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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충북도교육청, 농림축산식품부

    ■ 충북도교육청 ◇ 초등 장학관 △ 기획국장 민경찬 △ 미래인재과장 충북교육정책연구소장 ◇ 중등 장학관 △ 교육도서관 독서교육진흥부장 김사명 △ 감사관 학사감사팀장 황대운 ◇ 3급 △ 행정국장 양개석 ◇ 4급 △ 단재교육연수원 분원장 엄병용 △ 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부장 박순구 △ 교육연구정보원 정보운영부장 김규현 △ 교육문화원 학생수영부장 허용범 △ 행정과장 이종수 △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최경분 △ 교육도서관장 이충환 △ 교육문화원장 박경환 △ 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윤숙희 △ 청주행정국장 김기수 ◇ 5급 △ 노사협력과 박종철 △ 학생수련원 총무과장 안치관 △ 특수교육원 총무과장 곽정충 △ 제천고 장사현 △ 증평공고 김연호 △ 진천고 신용열 △ 충북과학고 이혜순 △ 충북반도체고 정일주 △ 학산고 박진항(교육부파견) △ 노사협력과 정선택 △ 충주공고 이효성 △ 감사관 신원호 △ 예산과 박영균 △ 체육건강안전과 박종한 △ 체육건강안전과 이종석 △ 총무과 안치동 △ 행정과 이상래 △ 국제교육원 김중성 △ 해양교육원 분원장 홍춘기 △ 산남고 한주형 △ 서원고 김용관 △ 제천상고 박봉실 △ 주성고 김흥범 △ 청주농고 서정진 △ 충주고 이혁영 △ 충주여고 정경용 △ 흥덕고 유보현 △ 충주행정과장 음영운 △ 보은행정과장 김상호 △ 영동행정과장 배상근 △ 단양행정과장 유재춘 △ 각리중 임성만 △ 교육도서관 문헌정보과장 안승헌 △ 시설과 신주성 △ 청주공고 최웅식 ■ 농림축산식품부 ◇ 실장급 승진 △ 식품산업정책실장 박병홍 ◇ 실장급 전보 △ 차관보 오병석 △ 기획조정실장 김종훈 ◇ 과장급 파견 △ 국외훈련 홍인기
  • [인사] 대구시교육청, 조달청

    ■ 대구시교육청 [4급] ◇ 전보 △ 동부도서관장 임재용 △ 해양수련원장 정동섭 ◇ 승진 △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박정희 [5급] ◇ 전보 △ 감사1담당 고수주 △ 감사2담당 김연희 △ 보건건강교육담당 이연주 △ 민원담당 구현자 △ 계약담당 유민영 △ 학생배치1담당 문희규 △ 교육공무직담당 윤재준 △ 달성고 행정실장 여강연 △ 와룡고 행정실장 박상철 △ 수성고 행정실장 권오태 △ 대구과학고 행정실장 박경림 △ 체육고(체육중 겸임) 행정실장 김정임 △ 남부교육지원청 재정평생교육과장 이명우 △ 북부도서관장 이해령 ◇ 승진 △ 남부도서관 자료봉사과장 정현호 ■ 조달청 ◇ 국장급 전보 △ 조달관리국장 백승보 △ 인천지방조달청장 김선병 ◇ 과장급 전보 △ 토목환경과장 이인호 △ 국유재산기획과장 신동준 ◇ 과장급(직위승진) △ 예산사업관리과장 이일형 △ 조달품질원 조사분석과장 김종민 △ 인천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 고기철 ◇ 서기관 승진 △ 운영지원과 나석영 △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유경숙 △ 해외물자과 육창용
  • [인사] 경북도교육청

    ■ 경북도교육청 ◇ 3급 승진 △ 구미도서관장 김창규 ◇ 4급 전보 △ 과학원 총무부장 김규활 △ 안동도서관장 김순연 △ 영주선비도서관장 최교만 ◇ 4급 승진 △ 정책기획관 예산담당 이상국 △ 연구원 총무부장 허사문 △ 연수원 총무부장 이용재 ◇ 교육행정 5급 전보 △ 교육국 중등교육과 박귀훈 △ 행정국 총무과 최선지 △ 행정국 학교지원과 신창묵 △ 행정국 재무정보과 박순관 △ 연구원 정보화과장 강병철 △ 연수원 행정연수과장 조말순 △ 정보센터 총무과장 이재흥 △ 영주선비도서관 총무과장 박찬억 △ 해양수련원 총무과장 장태원 △ 두호고 행정실장 김주태 △ 포항여고 행정실장 이귀숙 △ 금오공고 행정실장 장영락 △ 영주여고 행정실장 신현석 △ 점촌고 행정실장 황영섭 △ 경산자인학교 행정실장 이민호 △ 사동고 행정실장 백순철 △ 영양고 행정실장 김인현 △ 포항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전종철 △ 포항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한충무 △ 경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정종희 △ 영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말순 △ 영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병기 △ 군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정희 △ 고령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극로 ◇ 교육행정 5급 승진 △ 포항해양과학고 행정실장 권상욱 △ 구미고 행정실장 신동철 △ 사곡고 행정실장 김창섭 △ 인동고 행정실장 권오성 △ 영덕고 행정실장 이용현 △ 북삼고 행정실장 엄대영 △ 석적고 행정실장 김오섭 △ 경산중 행정실장 김진한 △ 경산압량초 행정실장 강용묵 ◇ 사서 5급 전보 △ 교육국 창의인재과 장선희 △ 점촌도서관장 정석윤 △ 성주도서관장 배경규 ◇ 보건 5급 전보 △ 교육국 체육건강과 김동식 △ 포항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홍명순 △ 경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신현미 ◇ 보건 5급 승진 △ 경북생활과학고 행정실장 장보상 ◇ 시설 5급 전보 △ 행정국 시설과 이무형 △ 안동교육지원청 채득희 △ 구미교육지원청 손진호 ◇ 공업 5급 승진 △ 경북과학기술고 김진호
  • [인사] 전남도교육청, 행정안전부

    ■ 전남도교육청 ◇ 3급 승진 △ 행정국장 김평훈 △ 목포공공도서관장 오철록 ◇ 4급 승진 △ 홍보담당관 오준경 △ 예산정보과장 김도진 △ 행정과장 윤명식 △ 학교지원과장 진현주 △ 교육시설감리단장 김준수 △ 전남도의회 수석전문위원 박영수 △ 정책기획관 대외협력팀장 이선국 △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김종웅 △ 순천대 파견 고재술 ◇ 4급 전보 △ 총무과장 김춘호 △ 재무과장 황성규 △ 과학교육원 총무부장 박경우 △ 국제교육원 총무부장 고형석 △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분원장 전만석 ◇ 5급 전보 △ 목포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홍경석 △ 여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노병수 △ 여수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김종만 △ 광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영미 △ 광양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서용식 △ 담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최현 △ 곡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정장홍 △ 완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전호 △ 감사관 안병윤, 김한철, 오정미 △ 혁신교육과 김재민 △ 체육건강과 김민호 △ 총무과 김병석 △ 총무과 박복병 △ 총무과 문세경 △ 총무과 노성진 △ 예산정보과 김종훈 △ 예산정보과 이승룡 △ 예산정보과 이수 △ 행정과 김범균 △ 행정과 장동준 △ 학교지원과 이계영 △ 학교지원과 박철진 △ 재무과 박규백, 김병곤, 이정도 △ 교육연수원 차계옥 △ 학생교육원 박공심 △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김진섭 △ 자연탐구수련원 김현철 △ 유아교육진흥원 고봉진 △ 순천팔마고 황백연 ■ 행정안전부 ◇ 국장급 승진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운영기획관 서보람
  • [인사] 경남 산청군, 충남도교육청

    ■ 경남 산청군 ◇ 4급 승진 △ 상하수도과장 권무진 ◇ 5급 승진 △ 행정교육과 오무세 △ 의회사무과 임길택 △ 민원과 진우강 △ 농업진흥과 민형규 ■ 충남도교육청 ◇ 3급 정년퇴직 △ 이상진 ◇ 3급 공로연수 △ 정황, 최종국 ◇ 3급 전보 △ 행정국장 황규협 ◇ 3급 승진 △ 기획국장 유홍종 △ 학생교육문화원장 우진식 ◇ 4급 정년퇴직 △ 손일현, 허경 ◇ 4급 공로연수 △ 박재명, 문근영 ◇ 4급 전보 △ 학교지원과장 김종신 △ 총무과장 박순옥 △ 행정과장 이관휘 △ 재무과장 최한규 △ 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황인명 △ 서부평생교육원장 박종진 ◇ 4급 승진 △ 감사관 감사총괄서기관 진재봉 △ 연구정보원 전산운영부장 김현기 △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이영진 △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박순규 ◇ 5급 정년퇴직 △ 최광묵, 김민기, 이재석, 김시곤 ◇ 5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 백홍기, 이종준, 김정기 ◇ 5급 공로연수 △ 최용갑, 한광희, 김기홍, 김승택 ◇ 5급 전보 △ 감사관 감사기획팀장 염순택 △ 정책기획과 조직·정원팀장 김희홍 △ 정책기획과 법무팀장 한기복 △ 교육혁신과 평생교육팀장 남기란 △ 예산과 예산1팀장 구본용 △ 예산과 예산2팀장 윤희성 △ 예산과 의회·대외협력팀장 유영호 △ 총무과 인사팀장 명노병 △ 총무과 민원기록팀장 박상순 △ 행정과 법인·학원팀장 복일규 △ 안전수련원 총무부장 박봉일 △ 해양수련원 운영부장 최원영 △ 대천고 신제국 △ 연무대기계공업고 이기영 △ 서천여고 한태수 △ 천안교육지원청 재무과장 이덕준 △ 보령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재영 △ 아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체육인성건강과장 겸임) 최병묵 △ 당진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안민호 △ 청양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은정 △ 아산도서관장 정명옥
  • [인사] 화성시, 울산시교육청

    ■ 화성시 ◇ 3급 △ 일자리경제국장 김종대 ◇ 4급 △ 일자리정책과장 김현태 △ 대중교통과장 유민형 △ 동탄6동장 이병열 ◇ 5급 △ 청렴조사1팀장 이재국 △ 사회적경제기획팀장 윤정자 △ 축산정책팀장 유시용 △ 해양정책팀장 고영철 △ 경리팀장 신현배 △ 문화정책팀장 신순정 △ 문화유산정책팀장 김성현 △ 노인정책팀장 우정수 △ 도시시설팀장 김유태 △ 주택행정팀장 황국환 △ 버스정책팀장 유운호 △ 건설행정팀장 윤순석 △ 세정팀장 정기흥 ■ 울산시교육청 ◇ 3급 승진 △ 정책관 심이택 △ 울산남부도서관장 현태준 ◇ 4급 승진 △ 총무과장 주용수 △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김용한 △ 울산학생교육원 총무부장 김남식 ◇ 4급 전보 △ 행정국장 정민치 △ 재정과장 송종일 △ 강북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희열 ◇ 5급 승진 △ 신정고 박말숙 △ 함월고 정미애 △ 울산스포츠과학고 이상정 △ 울산외국어고 백순미 ◇ 5급 전보 △ 정책관실 김덕순 △ 정책관실 송일종 △ 정책관실 황승용 △ 감사관실 김현미 △ 감사관실 이지활 △ 평생교육체육과 손혜영 △ 총무과 정준환 △ 총무과 최형근 △ 강북지원청 강상수 △ 문수고 박명도 △ 울산중앙여고 정경운 △ 울산마이스터고 김혜점 △ 평생교육체육과 김성기 △ 교육시설과 장미영 △ 울산교육연수원 박영호
  • [인사] 광주시교육청

    ■ 광주시교육청 ◇ 3급 승진 △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장 권래용 ◇ 3급 전보 △ 금호평생교육관장 양주승 ◇ 4급 승진 △ 광주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현경식 ◇ 4급 전보 △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송왕근 △ 광주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민묘자 ◇ 5급 승진 △ 광주제일고 행정실장 이선희 △ 광주선명학교 행정실장 이은진 △ 수완중학교 행정실장 문병열
  • 한국수목원관리원 신규 직원 13명 채용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근무할 신규직원 13명을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1급(부장) 1명과 2급(실장) 1명, 4급(대리) 1명, 5급가(주임) 6명, 공무직(청원경찰) 4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19일부터 7월 1일 오전 10시까지며,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전용 홈페이지(https://kiam.recruiter.co.kr)에서 접수받는다. 1~2급과 4급은 전문직으로 산림식물산업부장, 백두대간종보존실장이며 4급은 시드볼트 중복보존을 위한 국내·외 산림종자 수탁 관련 교류 및 협력 업무를 담당한다. 5급은 3개월간 인턴기간을 거쳐 선발하는 채용형 인턴으로 일반행정·재무회계·재해안전·전시디자인과 전문직인 종자보전연구·기술지원 직무다. 경북 봉화에 위치한 한국수목원관리원은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완공하는 국립세종수목원과 2027년 개원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등 총 3개 국립수목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세계 유일의 야생 식물 종자저장시설인 시드 볼트(Seed Vault)를 비롯한 연구시설과 31개의 다양한 전시원 등을 갖추고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전북도 새만금 해수유통 주장에 신중론

    전북도가 환경단체의 새만금 해수유통 주장에 대해 ‘신중론’을 밝혀 주목된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최근 전북도의회에 출석해 “일부 환경·시민단체들이 새만금 수질 개선 해법으로 해수유통을 주장하고 있으나 이를 유일한 대안으로 예단하거나 전적으로 부인하는 것 모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송 지사 발언은 도의회 송지용(환경복지위·완주1) 의원이 “새만금 수질 개선대책 20년 결산 평가를 앞두고 해수유통 불가피론이 또다시 확산되고 있는데 전북도의 입장은 무었이냐”고 묻는 질문에 따른 것이다. 송 지사는 이날 “수질 문제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전문가의 판단 영역이고 새만금 개발사업 전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사안”이라며 “환경부의 평가 결과를 지켜보고 전북도 입장에서 적절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5월 새만금 수질개선사업 20년을 최종 평가할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용역에서는 수질개선 효과가 있었는지 후속대책은 무엇인지 집중 검토하게 된다. 결과는 내년 9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새만금호 수질개선사업은 2001년부터 총사업비 4조 1361억원이 투입되는 20개년 사업이다. 새만금호 상류인 만경강, 동진강 유역에 환경기초시설을 설치해 수질을 3~4급수로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하지만 4조원을 쏟아부었지만 새만금호 수질은 아직도 5급수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반면 도내 환경·시민단체들은 “새만금 수질개선사업 실패를 겸허히 인정하고 바닷물을 유통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새만금호 수질오염을 문제 삼는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100명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새만금 민관협의회를 만들어 도민들에게 진정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인사] 국민일보, 고용노동부, 경북 청송군

    ■ 국민일보 ◇ 전보 △ 신문제작총괄 부국장 고승욱 △ 콘텐츠담당 부국장 한승주 △ 디지털뉴스센터 온라인편집부장 김태희 △ 국제부장 정승훈 △ 사회부장 남혁상 △ 사회2부장 신창호 △ 사회2부 선임기자 김재중 △ 산업부장 한장희 △ 이슈&탐사팀장 전웅빈 △ 미션편집부장 김채하 ◇ 승진 △ 부국장 천성우 ■ 고용노동부 ◇ 실장급 승진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박성희 ◇ 국장급 전보 △ 노동시장정책관 김영중 △ 고용서비스정책관 이정한 ■ 경북 청송군 ◇ 4급 승진 △ 문화체육과장 송순열 ◇ 5급 승진 △ 주왕산면장 김철제 △ 현동면장 황상구 ◇ 지도관 승진 △ 농촌지원과장 하경찬 ◇ 5급 전보 △ 기획감사실장 서수환 △ 종합민원과장 김시원 △ 보건사업과장 윤홍배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운섭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광주 광산구, 통일부

    ■ 공정거래위원회 ◇ 과장급 승진 △ 정보화담당관 김민지 △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안남신 ■ 광주 광산구 ◇ 5급 승진 의결 △ 환경관리팀장 박옥준 △ 언론홍보팀장 조남현 △ 공공시설팀장 김주태 ■ 통일부 ◇ 고위공무원 전보(6월 19일자) △ 기획조정실장 이주태 △ 정세분석국장 백태현 △ 남북회담본부장 정승훈 △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김남중 △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장 이덕행
  • [인사] 대전시

    ■ 대전시 ◇ 국장급(3급) 승진·전보 △ 교통건설국장 문용훈 △ 도시재생주택본부장 장시득 ◇ 국장급(3급) 전보 △ 시민안전실장 박월훈 △ 보건복지국장 이강혁 △ 트램도시광역본부장 박제화 △ 보건환경연구원장 전재현(개방형) △ 상수도사업본부장 정무호 △ 인재개발원장 임묵 ◇ 과장급(4급) 승진·전보 △ 국제협력담당관 남시덕 △ 정보화담당관 이상근 △ 비상대비과장 유석조 △ 미래성장산업과장 박지호 △ 회계과장 정제언 △ 가족돌봄과장 김희태 △ 문화예술정책과장 문주연 △ 노인복지과장 정기룡 △ 보건정책과장 유은용 △ 자원순환과장 양기현 △ 도시광역교통과장 장일순 △ 도시정비과장 김용조 △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권순돈 △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진호 △ 공원관리사업소장 조경호 △ 차량등록사업소장 윤경자 △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이효식 △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석희로 ◇ 과장급(4급) 전보 △ 일자리노동경제과장 정병순 △ 기업창업지원과장 정재용 △ 체육진흥과장 최용노 △ 문화유산과장 정재관 △ 식품안전과장 원방연 △ 트램정책과장 홍성박 △ 트램건설과장 조철휘 △ 도시정책과장 권경영 △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최태수 △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오규환 △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임영호 △ 상수도사업본부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 한광오 △ 건설관리본부 건설부장 성현영 △ 중앙협력본부장 민동희 ◇ 팀장급(5급) 승진 △ 정책기획관 이재석 △ 예산담당관 최영주 △ 국제협력담당관 이종호 △ 안전정책과 윤남이 △ 재난관리과 백성열 한근희 △ 기업창업지원과 강태선 △ 투자유치과 강전왕 △ 과학산업과 두형권 유학록 △ 자치분권과 정선화 △ 운영지원과 권준경 진문용 △ 세정과 박광수 박언연 △ 청년정책과 이동원 △ 교육복지청소년과 이미선 △ 체육진흥과 최종오 △ 노인복지과 이정인 △ 보건정책과 심우범 △ 미세먼지대응과 박명호 서종철 △ 버스정책과 임한모 △ 운송주차과 박중규 이관호 △ 건설도로과 맹용호 전종현 △ 도시재생과 나미희 안병욱 △ 도시정비과 조권상 △ 주택정책과 김태련 심근수 유지은 윤길채 주대식 △ 토지정책과 박영진 △ 농업기술센터 구근우 △ 감사위원회 배상진 심완섭 △ 재난관리과 임병재(승진요원) △ 일자리노동경제과 이미경(승진요원) △ 관광마케팅과 이광영(승진요원)
  • 日 엘리트 공무원들 잇단 마약중독에 관가 ‘충격’…대체 왜?

    日 엘리트 공무원들 잇단 마약중독에 관가 ‘충격’…대체 왜?

    일본 공무원들의 자부심은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일본이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선진국으로 다시 발돋움하기까지는 관료사회의 힘이 결정적이었다는 절대적 믿음이 있다. 이는 일본 사회 전체의 믿음이기도 하다. 그 키워드는 ‘가스미가세키’다. 도쿄 중심부 지요다구의 가스미가세키 지구는 한국으로 치면 과거의 ‘과천’, 지금의 ‘세종’처럼 재무성, 경제산업성, 후생노동성, 문부과학성, 국토교통성, 외무성 등 중앙정부 핵심기관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서 단연 핵심은 ‘캐리어 관료’다. 한국의 국가공무원 5급 공채(행정고시) 출신에 해당하는 말로 도쿄대, 교토대, 와세다대 등 명문대 출신 수재들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성하는 자리다. 이런 가스마가세키에 캐리어 관료들의 마약 복용 파문이 잇따라 충격을 주고 있다. 엘리트들에 대해 유달리 높은 도덕성과 윤리관을 요구하는 일본 사회 기준으로 보면 비난이 빗발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들이 겪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이유로 동정론도 나오고 있다.1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지난 4월 국제우편을 통해 미국에서 각성제를 몰려 들여온 경제산업성 캐리어 관료 니시다 데쓰야(28)를 마약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했다. 니시다는 도쿄대를 졸업하고 2013년 경제산업성에 들어왔다. 초기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2년 만인 2015년 경제산업성 내 최고 인기부서로 꼽히는 제조산업국 자동차과에 배치됐다. 문제는 이때부터였다. 니시다는 “내가 정말 이곳에서 잘 해낼 수 있을까”라며 극심한 부담을 느끼게 됐다. 스트레스 증세로 병원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받은 그는 점차 강한 약물을 찾게 됐다. 스스로 인터넷을 검색해 올 2월에는 도쿄 이케부쿠로의 길거리 마약 밀매상에게 마약류를 구입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의 책상에서는 주사기 6개가 발견됐다. 니시다는 직장 내 화장실과 회의실 등에서 투여를 했으나 주변에서는 전혀 몰랐다고 한다. 지난달에는 문부과학성 캐리어 관료 후쿠자와 미쓰히로(44)가 필로폰과 대마초 등 소지 혐의로 후생노동성 단속반에 붙잡혔다. 후쿠자와는 19년차로 초등·중등교육국 참사관 보좌로서 고등학교의 국제교육 추진 등을 담당하고 있었다. 주변으로부터 성실하고 정중한 업무태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던 인물이었다. 니시다와 후쿠자와는 전문 마약밀매단과의 관계가 없이 SNS 등 인터넷 등을 통해서 쉽게 정보를 얻어 마약상에 접근할 수 있었다. 이들에 대한 동정론도 일부에서 일고 있다. 너무나도 빡빡한 가스미가세키 문화가 이들에게 감당 못할 스트레스를 안겨 마약 중독자로 전락시켰다는 것이다. 가스미가세키의 노동강도는 ‘살인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국토교통성의 한 20대 캐리어 관료는 “사안 하나를 결정하는 데도 설명을 드려야 할 대상이 너무 많고 공문서 작성에서 사소한 실수도 용납되지 않다 보니 모든 신경을 곤두세워야 한다”고 요미우리신문에 말했다. 국회 질문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새벽까지 일하다 전철 첫차로 귀가해 잠시 눈을 붙이고 다시 출근하는 일도 드물지 않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국가공무원으로서 사명감, 치열한 내부 승진 경쟁 등 때문에 자신을 혹사해가며 몰아붙이지만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돼 사직하고 민간기업으로 가는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다. 휴직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일본 인사원에 따르면 질병으로 1개월 이상 쉬고 있는 국가공무원은 전체의 1.94%인 5326명(2016년도 기준)에 이른다. 이 가운데 ‘정신 및 행동 장애’가 3487명로 3분의2를 차지한다. 오타 하지메 도시샤대 교수(조직론)는 “높은 윤리관과 책임감이 요구되면서도 사회적 평가는 과거보다 못하기 때문에 관료사회의 사기 저하는 어쩔 수 없다”면서 “능력에 맞는 보직 발령 등 적절한 대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곽병찬 칼럼] 이 정도면 ‘여의충’이다

    [곽병찬 칼럼] 이 정도면 ‘여의충’이다

    국제적인 상을 받은 영화치고 대중성까지 확보한 경우는 드물다지만, ‘기생충’은 달랐다. 개봉 10일째 아침 9시 조조인데도 거의 만석이었다. 욕심이 났다. 외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능가할 수 있지 않을까. 누적 관객수 추이로는 뒤지지만, ‘극한직업’보다는 빠르다. 그러나 영화평에 달린 댓글을 훑어본 뒤 기대를 접었다. 이미 1400만명에 육박하는 ‘어벤져스’의 관객이 보려면 ‘애국’이든 ‘재미’든, 촌스런 이야기지만 ‘국민통합’이 이뤄져야 한다. ‘태극기 휘날리며’나 ‘국제시장’, ‘명량’, ‘괴물’, ‘극한직업’처럼 말이다. ‘노무현’이나 ‘5·18’을 키워드로 하는 경우는 관객 1000만명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민주주의와 인권 등 지고한 가치를 담았지만, 이 나라에서 그런 가치는 이념적으로 편이나 가르는 도구가 될 뿐이다. 비난 댓글의 내용은 천편일률이었다. ‘빨갱이’ 혹은 ‘좌파’ 감독이 양극화의 비극을 고발하려다가 헛발질을 해, 부자가 낸 세금이나 빨아먹는 자들의 더러운 바닥만 드러냈다는 것이다. 편향이 얼마나 지극하면 그런 상상까지 할 수 있을까 놀라웠지만, 나는 그저 ‘물 건너간 국민통합’이 안타깝기만 했다. ‘기생충’이 터무니없는 훼방을 극복하기를 기대하지만, 일단 박스오피스의 기록 점검은 그 순간 중단했다. 이 영화를 보면서 한 가지 의문이 들긴 했다. 을의 갑에 대한 혹은 을의 을에 대한 흡혈과 파렴치 따위의 구도에 대한 것도 아니고, 영화 속에서 ‘지상’ 인간이든 ‘반지하’ 인간이든 모두가 보여 준 상상 불허의 가족 간 사랑과 연대의 가능성에 대한 것도 아니었다. 왜 봉준호 감독은 우리 시대의 진짜 기생충들은 놔두고 살기 위해 버둥거리는 ‘반지하 인간’을 대표 기생충으로 삼았을까. 벌써 6월 중순이다. 올 들어 국회는 본회의를 단 세 차례밖에 열지 않았다. 두 달째 아예 놀고 있다. 강원도 동해안 지역을 휩쓸고 간 화재에 집도 절도 잃어버린 이들에게 지원할 지원 예산도 묶여 있고, 목숨 걸고 다른 목숨을 살리지만 ‘반지하 인간’인 특수진화대원의 정규직화 문제도 그대로다. 이 밖에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나 최저임금법 개정은 물론 ‘한유총’이 뒤집기를 시도하는 이른바 ‘유치원 3법’과 방과후 학교 개선 등도 그대로다. 그런데도 그 ‘충’들은 연간 1억 2000만원의 세비를 꼬박꼬박 챙긴다. 관리업무수당, 입법활동비, 사무실 운영비 등까지 합치면 연간 1억 6000만원에 이른다. 딸린 가족(4급 상당 보좌관 2명, 5급 상당 비서관 2명, 기타 6·7·9급 상당 비서 각 1인)까지 합치면, 그들이 국민 등에 꽂고 있는 것은 음료수 빨대가 아니라 석유 파이프 수준이다. 가진 것이 많은데도 그렇다. 올해 신고한 재산만 평균 24억여원이다. 지난해보다 평균 1억 1512억원 늘었다. 어디 재산뿐인가. 채용비리 등 파렴치 범죄를 저질러도, 거짓말과 가짜뉴스를 쏟아내도 멀쩡하다. 불체포, 면책특권 등 신적인 권리를 누린다. 그러면서도 하는 짓이란, 전국을 돌아다니며 청소차 뒤에 매달리고, 복숭아 따고, 재래시장에서 순대나 떡볶이 먹는 쇼나 한다. 졸렬하고 더러운 언사나 좌파독재 따위의 허황된 분열적 구호로 관심이나 끌려고 한다. 유일하게 활동하는 ‘입’은 편충의 갈고리보다 더 날카롭고 디스토마의 흡혈판보다 더 강력하다. 전통적 기생충은 숙주가 죽으면 저도 따라 죽는다. 그러나 이들은 숙주가 죽어도 죽지 않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처럼 숙주의 잔해물만 있어도 살아남는다. 경제가 폭삭 망하고, 민생이 폭삭 주저앉아야 더 강력한 빨대, 곧 정권을 가질 수 있다는 이들의 믿음은 이와 관련돼 있다. 세상에 기생충도 이런 기생충이 없다. ‘여의충’이라고 있다. 여의도의 여의(汝矣)가 아니다. 여의주 할 때 여의(如意)다. 뜻대로 다 이뤄 준다는 전설 속 구슬이다. 그런 구슬을 실제로 물고 다니며 멋대로 흡혈하는 충이다. 이 충들은 구제금융 사태로 국민경제가 폭삭 망했을 때도 재산을 더 불렸다. 내부에서 차라리 20대 국회를 해산하자고 해도 오불관언이다. 국민 열에 여덟이 국민소환제를 요구해도 콧방귀만 뀐다, 그들이 국회를 열지 않으면 그만이다. 지금 이 나라에선 이 ‘괴물’, ‘기생충’을 박멸할 수 없다. 선거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지역이나 이념이라는 막강한 방패가 있으니 그들은 특별히 걱정하지 않는다. ‘기생충’처럼 영화로라도 대리만족을 할 수밖에 없다. 어디 그런 영화를 제작할 사람 없을까.
  • “아찔한 한강 입수, 코·입으로 물 들어와도… 이젠 당황 안 해요”

    “아찔한 한강 입수, 코·입으로 물 들어와도… 이젠 당황 안 해요”

    “한 손으로 코를 막고 다른 팔은 반대쪽 구명조끼를 붙잡아 코 막은 팔을 고정시키세요. 물속에 뛰어들 때도 방법이 있습니다.” 서울 잠실한강공원 앞 한강 위에 설치된 생존수영 실기교육장인 ‘수상플로팅’에서 강사는 능숙하게 한 발을 들고 한강에 뛰어들었다. 제대로 뛰어들지 않으면 물에 빠지는 동시에 당황해 구조될 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게 강사의 설명이었다. 처음엔 수영에 익숙하다는 자만심에 설명을 쉽게 흘려들었다.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30도를 웃돌았던 뜨거운 날씨에 빨리 순서가 돌아와 물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막상 뛰어들 차례가 돼 안이 보이지 않는 수심 2.5m 강 아래로 들어갈 때가 되니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수영장과 실제 한강의 차이를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옆에서 함께 뛰어내린 초등학생에게는 질 수 없다는 생각에 코를 막고 눈을 감은 채 몸을 던졌다. 강물이 몸에 닿자마자 찬 기운이 뼛속으로 스며들었다. 물 위로 올라오는 1~2초가 몇 배는 길게 느껴졌다. 실제 상황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자 아찔했다. 지난 5일 한강공원 잠실야외수영장과 잠실한강공원 앞 생존수영 실기교육장에서 서울신영초등학교 5학년 3, 4반 학생들과 함께 ‘안심 생존수영 교육’에 참여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당시 직접 헤엄쳐 나와 극적으로 구조된 생존자들의 소식이 알려지며 생존수영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어, 실제 생존수영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체험해 보기 위해서였다.이날 교육은 생존수영의 의미와 지상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강사는 “생존수영은 일반적으로 수영장에서 하는 자유형이나 배영 등과 다르다”면서 “물에 빠졌을 때 당황하지 않고 구조자가 올 때까지 최대한 오래 버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생존수영”이라고 강조했다. 생존수영의 가장 기본이 되는 ‘누워뜨기’는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에서 머리를 뒤로 하고 팔다리를 늘어뜨려 체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박정규 생존수영교육지원센터장은 “만약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을 경우에는 주변에서 빈 생수병 등 최대한 물에 뜰 수 있는 도구를 찾아 붙잡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하지만 기본적으로 배에 승선할 때 구명조끼를 입거나 구명조끼가 어디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간단한 준비 운동과 샤워를 한 뒤 한강에 설치된 수상플로팅으로 이동했다. 교육장에 마련된 게시판에는 수질을 나타내는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이 1.8㎎/ℓ(3.0㎎/ℓ 이상이면 수영하기 어려움)에 수온 22.0도가 표기돼 있었다. 장인한 서울교육청 교육연구관은 “한강물이 더럽다고 생각하지만 상류에 해당하는 잠실은 보통 1.5급수로 수영 강습을 하기 충분한 수질”이라고 말했다. 우선 한강 위에 설치된 가로, 세로 20m의 수상플로팅에서 서서 입수하는 방법, 누워뜨기로 이동하기 연습을 마친 뒤 아무런 보호 설비가 없는 ‘진짜’ 한강으로 향했다. 한강 입수는 항공기나 배가 침몰할 때 바다나 강으로 들어가는 기구인 탈출용 슬라이드를 사용했다. 실제 상황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서서 앞서 연습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코를 막고 눈을 감은 채 물로 들어갔다. 수상플로팅 안에서와 달리 조류가 흐르는 한강 한가운데로 들어서자 긴장감은 배가 됐다. 안전을 위해 미리 물속에 들어가 있던 강사들은 아이들에게 입수 전에 실습했던 대로 체온을 유지하고 따로 조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서로 팔짱을 끼고 원형 대형을 유지하도록 유도했다. 강사들의 지시대로 머리를 뒤로 하고 무릎을 가슴까지 끌어올리자 불안하던 원형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다음은 이날 가장 난코스였던 기본배영으로 150m 거리의 구명벌(긴급 상황 시 물 위에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둥근 형태의 구명보트)로 이동하는 순서였다. 입수 전 들었던 설명대로 양팔을 동시에 머리 위로 들어올려 차렷자세로 돌아오는 동작을 반복해 구명벌로 이동했다. 체력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차기는 하지 않았다.강사들은 조류가 있기 때문에 가려는 방향에서 45도가량 상류 쪽으로 머리를 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배운 대로 기본배영으로 이동했지만 팔동작 다섯 번에 한 번은 코와 입으로 강물이 들어올 만큼 조류가 심했다. 배영으로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목표물을 보면서 이동할 수 없다는 점도 힘들었다. 그럼에도 체력소모는 확실히 덜한 느낌이었다. 조류를 뚫고 10~15분가량 헤엄을 쳤지만 숨이 차다거나 힘들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다. 하지만 수면 위 1m가량 솟은 구명벌 위로 오르는 일이 만만치 않았다. 먼저 도착해 올라가 있던 남학생들의 도움을 받고서야 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남학생들은 늦게 도착한 여학생들의 구명조끼와 손을 잡고 구명벌에 오르는 걸 도왔다. 아이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서로를 도왔다. 수영을 버거워하는 아이들에게는 “파이팅”을 외치며 기운을 북돋았고 구명벌에 오르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밀고, 끌어 올렸다. 본인이 참여를 거부해 한강 실습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을 제외한 14명의 학생들이 모두 구명벌에 오른 뒤 보트로 구명벌을 다시 수상플로트로 이동시키며 실습과정은 모두 끝났다. 모든 체험을 마친 아이들은 “한강에서 헤엄쳐 150m를 이동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불만을 나타내면서도 “오늘 체험으로 혹시 위급 상황이 생기더라도 확실히 덜 당황할 것 같다. 엄마와 아빠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박 센터장은 “보통 한강은 물살이 거의 없는데 오늘은 물살이 바다의 파도 수준으로 강했다”면서 “그래도 일단 아이들이 ‘내가 강을 건넜다’는 경험은 위급 상황에서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웃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보좌관’ 인물관계도 공개 ‘이정재부터 신민아까지’ 리얼 정치인들

    ‘보좌관’ 인물관계도 공개 ‘이정재부터 신민아까지’ 리얼 정치인들

    ‘보좌관’이 첫 방송을 4일 앞두고, 이정재와 함께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인물관계도를 전격 공개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늘(11일) 공개된 인물관계도엔 총성 없는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는 여의도에서 살아 숨 쉬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진짜 직업정치인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먼저 대한당 원내대표이자 4선 국회의원인 송희섭(김갑수) 의원실이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다. 그곳엔 최고의 능력을 갖춘 수석보좌관 장태준을 비롯해, 6급 비서 윤혜원(이엘리야), 인턴 한도경(김동준), 지역구 보좌관 오원식(정웅인), 7급 수행비서 이귀동(전진기), 5급 비서관 김종욱(전승빈), 9급 행정비서 노다정(도은비)이 모여있다. 한 명의 의원이 움직이기 위해 이렇게 많은 보좌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브레인을 가동시키고 있는 것. 그런데 한 의원실 안에서조차 신뢰, 동경, 경쟁, 충성 등 다양한 관계들이 얽혀있다. 혜원과 도경은 태준을 신뢰하고 동경하며 그에게 힘이 되어줄 예정. 하지만 희섭에게 충성, 그의 신망을 얻어내 지역구를 물려받을 목표를 가진 원식은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태준과 경쟁을 펼치며 극적 갈등을 일으킬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가운데, 이귀동, 김종욱, 노다정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도 눈여겨볼 포인트다. 이번엔 대한당 당 대변인이자 비례대표 초선의원인 강선영(신민아)과 그녀를 공천해준 당내 원로이자 러닝메이트 조갑영(김홍파) 의원실로 가보자. 이들에게도 장태준과 같은 수석보좌관이 있다. 먼저 선영의 수석 보좌관 고석만(임원희). 태준과는 친구이지만 성향은 완전히 다른 그는 사람 좋은 얼굴로 곰살맞게 모두를 대하는 장점을 가진 인물이다. 반면 조갑영의 수석보좌관 김형도(이철민)은 날이 선 인물. 특히 조갑영과 송희섭이 당내에서 경쟁 관계에 있기 때문에 장태준의 동향을 항상 예의주시한다. 태준과 선영 두 사람 모두에게 우호적인 관계인 사람도 존재한다. 바로 초선의원 이성민(정진영). 그는 태준과 서로를 든든하게 지원하는, 아끼는 선후배이자 동료다. 그리고 선영은 반드시 해야 할 일엔 물러서지 않는 정의감을 가진 그를 존경한다. 그렇다면 가장 날 선 세상 위에서 펼치는 위험한 도박은 이렇듯 견고해 보이는 세 사람의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보좌관’ 제작진은 “드라마에 등장하는 모든 직업정치인들은 확실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여의도에 진짜 있는 인물들처럼 리얼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각 인물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서사도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좌관’은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14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경기도, 안양시 신청 ‘5급 개방형직원 채용관련 도 감사결과’ 재심의 ‘기각’

    경기도, 안양시 신청 ‘5급 개방형직원 채용관련 도 감사결과’ 재심의 ‘기각’

    최대호 안양시장이 5급 개방형직원(홍보기획관) 채용과 관련 경기도 감사 결과에 재심의를 신청했으나 기각 처리됐다. 경기도는 “당초 처분(지난 감사결과)이 관계법령, 양형기준, 관련자 간 형평 등에 모두 적합하다”며 안양시 재심의 신청을 ‘이유없다’고 기각했다. 11일 경기도와 시에 따르면 도 감사실은 지난해 11월 음경택 안양시의회 의원 등이 제기한 ‘안양시 부적정한 개방형 직위 채용에 대한 조사’에 대해 ‘경력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부정채용’이라는 감사결과를 시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부정 채용된 홍보기획관 정모씨의 채용 취소와 채용업무를 소홀히 한 담당자 조치도 요구했다. 하지만 최 시장은 “인사는 시장의 고유권한이고 채용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며 감사결과에 반발해 지난 4월 도에 재심의를 요청했다. 최 시장은 신청서에서 “홍보기획관 정씨의 개방형직원 채용과 관련 구(區)문화체육팀장의 근무경력을 인정한 것은 부정적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따라서 “채용 업무를 담당한 인사담당 팀장과 채용업무 담당자에 대한 처분요구(훈계)는 부적당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경기도는 안양시의 개방형 직위 채용과 관련 행정안전부, 고문변호사 3인 등의 법률자문을 거쳐 4개월 동안 감사를 진행했다. 이어 “구문화체육팀장 직위는 홍보기획관 관련분야가 아니며 시청홍보계획 수립 및 총괄 등을 담당하는 시 홍보기획관의 관련분야에 포함된다고 보기 어렵다”는 감사결과를 냈다. 안양시가 채용공고한 홍보기획관 경력요건 기준에 따르면 관련분야에서 3년(1095) 이상 근무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홍보기획관 정씨의 경력 중 구문화체육팀장 966일이 인정되지 않아 경력이 32일 부족해 부정채용에 해당한다. 시는 홍보기획관 정씨의 경력으로 문화체육팀장 996일, 총무과 기획공보팀장 118일, 의회사무국 홍보팀장 497일, 홍보실 공보팀장 448일 등 2059일을 포함하고 있는 자료를 도에 냈다. 음 의원 등은 안양시가 도에 재심의를 신청하자 “안양시장이 상급기관의 감사결과에 반발 경기도 행정에 반기를 드는 것이 적절한가?”라 물으며 “상급기관의 행정지시에 반발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공무원에게 업무지시를 할 수 있겠느냐”라고 최시장을 비난했다. 최근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념일 적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비난을 산 최 시장은 이번 도에 신청한 재심의가 기각 처리되면서 정치적으로 큰 부담을 안게 됐다. 홍보기획관의 채용과 관련해 최 시장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 행보가 주목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단독] ‘불법촬영’ 5급 공무원 합격자, 퇴학 조치까지 간 이유

    [단독] ‘불법촬영’ 5급 공무원 합격자, 퇴학 조치까지 간 이유

    ‘행정고시’로 불리는 국가공무원 5급 공개채용 시험에 합격하고 연수원에서 연수를 받던 교육생이 수업시간에 다른 교육생을 ‘불법 촬영’하다가 적발돼 퇴학 조치를 당했다. 9일 인사혁신처 등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연수를 받던 5급 공채 합격자 20대 A씨는 수업시간 도중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 교육생 B씨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됐다. 인재개발원 연수 참석자과 인사혁신처 등의 말을 종합하면 토론 등 분임별로 활발하게 수업 논의가 진행되던 중 A씨가 스마트폰 ‘무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수상하게 B씨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다른 교육생들에게 포착됐다. 당시 A씨가 카메라를 들었던 자세는 자신의 눈높이가 아니라 그보다 낮은 가슴 부근에 카메라를 댄 상태였다. 주변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A씨의 휴대전화에 카메라 기능이 켜져 있는 것을 확인한 뒤 피해자인 B씨에게 알렸다. 주변 동료들을 비롯해 여자 교육생 B씨는 즉각 문제를 제기했다. 인재개발원 측이 A씨의 휴대전화를 반납 받아 조사한 결과 불법 촬영한 사진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치마를 입고 상체를 기울인 뒷모습을 무음앱으로 촬영한 점에서 행위의 고의성이 짙다고 봤다. 이어 법조계 등 외부 자문위원이 포함된 인재개발원 교육생 윤리위원회가 열려 A씨와 B씨의 진술을 듣고 논의해 A씨의 행위가 교육생으로서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지난달 퇴학 조치를 결정했다. 이와 별도로 B씨는 가해자에 대해 수사의뢰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생인 A씨는 정식 공무원 신분이 아니기 때문에 공무원이 자신에게 내려진 불리한 징계 처분에 대해 소청을 심사·결정하는 소청심사위원회의 절차도 밟을 수 없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한 A씨가 5급 공무원으로 임용되면 공무원 관리자가 되는 것”이라면서 “공무원 관리자로서 이번 행위가 결격 사유에 해당돼 퇴학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해당 가해자는 퇴학 처분에 따라 공직 채용 후보자 자격을 잃었다”면서 “공무원에 임용되려면 다시 시험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인재개발원 측은 최근 성범죄 등에 대한 국민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예비 공무원 교육생 신분으로 발생한 이번 불법 촬영 사건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는 지난해 국가직 5급 시험에 합격한 360여명이 연수를 받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5급 행시 합격자, 여성 동료 몰래 촬영하다 연수원 퇴학

    5급 행시 합격자, 여성 동료 몰래 촬영하다 연수원 퇴학

    ‘행정고시’라 불리는 국가공무원 5급 공개채용 시험에 합격하고 연수원에서 연수를 받던 남자 교육생이 수업시간에 여자 교육생을 뒤에서 몰래 촬영하다 적발돼 퇴학 조치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연수를 받던 5급 공채 합격자 A씨는 수업시간 도중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 교육생 B씨의 뒷모습을 B씨의 동의 없이 몰래 촬영하다 적발됐다. B씨는 곧바로 문제를 제기했고 인재개발원 교육생 윤리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논의한 결과 A씨의 행위가 교육생으로서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지난달 퇴학 조치를 결정했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해당 가해자는 퇴학 처분에 따라 공직 채용 후보자 자격을 잃었다”면서 “공무원에 임용되려면 다시 시험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는 현재 국가직 5급 시험에 합격한 360여명이 연수를 받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사설] 적극행정 권하는 공무원 인사규제 샌드박스 주목한다

    인사혁신처가 ‘인사 자율성 제고를 위한 특례 규정’ 제정안을 7일 입법예고함에 따라 행정부처와 공공기관이 각각 조직 및 업무 특성에 맞춰 맞춤형 인사를 실시할 수 있는 인사 재량권이 대폭 늘어나게 됐다. 기업 활동에 방해가 되는 규제의 턱을 정부가 낮춰 주는 규제 샌드박스처럼 공공부문의 인사규제를 혁신하겠다는 취지다. 이는 적극행정을 펼치며 높은 성과를 거두는 공무원들에게 승진 기회가 늘어나고, 기관은 인사적체를 해소할 수 있다는 의미다. 현재 공무원 인사 법령은 기관별 업무 내용, 조직 유형 등을 고려하지 않고 전 부처에 적용되고 있다. 그렇다 보니 공직 내부에선 기관별 다양한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도 혜택이 많지 않았다. 무사안일한 공직문화를 부추기는 배경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공무원 인사규제 샌드박스가 시행되면 일정 기간(5~11년) 근무한 공무원을 자동 승진시키는 근속승진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즉 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하는 근속 연한을 채우면 연 2회 이상 승진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은 연 1회다. 또한 9급은 1년 6개월, 7·8급은 2년, 6급은 3년 6개월, 5급 4년 등으로 정해진 승진 소요 최저연수를 부처별로 6개월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단축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경력경쟁 채용시험 때 기관별로 경력 기간을 조정할 수 있게 해 우수한 외부 인력을 유치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다만 기관장의 인사 재량권이 커짐에 따라 정실인사 등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없지 않다. 따라서 기관별로 인사 운영 원칙과 절차를 더 객관적으로 세우고, 공무원 평가기준도 더 구체적으로 설정해 잡음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공무원이 복지부동하지 않도록 승진 등으로 동기를 부여해야 하지만, 조직운용의 효율성과 안정성도 소홀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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