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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해·솔로몬서 수천만원씩 수수 의혹 박지원 16~17일쯤 소환

    보해·솔로몬서 수천만원씩 수수 의혹 박지원 16~17일쯤 소환

    대검찰청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박지원(70)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오는 16일 또는 17일쯤 소환조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5일 “이달 중순쯤이면 이상득(77) 전 새누리당 의원과 정두언(55) 새누리당 의원 수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수사팀이 박 원내대표 소환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오문철(50) 보해저축은행 전 대표와 임석(50·구속기소)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각각 수천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한편 합수단은 이날 정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4시간 가까이 조사했다. 합수단은 정 의원을 상대로 2007년 말 임 회장으로부터 1억여원의 금품을 받았는지, 이 전 의원이 임 회장에게서 3억여원을 받을 때 동석했는지 등을 추궁했다. 또 임 회장에게서 받은 돈을 대선자금 등으로 사용했는지도 캐물었다. 정 의원은 “후배인 이호영(54) 국무총리실 국정운영2실장을 통해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전에 임 회장을 소개받았으며, 2008년 1월 임 회장에게서 3000만원을 받은 뒤 이 실장을 통해 곧바로 돌려줬을 뿐 추가 금품수수는 없었고, 이 전 의원이 돈을 받을 때도 동석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의원이 1억여원 수수 의혹을 부인함에 따라 합수단은 이날 밤 정 의원 동의하에 임 회장과 대질신문했다. 합수단은 이르면 6일 이 전 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이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한편, 정 의원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11시 40분쯤 검찰 조사 후 귀가하면서 “금품수수를 인정하냐.” “임 회장에게 받은 것인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나름대로 다 소명했다. 나는 불행했고, 마지막 액땜이라고 생각하며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김승훈·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5일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KBS1 밤 11시 40분) 살고 있던 월세방이 전세로 바뀌면서 갑작스레 거리로 내몰리게 된 희원이네 가족. 임시 거처로 정했던 여관 달방 생활이 벌써 8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다. 고생하는 네 명의 아이들을 보며 하루빨리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싶은 은영씨와 창우씨. 하지만 보증금 한 푼 없는 가족에게는 막막하기만 하다. ●TV소설 사랑아 사랑아(KBS2 오전 9시) 명주는 노경이 직무 정지까지 당하면서 승희를 풀어준 이유를 묻고 노경은 승희가 상철의 집에서 쫓겨나게 된 것을 알게 된다. 승희는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태범은 승희를 위로하려고 애쓴다. 한편 승아(송민정)는 서울로 가기 위해 춘봉과 합심해서 윤식을 속인다. ●MBC 프라임(MBC 밤 12시 35분) 우리는 지난해 9월에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를 경험한 바 있다. 이를 대비해 대학생 5명이 한 집에 모여 12시간 동안 전기 없이 생활하는 체험을 해본다. 전기 없이 태양전지와 자가발전 자전거로 스스로 전기를 일으켜 사용한다. 휴대전화 충전, 식사, 컴퓨터 사용 등을 해결해 가는 대학생들의 체험을 통해 전기의 소중함을 경험해 본다. ●아침연속극 내 인생의 단비(SBS 오전 8시 30분) 승주는 단비에게 만준의 일을 책임지고 해결할 테니 규원과 결혼을 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단비는 결혼을 굽히지 않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전달한다. 한편 태섭은 수령의 약점을 잡게 되자 일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란 기대감에 부푼다. 그리고 수령은 태섭의 폭로가 염려돼 노심초사한다. ●스페이스 공감(EBS 밤 12시 35분) 뚝심 있는 하드 록 밴드 ‘게이트 플라워즈’를 소개한다. 누군가는 AC/DC의 쇳소리를 연상할 수도 있고 펄잼의 직선적인 시선을 떠올릴지도 모른다. 그들은 ‘직설적이고 솔직한 하드 록’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신작을 중심으로 한층 진보한 그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공개한다. ●올리브(OBS 밤 11시 5분) 장군 역할의 대명사, 탤런트 김명국이 출연해 지방간 검진을 받는다. 과거 한 주에 8일 동안 술을 마실 정도로 주당이라고 밝힌 그의 간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본다. 검진 결과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그는 20~30대를 능가하는 상상 초월의 간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인데…. 과연 그의 간 건강 유지 비결은 무엇일까.
  • 정두언 조만간 사법처리 방침

    정두언 조만간 사법처리 방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5일 오전 10시 정두언(55) 새누리당 의원을 소환, 조사한 뒤 조만간 사법 처리하기로 했다. 검찰은 정 의원에 대해 “혐의를 받고 있는 참고인”이라고 밝혀 사실상 피의자 신분임을 내비쳤다. 이에 따라 현직 의원의 사법 처리가 가시화되고 있다. 정 의원은 2007년 대선 경선 전 국무총리실 이호영 국정운영2실장의 소개로 임석(50·구속 기소)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을 만나 같은 해 하반기 1억원가량을 받은 의혹을 사고 있다. 검찰은 정 의원을 상대로 금품 수수 외에 임 회장이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을 만날 때 동석해 돈을 건넨 당시 상황도 확인할 방침이다. 그러나 정 의원은 문제의 돈을 이 실장을 시켜 되돌려 줬다며 “일종의 배달 사고”라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검찰은 임 회장이 정 의원에게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돈 전달 과정에 이 실장이 관여한 사실도 파악했다. 정 의원은 4일 검찰 출석에 대비해 변호인과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전 의원 조사와 관련, “4일 오전 1시 40분쯤 소환한 지 16시간 만에 돌려보냈다.”면서 금명간 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를 적용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최대한 기록을 검토하고 필요한 부분을 보강한 뒤 청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저축은행 비리조사] 이상득, 임석과 대질신문 거부… 휴식없이 16시간 조사

    [저축은행 비리조사] 이상득, 임석과 대질신문 거부… 휴식없이 16시간 조사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은 3일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 4일 오전 1시 40분까지 16시간 가까이 변변한 휴식도 갖지 못한 채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정권의 최고 실세의 수모다. 점심과 저녁 식사는 외부에서 배달된 국밥을 먹었다. 대통령의 형이라는 사실 때문에 필요 이상의 특별한 예우를 한다는 비판을 의식한 탓도 있지만 국민 감정도 고려, 청와대 측과 미리 조율했다는 후문도 있다. 이 전 의원은 조사에 동행한 서창희 변호사와 1시간 정도 검찰이 작성한 신문 조서를 검토한 시간을 빼면, 15시간 동안 줄곧 조사를 받았다. 귀갓길에 기자들과 만난 이 전 의원은 ‘금품 수수 혐의 및 대가성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충분히 다 대답했다.”고 말했다. 장시간의 조사 탓인지 얼굴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어 ‘국민에게 한마디를 해 달라.’고 요구하자 “여러분 수고하십니다.”라는 말만 남긴 채 대검 청사를 떠났다. 이 전 의원이 조사를 받은 1123호는 20㎡ 남짓한 방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형 건평씨가 조사받은 1120호 특별조사실(51㎡) 규모의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 검사와 책상 하나를 마주하고 앉은 이 전 의원은 수사 중간중간 변호사의 조언을 듣기는 했지만, 대부분 질문에 직접 답변했다. 답변 내용도 미리 준비한 듯 주장에 막힘이 없었다는 게 검찰의 전언이다. 하지만 검사가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과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2억원과 3억원을 전달한 구체적인 정황과 코오롱에서 건너간 자문료 1억 5000만원의 증거를 차례대로 들이대자 이 전 의원은 일부 금품수수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도 “대가성은 없다.”는 주장을 끝까지 굽히지 않았다. 그러자 검찰은 미리 대기하고 임 회장을 불러 대질신문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 전 의원이 “(그 사람과) 대질해 봤자 서로 말이 다를 것”이라면서 거부의사를 밝히는 바람에 무산됐다. 조사는 휴식 없이 진행됐다. 이 전 의원은 조사실 한쪽에 휴식을 위해 마련한 간이침대도 쓰지 않았다. 최시중(75·구속기소)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시간의 휴식을, 국회의장 공관에서 방문조사를 받은 박희태(74) 전 국회의장이 50분 조사 뒤 10분씩 휴식을 요구한 것과도 달랐다. 점심과 저녁식사도 1만 1000원짜리 설렁탕과 육개장으로 해결했다. 일반 피의자들은 조사에 대한 긴장감 때문에 국밥으로 대충 끼니를 해결하지만, 보통 유명인사는 외부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먹는 경우가 많다. 최재헌·홍인기기자 ikik@seoul.co.kr
  • [4일 TV 하이라이트]

    ●환경스페셜(KBS1 밤 10시)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해마다 봄이면 각종 회귀성 어류들이 산란을 위해 바다에서 강으로 돌아온다. 험난한 귀향이다. 그러나 강으로 돌아오는 물고기들이 점차 줄어들면서 강에서 이들의 모습을 찾기가 어려워졌다. 바다와 강 사이를 막아 놓은 하굿둑과 하천 곳곳에 설치된 수중보 때문이다. 프로그램에서는 강의 실상과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해본다. ●각시탈(KBS2 밤 9시 55분) 각시탈을 놓친 슌지는 괴로운 마음에 엔젤클럽에 들렀다가 무희들과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강토를 보게 된다. 다음날 서커스단으로 찾아간 강토는 예전과는 달리 자신에게 살갑게 대하는 목단의 태도에 의아함을 느낀다. 한편, 강토는 담사리(전노민) 일행을 돕기로 작심하고, 아스카호텔 커피숍에 최태곤 사장 앞으로 메모를 남긴다. ●아이두 아이두(MBC 밤 9시 55분) 장 여사에게 임신 사실을 들킨 지안은 사장자리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하자. 장 여사는 오히려 회사에서 쫓아 내겠다고 한다. 한편, 장 여사의 계략으로 잡지사에 지안이 은성과 결혼한다는 기사까지 나와 회사는 발칵 뒤집힌다. 지안의 결혼 기사에 쇼크를 받은 태강은 그럼에도, 지안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접을 수가 없는데. ●출발! 모닝와이드(SBS 오전 6시)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 이곳은 성산일출봉, 지삿개 주상절리대 등이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야구선수 양준혁과 모델 양윤영이 24㎞ 길이의 최대 규모 난대림 지역으로 신성한 곳이라는 뜻이 있는 사려니 숲을 찾아가 아름다운 경관을 소개한다. ●극한직업(EBS 밤 10시 40분) 열 달의 기다림 끝에 새 생명이 태어나는 숭고한 순간. 매일 10~20명의 아기가 태어나는 인천의 한 산부인과에서는 산모들의 비명으로 하루가 시작된다. 출산이 임박하면서 산고에 몸부림치는 산모들. 그리고 곁에는 수시로 산모의 자궁 상태를 확인하고, 불안해하는 산모의 곁에서 심리적 안정을 주는 출산과정을 돕는 간호사들을 만나 본다. ●미스터리 세계를 가다(OBS 밤 10시) 인도 동안부의 대나무 숲에는 언제나 천연 시한폭탄이 재깍거리고 있다. 48년에 한 번씩 터지는 이 시한폭탄은 바로 대나무 숲에 사는 쥐떼들이다. 48년마다 보통의 1000배가 넘는 쥐들이 세상에 쏟아져 나와 인근의 논밭을 초토화시킨다. 그 때문에 주민들은 이날을 ‘마우탐의 날’이라고 부르는데.
  • LGU+, 모바일 무료 인터넷 통화 새달 제한적 허용

    LGU+, 모바일 무료 인터넷 통화 새달 제한적 허용

    LG유플러스가 새달부터 카카오의 무료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보이스톡’을 비롯한 m-VoIP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LG유플러스는 29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새 이용약관을 신고하고 스마트폰 요금제에 따라 m-VoIP를 허용하되, 기본 제공량을 모두 사용하면 자동 차단하기로 했다. 다만 기본 제공량을 초과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 7900원을 추가 지불하면 기본제공 데이터(최대 24GB)를 m-VoIP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새 이용약관을 신고하기 전까지 데이터를 이용한 음성통화를 할 수 없도록 규정했었다. 하지만 지난 4일부터 카카오가 보이스톡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자 m-VoIP 서비스를 전면 허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LG유플러스의 바뀐 이용약관에 따르면 스마트폰 요금제별로 30MB(75분 음성통화)~1.5GB(3840분 음성통화)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LTE 요금제의 경우 LTE34(기본료 3만 4000원) 가입자는 30MB를, LTE42와 LTE52 요금제 가입자는 각각 50MB와 100MB의 이용이 가능하다. 3G 요금제의 경우 스마트34/44/54/64 가입자는 각각 30MB/50MB/200MB/300MB를, 스마트74/94 가입자는 1GB의 m-VoI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SBS 스페셜(SBS 일요일 밤 11시 10분) 올해 80세의 김씨 할아버지는 오늘도 관광버스 운전대를 놓을 수가 없다. 그가 조수석에 병약한 부인을 태우고 전국을 떠도는 이유는 아들의 사업이 부도가 났기 때문이다. 이렇게 노부부는 끼니를 걸러 가며 버는 돈으로 아들 빚을 대신 갚아 나간다. 하지만 그들에게 더 안타까운 것은 하루 아침에 아들이 손가락질 받는 죄인이 된 것이다. ●피쉬와 칩스(KBS1 토요일 오후 2시 30분) 피쉬와 칩스는 뼈를 가지고 다투다 사고로 뼈가 하수구에 빠져 버리자 실의에 빠진다. 마침 그 뼈가 칼린네 수도꼭지를 통해 들어오지만, 칼린은 피쉬와 칩스가 뼈 없이 오히려 더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뼈를 찾은 사실을 숨긴다. 한편 너무 심하게 친해진 피쉬와 칩스는 세상을 놀라게 할 장난을 꾸민다.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MBC 토요일 오전 8시 45분) 성남수정경찰서 마약수사팀은 마약사범 검거율 1위로 대한민국 최고를 자랑한다.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 팀에 이제 갓 3년 차인 새내기 현승황 형사가 마약범 소탕작전에 첫 출사표를 던진다. 프로그램에서는 마약수사팀의 노고와 애환,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마약사범 검거의 순간을 함께한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SBS 토요일 오후 6시 30분) 황금의 손을 가진 다방면의 달인들이 총집합해 ‘손의 전쟁’을 벌인다. 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병만에게 도전장을 던지며, 기세등등하게 등장한 최인철씨. 알고 보니 김병만과 중학교 동창 사이였다. 그리고 그는 엉뚱하게도 김병만의 중학교 시절을 폭로하는데…. ●드라마 스페셜-내가 우스워 보여?(KBS2 일요일 밤 11시 45분) 학창시절 꼴통이었던 동규는 지금도 백전백패의 꼴통 검사다. 고등학교 동창회 날, 동규는 오직 학창시절 자신의 영웅이었던 창호를 만나기 위해 참석한다. 그러나 창호의 소식은 아무도 모르고, 또 다시 꼴통 취급만 받고 만다. 그러던 어느날 동규는 은행에서 은행 강도 습격을 목격한다.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무신(MBC 일요일 밤 8시 40분) 김준으로부터 모든 사건의 실체를 보고받은 최우는 남편을 죽인 송이와 그 원인인 김준의 처분에 고심한다. 그리고 김준은 최양백에게 끌려와 최우 앞에서 죽음을 청한다. 한편 최우는 도방의 식구들을 이끌고 봉은사로 향하고, 불당에 접어든 이들은 신주에 적힌 이름을 확인하고는 모두 충격에 빠진다. ●차인태의 명불허전(OBS 일요일 밤 10시 25분) 대한민국 연극계의 대모 박정자는 50년의 세월동안 한국의 연극사와 맥을 함께했다. 목소리만으로 그 존재감을 발휘하며 무대를 장악하는 그녀는 과거 동아방송 성우 1기 시절, 목소리 때문에 줄곧 성우실만 지키며 눈물을 쏟은 사연을 털어 놓는다.
  • [27일 TV 하이라이트]

    ●수요기획(KBS1 밤 11시 40분) 축구선수에게 30대 중반은 은퇴를 고민할 나이다. 하지만 북미 프로축구리그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표 선수는 예외인 듯 보인다. 과거 국가대표팀에서도, 소속팀인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도 동료 선수들은 그가 팀의 정신적 지주라고 입을 모은다. 이영표 선수의 강한 정신력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각시탈(KBS2 밤 9시 55분) 각시탈을 잡은 공을 인정받아 종로경찰서 경부가 된 슌지(박기웅)는 강토를 믿어서는 안 된다는 아버지 기무라 서장의 말이 의아하기만 하다. 이미 각시탈을 쓰기로 마음먹은 강토는 슌지가 경찰이 되었다는 사실에 앞날이 불길하게만 느껴진다. 한편 종로시장에 나타난 각시탈을 보게 된 조선 사람들은 각시탈이 살아 있다는 사실에 들뜬다. ●아이두 아이두(MBC 밤 9시 55분) 은성은 걱정했다며 지안에게 화를 낸다.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던 태강은 뱃속의 태아를 생각해서 화해하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뜬다. 당황한 두 사람, 혼란스러워하는 지안과 달리 은성은 오히려 태연하게 그 상황을 받아들인다. 한편 태강은 임신 사실을 회사에는 비밀로 하겠다고 지안을 안심시킨다. ●드라마 스페셜 유령(SBS 밤 9시 55분) 조현민(엄기준)은 김우현의 모습을 한 박기영(소지섭)에게 음료수를 대접하며 대화를 나눈다. 권혁주(곽도원)는 이 둘의 대화를 몰래 듣다가 남상원 사건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된다. 한편 유강미(이연희)는 기영이 뽑아 놓은 죽은 사람들의 파일에서 프로필 사진을 확인하고는 크게 놀란다. ●연중기획-폭력 없는 학교(EBS 낮 12시 10분) 늦은 밤, 유흥가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학생, 가출한 청소년들이 갈 곳을 잃어 방황하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안타까워하지만 아무도 선뜻 나서지 못한다. 그런 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와 그보다 더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착한 식당을 소개한다. ●대뜸 토크(OBS 밤 7시 5분) ‘지하 벙커에 또 다른 집이 있다’는 등 뜬소문으로 가득한 이재오 의원의 자택을 샅샅이 공개한다. 그는 특유의 너털웃음으로 ‘지하를 다 털어도 23평밖에 안 나온다.’며 의혹을 불식시킨다. 5선 국회의원의 자택이라고 하기에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소박한 집안. 곳곳에서 평생 정의를 위해 살아왔다는 이재오 의원의 신념이 엿보이는데….
  • [2012 여수세계박람회] ‘인기짱 빅오쇼’ 금·토엔 두 번 만나요

    [2012 여수세계박람회] ‘인기짱 빅오쇼’ 금·토엔 두 번 만나요

    여수세계엑스포의 간판 이벤트 격인 ‘빅오(Big-O)쇼’를 금·토요일에는 두 번 볼 수 있게 됐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4일 이같이 밝히며 평일과 일요일에도 야간 관람객들이 많이 몰릴 경우에는 탄력적으로 두 차례의 공연 편성을 검토 중이다. 또 KTX 탑승자와 박람회장 관람 후 여수지역 관광을 희망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빅오쇼 공연 시작 시간을 오후 9시 30분에서 8시 50분으로 앞당겼다. 1회 공연은 9시 20분까지이며, 2회 공연은 오후 9시 40분부터 10시 10분까지다. 박람회 인기 콘텐츠인 빅오쇼는 어린 소녀의 바다 여행을 따라가는 멀티미디어쇼다. 70m가 넘게 치솟는 물기둥과 관람객들의 얼굴을 화끈하게 달구는 불기둥, 47m 높이의 세계 최대 워터커튼 기법이 선보인다. 국적, 세대와 관계없는 공통의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란 여수엑스포의 주제를 전달한다. 남재헌 조직위 빅오사업단장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빅오쇼를 보고 싶어 하지만 하루에 한번만 공연하는 데다 관람석도 꽉 차 발걸음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이번 조치로 더 많은 관람객이 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빅오쇼는 매회 1만명 이상이 관람한다. 빅오쇼는 엔터테인먼트협회(TEA)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쇼 부분에 출품될 예정이며, 국내 사상 최초 수상이 유력시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호국보훈의 달 특집 OBS스테이지(OBS 일요일 밤 9시 25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기도와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육군 오뚜기부대편’을 방송한다. 8사단 국군장병들과 군복무 중인 가수 박효신 상병, 비(정지훈) 일병을 비롯해 가수 브레이브걸스, NS윤지 등이 출연한다. 수많은 포천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가수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이스트라 반도 끝에서 불어오는 고대 로마의 짙은 향기를 따라가다 보면 3000년 전 고대 로마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도시 풀라가 있다. 풀라는 같은 시기에 지어진 로마와 많이 닮았다. 원형경기장부터 아우구스투스 사원까지. 영락없는 로마의 축소판이다. 과연 크로아티아에 어떻게 로마가 있는 것일까. ●넝쿨째 굴러온 당신(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윤희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게 된 세광과 말숙은 딱 죽을 맛이다. 이숙과 함께 청애의 생일 축하 모임에 간 재용은 이숙 가족에게 좋은 점수를 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한편 장수는 우연히 듣게 된 정훈과 양실의 이야기에 신경이 쓰인다. 결국 귀남에게 자신이 모르는 무슨 일이 있는 거냐고 묻는다.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무신(MBC 토요일 밤 8시 40분) 김준은 최우의 처분이 결정되었고 재수사는 소용 없을 거라는 주위의 충고에도 김약선의 역모에 대한 재수사를 직접 주도한다. 한편 김약선의 배반을 정확히 예언한 주연지를 불러 치하하던 최우는 황룡의 기운이 자신을 감싸고 있다는 그의 말에 안색이 변한다. ●드라마 스페셜-리메모리(KBS2 일요일 밤 11시 45분)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던 날 밤의 서울 근교 미술관. 혼자 남아 지하 창고에서 일을 하고 있던 영인은 살인을 목격한다. 한편 휴가 중에 불려 나온 지훈은 서 형사와 함께 살인사건 수사를 맡게 된다. 증거도 단서도 없는 사건에 영인이 유일한 목격자다. 하지만 그녀는 안면인식장애를 갖고 있는데…. ●늘 푸른 인생(MBC 일요일 오전 6시) 달콤한 멜론과 명품 쌀로 유명한 경북 고령군 성산면 기족리 깃발마을을 찾아간다. 시 쓰는 이발사, 아내에게 속죄의 시를 바친 사연부터 남편 먼저 보낸 세 아내의 망부가까지. 보름달 같은 커다란 멜론만큼이나 인심 좋고 넉넉하게 사는 깃발마을 노인들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본다. ●100회 특집 런닝맨(SBS 일요일 오후 6시 10분) 99번의 레이스로 대한민국과 전 세계 수백 곳의 랜드마크로 이동한 거리는 수만 킬로미터에 달한다. ‘런닝맨’의 끊임없는 질주는 수많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 초호화 게스트들과 함께했다.100회 특별 게스트 김희선과 함께하는 아주 독특한 오프닝쇼가 펼쳐진다.
  • 서울 등 7개 도시 28곳 절전대응훈련 현장 가보니…

    서울 등 7개 도시 28곳 절전대응훈련 현장 가보니…

    21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 속에 서울·인천·부산·광주·대구·대전·울산 등 7개 도시의 승강기와 지하철, 병원, 학교, 백화점 등 28곳에서 ‘절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이 처음 실시됐다. 훈련은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이뤄졌다. 시민들은 “전력 상황이 좋지 않으니 이런 훈련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냐.”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정부가 제대로 장기 전력수급 상황을 예측했다면 이런 불편이 없었을 것”이라며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응급실 앞 상황실 설치해 환자출입 불편 오후 1시 40분 한국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의 전광판에 갑자기 빨간불이 켜졌다. 폭염으로 예비전력이 340만㎾로 떨어지자 전력거래소는 예비전력 단계를 ‘관심’으로 높였다. 정부와 한국전력 등에 즉각 통보했다. 오후 2시 예비전력이 140만㎾로 급락하자 ‘경계단계’를 발령했다. 사이렌과 함께 TV·라디오는 실황방송을 통해 절전대응 훈련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오후 2시 10분 예비전력이 140만㎾에서 60만㎾로 낮아지자 ‘심각단계’에 들어가며 순환단전 조치를 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예비전력이 100만㎾ 이하면 지난해 정전사태와 같은 전국적인 계획 단전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신세계백화점의 회전 출입문이 멈췄다. 조명과 에어컨 작동도 중단됐다. 백화점은 “절전 대응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며 안내방송을 했다. 훈련이 시작된 지 10분쯤 지나자 백화점 1층 매장 온도는 29도까지 상승했다. 일부 시민들은 손부채로 더위를 식혔다. 쇼핑을 나온 주부 강모(51)씨는 “전기 때문에 난리가 날 수 있다고 하니 불편해도 참을 수밖에 없지 않으냐.”고 말했다. 반면 김모(33·여)씨는 “정부가 전력수요 예측을 잘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일을 제대로 했더라면 1970년대식 훈련을 할 필요가 있겠냐.”고 지적했다.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는 훈련 탓에 응급환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병원 측이 응급센터 앞에 재난대책상황실을 차려 놓고 출입을 막아 버려 응급환자들이 현관을 돌아 작은 쪽문을 이용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병원을 찾은 김미향(74·여)씨는 “모든 대비가 돼 있어야 할 대형 병원에서 환자 이송을 응급 상황이라고 가정하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도 20분간 암흑에 잠겼다. “훈련경보를 발령합니다.”라는 방송 안내와 함께 사이렌 소리가 20여초간 울리며 일제히 불이 꺼졌다. 서점에서 책을 고르던 일부 시민들은 갑작스러운 정전에 놀라기도 했다. 한 음식점 주인은 “20분 동안 불을 끄면 돈을 엄청 아낄 수 있다고 들었다.”며 적극 동참했다. ●백화점 에어컨 끄자 온도 29도 찜통 서울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는 지하철 및 승강장 내 정전 대비 훈련이 진행됐다. 오후 2시 10분쯤 승강장 광고판과 조명 일부가 꺼지고 훈련 열차가 들어왔다. 실제 훈련은 차량 1칸에서만 실시됐다. 승객으로 가장한 직원 10명이 스크린도어를 수동으로 열고 승강장을 빠져나가는 시범을 보였다. 대학생 류모(26)씨는 “훈련을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이 정도로 실제 상황에서 얼마나 잘 대처할지 모르겠다.”고 투덜댔다. 한준규·이영준·신진호·명희진기자 apple@seoul.co.kr
  • [FA컵] 수원, 서울 꺾고 8강 갔는데…

    ‘한국판 엘클라시코’ 서울-수원전이 폭력전으로 번졌다. 수원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16강전에서 서울을 2-0으로 이겨 8강에 안착했다. 후반 추가시간 선수들 간 멱살 소동이 일어난 데다 경기 후 일부 극성팬들이 서울 선수단 버스를 막는 등 난동을 부리며 경기가 폭력으로 얼룩졌다. 서울-수원 구단 직원 간 주먹다짐으로 서울 직원이 병원에 후송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경기는 시작 4분 만에 공격수 라돈치치가 김진규의 태클에 부상당해 교체 아웃되며 육탄전을 예고했다. 양팀은 심한 태클로 경기를 끊는가 하면 전반 28분에는 끝내 이용래(수원)가 머리에 붕대까지 감고 뛰었다. 서울은 전반 13분 몰리나가 얻은 페널티킥이 정성룡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평정심까지 잃었다. 이후 서울은 전반 40분 오범석이 올린 크로스가 김주영의 발에 맞아 굴절돼 자책골을 기록한 데다 후반 8분 프리킥 상황에서 스테보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0-2로 무너졌다. 울산은 경기 종료 직전 두 골을 몰아치며 ‘디펜딩챔피언’ 성남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울산은 전반 7분 에벨톤에게 페널티킥을 내준 뒤 줄곧 끌려갔으나 후반 43분 김신욱이 동점골을 넣었고, 3분 뒤 마라냥이 경기를 뒤집었다. 내셔널리그팀 중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고양 KB국민은행은 인천에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이겨 극적으로 8강에 올랐다. ‘호남더비’에서는 전북이 이동국의 골로 전남을 1-0으로 꺾었고 포항은 광주FC에 3-1로 승리했다. 경남은 강원FC를 1-0으로, 제주는 대구를 2-0으로 눌렀다. 대전은 상주를 승부차기로 누르고 8강에 합류했다. 강동삼·성남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페루 헬기 희생자 유해 18일밤 고국품으로 귀환

    페루 헬기 추락사고 희생자 유해와 유가족을 실은 대한항공 전세기가 당초 예정보다 1시간 40분가량 늦은 17일(한국시간) 밤 11시 40분 페루 수도 리마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했다. 이 전세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을 경유, 18일 밤 11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유해가 한국에 도착하면 장례절차와 보상 등 사고수습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편 전세기 출발 전 사고 희생자 8명 가운데 삼성물산 소속 3명을 제외한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종합기술, 서영엔지니어링 소속 5명의 유족들이 사후대책에 대한 삼성물산의 명확한 입장과 앞으로 있을 국제소송을 대행해 줄 것 등을 요구하며, 탑승을 거부하기도 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경선 룰’ 별도기구 이견… 대선주자 회동 추진

    ‘경선 룰’ 별도기구 이견… 대선주자 회동 추진

    새누리당 지도부와 비박(비박근혜) 주자 측 대리인들이 경선 규칙 협의를 위해 첫 회동을 했으나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입장 차만 확인했다. 규칙 논의를 위한 기구의 성격뿐 아니라 절차에 대해서도 이견이 커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황우여 대표와 서병수 사무총장 등 지도부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대선 경선에 나선 비박 주자들의 대리인인 권택기(이재오 의원 측)·신지호(김문수 경기지사 측) 전 의원, 안효대(정몽준 의원 측) 의원과 만나 처음 머리를 맞댔다. 실무 면담까지 총 2시간 40분 남짓 진행됐던 첫 조찬 회동에서는 결국 경선 규칙 논의를 위한 기구를 설치한다는 원칙론만 공감했다. 각론에서는 기존의 입장에서 변화가 없었다. 비박 주자 측에서는 경선 규칙 논의를 위해 중립적 인사와 각 주자들의 대리인이 모두 포함된 별도 기구를 구성하고, 그 안에서 논의된 내용이 최고위원회의에서 존중돼야 한다는 점을 요구했다. 안 의원은 “정권 재창출을 하려면 완전국민경선제를 하는 것이 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권 전 의원도 “당이 좀 더 역동적이고 민주적으로 움직여서 정권을 재창출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가세했다. 그러나 서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별도 기구에서 결론이 나려면 모든 주자들이 합의를 하거나 최소한 한 주자라도 배척을 하면 안 되는데 그러기 쉽지 않고 일정상으로도 문제가 있는 만큼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맞섰다. 특히 별도 기구에서 논의된 사항을 최고위원회가 존중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그렇다면 최고위 의결권까지 갖겠다는 것 아니냐.”며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규칙 협상을 위한 절차에 대한 생각도 엇갈렸다. 황 대표는 비박 주자들에게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경선 후보 등록을 먼저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식적으로 경선 후보가 된 뒤에 규칙 관련 협상을 이어가자는 취지다. 그러나 대리인들은 “경선 규칙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기 전에는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들은 규칙 논의를 위한 별도 기구를 먼저 만들어 협상한 뒤 경선관리위가 활동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리인 회동에서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함에 따라 대선 주자 간 직접 회동 여부가 주목된다. 황 대표는 이날 회동이 끝난 뒤 “이번 주말을 비롯해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정몽준·이재오 의원, 김문수 지사,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등 대선 주자들이 직접 만나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각 주자의 의견이 현격히 차이 나는 만큼 대리인 차원에서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한 대선 주자 회동이 당장은 성사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대선 주자 회동과 별개로 서 사무총장 주도로 각 대리인들 간 실무 차원의 대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제 처음 조율이 시작된 것이고 앞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회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드라마 스페셜-노숙자씨의 행방(KBS2 일요일 밤 11시 45분) 보험 조사원이자 추리소설 모임의 열성 회원인 노숙자(오윤아). 다소 엉뚱하고 오지랖 넓은 성격이지만 일처리만큼은 꼼꼼한 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공사장 인부로 일하던 노숙인 이수철이 사망하자 그의 가족에게 거액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사건을 맡게 된다. 한편 숙자는 이 사건을 소재로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이야기쇼 두드림(KBS2 토요일 밤 10시 25분) 지난 5월 은퇴식을 마친 야구선수 이종범이 함께한다. 현역시절에도 종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인 못지않게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던 그가 출연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후문. 은퇴소식에 아쉬워했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의 34년 야구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휴먼다큐 그날(MBC 토요일 오전 8시 45분) 강원 정선에 1000여명의 세계 스키어들이 모였다.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FIS) 총회다. FIS 총회는 스키, 보드와 관련된 모든 룰과 개최지를 선정하고, 각 국가의 스키협회 대표들이 모여 협의하며 결정하는 곳이다. 게다가 올해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이 선정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데…. ●2012 글로벌 다큐멘터리 지구 대비행 제2편(KBS1 일요일 밤 9시 40분) 한 독수리의 시각으로 아프리카 대륙을 살펴본다. 정어리 떼에 이끌린 상어, 돌고래, 고래들이 헤엄치는 바다로 케이프 가넷들과 함께 돌진한다. 또한 홍학들로 이뤄진 S자 모양의 활기 넘치는 섬을 발견해 놀라운 사냥도 체험해 본다. ●늘 푸른 인생(MBC 일요일 오전 6시) 경북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 약바람마을은 아름다운 산들로 둘러싸여 있다. 게다가 수려한 경치와 맑은 공기, 당도 높은 사과와 표고버섯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눈에 뜨이는 곳마다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는다. 경치처럼 푸르게 살고 있는 약바람마을 노인들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본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SBS 일요일 오후 5시) 그들은 버틸 만큼 버텼다. 점점 조여오는 고통에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인 병만족(族). 이들은 남몰래 가슴속에 숨겨 놓았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리고 드디어 가오리섬 대탈출의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오로지 스스로의 힘과 가지고 있는 최소한의 것으로 탈출해야만 한다. ●OBS 초대석(OBS 일요일 오전 6시 55분) 200회 특집을 맞이하여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에 당선된 이한구 의원을 초대한다. 그는 4선으로 친박계 중진이며 당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꼽힌다. 또한 원내 1당인 새누리당을 이끌면서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치열한 정국 주도권 잡기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청소아줌마 성추행, 어느 정도인가 했더니…

    청소아줌마 성추행, 어느 정도인가 했더니…

    서울대 공대 건물 청소를 담당했던 최분조(61·여)씨는 매일 오전 공대 앞에서 ‘강제 성추행 가해자는 정상 근무, 피해자는 부당 해고’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최씨는 “여성 청소원에 대한 전 소장의 성추행 문제를 제기했다가 알지도 못하는 곳으로 강제 전출됐다.”면서 “또 복직시켜 주겠다고 부른 자리에서 당시 현장 반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피해자는 쫓겨나고 가해자는 버젓이 일하고 있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면서 “억울함에 잠이 안 와 3개월 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공대 건물을 청소하거나 경비를 맡은 비정규직 60명과 대학생 10명 등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40분쯤 건물 현관 앞에서 최씨 사건과 관련, ‘서울대는 성범죄자를 즉시 퇴출하라.’, ‘최씨를 복직시켜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가졌다. 또 학내를 돌며 시위했다. 대부분 50대를 넘긴 비정규직 여성들이다. 서울대 측은 이에 대해 “용역업체의 일이기 때문에 학교가 관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여성청소원들이 인권 사각지대에 내몰리고 있다. 일부 관리자들에게 성추행과 폭언 등을 당해도 벙어리 냉가슴만 앓고 있다. 자칫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문제 제기조차 쉽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서울에 있는 모 사립대에서 청소를 하는 A(62·여)씨도 지난해 12월 휴게실에서 관리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쉬는 시간에 잠시 잠든 사이 깨우는 과정에서 현장 관리반장이 A씨의 가슴을 만졌다는 것이다. A씨는 항의했지만 “그냥 어깨를 치면서 깨웠을 뿐”이라는 반장의 변명에 입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청소원 조모(56·여)씨는 “용역회사에서 관리자들에게 인사권을 주기 때문에 일을 계속 하고 싶으면 잘 보여야 한다.”면서 “성추행을 당해도 어디 가서 말도 못한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서울대분회는 “성추행 문제를 비참하게 생각해 숨기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면서 “드러나지 않은 성추행은 이보다 훨씬 심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씨처럼 문제를 수면위로 끌어올려 놓은 사례가 이례적일 정도”라고 덧붙였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비정규직 청소원 1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 조사에서 22.9%가 ‘만남 강요 및 성적인 농담 등의 성희롱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주요 가해자는 용역회사 관리자인 경우가 50%에 달했다. 명희진기자 mhj46@seoul.co.kr
  • 비정규직 女청소원 인권 사각지대 내몰려

    비정규직 女청소원 인권 사각지대 내몰려

    서울대 공대 건물 청소를 담당했던 최분조(61·여)씨는 매일 오전 공대 앞에서 ‘강제 성추행 가해자는 정상 근무, 피해자는 부당 해고’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최씨는 “여성 청소원에 대한 전 소장의 성추행 문제를 제기했다가 알지도 못하는 곳으로 강제 전출됐다.”면서 “또 복직시켜 주겠다고 부른 자리에서 당시 현장 반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피해자는 쫓겨나고 가해자는 버젓이 일하고 있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면서 “억울함에 잠이 안 와 3개월 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공대 건물을 청소하거나 경비를 맡은 비정규직 60명과 대학생 10명 등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40분쯤 건물 현관 앞에서 최씨 사건과 관련, ‘서울대는 성범죄자를 즉시 퇴출하라.’, ‘최씨를 복직시켜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가졌다. 또 학내를 돌며 시위했다. 대부분 50대를 넘긴 비정규직 여성들이다. 서울대 측은 이에 대해 “용역업체의 일이기 때문에 학교가 관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여성청소원들이 인권 사각지대에 내몰리고 있다. 일부 관리자들에게 성추행과 폭언 등을 당해도 벙어리 냉가슴만 앓고 있다. 자칫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문제 제기조차 쉽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서울에 있는 모 사립대에서 청소를 하는 A(62·여)씨도 지난해 12월 휴게실에서 관리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쉬는 시간에 잠시 잠든 사이 깨우는 과정에서 현장 관리반장이 A씨의 가슴을 만졌다는 것이다. A씨는 항의했지만 “그냥 어깨를 치면서 깨웠을 뿐”이라는 반장의 변명에 입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청소원 조모(56·여)씨는 “용역회사에서 관리자들에게 인사권을 주기 때문에 일을 계속 하고 싶으면 잘 보여야 한다.”면서 “성추행을 당해도 어디 가서 말도 못한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서울대분회는 “성추행 문제를 비참하게 생각해 숨기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면서 “드러나지 않은 성추행은 이보다 훨씬 심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씨처럼 문제를 수면위로 끌어올려 놓은 사례가 이례적일 정도”라고 덧붙였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비정규직 청소원 1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 조사에서 22.9%가 ‘만남 강요 및 성적인 농담 등의 성희롱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주요 가해자는 용역회사 관리자인 경우가 50%에 달했다. 명희진기자 mhj46@seoul.co.kr
  • 한국에서 먼저 보는 ‘초류향’

    HD드라마 전문채널 CHING은 38부작 무협 드라마 ‘초류향’을 14일 오전 10시 40분 처음 방송한다. 국내 최초인 것은 물론 중국보다 먼저 선보인다. ‘초류향’은 탄지신공과 출중한 외모로 명성을 날리는 풍류 과객 초류향과 밥 없이는 살아도 술 없이는 살지 못하는 의리파 친구 호철화의 복잡 다난한 강호 주유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용(金庸), 양우생(梁羽生)과 더불어 중국 무협 3대 작가로 꼽히는 고룡(古龍)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하지만 ‘절대쌍교’ ‘변성고검’ ‘육소봉’ ‘천애명월도’ 등 비장미를 풍기는 고룡의 다른 소설 속 주인공과 달리 ‘초류향’의 주인공은 전형적인 풍류남으로 묘사된다. 특히 ‘초류향’은 추리소설 형식을 띠고 있어 기존 무협 드라마보다 몰입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14일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KBS1 밤 11시 40분) 열아홉 살 병순이의 어머니는 막내 현진이를 낳고 100 여일 만에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다. 때문에 지방 건설현장에서 토목 일을 하면서 생계를 책임지는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병순이는 내년에 직업군인에 지원할 예정이다. 그래서 연로한 할머니와 두 동생만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이 불안하기만 하다. ●세상의 모든 다큐(KBS2 밤 12시 40분) 한때 세계에서 가장 부유했던 항구도시 파마구스타를 찾았다. 웅장한 고딕 성당과 성채를 둘러보며 오스만제국과의 치열했던 전투를 회상한다. 오스만제국의 만행에 분개한 베네치아는 복수를 계획하고, 이는 곧 그 유명한 레판토 해전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패전 이후 오스만제국은 차츰 몰락의 길을 걷게 되는데…. ●뚝딱 아저씨(MBC 오후 3시 10분) 뚝딱 아저씨(필 갤러거)와 함께 물감, 붓 하나 없이 손으로 멋진 그림들을 만들어 본다. ‘1분 만들기 시간’에는 코르크를 이용한 코르크 돛단배를, 그리고 어두운 색 도화지 위에 분필 가루를 묻혀서 만드는 우주 그림을 액자에 끼워 본다. 또한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고, 물에 쓸려 갈 염려도 없는 환상적인 모래성을 만들어 본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밤 8시 50분) 구릿빛 피부를 넘어서 새카만 피부로 태양에게 온몸을 바치는 뜨거운 남자를 소개한다. 오늘의 주인공 유성준씨는 선탠을 한 지 벌써 50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365일 중 겨울을 제외하곤 온몸을 태우는 데 열의를 불태우는 중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선탠에 죽고 선탠에 사는 그의 생활을 들여다본다. ●다큐10+(EBS 밤 11시 10분) 일본은 선진국의 문화와 기술을 배우던 후발 주자에서 출발해 미국의 지위를 위협하는 강대국으로 성장했다. 여기에는 기업이 큰 공헌을 했다. 일본을 성장시킨 힘은 무엇이었을까. 일본 현대 기업의 아버지라 불렸던 시부자와 에이이치와 마쓰시타 그룹을 세운 마쓰시타 고노스케 등 기업인은 사람과 문화에 주목했다고 털어놓는데…. ●건강버라이어티-올리브(OBS 밤 11시 5분) 신곡 ‘이대팔’과 함께 24년 만에 돌아온 가수 이범학. 자신의 건강과 관련해 눈 질환, 건선, 골다공증이 있다고 밝힌다. 또한 팬들이 보고 있어 말하기 쑥스럽지만 전립선 질환도 있다고 고백하며 만병 캐릭터로 등극한다. 한편 올리브 건강검진에서는 녹내장에 관한 검진을 진행한 뒤 결과를 공개한다.
  • ‘공덕역 실종녀’…집에 오자마자 머리 깎이고 감금

    ‘공덕역 실종녀’…집에 오자마자 머리 깎이고 감금

    인터넷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달궜던 ‘공덕역 실종녀’ 사건의 당사자인 김모(20)씨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어머니의 동거남으로부터 머리를 깎이고 감금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경택 용산경찰서 형사과장은 1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실종자의 친구로부터 ‘누구 하나 죽일 것 같아요. 빨리 와주세요.’라는 다급한 전화를 받고 집으로 출동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실종자가 두발이 깎이고 펑펑 울고 있었으며, 상당히 불안해하고 두려움이 있는 전형적인 피해자의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실종자를 동거남으로부터 떼어내 진술을 듣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정 형사과장은 “실종자에 대한 동거남의 심한 통제와 가혹행위가 늘 일상화됐고 그 기간은 6~7년 정도 된다.”면서 “이런 이유로 동거남을 긴급체포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구체적인 가혹행위의 내용에 대해서는 피해자의 명예와 관련되어 있다면서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실종자가 친할머니의 집에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은 친부가 경찰에 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 정 형사과장은 “동거남에게 40분 정도 요구해 친부의 연락처를 받았고, 친부에게 전화를 걸자 ‘딸이 집에 와서 할머니 집으로 데리고 갔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동거남은 지난 9일 ‘자신의 딸을 찾아달라’며 실종녀의 사진과 프로필 등을 인터넷에 올렸고, 이 소식은 SNS 등을 타고 급속히 퍼져나갔다. 경찰은 하루 뒤인 10일 이 실종녀를 찾아냈다. 한편 이 실종녀는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대학생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대학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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