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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도 ‘과유불급’…”너무 많이 자면 심장병 위험↑”

    수면도 ‘과유불급’…”너무 많이 자면 심장병 위험↑”

    불규칙한 식습관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라면 ‘밥과 잠이 보약’이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밥을 보약이라 생각하고 많이 먹으면 비만의 위험이,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면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수면의학학회(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 연구팀에 따르면 너무 적거나 많은 잠은 당뇨나 관상동맥성심장병 등 심장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45세 이상 성인 5만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너무 적게, 또는 너무 많이 자는 사람들은 당뇨, 심장질환, 불안장애, 비만 등의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말하는 ‘표준 수면시간’ 6시간 이상 잠을 잘 경우, 정신적 장애의 위험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식에도 ‘과유불급’이 적용된다는 뜻이다. 특히 각종 성인병 등에 노출된 45세 이상의 경우, 적절한 수면시간을 지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 역시 주말에 잠을 몰아서 잘 경우 평소처럼 6시간만 잔 경우보다 뇌의 생체리듬이 깨지면서 피로감이 증가하고 우울증과 약물 중독 등의 위험성이 야기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수면 저널’(the Journal Sleep)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프로야구] 3년 연속 KS 직행… 삼성의 ‘三成’

    삼성이 31년 역사의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정규시즌 3연패를 달성했다. 삼성은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장원삼의 호투와 4안타를 친 채태인 등의 활약에 힘입어 9-2로 이겼다. 시즌 75승째를 올린 삼성은 3일 롯데와의 정규시즌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2011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우승을 확정했다.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한국시리즈(KS)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2011년 2위 롯데와 6.5경기 차, 지난해에는 SK와 8.5경기 차로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했던 삼성은 올 시즌 서울 연고 팀들의 거센 도전을 받았다. LG와는 지난달 중순까지 엎치락뒤치락 1위 다툼을 했고, 넥센과 두산의 추격도 만만찮았다. 그러나 추석 연휴인 지난달 20일 1위로 복귀한 이후 선두를 지키며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삼성은 외국인 농사가 시원찮아 고전했다. 지난해에는 고든과 탈보트가 25승을 합작했지만 올 시즌 밴덴헐크와 로드리게스가 10승을 하는 데 그쳤다. 로드리게스 대신 영입한 카리대는 고작 3경기에 나서 1패 평균자책점 27.00을 기록한 뒤 2군으로 내려갔다. 타선도 이승엽이 예년보다 못해 무게감이 떨어졌다. 그러나 류중일 감독 특유의 리더십은 어려움 속에서도 빛났다. 사령탑 첫해인 2011년 ‘나믿가믿’(나는 믿을 거야, 가코 믿을 거야)이라는 유행어를 만든 류 감독은 ‘믿음의 야구’를 펼치며 조급해하지 않았다. 지난해 타율 .207 1홈런에 그쳤던 채태인을 올해도 중용했고, 결국 그는 잠재력을 활짝 펼쳤다. 타율 .381 11홈런 53타점을 터뜨린 채태인의 활약이 없었다면 삼성의 우승은 힘들었다. 지난해 6승 7패 평균자책점 6.02로 부진했던 차우찬도 류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0승(7패)을 올렸고 용병들의 부진을 완벽히 메웠다. 배영섭은 류 감독의 믿음 속에 최고의 리드오프로 자리 잡았고, 최형우와 박한이 등 베테랑도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류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3년째 감독을 맡았는데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다. 부상자가 많아 어려운 시즌이었지만 주장 최형우와 이승엽, 진갑용이 팀을 잘 이끌어줬다”며 공을 돌렸다. 창원 마산구장에서는 넥센이 NC를 2-1로 꺾고 LG를 끌어내리며 2위로 올라섰다. 선발 나이트가 7과3분의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8회 2사에서 마운드에 올라온 손승락은 45세이브를 올렸다. 세 경기가 남은 손승락은 오승환(삼성)이 2006년과 2011년 세운 한 시즌 최다 기록(47세이브)을 경신할 가능성을 열었다. 한화는 잠실에서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LG를 11-8로 제압했다. 김태균은 3회 시즌 10호 3점 홈런을 날려 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최하위 팀에 고춧가루 봉변을 당한 LG는 3위로 내려앉아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400원 때문에 女점원에 주먹날린男 공개수배

    400원 때문에 女점원에 주먹날린男 공개수배

    우리 돈으로 약 400원 때문에 여자 점원 얼굴에 주먹을 날린 남자가 경찰의 수배 명단에 올랐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우드 경찰은 지역 내 편의점에서 폭력을 행사한 남자를 공개수배했다. 황당한 사건은 지난 7일 오후 1시경 주유소 내 한 편의점에서 발생했다. 이날 한 남자가 카운터 앞에서 1.41달러(약 1500원)짜리 시거를 내밀며 1달러만 주자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여자 점원(23)은 41센트를 더 내라고 요청했다. 이에 남자는 오히려 위협하며 화를 내기 시작했고 곧 점원 얼굴에 주먹을 날린 후 유유히 시거를 들고 사라졌다. 점원은 “돈이 부족하면 물건을 놓고 나가라고 말하자 이 남자가 욕을 하기 시작했다” 면서 “카운터 앞에 다가와 주먹으로 나를 쳤다” 고 밝혔다. 이어 “주변 손님 중 누구도 나를 도와주는 사람은 없었다”며 울먹였다. CCTV를 바탕으로 수사에 나선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찾지 못하자 결국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레이크우드 경찰은 “용의자는 35~45세 사이의 흑인남자로 목격한 시민은 인근 경찰서로 신고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암을 말하다 - 폐암(하)] 폐암, 예방보다 좋은 치료는 없다

    폐암은 확실히 무서운 암이다. 근거도 충분하다. 그런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문의들은 폐암 예방을 위한 제1의 조치로 금연을 꼽는다. 흡연이 폐암에만 작용하는 건 아니지만 특히 폐암의 경우 전체의 80~90%가 흡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접흡연도 당연히 위험하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은 암 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데 있어 중요한 조건이다. 인체 면역력을 길러 암 발병에 그만큼 강하게 맞설 수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암 발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점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따라야 한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의 위협에서 상당 부분 벗어날 수 있다. 영양 섭취가 균형을 이루는 식생활도 중요하다. 물론 폐암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한 식이요법이 따로 있는 건 아니다. 당연히 육류가 폐암의 원인이라는 보고도 없다. 그러나 지나친 육류 중심의 식단이 다양한 건강상의 위험을 유발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잡힌 식단이 권장된다. 같은 폐암이라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치료에서 큰 차이를 만드는 조건이라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심영목 교수는 “흡연력이나 가족력 등을 고려, 폐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45세 이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심 교수는 “증상이 없다고 방심하지 말고 스스로 위험인자를 가려 흉부 X선 검사나 객담세포진 검사, 저선량CT 촬영 등을 통해 폐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살피는 것이 폐암의 공포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열린세상] 세대교체의 신화/정재서 이화여대 중문과 교수

    [열린세상] 세대교체의 신화/정재서 이화여대 중문과 교수

    우리나라의 압축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야기하면서 여러 요인 중의 하나로 한국사회의 역동성이 거론된다. 최근 경제가 부진한 것을 두고 한국사회의 장점인 역동성이 점차 둔화되고 있는 현상과 관련지어 설명하기도 한다. 한때 “빨리, 빨리”라는 구호는 졸속의 상징으로 비판의 대상이었으나 요즘 역동성의 표현으로 마치 경제성장을 견인한 동력이었던 것처럼 이를 재평가하고 있는 것도 흥미롭다. 일반적으로 이 역동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한 것이 빠른 세대교체로 인식되고 있다. 이미 1970년대 초에 당시 야당의 김영삼·김대중 후보는 40대 기수론을 제창하여 정계에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킨 바 있었다. 몇 십년 후 아이러니하게도 두 분 모두 고령에 출마하여 세대교체의 요구를 방어하는 입장에 서기도 했지만. 근대 이후 우리 문학, 특히 소설에서는 이른바 ‘아버지의 부재’ 현상이 두드러졌는데, 이것은 유교 가부장제의 쇠퇴를 암시하기도 하지만 빠른 세대교체 풍조와도 관계가 없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해 중·노년층이 빠르게 퇴진하고 사회 주도층의 연령이 낮아진 것이다. 바로 얼마 전까지도 45세 혹은 50세 이전의 조기 정년을 의미하는 ‘사오정’과 ‘오륙도’란 자조적인 말이 유행하지 않았던가? 물론 이러한 현상은 옛날에도 있었다. 조선 세조 때 여진족을 정벌한 남이(南怡)는 20대의 청년으로 오늘의 국방부장관 격인 병조판서를 지냈고, 이시애(李施愛)의 난을 평정한 구성군(龜城君) 이준(李浚) 역시 20대에 참모총장 격인 오위도총관에 임명되었다가 곧바로 국무총리 격인 영의정이 되었다. 두 사람의 급격한 부상은 세대교체라는 말조차 무색할 정도였다. 이들은 훈구(勳舊) 세력을 억제하려는 세조의 의도에 따라 종실 혹은 그 인척이어서 나이 불문하고 기용된 것이니 세대교체의 본뜻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할 것이나 후일 40대에 정승이 된 한음(漢陰) 이덕형(李德馨) 등은 ‘흑두재상’(黑頭宰相)으로 불렸으니 당시 젊은 기수에 틀림없었다. 그러나 과거에는 평균수명이 워낙 짧았으니 40대라고 해서 젊은 것도 아니었다. “인생 70은 예로부터 드물었다(人生七十古來稀)”는 시구로 ‘고희’(古稀)라는 숙어를 남겼던 시인 두보(杜甫)는 40대 중반에 이미 “흰 머리 긁적일수록 짧아지고, 다 모아도 비녀 하나 꽂지 못하네(白首搔更短, 渾欲不勝簪)”라고 늙음을 한탄하였다. 또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인 문장가 한유(韓愈)는 ‘진학해’(進學解)라는 글에서 학생들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머리는 벗겨지고 이는 빠졌다(頭童齒豁)”고 묘사하고 있는데 그때 그의 나이 겨우 40대 초반이었다. 과거에는 평균수명이 짧았고 그만큼 조로했던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쇠라는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한나라의 명장 마원(馬援)은 “늙어도 더욱 강건해야 한다(當益壯)”고 외치며 60대에 전장에 나가 싸워 이겨 오늘날 ‘노익장’(益壯)의 미담을 남겼다. 청나라의 대학자 유월(兪?)은 어떠한가? 60세 무렵까지 빈둥대며 별다른 업적이 없었던 그는 어느 날 “꽃은 졌지만 향기는 남아 있다”라는 시를 읊으며 분발한다. 즉, 몸은 늙었지만 정신은 살아다는 셈인데, 그는 이후 80대 중반까지 장수하며 부지런히 연구하여 ‘춘재당전서’(春在堂全書)라는 대작을 남겼다. 역동성이 반드시 세대교체로 인해 생기는 것만이 아님을 보여주는 실례들이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지금은 역동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는 하지만 과거 전성기를 구가했던 시기에도 고령의 관료들이 국정을 운영했으며, 현재 세계 경제의 엔진이라 할 정도로 최고의 성장률과 역동성을 자랑하는 중국 정계의 파워 엘리트도 아직은 우리 식의 세대교체와는 거리가 먼 고령 그룹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박근혜 정부의 각료 구성을 보면 이전에 비해 연령층이 한층 높아진 것이 눈에 띈다. 이들이 기존의 세대교체 신화에 매몰되지 않고 얼마든지 역동성 있는 경제, 소생의 경제를 이룩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좋겠다. 다만 ‘노익장’의 이면에는 ‘노건불신’(健不信)이라는 복병이 있다는 것을 항시 유념하면서 말이다. ‘노건불신’, 곧 노인이 건강을 과신하면 언제 탈이 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 ‘끝없는 도전’ 고양원더스 구단주, 이번엔 美투수

    ‘끝없는 도전’ 고양원더스 구단주, 이번엔 美투수

    야구 독립리그 고양 원더스의 허민(37) 구단주가 미국의 독립리그인 캔암리그 로클랜드 볼더스 구단에 정식 투수로 입단했다고 원더스 구단이 29일 밝혔다. 서울대 공대와 버클리 음대를 나온 괴짜로 널리 알려진 허 구단주는 특히 너클볼 투수로 입단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너클볼은 투수가 구사하는 변화구 중 공의 방향을 가장 예측할 수 없는 구종이고 연마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수는 야구공의 실밥을 손가락으로 채면서 공에 회전을 가하는데 너클볼은 손톱 끝으로 공을 밀어 던진다. 커브볼이 회전하며 아래로 떨어지는 것과 달리 너클볼은 회전이 없어 바람에 따라 춤추듯 날아가기 마련이다. 타자들은 공의 변화를 예측할 수 없어 삼진을 당하기 쉽지만, 반면 포수들이 뒤로 빠뜨릴 위험도 그만큼 커 여느 투수의 공을 받을 때보다 훨씬 큰 글러브를 쓴다. 연마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어깨에 쏠리는 부담이 적어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현역 중에는 RA 디키(토론토)가 거의 유일하고 팀 웨이크필드(전 보스턴)는 만 45세까지 마운드에서 이 구종 하나만으로 버텼다. 허 구단주는 지난해 8월 잠실구장에서 프로야구 롯데와 LG 경기를 함께 관전한 전설적인 너클볼 투수 필 니크로(74)로부터 비법을 전수받기도 했다. 허 구단주는 8년 동안 너클볼을 연마하고, 프로선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꿈을 이루게 됐다. 한국인 너클볼 투수가 미국에 처음 진출한 사례다. 캔암리그는 미국의 독립리그 중 하나로 마이너리그 싱글A 수준으로 평가받는다고 원더스 구단은 전했다. 1936년 창설된 이래 몇 차례 변화를 거쳐 2005년 현재의 위상을 갖췄고, 뉴욕시 근처 세 팀과 캐나다 동부 두 팀이 연간 100경기를 치르고 있다. 허 구단주는 서울대 졸업 뒤 사업에 투신했다가 19차례 실패하면서 28세 무렵 빚이 30억원으로 불었다. 하지만 게임 ‘던전앤파이터’로 대성공을 거뒀고 그 뒤 사업을 정리하고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떠났다. 그리고 돌아와 좋아하던 야구를 위해 최초의 독립 구단을 창단, 선수들이 프로구단에 지명되면 무조건 이적에 동의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그는 “원더스 선수들뿐 아니라 아직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더 높은 무대를 위한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 대회’ 9월 14일 영산강서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 대회’ 9월 14일 영산강서

    찜통 같은 늦더위가 기세 있게 버티고 있는 여름 막바지에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시원한 대회가 영산강에서 열린다.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주최하고 세한대학교 SRL해양레저특성화사업단(단장 최미순교수)이 주관하는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 대회’가 오는 9월 14일 전남 나주시 영산대교 인근에서 개최된다. 래프팅, 카약, 윈드서핑, 딩기요트, 제트스키(시범종목) 등 보기만해도 스릴 넘치고 시원한 수상레저종목들이 진행된다. 최근 생활체육 및 다이빙 등을 소재로 한 예능프로가 인기를 끌면서 스포츠를 통해 여가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 이번 대회 역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수상레저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취지이다. 이번 대회는 호남지역에 거주하는 초, 중, 고, 대학생 및 일반인, 동호인이 참가할 수 있다. 종목별로 ▲래프팅은 고등부, 일반부, 가족부(성인 2인, 중학생 3인, 초등학생 3인) ▲카약은 1인승(고등학생 이상), 2인승(초등학생 1인, 성인 1인) ▲딩기요트는 호비브라보, 레이저 부문 ▲윈드서핑은 청년부(만 45세 미만), 장년부(만 45세 이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3등까지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한 시범종목인 제트스키 체험 및 래프팅, 카약, 딩기요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가 진행되고,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주말 체험교실 인증서’가 발급된다. 대회 관계자는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 대회’는 지역주민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한 자리에서 다양한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일선 학교의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는 호연지기를 배우고 협동심을 높일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영산강 주변 생태계 및 환경을 보존하고, 우리강 살리기 캠페인을 활성화하여 애향심을 기르고자 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061-469-1378)나 이메일(hspark@sehan.ac.kr / stasdl@sehan.ac.kr)로 대회 3일 전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세한대학교 SRL해양레저특성화사업단 대표전화(061-469-1586)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수한 영조의 상차림 채식 즐기는 통가왕국 천안에서 만나봅시다

    장수한 영조의 상차림 채식 즐기는 통가왕국 천안에서 만나봅시다

    ‘삼신상부터 세계 3대 진미까지. 또 조선 임금들은 무슨 음식을 좋아했을까?’ 음식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오는 30일 충남 천안삼거리에서 막을 올린다. ‘자연의 맛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다음 달 15일까지 열리는 엑스포는 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인증받았다.천안삼거리공원에 설치된 행사장 20만 4000㎡의 핵심은 주제전시관. 4개 전시관으로 꾸며진 이곳은 태어날 때 차리는 삼신상, 돌상 등이 실물로 전시된다. 안동식혜 등 팔도 대표 음식과 조선 임금들이 즐기던 음식이 선보인다. 영계백숙 등 육식을 좋아한 세종과 채식을 즐겨 조선 왕 평균수명 47세보다 훨씬 많은 83세까지 산 영조의 상차림이 실물로 전시된다. 강화도 순무김치를 좋아한 철종과 아내 명성황후가 시해돼 불면에 시달리면서 속을 달랜 고종의 냉면도 볼 수 있다. ‘땅속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송로버섯 요리 등 세계 명품 요리도 있다. 마지막 전시관은 굶주리는 어린이와 인류를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코너다. 자판기에 1000원을 넣으면 저금통이 나온다. 이렇게 모은 기금은 유니세프에 전달돼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돕는다. 모형 배를 타고 5대양 6대주 장수마을을 돌아보는 코너도 있다. 그들이 먹는 웰빙식품을 만난다. 큰 몸집을 채식으로 건강케 하는 통가왕국, 해산물 식단 중심의 일본 오키나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금연과 금주를 실천하는 미국 로마란다, 145세 세계 최고령을 기록한 에콰도르 빌카밤바인을 통해 장수비법을 배울 수 있다. 세계 음식체험관도 운영된다. 시식 가능하다. 27개국 53개 외국 식품업체가 참가한다. 표주박 하나만 사면 전 세계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이너리도 있다. 치즈만들기, 특산물인 호두까기 등 체험 코너도 풍부하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장 ‘콩이랑 아이랑’, 연인을 위한 천안삼거리 전설 속 ‘능소와 박현수 테마길’,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관람객을 위한 ‘생명농업관’ 등 각기 다른 관심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코너들도 갖춰져 있다. 음식 관련 세미나가 줄을 잇고, 직장인밴드 공연과 대학생 치어리더 공연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천안삼거리는 쉼터로 제격이다. 인근에 독립기념관, 유관순 열사 사적지, 광덕산, 병천순대마을도 있다. 천안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손쉽게 볼 수 있다. 천안까지 수도권 전철이 연결돼 서울·경기에서 오기도 어렵지 않다. 엑스포조직위원장인 성무용 천안시장은 “이번 엑스포가 웰빙식품은 물론 웰빙라이프가 무엇인지를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고, 천안시가 웰빙식품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돼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매춘부 위장 女경찰에 걸린 천태만상 남성들

    매춘부 위장 女경찰에 걸린 천태만상 남성들

    뉴욕 맨해튼에 있는 한 유명 클럽 밖에서 여성 매춘부로 위장한 뉴욕경찰(NYPD) 여성경찰관에게 걸려던 남성들의 행태가 천태만상을 보였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NYPD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4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이 클럽 밖에서 매춘부처럼 보이도록 위장한 여성경찰관을 배치해 함정 단속을 실시했다. 그러나 이를 모르고 다가온 남성들은 작게는 50달러에서부터 많게는 600달러의 금액을 제시하면서 다양한 성관계 요구를 했다고 NYPD는 밝혔다. 매춘을 요구한 한 남성은 “또 다른 여성을 함께 데리고 올 수 있느냐”고 물었고 다른 남성은 길거리에서 성관계를 요구했으며, 또 다른 한 남성은 마약과 주사기까지 자랑하다 마약 소지 혐의까지 포함하여 모두가 현장에서 덜미가 잡히고 말았다고 언론은 전했다. NYPD는 이번 함정 단속에서 불과 2시간 30분 만에 21세에서 45세에 이르는 10명의 남성들을 3급 매춘 시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는 5일간의 사회봉사 명령과 250달러의 벌금이 각각 내려질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사진 : 자료 사진(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아침식사 거르면 심장병 위험 크게 높아져

    아침식사 거르면 심장병 위험 크게 높아져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침을 정기적으로 거르는 사람은 치명적인 심장질환이나 심장발작 위험이 높아진다고 미국의 인터넷 매체인 허핑턴포스트가 미국 순환기저널(journal Circulation)을 인용해 22일 보도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 레아 카힐 박사는 “아침을 거르면 비만과 고혈압, 고혈당, 고콜레스테롤 등 위험요인에 노출되며, 이는 결국 심장 발작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카힐 박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45세부터 82세 사이의 남성 2만 6903명에게 지난 16년간의 음식 섭취에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조사결과 이들중 1572명은 이 기간중 처음으로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긴 사람들이었다. 연구팀은 특히 아침을 빼먹는 사람들은 관상동맥 질환이나 심장발작을 겪을 확률이 27%나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곧 아침을 거르는 것이 운동이나 수면, 알콜섭취, 흡연상태, 다이어트 등 다른 요인들과 함께 심장건강에 매우 중요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식사를 언제 하느냐 여부도 심장병과 중요한 관계가 있었다. 특히 연구팀은 잠자리에 들기 직전 식사를 할 경우 관상동맥 질환을 겪을 위험이 55%나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국 공식 통계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약 10%는 아침을 먹지 않으며,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거른다. 임창용 기자 sdragon@seoul.co.kr
  • “각종 나들이보험 가입… 사고위험 만반의 대비를”

    “각종 나들이보험 가입… 사고위험 만반의 대비를”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목적지로 출발하기 전 각종 ‘나들이 보험’에 가입해 행여라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만반의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여행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질병에 대해 여행보험을 들고, 차를 몰고 간다면 운전자보험을 다시 한 번 점검하자. 신용카드사나 은행에서 무료로 들어주는 경우가 있으나 금융소비자연맹 측은 “상해사고나 질병에 대한 보상액수가 턱없이 작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면서 너무 믿지는 말라고 충고했다. 자동차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손해보험사가 제공하는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아보는 게 좋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긴급출동 서비스 연락처를 메모해 두자. 여행보험은 가입할 때 한번 보험료를 내는 소멸성 보험이다. 최저 보험료가 2000~3000원으로 보장 내용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진다. 보장 내용은 사고로 인한 사망과 후유 장해, 질병 치료, 휴대품 도난, 배상책임 등이다. 해외 여행보험은 여기에 항공기 조난 등에 대비한 특별비용 등이 더 포함된다. 동부화재의 경우 만 45세 남자가 국내 여행보험을 5일(상해 사망 5000만원 기준) 동안 가입하면 기본 보험료가 8660원이고, 해외 여행보험은 1만 3850원이다. 해외 여행보험은 보통 출국 직전 공항에서 가입하지만 미리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도 있다. 삼성화재는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보험료가 20% 싸다.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간다면 구성원별로 들지 말고 가족형을 고르면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계약 하나로 다른 가족 구성원까지 보장되는 구조다. 롯데손보,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질병 치료 가입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 치료는 국내 의료기관을 이용하면서 실제 쓴 비용 중에서 일정액의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보상해 준다. 그러나 다른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했다면 중복 보상이 되지 않는다. 해외 의료기관에서 쓴 비용은 중복 보상 제외에 해당하지 않는다. 즉,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라면 질병 치료비 보장을 해외로만 한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해외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 진단서와 영수증을 꼭 챙겨 와야 한다. 해외 여행보험 가입에서 또 하나 고려해야 할 사항이 여행 도우미다. 대부분의 손보사들은 해외 손해보험사들과 계약을 맺고 현지에서 통역 서비스나 우리말 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국하기 전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휴대품은 분실이 아닌 도난이나 파손됐을 때만 보상된다. 도난의 경우 현지 경찰서에 신고하고 확인서를 받아야 한다. 경찰서 신고가 불가능하면 목격자나 여행 가이드의 사실 확인서가 필요하다. 파손될 경우는 수리견적서 등이 있어야 한다. 여행지에서 돌아온 뒤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 좋다. 배상책임은 여행 중 우연한 사고로 다른 사람의 신체 또는 재물에 손해를 입혀 배상하는 경우 이를 보상해준다. 여행보험은 전문 등반이나 행글라이딩 등 위험한 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상해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는다. 여행 기간 중 그런 활동을 할 생각이라면 보험설계사와 상담을 통해서 가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자동차로 국내 여행을 하는 경우 고속도로 휴게소나 해수욕장 등에 설치된 손해보험사의 무상 차량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손보사가 휴가객이 몰리는 7월 말과 8월 초에 자동차 보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동차 여행의 경우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 ‘누구나 운전자 특약’이다. 장거리 여행에서 다른 사람에게 운전대를 맡길 경우가 있는데, 기존 자동차보험 가입자라면 하루에서 30일까지를 기간으로 해서 인터넷이나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보장기간이 일주일 정도일 경우 보험료는 2만원 안팎이다. 다른 사람의 차로 이동하는 경우라면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약’ 가입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도 괜찮다. 다른 사람 소유의 차를 운전하다 일으킨 사고를 보상하는 특약인데 대인배상 1·2,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자손)에 모두 가입하면 자동 가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따로 요청하면 된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창조경제의 첨병은 기업이다] SK텔레콤

    [창조경제의 첨병은 기업이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동행’으로 창조경제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고객가치 실현과 동반성장을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 및 사회와 함께하는 동행 실천계획’을발표했다.  여기에는 헬스케어와 기업 간 거래 솔루션 등 선행형 융합사업 활성화에1조 2000억원 투자, 베이비 붐 세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창업 지원, 빅데이터 공유를 통한 창의적 신규 사업 창출 등이 포함 돼 있다.  만 45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의 ICT 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브라보! 리스타트’ 프로그램에는 총 232개팀이 지원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이중 지원을 통한 상승효과가 기대되는 20개팀을 선정했다. 향후 4박 5일 워크숍을 통해 10개팀을 최종 선정하고 6개월간의 창업 인큐베이팅 과정 동안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자금, 시설뿐 아니라 아이디어 발굴, 수익모델구체화, 창업 및 초기정착, 성공 스토리 창출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도 SK텔레콤의 대표적인 창조경제 사례로 손꼽힌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서울 중곡제일시장과의 협력에 이어 올해 5월에는 인천 신기시장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경영지원솔루션 ‘마이샵’, 시장 맞춤형 스마트폰 결제 솔루션 ‘띡’, ‘스마트 월렛’, ‘스마트 전단’, ‘신기시장 전용 멤버십’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근 4300여개 계약직 일자리를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주로 고객상담, 마케팅을 담당하는 20대 중·후반의 여직원들로, 고객만족도 향상은 물론 여성 인력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SKT는 창조적 ICT 생태계 조성과 동반 성장 강화, 또 지난달 상용화한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 를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에 노력 할 계획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창조경제의 첨병은 기업이다] 한화생명

    [창조경제의 첨병은 기업이다]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고소득 고객을 위한 맞춤식 연금보험 상품 ‘프레지던트 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매월 보험료를 일정하게 납입하기 어려울 경우 보험료의 일부만 내는 부분납입 유예제도를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보험상품과의 차별점은 소득을 따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 고소득 맞벌이 부부를 위한 ‘부부 케어(Care) 서비스’가 있다는 점이다. 별개의 계약으로 각각 가입해도 부부의 보험료를 합산해 관리하기 때문에 보험료 할인 및 월 보험료의 일정액을 적립금에 가산하는 보너스 혜택 등을 폭넓게 받을 수 있다. 특히 ‘부부 케어 보험료 납입 면제특약’에 가입하면 부부 중 한 사람만 사망 또는 80% 이상 고도장해를 당해도 부부 모두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이러한 한화생명의 부분납입 유예제도와 부부 케어 서비스는 고객 선택권을 높인 독창적인 서비스로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얻기도 했다. 이 상품은 시중금리에 연동하는 공시이율(이달 기준 3.94%)을 적용하기 때문에 노후생활에 필요한 연금을 합리적으로 받을 수 있고, 최저 2.5%(10년 초과시 2.0%)의 금리를 보장해 저금리 시대에도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을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70세, 연금 개시는 4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최저 보험료는 월 100만원 이상이다. ‘부부 케어 계약’으로 부부가 각각 가입하면 합산 관리하기 때문에 월 50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남미서 ‘고아원 유령’ 출몰? 기자 경찰도 ‘덜덜’

    남미서 ‘고아원 유령’ 출몰? 기자 경찰도 ‘덜덜’

    남미 베네수엘라의 한 지역에서 유령이 출몰,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한 주민은 “이미 40년 전부터 각종 유령이 출몰하는 곳”이라면서 “어릴 때는 유령 소떼가 달려나와 밤새 길을 질주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유령이 나타났다는 말에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곳은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주의 세로엘사무로라는 구역이다. 에스쿠엘라 볼리바르라는 고아원이 있는 곳 주변에서 최근 현지 일간지 엘엑스프레소의 기자와 스태프가 뚜렷한 형체의 유령을 목격했다. 기자는 “‘고아원 유령’을 직접 봤다”며 유령 출몰에 대한 기사를 썼다. 기자는 스태프와 함께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까지 신문에 실었다. 이 사건이 있은 지 이틀 뒤엔 순찰차를 타고 돌던 경찰들이 진땀을 흘리며 경찰서로 황급히 돌아갔다. ’고아원 유령’이 목격된 곳에서 그들 역시 유령을 봤다고 했다. 이래서 ‘고아원 유령’ 사건이 유명해지면서 현지에는 기자들이 달려갔다. 세로엘사무로 구역에서 태어나 줄곧 살고 있다는 45세 남자 줌니 헤수스 노게라는 “예전부터 유령이 자주 출몰하는 곳이었다”며 주민들은 이 사실을 익히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유령을 봤다는 사람이 나온 건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이었다”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유령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노게라는 “지금은 고인이 된 삼촌도 40년 전 지금의 고아원 앞에서 유령을 보고 단숨에 집까지 달려온 적이 있다”며 “술을 마신 뒤 유령을 목격하고 달리면서 알코올 성분이 몸에서 완전히 빠져나가는 경험을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밤새 난데없이 소떼가 몰려나와 거리를 질주하다 사라진 일도 있다”며 “당시 낮에 확인했지만 소가 떼지어 다닌 흔적이 없어 유령 소떼가 출몰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엘엑스프레소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금융사 CEO 평균연령 56.4세

    금융사 CEO 평균연령 56.4세

    국내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의 평균 연령(만 나이 기준)은 56.4세로 집계됐다. 증권, 보험, 신용카드, 은행, 금융지주 순으로 CEO의 나이가 많았다. 절반은 이른바 ‘SKY대’ 출신으로 서울대가 최다였지만 단일 학과로는 고려대 경영학과가 가장 많았다. 출신고교는 경기고가 압도적인 1위였다. 금융지주회사 12곳, 은행 9곳, 증권사 30곳, 신용카드사 8곳, 손해보험사 12곳, 생명보험사 19곳을 종합한 결과, 국내 주요 금융회사 90곳의 CEO 평균 연령은 만 56.4세로 나타났다. 50대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23명, 40대 5명이었다. 30대나 70대 이상은 없었다. 증권사가 평균 54.8세로 가장 낮고 생명보험 55.9세, 손해보험 56.2세, 신용카드 57.9세, 은행 58.2세, 금융지주 59.3세 순이었다. 최진환 현대라이프 대표가 45세로 최연소,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대표와 이현승 SK증권 대표가 각각 46세로 뒤를 이었다. 전체 90명 중 학부에서 경제·경영학과를 나온 CEO가 40명이었다. 절반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이었다. 서울대가 18명으로 가장 많고 고려대 14명, 연세대 12명, 한국외대 8명, 성균관대 4명, 서강대·한양대·중앙대 각 3명, 동국대·건국대·명지대·동아대·영남대·부산대·전남대 각 2명이다. 홍익대·이화여대·경북대·조선대·전북대·청주대·국제대 출신이 각각 1명이고, 외국에서 대학을 나온 CEO가 3명, 고졸은 1명이었다. 단일 학과로는 고려대 경영학과가 5명으로 가장 많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이성택 동부생명 대표,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대표, 김창수 삼성화재 대표,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 등이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은 4명이었다. 고교 출신별로는 경기고가 13명으로 압도적인 1위다. 뒤이어 서울고와 경북고가 각각 4명, 성동고와 경성고가 각각 3명이다. 금융지주 CEO 중에서는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원명수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등 5명이 경기고를 나왔다. 금융회사 90곳 중 여성 CEO는 손병옥(61) 푸르덴셜생명 사장이 유일하다. 손 사장은 경기여고와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집에서 잠자다 소에 깔려 ‘황천길’ 황당

    집에서 잠자다 소에 깔려 ‘황천길’ 황당

    집에서 곤히 잠자고 있는 사람 위로 육중한 동물이 뚝 떨어질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남미 브라질에서 만화에나 나올 법한 황당한 사고가 최근 진짜로 벌어졌다.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데제라이스에 살던 45세 남자 조아오 마리아데소우사(사진)는 사고 당일 여느 때처럼 침대에 잠자리에 들었다. 편안하게 에 푹 빠져 있을 때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함께 집채 만한 동물이 남자의 위로 떨어졌다. 남자는 서둘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하루 만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병원 관계자는 “엄청난 무게의 동물에 깔린 남자의 장기가 모두 파열돼 내부출혈로 결국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어떻게 이런 사고가 일어난 것일까. 조아오가 집은 산악지역에 있었다. 지면보다 낮은 곳에 터를 닦고 철판을 지붕으로 얹은 허름한 집이었다. 지붕이 지면의 높이와 비슷할 정도로 집터는 낮았다. 하필이면 이곳을 소 한마리가 지나갔다. 소는 땅을 밟는다(?)는 게 그만 조아오의 집 천장을 밟아버렸다. 소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엉성한 철판 지붕이 무너지면서 소는 조아오의 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현지 언론은 “사망한 남자의 가족들이 소의 주인을 찾고 있지만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리베랄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4개국어 유창한 국제공항 女노숙인

    4개국어 유창한 국제공항 女노숙인

    지난달부터 멕시코공항에서 살고 있는 40대 여성이 언론에 소개됐다. 공항 당국은 여성의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45세 멕시코 여성이다. 멕시코 국적을 가진 그는 미국에서 멕시코 칸쿤으로 날아갔다. 지난달 30일 멕시코 여권을 갖고 입국한 그는 칸쿤공항을 떠나지 않았다. 국제공항터미널에서 숙식하면서 국제 노숙인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그러면서 기이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매일 오전 10시 여자는 어딘가 숨겨 보관하는 몽둥이를 들고 나선다. 공항 노숙인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간 기자 등 취재진을 향해선 몽둥이를 휘두르면서 위협한다. 경찰이 출동하면 “아무도 때리지 않았다.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는데 왜 시비냐.”면서 오히려 큰소리를 친다. 하지만 그는 언어에선 천재성을 보인다. 공항 관계자는 “그가 칸쿤공항에 도착한 외국인들과 유창한 외국어로 대화를 나누곤 한다”면서 “최소한 4개국어를 능숙하게 말한다”고 말했다. 칸쿤공항은 최근 그에게 의료검진을 받게 했다. 관계자는 “매우 똑똑한 사람이지만 정신병을 앓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면서 가족을 찾는 게 급선무라고 밝혔다. 사진=안테나산루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경제 블로그] SC은행 ‘정년 연장 프로그램’ 논란

    [경제 블로그] SC은행 ‘정년 연장 프로그램’ 논란

    영국계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지난달 업계 최초로 도입한 ‘정년 연장형 은퇴프로그램’의 신청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현재 만 58세인 정년을 62세로 늘린다는 게 이 프로그램의 핵심이어서 금융권 안팎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적이 초라합니다. 신청자가 고작 20명입니다. 전체 대상자가 1000여명인 걸 감안하면 2%에 불과합니다. 왜 그럴까요? 가장 큰 원인으로 ‘실적 기준’이 높다는 데 의견이 모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직원들은 영업을 전문으로 하는 신규사업팀에 자동으로 배치됩니다. 성과에 따라 급여가 달라지는 부서입니다. 직전 연도 연봉의 2배에 해당하는 영업실적을 올려야만 기존 연봉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영업 실적이 목표치를 밑돌면 최대 30%까지 연봉이 깎이기도 합니다. 연봉이 1억원이라면 2억원을 벌어야 기존 연봉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순이자마진(NIM)이 1%라면 신규대출 200억원을 유치해야만 2억원 실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사실 영업지점에 나가 있는 은행원들은 자기 연봉의 2~3배는 너끈히 벌어들입니다. 하지만 이는 지점에 소속돼 있어 자기 거래 고객이 있을 때의 얘깁니다. 아무런 밑바탕이 없으면 제 아무리 수완이 좋아도 첫해에 연봉의 두배 이상을 벌기는 어렵습니다. “사실상 보험설계사와 같은 일을 하는데 10년 넘게 사무직을 해온 내가 현장에 나가서 연봉의 두배 이상의 실적을 낼 수 있겠습니까.” SC은행 한 직원의 푸념입니다. 이쯤 되면 사실상 연봉피크제가 아니냐는 지적도 무리는 아닙니다. SC은행은 “신청 대상자가 부풀려졌다”고 주장합니다. 시범기간인 만큼 ‘눈치보기’도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15년 이상 근무한 직원 가운데 부장급은 48세 이상, 팀장급은 45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54세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기존 정년(58세)이 적용됩니다. SC은행 관계자는 “신청자들을 살펴보면 54세가 대부분”이라면서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승진할 수 없기 때문에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인 직원들은 무리하게 이 프로그램을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합니다. 이 프로그램 신청은 분기마다 받고 있습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헌재 “재판도 헌소 대상”… 대법과 갈등 재점화

    헌법재판소가 법원의 판결을 헌법소원심판 청구 대상에 포함하는 이른바 ‘재판소원’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전달했다. 또 법원 재판에서 한정위헌 결정 효력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헌재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현행 헌법재판소법 17개 항목에 대한 개정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헌재와 대법원은 한정위헌 결정의 효력과 긴급조치 위헌심사권 등을 놓고 갈등 양상을 보였던 터라 향후 두 기관의 권한범위 등에 대한 다툼이 재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헌재의 재판소원 허용 의견이 받아들여져 입법화될 경우, 헌재가 대법원을 통제하는 사실상 상급기관의 역할을 하게 돼 논란이 예상된다. 헌법재판소법 68조 1항은 ‘공권력의 행사 또는 불행사 탓에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받은 자는 법원의 재판을 제외하고는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놓고 헌재는 “사법권으로 인해 기본권 침해를 받은 사람을 구제할 수 없어 평등원칙에 반한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됐다”며 법원의 재판도 헌법소원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대법원은 사실상 4심제, 5심제를 인정하는 것이라 3심제의 심급 체계가 무너진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법률 조항 일부에 대해 위헌을 선언하는 한정위헌 등 변형 결정의 효력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도 두 기관의 입장이 엇갈린다. 현행법에 따르면 헌재는 ‘위헌 여부만’을 결정할 수 있어 한정위헌 등의 결정은 다른 기관까지 영향을 미칠 수 없다. 이 때문에 대법원은 그동안 “법률의 해석 권한은 법원에 속하기 때문에 한정위헌 결정은 법원을 기속(구속)할 수 없다는 것이 대법원의 판례”라며 헌재와 갈등을 빚어왔다. 헌재는 또 개정 의견에서 “형벌에 대한 위헌결정을 내리면서 과거의 일까지 효력을 적용하는 소급효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형벌의 위헌결정에 따른 재심청구 범위(기간)를 헌재가 정할 수 있게 돼 법원의 반발이 예상된다. 이밖에도 그동안 별도로 임기가 정해져 있지 않아 논란이 됐던 헌법재판소장의 임기를 대통령의 임명을 받은 때로부터 6년으로 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헌법재판관 자격에 필요한 법조 경력을 15년에서 20년(나이는 40세에서 45세)으로 올리고, 정년을 65세에서 70세로 연장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주력산업 구조 ‘50년전 틀’ 고착화

    우리나라 산업도 ‘저출산·고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10대 산업에서 1위를 하는 기업의 나이(창립 후 존속기간)는 평균 54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지난 50년간 우리나라 주요 산업구조가 거의 바뀌지 않았다는 방증이다. 1969년 창립된 삼성전자가 45세, 1967년 설립된 현대자동차가 47세였다. 신세계가 84세, CJ 61세, LG전자 56세, SK에너지 52세, 포스코 47세, 삼성전기·현대중공업이 41세 등이었다. 10대 수출품목은 10위권에 오른 지 평균 23년이나 된 것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선박·해양구조물, 철강판이 1977년 10대 수출품목에 포함돼 35년째 10위권에 자리매김했다. 석유제품 28년, 자동차 및 컴퓨터 26년, 합성수지도 17년째였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믿을 만한 신인 유망주가 20년째 나오지 않는 상황이니 고민스러운 대목이다. 실제 미국 포천지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에는 항공우주 13개사, 제약 12개사, 헬스케어 6개사, 음료 5개사, 엔터테인먼트 5개사, 소프트웨어 3개사 등이 포진해 있다. 하지만 국내 100대 기업 중엔 해당 부분에서 국제적으로 성공한 기업이 단 한 곳도 없다. 전경련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자동차, 전자 말고는 거의 글로벌 산업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우리가 손 대지 못하는 산업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문제는 기업 10곳 중 9곳이 돈이 되는 미래 신성장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가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신사업을 확보해 수익을 내고 있다는 대답을 한 기업은 10개 중 1곳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신사업 추진계획이 아예 없거나 검토 또는 추진 중’이라고 답했다. 그나마 추진 중인 신사업들도 고전하고 있다. 또 태양광 사업에 진출했던 LG, KCC, 웅진 등 국내 업체들은 시장 침체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잇따라 사업을 접고 있다. 고속성장을 예상한 LED(발광다이오드)는 2010년 이후 중국이 끼어들면서 공급이 과잉된 상황이다. 전도유망하다던 자동차용 전지 부문 역시 세계적으로 그린카 보급이 지지부진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경련 관계자는 “미래 먹거리를 위한 기업의 활발한 투자와 더불어 정부도 현실에 맞는 정책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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