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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행시 평균경쟁률 껑충 47:1

    올 행시 평균경쟁률 껑충 47:1

    ●행정·공안직 49대1 기술직 42대1 올해 행정고등고시 경쟁률이 47대1을 기록, 지난해 39대1보다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수험생들의 필수 요건인 ‘토익 700점’의 부담을 어느 정도는 극복한 결과로 풀이된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행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06명 선발예정에 1만 4464명이 지원,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행정·공안직은 235명 정원에 1만 1510명이 몰려 4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기술직도 71명 선발에 2954명이 지원해 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21대1에 비해 두 배나 뛰었다. 25명을 뽑는 외무고시는 1297명이 지원,52대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60대 1보다는 조금 떨어졌다. 행시는 매년 10%씩 지원자가 늘어나는 추세였다. 그러나 영어성적 기준이 처음 도입된 지난해에는 예년보다 30% 급감했다. 토플 530점, 토익 700점 기준 때문에 2004년 사법고시에 이어 지난해 행시에서도 ‘영어대란´을 겪었다. ●토플 530점 토익 700점 기준 극복된 듯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올해 경쟁률이 예년의 증가세를 회복한 것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영어에 대한 부담을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는 예전의 경쟁률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38명을 선발하는 행시 지역 구분 모집에서는 1001명이 원서를 접수,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1명을 뽑는 부산과 대전에 각각 54명,53명이 원서를 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반면 울산은 2명 모집에 17명이 지원,9대1의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대학편입 경쟁률 사상최고

    2006학년도부터 대학 편입학이 축소될 예정인 가운데 올해 1학기 대학 편입학 경쟁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반면 이공계나 농대,지방대 등은 정원 미달학과가 속출하는 등 양극화 현상을 빚었다. 24일 서울대 등에 따르면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취업이 잘 되는 학과들은 경쟁률이 100대1을 넘었고,대부분 경쟁률이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높아졌다. 지난 19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대의 경우 정원외 편입학은 전체 187명 모집에 633명이 지원해 3.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의·치의대에 국한된 정원 내 편입학은 5.9대1에 이르렀다.인문대는 1.47대1,사회과학대 4대1,자연대 1.4대1,사범대 6.47대1이었다.3명을 뽑는 수의과대학은 91명이 지원,30.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약대는 4명 모집에 116명이 지원해 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평균 53대1의 경쟁률로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치솟은 고려대 서울캠퍼스의 경우 경영학과 177대1,법학과 142대1,영어영문학과 129대1 등을 나타냈다. 성균관대 23.7대1,한양대 24.1대1,한국외국어대 30.6대1,중앙대 34.2대1,경희대 21.8대1,국민대 24.1대1,동국대 15.1대1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평균 2배 이상 지원자가 몰렸다. 학과별로는 성균관대 약학부 128대1,중앙대 영어교육과 94대1,한양대 영어교육과 84대1,서강대 신문방송학과 75대1,연세대 법학과 66대1,이화여대 유아교육과 45대1,인하대 국어교육과 4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이공계의 경우는 지원자들로부터 외면당해 서울대 공대는 47명 모집에 21명,농생대는 18명 모집에 8명이 각각 지원해 미달됐다. 대학 관계자는 “2006학년도부터 편입학 정원이 줄어드는 데다 올해 대학들의 편입학 전형일이 거의 겹치지 않아 여러 곳에 복수 지원한 수험생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수시 1학기 7.47대1 / 모집인원 늘어 작년보다 낮아

    2004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평균 경쟁률이 전년도에 비해 다소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9일 자료를 내지 않은 5개대를 제외한 전국 87개 4년제 대학의 수시 1학기 원서접수 집계 결과,1만 8753명 모집에 14만 189명이 지원,7.47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지원자는 지난해보다 3만 7931명이 늘었지만 전체 모집 인원도 7800여명이 증가해 경쟁률은 지난해 7.95대1보다 조금 낮아졌다. 8개 국·공립대는 857명 모집에 1947명이 지원해 2.27대1을 기록했고,79개 사립대는 1만 7896명 모집에 13만 8242명이 지원해 평균 7.7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김재천기자 patrick@
  • 도곡 주공1차 63대1/ 서울 무주택 우선 동시분양 청약 마감

    6일 마감된 서울 4차 동시분양 무주택 우선 순위 청약접수 결과 642가구 분양에 모두 1만 7891명이 청약,평균 27.8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무주택 우선 분양제도가 부활된 지난해 4차 동시분양이후 두번째로 높은 것이다.지금까지 가장 높은 경쟁률은 주택경기가 과열로 치닫던 지난해 7차동시 분양때의 35.47대1이었다. 관심을 모았던 도곡동 주공1차아파트의 경우 265가구 분양에 1만 6687명이 청약,평균 62.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평형 모두 마감됐다.특히 이 가운데 33.6평형은 9가구 분양에 1314명이 청약,146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모처럼 도곡동에서 아파트가 분양된데다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규제 강화로 신규분양에 투자자가 몰렸다.”면서 “본격적인 주택경기 회복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무주택자는 상대적으로 자금여력이 없는데도 높은 경쟁률이 나왔다며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경쟁률은 더욱 높게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전체 38개 평형 가운데 14개 평형이 미달돼 신규분양 시장의 청약양극화를 보여줬다. 7일에는 청약예금가입자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부동산전문가들은 최고경쟁률이 1000대1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중등 8대1·초등 1대1 교원시험 경쟁률 큰차

    올해 중등교원 임용시험에 지원자가 대거 몰려 서울 10대1을 비롯,전국적으로 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1일 전국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마감한 200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모집인원 7189명에 6만 3868명이 지원,8.8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는 지난해 6.4대1보다 상승한 수치이다. 422명을 모집하는 서울의 경우 4548명이 지원해 경쟁률 10.78대1로 지난해 6대1보다 크게 올랐다.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 과목은 역사과목으로 4명모집에 130명이 지원,무려 32.5대1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35명 모집에 494명이 지원해 14.1대1로 가장 높았고,이어 ▲대구 13.39대1 ▲인천 12.7대1 ▲대전 12대1 ▲경북 10.47대1의 순으로 대부분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크게 높아졌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중복지원 등으로 실제 경쟁률은 이보다 조금 낮아질 수 있지만 사회 전반의 교직에 대한 선호도는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에 반해 지난 6일 마감한 초등교원 임용시험 경쟁률은 전국 평균 1.16대1로 사상 최저 수준이었고,특히 전남,경남,강원 등 일부 도단위 교육청은 미달사태를 빚기도 했다.이처럼 초·중등교원간 지원 경쟁률에 차이가 나는 것은 초등의 경우 교대 졸업자로 자격이 제한돼 있는 반면 중등교사는 교원자격증만 취득하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해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교직으로 눈을 돌리는 지원자가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순녀기자 coral@
  • 환경부 8·9급 공채 합격자 56%가 여성

    환경부가 최근 실시한 8,9급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의 합격자 45명 가운데 여성이 25명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26일 환경부 총무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실시한 환경직 공무원 공채시험에 합격한 여성의 수가 8급은 10명 중 1명,9급은 35명 중 24명 등 모두 25명으로 전체 45명의 절반을 넘었다. 합격자의 학력은 대학 재학생 2명을 제외하고 모두 대졸 이상이며,석사학위 소지자도 3명(8급 2명,9급 1명)이나 됐다.연령대는 28∼30세가 15명(33%)으로 가장 많았고,22∼24세와 25∼27세가 각각 13명(29%)이었으며,31∼33세 4명(9%)이었다. 환경부는 3대강 특별법 시행에 따른 수계별 오염원 총량관리 업무와 사전환경성 검토기능 강화,대기보전 특별대책 등 급증하는 환경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처음 자체적으로 공개경쟁 시험을 치렀다. 한편 이번 시험에는 8급 723명,9급 1387명 등 모두 2110명이 지원해 4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유진상기자 jsr@
  • 4년제大 편입학 인기

    4년제 대학들이 올해 2학기 편입학 모집 규모를 줄였지만 지원율이 여전히 높았다.특히 법대나 경영대 등이 전체 경쟁률의 상승을 이끌었다. 21일 대학들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일반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고려대의 서울 캠퍼스는 370명 모집에 1532명이 지원해 4.14대1를 기록했다.고려대 서창캠퍼스는 167명 선발에 391명이 원서를 내 2.34대1이었다.고려대 법대는 5.13대1,영문학과는 12.50대1,경영학과는 5.67대1,영어교육과는 10.25대1이나 됐다. 편입 규모가 451명으로 비교적 많은 아주대는 건축학과 8.79대1 등 전체 평균 3.85대1이었다.성신여대는 6.57대1의 평균 경쟁률에 일어일문학과가 무려 37.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종대는 관광대학이 23.36대1을 기록하는 등 전체 평균 13.47대1,광운대는 6.3대1,동덕여대는 10.98대1,명지대는 7.8대1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 환경부 수험생 홈스테이 ‘굿’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지방 수험생을 위해 선배 공무원들이 숙식을 제공하는 홈스테이를 운영,수험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환경부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羅基錠)는 14일 치러진 환경부 공무원시험(8,9급)의 하루 전인 13일 수험생 가운데 홈스테이를 원하는 60여명을 20여명의 직원들과 연계시켜 숙식 등 편의를 제공토록 했다. 홈스테이를 신청한 지방 수험생들은 2∼3명씩 짝을 지어 20명의 환경부 직원 집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환경부 직장협은 “시험 응시자 2100여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지방 출신이고,과천지역 숙박시설 이용에 불편이 있을 것으로 생각돼 홈스테이를 마련했는데 반응이 좋아 앞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험 전날 전남 영암에서 올라와 홈스테이를 한 수험생 곽준열씨는 “지방수험생들이 겪는 숙식 고민을 해소할 뿐 아니라 공무원 생활에 필요한 여러 유익한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홈스테이를 신청한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시험장까지 직접 차량으로 데려다 주고 시험이 끝난 뒤 전화로 시험결과를 묻는 등 선배 공무원들의 친절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환경직 45명(8급 10명,9급 35명)을 공개채용하기 위해 이날 치러진 시험에는 2109명(8급 723명,9급 1386명)이 지원,평균 4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유진상기자 jsr@
  • 안철수연구소 청약 447대1

    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의 공모주청약 최종 경쟁률이 평균447.08대 1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해 안철수연구소에 대한 공모주(공모가 2만3,000원) 청약을 지난 21∼22일실시한 결과 청약 증거금은 1조4,751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같은 날 공모주청약을 실시한 윤디자인연구소의 최종 경쟁률은 243.87대1이다. 문소영기자 symun@
  • 94개大 정시모집 마감…하향안전 지원 뚜렷

    30일 마감한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94개 대학의 200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은 3대1을 약간 웃돈 반면 중하위권 대학의 경쟁률은 이보다 2배 가량 높았다. 또 고득점 특차 탈락자들은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하향안전 지원 추세를보였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서울대는 3,425명 모집에 7,704명이 원서를 접수,2.2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성악과가 11.1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법학 2.1대1,의예 2.7대1,경영 1.9대1 등이었다. 3,017명을 모집하는 연세대는 9,982명이 지원,3.3대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치의예과(27명)에 230명이 원서를 내 8.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예는 6.8대1,사회계열은 3.3대1,공학계열은 3.5대1,인문계열은 2.8대1 등이었다. 서울캠퍼스 1,697명과 서창캠퍼스 1,015명을 뽑는 고려대는 서울에 6,480명(3.82대1),서창에 5,709명(5.62대1)이 지원했다.법학과와 의학과는 각각 10. 6대1,5.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화여대는 1,732명 모집에 3,641명이 지원,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인 서강대에는 3,867명이 지원해 3.9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희대는 8.7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연극영화 38.2대1,관광 34. 8대1,골프경영 26.4대1,법학 29.4대1 등이었다. 홍익대는 2,286명 모집에 3만844명이 몰려 경쟁률 13.49대1을 기록했다. 국민대 연극영화과는 55.8대1,아주대 의예과는 41.7대1,한양대 법대는 36.7대1이었다. 이밖에 ▲성균관대 3.77대1 ▲한국외국어대 서울 3.65대1,용인 5.01대1 ▲숙명여대 3.3대1 ▲서울교대 2.47대1 ▲동국대 서울 4.5대1,경주 6.6대1▲중앙대 서울 5.35대1,안성 6.33대1 등이었다. 박홍기 이창구 장택동 이랑기자 hkpark@
  • 취업유망학과 지원 몰려

    ◎51개대 특차 마감… 의­치대 사범대 경쟁 치열/인문계는 대학­자연계는 학과 선호 뚜렷/중위권이하 비인기과·지방대 미달 많아 22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50개 대학의 특차모집에서 의대나 한의대·치대·사범대·법대·상대·예체능계 등 취업률이 높거나 전문직종과 관련된 학과는 대학에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높았다.상위권 대학 인기학과에는 고득점자들의 소신지원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중위권 이하 대학의 인기학과를 제외한 상당수 학과와 지방대에서는 미달사태가 속출했다. 입시전문기관들은 올해 특차에서 인문계 수험생들은 학과보다는 대학 위주로 지원했으며 자연계는 대학보다는 선호하는 학과를 골라 지원한 경향이 뚜렷했다고 분석했다.특히 370점 이상의 고득점자들은 서울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의대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공학계열 학과도 지원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연세대에서는 치의예과가 7.6대1로 가장 높았으며 교육학과 3.93대1,법학과 3.47대1 등이었다.고려대는 이과대학이 9.3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이화여대는 예·체능계가 강세를 보였다.성악학부 11.1대1,작곡과 10.4대1등이었으며 기독교학부는 10.4대1이었다. 이밖에 서강대 3.4대1,성균관대 1.6대1,한국외대 1.2대1,한양대 1.9대1,중앙대 3.3대1,경희대 1.6대1 등이다. 모집단위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연기전공이 10명 모집에 779명이 지원,77.9대1이었다. 반면 일부 중위권 대학과 지방대학의 비인기학과의 미달사태도 두드러진 특징이다.인기학과인 단국대 의예과(0.2대1),중앙대 법학과(0.8대1),숙명여대 약학부(0.6대 1) 등이 정원을 채우지 못했으며 동덕여대 야간 전 학과(5개학과)가 미달됐다. 또 숭실대가 인문대학을 제외하고 모든 학과가 모집정원을 밑도는 등 10∼19개 가량의 모집단위가 미달되는 대학이 상당수였다. 광남고 安正熙 교사(52)는 “불황 때문에 의대 등 취업이 보장되는 학과에 지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면서 “인문계 고득점 학생들의 의대 교차지원도 늘었다”고 말했다.또 “서울대 특차에 고득점 수험생들이 많이 지원해 상위권에 못미치는 점수를 받은 수험생들이 연세대와 고려대 등 인기학과에 과감하게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창덕여고 文啓哲 교사(51)는 “사범대와 교대의 인기가 특히 높아 380점대 학생 2명이 서울대 사범대에 지원했다”면서 “자연계 수험생들은 간호학과나 전산학과,인문계는 법대 등 취업이 잘되는 학과를 선호했다”고 전했다.
  • 눈치작전속 ‘안전 지원’ 뚜렷/62개대 정시모집 원서 마감

    ◎서울대 2·6대1 연·고대 3·8대1/의·사대 등 ‘취업보장’ 학과·비인기과 경쟁 높아 전국 62개 대학이 31일 내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막판 극심한 눈치작전 속에 합격위주의 ‘하향안전’ 지원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년부터 교과내용 및 수능시험이 개편됨에 따라 수험생들이 재수를 피해 일단 붙고 보자는 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복수전공제도를 노려 중·하위권 비인기학과에 하향지원하는 수험생도 많았다. 특히 서울대에서 인기학과의 경쟁률이 저조한 반면 비인기학과에는 지원자가 몰리는 ‘양극화’현상이 뚜렷했다. 전체적으로 경제난을 반영,취업이 잘되는 의예,법학,상경,사법대 등 인기학과의 경쟁률이 높았다. 또한 전형일이 ‘다’‘라’군에 속해 복수지원자가 몰린 세종대 23.2,아주대 11.08,홍익대 9.69,덕성여대가 13.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주대 의학과 42.75,서강대 법학과 26.4대1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많은 대학에서 무더기 미등록사태가 빚어지고 경쟁률이높은 학과의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크게 올라갈 것으오 전망된다. 서울대는 4천580명 모집에 1만2천80명이 지원,2.63대1의 경쟁률을 보며 지난해의 3.28대1에 못미쳤다. 농업교육 14.45,국민윤리교육 8.21대1등 비인기학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법학 1.44,정치 2.11,외교 1.73,경제 1.86,의예 1.63,건축 1.26대1 등 인기학과는 낮았다. 연세대는 2천876명 모집에 1만995명이 지원,지난해와 비슷한 3.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의예 6.38,치의예 5.39,건축 5.53,생명공 5.98,법학 6.55대1 등 인기학과의 경쟁률이 높았다. 상경 3.64,사회과학 4.62,인문계 3.75,어문계 2.71대 1등이었으며 원주캠퍼스 보건과학부(인문계)가 21.47대1로 가장 높았다. 고려대는 3천873명 모집에 1만4천909명이 지원,지난해 4.2대1 보다 다소 낮은 3.8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역사교육이 14.06대1로 가장 높았고,법학 4.51,행정 8.62의 예 4.11대1 등이었다. 서강대는 지난해의 1.84대 1보다 크게 높은 6.05대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화여대는 2.73대1의 경쟁률속에 음악대학이 5.02대1로 가장 높았다. 이밖에 성균관대 2.97,한양대 4.76,숙명여대 4.66 중앙대 4.57,경희대 5.05,동국대 6.65,광운대 5.61,서울시립대 4.05,국민대 6.53,성신여대 5.62,동덕여대 6.54,상명대 5.06,명지대 6.48,서울여대 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 극동도시가스 147대1/9개사 공모주 청약

    20일 마감된 현대전자산업 등 9개사의 공모주 청약결과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극동도시가스가 은행공모주 청약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Ⅱ그룹에서 147.06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동서증권에 따르면 극동도시가스는 Ⅰ그룹(증권사 증권저축 및 근로자 주식저축)과 Ⅲ그룹(증권금융 공모주 청약예치금)에서도 각각 108.45 대 1과 45.74 대 1로 경쟁률이 최고였다.반면 현대전자와 퍼시스,동남합성은 Ⅲ그룹에서 모두 10 대 1에도 못미치는 저조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 “도전할 기회 많다” 특차 기피/원서마감 64개대 지원경향

    ◎여대·교대 강세… 여학생 안전지원 영향/지방대학 거의 미달… 1명도 없는 곳도 26일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를 비롯한 57개대가 특차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함으로써 특차전형을 실시하는 69개 대학중 64개대가 원서접수를 끝냈다. 특차 모집 인원이 3만6천8백24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2천여명 늘어난 올해 입시에서도 몇가지 뚜렷한 특징이 나타났다. 우선 명문대·비명문대 가릴 것 없이 「지원 양극화 현상」이 확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려대 법학,연세대 의예,이화여대 약학과등 전통적 인기학과는 응시생들이 대거 몰렸지만 중상위권 대학의 비인기학과는 대부분 정원을 간신히 넘기거나 미달이었다. 지방소재 대학들은 특히 심했다.심지어는 지원자가 한명도 없는 경우도 눈에 띄었다. 이런 현상은 모집인원이 크게 증가한 것도 원인이지만 수능점수 하락과 실질적인 복수지원 기회 확대에 따른 중상위권 수험생들의 본고사 실시대학 선호 경향때문으로 풀이된다. 24일 마감된 경희대의 경우 한의예과(5.73대1)를 비롯,의예과(4.04대1),치의예과(4.47대1)등이 경쟁률을 주도했다.그러나 경제학과가 정원을 넘지 못하는 등 나머지 학과는 정원을 겨우 넘겼다. 26일 마감한 고려대도 사회학과(4.5대1),의예과(4.19대1),통계학과(4.04대1),역사교육과(3.89대1)와 전통적 인기학과인 법학과(3.55대1)가 전체 평균 경쟁률(1.95대1)을 크게 웃돌았지만 자연대의 수학과와 물리학과가 모두 0.1대1의 매우 낮은 지원율을 보인 것을 비롯,모두 18개 학과가 정원을 크게 밑돌았다.중앙대의 경우도 총 55개 학과중 무려 30개 학과가 미달사태를 빚었다.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낮아진 점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지난해보다 모집 정원이 크게 는 때문으로 분석되지만 특차모집의 「매력 포인트」가 많이 없어진 측면도 무시하기 힘들다.특차 한번으로 전기대 3번을 비롯,이후의 4차례 지원기회를 놓치기 아깝다는 얘기다. 여대와 교육대의 초강세 현상도 돋보이는 대목이다.이는 본고사를 기피하는 여자 수험생들의 안전지원 추세가 큰 작용을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마감된 서울여대는 2백84명 모집 정원에 무려 2천6백40명이 지원,9.3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25일 접수를 끝낸 서울교대와 인천교대도 각각 5.15대1,3.2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지원율이 저조한 다른 대학의 부러움을 샀다. 서울과 지방소재 대학간에 지원율이 현격한 차이를 보인 것도 눈에 띄는 현상이다.24일 마감한 대불공대는 2백1명 모집에 겨우 4명만이 지원하는 심각한 결과를 낳았다.이런 경우 전기대 입시에 앞서 우수한 학생을 뽑겠다는 당초의 취지가 완전히 무색해져버린 셈이다.이와 관련,입시전문가들은 미달사태 속출에 대해 일부 대학및 학과가 지원자격을 높게 설정해 수험생들의 지원 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차 지원자격을 실정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전문대/대졸자 지원 크게 늘어/4천 86명 응시… 78% 증가

    ◎작년비/원서마감/전체 평균경쟁률 3.8대 1 95학년도 전문대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문대이상 졸업자를 정원의 10%이내에서 신입생으로 무시험선발하는 정원외특별전형에 4천86명이 원서를 내 시행 첫해인 지난해의 2천3백1명보다 78%나 늘어난 것으로 22일 집계됐다. 이들중 전문대졸업자는 2천3백22명,학사학위소지자는 1천7백64명으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명문대 출신자도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경광학과에 대졸자가 많이 몰려 의정부 신흥전문 21.7대1 등 13개 전문대 안경광학과 정원외 전형의 평균경쟁률은 9대1이었다. 한편 전체 전문대의 경쟁률은 21만5천4백69명 모집에 81만6천6백26명이 지원,평균 3.79대1로 지난해의 2.74대1보다 훨씬 높아졌다. 이는 복수지원기회가 27회로 9회나 는데다 수험생이 적성에 맞고 취업률이 높은 전문대를 선호한 때문으로 분석됐다. 모집분야별 경쟁률은 일반고교출신자를 선발하는 일반전형이 4.47대1,4년제대학의 특차전형에 해당하는 우선전형이 3.53대1,실업고및 산업체근무자를뽑는 특별전형이 2.22대1이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지역이 5.49대1,지방이 2.96대1로 수도권지역이 지방보다 2배가량 높았다. 대학별로는 국립의료간호전문대가 23.4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다음으로 경희호텔경영전문대 17.6대1,동양공전 16.9대1 순이었다.
  • 서울대 2.3대1/17개대 원서 마감

    ◎고대 2.6대1… 작년보다 낮아/상명여대 작곡전공 43.5대1로 최고 대학 본고사에 대한 수험생의 적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서울대가 5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상위권학생의 소신지원경향이 두드러져 지난해의 1.91대1보다 크게 높은 2.2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서도 복수지원이 가능하거나 본고사를 치르지 않는 대학에는 일단 지원해놓고 보자는 허수지원자가 몰려 매우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포항공대·동국대 등 4개 대학에 이어 5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17개 대학 가운데 서울대는 1만1천4백12명이 지원,예상보다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수능 고득점자들이 연·고대 등 상위권대학 특차모집에 대거 흡수됐음에도 불구,서울대 지원자가 증가한 것은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처음부터 본고사를 준비해온 수험생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인기학과에는 접수 초기부터 소신지원파가 몰려 ▲법학과 2.47대1 ▲정치학과 3.08대1 ▲경영학과 2.45대1 ▲의예과 2.32대1 ▲물리학과 1.32대1 등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높았다.중위권학과 가운데는 중문과(2.65대1)·노문과(3.15대1)등 어문계열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여 세계화시대의 조류를 반영했다. 농업생명과학대는 15개 모집단위 가운데 3개 단위가 막판까지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등 여전히 지원자가 적었으며 간호학과·식품영양학과 등 여학생이 많이 선호하는 학과의 경쟁률도 평균경쟁률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자연대·공대 등 자연계열도 올해 서울대의 본고사에 영어과목이 새롭게 추가된 데 따른 부담감 때문에 기피현상을 빚어 의예과·치의예과 및 일부학과를 제외하고는 평균경쟁률을 밑돌았다. 3대1이상의 높은 지원율을 보인 학과는 언어학과·철학과·토목공학·서양화(여)등 25개 학과다. 고려대는 1만1천4백20명이 지원,2.57대1로 지난해 2.99대1보다 훨씬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본교의 경우 8천3백12명이 지원해 2.51대1,서창캠퍼스는 3천1백8명이 원서를 접수해 2.7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요학과 경쟁률은 의예과 5.26대1,법학과 2.61대1,경제학과 2.45대1,영문학과 1.93대1,정치외교학과 2.4대1,전자공학과 2.31대1,물리학과 1.8대1 등이다. 지난해 신설된 사범대 조형미술학과(예능계열)가 5.28대1로 최고경쟁률을 보여 새로운 인기학과로 부상했다. 이날 원서접수를 마감한 대학 가운데 최고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상명여대 작곡전공으로 43.57대1이었으며 한성대 정보전산학과가 42대1이었다. 이날 마감된 대학의 평균경쟁률은 ▲세종대 14.2대1 ▲한성대 24.7대1 ▲상명여대 10.36대1 ▲한국체육대 3.42대1 ▲서울시립대 2.95대1 ▲삼육대 2.5대1 등이었다. 지방대는 ▲전북대 1.76대1 ▲광주교대 10.4대1 ▲제주대 1.4대1 ▲제주교대 5.8대1 ▲전주교대 2.78대1 ▲대구교대 1.9대1의 지원율을 보였다.
  • 포항공대 11.3대1 경쟁/동국대 조소과 46대1 최고

    ◎4개대원서마감/오늘 마감 서울대·고대 정원 넘어/내일까지 막판 눈치 심할듯 전기대 1백27개 대학 가운데 포항공대 등 4개대학이 4일 맨 먼저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서울대등 명문대와 입시일이 달라 복수지원이 가능한 포항공대가 11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입시일 9일에 논술고사만을 치르는 동국대도 9.2대1의 높은 지원율을 나타냈다. 또 5일 원서 접수를 마감하는 서울대와 고려대는 인기학과를 비롯한 상당수 학과에 소신지원자들이 몰려 정원을 넘어섰으나 6일까지 접수하는 연세·서강·이화여대 등 대부분 서울소재 대학은 접수창구가 한산해 막판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포항공대는 1백80명모집에 2천33명이 지원,평균 11.28대1을 기록한 가운데 재료금속 13.3대1,수학 12.7대1,기계 11.8대1 등 10개 전학과가 상당히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94학년도 입시에서 19.2대1의 높은 지원율을 보였던 동국대는 4천7백32명 정원에 4만3천5백97명이 원서를 내 9.2대1의 경쟁률에 조소학과가 46대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고 연극연기학과 44대1 등 높은 지원율을 보인 학과가 많았다. 또한 이날 접수를 마감한 서울교대는 개교이래 최고인 15.7대1,인천교대는 9.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교육대학에도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한편 5일 접수를 마감하는 서울대는 4일까지 5천45명 정원에 7천92명이 지원,1.41대1의 전체 경쟁률에 법학과 1.93대1,정치학과 2.11대1,경제학과군 1.34대1,의예과 1.73대1,물리학과 1.07대1,컴퓨터공학과 1.06대1 등 인기학과와 중문과 등 어문계 학과에 지원자들이 몰려 1백8개 모집단위 가운데 93개가 정원을 넘어섰다. 83개 학과에서 4천4백51명을 모집하는 고려대는 원서접수 이틀째인 이날 4천6백10명이 지원,평균 1.04대1의 경쟁률에 47개학과가 미달됐다. 학과별로는 의예과가 3.47대1로 가장 높았고 법학과 1.83대1,경영학과 1.14대1,경제학과 0.79대1,정치외교학과 1.44대1,전자공학과 1.07대1 등이었다. 4일 접수를 시작한 연세대는 건축공학과(1.28대1)와 성악과(1.53대1),주거환경학과(1.08대1) 등 5개 학과만 정원을 넘겼을 뿐 대부분이 정원을 채우지못해 평균 경쟁률 0.55대1로 지원자가 적었다.
  • 포항공대 6대1 경쟁/서울대 21개과 정원 넘어/전기대원서접수

    ◎비교적 한산… 막판 몰릴듯 서울대와 포항공대 등 34개 대학이 2일부터 95학년도 대입 전기 원서접수를 시작한데 이어 고려·성균관·한양·한국외국어대 등 67개 대학이 3일 원서접수에 들어갔다. 그러나 접수 마감일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는 탓인지 소신지원하는 수험생이 몰린 일부학과를 제외하고는 각 대학의 원서접수창구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어서 마감날인 5·6일에 막판 눈치지원자가 몰릴 것임을 예고했다. 1백8개 모집단위에서 모두 5천45명을 뽑는 서울대는 원서접수 이틀째인 3일 음대 작곡전공이 1.47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이는 등 법학·정치·중문학과 등 21개학과에서 정원을 넘어선 가운데 전체적으로 3천3백94명이 지원,0.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의 2배가 넘는 1만4천여장의 원서가 팔린 서울대는 대학별고사가 처음 실시된 지난해보다 소신지원자가 늘어 전체 경쟁률도 지난해 1.9대1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4일 가장 먼저 접수를 마감하는 포항공대는 본고사일이 오는 9일로 서울대와 달라 서울대를 지원하는 수험생의상당수가 복수지원하는 바람에 접수 첫날부터 10개학과 1백80명모집에 1천89명이 지원,지난해의 1.4대1보다 훨씬 높은 6.05대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전학과가 정원을 넘어섰다. 83개 학과에서 4천4백51명을 모집하는 고려대는 원서접수 첫날인 이날 1천5백92명이 지원,평균 0.36대1의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과별로는 의예과가 1.22대1로 유일하게 정원을 넘었고 법학과 0.71대1,경영학과 0.45대1,경제학과 0.30대1,영문학과 0.30대1,정치외교학과 0.44대1,전자공학과 0.40대1,물리학과 0.36대1 등이었다. 성균관대와 외국어대·한양대 등 중상위권 대학도 원서접수 첫날인 이날 정원을 넘은 학과가 한 곳도 없는 가운데 전체 경쟁률이 0.3대1 이하로 낮았다.
  • 진성레미콘 등 3사 공모주청약 완료

    진성레미콘·한불종합금융·아세아종합금융등 3개사가 지난 1∼2일 이틀간 기업공개를 위한 공모주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경쟁률은 각각 39.57대1,37.47대1,24.89대1로 나타났다.
  • 특차지원/인기학과 경쟁 치열/어제 원서마감

    ◎고대 5.5대1 연대 2.7대1/동국대 한의과 27.3대1 94학년도 대학입시 특차모집에서는 인기학과와 비인기학과,중상위권대학과 하위권대학 사이에 양극화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연세대·고려대·포항공대·이화여대·서강대 등 19개대학이 21일 특차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인기학과에는 지원자들이 크게 몰려 동국대 한의학과의 경우 27·3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대부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비인기학과에는 수험생 기피현상이 두드러져 정원미달된 학과가 많았으며 아예 단 1명의 지원자도 없는 학과도 더러 있었다. 또 서울소재 명문대는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었으나 서울소재 대학의 지방캠퍼스나 지방대학들은 지원자가 매우 적었다. 또 이들 대학의 비인기학과도 1백70점을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특차모집에서 미달된 학과는 내년의 전·후기 입시에서 나머지 인원을 더 선발하게 된다. 이날 마감된 대학별 원서접수결과 고려대는 84개학과 1천2백70명 정원에 7천70명이 지원,평균 5.57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의예과·간호학과·토목환경학과등이 9대1을 넘었고 법학과도 5.3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연세대는 9백98명 정원에 2천7백16명이 지원,평균 2.72대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의예과가 10.47대1을 넘었지만 서울 캠퍼스의 도시공학·간호학과와 원주캠퍼스 대부분 학과등 21개 학과는 미달됐다. 이화여대는 평균 1.71대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의예과는 6.9대1을 넘었으나 기독교학과는 1명도 지원을 하지 않는등 15개 학과가 정원에 미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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