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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청년 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

    전남도, 청년 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

    전라남도가 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사업은 고령화와 지방 소멸로 인력난이 심각한 농촌에서 창업에 나선 청년 농업인의 창업 초기 경영난 극복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전남도는 지역에 거주하는 45세 이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창업 이력, 상품성 등을 평가해 8개소를 선정해 청년 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를 지원한다. 그동안 창업에 나선 청년 농업인들은 제품을 개발했지만 브랜드가 없어 상품을 출시하지 못하거나 무지 상자에 상품을 출시해 홍보 효과를 누리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청년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이 전남도가 인증하는 공동브랜드와 포장재를 지원받을 수 있어 안정적 자립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올해 총사업비 2천만 원을 지원하고 내년에도 도내 유망 청년 창업농을 지속 발굴해 공동브랜드를 활성화하고 포장재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업 대상자로 선정된 신안 김연옥 깡깡섬 대표는 “올해 첫 애플망고를 출하하게 됐는데 맞춤형 포장지가 없어 걱정이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생애 첫 상품을 출시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청년 창업가의 땀과 정성이 담긴 제품이 제대로 된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포장재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 사업이 지역 청년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50세’ 최지우가 털어놓은 ‘5세 딸’ 육아 고충…“다른 엄마들과 20살 차이나서…”

    ‘50세’ 최지우가 털어놓은 ‘5세 딸’ 육아 고충…“다른 엄마들과 20살 차이나서…”

    배우 최지우(50)가 5세 딸의 친구 엄마들과 20살 차이가 난다면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는 진행자 유재석, 유연석이 출연한 가운데, 게스트로 나온 최지우가 늦은 나이에 육아하는 심정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육아 말고 개인 시간에 뭐하냐는 질문에 “특별히 하는 건 없다. 집에서도 너무 바쁘다”라며 “아이가 유치원 간 사이에 꼼지락대다 보면 아이가 온다. 그리고 아이가 유치원에 다녀오면 그때부터 함께 있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른 엄마들과의 관계도 중요해서 엄마들을 만나야 한다. 아이들이 같이 놀고 따라다니고 하려면 엄마들을 만나야 한다”며 “열심히 뛰어다닌다. 내가 아이를 늦게 낳았지 않냐. 어쩔 수 없다. 너무 힘들지만 다른 엄마들 열심히 쫓아다닌다”고 했다. 이에 유연석이 “다른 엄마들은 다 동생들이냐”고 묻자 최지우는 “동생 정도가 아니다. 20살 차이 난다. 90년대생 엄마들이 너무 많다. 같이 하자고 하면 열심히 쫓아다닌다”며 웃었다. 최지우는 “늦게 결혼하니까 아이한테 집중하면서도 ‘내 시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며 늦은 나이에 하는 육아가 억울하진 않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도 많이 못 찍었고 여전히 하고 싶은 건 많다”라면서도 “그래도 요즘은 흘러가는 대로 지내면서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1975년생인 최지우는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뒤, 2020년 45세의 나이로 딸을 출산했다.
  • [포착] 6세 소녀와 결혼한 45세 남성 얼굴 공개…‘경찰’ 반응은 더 황당

    [포착] 6세 소녀와 결혼한 45세 남성 얼굴 공개…‘경찰’ 반응은 더 황당

    아프가니스탄의 40대 남성이 6세 소녀와 결혼식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카불나우 등 현지 언론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남서부 헬만드주(州)에서 45세 남성이 6세 소녀와 성대한 결혼식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은 이미 두 차례 결혼으로 두 명의 아내가 있었으나, 6세 여자아이를 세 번째 신부로 맞이했다. 이 남성은 6살 여자아이의 부모에게 ‘값’을 지불하고 신부로 데려왔다고 주장했으며 결혼식으로서 부부가 됐으니 아이를 자기 집으로 데려가겠다고 주장했다. 끔찍한 조혼 소식이 전해진 뒤 아프가니스탄 과도 정부를 집권하는 탈레반이 남성의 집으로 출동했다. 이 자리에서 탈레반은 아이가 남성의 집으로 ‘끌려가는’ 것을 제지하고 남성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탈레반 정권은 체포한 남성을 기소하지는 않았으나 끔찍한 조혼을 완전히 차단하지도 않았다. 탈레반 측은 남성에게 “아이가 9살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결혼생활을 시작하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혼란과 경제 위기 속에서 희생되는 아이들아프가니스탄에서는 법적으로 15세 미만의 결혼이 금지돼 있으나, 2011년 탈레반이 재집권한 이후 사회 혼란과 경제 위기가 겹치면서 어린 여자아이가 결혼 또는 매매혼 당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여성과 아동 인권 활동가들은 아프가니스탄의 조혼 증가가 빈곤 심화 및 여성과 여자아이에 대한 엄격한 제한, 여성 교육 금지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유엔 여성기구에 따르면 지난해 탈레반이 여아 교육을 제한한 뒤 아동 조혼이 25% 증가했고 이 과정에서 출산율이 45% 올랐다. 인권 단체들은 조혼이 소녀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친다며 국제적인 조치를 촉구해 왔다. 어린 여자아이뿐 아니라 어린 남자아이도 역시 노년의 남성에게 성적 착취를 당하거나 엘리트 계층의 성 노예가 되는 등 학대에 시달린다. 아프가니스탄에는 일명 ‘바차 바지’(Bacha Bazi)로 불리는 소년 성 착취 악습이 이어지고 있다. 권력을 가진 성인 남성들이 소년에게 여장을 강요하고 춤을 추게 하거나 성 노예로 활용하는 것이다. 경매를 열고 입찰자에게 소년을 강제로 성매매시키는 등 명백한 아동 성범죄지만, 오래된 관습이라는 이유로 묵인된다. 바차 바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부와 권력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소년을 거느리는 것을 남성성의 과시로 여기기도 한다. 국제사회는 아프가니스탄의 아동 학대를 강력히 규탄해 왔지만 사회적·경제적 구조와 권력의 문제로 인해 근절되지 못하고 있다.
  • [포착] 6세 소녀와 결혼한 45세 남성 얼굴 공개…‘경찰’ 반응은 더 황당

    [포착] 6세 소녀와 결혼한 45세 남성 얼굴 공개…‘경찰’ 반응은 더 황당

    아프가니스탄의 40대 남성이 6세 소녀와 결혼식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카불나우 등 현지 언론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남서부 헬만드주(州)에서 45세 남성이 6세 소녀와 성대한 결혼식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은 이미 두 차례 결혼으로 두 명의 아내가 있었으나, 6세 여자아이를 세 번째 신부로 맞이했다. 이 남성은 6살 여자아이의 부모에게 ‘값’을 지불하고 신부로 데려왔다고 주장했으며 결혼식으로서 부부가 됐으니 아이를 자기 집으로 데려가겠다고 주장했다. 끔찍한 조혼 소식이 전해진 뒤 아프가니스탄 과도 정부를 집권하는 탈레반이 남성의 집으로 출동했다. 이 자리에서 탈레반은 아이가 남성의 집으로 ‘끌려가는’ 것을 제지하고 남성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탈레반 정권은 체포한 남성을 기소하지는 않았으나 끔찍한 조혼을 완전히 차단하지도 않았다. 탈레반 측은 남성에게 “아이가 9살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결혼생활을 시작하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혼란과 경제 위기 속에서 희생되는 아이들아프가니스탄에서는 법적으로 15세 미만의 결혼이 금지돼 있으나, 2011년 탈레반이 재집권한 이후 사회 혼란과 경제 위기가 겹치면서 어린 여자아이가 결혼 또는 매매혼 당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여성과 아동 인권 활동가들은 아프가니스탄의 조혼 증가가 빈곤 심화 및 여성과 여자아이에 대한 엄격한 제한, 여성 교육 금지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유엔 여성기구에 따르면 지난해 탈레반이 여아 교육을 제한한 뒤 아동 조혼이 25% 증가했고 이 과정에서 출산율이 45% 올랐다. 인권 단체들은 조혼이 소녀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친다며 국제적인 조치를 촉구해 왔다. 어린 여자아이뿐 아니라 어린 남자아이도 역시 노년의 남성에게 성적 착취를 당하거나 엘리트 계층의 성 노예가 되는 등 학대에 시달린다. 아프가니스탄에는 일명 ‘바차 바지’(Bacha Bazi)로 불리는 소년 성 착취 악습이 이어지고 있다. 권력을 가진 성인 남성들이 소년에게 여장을 강요하고 춤을 추게 하거나 성 노예로 활용하는 것이다. 경매를 열고 입찰자에게 소년을 강제로 성매매시키는 등 명백한 아동 성범죄지만, 오래된 관습이라는 이유로 묵인된다. 바차 바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부와 권력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소년을 거느리는 것을 남성성의 과시로 여기기도 한다. 국제사회는 아프가니스탄의 아동 학대를 강력히 규탄해 왔지만 사회적·경제적 구조와 권력의 문제로 인해 근절되지 못하고 있다.
  • “허벅지에 8살 아이만한 덩어리” 35㎏ 종양이었다…의료진도 ‘경악’

    “허벅지에 8살 아이만한 덩어리” 35㎏ 종양이었다…의료진도 ‘경악’

    허벅지에 어린이 한 명의 몸무게에 달하는 거대한 종양을 달고 다닌 인도 남성이 최근 제거 수술에 성공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에 거주하는 모하메드 살만(27)은 2019년 연골육종 진단을 받았다. 연골육종은 연골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비교적 서서히 자라고 늦게 전이되는 특징이 있다. 살만의 다리에 생긴 종양은 5년이 넘는 시간동안 통증 없이 천천히 커졌다. 그러나 지난 6개월 동안 살만의 종양은 급격하게 커졌다. 무게는 76.5파운드(약 35㎏)에 달했다. 이는 보통 10세 어린이의 평균 몸무게와 같은 수준이다. 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살만은 병원을 찾았지만 인도 델리와 우타르 프라데시 지역의 의사는 치료에 실패했다. 이후 AIIMS(All India Institute of Medical Sciences) 리시케시 병원의 정형외과 의사인 모히트 딩그라 박사가 이 거대한 종양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에 나섰다. 지난달 9일 딩그라 박사가 이끄는 의료진은 6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살만의 종양을 완전히 제거했다. 딩그라 박사는 “이 수술은 우리가 맡았던 수술 중 가장 어려운 수술 중 하나였다. 종양의 엄청난 무게와 복잡성 때문에 우리 팀은 의학적 정밀성의 한계에 도전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의료진은 먼저 MRI와 혈관조영술을 통해 제거 동선을 철저히 파악했다. 잘못된 움직임 하나로 심각한 출혈이 일어나고 주변 장기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6시간 후 의사들은 다른 합병증 없이 종양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데 성공했고, 병원 측은 이 수술에 대해 “획기적인 순간”이라고 평했다. AIIMS 리시케시 센터장인 미누 싱 교수는 “이번 성과는 희귀 암 치료에 있어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수술팀의 성공을 극찬했다. 살만은 수술 후 3주가 지난 현재까지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조만간 퇴원할 예정이다. 그는 “의사는 단순히 종양을 제거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삶을 돌려주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기네스북에 기록된 가장 큰 종양은 328파운드(약 148.7㎏)이다. 1906년 43세 여성에게서 제거한 난소 종양이었다. 지난 2022년에는 브라질 의사들이 45세 여성에게서 100파운드(약 45.3㎏)짜리 종양을 제거한 바 있다.
  • 대한민국예술원상 우찬제, 이봉열, 채상묵…김양동, 장미희 예술원 신입회원

    대한민국예술원상 우찬제, 이봉열, 채상묵…김양동, 장미희 예술원 신입회원

    대한민국예술원은 제70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우찬제 문학평론가(문학), 화가 이봉열(미술), 무용가 채상묵(무용)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1955년 제정된 대한민국예술원상은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무용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창작 활동으로 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주는 상이다. 상금은 5000만원이다. 2022년부터는 장래가 유망한 젊은 예술가를 발굴해 창작의욕을 고취하고자 만 45세 이하 예술인(음악 분야는 만 40세 이하)을 대상으로 젊은예술가상도 시상한다. 제4회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에는 최진영(문학), 윤이랑·박관택(이상 미술), 백석광·민새롬(연극), 박종환(영화) 등이 선정됐다. 상금은 2500만원이다. 예술원상과 젊은예술가상 시상식은 9월5일 열릴 예정이다. 예술원은 신입회원 7명도 선출했다. 1954년 개원한 예술원은 예술창작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가를 우대·지원하는 기관으로 예술경력이 30년 이상인 자로서 230여 개 예술 관련 기관과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무용 등의 분야에서 신입회원을 뽑는다. 올해 신입회원으로는 이숭원 문학평론가, 화가 오용길, 공예가 정해조, 서예가 김양동, 작곡가 이건용, 연극연출가 한태숙, 영화배우 장미희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 부산시, 규제완화로 ‘희망더함주택’ 확대…고령자 특화 주택도 공급

    부산시, 규제완화로 ‘희망더함주택’ 확대…고령자 특화 주택도 공급

    부산시가 청년, 신혼부부 주거 안정 지원을 강화하고, 세대별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희망더함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다음 달부터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더함주택은 입지가 좋은 역세권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청년층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청년 특화 공동체 시설을 갖추고 교통이 편리해 입주 수요가 많다. 희망더함주택은 4곳에 1108세대가 준공됐으며, 현재 5곳 1045세대가 착공됐다. 그러나 수요가 높음에도 사업 확대가 정체돼 시는 사업 대상, 공급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역세권 상업지에만 공급했던 희망더함주택을 앞으로는 상업지역 전역,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주거지역, 준공업지역, 주요 도로 인접지에도 지을 수 있게 한다. 또 희망더함주택은 전체 연면적의 80%까지 임대주택으로 건립하도록 했으나 앞으로는 50% 이상으로 완화한다. 시는 이번 공급 확대 방안에 담긴 건축 제한 완화 등 사항을 적용해 다음 달 7일 ‘희망더함주택 공급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시행하고 즉시 시범사업 공모에 나선다. 이와 함께 시는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해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구체적 기준을 수립하고, 청년층의 소득 등을 반영해 적정한 임대료를 산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용역에서는 국내외 청년주거 관련 정책을 분석한다. 임차계층에 특화된 표준 주거모델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정책 검토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 용역에서 희망더함주택의 임차계층 범위를 고령층까지 확대하고, 고령층이 주택 내에서 식사와 건강관리, 여가생활, 응급 지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희망더함주택 공급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부터 희망더함주택 건립 때 용적률 완화를 적용하는 경우 증가한 용적률 중 일부를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희망더함주택 일부를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희망더함주택 공급 확대 방안이 청년과 고령층의 주거 안정, 지역 건설업계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양한 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맞춤형 주택 공급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40세 이후 노산, 아이 건강 위협한다 [달콤한 사이언스]

    40세 이후 노산, 아이 건강 위협한다 [달콤한 사이언스]

    전 세계적으로 인구 감소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런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 현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최근 한국에서는 늦게 결혼하는 추세도 늘고 있다. 이 때문에 40세 이후에 아이를 낳는 것이 점점 흔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웨덴 웁살라대, 린셰핑대 의대 공동 연구팀은 40세 이후 노산은 아이는 물론 산모에게 위험한 일일 수 있으며, 특히 산모가 45세 이상일 때 조산이나 합병증을 동반해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소아 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악타 페드리아티카’ 6월 23일 자에 실렸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노산 경향은 점점 늘고 있다. 특히 스웨덴에서는 2022년을 기준으로 4.8% 산모가 40세 이상이었다. 앞서 많은 연구에서 나이 든 산모는 젊은 산모와 비교해 체질량지수(BMI)가 높고, 임신 중 특정 질병 위험이 증가하며, 제왕절개로 분만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팀은 산모의 나이가 신생아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연구팀은 스웨덴 국립 의료 출생 등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22주 이후 출산한 모든 임신을 조사했다. 2010~2022년 34세 이상 여성에게서 태어난 총 31만 2221명의 아이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아이들을 산모 나이에 따라 35~39세, 40~44세, 45세 이상 세 그룹으로 나누고, 35~39세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을 기준으로 비교했다. 분석 결과, 스웨덴에서는 사산이 드물지만 45세 이상 산모에게서는 0.83%의 비율로 나타났다. 35~39세 산모의 0.42%와 비교하면 두 배 수준이다. 또, 임신 20주 이후부터 37주 미만, 임신 기간을 기준으로 예정일보다 3주 이상 일찍 분만하는 조산도 35~39세 산모에게서는 4.8%였지만, 40~44세 산모에게서는 6.1%로, 45세 이상 산모에게서는 8.4%까지 조산 비율이 높아졌다. 연구를 이끈 소피아 보스 웁살라대 의대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40세 이후 노산으로 낳은 아이들은 젊은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에 비해 사산, 조산, 저체중, 저혈당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최근 인구학적 추세로 볼 때 출산할 때 산모의 다양한 연령대를 비교해 맞춤형 의료 도움을 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건강 취약계층 찾는 송파 ‘우리집 운동장’

    건강 취약계층 찾는 송파 ‘우리집 운동장’

    서울 송파구는 고령층과 1인가구에 대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방문형 운동지도 서비스인 ‘우리집 운동장’ 사업을 신설하고, 돌봄 SOS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집 운동장’은 서울시 ‘2025년 자치구 특화 돌봄SOS 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000만 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부터 건강 취약계층 가정에 운동 강사가 방문해 1대1로 운동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운동 지도는 개인별 신체기능과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1회당 1시간이며, 기본 과정은 2회, 심화 과정은 10회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45세 이상의 퇴원환자, 만성질환자, 고령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이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돌봄SOS 서비스 대상자에 한해 서비스를 지원하며,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방문형 운동지도 서비스가 거동이 어려운 환자와 어르신들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 돌봄 사각지대 없는 송파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초고령화·인구 소멸 위기… 해외 동포·후손 귀환도 해결책”[이종락의 이슈 톺아보기]

    “초고령화·인구 소멸 위기… 해외 동포·후손 귀환도 해결책”[이종락의 이슈 톺아보기]

    인구문제 실태·전망합계출산율 0.75명, 세계 꼴찌 수준‘고령’ 7년 만에 초고령사회, 속도 1위예산 280조 쏟았어도 성과는 없어재외동포 입국·현황조선족·고려인·입양동포 총 250만명국내 정착 늘고 노동력 보충에 기여소외층 되지 않도록 정책 입안 시급현행 귀환 사업·과제안산시 등 12개 지자체 맞춤형 지원적응·직업교육… 민원 창구도 운영복수국적 허용 연령 사회 합의 필요 영국의 인구학 석학 데이비드 콜먼(78) 옥스퍼드대 명예교수는 2006년 유엔 인구포럼에서 “지금과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한국이 세계 1위 인구 소멸 국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9년이 지난 지금 콜먼 교수의 경고는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인 합계출산율은 2006년 1.13명에서 2023년 0.72명까지 떨어졌다. 2024년 0.75명으로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세계 ‘꼴찌’ 수준인 데다 추세 전환이라 보기엔 이르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 유엔 기준에 따른 ‘고령사회’(65세 인구 비율 14%)에 진입한 지 7년 만인 올해 65세 인구 비율이 20%인 ‘초고령사회’에 들어섰다. 2030년이 되면 1차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는 전원 75세를 넘어 유병 고령층으로 진입한다. 지금 인구문제에 전력을 쏟아붓지 않으면 2035년 한국은 ‘성장 없는 고비용 국가’, ‘노인 빈곤국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한국 2035년 노인 빈곤국가 전락 우려 정부는 2006부터 2021년까지 저출산 대책에 280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아직도 이렇다 할 성과가 나지 않고 있다. 콜먼 교수는 해결책으로 “이민을 받아들이는 방법도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콜먼 교수가 말한 이민은 외국인을 뜻하는데 이들이 우리 문화에 동화돼 진정한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엄청난 사회적 비용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그럼 대안은 없을까. 해외에서 살고 있는 우리 동포나 후손들이 국내로 귀환해 모국에 다시 정착해 살게 하는 방안이 인구 절벽과 지방 소멸을 해결할 현실적인 대응책이 될 수 있다는 게 인구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재외동포 수는 2023년 기준 181개국 약 708만명으로 이 중 재외국민 35%, 외국국적 65%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가 286만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 211만명, 일본 80만명, 남아시아와 호주·뉴질랜드 등 태평양 지역 52만명, 러시아·CIS(독립국가연합) 45만명 순이다. 이들 중 250만명이 넘는 조선족이나 고려인의 후손들과 20만명에 달하는 입양동포 가족들을 국내에 영주 귀국하게 유도해 우리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국내에 정착한 고려인, 조선족 동포들은 우리나라 산업현장 곳곳에서 일하며 노동 인력을 보충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다 최근 들어 뿌리를 찾아오는 입양동포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입양동포들은 약 20만명으로 대부분 미국과 유럽, 호주에 집중 거주하고 있고 이들의 자녀들도 우리의 동포로 포함된다. 이들은 자신의 뿌리를 찾고자 하는 열망으로 모국을 찾아오고 다른 동포들과 동등한 시각과 대우를 받기를 바라고 있다. 이창원 이민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해외동포들을 최대한 많이 국내로 귀환하게 하면 인구를 늘릴 수는 있겠지만 이들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일들을 할 것인지는 의문이 든다”며 재외동포청이나 관련 부서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지원을 주문했다. 이런 우려를 감안해 재외동포청은 올해부터 국내로 귀환하는 동포들이 우리 사회 일원으로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 경기 안산시 등 12개 지자체와 함께 맞춤형 사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충북 제천시는 고려인 동포 유치 사업을 벌여 1년 만에 207가구 534명의 동포를 유치해 기업체에 취업을 알선하는 등 이들의 정착을 돕고 있다. ●올해 젊은 동포 모국연수 2600명으로 취업을 위해 입국한 재외동포들이 소외계층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도 시급하다. 단순히 인력난 해소를 위한 기존의 출입국 및 체류 관리 위주의 이민정책으로는 이들을 우리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끌어안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재외동포청은 국내로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도록 청소년·성인·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적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포청이 사업 예산을 배정해 국내 귀환 동포 지원에 나선 것은 출범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차세대 동포들의 정체성을 높이기 위해 한글학교 운영 지원 예산을 2023년에 비해 32% 증액된 186억원으로 책정했다. 또 젊은 세대 모국연수 참가자를 지난해 2100명에서 올해 2600명으로 늘렸고 ‘재외동포 차세대동포 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해 귀환 동포들에 대한 한국문화교육, 직업교육도 시작했다. 제빵과 코딩 교육을 통해 후손들이 우리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만명에 이르는 입양동포 민원 전담 창구도 신설하고 취약계층 보듬기 등 실질적인 지원 확대에도 나선다. 사할린 동포와 자녀의 영주귀국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의 안정적 모국 정착도 도울 예정이다. 해외동포들이 거주국에서 국내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복수국적 허용 문제도 해결해야 할 현안이다. 동포 사회는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현재 65세에서 45세까지 낮춰야 많은 동포들이 국내로 들어가 정착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학계에서도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로 낮출 경우 경제활동 인구가 늘어 경제적 기여도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법무부가 발표한 ‘내국인·재외동포 여론조사’에서는 내국인의 65%가 복지재정 부담, 병역기피 목적 국적 포기 등을 이유로 연령 하향을 반대하는 결과도 있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게 필요하다. 다른 나라들도 재외동포를 국가 중요 자산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중국은 전 세계 5000만명에 달하는 화교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재외동포들이 국내에 투자할 경우 세제 혜택은 물론 토지 우선 배정 등의 특혜를 주고 있다. 이스라엘은 1580만명에 달하는 재외동포의 국내 귀환을 위해 ‘이민통합부’를 운영 중이다. 이주 준비부터 국내 정착까지 주거, 취업, 언어교육, 세제, 병역, 의료 등 체계적인 귀환제도를 운영 중이다. 아일랜드도 7000~8000명으로 추산되는 재외동포 관련 업무를 별도의 정부 기구가 아닌 외교부 내에서 집중 관리하고 있다. 재외국민서비스와 재외동포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이종락 상임고문
  • 핫시즌! 도봉의 여름… 취준생 스펙 올리기

    핫시즌! 도봉의 여름… 취준생 스펙 올리기

    서울 도봉구가 올여름 청년들의 취업 ‘스펙’을 업그레이드할 다양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봉구는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문제풀이 기본·심화 과정 ▲오픽(OPIc) 과정 ▲토익(TOEIC)스피킹 과정 등 총 3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NCS 문제풀이 기본·심화 과정’은 총 7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1일차 NCS 전반 및 유형별 문제풀이 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2일차부터 마지막 날까지 의사소통 등 주요 4개 영역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의사소통 영역, 문제해결 영역, 자원관리 영역, 수리 영역에 대한 기본 문제풀이부터 고난도 문제풀이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1일차 특강은 다음달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2일차에서 7일차는 다음달 9~25일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진행된다. 차수당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2~7일차 강좌는 영역별로 나눠진다. 신청 시 개인의 상황에 따라 모두 또는 개별로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지난 1~2월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오픽, 토익스피킹 과정은 이번에 정원을 확대해 운영한다. 기존 30명에서 40명으로 늘렸다. 오픽은 다음달 7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총 9회차 교육으로 꾸려진다. 토익스피킹 과정은 8월 4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총 7회차 교육으로 구성한다. 두 과정 모두 취업에 유효한 점수인 IH/AL 등급 달성이 목표다. 효과적인 수업을 위해 오전반(오전 9시~오후 1시)과 주간반(오후 2~6시)을 운영한다. 반별 정원은 10명이다. 교육 장소는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 2층이다. 참여를 원하는 도봉구 거주 19~45세 청년은 도봉구 청년취업지원센터 블로그 게시글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교육 시작일 한 달 전부터 7일 전까지 교육별로 다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취업난 속에서 힘들어 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맞춤 교육을 마련했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고 자신감을 얻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청년과 함께 만드는 군정’···제1기 청년부군수 위촉

    영광군, ‘청년과 함께 만드는 군정’···제1기 청년부군수 위촉

    영광군이 ‘제1기 청년 명예부군수’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청년 중심의 군정 참여 시대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명예부군수제는 민선 8기 장세일 군수의 핵심공약으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도입됐다. 군은 만19~45세 이하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오디션 형식의 발표와 심층면접 등 심사를 거쳐 청년명예부군수 1명과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11명을 최종 선발한 바 있다. 청년명예부군수로 위촉된 청년공동체 ‘댕히어로즈’ 조아라 대표는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와 뛰어난 소통 역량, 적극적인 참여 의지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아라 청년명예부군수는 앞으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1년 동안 실질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장세일 군수는 “청년명예부군수제는 청년의 눈높이에서 군정을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정책의 주체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뷰티썸 인디아’ 인도 뉴델리서 개최

    ‘뷰티썸 인디아’ 인도 뉴델리서 개최

    글로벌 뷰티·에스테틱 박람회 ‘뷰티썸 인디아(BeautySum India 2025)’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도 뉴델리 야쇼부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뷰티썸 인디아는 인도, 한국, 프랑스, 중동 등 글로벌 기업이 직접 참가하는 박람회로, 빠르게 성장 중인 인도 BPC(Beauty & Personal Care) 시장에 초점을 맞춰 현지 유통사 바이어 및 업계 전문가와의 실질적 비즈니스 연결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의 지원을 통해 K-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중국을 제치고 전 세계 인구 수 1위를 차지한 인도는 이제 단순한 ‘인구 대국’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The Economic Times에 따르면 인도 전체 인구 중 중산층 비율은 현재 31%에서 2047년까지 60%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신흥 소비 대국으로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 또한 2025 글로벌 신통상 포럼 KOTRA 발표자료에 따르면 인도의 중위 연령은 28.4세로 중국(39세), 한국(45세)에 비해 매우 젊다. 이처럼 인도는 구매력과 성장 잠재성이 꾸준히 상승하는 향후 최대의 소비 시장으로, 글로벌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 역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K-뷰티와 한류 문화가 미주, 유럽, 중동 등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특히 인도는 최근 몇 년간 그 성장 속도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현지 소비자는 한국 뷰티제품에 대해 높은 신뢰를 보이며,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깊어지고 있다. 주요 브랜드 분석에 따르면 인도 내 한국 뷰티제품 소비 단가는 평균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며, 이는 프리미엄 시장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최근 델리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에스테틱 샵, 스파 클리닉, 미용 피부과 등의 전문 서비스 업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퍼스널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는 인도의 뷰티 소비가 기존 메이크업 중심에서 스킨케어로 중심축을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제품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한국 브랜드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뷰티썸 인디아는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한국과 인도는 물론 글로벌 바이어와 셀러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뷰티 브랜드, 화장품 소재 개발 기업, 유통사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뷰티 트렌드와 유통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전시주최사 메쎄이상 관계자는 “이번 뷰티썸 인디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K-뷰티 제품의 대표적인 수출 판로 개척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인도를 시작으로 각 유망 국가로 뷰티썸을 확장해 글로벌 바이어/셀러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비싸도 웬만하면 비즈니스 탄다” 고백한 신기루, 이유 보니

    “비싸도 웬만하면 비즈니스 탄다” 고백한 신기루, 이유 보니

    개그맨 신기루가 체형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두 좌석을 예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뭐든하기루’ 채널에는 ‘45년 된 떡볶이집에서 45세 루루 마음 털어놓기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신기루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떡볶이 맛집을 찾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기루는 네티즌의 댓글을 읽으며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이 신기루 목격담을 전하며 “솔직히 실제로 보면 크긴 크시다. 옆자리에서 연극을 보게 됐는데 친구랑 두 분이 오셔서 세 자리 예매하고 보시더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 네티즌은 “자기 옆자리 앉게 될 사람한테 피해줄까 봐 일부러 본인은 두자리 쓰시는 것 같았다”고 했다. 이에 신기루는 “저의 인성”이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신기루는 과거 속초 여행을 떠났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옛날에 차가 없을 때 사람이 많은 주말에 속초 갈 때 일부러 (버스) 두자리를 예매하긴 했다”고 했다. 이어 “근데 사람들이 많이 가는 날은 내가 두자리를 예매하면 민폐니까 일단 터미널에 가서 그날 잔여 좌석이 있으면 진짜 두자리 예매하고 이랬던 적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편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도 있지만 내 옆에 앉는 사람은 똑같은 돈 주고 무슨 죄냐”며 ”그래서 비행기도 비싸지만 웬만하면 비즈니스 (좌석에) 타려고 한다”고 전했다.
  • 신안에서 ‘제6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개막

    신안에서 ‘제6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개막

    전남 신안군은 6월 5일부터 사흘간 라마다 프라자 자은도에서 ‘제6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재)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미국, 호주, 루마니아 등 세계 8개국에서 45세(1980년생) 이상 각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기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영화 ‘승부’의 실제 모델로 잘 알려진 조훈현 九단과 이창호 九단을 비롯해 제2회, 3회, 5회 대회에서 3차례 우승을 거머쥔 디펜딩 챔피언 유창혁 九단이 한국 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또 중국 여자 바둑기사인 루이나이웨이 九단과 저우허양 九단, 야마시타 게이코 九단, 왕밍완 九단 등 세계 바둑계의 전설적인 기사들이 대거 참가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신안이 배출한 세계적인 바둑 스타 이세돌 國手의 형인 이상훈 九단도 이번 대회에 함께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한편, 신안군은 한국 바둑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바둑 대회를 개최하고 방과 후 바둑 교실 운영 등을 통해 바둑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오는 7월부터 운영···추가 모집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오는 7월부터 운영···추가 모집

    전남도가 오는 7월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한다.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발된 기업에는 매월 100만원씩 최대 2년간 총 2400만원의 창업기술 사업화비가 지원된다. 기업 맞춤형 1대 1 멘토링과 경영·회계·법률·투자유치 등 분야별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도 주기적으로 제공한다.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 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5년 이내 창업 기업인(2020년 1월 1일 이후 창업) 중 18세부터 45세 이하 청년(1980년부터 2007년 출생자)이다. 국립순천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동신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초당대학교 등 15개 대학·출연기관 창업보육센터 창업시설에 입주하고, 사업자(법인) 주소를 해당 창업시설에 신설·이전해야 한다. 전남도 거주자, 전입 예정자, 타 시·도 거주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선발 규모는 총 150명(기업)이다. 창업 분야별로 우주항공·바이오·AI·데이터·에너지 등의 지역특화기술 100명, 농수산기술 30명, 문화·관광 분야 20명 등 미래 첨단분야 기술창업 중심으로 선발한다. 이와관련 전남도는 오는 17일까지 지원자(기업) 신청을 추가 모집한다. 지난달 28일까지의 1차 모집 기간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예비 창업자들의 요청과 일정상 지원이 어려웠던 대학생·청년들의 문의가 지속해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창업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진행된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청년·대학생 등 예비 창업자와 보육기관의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결정으로 신청 기회를 놓친 청년이 이번에는 꼭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는 이달 말까지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150명을 선발하고, 7월 중순 입교식을 갖는다. 창업 네트워킹, 전문가 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남창 청년창업사관학교의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 “쓰레기통서 잠든 듯” 청소차에 수거된 40대 남성 사망·20대 부상…美 충격

    “쓰레기통서 잠든 듯” 청소차에 수거된 40대 남성 사망·20대 부상…美 충격

    미국 뉴욕에서 쓰레기통에서 잠을 자던 40대 남성이 청소차에 수거돼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롱아일랜드의 한 쇼핑몰 앞 쓰레기통 안에서 잠을 자던 남성 두 명이 청소차에 실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청소차가 킹스 파크의 윌리엄 로저스 중학교에 정차했을 때 누군가 차의 뒷 부분에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청소차를 수색한 결과 2명의 남성이 발견됐다. 이 중 45세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고 21세 남성은 다리를 다쳐 헌팅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망한 남성이 트럭에 버려지기 전에 사망했을 가능성은 작다면서 두 남성이 쓰레기통에서 잠을 자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윌리엄 로저스 중학교의 학교 관계자는 학부모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이 사건은 학교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면서 “수업이 평소처럼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결혼 사기·인신매매’ 중국 남성 피해 잇따라…한 자녀 정책 때문?

    ‘결혼 사기·인신매매’ 중국 남성 피해 잇따라…한 자녀 정책 때문?

    중국 정부가 방글라데시에서 자국 남성들과 관련한 결혼 사기 및 인신매매 사건이 늘자 ‘외국인 아내를 사겠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현지 여성과의 결혼을 재고하는 촉구를 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주재 중국 대사관은 전날 밤 공식 계정을 통해 자국민에게 외국인 결혼에 관한 법률과 규정을 준수해 불법 중매인을 피하고 각종 숏폼 영상의 국제 블라인드 데이트와 결혼 홍보를 믿지 말라며 이렇게 당부했다. 중국 대사관은 또 자국법에 따라 어떤 결혼 중개업체도 국제결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고 어떤 개인도 사기나 영리 목적으로 이런 활동을 할 수 없다면서 상업적인 국제결혼 중개업체에 접근 말고 온라인 결혼 사기에 빠져 돈과 생명을 모두 잃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글라데시에서는 불법적인 국제결혼에 연루되면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될 수 있다면서 신고부터 선고까지 몇 달 또는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방글라데시 형법과 인신매매 방지법에는 인신매매 조직자는 최소 7년 이상의 징역형, 최대 무기징역이나 사형에 처할 수 있으며 최소 50만 다카(약 560만원)의 벌금형도 부과될 수 있다. 또 인신매매를 사주하거나 계획하고 실행 또는 방조한 사람은 3~7년의 징역형과 최대 2만 다카(약 22만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방글라데시에서 이처럼 결혼 사기나 인신매매가 늘고 있는 이유는 중국에서 짝을 찾지 못하는 남성들이 이와 같은 국가의 여성들과 결혼하려고 하면서 이득을 취하려는 범죄 조직이 느는 데 있다. 중국에는 이른바 ‘셩난시다이’(剩男时代)라고 불리는 30~45세 사이 싱글 남성이 3500만 명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이는 지난 30년간 중국 정부의 한 자녀 정책 영향으로 남아 선호 사상이 만연하면서 성비 불균형이 나타난 탓이다. 최근에는 경제적 압박과 생활비, 가부장적 성별 기대에 반하는 여성이 늘면서 혼인 사례도 급감했다. 지난해 혼인 신고 수는 610만 건으로 전년(770만 건) 대비 20% 줄었다. 지난해 딩창파 중국 샤먼대 경제학부 부교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인터뷰에서 “농촌에는 주택과 차량, 신붓값 등 총 50만~60만 위안(9500만~1억 1400만원)에 달하는 결혼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셩난(싱글 남성)이 3490만 명이나 된다”고 밝혔다. 그는 2023년 중국 농촌 지역의 인당 평균 소득은 2만 위안(약 382만원)을 약간 넘었는데 결혼 비용 문제를 해결하려면 신부를 해외에서 찾아야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가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대사관의 이번 안내문은 허난성 출신의 한 남성이 최근 방글라데시에서 사망하면서 나왔다. 피해 남성의 유가족은 이날 기자들에게 살해 사건으로 의심된다면서 현장 감시 카메라가 없고 용의자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지 경찰은 이를 단순 교통사고일 가능성에 염두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푸저우 완바오는 이 남성이 지금까지 방글라데시에 세 번 방문했으며 나중에 두 번은 결혼을 위한 것으로 현지 여성들과 혼례를 올렸다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적했다.
  • 中, 남성들에 “외국인 아내 사겠다는 생각 버려라” 촉구…이유는?

    中, 남성들에 “외국인 아내 사겠다는 생각 버려라” 촉구…이유는?

    중국 정부가 방글라데시에서 자국 남성들과 관련한 결혼 사기 및 인신매매 사건이 늘자 ‘외국인 아내를 사겠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현지 여성과의 결혼을 재고하는 촉구를 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주재 중국 대사관은 전날 밤 공식 계정을 통해 자국민에게 외국인 결혼에 관한 법률과 규정을 준수해 불법 중매인을 피하고 각종 숏폼 영상의 국제 블라인드 데이트와 결혼 홍보를 믿지 말라며 이렇게 당부했다. 중국 대사관은 또 자국법에 따라 어떤 결혼 중개업체도 국제결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고 어떤 개인도 사기나 영리 목적으로 이런 활동을 할 수 없다면서 상업적인 국제결혼 중개업체에 접근 말고 온라인 결혼 사기에 빠져 돈과 생명을 모두 잃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글라데시에서는 불법적인 국제결혼에 연루되면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될 수 있다면서 신고부터 선고까지 몇 달 또는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방글라데시 형법과 인신매매 방지법에는 인신매매 조직자는 최소 7년 이상의 징역형, 최대 무기징역이나 사형에 처할 수 있으며 최소 50만 다카(약 560만원)의 벌금형도 부과될 수 있다. 또 인신매매를 사주하거나 계획하고 실행 또는 방조한 사람은 3~7년의 징역형과 최대 2만 다카(약 22만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방글라데시에서 이처럼 결혼 사기나 인신매매가 늘고 있는 이유는 중국에서 짝을 찾지 못하는 남성들이 이와 같은 국가의 여성들과 결혼하려고 하면서 이득을 취하려는 범죄 조직이 느는 데 있다. 중국에는 이른바 ‘셩난시다이’(剩男时代)라고 불리는 30~45세 사이 싱글 남성이 3500만 명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이는 지난 30년간 중국 정부의 한 자녀 정책 영향으로 남아 선호 사상이 만연하면서 성비 불균형이 나타난 탓이다. 최근에는 경제적 압박과 생활비, 가부장적 성별 기대에 반하는 여성이 늘면서 혼인 사례도 급감했다. 지난해 혼인 신고 수는 610만 건으로 전년(770만 건) 대비 20% 줄었다. 지난해 딩창파 중국 샤먼대 경제학부 부교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인터뷰에서 “농촌에는 주택과 차량, 신붓값 등 총 50만~60만 위안(9500만~1억 1400만원)에 달하는 결혼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셩난(싱글 남성)이 3490만 명이나 된다”고 밝혔다. 그는 2023년 중국 농촌 지역의 인당 평균 소득은 2만 위안(약 382만원)을 약간 넘었는데 결혼 비용 문제를 해결하려면 신부를 해외에서 찾아야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가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대사관의 이번 안내문은 허난성 출신의 한 남성이 최근 방글라데시에서 사망하면서 나왔다. 피해 남성의 유가족은 이날 기자들에게 살해 사건으로 의심된다면서 현장 감시 카메라가 없고 용의자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지 경찰은 이를 단순 교통사고일 가능성에 염두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푸저우 완바오는 이 남성이 지금까지 방글라데시에 세 번 방문했으며 나중에 두 번은 결혼을 위한 것으로 현지 여성들과 혼례를 올렸다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적했다.
  • 이준석 “이재명, 협상 안 풀리면 ‘개딸’에 트럼프 번호 주고 ‘문자 폭탄’ 외교 하나”

    이준석 “이재명, 협상 안 풀리면 ‘개딸’에 트럼프 번호 주고 ‘문자 폭탄’ 외교 하나”

    대선 D-9 서울 종로 서순라길 유세“트럼프에 호텔경제학 가르치다 망신”“이준석에 투표하면 지성 바탕 국익 외교”“64년생 이재명, 85년생 이준석에 훈계”“총 맞겠다는 김문수가 방탄 이재명보다 나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서 ‘호텔경제학’ 가르치려다 ‘망신 사는’ 모습을 볼 수 없다”며 “이재명 후보는 트럼프와 협상이 잘 안되면 국내에서 하던 대로 ‘개딸’(개혁의 딸)에게 트럼프 번호 알려주고 문자폭탄 보내라고 할 것인가”라고 했다. 6·3 대선 사전투표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이날 이준석 후보는 서울 종로구 종묘 서쪽의 ‘서순라길’ 유세에서 “기고만장하던 이재명 후보가 지난 두 번 TV토론장에서 망신을 산 장면이 벌써 몇 개냐”라며 이재명 후보를 난타했다. 이준석 후보는 또 “트럼프 대통령은 똑똑한 분”이라며 “지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익과 미국의 국익을 들어 조곤조곤 설명하는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준석 후보는 “대한민국 정상외교는 단순한 정상회담을 넘어서야 한다”며 “이준석이 대통령이 되면 국민 여러분이 한 번도 보지 못한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를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준석 후보는 “과거 대통령 중 이명박 전 대통령 정도가 젊을 때부터 비즈니스를 해 국익을 위해 노력했다”며 “그런데 문재인 전 대통령은 외교 현장에 가서 꾸벅꾸벅 졸다 나오고, 윤석열은 심지어 바이든 면전에서 말 못 하다가 내려오며 욕하다 걸린 거 아니냐”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투표해 주시면 이준석이 완전히 새로운 외교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어 “이번에 두 번째 TV토론을 겪으며 너무 황당했다”며 “저도 올해 나이가 40이고 적어도 어린애 취급을 받을 나이는 아니어야 한다. 대한민국 평균연령이 40~45세다. 저도 대한민국의 ‘허리’가 될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다”고 했다. 이어 “85년생인 저에게 64년생 이재명이 하는 것을 봤느냐”며 “묻는 말에는 답하지 않고 저를 훈계하려 든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비교하는 발언도 나왔다. 이준석 후보는 “스스로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과거 본인은 트라우마 때문이더라도 방탄유리 속에서 틀어박혀 국민들에게 무슨 여론을 듣겠느냐”고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다. 반면 “김 후보는 당당하게 ‘내가 만약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고 했다”며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지만 정치인은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도 국민 말을 듣겠다는 숙명을 가져야 하는 것”이라고 김 후보를 추켜세웠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이 산업화, 민주화 그리고 그다음 단계로 나아갈 방법은 인재를 통한 성장”이라며 “당신의 삶보다 더 나은 삶을 다음 세대 물려주겠다는 믿음, 이것을 가능하게 해준 대한민국을 저는 사랑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 기회의 사다리 지키고 싶다”며 “이준석을 뽑으면 여러분의 가족, 손자 손녀 아들딸이 그 꿈을 꾸게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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