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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 우수한 상품력으로 분양성공 거둬

    ‘동탄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 우수한 상품력으로 분양성공 거둬

    뜨거운 분양열기를 보이는 동탄2신도시중에서도 남다른 가치를 지닌 커뮤니티시범단지의 마지막 아파트 청약이 끝났다. 동탄2신도시 A19블록에 공급한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가 높은 인기 속에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된 것. 특히, 이번 청약 결과는 올해 경기 지역에서 공급된 분양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2일(수) 실시한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의 청약접수 결과 196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7,707명이 청약해 평균 141.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84C타입이 기록했다. 당해지역에서만 40세대 모집에 3,540명이 몰려 2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머지 타입들도 모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마감됐다. 특히, 84C타입의 경우 기타경기 지역에서 1,19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성공적인 청약 결과는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라는 게 업계의 평이다. 이 아파트는 동탄에서도 남다른 가치를 보이고 있는 커뮤니티시범단지의 마지막 입성 기회로 관심이 높았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커뮤니티시범단지는 동탄 내에서도 특히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1신도시에 이어 2신도시도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 또, KTX동탄역과의 거리가 가까운 단지들의 높은 프리미엄 소식도 이번 분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금강주택의 우수한 상품력 또한 분양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 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에 앞서 공급한 1차와 2차분은 모두 수요자들의 호응 속에 인기를 끌며 분양에 성공했다. 특히, 2차의 경우 임대아파트임에도 일반아파트와 다를 것 없는 커뮤니티시설과 내부 특화설계로 호평이 이어진 바 있다.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 분양 관계자는 이번 청약 결과에 대해 “동탄2신도시에서도 워너비 지역인 커뮤니티시범단지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져 온 것이 사실”이라며 “휴가철에 분양하는 것임에도 높은 호응이 이어져 만족하고 있고, 고객분들이 기대해주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는 동탄2신도시 A19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9층, 5개동, 총 252세대 규모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84㎡ 126세대 ▲99㎡ 126세대다. 앞으로 남은 분양일정은 29일(수) 당첨자 발표, 계약은 8월 4일(화)~6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능동 471-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분양문의 : 1899-573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도권 청약 열기 뜨겁네, 경쟁률 1천대 1 넘었다

    수도권 청약 열기 뜨겁네, 경쟁률 1천대 1 넘었다

    뜨거운 분양열기를 보이는 동탄2신도시중에서도 남다른 가치를 지닌 커뮤니티시범단지의 마지막 아파트 청약이 끝났다. 동탄2신도시 A19블록에 공급한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가 높은 인기 속에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된 것. 특히, 이번 청약 결과는 올해 경기 지역에서 공급된 분양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2일(수) 실시한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의 청약접수 결과 196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7,707명이 청약해 평균 141.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84C타입이 기록했다. 당해지역에서만 40세대 모집에 3,540명이 몰려 2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머지 타입들도 모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마감됐다. 특히, 84C타입의 경우 기타경기 지역에서 1,19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성공적인 청약 결과는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라는 게 업계의 평이다. 이 아파트는 동탄에서도 남다른 가치를 보이고 있는 커뮤니티시범단지의 마지막 입성 기회로 관심이 높았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커뮤니티시범단지는 동탄 내에서도 특히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1신도시에 이어 2신도시도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 또, KTX동탄역과의 거리가 가까운 단지들의 높은 프리미엄 소식도 이번 분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금강주택의 우수한 상품력 또한 분양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 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에 앞서 공급한 1차와 2차분은 모두 수요자들의 호응 속에 인기를 끌며 분양에 성공했다. 특히, 2차의 경우 임대아파트임에도 일반아파트와 다를 것 없는 커뮤니티시설과 내부 특화설계로 호평이 이어진 바 있다.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 분양 관계자는 이번 청약 결과에 대해 “동탄2신도시에서도 워너비 지역인 커뮤니티시범단지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져 온 것이 사실”이라며 “휴가철에 분양하는 것임에도 높은 호응이 이어져 만족하고 있고, 고객분들이 기대해주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는 동탄2신도시 A19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9층, 5개동, 총 252세대 규모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84㎡ 126세대 ▲99㎡ 126세대다. 앞으로 남은 분양일정은 29일(수) 당첨자 발표, 계약은 8월 4일(화)~6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능동 471-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분양문의 : 1899-573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용산, 은퇴자·경단녀 대상 역사문화 체험강사 양성

    용산구가 은퇴를 예정하고 있거나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역사문화체험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과정은 스토리텔링 및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역사문화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다음달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10주간(주 3회)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음달 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은퇴 또는 은퇴 예정이거나 경력단절 여성으로 40세 이상 구민이면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참여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이력서를 작성해 구 인재양성과 또는 여성인력개발센터로 방문해 접수시키거나, 구 교육종합포털(yede.yongsan.go.kr)을 통해 접수시키면 된다. 교육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1~9회 차는 선사시대~고려시대를 배우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전쟁기념관 등을 둘러본다. 10~14회 차에는 경복궁, 한글박물관, 창경궁 등을 찾아 조선시대를 배운다. 15~20회 차는 일제강점기·해방·민주화에 대해 덕수궁,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백범 김구기념관 등에서 알아보고, 21~25회 차에는 국립중앙박물관, 남산골 한옥마을 등에서 한국의 얼과 문화를 배운다. 마지막으로 25~30회 차에는 직접 역사문화수업을 만들어 시연해 본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의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고 전달하는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젊고 팔팔한 ‘근육 회춘’ 길 열린다

    젊고 팔팔한 ‘근육 회춘’ 길 열린다

    사람의 근육은 보통 40세부터 매년 1%씩 줄어든다. 근육 감소는 50대 후반부터 급속히 빨라져 80세가 되면 한창 때의 50%까지 떨어진다. 노년기의 급속한 근육량 감소는 기초대사량을 낮춰 당뇨와 비만, 심혈관 질환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노화과학연구소 권기선 박사팀은 근육의 노화를 조절하는 새로운 마이크로RNA(miRNA)를 발견했다. 근육량 감소의 근본 원인을 밝혀냄으로써 근육줄기세포의 노화를 억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유전학 분야 국제학술지 ‘진스 앤드 디벨로프먼트’ 27일자 온라인판에 실렸다. 노인성 근육감소증은 근육줄기세포의 노화와 근육분화능력의 저하가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동안 구체적인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어린 생쥐와 늙은 생쥐의 근육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해 miRNA를 비교한 결과 노화된 근육줄기세포에서는 miRNA-431을 거의 찾을 수 없었다. 이에 따라 늙은 생쥐의 손상되고 노화된 근육에 miRNA-431을 주입하자 근육이 재생되고 분화능력이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다. 권 박사는 “근육줄기세포 노화를 억제함으로써 당뇨, 비만, 심혈관질환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이제 4마리 남았다…희귀 흰코뿔소 또 1마리 숨져

    이제 4마리 남았다…희귀 흰코뿔소 또 1마리 숨져

    이제 지구 상에 살아있는 북부산 흰코뿔소는 단 4마리뿐이다. 27일(이하 현지시간) 체코 북부 드부르 크랄로베 동물원에서 지내고 있던 암컷 흰코뿔소 한 마리가 숨졌다고 AFP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드부르 크랄로베 동물원 측은 올해 31세를 맞은 암컷 북부산 흰코뿔소 ‘나비레’가 낭종파열로 인한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나비레는 이 동물원에서 태어나고 자란 흰코뿔소여서 동물원 측은 이번 비극에 더 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프르셰미슬 라바스 동물원장은 “그녀(나비레)의 죽음은 인간의 무분별한 탐욕 때문에 코뿔소들이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세계자연보호기금(WWF)에 따르면, 북부산 흰코뿔소는 서식지인 아프리카에서 뿔을 얻기 위한 사냥과 밀렵, 그리고 분쟁 등의 원인으로 그 수가 급격히 줄어 멸종 위기에 몰렸다. 이번 나비레의 죽음으로 전 세계에 살아남은 북부산 흰코뿔소로는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암컷 ‘놀라’, 케냐 올 페제타 보호구역의 수컷 ‘수단’과 암컷 ‘나진’, 그리고 나진의 딸 ‘파투’까지 단 4마리뿐이다. 드부르 크랄로베 동물원은 지금까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북부산 흰코뿔소 번식에 성공한 유일한 곳이다. 문제는 살아있는 4마리 중 2마리가 이미 기대 수명인 40세를 넘긴 초고령 상태이며, 유일한 수컷인 ‘수단’이 이 중에 속한다는 것. 이 수단이 있는 올 페제타 보호구역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번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지만, 매번 실패하고 말았다. 우리가 살아있는 북부산 흰코뿔소를 볼 수 있는 날은 얼마 남지 않은 것이 확실하다고 올 페제타 보호구역의 최고책임자는 밝히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명품 세컨하우스 아파트에서 휴식은 물론 수익까지 챙긴다

    명품 세컨하우스 아파트에서 휴식은 물론 수익까지 챙긴다

    은퇴를 앞두고 휴식과 수익을 위해 아파트를 세컨하우스로 삼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세컨하우스가 위치한 곳은 주로 해안가다. 강원 삼척, 제주도, 경남 거제, 전남 여수 등 조망권이 우수하고 도심과 떨어져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 대표적이다. 세컨하우스가 인기를 끄는 원인은 다양하다. 우선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폐지로 여러 채의 집을 갖는 데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이 아파트를 세컨하우스로 삼는 이유로 꼽힌다. 아파트는 전원주택과 단독주택, 펜션 등의 세컨하우스와 달리 관리가 쉽다. 대체 레저용 상품으로 콘도분양권이나 분양형 호텔도 고려할 수도 있지만 이 역시 구매비용이 만만치 않고 이용할 때마다 예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심지어 성수기에 이용자가 몰리면 예약이 취소되거나 일정을 변경해야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또한 세컨아파트는 휴식 목적에 더해 임대 수익도 노려볼 수 있다. 관광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비수기에 휴양, 레저용 주택으로 사용하다가 성수기에 임대를 놓는 것이다. 소형아파트의 경우는 경제적 부담도 적고 전원주택이나 펜션 등에 비해 매입과 양도도 수월하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세컨하우스 개념으로 관광지 주변 아파트를 사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거주하지 않는 날에는 임대를 놓아 수익을 챙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세컨드하우스 구입 시에는 본인 휴식 조건과 동시에 임대수익률을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나 개발호재가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강원도에서는 삼척이 세컨하우스 수요가 많은 대표적 지역이다. 바다와 관광 명소가 많아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관광객도 증가 중이어서 임대 수요도 기대된다. 삼척시 통계에 의하면 시에 따르면 삼척을 찾은 관광객은 2013년에는 158만 2천명으로 2012년보다 40만 5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일바이크, 환선굴 등 관광 코스의 인기는 여전하다. 또한 시는 강원랜드 주관 관광상품 개발 및 투어버스 공동 운영에도 참여해 카지노이용객을 삼척으로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북평 국가산업단지•원덕지구 에너지 산업단지 등에서 대규모 사업 진행도 진행 중이어서 개발호재도 많은 곳이다. 이러한 삼척에 세컨하우스로 각광받는 단지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이다. 우선 단지의 특화설계는 세컨하우스로 부족함이 없다. 4Bay 혁신설계가 적용돼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을 극대화했다. 그간 삼척에서 보기 어려웠던 타입이다. 드레스룸도 마련되며 주방도 추가로 확장될 예정이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은 최대 48m에 이르는 넓은 동간 거리가 확보 가능해 조망권 및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일조량이 우수해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 구성으로 일 년 내내 쾌적한 실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남쪽에 위치한 타 아파트를 감안해 지상 레벨이 5~6m가 높고 거리가 60m 떨어진 것도 특징이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이 위치한 삼척 교동은 동해-삼척-울진으로 이어지는 영동생활권으로 삼척 북부생활권에 위치한다. 2016년에는 동해IC~삼척IC(근덕)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올해에는 포항~삼척 동해선 철도 공사가 착공된다. 또한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삼척역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광역 교통망도 좋다. 특히 이 단지는 7번 국도 진입로 부근의 교통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썼다. 7번 국도를 기준으로 단지부터 약 500m 거리의 교차로에 위치한 삼척세무서는 내리막 커브길로 과속의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따라서 단지 진입로에 신호등 설치(예비 신호등 포함) 및 차선 확대로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단지에서 삼척세무서 방향의 진출로에는 2차선을 3차선으로 확장해 가속차로로 안전하게 7번 국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삼척세무서에서 단지 진입로는 2차선을 3차선으로 확장해 좌회전 차로가 확보되며 좌회전 차로 맞은편에는 좌회전 대항차로 안전지대(길이 66m, 폭 3.0m)도 마련돼 교통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이러한 7번 국도를 이용하면 삼척복합발전단지(남동발전), 삼척LNG생산기지(한국가스공사), 삼척화력발전소(포스코에너지), 북평화력발전소(GS에너지) 등 인근 산업단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지역은 관련 협력업체 근로자들까지 유입돼 더욱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강원도 삼척시 교동 99-7번지 외 6필지에 공급되는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은 지하 1층 ~ 지상 20층, 총 612세대로 이뤄지며 전용면적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59㎡ 182세대, ▲72㎡ 190세대, ▲84㎡ 240세대가 제공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초반으로 측정돼 경쟁력을 갖췄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의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삼척시 남양동 340-2번지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삼척 노후 아파트 탈출 기회!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에서 맞이하는 새 집

    삼척 노후 아파트 탈출 기회!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에서 맞이하는 새 집

    아파트 공급이 뜸한 지역에 분양되는 단지는 수요자의 이목을 끈다. 강원도에서는 삼척시가 대표적으로 공급 가뭄에 시달리는 곳이다.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가 적다 보니 노후 주택 역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노후한 단지가 많다 보니 새집을 원하는 수요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온나라부동산정보의 ‘2014년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강원도민 중 신규주택을 분양 받고 싶어하는 인구가 전체 33만4,797명 중 4만3,125명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5년~2015년 10년간 강원도에는 총 6만9,151세대 공급됐고 가장 많이 공급된 원주시는 2만7,199세대, 춘천시는 1만6,418세대가 공급됐다. 반면 삼척시에는 10년간 총 2,286가구밖에 공급되지 않았다. 수요자들이 새집을 갈망하는 것이 당연한 상황이다. 또한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삼척시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70%가 넘는다. 강원도 내에서 강릉과 홍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로 나타나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발걸음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력 있는 수요자가 증가 중인 것도 분양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복합에너지 거점도시에 위치한 삼척은 종합발전단지, 삼척LNG생산기지, 친환경화력발전소 등의 지역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최대 4,800여명의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척시 교동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조모씨는 “삼척에 아파트 공급이 적고 최근 전세가 상승도 높아 새로운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 구매 연령층인 30~50대도 43% 정도 차지해 잠재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교동에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이 분양 중이어서 화제다. 이 단지는 4Bay 혁신설계가 적용돼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을 극대화했다. 그간 삼척에서 보기 어려웠던 타입을 선보여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드레스룸도 마련되며 주방도 추가로 확장될 예정이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은 최대 48m에 이르는 넓은 동간 거리가 확보 가능해 조망권 및 채광을 최대한 즐길 수 있다. 또한 일조량이 우수해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 구성으로 일 년 내내 쾌적한 실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남쪽에 위치한 타 아파트를 감안해 지상 레벨이 5~6m가 높고 거리가 60m 떨어진 것도 특징이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이 위치한 삼척 교동은 동해-삼척-울진으로 이어지는 영동생활권으로 삼척 북부생활권에 위치한다. 2016년에는 동해IC~삼척IC(근덕)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올해에는 포항~삼척 동해선 철도 공사가 착공된다. 또한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삼척역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광역 교통망도 좋다. 특히 이 단지는 7번 국도 진입로 부근의 교통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썼다. 7번 국도를 기준으로 단지부터 약 500m 거리의 교차로에 위치한 삼척세무서는 내리막 커브길로 과속의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따라서 단지 진입로에 신호등 설치(예비 신호등 포함) 및 차선 확대로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단지에서 삼척세무서 방향의 진출로에는 2차선을 3차선으로 확장해 가속차로로 안전하게 7번 국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삼척세무서에서 단지 진입로는 2차선을 3차선으로 확장해 좌회전 차로가 확보되며 좌회전 차로 맞은편에는 좌회전 대항차로 안전지대(길이 66m, 폭 3.0m)도 마련돼 교통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이러한 7번 국도를 이용하면 삼척복합발전단지(남동발전), 삼척LNG생산기지(한국가스공사), 삼척화력발전소(포스코에너지), 북평화력발전소(GS에너지) 등 인근 산업단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지역은 관련 협력업체 근로자들까지 유입돼 더욱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개발에 따른 편의시설과 교통 인프라가 함께 발전하기 때문이다. 땅값 상승은 물론 집값에도 긍정적이다. 단지에는 헬스장, 도서관 등의 주민공동시설도 마련될 계획이다. 각 동 필로티 및 데크 하단에 주차공간이 마련되며 일부 아파트에 기존의 2.3m의 주차공간보다 0.2m 넓게 설계돼 입주민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여성전용 주차장도 제공된다. 강원도 삼척시 교동 99-7번지 외 6필지에 공급되는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은 지하 1층 ~ 지상 20층, 총 612세대로 이뤄지며 전용면적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59㎡ 182세대, ▲72㎡ 190세대, ▲84㎡ 240세대가 제공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초반으로 측정돼 경쟁력을 갖췄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의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삼척시 남양동 340-2번지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정년 60세 시대… 임금체계 연공급서 직무·성과 중심 바꿔야”

    정년 60세 연장에 대비해 임금체계가 연공급에서 직무·성과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년 60세 시대, 임금체계 개편의 방향과 법·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2013년 4월 근로자의 정년을 60세로 정하는 정년 연장 관련법이 통과돼 근로자 수가 300명 이상인 기업들은 내년부터, 300명 미만인 기업들은 2017년부터 의무적으로 정년을 60세로 보장해야 한다. 이런 정년 연장 관련법 시행이 반 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각 기업 노사는 늘어난 정년에 따른 임금체계에 혼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장원 한국노동연구원 임금직무센터 소장은 근속연수에 따라 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연공급 임금 체계보다 직무에 따라 임금이 정해지는 직무급으로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소장은 “사용자는 낮은 기본급을 책정해 놓고 기본급 인상보다는 각종 수당을 지급하며 기본급의 상승을 막아 왔다”면서 “노조 대표까지도 자신의 협상 능력을 과시하는 방법 중 하나로 각종 수당을 신설하는 데 역점을 두는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임금체계가 단순, 투명해지면 임금의 공정성이 확보되고 기본급의 비중이 높아지면 잔업 시간은 물론 총노동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어 고용률 제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무 가치가 중심이 되는 임금 체계로의 개편은 비정규직에 대한 부당한 임금차별을 막고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를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돕는 근본적 처방”이라고 덧붙였다. 직무·성과를 제대로 평가하는 방법으로 이 소장은 “미국 건설산업처럼 적정 임금 제도를 도입해 직종별, 직무별 평균시장임금을 조사한 뒤 이를 노동시장의 표준임금으로 보고 협의하는 업종별 협의체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박우성 경희대 교수는 일본에서 확산하는 역할급을 한국에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일본 남성 상용직 근로자는 2000년대 후반에 이르면 40세 이후 임금이 거의 상승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는 일정 연령 이후 호봉 인상을 폐지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난 것과 함께 기본급을 역할급이나 직무급으로 바꾼 게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총은 이와 관련해 ‘임금체계혁신지원센터’(가칭)를 설립해 임금 체계 실무지침과 모델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조사·연구 사업과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회전근개파열, 어깨통증 참지말고 치료받아야 빠른회복 가능

    회전근개파열, 어깨통증 참지말고 치료받아야 빠른회복 가능

    현대인들의 생활은 PC앞에 오랜 시간 있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스마트폰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부작용에 대한 내용이다. 그 중 가장 많은 것이 바로 어깨 통증과 어깨 관련 질환이다. 어깨관절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운동범위가 넓은 만큼 작은 충격에도 근육 및 인대 등의 조직이 손상되거나 파열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어깨통증이 발생했거나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통증이 4주 이상 이어진다면 어깨관절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어깨통증은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어깨탈구 등 어떤 어깨질환인지를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관절전문의들은 이런 어깨관절에 생겨나는 질병 혹은 손상의 유형을 어깨 불안정과 회전근개 질환으로 흔히 구분한다. 어깨불안정 증상으로는 탈구와 관절와순 파열이, 회전근개 질환으로는 회전근개 힘줄파열과 석회성 건염, 오십견이 대표적이다. 환자의 연령대에 따라 발병 양상이 확연히 다른데 어깨불안정은 40세 이하에서, 회전근개 질환은 40대 이상에서 발생이 잦다. 회전근개는 팔뼈를 어깨 뒤쪽의 날개 뼈인 견갑골과 이어주는 힘줄로, 어깨를 움직이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극상건, 극하건, 겹갑하건, 소원건으로 구성 되어 있다.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로 이 힘줄이 손상 될 수 있으며, 이를 회전근개 파열이라 한다. 이런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손상이 누적되면서 완전파열에 이르게 되고 아울러 만성적인 어깨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 때문에 증세가 시작됐다면 빠른 시일 내에 어깨관절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마디병원 석창우 원장은 “보통 힘줄 파열이라고 하면 외력이나 교통사고, 운동 등으로 넘어지거나 다치면서 끊어진다고 생각하는데 힘줄 손상은 힘줄 세포의 노화가 긴 시간 서서히 진행된 결과다”고 말했다. 석 원장은 “회전근개파열을 비롯한 어깨질환을 예방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이라며 “평소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10~15도 정도 아래에 두는 것이 좋으며 어깨에서 팔꿈치까지는 지면과 수직을 유지하고 팔꿈치에서 손목까지는 수평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목 받침대를 이용하면 손목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으며 등 받침대가 있는 의자에 등을 곧게 펴고 엉덩이는 깊숙하게 집어 넣은 상태로 앉는 것이 바른 자세”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프로야구] 최고령 ‘왕별’ 빛날까

    최고령 ‘왕별’이 탄생할까. 별들의 잔치인 2015 KBO 올스타전이 18일 경기 수원의 kt위즈파크에서 드림 올스타(삼성·SK·두산·롯데·kt)와 나눔 올스타(넥센·NC·LG·KIA·한화)의 한판 승부로 펼쳐진다. 올스타전은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 자체만으로도 팬들의 시선을 끈다. 하지만 별 중의 별인 ‘미스터 올스타’(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을 주인공에 더 관심이 쏠린다. 게다가 올해는 ‘불혹’의 노장들이 대거 올스타전에 참가해 주목받고 있다. 만 39세 동갑내기인 ‘국민타자’ 이승엽(삼성)과 임창용(삼성), 이호준(NC), 박정진(한화)을 비롯해 만 40세인 손민한(NC) 등이 경기에 나선다. 이들 가운데 MVP가 나오면 최고령으로 이름을 올린다. 역대 최고령 MVP는 2011년(만 36세 8개월 28일) 수상한 LG 이병규(9번)다. 무엇보다 역대 팬투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이승엽이 단연 눈길을 모은다.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지만 정작 9차례나 출전한 올스타전에서는 MVP에 오르지 못했다. 만일 이승엽이 홈런을 치면 자신의 통산 4호포로 김용희, 양준혁, 홍성흔과 함께 올스타전 최대 홈런 타이를 이룬다. 이승엽이 MVP에 등극하면 최고령은 물론 이종범, 타이론 우즈에 이어 3대 MVP를 석권하는 세 번째 선수가 된다. 최고령 투수(40세 6개월 16일)로 7년 만에 나서는 손민한은 통산 2승 2홀드를 작성했다. 그가 최고령 승리(1991년 박철순, 35세 3개월 11일)를 일군다면 MVP 후보로 손색이 없다. 이번 올스타전 최다 출장자(10회)인 임창용도 최고령 세이브(1988년 계형철, 35세 2개월 16일)로 MVP 기대를 부풀릴 수 있다. 기자단 투표로 선정하는 MVP에게는 트로피와 기아차 K5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열린세상] 아이들에게 빅데이터를 만들어 주자/이호열 고려대 언론대학원 교수

    [열린세상] 아이들에게 빅데이터를 만들어 주자/이호열 고려대 언론대학원 교수

    ‘생물학적 세대’가 아닌 ‘사회적·역사적 세대’의 기준으로 볼 때 필자는 세대 문제 연구학자인 만하임이 분류한 ‘베이비붐 세대’가 끝나는 무렵에 태어났다. 필자의 동년배가 초등학교 다닐 시절에는 학생들은 많은데 교실은 부족하니 오전반과 오후반이 따로 있었다. 즉 초등학교 때 2부제 수업이 진행된 것이다. 필자 세대는 역사적으로 근대화와 유신 시대를 경험하면서 과밀과 경쟁이라는 학교 공간에서 숨을 죽이며 대학 입시를 준비했다. 대학생활을 민주화운동이라는 사회적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며 보내게 됐고, 대학 졸업 후 선배 세대가 일구어 낸 고도의 경제성장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볼 때 요즘과 같이 극심한 취업난을 겪지 않고서도 사회에 진출할 수 있었다. 1960년대 이후 한 해 출생아 수의 추이를 보면 1970년 100만명, 1980년 86만명, 1990년 65만명, 2000년 63만 4000명으로 계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 2014년에는 43만 5300명으로 더 떨어졌다. 출생아 수가 감소한 이후의 세대로서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태어나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 세대들은 과밀과 경쟁으로 특징지어졌던 베이비붐 세대보다 경쟁이 줄어들어 취업하기가 더 쉬울 것이라는 단순 계산과 달리 사정은 정반대 양상을 보이고 있어 아이러니라 할 수 있다. 취업난은 경제성장률 저하, 대기업 일변도의 직장 선호 경향, 3D 업종 기피현상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과학 발전과 정보기술(IT) 고도화에 따라 기계와 컴퓨터가 인력을 상당 부분 대체하고 있는 것도 주요 원인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투자기관에서 진행하는 대량의 주식거래와 외환거래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거래의 일정 부분이 지수와 알고리즘으로 프로그램화된 컴퓨터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요즘 대학 캠퍼스는 취업하는 데 유리하다고 하여 기업체 인턴 기회를 얻는 것부터 경쟁이 치열하다. 괜찮은 인턴 기회를 얻기 위해 다른 인턴 과정을 미리 거쳐야 한다는 의미에서 ‘인턴우스의 띠’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이는 취업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뫼비우스의 띠’에서 따왔다고 한다. 나아가 지금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성장해 취업을 하게 될 때 세상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 것인가. 취업하기가 더욱 힘든 세상으로 변모할 것이라는 예측이 설득력을 갖게 될 것이다. 이 학생들의 미래를 걱정해야 하고 책임을 부담해야 하는 세대는 이 학생들의 학부모인 3040세대일 것이다. 자녀를 둔 3040세대는 잘 생각해 보시라. 아이들이 학업 과정을 마치고 어렵게 원하는 직장에 취업이 된다고 하더라도 고도의 기술 진보와 초고령화 시대가 융합된 새로운 시대가 가져다줄 다른 변수들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미래학자들에 따르면 이 학생들의 미래 시대는 인생 3모작을 살게 될 학부모 세대와 달리 인생 4모작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120세까지 생존할 수 있다고 본다면 90세 이후에도 한 세대인 30년을 더 살게 되는 인생 4모작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미래를 대비하도록 교육시키기 위해서는 기성세대가 생각해 왔고 경험해 왔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즉 토머스 새뮤얼 쿤이 ‘과학혁명의 구조’라는 저서에서 밝힌 것처럼 패러다임 전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이 학생들은 취업을 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 변화에서는 객관적이고 공신력이 있는 자신의 이력 관리가 평생 동안 필요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가 생활 전반에 확산될 것이다. 신입생 선발은 물론 기업체에서 인재를 선발할 때와 새로운 직장으로 전직할 때도 자신의 이력 관리를 체계적으로 모아 놓은 개인별 ‘빅데이터’를 준비해 왔느냐의 여부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자기 이력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독서 기록, 교과별 학업성취 기록, 체험학습 기록 등을 잘 챙겨 놓아야 한다.
  • 신제품! 40대 이상을 위한 종합비타민, ‘솔가 40+ 솔로바이트’

    신제품! 40대 이상을 위한 종합비타민, ‘솔가 40+ 솔로바이트’

    한국솔가에서 40대 이상 연령층을 위한 종합비타민 ‘솔가 40+ 솔로바이트’를 출시 했다. ‘솔가 40+ 솔로바이트’는 기존의 종합비타민과 다르게 철분이 함유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철분은 과잉 섭취 할 경우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솔가 관계자는 “연령별로 종합비타민 성분을 따져 알맞게 섭취 해야 한다. 국민건강 통계자료에 의하면 40세 이상 연령층의 철분 섭취량은 100%를 넘는다.”면서 “신규 출시되는 솔로바이트는 철분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40세 이상 연령층에서 철분 과잉섭취에 대한 걱정 없이 종합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비타민-C를 비롯한 필수 비타민 성분과 함께 엽산, 칼슘, 아연, 식물 추출물 성분이 부원료로 함유 되어 중, 장년층의 건강 영양 밸런스를 유지를 위한 건강 필수품이 될 전망이다. 한국솔가는 40세 이상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40+ 아시도플러스’에 이어 이번 ‘40+ 솔로바이트’까지 출시 하면서 연령대별 맞춤 건강식품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국솔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40세 이상을 위한 종합비타민과 프로바이오틱스제품을 함께 구매 하는 고객에게 솔가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Ester-C 일주일 체험분을 추가로 증정한다”고 밝히며 “연령대에 맞는 솔가 제품과 함께 속편하고 흡수율과 이용율이 높은 비타민C인 에스터C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 ‘솔로바이트’와 론칭 기획세트는 솔가 자사몰(www.solgar.co.kr)과 백화점 공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꽃다운 26세에 노화 시작… 38세 이후 천천히 늙는다

    꽃다운 26세에 노화 시작… 38세 이후 천천히 늙는다

    또래 중에도 유독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려 보이는 사람이 있다. 최근 국제 공동연구진이 나이에 비해 늙어 보이는 사람은 피부 노화뿐만 아니라 신체의 생물학적 노화도 빨리 진행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겉보기엔 노안이어도 몸은 팔팔하다”고 주장해 온 사람들은 다소간 충격을 받을 만한 얘기다. 연구진은 또 노화는 누구나 꽃다운 나이인 20대부터 시작된다고 결론 냈다. 미국 듀크대 의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영국 킹스칼리지, 이스라엘 헤브루대, 뉴질랜드 오타고대 등의 국제 공동연구진은 사람의 노화가 평균적으로 26세에 시작돼 38세까지는 빠르게 진행되다가 40세를 넘어서면서 속도가 완만해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8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뉴질랜드의 더니든 지방에서 1972년 4월~1973년 3월에 태어난 1037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세 살이 되던 해부터 38년간 추적조사를 벌였다. 연구팀은 3, 5, 7, 9, 11, 13, 15, 18, 21, 26, 32, 38세 때 18가지 생체지표 검사를 실시했다. 신장, 간, 폐, 대사 및 면역기능, 콜레스테롤 수치, 치아 상태, 염색체 끝 부분에서 세포분열을 조절해 노화를 결정하는 ‘텔로미어’의 길이, 눈 뒤쪽 모세혈관의 상태 등을 통해 생체 나이를 측정했다. 연구팀은 노화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26세에 시작돼 38세 때까지는 이후 연령대에서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실험 참가자들이 38세가 됐을 때 측정한 생체 나이는 28세에서 61세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것으로, 어떤 사람은 생체 나이가 실제보다 최대 10세 어린 반면 어떤 사람은 23세나 많다는 얘기다. 그러나 또래보다 노화 속도가 빠른 사람이나 느린 사람 모두 40세가 넘으면 생체 노화 속도는 크게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특히 실제 나이보다 생체 나이가 많아 노안인 사람은 또래에 비해 신체능력과 정신적 기능도 떨어지는 것을 발견했다. 빨리 늙는 사람은 몸의 평형기능과 운동기능이 좋지 않아 계단을 오르거나 물건을 나르는 데도 어려움을 겪는다는 말이다. 헤브루대 살로몬 이스라엘 교수는 “생물학적 노화에서 유전적 영향은 20%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환경적 영향이 큰 만큼 생물학적 노화도 늦출 수 있다”며 “노화와 관련된 질병 연구가 노인층에 집중돼 있는데 관련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젊은 층의 노화 연구도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 준 연구”라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경리단길 위생 걱정 마세요”

    용산구는 이태원관광특구, 경리단길 등 유명 관광권의 확대에 따라 ‘맞춤형 위생안전 주치의’ 제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식품위생, 종업원 관리 및 재무관리, 영업자의 연령·세대·업종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 제도는 신규 음식점과 60세 이상 고령 영업자의 수가 늘고 있어 식품위생법을 잘 몰라 법규를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마련됐다. 또 단속과 처벌 위주의 위생행정보다 부정불량식품 근절, 비위생적인 행위 등을 사전 예방하는 데 노력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식품위생감시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세무·노무·재무·자산관리 전문가 등이 컨설팅을 해준다. 올해 연말까지 지역 내 전체 일반음식점(3823개)이 대상이다. 나이별로 60세 이상 영업자는 ‘찾아가는 식품위생 컨설팅’을, 40세~59세 영업자는 ‘세무·노무 컨설팅’, 20세~39세의 경우 시중은행과 연계한 ‘재무·자산관리 컨설팅’을 해준다. 또 모두에게 ‘무료 종업원 알선 컨설팅’을 해주는데, 이는 종업원을 구하는 영업자와 음식점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재취업 희망 43%가 준비 없는 돌발퇴직

    재취업 희망 43%가 준비 없는 돌발퇴직

    40세 이상 중장년 재취업 희망자 10명 중 4명은 1년 이상 장기 구직자 신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취업을 준비하지 않은 채 ‘돌발퇴직’을 당하는 사람도 10명 중 4명에 달해 중장년 재취업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채용 포털 파인드잡과 함께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 1032명을 대상으로 최근 인터넷상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해 만든 ‘2015년 중장년 재취업 인식조사’ 보고서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재취업을 위한 구직 활동이 ‘1년 이상’이라고 밝힌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37.1%, 퇴직 이전 재취업을 ‘준비하지 않았다’고 답한 사람은 43.0%에 달했다. 이는 절반에 가까운 중장년층이 사전에 충분한 준비 없이 회사를 떠나고 있다는 의미다. 중장년 재취업 준비생들은 월급을 전보다 적게 받더라도 재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연봉에 대한 질문에 퇴직 전 연봉의 80% 정도면 재취업하겠다는 응답은 23.7%, 70% 선은 19.1%, 50% 선은 16.5%에 달했다. 퇴직 전 연봉의 30%만 받아도 입사한다는 응답도 10.7%에 달해 상당 부분 눈높이 조정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말한 퇴직 후 필요한 최소한의 월 생계비는 평균 253만원으로 조사됐다. 중장년 구직자들을 괴롭히는 가장 큰 문제는 ‘돈’이다. 응답자들이 꼽은 중장년 구직자 스트레스 원인 1위는 외벌이로 인한 수입 부족(13.6%), 대출금 납입(15.2%), 자녀교육비(13.6%) 등 경제적인 문제(42.4%)였다. 재취업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36.2%), 상실·소외감(16.6%)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의 퇴직 전 직급이 부장급 이상(57.2%)이었다. 그러나 재취업 시 희망하는 직급에 대해서는 직급 무관(51.9%)을 꼽은 사람이 가장 많았다. 이들은 또 재취업을 위한 가장 빠른 방법으로 고용지원센터 등 공공취업기관 활용(30.9%), 직장상사·친인척·지인 소개(30.6%), 취업 사이트 활용(17.2%) 등을 꼽았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주)아이비디티, 청소년 대상 무료 암 검진 계획 추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의 여파가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다. 추가 확진자 및 사망자가 속속 발표되는 등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메르스 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관리와 공공 위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사실 메르스 보다 우리의 건강과 더 밀접하게 닿아 있는 것이 바로 ‘암’이라 할 수 있겠는데,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완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다른 질병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통계청 조사 결과 1983년부터 32년간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가 바로 암이었다. 40세 이상에서는 암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10~39세까지는 자살과 사고에 이어 2, 3위를 다투고 있을 정도여서 이제는 암이 고령 인구에만 국한된 질병이 아닌 전 연령층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공공 암 검진 사업의 대상자에서 제외되어 있는 10대의 경우에도 암이 질병 사망원인으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간단한 혈액 검사로 암 조기 선별이 가능한 암 진단키트 ‘튜모스크린’의 독점판매권을 가진 (주)아이비디티가 올 하반기부터 청소년 계층에 암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비디티 관계자는 “올해 청소년층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대상 계층을 추가로 확대하고 향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부담 없이 조기에 암 진단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부 계획으로는 성인이 IBDT 제공 암 검사를 한 번 받을 때마다 청소년에게 한 번의 무료 암 검사를 제공하는 1:1 기부 방식을 도입해 향후 기업, 기관, 개인 등의 후원을 통해 무료 암 검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이비디티 측은 “기존의 방식대로라면 한 명의 암환자를 발견하는 데 막대한 검진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는데 반해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암 조기 진단이 보편화 되면 검사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모바일 메신저 사업과의 제휴를 통해 암 조기 진단의 보편화 뿐만 아니라 진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플랫폼 구축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불혹, 못 오를 산은 없다

    [프로야구] 불혹, 못 오를 산은 없다

    출범 34년째를 맞은 KBO 리그에서 만 40세를 넘겨서도 현역으로 활약한 투수는 10명뿐이었다. ‘불사조’ 박철순을 비롯해 김정수·김용수·송진우·구대성·가득염·류택현·최향남 등이 있었고, 올 시즌에는 최영필(KIA)과 손민한(NC) 2명이다. 이들 가운데 한 시즌 최다승은 2006년과 2008년 송진우가 한화에서 기록한 8승이다. 손민한이 올 시즌 불혹 투수 최다승을 꿈꾸고 있다. 지난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8승에 성공, 송진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직 시즌이 절반 이상 남아 10승 달성이 어렵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손민한은 13살이나 어린 김광현(SK)·양현종(KIA)과 함께 다승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1997년 롯데에서 데뷔해 2000년 12승을 올리며 에이스로 발돋움한 손민한은 2005년 18승으로 특급 투수 반열에 올랐다. 2008년까지 네 시즌 연속 10승에 성공해 ‘민한신’이란 애칭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어깨 부상을 당해 급격하게 추락했고, 2011년 방출의 아픔을 겪었다. 김경문 감독의 부름을 받고 2013년 NC에 신고선수로 입단한 손민한은 같은 해 5승과 지난해 4승을 올리며 베테랑의 몫을 해냈다. 전성기 시절의 구위는 아니지만 더 날카로워진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타자들을 농락했다. 올 시즌 68과3분의2이닝 동안 9개의 볼넷만 허용, 9이닝 평균 1.18개만 기록 중이다. 제구력 좋기로 유명한 윤성환(삼성·1.35개)과 유희관(두산·2.00개)도 손민한 앞에서는 고개를 숙인다. 통산 120승으로 역대 공동 12위에 오른 손민한이 어디까지 순위를 끌어올릴지도 관심사다. 김상진(122승)과 정민태, 김시진(이상 124승), 조계현, 김용수(이상 126승)의 기록이 가시권에 있다. 손민한은 KIA전을 마친 뒤 “(현재 체력으로는) 5이닝 이상 던질 수 없어 후배와 동료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공을 돌렸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노장 결투’ 40세 형님이 웃었다

    ‘노장 결투’ 40세 형님이 웃었다

    78세 6개월 22일.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KIA전의 양 팀 선발투수 합산 나이는 34년 KBO리그 사상 가장 많았다. 40세 5개월 22일의 손민한(NC)과 38세 1개월의 서재응(KIA)이 각각 마운드에 섰다. 2008년 6월 25일 청주 한화-KIA전의 송진우(한화·42세 4개월 9일)와 리마(KIA·35세 8개월 26일)의 합산 나이 78세 1개월 5일을 뛰어넘었다. 결과는 싱거웠다. 손민한은 5이닝 동안 1볼넷 5안타 무실점으로 팀의 8-1 승리에 앞장선 반면, 서재응은 5이닝 동안 9안타(1홈런) 3볼넷 6실점(6자책)으로 무너졌다. 시즌 8승과 함께 통산 120승에 성공한 손민한은 역대 다승 12위 한용덕 현 두산 코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NC 타선은 1회부터 터졌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종호가 중전안타로 출루하자 나성범이 우측 담장을 넘는 시즌 13호 투런포로 불러들였다. 테임즈의 3루타가 이어졌고, 이호준의 유격수 땅볼로 NC는 한 점을 추가했다. 2회에는 2사 1·2루에서 김종호가 3루타를 터뜨리며 두 점을 더 얹었다. NC는 손민한이 물러난 6회부터 최금강-강장산-민성기의 계투진을 가동해 경기를 매조지했다. 잠실에서는 SK가 브라운의 선제 투런홈런 등에 힘입어 두산을 7-5로 제압했다. 이날 첫선을 보인 두산의 새 외국인 스와잭은 5이닝 동안 8안타 5실점하며 뭇매를 맞았다. 수원에서는 LG가 유강남, 정성훈의 홈런포를 앞세워 kt를 6-2로 꺾었다. 롯데는 사직에서 삼성과 장단 36안타를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13-9로 이겼다.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넥센전은 비로 취소됐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3층 같은 1층! 필로티 적용한 아파트 어디?

    3층 같은 1층! 필로티 적용한 아파트 어디?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필로티 특화 설계가 적용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필로티 공법은 아파트 건물을 지면보다 높게 띄워 설계하는 방식이다. 2층 높이 정도의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아파트를 짓기 때문에 기존 3층 정도 높이에 1층이 들어선다. 1층 위치가 높아 저층 가구도 조망과 채광이 뛰어나며 사생활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아파트와 지면이 닿는 부분이 떨어져있다 보니 개방감도 높아진다. 바람 길이 열리면서 통풍에 유리해 쾌적함도 더할 수 있다. 필로티로 확보한 공간을 주차장을 비롯해 단지 조경과 휴식공간으로 설계할 수 있어 단지 내 공간 활용에도 유리하다. 필로티 설계를 자치단체가 권고하는 사례도 있다. 경기도 용인시는 지난 3월 사업계획 승인 신청분부터 필로티 특화설계를 허가 권장사항으로 부여하고 준공 시 이행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필로티 공간을 활용해 주민 화합과 소통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필로티가 설계된 단지의 인기는 청약 경쟁률에서 나타난다.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공급된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는 필로티가 적용된 단지로 관심을 모았다. 이 단지는 2일 발표된 청약접수 결과 최고 5.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인기를 끌었다. 대전 동구 판암지구에 분양된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1단지’도 필로티가 적용된 단지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순위 내 마감되며 성공적으로 분양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건설되는 아파트는 필로티 설계가 필수처럼 자리잡고 있다”며 "필로티를 적용하면 단지 가치가 올라가는데다 미분양이 적고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져 필로티 설계를 적극 반영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러한 필로티 설계의 인기는 한국자산신탁이 강원도 삼척에 분양중인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에도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 삼척시 교동 99-7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은 지하 1층 ~ 지상 20층, 총 612세대로 이뤄진다. 전용면적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59㎡ 182세대, ▲72㎡ 190세대, ▲84㎡ 240세대가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초반으로 측정돼 경쟁력을 갖췄다. 이 단지는 전체 동 1층이 필로티 설계로 특화된다. 필로티로 모든 동이 연결돼 단지에서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필로티로 확보한 공간은 주차장으로 활용해 입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은 필로티 외에도 다양한 특화설계로 주목을 끄는 단지다. 우선 4Bay 혁신설계가 적용돼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을 높인 구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 48m에 이르는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해 조망권 및 채광을 최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구성으로 일조량이 우수해 일년 내내 쾌적한 실내 생활이 가능하다. 각 동 필로티 및 데크 하단에 마련된 주차공간에는 기존 아파트에 적용되던 2.3m의 주차공간보다 0.2m 넓게 설계돼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여성전용 주차장도 제공된다. 입지와 교통도 남다르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이 위치한 삼척시 교동은 삼척의 신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는 곳이다. 교동은 동해-삼척-울진으로 이어지는 영동생활권으로 삼척 북부생활권에 위치한다. 강릉, 동해, 울진 등의 도시와 인접하며 7번 국도를 통하면 영동지역이 일일 생활권에 들어온다. 2016년에는 동해IC~삼척IC(근덕)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올해에는 포항~삼척 동해선 철도 공사가 착공된다. 또한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삼척역 등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단지가 갖춘 장점이다. 1km 이내에 대형마트와 보건소, 세무서, 경찰서 등의 관공서가 위치해있다. 자녀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사업지 800m 거리에 삼척초등학교가 위치할 예정이며 정라초, 삼척여중, 삼척고, 강원대 삼척캠퍼스 등 초중고교 및 대학교가 소재하고 있다. 단지에는 헬스장, 도서관 및 독서실, 스크린골프 등의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각 동 필로티 및 데크 하단에 주차공간이 마련되며, 일부 아파트에 기존의 2.3m의 주차공간보다 0.2m 넓게 설계돼 입주민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여성전용 주차장도 제공된다. 한편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 대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제공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29일(월)~7월 1일(수)까지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하반기며 모델하우스는 삼척시 남양동 340-2번지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동부그룹] 정치인 2세 출신 그룹 회장…부친 후광 없이 일군 ‘자수성가형’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동부그룹] 정치인 2세 출신 그룹 회장…부친 후광 없이 일군 ‘자수성가형’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재계에서는 드물게 정치인 2세 출신이다. 특히 국회부의장까지 지낸 부친 고 김진만 전 국회부의장의 후광과는 관계없이 본인의 힘으로 창업해 그룹을 일궜다는 점에서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2006년 별세한 김 회장의 부친 김 전 부의장은 1954년 3대 민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해 7선 국회의원을 지낸 거물급 정치인이었다. 김 회장은 제헌의원과 참의원을 지낸 김진구 선생과 해방 직후 국민촉성회 비서장을 지낸 김진팔 선생을 백부로 두기도 했다. 김 회장은 유력 정치인의 자제로 부족함 없이 자라나긴 했지만 회사를 대기업으로 키우기까지에는 집안과 부친의 후광보다는 본인 스스로의 노력이 더 컸다는 평가다. 이는 부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의 길에 들어선 김 회장의 창업 스토리에서 기인한다. 김 회장은 대학 재학 중이던 1969년 만 24세의 나이에 동부그룹의 전신인 미륭건설을 창업했지만 부친 김 전 부의장은 이를 반대했다. 부친으로부터 자본금을 지원받지 못한 김 회장은 친지들로부터 돈을 빌리는 등 2500만원의 자금을 확보해 사업을 시작했다. 김 회장이 부친의 반대에도 기업가로 자신의 진로를 정한 것은 고려대 재학 시절 미국 우수 인재 유치단의 일원으로 뽑혀 미국을 방문한 게 계기가 됐다. 40여일 동안 미국 곳곳을 직접 둘러본 김 회장은 강대국 미국을 만든 원동력이 기업이라는 소신을 갖게 됐다. 정치인 집안에서 자라나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난 이 세대의 젊은이는 누구를 막론하고 조국 근대화를 위해 희생하고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사명감을 체득하는 기회였다. 기업을 통해 국가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품게 된 셈이다. 유력 정치인인 부친은 김 회장의 사업에 별로 도움을 주지 못했다. 김 회장이 미륭건설을 경영할 당시 그룹으로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됐던 중동 사업을 추진했던 시기인 1975~1983년은 부친인 김 전 부의장이 1972년 항명 파동으로 이미 당권의 핵심에서 멀어진 이후였다. 또 1980년 전두환 정권 당시 동부건설 계열 3개사가 권력형 부정 축재와 관련해 수사를 받았다. 이 수사와 관련해 부친인 김 전 부의장 때문이라는 설이 돌기도 했으나 무혐의로 판명나면서 김 전 부의장과 동부그룹은 전혀 무관함이 입증됐다는 것이 동부그룹의 설명이다. 김 회장은 이제 장남인 김남호 동부금융연구소 부장의 2세 경영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1975년생인 김 부장은 경기고를 거쳐 미국 웨스트민스터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이후 귀국한 김 부장은 강원도 인제 포병여단에서 군생활을 마쳤다. 제대 후 2년여 동안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인 ‘AT커니’에서 기업 경영의 실무를 접한 그는 미국 워싱턴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과정(MBA)을 마친 뒤 2009년 동부제철 차장으로 입사하면서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받았다. 대형 제조업이 기업 경영의 기초라는 김 회장의 지론에 따라 당진공장 생산현장에서 근무를 시작한 김 부장은 2012년 현 직급인 부장으로 승진했다. 동부제철에서 농업 부문 계열사인 동부팜한농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지난 4월부터 동부그룹 금융계열사의 전략을 수립하는 동부금융연구소에 재직 중이다. 오너 2세임에도 만 40세인 지금까지 임원이 아닌 부장으로 재직 중인 것은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라는 김 부장 본인의 뜻에 따른 것이다. 동부그룹은 화려한 혼맥을 자랑한다. 김 전 국회부의장이 유력한 정치인이었던 점도 작용했다. 김 전 부의장의 장녀이자 김 회장의 누나인 김명자(73)씨는 한국 최초의 치약 제조 회사였던 동아특산약화학 창업주인 고 임형복씨의 아들인 임주웅 전 동부생명 사장과 결혼했다. 김 회장의 동생이자 김 전 부의장의 차녀 김명희(68)씨는 소설가 김동리의 아들인 김평우 전 대한변호사협회장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 전 부의장의 3녀 김희선(55)씨는 신춘호 농심 회장의 차남인 신동윤 부회장과 혼인했다. 김 회장 자녀들 역시 주요 인사들과 혼맥을 이어 갔다. 김 회장의 장녀인 주원(42)씨는 고 김동만 전 해동화재(리젠트화재) 회장의 손자인 김주한씨와 결혼했고, 장남인 김 부장은 차병원 그룹 회장인 차광열씨의 장녀 차원영(36)씨와 결혼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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