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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동북부가 서울로 다가온다

    수도권 동북부가 서울로 다가온다

    가깝고도 멀었던 수도권 동북부가 2013년 광역전철 완공으로 서울 곁에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지역 부동산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전철·광역철도·간선도로망을 확충하는 등 수도권 동북부 교통망 확충계획을 확정지었기 때문이다. 광역교통망 계획은 양주·별내·포천 신도시 개발 계획이 맞물려 부동산 시장에서 오랫동안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주, 남양주, 구리 등 기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수혜를 입는 지역이다. 크게 의정부·포천·남양주·외곽순환축으로 나뉜다. 눈에 띄는 대중교통망으로는 서울 암사역과 별내 신도시 13.1㎞를 잇는 광역전철이다.2013년 완공되며 서울 동북부와 강남을 잇는 간선망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추진 중인 기존 철도의 전철 공사가 완료되면 급행열차도 운행한다. 경원선 덕정∼서울간은 2008년, 경춘선 마석∼서울과 중앙선 양평∼서울구간은 각각 2009년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의정부∼은현), 의정부∼포천(민락∼송우), 화랑대역∼마석 등 7개 구간에는 간선급행버스(BRT)를 운행키로 했다. 대규모 개발지를 중심으로 도로교통망도 확장된다. 전철과 BRT운행 구간에는 대중교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갈아탈 수 있는 시설을 만들기로 했다. 수도권 동북부에는 개발 계획이 106개이며, 이 중 택지개발이 70개 3800만평에 이르는 등 전 지역이 개발 붐에 휩싸여 있다.174만명인 인구가 2023년에는 37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정부는 “급행 전철 개통으로 서울 진입이 지금보다 15분 이상 빨라지고 특히 2013년 운행될 별내선 전철이 개통되면 남양주 별내∼서울 암사역이 30분대 거리로 단축된다.”고 말했다. 남양주 별내 신도시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서울 강남 접근 시간이 30분이면 가능하다. 대중교통편으로 서울 출퇴근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별내 신도시는 2011년까지 국민임대주택 1만 500여가구 등 2만 1000가구가 들어서는 판교급 신도시다. 별내면 일대는 택지지구와 전철 건설이라는 겹 호재를 안고 있어 꾸준한 부동산값 상승이 예상된다. 남양주에서 의정부로 이어지는 길목은 논밭도 평당 200만∼300만원을 호가한다. 별내면 청학리 주공아파트 33평형은 1억 5000만원선이다. 양주축도 개발 기대 심리가 팽배하다. 옥정·회천지구 319만평에 건설되는 양주 신도시도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나오면서 떠오르고 있다. 주변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회천읍 일대는 웬만한 서울 도심에 버금갈 정도로 번창했고 아파트와 공장들이 즐비하게 들어섰다. 국도변 일대는 평당 300만∼400만원을 호가한다. 논밭도 평당 40만∼50만원을 줘야 한다. 남양주와 구리시도 수혜를 받는 도시다. 올 연말부터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고 호평∼서울 신내동 자동차전용도로도 내년 6월 개통된다. 양평, 화도, 마석 등은 2009년 서울∼춘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과 승용차로 20분 거리로 가까워진다. 남양주, 양주 등 신도시·택지지구에서는 2011년까지 약 9만가구가 쏟아진다. 구리시는 별내선 전철의 중간 지점. 도로뿐 아니라 전철로도 강남이 연결돼 주거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구리시 등 아파트는 현재 서울 전셋값 수준에 불과해 전철 공사가 진행되면서 추가 상승도 점칠 수 있다. 고종완 RE멤버스 대표는 “장기적으로 구리∼별내 구간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포천시도 2020년을 목표로 판교보다 큰 대규모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나서 관심을 끈다. 포천 남쪽 군내면 일대 350만평에 5만 6000여가구를 지을 방침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부금 가입자 마포쌍용스윗닷홈-브라운스톤 공덕 공략하라

    12월 분양 물량은 11월보다 10% 이상 줄었지만 여전히 눈여겨봐야 하는 단지들이 있다.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2월중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우선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는 전국 75곳 3만 2152가구(주상복합 포함)다. 청약부금 1순위자는 마포구 창전동 마포창전2차 쌍용스윗닷홈(지역조합)과 마포구 신공덕동 브라운스톤공덕 등 블루칩 단지를 주목해야 한다. 청약통장별 청약전략을 정리했다. ●청약부금 및 전용면적 25.7평 이하 청약예금 가입자 쌍용건설이 마포구 창전동 402의30 일대에 선보이는 쌍용스윗닷홈(총 635가구)은 2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25평형(101가구)과 32평형(44가구)에 청약부금 및 서울 청약예금 300만원 또는 600만원이 있으면 청약 대상 1순위가 된다. 청약접수는 이달 중순. 이수건설은 마포구 신공덕동 일대 신공덕5구역을 재개발해 290가구 가운데 9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청약부금 및 서울 청약예금 300만원,600만원 가입자 우선 순위 평형은 24평형 77가구다. 지하철 3·5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이 도보로 5분 거리다. ●전용면적 25.7평 초과 청약예금 가입자 하남 풍산지구 B-4블록에 분양 예정인 삼부르네상스는 38평형 489가구로 하남시 300만원 청약예금 가입자가 우선 대상이다. 특히 하남시 1년 이상 거주자는 공급 물량의 30%를 우선 청약할 수 있다. 원가연동제 미적용으로 입주후 등기를 마치면 바로 매도가 가능하다. 내년 상반기로 사업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828-1 일대에서 현대건설이 현대홈타운 2605가구 전량을 일반 분양한다.10∼15층 57개동 규모로 거주 기간에 상관없이 김포시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한다. 김포시 기준으로 39평형 300만원,49평형 400만원,58평·60평형은 500만원 청약예금 통장이 있으면 해당된다. ●청약저축 가입자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지 중 눈여겨 볼 만한 곳은 동탄신도시내 공공임대와 대전 동구 삼성동 공공분양 정도다. 경기지방공사는 동탄신도시 2-3블록과 2-5블록에서 6개동 30∼33평형 1096가구를 공급한다. 청약저축 가입자 대상이며 화성시 거주 1년 이상인 지역거주자에게 30%가 우선 공급된다.5년 임대기간 이후에는 분양 전환할 수 있다. 사업지가 동탄신도시 초입으로 단지 남쪽에 위치한 센트럴파크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강원도 내년 예산 ‘혈세 펑펑’

    강원도 내년 예산 ‘혈세 펑펑’

    ‘공무원 생일선물비용 1억 200만원, 도지사 차량 구입비 5900만원, 도정 홍보요원 해외여비 1800만원….’강원도 사회단체(도정감시 강원연대)가 내년도 도예산에서 불요불급한 51억 6800만원을 삭감, 보육시설 확충 등에 사용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사회단체들은 8일 강원도의회에 의견서를 내고 “열악한 강원도 살림살이속에 공무원 생일선물비용 1억 200만원, 공무원산업시찰 6000만원 등 선심성 예산이 수십억원에 이른다.”며 “이같은 예산을 삭감해 보육시설과 장애인 편의시설 등의 개선과 확충에 사용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03년 5000만원을 들여 구입한 도지사의 관용 승용차량을 3년만에 또다시 5900만원씩 들여 교체하려는 것은 예산낭비의 극치라고 꼬집었다. 사회단체가 삭감을 주장한 예산은 ▲공무원 생일선물비용 1억 200만원 ▲공무원 산업시찰 6000만원 ▲대형승용차(도지사) 관용차량 교체비 5900만원 ▲강원도의정회 운영비 1억 4500만원 ▲행정서비스 주민만족도 조사비용 2000만원 ▲도청시책 홍보요원 해외여비 1800만원 ▲도 안전문화운동 홈페이지 유지보수비 8400만원 등 15개 항목에 걸쳐 51억 6800만원에 이른다. 이와함께 ▲대북방송장비 전시시설 3억원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지원 90억원 ▲안보관광지개발 20억 2000만원 등 10개 사업은 재검토를 요구했다. 강원연대는 이같은 사업의 삭감과 재검토된 예산을 도립보육시설 확충과 지역아동센터 지원강화, 농가도우미 범위 및 지원 확대, 학교급식지원, 소나무 재선충 방제비용, 대학생 창업지원비 등 22건을 증액해 줄 것을 촉구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정치자금 문화 바꾼 ‘연말정산의 힘’

    정치자금 문화 바꾼 ‘연말정산의 힘’

    연말정산이 정치자금 기부 문화를 바꾸고 있다. 정치자금 10만원을 내면 연말정산 때 1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정치자금 기부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새로운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법인·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하지 못하지만 개인은 10만원 이하의 정치자금을 내면 전액 세액공제로 돌려받고, 낸 금액의 10%에 해당되는 주민세 환급까지 포함해 모두 110%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의원 후원회에도 하루 300만~400만원 답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탁금만 보더라도 정치자금 기부가 얼마나 확산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지난 5일 현재 선관위 기탁금은 10억 676만원으로 지난해 1억 5174만원보다 크게 늘었다. 특히 연말정산 시즌인 11월 이후에 7억 7000여만원이 집중됐다.10만원 기부가 9억 2050만원으로 기탁금의 대부분을 차지,‘10만원의 상징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난해 기탁금은 대부분 선관위 직원들이 12월에 제도 홍보를 위해 낸 것”이라면서 “올해부터 제도가 완전히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내년 초에 각 정당별로 배분된다. 1년에 1억 5000만원까지 모금할 수 있는 국회의원 후원회에도 최근 들어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이종걸 의원 후원회 관계자는 “12월 들어 하루에 300만∼400만원씩 들어오고 있다.”면서 “대부분의 후원회가 최대 금액까지 모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카드 기부도 한몫 지난 9월부터 중선위와 함께 기부전용 사이트 ‘아름인(www.arumin.co.kr)’을 통해 신용카드 포인트와 현금결제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신한카드에도 기부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재 신한카드를 통해 모금된 정치자금은 1억 8000여만원이다. 역시 10만원 기부가 1억 6000여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신한카드 포인트 기부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김근태(보건복지부장관)·노회찬·박근혜 의원 후원회는 1000만∼160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0월에도 선두권에 있었는데, 당시에는 모금액이 고작 10만원 안팎이었다. 그러나 선관위는 “10만원을 기부하는 사람 모두가 11만원을 돌려받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한다. 연간 납부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사람은 10만원을 기부하더라도 자신이 낸 세액의 범위 내에서만 환급받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납부세액이 7만원인 사람은 10만원을 기부해도 7만 7000원밖에 돌려받지 못한다. 한편 정치자금 세액공제가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조세감면의 단점이 정치자금 기부에서도 나타나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그렇다고 당장 폐지할 수는 없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아름다운 모교사랑 3제] 세상 뜬 동생 모교에 장학금

    군대에서 간암 판정을 받고 제대한지 20일만에 사망한 동생을 잊지못해 동생의 모교에 장학금을 내놓은 ‘아름다운 형’이 있다. 국내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안상현(36)씨는 6일 한국외대를 찾아 2005학번 노모 학생에게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안씨는 앞으로 20년 동안 해마다 400만원씩 외대에 장학금을 내놓기로 약속했다. 평범한 샐러리맨인 안씨가 해마다 목돈을 외대에 기부하기로 한 이유는 바로 사망한 동생 혁씨 때문. 혁씨는 외대 경제학과 95학번으로 학창 시절 국제관계연구회의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한 평범한 대학생이었다.1995년 고향 전주를 떠나 홀로 서울에서 공부하는 동생이 안쓰러워 동생의 자취방을 찾았던 안씨는 그때의 쓸쓸한 기분을 아직도 기억한다. 안씨는 “동생이 반지하 단칸방에서 제대로 밥도 못지어 먹으면서 생활하는 것을 보니 가슴이 아팠는데 지금도 그 모습을 못 잊겠다.”며 씁쓸해 했다. 그런 동생이 입대한지 1년 5개월만에 제대했다. 의가사 제대 후 동생은 전북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제대 20일만에 결국 숨졌다. 병명은 간암이었다.95년 12월 입대한 동생은 경북 안동에서 행정병으로 근무했다.안씨는 동생이 잦은 고열로 군의관을 찾았지만 그때마다 소화제나 감기약만 주었다고 전해들었다. 동생은 1999년 국가유공자로 인정을 받았지만 아들과 생이별을 했던 어머니마저 지난해 암으로 사망했다. 안씨는 “장학금은 적지만 동생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 ‘황우석 공원’ 만든다

    서울대 황우석 교수연구팀의 충남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 무균돼지 실험농장이 ‘황우석 공원’으로 조성된다. 충남도와 홍성군은 7일 이같이 밝히고 충남발전연구원에 실험농장의 공원화 기본계획 용역을 의뢰키로 했다. 도는 부지를 매입, 돼지축사를 보존하고 황 교수 기념관, 조형물, 사진전시실 등을 지어 업적을 기린다는 것이다. 이 실험농장은 1만 5000평의 부지에 축사 4동이 들어서 있다. 실험농장은 김모(47)씨가 2002년 11월부터 농장주 박모(43)씨로부터 임대, 돼지 800마리를 기르면서 3단계에 걸쳐 생육 및 발정상태가 좋은 30마리를 최종적으로 골라 황 교수팀에 실험돼지를 공급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6일 뇌종양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실험농장은 지난 9월 농장주 박씨가 “11월까지 비워달라.”고 요구하면서 김씨와 마찰을 빚다가 박씨 등의 양보로 계속 사용 중인 상태다. 도와 군은 내년부터 돼지구입비와 분뇨처리시설 등으로 연간 8400만원을 지원, 황 교수팀을 도울 계획이다. 농장 측은 공원 지정 후에도 실험용 돼지의 공급은 계속할 계획이다.홍성 이천열기자sky@seoul.co.kr
  • [농어촌청소년대상] 공로상

    ●수산 이태호씨 새로운 양식기술 개발을 위한 시험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미더덕 자연채취 및 양식시험을 수행해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피조개 인공종묘를 이용한 중간육성 및 양성시험에도 성공했다. 원산지 허위 표시 단속 활동에도 적극적이어서 올해 위법 업체 139개를 적발했다. 마비성 패류독소 발생시에는 발생 상황의 신속한 전파와 단계별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어업피해를 최소화했다.127회에 걸쳐 적조 피해를 미리 예상해 통보하는 등 유해성 적조발생 때 예찰반을 운영, 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농업 김길환씨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지방농촌지도사로 농촌청소년(4-H) 지도 육성에 기여했다.4-H 조직 2438개 6만 2144명을 지원했다. 꽃길과 꽃동산 확대에 주력해 꽃길 806개 3695㎞, 꽃동산 1451개 132㏊를 일궜다. 농촌청소년 정보화사랑방 사업도 적극 추진,8120억원의 예산으로 사랑방 245개소를 열었다.6200만원으로 4-H탑 조형물도 만들었다. 농촌청소년의 해외연수를 추진해 해마다 25∼35명을 중국과 태국, 유럽 등에 보냈다.4-H 회원 635명에게 총 1억 24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했다.
  • [농어촌청소년대상] 본상

    ●수산 강진오씨 복합양식어장을 조성해 물김 및 개량조개와 다양한 어류를 판매해 2002년 1억 2000만원이던 수입을 지난해 2억원까지 늘렸다. 구청 및 어촌계 주관의 과잉초과시설 등 불법어업 근절 활동에 모범적으로 참여했다. 어촌정보화사랑방을 이용, 어업인에게 전자상거래 기업을 전수했다. ●수산 김홍곤씨 오지의 섬인 원산도에서 어려서부터 부모를 도우며 어류양식업에 종사해 왔다. 어업인 후계자가 되면서 어한기를 이용, 어업의 다각화로 소득을 크게 향상시켰다. 어획 강도가 높은 통발이나 인강망어업을 피해 수산자원보호에 앞장섰다. 자율방범대원으로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했다. ●수산 유승남씨 넙치 자망어구의 신기술개발로 어획량을 당일 조업기준 20∼30㎏에서 60∼80㎏으로 늘렸다. 조업상황, 어장위치 등 영어일지를 기록 관리하고, 각종 첨단장치를 활용함으로써 어선어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항내 폐유 및 오물을 버리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 어장 정화활동에 솔선수범했다. ●수산 김병락씨 김 양식방법 개선 및 상표 등록으로 소득을 크게 늘렸다. 효율적인 황토 살포법을 개발해 ‘도청 김병락 황토김’의 상표를 등록했다. 그 결과 김 판매액은 2003년 8400만원에서 올해 1억 4700만원으로 늘었다. 김양식생산자협의회를 창립했고, 불법 및 과잉시설을 억제해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농업 양우선씨 제주의 주 소득원인 감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감귤원의 폐원·간벌·적과·휴식년 등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감귤 폐원지나 휴원지에 고소득 작목인 브로콜리를 저농약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다.14만평의 목장에서 한우 80마리도 기르는 등 복합영농으로 연 1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매년 저공해 비누를 만들어 나눠주고 있다. ●농업 김정범씨 4만평에 묘목 45만그루를 키우며 인터넷에 ‘대림묘목농원’을 운영, 지난해에 52만 그루를 팔았다. 연 소득은 3억 5000만원이나 된다. 고성 산불 지역에 고로쇠나무 6000그루, 강원 영동군에 포도묘목 4700그루 등을 기증했다. 최초로 석류의 비닐하우스 재배 실험에도 성공하는 등 옥천군이 묘목특구로 지정되는데 기여했다. ●농업 박종성씨 광주광역시 화훼농가 사회에 영농기술과 유통관련 정보 등을 선도적으로 알리고 있다. 비닐하우스 4000평을 통해 연 6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며 화훼부농의 꿈을 키우고 있다. 폐품수집, 일일찻집, 사랑의 사탕바구니 등 각종 자원행사로 150만원의 기금을 조성, 불우이웃돕기를 해왔다. ●농업 박세우씨 분재 소재인 남천마무, 해송 등을 생산·판매하고 전통식물인 명아주도 기르고 있다. 수지팡이로 불리는 청려장 제작기술을 물려받았다.4H회원들과 유휴지에 도라지, 콩, 쪽파 등을 재배하고 있다. 논밭 2400평을 배 과수원 5400평으로 확대 조성하는 등 소득의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농업 전형범씨 유휴지 3000평을 개간, 무·배추를 재배해 나온 이익금 50만원을 장학금으로 내놨다. 한우(14두), 피망·고추(1500평), 콩·옥수수(2000평), 벼(3000평) 등 복합영농의 기반을 갖췄다. 책 모으기 운동을 전개, 공부방과 버스 정류장 등에 500권에 달하는 책을 진열, 독서환경을 조성했다. ●농업 주승균씨 전북 무주의 관광지 주변과 농경지 자연정화 활동을 펴 9.5t에 해당하는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벼농사 3000평 외에 인삼농사를 7000평에 짓고 있으며 4H를 통해 934만원의 기금을 만들어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돕기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농업 김민구씨 농업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매월 농업환경 보전활동을 하고 있고 충남 보령시 청라군계에 팬지, 피튜니아, 메리골드 등 꽃길 24㎞, 꽃동산 3000평을 조성했다. 오리농법에서 나온 부산물을 이용해 유기농으로 염소 300여두를 키우고 있다. 폐교를 이용한 팜스테이도 추진했다. ●농업 김춘기씨 부친의 농업을 이어받아 우렁이 농법으로 벼농사 2㏊, 기능성 표고버섯 1만본, 고추재배 900평 등 친환경 복합영농으로 연간 75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4H회’라는 목표로 홈페이지 제작 활성화, 농산물 쇼핑몰 운영 등 경북 거창군 영농사회를 이끌고 있다.
  • [클릭 이슈] 판교 분양가 10% 인상요구 논란

    [클릭 이슈] 판교 분양가 10% 인상요구 논란

    화성 동탄에 이어 판교 신도시에서도 원가연동제 실효성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내년 3월 판교에서 중소형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인 주택업체들이 분양가 인상을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업체들은 당초 책정한 가격보다 10% 이상 높아진 평당 1200만∼1300만원의 분양가를 요구하고 있다. ●“손해보는 장사 NO!…평당 1200만∼1300만원 돼야” 내년 3월 판교신도시에서 전용면적 25.7평 이하 중소형 아파트 3500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인 풍성주택, 건영, 한림건설, 한성종건, 이지건설, 대광건설 등 6개 업체는 물가인상률(연 5%) 등을 이유로 당초 예상 분양가인 평당 1100만원보다 높은 1200만∼1300만원대에 공급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6개 건설 업체의 대표 간사인 풍성주택측은 “분양이 당초 연말에서 내년으로 연기된 만큼 새 물가인상률을 반영하면 건축비가 올라가고, 용적률이 낮은 곳의 경우 택지비도 올라가며, 지형에 따라 암석 제거 공사를 하게 되면 가산비도 높아진다.”면서 “이를 모두 고려하면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건교부가 정해 주는 건축비는 해가 바뀌는 만큼 물가인상률을 반영해 새로 산정해야 한다.”면서 “지형특성, 용적률 등도 감안하면 분양가는 평당 1200만원 이상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러한 입장을 정리해 건교부에 곧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다. 분양 업체들이 당초 분석한 판교 항목별 분양가 내역은 평당 개념으로 택지비 673만원, 건축비(공사비 299만원+설계 감리비 12만원+부대비용 19만원) 330만원, 가산비용 153만원 등 총 1156만원이었다. 한편 이들 6개 업체는 이미 금융비용에서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들 업체 관계자는 “분양이 연기되면서 업체별 평균 10억원선의 금융부담이 추가돼 지난 8월 주공·토공 등에 땅값을 깎아주든지 땅값 납부일정을 연기해 업체들과 손실을 분담하자고 건의했었다.”면서 “당시 내년 3월로 분양이 연기될 경우 물가상승분을 반영한 건축비가 지금보다 높게 산정될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보전하라는 의견을 들었다.”고 전했다. ●“건축비 인상 요인은 자재·노임 변동률” 건교부측은 업체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없다는 반응이다. 건교부는 “평당 1100만원대로 분양이 어렵다는 업체들의 의견이 선뜻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좀더 정확한 분석이 이뤄져야겠지만 현재로선 판교의 분양가를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게 기본 원칙”이라고 말했다. 주택정책팀 박선호 팀장은 “건축비 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일반적인 물가상승률이 아니라 아파트 공사에 투입되는 자재들의 가격변동률과 공정에 필요한 노임 변동률”이라면서 “가산요인이 지난 9월 기준과 마찬가지로 0.5%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건축비는 현행 평균 399만원보다 1만∼2만원 정도 오르는 선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물가상승률 5% 운운하며 분양가를 10% 이상 올리겠다는 업계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정부는 지난달 동탄신도시 원가연동제 실효성 논란에 대해 “원가연동제의 본격적인 효과는 판교에서 나타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업체들의 주장대로 판교 분양가가 평당 1200만∼1300만원선에 책정될 경우 분당 변두리 지역 시세(평당 1400만원선)와 별 차이가 없어 원가연동제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다. 중소형아파트는 전매 금지기간이 분양계약일 후 10년간이어서 금융비용을 감안하면 시세차익이 거의 없는 셈이다. 특히 8·31대책 이후 빠졌던 아파트값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판교 아파트 분양가마저 오를 경우 분당신도시는 물론 서울 강남 등 아파트 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원 강모(36)씨는 “평당 1100만원에 싸게 준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판교 중소형을 원했다.”면서 “그런데 이런 저런 이유로 분양가를 계속 높여간다면 도대체 원가연동제를 도입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연말정산 이렇게] 장애인공제 200만원으로 확대

    [연말정산 이렇게] 장애인공제 200만원으로 확대

    연말정산 시즌이 왔다. 제대로 알고 미리 준비하면 그만큼 돌려받는 돈이 많아진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새로 바뀐 내용은 많지 않은 편이다. 장애인공제는 1인당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어났다. 교육비 공제는 본인의 직업능력개발훈련비용이 추가된 게 새로운 점이다. 또 신용카드 소득공제의 경우 지난해에는 총 급여액의 10%를 초과하면 됐으나, 올해에는 ‘15%초과’로 바뀌었기 때문에 공제받는 게 다소 까다로워졌다. 하지만 현금영수증 부문이 신설돼 손해는 없을 것이라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또 올해부터는 연금과 개인연금, 직업훈련비, 의료비(보험급여분)는 영수증을 따로 낼 필요 없이 국세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출해도 되지만 완벽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현금영수증을 받았으나 휴대전화번호 등을 국세청에 아직 등록하지 않았으면 이달말까지 하면 된다. ▶의료비 공제 한도가 있나. -의료비는 연 급여액의 3%를 초과한 경우 500만원 한도까지 소득공제를 받는다. 하지만 본인이나 장애인, 경로우대자가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한도를 초과해도 공제받는다. ▶근로자가 직업 능력개발 훈련비용 공제를 받으려면. -근로자 직업능력개발법에서 정하는 학원에 다녀야 한다. 노동부 직업훈련정보망(www.hrd.go.kr)에서 훈련기관 목록을 찾을 수 있다. 현재 704개 기관이 포함돼 있다. 근로자가 대학원에 다닌 교육비도 전액 소득공제를 받는다. ▶총급여가 2400만원인 근로자다. 독자로 단독가구를 구성하던 중 올해 결혼도 하고 이사도 한 경우 소득공제 금액은. -혼인이나 이사, 장례비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총급여 2500만원 이하인 근로자이므로 공제 대상에 해당된다. 혼인과 이사(가구원 전원)를 했으므로 각 사유당 100만원씩 모두 20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현금영수증 발급에 사용한 휴대전화번호를 아직 등록하지 않았는데. -올해부터 현금영수증을 받은 것도 신용카드공제와 함께 소득공제에 포함된다. 이달말까지 등록하면 올 1월부터 11월까지 받았던 현금영수증이 있으면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 현금영수증 홈페이지(http://현금영수증.kr)에서 등록하면 된다. ▶올해부터 영수증을 낼 필요가 없는 것이 있다는데. -개인연금, 연금저축, 직업훈련비, 현금영수증, 의료비(보험적용을 받는 것)의 영수증은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국세청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서 관련 자료를 출력해 내면 되지만 완벽한 시스템은 아니다.1∼10월의 자료만 있기 때문에 그 뒤의 자료는 보완해야 한다. 또 의료비의 경우는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것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자료가 없어 근로자가 관련 의료기관으로부터 영수증을 챙겨야 한다. 곽태헌기자 tiger@seoul.co.kr
  • [지역플러스] 농촌 초등교에 도시체험비 지원

    충북도교육청은 내년도 농촌 초등 학생들의 도시체험 활동비로 1억 3400만원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면단위 이하 농촌 초등학교 134개교에 100만원씩 지원된다. 이는 농촌지역 학생이 방학기간 등에 도시의 연구시설과 국회, 공공도서관, 기업체 등을 방문할 때 경비 등으로 쓰인다.
  • [사회플러스]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에 11억 지급

    지난 한해 동안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신고한 국민에게 11억 3000여만원의 신고포상금이 지급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국민들의 신고와 공무원들의 단속으로 13만 7390건의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7만 5631건에 대해 65억 7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건수는 총 4만 6638건으로 이 중 3만 2987건에 대해 11억 34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정부는 2000년부터 쓰레기투기 신고포상금제를 도입,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신고한 국민에게 과태료 부과금액의 80% 이내에서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포상금을 지급토록 하고 있다.
  • [통계로 본 서울](4)대졸자 비율

    [통계로 본 서울](4)대졸자 비율

    인구사회학적인 맥락에서 학력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대체로 학력 수준이 높으면 소득 수준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지역간 격차에 대해 논의할 때 학력을 빼놓지 않고 거론하는 것도 바로 이같은 이유에서다. 서울 강남권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소득이 높고 학력이 높다는 것도 통계자료로 뒷받침된다. ‘2004 서울서베이’에 따르면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을 지닌 가구주 비율은 서초·강남·송파·강동구 등 동남권에서 36.1%로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반면 다른 도심권·동북권·서북권·서남권 등에서는 21∼25% 수준을 보였다. 가구소득이 월 400만원 이상이 넘는 가구의 비율도 동남권은 20.1%였지만 다른 지역은 8∼11%에 불과했다. 즉 강남권 지역에는 대졸 이상의 학력을 지닌 사람들이 많이 살고 이것이 곧 소득격차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서울시의 분석이다. 그렇다면 전체 서울 시민들의 학력 수준은 대체로 어떤 수준을 보일까. 올해 서울시가 간행한 2004 서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00년 기준 20세 이상 서울시민 가운데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142만 5000여명(19.7%), 대학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은 19만 1800여명(2.6%)으로 나타났다. 즉 20세 이상 서울시민 가운데 22.3%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2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63만 7000여명(8.8%)이었다. 하지만 절반이 넘는 서울시민들이 고졸 이하의 학력을 가지고 있었다. 고졸자는 전체 인구의 46%를 차지하는 333만 4500여명이었다. 중졸 학력자는 78만 4100여명(10.8%), 초졸 학력자는 62만 300여명(8.6%)으로 조사됐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90세이상 노인에게 장수수당 드립니다”

    전북 순창군이 90세 이상 노인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등 ‘건강백세 특수시책’을 도입한다. 23일 순창군에 따르면 전국 제1의 장수(長壽)고장을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90세 이상 장수 노인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하는 각종 시책을 도입할 방침이다. 우선 90세 이상 노인 135명(올 10월 말 현재)에게 월 3만원씩의 장수 수당 지급을 위해 5400만원의 예산을 편성, 군의회에 상정했다. 또 90세 이상 노인에게 아프지 않고 오래 살라는 뜻에서 천수(天壽)패를 제공하고, 치매 노인에게는 혈액순환을 돕는 팔찌를 제작, 전달키로 했다. 특히 분당 서울대병원, 일본 도쿄 노인종합연구소와 제휴해 노인병 예방, 재활 등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장수분야와 실버산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장수연구센터도 건립한다. 결혼 60주년 이상된 장수부부 전통회혼례, 국제심포지엄, 실버문화공연 등 장수를 테마로 한 축제도 개최한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성남 성호시장 신한타워 분양

    신한은 성남 성호시장을 재개발한 신한 타워를 분양한다. 유통·문화·복합 상가로 이뤄졌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 수진역 환승주차장이라서 유동인구가 많다.40여개 매장으로 이뤄졌으며 평당 분양가는 1층 1700만원,2층 600만원,3·4·7층은 400만원선이다.(031)722-2255.
  • 기반시설부담금 완화…재건축 증축분만 부과

    기반시설부담금이 대폭 완화된다. 당초 연면적 200㎡ 이상의 모든 신·증축 건축물에 대해 일률적으로 기반시설부담금을 부과키로 했던 방침을 바꿔 증·개축 건물의 경우 증가 면적에만 부담금을 물리기로 수정안을 마련했다. 입법취지가 퇴색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2일 건설교통부와 열린우리당이 마련한 기반시설부담금 수정안에 따르면 ‘동일 용도내에서 기존 건축물 철거후 다시 짓는 경우 기존 건축물 연면적은 제외한다.’는 조항이 추가됐다. 이렇게 되면 재건축 아파트는 늘어나는 면적에 대해서만 부담금이 부과돼 당초 예상보다 입주자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여야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수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킨 뒤 시행령을 만들어 내년 7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1대1재건축으로 늘어나는 면적이 거의 없는 서울 이촌동 한강맨션 35평형 아파트의 경우 원안대로라면 가구당 3314만원의 부담금을 내야 했지만 수정안을 적용하면 284만원으로 줄어든다. 그나마 직접 설치비용(도로 등 무상 기부채납금액+상하수도 부담금=400만원)을 빼면 부담금을 한 푼도 내지 않는다. 상·공업지역의 경우 땅값이 비싸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부담금을 물어야 하는 부작용도 줄이기로 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TV홈쇼핑 보험 가입자피해 속출

    TV홈쇼핑 보험 가입자피해 속출

    TV홈쇼핑을 통한 보험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그러나 높은 인기에 편승, 과장 광고가 기승을 부리면서 보험 가입자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소비자·광고 관련 단체들은 상품구조가 복잡한 변액보험 등의 방송판매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보험사, 방송사 서로 네 탓 18일 보험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안모씨는 지난 8월 한 TV홈쇼핑 방송을 보고 A생명의 무배당 의료보험에 가입했다. 한달에 3만 5000원씩만 내면 모든 질병에 대해 CT,MRI,X-레이 촬영 등 기본 검사와 병원비, 치료비 등을 완벽하게 보장한다는 말을 믿었다. 안씨는 몸에 이상이 생겨 의사의 처방에 따라 X-레이를 찍고 보험사에 알렸으나 X-레이 촬영비 등은 처음부터 보험금 지급대상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안씨가 이의를 제기하자 보험사는 ‘홈쇼핑 출연자가 설명을 잘못했다.’며 책임을 방송사에 미뤘다. 홈쇼핑측은 ‘설명자료를 제대로 만들지 않은 보험사 탓’이라고 발뺌했다. 임모씨는 지난 4월 B생명의 홈쇼핑 방송을 시청하다 한달에 100만원씩 불입하는 유니버설보험에 가입했다. 임씨는 ‘이 상품은 보험이 아니라 적금으로 이율도 연 5% 복리이고 1년이상 내면 무이자로 돈을 찾아 쓸 수 있으며, 여러가지 부가서비스가 있다.’는 말에 귀가 솔깃했다. 그러나 나중에 돈이 필요해 해약을 하려고 하니까 광고와 달리 원금을 거의 날릴 처지에 이르러 소비자보호원에 도움을 청했다. ●2년새 60배 돈벌이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GS, 현대 등 홈쇼핑 방송을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는 전체의 절반인 16개사에 이른다. 이들 보험사가 2004회계연도(2004년 4월∼05년 3월)에 홈쇼핑 판매를 통해 거둔 보험료 수입은 2580억원으로 방송을 처음 시작한 2002회계연도의 매출(43억원)보다 60배나 늘었다.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보험은 60여종이 넘는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초회보험료(1회 보험료) 기준으로 흥국생명은 19억 4900만원, 금호생명은 18억 4400만원, 동양생명은 18억 200만원을 벌었다.AIG생명 12억 200만원, 라이나생명 6억 1500만원, 메트라이프생명 5억 1500만원 등 외국계도 쏠쏠한 재미를 보았다. 이른바 ‘홈슈랑스’라고 불리는 홈쇼핑 보험판매는 처음에 국내 중소형사들이 틈새시장으로 여기고 뛰어들었다. 뜻밖의 ‘대박행진’을 보이자 외국계와 국내 대형사들이 가세하면서 ‘흙탕물’이 튀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보험사들은 보통 하루 방송으로 7000∼1만여건의 전화상담을 받고, 이 가운데 20∼30%를 가입자로 확보한다.1회 방송이 보험설계사 수천명의 몫을 하기 때문에 거의 사운(社運)을 걸고 덤비고 있다. 최근 한 보험사는 아예 홈쇼핑 마케팅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전력투구에 나섰다. ●1회 보험료는 방송사 몫 홈쇼핑 업체들도 ‘떼돈’을 벌고 있다. 보험가입자 1명을 유치하면 1회분 보험료에 해당하는 돈을 수수료 명목으로 챙긴다.GS홈쇼핑은 지난 3·4분기 영업이익 가운데 30%인 210억원을,CJ홈쇼핑은 30%가 넘는 170억원을 각각 벌었다. 하루 방송 분량중 10%도 안 되는 2∼3시간을 할애하고 몇곱의 돈을 버는 셈이다. 소비자보호원이 접수한 홈쇼핑 보험판매에 대한 민원은 2002년과 2003년에는 각 3건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54건으로 급증했다. 올해는 불과 6개월만에 89건을 접수하는 등 소비자 민원이 급격히 늘고 있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월간지 ‘광고심의’ 11월호에서 “보험상품 표시·광고에 대한 법률 및 규정을 제대로 준수한다면 변액보험은 홈쇼핑으로 판매할 수 없다.”면서 판매 중단을 촉구했다. 보험소비자연맹 조연행 사무국장은 “홈쇼핑은 TV광고의 특성상 유의사항을 다루지 않고, 화면이 스쳐지나기 때문에 과장 광고를 할 여지가 크다.”면서 “변액보험 등 상품구조가 복잡한 보험은 계약의 중요성을 감안해 아예 취급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지난 5월에 이어 최근 다시 홈쇼핑 보험판매에 대한 실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서울이야기](28) 문화공간 분화

    [서울이야기](28) 문화공간 분화

    강북의 세종문화회관과 강남의 예술의 전당. 서울의 문화공간을 대표하는 두 공연장은 강북과 강남에 각기 자리 잡고 있으면서 시민들에게 문화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대학로의 많은 공연장들이 위기를 겪으면서도 위태한 듯 자리를 지키고 있고, 홍대 앞에 클럽 문화 또한 건강한 문화소비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청담동의 클럽문화, 신사동과 청담동의 화랑가와 공연장 역시 강남의 수많은 화려한 음식점 속에서도 건재하다. 문화시설은 한 사회의 기반시설이다. 시민들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 중 문화소비의 권리도 포함되어야 한다.‘삶의 질’은 물질적인 것의 소비에만 제한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서울을 5개 대생활권으로 나누어 문화시설 분포를 보면 도심권에 가장 많은 문화시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강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의 경우 2003년에 비해 2004년 문화시설수가 오히려 감소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문화시설이 음식점 등의 서비스시설에 밀려나는 현상의 일면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문화소비의 권역별 현황 그렇다면 문화소비의 공간적 분화는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가. 시민들의 소비생활 구성의 일반적 경향은 문화소비와 소득, 학력간의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의 경우 대생활권별로 이미 학력분포와 소득분포에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서울시의 가구주 학력 평균을 조사한 자료(서울서베이 2004)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의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가구주의 비율이 31.4%로 나타나고 있다. 권역별로는 강남, 서초가 포함된 동남권이 4년제 대졸 이상 학력을 가진 가구주의 비율이 47.3%로 가장 높고, 서남권 29.6%, 도심권 29.4%, 서북권 27.7%, 동북권 25.5%의 순으로 나타나 권역별 학력의 차이가 분명히 드러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가구주의 권역별 학력 격차는 소득격차로 이어지고 있는데, 월평균 가구 소득이 400만원 이상의 가구 구성비를 권역별로 파악하면 동남권의 경우 18.7%를 차지하는 반면 동북권은 6.6%, 서북권은 7.1%에 불과했다. 이러한 인적자본의 공간적 분화는 문화자본의 차이로 드러난다. 서울시민의 문화소비 권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동남권 주민과 도심권 주민들은 순수예술 소비나 영화관람 등에서 여타 지역 주민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관람 횟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스포츠레저활동 비용의 경우 동남권 시민들의 지출비용(9만 1570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동북권의 경우 문화생활에서 전반적으로 가장 낮은 경험률을 보이고 있으며, 서남권의 경우 스포츠레저활동 비용이 가장 낮은 것(6만 7410원)으로 나타나 권역간 문화소비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좀더 세분화해 구청별 문화소비 현황을 보면 지난 6개월간 음악, 연극, 오페라, 뮤지컬, 미술관, 무용 등 순수공연예술 관람 횟수는 서울시 평균이 0.7회로 나타났다. 구별로는 종로 1.6회, 강남 1.3회, 서초 1.3회 순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구로는 0.37회, 노원과 강북은 0.51회로 낮게 나타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문화소비의 공간적 해소 방안 문화소비의 공간적 격차 해소를 위해 자본주의 사회의 발전은 공간의 분화에 따른 다양한 격차와 차이를 낳게 된다. 이때 공공에서는 이러한 격차를 진단하고, 공간분화의 차이를 완화시키기 위한 정책을 펴야 한다. 세계 대도시로서의 서울 역시 ‘1970년대 강남 개발 이후 이른바 풍요를 상징하는 강남권과 정체된 공간으로서의 강북권으로의 공간적 분화를 겪었으며 문화소비에서도 이러한 일면이 읽혀진다. 다양한 공간적 격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은 청계천복원, 뉴타운 조성 등으로 이어지면서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에 무게중심을 싣고 있다. 문화소비의 공간적 차이 역시 정책적 지원으로 완화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의 경우에는 공연장, 도서관 등 지역문화시설을 복합화한 시설을 적절히 공급해 지역문화교류의 거점을 형성한다면 문화소비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변미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부연구위원
  • 농림부 ‘죽을맛’

    농림부가 요즘 죽을 맛이다. 쌀 협상 비준안을 반대하는 농민들의 시위에다 김치파동 후유증,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여부, 도하개발어젠다(DDA) 농업협상 등 산적한 현안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이들 쟁점 중 어느 하나도 가볍게 다룰 사항이 아닌데다 국민들의 이해관계와 직결돼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분위기다.쌀 협상을 둘러싼 ‘이면(裏面)합의’ 논란이 잠잠해질 때만 해도 한숨 돌리는 듯했던 분위기와는 딴판이다. 농림부의 한 관계자는 17일 쌀 협상 비준안이 농민들의 반발로 계속 늦어지는 것과 관련,“한마디로 답답한 심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23일 비준안 처리가 가능하겠느냐.”고 걱정했다.10년간 쌀 관세화를 유예하고 농민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대부분 들어줬는데 더 이상 뭘 얻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김치파동은 진정되는 상황이지만 자라보고 놀란 ‘농림부의 가슴’은 여전하다. 여인홍 채소특작과장은 “배추값이 떨어지고 있지만 무슨 일이 또 터질지 모르는 것 아니냐.”며 긴장감을 감추지 않았다.5t 트럭당 400만원까지 올랐던 배추값이 최근 출하물량이 늘면서 300만원으로 떨어졌으나 평년 가격보다는 70%나 비싸다. 일본에서 한국산 김치를 검사한 결과 기생충 알이 나오지 않은 점에 위안을 찾으면서도 김치의 일본 수출이 줄기 시작하자 타이완과 홍콩 등지로 여파가 번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전문가들은 오는 29일 가축방역협의회를 열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지만 내부 전문가회의에선 미국산 쇠고기의 안정성에 대해 이견이 없었다. 전문적인 판단에만 의존하면 수입 재개 결정이 나올 가능성은 크다. 하지만 그동안 미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쇠고기 수입문제를 꾸준히 거론해 온 점을 의식하고 있다.자칫 미국의 압력에 굴복, 국민건강을 볼모로 맡겼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DDA 농업협상은 우리에게 점점 불리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알림] 바로잡습니다

    ●바로잡습니다 11월4일자 33면 ‘할인점내 명품관’기사중에서 “코스트코 홀세일의 롤렉스 판매가격이 면세점보다 싸다.”는 내용이 사실과 달라 바로잡습니다. 롤렉스측은 “면세점이 30만∼400만원 저렴하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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