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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피스 네트워크 스토리 플레어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피스 네트워크 스토리 플레어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현재 피스 네트워크가 1시간 등락률 1.55%로 시가총액 300위권 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피스 네트워크의 현재가는 226원이며, 24시간 동안 11.19% 상승하여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24시간 기준으로 3305억 9661만 원에 달하며, 시가총액은 1조 3027억 원으로 80위에 랭크되어 있다. 스토리는 1시간 등락률 0.71%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가는 1만 1180원이며, 24시간 기준 1.85% 상승했다. 스토리의 거래량은 24시간 동안 901억 4547만 원이며, 시가총액은 3조 4066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45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종목은 플레어로, 1시간 동안 0.41% 상승했다. 플레어의 현재가는 29원이며, 24시간 동안 3.36% 상승했다. 거래량은 105억 2286만 원, 시가총액은 2조 1475억 원으로 62위에 위치해 있다. 한편, 쿠코인 토큰은 1시간 등락률 0.10%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가는 1만 9740원이며, 24시간 기준으로는 1.37% 하락했다. 팍스 골드는 1시간 등락률 0.08%를 기록하며 현재가 500만 5529원이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 캐시는 0.08% 상승하여 현재가 82만 3391원을 기록했다. 스카이 프로토콜과 XDC 네트워크는 각각 0.02%와 0.01%의 미미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카이 프로토콜의 현재가는 101원, XDC 네트워크의 현재가는 110원이다. 이와 같은 가상자산 시장의 동향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가총액 상위 300위권 내 종목의 변동성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OKX 토큰 게이트 토큰 넥소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OKX 토큰 게이트 토큰 넥소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22일 1시 기준, 시가총액 300위권 내에서 최근 1시간 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OKX 토큰입니다. 현재가는 30만 163원으로, 1시간 동안 6.53% 상승했습니다. 24시간 등락률은 52.89%로 매우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24시간 거래량은 2조 8324억원으로, 시가총액은 6조 3034억원에 이르며, 이는 시가총액 순위 30위에 해당합니다. OKX 토큰의 최근 강세는 거래량의 큰 증가와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상승률이 높은 종목은 게이트 토큰입니다. 현재가는 2만 5271원이며, 1시간 동안 0.91% 상승했습니다. 24시간 등락률은 4.93%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4시간 거래량은 370억 7808만원이며, 시가총액은 3조 1060억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45위에 속합니다. 게이트 토큰은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넥소는 1시간 동안 0.18% 상승하여 현재가 1783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24시간 등락률은 -1.45%로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4시간 거래량은 171억 403만원이며, 시가총액은 1조 1523억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91위에 위치합니다. 넥소는 최근 변동성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같은 시각 페치는 0.07% 상승하여 현재가 933원을 기록했고, 24시간 등락률은 -1.12%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페이팔 USD는 1시간 동안 0.05% 상승하며 1401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톤코인은 4619원의 가격에 0.03% 상승했습니다. 테더 골드와 팍스 골드는 각각 현재가 469만 1958원과 467만 7071원으로 0.03% 상승했습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광주 종합건설업체 시공평가액 1위 우미건설

    광주 종합건설업체 시공평가액 1위 우미건설

    2025년도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광주에선 우미건설이 2조 2482억원으로 1위(전국 21위)를 차지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의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액을 31일자로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광주에선 우미건설에 이어 중흥토건이 1조 836억원으로 2위(전국 42위), 대광건영이 1조 547억원으로 3위(전국 4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라인산업과 모아주택산업이 각각 9765억원과 5366억원으로 4위(전국 45위)와 5위(전국 63위)를 기록했다. 광주시회 회원사 330곳 가운데 전국 순위 100위 이내에는 우미건설, 중흥토건, 대광건영, 라인산업, 모아주택산업, 우미개발, 미래도건설, 보광종합건설, 디에스종합건설 등 9곳이 포진했다.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액은 오는 8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되며,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이 발주하는 공사에 시공업체를 선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조달청 공사의 경우 공사규모별 입찰참가자격을 부여하는 등급별 유자격자명부 운용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 임성재 등 코리안 3인방 반전 노린다…3일 개막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서 선전으로 PO진출 기대

    임성재 등 코리안 3인방 반전 노린다…3일 개막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서 선전으로 PO진출 기대

    최근 지지부진한 성적을 내는 임성재를 비롯해 김주형과 안병훈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3인방이 다음 달 초부터 열리는 PGA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놓고 반전을 노리고 있다. 임성재 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 런(파71)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스코트랜드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20일부터 북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 등에 앞서 열리면서 톱 랭커들이 대거 불참한다. 출전 선수 중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는 벤 그리핀(17위)이고 그 다음이 25위인 임성재다. 임성재가 출전 선수 중 두 번째로 랭킹이 높은 만큼 이번이 기회다. 사실 임성재는 최근 5개 대회 성적이 좋지 않다. 지난 5월 치러진 PGA챔피언십에서 컷 탈락의 수모를 당한 것을 포함해 2번의 컷 탈락과 함께 최고 성적이 공동 16위다. 김시우 역시 좋지 않긴 마찬가지다. 지난 5월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기록한 공동 28위가 가장 좋다. 만족할 리 없는 성적이다. 슬럼프를 겪는 김주형도 실망스럽긴 마찬가지. 컷 탈락 2번을 당했는데 그나마 위안이라면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거둔 공동 3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들에게는 다음 달 초부터 열리는 PO를 생각하면 더욱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PGA 플레이오프는 각 상금만도 2000만 달러에 달하는 시그니처 대회랑 맞먹는 규모다. 다만 PO 1차전 페덱스 주드 클래식은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70명, 2차전 BMW챔피언십은 50명,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은 30명에게만 출전 자격을 준다. 2일까지 페덱스컵 랭킹 24위인 임성재는 큰 이변이 없는 한 PO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렇지만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확실하게 진출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순위를 더욱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페덱스컵 랭킹 45위 김시우와 90위 김주형은 임성재보다는 조금 더 상황이 급하다. 김시우는 지난해 BMW 챔피언십에서 멈춘 아쉬움을 씻고 최종전까지 나가기 위해서는 극적인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주형은 1차전 출전을 위해서라도 이번 대회에서 먼가를 보여줘야 한다.
  • 안병훈, PGA 시그니처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서 공동 14위…키건 브래들리 역전승

    안병훈, PGA 시그니처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서 공동 14위…키건 브래들리 역전승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공동 14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공동 8위), RBC 캐나다 오픈(공동 6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톱 15에 든 것은 시즌 세 번째다. 안병훈과 달리 다른 선수들은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3오버파 73타를 친 김주형은 최종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45위에 올랐다. 임성재도 3오버파 73타로 최종합계 4오버파 284타로 공동 61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마지막 홀인 18번 홀(파4)에서 대역전극을 펼친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차지했다. 통산 8번째이자 올 시즌 첫 우승이다. 올해 라이더컵 미국 팀 단장이기도 한 브래들리는 마지막 18번 홀을 앞두고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에게 한 타 차로 뒤지며 우승 가능성이 작아 보였다. 그렇지만 플리트우드가 어이없게도 3퍼트를 하면서 보기를 기록한 반면 브래들리는 1.7m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역전극을 마무리했다. 유럽프로골프투어인 DP 월드투어에서 7승을 거뒀고 PGA 투어에선 준우승만 5차례 한 플리트우드는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생애 첫 PGA 우승 앞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날 5타를 줄인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와 두 타를 줄인 제이슨 데이(호주)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인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날 5언더파 65타를 적어내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다. 한편 대역전극을 펼친 브래들리는 이날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1위보다 무려 14계단 상승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래들리가 세계랭킹 10위 안에 든 건 생애 처음이다. 임성재는 25위를 유지했고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4위를 기록한 안병훈은 지난주 49위에서 세 계단 오른 46위가 됐다.
  • “아늑하네” 수유실서 온라인 회의한 남성, 쇼핑몰에 손해배상 소송…中 공분

    “아늑하네” 수유실서 온라인 회의한 남성, 쇼핑몰에 손해배상 소송…中 공분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수유실을 점령하고 온라인 미팅을 한 남성이 오히려 해당 쇼핑몰을 고소했다. 3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베이징의 한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대학원생 장모씨는쇼핑몰에서 식사를 하던 중 회사의 호출을 받았다. 그는 즉시 쇼핑몰 내 유아수유실을 찾아 긴급 온라인 회의에 참석했다. 그러나 회의가 끝나고 보니 자물쇠가 고장 나서 문을 열 수 없었다. 장씨는 쇼핑몰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소방관들이 출동해 문을 부수고 그를 구출했다. 이후 장씨는 수유실에 갇혀 있는 동안 호흡곤란을 겪었다며 병원에 간 결과 호흡기질환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쇼핑몰을 상대로 의료비, 임금 손실, 교통비, 정신적 고통 및 기타 손해배상을 포함해 총 1만 3000위안(약 26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쇼핑몰 측은 수유실은 모유수유를 위한 장소라며 시설을 잘못 이용한 장씨에게 책임이 있다고 맞섰다. 또한 수유실은 에어컨과 공기정화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완전히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장씨가 선천적 심장병의 병력이 있다는 것도 지적했다. 法 “개인적 용도로 수유실 점유…공공질서 어지럽혀”치료비는 배상해야법원은 장씨가 개인적인 용도로 수유실을 점유함으로써 공공질서를 어지럽혔다고 판결했다. 다만 그의 건강 상태가 당시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법원은 쇼핑몰 측에 장씨에게 치료비 359.27위안(약 7만원)과 교통비 45위안(약 9000원)만 배상하라고 명령했고, 다른 청구는 기각했다. 사건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카페나 라운지도 있는데 수유부를 위한 공간을 선택했다.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다”, “수유실을 점령하고도 오히려 보상을 요구하다니 정말 뻔뻔스럽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한편 수유실은 일반적으로 남성도 출입이 가능하다. 수유실이 금남의 공간으로 인식될 경우 수유실의 본질을 흐리고 성별 갈등으로 번지거나 성적 고정관념을 가중시킬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2018년 수유시설 관리기준 권고안을 보면 국내의 수유시설은 육아를 직접 담당하는 아빠들의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수유실을 이용하는 엄마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이나 칸막이, 커튼 등으로 구분하도록 했다. 복지부는 또 육아를 담당하는 공동체라는 의식을 바탕으로 아빠 혹은 남성 보호자의 수유실 이용에 대한 엄마·여성보호자의 이해요청을 바란다고 관리기준 권고안에 명시했다.
  • 김아림, 혼다 LPGA 타일랜드 6위…에인절 인, 무서운 신인 이와이 아키에 추격 물리치고 우승

    김아림, 혼다 LPGA 타일랜드 6위…에인절 인, 무서운 신인 이와이 아키에 추격 물리치고 우승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이랜드(총상금 170만달러)에서 6위에 올랐다. 김아림은 시즌 개막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에 이어 출전 대회 모두 톱10안에 들며 상승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아림은 23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날까지 13언더파 203타 단독 5위였던 김아림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아림으로서는 아쉬운 대회였다. 7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8번 홀(파3)에서야 첫 버디를 잡은 김아림은 후반들어 10번 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잡은 뒤 13번 홀(파4)과 14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아림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도 세컨샷이 핀을 넘어가며 위기를 맞았지만 버디를 잡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대회에서 세 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던 양희영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왕 유해란은 16번 홀까지 버디 7개를 낚으며 상승세를 탔지만 17번 홀(파4)과 18번 홀(파5) 연속 보기로 무너지면서 14위로 대회를 끝마쳤다. 고진영은 이날 이븐파에 그쳐공동 45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28언더파 260타를 친 에인절 인(미국)이 차지했다. 승부는 마지막홀에서 갈렸다. 두타차로 뒤지던 이와이가 18번 홀(파5)에서 이글을 낚아 동타를 만들었으나 인이 마지막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홀 속으로 넣으면서 한타차의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중국계 선수인 인은 2023년 10월에 열린 뷰익 상하이에 이어 LPGA 투어 2승째를 올렸다.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21언더파 267타로 3위, 지난해 우승자 패티 타와타나낏과 모리야 쭈타누깐(이상 태국)은 나란히 19언더파 269타로 공동 4위에 포진했다. 윤이나는 초청받지 못한 가운데 일본의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는 아키에는 이날 무려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이와이는 일본 투어에서 6승이나 거둔 검증된 신인이다. 윤이나가 못 나온 대회에 스폰서 초청으로 나와 준우승하면서 신인상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갔다.
  • 평택시, 지난 10년간 전국 시군 중 ‘가장 발전한 도시’

    평택시, 지난 10년간 전국 시군 중 ‘가장 발전한 도시’

    평택시, 2024 지역발전지수 전국 7위(38계단 상승)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의 ‘2024 지역발전지수’에서 경기도 평택시가 지난 10년 동안 많이 발전한 시군 중 하나로 평가됐다. 지역발전지수(RDI, Regional Development Index)는 159개 시군 지역의 발전 수준과 잠재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생활서비스, 지역경제력, 삶의 여유공간, 주민활력 등 4개 부문을 평가해 2년 주기로 발표된다. 평택시의 2024년 지역발전지수는 46.1로 전국 7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4년 45위였던 것에 비해 38계단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같은 기간 30 계단 이상 상승한 기초지자체는 경기도 3곳, 전북 1곳, 전남 4곳, 경북 1곳 등 9개 시군에 불과하다. 평택시는 연평균 인구 증가율, 고령화율, 출생률을 기반으로 측정한 ‘주민활력’ 부문과 고용기회 및 소득수준, 지자체 재정 등의 지표로 산출한 ‘지역경제력’ 부문에서 최상위권인 각각 4위와 6위에 올랐다. 기초 생활, 교육, 보건‧복지 등을 나타내는 ‘생활서비스’ 부문에서도 41위를 기록했다. 다만, 녹색휴양기반 및 문화체육기반을 지표로 산출하는 ‘삶의 여유공간’ 부문에서는 상위 50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지역이 꾸준히 발전해 온 것이 이번 지역발전지수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인구 증가율과 출산율이 높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된 부문이 높게 평가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모산‧은실‧지산초록‧청북하늘빛 공원 등 거점 공원을 중심으로 녹지공간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고, 평택아트센터, 평택박물관, 어린이창의체험관, 배다리생활문화체육센터, 포승복합체육문화센터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있다”면서 “이들 사업이 결실을 보면 ‘삶의 여유공간’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넥스트 젠 우승 ‘10대’ 폰세카 “내 꿈은 세계 1위”

    넥스트 젠 우승 ‘10대’ 폰세카 “내 꿈은 세계 1위”

    주앙 폰세카(18·브라질)가 넥스트 젠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 단식 정상에 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다. 대회는 시즌 20세 이하 선수 중 랭킹 상위 8명이 출전하는 차세대 왕중왕전 성격의 이벤트다. 폰세카(145위)는 2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러너 티엔(19·122위·미국)을 1시간 27분 만에 3-1(2-4 4-3 4-0 4-2)로 제압했다. 폰세카는 이번 대회를 5전 전승으로 마쳐 우승 상금으로 넥스트 젠 사상 최다인 52만 달러(약 7억 5000만원)를 지갑에 넣었다. 올해 대회에서 최연소이자 랭킹이 가장 낮았만 정상을 차지했다.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자는 세계 랭킹 1위인 야니크 신네르(이탈리아)로, 그는 2019년 11월 18세 3개월의 나이로 넥스트 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폰세카는 18세 4개월에 우승을 차지했지만 대회가 신네르의 우승 당시보다 한 달 늦게 열린 것이다. 랭킹 3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역시 2021년 이 대회 5전 전승으로 우승할 당시 18세였다. 한국의 정현은 2017년 시작된 대회 초대 챔피언이다. 폰세카는 이번 시즌 랭킹 727위에서 시작했지만 145위로 마쳤다. 그는 “나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놀라운 정도로 향상됐다. 정신적으로 너무나 강해져 톱 50, 톱 20위권 선수들을 이겨 자랑스럽지만 내 꿈은 세계 1위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LX, 독립 2년 만에 대기업집단… 영업이익 줄고 캐시카우 안 보여[2024 재계 인맥 대탐구]

    LX, 독립 2년 만에 대기업집단… 영업이익 줄고 캐시카우 안 보여[2024 재계 인맥 대탐구]

    LG상사 등 4개사만 떼어내 독립공격적 M&A로 자산 4조원 껑충LG반도체 뺏겼던 구본준 회장국내 최대 팹리스 ‘세미콘’ 키워HMM 인수 포기, 퀀텀점프 불발작년 그룹 매출 18% 감소해 20조 “치열하게 고민하고 끈질기게 실행합시다. 국내 시장을 뛰어넘어 세계로 나아갑시다. 핵심가치인 ‘연결’, ‘미래’, ‘사람’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연결을 이룹시다.” 2021년 5월 3일 구본준(73) LX그룹 회장은 그룹 출범사에서 미래를 강조했다. 당시 자산 총액 137조원 규모의 재계 서열 4위인 LG그룹이라는 든든한 큰집을 떠나 대중에게 이름조차 생소한 ‘LX’로 홀로서기를 시작하면서도 자신감이 엿보였다. 구 회장은 “저는 평생을 비즈니스 현장에서 변화를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살았다”면서 “새로운 도전은 항상 쉽지 않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는 말자. 우리 안에는 ‘1등 DNA’가 있다”고 강조하며 임직원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웠다. ●장자 승계 원칙 따라 2021년 LG서 분리 그간 재계에서는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직계 후손 중 장자가 모그룹인 LG의 경영권을 물려받고, 차남부터는 그룹 계열사 일부를 들고 나가 별도의 법인으로 완전 계열 분리하는 방식을 ‘아름다운 이별’이라고 일컬어 왔다. 경영권 승계와 회사 계열 분리 과정에서 단 한번의 경영권 분쟁이나 소송 등 갈등이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전통은 사고로 아들을 일찍 잃은 고 구본무 그룹 선대회장이 동생 구본능(75)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 구광모(46) 현 LG그룹 회장을 양자로 들여 경영권을 넘겨준 이후 균열이 갔다. 구본무 선대회장의 장녀 구연경(46) LG복지재단 대표가 어머니 김영식(72) 여사와 여동생 구연수(28)씨와 함께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다. 세 모녀의 소송 제기 이전까지 2021년 5월 LX그룹의 계열 분리는 범LG가의 마지막 아름다운 이별로 평가됐다. 구 회장은 LG로부터 계열 분리 당시 다양한 사명 후보군 가운데 LG그룹 명맥을 이어 가면서도 현신과 변화를 주도해 나간다는 의지를 담은 LX로 낙점했다. 계열 분리 준비 당시 구 회장이 새 사명에는 영문 L이 들어가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고, LG계열 광고대행사인 HS애드가 사명 컨설팅을 진행해 디지털 전환(DX) 등에 쓰이는 X를 제안해 LX란 조합이 만들어졌다. 빨간색 사각형 바탕에 흰색으로 영문 L을 물결 모양으로 넣은 그룹 로고는 LG그룹의 전신인 럭키금성그룹의 로고를 계승했다. 이 역시 LX의 뿌리가 구인회 그룹 창업주에게 있음을 잊지 않고, 그의 개척·도전 정신을 이어 가겠다는 구 회장의 다짐이 반영됐다. 그룹 새 출발의 변수는 의외의 곳에서 불거졌다. 모그룹과의 잡음은 없었지만 신설 법인명 LX를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이미 영문 약칭으로 사용하고 있어 상표권을 침해한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당시 LX공사는 “지난 10년간 322억원을 투입하는 등 LX 브랜딩에 공을 들여 왔는데 LX홀딩스가 출범하면 국민에게 불필요한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며 반발하기도 했지만, 이 문제는 양사가 LX 상호와 상표권을 공동 사용하며 추후 첨단기술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하며 마무리됐다. ●판유리·친환경 발전 등 사업 영역 확장 구 회장은 LG상사와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까지 4개 회사를 들고 나왔다. LG상사의 자회사였던 판토스(옛 범한판토스)까지 포함한 신생 LX그룹의 자산 규모는 7조 44억원이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재계 서열 4위 그룹의 구성원이었지만, 계열 분리로 공정거래위가 각종 규제를 부과하는 대기업의 기준인 자산 총액 10조원(현행 10조 4000억원)에 못 미치는 규모로 내려온 것이다. 1등 DNA를 강조했던 구 회장은 공격적인 인수합병(M&A)에 뛰어들며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기업을 인수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에 힘을 쏟았다. LG상사에서 탈바꿈한 종합상사 및 자원개발 기업 LX인터내셔널은 건축·자동차용 판유리 시장을 주름잡고 있던 한국유리공업 지분 100%를 5904억원에 인수해 LX글라스로 편입시켰고, 이어 친환경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운용하는 포승그린파워 지분 63.3%를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신성장 사업군인 친환경 신재생 발전사업으로 확장했다. LX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 LX판토스는 북미 지역 물류 회사 트래픽스에 311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했고 실리콘웍스에서 사명을 변경한 시스템 반도체 설계 기업 LX세미콘은 국내 차량용 반도체 설계 회사인 텔레칩스 지분(10.9%)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LX세미콘은 반도체 제조 공장 없이 설계만 담당하는 ‘팹리스’ 기업으로, 국내 팹리스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과거 LG반도체 대표를 맡아 반도체를 그룹 대표 사업으로 키우려 했지만, 1999년 정부의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대기업의 사업 구조조정(빅딜) 당시 회사를 현대전자에 매각해야 했던 구 회장이 각별히 챙기는 기업이다. LG반도체를 인수한 현대전자는 2012년 SK그룹에 매각되며 SK하이닉스로 새출발했고, SK하이닉스는 재계 순위 2위인 SK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성장했다. 이런 맥락에서 반도체 사업은 구 회장의 ‘아픈 손가락’이자 숙원으로 거론된다. 구 회장의 공격적 투자 전략은 주효했다. 계열 분리 1년이 지난 2022년 말 기준 그룹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조 2732억원과 1조 3457억원으로 계열 분리 전인 2020년 대비 각각 57.7%, 234.3% 급증했다. 그해 그룹 자산총액은 2020년 대비 4조 936억원 이상 증가한 11조 2734억원을 기록, 이듬해 계열 분리 2년 만에 공정위 공시대상 기업집단인 대기업군에 올랐다. 당시 LX의 재계 순위는 44위로, 올해 5월 공정위 발표 기준으로는 자산총액 11조 3566억원, 순위는 45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LX그룹 독립 경영 초반 연이은 M&A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핵심 사업군 대부분이 글로벌 업황의 영향을 크게 받는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캐시카우(현금 창출원)가 없다는 점은 LX가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라는 지적이다. ●글로벌 업황 따라 영업이익 빨간불 매년 우상향 성장 곡선을 그려 온 그룹 주력 계열사 LX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미국발 고금리 기조 장기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등의 여파로 글로벌 경기가 침체에 빠지면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도 대비 반토막 수준인 4331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LX세미콘의 실적 또한 반도체 업황이 불황에 빠지면서 영업이익이 계열분리 이후 처음으로 1000억원대(1290억원)로 후퇴했다. 석유화학업체인 LX MMA는 2021년 영업이익 1568억원을 기록한 이후 이듬해 547억원으로 급감하더니, 지난해에는 아예 150억원 규모 적자로 돌아섰다. 이처럼 주력 계열사들의 사업이 불황에 흔들리면서 지난해 그룹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8.39% 감소한 20조 625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51.19% 급감(6569억원)했다. 애초 LX그룹이 단숨에 10대 그룹으로 ‘퀀텀점프’(단기간 비약적 성장)할 승부수로 보고 뛰어들었던 국내 1위 해운사 HMM 입찰 경쟁을 결국 포기한 것도 그룹 경영 지표에 빨간불이 들어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애초 LX그룹은 HMM을 인수해 LX인터내셔널과 LX판토스 등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에 따라 최대 매각가 7조원으로 추산되는 HMM 입찰전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그룹을 대표해 입찰에 나섰던 LX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1월 본입찰에 불참하며 인수를 포기했다. 당시 그룹이 동원할 수 있는 현금성 자산은 2조 5000억원 수준에 그쳤고, 그룹의 성장세가 멈춘 상황에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투자는 아무리 승부사 기질의 구 회장이어도 강행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LG맨 노진서·삼성 출신 이윤태 눈길 그룹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구 회장과 함께 지주사 LX홀딩스를 이끄는 노진서(56) 사장이 구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구 회장이 LG전자와 LG상사 대표를 지냈을 당시 각 회사에서 기획 업무를 담당했고, 이런 인연이 LX그룹으로 이어지면서 구 회장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주력 계열사 LX인터내셔널을 맡고 있는 윤춘성(60) 사장은 1989년 회사의 전신인 럭키금성상사 시절에 입사해 LG상사를 거친 정통 ‘상사맨’이다. 그룹 출범 초 구 회장의 대형 M&A 추진에 따라 이를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올해 초 LX세미콘 대표에 취임한 이윤태(64) 사장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에서 영입한 사례다. 1985년 삼성전자 산업설계팀에 입사한 그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전자산업분야 연구원으로 일했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삼성전기 대표이사까지 지냈다. 2009년 LX하우시스의 전신 LG하우시스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던 한명호(65) 사장은 실적 부진에 빠진 회사를 구하기 위한 구 회장의 부름을 받고 2022년 말 복귀했다. 회사를 떠난 지 10년 만에 두 번째 대표이사로 돌아온 한 사장은 회사 실적 반등을 빠르게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나만 음란마귀?”…무릎 꿇은 女 바르는 ‘이것’ 모양 립스틱에 中 ‘발칵’

    “나만 음란마귀?”…무릎 꿇은 女 바르는 ‘이것’ 모양 립스틱에 中 ‘발칵’

    중국의 한 화장품 회사가 남성 성기 모양을 연상시키는 립스틱을 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여성 모델이 해당 립스틱 이미지 옆에 무릎 꿇고 앉아 있는 광고를 사용했다. 9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10~20대를 주 고객층으로 하는 화장품 회사 ‘플로테(FLORTTE)’는 최근 립스틱 신제품 광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광고에는 여성 모델이 립스틱 이미지 옆에 무릎을 꿇고 있다.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 된 립스틱 제품은 45위안(약 8500원)으로 약 3만개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립스틱에 대한 논란은 팔로워 500만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 ‘버니 클래스’가 자신의 SNS에 립스틱 광고를 올리며 “너무 외설적”이라고 지적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광고는 여성을 대상화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베이징에 본부를 둔 성평등 비정부기구(NGO) ‘평등’의 공동 설립자 펑위안은 “여성을 남성의 쾌락을 위한 성적 대상으로 희화화하는 것은 오히려 여성에게 혐오, 분노, 저항을 불러일으켜 제품 불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립스틱의 컬러 명칭이 ‘키스 리틀 주주’ ‘키스 네이네이’ ‘키스 체리’ ‘키스 미미’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더욱 거세졌다. 주주, 네이네이, 체리, 미미라는 단어는 중국어 구어체로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현지 네티즌들은 “어떤 여성이 이런 립스틱을 사겠냐”, “성인용품 광고인 줄 알았다”, “여성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한 푼도 벌 수 없을 것이다”, “회사가 파산하길 바란다” 등 비판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업체 측은 “고객 서비스 팀은 현재 이 문제를 알지 못하고 있으며 확인을 위해 전문가에게 전달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 케인·벨링엄·포든 데리고 ‘꾸역승’ 잉글랜드…네덜란드와 4강 격돌

    케인·벨링엄·포든 데리고 ‘꾸역승’ 잉글랜드…네덜란드와 4강 격돌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앞세운 잉글랜드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경기력 비판을 떨치지 못한 채 꾸역꾸역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7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2024 스위스와의 8강전에서 연장까지 1-1로 비긴 다음 승부차기(5-3)로 4강행을 확정했다. 지난 유로 대회에서 이탈리아에 막혀 준우승했던 잉글랜드는 두 대회 연속 준결승에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5위 잉글랜드는 한 수 아래의 스위스(19위)에 끌려다녔다. 후반 30분 골문 앞에 자리 잡은 브렐 엠볼로(AS모나코)에게 선제 실점하며 패배 위기에 몰린 것이다. 전반전에 유효 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 잉글랜드는 후반 35분 상대 오른쪽 진영에서 공을 잡은 부카요 사카(아스널)가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 골을 터트리면서 한숨 돌렸다. 연장 120분 동안 승패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잉글랜드는 1번 키커 콜 파머(첼시)가 침착하게 득점한 뒤 벨링엄, 사카, 아이번 토니(브렌트퍼드),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까지 모두 성공했다. 반면 스위스는 마누엘 아칸지(맨체스터 시티)가 실축하면서 고배를 마셨다.잉글랜드는 오는 11일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와 맞붙는다. 8강에서 튀르키예를 만난 네덜란드는 전반 35분 사메트 아카이딘(파나타나이코스)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으나 후반 25분 스테판 더프레이(인터 밀란)의 헤더 득점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2-1 역전승했다. 네덜란드가 4강에 진출한 건 유로2004 이후 20년 만이다. 대회 개막 전 우승 후보로 꼽혔던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3경기(1승2무) 2골에 그쳤고 토너먼트 2경기에서도 한 수 아래의 슬로바키아(45위), 스위스를 상대로 고전했다. 연이은 연장 승부로 체력 열세에 몰린 상황에서 케인, 포든 등의 활용법을 찾아야 강호 네덜란드(7위)를 넘어설 수 있을 전망이다. 프랑스와 스페인도 각각 포르투갈, 독일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독일은 사상 처음 8강 탈락한 개최국이라는 오명을 썼고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도 자신의 마지막 유로 여정을 마무리했다.
  • ‘연장전의 여왕’ 박현경, 세계 52위→45위→35위로 껑충

    ‘연장전의 여왕’ 박현경, 세계 52위→45위→35위로 껑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2주 연속 연장전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쓴 박현경의 세계 순위도 껑충 뛰었다. 박현경은 2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순위에서 지난주 45위에서 열 계단 상승해 35위에 자리했다. KLPGA 투어가 주 무대인 선수 중에서는 이예원(29위)에 이어 두 번째다. 전 세계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을 모두 합치면 고진영(3위) 양희영(5위), 김효주(13위), 유해란(27위), 신지애(28위) 등에 이어 7번째다. 박현경은 임진희(39위), 김세영(41위)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보다 높은 순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솜씨를 뽐내고 있다. 박현경은 국내 개막전이 열린 4월에는 72위였으나 순위를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5월 두산 매치 플레이 우승으로 52위로 도약한 뒤 지난달 23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하며 45위로 올라서더니 지난달 30일 맥콜·모나 용평 오픈 우승으로 35위로 뛰었다. 맥콜·모나 용평 오픈 연장전에서 박현경에게 져 준우승한 최예림도 26계단 뛰어올라 110위에 자리하며 100위 진입을 눈앞에 뒀다.
  • 한국지역경영원 “국내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세종”

    한국지역경영원 “국내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세종”

    세종특별자치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9일 세종시에 따르면 ㈔한국지역경영원이 ‘2024년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도시 순위발표 공동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대한민국 기초 시군구 총 228개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인구, 경제·고용, 교육, 건강·의료, 안전 등 5개 영역을 평가한 결과다. 2위는 경기 수원시, 3위는 전북 남원시, 4위는 대전 유성구, 5위는 서울 송파구가 차지했다. 평가 결과를 부문별로 보면 세종시는 인구 규모, 인구성장률, 출생률, 평균연령 등을 토대로 평가한 인구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인구 규모는 2022년 말 기준 38만 8927명으로 50위에 그쳤으나 인구성장률 부문과 평균연령은각각 전국 4위와 전국 1위다. 세종시 평균연령은 37.7세다. 재정자립도, 상용직 비중, 고용률, 1인당 평균 소득, 주택 소유율을 고려해 도출한 경제·고용 부문은 4위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 근로자 비율인 상용직 비중(86.7%)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 수치가 높다는 것은 해당 지자체의 고용시장 안정성이 높다는 의미다. 지역내총생산(GRDP)은 제주시와 함께 공동 27위, 1인당 소득 지표는 4308만 5000원으로 전국 5위를 차지했다.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급당 학생 수, 교원 1인당 학생 수, 인구 1000명당 사설학원 수 등을 토대로 평가한 교육 부문은 97위다. 건강·의료 부문은 45위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지방소멸 극복 모델로 커다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게 확인된 평가 결과”라며 “앞으로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세종형 균형발전 모델의 전국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경영원은 산업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국회의원과 전직 장관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하이브, 엔터 최초 대기업집단 됐다… 쿠팡·두나무는 ‘법인’이 총수

    하이브, 엔터 최초 대기업집단 됐다… 쿠팡·두나무는 ‘법인’이 총수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뉴진스가 소속된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는 처음 대기업집단(85위)에 지정됐다. 대주주 방시혁 이사회 의장은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됐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외국 국적을 가진 기업 총수도 동일인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으나, 논의를 촉발시킨 미국 국적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예외 요건에 해당돼 이번에도 동일인 지정을 피했다. 공정위는 15일 이런 내용의 2024년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및 동일인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대기업집단이란 자산 총액 5조원을 넘는 기업집단을 가리킨다. 지난해 말 기준 대기업집단은 88개로 전년보다 6개 늘었다. 하이브의 자산 총액은 5조 2500억원에 달했다. K팝 세계화에 힘입어 앨범·공연·콘텐츠 수익이 1년 새 4400억원 늘었다. 하이브는 상장사 한 곳과 비상장사 85개로 이뤄져 있다. 최근 방 의장과 극한 갈등을 빚고 있는 민희진 대표의 어도어도 비상장 계열사 중 한 곳이다. 방 의장은 지주사 격인 하이브의 지분 31.5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통상 최대주주이면서 그룹 경영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을 공정위가 동일인으로 지정한다.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의류 브랜드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하는 영원과 파라다이스(카지노·관광업), 소노인터내셔널(호텔·관광업)도 처음 자산 총액이 5조원을 넘었다.쿠팡의 동일인은 올해도 법인 ‘쿠팡’㈜으로 지정됐다. 2021년 대기업집단에 지정된 뒤 4년째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김범석 의장의 동생 부부가 쿠팡Inc 미등기 임원으로 근무하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경영 참여가 없다는 소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재계 순위 45위였던 쿠팡은 1년 새 무려 18계단을 뛰어올랐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의 동일인은 2022년 대기업집단 진입 이후 처음으로 송치형 회장에서 두나무㈜로 바뀌었다. 공정위는 “친족의 계열회사 출자나 임원 재직 등 경영 참여가 없고, 자금대차·채무보증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되더라도 상호출자 금지 등 대기업집단 규제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동일인과 그 친족을 의미하는 ‘특수관계인’을 지정할 수 없게 되면서 일감 몰아주기 등에 대한 처분이 불가능해지는 공백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공정위 관계자는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하는 경우는 친족의 계열사 출자 및 경영 참여가 없고, 계열사와의 채무보증이나 자금 대차가 존재하지 않을 때로 한정된다”며 “구조상 사익편취 유인이 현저히 적다”고 했다. 88개 대기업집단 중 48곳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상출집단)으로 지정됐다. 상출집단으로 지정되면 공시의무 외에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금지,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의 추가 규제를 받게 된다. 지난해까지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이던 기준이 올해부터는 ‘명목 국내총생산(GDP) 0.5% 이상’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기준선은 10조 4000억원으로 상향됐지만, 상출집단 수는 지난해와 동일했다. 기준을 바꾼 배경에 대해 공정위는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자산 총액이 빠르게 늘어나는 현실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달라진 기준에 따라 교보생명보험과 에코프로가 상출집단에 진입했다. 자산 총액 10조 3800억원인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은 200억원 차이로 규제가 덜한 일반 대기업집단으로 전환됐다. 공정위는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도 현행 ‘5조원 이상’에서 GDP 연동 방식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는 지난해 처음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상출집단으로 지정됐다. 재계 순위 62위에서 47위로 도약했다. 상위권에 큰 변화는 없었다. 1위 삼성(동일인 이재용), 2위 SK(최태원), 3위 현대자동차(정의선), 4위 LG(구광모), 5위 포스코(포스코홀딩스), 6위 롯데(신동빈), 7위 한화(김승연)까지 지난해와 같았다. 8위 HD현대(정몽준)와 9위 GS(허창수)가 자리를 맞바꿨다. 농협(농업협동조합중앙회)은 10위를 유지했다.
  • BTS 소속사 ‘하이브’ 연예기획사 첫 대기업… 노스페이스도 대기업 브랜드 됐다

    BTS 소속사 ‘하이브’ 연예기획사 첫 대기업… 노스페이스도 대기업 브랜드 됐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연예기획사 최초로 대기업으로 지정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영원그룹도 처음으로 대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4년 연속 동일인(총수) 지정을 피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과 동일인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자산총액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 수는 88개로 지난해 82개에서 6개, 소속 회사 수는 3076개에서 3318개로 242개 늘었다. 하이브는 올해 엔터테인먼트업 주력집단 최초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총수는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고, 자산총액은 5조 2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웃도어·스포츠 의류 판매업을 주력으로 하는 영원그룹은 자산총액 6조 890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대기업이 됐다. 카지노·관광업 주력집단 파라다이스, 호텔·관광업 주력집단 소노인터내셔널도 새로 진입했다. 공정위는 “K팝의 세계화, 엔데믹 이후 소비심리 회복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 호텔·관광 산업, 의류 산업 등이 급속하게 성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쿠팡 동일인은 올해도 법인인 쿠팡㈜로 지정됐다. 2021년 대기업집단에 진입한 이후부터 4년 연속 ‘사람 총수가 없는 기업’을 유지했다. 두나무의 동일인은 송치형 회장에서 두나무㈜로 변경됐다. 공정위는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한 이유에 대해 “친족의 계열회사 출자나 임원 재직 등 경영 참여가 없고, 자금대차·채무보증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동원그룹의 동일인은 창사 55년 만에 김재철 명예회장에서 김남정 회장으로 바뀌었다. 공정위는 “지배력이 이전됐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88개 대기업집단 가운데 48곳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지정 기준은 지난해까지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이었는데, 올해부터 국내총생산(GDP) 0.5% 이상으로 바뀌었다. 그 결과 올해 기준선은 10조 4000억원으로 상향됐다. 공정위는 상출제한기업집단 기준을 ‘GDP 연동’으로 조정한 배경에 대해 “기업의 자산 총액이 빠르게 늘어나는 현실을 고려해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뀐 기준에 따라 교보생명보험과 에코프로가 상출제한기업집단에 포함됐고,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과 대우조선해양은 제외됐다. 특히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산총액은 10조 3800억원으로 지난해 기준대로라면 상출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됐어야 했지만, 새로운 기준이 적용되면서 일반 대기업집단으로 전환됐다.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룬 기업은 쿠팡과 에코프로였다. 2차 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는 지난해 최초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곧바로 상출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며 급성장했다. 순위는 62위에서 47위로 15계단 상승했다. 쿠팡은 지난해 첫 상출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며 45위에 올랐고, 올해는 27위로 1년 새 18계단 더 뛰어올랐다. 자산총액 상위권 서열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1위 삼성(동일인 이재용), 2위 SK(최태원), 3위 현대자동차(정의선), 4위 LG(구광모), 5위 포스코(포스코홀딩스), 6위 롯데(신동빈), 7위 한화(김승연)까지 지난해와 같았다. 8위는 HD현대(정몽준)로 지난해 9위에서 한 계단 올랐고, 9위는 GS(허창수)로 지난해 8위에서 한 계단 내려왔다. 이어 농협(농업협동조합중앙회)이 10위를 유지했다.
  • 파리 女골프에 한국은 2명만? 양희영 15위 밖으로 밀려

    파리 女골프에 한국은 2명만? 양희영 15위 밖으로 밀려

    양희영이 여자 골프 세계 순위 15위 밖으로 밀리며 현재 기준으로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한국 여자 골프 선수는 고진영과 김효주로 줄었다. 30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순위에서 고진영이 평균 5.01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5위에 자리하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29일 끝난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라 이번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효주는 두 계단 떨어진 12위, 양희영도 두 계단 내려선 17위, 신지애는 한 계단 밀린 20위를 기록했다. 현재 순위라면 고진영과 김효주만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고진영이 세계 2위, 박인비가 3위, 김세영이 4위, 김효주가 6위에 자리하며 모두 4명이 출전한 바 있다.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출전권은 오는 6월 25일 기준 세계 순위로 결정된다. 모두 60명이 출전하는데 국가별로 최대 2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세계 15위 이내라면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도쿄올림픽에 4명이 출전한 이유다. LA 챔피언십에서 단독 3위에 오른 유해란은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한 27위에 자리했다.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임진희는 지난주보다 6계단 오른 36위로 뛰어올랐다. 28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정민은 96계단 상승해 117위가 됐다. 휴식을 취한 넬리 코르다(미국)가 변함 없이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릴리아 부(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인뤄닝(중국)이 2~4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 남자 골프는 김주형이 세계 23위, 임성재가 37위로 2명이 파리올림픽 출전 가능권이다. 안병훈이 41위, 김시우가 45위로 임성재를 추격하고 있다.
  • 루셈블, 예사롭지 않은 글로벌 차트 성적…‘중소돌 기적’ 쓸까

    루셈블, 예사롭지 않은 글로벌 차트 성적…‘중소돌 기적’ 쓸까

    지난 16일 집계된 아이튠즈 월드와이트 송차트에서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의 ‘마그네틱’은 27위였다. 그 뒤를 바짝 쫓는 건 34위인 걸그룹 루셈블의 ‘걸스 나이트’이다. 지난해 9월 데뷔한 루셈블이 15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를 향한 글로벌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호주, 브라질 등 10개국 아이튠즈 앨범 순위에서 1위를, 미국과 태국 등 18개국 차트 ‘톱10’에 안착했다. 타이틀곡 ‘걸스 나이트’도 8개국 송차트 톱10에 빠르게 진입했다. 지난해 첫 미니앨범이 탄자니아 아이튠즈 45위를 기록한 성적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다. 대형 기획사와 중소돌까지 신인 걸그룹 전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루셈블의 성과가 눈에 띈다. 루셈블은 걸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5명이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딛고 엔터계에선 무명이나 마찬가지인 씨티디이엔엠에서 결성했다. 요즘 대세인 ‘이지 리스닝’을 좇지 않는 대신 파워풀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리듬의 팝 댄스곡으로 공연에 특화된 음악들이다. 이번 미니앨범은 ‘두려움이나 세상에 굴복하지 말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나를 지키며 함께 걸어가자’는 진취적이고 당찬 포부를 담아냈다. 전 멤버가 전곡 작사에 참여했고, 뮤직비디오도 난해하고 복잡한 세계관보다는 ‘짦은 뮤지컬 형식’으로 팬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윤도연 씨티디이엔엠 대표는 “대형 기획사와는 자본과 지원이 비교가 안 될 정도이지만 루셈블만의 성장과 도전에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며 “경제도 어렵고 모두가 힘든 시가에 피로감을 주지 않는 음악을 추구했다”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동방신기 매니저로 활동했던 그는 이달의 소녀 시절부터 8년의 시간을 의기투합했다. 그는 “이번 수록곡들은 사전에 글로벌 선호를 조사하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외국 작곡가들의 곡으로 구성했다”며 “멤버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팬들이 응원하면서 행복감을 느낄수 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 저무는 우즈 시대, 열리는 셰플러 시대

    저무는 우즈 시대, 열리는 셰플러 시대

    ‘골프 황제’ 시대의 종언일까. 타이거 우즈(미국)가 26번째 마스터스 출전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을 냈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을 입으며 시즌 3승을 올렸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5오버파 77타를 쳤다. 전날 10오버파 82타로 무너졌던 우즈는 나흘 동안 16오버파 304타를 기록하며 컷 통과 60명 중 꼴찌에 자리했다. 304타는 우즈가 프로 선수가 된 뒤 써낸 최악의 성적이다. 이날 우즈는 마스터스 100번째 라운드에 앞서 연습장에서 아들 찰리와 함께 샷을 가다듬었으나 리더보드 최하단을 피하지 못했다. 그래도 우즈는 2021년 대형 교통사고에서 생환한 이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에서 1년 2개월 만에 72홀을 완주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오르막 내리막이 심한 오거스타에서 72홀을 완주해 건강과 체력이 어느 정도 회복됐음을 알렸다. 마스터스 24회 연속 컷 통과라는 위업도 달성했다. 우즈는 그동안 26차례 마스터스에 출전해 1996년 딱 한 번 컷을 통과하지 못했고 1997년 첫 우승 때부터 한 번도 컷 탈락한 적이 없다. 2019년 대회까지 우즈는 마스터스에서 5번 우승했다. 우즈는 “전반적으로는 대회를 잘 치렀다. 한동안 정규 투어 대회를 치르지 않았는데도 1, 2라운드는 좋은 경기를 했다”면서 “내 나름대로 방식이 있는데 3, 4라운드는 그게 안 됐다”고 자평했다. 다음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출전이 예상되는 우즈는 “앞으로 남은 3차례 메이저 대회가 열리는 코스는 내가 잘 알고 있다.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몸이 협조해주길 바랄 뿐”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우즈의 시대가 저무는 반편, 셰플러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이번 그린재킷의 주인은 셰플러가 차지했다. 2라운드부터 선두로 나선 셰플러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메이저 대회에 처음 출전한 신예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는 4타 차.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셰플러는 시즌 3승을 기록하며 투어 통산 10승에 1승을 남겨 놨다. 셰플러는 이번 시즌 무시무시한 기세로 상금과 페덱스컵 순위, 세계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4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1회를 기록하는 등 이번 시즌 9차례 대회에서 톱10에 7차례 진입했다. 공동 17위가 가장 나쁜 성적이다. 이달 말 아버지가 되는 셰플러는 “마스터스에서 다시 우승한다는 것, 처음으로 아빠가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면서 “아내가 없는 일주일이 길었지만 어서 집에 가서 함께 축하하고 싶다”고 말했다. LIV 소속 13명 중에서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공동 6위(2언더파 286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22위(4오버파 292타)에 그쳐 그랜드슬램을 내년으로 또 미뤘다. 디펜딩챔피언 욘 람(스페인)은 공동 45위(9오버파 297타).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이 공동 16위(2오버파 290타)로 가장 성적이 좋았다. 김주형과 김시우가 나란히 공동 30위(5오버파 293타). 김주형은 이날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데일리 베스트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 테일러 스위프트, 포브스 억만장자 합류…한국인도 30여명

    테일러 스위프트, 포브스 억만장자 합류…한국인도 30여명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가 자산 10억달러(약 1조3500억원) 이상의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스위프트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지난달 8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작성해 2일 발표한 ‘2024년 새 억만장자들’(New Billionaires 2024) 명단에 2781명 중 2545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억만장자 명단은 1년 전보다 141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 인원이다. 포브스는 스위프트가 자신의 노래와 공연으로 억만장자 명단에 오른 최초의 인물이자 올해 새롭게 합류한 인물들 중 가장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스위프트는 블록버스터급 콘서트 수익과 음반·음원 판매 수입, 부동산 투자 등으로 총 11억달러(1조4878억원)로 추정되는 재산을 모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세계 5개 대륙을 순회하는 ‘에라스투어’(Eras Tour) 공연으로 한 해 10억달러가 넘는 수입을 올리는 등 역대 공연 수입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그가 일으키는 경제효과 덕분에 ‘스위프트노믹스’(Swiftnomics)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다. 스위프트는 올해 2월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으로 꼽히는 ‘올해의 앨범’을 네 번째로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쓰기도 했다. 그는 오는 19일 새 앨범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를 발매해 또다시 빌보드 등 각종 음반 차트를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 AFP통신은 스위프트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의 베벌리힐스, 내슈빌, 로드아일랜드의 해안 저택 등에 집을 소유하는 등 상당한 부동산 포트폴리오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세계 부자 순위 1위는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으로, 자산은 2330억달러(약 314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1950억달러로 2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1940억달러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국적별로는 미국인이 8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홍콩이 473명으로 2위, 인도가 200명으로 3위였다.한국인 중엔 자산 115억달러로 173위에 오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등 30여명이 포브스 억만장자 명단에 포함됐다. 다음은 현재 포브스 사이트에 공개돼 있는 실시간 한국인 억만장자 명단 중 상위 10명을 나열한 것이다. ▲173위 이재용 삼정전자 회장(115억달러) ▲364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73억달러) ▲453위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63억달러) ▲624위 정몽규 HDC 회장(49억달러) ▲686위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46억달러), ▲734위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43억달러) ▲785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0억달러) ▲871위 정의선 현대차 회장(37억달러) ▲896위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36억달러) ▲920위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35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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