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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생기는 제도·바뀌는 제도

    ◎무역 금융 지원때 환율·수출동향 연계/「세액인상 예시제」로 에너지 절약 유도/“업종전문화 성과 무” 판단… 폐지 가능성/준조세 정비방안 마련… 기업 부담 경감 ▷직업훈련◁ 지난해 7월 고용보험제도가 도입된 이후 산업인력양성제도는 70명이상 사업장에서 실시하는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사업과 1천명이상 사업장에서 실시하는 직업훈련제도로 이원화돼 있었다.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사업은 고급기술을 포함한 향상훈련인 반면,직업훈련제도는 단순기초기능을 중심으로 하는 양성훈련이다.그러나 산업화가 진전되면서 단순기능인력보다는 고급기술에 대한 수요가 늘고 고학력화 추세로 직업훈련생을 확보하기도 어렵게 됐다.이에 따라 1천명이상 사업장에 대한 직업훈련의무제를 폐지하고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사업으로 흡수,전문기술중심의 향상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직업훈련폐지에 따른 보완책으로 고용보험에서 공공직업훈련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지원규모는 우선 감소되는 직업훈련분담금 규모로 하되 점차 공공직업훈련의 수요를 봐가며 점진적으로 축소한다.구체적인 일원화방안은 연내에 노동연구원·과학기술교육대학 연구결과를 토대로 마련한다. ○근로자에 우대 저축 ▷저축증대◁ 비과세장기가계저축은 1가구 1통장으로 제한돼 있으나 신설되는 근로자우대저축은 연간 총급여액이 2천만원이하의 근로자이면 1인 1통장으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월 50만원 한도로 매월 정액불입한 금액에 대해 전액 비과세혜택이 주어지며 전금융기관에서 취급한다.가입기간은 3년이상 5년이하.정부는 근로자우대저축의 시행을 위해 오는 임시국회에 조세감면규제법개정안을 상정할 방침이어서 빠르면 3월부터 이 제도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비과세가계장기저축처럼 가입시한에 제한을 둘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저축기간이 10년이상이고 가입대상을 전용면적 18평이하의 1주택 소유자로 제한하는 등 요건이 까다로워 이자소득세 전액면제 및 불입액의 40%(72만원한도)소득공제 등의 혜택에도 불구하고 별로 인기가 없었다.정부는 이에 따라 이 저축의 가입대상을 전용면적 25평이하의1주택 소유자로 대폭 확대했다.또 저축기간도 종전 10년이상에서 7년이상으로 줄였다.정부는 조세감면규제법 시행령 및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빠르면 2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3년∼5년단위 예시 ▷세액인상 예시제◁ 지난해 에너지수입액은 2백44억달러로 전년도보다 57억달러 늘어났다.이는 자동차 82만대 수출금액에 해당되는 것이다.이에따라 에너지는 비싼 것이라는 인식을 고취시켜 에너지절약을 유도해 나가기로 하고 경유·등유·액화천연가스(LNG) 등에 대한 세액(세율)인상예시제를 도입한다.세액인상예시제는 인상분을 미리 고시하는 것으로 3∼5년단위로 예시되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 ▷업종전문화◁ 30대 대기업이 주력업종을 양성하는 업종전문화제도는 올해 1월로 3년 만기의 시한이 끝난다.업종전문화제도는 제도의 취지와는 달리 주력업종을 양성하는데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이에 따라 기업자율에 일임하는 방향으로 개편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폐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적정 수준 비율 유지 ▷무역금융지원단가◁ 비계열대기업과 중소기업에 한해 지원되고 있는 무역금융의 지원단가는 중소기업은 달러당 700원에서 720원으로,비계열대기업은 400원에서 450원으로 인상됐다.그러나 환율절화로 실질적인 지원효과는 오히려 떨어졌다.앞으로는 무역금융지원단가를 수출동향 및 환율변동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적정수준의 융자비율을 유지할 방침이다. ▷기부금정비◁ 기업은 기부금 등 각종 준조세로 시달리고 있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부금품모집규제법의 운영실태 등을 분석·점검,종합적인 준조세정비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현행 기부금 손금산입제도에 따르면 기부금은 소득금액의 7%,자기자본(50억원한도)의 2% 범위에서 손비로 인정해주고 있다.또 기부금품을 모집할때는 3천만원이상은 내무부장관,3천만원미만은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도록 돼 있다.올 상반기중 이러한 기부금절차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여부를 면밀히 점검,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모집된 기부금은 모두 세법상 손비인정대상에서 제외하고 손비인정한도도 축소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증자금액 일부 감면 ▷증자소득공제제도◁ 법인이 주주로부터 금전출자를 받아 자본을 늘린 경우 증자금액의 일정비율에 상당하는 금액을 감면해주는 증자소득공제제도를 한시적으로 재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기업의 증자에 대해 세제지원함으로써 재무구조개선을 유도하기 위해서다.95년12월 폐지된 증자소득공제제도는 제조업·부가통신업·엔지니어링사업·정보처리 및 컴퓨터운용관련업을 대상으로 일반기업에 대해서는 8%,중소기업은 10%까지 2년간 소득을 공제해왔었다.
  • 근로자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신한국

    ◎주택구입·전세융자기금 2천억 책정/고용보험지원 섬유 등 전업종 확대 신한국당은 26일 노동관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보완조치로 근로자의 주거·재산형성 지원과 고용조정시 고용보험에 의한 지원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근로자의 생활향상과 고용안정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키로 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발표했다.신한국당은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2천억원 규모의 재원을 추가 책정키로 했다. 신한국당은 근로자의 주택구입과 전세자금 융자기금을 현행 연간 1천억원에서 내년부터 2천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장기주택마련저축의 가입대상도 현행 무주택자 또는 60㎡ 이하 주택소유자에서 85㎡ 이하 주택소유자까지 확대하고 저축기간도 10년에서 7년으로 단축했다. 신한국당은 또 저소득 근로자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총급여액 2천만원 이하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50만원 한도내에서 불입할 수 있는 3년이상 5년이하짜리 「근로자우대저축」제도를 신설,모든 세금부담을 면제키로 했다. 신한국당은 고용조정시 고용보험에 의한 지원을 늘리기 위해 지원대상을 신발,섬유 등 5개 지정업종에서 전 업종으로 확대하고 고용조정으로 실직한 근로자를 다수 채용한 사업주에 대해 임금의 25∼20%를 1년간 지원키로 했다.
  • 노동계 “새달 총파업” 선언/정부 “불법행동 강력 대처”

    정부는 19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노동계가 정부의 노동관계법 개정방침에 반발,총파업을 전제로 쟁의발생신고를 하는 등 정치투쟁에 돌입키로 한 데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대처키로 했다. 정부는 앞으로 상급단체의 지시에 따라 개별사업장에서 파업찬반투표나 쟁의행위에 돌입하는 등 법 위반사항이 발생하면 개별기업의 노조대표자는 물론 상급단체의 지도부도 형법상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방침이다.업무방해죄는 5년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한국노총의 박인상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주로 예상되는 정부의 노동관계법 개정안 입법예고시점부터 산하 6천500여 단위사업장별로 대의원대회를 소집,파업을 결의한 뒤 ▲12월 중순 1시간 부분파업 ▲12월말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산하 전조직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한편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조합원 6만∼7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갖기로 했다.
  • 생태계 보전지역/주택 증·개축 부분허용/내년 하반기부터

    ◎멸종위기 생물 포획 최고 5년형/비무장지대 개발 구상 모두 백지화/무인도·한강하구 등 개발 금지키로 내년 하반기부터 생태계보전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일정한 범위내에서 주택의 증·개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또 반달사슴곰과 같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불법 포획하면 5년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환경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자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확정,관계부처와의 협의와 국회의 의결절차를 거쳐 빠르면 97년 하반기중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특별한 용도가 없는 무인도와 한강하구 등은 「자연유보지역」으로 지정돼 개발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비무장지대는 통일이후에 자연보전지역 지정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그동안 논란을 빚은 여러 개발구상이 모두 백지화된 셈이다. 개정안은 생태계보전지역 지정 등으로 주민들이 입는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자연자산보전기금」을 조성키로 했다.보전기금은 환경영향평가대상사업이나 녹지지역 및 개발제한구역내에서 주택건설,유기장건설 등 대규모 사업에 대해 총사업비의 0.2%이내의 생태계보전협력금이 부과돼 조성된다. 또 전국을 생태적 가치,자연성,경관 등에 따라 3등급으로 분류된 「생태자연도」를 만들기로 했다.이중 위기야생종 및 보호야생종 등이 서식하는 1등급 권역은 전국토의 20%내로 특별한 공익상 필요가 있거나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계되는 행위이외는 원칙적으로 모든 개발행위가 규제된다. 완충지역인 2등급 지역은 전국토의 5%,3등급이 전국토의 63∼70%가 될 전망이다. 개정안은 이밖에 멸종위기에 있는 야생동식·물을 조사해 「멸종위기 야생종」으로,고유종이나 학술가치가 큰 생물종 등은 「보호야생종」으로 각각 지정해 특별 보호·관리토록 했다.
  • 이양호 파문­인사청탁 법 적용

    ◎「보석」처벌 곤란… 돈의 행방이 초점/소영­「변호사법 적용」 보석 돌려줘 “무죄”/이씨­소영씨 공무원 아니라 처벌 불가 이양호 전 국방부장관의 비리 가운데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소영씨가 연계된 인사청탁 부분이다.이씨의 파렴치함을 보여주는 사례일 뿐 아니라 소영씨가 사법처리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국민회의와 이씨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씨가 권병호씨를 통해 다이아몬드 반지와 목걸이 등을 소영씨에게 전달한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그렇다면 과연 이씨와 소영씨를 형사처벌할 수 있는가.소영씨는 지난 90년 2월 20만달러를 미국 캘리포니아주 11개 은행에 불법 예치한 혐의로 94년 8월과 지난해 12월 검찰의 조사를 받았으나 처벌은 받지 않았다. 만약 소영씨가 이씨로부터 다이아 반지 등을 받았다면 변호사법을 적용할 수 있다.소영씨가 공무원이었다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할 수 있으나 공무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적용이 어렵다. 변호사법 90조는 공무원이 취급하는 사건과사무에 관하여 청탁·알선 등의 명목으로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받으면 5년이하의 징역 등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따라서 이씨의 진급 로비 등을 명목으로 다이아 반지를 받았다면 변호사법 위반에 해당된다. 그러나 알려진대로 다이아 반지를 얼마후 돌려주었다면 일반 사회통념에 비추어 과연 적극적으로 받을 의사가 있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다이아와 함께 인사청탁을 받은 뒤 적극적으로 소유할 의사를 갖고 있다가 뒤늦게 말썽이 날 것 같아 돌려주었다면 변호사법 위반이 된다.하지만 마지 못해 받았다든가,무엇인지 모르고 받았다가 일정 기간 후에 돌려주었다면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대법원 판례다. 이씨 역시 권병호씨에게 4천만원을 건넨 사실은 인정하고 있다.하지만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뇌물 공여죄는 공무원의 직무와 관련해 뇌물을 주어야 하는데 소영씨는 공무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결국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인사청탁 부분과 관련해서 소영씨는 물론 이씨도 처벌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현 단계의 평가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인사청탁 부분은 국민들의 의혹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수사를 마칠 가능성이 크다』며 『법 적용에 논란이 있는 인사청탁 부분과 공무상 기밀 누설 부분보다는 정공법으로 계좌 추적 등을 통해 이씨가 대우중공업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는지의 여부를 집중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박홍기 기자〉
  • 쏟아지는 새 금융상품/“풍성한 가을 돈을 잡자”

    □고금리 상품 ·가계장기저축­이자에 대한 세금 16.5% 없고 금리도 높아 ·근로자 주식저축­저축액 5% 연말정산때 세액 공제받아 ·머니마켓펀드­6개월이하 단기 자금운영에 최적인 상품 ·명품플러스통장­1천만원 이상 최고 연13.3% 확정금리 적용 올 가을에는 금융 새상품이 유난히 많다.정부가 저축증대와 소비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신설한 가계장기저축이 이달 중순 선보이는 데다 주식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근로자 주식저축도 나오기 때문이다.단기 금융상품에 주로 투자되는 새 상품도 지난달에 나와 인기를 모으는데다 은행들도 고금리상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샐러리맨을 포함해 조금이라도 돈을 모으려고 하는 「소시민」들에게 적합한 상품은 무엇일까.자금운용과 여유금액,스타일에 맞는 적당한 상품에 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 ▷가계장기저축◁ 증권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금융기관에서 판매한다.세금우대상품이 아닌 금융권 대부분의 상품은 이자에 대해 15%의 소득세와 소득세의 10%를 주민세로 뗀다.이자에 대해 모두 16.5%가 세금으로 날아가는 셈이나 가계장기저축에는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이 없다. 은행들은 연 12∼12.5%의 확정금리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상호신용금고의 금리는 이보다도 더 높을 것 같다.은행에서 제시할 금리도 높은 편이지만 다른 상품과 비교하면 실제 수익률은 더욱 높을수 밖에 없다.세금이 없기 때문이다. 예컨대 1천만원을 연 15%의 금리를 주는 일반 금융상품(실제 이런 금리를 주는 상품을 찾기 어렵다)에 저축하면 1년 뒤에 1백50만원의 이자가 붙지만 여기에 이자소득세 22만5천원과 2만2천500원의 주민세를 합친 24만7천500원은 세금으로 빠진다.실제의 이자수입은 1백25만2천500원이다.세금이 없는 가계장기저축의 금리가 12.5%일 때와 같다는 얘기다. 세금이 면세되는 것을 고려하면 가계장기저축의 금리는 매우 높다.저축기간은 3년 이상 5년이하다.3년이 지나기 전에 가계장기저축을 해지하면 세액을 추징 당한다.저축 한도는 매월 1백만원(분기별 3백만원)이다.오는 98년 말까지의 저축계약 체결분에 대해 세금면세 혜택이 있다.이저축에 들었다는 이유만으로는 대출받는 것은 쉽지않다. 3년 이상 장기간 저축을 할수 있는 계층에 적합하다.특히 리스크(위험)를 즐기지 않는 안정적인 금리를 찾을 때에는 안성맞춤이다.확정금리만을 놓고 보면 가계장기저축이 좋지만 3년이 되지않아 저축을 해지하면 세금을 추징당하므로 장기간 저축에 자신이 없으면 메리트가 반감된다.12% 정도의 금리를 주는 현재의 정기예금이나 적금과 다를게 없기 때문이다. ▷근로자 주식저축◁ 근로자들만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증권사에서만 취급한다.97년 말까지 낸 저축액에 대해 연말정산 때 5%의 세액을 공제받는다.주식에 투자해 배당소득이 있거나 주식에 투자하지 않아 이자소득이 있어도 배당 및 이자소득세를 낼 필요도 없다.저축계약기간은 1년,2년,3년,5년의 네 종류다.저축계약기간이 끝난 뒤에는 이자 및 배당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야한다. 연간 총급여의 30%를 저축할 수 있다.최고한도는 1천만원.연간 1천만원을 저축하면 연말에 50만원의 근로소득세를 감면받는 셈이어서 세금혜택은 좋다.주식투자에 소질이 있으면 가장 좋은 상품이다.주식투자를 통해 이익도 챙기고 세액공제 혜택도 있는 탓이다.하지만 주식에 관심이나 소질이 없으면 좋은 투자수단은 아니다.주식투자를 하지 않으면 이율과 세액공제를 포함해 연 8%의 수익률에 그치는 탓이다.세액공제와 배당 및 이자소득세 면세혜택을 받지만 저축 가입일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않아 저축계약을 해지하면 세액을 추징당한다.가계장기저축처럼 장기간 투자해야 이점이 있다. ▷머니마켓펀드(MMF)◁ 지난달 7일부터 투신사들이 판매하는 상품이다.만기 91일짜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등 단기 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하므로 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다르다.기존 투신사의 공사채형 상품은 채권에 50% 이상,CD와 CP 등 단기 금융상품에 50% 이하 투자하는 상품이지만 MMF는 이러한 제한이 없다. 요즘처럼 CD와 CP의 수익률이 높다면 MMF의 수익률은 연 13% 이상을 올릴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적다.따라서 6개월 이하의 단기간에 자금을 운용하는 재테크에 적합한 상품중의 하나다. ▷개별은행의 새상품◁ □명품플러스통장(보람은행) 이달까지 판매한다.가입기간은 6개월이다.최고 연 13.3%의 확정금리를 주지만 1천만원이 넘어야 가입할 수 있다.이 때의 금리는 연 13%.5천만원 이상이면 연 13.3%로 높아진다.6개월의 단기간에 목돈을 굴리기 위해서는 은행권 상품 중에는 좋은 편이나 문제는 1천만원 이상의 목돈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자수입도 그렇지만 대출도 받기를 원하면 수익률은 다소 떨어지더라도 은행에서 취급하는 연 11∼12%의 금리를 주는 예금이나 적금을 택하는 것도 지혜가 될수 있다.〈곽태헌 기자〉
  • 근로자 주식저축·가계장기투자신탁/새로나올 절세상품

    ◎예외없는 종합과세시대/“절세상품“ 중순부터 판매 개시/근로자 주식저축­저축불입액 5% 연말정산때 세액공제 최고 50만원 혜택/가계장기투자신탁­3년이상 가입할 경우 이자·배당소득 3,600만원까지 면제 가계장기저축과 함께 근로자주식저축이 다음달 중순부터 시판된다. 증권사와 투신사에서 판매할 상품내용과 효과적인 운용방법을 알아본다. ▷근로자주식저축◁ 모든 증권사에서 팔게 될 근로자주식저축은 저축기간이 1년이상 5년이하로 1년 2년 3년 5년 등 4종류가 있다.투자대상은 주식으로 한정되며 저축한도는 연간 총급여의 30%(1천만원 한도). 저축불입액의 5%를 연말정산때 세액공제해줘 최고 50만원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이자.배당소득에 대해서도 비과세된다.이같은 세금우대혜택은 내년 12월31일까지 불입분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연간 총급여액의 산출방법은 소득세법에 따라 환산하는 데 근로자주식저축계약 당시까지 근속기간이 1년이 넘을 경우에는 직전월까지 1년간의 총급여액을, 1개월이상 1년미만 근속인 경우에는 근속월수에 대한 총급여액을 연으로 환산한 금액을, 그리고 1개월 미만 근속한 경우에는 계약일이 속한 달에 받거나 받기로 한 총급여액을 연으로 환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근로자주식저축은 다른 금융권의 세금우대상품과는 달리 저축한 돈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에 큰 차이가 생긴다.시황이 좋지않아 주식투자를 꺼려 1년간 예치만 해놓을 경우 연 3%의 이율이 보장,연8%(세액공제 포함)의 수익률로 은행권의 가계장기저축에 비해 불리하다. 따라서 돈을 묻어두려는 사람에게는 불리하다. 그러나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12월 결산법인들 대부분이 연말에 배당을 실시한다는 점을 고려,배당률이 높은 상장사를 골라 배당투자를 노려봄직하다. 올해안에만 주식을 사두면 내년 2월 주총때 보유기간과 상관없이 배당을 받게 된다. 배당투자시에는 지난해를 비롯, 최근 2∼3년간의 배당률 현황과 올 상반기 영업실적을 살핀 뒤 투자종목을 선택하는 게 좋다. 배당투자의 맹점은 연초배당락에 따른 주가하락이다. 따라서 해당종목의 주가가 배당락 이후 연초에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가 관건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연초장세가 탄력적이고 배당률이 높은 종목은 대체로 연말에 주가오름폭이 상대적으로 커 배당락에 따른 손실을 보존할 수도 있다.특히 우선주의 경우 주가는 보통주보다 싼 반면 배당률이 1%포인트 가량 높아 눈여겨볼 만하다는게 증권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신주투자도 고려해볼 만하다.상법개정으로 신주가 구주로 통합돼 내년부터 배당이 되기 때문에 올해안에 신. 구주의 가격차가 큰 종목을 골라 투자하면 연초 구주의 배당락을 감안하더라도 일정 수준의 수익을 낼 수 있다. ▷가계장기투자신탁◁ 투신사들이 판매하게 될 비과세 상품이다.기존 투신사들은 주식형과 채권형 수익증권저축을 모두 취급하며,신설 투신사도 주식형 가계장기저축상품을 취급한다.가입기간은 3년 이상이며 3년일 경우 저축한도는 3천6백만원이다. 3년이전에 해약할 경우 이자와 배당소득에 대해 당연히 과세된다. 투신업계는 1가구 1통장으로 가입이 제한됐기 때문에 전 금융권의 유치경쟁이 치열해질 것에 대비,고객유치 전략마련에 부심하다.은행들은 대출과 연관된 상품을 팔지 못하도록 했지만 암암리에 대출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 고객들을 유치할 것으로 보이며 보험사들은 각종 보장기능을 갖고 있어 나름대로 강점을 갖고 있다. 투신사로서는 경쟁력을 갖기 위해 수익률 차별화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투신사의 기존 수익증권중 공사채형의 수익률은 평균 연12%에 이른다.따라서 이보다 높은 연 12.5% 이상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상품을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 비과세 가계저축/기간 3∼5년으로 확정/새달 중순 시행

    ◎1가구 1통장 월1백원까지 비과세 대상 가계장기저축 기간이 3년이상 5년이하로 제한되고 신탁도 포함된다. 재정경제원은 22일 조세지원저축 세부시행방안을 마련,조세감면규제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10월 중순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내달 중순부터 98년말까지 적립식저축 계약 체결분에 대해 1세대 1통장에 한해 매월 1백만원이나 3개월마다 3백만원 한도내에서 이자·배당소득이 비과세될 가계장기저축 대상은 증권사를 제외한 각종 금융기관의 적금,신탁,공제 등으로 정했다.먼저 계약을 체결한 저축통장을 가계장기저축으로 하며 6개월이상 납입하지 않을 경우 해지된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내달중순부터 97년말까지 불입분에 대해 연간총급여액의 30%(1천만원) 한도내에서 이자·배당소득이 비과세되고 저축불입액의 5%를 세액공제받는 근로자 주식저축의 저축기간은 1년이상(분할납인 경우 최종납입일로부터 1년이상) 5년이하로 정했다.저축가입일로부터 1년이 지나기전에 저축을 해지하면 세액을 추징하기로 했다.
  • 밀수자 처벌 완화된다/징역 5년이하로

    ◎「금지품목」 수출입은 형량 높여 내년부터 밀수자에 대한 형벌이 완화된다.그 대신 국보급 미술품 등 수출입이 금지된 물품을 수출입하는 사람에 대한 형벌은 대폭 강화된다. 19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밀수자에 대한 형량을 5년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 재경원 관계자는 『세계무역기구(WTO)가 출범하기 이전에는 수입자유화율이 낮아 밀수자를 형벌 위주로 처벌했었으나 지금은 수입자유화율이 1백%에 가깝기 때문에 상황이 바뀌었다』며 『따라서 형벌보다는 세금추징 위주로 밀수를 근절시키기 위해 형량을 내국세 포탈시 적용하는 5년 이하의 징역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재경원은 그러나 국헌을 문란시키는 비밀문서나 국보급미술품·불온서적·음란비디오 등 수출입이 금지돼 있는 물품을 수출입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최고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도록 형량을 강화키로 했다.지금은 1년 이상의 징역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한편 재경원은 WTO 출범 이후 도입된 농산물에 적용하는 계절관세제를 이번 관세법 개정시 폐지키로 했던 방침을 변경,현행대로 두기로 했다.
  • 과세대상물품/미신고 반입땐 10%가산세/일반특혜관세제도 곧 도입

    ◎수출용 원자재 관세 분기별로 정산/재경원,관세법 개정… 내년 1월시행 내년 1월부터 해외여행자가 휴대품중 과세대상물품을 신고하지 않고 세관을 통과하려다 적발되면 10%의 가산세를 물어야 한다. 내년 7월부터는 수출업체들이 수출용 원자재를 수입할때마다 납부하고 수출할때 돌려받던 관세를 분기별로 정산해 납부하거나 돌려받게 된다. 재정경제원은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세법과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29일 확정,내년 1월1일과 7월1일부터 각각 시행키로 했다. 재경원은 연간 1조2천억원에 달하는 수출기업들의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부담과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분기별 사후정산제도를 도입,현재 수입일로부터 15일이내로 돼있는 납부시한을 수입신고일이 속하는 분기의 다음달말에 일괄 납부하도록 했다. 재경원은 우리나라가 특혜수혜국에서 특혜부여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일반특혜관세(GSP)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구체적인 시행시기나 대상국가,물품,세율 등은 시행령에정할 계획이다. 재경원은 또 장애자재활기관에서 진단과 치료에 사용하는 물품을 수입할 경우 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선박도 비행기와 마찬가지로 무세화했다. 재경원은 내국세와의 형평성을 기하기 위해 현재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물품원가 3배이하의 벌금으로 돼있는 밀수의 처벌형량을 5년이하의 징역 또는 물품원가이하의 벌금으로 낮추고 계절관세와 물가평형관세는 폐지하기로 했다.
  • 안전인증·위험기구 리콜제 도입/산업안전 3개년계획 내용

    ◎중기 작업환경 개선 1천4백90억 지원/산재예방 실적따라 산재보헐요율 차등 산업안전선진화기획단(공동단장 진념 노동부장관·강진구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은 7일 김영삼 대통령에게 2000년초까지 우리나라의 산업재해율을 0.5%,사망만인율을 1.0으로 낮추기 위해 총 1조원의 예산을 투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산업안전선진화 3개년계획」을 보고했다.보고내용을 8대추진과제별로 간추린다. ▷사업장 안전관리 정착◁ 1백인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평가제를 도입,우수기업은 인증패 수여와 함께 안전감독면제·정부포상·시설자금융자 등의 특혜를 준다.산재예방실적에 따라 산재보험요율을 차등적용하고,재해율이 높은 건설·조선 등의 업종은 모기업과 하청업체간의 공동위험감시체제를 운영한다. ▷생산설비의 안전성 확보◁ 위험기계·기구제조업체에 대해 자기결함시정제(리콜제)를 시행하고 오는 99년부터 재해유발정도에 따라 산재유발금을 부과한다.위험기계·기구의 안전제작기준과 책임,피해배상절차 등을 규정한 「기계·기구안전제작책임법」을 제정하고 안전인증제(S마크제)를 도입,우수제조업체에 대해 기술개발 및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밝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 유기용제취급 등 18개 유해업종에 한해 5인미만 사업장(1만여개 추정)까지 특수검진을 확대하고 유해물질취급 근로자에게 화학정보카드(CIS)를 지급한다.직업병조사와 연구를 전담하는 전문기관 20여개소를 설립하고 건강증진실천운동(THP)을 적극 전개한다.여성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노·사·정 공동으로 「근로여성 건강보호헌장」을 제정한다. ▷재래형 건설재해 근절◁ 건설근로자복지카드를 도입하고 건설기자재검정기준을 대폭 강화해 불량기자재의 유통을 차단한다.건설공사의 위험방지계획서 심사를 강화하고 공정별로 표준안전작업모델을 개발,보급한다.공사유형별로 안전시설기준설계도 작성을 의무화하고 자재 및 노임의 현실화,표준안전관리비 계상확대 등으로 부실공사를 방지한다. ▷산업안전취약부문 지원◁ 50인미만 유해·위험사업장 1만5천5백여개소에 안전설비 및 작업환경개선자금으로 1천4백90억원을 지원하고 별도로 3천7백억원을 확보,3백인미만 사업장에 대해 5억원까지 연리 5%의 시설개선자금을 융자한다.영세업체에 대해 위험기계·기구검사,작업환경측정,특수건강진단 등을 무료로 대행해준다.산재예방투자에 대한 조세감면범위를 확대한다. ▷재해예방전문인력 양성 및 민간역할 제고◁ 산업의학전문의 배출인원을 오는 99년까지 5백명으로 늘리고 산업전문간호사제를 신설한다.전문인력과 장비를 갖춘 민간법인의 재해예방사업 참여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건설·조선 등 취약업종에 대해 재해예방전문단체 설립을 유도한다. ▷안전관리의 생활화◁ 국민안전헌장을 제정하고 매년 4월 둘째주 월요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정한다.안전점검실명제를 도입,안전점검의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고 가정과 학교의 안전보건교육을 강화한다.사업주를 대상으로 안전경영교육을 실시하고 시민안전봉사단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산업안전보건제도의 선진화◁ 민·관합동으로 산업안전보건규제 합리화위원회를 설치,10개 부처의 60개 법령으로 흩어진 중복규제조항을합리적으로 재정비하고 관련법규를 통폐합,산업안전보건기본법을 제정한다.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업주에 대한 처벌기준을 현행 3년이하 징역,2천만원이하의 벌금에서 5년이하 징역,5천만원이하(최저 5백만원) 벌금으로 강화한다. 사업장안전수칙을 위반한 근로자는 1차 적발시 경고후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재적발시에는 3백만원이하의 벌금 또는 1백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중대재해발생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건설업체는 국가·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사의 입찰에서 2개월∼1년간 응찰자격을 제한한다.
  • 제 180회 임시국회 통과 12개 법률/전문:Ⅱ

    ◎화학무기 사용해 상해한자 최고 사형 ○화학무기의 금지를 위한 특정화학 물질의 제조·수출입 규제등에 관한 법률제정안(요약) 제1장 총칙 제1조(목적) 이 법은 화학무기의 개발·생산·비축·사용의 금지및 폐기에 관한 협약(이하 「협약」이라 한다)의 시행을 위하여 화학무기제조에 이용할 수 있는 특정화학물질의 제조및 수출입 규제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3조(화학무기금지의무) ①누구든지 화학무기를 개발·제조·비축·이전 또는 사용하거나 이를 지원 또는 권유하여서는 아니된다. ②누구든지 화학무기를 개발 또는 제조할 목적으로 화학물질을 제조·비축·이전 또는 사용하여서는 아니된다. 제4조(국제기구와의 협력등) ①외무부 장관은 협약을 이행함에 있어서 정부를 대표하여 국제기구및 다른 협약당사국과의 협력및 교섭업무를 담당한다. ②협약의 이행에 관련된 주요정책을 심의·조정하기 위하여 외무부장관 소속하에 화학무기협약정책심의회(이하 「심의회」라 한다)를 둘 수 있다. 제2장 1종화학물질의 제조등의 규제 제5조(제조허가) ①1종화학물질을 제조하고자 하는 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해 통상산업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허가받은 사항을 변경하고자 하는 때에도 또한 같다. 제7조(지위승계) ①허가제조자가 사망하거나 그 사업을 양도한때 또는 법인인 허가제조자의 합병이 있은 때에는 그 상속인,그 사업을 양수한 자 또는 합병후 존속하는 법인이나 합병에 의하여 설립되는 법인이 각각 허가제조자의 지위를 계승한다. 제8조(제조허가의 취소등) ①통상산업부장관은 허가제조자가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때에는 제조허가를 취소해야 한다. 1.제6조 각호의 1에 해당하게 된 때. 2.거짓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때 제9조(제조의 폐지신고) ①허가제조자가 1종화학물질의 제조를 폐지하고자 할 때에는 미리 통상산업부장관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제10조(폐기) ①허가제조자가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게 된때에는 보유하고 있는 1종화학물질을 3월이내에 폐기하여야 한다. 1.제8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허가의 취소처분을 받은때 2.제9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제조폐지의 신고를 한 때 3.허가받은 제조수량을 초과하여 제조한 때 제3장 특정화학물질의 수출입규제 제11조(수출규제) ①특정화학물질을 수출하고자 하는 자는 통상산업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허가받은 사항을 변경하고자 할 때에도 또한 같다. ②제1항의 규정에 의한 수출허가를 받은 자가 당해 1종화학물질을 인도하고자 할 때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40일전까지 그 허가기관의 장에게 이를 신고하여야 하며 신고받은 당해 허가기관의 장은 이를 지체없이 외무부장관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제12조(수입규제) ①1종화학물질을 수입하고자 하는 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통상산업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허가받은 사항을 변경하고자 할 때에도 또한 같다. 제4장 특정화학물질의 제조량등의 신고 제13조(제조량등의 신고) ①특정화학물질을 제조·가공 또는 소비하는 자(3종화학물질의 경우에는 제조하는 자에 한한다)는 해마다 그 계획및 실적을 통상산업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제5장 국제사찰등 제14조(시설협정의 체결) ①외무부장관은 국제기구와 협약의 검증부속서의 규정에 의한 국제사찰의 대상이 되는 시설에 대하여 필요한 시설협정을 체결한다. ②외무부장관은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시설협정을 체결하고자 할 때에는 미리 사찰대상시설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이하 「주무관청」이라 한다)과 협의하여야 하고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미리 사찰대상시설을 소유 또는 운영하는 자의 의견을 듣거나 관계시설 명세서및 설계도면등을 제출하게 할 수 있다. 제15조(국제사찰에 대한 조치) ①외무부장관은 국제기구로부터 사찰실시계획을 통보받은 때에는 즉시 그 사실을 주무관청에 통보해야 한다. 제16조(국제사찰단의 권한등) ①국제사찰단 및 주무관청의 관계공무원은 사찰대상시설안에서 서류 및 장부의 검사,시료의 채취,사진촬영및 시설관계자의 진술청취 기타 시설협정의 규정에 의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제17조(주무관청의 권한 및 사찰대상자의 권리 등) ①주무관청은 국제사찰의 전 기간중 협약에 의한 피사찰당사국 대표로서의 권한을 행사하고 국제사찰에 대한 책임을 진다. ②사찰대상자는 국제사찰의 개시전 또는 진행중에 협약의 규정에 의한 국제사찰의 대상이 되지 아니하는 시설·설비나 비밀자료 기타 정보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③사찰대상자는 국제사찰과정에서 사찰관의 질문내용이 통보된 사찰목적과 관련이 없는 경우에는 답변을 거부할 수 있다.다만 사찰단장이 다시 동일한 내용의 질문을 서면으로 제시하는 경우에는 답변을 거부하는데 필요한 해명자료를 제출하여야 한다. ④사찰대상자는 국제사찰을 거부·방해 또는 기피할 수 없으며 사찰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여야 한다. 제18조(행정감독) ①주무관청은 이 법과 국제사찰 기타 협약의 시행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그 소속 공무원으로하여금 사찰대상시설안에서 서류 및 장부의 검사,시료의 채취,관계자의 진술청취 기타 대통령령이 정하는 행정감독상 필요한 조치를 하게 할 수 있다. ②사찰대상자는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조치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할 수 없다. 제6장 보칙 제19조(보호목적시설에 대한 특례)화학무기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할 목적으로 설치한 국립연구시설(이하 「보호목적시설」이라 한다)에서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일정량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안에서 제5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제조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1종화학물질을 제조할 수 있다. 제20조(비밀보호) 이 법 및 협약의 시행과 관련하여 비밀을 알게 된 자는 이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누설하여서는 아니된다. 제21조(장부의 비치등) ①제5조의 규정에 의한 허가제조자및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신고할 의무가 있는 자는 장부를 비치하여 해당 특정화학물질 및 단일유기화학물질의 제조량·가공량·소비량·수출입량 기타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항을 기록·유지하여야 한다. ②제1항의 규정에 의한 장부와 제5장의 규정에 의한 국제사찰및 행정감독에 따른 자료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이를 보존하여야 한다. 제22조(청문) 통상산업부장관은 제8조의 규정에 의한 처분을 하고자 할 때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미리 당해 처분의 상대방 또는 그 대리인에게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다만 당해 처분의 상대방 또는 그 대리인이 정당한 사유없이 이에 응하지 아니하거나 주소불명등으로 의견진술의 기회를 줄 수 없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제23조(권한의 위임·위탁) ①주무관청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이 법에 의한 권한의 일부를 특별시장·광역시장 또는 도지사에게 위임하거나 통상산업부령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화학산업 관련 법인 또는 단체에 위탁할 수 있다. 제24조(벌칙적용에 있어서의 공무원의제) 제23조의 규정에 의하여 위탁받은 업무에 종사하는 법인 도는 단체의 임원및 직원은 형법 기타 법률에 의한 벌칙의 적용에 있어서는 이를 공무원으로 본다. 제7장 벌칙 제25조(벌칙) ①제3조제1항의 규정에 위반하여 화학무기를 개발·제조·비축·이전·사용하거나 이를 지원 또는 권유한 자는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이나 1억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화학무기를 사용하여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을 해하거나 기타 공안을 문란하게 한 자는 사형·무기 또는 7년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제26조(벌칙) ①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제3조 제2항의 규정에 위반하여 화학물질을 제조·비축·이전 또는 사용한 자 2.제5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1종화학물질을 제조한 자 3.제17조 제4항의 규정에 의한 국제사찰을 거부·방해 또는 기피한 자 4.제20조의 규정에 위반하여 비밀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누설한 자 제27조(벌칙)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28조(벌칙)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2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부칙 제1조(시행일) 이 법은 협약이 우리나라에 대하여 그 효력을 발생하는 날부터 시행한다.
  • 폐광지역·그린벨트 부동산투기 집중단속/정부

    ◎이달말께 태백·삼척·영월등에 합동반 투입/실명제이후 명의신탁등도 엄중처벌 정부는 최근 부동산투기 조짐을 보이는 폐광지역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합동단속반을 집중 투입,부동산 투기행위를 단속한다. 또 1년간의 부동산실명전환 유예기간이 지난달 말 끝남에 따라 위장실명전환자 및 실명미전환자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특히 지난 1일 실명제 실시이후의 명의신탁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을 엄격히 적용키로 했다. 정부는 10일 건설교통부 회의실에서 재정경제원·내무부·통상산업부·농림수산부·국세청의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향렬 건교부 차관보 주재로 정부합동 부동산 대책회의를 열고 부동산 투기행위 근절 및 실명제 조기정착을 위해 이같은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관광호텔·카지노·스키장·골프장 등이 들어설 강원도와 경북 폐광지역진흥지구 예정지에 대해서는 이달 말쯤 2·4분기 지역별 지가변동률이 나오는대로 대상지를 선정,중앙 및 지방합동단속반을 투입키로 했다. 특히 미등기 전매 등 불법행위 적발에 주력하고 이를 위해 토지전산망 등을 활용,외지인 거래 등 불법거래 및 탈세행위를 봉쇄키로 했다. 폐광지역 진흥지구란 지역경제에 타격을 받고 있는 폐광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지정하는 곳으로 강원도 태백시·삼척시·영월군·정선군과 경북 문경시가 지정대상 지역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최근 규제완화가 거론되면서 투기조짐이 일고 있는 그린벨트에 대해서도 지난 상반기 중의 외지인거래 현황을 국세청에 통보하고 합동단속반을 투입,불법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토지거래허가제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오는 9월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지역내 땅이 허가 목적대로 이용되는지 여부와 기업의 비업무용 토지 및 유휴지 처분토지에 대한 이용실태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부동산 실명제 실시 이후에 명의신탁 행위로 적발될 경우 명의신탁자에 대해서는 5년이하 징역 또는 2억원 이하 벌금,명의수탁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는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육철수기자〉
  • 공기총 49만정 회수/경찰청/20일부터… 구경 5.5㎜ 대상

    ◎30m이내 인명살상 치명적 위력/범죄악용 막게 파출소 임시영치/위반땐 5년 징역… 수렵기간 사용 가능 경찰청은 4일 인체에 치명적인 위해를 주는 구경 5.5㎜ 공기총을 이용한 강력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를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이 공기총의 방아틀뭉치를 회수,소지자의 주소지관할 파출소에 임시 영치키로 했다. 회수 대상인 5.5㎜ 공기총은 49만4천4백91정으로 전체 공기총 54만4천9백74정의 90.7%이다.나머지는 구경 4.5㎜이거나 산탄공기총이다. 회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9월20일까지 두달 동안이다. 하지만 수렵 허가기간이나 유해 조수 제거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고시한 기간에는 적법절차만 거치면 방아틀뭉치를 찾아다 공기총을 사용할 수 있다. 영치명령을 어기면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에 따라 5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5.5㎜ 공기총은 10m 앞에서 15㎜ 두께의 합판을 관통할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다.유효사 거리인 30m 이내에서는 사람에게도 치명상을 입히는 것은 물론이다. 이날 상오 서울 용산경찰서에서는 5.5㎜ 공기총의 시범사격 모습이 공개됐다.방아쇠를 당기자 『쉬익』하는 발사음이 나면서 10m 전방에 놓인 5㎜ 두께의 합판 3장이 관통됐다.맥주병을 쏘자 『쨍그랑』하는 파열음과 함께 병이 산산조각이 났다. 일부 조직폭력배나 우범자들은 조준경을 부착,원거리 저격까지 가능토록 불법으로 개조해 지니고 다닌다. 지난 93년부터 지난 달 25일까지 2년반 동안 공기총 관련 사건·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은 1백31명이다. 지난 94년 9월 발생한 「지존파」사건의 범인들은 경기도 양평에서 중소기업 사장 부부를 5.5㎜ 공기총으로 살해했었다.〈김상연 기자〉
  • 선관위 1천7백명 투입… 오늘부터 50일간

    ◎선거비용 실사 돌입… 출마자들 “긴장”/5개 정당·지방의회 보선출마자도 대상/지출규모 큰 홍보비용 등 중점조사 방침/불법혐의 당선자 총선전 자금까지 추적 15대 총선 입후보자들에 대한 선관위의 선거비용 조사가 11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선관위는 이번 선거비용 실사작업에 자체 인력 1천4백7명과 국세청 직원 3백2명등 모두 1천7백9명을 투입,6월30일까지 50일동안 총선 출마자 1천3백89명 전원의 법정선거비용 초과지출 여부를 조사한다.전국구 후보를 낸 신한국당 국민회의 자민련 민주당 무당파국민연합등 5개 정당과 지방의회 보궐선거 출마자 41명도 조사대상이다. 이번 선거비용 실사는 야3당이 여권을 상대로 집중적인 부정선거 공세에 나서고 당선자의 상당수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조사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선거비용을 엄격히 제한한 통합선거법 제정이후 처음 실시되는 데다 금융실명제 실시로 선관위가 직접 후보자의 금융거래내역까지도 조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출마자들을 크게 긴장시키고 있다. 법정선거비용이란 크게 선거사무소 운영비와 홍보비,유급선거운동원 활동비,연설회 개최비용등을 말한다.유권자 수에 따라 선거구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략 8천8백만원 정도가 법정선거비용의 한도이다.선관위는 먼저 출마자들로부터 선거기간동안의 수입및 지출보고서,예금계좌거래내역서,선거비용 출납총괄부 사본,각종 영수증 사본등을 제출받아 법정선거비용 초과여부를 가린다.그러나 이 단계에서 선거비용을 초과했다고 「자수」할 출마자는 없다.때문에 선관위는 2차로 현장조사와 조사대상자를 상대로 면접조사를 실시한다.조사대상자는 ▲정당이나 후보자의 회계책임자,회계사무보조자▲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인쇄광고업자,문구업자등 선거관련 거래업체▲후보자 가족 등이다. 가장 명확하게 선거비용 초과여부를 가려낼 「맥점」은 아무래도 지출규모가 큰 「홍보비용」이 꼽힌다.출마자가 선거기획사를 통해 「멀티큐브」나 「점보트론」등 값비싼 영상자료를 선거운동에 활용한 경우 대략 5천만원 정도가 든다.이는 평균 법정선거비용한도액의 절반을 훨씬 웃도는 액수다.선관위는 이 홍보비용 조사의 그물에 많은 출마자들이 걸릴 것으로 보고 집중적인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특히 선거기획사와 인쇄업체,후보자가 담합하여 거래액을 축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선거기획사와 하청업체간의 거래내역까지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선관위는 전체 출마자중에서도 2백53명의 당선자,특히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검찰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당선자 80여명에 대해서는 금융기관의 협조를 얻어 총선전후의 자금흐름까지 추적하는 등 집중적인 실사작업을 벌인다는 방침이다.통합선거법은 법정선거비용의 2백분의 1이상을 초과해 지출한 후보의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회계책임자 등은 5년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당선을 무효로 하도록 하고 있다.〈진경호 기자〉
  • 윤화벌금 최고 4배 인상/인명피해땐 2천만원까지/대검 개정안마련

    ◎6월 임시국회 상정 중앙선침범이나 음주운전 등으로 사고를 일으키고 인명피해를 낸 운전자에 대한 벌금이 대폭 오른다. 대검 형사부(김병학 검사장)는 25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의 업무상 과실치사상죄의 벌금액을 현행 5백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오는 6월 임시국회에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과속·신호위반 등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형사처벌토록 규정한 10개 항목 가운데 한 가지 이상을 위반하고 인명사고를 낸 운전자는 5년이하의 금고형 또는 최고 2천만원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형법에 따라 업무상 과실치사상죄의 벌금액이 종전 2백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높아진 것과 형평을 맞추기 위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을 개정키로 했다고 설명했다.〈박은호 기자〉
  • 뇌물 준쪽도 엄히 다스려야(사설)

    장학로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비리혐의와 관련,당국의 조속하고도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 바 있는 우리는 이 불행한 사건이 건설적이지 못한 방향으로 이용되고 있음에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이번 사건은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문민정부 중심부에 위치한 공직자의 비리라는 점에서 국민에게 커다란 충격과 배신감을 안겨줬음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수사과정에서 드러나고 있는 사안의 성격을 볼때 이번 사건은 정부 특수계층의 공직자들이 조직적으로 저지르거나 정치적 성격이 내포된 비리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그보다는 공인에 걸맞는 윤리를 체득치 못한 특정인이 부패한 사회의 유혹에 넘어가 잘못을 저지른 것임이 확인되고 있다.따라서 이번 사건은 여야가 총선을 염두에 둔 정치공방을 벌이기에는 적합치 않은 사안이라 할 수 있다.그보다는 그같은 비리의 근절책을 강구하는 것이 보다 적절하고 건설적인 일이라고 판단한다. 이같은 시각에서 여권이 인사절차상 허점으로 사생활에 문제의 소지가 있는 인물이 걸러지지 않고 고위공직에임명됐었다는 잘못을 인정하고 공직임명 사전검증제를 검토키로 한 것은 적절한 조치라고 본다.다만 우리는 여기에 보다 근본적 조치로 비리 공직자 못지않게 뇌물을 제공한 사람도 엄중 처벌해야 공직 비리를 근절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계속된 사정조치에 의해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나서 뇌물을 요구하는 일은 거의 사라졌다.다만 이번 사건에서 보듯 이권을 노리는 기업이나 개인들이 공직자를 유혹하여 부패를 조장하는 사례가 남아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형법은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거나 주겠다는 약속을 한자에 대해 5년이하의 징역을 규정하고 있다.뇌물을 받는자 못지않게 주는쪽도 엄중 처벌토록 하고 있는 것이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뇌물 준 기업인에 대한 관용의 선례를 깨뜨려 공직비리를 근절토록 해야 할 것이다.
  • 기부행위/화환·음식물 등 제공 금지(4·11 가이드)

    ◎2만원내 축·조의금 허용 15대 선거일인 오는 4월11일까지 누구든지 후보자를 위해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선거일 1백80일 전인 95년 10월14일부터 금지되는 기부행위에는 금전·화환·달력·음식물·책 등을 비롯해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정보나 관광·교통상의 편의도 포함된다.무료 법률상담도 금지된다.실제 금품을 주지 않았더라도 의사를 밝혔거나 약속해도 기부행위로 본다. 그러나 2만원 한도의 축·조의금과 벽시계,앨범,향촛대등의 제공은 괜찮으며 선거사무소나 당사를 찾는 사람에게 빵·과자·과일·음료등은 제공할 수 있다.선관위가 최근 강삼재 신한국당사무총장의 시계배포 사건을 2만원 한도의 축·조의금은 기부행위로 볼 수 없어 선거법에 저촉되지는 않는다고 판정한 것도 이 규정에 따른 것이다.하지만 떡은 금지된다. 기부행위를 하면 5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기부행위를 요구한 자도 똑같은 처벌을 받는다.당선인이 징역이나 1백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으면 당선은 무효다.
  • 선거비용/지역구 법정액 8천4백만원(4·11 가이드)

    ◎여론조사·벽보작성비도 포함 중앙선관위는 12일 15대 총선에서 출마할 입후보자의 선거비용 제한액을 공고했다. 선거비용은 인구수와 선전벽보비등을 감안,법으로 제한하고 있다.이번 총선에서 법정 제한액은 지역구가 평균 8천4백만원이며 전국구는 정당의 후보자 추천수에 따라 방송광고비 등의 비용으로 4억1천5백만원(10명)에서 5억1천5백만원(46명)에 이른다. 선거비용에는 불법선거비용과 기부행위비용등도 적발되는대로 모두 합산된다.선거전략을 짜기 위한 여론조사·연설원고·벽보작성등에 소요되는 기획·도안료도 선거비용에 포함된다.이 경우 선전벽보는 건당 30만원,소형 인쇄물은 60만원으로 정해졌다. 통상적인 선거사무소의 유지비는 선거비용으로 보지 않지만 선거운동을 위한 컴퓨터등 기계장치 설비와 운영비,선거용품구입비,선거사무원의 수당·실비등은 선거비용으로 본다. 그러나 ▲지구당 창당·개편대회와 당원단합대회에 소요되는 비용 ▲지구당 운영비용과 당직자등 유급사무원에게 지급되는 보수 ▲국회의원 의정활동비 ▲선거기간전 민의수렴을 위한 여론조사비용등은 정당활동비용으로 간주,선거비용에 포함되지 않는다. 선거비용 제한액을 초과지출해 선거사무장이나 선거사무소의 회계책임자가 징역형 이상의 선고를 받으면 당선은 무효로 된다.선거법 2백58조는 선거비용을 초과하면 5년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 정기국회 통과 주요법안:하

    ▷내무◁ ◇기부금품모집금지법(개정)=▲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와 공무원은 일체의 기부금품을 모집할 수 없도록 하고 사용용도와 목적을 지정,자발적으로 기탁하는 경우에는 기부금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접수토록 함 ▲기부금품을 모집비용에 충당하는 경우 모집허가권자의 허가를 받아 모집금품의 1백분의 2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안에서 충당할 수 있도록 함. ◇온천법(개정)=▲온천의 온도·성분등이 우수하고 주변환경이 양호한 온천은 「보양온천」으로 지정함 ▲굴착허가·동력장치 설치허가·이용허가등의 권한을 시장·군수에게 이양함 ▲온천지구 또는 온천공보호구역에서의 지하수개발을 금지함. ◇용역경비업법(개정)=▲개인의 신변보호업무를 용역경비업의 한 분야로 추가하고 허가권한을 지방경찰청장에게 이양함 ▲경비원에 대한 지도·감독 및 교육을 담당하는 경비지도사 제도를 신설함. ▷운영◁ ◇국회사무처법(개정)=4급인 과장직위를 3급 또는 4급으로 보할 수 있도록 하고 4급 또는 5급으로 보하는 입법조사관 직위를 3급 내지 5급으로보함. ▷문화체육공보◁ ◇영화진흥법(개정)=▲극영화가 아닌 영화의 제작업을 신고제로 전환하고 16㎜ 상영시간 40분이하의 소형·단편영화 제작업은 완전 자유화함 ▲1년이상 영화수입실적이 없는 수입사의 경우 등록취소및 영업정지토록 한 규정을 폐지함 ▲1년이상 영화제작실적이 없는 제작사의 경우 등록취소 및 영업정지토록 한 규정을 2년이상으로 연장함 ▲영화 수출에 있어서 문화체육부장관의 추천제를 폐지함 ▲등록된 영화제작업자는 신고없이 영화를 제작토록 함 ▲대통령령이 정하는 단편·소형영화 및 영화제 상영 영화는 사전심의를 면제함 ▲국가는 전용상영관 경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함 ▲98년6월30일이후 극영화와 문화영화의 동시상영제도를 폐지함 ▲영화산업 진흥을 위한 영화진흥금고를 설치함. ◇정기간행물등록법(개정)=▲일반주간신문의 경우 인쇄소와의 인쇄계약으로 발행이 가능토록 함 ▲모든 법인·단체·기관이 소속원에게 무료로 보급할 목적으로 발행하는 경우 등록의무를 면제함 ▲정당한 사유없이 등록후 1년내에 당해 정기간행물을 발행하지 않거나 1년이상 발행중단시에는 등록청이 직권으로 등록취소할 수 있도록 함 ▲공직선거입후보자는 언론중재위원이 될 수 없도록 함 ▲중재신청기간을 보도인지후 1개월,중재는 14일 이내에 하도록 함. ▷통상산업◁ ◇전력기술관리법(개정)=전력기술의 향상과 교육훈련을 위해 한국전력기술인협회를 설립함. ▷보건복지◁ ◇사회보장기본법(개정)=▲국내거주 외국인의 사회보장제도 적용은 상호주의의 원칙에 의하도록 함 ▲사회보장의 급여를 받을 권리의 양도·담보·압류를 금함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고 재정경제원장관과 보건복지부장관을 부위원장으로 하는 사회보장심의위원회를 설치·운용토록 함 ▲사회보험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국가가 부담할 수 있도록 함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사회보장에 관한 정보의 공개 및 홍보를 의무화함. ◇독립유공자예우법(개정)=▲독립유공자의 양자 1인과 자녀의 양자 1인을 각각 자녀와 손자녀로 보도록 함 ▲호주승계인이 없는 독립유공자의 선순위 자녀의 자녀중 고령자1인에게도 연금을 지급토록 함. ◇정신보건법(개정)=▲보건복지부장관은 정신보건분야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에게 정신보건전문요원 자격증을 교부할 수 있도록 함 ▲정신보건시설을 정신의료기관과 사회복귀시설로 구분하고 시설과 장비·인력기준등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함 ▲정신질환자의 보호의무자는 정신과 전문의의 진단 없이 정신질환자를 입원시키거나 입원을 연장시켜서는 안되도록 함 ▲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입원에 대해 부당여부의 심사와 퇴원을 청구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함 ▲정신과전문의 진단에 의하지 않은 입원은 금지하고 전기충격요법등의 특수치료는 본인 또는 보호자 동의를 얻도록 함. ◇고엽제후유의증환자지원법(개정)=장애3등급 판정을 받은 고엽제후유의증환자에 대해 수당을 지급하며 수당지급대상자와 그 가족에 대해 국가유공자예우법에 의한 교육보호 및 취업보호를 행하도록 함.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개정)=▲제품수출국가의 증빙서류가 첨부된 수입혈액제제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경우에만 검사를 면제함 ▲보건복지부장관은 후천성면역결핍증 관련 민간단체 또는 전문기관에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업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비용부담조항을 신설함. ▷건설교통◁ ◇건축법(개정)=▲건축물의 설계·시공 또는 감리를 고의로 부실하게 하여 구조상 주요부분에 대한 손괴를 야기한 자는 10년이하의 징역에 처함(사상자 발생시 무기 또는 3년이상의 징역) ▲건축물의 설계·시공 또는 감리를 업무상 과실로 부실하게하여 구조상 주요부분에 대한 손괴를 야기한 자는 5년이하의 징역·금고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함(사상자 발생시 10년이하의 징역·금고 또는 1억원이하 벌금). ◇건설업법(개정)=▲건설공사를 고의로 부실시공한 자는 10년이하의 징역에 처함(사상자 발생시 무기 또는 3년이상의 징역) ▲건설공사를 업무상 과실로 부실시공한 자는 5년이하의 징역·금고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함(사상자 발생시 10년이하의 징역·금고 또는 1억원이하 벌금). ◇주택건설촉진법(개정)=▲공공주택의 설계·시공·감리를 고의로 부실하게 하여 중대한 하자를 발생시킨 자는 10년이하의 징역에 처함(사상자 발생시 무기 또는 3년이상의 징역) ▲공공주택의 설계·시공·감리를 업무상 과실로 부실하게 하여 중대한 하자를 발생시킨 자는 5년이하의 징역·금고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함(사상자 발생시 10년이하의 징역·금고 또는 1억원이하의 벌금). ◇건설기술관리법(개정)=▲건설공사의 책임감리·설계등을 고의로 부실하게 해 시설물의 손괴를 야기한 자는 10년이하의 징역에 처함(사상자 발생시 무기 또는 3년이상의 징역) ▲건설공사의 책임감리·설계등을 업무상 과실로 부실하게 해 시설물의 손괴를 야기한 자는 5년이하의 징역·금고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함(사상자 발생시 10년이하의 징역·금고 또는 1억원이하의 벌금). ◇시설물안전관리특례법(개정)=▲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정밀안전진단 및 유지관리를 고의로 실시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실시해 시설물에 중대한 손괴를 야기한 자는 10년이하의 징역에 처함(사상자 발생시 무기 또는 3년이상의 징역)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정밀안전진단 및 유지관리를 업무상 과실로 실시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실시해 시설물에 중대한 손괴를 야기한 자는 5년이하의 징역·금고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함(사상자 발생시 10년이하의 징역·금고 또는 1억원이하의 벌금) ◎선거·정자법 개정안 내용/호별방문 처벌 강화·거리연설시간 축소선거법/후원회 기부·모금한도 현행 2배로 높여­정자법 국회는 18일 깨끗한 정치풍토 조성을 위한 선거법·정치자금법 개정안을 합의,내무위에서 통과시켰다.본회의에서는 19일 처리된다.그러나 국고보조금과 지정기탁금제 개선등 여야의 이해가 맞선 조항은 현행선거구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판결 여부에 따라 1월쯤 열릴 예정인 임시국회에서 선거구 재조정과 함께 재론키로 했다.이날 통과된 개정안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개정)=호별방문에 대한 처벌을 2년이하 징역,4백만원이하 벌금에서 3년이하 징역,6백만원이하 벌금으로 강화.완장·어깨띠의 허용범위를 대통령선거뿐 아니라 국회의원 선거의 후보자,배우자,선거운동원으로 확대.의정보고회·당원교육 제한을 선거기간(공고일부터 선거일까지) 30일전부터에서 선거기간동안으로 완화하되 장소를 공공시설로 국한시킴. 공개장소에서의 연설(일명 거리연설)조항에서 배우자의 연설허용 부분을 삭제하는 대신 후보자를 소개하는 역할에 한정되는 사회자를 한명 둘 수 있도록 허용.거리연설 허용시간을 상오 6시부터 하오 11시까지에서 상오 7시에서 하오 10시까지로 축소.투표당일 투표구 출구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것을 허용하되 발표는 투표가 끝난 이후부터 허용.투표소 5백m 안에서는 이를 금지.대통령선거는 출구여론조사를 여전히 금지.선거공보를 흑색 2면에서 칼라 4면으로 확대.소형인쇄물은 책자형·전단형·명함형 3종까지 허용되던 것에서 전단형은 폐지.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한 신문광고 제한만을 규정했던 것을 「선거운동을 권유·약속하기 위해 선거구민에게 문서 기타 인쇄물을 배부·징수할 수 없다」고 규정,자원봉사제를 사실상 폐지. 선거운동을 권유하기 위해 신분증명서를 발급·배부하는 것도 금지.선거사무원수를 「읍 면 동 숫자의 1.5배」에서 4배로 증원.국회의원선거 후보자의 배우자는 공무원이더라도 선거운동을 허용.선전벽보·소형인쇄물의 작성비용도 새로 선거비용 범위에 포함.대통령선거에 있어서는 전단형 및 책자형 소형인쇄물의 발송비용도 포함.기부행위로 보지 않는 의례적·직무상 행위에 소요되는 비용은 종래 선거비용으로 보지 않았으나 다음의 비용들은 선거비용으로 보도록 개정.▲선거사무소·선거연락소 및 정당의 시 군 구당 연락소이상 방문자에 대한 다과·음료의 제공비용 ▲선거운동을 위해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사람에 대한 식사 다과 음료의 제공비용. ◇정치자금법(개정)=2천명 이하로 돼있던 것을 중앙당 후원회의 인원제한을 폐지.후원회 금품모집 방법으로 집회와 광고외에 우편모금도 허용.단 선거기간동안은 금지.후원회 회원등의 기부한도를 중앙당은 개인이 한해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법인은 한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후원회의 모금한도를 중앙당은 평년 50억원에서 1백억원으로,공직선거가 있는 해는 한해 1백억원에서 2백억원(대통령선거가 있는 해는 3백억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후원회 금품모집을 위한 집회 및 광고를 현행 각 2차례씩(선거가 있는 해에는 1차례 추가)으로 제한해왔으나 이 제한을 철폐.다만 선거운동기간중에는 종전대로 1차례만 개최를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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