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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올해 공무원 1266명 뽑는다....6월 5일 1차 시험

    부산시가 올해 공무원 1266명을 선발한다. 부산시는 행정직 9급 567명,사회복지직 9급 226명,간호직 8급 73명 등 전체 25개 직렬 1266명을 선발하는‘ 2021년도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직급별로는 의무직 5급 16명,행정직 7급 15명,간호직 8급 73명,행정직 9급 567명,사회복지직 9급 226명,보건직 9급 39명,의료기술직 9급 24명,시설직 9급 123명,연구·지도직 26명 등이다.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고,의무고용비율(장애인 5% 이상,저소득층 2% 이상) 유지 등을 위해 95명(장애인 70명,저소득층 25명)을 구분 모집해 선발한다. 전체 선발인원 1,266명은 지난해(1,329명)보다 63명이 감소했다.이는 결원, 퇴직 등으로 인한 인력 충원수요와 임용 대기인력을 감안에 따른 것이다.하지만, 사회복지서비스 확대 시행과 코로나19 대응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지난해보다 사회복지직 76명, 의무직 11명, 간호직 25명, 보건직 15명, 의료기술직 22명 등은 선발인원이 늘어났다. 시는 우수인력 확보와 시험의 공정성을 위해 공개경쟁시험을 원칙으로 하되,연구·지도직,기술직 일부 및 기술계(특성화고·마이스터고) 고등학교 졸업 구분 모집은 경력경쟁시험으로 시행한다. 6월 5일에 행정직 9급,사회복지직 9급 등 18개 직렬 1,193명을 선발하는 제1회 임용시험을,10월 16일에는 행정직 7급,연구직 등 12개 직렬 57명을 선발하는 제2회 임용시험을 시행한다. 제1회 임용시험은 다음 달 29일부터 4월 2일까지,제2회 임용시험은 7월 5일부터 7월 9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local.busan.go.kr)에 접수하면 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인구 100만명 창원 특례시 준비단 2월 1일 발족...특례시 시장협의회 3월 구성

    인구 100만명 창원 특례시 준비단 2월 1일 발족...특례시 시장협의회 3월 구성

    경남 창원시는 내년 1월 출범하는 특례시 준비를 위한 ‘특례시 출범 준비단’이 2월 1일 발족한다고 31일 밝혔다. 특례시 준비단은 업무를 기획·총괄·조정하는 자치분권 담당, 각종 특례를 발굴하는 사무특례 담당, 재정 특례 담당 등 3개 담당으로 구성된다. 준비단은 특례시 출범까지 남은 1년 동안 정부와 경남도로부터 넘겨받을 각종 특례사무 발굴을 전담한다. 행·재정적 권한 확보와 시 특성에 맞는 제도 도입을 비롯해 중앙부처 등과 행정권한 확보를 위한 논의도 적극 진행한다.준비단에는 5급 사무관을 단장으로 직원 12명이 근무한다. 창원소방본부 직원 1명도 준비단에 합류해 소방사무 특례 발굴 등 업무를 한다. 특례시는 인구 100만명 이상인 대도시로 기초지자체 지위는 유지하면서 대도시 규모에 맞게 행·재정적 권한을 가지는 새로운 유형의 지방자치단체다. 지난해 12월 9일 국회에서 인구 100만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하는 내용 등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통과됐다.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부칙은 ‘이 법은 공포 후 1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한다’고 규정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 수원시(119만 명)·고양시(107만 명)·용인시(106만 명), 경남 창원시(104만 명) 등 전국 4개 도시가 2022년 1월 ‘특례시’로 출범한다. 창원시 등 4대 도시는 오는 3월 ‘전국 특례시 시장협의회’를 만들고 공동운영을 위한 사무처를 신설해 정부와 교섭력을 높인다. 앞서 허성무 창원시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4개 특례시 시장 간담회’를 갖고 허성무 창원시장을 전국 특례시 시장협의회 초대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서울 강동구,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등급 1등급 달성

    서울 강동구,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등급 1등급 달성

    서울 강동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26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과제에 대해 지난 1년간의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강동구는 인허가 분야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 업무 매뉴얼을 작성해 배포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다짐 실천운동을 펼치는 등 조직 내 청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어려워진 가운데 화상 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간부 청렴도 평가 대상은 5급 이상에서 6급까지 확대했다. 그 결과 구는 2018년 3등급, 2019년 2등급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1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행정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 애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패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청렴한 강동, 신뢰받는 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대구시, 대법원, 한국인터넷진흥원

    ■ 기획재정부 ◇ 고위 공무원단 승진 △ 정책기획관 유형철 △ 정책조정기획관 김재환 △ 북방경제협력위원회지원단 부단장 신중범 △ 한국판뉴딜 실무지원단 부단장 정덕영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 정책 과정 김병철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 정책 과정 장문선 △ 국립외교원 글로벌 리더십 과정 윤석호 △ 국방대학교 안보 과정 민상기 ◇ 부이사관 승진 △ 예산정책과장 박창환 △ 조세정책과장 김영노 △ 관세제도과장 진승하 △ 공공정책총괄과장 이상영 △ 국제금융과장 주현준 △ 대외경제총괄과장 문경환 △ 개발금융총괄과장 이대중 △ 복권총괄과장 오은실 △ 조세 및 고용보험 소득정보연계추진단 이호근 △ 기획재정부 이상원 ■ 대구시 ◇ 5급 승진 △ 감사관실 김정식 양동수 △ 기획조정실 김은진 이영희 장주영 △ 시민안전실 김용일 △ 일자리투자국 서수남 박현희 박선영 최종태 △ 혁신성장국 김정화 노숙현 △ 도시재창조국 정봉수 이수창 △ 미래공간개발본부 송명수 △ 통합신공항건설본부 이동진 정길수 지주규 △ 자치행정국 이점미 임보건 류경선 김인수 △ 시민건강국 박순화 이상기 △ 여성청소년교육국 김현혜 강대성 △ 문화체육관광국 박영주 △ 녹색환경국 안미숙 김성근 △ 교통국 조정옥 강미정 김유일 △ 의회사무처 전상봉 △ 보건환경연구원 전병권 △ 상수도사업본부 곽보형 김태훈 △ 건설본부 이호준 심찬보 △ 도시철도건설본부 최준환 구경렬 △ 서울본부 석재경 △ 도시공원관리사무소 김정호 △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서관교 △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심현숙 △ KOTRA 박다원 ◇ 5급 직무대리 △ 시민안전실 정운경 △ 경제국 안병락 △ 혁신성장국 최신혜 △ 도시재창조국 이재석 △ 미래공간개발본부 정용호 △ 시민건강국 김진영 정영범 △ 문화체육관광국 임언미 △ 녹색환경국 이영석 △ 교통국 정승제 ◇ 5급 전보 △ 대변인실 박남태 △ 감사관실 김일수 장현철 임환정 △ 기획조정실 윤찬 박우미 양승철 △ 시민안전실 이정호 박병희 김태진 김상식 △ 경제국 김정원 △ 일자리투자국 박미경 이은섭 △ 혁신성장국 신영미 김윤정 김수정 장현덕 △ 도시재창조국 남인석 안명섭 △ 통합신공항건설본부 김정숙 김건우 △ 자치행정국 김근수 김문희 오상호 △ 복지국 변순미 임주생 박원식 김미정 △ 시민건강국 정성욱 △ 여성청소년교육국 이현미 류경애 이주원 김연희 홍윤미 △ 문화체육관광국 윤용득 △ 녹색환경국 정대근 △ 의회사무처 박원희 최수봉 △ 공무원교육원 신형호 △ 상수도사업본부 한경호 김혜인 전주열 △ 건설본부 이성희 김수복 △ 도시철도건설본부 손수정 김재만 원중근 △ 시설안전관리사업소 조민석 △ 여성회관 박현자 △ 문화예술회관 최해운 민영진 △ 체육시설관리사무소 나채인 △ 환경자원사업소 홍문배 △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신태식 ◇ 5급 전입 △ 녹색환경국 김태규 홍만표 ◇ 5급 전출 △ 서구 이민애 △ 북구 백기연 △ 수성구 최태영 △ 달성군 윤대영 ◇ 5급 파견복귀 △ 일자리투자국 손성혁 △ 경제국 조숙현 ◇ 파견자 부서배치 △ 기획조정실 재정협력관 차한원 △ 혁신성장국 이준표 ◇ 5급 파견 △ 창업진흥과(대구경북디자인센터) 김현령 △ 산단진흥과(성서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전재홍 △ 투자유치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안상현 △ 관광과(대구관광재단) 박채영 △ 산유통과(농림축산식품부) 홍대의 △ 인사혁신과(기획재정부) 김현진 △ 인사혁신과(행정안전부) 서미영 ■ 대법원 [법원장 전보] ◇ 고등법원장 △ 서울고등법원장 김광태 △ 대전고등법원장 이균용 △ 대구고등법원장 김찬돈 △ 부산고등법원장 박효관 △ 수원고등법원장 정종관 ◇ 지방법원장 △ 법원행정처 차장 김형두 △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성지용 △ 서울회생법원장 서경환 △ 서울남부지방법원장 김용철 △ 서울북부지방법원장 김한성 △ 인천지방법원장 강영수 △ 춘천지방법원장 한창훈 △ 청주지방법원장 허용석 △ 부산지방법원장 전상훈 △ 울산지방법원장 김우진 △ 창원지방법원장 이창형 △ 광주지방법원장 고영구 △ 제주지방법원장 오석준 △ 의정부지방법원장 김형훈 △ 대구지방법원장 황영수 ◇ 가정법원장 △ 서울가정법원장 김인겸 △ 대구가정법원장 서경희 △부산가정법원장 한영표 △ 광주가정법원장 김귀옥 ◇ 고등법원 부장판사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조영철 김흥준 권기훈 △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정용달 △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창한 △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정형식 ◇ 원로법관 △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창보 △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부장판사 박병칠 ◇ 지방법원 부장판사 △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장준현 △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손봉기 이윤직 △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 이일주 ◇ 지방법원장 겸임 △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김우진 [법원장 퇴직] △ 부산고등법원장 이강원 △ 수원고등법원장 김주현 △ 서울중앙지방법원장 민중기 △ 서울가정법원장 김용대 △ 인천지방법원장 양현주 △ 청주지방법원장 이승훈 △ 울산지방법원장 구남수 △ 창원지방법원장 김형천 △ 광주가정법원장 이태수 [고등법원 부장판사 전보] ◇ 고등법원 부장판사 전보 △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오영준 △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황진구 △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천대엽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마용주 전지원 문광섭 지영난 박연욱 이재희 최수환 남성민 심담 엄상필 이광만 이재권 이승련 △ 대전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신동헌 △ 부산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김주호 △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박종훈 △ 수원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노경필 △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홍동기 김복형 권혁중 김성수 이제정 김경란 윤성식 △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승렬 ◇ 고등법원 부장판사 겸임 △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박영재 ◇ 고등법원 부장판사 겸임 해임 △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김우수 [고등법원 부장판사 이하 퇴직]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김필곤 김환수 문용선 이동근 이범균 조한창 △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김연우 △ 수원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김승표 △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강경구 손지호 △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이대경 이형주 최창석 △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김진옥 △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손주철 △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선일 이환승 △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이원 허경호 △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김경희 △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김봉선 이헌영 △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조원경 △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이창현 △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 서정현 △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부장판사 방태경 △서울고등법원 판사 구민승 김윤정 장철익 △ 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 박승혜 [지방법원 부장판사 및 고등법원 판사 전보] ◇ 지방법원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제1수석부장판사 송경근 △ 서울회생법원 수석부장판사 안병욱 △ 서울북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정문성 △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부장판사 박범석 △ 부산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박형준 △ 의정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임성철 ◇ 고등법원 판사 △ 서울고등법원 판사 정승규 손철우 구자헌 기우종 김종기 이숙연 김진석 박순영 견종철 박재우 △ 대전고등법원 판사 백승엽 이준명 한소영 박선준 김유진 원익선 △ 대구고등법원 판사 양영희 △ 부산고등법원 판사 김재형 박해빈 오현규 곽병수 김관용 남양우 민정석 신숙희 △ 광주고등법원 판사 성충용 이수영 이승철 김성주 오경미 왕정옥 △ 수원고등법원 판사 김무신 김태호 유헌종 △ 특허법원 판사 김상우 문주형 이형근 △ 부산고등법원 판사 박해빈 ◇ 지방법원 판사 겸임 △ 대법원 윤리감사제1심의관 유철희 ◇ 지방법원 부장판사 등 겸임해임 △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 윤경아 △ 법원행정처 윤리감사제1심의관 유철희 [직무대리 해제] ◇ 고등법원 판사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정승규 정재오 견종철 김상우 문주형 박선준 손철우 이형근 구자헌 기우종 김유진 김종기 원익선 이숙연 박재우 △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박순영 이준명 △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김재형 오현규 곽병수 김관용 김진석 남양우 신숙희 △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김무신 김태호 유헌종 김태현 김성주 오경미 왕정옥 ■ 한국인터넷진흥원 ◇ 본부장 보임 △ 경영기획본부장 이석래 △ 정보보호산업본부장 최광희 ◇ 단장급 보임 △ 혁신경영단장 황보성 △ 미래정책연구실장 오진영 △ 침해대응단장 이동근 △ 침해사고분석단장 임진수 △ 융합보안단장 이성재 △ 사이버보안빅데이터센터장 심재홍 △ 개인정보정책단장 김주영 △ 개인정보조사단장 윤권일 △ 보안산업단장 오동환 △ 디지털진흥단장 강필용 △ 블록체인진흥단장 박상환 △ ICT분쟁조정지원센터장 홍현표 △ 소통협력실장 허해녕△ 감사실장 조찬형 ◇ 팀장급 보임 △ 전략기획팀장 신한철 △ 예산협력팀장 봉기환 △ 안전관리팀장 조성직 △ 인사팀장 김도균 △ 사이버보안정책기획팀장 박용규 △ 상황관제팀장 이창용 △ 취약점점검팀장 배승권 △ 융합보안지원팀장 김찬일 △ 전자정부보호팀장 박양환 △ AI빅데이터보안팀(TF)장 이태승 △ 개인정보제도팀장 이정현 △ 개인정보사고조사팀장 김미현 △ 118상담팀장 김성한 △ 스팸조사팀장 박해룡 △ 위치정보팀장 박창민 △ 보안위협대응R&D팀장 지승구 △ 핀테크진흥팀장 오주형 △ 인터넷주소정책팀장 박정섭 △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장 전홍규
  • ‘사면초가’ 기재부… 洪부총리, 대규모 승진으로 ‘달래기’

    ‘사면초가’ 기재부… 洪부총리, 대규모 승진으로 ‘달래기’

    작년 추경 4회·비상경제회의 등 격무정치권엔 개혁저항세력 몰려 큰 수모오늘 고위직 8명·부이사관 10명 승진9년 만에 최대… 분위기 살릴지 관심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대적인 승진 인사를 단행해 사기가 땅에 떨어진 기재부 공무원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격무에 시달리고, 자영업자 손실보상 법제화를 놓고 ‘동네북’처럼 두들겨 맞은 기재부 분위기를 추스르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증원·승진 규모 확대 洪부총리가 강력 요청 28일 기재부에 따르면 고위공무원(옛 1~2급)과 부이사관(3급)에 대한 대규모 승진 인사를 29일자로 단행합니다. 고위공무원으로 8명, 부이사관으로 10명이 각각 승진하는데 평소보다 월등히 많다는 게 기재부 공무원들의 전언입니다. 특히 부이사관은 지난해 5명 승진하는 데 그쳤지만 올핸 두 배 늘었습니다. 기재부 인사담당 관계자는 “2013년 이후만 파악해 봤는데, 단일 승진으론 고위공무원과 부이사관 모두 가장 많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재부는 다른 부처에 비해 인사적체가 심합니다. 특히 부이사관 자리는 고위공무원 못지않게 병목 현상을 보입니다. 정부조직법상 기재부 고위공무원은 전체 정원의 4%, 부이사관은 5%로 거의 비슷합니다. 이렇다 보니 일부 국엔 부이사관이 한 명도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재부는 한국판 뉴딜 추진, 고용보험 적용 대상 확대에 따른 소득정보 파악체계 정비 등의 업무를 새로 맡았습니다. 이에 따라 별도 정원도 늘었고, 추가로 승진 자리를 최대한 늘렸다고 합니다. 한 관계자는 “홍 부총리가 부처 내 사기 진작을 위해 이번 인사에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5급 선호 부처인데 올핸 하위 순위 들어와 이번 인사가 만신창이가 된 기재부 분위기를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기재부는 지난해 4차례에 걸쳐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고 24번의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등 살인적인 업무 강도에 시달렸습니다. 그럼에도 정치권으로부터 ‘개혁 저항 세력’으로 내몰리는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경제사령탑인 기재부는 전통적으로 신임 5급 공무원(사무관)이 선호하는 부처지만, 올해는 오겠다는 사람이 없어 하위 순위 사무관들도 들어왔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추후 단행될 서기관(4급) 승진도 가급적 대상자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관세사 내년부터 퇴임 후 1년 수임 제한

    내년부터 5급 이상 공직 출신 관세사는 1년간 퇴임 전 근무 기관과 관련이 있는 업무를 맡을 수 없는 ‘전관예우 금지’ 규정이 시행된다. 반면 5급 이상 공직 출신 세무사는 같은 내용의 전관예우 금지 시행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 27일 기획재정부와 관세청 등에 따르면 관세사법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5급 이상 공직 출신 관세사는 퇴직일부터 1년간 자신이 퇴직 전 1년간 근무한 국가기관 관련 업무를 수임할 수 없다. 관세청 퇴임 관세사에 대한 전관예우를 막고 전현직 공무원 간 유착 비위를 근절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관세사와 마찬가지로 전관예우 문제가 제기된 세무사는 수임 제한 등을 통한 규제가 현행법으로는 불가능하다. 관세사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반면 유사한 내용의 전관예우 금지 조항을 담은 세무사법 개정안은 변호사 세무대리 업무 허용 등을 둘러싼 논란으로 법제사법위원회의 문턱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 세무 전문가는 “전관예우 금지를 위한 수임 제한 규정이 관세사에게만 적용되고 세무사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관세사 전관예우 금지 조항과 관련해서는 시행령을 통해 적용 예외 규정을 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관세청 노동조합은 “관세사의 퇴직 직전 근무지 세관에서 통관업을 제한하면 기업 입장에선 특정 세관 통관을 위해 다른 관세사와 또 계약해야 하는 불편이 있고 신임 관세사는 취업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다”며 “시행령 예외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구의원 귀에 뽀뽀했다”…5급 공무원, 벌금 300만원

    “구의원 귀에 뽀뽀했다”…5급 공무원, 벌금 300만원

    끌어안고 뽀뽀…강제추행1심, 벌금 300만원 선고 현직 구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의 한 구청 5급 공무원에게 1심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조국인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서울의 한 구청 5급 공무원 A씨에게 지난 21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했다. A씨는 2019년 11월 구의회 의원 B씨를 양팔로 끌어안은 뒤 B씨의 오른쪽 귀 부분에 자신의 입을 맞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를 끌어안은 것에 대해 “인사에 불과하고, B씨의 오른쪽 귀에 뽀뽀를 한 사실이 없다”는 취지로 주장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 판사는 “다른 때와 달리 밀착된 형태로 세게 껴안았다는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된 점, 피해자가 사건 당일 ‘안고 뽀뽀한 행위’에 대해 항의했음에도 피고인은 사과 외에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은 점 등에 비춰 보면 범죄사실이 유죄로 인정된다”며 “피고인이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범행을 부인하면서 진지하게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아니한 점,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도 덧붙였다. 한편 사건 발생 이후 A씨가 속해 있던 구청은 A씨를 직위해제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文대통령 부산 사랑 남달라… 새달 가덕도 특별법 통과”

    “文대통령 부산 사랑 남달라… 새달 가덕도 특별법 통과”

    난 당정청 모두에서 국정운영 경험성평등정책관·여성의회 신설할 것“문재인 대통령은 부산 사랑이 남다른 분입니다. 문재인 정부와 함께, 집권 여당의 힘으로,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2월 국회에서 통과시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전 의원은 24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줄곧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 그리고 문 대통령과의 ‘호흡’을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은 평소 ‘호시우행’(虎視牛行·예리하게 관찰하고 신중하게 행동함)을 강조했다”면서 “여기에 더해 문 대통령, 부산 시민과 함께 ‘호시호행’으로 가덕도 신공항의 첫 삽을 뜰 것”이라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2003년 공무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개혁의 방법을 호시우행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김 전 의원은 여기에 ‘호랑이 걸음’을 더해 가덕도 신공항을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김 전 의원은 인터뷰 내내 신공항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여야 후보를 통틀어 당정청 고위직으로 국정 운영을 경험한 사람은 제가 유일하다”고 강조한 뒤 “신공항의 경우 부산 시민들이 ‘신공항 관철시킨 김영춘’ 대 ‘신공항 백지화 정권의 실세 박형준’에 대해 잘 판단해 주실 것이라 본다”며 국민의힘 예비후보인 박형준 전 의원에게 날을 세웠다. 부산을 ‘동북아의 싱가포르’로 만들겠다는 공약도 밝혔다. 그는 “싱가포르는 580만 인구에 1인당 국민소득이 6만 4000달러(약 7000만원)”라면서 “가덕도 신공항 같은 인프라가 들어서면 부산이 세계적 물류 허브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가 오거돈 전 시장의 성 비위 탓에 열린다는 점에는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 전 의원은 “시장 직속의 성평등정책관과 여성의회를 신설하고, 5급 이상 공무원과 공공기관 간부들의 여성 비율을 의무적으로 높이려 한다”고 소개했다. 여성의회는 여성 정책을 시장에게 권고하는 일종의 자문위원회다. 전반적으로 야당 후보들에 비해 지지율이 열세인 데 대해선 “경선과 본선 토론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검증이 본격 시작되면 옥석이 가려질 것”이라며 “결국 진정성과 실력, 두 가지로 결판이 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선 출마 가능성도 열어 뒀다. 김 전 의원은 “당선되면 당연히 부산시장 재선에 도전할 것”이라며 “다음 4년은 중장기 계획을 잘 세워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시장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정치인이라면 언제든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여지를 남겼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김영춘 “文 부산사랑 남달라”, 대선출마는 “마음의 준비는 해야”

    김영춘 “文 부산사랑 남달라”, 대선출마는 “마음의 준비는 해야”

    김영춘 “‘신공항 관철시킨 김영춘’ 대 ‘신공항 백지화 정권 실세 박형준’” 진에어, 에어서울 등의 LCC 통합사를 부산에 유치 지금의 여론조사는 인지도 조사일뿐“문재인 대통령은 부산 사랑이 남다른 분입니다. 문재인 정부와 함께, 집권 여당의 힘으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2월 국회에서 통과시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전 의원은 24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줄곧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과 문 대통령과의 ‘호흡’을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은 평소 ‘호시우행’(虎視牛行·예리하게 관찰하며 신중하게 행동함) 정신을 강조했다”면서 “여기에 더해 문 대통령, 부산 시민과 함께 ‘호시호행’으로 가덕도 신공항의 첫 삽을 뜰 것”이라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2003년 공무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호시우행! 제가 생각하는 개혁의 방법은 호랑이처럼 보고 소처럼 걷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 전 의원은 여기에 ‘호랑이 걸음’을 더해 가덕도 신공항을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 출마선언을 했다. 출마결심을 한 뚜렷한 계기가 있나. “민주당 소속 단체장 잘못으로 촉발된 어려운 선거지만, 집권여당이 유불리를 따져서 선거를 외면하는 것은 부산을 방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자해지와 무한책임의 자세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부산 출신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1년 남짓 남았다. 대통령께서는 제가 해수부 장관이던 시절, 해양재건 5개년 계획을 기재부와 산자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승인하는 등 부산 사랑이 남다른 분이다. 문재인 정부와 함께, 집권여당의 힘으로, 2월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고, 2030년 국제엑스포 유치까지 큰 그림을 그려나가겠다” -2021년 부산이 필요한 핵심 정책 1개를 꼽고 이유를 설명한다면 무엇인가. “당선되더라도 전임 시장의 남은 임기 1년을 하게 된다. 그 기간 동안 적당히 임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가장 시급하고 파급력 있는 사업을 공백 없이 해 나가야 한다. 그것이 바로 가덕도 신공항이다. 가덕도 신공항은 당장 2030의 일자리부터 건설경기 활성화, 인구유출 방지, 첨단 물류산업 발전과 대기업 투자 유치 등 실질적으로 부산경제에 미칠 영향이 막대한 사업이다. 글로벌 경제도시 부산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필수 인프라가 될 것이다. 그리고 저는 동해선, 부전-마산선, 신항선 등을 연결해서 해운대에서 29분 만에 가덕도에 닿을 수 있게 만들 것이다. 서부산권을 중심으로 아마존, 알리바바, 페덱스 등의 투자를 유치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허브를 조성하겠다. 또한 신공항을 중심으로 공항복합도시를 건설하고 항공부품 산업 등을 육성해서 에어부산, 진에어, 에어서울 등의 LCC 통합사를 부산에 유치하겠다” -출마에 맞춰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찾고 출마선언에서도 노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2021년 부산에 노무현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노무현 대통령이 평생을 바쳐 이루고자 했던 지역주의 극복과 지역균형발전은 여전히 유효한 시대적 과제다. 노 대통령이 초석을 놓았던 신공항의 꿈이 이명박근혜 정권을 거치면서 백지화됐다. 노 대통령의 그 꿈을 비로소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지금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부산시민의 힘을 모아 가덕도신공항을 완성하고 새로운 부산 30년지대계를 여는 것이 바로 지역균형발전의 정신을 실현하는 길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평소 ‘호시우행’ 정신을 강조했다. 저는 여기에 더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부산시민과 함께 ‘호시호행’으로 가덕도 신공항의 첫 삽을 뜨겠다” -2019년 민주연구원 의사소통TV에 출연해 “통일선진강국을 만드는 그런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목숨을 버리더라도, 행복을 포기하더라도 도전하는 것이 정치인의 숙명”이라고 언급한 바가 있다. 대선 출마 의지가 유효한지 궁금하다. “당선되면 당연히 부산시장 재선에 도전할 것이다. 1년 단기 프로젝트를 잘 실행하고 또 다음 4년은 중장기 계획을 잘 세워서 큰 성과를 내어올 수 있는 그런 시장이 되고 싶다. 당장은 추락하고 있는 부산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에 집중할 것이다. 하지만 정치인이라면 언제든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지지율 조사에서 야권 후보들에 비해 뒤지고 있다. 반전의 카드가 있나. “지금의 여론조사는 인지도 조사라고 할 수 있고, 정당지지율이 강하게 반영돼 있다고 봐야 한다. 게다가 앞서는 후보에게 몰리는 밴드웨건 효과도 있다. 경선과정과 본선 토론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경쟁력과 후보 개인에 대한 검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옥석이 가려질 것이고, 결국 진정성과 실력 두 가지로 결판이 날 것이다. 여야 후보를 통틀어서 당정청 고위직에서 국정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김영춘이 유일하다(청와대 정무비서관, 3선 국회의원, 국회 상임위원장, 해수부장관). 특히, 최대현안인 가덕도 신공항의 경우 ‘신공항 관철시킨 김영춘’ 대 ‘신공항 백지화 정권 실세 박형준’에 대해 시민들이 판단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마선언에서 “부산을 동북아의 싱가포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구상을 하고 있나. “싱가포르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면서 세계적 항만과 창이국제공항을 보유해 각종 금융, 법률, 해양서비스 산업이 발달해 있다. 580만 인구에 1인당 국민소득이 6만4000 달러다. 부산 역시 동북아시아의 지정학적 요충지에 있다. 여기에 가덕도신공항 같은 인프라가 들어서면 부산이 세계적 물류 허브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부산은 물동량으로 세계 6위권이고, 코로나시기에도 불구하고 환적 물동량 증가로 작년 한 때 세계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항만과 공항을 중심으로 금융산업, 관광산업 등이 활발해지고 이것이 인구 800만명을 아우르는 부울경 메가시티로 확장돼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 -오거돈 전임 시장의 성비위 문제로 만들어진 보궐선거다. 그래도 민주당 소속 후보가 다시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와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말해달라. “부산시민들에게 정말 송구하다. 어떤 말로도 용서받을 수 없고 그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다. 이미 발생한 일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밝혀서 일벌백계하는 것이 필요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저는 시장 직속의 ‘성평등정책관’ 제도와 여성의회를 신설하고 부산시 5급 이상 공무원과 공공기관 여성 간부들을 일정 비율 이상으로 의무적으로 높이려고 한다. 그리고 보다 높은 차원에서 양성평등의 도시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엄마와 아빠 모두에 대한 육아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의 경력 단절과 일자리 복귀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하고자 한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암기 지식 아닌 종합 사고력 검증… 독서 습관·논리적 생각 중요

    암기 지식 아닌 종합 사고력 검증… 독서 습관·논리적 생각 중요

    올해부터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시험에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처음 도입된다. 그간 공직적격성평가는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 등에서 시행해 왔는데, 이를 7급 공채로까지 확대한 것이다. 7급 공채는 1차 공직적격성평가, 2차 전문과목 평가, 3차 면접시험 순으로 치러진다. 한국사 시험도 올해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으로 대체된다. 19일 인사혁신처 자료를 토대로 공직적격성평가와 영어과목을 대체하는 영어능력검정시험·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으로 풀었다.Q. 공직적격성평가는 어떤 시험인가. A. 암기지식이 아닌, 이해력·추론과 분석·상황판단능력 등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현재의 1차 필기시험 과목은 암기 지식 위주 평가여서 수험생 부담이 크고 수험생의 종합적인 자질을 검증하기에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또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채용 선발 시험과목이나 평가 방식과 달라 수험생의 진로 전환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공직적격성평가는 삼성 GSAT, 현대자동차 HMAT, SK SKCT, 포스코 PAT 등 주요 민간기업의 적성검사와 한전,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한국공항공사 등 118곳 이상에서 도입한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유사해 민간 호환성이 높다. ●영어·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Q. 어떤 문제가 나오나. A. 인사혁신처는 앞서 7급 공채 공직적격성평가 예시문제를 공개했다. 보도자료 작성, 자료 조사, 민원 대응, 분쟁 조정, 법령 개정 등 다양한 업무 영역을 활용하고, 동료·상급자와의 의사소통 과정도 반영했다. Q. 실제 시험은 어떻게 치러지나. A.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 3개 영역으로 치러지며 영역별 25문항씩, 총 75개 문항으로 시험시간은 60분씩 진행된다. 공직적격성평가 합격자에 한해 치러지는 2차 필기시험은 4개 전문과목으로 이뤄져 과목별 현행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확대 출제된다. 시험시간은 과목별 25분으로 총 100분간 실시된다. Q. 공직적격성평가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A. 종합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평소에 독서를 많이 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또한 주위 사회현상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바라보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기본적인 학문 소양을 충실히 쌓는 것이 최선의 준비 방법이라고 인사처는 밝혔다. 언어논리영역은 여러 방면의 책을 읽고 토론해 주어진 문제나 진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따질 수 있는 지적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료해석영역은 통계청을 비롯한 각 기관에서 발표한 실제 자료를 소재로 작성한 기사문, 해설자료 등을 눈여겨보며 준비하는 게 좋다. 기사나 해설의 내용이 제시된 자료를 올바르게 분석하고 있는지, 다른 방향으로 해석할 여지는 없는지, 그 자료의 정책적 함의가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상황판단영역은 제시된 구체적인 상황의 발생원인, 성격 등을 명확히 규명하며 대안을 탐색하고, 그 대안의 합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이렇게 기본적인 학습능력과 문제해결 잠재력을 갖추면 공직적격성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고, 공직에 임용된 후에도 쉽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다. Q. 영어과목을 대체하는 영어능력검정시험은 어디까지 인정하나. A. 인사처는 영어·한국사, 외국어 과목을 대체하는 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을 기존 3~4년에서 5년으로 확대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시험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등 불확실성이 커져 수험생들의 어학성적 갱신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서다. 유효기간 5년 인정은 국가직 5·7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방직 7급 시험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올해 공채시험을 기준으로 2016년 1월 1일 이후 실시된 영어·한국사 및 외국어능력검정시험의 성적을 유효하게 인정받을 수 있다. ●2016년 1월 1일 이후 성적 유효 인정 Q. 별도로 성적표를 내야 하나. A. 응시원서를 접수할 때 시험명, 시험일자, 점수와 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인사처가 입력사항을 근거로 해당 시험검정기관에 성적의 유효성을 조회해 확인하기 때문에 별도로 성적표를 제출할 필요는 없다. 다만 자체 유효기간이 2년인 토익, 토플, 텝스 등의 시험은 유효기간이 지나면 시행기관에서 성적 조회를 할 수 없어 진위여부를 확인하기가 어렵다. 영어능력검정시험의 자체 유효기간이 만료될 예정이라면 반드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Q. 필리핀에서 취득한 토익 성적이 있는데, 이 성적으로 응시할 수는 없나. A.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외국에서 시행한 영어능력검정시험은 출제방식(신규출제), 문제 난이도 수준 등이 국내에서 시행한 시험과 유사한 것만을 인정하고 있다. 토플 성적은 어느 국가에서 시행했느냐와 관계없이 모두 인정하지만, 토익은 일본에서 시행한 시험 성적만을, 지텔프는 미국에서 시행한 시험의 성적만을 인정하고 있다. 필리핀에서 응시한 토익시험은 신규 출제 방식이 아닌 기출문제를 재사용한 것으로 공정성 차원에서 인정하지 않고 있다. Q.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토익시험 성적으로 응시할 수 있나. A.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은 연간 시험일정에 따라 엄격한 감독절차하에 시행되는 정규(정기) 시험 성적만을 인정한다. 정부기관이나 민간회사, 학교 등에서 시행하는 수시·특별시험 성적은 인정하지 않는다. Q. 한국사 시험은 어떻게 달라지나. A. 한국사 시험을 보는 대신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취득 점수(2급 이상)를 인정하는 방법으로 바뀌어 수험생 부담이 줄어든다. 수험생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취득 점수는 5년간 인정한다. Q. 영어성적은 사전등록으로 성적을 확인하고 있는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사전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나. A.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은 자체 유효기간이 없다. 따라서 영어와 같이 사전등록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원서접수 시 해당 성적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Q. 개명 전 이름으로 한국사 2급 성적을 취득했고 국사편찬위에 개명된 이름으로 변경 요청을 했는데 처리가 안 됐다. 원서 접수 시 문제가 없을까. A. 응시원서를 접수할 때는 본인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 인증번호와 시험일자를 그대로 등록해야 한다. 개명한 응시자의 경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성적(등급)은 확인되나, 조회했을 때 ‘성명 불일치’로 나올 수 있다. 이 경우 별도로 연락해 주민등록 초본 등 증빙자료를 우편이나 사이버국가고시센터로부터 제출받아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공무원시험은 연기됐지만…현장업무 투입은 차질 없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이 사상 처음으로 연기됐지만 신규 공무원 배치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채용부터 배치까진 통상 10개월이 걸렸지만 적극행정을 통해 지난해엔 8개월로 2개월 가량 단축시킨 덕분이다. 19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공무원 5·7·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이 지난해 12월 마무리되면서 순차적으로 부처 배치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9급 신규공무원 4729명은 이미 지난 6일 배치가 끝났다. 5급 합격자 340명은 2월 1일에, 7급 합격자 838명은 2월 2일에 부처 배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무원시험이 연기됐는데도 차질없이 배치가 이뤄지는건 정부부처간 사전 일정 조율과 각종 평가절차 간소화 등 사전준비를 통해 부처 배치 기간을 2개월 가량 줄인 덕분이라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5급 합격자 340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국민 서비스 업무에 투입되는 등 민생현안 지원으로 첫 공직경험을 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14주간의 기본교육 대부분을 비대면으로 수강한 후 8월 한 달간 고용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심사 업무에 투입됐으며, 12월에는 수도권 선별진료소 근무 지원에도 나섰다. 당시 업무에 투입된 한 수습 사무관은 “민생 현장에서 직접 국민에 대한 봉사를 해보니 남다른 사명감이 느껴졌다”면서 “적극행정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 삶 속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7·9급 합격자들은 대부분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국민 안전과 삶에 직결된 현안 부처로서 코로나19 대응 및 취업 지원 등의 대국민 업무를 담당하도록 할 예정이다. 인사처는 복지부, 질병청 등 긴급 현안 부처에서 신규 공무원을 업무 현장에 신속히 배치할 수 있도록 직무수행에 필수적인 교육만 사전에 이수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조성주 인재채용국장은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인사처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각 부처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 제공하기 위한 채용업무를 무사히 마쳤다”면서 “올해도 예정된 채용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회계, 얼마나 재미있는데” 40년 공직 끝 ‘덕업일치’

    “회계, 얼마나 재미있는데” 40년 공직 끝 ‘덕업일치’

    “회계 업무는 어렵고 골치 아프다고 얘기하는 후배 공무원들이 있는데 솔직히 이해가 안 된다. 그게 얼마나 재미있는데….” 이쯤 되면 진정한 ‘덕업일치’(취미가 곧 직업)다. 40년 공직생활 대부분을 지방회계 관련 업무를 했고 공직을 마친 뒤에도 지방회계 관련 연구와 강의로 더 바쁘게 보내는 최두선(63) 공공재정연구원장은 1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일을 해서 그런지 공무원 시절보다 더 젊어졌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즐거워했다. 최 원장은 1978년 고교 졸업 후 충남 금산군 남이면사무소에서 이름조차 낯선 ‘5급을류’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5급을류는 지금으로 치면 9급이다. 면사무소에서 출발해 읍·면·동사무소와 구청·시청·도청, 중앙부처까지 모두 거친 데다 2019년 퇴직까지 공직 대부분을 회계 관련 한 우물만 판 것도 흔치 않은 이력이다. 최 원장은 “정부와 국회에서 아무리 예산 편성을 잘해도 지방자치단체 등 현장에서 집행을 잘못하면 헛수고가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이 가장 보람 있게 생각하는 것은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시절 회계제도과장으로서 지방회계법 제정에 힘을 보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대전시가 지역업체 계약률이 부족하다는 것을 확인해 개선 방안을 전달했다”면서 “최근에는 충남도의회 요청으로 민간보조금 원가산정 기준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매뉴얼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인사] 해양경찰청, 방위사업청, 경기북부경찰청, 대구시

    ■ 해양경찰청 ◇ 서기관(4급) 전보 △ 본청 방제기획과장 신영수 △ 본청 해양오염예방과장 김한규 △ 중부지방해경청 해양오염방제과장 염규설 △ 동해지방해경청 해양오염방제과장 표광모 △ 제주지방해경청 해양오염방제과장 송영구 △ 남해지방해경청 방제계장 박세진 ■ 방위사업청 ◇ 과장급 전보 △ 미래전력사업원가팀장 강성은 △ 교육운영과장 황인태 ■ 경기북부경찰청 ◇경정 승진 △의정부 생활안전 정영수 △동두천 중앙파출소 조세준 △남양주남부 경무 유창훈 △파주 수사 김성환 △제2부 사이버안전 디지털포렌식 박민순 △제2부 경비교통 경비경호 장광훈 △양주 수사 권오현 ◇경감 승진 △의정부 경비 이우식 △파주 여성청소년 정기석 △일산동부 형사 김희준 △일산동부 마두지구대 옥영근 △고양 경무 김혁 △포천 청문감사 정한영 △제2부 수사 정윤복 △일산서부 정보보안 예창수 △가평 경무 정진열 △일산서부 수사 김성희 △청문감사담당관실 류기택 △제2부 형사 이상규 △고양 화정지구대 박태준 △파주 보안 김태호 △제2부 생활안전 노장균 △제2부 경비교통 신인호 △구리 토평지구대 조응국 △제2부 경무최은석 △남양주북부 수사 김정균 △의정부 수사 노용태 △고양 형사 강전석 △양주 경무 김준태 △제2부 종합상황실 이세신 △남양주남부 청문감사 장미경 △구리 수사 한상희 △제2부 여성청소년 최순랑 ■ 대구시 ◇ 5급 승진내정 △ 감사관실 민병희 △ 정책기획관실 임성빈 △ 평가담당관실 정승제 △ 정보화담당관실 김미경 △ 안전정책관실 홍희종 △ 사회재난과 강효수 △ 자연재난과 최연식 △ 농산유통과 박찬주 서재현 △ 일자리노동정책과 이현동 전소영 △ 국제통상과 유상호 △ 물에너지산업과 권기달 이승섭 △ 스마트시티과 김기호 △ 도시계획과 최은교 배원희 △ 도시재생과 류상형 △ 도시정비과 이상훈 △ 건설산업과 오은택 △ 토지정보과 정근호 △ 이전사업과 김상민 △ 총무과 김상곤 △ 자치행정과 이동욱 △ 인사혁신과 이응락 △ 소통민원과 김광식 △ 복지정책과 신현정 최대성 △ 보건의료정책과 김대현 조영애 △ 감염병관리과 이현주 임현정 △ 문화예술정책과 임언미 △ 관광과 권지숙 이대환 △ 환경정책과 채덕중 황찬식 △ 기후대기과 변명희 △ 자원순환과 이금지 △ 수질개선과 노창학 △ 산림녹지과 최병우 △ 택시물류과 이향란 김희두 △ 도로과 이광엽 △ 철도시설과 최동목 김상근 △ 의회사무처 윤혜진 △ 공무원교육원 이정효 △ 보건환경연구원 서용열 김경희 이진희 △ 농업기술센터 조재현 △ 상수도사업본부 류춘무 서호영 한기형 곽효정 정운경 김윤도 △ 건설본부 이재원 김재훈 △ 도시철도건설본부 김명섭 김성철 △ 중구 정영범 △ 동구 김종복 권상훈 △ 서구 양경숙 이동수 허창규 △ 남구 차영배 △ 북구 김선혜 박외덕 이재석 이용석 △ 수성구 최신혜 권기하 이승철 △ 달서구 정유근 정춘수 정재용 정성인 △ 달성군 박대수 박희순 정용호 김용수 김기홍
  • [인사] 경기 광주시

    ■4급 ▲복지교육국장 박남수 ▲미래전략사업본부장 김영환 ▲경제문화국장 이원형 ▲도시주택국장 김광윤 ▲의회사무국장 김진욱 ■5급 ▲민원봉사과장 김수야 ▲복지정책과장 정윤희 ▲일자리경제과장 윤한기 ▲체육과장 남상근 ▲교통행정과장 김성호 ▲도시계획과장 안병하 ▲하수과장 전재현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용태 ▲남한산성면장 최영수 ▲탄벌동장 박광신 ▲문화정책과장 직무대리 고형근 ▲건설과장 직무대리 신장호 ▲시립중앙도서관장 직무대리 박준호 ▲경안동장 직무대리 정명구
  • [인사] 경기 고양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신한금융투자, 한국관광공사

    ■ 경기 고양시 ◇ 3급 승진 △ 덕양구청장 김운영 ◇ 5급 전보 <시청> △ 청년담당관 안진희 △ 도시브랜드담당관 남기준 △ 법무담당관 김선정 △ 주민자치과장 한창익 △ 징수과장 김덕수 △ 회계과장 김규진 △ 재산관리과장 백용구 △ 소상공인지원과장 김동원 △ 찾아가는복지과장 유선준 △ 장애인복지과장 조영자 △ 아동청소년과장 정은숙 △ 평생교육과장 전종학 △ 문화예술과장 정준배 △ 관광과장 이승재 △ 세계태권도대회추진단장 김동원 △ 신청사건립단장 김종선 △ 녹색도시담당관 정달용 △ 도시계획정책관 조형래 △ 도시정비과장 김기태 △ 버스정책과장 박경태 △ 주차교통과장 최호석 △ 도로정책과장 방상필 △ 시민안전과장 김종철 △ 재난대응과장 김효상 △ 주택과장 양현종 △ 토지정보과장 안종봉 △ 도시균형개발과장 이관훈 △ 기획정책관 최영수 △ 교육 이한기 △ 기후에너지과장 이용진 △ 재정비관리과장 황수연 <덕양구청> △ 세무1과장 명재하 △ 세무2과장 안영우 △ 산업위생과장 최병조 △ 환경녹지과장 정윤채 △ 청소농정과장 우제구 △ 안전건설과장 이동희 △ 건축과장 김진구 △ 건축물관리과장 김재용 △ 성사1동장 왕연우 △ 성사2동장 김윤정 △ 창릉동장 이병영 △ 고양동장 홍길표 △ 능곡동장 김수훈 △ 화정2동장 김현정 △ 행주동장 신영호 △ 행신3동장 장세헌 △ 화전동장 서은원 △ 대덕동장 박성완 <일산동구> △ 시민봉사과장 박원동 △ 세무과장 엄진섭 △ 사회복지과장 길영훈 △ 식사동장 이성우 △ 중산동장 김옥님 △ 백석2동장 이인석 △ 마두1동장 김경희 △ 마두2동장 유경옥 △ 장항2동장 한민수 <일산서구> △ 자치행정과장 최남영 △ 시민봉사과장 곽은경 △ 세무과장 고완수 △ 사회복지과장 이원국 △ 교통행정과장 신건국 △ 일산1동장 최숙 △ 일산2동장 백진규 △ 주엽1동장 이홍연 <보건소·농업기술센터·사업소·의회> △ 덕양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이종신 △ 덕양구보건소 질병관리과장 이시연 △ 일산서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손승희 △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 주시운 △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장 정인철 △ 일산동구도서관과장 윤병열 △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장 김종천 △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장 박성식 △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 김성호 △ 의회사무국 김수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감사부장 조용철 ■ 신한금융투자 [신임] ◇ 지점장 △ 계양 박진성 ◇ 부서장 △ 결제업무부 조경희 ■ 한국관광공사 ◇ 상임이사 선임 △ 국민관광본부장 노점환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기 순번 7940번”…홈페이지 또 ‘먹통’(종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기 순번 7940번”…홈페이지 또 ‘먹통’(종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접수 마비 사태가 발생했다. 홈페이지 마비로 수험생들은 원서접수를 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러야만 했다. 11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생 등에 따르면 올해 첫 검정시험(제5회) 원서접수가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됐다. 전국 각지에서 응시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홈페이지 연결이 안되고 있다. 2012년 교육공무원 임용시험 자격에 3급 이상, 5급 공무원 응시 자격으로 2급 이상 합격자여야 한다는 조건이 생겼고, 2015년부터 경력 경쟁 채용 입시가산점을 부여했다. 2017년부터는 대학 수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면서 응시자가 더욱 늘었다. 올해부터는 국가직·지방직 7급 공무원 공채 시험에서 한국사 과목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하는 만큼 응시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한국사 검정시험 홈페이지 접속 불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첫 원서접수도 홈페이지 마비로 1시간30분간 접수가 지연되는 등 그동안 수차례 같은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일반 PC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태블릿PC를 이용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도록 관련 시스템을 지난해 4월까지 구축할 것을 주관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에 권고했으나 모바일 접수 역시 안 돼 응시생들이 애를 태웠다. 휴대전화 등으로 접속하는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시험 안내, 알림 마당, 나의 시험정보 등의 서비스만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불편하다”는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국사능력시험 응시인원은 응시인원은 2011년 13만2000명에서 2016년엔 41만7000명, 2017년에는 43만명, 2018년에는 47만3000명, 2019년 51만5000명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대기 순번은 7940번…접수 성공한 분들 대단하다” 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 씨도 “실화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 씨는 11일 오후 트위터에 “한능검 접수 서버 상황. 접수 성공한 분들 대단하다”며 ‘사이트 접속 대기 중입니다. 접속 대기 순번은 7940번입니다’라는 문구가 뜬 화면을 올렸다. 이렇게 응시자가 몰릴 상황을 예견할 수 있었음에도 홈페이지 접속이 되지 않자 일부 수험생들은 불만을 터뜨렸다. 한편 이번 접수는 2월6일 치러지는 시험에 대한 접수로,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19일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프라임법학원, 코로나 대비해 실전 감각 갖춘 언택트 PSAT 전국 모의고사 최초 진행

    프라임법학원, 코로나 대비해 실전 감각 갖춘 언택트 PSAT 전국 모의고사 최초 진행

    2021년부터 국가직 7급 공채 공무원시험에 PSAT(공직적격성평가시험) 적용이 확정됐다. 기존까지 PSAT이 5급 + 국립외교원 준비생들이 준비하는 시험이었지만, 올해 개편으로 인해서 5급 준비생이 7급도 노리면서, 7급의 경쟁률이 높아지며 PSAT의 중요도도 오르고 있다. PSAT는 단순 암기식 시험이 아니라 공직에 적합한지 여부를 측정하는 적성검사이기에 많은 수험생들이 사전에 대비하기 어려워하는 과목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장 강의를 포함한 시험 준비에 어려움을 겪으며, 충분한 실전 대비 연습을 하지 못한 수험생들의 고민도 많아지고 있다. 실전에 대비하려면 실제 종이 시험지로 모의고사를 치뤄야 하는데, 대다수 학원의 온라인 PSAT 모의고사는 종이 시험지가 아닌 모니터에서 바로 문제를 풀어내고 있다. 해당 방식들은 실제 시험과 다른 환경을 제공해 실전 감각을 익히기에 적합하지 않아 수험생들의 불만이 있다. 이에 프라임 법학원은 모니터 상에서 직접 문제를 풀며 답안을 입력하는 방식의 모의고사의 단점을 개선해 국내 최초로 PSAT 언택트 모의고사를 선보여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PSAT 언택트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의 예상문제를 모니터 상이 아닌 실제 시험지로 배송 받아 집에서 안전하게 모의고사를 치를 수 있다. 모든 응시생은 ZOOM 화상 회의방으로 입장 후 시험을 시작하며 입실시간 관리, 부정행위 여부, 각 교시별 제한시간 안내, 답안제출시간 관리 등이 실제시험에 준하여 진행된다. 시험 안내방송 진행은 물론 수험생 감독 등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첨단 클라우드 감독 머신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서울 시내 명문대 및 대다수 전국 주요 대학에서 PSAT 프라임 언택트 모의고사를 진행 중인 만큼 인지도가 높다. PSAT에서 유명한 신헌, 하주응, 김우진, 박은경 강사가 출제 및 감수한 문제로 운영된다. 2021년 대비 전국 모의고사 시험일정은 12월 26일, 1월 9일, 1월 23일, 2월 6일, 2월 20일, 2월 27일 등 총 6회 예정돼 있으며, 리허설을 진행함으로써 모의고사 응시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프라임 법학원은 변호사시험, 5급공채, 경찰간부, 공인노무사 등을 담당하는 고등고시, 자격증 학원으로 PSAT 적용 확대에 따라 7급공채 준비생을 위한 PSAT 기초공사 패키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5급공채/국립외교원 준비생을 위한 카카오톡 논술 첨삭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볼펜·연필로 예비 마킹하면 중복 답안으로 처리될 수 있어요

    볼펜·연필로 예비 마킹하면 중복 답안으로 처리될 수 있어요

    올해 국가공무원 채용 인원은 6450명이다. 5급 공채는 348명(외교관 후보자 40명 포함), 7급 공채는 780명, 9급 공채는 5322명을 선발한다. 공채 필기시험은 오는 3월부터 치러진다. 5급 1차 시험이 3월 6일, 9급 시험은 4월 17일에 예정돼 있다. 다년간 실력을 쌓아 ‘결전’을 치를 만반의 준비를 갖췄더라도, 필기시험 때 답안지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실수를 했다가는 그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국가공무원시험 응시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을 문답으로 풀었다.Q. 답안지 표기 방법은. A. 이미지 스캐너로 답안지를 판독하기 때문에 반드시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으로 답란을 전부 채워 표기해야 한다. ‘●’ 표기를 하지 않고 점만 찍거나 선을 그어 표기하면 설령 맞는 답을 골랐더라도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다. 귀책사유가 수험생에게 있어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Q. 선택형 답안지에 적색 볼펜이나 연필로 예비 마킹을 하고서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으로 답안을 작성해도 되나. A. 연필, 형광펜, 적색 볼펜 등 펜의 종류와 색에 상관없이 모두 이미지 스캐너에 판독될 가능성이 있다. 중복 답안으로 판독되면 해당 문항이 무효 처리된다. 예비 마킹은 하지 않는 게 좋다. Q.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이라면 어떤 제품이라도 괜찮은 건가. A. 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불량 수성 사인펜을 사용했다면 이미지 스캐너가 답안지를 판독하지 못해 전 과목이 ‘0점’ 처리될 수도 있다. 다른 필기구를 사용해도 마찬가지다. 시험 전에는 자신이 사용할 필기구가 지정된 필기구인지, 믿을 만한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참고로 일부 값싸게 만든 중국산 컴퓨터용 사인펜은 정상적으로 판독되지 않을 수 있다. 시험 당일 공무원 학원 관계자가 나눠 준 사인펜을 사용한 경우, 기존에 합격한 선배나 친구의 수성 사인펜을 물려받아 사용한 경우 농도와 발광물질 등에 문제가 생겨 답안지가 제대로 판독되지 않는 일도 있다. 이렇게 불합격한 수험생이 매년 발생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Q. 답안을 수정할 때 수정액이나 수정스티커도 사용할 수 있나. A. 수정액과 수정스티커는 절대 사용할 수 없다. 수정액이 마르지 않은 채로 답안지를 제출하면 답안지를 걷을 때 다른 수험생의 답안지에 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내 답안지에 붙인 수정스티커가 떨어져 다른 수험생의 답안지에 붙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지 스캐너 판독 과정에서 기계 고장을 일으킬 수 있어 수정액과 수정스티커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대신 수정테이프는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수정테이프 사용 후 꼭 손으로 눌러 완전히 부착해야 한다. Q. 시험 당일 수정테이프는 본인이 가져와야 하나. 시험본부에서 제공해 주나. A. 수험생이 정품 수정테이프를 구입해 가져와야 한다. 시험장 시험본부나 시험감독관이 개별적으로 수정테이프를 제공하진 않는다. 시험시간 중 옆 좌석 수험생에게 수정테이프를 빌려 사용하는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 Q. 필기시험 볼 때 스펀지로 된 귀마개는 사용할 수 있나. A. 시험감독관이 귀마개에 통신기능 등이 장착되진 않았는지 확인해 이상이 없다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귀마개를 착용해 시험감독관의 종료시간 예고, 종료 알람벨 등을 듣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는 수험생의 귀책사유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Q. 응시표를 분실했다. 시험을 볼 수 있나. A. 응시표를 분실했더라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하지만 응시표가 없으면 자신의 시험장, 시험실 좌석을 확인하기가 어렵다. 되도록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응시표를 재출력해 시험장에 오는 게 좋다. 응시표는 최종시험 종료 시까지 언제든지 다시 출력할 수 있다. Q. 시험감독관이 답안지를 앞에서부터 회수하는데, 그동안 뒷자리 수험생은 답안을 계속 작성하기도 한다. 형평성에 어긋나는 게 아닌가. A. 시험 종료 후에는 답안 작성을 일절 할 수 없다. 종료 후 답안을 작성하면 다른 수험생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해당 답안지를 무효 처리하는 게 원칙이다. 시험 종료 후 수험생은 필기구를 내려놓고 답안지를 뒤집은 다음 두 손을 책상 아래로 내려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시험감독관 교육 시 이를 안내하고 신속히 답안지를 회수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Q. 필기시험 도중에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나. A. 경력경쟁채용시험(경채)과 7급 공무원 시험 응시자는 시험 중에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 반면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9급 공채는 시험 중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다. 배탈이 나 화장실을 갈 수밖에 없다면 퇴실할 수 있으나, 다시 시험실에 들어갈 순 없다. 퇴실 전까지 작성한 답안지는 유효 답안지로 처리된다. Q. 기한이 만료된 여권을 제외하고는 신분증이 없다. 기한 만료 여권으로도 응시할 수 있나. A.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신분 확인용으로 사용하는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등 4가지다. 기한이 만료된 여권은 신분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시험일 전까지 다른 신분증을 재발급받지 못해도 시험에 응시할 수는 있으나, 시험시간 중에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Q. 시험 중 물을 마시거나 초콜릿 등 간식을 먹을 수는 있나. A. 원칙적으로 시험감독관에게 부정행위 소지가 없는지 사전에 확인받은 후 물을 마시거나 간식을 먹을 순 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서 시험실에서 무언가를 먹는 행위는 방역상 좋지 않고, 시험 중에 먹는 소리,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면 다른 수험생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 Q. 필기시험 이틀 전에 개명했는데, 시험장에서 어떻게 본인 확인을 받나. A. 먼저 개명 전 신분증으로 신분 확인을 받고 시험에 응시하는 방법이 있다. 이후 인사혁신처 공개채용과로 연락해 개명 전후 성명 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면 된다. 만약 개명 전 신분증이 없다면 주민등록초본이나 개명에 관한 법원 판결문을 지참해 시험장에 와서 시험시작 전에 시험감독관에게 확인받으면 된다. Q. 시험 종료 후 답안을 작성하는 바람에 해당 시험 무효 통보를 받았다. 앞으로 5년간은 공무원시험을 볼 수 없는 건가. A. 당해 시험에 한해 무효일 뿐 향후 5년간 공무원 채용시험의 응시자격을 제한하는 처분이 아니니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5년간 공무원시험을 볼 수 없도록 하는 부정행위는 대리응시, 통신기기를 활용한 의사소통행위, 부정한 자료를 가지고 있거나 이용하는 행위 등으로 공무원임용시험령에 규정돼 있다. Q. 긴장한 나머지 스마트폰을 내놓지 않고 시험을 보다 감독관에게 적발됐다. 이 경우도 부정행위자로 처리되나. A. 통신기기를 소지한 것만으로도 공무원임용시험령에 의해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만약 스마트폰으로 다른 사람과 문자메시지 등을 주고받은 행위가 적발됐다면 5년간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자격이 정지된다. 시험 시작 전에는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통신기기 전원을 차단하고 시험실 앞에 내놔야 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질병청 인력 대폭 늘려”…올해 국가공무원 6450명 선발한다

    “질병청 인력 대폭 늘려”…올해 국가공무원 6450명 선발한다

    올해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 인원이 6450명으로 확정됐다. 2일 인사혁신처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밝힌 ‘2021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에 따르면 5급 공채로는 외교관 후보자 40명을 포함해 348명, 7급 공채로는 780명, 9급 공채로는 5322명을 각각 선발한다. 올해부터 새로 도입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고용보험제도 확대 시행 등에 따른 현장 공무원 인력(고용노동직, 직업상담직)과 신설된 질병관리청 등에서 일할 인력 수요가 대폭 늘어난게 특징이다. 공직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7·9급 공채), 저소득층(9급 공채) 선발 인원도 늘어나게 됐다. 고용노동직 선발 인원은 771명으로 지난해보다 244명이 늘었고, 직업상담직 선발 인원은 200명으로 지난해보다 160명이 늘어났다. 해당 분야의 합격자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과정의 직업상담과 심리·진로상담, 고용유지지원금 등 각종 지원금의 지급심사 및 직업능력 훈련 등의 업무를 한다. 인사처는 “올해 도입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고용보험제도 확대시행 등에 따른 현장 공무원 인력, 신설된 질병관리청 등에서 근무하며 재난 일선에서 대응하는 실무인력 등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5급 1차 시험은 3월 6일(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포함), 9급 시험은 4월 17일부터다. 다만 방역 등 시험관리 사정에 따라 시험 일시, 지역, 장소 등은 변경될 수 있다. 이번에 공고된 공채시험 외에 인사처 주관 경력채용시험, 각 부처 주관 경력채용시험, 경찰·소방 등 특정직 공무원, 일반직 지방공무원 채용계획은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근로, 생활안정, 산업안전 등 대국민 서비스를 차질 없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공채 선발 계획을 수립했다”면서 “대민 접점 현장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인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내년 상반기 檢해체 수준으로 힘 빼겠다는 與

    내년 상반기 檢해체 수준으로 힘 빼겠다는 與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청을 기소 전문기관으로 전환하고 검사의 직급은 낮추는 고강도 검찰개혁 입법을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하겠다고 예고했다. 오는 2월 중 관련 법안을 제출하고 상반기 내 처리해 2022년 문재인 정부 임기가 끝나기 전에 새 제도의 공포와 시행까지 깔끔하게 완료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이 새해에 본격 추진하는 ‘검찰개혁 시즌2’는 검찰 권한 해체에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지난 검경 수사권 조정 작업에서 남겨 뒀던 6개 범죄 분야에 대한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없애고 기소권만 남기겠다는 게 목표다. 윤호중 검찰개혁특별위원장은 30일 국회 간담회에서 “수사와 기소의 완전 분리를 위한 로드맵을 완성하고 조속히 법제화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의 기소 전문기관화 전까지는 일단 기소검사와 수사검사 조직을 나눠 힘을 뺀다는 구상이다. 검사의 직급을 낮추는 방안도 공식 거론됐다. 윤 위원장은 “검찰 조직이 과도하게 직급이 상향돼 있다는 지적도 많다”고 말했다. 검사장 등 고위직의 규모를 축소하고 평검사들의 봉급·복지 등 ‘예우’를 끌어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청법에 검사는 ‘검찰총장’과 ‘검사’로만 구분돼 있지만 실제로는 차관급 대우를 받는 검사장 직위가 법적 근거 없이 유지되고 있다는 게 민주당의 판단이다. 또 행정고시 출신 일반공무원은 5급이지만 검사는 3~4급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는 점도 문제라고 보고 있다. 앞서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검사 직급이 너무 높아서 항상 다른 기관의 우위에 서 있다는 문제 제기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검찰의 기수 문화를 흔들고자 임용 방식을 다원화하기로 했다. 윤 위원장은 “(사법고시 폐지로) 사법연수원 연수생이 올해로 없어진다”며 “검사 임용에 관한 새로운 제도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당내에서는 변호사 등 일정 경력을 갖춘 경우에만 검사로 임용하는 방안이 언급되고 있다. 이와 함께 법무부 파견 검사 복귀, 대검찰청의 정보수집 기능 폐지 등 법무부 검찰개혁위원회가 권고한 사안들에 대한 고강도 실태 점검도 예고했다. 반면 일부 의원이 주장한 검찰청 폐지·공소청 신설에 대해 윤 위원장은 “당에서 그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거리를 뒀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검찰 탄압이라고 써 놓고 그 사람들만 검찰개혁이라고 읽는다”고 비판했다. 또 “(검찰의) 기소권과 수사권을 분리한다고 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는 기소권과 수사권을 다 줬다. 자가당착이자 이율배반”이라고 말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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