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5관왕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구타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한구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가대 IC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원하청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7
  • 김영희 “훈련 도중 쓰러져 반신마비, 운동하면 안 된다고...”

    김영희 “훈련 도중 쓰러져 반신마비, 운동하면 안 된다고...”

    김영희 전 농구선수가 과거 병을 얻게 됐을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80년대 한국 여자 농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농구계 레전드 김영희가 출연했다. 김영희는 키 2m5cm로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은메달의 주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러나 전성기 시절 거인증으로 불리는 희귀병 ‘말단비대증’ 진단을 받았다. 이후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뇌출혈로 쓰러지게 됐다. 결국 그는 은퇴 경기도 치르지 못한 채 코트를 떠났다. 병마와 싸우던 중 얻게 된 합병증으로 거동이 불편해져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방안에서의 이동도 어려운 상태가 됐다. 김영희는 “83년도 농구 대잔치에서 우승했고 5관왕했다. 득점상, 리바운드상, 야투투사율상, 최우수상, 인기상까지 탔다. 그때 기분은 잊을 수 없다. 신문으로 방송으로 물찬 코끼리가 나르는 코끼리로 변했다고 나왔다. 힘도 들었지만 내게는 더없이 좋았던 시절이다”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88 서울 올림픽을 대비해 선수촌에서 훈련했다. 훈련하면서 쓰러져 반신마비가 오고 한쪽 다리, 한쪽 팔이 마비가 오고 앞이 안 보였다. 갑자기 쓰러졌다. 대표 선수들 지정 병원에 갔는데 머리에 큰 혹이 있는데 어떻게 훈련했냐고 조금만 더 있으면 사망이었다고 사형 선고를 내리더라. 운동하면 안 된다고 했다. 사망이냐 운동이냐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했다”고 말했다.이날 김영희는 현재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병원을 갔다. 의사는 김영희의 현재 상태에 대해 “전신에 관절염이 퍼졌다”고 말했다. 또 “말단비대증이 아직도 계속 있다. 수술을 하고도 문제가 남아 있는 상태”라며 “약으로 호르몬을 억제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창자가 꼬이게 되면 위험한 상태가 된다. 한 번 입원하면 한참 입원해서 겨우 살아나는 상태 또 오면 안 된다. 아주 위험한 상태”라며 “더 큰 문제는 우울증”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는 “좋아질 거예요”라며 자신을 다독였다.
  • 바이애슬론 노르웨이 보에, 20년만에 동계올림픽 4관왕

    바이애슬론 노르웨이 보에, 20년만에 동계올림픽 4관왕

    남자 바이애슬론의 요하네스 보에(28·노르웨이)가 동계올림픽 20년만에 4관왕에 올랐다. 20년 전 4관왕을 차지한 선수도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 참가했던 노르웨이의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이었다. 보에는 1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국립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15㎞ 매스스타트에서 38분14초4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10㎞ 스프린트, 30㎞ 계주, 24㎞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보에는 이날 베이징올림픽에서 최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동계올림픽 역대 최다 금메달을 받은 인물은 1980년 레이크플래시드올림픽에서 5관왕 기록을 세운 에릭 하이든(미국·스피드스케이팅)이다. 2014 소치대회에서 올림픽 데뷔무대를 치른 보에는 2018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며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달리기 시작했다. 평창 대회 이후 보에는 3차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9개의 금메달을 혼자 쓸어담으며 바이애슬론의 차세대 황제 자리를 예약했다. 노르웨이는 11개의 금메달이 걸린 바이애슬론에서만 절반이 넘는 6개의 금메달을 가져갔고, 전체 메달 집계에서도 15개로 종합순위 1위를 지켰다. 노르웨이가 기록한 15개의 금메달은 역대 동계올림픽 단일 국가 최다 기록이다.
  • 노메달로 돌아가는 스키여제…시프린 ‘악몽의 올림픽’

    노메달로 돌아가는 스키여제…시프린 ‘악몽의 올림픽’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최고 스타이자 가장 많은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는 선수로 꼽혔던 ‘스키 여제’ 미카엘라 시프린(27·미국)이 결국 마지막 출전 종목에서도 실격됐다. 시프린에게 베이징은 5개 출전 종목 중 단 하나의 메달도 가져오지 못한 ‘악몽의 올림픽’이 됐다. 시프린은 17일 중국 옌칭의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여자 복합 2차 시기 회전 경기에서 중심을 잃고 기문을 지나치면서 실격당했다. 이번 대회 알파인 스키 5개 종목에 모두 출전하며 역대 최초 5관왕까지 노렸던 시프린은 노메달 수모로 올림픽을 마쳤다. 자신의 주종목이었던 대회전과 회전에서는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미끄러지며 실격당했다. 이어 슈퍼 대회전과 활강에서는 각각 9위와 18위를 기록하며 완주에 만족해야 하는 처지로 전락했다. 시프린은 마지막으로 출전한 복합에서도 자신의 주력 종목 부분인 회전 경기 도중에 미끄러지면서 끝까지 체면을 세우지 못했다. 시프린은 이날 실격이 확정 된 뒤 하늘을 올려다보며 큰 한 숨을 내 쉬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시프린의 악몽의 베이징 올림픽이 끝까지 계속됐다”고 보도했다. 시프린은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회전 금메달,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는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미국 스키의 여왕으로 군림했다. 국제스키연맹(FIS)에서는 현역 선수 중 알파인 월드컵 최다인 73회 우승기록을 보유한 시프린은 이번 올림픽에서 유독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대회전과 회전에서 두 번 연속 미끄러지며 실격되자 올림픽 최초로 100% 인공눈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시프린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이번 올림픽 처럼 레이스를 제대로 마치치 못한 경험은 처음이라 스스로도 잘 이해가 안간다”고 말했다.
  • 떠오르는 신성, 미끄러진 전설

    떠오르는 신성, 미끄러진 전설

    中 아일린 구, 슬로프스타일 銀빅에어 금메달 이어 승승장구 5관왕 도전했던 ‘여제’ 시프린알파인 활강 18위 ‘노메달’ 위기베이징동계올림픽 설상 종목에서 두 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중국의 스키 스타 아일린 구(19)는 금메달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올림픽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반면 설상 종목 5관왕에 도전했던 미국의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27)은 노메달로 귀국길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아일린 구는 1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86.23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차 시기 중간에 미끄러지며 8위로 처졌던 아일린 구는 마지막 3차 시기에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2위로 올라서는 저력을 보였다. 3차 시기 연기가 마무리될 땐 중국 팬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일린 구는 미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중국 국적으로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 이날 1위는 86.56점을 받은 마틸데 그레모(22·스위스), 3위는 82.06점의 켈리 실다루(20·에스토니아)가 차지했다. 지난 8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빅에어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아일린 구는 오는 18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베이징동계올림픽 세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또 하나의 별인 시프린은 이날 네 번째 출전 종목에서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시프린은 옌칭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스키 여자 알파인 활강에서 1분34초36으로 전체 36명 중 18위에 그쳤다. 금메달은 1분31초87을 기록한 스위스의 코린 수터(28)가 차지했다. 이에 따라 시프린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자신의 주 종목인 회전과 대회전에서 각각 경기 시작 5초, 10초 만에 미끄러지며 스키 여제라는 별명을 무색하게 했다.시프린이 출전하는 종목 중 남은 경기는 17일 열리는 알파인 복합이다. 알파인 복합은 속도 경쟁을 벌이는 활강과 기술이 중요한 회전을 한 번씩 한 뒤 이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앞선 회전과 대회전에서 모두 미끄러져 실격된 데다 주 종목이 아닌 속도전에서 경쟁해야 하는 알파인 복합에서 시프린이 메달을 딸 가능성은 크지 않다.
  • 中 인공눈에 날아간 ‘스키 여제’의 꿈

    中 인공눈에 날아간 ‘스키 여제’의 꿈

    ‘대회전 10초, 회전 5초.’ ‘스키 여제’가 베이징동계올림픽 공식 경기에서 스키를 탔던 시간은 고작 15초에 불과했다. 2014년 소치올림픽, 2018년 평창올림픽에 이어 베이징올림픽까지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미케일라 시프린(27·미국)이 알파인 여자 대회전에 이어 회전 경기에서도 실격 처리됐다. 최초로 알파인스키 전 종목 석권(5관왕)에 도전했던 시프린은 이제 ‘노메달 귀국’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시프린은 9일 중국 베이징 북부 옌칭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여자 회전 1차 시기에서 경기 시작 5초 만에 넘어져 레이스를 포기했다. 지난 7일 대회전 1차 시기에서도 경기 시작 10초 만에 미끄러져 실격된 시프린은 2종목 연속 경기 시작과 함께 실격돼 충격을 줬다. 시프린이 회전과 대회전에서 두 번 연속 실격된 건 16세 때인 2011년 12월 이후 10년 2개월 만이다. 시프린은 이날 넘어진 뒤 한참을 눈 위에 걸터앉아 일어서지 못했다. 탈락한 2개 종목인 대회전과 회전은 시프린의 주 종목이다. 시프린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런 경험이 없어서 어떻게 이겨 내야 할지 모르겠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시프린이 이처럼 고전을 면치 못한 배경으로는 100% 인공눈으로 치러지는 옌칭 코스에 적응을 제대로 못 했거나 지난해 10월 허리 통증을 겪은 데 이어 12월 코로나19 확진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020년 아버지를 잃은 충격도 무시할 수 없다. 시프린은 “아버지가 계셨다면 이런 것을 이겨 내라고 얘기해 주셨겠지만 여기 안 계신다는 게 화가 난다”고 말했다. 이날 금메달은 시프린의 경쟁자였던 페트라 블로바(27·슬로바키아)가 차지했다. 은메달은 카타리나 리엔스베르거(25·오스트리아), 동메달은 웬디 홀데네르(29·스위스)가 목에 걸었다. 우리나라 김소희(26·하이원)는 39위로 경기를 마쳤다. 강영서(25·부산시체육회)는 1차 시기에서 기문을 통과하지 못해 실격 처리됐다. 시프린은 이제 남은 3개 종목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커졌다. 시프린은 11일 슈퍼대회전에 출전한다. 올림픽 슈퍼대회전은 첫 출전이다. 시프린은 “나는 이미 올림픽 메달 3개를 획득했다.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 빙신도 궁금… 여제 vs 여제

    빙신도 궁금… 여제 vs 여제

    평창대회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5개 종목 출전 유력 다관왕 후보 스휠팅 세계선수권 우승 랭킹 1위 1~4차 월드컵 金 9개 존재감 과시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 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선 누가 진정한 ‘쇼트트랙 여제’인가를 놓고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주인공은 바로 최민정(24·성남시청)과 쉬자너 스휠팅(25·네덜란드)이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최민정은 대표팀의 가장 유력한 다관왕 후보로 꼽힌다. 이미 2018 평창올림픽에서 1500m와 계주에서 금메달을 건 최민정은 이번에 새로 신설된 혼성계주를 포함해 개인 3종목(500m·1000m·1500m)과 계주까지 총 5개의 종목에 출전한다. 최민정이 왕좌에 오르기 위해선 스휠팅을 반드시 넘어야 한다. 세계 1위인 스휠팅은 코로나19와 부상으로 최민정이 국제 대회에 빠진 상황에서 세계무대를 제패했다. 평창 대회 1000m에서 최민정과 심석희(35·서울시청)가 충돌해 넘어지면서 어부지리로 금메달을 땄던 스휠팅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줬다. 지난해 말 열린 2021~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1~4차 월드컵에서도 금메달 9개를 휩쓸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2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경기장에서 동료와 함께 훈련을 소화한 최민정은 “컨디션도 좋고 빙질도 적응하는 데 크게 이상 없다”면서 밝은 표정으로 준비 상황을 전했다. 당장 5일 혼성계주를 앞둔 최민정은 “평창 때보다 긴장도 덜 해서 괜찮다”며 “혼성 호흡을 계속 맞추고 있고 선수들 모두가 책임감도, 의지도 강하기 때문에 최대한 잘했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라이벌 구도가 되면서 스휠팅이 신경 쓰일 법도 하지만 최민정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 최민정은 “내 스타일이 특정 선수를 경계하기보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레이스를 하는 성격이라 특정 선수를 크게 견제하거나 신경 쓰는 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대신 최민정의 시선은 총 다섯 번의 기회에서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에 향해 있었다. 최민정은 “어느 한 종목에 주력하기보다 다섯 종목의 기회가 있어서 최대한 많이 잘 잡는 게 중요하다”고 다짐했다. ‘5관왕’ 가능성에 대해 묻자 최민정은 멋쩍게 웃으며 “계속 노력하고 있고, 기회를 잡는 게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가장 마지막 맞대결인 월드컵 4차 대회 1000m에서 최민정은 스휠팅을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최민정이 본인 기량만 제대로 발휘한다면 ‘쇼트트랙 여제’의 주인공은 최민정이 될 수 있다.
  • 양천문화재단, 신년 축하공연 ‘손준호X차지연 뮤지컬 갈라콘서트’ 개최

    양천문화재단, 신년 축하공연 ‘손준호X차지연 뮤지컬 갈라콘서트’ 개최

    양천문화재단이 오는 29일 오후 5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2년 신년 축하공연 ‘손준호X차지연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차지연이 펼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서울페스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웅장한 연주와 더불어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전하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0분간 이어지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OST’를 시작으로 뮤지컬 ‘서편제’의 ‘살다보면’, 뮤지컬 ‘광화문연가’ 중 ‘붉은 노을’, 가수 이하이의 ‘한숨’, 드라마 ‘도깨비’ OST로 유명한 가수 크러쉬의 ‘뷰티풀’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곡으로 구성돼 있다. 손준호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명성황후’, ‘드라큘라’, ‘엑스칼리버’ 등에 출연해 출중한 실력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아들 손주안 군과 함께 출연한 가족 예능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단란하고 유쾌한 가족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차지연은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해 ‘모차르트’, ‘위키드’, ‘광화문연가’ 등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MBC ‘복면가왕’ 5관왕, KBS ‘불후의 명곡2’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대모’ 역으로 매력있는 연기를 선보여 ‘2021 S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근 뮤지컬 ‘레드북’으로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무대와 미디어를 넘나드는 연기 내공을 보유하고 있다.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와 현장 구매(잔여 좌석 있을 시, 공연 1시간 전)로 가능하며 가격은 1층 3만원, 2층 1만원이다. 양천구민과 양천구청 재직자는 동반 1인 포함해 각각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양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모두가 벅찬 감동과 함께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양천구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세인 감독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베를린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

    김세인 감독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베를린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

    김세인 감독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가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고 해외 배급사 화인컷이 16일 밝혔다.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는 화제작을 상영하는 비경쟁 부문인 파노라마 섹션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모녀의 갈등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짚는 이 영화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 과정 졸업작품으로,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상, 관객상,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넷팩상), 왓챠상, 배우상(임지호)까지 5관왕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뉴커런츠상 심사에 참여했던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위원장 크리스티나 노르트 감독은 “작품 속 모녀 관계는 감독이 창조한 세계 속에서 매우 구체적으로 구현됐다”고 평했다.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내년 2월 10일 개막 예정이다.
  • 신진서, KBS 바둑왕전 3연패…박정환 9단에 불계승

    신진서(21) 9단이 전통의 속기전 KBS바둑왕전에서 3년 연속 우승했다. 신진서는 3일 영등포구 여의도 KBS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0기 KBS바둑왕전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박정환(28) 9단을 꺾고 15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신진서는 이날 승리로 종합 전적 2-0으로 바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신진서는 용성전과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SG배 명인전에 이어 바둑왕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기전 5관왕을 이뤘다. 신진서는 앞서 용성전,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삼성화재배 결승에서 박정환와 맞붙어 올해 박정환과 결승 전적 3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 바둑랭킹 1위인 신진서는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둬 바둑왕전 4연패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KBS바둑왕전은 우승자에게 2000만원, 준우승자에게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 가족·연인·친구… 영화 120편에 담긴 우리네 삶

    가족·연인·친구… 영화 120편에 담긴 우리네 삶

    한 해 독립영화를 조명하는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가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CGV 압구정에서 열린다. 여성 서사, 가족, 개인과 사회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모작은 1550편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 중 육상을 주제로 한 최승연 감독의 개막작 ‘스프린터’를 포함해 120편이 9일간 상영될 예정이다. 본선 장편 경쟁작 12편에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5관왕인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감독 김세인)와 3관왕 ‘그 겨울, 나는’(감독 오성호)이 포함됐다.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는 한집에 살고 있는 살갑지 않은 모녀의 다툼을 그렸다. ‘그 겨울, 나는’은 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이 어머니의 빚 2000만원을 떠안게 되면서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지는 과정을 담았다. 김현정 감독의 ‘흐르다’는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을 겪게 된 취업준비생 딸과 아버지가 삶의 문제를 대면하는 과정을 묘사한다. 특별 초청 부문에서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수상작인 이재은·임지선 감독의 ‘성적표의 김민영’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비프메세나상’을 받은 허철녕 감독의 다큐멘터리 ‘206: 사라지지 않는’ 등을 선보인다. ‘성적표의 김민영’은 대학에 가지 않고 알바를 하며 지내는 스무 살 정희가 대학에 다니는 친구 민영과 놀고 싶어 하면서 겪는 우정의 변화를 다뤘다. ‘206: 사라지지 않는’은 6·25전쟁 시기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의 발굴 여정을 통해 역사의 비극을 조명했다. 배우들이 직접 감독을 맡은 작품도 눈에 띈다. 이주승은 단편영화 ‘돛대’를 통해 항상 계획을 세우지만 매번 실패하는 삶을 연출했다. 유태오는 자전적 장편 다큐멘터리 ‘로그 인 벨지움’으로 벨기에에서 코로나19로 자가 격리하는 과정을 기록으로 담았다. 이 밖에 해외 초청 부문에서는 칸영화제 각본상을 받은 일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 등을 상영한다.
  • 서울독립영화제 25일 개막…우리의 삶 담긴 120편

    서울독립영화제 25일 개막…우리의 삶 담긴 120편

    한 해 독립영화를 조명하는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가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CGV 압구정에서 열린다. 여성 서사, 가족, 개인과 사회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모작은 1550편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이중 육상을 주제로 한 최승연 감독의 개막작 ‘스프린터’를 포함해 120편이 9일간 상영될 예정이다.본선 장편 경쟁작 12편에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5관왕인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감독 김세인)와 3관왕 ‘그 겨울, 나는’(감독 오성호)이 포함됐다.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는 한집에 살고 있는 살갑지 않은 모녀의 다툼을 그렸다. ‘그 겨울, 나는’은 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이 어머니의 빚 2000만원을 떠안게 되면서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지는 과정을 담았다. 김현정 감독의 ‘흐르다’는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을 겪게 된 취업준비생 딸과 아버지가 삶의 문제를 대면하는 과정을 묘사한다. 특별 초청 부문에서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수상작인 이재은·임지선 감독의 ‘성적표의 김민영’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비프메세나상’을 받은 허철녕 감독의 다큐멘터리 ‘206: 사라지지 않는’ 등을 선보인다. ‘성적표의 김민영’은 대학에 가지 않고 알바를 하며 지내는 스무 살 정희가 대학에 다니는 친구 민영과 놀고 싶어하면서 겪는 우정의 변화를 다뤘다. ‘206: 사라지지 않는’은 6·25 전쟁 시기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의 발굴 여정을 통해 역사의 비극을 조명했다.배우들이 직접 감독을 맡은 작품도 눈에 띈다. 이주승은 단편영화 ‘돛대’를 통해 항상 계획을 세우지만, 매번 실패하는 삶을 연출했다. 유태오는 자전적 장편 다큐멘터리 ‘로그 인 벨지움’으로 벨기에에서 코로나19로 자가 격리하는 과정을 기록으로 담았다. 이밖에 해외 초청 부문에서는 칸 영화제 각본상을 받은 일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 등을 상영한다.
  • 부산 소통 캐릭터 ‘부기’ 인기 폭발…캐릭터 대상 5관왕

    부산 소통 캐릭터 ‘부기’ 인기 폭발…캐릭터 대상 5관왕

    “부산시민과 소통하러 왔습니다”. 최근 부산시 소통캐릭터인 ‘부기’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기캐릭터는 어린이 알림장 등 문구류와 손소독제 용기, 담요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서 사용되고 있다. 부기는 부산 갈매기의 줄임말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때 태어났다는 설정으로 제작됐다.시는 지난해 11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부기 캐릭터의 디자인과 이름을 정했다 .제작 비용은 4000여만원. 지난 5월 17일에는 20살 성년의 날을 기념해 5만 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했다.시는 이 캐릭터를 지역 중소 업체 소상공인들이 기념품 등으로 제작· 판매하도록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사회망 서비스 (SNS) 등을 통해 부기 관련 상품 구매 문의가 잇따르는것은 물론 각종 행사와 방역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26~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균형 발전 박람회에 이어 개최된 바다축제 등 매달 30개가 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부기는 흰옷, 노란 부리, 빨간 안경테, 검은 운동화를 신은 키 2m, 몸무게 100㎏의 당당한 체구에 뿜어나오는 귀여운 모습(?)에 어린이들뿐 아니라 청 장년층 등 모두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처럼 각종 행사장과 대학가 등에 참석해 부산시 홍보에 톡톡히 한몫을 하는 부기역할을 하는 주인공은 30대 남성으로 연기 배우자 인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영업 전략상 이 배우의 신상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재치있는 말솜씨와 다양한 모습, 캐릭터에 맞는 성대묘사 등이 탁월하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부기는 지난달 열린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5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공통부문 6개 중 5개 부문에 선정되면서 대회를 싹쓸이했을 뿐만 아니라 대회 사상 최초 5관왕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세웠다. 특히, 부기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4월로 활동기간이 6개월여로 짧았던 점을 고려하면 괄목할 성과이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 및 공공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 독려를 위해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국 공공기관과 지자체 120여 개 캐릭터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부기는 웰메이드, 굿디자인, 굿매니징, 라이징 등 공통부문 5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부기는 지난달 23일~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2021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 피날레 행사에 참여하는 등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기 캐릭터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는게 최종 목표”라며 “부산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소통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황선우, 첫 세계 정상 ‘터치’

    황선우, 첫 세계 정상 ‘터치’

    한국 수영의 ‘간판’으로 떠오른 황선우(18·서울체고)가 국제무대 첫 정상에 올랐다. 황선우는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 월드컵 2021 3차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1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박태환(32)이 2016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에서 열린 13회 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할 때 작성한 아시아 기록(1분41초03)에 불과 0.14초 뒤진 준수한 기록이다. 황선우는 주 종목이 자유형 100m와 200m이지만 개인혼영 100m와 자유형 100m에서 연달아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세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수확했다. 황선우는 2018년 호주 맥도널드 퀸즐랜드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 데뷔했다.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선 계영에만 나갔다. 황선우는 지난 8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자유형 200m 예선에서는 1분44초62로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황선우는 지난 14일 막을 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5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MVP)에도 선정된 뒤 휴식도 없이 바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리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황선우는 이날 “주 종목에서 금메달이라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는 쇼트코스 기록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50m까지 세이츠 선수와 같이 가다가 마지막 50m에 승부를 보자는 생각이었다”면서 “마지막 25m에서 있는 힘을 끌어모았다”고 설명했다.
  • 금·금·금·금·금… 내일이 더 궁금한 18세 물개

    금·금·금·금·금… 내일이 더 궁금한 18세 물개

    혼계영 400m 우승… 모든 출전 종목 金 “고교 마지막 대회 유종의 미 거둬 행복”‘마린보이’ 황선우(18·서울체고)가 고교 명찰을 달고 치른 마지막 전국체전에서 생애 첫 5관왕과 대회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다. 황선우는 1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 결승에 서울 선발팀으로 나서 3분43초07의 기록으로 우승을 합작했다. 그는 기자단 투표 결과 64표 중 55표를 받아 역도 여자 용상 87㎏ 이상급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박혜정(18·안산공고·합계 290㎏), 남자 양궁 4관왕 김제덕(17) 등을 따돌리고 대회 MVP에도 선정됐다. 황선우의 대회 5관왕과 MVP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전국체전이었던 2019년에는 올해와 같은 종목에 출전했지만 자유형 200m(은메달)를 제외하고 4관왕에 올랐다.황선우는 이수민-최명재-황보준헌에 이어 마지막 자유형 100m 구간을 맡아 접영에서 1위를 빼앗은 서울의 레이스를 여유있게 마무리했다. 혼계영 400m는 한 팀 네 명의 선수가 배영-평영-접영-자유형 순서로 나선다. 전국체전 5종목에 출전한 황선우는 10일 자유형 50m와 계영 800m, 12일 개인혼영 200m와 계영 400m에서 연달아 시상대 맨 꼭대기에 올랐다. 특히 주 종목이 아닌 개인혼영 200m에서는 박태환(32)이 2014년 MBC배 전국대회에서 낸 종전 한국 기록(2분00초31)을 7년 3개월 만에 2초27이나 줄이고 1분58초04의 한국 신기록까지 세웠다. 한국 선수 처음으로 2분대 벽을 허문 것이어서 의미가 컸다. 이날 혼계영 400m는 학생 신분으로 치른 국내 마지막 공식 경기였다. 내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올림픽 준비를 위해 대학 대신 실업팀으로 진로를 정한 황선우는 “목표였던 5관왕을 이루게 돼 기쁘다”며 “고교 마지막 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 행복하다”고 말했다. 황선우는 카타르에서 21일 개막하는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경영 월드컵과 12월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한다.
  • [포토] 황선우 ‘꿈 같은 5관왕’

    [포토] 황선우 ‘꿈 같은 5관왕’

    14일 오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 결승에 서울 선수단 마지막 영자로 출전한?황선우(서울체고)가 1위로 터치패드를 찍고 기록을 확인한 뒤 믿기지 않는 듯 머리를 적시고 있다. 황선우가 역영을 펼친 서울 선발팀은 3분43초0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황선우는 이날 금메달 하나를 추가하며 이번 전국체전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2021.10.14 뉴스1
  • 황선우의 ‘황금미소’… 전국체전 자유형50m·계영800m ‘대회新 2관왕’

    황선우의 ‘황금미소’… 전국체전 자유형50m·계영800m ‘대회新 2관왕’

    황선우가 10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고등부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2초23의 대회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서울 선발팀으로 나선 계영 800m 결승에서도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한 황선우는 5관왕에 도전 중이다. 올해 전국체전은 코로나19 때문에 고등부 경기만으로 축소 개최되고 있다. 김천 연합뉴스
  • 인기 애니 ‘업 할아버지’ 애스너 사망

    인기 애니메이션 ‘업’의 할아버지 목소리 연기로 국내에도 친숙한 미국 배우 에드워드 애스너가 91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29일(현지시간) 외신은 애스너가 전날 미 캘리포니아주 타르자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가족도 트위터를 통해 “애스너가 평화롭게 가족에게 둘러싸여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1957년 드라마 ‘스튜디오 원’으로 데뷔한 그는 ‘TV 방송계의 오스카상’인 에미상을 무려 일곱 번이나 수상한 대배우다. 1970~1977년 TV 드라마 ‘메리 타일러 무어 쇼’에서 언론인 루 그랜트 역을 맡아 매년 에미상 후보에 올라 세 차례나 수상했고, 스핀오프 작품인 ‘루 그랜트’로 1978년과 1980년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같은 역으로 다섯 차례나 에미상을 받은 건 그가 처음이다. 1976년엔 미니시리즈 ‘리치맨, 푸어맨’으로 골든글로브 5관왕을 차지했고, 1996년에는 TV 예술 과학 아카데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또 애스너는 1981~1985년 미국 배우 조합 회장을 지내는 등 정치적 활동도 활발히 한 것으로 유명하다. 2009년 인기 애니메이션 ‘업’에서 칼 프레드릭슨을 연기해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았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애니 ‘업’의 괴팍한 할배 목소리 에드 아스너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애니 ‘업’의 괴팍한 할배 목소리 에드 아스너

    2009년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업’에 칼 프레드릭센 할아버지 목소리를 연기했고 1970년대 미국 TV 드라마 ‘메리 타일러 무어 쇼’에서 방송 기자 루 그랜트를 열연했던 배우 에드워드 아스너가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에미상을 일곱 차례나 수상한 배우 에드워드 아스너의 가족과 홍보 담당자들은 고인이 29일(이하 현지시간) 아침 미국 캘리포니아주 타르자나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고 뉴욕 타임스(NYT)와 영국 BBC 방송 등이 전했다. 유족들은 트위터를 통해 아스너의 사망 소식을 확인했으며,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고인은 1981∼1985년 미국 배우조합 회장을 지내는 등 정치적 활동도 활발히 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자유주의 성향이 아주 강해 전임 회장 찰턴 헤스턴이 총기협회장으로 나서는 등 보수 성향이 강해 첨예한 갈등을 빚은 일은 널리 알려져 있다. 아스너는 1970∼1977년 메리 타일러 무어 쇼에서 그랜트 역을 맡으며 매년 에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세 차례나 수상했다. 그랜트란 캐릭터는 매리 리처즈가 다니는 가상의 매체 로스앤젤레스 트리뷴의 편집장 겸 성마른 상사로 등장했는데 1978년부터 1980년까지 스핀오프 작품인 ‘루 그랜트’로 독립했다. 아스너는 1977년부터 1982년까지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으면서 한 배역으로 다섯 차례나 에미상을 거머쥔 최초의 배우로 기록됐다. 남자 연기자로선 가장 많은 일곱 차례 에미상 수상 기록은 지금도 넘볼 수가 없다. 2003년 윌 페럴의 ‘엘프’에 산타클로스로 출연하기도 했고, 2009년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업’에서 홀로 살며 괴팍하지만 사실은 잔정 많은 할아버지 칼 프레드릭센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젊은 세대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1929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난 아스너는 러시아 출신 유대인 이민자 가정에서 자랐다. 그는 1951년 프랑스에서 군 복무를 했으며, 미 육군 통신부대에서 2년간 복무한 뒤 제대했다. 제대 후 시카고에서 연극 활동을 하다 브로드웨이에 데뷔했는데 1955년 잭 레몬과 호흡을 맞춘 ‘영웅의 얼굴’이란 작품이었다. 아메리칸 뉴욕 셰익스피어 축제 무대에도 섰으며 수많은 오프 브로드웨이 쇼에 얼굴을 내밀었다. 1957년 드라마 ‘스튜디오 원’으로 데뷔했다. 1961년 할리우드로 옮겨와 텔레비전과 영화 등에서 경력을 쌓아갔다 .그는 또 1976년 미니시리즈 ‘리치맨, 푸어맨’으로 골든글로브 5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1996년에는 TV 예술과학아카데미 명예의전당에 헌액됐다.
  • “파리도 인정했다” 올림픽 빛낸 11인에 당당히 오른 안산

    “파리도 인정했다” 올림픽 빛낸 11인에 당당히 오른 안산

    올림픽 사상 최초로 양궁 3관왕에 오른 안산(20·광주여대)이 2020 도쿄올림픽을 빛낸 최고의 ‘올림피언’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다. 8일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일러스트를 올려 도쿄올림픽의 폐막 축하와 함께 도쿄를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일러스트 하단에는 ‘고마워요 도쿄 2020’이란 문구가 프랑스어와 일본어로 적혀 있다. 상단에는 도쿄 타워를 중심으로 이번 올림픽을 빛낸 11명의 선수가 그려져 있다. 안산은 가장 왼쪽에 활을 들고 주먹을 불끈 쥔 모습으로 등장했다. 안산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 채택된 혼성 단체전을 시작으로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 등 여자 선수가 양궁에서 딸 수 있는 모든 금메달을 획득해 사상 첫 양궁 3관왕에 올랐다. 일러스트에는 안산 선수 외에도 이번 대회 최다인 5관왕에 오른 ‘수영 황제’ 케일럽 드레슬(미국)이 중앙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다. 그 위에는 유도 혼성 단체전과 여자 63㎏급에서 금메달을 따내 이번 대회 프랑스 선수 중 가장 많은 금메달을 차지한 글라리스 아그벵누가 우뚝 서 있다. 이 밖에 여자 세단뛰기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딴 베네수엘라의 율리마르 로하스, 관중석에서 뜨개질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영국 다이빙 금메달리스트 토마스 데일리 등도 포함됐다. 2024 파리올림픽은 3년 뒤인 7월 26일 열려 8월 11일 폐회할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