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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권오규(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교수·전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씨 모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410-6901 ●이경수(외교부 차관보)씨 부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40분 (02)3410-6914 ●김재현(전 관세청장·전 철도청장·전 국민대 재단이사장)씨 별세 영배(사업)성배(한국거래소 상임감사위원)씨 부친상 박우순(삼성전자판매 전무)이종남(고려대 교수)박영원(홍익대 교수)씨 장인상 17일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2)2072-2091 ●문승현(외교부 북미국장)씨 부친상 16일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55)270-1951 ●이호영(서울고속 상무)승영(CJ아트 대표)씨 부친상 17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43)298-9200 ●반한용(한국토지주택공사 기술지원부문장)한성(KBS미디어텍 부장)씨 부친상 16일 분당 성요한성당,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31)780-1155 ●송길화(전 광주교총 회장)씨 모친상 17일 광주 신가병원, 발인 19일 오전 (062)962-4444 ●김국남(전 경북관광협회 회장)씨 별세 석호(사업)지현(YTN 과학기상팀 차장)우성(포스코에너지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김한욱(메리츠종금증권 영업이사)씨 장인상 16일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2072-2016 ●여성규(회사원)성오(회사원)성칠(한국자산관리공사 중소기업인지원부 팀장)씨 부친상 16일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2072-2011 ●김서종(미국 거주)효종(법무법인 충정 고문변호사·전 헌법재판관)국종(미국 거주)씨 모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2)3410-3151 ●전현찬(전 현대자동차 부사장)기찬(울산건업 대표)병찬(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센터장)용찬(사업)씨 모친상 표명언(울산세관)씨 장모상 김양희(길메리요양병원 이사장)씨 시모상 17일 울산영락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52)272-1111 ●장택구(대전 장치과 원장)씨 별세 기태(사업)기욱(LG화학 기술연구원)씨 부친상 장서구(보경약업사 대표)씨 동생상 장성구(전 경희대병원장)씨 형님상 17일 경희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958-9547 ●오동건(삼성인력개발원 부장)동찬(서울대 제약학과 부교수)씨 부친상 최민정(수원 농생명과학고 교사)권수진(대치중 교사)씨 시부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3410-3151 ●김성우(트러스톤자산운용 이사)씨 장모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11시 (02)2258-5940
  • 걸그룹 출신 섹시女… “화끈 19금 코미디 도전 기대해도 좋아”

    걸그룹 출신 섹시女… “화끈 19금 코미디 도전 기대해도 좋아”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SNL ‘아메리칸 뷰티2’에 출연해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걸그룹 활동 당시에도 항상 파워풀하면서 육감적인 댄스와 퍼포먼스로 남심을 뒤흔들었던 가희는 16일 밤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화끈한 19금 섹시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SNL 코리아 제작진은 “가희가 대본 리딩으로 바쁜 생방송 당일 오전에 따로 시간을 내 별도의 촬영을 진행할 만큼 정성을 들였다”면서 “최강 섹시 코미디가 탄생할 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애는 가희와 함께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와 나나가 우정출연해 화려한 폴댄스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16일 밤 10시 40분 방송.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누구세요?”…카메라 보는 아기 올빼미 삼형제

    “누구세요?”…카메라 보는 아기 올빼미 삼형제

    사진작가라는 불청객이 껄끄럽거나 신기했던 것일까. 둥지 입구에서 카메라를 든 작가를 각각 재미난 표정으로 쳐다보는 새끼 올빼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해외 언론을 통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인 그레이엄 맥조지가 촬영한 올빼미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플로리다주(州) 잭슨빌에 거주 중인 맥조지는 최근 조지아주(州)에 있는 오키페노키 습지에서 야생 조류들을 촬영했고, 두 달 만에 이 같은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올빼미들은 아직 솜털이 뽀송뽀송 남은 상태로 정확한 종은 알 수 없지만 대형 올빼미류의 한 종인 것으로 보인다. 맥조지는 “그들은 30~40분 간격으로 소리를 내거나 내다봤는데 난 그 오랜 시간 동안 그들을 보려고 행복하게 기다렸다”고 말했다. 한편 맥조지의 이 같은 사진은 ‘2013 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콘테스트’에 출품됐다. 이 대회는 오는 30일까지 출품작을 받으며 조회 수 등을 따져 야생, 풍경, 인물이라는 세 주제별로 우승자를 가린다. 발표는 내년 1월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LG전자 공식사과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LG전자 공식사과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16일 발생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의 헬기 충돌 사과와 관련, 헬기 소유사인 LG전자가 공식 사과했다. LG전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사고 헬기에 탑승했던 기장과 부기장 두 분께 깊은 애도와 함께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사고 피해를 본 아파트 주민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사고원인 파악을 위해 사고수습대책본부 등 관련 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면서 “사고 수습 및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사고 경위에 대해서 LG전자 측은 “김포공항 관제탑으로부터 정상적으로 운항허가를 받고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김포공항을 출발해 잠실 선착장으로 이동하던 중 아파트와 충돌했다”면서 “잠실 선착장에 오전 9시 도착 후 전북 전주에 있는칠러(대형공조시스템)사업장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박인규(58) 씨는 이날 오전 안개 등 기상조건을 이유로 잠실에 들르지 못하고 김포에서 전주로 바로 출발해야할 수도 있다고 회사에 보고했으며, 이에 따라 안 사장 등 임직원은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려고 준비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하지만 박씨가 출발 한 시간 전 시정이 좋아져 잠실을 경유할 수 있다고 알려와 예정대로 잠실에서 헬기를 타기로 결정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54분쯤 삼성동 38층짜리 아이파크 아파트 102동 23층과 24층에 LG전자 소속의 HL9294 기종 헬기가 충돌한 뒤 추락했다. 사고 헬기는 총 8명이 탑승할 수 있으나 LG전자는 안전을 위해 탑승객을 6명 이하로 제한해왔다. 사고 당시에는 LG전자 헬기팀 소속 조종사와 부조종사 2명만 탑승해 있었다. 기장 박 씨는 비행시간이 약 7천시간에 달하는 베테랑으로 지난 1999년 LG전자에 입사했다. 이 사고로 기장 박 씨와 부기장 고종진(37)씨 등 LG전자 소속 탑승자 2명이 모두 사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서울시장,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사고 현장 둘러보더니…

    박원순 서울시장,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사고 현장 둘러보더니…

    16일 오전 8시 54분쯤 헬기 충돌 사고가 난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시·경찰 관계자들이 잇따라 방문했다. 또 사고 헬기를 소유한 LG전자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았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12시 34분쯤 삼성동 현장에 도착해 지휘소에서 상황을 보고받은 뒤 서울시 차원에서 사고 재발을 막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기자들 만나 “아주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게 불행 중 다행이고 대형 고층 건물이 많은 이런 곳에서 이같은 아찔한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도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브리핑 중 “사고 관할이 서울시가 아니다”라고 했다가 기자들로부터 집중적으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관할은 국토부와 서울항공청이지만 누구 관할인지 책임을 따지기 전에 서울시 안에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대책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브리핑 뒤 아파트 내부를 살펴보러 이동했다. 박 시장에 앞서 오전 11시40분쯤 LG전자 남상건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도 현장을 찾았다가 취재진들이 알아채자 잠시 후 현장을 떠났다. 남 부사장은 “불의의 사고가 났고 그 사고 수습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 아니겠느냐”며 “LG전자 관계자로서 사고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LG전자가 후원하는 야구대회를 보기 위해 임원진이 헬기를 타려 했던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절대 아니다”라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도 오전 11시 30분쯤 사고 현장에 도착해 현장상황을 파악했다. 한편 오후 1시쯤 헬기 잔해를 수거하기 위해 13.2t 크레인 기중기가 추락 현장인 101동 앞에 도착했다. 기중기 높이가 2.62m에 달해 아파트 정문을 들어가다 애를 먹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역사저널 그날(KBS1 토요일 밤 9시 40분) 1882년 6월. 신식 군대인 별기군과의 차별이 심해지자 구식 군대는 난을 일으킨다. 군제개혁을 주도한 명성황후와 민씨 정권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것이다. 왕비를 살해하고자 경복궁을 습격한 군병들. 하지만 왕비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사태 수습을 빌미로 다시 정권을 쥐게 된 흥선대원군은 기다렸다는 듯이 왕비의 죽음을 선포한다. ■꼬마기차 추추(KBS2 토요일 오전 7시 50분) 롤러코스터를 탄 친구들이 신나서 소리를 지른다. 곰곰이는 신이 나고, 로봉이는 눈을 꽉 감은 채 고개를 흔들어댄다. 그런데 여섯 바퀴가 지나도 멈추지 않는 롤러코스터에 당황하는 친구들. 걱정스럽게 지켜보던 추추가 과연 롤러코스터를 멈추게 할 수 있을까. ■2013 코이카의 꿈(MBC 토요일 밤 12시 35분) 더러운 위생환경으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오고, 약조차 쉽게 먹을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의료봉사단이 함께했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치과진료를 받아본 적 없는 테즈가온 아이들을 위한 공포의 치과진료 시간, 일손을 돕기 위해 일일 약사로 변신한 아역배우 서신애의 눈부신 활약이 공개된다. ■영상앨범 산(KBS2 일요일 오전 7시 40분) 오색 빛깔로 곱게 물들며 깊어가는 가을. 산자락을 수놓으며 타오르는 단풍과 함께 만추(晩秋)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하는 또 하나가 바로 억새다. 외과 교수 권성준, 이종인씨가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억새 산행지로 손꼽히는 화왕산을 오른다. ■진짜 사나이(MBC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동해의 거친 파도 따윈 두렵지 않다.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헬기이착함 훈련과 사나이들에게 전달된 해상 보급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상상이상의 해군 함상 족구부터 난리법석 우아한 선상파티까지. 바다의 수호자 해군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생활의 달인(SBS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기계보다 정확하게 반주를 만드는 ‘노래방 음악 제작의 달인’과 라면에 죽고 라면에 사는 ‘라면의 달인’을 소개한다. 경력 19년의 강호용 달인은 하루가 멀다 하고 나오는 신곡을 반주로 만든다. 일단 노래를 들으면 악기의 수와 종류를 알아맞히는 것은 물론이고 바로 연주까지 가능한데…. ■명불허전(OBS 일요일 밤 9시 15분) 전 배구선수 조혜정이 출연한다. 화려한 이력으로 국내를 장악하고 이탈리아까지 진출해 1970년대 최고의 배구 스타로 활동했던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현재 다소 침체된 여자배구에 대한 생각과 제2의 도약에 대한 포부도 밝힌다.
  • [지상파 하이라이트]

    ■소비자 리포트(KBS1 밤 7시 30분) 정규직에 주 5일 근무로 일만 잘하면 다달이 성과급까지 준다는 회사가 있다. 취업난을 겪는 수많은 구직자에게는 매력적인 조건일 수밖에 없다. 평범한 사무직을 꿈꾸며 기쁜 마음으로 면접을 보러 갔다는 한 제보자. 그런데 이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조건이 있었다. 입사하려면 투자금을 500만원 이상 내야 한다는 것인데…. ■희망 기업 열전(KBS2 오후 5시 30분)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에 있는 작은 도시 쿤산은 많은 외국 기업이 입지해 있어 중국에서 잘 사는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이곳에서 열린 기계전시회에 한국 기업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일림나노텍이 참가했다. 세계 공작기계의 50%를 생산하는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형석, 김광식 사원을 소개한다. ■웰컴 투 한국어학당-어서오세요(MBC 밤 10시) 태국 학생 8명의 한국어학당 합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합숙 후 치러진 첫 시험에서 ‘서경석 어학당’이 압승하며 ‘김정태 어학당’을 큰 점수 차로 따돌렸다. 이에 ‘김정태 어학당’은 남은 시험에서는 이기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며 늦은 밤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김정태 어학당은 높은 점수로 승리할 수 있을까. ■엄마없이 살아보기(EBS 밤 7시 30분)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억척 소녀 래은이와 남자 중의 남자 가온이, 부드러운 꽃미남 건희까지. 동갑내기 세 친구가 함께 떠난 여행지는 바로 수탉의 우렁찬 울음소리가 먼저 반기는 전남 곡성의 한 시골 마을이다. 그런데 씩씩하기만 하던 세 친구는 커다란 닭들이 우르르 몰려오자 동시에 울상을 짓고 만다. ■말괄량이 길들이기(EBS 밤 11시 40분) 피사에 살던 청년 루첸티오가 하인 트라니오와 함께 파두아에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루첸티오의 아버지 빈첸티오가 대학에서 공부하도록 루첸티오를 파두아에 보내준 것이다. 루첸티오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마음먹는다. 하지만 루첸티오는 파두아에 도착한 첫날, 아름다운 아가씨 비앙카를 보게 된다. ■좋지 아니한가(OBS 밤 11시 5분) 고개 숙인 아빠, 허리띠 졸라 맨 엄마, 전생에 왕이었다고 믿는 아들, 존재 자체가 미스터리한 딸 그리고 묻어가는 백수 이모까지. 한 집에 모여 살지만 공통점이라곤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공통분모 제로의 심씨네 가족. 그러던 어느 날, 무관심하고도 무책임한 이 가족에게 일생 최대의 위기가 찾아온다.
  • [케이블 하이라이트]

    ■한니발-조개구이:천사와 악마(AXN 밤 11시 40분) 피부가 잘려나간 한 커플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크로포드 국장과 윌은 엔젤메이커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몽유병 증세로 거의 잠을 자지 못해 극도로 예민해진 윌은 범인의 윤곽을 잡지 못한다. 한니발은 몽유병의 원인이 크로포드 국장 때문이라며 윌을 자극한다. 한편 크로포드국장은 아내의 변화가 암 때문임을 깨닫는다 ■응답하라 1994(tvN 밤 8시 40분) 쓰레기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켜버린 나정, 그런 그녀의 모습을 말없이 바라보는 칠봉. 나정의 마음을 알고 난 다음부터 쓰레기와 칠봉은 서로 조금씩 신경이 쓰인다. 한편 ‘매직아이’에 빠져 있는 신촌하숙 아이들과 형을 찾아온 빙그레 동생. 해태와 삼천포는 여전히 윤진과 서로 으르렁대지만 어느새 다른 감정이 생긴다. ■스니치(캐치온 밤 11시) 아들 제임스가 마약 거래를 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체포됐다는 소식을 들은 존은 아들의 죄를 감면시키기 위해 검사와 모종의 거래를 한다. 직접 거대 조직에 뛰어들어 검찰이 조직 보스를 잡게 해 주는 것이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최후의 수단을 선택한 존. 과연 그는 아들을 구하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레미제라블(더 무비 오전 9시 30분) 절도죄로 19년형을 선고받았던 전과자로 지금은 과거를 숨긴 채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비구시의 시장 장 발장(리엄 니슨). 어려운 이들에게 자상하게 온정을 베풀어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다. 그는 딸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거리에서 몸을 파는 여인 팡틴(우마 서먼)을 돌보면서 외로움을 달래는데…. ■제너레이션 워(CNTV 밤 10시 20분) 빌 헬름, 프리드 헬름, 샬롯, 그레타, 빅터 등 다섯명은 한동네에서 자란 친구들이다. 2차 대전이 본격화되면서 빌 헬름과 프리드 헬름은 군인으로, 샬롯은 종군 간호사로 전장으로 향하게 된다. 이들은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곧 전쟁이 끝날 것을 확신하며 크리스마스에 다시 베를린에 모이자고 약속한다. ■시끌벅적 하우이와 벌거숭이들(애니맥스 밤 8시) 하우이가 새로 산 변기의 엄청난 수압 때문에 바나나 카바나가 바다 한복판으로 날아간다. 결국 이름 모를 섬까지 떠밀려 간 바나나 카바나의 식구들은 섬 생활에 점점 만족한다. 하지만 게들의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옥토가 화산에 제물로 바쳐질 위기에 처한다. 한편 하우이는 스턴트 묘기를 연습하다가 손님인 다람쥐를 말려들게 한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인삼공사-전자랜드(안양체육관 MBC스포츠+·SBS-ESPN) ●동부-삼성(원주종합체육관 KBSN스포츠·SPOTV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우리은행(오후 7시 구리시체육관 KBSW) ■씨름 천하장사대축제 세계특별장사대회(오후 1시 40분 서산 농어민문화체육센터 KBS1) ■아이스하키 코리아리그 ●경희대-웨이브즈(오후 3시) ●연세대-고려대(오후 6시 이상 목동링크) ■태권도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대회 겸 2014 예선대회(오전 9시 30분 강진국민체육센터) ■테니스 △한국실업연맹전(수원만석공원테니스장) △장호배전국주니어선수권(장충테니스코트) ■세팍타크로 제1회 아시아선수권대회(오전 8시 화천체육관·낮 12시부터 KBSN스포츠) ■유도 회장기전국대회 겸 2014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오전 9시 경산시체육관) ■배드민턴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낮 12시 전주실내배드민턴장)
  • 주름살 쫙~ 스마일링 쓸쓸함 싹~ 마음 힐링

    주름살 쫙~ 스마일링 쓸쓸함 싹~ 마음 힐링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거래요. 그러니까 억지로라도 웃으셔야죠. 자~ 웃으면서 박수.” “하하호호 짝짝짝.” “웃으면 얼굴 80개 근육 가운데 15개가 움직이는데 에어로빅 5분 효과가 있대요. 자~ 웃으면서.” “하하호호 짝짝짝.” “사람은 120살까지 살 수 있대요. 어르신들 앞으로 오래 사시겠네요, 이제 육십도 안 되셨잖아요. 자~박수.” “하하호호 짝짝짝.” 지난 13일 오후 3시 서울 도봉구 창1동 주공3단지 경로당. 중년의 건강 웃음 힐링 리더 10여명 앞에 노인 40여명이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큼지막한 리본 머리띠와 토끼 귀 모양 머리띠를 한 모습이 슬며시 웃음을 자아낸다. 리더들은 입담으로 호응을 유도하며 슬슬 시동을 걸더니 건강 박수를 유도했다. 어린아이가 하는 잼잼잼으로 손을 지압하는가 하면 패티김의 ‘그대 없이는 못 살아’ 등 널리 알려진 노래를 함께 부르며 간단한 율동을 곁들였다. 머리 목 어깨 팔 다리를 두드리고 스트레칭하는 동작이다. 여기저기서 유치원생이 된 것 같다는 푸념도 나왔지만 싫지 않은 듯 점점 열정적으로 박수를 치고 웃었다. 구는 지난해 지역건강 조사 때 주민들의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증 경험률, 치매유병률이 계속 올라간다는 결과에 따라 ‘하!하!하 건강 웃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문가를 따로 부르지 않았다. 주민들이 웃음 전도사로 나섰다. 구는 건강문화 실천을 위해 위촉했던 건강 리더 44명을 대상으로 웃음 전도사 양성 심화교육을 펼쳤다. 일주일에 하루를 선택해 서너 시간씩 6주나 되는 교육에도 100% 가까운 출석률을 보인 끝에 빠짐없이 웃음 자원봉사자 자격증을 따냈다. 웃고 박수 치느라 준비된 40분 프로그램이 더욱 짧게 느껴졌다. 이원임(92) 할머니는 “여간해선 웃을 일이 없었는데 오늘 많이 웃었다”며 방그레 미소를 지었다. 너털웃음을 자주 터뜨렸던 곽윤태(78) 할아버지도 “노년엔 집에서 혼자 있기 일쑤인데 단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 좋았다”고 거들었다. ‘힐링’은 노인들만 된 것은 아니었다. 진행을 맡은 윤방(47)씨는 “이토록 높은 호응을 받을지 몰랐다”며 “봉사활동을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치유받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도봉구 박순옥 보건정책과장은 “보다 많은 경로당을 찾아갈 계획”이라며 “평소 스트레스가 많은 아토피 환아 가족들을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도 이미 끝냈다”고 밝혔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클럽서 만난 여친, 만나주지 않자 차에서 강제로…

    클럽서 만난 여친, 만나주지 않자 차에서 강제로…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5일 클럽에서 만나 사귀게 된 여자친구가 자신을 피한다며 차에 강제로 태우고 폭행한 혐의로 A(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8시40분쯤 여자친구 B(20)씨의 집 앞에서 B씨를 강제로 차에 태운 뒤 머리를 한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를 차에 태운 채 30여분간 돌아다니다가 신호대기 하던 중 B씨가 도망가자 인도 위로 차를 몰아 B를 다시 차에 강제로 태우기도 했다. A씨는 차가 시내버스와 접촉 사고를 일으키면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덜미를 잡혔다. 조사결과 A씨는 한 달 전쯤 클럽에서 B씨를 만나 교제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최근 여자친구가 연락을 피해 화가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모금 ‘희망TV SBS’ 15~16일 방송

    SBS는 15~16일 기아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한 모금 방송 ‘희망TV SBS’를 방송한다. 이번 방송은 ‘희망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를 주제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총 11부로 나뉘어 최기환 아나운서와 배우 송선미의 진행으로 14시간 40분 동안 펼쳐진다. 희망TV의 하이라이트인 기아체험은 15일 오후 1시부터 다음 날 오후 2시까지 25시간 동안 진행되며 컬투와 정준하가 참여한다. 또 김태우(탄자니아), 남규리(르완다), 강민경(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돕기에 나선 스타들의 현지 체험기와 현지인들의 사연도 소개된다. 그 밖에도 걸스데이, 케이윌, 다이나믹듀오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 “침뱉지 마라” 10대 훈계했다 경찰 신고당해

    30대 남성이 고등학생에게 침을 뱉지 말라고 훈계했다가 폭행범으로 경찰에 입건될 처지가 됐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13일 오후 11시 40분쯤 광주 남구 노상에서 김모(37)씨가 이모(17)군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군은 김씨가 자신의 머리를 수차례 때렸다며 폭행죄로 처벌해달라고 요구했다. 김씨는 사건 발생 30분 전 길을 지나가다가 이군이 친구들과 모여 침을 뱉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거리에 침을 뱉으면 안 된다. 청소년들이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한다”고 훈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두 차례 가볍게 머리를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군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김씨의 폭행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서로 화해할 것을 권유했다. 당초 이군은 경찰의 권유를 받아들여 합의에 응했지만 30분 뒤 폭행으로 처벌해달라며 재차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군이 김씨의 처벌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 처벌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이군은 이전에도 수차례 술을 마신 사람에게 일부러 시비를 걸어 가볍게 맞은 사실을 두고 폭행으로 경찰에 신고했다”며 “합의금을 타내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지만 때린 사실이 명확한 만큼 처벌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교생 “침 뱉지 마라” 훈계한 어른 ‘폭행죄’ 신고

    한 고등학생이 침을 뱉지 말라고 훈계한 어른을 폭행죄로 신고했다. 경찰은 합의금을 타내기 위한 목적이라고 하지만 처벌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쯤 광주 남구 도로변에서 김모(37)씨가 이모(17)군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군은 김씨가 자신의 머리를 수차례 때렸다며 폭행죄로 처벌해달라고 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쯤 길을 지나가다가 이군이 친구들과 모여 침을 뱉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거리에 침을 뱉으면 안 된다. 청소년들이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한다”고 훈계하며 머리를 두 차례 가볍게 때렸다. 이에 이군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김씨의 폭행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화해하라고 권했다. 그러나 이군은 30분 뒤 폭행죄로 처벌해 달라며 다시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군은 전에도 수차례 술을 마신 사람에게 일부러 시비를 걸어 가볍게 맞은 것을 두고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다”면서 “합의금을 타내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지만 폭행 사실이 명확한 만큼 처벌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마곡지구 직주근접형 오피스텔 인기몰이

    서울 마곡지구 직주근접형 오피스텔 인기몰이

    교통난이 심각한 서울 시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줄여 개인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실수요자들이 충분히 매력을 느낄만한 요소가 된다. 이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는 것이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이다. 직장과의 거리가 가까운 오피스텔을 일컫는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은 통근시간을 아낄 수 있는 것은 물론,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개인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로인프라, 교통혼잡, 대기오염 등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도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 ’서울에 마지막 남은 황금땅’이라 불리는 마곡지구에 위치한 직주근접형 오피스텔 ‘마곡지구헤리움’은 최근 입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중 전용률(45.42%)이 가장 높다는 점과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이 ‘마곡지구헤리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지하 5층~지상 14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4~29㎡, 소형 오피스텔 341실로 구성된 마곡지구헤리움은 100% 자주식 주차를 적용했다. 마곡지구헤리움이 들어서는 마곡지구 상업용지 B-3블록은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이 걸어서 1분, 지하철 5호선 ‘송정역’이 걸어서 5분 거리로 출퇴근 및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지하철 5호선 ‘송정역’, 5호선 ‘마곡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예정)’까지 이용 가능해 우수한 교통권을 형성한다. 또한 올림픽대로 및 남부순환도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신방화역을 통해 김포공항까지는 8분, 여의도 20분대(급행), 강남 40분대(급행)에 이동할 수 있으며, 송정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 6분,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환승없이 40분 소요시간에 서울 각지로의 높은 접근성을 보인다. 분양가도 3.3㎡ 당 700만 원대로 마곡지구 내에서 최저 분양가(전용면적 기준)로 책정 되어 서울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저렴한 분양가로 실속 투자가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도금 대출 무이자를 실시 하고 있어 투자자의 부담을 낮췄다. 상업시설도 동시 분양 중이다. 인근 지역은 여러 개발 호재도 기대된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해 서울시는 마곡지구 산업단지를 5개 지식산업클러스터 중심의 첨단 R&D단지로 조성한다고 밝힌바 있다. 총 개발면적 366만㎡로 인근 상암DMC와 문정지구의 약 6배, 판교 테크노밸리와는 약 5배의 차이가 나는 규모로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실제 ㈜케이티앤씨, 희성전자 컨소시엄 등 13개 기업(컨소시엄)과 마곡산업단지 제 2차 일반분양 입주계약을 체결, 마곡산업단지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제 1차 일반분양을 통해 LG,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거대기업들을 포함한 총 38개 기업 입주가 확정된데다 최근 LG가 8000억원을 추가 투자를 발표하면서 대규모 한국형 실리콘밸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LG그룹의 연구인력만 약 3만여명 이상이며 대우조선해양과 이랜드 연구소 및 본사 임직원, 코오롱과 롯데의 R&D연구원까지 고려한다면 향후 약 20만 명 고용창출 효과를 예상할 수 있어 주변 오피스텔 수요의 증가로 해당 임대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 안에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인천공항고속철도 등의 철도망 관통으로 도심 및 공항과 직결되는 등 광역 교통여건이 양호해 외부 유동인구 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다. 마곡지구헤리움 견본주택은 강서구청사거리(강서구 등촌동 656-17)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에 대한 문의는 전화(02-2063-1100)로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푸틴, 방한 일정 논란… “새벽에 와서 오후 3시 오찬” 朴대통령 회담엔 40분 지각

    푸틴, 방한 일정 논란… “새벽에 와서 오후 3시 오찬” 朴대통령 회담엔 40분 지각

    13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일정을 두고 여러 논란이 일고 있다. 방문 일정이 당초 이틀로 예정됐다가 하루로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한국에서의 일정 소화도 이례적인 상황이 많아 외교적 결례가 아니냐는 지적까지 제기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의 한·러 정상회담 일정이 이날 오후 1시에 예정됐음에도 불구하고 40분이나 늦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푸틴 대통령이 이날 오후 숙소인 서울 시내 한 호텔을 나서던 도중 대한삼보연맹 관계자 30여명과 삼보 도복을 입은 초등학생 2명을 보자 차에서 내려 이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격려하느라 시간이 지체된 것.푸틴 대통령은 국제삼보연맹(FIAS) 명예 회장이며 삼보는 러시아의 국기(國技) 무술이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1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서울의 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다. 푸틴 대통령의 기착 비행장도 성남 서울공항으로 예상됐다가 막판까지 인천국제공항 사이에서 혼선을 빚었고 결국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정상이 공식방문차 외국을 방문하면서 새벽에 도착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는 것이 외교가의 평이다. 일정도 당초 12일과 13일 이틀 일정이었으나 하루로 줄었다. 방문 일정이 바뀐 것에 대해 청와대는 특별한 설명은 하지 않고 있으나 베트남 일정에서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방문하기에 앞서 베트남을 먼저 찾았고, 베트남에서의 일정을 이유로 방한 일정 변경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들은 “외교일정이 양국 합의하에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유동적일 수 있다”면서 “러시아 측 사정에 의해 바뀐 것으로 알고 있다”고만 말하고 있다. 이날 새벽에 도착한 푸틴 대통령은 오후 2시부터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확대 정상회담과 협정서명식, 공동기자회견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 3시가 넘어 공식오찬 행사를 갖는다. ’오찬’이라고 하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다. 이 자리에는 양국 정부관계자는 물론 정·재계, 학계, 언론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하기로 돼있는데 참석자들 모두가 늦은 점심식사를 하게 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서는 푸틴 대통령이 새벽에 도착해 휴식을 취한 뒤 처음 참석하는 일정이 오찬이면 부담스러울 수 있어 정상회담을 먼저 하는 쪽으로 정리된 것으로 관측된다. 이 같은 갑작스런 일정 변경으로 푸틴 대통령이 한국에 머무르는 시간은 17시간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숙소에서의 휴식 시간을 제외하고 남은 시간 동안 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포함해 공식, 비공식 일정 9개를 소화해야 하다보니 여러 부작용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평가다. 푸틴 대통령의 한국 체류시간은 17시간 정도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숙소에서의 휴식 시간을 제외하고 남은 시간 동안 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포함해 9개의 공식 및 비공식 일정을 소화해야 하다보니 이런 부작용은 예고된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각왕’ 푸틴에 정상회담 30분 지연…한잔 하느라 늦은 적도

    ‘지각왕’ 푸틴에 정상회담 30분 지연…한잔 하느라 늦은 적도

    언제나 예정된 시각에 늦게 도착해 ‘지각왕’으로 유명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 한-러 정상회담에도 지각을 했다. 이날 오후 1시에 도착할 예정이던 푸틴 대통령은 정상회담 장소인 청와대에 30분 늦은 오후 1시 30분쯤 도착했다. 푸틴 대통령의 지각으로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 공식오찬 등의 일정이 모두 30분씩 지연됐다. 푸틴 대통령의 지각은 한국 정상과 만날 때마다 되풀이됐다. 지난 9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한-러 정상회담 때에도 박 대통령은 1시간 넘게 푸틴 대통령을 기다렸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2000년 한-러 정상회담에는 45분,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회담에는 40분 늦었다. 그러나 한국만 푸대접을 받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푸틴 대통령의 지각에 안 당한 나라가 없을 정도다. 지난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 자리에 푸틴 대통령은 40분 늦게 나타났다. 사울리 니니스토 핀란드 대통령은 2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40분 동안 푸틴을 기다렸다. 심지어 지난주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무려 4시간이나 늦었다. 더 가관인 것은 늦게 도착한 이유. 푸틴 대통령은 회담장으로 오는 길에 우연히 만난 러시아 오토바이족들과 한잔 하느라 늦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비행기 야간 훈련중 영덕서 실종

    야간 비행훈련 중이던 경비행기가 실종돼 경찰과 119구조대 등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40분 경북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근처 상공에서 비행 중이던 훈련용 세스나 172(CESSNA 172 Skyhawk) 경비행기가 실종됐다. 이 경비행기에는 한서대학교 항공운항과 소속 교관인 윤모(28·여)씨와 학생 배모(20)씨,여모(23)씨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경비행기는 이날 오후 5시 50분쯤 충남 태안군에 있는 한서대학 비행장에서 이륙한 뒤 오후 7시 30분쯤 경북 울진군 기성면에 있는 울진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경비행기는 실종 직전인 오후 7시 36분쯤 울진공항 관제탑과 교신을 한 뒤 연락이 끊어졌다. 마지막 교신 때 경비행기 탑승자들은 기체 이상 등 운항 관련 특이사항과 내용을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경비행기가 추락하거나 불시착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연락이 끊긴 지점인 영덕군 칠보산 주변 등을 중심으로 수색하고 있다. 한서대학 관계자는 “야간이고 숲속이라 수색 작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30대 고독사… 8개월 만에 백골로 발견

    부산의 한 원룸에서 혼자 생활하던 30대 남자가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지난 11일 오후 9시 40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원룸에서 김모(34)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원룸 화장실 입구에 설치된 철봉에 케이블선이 감겨 있는 점 등으로 미뤄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는 몸이 심하게 부패되고 머리는 떨어져 나가 백골인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이 원룸에 혼자 입주해 3개월간 계좌이체를 통해 월세를 냈으나 이후 지난 8개월 동안 월세를 내지 않았다. 그동안 김씨가 낸 보증금으로 월세를 계산했던 집주인은 오랫동안 김씨와 연락이 되지 않아 마스터키로 문을 열고 들어가 숨져 있는 김씨를 발견했다. 원룸에서는 빈 술병 30여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원룸에서 날짜가 2012년으로 적힌 김씨의 이력서를 발견했다. 이력서에는 군 제대와 2005년 경남의 모 대학 중퇴, 보일러 기사 자격증 취득 등이 적혀 있었다. 경찰은 수소문 끝에 이날 오후 서울에 있는 가족과 연락이 됐으며 김씨는 가족들과 2년여 동안 연락도 않고 지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8개월 전쯤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원룸서 30대 8개월 만에 백골 상태로 발견

    부산 원룸서 30대 8개월 만에 백골 상태로 발견

    부산의 한 원룸에서 백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오후 9시 40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원룸에서 A(34)씨가 목을 매 백골 상태로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집주인은 경찰에서 “A씨가 8개월치 방세를 내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아 문을 열어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백골 상태였으며 방에는 빈 술병 30여개가 있었다. 경찰은 혼자 살던 A씨가 8개월 전쯤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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