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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다. 지난 4일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먼저 심사한 후, 5일부터 8일까지 경북도 실·원·국별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8일 오후에는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예산안을 수정의결 했다. 이번에 심사한 경북도의 예산안 규모는 12조 6,078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12조 821억 원보다 5257억원(4.35%) 증가했으며, 이 중 일반회계는 11조 1193억원으로 전년도보다 6082억원(5.79%)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1조 4884억원으로 825억원(5.25%)이 감소했으며, 경북도교육청은 5조 4541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5조 9229억원보다 4688억원(7.9%)이 감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정 의결된 내용을 살펴보면, 경북도소관은 일반회계 67건, 79억원을 삭감한 후, 삭감한 예산은 불우이웃 연탄배달을 위한 청소년자원봉사단운영 사업예산 2억원을 증액하고 나머지 77억원을 내부유보금에 계상하여 향후 도민 복리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소관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는 38건, 143억원을 삭감해 좀 더 효율적인 미래인재 육성 재원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한편 이날 예결특위에서 수정한 계수조정결과는 11일 경북도의회 제34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된다.
  • 미상원 공화 우크라 지원 패키지 부결, 바이든 “푸틴에 최고 선물 주려해”

    미상원 공화 우크라 지원 패키지 부결, 바이든 “푸틴에 최고 선물 주려해”

    미국 상원 공화당 의원들이 6일(현지시간) 1100억 달러(약 138조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포함한 안보 예산안 절차를 저지했다. 국경 통제 예산과 맞바꾸려던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백악관은 지난 10월 20일 이스라엘(143억 달러)·우크라이나(614억 달러) 군사지원과 대만 등 인도·태평양 국가 지원, 국경관리 강화 등을 패키지로 묶은 안보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는데 이날 상원에서 절차 표결(procedural vote)에 올렸으나 찬성 49, 반대 51로 부결됐다. 가결 정족수는 60표였다. 공화당 의원들은 앞서 미국 남부 멕시코 국경으로 유입되는 이민자 문제를 먼저 다뤄야 한다고 주장해온 데 따라 이날 표결에서 당론으로 전원 반대표를 던졌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오늘 투표는 민주당 지도부에게 공화당 의원들이 말하는 것이 진심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데 필요한 일”이라며 “바로 여기 우리의 집을 포함해 미국 안보의 최우선 순위를 해결하는 일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버니 샌더스(무소속) 상원 의원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의 극우 정부를 계속 지원하면 안 된다며 반대표를 던졌다. 겨울 휴회를 며칠 남기고 있지 않아 타협 전망은 불투명하며 이날 앞서 의회에 예산안 통과를 읍소하다시피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상당한 타격이 될 전망이다. 이날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을 시급히 처리할 것을 의회에 촉구하면서 “이것은 기다릴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제어하지 않으면 미국이 방어를 약속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중 하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그럴 경우 미군이 러시아와 싸우는 상황을 맞이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특히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데 대해 “푸틴이 바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기꺼이 주려 한다”며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우리의 세계적 리더십을 포기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을 정점으로 하는 하원 공화당은 10월 30일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을 덜어내고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액만으로 별도의 예산안을 발의해 하원에서 가결 처리하는 등 어깃장을 놓고 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역사는 자유의 대의에 등을 돌리는 사람들을 혹독하게 심판할 것”이라며 “우리는 푸틴이 이기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극단적인 공화당 의원들은 우크라이나 자금 지원을 그들의 당파적인 국경 정책과 엮으며 우리의 국가 안보를 걸고 치킨게임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나는 국경에서의 진정한 해결책들을 지지한다”며 “나는 국경 문제에서 중대한 타협을 할 용의가 있다”고 역설했다.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 통과를 위해, 공화당의 핵심 어젠다 중 하나인 국경 통제 강화 예산 문제에서 백악관과 민주당이 공화당 측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노력을 할 수 있다는 취지로 읽힌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는 이날 우크라이나에 대한 1억 7500만 달러(약 2300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지원 패키지에는 방공용 탄약을 비롯해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포탄, 대(對)기갑 미사일 등 무기들과 훈련, 수송 지원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원은 ‘대통령 사용 권한’(PDA)을 활용해 미국의 무기 비축분에서 일부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것으로, 기존에 결정됐던 것을 집행하는 것이다. 블링컨 장관은 “의회가 대통령의 국가안보 관련 추경 예산안을 승인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이번 지원이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 있는 마지막 안보 지원 중 하나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고, 미래의 안보를 확보하도록 돕는 것은 우리의 국가안보 이익을 증진하고, 전 세계의 안정에 기여한다”며 “의회는 즉각 행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백악관 “우크라 지원금 바닥”

    미국 백악관이 우크라이나 지원 자금이 바닥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패배할 수 있다며 의회에 군사지원 예산안 처리를 거듭 촉구했다. 셜랜더 영 백악관 예산관리국장은 4일(현지시간)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의회 조치가 없을 경우 올해 연말 안에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장비를 보낼 재원이 바닥날 것”이라며 “지금 이 순간 조달 가능한 마법의 자금은 없다. 돈도 떨어지고 시간도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지원이 끊길 경우 우크라이나의 패배가 유력하다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지금 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지난 10월 이스라엘에 143억 달러(약 18조원), 우크라이나에 614억 달러(80조원)의 군사지원과 대만 등 인도태평양 국가 지원, 국경관리 강화 등을 패키지로 묶은 1050억 달러(137조원) 규모의 안보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은 지난달 이스라엘 군사지원 예산안만 별도 발의해 통과시켰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의회는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위한 투쟁을 계속 지지할지, 아니면 역사의 교훈을 무시하고 푸틴(러시아 대통령)이 승리하도록 내버려둘지 결정해야 한다”며 “초당적 선택을 해 달라”고 촉구했다.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척 슈머 원내대표도 “푸틴과 하마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북한 등 우리의 모든 적이 지켜보고 있다”며 압박했다. 한편 미국이 올해 한국에서 건네받아 우크라이나에 간접 지원 형식으로 공급한 155㎜ 포탄량이 전체 유럽 국가의 공급량보다 많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이날 보도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주력 전차 에이브럼스를 지원했고 영국·독일도 자국 전차를 전달했지만 우크라이나군이 필요로 한 포탄 수는 한 달에 9만발이 넘어 미국의 공급이 충분하지 않았다. 미국은 탄약 재고량이 많은 한국을 설득하면 31일 안에 155㎜ 포탄 33만발을 이송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한국은 ‘교전 지역 무기 공급’을 법으로 금지해 ‘간접 지원일 경우만 가능하다’는 입장이었고, 한미 국방 당국 간 협의 결과 올해 초부터 포탄이 이송되기 시작했다고 WP는 전했다. 다만 신문은 한국에서 이송된 포탄량을 언급하진 않았다. 이와 관련해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5월 국회 운영위에서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직접 (포탄을) 지원하는 것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 화순탄광 폐광부지 개발 ‘민간 투자’ 탄력받을까

    화순탄광 폐광부지 개발 ‘민간 투자’ 탄력받을까

    화순군이 옛 화순탄광 폐광지를 체류형 관광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투자할 민간사업자를 찾고 있다. 화순군은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대한석탄공사 옛 화순광업소 부지에 조성 예정인 복합관광단지 등 민간사업자의 투자 의향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을 추진할 때 필요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우선적으로 통과하기 위해 기업의 수요를 파악하고 개발계획에 반영해 선제적인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화순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은 화순군 동면 옛 화순광업소 일대에 2029년까지 221만4000㎡ 규모로 복합관광단지, 농공단지, 스마트팜(첨단 농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비 870억원과 지방비 848억원 등 총사업비 5643억원이 들어간다. 민간 투자 규모는 3925억원에 달한다. 이 지역은 농림지역이 121만5151㎡(54.8%)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계획관리지역 99만8082㎡(45.1%), 보전관리지역 363㎡(0.1%) 등으로 구성됐다. 대상지 내 용도지구는 자연취락지구 5만7671㎡(2.6%)가 포함됐다. 화순군은 이번 투자 의향서 접수와 함께 ‘화순군 전략사업 기본구상안’을 공개했다. 이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추진한 연구용역에 따라 마련된 사업 방향이다. 사업 대상지는 친환경 관광기반시설(143만1000㎡), 복합리조트(6만8000㎡), 식물원(37만7000㎡) 등으로 구성된 ‘복합관광단지’와 ‘농공단지’(22만7000㎡), ‘스마트팜 단지’(11만1000㎡), ‘갱도’(7.5㎞) 등으로 나뉜다. 복합관광단지의 핵심 시설은 27홀 규모 대중제 골프장으로, 2538억원의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된다. 이 밖에도 체류형 관광기반시설인 복합리조트에는 1498억원, 식물원 719억원, 농공단지 490억원, 스마트팜 단지 398억원 등 사업비가 들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은 오는 11일 옛 화순광업소 회의실에서 민간 사업자 투자설명회를 연다. 민간사업자 투자의향서 접수와 별개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뒤 민간 투자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복합관광단지 등 폐광지역의 투자의향서 접수는 투자 의향이나 농공단지 입주 의향이 있는 기업을 파악하고 예타 통과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한 절차”라며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美, 韓에 3500억원 규모 미사일 등 F-35 군수품 판매 승인

    美, 韓에 3500억원 규모 미사일 등 F-35 군수품 판매 승인

    미국 정부가 3500억원 규모의 F-35 전투기와 관련한 군사 장비를 한국에 판매하도록 잠정 승인했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국무부가 한국에 2억 7100만 달러(약 3543억원) 규모의 F-35 군수품과 관련 장비를 판매(대외군사판매·FMS)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DSCA는 “이번 판매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의 원동력인 주요 동맹국의 안보를 개선함으로 미국의 외교정책과 국가 안보 목표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판매는 다양한 공대공 및 공대지 군수품을 전투기에 제공해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의 능력을 향상할 것이며 이는 역내 도발을 억제하고 미군과의 상호운용성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이러한 물품을 군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고 부연했다.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 레이선과 보잉사가 주요 계약자가 될 예정‘이라고 DSCA는 설명했다. DSCA는 관련 내용을 미 의회에 전달했고, 미 의회가 승인할 경우 판매가 최종 승인된다. 3500억원 규모의 비용에는 F-35에 사용되는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다양한 종류의 폭탄, 표적 탐지기 등이 포함됐으며 전투기 훈련이나 유지보수, 연구와 조사 비용까지 모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국 정부는 AIM-120C-8 암람(AMRAAM) 공대공 미사일 39기 등 F-35 전투기와 관련한 군수품과 장비에 대한 구매 의사를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DSCA는 밝혔다.
  • 이차전지 반등 기대하는 개미들…고금리에도 ‘빚투’ 17조 넘어

    이차전지 반등 기대하는 개미들…고금리에도 ‘빚투’ 17조 넘어

    고금리에도 이차전지 저점 매수 기회를 노리는 개미들이 늘면서 ‘빚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 규모는 17조 2179억원으로 지난 10월 27일(17조 4843억원)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이차전지 열풍을 타고 지난 8월 20조 5573억원까지 불어났다. 이후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내며 지난달 6일 16조 5767억원까지 쪼그라든 뒤 반등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신용거래융자는 주가 상승을 점치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것이다. 지난달 증시 반등을 기대하며 빚을 낸 투자자들이 많아졌다는 의미다. 반등세를 주도한 건 코스닥이다. 지난달 6일부터 29일까지 코스피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8조 7636억원에서 8조 9308억원으로 1.9%(1672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코스닥이 7조 8131억원에서 8조 2871억원으로 6.1%(4740억원) 늘었다. 개별 종목으로는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홀딩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주 신용융자가 크게 늘었다. 이차전지주는 공매도 주요 타깃이었으나 지난달 5일부터 공매도가 전면 금지되자 개미들 사이에서 반등 기대감이 커졌다. 이차전지 업황 회복 전망 역시 매수세를 자극했다. 최근에는 전방산업인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가 급등하며 국내 이차전지 쏠림 현상에 불을 지폈다. 지난달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홀딩스는 지난달 각각 39.0%, 20.0% 올랐다. 이 기간 코스피 상승률인 10.2%를 훌쩍 뛰어넘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도 각각 45.3%, 25.3% 올라 코스닥 상승폭(12.5%)을 웃돌았다.
  • 위기의 저축은행... ‘빅5’ 순익 3분의 1토막·연체율은 6% 돌파

    위기의 저축은행... ‘빅5’ 순익 3분의 1토막·연체율은 6% 돌파

    자산 기준 5대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페퍼)의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분의 1로 추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연체율은 2배 넘게 뛰었다. 1일 각 사 경영공시에 따르면 이들 5개 사의 3분기 순이익 합계는 643억원이다. 지난해 순이익 1921억원보다 66.5% 감소했다. SBI·OK·한국투자·웰컴 등 4개 저축은행 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 대비 각각 27.4~65.7% 수준으로 떨어졌다. 페퍼는 심지어 적자를 냈다. 지난해 3분기 155억원의 순익을 거뒀던 페퍼는 올 3분기 248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5개 사의 연체율은 일제히 상승했다. 3분기 말 기준 5대 저축은행의 평균 연체율은 6.13%다 지난해 같은 기간 2.86%보다 3.27% 늘었다. SBI는 1.44%에서 4.76%로, OK는 4.62%에서 7.29%로, 한국투자는 2.45%에서 7.29%로, 웰컴은 3%에서 5.7%로, 페퍼는 2.81%에서 8.16%로 각각 올랐다. 부실채권으로 분류되는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의 평균치도 높아졌다. 5개 사의 고정이하여신비율 평균치는 2.87%에서 7.12%로 4.25%포인트 올랐다. OK(7.98%→7.11%)만 소폭 감소했을 뿐, SBI(2.32%→5.86%)·한국투자(2.38%→4.97%)·웰컴(5.1%→7.54%)·페퍼(3.3→10.13%) 등 4개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상승했다. 전날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하반기 은행·중소서민금융 주요 현안 기자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연체율은 6.15%다. 2분기(5.33%)와 1분기(5.07%)보다 각각 0.82%포인트, 1.08%포인트 상승했다.
  • ‘7%할인 전액 시비 지원’ 광주상생카드 내년 쓸 수 있나

    ‘7%할인 전액 시비 지원’ 광주상생카드 내년 쓸 수 있나

    광주시가 국비 지원 없이 전액 시 예산으로 편성해 운영을 계획 중인 ‘광주상생카드’(지역화폐)를 시민들이 내년에 쓸 수 있을지 관심이다. 광주시는 ‘어려운 민생을 지탱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예산안을 받아든 시의회에서는 ‘본예산이 줄어든 상황에서 시 자체적으로 지역화폐 사업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어서다. 30일 광주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는 올해보다 2019억원이 감소한 6조9083억원을 내년도 본예산안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광주시는 이 가운데 한 명당 월 최대 50만원 한도로 사용금액의 7%를 지원하는 광주상생카드 할인지원 예산으로 435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편성된 예산 756억원보다 321억원(42.46%)이 감소한 액수다. 지난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이후 25년만에 내년도 예산안을 대폭 감액 편성한데 따른 것이다. 전국 특·광역시 중 광주를 포함해 서울(-1조4675억원)과 대구(-1443억원), 대전(287억원) 등 4곳이 본예산을 감액했지만, 광주는 유일하게 지역화폐 예산을 편성했다. 광주시는 내년 예산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국비 지원 없이 시비로만 상생카드를 운영겠다는 방침과 관련 “재정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지역화폐 예산을 대거 편성한 것은 부담인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을 지탱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예산안을 넘겨받은 시의회는 당장 고민에 빠졌다. 시민이 원하는 사업이긴 하지만 내년 본예산이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무려 435억원의 예산을 지역화폐에 투입한다는 것은 부담이어서다. 이명노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역화폐를 전액 시 재정만으로 운영하는 것은 부담이 큰데다 효과를 보기도 어렵다”며 “국비 매칭(지원)이 안된다면 우리 광주시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지역화폐에 편성된 예산을 더 긴급하고 필수적인 사업에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다만 국회의 정부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지역화폐 예산이 확보된다면 광주시 차원에서도 추가적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호날두 바이낸스 광고로 손해, 10억 달러 물어내” 미국 집단소송

    “호날두 바이낸스 광고로 손해, 10억 달러 물어내” 미국 집단소송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미국에서 광고해 소비자들을 현혹시켰다는 이유로 10억 달러(약 1조 3000억원)를 물어내야 할지 모른다고 영국 BBC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당국이 바이낸스가 북한과 이란은 물론 테러단체가 바이낸스를 이용,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은폐했다며 거액의 벌금을 부과하자 미국 소비자들이 바이낸스를 위해 광고한 호날두도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이들은 호날두가 바이낸스를 선전해 미국 투자자들을 오도했다며 10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방송은 호날두의 매니지먼트 회사와 바이낸스에게 코멘트 요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호날두는 바이낸스와 손잡고 자신의 유니폼 등을 주제로 대체불가능토큰(NFT) 컬렉션 ‘CR7’를 출시했다. 같은 해 11월 매매됐을 때 이 NFT는 가장 싼 것이 77달러일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지금은 1달러대로 폭락했다. 미국 소비자들은 호날두가 NFT를 발표한 뒤 바이낸스에 대한 검색이 500% 증가하는 등 큰 광고 효과가 있었다며 호날두가 미국 투자자들을 잘못 인도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유명 인사들이 암호화폐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누구로부터 얼마를 받았는지 대중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한 일이 있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지난 22일 성명을 내고 바이낸스의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가 테러 단체의 돈세탁 혐의를 인정하고 43억 달러(5조 5500억원)의 벌금을 지불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 뒤 자오 CEO는 물러났고, 새 CEO가 부임했다.
  • ‘좋은 이웃’ MG새마을금고, 지역 상생 4대 분야 추진

    ‘좋은 이웃’ MG새마을금고, 지역 상생 4대 분야 추진

    MG새마을금고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은 ‘소셜MG·그린MG·휴먼MG·글로벌MG’ 4대 분야로 나뉘어 있다. 소셜MG는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최근 4년간 전국 868개 새마을금고 인근 지역에 43억원을 지원했다. 환경문제에 집중하는 그린MG는 분기별 캠페인을 진행하며 최근엔 ‘걸어서 출근하기’ 등을 진행했다. 휴먼MG는 대표 사업 ‘사랑의 좀도리’ 캠페인을 통해 지난 25년간 취약계층에 1102억원을 전달했고, 글로벌MG는 세계 금융소외 지역에 새마을금고 모델 전파를 목적으로 한다.
  • 충북 진천·음성군 탄소중립 시험인증 산업특구 됐다

    충북 진천·음성군 탄소중립 시험인증 산업특구 됐다

    충북도는 충북 혁신도시가 걸쳐있는 진천군과 음성군이 탄소중립 시험인증 산업특구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특구 면적은 73만 3201㎡다.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이다. 이 기간동안 국비 221억원, 도비 49억원, 민자 422억원 등 총 735억원이 투입돼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특구에는 출입국관리법, 도로교통법, 옥외광고물법, 특허법 등 5개의 규제특례가 적용된다. 도는 특구로 지정된 진천 문백정밀기계산업단지 인근 연구용지와 음성 성본산업단지 산업시설 용지 일부에 수소버스 부품 시험평가센터, 전기차 배터리 이차사용기술지원센터,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등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단계별 탄소중립 시험인증 인력양성, 시험인증 경쟁력강화 기획사업, 탄소중립 시험인증 페스티벌 개최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특구지정으로 1343억원 상당의 생산유발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시험인증 산업은 그동안 고유산업으로 인식되지 않았으나 연평균 성장률이 높은데다 각국이 시험인증제도를 무역기술 장벽으로 활용해 국가적 차원의 육성이 필요한 산업”이라며 “글로벌 시험인증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주담대 금리 5개월째 오르는데… 가계빚은 매달 ‘역대 최대’로 불었다

    주담대 금리 5개월째 오르는데… 가계빚은 매달 ‘역대 최대’로 불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올랐지만 가계부채는 꺾이기는커녕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 대출 금리가 내림세에 접어들면서 가계대출 증가세는 가속 페달을 밟을 우려가 커졌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세계 최대 수준인 한국호의 성장동력이 자칫 사그라들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10월 주담대 평균 금리(가중 평균·신규 취급액 기준)는 4.56%로 전월(4.35%) 대비 0.21% 포인트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채권금리 상승에 따라 지난 6월(+0.05% 포인트)부터 10월까지 5개월 연속 올랐다. 그러나 같은 기간 가계부채는 역대 최대 규모를 갈아치웠다. 한은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5월부터 매달 5조원 안팎으로 불어났다. 6월 가계대출 잔액이 1062조원을 넘어서며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한 데 이어 7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금융당국이 일부 대출 규제를 다시 조였지만 가계대출 증가세는 더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담대 잔액은 지난 24일 기준 524조 6207억원으로 지난달 말(521조 2264억원) 대비 3조 3943억원 증가했다. 이는 지난달(+3조 3676억원)을 넘어 올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이달 들어 주담대 금리가 하락세에 접어들며 고정금리 하단이 3%대까지 내려오면서 주담대 수요는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가계대출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도 우려할 만한 수치다. 국제금융협회(IIF) 가계부채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7~9월)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0.2%로 조사 대상국(34개국) 중 유일하게 GDP 규모보다 가계부채가 더 많다. 국제결제은행(BIS)이 집계한 주요 43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통계에서도 지난 1분기 말 기준 한국(101.5%)은 스위스(128%)와 호주(110.6%), 캐나다(101.9%)에 이은 4위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가계부채가 당장 금융권의 부실을 야기할 정도는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가계의 소비를 위축시켜 경제 활력을 떨어뜨리는 악재임은 분명하다고 입을 모은다. 한국금융연구원과 한국개발연구원은 고금리에 따른 이자 부담으로 가계의 소비 여력이 제약을 받으면서 내년 민간소비 증가율이 올해보다 0.1% 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는 “가계부채가 쌓이다 보면 소비 여력이 줄고 추세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높은 2금융권 중 취약한 곳들은 부채 증가와 고금리에 따른 부실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전 금융권으로의 확산 가능성은 낮지만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 미국 법원 “도주 우려”…‘코인 제왕’ 자오창펑 출금

    미국 법원 “도주 우려”…‘코인 제왕’ 자오창펑 출금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코인 제왕’ 자오창펑(46)이 미국 법원에서 출국금지 명령을 받았다. 미국의 제재 대상과 거래하며 돈 세탁에 관여한 혐의를 인정하고 무려 5조원을 웃도는 벌금을 내기로 합의한 가운데 나온 결정이어서 주목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애틀 지방법원의 리처드 존스 판사는 자오에 대한 법무부의 출국금지 요청을 검토할 때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갈 수 없다고 명령했다. 도주할 우려를 높게 본 것이다. 미국 정부와 UAE가 범죄인 인도 협정을 맺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자오는 2017년 중국에서 설립한 바이낸스를 조세회피처인 케이맨제도로 서류상 본사를 옮겨 운영하고 있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그의 거주지는 UAE다. 바이낸스는 자금 세탁, 금융제재 위반, 사기 등 혐의로 미국에서 조사를 받아 왔다. 자오는 지난 21일 시애틀 지방법원에 출석해 은행보안법 및 국제비상경제권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 미 법무부는 같은 날 자오를 바이낸스 CEO에서 물러나게 했다. 자오는 북한, 이란, 시리아와 더불어 러시아에 점령된 우크라이나 크림반도까지 미국의 제재 대상 지역에서 영업하며 거래를 중개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모두 80회에 걸친 437만 달러(약 56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거래를 북한에서 중개해 대북 제재를 위반한 혐의가 자오의 이력에 치명상을 입혔다. 자오는 43억 달러(약 5조 5000억원) 상당의 벌금을 내기로 미국 정부와 이미 합의했다. 재판에서 징역 18개월까지의 형에 대해 항소하지 않는 조건도 합의 내용에 포함됐다. 자오의 선고공판은 내년 2월 23일로 예고됐다. 최대 1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지난 주 1억 7500만 달러(약 2260억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그는 미국 법원으로부터 가족과 함께 지내는 UAE에 다녀오도록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날 출국금지 요청 검토를 이유로 다시 발이 묶인 셈이다. 미 법무부는 자오의 소환 거부 시 신변을 확보할 수 없다는 이유로 법원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존스 판사는 출국금지에 대한 최종결정을 내릴 시점을 특정하지 않았다.
  • ‘어, 어, 하는 새 13만원’ 널뛰는 에코프로머티株…불붙은 고평가 논란

    ‘어, 어, 하는 새 13만원’ 널뛰는 에코프로머티株…불붙은 고평가 논란

    에코프로그룹의 막내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코프로머티)가 고평가 논란에 휩싸이며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고 있다. 과열된 주가에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 상황에서 널뛰는 주가로 인해 자칫 투자자 손실이 증폭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는 전 거래일 대비 6.74% 급등한 13만 3000원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11.3% 내려앉은 11만 500원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점차 낙폭을 줄이더니 오후 들어 다시 고점을 향해 주가가 급등했다. 공모가(3만 6200원)와 비교하면 현재 주가는 4배 가까이 뛰었다. 에코프로머티는 지난 1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뒤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20일과 21일에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27일 12만 46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종가 기준 10만원 선을 넘어섰다. 주가 상승을 이끈 건 개미들이다. 첫 거래일 이후 개인투자자들은 2223억원어치 에코프로머티 주가를 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443억원을, 외국인은 884억원을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머티 적정 주가를 둘러싼 논란도 불붙는 양상이다. 증권가에서는 에코프로머티 주가가 과열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나증권은 지난 7일 에코프로머티의 장기 실적과 성장성을 고려할 때 적정 가치가 2조 9000억원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9조원에 육박하는 현재 시총의 3분의 1 수준이다. 개미들의 단타가 주가 과열을 부추긴다는 우려도 커지면서 KB증권은 지난 21일 에코프로머티의 위탁 증거금률을 기존 40%에서 100%로 올렸다. 증거금률은 빚을 내어 주식을 사기 위해 투자자가 보유해야 하는 현금 비중이다. 증거금률을 100%로 올렸다는 건 투자자들이 증권사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지 못하도록 ‘빚투’를 차단했다는 의미다. 널뛰는 주가로 인해 투자자 손실이 증폭되지 않도록 제동을 건 셈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하루 동안 에코프로머티를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하고 현저한 시황 변동에 따른 조회 공시도 요구한 상태다. 향후 2거래일간 주가가 40% 이상 오르고 지정일 직전 거래일 주가보다 높으면 1거래일간 매매가 정지될 수 있다.
  • 새만금에 민간 관광사업 첫발 내딛다…1400억원 규모 테마파크 착공

    새만금에 민간 관광사업 첫발 내딛다…1400억원 규모 테마파크 착공

    새만금에 첫 대규모 민간투자 관광개발 사업이 시작됐다. 1400억원이 넘게 투입되는 이 사업은 대형 숙박시설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게 핵심으로,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관광개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 등은 28일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사업 현장에서 새만금 1호 방조제 시점부 명소화 사업인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개발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챌린지테마파크는 ‘새만금 방조제 명소화’ 사업을 시작으로 국제적인 관광명소개발 계획이 발표된 후 공모를 통해 민간투자가 실현된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 11월 6일 제31차 새만금위원회에서 원안 의결됐다. 사업은 휴양콘도미니엄, 단독형빌라 등 국내 호텔서비스 기업인 한화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에 참여한다. 챌린지테마파크는 총 1443억원을 투입해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2만 5000여평 규모의 부지에 숙박시설(콘도) 150실, 단독형빌라 15실 등 관광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공연시설과 대관람차, 애견 숙박시설(호텔), 공룡전시장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어서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전망이다. 올해 안에 착공을 시작해 2026년 말 준공을 하면, 2027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새만금청은 사업에 따른 고용 창출 효과는 연간 1600여명, 경제적인 파급효과도 연간 1438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투자가 새만금을 찾는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공간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최근 폭증하고 있는 새만금 산단 이차전지 입주와 연계해 관광개발 사업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한유총 주관 ‘유보통합 국회 토론회’ 참석

    박석 서울시의원, 한유총 주관 ‘유보통합 국회 토론회’ 참석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지난 2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유보통합 국회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기홍·이태규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로, 전국에서 모인 유치원 관계자 400여명이 모였다. 엄문영 서울대 교수의 ‘표준유아교육비 개념 재정립 및 개선방향’에 대한 발제에 이어 전문가 및 현장 패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박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3년간 공립유치원 시설개선비로 120억원 가까이 투입했으나(2021년 45억원, 2022년 43억원, 2023년 30억원), 서울 유치원생의 77%가 다니는 사립유치원 시설개선에는 단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다.박 의원은 표준교육비 산정에 시설개선에 필요한 비용이 간과되고 있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유보통합이라는 대대적인 제도 개편 과정에서 사립유치원 노후시설 개선 지원이 법제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지난 8일 이뤄진 조희연 교육감과의 면담 내용을 밝히며 “사립유치원 노후 시설환경 전수조사 실시와 개선이 시급한 사립유치원에 대한 지원을 건의한 만큼 변화가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유보통합이라는 중요 현안을 다루는 자리에 토론자로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대북제재 위반’ 벌금 5조 5000억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대북제재 위반’ 벌금 5조 5000억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북한, 이란 등과 거래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미국 재무부 역사상 가장 많은 43억 달러(약 5조 5000억원)의 벌금을 내기로 했다. AP통신은 22일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창업자인 자오창펑(47)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시애틀 연방법원에 출석해 은행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를 인정하고 CEO직에서 물러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군사 조직인 알 카삼 여단,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PIJ), 이슬람국가(ISIS)를 포함한 테러단체, 랜섬웨어 가해자, 자금세탁자 등 범죄에 이용되는 거래를 금융당국에 보고하지 않거나 방치했다. 또 미국 고객이 이란, 북한, 시리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등 제재 대상 지역에 있는 사용자와 거래하는 것을 166만여건(총 7억 달러 상당) 이상 중개했다. 북한과 관련해서 바이낸스는 미국 고객과 북한에 있는 사용자 간 총 80건(약 56억원)의 암호화폐 거래를 중개해 대북 제재를 위반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바이낸스는 이익을 위해 법률을 위반했으며 테러리스트, 범죄자, 아동 학대범 등이 10만회 이상 거래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지적했다. 자오 대표는 이번 합의 조건으로 미국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하게 된다. 그는 법정에서 “불법 거래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면서 형량 선고를 받기 위해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약속했다. 중국 장쑤성에서 태어난 자오 대표는 12살에 부모와 함께 캐나다로 이주해 맥길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금융 거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2017년 중국 상하이에서 바이낸스를 창업해 8개월 만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성장시키고 2019년 미국 계열사를 세웠다. 중국이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하자 중국을 떠나 현재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거주 중이다. 1억 50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의 새 대표는 리처드 텅이 맡게 됐다. 싱가포르 금융감독청에서 근무한 텅은 규제와 법규 준수 관련 전문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세계 1위 거래소 ‘바이낸스’ 역대급 벌금…고팍스 운명은

    세계 1위 거래소 ‘바이낸스’ 역대급 벌금…고팍스 운명은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인 자오창평 최고경영자(CEO)가 자금세탁법 위반 등 유죄를 인정하고 CEO직에서도 물러나면서 바이낸스의 국내 진출도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미국 재무부와 법무부는 21일(현지시간) 바이낸스가 43억 달러(약 5조 5000억원) 상당의 벌금을 내기로 미국 정부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금융당국은 바이낸스가 하마스 등 무장 조직의 거래를 막지 않고, 북한·이란 등 제재 대상에 있는 사용자와 거래를 중개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바이낸스는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한 곳인 고팍스의 지분 72.26%를 취득하며 대주주 지위를 얻은 바 있다. 국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함이지만 이후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가상자산 사업자(VASP) 불수리로 인수에 난항을 겪어 왔다. 고팍스도 변경 신고를 수차례 시도해 왔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신고를 수리해야 바이낸스가 355억원 규모의 고파이(암호화폐 예치 서비스) 미지급액을 마저 상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였던 FTX가 지난해 11월 파산하면서 국내 업계들도 유동성 위기를 겪었기 때문이다. 이때 암호화폐 예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파이가 출금 지연 사태를 겪으며 고팍스도 이로인해 당시 699억원 상당의 미상환 금액이 발생했다. 고팍스는 신고를 승인 받기 위해 여러 방안을 고려하며 금융당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지난 3월 바이낸스 임원이 등기이사로 선임되자 고팍스는 금융정보분석원(FIU)에 VASP 변경신고를 요청했다. 그러나 금융 당국은 심사 기간인 45일을 넘기면서도 변경 신고를 수리하지 않고 있다. 이후 고팍스는 지난 8월 이중훈 전 대표를 신임 대표로 변경하며 두 번째로 변경신고서를 제출했지만 이 또한 금융당국은 수리하지 않고 있다. 현재 고팍스는 조영중 전 시티랩스 대표가 대표 이사직을 맡고 있다. 지난 25일 임원변경에 따른 등기를 마쳤으며 새로 구성된 이사회는 5명중 4명이 한국인이다. VASP 변경신고를 수월하게 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금융 당국이 그간 가상자산사업자(VASP) 수리에 다른 나라의 여러 상황을 고려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던 것 같다”며 “이번 CEO의 사임으로 사법 리스크가 줄었다고 볼 수는 있지만 수리 여부에 영향을 줄지는 지켜봐야한다”고 말했다.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VASP 수리 요건에 대주주를 적격성을 어느 정도로 판단할지에 대한 기준은 아직 법으로 규정되지 않았다”며 “특금법 개정 등 명확한 기준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 김홍구 경북도의원, 장기사업 신중한 검토 및 다양한 관광산업·문화재 발굴 제안

    김홍구 경북도의원, 장기사업 신중한 검토 및 다양한 관광산업·문화재 발굴 제안

    경북도의회 김홍구 의원(국민의힘·상주)은 제34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경북 장기추진사업, 경북 관광산업 개발 및 문화재 발굴, 작은학교 지원 방안 등 도정과 교육행정 현안에 대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질문을 펼쳤다. 김 의원은 현재 경북도에서 추진되고 있는 장기사업은 하천정비사업을 제외하고 10월을 기준으로 34개 부서에서 88개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추진율이 50% 이하인 사업이 20여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북 21개 시군에는 359개(총 4178km)의 하천이 있으며 재해나 태풍, 토사 유실, 자연환경 등에 따라 54개의 하천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업비는 1조 4340억원 규모로 대부분 장기추진 사업이다. 그런데 하천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보면 현재 23개 사업이 추진 중지되어 있으며 당초에 계획한 사업완료 기간에서 몇 년이나 연장된 사례도 있음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장기사업을 추진하기 전에는 사업의 타당성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중간에 사업계획이 변경되거나 지연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한 검토 과정을 거쳐야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음을 지적, 현재 중지되거나 지연되고 있는 장기사업에 대해 도차원의 대책”에 관해 질문했다. 다음으로 관광산업 및 문화재 발굴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다. 세계 수준의 문화・생태관광지 도약을 목표로, 2022년 사업비 4조 5643억원 규모의 제7차 관광계획이 수립되었으며 3대 관광권역으로 힐링관광권, 해양레저관광권, 대도시관광권을 설정하고 있다. 후백제와 신라 문화유산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상주시는 200여년간 경상도의 중심도시로서 오랜 역사를 이어온 뿌리이지만 7차 관광산업에서는 상주의 관광자원 활용이 미흡할 뿐만 아니라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문화재 등이 제대로 발굴되지 못한 채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주는 시내 도심을 가운데 두고 생산녹지지역으로 묶여있어 도심이 제 기능을 할 수 없다고 지적했으며 “과거 농사를 지어서 배불리 먹고살 때는 마을 근처에 논밭이 있었지만,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라며 농업도 중요하지만 도심내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면 사람들도 찾아오고 지역 소멸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주시 도심내 생산녹지지역 해제를 촉구했다. 경북 관내 작은학교는 총 342개교(36.4%)로 12개 시군의 작은학교 비율은 절반이 넘었으며 2023년도에 입학생이 0명인 학교도 32개 학교로 전국에서 경북이 가장 많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작은학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어떤 지역은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까지 작은학교 비율이 절반을 넘어가고 있는 심각한 수준으로 예산이나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제는 면 소재지에 하나의 학교조차 지키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학교는 지역과 마을에 교육적 가치 이상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도청과 교육청이 함께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6・25 때 외국의 많은 국가가 전쟁에 참여하거나 의료 등을 지원했는데 참전 및 지원국 장병의 후손들을 농산어촌 작은마을에 유학생으로 유치해 교육을 지원한다면 양국의 유대도 강화되고 국위 선양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제안하면서 도정 질문을 마무리했다.
  • ‘경남도 12조·도교육청 7조’ 내년 예산안 심의 시작

    ‘경남도 12조·도교육청 7조’ 내년 예산안 심의 시작

    경상남도가 내년 예산안을 감액 편성하면서 허리띠를 졸라맸다. 경남도는 2024년도 예산안으로 12조 570억원을 편성하고 경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보다 437억원, 0.4% 줄어든 규모다. 경남도 새해 예산안이 전년보다 감축한 건 2017년(특별회계로 운영되던 지역개발기금이 일반기금으로 전환 분리) 이후 처음이다.부동산 시장 위축과 경기 침체로 국세·지방세가 줄어 예산 규모는 소폭 감소했지만, 국비를 추가 확보해 국고보조금은 늘었다. 2년 연속 지방채는 발행하지 않았다. 주요 예산을 보면 ‘튼튼한 경제 넘치는 일자리’에 3141억 원이 편성됐다. 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 구축 56억원, 경남 방산 강소기업 육성 지원사업 8억원, 원전기업 수요 맞춤형 패키지 지원 4억원 등이다. 수소전기차 부품 내구성 전주기 지원 인프라 구축 42억원,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17억원 등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는 예산도 포함했다. 또 대규모 투자기업 특별지원 22억원, 경남 청년인재-주력산업 동반성장 일자리사업 13억원 등도 예산안에 담겼다. ‘편리한 공간, 융성한 문화’에 1조 1653억원을 편성했다. 사천공항 활성화 지원 6억원, 지방도 확포장 1925억원, 광역환승센터 조성 43억원, 도시재생사업 605억원 등이다. ‘든든한 복지, 안전한 생활’ 관련 전체 예산은 4조 5005억원이다. 고독사 예방 반려로봇 설치 지원 4억원, 마산의료원 서민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3억원,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에 31억원, 여성범죄예방 안심거리 조성 4억원 등이다. 환경·농산어촌 관련 예산은 2조 833억원이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 304억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76억원, 섬주민 해상교통운임 1000원제 지원 2억원이 포함한다. 여기에 경남도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38억원, 경남형 미래항공기체 시제기 개발 4억원, 해인사 장경판전 등 세계유산 보존관리 9억원, 자연휴양림 조성 59억원 등 ‘2030 경남시대 실현을 위한 30대 프로젝트’에 3028억원을 편성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여러모로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으로 성과가 불분명한 사업을 과감히 삭감하고 도민 안전과 복지, 민생경제와 관련한 예산은 최대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 전년 대비 896억원 감액 편성...부족한 예산에 기금 7459억 투입학생 미래역량 육성 우선 반영,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시설 사업 규모 유지 경남도교육청은 7조 969억원 규모 2024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도 도의회에 제출됐다.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액 7조 1865억원보다 896억원(-1.2%) 줄어든 7조 696억원 규모 예산안을 냈다. 중앙정부 이전수입 7694억 원 감액 등 대규모 세입 감소에 따라 사업을 정비하고 지출 구조 조정 등 자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도교육청 내년 예산안은 자립과 공존의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 체제 구현, 학교 현장의 교육 활동 보호, 안전한 배움터 구축,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 학교 시설 개선에 주안점을 뒀다. 도교육청은 부족한 예산에 기금 7459억 원을 투입해 교육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려 한다.분야별 주요 사업 예산은 배움 중심 수업 확산 11억원, 경남형 진로 교육 지원 플랫폼 구축 30억원, 교과교실제 선진형 학교 환경 조성 58억원,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 116억 원 등 870억원, 누리과정 지원 2140억원, 초등돌봄교실 245억원, 수업 방해 행동 학생 지원 인력 운영 36억원 등이다. 학교 신·이설 3035억 원, 과밀 학급 해소 486억원 등 학교 시설 개선 예산도 있다. 박종훈 도교육감은 “학생 개별 맞춤형 수업, 모든 학생의 교육 복지,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생태 전환 교육, 행복한 일터 조성에 한 발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는 상임위별 예산안 예비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14일 정례회 제5차 본회의 때 경남도와 도교육청 내년 예산안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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