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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네스코너]

    ●18세 최연소 ‘소녀왕’ 세계 최연소 군주는 스와질랜드의 마스와티 3세로서 1996년 4월25일 정확히 18세 6일의 나이로 왕이 되었다. ●850만명 서명한 환경청원 1995년 그린피스가 착수한 환경 청원서에 850만 명이 서명하는 기록을 세웠다.이것은 프랑스 대통령 시라크에게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섬 무루로아 근해에서 실시하려는 핵실험의 중단을 요구하는 청원서였다.마침내 1996년 1월 핵실험은 종지부를 찍었다. ●81년간 로마 카톨릭 복사 생활 아일랜드 코윅크로우 브레이에 사는 토미 킨셀라는 브레이의 구속주 교회에서 81년 동안 복사(미사 전에 재단을 준비하는 사람)생활을 했다,그 기간은 1917년 4월부터 1998년 10월까지였다.복사생활을 그만둔 지 6개월 후,1999년 4월1일 사망했다. ●장난감 자동차가 2400만원 최고가의 장난감은 1994년 10월14일 영국 런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1만 9355달러(약 2400만원)에 팔린 딩키 장난감이다.이것은 1937년 초록색 딩키 벤톨즈상점의 배달트럭으로 지붕이 하얗고 위쪽측면에 노란색 패널을 댄 아주 귀한 장난감 자동차이다. ●3억 9000만원 최고가 영화 의상 1939년 미국 영화 ‘오즈의 마법사’주인공 즈디 가랜드의 의상이 1999년 12월 9일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32만 4188달러(약 3억 9000만원)에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이 옷은 영화에서 도로시가 입었던 파란색과 흰색으로 된 두터운 면 원피스이며 함께 신었던 빨간색 구두도 2000년 5월24일에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66만 6000달러(약 8억)에 팔렸다. ●길이 46.3㎞ 소시지 끊어지지 않고 계속 붙어있는 소시지 최고 길이는 46.3㎞이다.이것은 캐나다 온타리온주 키체너에서 제이 엠 슈나이더사와 협력업체인 엠엠 미트가게들이 함께 만든 것으로 1995년 4월 28일,29일 이틀동안 만들어졌다. ●1㎜도 안되는 테디 베어 1999년 일본 삿포로출신 아티스트 히로무 모리네는 앙증맞은 테디 베어 인형을 세상에 선보였다.합성수지로 만든 이 인형의 키는 1㎜도 채 되지 않는다.모리네는 일본인형의 집협회 회원이다. ●스턴트 연기를 가장 많이 한 배우 성룡 스턴트맨을 안 쓰기로 유명한 홍콩배우 성룡이다.그는 배우 감독 제작자 스턴트맨관리자 그리고 각본까지 겸하며 모두 65편의 영화에 출연했다.주요 출연작은 ‘더 빅 브롤’과 ‘럼블 인 더 브로닉스’이다.아무리 위험한 장면이라도 스턴트맨 없이 자신이 직접 연기해야 직성이 풀리는 배우를 보험사가 꺼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사시2차 당락 민법이 가를듯 [문제전문]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동안 치러진 제46회 사법고시 2차 시험의 당락은 ‘민법’ 과목이 가를 것이라는 예상이 높았다.민법 외 다른 과목들로는 형사소송법 민사소송법이 조금 까다로웠다. 그러나 50점이 배점된 문제 가운데 극히 까다롭다거나,예상치 못했다는 문제는 없었다는 평이다.이 때문에 지난해 행정법 과목처럼 특정과목의 대량 과락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문제가 쉬웠던 만큼 정확한 개념 정리와 학설,판례 제시가 풍부해야 좋은 점수를 받아 합격권에 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 수험생은 “2차 시험이 사례에서 문제를 내되 굉장히 포괄적인 논점을 묻는 쪽으로 가고 있다.”면서 “일부 논점이 어긋날 경우 뻔히 아는 문제도 감점당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LEC법학원 관계자 역시 “평이한 문제라 해도 실제 채점 뒤 공개되는 점수를 보면 평균점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면서 “문제가 쉬운 만큼 완벽에 가까운 수준높은 답안을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이번 시험에서도 재확인된 ‘교과서 위주의 출제’에 대한 반감을 표시하는 경우도 많았다.사실 학원이 점수따기 위주의 강의로 폄하되고 있다해도 주요한 법률적 쟁점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수업이 이뤄지는 편인데,교과서 위주 출제를 고집하다 보면 상대적으로 별 비중없는 부분에서 문제가 나올 수 있다는 불만이다. 조태성 강혜승기자 cho1904@seoul.co.kr ■ 문제전문 ★헌법 국내 주요 신문사의 기자인 甲은 군사기밀보호법상의 군사 Ⅰ급비밀로 분류되어 극소수의 국가 중요정책 담당자만이 알고 있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었다.甲은 위 군사 Ⅰ급비밀을 담당하는 A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위 정보가 사실임을 확인하였다.A는 언론사가 위 정보를 보도하는 경우 우리나라의 국가안정보장에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것이 명백하므로 보도하지 말아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甲은 위 정보를 보도하였을 뿐 아니라,그 과정에서 A와의 인터뷰 내용을 임의로 편집하여 마치 A가 부정한 이익을 취득한 것처럼 기사화함으로써 A의 명예도 훼손하였다.(50점) 가.이 사안과 관련하여 보도의 자유는 어떠한 한계를 가지는가? 나.위 군사 Ⅰ급비밀의 내용을 담은 보도를 사전에 억제할 목적으로 민사집행법상의 가처분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가? 다.A가 취할 수 있는 사후적 권리구제수단을 서술하시오. 재판청구권의 보호범위에 관하여 논하시오.(20점) 국무총리의 부서권에 관하여 논하시오.(20점) 헌법소원에서의 보충성의 원칙 및 그 예외를 약술하시오.(10점) ★행정법 A郡은 포도 등 과일의 주산지로 이들 과일의 생산에 의하여 전체 농가소득의 대부분을 올리고 있다.그런데 관상용으로 주택,가로 또는 묘지 등에 심은 X나무가 포도 등 과일나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X나무의 식재(植栽)를 금지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었다. 이에 A郡 의회는 이러한 여론을 수렴하여 “1) A郡에서는 X나무를 심거나 기르지 못한다. 2) 기존의 X나무에 대하여 소유권 등 권리가 있는 자는 1년 안에 X나무를 제거하여야 하며,이를 이행하지 않는 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 라는 내용의 ‘X나무 식재 금지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하였다.(50점) 가.위 의결된 조례(안)에 대한 군수 및 도지사의 통제방법을 논하시오. 나.위 조례가 공포,시행된 후 A郡 관내에서 X나무 묘목을 생산,판매하는 甲이 취할 수 있는 권리구제수단을 논하시오. 사행행위 영업의 하나인 투전기영업허가를 받은 甲은 3년의 허가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아니하여 허가관청에 대하여 허가갱신신청을 하였으나 거부당하였다.이에 甲은 허가갱신거부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함과 동시에 허가갱신거부처분의 집행정지결정을 신청하였다.甲의 집행정지 주장의 당부와 그 논거를 제시하시오.(30점) 담당공무원이 법령의 적용과정에서 법령해석을 그르쳐 행정처분을 함으로써 특정인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에 국가배상책임의 인정 여부를 논하시오.(20점) ★상법 甲은 A주식회사와 대금 5억원의 상가분양계약을 체결하고 분양대금 중 2억원을 계약금 및 중도금으로 납입하였다.몇 개월 후 A주식회사가 자금부족으로 위 상가건설을 중단하게되자,甲은 위 상가 분양계약을 적법하게 해제하고 A주식회사에 대하여 납입한 대금의 반환을 청구하였으나 A주식회사의 자산이 전혀 없어서 대금의 반환을 받지 못하였다.그런데 상가분양 당시 A주식회사의 주식은 외형상 丙 등 4인 명의로 분산되어 있었으나,실질적으로는 丙이 발행주식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었다.또한 A주식회사의 주주총회나 이사회의 결의도 외관상 회사로서의 명목을 갖추기 위한 것일 뿐,회사운영에 관한 일체의 결정이 丙 개인의 의사대로 이루어져 왔고,한편 대표이사인 乙은 丙에게 대표이사 직인을 맡긴 채 丙의 의사대로 업무집행이 이루어지는 것을 방치하였다.위 상가분양도 丙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납입된 분양대금도 丙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되었다. 위 사안에서 甲이 취할 수 있는 권리구제방법을 논하시오.(50점) 甲은 乙로부터 컴퓨터 10대를 구입하면서 대금의 지급을 위하여 약속어음을 발행하여 주었고,丙은 그 어음에 보증을 하였다.그 후 배송되어 온 컴퓨터를 확인한 甲은 자신이 주문한 사양과 전혀 다른 것을 확인하고 기망을 이유로 위 매매계약을 적법하게 취소하였다. 이 경우 乙은 丙에 대하여 어음금의 지급을 청구할 수 있는가? (30점) 영업소의 개념과 법률상 효과를 설명하시오.(20점) ★민법 < 제 1 문> 甲은 乙은행 모 지점 지점장인 丙에게 2002.5.9.부터 2003.7.9.사이에 수차례에 걸쳐서 금 3억원을 乙은행에 예탁하여 달라고 맡겼다.그러나 丙은 甲으로부터 받은 돈을 실제로는 乙은행에 입금하지 아니하고,자신이 경영하던 A회사의 운영자금으로 유용하였다.한편,丙은 甲으로부터 위 돈을 받을 때마다 乙은행의 수기식(手記式) 정기예금증서를 甲에게 교부하고,그에 대한 이자는 자신의 돈으로 乙은행의 금리보다 높은 이율로 계산하여 지급하였다.그런데,乙은행은 1990년도에 업무전산화를 한 이후로는 위와 같은 수기식 정기예금증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그 후 2004.3.경 위 A회사가 도산하자,丙은 甲에게 위 예금의 이자를 지급하지 않게 되었다.이 경우에 있어서 甲,乙,丙의 법률관계를 논하시오.(50점) 다음에 관하여 논하시오.(25점) 가.임야 (가)의 소유자인 甲으로부터 그 임야상의 수목을 매수한 乙이 그 명인방법을 갖춘 후에,甲이 그 수목을 포함한 임야를 丙에게 매도하고 그 임야의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하였다.이 경우 丙은 乙에 대해 그 수목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가? 만일 乙이 명인방법을 갖추지 않고 있는 중에 丙이 그 수목에 대한 명인방법만을 갖추었다면 어떠한가? 나.임야 (나)의 소유자인 A는 그 임야상의 수목의 소유권을 자기에게 유보하고,그 지반인 토지만을 B에게 매도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하여 주었다.그 후 B는 그 토지와 수목을 C에게 양도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하였다.이 경우 C는 A에 대해 수목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가? 상속인들이 상속재산을 분할하면서 피상속인이 남긴 적극재산의 분할비율과 소극재산의 분할비율을 달리한 경우,그러한 재산분할의 피상속인의 채권자에 대한 효력에 대해 설명하시오.(25점) ★민사소송법 甲은 乙의 대리인이라고 주장하는 丙에게 골동품을 매도하고 그 골동품을 丙에게 인도하였으나 매매대금을 지급받지 못하였다.이에 甲은 乙을 상대로 매매대금청구의 소를 제기하였다.아래의 각 물음에 답하시오.(50점) 1.가.위 소송에서 乙은,丙에게 위 매매계약에 관한 대리권을 수여한 바 없어 위 매매계약은 자신과 무관하고 따라서 이 사건 소는 의무없는 자에 대하여 제기된 부적법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이에 대하여 법원은 어떤 판단을 하여야 하는가? 나.甲은 丙이 乙과 무관하다는 乙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경우에 대비하여,위 소송절차에서 丙에게 손해배상을 구하는 내용의 예비적 청구를 추가하고자 한다.이와 같이 예비적으로 丙을 피고로 추가하는 것이 가능한가? 가능한 경우 각 청구에 대한 법원의 심판방법은? 2.甲은 1.의 나.항과는 달리 乙에 대하여 매매계약의 무효를 이유로 한 위 골동품의 반환청구를 예비적으로 추가하였는데,법원은 예비적 청구에 대하여는 아무런 판단을 하지 아니한 채 주위적 청구만 기각하는 판결을 하였다. 이 경우 甲이 예비적 청구에 대하여 법원의 판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증인에 대한 증거조사를 함에 있어서,서면이 이용되는 각 경우를 설명하시오.(25점) 甲이 乙을 상대로 건물철거 및 부지인도 청구의 소를 제기하였는 바,이에 대하여 乙은 관습상의 법정지상권에 기한 항변을 하였고,제1심 법원은 충분한 심리를 거쳐,乙의 위 항변을 배척하고 원고의 청구를 인용하였다.乙이 제1심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를 한 후,항소심에서 법정지상권설정등기절차의 이행을 구하는 반소를 제기하려고 한다.이러한 반소가 허용될 수 있는지를 밝히고,그 근거를 제시하시오.(25점) ★형법 < 제 1 문> 동업관계에 있는 甲과 乙은 2000.3.15.A로부터 대지 50평을 매수하였다.그 후 2002.10.경 甲과 乙이 위 대지에 업무용 빌딩을 신축하려면 위 대지와 인접한 대지 20평(이하 본건 부동산이라 함)도 매수하여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소유자를 확인해보니 등기부상 소유명의자로 되어 있는 B는 2002.5.20.이미 사망하였으며,상속인이 있지만 소재를 전혀 알 수 없고 본건 부동산에 대해서 아무런 관리도 하고 있지 아니하였다.이에 甲과 乙은 B명의의 부동산매매계약서를 임의로 작성,B를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본건 부동산을 甲명의로 이전하기로 공모하였다.그리하여 甲과 乙은 부동산중개사무소에서 부동산매매계약서를 얻어,필체가 좋은 乙이 계약서의 매도인란에 B,매수인란에 甲,계약자란에 2002.2.10.이라고 기재하여 B명의의 매매계약서를 작성하였다.그런데 乙은 뒤늦게 甲의 사업추진 방식에 불안을 느끼고 소 제기를 만류하였지만,甲이 말을 듣지 아니하자 구두로 동업을 해지하고 자신은 앞으로 더 이상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그러자 甲은 위 부동산매매계약서를 소장에 첨부하여 단독으로 법원에 B를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청구의 소를 제기하였다.甲과 乙의 죄책은? (50점) A선박회사 연구개발부의 직원인 甲은 입사할 때 회사의 영업비밀에 관한 사항은 회사 밖으로 유출하지 않을 것을 서약하였다.甲은 A선박회사가 甲을 포함한 많은 연구 인력과 비용을 들여 개발한 고부가가치 선박 설계도면을 A선박회사에서 甲에게 제공한 업무용 컴퓨터에 저장 ·보관하고 있었다.甲은 위 설계도면을 빼내 외국에 있는 경쟁 선박회사에 팔아 한몫 잡기로 마음먹고,회사의 A₃복사지 2장에 위 설계도면을 출력하여 자신의 집에 보관하였다.그 후,甲은 직접 외국으로 가서 위 설계도면을 사용하겠다는 외국의 경쟁 선박회사와 접촉하여 이를 팔기로 합의한 뒤,경쟁 선박회사 사장에게 3억원을 받고 위 설계도면을 건네주었다.한편 甲의 상사인 연구개발부장 乙은 甲의 모든 행위를 처음부터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였다.甲과 乙의 죄책은? (30점)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제 18조(벌칙) ①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기업의 임원 또는 직원으로서 그 기업에 유용한 기술상의 영업비밀을 정당한 이유없이 외국에서 사용하거나 외국에서 사용된 것임을 알고 제 3자에게 누설한자. 다음 농어촌도로정비법 제33조 양벌규정에서 법인처벌의 근거를 논하시오. “법인의 대표자 또는 법인이나 자연인의 대리인,사용인 기타의 종업원이 그 법인 또는 자연인의 의무에 관하여 제32조에 규정하는 행위를 하였을 때에는 행위자를 벌한 외에 그 법인 또는 자연인에 대하여 각 본조에 규정한 벌금형을 과한다.다만,그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당해업무에 관하여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태만히 하지 아니하였을 때에는 그 법인 또는 자연인은 벌하지 아니 한다”(20점) ★형사소송법 甲은 2003.5.24.23:00경 서울 소재 골목길에서 피해자 乙(女)을 강도강간할 생각으로 자신의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차에서 내릴 수 없게 한 다음 2003.5.23.01:00경 수원시 소재 아파트공사장에 도착하였다.갑은 그곳 승용차 안에서 을을 위협하여 금품을 강취하고,강간하였다.乙은 수사기관에서 자신이 승용차 안에 감금된 상태에서 강도당한 사실만을 진술하고 수치심 때문에 강간당한 사실은 숨겼으나,검사는 피의자 甲을 수사하던 중 감금상태에서의 강도범행뿐만 아니라 강간범행도 명백히 밝혀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사는 甲에 대하여 강도죄로만 공소제기하였다.법원은 2003.7.18.甲에 대하여 강도죄로 징역 3년을 선고하였고,甲의 항소포기로 판결이 확정되었다.그 후 乙이 2003.8.11.甲을 강간죄로 고소하자 검사는 2003.8.25.甲을 감금죄와 강간죄의 실체적 경합범으로 다시 공소 제기하였다 이 경우 강도죄로 먼저 공소제기된 부분과 나중에 감금죄 및 강간죄로 공소제기된 부분에 관련된 형사소송법상의 쟁점을 모두 논하시오.(단,법원은 이 사안에서 감금죄와 강도강간죄를 상상적 경합관계로 보고 있음) (50점) 다음은 ‘상습절도’의 범행으로 공소제기된 어느 피고인의 공소장에 기재된 공소사실이다. “피고인은 ① 1995.10.5.수원지방법원에서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같은 해 12.15.위 집행유예의 선고가 취소되어 1996.8.27.안양교도소에서 그 형의 집행을 종료하고,② 2002.8.30.서울지방법원에서 사기죄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아 2003.12.8.안양교도소에서 그 형의 집행을 종료하고,③ 1997.3.3.수원지방법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2000.2.1.안양교도소에서 그 형의 집행을 종료한 외에 동종전과가 5회 더 있는 자로서, ④ 상습으로,2004.1.19.23:00경 서울 소재 ××빌딩에 있는 ○○주식회사 사무실에 이르러 그곳 출입문의 잠금장치를 망치와 드라이버로 뜯어 열고 그 안에 침입하여 그곳에 있는 위 회사소유의 철제 소형금고 1개와 그 속에 들어 있는 돈 200만원을 들고 나와 이를 절취한 것이다.” 1.위와 같이 공소장에 피고인의 전과를 기재하는 것이 허용되는가? ①,②,③ 각 전과기재의 당부를 판단하시오. 2.‘엄격한 증명’과 ‘자유로운 증명’의 개념을 설명하고,위 ①.②,③,④의 각 기재내용은 어디에 해당하는지 검토하시오. (30점) 현행 ‘피의자보석’에 대하여 논평하시오.(20점) ˝
  • 사시2차 당락 민법이 가를듯 [문제전문]

    사시2차 당락 민법이 가를듯 [문제전문]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동안 치러진 제46회 사법고시 2차 시험의 당락은 ‘민법’ 과목이 가를 것이라는 예상이 높았다.민법 외 다른 과목들로는 형사소송법 민사소송법이 조금 까다로웠다. 그러나 50점이 배점된 문제 가운데 극히 까다롭다거나,예상치 못했다는 문제는 없었다는 평이다.이 때문에 지난해 행정법 과목처럼 특정과목의 대량 과락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문제가 쉬웠던 만큼 정확한 개념 정리와 학설,판례 제시가 풍부해야 좋은 점수를 받아 합격권에 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 수험생은 “2차 시험이 사례에서 문제를 내되 굉장히 포괄적인 논점을 묻는 쪽으로 가고 있다.”면서 “일부 논점이 어긋날 경우 뻔히 아는 문제도 감점당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LEC법학원 관계자 역시 “평이한 문제라 해도 실제 채점 뒤 공개되는 점수를 보면 평균점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면서 “문제가 쉬운 만큼 완벽에 가까운 수준높은 답안을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이번 시험에서도 재확인된 ‘교과서 위주의 출제’에 대한 반감을 표시하는 경우도 많았다.사실 학원이 점수따기 위주의 강의로 폄하되고 있다해도 주요한 법률적 쟁점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수업이 이뤄지는 편인데,교과서 위주 출제를 고집하다 보면 상대적으로 별 비중없는 부분에서 문제가 나올 수 있다는 불만이다. 조태성 강혜승기자 cho1904@seoul.co.kr ■ 문제전문 ★헌법 국내 주요 신문사의 기자인 甲은 군사기밀보호법상의 군사 Ⅰ급비밀로 분류되어 극소수의 국가 중요정책 담당자만이 알고 있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었다.甲은 위 군사 Ⅰ급비밀을 담당하는 A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위 정보가 사실임을 확인하였다.A는 언론사가 위 정보를 보도하는 경우 우리나라의 국가안정보장에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것이 명백하므로 보도하지 말아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甲은 위 정보를 보도하였을 뿐 아니라,그 과정에서 A와의 인터뷰 내용을 임의로 편집하여 마치 A가 부정한 이익을 취득한 것처럼 기사화함으로써 A의 명예도 훼손하였다.(50점) 가.이 사안과 관련하여 보도의 자유는 어떠한 한계를 가지는가? 나.위 군사 Ⅰ급비밀의 내용을 담은 보도를 사전에 억제할 목적으로 민사집행법상의 가처분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가? 다.A가 취할 수 있는 사후적 권리구제수단을 서술하시오. 재판청구권의 보호범위에 관하여 논하시오.(20점) 국무총리의 부서권에 관하여 논하시오.(20점) 헌법소원에서의 보충성의 원칙 및 그 예외를 약술하시오.(10점) ★행정법 A郡은 포도 등 과일의 주산지로 이들 과일의 생산에 의하여 전체 농가소득의 대부분을 올리고 있다.그런데 관상용으로 주택,가로 또는 묘지 등에 심은 X나무가 포도 등 과일나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X나무의 식재(植栽)를 금지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었다. 이에 A郡 의회는 이러한 여론을 수렴하여 “1) A郡에서는 X나무를 심거나 기르지 못한다. 2) 기존의 X나무에 대하여 소유권 등 권리가 있는 자는 1년 안에 X나무를 제거하여야 하며,이를 이행하지 않는 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 라는 내용의 ‘X나무 식재 금지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하였다.(50점) 가.위 의결된 조례(안)에 대한 군수 및 도지사의 통제방법을 논하시오. 나.위 조례가 공포,시행된 후 A郡 관내에서 X나무 묘목을 생산,판매하는 甲이 취할 수 있는 권리구제수단을 논하시오. 사행행위 영업의 하나인 투전기영업허가를 받은 甲은 3년의 허가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아니하여 허가관청에 대하여 허가갱신신청을 하였으나 거부당하였다.이에 甲은 허가갱신거부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함과 동시에 허가갱신거부처분의 집행정지결정을 신청하였다.甲의 집행정지 주장의 당부와 그 논거를 제시하시오.(30점) 담당공무원이 법령의 적용과정에서 법령해석을 그르쳐 행정처분을 함으로써 특정인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에 국가배상책임의 인정 여부를 논하시오.(20점) ★상법 甲은 A주식회사와 대금 5억원의 상가분양계약을 체결하고 분양대금 중 2억원을 계약금 및 중도금으로 납입하였다.몇 개월 후 A주식회사가 자금부족으로 위 상가건설을 중단하게되자,甲은 위 상가 분양계약을 적법하게 해제하고 A주식회사에 대하여 납입한 대금의 반환을 청구하였으나 A주식회사의 자산이 전혀 없어서 대금의 반환을 받지 못하였다.그런데 상가분양 당시 A주식회사의 주식은 외형상 丙 등 4인 명의로 분산되어 있었으나,실질적으로는 丙이 발행주식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었다.또한 A주식회사의 주주총회나 이사회의 결의도 외관상 회사로서의 명목을 갖추기 위한 것일 뿐,회사운영에 관한 일체의 결정이 丙 개인의 의사대로 이루어져 왔고,한편 대표이사인 乙은 丙에게 대표이사 직인을 맡긴 채 丙의 의사대로 업무집행이 이루어지는 것을 방치하였다.위 상가분양도 丙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납입된 분양대금도 丙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되었다. 위 사안에서 甲이 취할 수 있는 권리구제방법을 논하시오.(50점) 甲은 乙로부터 컴퓨터 10대를 구입하면서 대금의 지급을 위하여 약속어음을 발행하여 주었고,丙은 그 어음에 보증을 하였다.그 후 배송되어 온 컴퓨터를 확인한 甲은 자신이 주문한 사양과 전혀 다른 것을 확인하고 기망을 이유로 위 매매계약을 적법하게 취소하였다. 이 경우 乙은 丙에 대하여 어음금의 지급을 청구할 수 있는가? (30점) 영업소의 개념과 법률상 효과를 설명하시오.(20점) ★민법 < 제 1 문> 甲은 乙은행 모 지점 지점장인 丙에게 2002.5.9.부터 2003.7.9.사이에 수차례에 걸쳐서 금 3억원을 乙은행에 예탁하여 달라고 맡겼다.그러나 丙은 甲으로부터 받은 돈을 실제로는 乙은행에 입금하지 아니하고,자신이 경영하던 A회사의 운영자금으로 유용하였다.한편,丙은 甲으로부터 위 돈을 받을 때마다 乙은행의 수기식(手記式) 정기예금증서를 甲에게 교부하고,그에 대한 이자는 자신의 돈으로 乙은행의 금리보다 높은 이율로 계산하여 지급하였다.그런데,乙은행은 1990년도에 업무전산화를 한 이후로는 위와 같은 수기식 정기예금증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그 후 2004.3.경 위 A회사가 도산하자,丙은 甲에게 위 예금의 이자를 지급하지 않게 되었다.이 경우에 있어서 甲,乙,丙의 법률관계를 논하시오.(50점) 다음에 관하여 논하시오.(25점) 가.임야 (가)의 소유자인 甲으로부터 그 임야상의 수목을 매수한 乙이 그 명인방법을 갖춘 후에,甲이 그 수목을 포함한 임야를 丙에게 매도하고 그 임야의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하였다.이 경우 丙은 乙에 대해 그 수목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가? 만일 乙이 명인방법을 갖추지 않고 있는 중에 丙이 그 수목에 대한 명인방법만을 갖추었다면 어떠한가? 나.임야 (나)의 소유자인 A는 그 임야상의 수목의 소유권을 자기에게 유보하고,그 지반인 토지만을 B에게 매도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하여 주었다.그 후 B는 그 토지와 수목을 C에게 양도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하였다.이 경우 C는 A에 대해 수목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가? 상속인들이 상속재산을 분할하면서 피상속인이 남긴 적극재산의 분할비율과 소극재산의 분할비율을 달리한 경우,그러한 재산분할의 피상속인의 채권자에 대한 효력에 대해 설명하시오.(25점) ★민사소송법 甲은 乙의 대리인이라고 주장하는 丙에게 골동품을 매도하고 그 골동품을 丙에게 인도하였으나 매매대금을 지급받지 못하였다.이에 甲은 乙을 상대로 매매대금청구의 소를 제기하였다.아래의 각 물음에 답하시오.(50점) 1.가.위 소송에서 乙은,丙에게 위 매매계약에 관한 대리권을 수여한 바 없어 위 매매계약은 자신과 무관하고 따라서 이 사건 소는 의무없는 자에 대하여 제기된 부적법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이에 대하여 법원은 어떤 판단을 하여야 하는가? 나.甲은 丙이 乙과 무관하다는 乙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경우에 대비하여,위 소송절차에서 丙에게 손해배상을 구하는 내용의 예비적 청구를 추가하고자 한다.이와 같이 예비적으로 丙을 피고로 추가하는 것이 가능한가? 가능한 경우 각 청구에 대한 법원의 심판방법은? 2.甲은 1.의 나.항과는 달리 乙에 대하여 매매계약의 무효를 이유로 한 위 골동품의 반환청구를 예비적으로 추가하였는데,법원은 예비적 청구에 대하여는 아무런 판단을 하지 아니한 채 주위적 청구만 기각하는 판결을 하였다. 이 경우 甲이 예비적 청구에 대하여 법원의 판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증인에 대한 증거조사를 함에 있어서,서면이 이용되는 각 경우를 설명하시오.(25점) 甲이 乙을 상대로 건물철거 및 부지인도 청구의 소를 제기하였는 바,이에 대하여 乙은 관습상의 법정지상권에 기한 항변을 하였고,제1심 법원은 충분한 심리를 거쳐,乙의 위 항변을 배척하고 원고의 청구를 인용하였다.乙이 제1심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를 한 후,항소심에서 법정지상권설정등기절차의 이행을 구하는 반소를 제기하려고 한다.이러한 반소가 허용될 수 있는지를 밝히고,그 근거를 제시하시오.(25점) ★형법 < 제 1 문> 동업관계에 있는 甲과 乙은 2000.3.15.A로부터 대지 50평을 매수하였다.그 후 2002.10.경 甲과 乙이 위 대지에 업무용 빌딩을 신축하려면 위 대지와 인접한 대지 20평(이하 본건 부동산이라 함)도 매수하여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소유자를 확인해보니 등기부상 소유명의자로 되어 있는 B는 2002.5.20.이미 사망하였으며,상속인이 있지만 소재를 전혀 알 수 없고 본건 부동산에 대해서 아무런 관리도 하고 있지 아니하였다.이에 甲과 乙은 B명의의 부동산매매계약서를 임의로 작성,B를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본건 부동산을 甲명의로 이전하기로 공모하였다.그리하여 甲과 乙은 부동산중개사무소에서 부동산매매계약서를 얻어,필체가 좋은 乙이 계약서의 매도인란에 B,매수인란에 甲,계약자란에 2002.2.10.이라고 기재하여 B명의의 매매계약서를 작성하였다.그런데 乙은 뒤늦게 甲의 사업추진 방식에 불안을 느끼고 소 제기를 만류하였지만,甲이 말을 듣지 아니하자 구두로 동업을 해지하고 자신은 앞으로 더 이상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그러자 甲은 위 부동산매매계약서를 소장에 첨부하여 단독으로 법원에 B를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청구의 소를 제기하였다.甲과 乙의 죄책은? (50점) A선박회사 연구개발부의 직원인 甲은 입사할 때 회사의 영업비밀에 관한 사항은 회사 밖으로 유출하지 않을 것을 서약하였다.甲은 A선박회사가 甲을 포함한 많은 연구 인력과 비용을 들여 개발한 고부가가치 선박 설계도면을 A선박회사에서 甲에게 제공한 업무용 컴퓨터에 저장 ·보관하고 있었다.甲은 위 설계도면을 빼내 외국에 있는 경쟁 선박회사에 팔아 한몫 잡기로 마음먹고,회사의 A₃복사지 2장에 위 설계도면을 출력하여 자신의 집에 보관하였다.그 후,甲은 직접 외국으로 가서 위 설계도면을 사용하겠다는 외국의 경쟁 선박회사와 접촉하여 이를 팔기로 합의한 뒤,경쟁 선박회사 사장에게 3억원을 받고 위 설계도면을 건네주었다.한편 甲의 상사인 연구개발부장 乙은 甲의 모든 행위를 처음부터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였다.甲과 乙의 죄책은? (30점)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제 18조(벌칙) ①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기업의 임원 또는 직원으로서 그 기업에 유용한 기술상의 영업비밀을 정당한 이유없이 외국에서 사용하거나 외국에서 사용된 것임을 알고 제 3자에게 누설한자. 다음 농어촌도로정비법 제33조 양벌규정에서 법인처벌의 근거를 논하시오. “법인의 대표자 또는 법인이나 자연인의 대리인,사용인 기타의 종업원이 그 법인 또는 자연인의 의무에 관하여 제32조에 규정하는 행위를 하였을 때에는 행위자를 벌한 외에 그 법인 또는 자연인에 대하여 각 본조에 규정한 벌금형을 과한다.다만,그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당해업무에 관하여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태만히 하지 아니하였을 때에는 그 법인 또는 자연인은 벌하지 아니 한다”(20점) ★형사소송법 甲은 2003.5.24.23:00경 서울 소재 골목길에서 피해자 乙(女)을 강도강간할 생각으로 자신의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차에서 내릴 수 없게 한 다음 2003.5.23.01:00경 수원시 소재 아파트공사장에 도착하였다.갑은 그곳 승용차 안에서 을을 위협하여 금품을 강취하고,강간하였다.乙은 수사기관에서 자신이 승용차 안에 감금된 상태에서 강도당한 사실만을 진술하고 수치심 때문에 강간당한 사실은 숨겼으나,검사는 피의자 甲을 수사하던 중 감금상태에서의 강도범행뿐만 아니라 강간범행도 명백히 밝혀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사는 甲에 대하여 강도죄로만 공소제기하였다.법원은 2003.7.18.甲에 대하여 강도죄로 징역 3년을 선고하였고,甲의 항소포기로 판결이 확정되었다.그 후 乙이 2003.8.11.甲을 강간죄로 고소하자 검사는 2003.8.25.甲을 감금죄와 강간죄의 실체적 경합범으로 다시 공소 제기하였다 이 경우 강도죄로 먼저 공소제기된 부분과 나중에 감금죄 및 강간죄로 공소제기된 부분에 관련된 형사소송법상의 쟁점을 모두 논하시오.(단,법원은 이 사안에서 감금죄와 강도강간죄를 상상적 경합관계로 보고 있음) (50점) 다음은 ‘상습절도’의 범행으로 공소제기된 어느 피고인의 공소장에 기재된 공소사실이다. “피고인은 ① 1995.10.5.수원지방법원에서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같은 해 12.15.위 집행유예의 선고가 취소되어 1996.8.27.안양교도소에서 그 형의 집행을 종료하고,② 2002.8.30.서울지방법원에서 사기죄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아 2003.12.8.안양교도소에서 그 형의 집행을 종료하고,③ 1997.3.3.수원지방법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2000.2.1.안양교도소에서 그 형의 집행을 종료한 외에 동종전과가 5회 더 있는 자로서, ④ 상습으로,2004.1.19.23:00경 서울 소재 ××빌딩에 있는 ○○주식회사 사무실에 이르러 그곳 출입문의 잠금장치를 망치와 드라이버로 뜯어 열고 그 안에 침입하여 그곳에 있는 위 회사소유의 철제 소형금고 1개와 그 속에 들어 있는 돈 200만원을 들고 나와 이를 절취한 것이다.” 1.위와 같이 공소장에 피고인의 전과를 기재하는 것이 허용되는가? ①,②,③ 각 전과기재의 당부를 판단하시오. 2.‘엄격한 증명’과 ‘자유로운 증명’의 개념을 설명하고,위 ①.②,③,④의 각 기재내용은 어디에 해당하는지 검토하시오. (30점) 현행 ‘피의자보석’에 대하여 논평하시오.(20점)
  • [부고]

    ●姜鎭熙(전 한국양회공업협회 상무)씨 별세 信宰(삼성전자 연구원)씨 부친상 9일 오후 1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9시 (02)3010-2251 ●金福承(전 광덕상사 대표)씨 별세 奎榮(전 영진약품공업 상무)씨 부친상 9일 오후 6시53부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5시 (02)3010-2239 ●韓充敏(한양대 교수·대우증권 사외이사)씨 부친상 9일 오전 10시20분 부산 동아대병원,발인 12일 오전 8시 (051)256-7011 ●李叔亨(서울시품질시험소 총무과장)芳鉉(서울신문 인천연안지국장)奇鉉(세무사)씨 모친상 10일 오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33 ●許東賢(경희대 교수)씨 조부상 9일 오전 5시24분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11일 오전 10시 (02)958-9545 ●鄭鎭雄(대우증권 범일동지점 과장)씨 빙부상 9일 오전 3시 부산대병원,발인 11일 오전 7시 (051)240-7846 ●金寅燮(금융감독원 직원)寅太(자영업)寅容(〃)씨 부친상 兪太鎬(한국하이텔베르그 직원)씨 빙부상 9일 오후 3시 경기 부천시 대성병원,발인 11일 오전 10시 (032)654-2736 ●李進權(수협중앙회 과장)씨 모친상 9일 오후 1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40 ●韓勝俊(현대엘리베이터 전무)勝基(정도산업 대표)씨 모친상 9일 낮 12시 경기 안양병원,발인 11일 오전 9시 (031)467-9771 ●朴明洙(동아실업 과장)治洙(교보생명 커뮤니케이션팀장)德龍(미국 거주)씨 부친상 李瑄雨(선우실업 대표)金安圭(삼진금속 대표)安敞煥(일진종합건축사무소장)文宣皓(㈜소비코 대리)蘇在輝(KT파워텔 주임)씨 빙부상 9일 오후 10시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5시 (02)3010-2238 ●梁鶴仙(천보개발 기사)씨 모친상 李範洙(명성엔지니어링 차장)씨 빙모상 10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63 ●表水一(서울우유 상무)씨 모친상 10일 오전 8시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발인 12일 오전 6시30분 (031)701-2217 ●許成彩(전 서울신문 출판사진부장)씨 모친상 안상섭(자영업)황규현(〃)씨 빙모상 10일 오전 8시55분 서울 을지로 국립의료원,발인 미사 12일 오전 10시 신당동 성당 (02)2262-4820 ●金明哲(전 공무원)씨 상배 龍善(자영업)聖祐(서경종합운송 대표)씨 모친상 9일 오후 4시3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2)3010-2268 ●曺怡鉉(한승종합건설 주임)弘鉉(고려대 공학기술연구소 연구원)씨 부친상 10일 0시30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12일 오전 6시 (02)921-0099 ●金重來(전 보험개발원 본부장)慶來(인하대병원 외과 주임교수)眞淑(연세대 비서실 차장)씨 모친상 康珍敬(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씨 빙모상 10일 오전 9시45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2일 오전 9시 (02)392-0299 ●許日道(서울 성내초 교장)씨 빙모상 10일 오전 1시30분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발인 12일 오전 9시 (031)780-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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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姜鎭熙(전 한국양회공업협회 상무)씨 별세 信宰(삼성전자 연구원)씨 부친상 9일 오후 1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9시 (02)3010-2251 ●金福承(전 광덕상사 대표)씨 별세 奎榮(전 영진약품공업 상무)씨 부친상 9일 오후 6시53부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5시 (02)3010-2239 ●韓充敏(한양대 교수·대우증권 사외이사)씨 부친상 9일 오전 10시20분 부산 동아대병원,발인 12일 오전 8시 (051)256-7011 ●李叔亨(서울시품질시험소 총무과장)芳鉉(서울신문 인천연안지국장)奇鉉(세무사)씨 모친상 10일 오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33 ●許東賢(경희대 교수)씨 조부상 9일 오전 5시24분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11일 오전 10시 (02)958-9545 ●鄭鎭雄(대우증권 범일동지점 과장)씨 빙부상 9일 오전 3시 부산대병원,발인 11일 오전 7시 (051)240-7846 ●金寅燮(금융감독원 직원)寅太(자영업)寅容(〃)씨 부친상 兪太鎬(한국하이텔베르그 직원)씨 빙부상 9일 오후 3시 경기 부천시 대성병원,발인 11일 오전 10시 (032)654-2736 ●李進權(수협중앙회 과장)씨 모친상 9일 오후 1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40 ●韓勝俊(현대엘리베이터 전무)勝基(정도산업 대표)씨 모친상 9일 낮 12시 경기 안양병원,발인 11일 오전 9시 (031)467-9771 ●朴明洙(동아실업 과장)治洙(교보생명 커뮤니케이션팀장)德龍(미국 거주)씨 부친상 李瑄雨(선우실업 대표)金安圭(삼진금속 대표)安敞煥(일진종합건축사무소장)文宣皓(㈜소비코 대리)蘇在輝(KT파워텔 주임)씨 빙부상 9일 오후 10시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5시 (02)3010-2238 ●梁鶴仙(천보개발 기사)씨 모친상 李範洙(명성엔지니어링 차장)씨 빙모상 10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63 ●表水一(서울우유 상무)씨 모친상 10일 오전 8시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발인 12일 오전 6시30분 (031)701-2217 ●許成彩(전 서울신문 출판사진부장)씨 모친상 안상섭(자영업)황규현(〃)씨 빙모상 10일 오전 8시55분 서울 을지로 국립의료원,발인 미사 12일 오전 10시 신당동 성당 (02)2262-4820 ●金明哲(전 공무원)씨 상배 龍善(자영업)聖祐(서경종합운송 대표)씨 모친상 9일 오후 4시3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2)3010-2268 ●曺怡鉉(한승종합건설 주임)弘鉉(고려대 공학기술연구소 연구원)씨 부친상 10일 0시30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12일 오전 6시 (02)921-0099 ●金重來(전 보험개발원 본부장)慶來(인하대병원 외과 주임교수)眞淑(연세대 비서실 차장)씨 모친상 康珍敬(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씨 빙모상 10일 오전 9시45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2일 오전 9시 (02)392-0299 ●許日道(서울 성내초 교장)씨 빙모상 10일 오전 1시30분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발인 12일 오전 9시 (031)780-6165˝
  • 로또 1등 4명 39억원씩

    국민은행은 8일 실시한 제75회차 로또복권의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숫자 ‘2,5,24,32,34,4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4명이 나왔다고 9일 밝혔다.이들은 각각 39억 1461만 69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28’을 찍은 2등(19명) 당첨금은 1억 3735만 4900원이다.˝
  • [부고]

    ●金洙(전 성북구청장)씨 별세 榮均(자영업)씨 부친상 崔重用(서울 성신의원장)黃昌煥(마니에 대표)李燦昇(자영업)崔秉哲(벽산엔지니어링 과장)씨 빙부상 7일 오후 9시30분 서울대병원,발인 11일 오전 9시 (02)760-2018 ●具然泰(전 제일은행 감사)씨 별세 完書(C&M구로케이블TV 과장)延書(미국 거주)漢書(동양생명 상무)瑢書(대우일렉트로닉스 부장)씨 부친상 8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3410-6914 ●李能浩(전 대한전선 이사)씨 별세 永植(서울 이영식치과 원장)永薰(대우중공업 중국지사 부장)恩姃(의정부성모병원 임상병리교수)씨 부친상 劉英碩(서울대병원 소아안과 과장)李武燮(충북대병원 신경외과 과장)張洙晟(GLEX 사장)씨 빙부상 8일 오전 3시30분 서울대병원,발인 11일 오전 7시30분 (02)760-2011 ●許東賢(경희대 교수)씨 조부상 9일 오전 5시24분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958-9545 ●林震煥(미국 거주)昇煥(두얼상사 대표)泰煥(서울아산병원 울산의대 교수)大煥(미국 거주)明煥(중앙디자인 전무)씨 부친상 8일 오전 3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70 ●朴勳(밀&밀출판사 대표)釘(열린우리당 부대변인)씨 모친상 9일 오전 1시40분 경기 파주시 금촌의료원,발인 11일 오전 9시 (031)945-8299 ●李炳祿(행정자치부 부이사관)炳政(자영업)씨 부친상 8일 오후 7시 광주 문화동 그린장례식장,발인 10일 오전 9시 (062)250-4407 ●金稱雨(인천일보 사회부 기자)씨 조모상 9일 0시10분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 자택,발인 11일 오전 9시 (041)674-9597 ●安哲勳(전 한국방송광고공사 국장)씨 별세 秀永(국민은행 남부지역본부 차장)秀雄(한화증권 연구원)秀一(자영업)씨 부친상 8일 오후 4시 경기 안양시 평촌 한림대성심병원,발인 10일 오전 10시 (031)386-2345 ●金希成(이다패션 대표)俊成(비크로텍크 직원)씨 부친상 朴己出(KT강남본부 강동영업국 팀장)李保衡(서울 형설학원장)씨 빙부상 8일 오후 10시41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7시 (02)3010-2236 ●金路煥(전 한진자동차 대표)씨 별세 基培(한진자동차공업사 대표)씨 부친상 金廷東(두산잡지 사업부 과장)씨 빙부상 9일 오전 5시24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6시 (02)3010-2267 ●柳材馨(중앙대 의과대 교수)哲馨(서울 제일어린이집 이사장)汶馨(미국 거주)和馨(〃)俊馨(〃)씨 부친상 9일 오전 2시5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6시 (02)3010-2291 ●韓有盛(현대건설 기전사업부장)金淑(일본 거주)씨 모친상 8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0일 오전 9 (02)3010-2237 ●申卜元(휴맥스 과장)씨 부친상 尹舒烈(제일화재 강남보상센터장)金炳允(누리전기 이사)씨 빙부상 8일 오후 9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0일 오전 9시 (02)3010-2265 ●韓榮植(서울개인택시 관악지부 직원)씨 모친상 9일 오전 2시2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9시30분 (02)3010-2235 ●朴泰浩(일심제약 광주전남본부장)天源(교보생명 부천점 융자과장)英熙(창덕여중 교사)씨 부친상 曺連鉉(한겨레 기자)李鍾和(목동청솔학원 평촌캠퍼스 대표)씨 빙부상 8일 오후 8시 전남 목포시 삼목장례식장,발인 11일 오전 8시 (061)273-0466 ●金奎泰(㈜금풍 회장·유성호텔 회장)씨 별세 榮文(금풍 부회장·유성호텔 부회장)榮俊(금풍 사장)씨 부친상 8일 오전 6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93 ●韓光德(부산 한광미술관장)씨 별세 先敏(동의대 교수)秀敏(한광정밀 대표)充敏(한양대 교수)씨 부친상 崔炳國(국회의원)金龍建(서울 금호약국 대표)安範鍾(한국산업기술대 교수)씨 빙부상 9일 오전 10시20분 부산 동아대병원,발인 12일 오전 9시 (051)256-7011˝
  • [부고]

    ●金洙(전 성북구청장)씨 별세 榮均(자영업)씨 부친상 崔重用(서울 성신의원장)黃昌煥(마니에 대표)李燦昇(자영업)崔秉哲(벽산엔지니어링 과장)씨 빙부상 7일 오후 9시30분 서울대병원,발인 11일 오전 9시 (02)760-2018 ●具然泰(전 제일은행 감사)씨 별세 完書(C&M구로케이블TV 과장)延書(미국 거주)漢書(동양생명 상무)瑢書(대우일렉트로닉스 부장)씨 부친상 8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3410-6914 ●李能浩(전 대한전선 이사)씨 별세 永植(서울 이영식치과 원장)永薰(대우중공업 중국지사 부장)恩姃(의정부성모병원 임상병리교수)씨 부친상 劉英碩(서울대병원 소아안과 과장)李武燮(충북대병원 신경외과 과장)張洙晟(GLEX 사장)씨 빙부상 8일 오전 3시30분 서울대병원,발인 11일 오전 7시30분 (02)760-2011 ●許東賢(경희대 교수)씨 조부상 9일 오전 5시24분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958-9545 ●林震煥(미국 거주)昇煥(두얼상사 대표)泰煥(서울아산병원 울산의대 교수)大煥(미국 거주)明煥(중앙디자인 전무)씨 부친상 8일 오전 3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70 ●朴勳(밀&밀출판사 대표)釘(열린우리당 부대변인)씨 모친상 9일 오전 1시40분 경기 파주시 금촌의료원,발인 11일 오전 9시 (031)945-8299 ●李炳祿(행정자치부 부이사관)炳政(자영업)씨 부친상 8일 오후 7시 광주 문화동 그린장례식장,발인 10일 오전 9시 (062)250-4407 ●金稱雨(인천일보 사회부 기자)씨 조모상 9일 0시10분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 자택,발인 11일 오전 9시 (041)674-9597 ●安哲勳(전 한국방송광고공사 국장)씨 별세 秀永(국민은행 남부지역본부 차장)秀雄(한화증권 연구원)秀一(자영업)씨 부친상 8일 오후 4시 경기 안양시 평촌 한림대성심병원,발인 10일 오전 10시 (031)386-2345 ●金希成(이다패션 대표)俊成(비크로텍크 직원)씨 부친상 朴己出(KT강남본부 강동영업국 팀장)李保衡(서울 형설학원장)씨 빙부상 8일 오후 10시41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7시 (02)3010-2236 ●金路煥(전 한진자동차 대표)씨 별세 基培(한진자동차공업사 대표)씨 부친상 金廷東(두산잡지 사업부 과장)씨 빙부상 9일 오전 5시24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6시 (02)3010-2267 ●柳材馨(중앙대 의과대 교수)哲馨(서울 제일어린이집 이사장)汶馨(미국 거주)和馨(〃)俊馨(〃)씨 부친상 9일 오전 2시5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6시 (02)3010-2291 ●韓有盛(현대건설 기전사업부장)金淑(일본 거주)씨 모친상 8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0일 오전 9 (02)3010-2237 ●申卜元(휴맥스 과장)씨 부친상 尹舒烈(제일화재 강남보상센터장)金炳允(누리전기 이사)씨 빙부상 8일 오후 9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0일 오전 9시 (02)3010-2265 ●韓榮植(서울개인택시 관악지부 직원)씨 모친상 9일 오전 2시2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9시30분 (02)3010-2235 ●朴泰浩(일심제약 광주전남본부장)天源(교보생명 부천점 융자과장)英熙(창덕여중 교사)씨 부친상 曺連鉉(한겨레 기자)李鍾和(목동청솔학원 평촌캠퍼스 대표)씨 빙부상 8일 오후 8시 전남 목포시 삼목장례식장,발인 11일 오전 8시 (061)273-0466 ●金奎泰(㈜금풍 회장·유성호텔 회장)씨 별세 榮文(금풍 부회장·유성호텔 부회장)榮俊(금풍 사장)씨 부친상 8일 오전 6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93 ●韓光德(부산 한광미술관장)씨 별세 先敏(동의대 교수)秀敏(한광정밀 대표)充敏(한양대 교수)씨 부친상 崔炳國(국회의원)金龍建(서울 금호약국 대표)安範鍾(한국산업기술대 교수)씨 빙부상 9일 오전 10시20분 부산 동아대병원,발인 12일 오전 9시 (051)256-7011
  • “술먹기 행사가 뉴먼의 날이라니…” 폴뉴먼, 프린스턴大에 중단 요구

    |뉴욕 연합|미국의 원로 명배우 폴 뉴먼이 자신의 이름을 딴 프린스턴대학 학생들의 술주정 행사를 중단할 것을 학교측에 요구했다고 뉴욕타임스 등 미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프린스턴대학 학생들 사이에서는 해마다 5월24일이면 하루 24시간 안에 24병의 맥주를 마시는 관습이 있다.이와 같은 관습에 ‘뉴먼의 날’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맥주 한 상자에 24병,하루는 24시간.이것이 우연인가.나는 아니라고 본다.”는 뉴먼의 말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뉴먼이 어디서 이런 말을 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미국 언론은 프린스턴대 학보 ‘데일리 프린스턴’ 보도를 인용해 뉴먼이 프린스턴대학 당국에 보낸 서한에서 ‘뉴먼의 날’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학생들의 비공식 행사 중단을 촉구했다고 전했다.이 서한에서 뉴먼은 자신의 이름이 술과 관련한 행사에 사용되는 것을 언짢아 하고 있으며 이런 관습이 종식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 불황 속 수수료·보험료 줄줄이 인상 가계 주름살

    경기회복의 봄볕은 가물가물한데 물가는 치솟고 금융부담은 늘어나는 등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되살아날 듯했던 경기가 정치자금 비리와 기업인 수사,조류독감,고(高)유가,원자재 파동 등 악재로 상승 추진력을 잃으면서 “차라리 외환위기 때가 더 나았다.”는 불평마저 쏟아지고 있다. ●보험료 5~10%·카드수수료 0.2% 오는 4월부터 종신·암·상해·질병 보험 등 확정금리형 보장성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은 지금보다 많게는 15% 이상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보험업계가 초저금리에 따른 운용상 어려움을 들어 납입보험료를 대폭 높이기로 했기 때문이다.자동차 보험료 부담도 늘게 됐다.오는 21일부터 대물보험 가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현재 책임보험에만 가입한 운전자들은 계약을 갱신할 때 반드시 대물보험에도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현재 책임보험에만 가입해 있는 170만명이 보험료를 30% 정도 추가로 내야 할 판이다. 신용카드 수수료도 줄줄이 오른다.국민은행은 오는 29일부터 카드 현금서비스의 최소 취급수수료를 1000원으로 올린다.1만원을 뽑을 경우 지금은 40원만 내면 되지만 앞으로는 10분의1인 1000원을 내야 하는 셈이다.국민은행은 또 BC카드에 대해서는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현행 연 12.5∼24.95%에서 12.5∼26.95%로 올린다.사실상 이자가 최고 2%포인트 뛰는 셈이다.삼성카드도 다음달 1일부터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를 0.3%에서 0.5%로 올릴 계획이다. 기업들의 금융기관 이용부담도 커진다.가뜩이나 자금난에 허덕이는 영세·중소기업들에는 큰 타격이다.산업은행은 다음달 2일부터 어음·수표책 수수료를 현행 권당 2000원에서 8000원으로 4배,대금추심 수수료는 1600∼4000원에서 2000∼1만원으로 최고 1.5배 올린다.결제연장(건당 1000원),부도처리(5000원),질권설정(5000원) 등 없던 수수료도 새로 만들었다.기업은행도 올초부터 은행조회 발급수수료를 2000원에서 최고 5만원으로 무려 25배나 올렸다. 반면 예금금리는 떨어지고 있다.국민은행은 지난 16일부터 1년 만기 정기예금의 영업점장 전결금리를 연 4.4%에서 4.3%로 0.1%포인트 내렸다.하나은행도 지난 17일부터 특판 정기예금 금리를 연 4.7%에서 4.65%로,제일은행은 지난 2일 영업점장 전결금리를 연 4.7%에서 4.6%로 낮췄다. ●소비자물가 전년보다 3.4%올라 물가불안도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올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9%로 전망했던 한국은행은 이를 상향조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한해 전보다 3.4%,한달 전보다 0.6%포인트 올랐고 1∼2개월 이후 소비자물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생산자물가는 전년동기 대비 3.8%,전월 대비 1.4%가 상승했다.각각 98년 2월과 12월 이후 최고치다.이런 가운데 다음달에는 대학 등록금과 고등학교 수업료가 7∼10% 오르고,고속도로 통행료도 평균 4.5% 인상된다.하반기에는 시내·시외버스와 택시요금 및 상하수도 요금 인상이 불가피해 보인다. ●원자재난 심화 등 경기회복 더딜 듯 지난해 이맘때 대부분 경제전문가들은 “올 하반기에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고 했다.지난해 하반기에는 올 상반기로 회복전망 시점을 미뤘다.이제와서는 다시 올 하반기로 바뀌었지만 이 또한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한은 고위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이로 인한 수급난이 예상보다 심각하게 나타나면서 경기회복세에 찬물이 끼얹어졌다.”며 “원자재 수급난이 심해져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면 올해에도 경기회복을 장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금융연구원 박재하 연구위원은 “경기가 좀처럼 상승탄력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원자재난 등이 불거지면서 체감경기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며 “특히 현 상황이 내수침체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서민들이나 영세기업들이 느끼는 위기감은,대기업과 금융기관들이 흔들렸던 외환위기 때보다도 훨씬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 김유영기자 windsea@˝
  • 서울·부산·제주 APEC 유치전 과열

    서울·부산·제주 등 3개 광역단체가 벌이고 있는 2005년 제1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전이 총선을 염두에 둔 지역구도와 정치논리로 비약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서울과 부산,제주는 지난해 12월31일 외교통상부에 APEC유치신청서를 제출하고 각각 세 결집에 들어 갔다. 서울의 경우 경기도와 충북 등 주변 광역자치단체들과 암암리에 공동보조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부산은 울산·경남·경북 등 주변 자치단체에 숙박·관광·공단관람·장관회의 분산개최 등을 제시,4개 시·도지사가 공동협력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영남권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부산은 특히 APEC 개최도시는 4·15총선 이전에 결정돼야 한다며 시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열린우리당 부산시지부가 유치실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APEC 유치를 총선 압박카드로 이용하는 듯한 인상까지 주고 있다. 상대적으로 세가 약한 제주는 전남 여수와 중국 상하이(上海)와의 2010년 해양엑스포 개최도시 경합 당시 여수를 지원했던 점을내세워 한때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권과의 연합전선 구축 방안을 모색하려 했다.그러나 과열을 부추길 수 있다는 이유로 도민역량 결집과 제주의 강점을 극대화시키는 순수 유치전으로 방향을 틀었다. 우근민 지사는 “유치를 희망하는 모든 도시가 공정한 룰에 의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게 APEC 정신과도 부합되는 일”이라며 “개최도시 선정과정에서 지역세나 정치적 논리가 개입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교통상부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위원회는 오는 14일 2차 회의를 열고 2월부터 있게 될 현지실사와 시·도 보고회 등 관련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개최도시는 오는 5월24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APEC 고위관리회의 이전에 결정된다.우리나라는 2000년 브루나이 8차 정상회의에서 2005년 개최국가로 확정됐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미국발 훈풍 주가 800선 회복

    주가가 국내 경기 회복 소식과 미국주가 급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지수 800선을 가볍게 회복했다. 12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4.95 포인트(1.89%) 오른 806.08로 마감됐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 상승과 전날 트리플위칭데이를 맞아 차익을 남긴 매물이 대거 정리되면서 상승 탄력을 받았다. 기관이 대규모 프로그램 순매수(1026억원) 속에 1436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도 211억원을 순매수하며 사흘째 사자행진을 했다.반면 개인은 7일만에 매도로 전환,1629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코스닥지수도 0.29 포인트(0.62%) 오른 47.11로 마감했다. 한편 11일 미 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87% 상승한 1만 8.16으로 장을 마쳐 지난해 5월24일 1만 104.26을 기록한 이후 19개월만에 1만선을 돌파했다. 나스닥지수는 1.98% 급등한 1942.32로,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15% 상승한 1071.21로 장을 마감했다. 강동형기자
  • 종신보험료 회사별 28% 격차

    생명보험회사들이 사업비를 제각각 다르게 책정하는 바람에 종신보험 보험료가 회사별로 최고 30%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보험상품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니만큼 상품 하나를 골라도 회사별로 꼼꼼히 따져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22일 18개 생명보험사(국내 10사,외국계 8사)를 대상으로 종신보험을 비교·조사한 결과 월 납입보험료와 해약환급금이 보험사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보험가입이 가장 보편화된 연령대인 30,40세가 주계약보험금 1억원의 종신보험에 가입할 경우 월납입보험료는 남자는 대한생명·알리안츠생명,여자는 삼성생명·대한생명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40세 여자의 월납입보험료는 최고(PCA생명·13만 8000원)와 최저 차이가 무려 27.8%(3만원)였다.기타 연령대에서도 보험료 차이가 17.5∼24.1%에 이르렀다. 소보원 관계자는 “보험료가 천차만별인 것은 회사별로 사업비(보험모집인 수당 등 보험유지·관리에 드는 비용)를 다르게 책정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특히 외국계 보험회사들이 사업비를 과다책정,보험료를 비싸게 매기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30,40세 남녀가 매월 30만원씩 보험료를 내다가 5년 후 해약할 경우의 해약환급금은 남자는 삼성생명이,여자는 AIG생명,럭키생명이 가장 많았다. 30세 여자의 보험사간 해약환급금 차이는 19%(203만 4000원)에 이르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소보원 조사는 변동·고정금리 상품을 구분하지 않고 환급금을 산정,객관적이라고보기 어렵다.”면서 “변동금리 상품의 경우 70세를 넘기면 환급금이 대폭 줄어든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보원은 생보사 재무안정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부가서비스 종류,약관대출이자율 등을 비롯,농협·수협·신협·우체국·새마을금고 등의 종신공제 상품도 비교 조사해 소비자보호원 홈페이지(www.cpb.or.kr)에 구체적인 결과를 게시한다. 손정숙기자 jssohn@
  • 프로야구 /‘SK 태풍’ 계속될까

    SK의 돌풍은 계속되나. 올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57%인 303경기를 소화하고 전반기를 마친 가운데 돌풍의 주역인 SK의 행보가 하반기 관심사다. 당초 올시즌 판도는 삼성 기아의 양강,현대를 필두로 한 LG 두산 SK의 4중,한화 롯데의 2약으로 점쳐졌다.그러나 전반기를 치른 결과 항상 그렇듯이 예측은 빗나갔다.현대 SK 삼성이 3강을 구축했고,두산 롯데가 바닥권에서 헤매 선두와 하위권이 극명하게 갈렸다. 초반 삼성 기아의 연승 행진 속에 ‘찻잔속의 바람’에 불과했던 SK는 경기를 더하면서 거센 바람을 일으키더니 마침내 태풍으로 발전했다.지난 5월24일 창단 이후 첫 정규리그 단독 선두에 나섰으나 주위에서는 일과성에 그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하지만 6월25일까지 무려 한달동안 단독 선두를 고수했고,이후 삼성과 선두자리를 놓고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 13일 현대(48승28패2무)에 패해 승차없이 2위(48승31패2무)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SK의 원동력은 젊음.마운드에서는 고졸 3년차 채병룡(7승)과 고졸 2년차 제춘모(8승),루키 송은범(5승)이 겁없는 활약을 펼쳤다.물론 안방마님 박경완의 투수리드가 큰 힘이 됐다.타격에서도 고졸 5년차 이진영이 불방망이를 휘둘러 최다안타(102개) 1위,타격(타율 .324) 2위에 오르며 타선의 핵이 됐다.여기에 이적생 조경환과 외국인 선수도 한몫했다. 그러나 이들은 전반기를 마감하면서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강인한 힘과 정신력으로 막판 뒤집기쇼를 펼치던 무서운 뒷심이 사라진 것.SK는 적기에 일주일간의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았다.흐트러진 심신을 추슬러 하반기 상승세를 이어가며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일궈낼지 주목된다. 김민수기자 kimms@
  • 北송금 특검 결과 발표/드러난 내용 및 파장

    정부가 남북정상회담 합의 대가로 북한에 1억달러를 주기로 비밀 약정을 체결하고 불법대출을 통해 그 부담을 현대에 떠넘긴 것으로 특검 수사의 결론이 내려졌다.송두환 특별검사팀은 남북정상회담이 북한과 이면 약정을 통해 성사돼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사법적 평가를 내리고 핵심 관련자 8명을 기소했다. ●정몽헌회장 금융지원 조건 代지급 수용 특검에 따르면 2000년 3∼4월 4차례의 남북 비밀접촉에서 대통령 특사였던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북한과 1억달러 약정 체결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다.박 전 장관은 같은 해 4월8일 송호경 조선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과 중국 베이징에서 정상회담 개최에 최종 합의했으며 정부가 1억달러를,현대는 3억 5000만달러(현물 5000만달러 제외)를 지급하기로 약정했다. 박 전 장관은 정부몫인 1억달러의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자 같은 해 5월 중순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을 만나 현대가 대신 지불할 것을 요청했으며 정 회장은 현대 계열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조건으로 이를 수용했다.정회장은 “현대 계열사의 재정 상황이 악화돼 4억 5000만달러를 자체적으로 마련하는 것은 불가능한 만큼 정부차원에서 금융지원을 해달라.”는 단서를 붙였다.김대중 전 대통령도 이같은 대북송금 과정을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박 전 장관,이기호 전 청와대 경제수석,한광옥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청와대 고위 인사와 국정원이 전방위로 산업은행에 압력을 행사,현대는 산은 대출금 등 모두 4억 5000만달러를 송금했으며 분식회계를 통해 은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지난 2월 김대중 전 대통령의 ‘5억달러 북송금은 순수 경협대가이며 남북정상회담 과정에서 정부의 실정법 위반은 통치행위의 일환’이라는 주장은 거짓말로 드러난 셈이다. ●핵심 8명 사법처리 의미 1억달러 이면 약정으로 김 전 대통령의 ‘통치행위론’은 법정에서 부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특검팀은 햇볕정책을 주도한 박 전 장관,임동원 전 국정원장,이 전 수석 등을 모두 기소함으로써 ‘고도의 정치적 판단’에 의한 통치행위라는 주장을 사실상 뒤엎었다. 특검팀은또 전체 관련자 17명 가운데 송금 과정을 주도한 핵심 인사만 기소해 사법처리 범위를 압축했다.실무자를 불기소하는 대신 핵심 인사들을 강도높게 사법처리함으로써 정책 판단에 대한 법적 책임을 명백히 물은 것으로 해석된다. ●특검수사 파장 지속될 듯 현대의 분식회계와 박 전 장관의 150억원 뇌물수수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채 남아있다.현대의 분식회계를 기소함으로써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특검팀은 현대상선의 2235억원에 대한 분식회계만 적용했다.그러나,검찰이 현대 계열사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할 경우 상상을 뛰어넘는 분식회계 규모가 드러날 수도 있다.특검팀은 박 전 장관의 150억원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현대측의 진술과 현장검증 결과를 볼 때 범죄 소명은 충분하다.”고 밝혔다.특검팀은 어설프게 기소하다간 면죄부만 줄 수 있다는 배경 설명과 함께 참고인 중지 결정을 내렸다.특검팀은 수사주체가 결정되면 수사기록을 넘길 방침이다. 안동환기자 sunstory@ 수사일지 ●2003년 3월15일 특검법 공포 ●3월26일 송두환 특검 임명 ●4월17일 특검 수사개시,박상배 전 산은 부총재 압수수색,현대 계좌추적 시작 ●4월23일 엄낙용 전 산은 총재 소환 ●5월9일 김충식 전 현대상선 사장 소환 ●5월12일 최규백 전 국정원 기조실장 소환 ●5월14일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 소환 ●5월22일 임동원 전 국정원장 소환 ●5월24일 이근영씨 구속 ●5월28일 이기호 전 경제수석 소환 ●5월30일 정몽헌 현대아산이사회 회장 소환 ●5월31일 이기호씨 구속 ●6월4일 박재규 전 통일부 장관 소환 ●6월5일 김윤규·최규백씨 불구속기소 ●6월10일 김보현 국정원 3차장 소환,이근영씨 구속기소,박상배씨 불구속기소 ●6월12일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 소환 ●6월15일 6·15선언 3주년 김대중 전 대통령 입장표명 ●6월16일 박지원 전 문화부장관 소환 ●6월17일 박지원씨 긴급체포,이기호씨 구속기소 ●6월18일 박지원씨 구속 ●6월23일 청와대 특검연장 거부 ●6월25일 박지원씨 구속기소,임동원·정몽헌씨 불구속기소,특검수사 종료
  • 드라마 돋보기 / ‘인어아가씨’는 엽기 드라마?

    어머니가 딸과 함께 아들 신혼여행에 따라가 한 호텔에 묵는 것도 상식 이하인데,술에 취한 어머니는 한술 더 떠 신혼부부의 방에 남자 후배를 밀어 넣는다.그것도 모자라 술이 떡이 된 디자이너란 후배는 35·24·34라며 음흉한 눈빛과 손짓으로 신부를 성희롱한다.첫날밤을 망쳐놓은 시어머니는 다음날 아침에도 사과는커녕 “죄 받아서 그래.”라며 딸과 함께 며느리만 ‘나무라고’ 있다.신부의 부모까지 덩달아 신혼여행지에 따라온다. 동네북이 된 MBC ‘인어아가씨’가 이제는 도를 넘다 못해 시청자를 우롱하고 있다.마준(정보석)과 예영(우희진)이 양쪽 어머니의 ‘엽기’적인 반대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한숨 놓는가 싶었더니,지난달 28일 이후 방영된 신혼여행 장면에서는 상식을 넘어서는 상황 설정으로 또다시 시청자의 호된 비판을 사고 있는 것. “그간 정들었던 드라마라고 끝까지 보고 있는 내가 한심스럽다.”(맹공열),“이쯤되면 배우들도 출연을 거부해야 하지 않나?”(김보영),“작가의 양심을 가지고 이런 극본을 쓸 수가 있는지 묻고 싶다.”(나병선) 등 게시판에는 하루에도 수백건씩 비판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인어아가씨’는 이제 드라마이기를 포기했다.시청자들이 인터넷 게시판을 도배하다시피 비난해도,조금의 주저함 없이 ‘엽기’시트콤을 밀어붙이는 제작진의 머릿속이 궁금할 정도. MBC는 봄개편과 함께 재미와 공영성을 동시에 추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를 위해 6월 중순부터 프로그램 품질 평가지수(QI)로 모든 프로그램의 질을 측정한다는 계획이다.시청률이 높고 QI가 낮으면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고,시청률이 낮고 QI가 높으면 재미를 늘려 균형을 맞추겠다는 것.4월말 가진 QI설명회에서 MBC의 한 고위관계자는 “그때 가면 ‘인어아가씨’의 QI가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굳이 QI로 지수를 측정하지 않더라도 질의 문제가 있는 것이 명확한데,6월까지 두 손 놓고 기다리는 MBC의 태도다.시청률 1위 프로그램을 그렇게 방치하면서 공영성을 추구하겠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높은 시청률 안에는 “얼마나 막 가는지 보자.”며지켜보는 시청자도 많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더 길어질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인어아가씨’는 6월말에서 7월초 종영이 확정됐다.어차피 고정 시청자가 많아 시청률이 쉽게 떨어지지도 않을텐데,두 달만이라도 제대로 된 홈 드라마를 만들어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다시 한번 제작진에게 권고한다. 김소연기자 purple@
  • 선물은 사야겠는데 지갑이 얇다고요? / 쇼핑·외식업계 ‘가정의 달’ 기획행사

    어린이날(5일),어버이날(8일),스승의 날(15일),성년의 날(20일)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인터넷 쇼핑몰,패션몰,외식업체 등이 마련한 행사를 생색내며 저렴하게 이용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즐거움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인터넷 쇼핑몰 인터넷쇼핑몰 네이트몰(mall.nate.com)은 다음달 5일까지 완구,운동기구,학습발달 제품,의류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또 어버이날 이벤트로 ‘정,사랑하는 마음을 부모님께…’행사를 통해 사연과 부모님 사진을 보낸 고객 1명을 선정,100만원 상당의 온돌 침대를 선물로 준다. CJ몰(www.cjmall.com)은 어버이날,스승의 날을 앞두고 다양한 꽃바구니를 특가에 선보이고,명품 꽃바구니를 주문하면 하나를 반값에 제공하는 ‘미리 준비하는 어버이날,스승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한솔CS클럽(www.csclub.com)은 12일까지 ‘가족사랑 건강 이벤트’를 열어 다양한 선물을 품목별·가격대별로 구분하고,뉴매직피아노 야구세트 맛사지기 등 일부품목은 3∼10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패션몰 동대문 두타는 다음달 2∼11일 ‘5월 싼타대축제’를 열어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3∼5일에는 야외무대와 8층에서 ‘키즈 매직쇼’,‘코스프레 페스티벌’,인형극 ‘말썽쟁이 짱돌이’ 등 다양한 공연을 갖는다. 남대문 패션몰 메사는 오는 30일까지 야외광장에서 어린이날 선물용 장난감을 시중가보다 30∼50% 저렴한 가격에 판다.안마기,원적외선 베게,찜질팩 등 어버이날 효도상품을 시중가의 50%에 제공한다. 명동 아바타도 2일부터 18일까지 ‘아바타 가정의 달 축하 세일전’을 열어 각종 상품을 10∼20% 할인 판매하고,명동 밀리오레는 3∼5일 1층 무대에서 어린이날 특별 공연을 갖고방문하는 어린이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외식업계 베니건스는 5월 한달동안 ‘어린이 피카소 콘테스트’를 연다.입상자에겐 총 100만원의 상금과 30여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줄 예정이다. 마르쉐는 어린이 고객들이 다음달 19일까지 축구 주제의 그림을 그려오면 우수작을 선정,독일·일본 항공권을 준다. 빕스는 5월24일까지 행사 와인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온라인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응모권을,어린이날 당일에는 기념사진 촬영 및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이밖에 맥도날드는 5월 한달간 홈페이지(www.McDonald.co.kr)에서 ‘해피 패밀리 사진 콘테스트’를 연다.입상자를 위해 제주도 여행권,홈시어터 시스템 등을 마련했다. 최여경기자 kid@
  • 원주 토지문화재단 문학강좌

    22일부터 매달 넷째 토요일 강원도 원주는 ‘문학의 향기’가 넘친다.토지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후원으로 오후 3시 시민문학강좌를 여는 것.문단의 원로·중견작가를 초대해 문학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질의시간도 갖는다.첫 손님 시인 민영에 이어 소설가 오정희(4월26일),정현종(5월24일),윤흥길,김승희,이제하,황지우,김원일 등이 문학으로 이야기꽃을 피운다.(033)762-1382.
  • 韓銀, 환·채권시장 긴급개입

    북핵 문제와 SK쇼크 등으로 불안한 외환·채권시장에 13일 정부와 한국은행이 긴급 개입했다.한은은 채권금리 급등과 투신의 환매사태에 대응해 2조원 규모의 1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통해 현금을 지원했다.또 외환시장에서도 달러를 풀어 환율 추가상승을 막았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과 주가 등이 급등락하는 가운데서도 일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한때 1254.5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장 막바지에 크게 하락,전일대비 0.60원 오른 1245.60원에 마감됐다.국고채(3년) 수익률은 전일 대비 0.04% 오른 5.24%를 기록,안정세를 보였다.외국인들이 한국경제를 보는 잣대로 인식되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 가산금리(미국국채 대비)도 홍콩시장에서 전일 2.15%보다 0.40%포인트 떨어진 1.75%를 기록했다. 종합주가지수는 한때 17포인트가량 하락,514선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시장 마감을 앞두고 대형주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수세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약보합권으로 올라서는 등 장중 등락폭이 컸다.지수는 어제보다 0.03포인트가 하락한 531.78로 마감됐다.코스닥지수도 등락을 거듭하다 0.76포인트 떨어진 36.07을 기록했다. 또 국책은행들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긴급 유동성 지원에 나섰다.산업은행은 앞으로 자금시장 불안에 따라 기업들이 일시적인 유동성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거래기업의 사정에 따라 만기 1년 이내의 단기대출을 3∼5년짜리의 장기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기업은행은 최근 금리 급상승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할인전용 어음보험’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어음할인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또 5%대의 저금리 혜택을 주고 신용보증기금은 보험인수한도 우대와 함께 기존 어음보험보다 10% 정도 보험료를 할인해주기로 했다. 강동형 김태균기자 yunbin@
  • 시청률 불꽃경쟁

    인어아가씨 VS 올인… 야인시대 VS 아내 “인어아가씨보다는 올인이 훨씬 재밌어.”“무슨 소리.구관이 명관인데.” “아니야,최고는 뭐니뭐니해도 야인시대지.” “아직도 야인시대보나?아내 보면 생각이 달라질 걸?” 요즘 삼삼오오 모여 “이 드라마가 더 재밌네,아니네.”등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주간 시청률 추이에는 이같은 ‘변덕스러운’ 세간의 관심이 그대로 담겨있다. 우선 MBC‘인어아가씨’와 SBS‘올인’의 대결.같은 시간대는 아니지만 시청률 1위를 다툰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TNS 미디어 코리아의 전국시청률에 따르면 ‘인어…’는 지난 한달간 41.1 37.2 36.8 36.2%를,‘올인’은 32.4 37.7 36.4 36.6%를 기록했다.정확히 한 주 단위로 1위를 번갈아 차지한 것. ‘올인’은 도박이라는 새로운 소재에 멜로가 버무려지면서 인기가 상승했다.‘인어…’는 복수극에서 홈드라마로 중심이 이동하면서 인기가 주춤하는 듯 했으나,다시 마준과 예영의 연애에 그 둘의 집안 싸움이 시작되면서 시청자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두번째대결은 월화드라마 SBS‘야인시대’와 KBS2‘아내’.‘야인시대’는 31.1 29.0 27.5 26.4%,‘아내’는 19.8 20.8 23.5 24.3%로,시청률이 점점 떨어지는 ‘야인시대’의 뒤를 ‘아내’가 무섭게 쫓고 있다. 주인공이 안재모에서 김영철로 바뀐 ‘야인시대’는 호흡이 느려진 데 비해, ‘아내’의 눈물 연기는 심금을 울리며 틈새를 파고 들었다. 세번째로 주말극 KBS1‘무인시대’와 SBS‘태양속으로’역시 시청률 경쟁이 치열하다.‘무인시대’는 22.0 23.1 20.9 21.9%,‘태양…’은 18.6 20.9 22.6 23.4%.‘태양…’은 흥행가도를 달리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주인공 권상우의 인기에 힘입은 바가 크다. 시청률 경쟁으로 더 좋은 드라마를 만든다면야 상관없지만,시청률이 드라마의 질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오히려 시청률만 믿고 상투적인 내용을 질질 끄는 ‘인어…’는 최근 사이버시위의 대상이 됐다.한 주 한 주의 시청률에 승부를 걸기보다는,긴 호흡으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김소연기자 pu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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