닌 아버지의 지원을 받은 것이다. 아버지께 말씀을 드리니 ‘가보로도 남길 수 있다’며 흔쾌히 허락해주셨다”면서 “이번에 이사를 하게 돼 인테리어를 하는 데 어중간한 인테리어 작업에 1000만원 이상 쓸 바에 이 축구화를 전시하는 게 훨씬 낫다”고 말했다. 오는 14일 열리는 이집트와 평가전 티켓 4장도 함께 받은 이씨는 “언젠가 흥민이형을 한 번 만날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 이날 함께 출품된 골키퍼 김승규(가시와 레이솔)의 축구화는 60만원, 전날 손흥민과 김민재(페네르파체)의 대표팀 유니폼은 각각 650만원과 210만원에 팔렸다. 또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축구화는 65만원, 황의조(보르도)의 유니폼은 55만원 등이었다. 이번 대한축구협회 자선 경매 수익금은 모두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비용으로 기부된다.
  • 강북, 우리집 온실가스 비대면 무료 진단

    서울 강북구가 생활 속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온실가스 무료 진단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각 가정 등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분석해 맞춤형 절감 방안을 알려 주기 위해서다. 온실가스 무료 진단 컨설팅은 에너지 전문 컨설턴트가 민간 가정을 대상으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감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컨설턴트는 가정에서 쓰는 가전제품, 보일러, 조명 등의 에너지 소비량을 분석해 각 가정의 생활 패턴에 맞게 맞춤형 절감 방안을 알려 줄 계획이다. 진단 비용은 무료로, 20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컨설팅은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가정에서는 연 5만원, 상가에서는 연 17만원까지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강북구청 환경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생활 속 에너지를 절약한다면 전기요금 절감 외에도 에너지 소비로 인한 온실가스를 감량할 수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구 차원에서도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박’ 터진 로또…1등 123억원 2명 당첨

    ‘대박’ 터진 로또…1등 123억원 2명 당첨

    로또 1등 당첨금액이 9년 만에 100억원대를 기록했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1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9, 21, 25, 37,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한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123억 6174만원씩 받는다. 로또 1등 당첨금액이 100억원이 넘은 것은 지난 2013년 6월 22일 551회(135억 2697만원) 이후 약 9년만이다. 이는 지난 2002년 12월 7일 첫 추첨일 기준으로 역대 16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1등 당첨자 2명은 모두 자동선택으로 판매점은 씨스페이스 범어사역점(부산 금정구), 노다지복권방(인천 미추홀구)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664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93명으로 153만원씩을 각각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 60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21만 6230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 ‘대통령 테러 협박’ 대학생 “병사 월급 공약 안 지켜 불만”

    ‘대통령 테러 협박’ 대학생 “병사 월급 공약 안 지켜 불만”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에 테러하겠다는 온라인 게시물을 올린 대학생은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이 지켜지지 않은 데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경남 거제 주거지에서 붙잡힌 A(19)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통령이 공약 사항이었던 ‘병사 월급 200만원 지급’을 지키지 않아 화가 나 글을 게시했다”며 “개인적인 불만 표출 방법이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대학 휴학생이며,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1차 조사 결과 A씨의 배후 단체나 공범, 그가 준비한 다른 범행 등은 일단 없다고 보고 곧 석방할 예정이다. 다만 정확한 범행 동기, 경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수사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김건희 여사의 네이버 팬카페 ‘건사랑’에 “2022년 6월 3일 6시 정각에 윤석열 자택에 테러합니다”라는 글을 작성·게시한 혐의(협박 등)로 이날 검거됐다. 게시글에는 김 여사에 대한 협박성 내용도 포함됐다. A씨 게시물을 본 한 시민은 국가정보원 콜센터에 신고했고, 경찰은 국정원으로부터 상황을 통보받았다. 이후 대통령 자택 인근에 경찰특공대와 강력팀을 배치하고 순찰차 거점근무 등 근무를 강화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취임 즉시 병장 기준 월급을 20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올해 2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해당 예산을 배정하지 못했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공약 후퇴에 사과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2025년 봉급(150만원)과 자산형성 프로그램 정부 지원금(55만원)을 더해 월급 205만원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 “한동훈 취임사 따라 쓰면 경품”… 법무부, ‘장관 홍보’ 논란에 이벤트 중단

    “한동훈 취임사 따라 쓰면 경품”… 법무부, ‘장관 홍보’ 논란에 이벤트 중단

    법무부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한동훈 장관의 취임사 한 대목을 손글씨로 써서 올리면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다 부처 예산으로 장관 홍보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중단했다. 2일 법무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손글씨 이벤트를 비판하는 언론 보도를 접한 뒤 “통상적인 홍보활동일지라도 비판적 시각이 있을 수 있다면 중단하는 것이 좋겠다”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오는 12일까지 예정이던 이벤트를 중단했다. 법무부는 지난달 27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 “국민 여러분과의 활발한 소통과 새로운 법무부로 나가기 위해 ‘법무부 비전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며 이벤트를 공지했다.‘정의와 상식의 법치, 미래번영을 이끌 선진 법치행정’이라는 문구를 손글씨로 적어 개인 소셜미디어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10명) ▲베이커리 상품권 1만원권(15명) ▲편의점 상품권 5000원권(30명)을 준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해당 문구가 한 장관 취임사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공식 계정이 장관 개인 홍보 수단으로 이용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법무부는 손글씨 행사에 대해 “법무부가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국민께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서 과거 법무부에서도 유사한 행사가 수차례 있었다”며 “한 장관의 지시에 따라 이번 행사를 이날 자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손글씨 이벤트는 장관에게 사전 보고되지 않은 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 기록은 지금부터… 제주 드림타워 5월 월간 매출 최고 경신

    기록은 지금부터… 제주 드림타워 5월 월간 매출 최고 경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개장 이후 월간 최대 실적 129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록을 경신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5월 한 달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부문(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리테일 부문을 합쳐 129억 5885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월 평균 69억원에 불과하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2배 가까운 성장세로 2020년 말 오픈 이후 연말 효과로 최고 매출을 올렸던 지난해 12월 115억원도 경신했다. 폴콱 그랜드 하얏트 제주 총지배인은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영업시간 제한 해제로 하루 최대 1000객실 이상의 높은 객실 점유율과 함께 식음료 파트(F&B)에서도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호텔 부문의 경우 지난 5월 일 평균 객실 판매수가 개장 이후 최대인 863실(월간 기준 2만 6769실)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120억대(120억 4995만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렸다. 이와 함께 14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보유한 식음료 부문에서도 5월 한달 간 개장 이후 처음으로 월 매출 40억원 고지를 돌파했다. 영업시간 제한으로 지난해 24억원 수준이던 월 평균 매출액에 비하면 약 70%이상 급증한 수치다. 호텔 부문과 함께 한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로 운영되는 리테일 부문도 지난달 9억 89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처음으로 매출액 9억원대에 올라섰다. 한컬렉션은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번지면서 지난해 월 평균 매출액(4억원대) 대비해 두 배가 넘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한컬렉션은 지난달 말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아이유가 입었던 ‘YCH 원피스’를 디자인한 윤춘호 등 한국을 대표하는 K패션 디자이너 200여명의 브랜드들의 14개 편집숍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6월1일 제주 무사증 입국 일시 정지가 해제되면 제주국제공항을 통한 외국인 직항 수요도 증가하면 호텔 및 리테일 부문 뿐 아니라 카지노 부문에서도 본격적인 효과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 “초등생 자녀, 게임 아이템 400만원 결제…환불 불가라네요”

    “초등생 자녀, 게임 아이템 400만원 결제…환불 불가라네요”

    A씨는 최근 신용카드 이용 한도가 초과됐다는 통보를 받고 깜짝 놀랐다. 게임을 하겠다며 아이폰을 빌려 간 초등학교 6학년 자녀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17일에 걸쳐 게임 아이템 약 426만원어치를 결제한 것이다. 놀란 A씨는 애플에 환불을 요구했지만, 애플은 이 중 약 31만원만 환불해 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제외한 395만원은 환불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애플 측은 환불 절차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며 일반적인 처리 절차를 설명했으나, 전액 환불 여부는 사건마다 다르다면서 이 사건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 미성년 자녀가 부모 계정으로 앱마켓에서 결제했다가 소비자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가 매년 초 발간하는 사례집에 따르면 미성년자의 콘텐츠 결제로 인한 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2018년 기준 727건, 2019년 813건에서 2020년 2152건으로 크게 늘었다. 양대 앱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는 계정 명의자가 아니라 미성년 자녀 등 타인이 결제한 사실이 확인된 경우 환불 요청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안내하고 있지만, 이를 판단하는 구체적인 기준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 제안은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앱마켓과 당사자 측이 동시에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조정 성립이 되지 않는다. A씨는 “지금으로서는 소송 외에 마땅히 대응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라며 “다른 소비자를 위해서라도 공론화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540만원 부으면 1080만원…원금 2배 돌려주는 ‘청년통장’

    540만원 부으면 1080만원…원금 2배 돌려주는 ‘청년통장’

    매월 15만원씩 3년간 꾸준히 내면 108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서울시의 ‘희망두배 청년통장’(청년통장)이 신규 참여자 700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6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로, 참여자가 매월 적립하는 저축액의 100%를 시에서 동일 기간 동안 적립했다가 만기 시 두 배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청년통장은 사각지대에 있는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서울시가 도입한 제도다. 지난 7년간 총 1만8100명의 청년들이 혜택을 봤고, 지난해엔 7000명 모집에 1만7034명이 신청해 2.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만 34세 이하 월 소득 255만원 이하’ 청년 대상 신청 연령은 만 18~34세이며 본인 월 소득 255만원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전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부양의무자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였으나 올해는 연 1억원 미만(세전 월평균 834만원), 재산 9억원 미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원‧15만원을 중 선택해 2년 또는 3년 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서울시가 시 예산 및 민간 재원으로 참여자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해준다. 참여자는 만기 시 2배 이상(이자 포함)의 금액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가입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우편‧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녀 양육 저소득가구 위한 ‘꿈나래통장’ 서울시는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가구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꿈나래통장’ 신규 가입자 300명도 같은기간동안 모집한다. 3년 또는 5년간 저축하면 시가 저축액의 50~100%를 추가로 지원해 본인 저축액의 1.5~2배 이상을 돌려받는 방식이다. 만 14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3자녀 이상일 경우 기준중위소득 9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460만원) 가구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중 서류심사·소득재산조사·신용조회 등을 거쳐 오는 10월 14일 두 통장의 최종 참여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약정체결 등을 거쳐 11월 첫 저축을 시작한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경제 침체 장기화로 미래에 대한 청년들의 불안감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라며 “보다 많은 청년들이 성실히 저축하며 주거·결혼·창업 등 미래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 문턱을 낮췄다”고 밝혔다.
  • 과학 호기심 키우고 우주 상상력 더하는 노원

    과학 호기심 키우고 우주 상상력 더하는 노원

    서울 노원구가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과학탐구교실을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업은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눠 진행되며 주 1회 총 6주 과정이다. 개설과목은 ‘생명탐구’와 ‘우주탐구’ 2과목이다. 생명탐구는 씨앗, 딱정벌레, 모기, 벌, 날개, 잎을 주제로 관찰과 만들기 수업을 한다. 우주탐구는 각 행성의 특징과 우주탐사선 알아보기, 태양계 모빌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교육비는 과목당 5만원으로, 신청은 노원천문우주과학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주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상설 전시관으로는 ▲빅뱅에서 현재에 이르는 우주와 지구, 생명 진화의 역사를 살펴보는 ‘빅히스토리관’ ▲우주 관측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코스모스관’ 등이 있다. 이외에 ▲태양관측 ▲가상현실(VR) 체험 ▲천체투영실 영상관람 등 특별체험도 즐길 수 있다. 2017년 6월 문을 연 노원천문우주과학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지난해 3월 전시 체험물을 확충하고 내부 시설을 리모델링해 재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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