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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길 장나라 결혼설 조작..디스패치 올라온 글보니? [전문]

    김남길 장나라 결혼설 조작..디스패치 올라온 글보니? [전문]

    배우 김남길 측이 장나라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5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오전 1시40분 김남길과 장나라의 결혼 단독 보도 기사를 게재한 뒤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캡처본에는 ‘[단독]연기파 배우 김남길, 동안 미녀 장나라와 7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그러나 다른 매체의 사진이 사용돼 합성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김남길 측과 디스패치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에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남길 결혼설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처 조작으로 판명된다.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대응하겠다. 근거 없는 지라시를 기반으로 한 보도에 유의 해주시길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디스패치 역시 공식홈페이지에 ‘알립니다. 김남길 장나라 캡처 사진은 합성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디스패치 측은 “김남길 장나라 결혼 관련 ‘디스패치 캡처 사진’은 합성입니다. (누군가) 자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오려서 붙인 조작입니다. 해당 캡처에 사용된 사진 또한 본지 사진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덧붙여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열애 및 결혼에 대해 아는 바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남길과 장나라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장나라가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자 김남길이 분식차를 선물하며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장나라 측은 친한 선후배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10일 만에 생환’ 조은누리양… 발견 당시 생수 5병 한꺼번에 마셔

    “건강 빠르게 회복, 이번 주 퇴원할 듯” “모두 도와주시고 걱정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딸이 좋아하는 김광석과 이승철 노래 많이 들려주면서 예쁘게 키우겠습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서 어머니 등 일행과 산행을 하던 중 실종돼 10일 만에 발견된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이 빠르게 건강을 되찾고 있다. 4일 조양이 입원 중인 충북대병원 등에 따르면 조양은 양쪽 팔과 다리 등에서 찰과상과 멍이 관찰됐으나 별다른 증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심한 탈수로 인한 신장 기능 저하도 정상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열흘간 먹지 못했던 아이치고는 괜찮아 보인다”며 “이번 주 중 퇴원도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조양의 아버지 조한신(49)씨는 “갈증이 심했는지 저를 처음 보더니 옥수수수염차를 먹고 싶다고 했다”며 “생각보다 의식이 또렷하고 의사소통도 가능했다”고 상봉 당시를 회상했다. 조양은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40분쯤 가덕면 내암리 인근 산에서 어머니 등 일행 10명과 산행을 하던 중 벌레가 많다며 혼자 산을 내려간 뒤 실종됐다. 민관군 등 총인원 5700여명이 투입된 수색 작전 끝에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 보은군 회인면 신문리 산 35번지에서 발견됐다. 일행과 헤어진 등산로에서 직선거리로 약 1.7㎞ 떨어진 곳이다. 조양은 발견 당시 수색대가 건네준 500㎖ 생수 5병을 한꺼번에 마셨다고 한다. 조양을 발견한 32사단 기동대대 소속 박상진(44) 원사는 “아이는 마른 계곡의 바위틈에서 몸을 피하고 있었다”면서 “조양의 이 사이에 흙이 잔뜩 끼어 있었는데 땅에 흐르는 물을 마시려고 애를 쓴 흔적 같아 안쓰러웠다”고 말했다. 경찰은 산에서 먼저 내려간 조양이 일행을 찾기 위해 다시 산에 올라갔다가 갈림길에서 길을 잘못 들어 헤매다 실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범죄 연관성은 낮게 보고 있다. 경찰은 조양의 실종 기간 청주 지역에 비가 많이 내려 수분 공급이 이뤄진 덕에 생존이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영 등을 통해 다져진 조양의 기초체력이 생존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지적장애 2급인 조양은 지난 5월 열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자유형 200m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수영 선수로 활동해 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출근길 이웃 성폭행·살인, 성범죄 전과자 ‘무기징역’ 확정

    “사회서 무기한 격리돼 속죄하며 살아야”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난 이웃 여성을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는 강간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모(41)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 정보공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 등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해 5월 1일 오전 7시 40분쯤 부산의 한 빌라에서 출근 중이던 같은 층 이웃 A(당시 59세)씨를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치자 집으로 끌고 가 잔혹하게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씨는 이미 성폭력 범죄로 3차례 실형을 선고받아 10년 이상 복역했고 2017년 1월 전자발찌 부착 해제 명령을 받은 상태였다. 특히 1심에서 전문기관에 정신 감정을 의뢰한 결과 성욕이 과다하며 사이코패스 고위험군에 속해 재범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 나오기도 했다. 1·2심은 “같은 층에 거주하는 것 외에 별다른 관계가 없는 피해자를 끌고 가 참혹한 범죄를 저질렀다”면서 “사회에서 무기한 격리된 상태에서 참회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옳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텍사스 이어 오하이오서 무차별 난사… 13시간 만에 30명 사망

    텍사스 이어 오하이오서 무차별 난사… 13시간 만에 30명 사망

    텍사스 백인男, 소총 난사로 20명 사망 “히스패닉, 텍사스 장악”… 증오범죄 가능성 오하이오 용의자 등 10명 사망·16명 부상 민주 펠로시, 총기규제 강화안 추진 시사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와 오하이오주 데이턴의 오리건 지구에서 이틀 연속으로 대형 총격 사건이 일어나 최소 30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치면서 미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지난달 29일에도 캘리포니아주 북부 길로이 ‘마늘축제’에서 3명이 숨지는 등 최근 각지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면서 미국 내 총기규제 여론이 다시 불붙을 전망이다.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소총으로 무장한 백인 남성 총격범은 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40분쯤 엘패소 동부 쇼핑단지 내 월마트에서 귀마개를 한 채 무차별 총격을 가한 뒤 경찰이 출동하자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됐다. 경찰은 이날 사건으로 최소 20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당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는 엘페소에서 차로 10시간(약 1000㎞) 떨어진 도시 앨런 출신의 패트릭 크루시어스(21)로 밝혀졌다. 그레그 앨런 엘패소 경찰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이 ‘증오 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크루시어스가 범행 전 미 최대 이미지 공유 사이트 에잇챈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선언문에는 백인우월주의·반(反)이민 성향이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선언문에서 그는 “히스패닉이 내가 사랑하는 텍사스 주정부와 지방정부를 장악할 것”이라고 반감을 드러내며 이번 총격이 ‘히스패닉의 텍사스 침공’에 대한 대응이라는 주장을 폈으며 백인 우월주의 음모론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CNN은 이번 사건이 “미국 내 역대 총기난사 중 7번째로 사상자 수가 많다”고 전했다. 그나마 사건 당시 마트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과 군인 쇼핑객이 주변 사람들을 이끌고 대피한 덕분에 더 큰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고 미 언론은 보도했다. 불과 13시간 뒤 이튿날 4일엔 오리건 지구에서 총격이 일어나 용의자를 포함한 10명이 죽고 최소 16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총격범이 한 명이라고 보고 있으며, 당시 긴 총을 사용해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마이애미 밸리 병원은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지만 상태를 확인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 미국 내 총기사건의 빈도가 부쩍 잦은 데다 ‘학살’에 가까운 인명피해를 낸 대형 총기참사가 벌어지면서 총기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다시 커질 조짐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대규모 연례행사에서는 무차별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미 민주당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는 총기규제론이 재점화하는 모양새다. 2020년 미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위터에 “(총기 난사로) 얼마나 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지역 사회가 찢어져야 하는가”라며 개탄했다. 민주당 1인자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제는 참을 만큼 참았다”며 의회 차원의 총기규제 강화안 추진을 시사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난 오늘 증오에 찬 행동을 규탄하는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에게 동조한다”면서도 총기규제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미 최대 로비단체 전미총기협회(NRA)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막대한 선거자금을 지원해 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조은누리 무사귀환 영웅된 정찰견 달관이

    조은누리 무사귀환 영웅된 정찰견 달관이

    지난달 23일 오전 청주시 가덕면 인근 산속에서 사라진 조은누리(14)양을 실종 10일만에 발견하는데 공을 세운 군 소속 정찰견 달관이(7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40분 조양 실종지역 인근인 보은군 회인면 신문리의 야산을 수색 중이던 육군 32사단 기동대대 소속 박상진(44) 원사와 달관이가 우거진 숲 속 바위틈에 기대고 있는 조양을 찾아냈다.박 원사는 “달관이가 일정의 보고동작인 멈춰서는 것을 보고 조양을 찾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조양은 달관이가 멈춰선 지점에서 3m 떨어진 곳에 있었다”고 말했다. 달관이는 조양을 업은 박 원사의 길 안내도 해줬다. 달관이는 셰퍼드 종으로, 2012년 12월 강원 춘천의 군견교육대에서 태어났다. 뛰어난 후각을 활용해 사람이나 부비트랩 등을 찾는 임무를 한다. 자대배치는 2013년 11월 받았다. 1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군견보수교육에서 3차례 최우수 군견으로 선정됐다. ‘달관’이라는 이름은 부모 이름의 초성을 따서 지었다. 달관이는 하루에 4시간씩 군인과 같이 걸어가며 적을 찾거나 스스로 찾아오는 자율수색 훈련을 한다. 이번 활약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달관이에게 훈장을 주거나 1계급 특진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부대측은 “달관이는 계급이 없어 특진이나 훈장은 불가능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입장이다. 달관이는 감추고 싶은 과거도 있다. 2014년 2월 28일 육군1군견교육대로 입교하기위해 이송되던 중 고속도로에서 철망을 뚫고 탈출했다가 하루만에 생포됐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엘리베이터서 마주친 여성 강간·살해…무기징역 확정

    엘리베이터서 마주친 여성 강간·살해…무기징역 확정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이웃 여성을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고 무자비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강간살인 혐의로 기소된 강모(41)씨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200시간 이수를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해 5월 1일 오전 7시 40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빌라에서 술을 사러 가던 중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난 이웃 여성 A(당시 59세)씨를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강씨는 2017년 1월 전자발찌 부착 해제 명령을 받은 지 1년 4개월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같은 층에 사는 이웃으로 평소 서로 얼굴은 알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강씨는 A씨의 시신을 자신의 집 냉장고 뒤에 숨긴 뒤 휴대전화를 끄고 현관문을 잠근 채 도주했다. 1·2심은 “이미 다른 성범죄 3건으로 10년 이상 복역한 피고인은 출근 중이던 피해자를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고 참혹하게 살해했다”면서 “참혹한 범행과 책임 정도 등을 고려해 사회에서 무기한 격리하고 참회·속죄하도록 해야 옳다”고 판단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전문기관에 강씨의 정신 감정을 의뢰한 결과 성욕이 과다하며 사이코패스 고위험군에 재범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의견을 받았다고도 밝혔다. 강씨는 형이 너무 무겁다며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범행 동기와 수단, 범행 후 정황 등을 살펴보면 무기징역이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혼족어플’ 전현무, 수다 진행+혼라이프 도전기 “혼자서도 잘해요”

    ‘혼족어플’ 전현무, 수다 진행+혼라이프 도전기 “혼자서도 잘해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혼족어플’이 MC 전현무의 쉴 틈 없는 진행과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혼라이프 도전기를 그리며 첫 회부터 큰 재미를 안겼다. 3일 공개된 첫 방송에서는 MC 전현무의 활기찬 오프닝을 시작으로 민경훈, 제아, 강한나가 출연해 혼족들을 위한 필수 정보와 혼라이프 도전기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강아지 ‘혼족이’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등장했다. 자신을 혼라이프 내비게이터 ‘전내비’라 소개한 그는 오프닝부터 많은 대본 양에 놀랐지만, 정확한 발음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순조롭게 진행을 이끌어갔다. 하지만 혼족들을 위한 각종 통계와 무수히 많은 정보가 줄줄이 이어지자, “이거 벌칙 아니죠?”라며 말을 더듬고 한숨을 쉬는 등 전에 없던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전현무는 “과거 혼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사라지고 자유롭고 당당하게 나만의 삶을 추구하는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여(혼자 여행), 혼공(혼자 공연), 혼쇼(혼자 쇼핑)’ 등 신조어를 소개하며 혼족과 혼라이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어 대세 연예인 출연자들의 VCR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등장한 민경훈은 백패커들의 성지인 ‘외연도’로 ‘혼캠(혼자 캠핑)’에 나섰다. 대자연의 절경과 파도 소리에 감탄하던 민경훈은 “누가 뒤에서 찍어줬으면 좋겠는데...”라며 직접 카메라 삼각대를 세우고 그 앞을 걸어가는 방식으로 혼자 사진을 찍어 시청자들에게 예고 없는 웃음을 안겼다. 또한 자립식 텐트, 슈노즐 등 혼캠을 위한 준비를 완벽히 해왔지만, “여기 뱀들이 많이 나온다”는 동네 주민의 말에 입을 벌리고 경악해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제주도 한 달 살기에 도전한 제아는 반려견 몽실이, 반달이와 함께 ‘펫택시’를 타며 등장했다. VCR을 보던 전현무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펫팸족’에 대한 소개는 물론, 반려동물과 제주도행 비행기를 탑승하는 방법까지 안내하며 혼족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전했다. 제아는 한 달 생활비인 50만원을 아끼기 위해 마트까지 걸어가기로 하지만, 40분이 넘는 시간 동안 길을 헤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주도에서의 여유로운 혼라이프를 꿈꾸던 제아가 향후 어떤 일들을 겪게 될지 기대감을 높였다. 강한나는 무더운 여름 젊은 층에게 유행하는 흉가 체험에 도전했다. 손전등, 소금, 팥 등 공포를 이기기 위한 아이템을 챙긴 강한나는 “못할 것 같다”, “미치겠다”며 깜깜한 건물로 조심스레 발을 옮겨 보는 이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무사히 건물을 빠져나온 강한나는 “여러분 비추합니다”라며 혼자 흉가 체험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을 말려 웃음을 더했다. 강한나의 VCR을 보며 소리를 지르고 고개를 젓는 등 함께 무서워하는 전현무의 모습도 큰 웃음 포인트였다. 한편 티저 영상에 등장한 김희철,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혼라이프 이야기도 많은 기대 속에 공개될 예정이다. 첫방부터 다양한 정보는 물론 대세 연예인들의 숨겨진 매력을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혼족어플’. 오직 나의 선택으로 살아가는 혼족의 시대에 꼭 필요한 방송이자 플랫폼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혼족어플’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흘만에 기적의 생환…청주 조은누리양 빠르게 호전

    열흘만에 기적의 생환…청주 조은누리양 빠르게 호전

    가족과 등산 중 실종됐다가 열흘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된 청주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의 건강상태가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충북대병원은 3일 오전 조양의 혈액·소변을 검사한 결과 탈수 증세, 신장 기능 등에서 수치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주말에도 주치의가 출근해 조양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상태가 많이 호전돼 어머니와 1인 병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양이 10일 이상 굶었기 때문에 정상 식사는 어렵고, 수액으로 영양소를 공급받고 있다”며 “상태를 지켜보고 미음, 죽 순서로 음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병원 측은 전날 오후 9시 조양을 응급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겼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조양이 외상을 입은 적이 있는지 등을 검사했다. 의료진은 조양의 양쪽 팔, 다리, 등 부분에서 찰과상과 멍이 관찰됐지만 복부 초음파, 흉부 촬영 등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관절 움직임도 양호하다고 진단했다. 경찰은 조양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조양이 길을 잃은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조양은 전날 오후 2시 40분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에서 위쪽으로 920m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세종에서 수색 지원을 나온 육군 32사단 기동대대 소속 박상진 원사와 군견 달관이가 최초 발견자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부산, 회센터공중화장실서 유독가스 누출…여고생 의식 불명

    부산, 회센터공중화장실서 유독가스 누출…여고생 의식 불명

    부산 민락동 회센터 공중화장실에서 정화조에서 새어 나온 유독가스 때문에 여고생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3시 40분쯤 부산 수영구 민락동 한 회센터 화장실에서 A(19) 양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A 양이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자 찾으러 들어간 남자 친구 B(19) 도 기절했다가 깨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A 양은 심폐소생술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다. 경찰과 관할구청이 사고 현장을 확인했을 때 화장실에서 황화수소가 기준치 이상 측정됐다. 황화수소는 하수·폐수처리장,쓰레기장,정화조 등에서 화학작용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경찰은 정화조에서 생성된 황화수소가 배기구 문제로 화장실로 유출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조은누리양 실종 11일 만에, 발견 늦었지만 기적 생환

    조은누리양 실종 11일 만에, 발견 늦었지만 기적 생환

    지난달 23일 충북 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등산을 하다 실종된 조은누리(14)양이 실종 11일 만에 발견됐다. 조양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이 또렸했고, 큰 외상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마와 극심한 폭염을 홀로 견디고 가족 품으로 생환한 것이다. 하지만 하산지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됨에 따라 경찰의 초동 수색에 문제가 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경찰 등과 수색에 나선 육군 32사단 기동대대는 2일 오후 2시 40분쯤 보은군 회인면 신문리 무심천 발원지 인근 산 속에서 조양을 발견했다. 조양이 가족과 떨어져 혼자 하산하다 실종된 지점의 반대쪽 숲에서 발견된 것이다. 어머니와 헤어져 하산한 지점에서 1.4㎞ 거리다. 조양을 처음 발견한 기동대대 박상진 원사는 “수색 중 군견이 갑자기 앉은 자세를 취해 살펴보니 조양이 바위 구석에 앉아 있었다”면서 “다가가 ‘조은누리니?’라고 묻고 ‘네’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눈물이 날 뻔했다”고 말했다. 박 원사는 조양의 체온유지를 위해 군복을 입힌 뒤 함께 수색하던 김재현 일병과 번갈아 들쳐업고 700여m 산길을 내려가 구급차에 인계했다. 조양은 곧바로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양은 실종 당시 옷을 그대로 착용하고 있었다.충북대병원 의료진은 “조양은 부모와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이 명확하고 팔·다리에 약간의 찰과상만 있을 뿐 평상시 건강상태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심장 쪽도 초음파 검사와 흉부X선 촬영에서 특별한 소견은 없다. 마음도 안정됐다”며 “다음주에 귀가할 수 있다”고 했다. 조양은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40분쯤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 및 그 자녀 등 10명과 청주시 가덕면 내암리 계곡에서 무심천 발원지 표지석을 보러 오르다 실종됐다. 조양의 어머니는 경찰에서 “표지석을 보기 위해 다 같이 산길을 오르다 벌레가 자주 눈에 띄자 딸이 ‘먼저 내려가 있겠다’고 한 뒤 혼자 계곡의 물놀이 장소로 하산하는 과정에서 사라졌다”고 말했다. 지적장애 2급인 조양은 청주 모 중학교 2학년으로 특수교육을 받고 있다. 가족은 딸이 종적을 감춘 뒤 돌아오지 않자 이날 오후 1시 13분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수색에 나선 경찰은 첫날 허탕을 치자 실종 다음날인 24일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이후 군부대 등이 가세하면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이뤄졌다. 조양이 발견된 이날까지 누적인원 5800여명이 투입됐고, 헬기와 드론에 적외선열화상카메라 등까지 동원됐다. 하지만 조양이 하산지점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되면서 초동 수색에 의문을 낳고 있다. 첫날 수색인력은 경찰과 소방서 등 90여명에 그쳤고, 공개수사로 전환된 이튿날도 200여명만이 수색에 나섰다. 조양 발견 지역 수색은 실종 7일차부터 이뤄졌다. 산 속에서는 방향을 잃기 쉽고 발달장애가 있는 10대 소녀가 실종됐는 데도 뒤늦게 수색지역을 여러 방향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어 8일차부터 군부대 등이 수색견과 함께 조양 발견지역을 집중 수색했고, 11일 만에 찾아내는 성과를 올렸다. 조양을 찾은 이날 투입 인력은 군인 497명을 포함해 모두 1500명에 이른다. 청주 상당경찰서 관계자는 “조양이 실종된 뒤 내암리 계곡 중심의 원점 수색에 집중하면서 발견지역에 대한 수색이 늦어졌다. 조양의 부모와 수색범위 상의도 했다”면서 “조양이 발견된 곳은 사람이 안 보일 만큼 숲이 울창하고 길도 없어 수색이 쉽지 않았다. 경찰로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마을 주민들이 ‘탑산’이라고 부를 정도로 험한 데다 봉우리가 여럿이어서 초기 수색범위에서 벗어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조은누리양이 무사히 돌아와 고맙습니다. 온 국민이 애태웠습니다.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랍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청주 이천열·남인우 기자 sky@seoul.co.kr
  • [포토인사이트]가족 품으로 돌아온 조은누리양 ‘기적 생존’

    [포토인사이트]가족 품으로 돌아온 조은누리양 ‘기적 생존’

    지난달 23일 청주에서 가족들과 등산을 하러 갔다가 실종된 조은누리 양이 실종 신고 10일 만에 기적처럼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실종 신고 이후 경찰·소방·군부대 등은 5천700여명 인원과 구조견, 드론 등을 투입해 실종 추정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경찰·소방과 함께 조양을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던 군부대는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에서 위쪽으로 920m가량 떨어진 산에서 수색 지원을 나온 육군 32사단 기동대대 소속 박상진 원사가 데리고 간 군견을 통해 최초 발견 했다고 설명했다.
  • [포토] 조은누리양 기적의 생환…엄마의 간절한 기도 닿았다

    [포토] 조은누리양 기적의 생환…엄마의 간절한 기도 닿았다

    지난달 23일 청주에서 가족 등과 등산하러 갔다가 실종된 후 열흘만에 기적처럼 생환한 조은누리(14)양이 2일 오후 4시 55분께 충북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지고 있다. 수색에 나섰던 군부대는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위쪽으로 92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조양을 발견했다. 사진은 딸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 기도하는 엄마모습. 연합뉴스
  • 조은누리, 10일간 폭염·폭우 뚫고 기적 같은 생환 “대화 가능”

    조은누리, 10일간 폭염·폭우 뚫고 기적 같은 생환 “대화 가능”

    지난달 23일 청주에서 가족과 등산하러 갔다가 실종된 조은누리(14)양이 10일 만에 기적적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가게 됐다. 조양은 홀로 장맛비와 폭염을 열흘이나 버티며 기적처럼 생환했다. 경찰·소방과 함께 조양을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던 군부대는 2일 오후 2시 40분쯤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위쪽으로 920m 떨어진 곳에서 조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최초 발견은 수색견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조양은 의식과 호흡이 있다”고 말했다. 조양은 현재 대화도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조양을 청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양은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30분쯤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에서 실종됐고 가족이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조양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다음 날인 지난달 24일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지적장애 2급인 조양은 청주 모 중학교 2학년으로 특수교육을 받고 있었다. 조양 어머니는 당시 경찰에서 “함께 산길을 오르던 중 벌레가 많아지자 딸이 ‘먼저 내려가 있겠다’고 한 뒤 사라졌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군부대 등은 그동안 연인원 5700여명과 구조견, 드론 등을 투입해 실종 추정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였다. 또 충북도교육청과 청주시, 보은군, 아동심리 분석가, 정신과 전문의 등도 수색에 힘을 보탰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조은누리양 실종 10일 만에 발견 “의식·호흡 있어”

    조은누리양 실종 10일 만에 발견 “의식·호흡 있어”

    지난달 23일 청주에서 가족과 등산을 하러 갔다가 실종된 조은누리(14)양이 실종신고 10일 만에 발견됐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과 함께 조양을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던 군부대는 2일 오후 2시 40분쯤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에서 조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조양은 의식과 호흡이 있다”고 말했다. 또 “조양을 청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30분쯤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에서 조양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조양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경찰은 실종 다음 날인 지난달 24일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지적장애 2급인 조양은 청주 모 중학교 2학년으로 특수교육을 받고 있었다. 조양 어머니는 당시 경찰에서 “함께 산길을 오르던 중 벌레가 많아지자 딸이 ‘먼저 내려가 있겠다’고 한 뒤 사라졌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군부대 등은 그동안 연인원 5700여명과 구조견, 드론 등을 투입해 실종 추정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조양을 찾기 위해 충북도교육청과 청주시, 보은군, 아동심리 분석가, 정신과 전문의 등도 수색에 힘을 보탰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부고] 손정아씨 부친상, 오철식씨 별세, 조혜원씨 별세

    ●신윤호(전 세검정초등학교 교장)씨 남편상, 손정현·손정아(매경비즈 사원)씨 부친상, 윤종호(한영회계법인 근무)·류태헌(삼일회계법인 근무)씨 장인상, 1일 오후 5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4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02-2227-7556 ●오철식(해군본부 43대 정훈병과장·11대 국방홍보원장)씨 별세, 1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1 ●조혜원(전 워너뮤직코리아 차장)씨 별세, 2일 오전 3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02-2227-7500
  • ‘일로 만난 사이’ 이효리, 유재석에 “키스 해봤어?”

    ‘일로 만난 사이’ 이효리, 유재석에 “키스 해봤어?”

    노동힐링 프로젝트 tvN ‘일로 만난 사이’가 첫 방송에 앞서 출연자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오후 10시40분 처음 방송되는 ‘일로 만난 사이’ 첫 회에서는 유재석과 ‘일로 만난’ 동료,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과거 ‘예능 남매’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유재석과 이효리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과 이효리가 서로를 처음 본 때를 회상하며 본심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분을 처음 본 게 20년이 지났다”고 입을 뗀 유재석은 “일할 때 그 분이 어떤 스타일이냐고요? 도통 종잡을 수 없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일손을 도우러 간 곳에서 나눈 대화인 듯, “오빠, 키스 해 봤어 최근에?”라고 묻는 이효리의 목소리에 넋을 놓고 듣다가 허탈한 미소를 터트리는 유재석의 모습이 폭소를 안긴다.이효리 역시 유재석에 대해 여과 없는 본심을 드러냈다. “핑클 초창기 때 만났으니까, 20년 전? 그냥 일적으로 정말 찰떡궁합이었다”고 회상하는 이효리의 얼굴 위로 “개인적으론 안 친한?”이라고 담담하게 말하는 유재석의 얼굴이 겹쳐진다. 특히 이효리는 “일 외에는 연락해본 적 없어요. 제 스타일은 아니에요”라고 덧붙여 진정 ‘일로 만난 사이’의 쿨한 매력을 뿜어낸다. 반면 사랑꾼으로 알려진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대화에서는 ‘일로 만난 사이’와 극명하게 대조되는 속마음이 터져나와 훈훈함을 전한다. “소개팅으로 만났을 때는 잘 안됐는데”라는 이효리의 말에 이상순은 “슈퍼스타였으니까, 딱 그런 감정밖에는 없었는데”라며 회상하다, 이내 “상냥하고 친절한 (효리)”, “다정하고 포근한 (상순)”이라며 애정표현을 주고받아 부러움을 산다.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 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예능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첫 동료로 합류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유재석과 이들의 케미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일로 만난 사이’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라젠 “美, 항암제 ‘펙사벡’ 간암 임상 중단 권고”…주가 폭락

    신라젠 “美, 항암제 ‘펙사벡’ 간암 임상 중단 권고”…주가 폭락

    “DMC 권고사항 美 FDA 보고 예정”페사벡 악재에 바이오주들 동반 하락미국이 신라젠의 바이러스 기반 면역항암제 ‘펙사벡’의 간암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 시험에 대한 중단을 권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라젠의 주가가 급락했다. 신라젠은 2일 미국 내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tee, DMC)로부터 펙사벡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받았다고 공시했다. 신라젠은 “당사는 8월 1일 오전 9시(미국 샌프란시스코 시간)에 DMC와 펙사벡 간암 대상 임상 3상 시험(PHOCUS)의 무용성 평가 관련 미팅을 진행했으며 진행 결과 DMC는 당사에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신라젠에 따르면 펙사벡은 암세포만 감염시키도록 유전자 조작을 거친 우두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하는 면역항암제 후보 물질이다. 암 환자에게 투여된 펙사벡이 암세포만 감염시키면, 환자의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암세포를 위험 물질로 인식해 공격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젠은 “당사는 DMC로부터 권고받은 사항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무용성 평가는 개발 중인 약이 치료제로서의 가치가 있는지를 따져 임상시험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는 평가로 알려져 있다. 진행 중인 임상시험의 유효성 및 안전성 등을 중간 평가하는 셈이다. 무용성 평가를 통과하면 남은 임상을 지속하게 된다. 앞서 신라젠은 2016년 1월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미국, 한국 등에서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펙사벡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해왔다. 3상 모집 환자 수는 총 600명으로 계획됐었다. 그러나 무용성 평가에서 펙사벡이 ‘임상시험 중단 권고’를 받으며 향후 임상에 제동이 걸렸다.펙사펙 임상시험 중단 소식에 이날 신라젠의 주가는 장초반부터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젠은 가격제한폭(29.97%)까지 떨어진 3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52주 신저가도 경신했다. 전날 주가는 4만 4550원이었다. 신라젠은 2017년 11월 24일 장중 한때 15만 2300원의 최고가를 찍기도 했다. 신라젠의 임상시험 중단 위기에 다른 바이오주들도 동반 하락했다. 셀트리온(-3.52%), 셀트리온헬스케어(-2.75%), 셀트리온제약(-2.70%), 헬릭스미스(-4.83%), 에이치엘비(-7.07%), 에이비엘바이오(-7.11%) 등 주요 제약 바이오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국회 본회의 또 연기…日 각의 전 결의안 처리 무산

    국회 본회의 또 연기…日 각의 전 결의안 처리 무산

    여야가 2일 오전 9시로 약속했던 본회의를 또다시 연기했다. 애초 여야는 오전 9시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일본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 각종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나 추경 세부 사안 이견으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본회의 개의가 무산되면서 오전 10시로 예정된 일본 각의(국무회의)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 전 국회 결의안과 대응 추경을 처리한다는 계획도 물거품이 됐다. 앞서 여야는 1일에도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7시로 본회의 개의 시간을 계속 연기하다 결국 손을 들고 2일 오전 9시로 본회의를 늦췄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전 3시 40분까지 국회에서 위원장과 교섭단체 3당 간사 심사를 이어갔지만 심사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3당은 현재 추경 총액 5조 8300억원, 적자 국채 발행 3000억원 감축 등 큰 틀에는 뜻을 모았다. 하지만 어떤 사업의 예산을 감액할지 세부 사안에 이견을 좁히지 못해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추가 협의가 오전 중 끝나도 이른바 ‘시트 작업’으로 불리는 실무 작업에 최소 5~6시간이 걸린다. 이후 예결위 소위원회와 전체회의 의결을 모두 거치면 오후 7시 이후에나 본회의 개의가 가능할 전망이다. 오전 중 최종 합의가 나오지 않으면 본회의는 기약 없이 미뤄지고, 최악에는 2일 처리가 불발될 수도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전 9시 본회의를 대비해 소집해둔 오전 8시 30분 의원총회 일정을 취소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오전 본회의 불발 사실을 알리고 오후 본회의에 대비한 국회 주변 대기를 요청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도 이날 오전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예결위에서 추경 심사가 막바지에 있으며, 추경 심사 절차를 감안할 때 오전 본회의는 어렵다”며 “추후 일정은 합의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현재 예결위에서 사업 등에 대해 세부조율 및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실무적 준비 시간까지 고려할 때, 오전 본회의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오후가 돼서야 본회의를 개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원내대표는 “일본의 무역 보복조치, 강원도 산불 등 재난 재해, 붉은 수돗물 사태와 지하철 공기질 개선 분야는 정부 원안보다 증액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덧붙였다.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도 소속 의원들에게 “현재 감액 사업 등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며, 심사 합의 후 시트 작업 등을 고려하면, 오전 본회의 개의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늦은 오후 정도에나 본회의 개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지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부고] 정준명씨 장모상, 조중의씨 부친상, 최민규씨 부친상

    ●정준명(전 삼정전자[005930] 일본본사 사장)·박병천씨 장모상, 정성숙·성자·성희(CPA항공 홍콩)씨 모친상, 정호진(삼성전자 주재원)·박진균(호텔신라 과장)씨 외 조모상, 1일,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장지 동화 경모공원. 02-2650-6023 ●조남주(하남새빛교회 담임목사)·중성·중의(포항CBS 본부장)·중근씨 부친상, 배정섭(수인중앙교회 원로목사)·박태서(영동무늬목 대표)씨 장인상, 1일 오후 4시, 충북 영동 제일장례식장 특101호, 발인 5일 오전 10시. 043-744-1144 ●김희진씨 남편상, 최민규(한국산업기술진흥원 연구원)·최민영(물감스튜디오 원장)씨 부친상, 1일 오전 4시 17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 40분. 02-3010-2232
  • 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에 천막 다시 설치

    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에 천막 다시 설치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이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천막을 다시 설치했다. 2일 우리공화당은 전날 오후 11시40분 광화문역 9번출구 앞에 우리공화당 측이 천막 2개동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천막에는 ‘우리공화당 천막당사’라는 현수막을 걸어 놓았다. 호우에 대비한다며 세종문화회관 앞에 설치한 천막 3동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다. 우리공화당 관계자는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에 문화재 발굴 명목으로 펜스를 치고 천막 설치를 막고 있다”며 “투쟁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펜스 바로 앞에 천막을 기습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광화문 광장에 설치한 천막을 자진 철거하고 세종문화회관 앞으로 옮긴 지 8일만이다. 설치 과정에서 서울시청 관계자나 경찰과의 충돌은 없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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