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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화물칸에 ‘쏙’…초미니 자동차 눈길

    대형 버스의 화물칸에 ‘쏙’ 들어가는 초미니 자동차가 판매 사이트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57년 영국에서 설립된 BMC(British Motor Corporation)사가 만든 ‘오스틴 미니’는 1969년산으로,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끈 초소형 승용차다. 미니 자동차를 전문으로 팔고 개조하는 한 판매 사이트는 “버스 화물칸에 들어갈 만큼 작으며, 4단 기어가 장착돼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타이어와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을 새로 교체하고 낡은 와이퍼를 제거해 새차 같은 느낌을 준다고 덧붙였다. 가장 특별한 점은 미니카를 싣고 다닐 수 있는 레저용 버스를 함께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스틴 미니는 캠핑카로 활용이 가능한 이 버스의 화물칸에 ‘안성맞춤’이어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로운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버스와 미니카를 합친 가격은 5만5000달러(약 6400만원)이며, 오스틴 미니 한 대는 7500달러(약 870만원) 선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드 先포인트의 함정

    카드 先포인트의 함정

    시중 신용카드사들의 ‘포인트 선(先)결제’가 과소비를 부추겨 가뜩이나 불안한 가계부실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카드사들이 ‘할인’으로 포장한 포인트 선결제 상품을 소비자들이 무리하게 쓰면서 할당된 포인트를 채우지 못해 현금으로 대납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포인트 선결제 제도는 신용카드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입할 때 미리 할인받은 뒤 나중에 신용카드 결제 과정에서 쌓이는 포인트로 매달 할인금액을 갚아 나가는 방식으로, 2003년 처음 도입된 이후 2007년 4280억 3400만원, 2008년 8090억 2600만원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과 시중 카드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포인트 선결제’ 이용금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카드사의 포인트 선결제 이용금액은 지난해 1~9월 기준 7461억 7000만원이다. 1·4분기 1824억 7800만원, 2분기 2640억 1600만원, 3분기 2996억 7600만원 등으로 증가하고 있다. 4분기는 3000억원을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이용금액의 절반가량은 포인트로 갚지 못해 현금으로 대납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정해진 기간 동안 약속된 포인트를 채우지 못하면 현금으로 대신 납부해야 하고, 카드사들에 유리하게 된 규정 때문에 소비자들이 할인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부담만 키워 자칫 가계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2007년 353억 3100만원이던 현금 대납금액은 2008년 1290억 9600만원으로 3.6배 급증했다. 이어 지난해 1~9월에는 1742억 8400만원에 이른다. 신용카드 사용자들이 이 액수만큼 물건이나 서비스를 할부로 추가 구매했다는 의미다. 신규 이용금액 대비 현금 대납금액 비율도 2007년 8.2%, 2008년 15.9%, 지난해 23.4% 등으로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선결제 시점부터 포인트로 나눠 갚는 약정기간 종료까지 평균 2~3년의 시간차가 발생하는 만큼 실질적인 현금 대납 비율은 50% 안팎으로 추정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신건(무소속) 의원 측은 “포인트 선결제를 이용한 금액은 고스란히 가계 부채로 쌓이기 때문에 가계 건전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면서 “소비 습관 못지 않게 카드사들의 무분별한 영업 행태와 금융당국의 관리 소홀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현대차 사회공헌성금 7억여원

    현대중공업에 이어 현대자동차 노사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성금 7억 1200만원을 내놓았다. 현대차 노사대표인 울산공장장 강호돈 부사장과 이경훈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은 29일 울산시청에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불우이웃돕기에 1억 5000만원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 3억 2800만원 ▲사회복지단체 봉사활동 5400만원 ▲지역 저소득가구 집수리 1억 2000만원 ▲소외계층 영화관람에 6000만원 등이 지원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안양엔 나눔의 온기 가득

    지난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안양시 이웃돕기성금 모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양시는 지난해 4억 9000여만원의 이웃돕기성금을 모금해 저소득층 5300여가구에 쌀 등 생필품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같은 모금 규모는 지난해 2억 9000만원에 비해 59%, 2007년 8200만원에 비해서는 6배 늘어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삼영·보영 운수가 3년 연속 쌀 300가마를 기부했다. LS전선도 3년째 840만원씩 성금을 냈다. 효성과 GS파워도 각각 1000만원과 5000만원의 성금을냈다. 또 약탕기 제조업체인 오쿠가 5000만원을, 혈당체크기를 만드는 올메디쿠스도 1200만원을 쾌척했다. 사회단체로 사립유치원연합이 1000만원, (사)돕는사람들IDF가 3400만원을 내놓았으며 안양불교문화원, 안양감리교회 등 종교단체들의 기부도 줄을 이었다. 이 밖에 익명의 독지가가 3000만원의 거금을 쾌척했으며 비산1동 성모(51)씨가 220만원어치의 쌀을 기탁하는 등 개인별 기부도 잇따랐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많은 독지가들이 기부와 나눔을 묵묵히 실천해 안양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공직자들도 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나눔과 봉사를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최근 이들에게 서한문을 발송, 봉사정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육아휴직 간 사업장 1.2%뿐

    육아휴직 간 사업장 1.2%뿐

    국내 사업체 중 지난해 고용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사용한 적이 있는 사업장이 100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율 제고를 위해 정부가 일과 가정을 함께 돌볼 수 있는 업무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지만 사내 ‘눈치법’ 때문에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급여 수급 실적이 있는 사업장은 모두 1만 6898곳이었다. 전체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139만개)의 1.2% 수준으로 2007년(0.7%)과 2008년(0.9%)에 비해 비율이 약간 높아졌지만 여전히 1%대에 그쳤다. 또 지난해 육아휴직을 신청한 직장인 수는 3만 5400명(1387억 2400만원 수급)으로 전년보다 21.5% 늘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산전·후 휴가를 신청한 근로자(7만 3565명)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육아휴직은 생후 3년 미만의 영유아를 가진 근로자가 1년간 휴직할 수 있는 제도다. 사업주는 휴직 기간 임금을 지급할 필요가 없고 대신 근로자는 고용보험에서 매월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제도 사용으로 사용자와 근로자가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직장인들은 장기 휴직을 금기시하는 분위기 때문에 신청하기를 부담스러워한다. 육아휴직급여가 월 50만원밖에 되지 않는 것도 직장인들이 육아휴직 신청을 꺼리는 이유로 작용한다. 가계 형편이 어려운 영세업체 근로자는 월급 없이 휴직급여만으로는 생계유지가 불가능해 출산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연말정산 6.4명 중 1명 세금 더 낸다

    연말정산 6.4명 중 1명 세금 더 낸다

    이런저런 증명서 떼랴, 복잡한 서식 작성하랴 연말정산은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많은 직장인들이 연말정산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하나다. 다달이 내 봉급에서 빠져나간 세금(원천징수) 가운데 일정액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환급받기보다는 오히려 “세금을 덜 냈으니 다음달 월급에서 좀 더 걷겠소.” 하는 불쾌한 통지서를 받아든다. 주로 미혼이거나 부양가족이 없는 직장인, 사회에 갓 진출한 새내기 직장인들이 이런 추가납부 대상이 되기 쉽다. 26일 국세청에 따르면 2008년 기준으로 근로소득 연말정산 인원은 1404만 5580명이었다. 이 중 62.5%인 877만 5694명이 당초 기대한 대로 세금(4조 5846억원)을 돌려받았다. 그러나 월급에서 원천징수한 세금이 소득공제 후 결정세액보다 오히려 적어 세금을 더 내야 했던 사람도 전체의 15.5%인 218만 1546명(8035억원)이나 됐다. 결국 1.6명에 1명꼴로 세금을 돌려받았지만 6.4명 중 1명은 세금을 더 내야 했던 셈이다. 2007년에는 연말정산으로 781만명(3조 9287억원 환급)이 세금을 돌려받았고 244만 9854명(1조 117억원 추가납부)이 세금을 더 냈다. 근로자 연말정산 특별공제 항목 중 공제액이 가장 많은 것은 2008년 기준으로 보험료(14조 4531억원)였다. 이어 교육비(8조 3235억원), 의료비(5조 563억원), 기부금(4조 2747억원), 장기주택저당차입금(2조 1894억원), 혼인·이사·장례비(1426억원) 순이었다. 그렇다면 올해에는 환급액이 더 늘어날까. 일단 올해는 기본공제 금액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늘었고 의료비 한도도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초·중·고 교육비 공제도 연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증가했다. 이것만 보면 소득공제 혜택이 커져 환급액이 많아질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원천징수 세액 자체가 줄었기 때문에 딱히 그렇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간이세액표상 2009년 월급여가 400만원인 홑벌이 4인 가구(20세 이하 자녀 2인)의 경우 원천징수액이 14만 4440원으로 2008년보다 4만 2040원이 줄었다. 국세청 관계자는 “근로자마다 공제받는 내용이 다르고 결정세액이 다르기 때문에 전체적인 환급액이 줄어들 것인지 늘어날 것인지 지금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그들이 인도로 가는 까닭은

    정부와 다국적 제약사간의 글리벡 약값 인하 논쟁이 장기화되자 참다 못한 환자들이 직접 복제약을 구하러 나섰다. 양 측의 기약 없는 힘겨루기에 환자들이 스스로 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한국백혈병환우회,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등 환자단체와 보건의료단체에 따르면 이들 단체 대표 6명은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델리에 있는 복제약 제조사 낫코(Natco)사를 방문, 위장관기저암(GI ST·식도와 직장 사이에서 발생하는 암)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직수입을 요청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글리벡 복제약 ‘비낫(Veenat)’을 사용하기 위해서다. 2003년 비낫 수입 경험이 있는 한국백혈병환우회가 한국GIST환우회를 대신해 GIST 환자 8명에게 필요한 분량과 약값을 회사 측과 논의했다. 협상단은 항공권과 숙식비를 모두 단체회비와 자비로 충당했고, 21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 글리벡은 2008년 미국 식품의약국(FD A)에서 GIST 보조치료제로 승인됐고, 지난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청도 판매를 허가했다. 하지만 한 달 약값이 280만원, 2년간 사용할 경우 6400만원에 달할 정도로 고가여서 건강보험 적용을 요구하는 환자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1000여명에 달하는 국내 GIST 환자 가운데 일부는 약값을 마련하기 위해 집을 팔기도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도 이런 사정을 감안해 지난해 건강보험 적용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복지부가 고가의 약값을 건강보험 재정으로 모두 충당하기 어렵다며 지난해 9월 약가 인하 고시를 하자 한국 노바티스 측이 소송을 냈다. 보다 못한 환자들은 ‘복제약 직수입’을 대안으로 삼았고 결국 인도행 비행기에 오른 것이다. 복제약인 비낫의 한 달 복용 비용은 20만~30만원 수준으로, 글리벡의 10%에 불과하다. 또 국내 의약품 수입규정상 자가 치료 목적으로 2000만원 이내의 2의약품을 수입하면 안전성 심사가 면제되기 때문에 빠르면 일주일 뒤에 환자들이 약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2003년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한 백혈병 환자 2명이 비낫 4개월치를 직접 수입한 사례도 있다. 양현정 한국GIST환우회 대표는 “하루 빨리 논쟁을 끝내고 글리벡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것만이 환자들의 살 길을 찾아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농기계 구매대가 5~10% 리베이트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83명 적발

    정부의 농기계 임대사업과 관련, 업체로부터 뇌물과 향응을 제공받은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80여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충남 모 기초자치단체 농업기술센터 직원 장모(54)씨 등 공무원 83명을 적발, 이 중 장씨 등 5명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모 농기계제조업체 대표 김모(46)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또다른 업체 관계자 9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장씨 등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농기계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전국의 중소 농기계 제조업체 6곳으로부터 구입 대가로 구매대금의 5~10%(농기계에 따라 60만~400만원)를 사례금 명목으로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1등 올해에만 2번?, ‘대박’ 주인공 실체 공개!

    1등 올해에만 2번?, ‘대박’ 주인공 실체 공개!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2010년 들어 대망의 첫 로또1등 당첨자를 탄생시켜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체 사이트를 통해 당첨예상번호를 제공받은 골드회원이 실제 로또를 구입, 지난 16일에 실시된 372회 로또추첨에서 1등(당첨금 약 11억 9000만원)당첨의 행운을 거머쥔 것. 이는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이자, 로또리치가 배출한 26번째 로또1등 당첨조합이다.  로또리치는 특히 “296회(당첨금 약 30억원)와 327회(약 8억 8000만원), 340회(약 14억원) 이후 실제 로또 구매여부가 확인된 네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최근 370회(1월 2일 추첨)를 비롯해 무려 106억원의 당첨금이 출현했던 365회(11월 28일 추첨) 등 여러 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배출했으나, 이를 제공받은 몇몇의 회원들은 당시 로또를 구입하지 못했으며 대다수는 전화연결이 되지 않는 등 실제 당첨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로또리치는 “행운을 놓치지 않은 372회 로또1등 당첨자에게는 축하의 의미로 총 1000만원(‘럭셔리 유럽여행권(2장, 400만원 상당)’, ‘순금 트로피(300만원 상당)’, 현금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등이 최고 성적일거라 여겼는데…  로또리치는 372회 로또1등 당첨자와 관련 “행운의 주인공은 이준근(가명) 씨로, 지난 18일 어렵게 그와의 전화인터뷰가 성사됐다.”며 “그는 작년 3월, 골드회원으로 가입해 채 1년도 되지 않아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욱이 이씨는 결혼을 앞둔 20대 청년으로, 작년 8월 3등에 당첨된 데 이어 5개월 만에 1등까지 거머쥔 그야말로 ‘천운을 타고난 사나이’이다.  그는 로또리치와의 인터뷰에서 “3등에 당첨됐을 때 아쉽게 1등을 놓친 것이 아깝기도 했지만, 100여만원의 당첨금에 만족했었다.”면서 “그런데 1등이라니…. 이 상황에 놓이지 않고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황홀한 기분”이라는 소감을 나타냈다.  덧붙여 “올해 결혼을 목표로 자금을 모으고 있었는데, 뜻밖의 횡재를 해 크나큰 여유가 생겼다.”며 “집 장만에 사용할 자금 외에 나머지 당첨금은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시간을 갖고 천천히 생각할 것”이라는 계획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다.  한편, 로또리치는 최근 업그레이드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선보여 각광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를 제외하는 ‘제외수 원리’를 배제하고, 그 대신 기존의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와 가장 유사한 당첨예상번호만을 추출하고 있는 것.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실제 새로워진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1등당첨에 더욱 강력한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물론 367회~371회까지 1~5조합의 2등 당첨조합이 연이어 배출하는 등 폭발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로또리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전북 지자체 부실행정 무더기 적발

    전북도 내 자치단체들이 회계 관리를 부적절하게 하거나 각종 개발행위에 따른 부담금 부과를 소홀히 했다가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 18일 감사원 감사결과 자료에 따르면 전북도는 군산·장항 항로 준설사업에 대해 해양생태계보전협력금 20억원을 부과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도는 군산지방해양항만청이 시행하는 준설사업에 대해 전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환경영향평가를 받아 2007년 9월 실시계획을 공고했지만 1년10개월이 넘도록 협력금을 부과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시는 서부신시가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농지보전부담금 122억원과 하수도원인자부담금 30억원 등 모두 152억원이 미납된 상태에서 준공처리해 관련법을 위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시는 신규 하수처리장이 준공돼 관내 140개 건축물에 대한 하수도원인자부담금 부과 기준을 새로 산정해야 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5억 5600만원을 적게 부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2008년 12월 A주식회사에 관내 논 13필지 3만 2155㎡에 대한 골재채취 허가를 내준 뒤 허가조건에 명시된 원상복구예치금 4억 8100만원 중 현금 부분 2억 4000여만원이 납부되지 않았음에도 작업중지나 허가취소 등 행정조치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지적됐다. 부안군은 하수도원인자부담금 산정 규정 개정으로 새로운 기준이 마련됐지만 기존 규정을 적용, 5억 3000만원을 적게 부과했다. 무주군도 오수처리시설과 정화조를 설치하지 않은 7개 건축물에 3개월에서 3년간 하수도원인자부담금을 부과하지 않아 2억 7000만원을 징수하지 못했다. 장수군은 기반시설부담금 24건 5400만원에 대해 납기일 이후에도 체납처분을 하지 않고 방치했다가 적발됐다. 익산시는 2005~2009년 개발부담금 6400만원을 일반회계로 전입시켜 목적 외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도 감사관실 관계자는 “일선 자치단체가 관련 규정을 간과해 각종 부담금 부과를 잘못한 사례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된 만큼 앞으로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정밀 감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年평균 소득세 29만원 무명 연예인들의 그늘

    미래의 스타를 꿈꾸며 어려운 생활을 하는 영세한 가수, 배우, 탤런트가 약 2만 7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모델은 1만명 정도다. 15일 국세청에 따르면 처음 업종별로 통계가 잡힌 2008년 거주자 사업소득 원천징수 신고 현황을 보면 가수 6535명, 배우·탤런트 2만 580명 등 총 2만 7115명이 사업소득에 대해 세금이 원천징수됐다. TV나 영화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스타급 연예인들은 대형 연예기획사에 소속돼 있거나 개인사업자로 등록해 소득을 신고하기 때문에 통계에서 빠졌다. 아예 소득이 없는 경우도 제외됐다. 전업(專業)이든 부업(副業)이든 적지만 조금이라도 소득이 있는 연예계 종사자가 2만 7000명 수준이라는 이야기다. 가수의 경우 원천징수된 전체 소득세가 18억 8400만원으로 연간 1인당 평균 29만원꼴이었다. 배우·탤런트는 1인당 57만원이었다. 2008년 기준 평균 소득세 납부액이 187만원인 근로소득자(회사원)와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벌이 자체가 신통치 않다는 얘기다. 이들은 나중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직장인처럼 세금을 더 내거나 환급받게 되는데 통상 세금을 더 내는 경우가 많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모델(스타급 제외)은 9567명, 직업운동가는 1만 2440명, 연예보조 서비스 종사자는 7만 8427명이었다. 직업운동가의 1인당 원천징수액은 82만원이지만 연예보조서비스 종사자는 14만 5000원, 모델은 14만원이었다. 예술계에서는 작곡가 9317명, 성악가 7053명, 화가 및 관련 예술가 1만 6348명, 문학·학술·예술 등 저작자 7만 6318명 등이었다. 1인당 원천징수액은 화가 및 관련 예술가 35만원, 작곡가 24만원, 문학 등 저작자 17만원, 성악가 13만원 등으로 스타급 예술가들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레몬테라스’ 황혜경씨 30년된 단독주택 리모델링 엿보기

    ‘레몬테라스’ 황혜경씨 30년된 단독주택 리모델링 엿보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촬영지로 입소문이 났지만 아파트에 익숙한 이들에겐 살기 어려운 곳이다. 지금껏 강남과 분당에서 살다 부암동에 오니 앞으로 다른 데서는 살지 못할 것 같다는 황씨. 아파트에 살면서 항상 상추를 심을 수 있는 텃밭과 마당을 꿈꾸었던 황씨는 ‘부암동 상사병’을 앓았다. 두 달간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를 샅샅이 뒤지고 부동산 중개소를 발이 닳도록 드나들어 맘에 드는 1층짜리 벽돌집을 만났다. 시세는 강북의 집값과 같은 수준이지만 매물이 많지 않아 ‘인연’을 만나기까지 어려웠다. 방 5개에 거실 1개 구조의 단독주택을 보자마자 계약한 황씨 부부는 집의 골격만 남기고 마당의 콘크리트부터 담장 일부분까지 모조리 철거했다. 오래된 집이다 보니 그동안 겹겹이 발랐던 벽지만도 10겹이 넘었고, 마당에서는 깊이 13m의 우물과 지하공간이 발견되기도 했다. 콘크리트를 제거한 마당에는 목재 데크를 깔고 잔디도 심었다. 담을 헐고 펜스를 설치하자 인왕산 전경이 훤하게 들어왔다. 거실의 미닫이문을 열면 바로 맨발로 갈 수 있는 데크 마당이 연결된다. 데크 마당은 목재비(200만원)를 포함해 총 400만원가량 들었다. 스테인(착색제)를 잘 칠하면 수명이 20~30년 지속된다고 한다. 전문 시공업체들도 많아 그리 어렵지 않게 설치할 수 있다고. 방은 부엌을 거실과 연결하면서 3개로 줄였다. 페인트칠, 문 달기, 지붕 칠하기뿐 아니라 가구, 벽지 등의 인테리어도 때때로 전문가의 손길을 빌려가며 황씨 부부 스스로 해냈다. 논현동 자재상가, 주교동 방산시장, 을지로4가 조명·도기 거리 등을 찾아 견적을 내고 맘에 드는 자재를 직접 골랐다. 상가에서는 자재를 배달해주고 인부를 연결해주기도 한다. 보통 두 달이 걸리는 리모델링을 한 달 안에 끝냈고, 평당 200만~400만원이 드는 비용도 부부의 노동력을 투입해 반으로 줄였다. 그동안 마당의 텃밭에는 상추, 고추, 깻잎, 부추, 바질을 심어 날마다 잘라 먹는 즐거움을 누렸다. 황씨는 “단독주택으로 이사 와서 좋은 점을 꼽으라면 100만가지도 넘겠지만 그 중 하나는 빨래 널기”라며 “매일 이불을 바람과 햇볕에 실컷 소독한다.”고 자랑했다. 미술대 출신인 황씨가 부암동 꿈의 집을 꾸미면서 세운 원칙은 벽걸이 TV 같은 고가의 가전제품이나 가구 대신 욕조, 바닥재와 같은 자재를 고급으로 쓰자는 것이었다. 그는 “내가 꿈꾸는 집은 내가 가장 잘 아는 법이다. 전문업체에 맡기더라도 집을 고치기 전에 평면도와 공사 진행표를 종이에 그려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경제플러스] 작년 훼손돼 교환된 돈 9억3900만원

    지난해 9억 4000만원 규모의 지폐가 화재나 부패 등으로 훼손돼 한국은행에서 교환됐다. 한은은 지난해 손상된 돈(소손권)의 교환액은 9억 3900만원으로 전년(7억 6300만원)에 비해 23.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건수는 5245건으로 전년보다 13.6% 늘었다. 권종별로 1만원권이 8억 1400만원으로 전체의 86.7%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6월 새로 발행된 5만원권은 7800만원으로 8.3%였다. 화재 등으로 불에 탄 지폐를 교환한 사례가 5억 2200만원으로 55.6%를 차지했으며 습기 등에 의한 부패와 장판 밑 눌림은 각각 1억 5100만원(16.1%)과 1억 1600만원(12.3%)이었다.
  • 육영재단 어린이회관부지 1275억원에 경매 부쳐져

    육영재단 어린이회관부지 1275억원에 경매 부쳐져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부지 일부가 경매 물건으로 나왔다.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총 감정가 1275억 4500만원인 어린이회관 부지 1만 5937㎡가 오는 25일 서울동부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18-42번지(2648㎡)는 감정가가 79억 4400만원, 18-43번지(1만 3289㎡)는 1196억 100만원에 각각 따로 매각된다. 경매에 오른 땅은 주차시설 외에 별도의 건물은 포함돼 있지 않으며 관람장, 잔디구장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1977년부터 육영재단이 소유한 이 부동산은 지난해 8월 개인채권자 9명에 의해 경매신청이 이뤄졌고, 채권자들의 청구액은 4억 4400만원이다. 어린이회관은 2005년에도 육영수여사 추모회실이 포함된 건물 두 동과 주차장이 감정가 121억 7600만원에 경매 물건으로 나왔으나, 두 차례 유찰을 거쳐 경매신청이 취하됐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뉴스플러스] 美문서 위조 수억대 부동산 꿀꺽

    공무원, 법무사와 짜고 주인이 명확하지 않은 국내 부동산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거주확인서도 위조, 범행에 사용했다. 서울 북부지검은 미국 주 정부가 발행하는 증명서를 가짜로 꾸며 관리가 소홀한 부동산을 빼돌린 송모(64)씨 등 2명과 이들을 도운 전직 공무원 2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법원 업무를 도운 법무사 이모(54)씨 등 2명은 불구속기소했다. 송씨 등은 소유자가 확실하지 않은 토지를 알아낸 다음 땅 주인이 미국 시민권자인 것처럼 거주확인서와 이 땅을 사들인 것처럼 매매계약서를 각각 위조해 서울 장안동, 신월동 등 3곳에서 시가 9억원 상당의 토지와 토지수용 공탁금 84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서울 관악구청 전·현직 직원들은 인천의 시가 60억원 상당의 부동산이 송씨 명의로 소유권 이전된 것에 대해 국가로부터 소송을 당하자 금품을 받고 제적등본을 위조, 승소판결을 받도록 도왔다. 법무사 이씨는 법원에 공탁금을 신청할 때 채권 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서를 작성해 줬다.
  • 월급 400만원 직장인 소득세 月7890원↓

    한 달에 400만원을 받는 회사원은 올해 월 13만 6550원이 소득세로 원천징수된다. 지난해보다 7890원 줄었다. 월급여 500만원인 근로자는 1만 6390원, 600만원인 근로자는 2만 4890원이 감소한다. 소득세율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각종 세법의 시행령 개정안을 12일 발표했다. 과세표준 1200만~8800만원 구간에 대한 소득세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추가로 1% 포인트 인하되면서 이에 근거해 산출되는 원천징수 세액이 급여수준에 따라 4.8~6.0% 줄었다. 월급여 300만원 이하는 지난해에 한꺼번에 2% 포인트 내렸기 때문에 올해 변동이 없다. 무주택 저소득 근로자(부양가족이 있는 총급여 3000만원 이하 세대주)에 대해 월세 비용의 40%를 연간 300만원까지 과표에서 빼주는 월세 소득공제의 적용범위는 해당연도 월세액과 사글세액의 합계액으로 정해졌다. 무주택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전세자금 소득공제(원리금 상환액의 40%)는 금융기관이 아닌 개인으로부터 돈을 빌린 경우에도 적용된다. 오는 4월부터 개별소비세가 새롭게 부과되는 가전제품의 범위도 확정됐다. 월간소비전력 400㎾h 이상 에어컨, 45㎾h 이상 600ℓ 초과 냉장고, 1회 세탁 소비전력 750Wh 이상 드럼세탁기, 정격소비전력이 300W 이상 TV 등이다. 개별소비세 5%에 추가로 교육세 30%가 붙어 실질적으로는 6.5%를 세금으로 내게 된다. 200만원짜리 냉장고일 경우 13만원가량 가격상승 요인이 생긴다. 올해 말까지 연장된 기업 임시투자세액공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밖에 한해 7%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논란이 됐던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공장이나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등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세종시 수정안] 국내외 투자기업 소득·법인세 3년 - 지방세 15년 면제

    [세종시 수정안] 국내외 투자기업 소득·법인세 3년 - 지방세 15년 면제

    정부는 11일 세종시에 입주하는 대기업·대학 등 부지 50만㎡ 이상이 필요한 대규모 수요자에게는 개발하지 않은 원형지 형태의 ‘맞춤형 토지’를 공급하기로 했다. 세종시에 1차로 입주하기로 한 삼성 등 대기업과 고려대 등 대학에는 자체 수요에 따라 개발할 수 있는 원형지를 3.3㎡(1평)당 36만~40만원 선에서 공급키로 했다. 대기업은 3.3㎡당 40만원, 대학은 기업보다 10% 싼 36만원이다. 특히 국공립 대학에는 건축비 일부를 국고로 지원해주기로 했다. 원형지는 주 간선도로, 상하수도 등 기초인프라 외에 부지조성공사는 하지 않은 땅이다. 해당 기업과 대학들이 입맛에 맛게 개발하는 메리트도 있지만 추가 개발비용이 들어가게 된다. ●“부지조성 안돼 특혜아니다”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은 “원형지는 절토, 성토, 세부도로 등 부지조성공사를 하지 않은 상태로 공급하기 때문에 종전처럼 조성용지로 공급할 때보다 싸게 공급하는 게 당연하다.”면서 “과도한 특혜가 아니다.”고 말했다. 정부는 부지 50만㎡ 미만인 중소기업과 연구소에는 인프라 등이 모두 갖춰진 조성지 형태로 각각 3.3㎡당 50만~100만원, 100만~230만원에 제공키로 했다. 주변 오창단지는 3.3㎡당 45만원, 오송단지는 50만원, 대덕테크노단지는 98만원이다. 주거지는 3.3㎡당 300만~400만원, 상업지는 1000만~2000만원이다. 정부는 신설되는 외국인 투자기업(외투기업)과 국내기업 모두 기업도시 수준에서 세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소득세·법인세는 3년간 전액, 이후 2년간 50%를 감면해준다. 지방세인 취득세·등록세·재산세는 15년간 면제해준다. 특례를 마련해 재정 지원도 병행한다. 수도권 이전기업과 외투기업에는 입지·투자·고용·교육훈련 보조금 등을 지원하고, 세수 기반이 없는 점을 감안해 일정기간 지방비 부담분을 국고로 지원한다. 세종시를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 거점 지구로 지정해 교육·의료 부문의 정주(定住) 여건과 외투기업의 경영 환경을 개선해주기로 했다. 거점 지구로 지정되면 국가산업단지로 분류돼 기반시설 조성비 지원 등 신속한 개발이 가능해진다. ●외국인 전용 특별주택 건립 오스트리아 태양광 대체에너지 기업 SSF 등이 들어가는 글로벌 투자유치 지역에는 외국인을 위한 특별주택이 공급된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대기업 등에 제공한 토지공급 가격이 당초 조성원가보다 낮아 14조원을 투입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적자가 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조원동 세종시 기획단장은 “LH공사의 분양 가능 면적이 원안보다 넓어졌고, 공사비를 민간기업이 부담해 LH공사의 부담이 줄었으며 분양시기도 조절할 수 있다.”면서 “LH공사의 적자는 있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온라인 게임머니 현금거래 첫 인정

    온라인 게임머니 현금거래 첫 인정

    온라인 게임 ‘리니지’에서 사용되는 게임머니의 현금거래에 대해 대법원의 첫 무죄 판결이 나왔다. 이에따라 온라인게임 현금거래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게임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대법원1부(주심 민일영)는 리니지의 게임머니를 현금거래해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게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리니지 현금거래상인 김모(34)씨와 이모(34)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2007년 게임머니 중개사이트에서 리니지 게임머니 ‘아덴’ 2억 3400만원어치를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사들인 다음 2000여명에게 되팔아 2000만원 가량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중개사이트에서 100만 아덴당 8000원선에 거래된다. 김씨와 이씨는 2008년 3월 약식재판에서 각각 벌금 500만원과 300만원을 선고받자 정식재판을 청구했으나 1심에서도 각각 벌금 400만원과 200만원이 선고됐다. 이들은 지난해 7월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들의 게진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2심은 “게진법시행령 제18조의3에 따르면 게진법에서 환전을 금지한 ‘게임머니 및 이와 유사한 것’은 ‘게임물을 이용할 때 베팅 또는 배당의 수단이 되거나 우연적 방법으로 획득된 게임머니’여야 하나, 리니지의 아덴은 우연적인 방법으로 획득된 게임머니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검찰은 “비록 리니지게임의 아덴 획득 과정이 룰렛게임보다 우연적 요소가 적은 것은 사실이나, 속칭 고스톱·포커 등의 게임에서 게임참가자의 노력·경험·판돈의 다과에 의해 승패가 좌우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상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원심 판결에는 게진법 시행령 제18조의3 제1호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검찰상고를 기각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유통플러스] 듀오웨드 예비부부 웨딩페어

    듀오웨드(대표 김혜정)가 예비부부를 위한 ‘제10회 듀오웨딩페어’를 개최한다. 30~3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리며 100여개의 웨딩브랜드가 참여한다. 300만~400만원대 패키지 상품을 100만원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4000쌍의 커플에 대해 사전예약을 받으며, 무료참가신청 및 관련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나 전화(1577-2229)로 하면 된다.
  • ‘독사’ 최철한 생애 첫 바둑상금왕

    ‘독사’ 최철한 생애 첫 바둑상금왕

    ‘독사’ 최철한 9단이 생애 첫 상금왕에 올랐다. 6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2009년 상금랭킹에 따르면 최철한 9단은 지난해 총 6억 3265만원을 벌어들여 이창호 9단(5억 2024)을 1억1000여만원의 차이로 제치고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최철한이 상금왕에 오른 것은 상금이 가장 많은 응씨배 우승이 결정적 요인. 이 대회에서 이창호 9단을 3-1로 제압하고 40만달러(당시 환율로 5억 3840만원)를 획득, 한해 총 상금의 85%를 한방에 챙겼다. 입단 13년만의 영광. 그는 2008년에 6400만원을 벌었다. 2위의 이창호 9단은 응씨배(1억 3460만원), 춘란배(6420만원), 후지쓰배(6685만원) 등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3차례 준우승했고, 국내 최대 우승상금이 걸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1억원)에서 우승했다. 2008년도 상금왕인 이세돌 9단은 4억 4400만원으로 3위에 올랐다. 장기휴직으로 하반기 공식전에 출전하지 않았던 이세돌은 전반기에 벌어들인 상금으로만 3위를 차지했다. 여류기사 중에서는 루이나이웨이 9단이 3200만원으로 ‘상금퀸’을 차지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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