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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하이라이트]

    [TV 하이라이트]

    ●올 탁구나!(tvN 저녁 8시 40분)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대한민국 탁구의 레전드 유승민을 필두로 한 최초의 탁구 예능이다. ‘대한민국 예체능’에서 탁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방송인 강호동과 연예계 탁구 세대교체를 꿈꾸는 가수 은지원이 각각 팀을 결성해 대결을 펼친다. ‘전설의 강호’팀은 전 야구선수 정근우, 배우 박은석, ‘강철부대’의 707 이진봉, ‘퐁당퐁당’팀은 그룹 위너의 강승윤, 루시 밴드의 신예찬, 배우 이태환으로 선수진이 꾸려진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추가 합격 후보자 간에 뜨거운 대결이 펼쳐진다. 최종 선발된 10인은 대망의 첫 라이벌 탐색전을 벌인다. 승부에 누구보다 진심인 두 팀의 대결에서 첫 승리를 거머쥘 팀은 어디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 한일 역사 갈등에는 냉랭했던 하야시 외무상…“한미일 협력은 필수”

    한일 역사 갈등에는 냉랭했던 하야시 외무상…“한미일 협력은 필수”

    일본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이 12일(현지시간)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협력을 향후에도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이날 미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정의용 외교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의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에서 “한미일 3국의 협력은 대북 대응을 넘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있어서도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회담 후 일본 외무성은 보도자료를 내고 대북 대응을 위해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3국이 의견이 일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외교적 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 관점에서 한미일이 한층 긴밀히 연계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또 외무성은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 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하야시 외무상이 북한 문제 대응을 위한 한미일 협력을 강조하기에 앞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일제강점기 징용 및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천에 대해 일본 정부 입장을 강조하는 데 그쳤다. 외교부와 외무성에 따르면 두 장관은 이날 약 40분간 대면 회담을 열었다. 두 장관이 지난 3일 전화 회담을 했지만 실제 만나 양자 회담을 한 건 지난해 11월 하야시 외무상이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한일 양국이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 번영을 위해 함께 협력해나가야 할 가장 가까운 이웃 국가로 올바른 역사 인식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근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역사 인식은 과거 한일 간 대표적 회담·성명·선언에서도 공유돼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은 징용 배상 판결과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과 2015년 한일 외교장관 간 합의로 해결됐다고 주장한다. 이에 따라 이 문제는 한국 정부가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게 일본의 입장이다. 외교부는 “정 장관은 징용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과 관련한 정부 입장을 다시 설명하고 피해자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해 외교당국 간 협의를 가속해 나가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하야시 외무상은 역사 문제 해결의 책임은 한국에 있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반복하기만 했다. 외무성에 따르면 하야시 외무상은 “옛 조선 반도 출신 노동자 문제(징용 문제)나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국 국내 움직임에 의해 한일 관계는 계속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다”며 “이들 현안을 포함한 양국 간 문제에 관한 일본의 일관된 입장을 토대로 한국이 책임을 갖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한국에 책임을 돌렸다.
  • 日 “한국이 책임 갖고 대응해야”…입장 차만 확인한 한일 외교장관 첫 회담

    日 “한국이 책임 갖고 대응해야”…입장 차만 확인한 한일 외교장관 첫 회담

    한국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일본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이 12일(현지시간) 첫 대면 회담을 가졌지만 일제강점기 징용 및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천에 대한 입장 차이만 확인하는 데 그쳤다. 외교부와 외무성에 따르면 두 장관은 이날 미국 하와이에서 약 40분간 대면 회담을 열었다. 두 장관이 지난 3일 전화 회담을 했지만 실제 만나 양자 회담을 한 건 지난해 11월 하야시 외무상이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한일 양국이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 번영을 위해 함께 협력해나가야 할 가장 가까운 이웃 국가로 올바른 역사 인식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근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역사 인식은 과거 한일 간 대표적 회담·성명·선언에서도 공유돼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은 징용 배상 판결과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과 2015년 한일 외교장관 간 합의로 해결됐다고 주장한다. 이에 따라 이 문제는 한국 정부가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게 일본의 입장이다. 외교부는 “정 장관은 징용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과 관련한 정부 입장을 다시 설명하고 피해자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해 외교당국 간 협의를 가속해 나가자고 했다”고 설명했다.또 정 장관은 일본 정부가 지난 1일 일제강점기 강제 노동 상징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추천한 데 대해 지난 3일 전화 회담에 이어 재차 항의했다. 정 장관은 2015년 일본 근대산업시설(군함도) 등재 당시 일본 정부가 스스로 약속한 후속 조치부터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본 정부는 등재 당시 희생자들을 기리는 정보센터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행하지 않았다. 이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해 7월 조선인 강제노역 관련 설명을 개선하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하야시 외무상은 역사 문제 해결의 책임은 한국에 있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반복하는 데 그쳤다. 외무성에 따르면 하야시 외무상은 “옛 조선 반도 출신 노동자 문제(징용 문제)나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국 국내 움직임에 의해 한일 관계는 계속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다”며 “이들 현안을 포함한 양국 간 문제에 관한 일본의 일관된 입장을 토대로 한국이 책임을 갖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한국에 책임을 돌렸다. 또 하야시 외무상은 사도광산에 대해 “우리나라(일본)로서는 사도광산이 문화유산으로서 훌륭한 가치가 유네스코에서 인정되도록 냉정하고 정중한 논의를 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과도 성실하게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두 장관은 양국 인적 교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 장관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양국 교류가 정상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일본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외무성에 따르면 두 장관은 앞으로도 한일 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릴 수 있도록 외교 당국 간 협의 및 의사소통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 [나우뉴스] 600억원이 사라지는 순간…지구로 떨어지는 머스크의 위성들(영상)

    [나우뉴스] 600억원이 사라지는 순간…지구로 떨어지는 머스크의 위성들(영상)

    스페이스X가 지난주 발사한 소형 인공위성 49기 중 40기가 강력한 태양풍에 휩쓸려 대기권으로 떨어져 소멸됐다. 이로 인해 스페이스X는 5000만 달러(한화 약 597억 5000만원) 이상의 재정적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타일크 위성 49기를 발사했다. 그러나 이중 40기가 지자기 폭풍의 영향을 받아 예정된 지구 저궤도에서 벗어나는 상황이 발생했다.이후 스페이스X는 저궤도에서 벗어나 다시 지구 대기에 진입한 위성 40기는 대기 재진입시 마찰로 불타 소멸될 것이며, 잔해가 지면에 추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스페이스X의 위성 일부가 지구로 추락하는 모습이 실제로 포착되기도 했다. 유로뉴스 등 해외 언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의 비영리천문학단체( Sociedad de Astronomia del Caribe, SAC)는 지난 7일(현지시간) 오전 2시 40분경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불길을 포착했다. 영상은 검은 밤하늘에서 스타링크로 추정되는 여러 불빛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여러 각도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한 스타링크 위성들이 대기권에서 불타 소멸되기 직전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추정된다.스타링크 위성은 스페이스X가 전 세계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2019년부터 발사하기 시작한 위성군이다. 스페이스X는 2020년대 말까지 1만 2000대의 위성을 배치할 예정으로, 현재까지 매 발사마다 약 60기씩 총 2000기에 가까운 위성을 쏘아올렸다. 이번에 위성 발사 실패의 원인으로 꼽힌 지자기폭풍은 태양풍의 영향으로 지구 자기장이 일시적으로 교란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스페이스X는 “태양풍으로 인해 대기 온도가 올라가면서 대기 밀도도 증가했다. 이로 인해 대기항력이 최대 50%까지 올랐다”고 설명했다. 대기 밀도가 증가하면 이를 통과해야 하는 위성이 대기로부터 더 많은 저항을 받는다. 미국 경제금융 전문 채널 CNBC는 “스페이스X가 위성 40개를 잃어버리면서 5000만 달러(한화 약 597억 5000만원)이상의 재정적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푸틴-마크롱 푸틴-바이든 연쇄 전화 담판…우크라이나 해법 나올까

    푸틴-마크롱 푸틴-바이든 연쇄 전화 담판…우크라이나 해법 나올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책을 모색하는 전화 대담을 한 시간 가량 진행했지만 별다른 돌파구를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한 시간 40분가량 전화 통화를 가졌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미국 동부시간 오전 11시 4분 통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는데 낮 12시 6분쯤 통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통화는 푸틴 대통령의 요청으로 성사됐다는 것이 미국 측 설명이다. 러시아는 당초 오는 14일 통화를 희망했지만 미국이 이날로 앞당길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의 통화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로 러시아와 서방의 갈등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러시아는 작년 말부터 우크라이나 접경지대에 10만 명이 넘는 병력을 배치했고,미국 등 서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며 양측 간 긴장이 고조됐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을 감행한다면 미국은 동맹, 파트너와 함께 단호히 대응하고 러시아가 신속하고 심각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 광범위한 고통을 초래하고 러시아의 지위를 떨어뜨릴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미국은 동맹과 충분한 조율을 통해 외교에 러시아와 관여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우리는 다른 시나리오에도 똑같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측 관계자는 이날 전화 담판으로 돌파구를 찾이 못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0일에도 우크라이나 위기 해소를 위해 50분간 통화했지만 양측 모두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해법을 찾지 못했다. 그 뒤 미국 등 서방과 러시아 간 잇단 외교적 접촉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했지만 아직 긴장 해소의 돌파구는 마련하지 못한 상태다. 푸틴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이 앞서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해 논의하면서 민스크 협정 진전 방안과 유럽 안보 상황, 안정에 대해 계속 논의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표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이날 두 정상이 100분가량 전화 통화를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독일·프랑스 4개국 정상은 지난 2015년 2월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중앙정부 권력 분권에 따른 평화 정착 방안을 담은 민스크 평화협정을 체결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 우크라 정부군과 반군의 무력 충돌은 여전히 멈추지 않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또 이날 통화에서 푸틴 대통령에게 진실한 대화는 긴장 고조와 양립할 수 없다고 말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서방은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이 프랑스 대통령실의 한 관리를 인용해 전했다. 이 관리는 그러나 취재진에게 “우리는 최악을 피하고자 러시아의 군사 태세에 대해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프랑스는 자국민에게 우크라이나 여행을 피할 것을 권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7일에도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커지면서 각국이 우크라에 있는 자국민에게 잇따라 출국을 권고하거나 대사관 직원 일부에 대한 철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긴장 완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마크롱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35분 동안 전화통화를 갖고 의견을 교환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통화에서 미국은 여전히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외교적 경로를 찾기 위해 진지한 논의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가 미국이 전달한 서면에 대한 답변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곧 나올 것”이라고 밝힌 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거듭 부인했다. 다만 라브로프 장관이 통화에서 러시아가 긴장 완화를 위한 준비가 돼 있다는 신호를 분명하게 보내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미국 국무부 고위당국자는 전했다.
  • [우주를 보다] 600억원이 사라지는 순간…지구로 떨어지는 머스크의 위성들(영상)

    [우주를 보다] 600억원이 사라지는 순간…지구로 떨어지는 머스크의 위성들(영상)

    스페이스X가 지난주 발사한 소형 인공위성 49기 중 40기가 강력한 태양풍에 휩쓸려 대기권으로 떨어져 소멸됐다. 이로 인해 스페이스X는 5000만 달러(한화 약 597억 5000만원) 이상의 재정적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타일크 위성 49기를 발사했다. 그러나 이중 40기가 지자기 폭풍의 영향을 받아 예정된 지구 저궤도에서 벗어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 스페이스X는 저궤도에서 벗어나 다시 지구 대기에 진입한 위성 40기는 대기 재진입시 마찰로 불타 소멸될 것이며, 잔해가 지면에 추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스페이스X의 위성 일부가 지구로 추락하는 모습이 실제로 포착되기도 했다. 유로뉴스 등 해외 언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의 비영리천문학단체( Sociedad de Astronomia del Caribe, SAC)는 지난 7일(현지시간) 오전 2시 40분경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불길을 포착했다. 영상은 검은 밤하늘에서 스타링크로 추정되는 여러 불빛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여러 각도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한 스타링크 위성들이 대기권에서 불타 소멸되기 직전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추정된다.스타링크 위성은 스페이스X가 전 세계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2019년부터 발사하기 시작한 위성군이다. 스페이스X는 2020년대 말까지 1만 2000대의 위성을 배치할 예정으로, 현재까지 매 발사마다 약 60기씩 총 2000기에 가까운 위성을 쏘아올렸다. 이번에 위성 발사 실패의 원인으로 꼽힌 지자기폭풍은 태양풍의 영향으로 지구 자기장이 일시적으로 교란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스페이스X는 “태양풍으로 인해 대기 온도가 올라가면서 대기 밀도도 증가했다. 이로 인해 대기항력이 최대 50%까지 올랐다”고 설명했다. 대기 밀도가 증가하면 이를 통과해야 하는 위성이 대기로부터 더 많은 저항을 받는다. 미국 경제금융 전문 채널 CNBC는 “스페이스X가 위성 40개를 잃어버리면서 5000만 달러(한화 약 597억 5000만원)이상의 재정적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 아파트 주차장서 여성 차량 뺏으려다 폭행후 도주한 40대 검거

    아파트 주차장서 여성 차량 뺏으려다 폭행후 도주한 40대 검거

    여성 운전자를 흉기로 협박해 차량을 빼앗으려다가 폭행한 뒤 달아난 40대가 도주 6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 등으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 40분쯤 안산 상록구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B(40대)씨가 자신의 쏘나타 승용차의 시동을 원격으로 걸고 걸어가자 B씨에게 다가가 흉기를 들이밀며 차를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이 과정에서 B씨를 둔기로 여러 차례 폭행하기도 한 A씨는 B씨가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자 아파트 인근에 세워둔 자신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달아났다. 이후 A씨는 충북 음성군 중부내륙고속도로 한가운데에 차량을 버려둔 채 인근 야산으로 도망쳤으나, 지난 11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구미역 인근 노상에서 붙잡혔다. A씨는 서울에 거주 중이었으며, B씨와는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차량 외에 다른 금품을 요구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왜 안산에서 이 같은 범행을 했는지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평소 무시해서...” 아내 살해 후 도주한 남편에 구속영장

    “평소 무시해서...” 아내 살해 후 도주한 남편에 구속영장

    12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70대 남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경북 구미시 형곡동의 한 빌라에서 둔기로 아내 B씨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B씨와 떨어져 살던 자녀가 “지난 3일부터 어머니와 연락이 안 된다”며 112에 신고를 했고, 이후 B씨의 시신은 지난 8일 오후 2시 45분쯤 발견됐다. 경찰은 B씨의 몸에 있던 상흔을 발견하고 살해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주변 CC(폐쇄회로)TV를 분석한 뒤 남편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해왔다. 경찰은 11일 오전 11시 40분쯤 김천시 평화동의 한 도로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평소 자신을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 평일 오전 10시, 달리는 지하철서 성폭행 시도한 美 남성

    평일 오전 10시, 달리는 지하철서 성폭행 시도한 美 남성

    평일 오전, 한 남성이 미국 뉴욕 지하철 안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 오전 10시 20분경,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21세 여성 승객이 지하철을 타고 맨해튼 캐널스트리트역으로 향하던 중, 한 흑인 남성이 옆자리로 다가왔다. 이 남성은 다짜고짜 여성 승객의 옷에 손을 넣고 몸을 만지기 시작했고, 여성이 항의하자 아예 강제로 여성을 끌고 기차의 구석진 곳으로 끌고 가 성폭행을 시도했다. 그러나 현장에 있던 다른 승객들이 남성을 막아서면서 성폭행 시도는 미수에 그쳤다. 이후 남성은 캐널스트리트역에서 내려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곧장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자료를 확보해 특정한 용의자는 티모시 토마스라는 이름의 23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지난 10일 사건 발생지역 인근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성폭행 미수, 강제 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돼 수사를 받고 있다.이번 사건은 지난해 10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 교외의 통근 열차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을 안겼다. 당시 승객이 붐비는 통근 열차 안에서 가해자는 피해자가 저항하는데도 40분에 걸쳐 몸을 더듬었고, 성폭행까지 저질렀다. 그러나 차량 내 승객 가운데 누구도 이를 제지하거나 신고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건 모두 낮에 버젓이 여러 사람이 탑승해 있는 대중교통 안에서 벌어진 성범죄라는 사실은 같지만, 이번 사건은 과거와 달리 주변 승객들의 적극적인 제지 덕분에 미수에 그칠 수 있었다. 한편, 뉴욕 경찰청에 따르면 뉴욕에서 올들어 발생한 강간 사건은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했다. 강도 사건은 34.9%, 총기 사건은 29.7% 더 많았다. 특히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내에서 발생하는 범죄 사건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뉴욕시 당국은 대중교통 내 보안카메라 설치 확대하고, 열차 내 증오범죄 퇴치 캠페인 광고물 게시, 경찰관 추가 배치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압박감 이겨낸 클로이 김, 적수가 없었다

    압박감 이겨낸 클로이 김, 적수가 없었다

    자신을 괴롭혔던 중압감은 그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미국 스노보드 대표이자 교포 2세인 클로이 김(22)이 10일 장자커우 겐팅 스노파크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 평창올림픽 하프파이프에서 최연소 금메달을 따냈던 그는 여자 하프파이프 사상 최초로 2연패를 달성했다. 적수가 없었다. 클로이 김은 이날 1차 시기부터 예술적인 연기를 펼쳤다. 94.00의 점수를 받으며 일찌감치 금메달을 예약했다. 고난도 기술인 프런트 1080도와 백사이드 1080도를 완벽히 성공해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점프부터 기술의 완성도가 다른 선수와는 ‘레벨’이 달랐다. 1차 시기 유일한 90점대였다. 클로이 김 자신도 자신의 연기에 만족했다. 연기를 마친 그는 점수가 공개되기도 전에 우승을 직감한 듯 “오 마이 갓”(세상에)이라고 환호하며 주저앉았다. 그동안 자신을 괴롭힌 중압감을 이겨 냈다는 안도의 한숨이었다. 평창올림픽에서 여자 하프파이프 사상 최연소 금메달을 따냈던 그는 2019년 중압감과 사생활 침해, 인종 차별 등으로 선수 생활을 잠시 접었다. 금메달을 쓰레기통에 버렸을 만큼 압박감이 심했다. 지난해 ‘숨지 말고 당당해지자’는 각오로 설원에 복귀한 그는 1년이 넘는 공백기에도 최강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1차 시기에서 이미 점수 차이를 크게 벌렸던 클로이 김은 남은 시간을 온전히 ‘자신과의 싸움’에 집중했다. 그는 2차와 3차 시기에서 여자 선수 최초로 세 바퀴 반을 도는 1260도 기술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모두 넘어졌다. 클로이 김은 미소를 지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람들은 그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냈다. ‘여왕’의 화려한 복귀는 현지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을 지나는 데만 40분 이상이 걸릴 만큼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클로이 김은 “1차 시기를 잘해서 부담을 덜었고 2, 3차 땐 좀더 새로운 것을 시도했다”며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었다. 다음엔 꼭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 무릎 부상의 여파에도 수술을 미루고 투혼을 발휘한 한국의 이나윤(19·수리고)은 지난 9일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 광명 재개발구역서 민주노총·한국노총 충돌 6명 부상

    광명 재개발구역서 민주노총·한국노총 충돌 6명 부상

    양대 노총 조합원들이 경기 광명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앞에서 충돌해 6명이 다쳤다. 10일 오전 7시 40분쯤 광명시 광명동의 주택재개발정비구역 내 800여 세대 규모 A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민주노총이 고용 촉진을 요구하며 70여명 규모의 집회를 하다가 한국노총 조합원들과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 양 노총 조합원 일부가 몸싸움을 벌이면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각각 3명의 조합원이 목과 허리 등의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나와 있던 경찰관 30여 명에 의해 곧바로 제지됐다. 이날 충돌은 최근 화성시 안녕동 한 물류센터에서 양측 노조 간 갈등이 있었는데, 당시 민주노총 조합원 1명이 다친 일에 대한 감정의 골이 깊어져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노총 조합원 70여명은 이날 오전 A아파트 공사 현장 앞으로 와 집회했고, 한국노총도 현장 근로자와 노조 보호 차원에서 지원 온 다른 조합원 등 50여명이 맞불 집회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집회는 사전에 정식 신고가 된 합법 집회로, 모임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충돌 경위에 위법 상황이 있었는지 등은 확인 중”이라며 “폭행과 관련해서도 각 노조의 고소·고발이 이어지면 곧바로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 [단독]강동구청역서 발견된 백골, 결국 미제사건됐다...성명불상으로 화장

    [단독]강동구청역서 발견된 백골, 결국 미제사건됐다...성명불상으로 화장

    지난해 10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백골 상태의 두개골이 발견된 뒤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미제사건으로 등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백골 상태의 두개골이 발견된 건 지난해 10월 13일 오전 11시 40분쯤이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 강동구청역 1번 출구 앞 환풍기와 화단 사이에서 당시 환풍구를 청소하던 직원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는 두개골 외 다른 신체 부위는 없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두개골을 수거한 뒤 신원 확인과 범죄 혐의점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 의뢰를 했다. 하지만 국과수 1차 구두 소견은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국과수가 이후 보내온 정밀감정서에는 시신은 50~60대 남성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개골 치아에서 DNA를 추출했지만 국과수가 관리 중인 DNA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DNA 중 일치하는 DNA는 없었다. 경찰은 “시신이 부패된지 너무 오래돼 사망 시점을 추정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9일 “지난 석달 간 시신을 유기하거나 훼손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백골 시신이 발견된 주변 폐쇄회로(CC)TV 두달여치를 꼼꼼히 살펴보고, 다른 각도에서 찍은 CCTV 영상과도 교차 분석했으나 근처에 접근한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결국 경찰은 지난달 13일 이 사건을 관리미제사건으로 등록했다. 관리미제사건이란 경찰이 수사를 진행했으나 피의자를 특정할 단서를 확보하지 못해 추가 단서 등 확보 시까지 수사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관리하는 사건을 말한다. 절차에 따라 이 시신은 성명 불상자로 화장 처리가 됐고, 유해는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울시립 무연고추모의집에 봉안됐다. 봉안 기간은 5년이다. 이 기간이 지나도 연고자를 찾지 못하면 일정한 장소에 집단으로 매장하거나 자연장을 치른다. 다만 이번에 화장된 백골 시신은 신원을 알 수 없어 연고자가 있더라도 연고자를 찾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 “살해하려고 흉기 샀다”…엄마와 있던 ‘여친’ 살해한 조현진 번복

    “살해하려고 흉기 샀다”…엄마와 있던 ‘여친’ 살해한 조현진 번복

    엄마와 함께 있던 ‘여친’을 살해한 조현진(27·무직)은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 대한 원망과 증오 때문에 살해하기로 마음 먹고 흉기를 구입했다”고 검찰에서 진술을 번복했다. 조씨는 경찰조사 과정에서 “흉기로 위협하면 여친의 마음이 돌아서지 않을까 해서 구입했다”고 말했었다.대전지검 천안지청은 9일 살인 혐의로 구속된 조씨를 기소하면서 보완조사, 추가 압수수색, 대검 통합심리분석 등 과학적 수사기법을 동원해 범행 동기 등을 캔 결과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발표했다. 조씨는 지난달 21일 검찰 송치를 위해 충남 천안동남경찰서 유치장을 나오면서 “(여친과 가족에게) 죄송하다. 할말이 없다”면서도 “죽일 생각으로 여친 집에 간 것은 아니다”고 의도적 범행을 부인했다. 또 ‘흉기는 왜 준비했느냐’ ‘왜 죽였나’ 등 취재진의 이어지는 질문에 “모르겠다”는 말로 일관하기도 했다. 조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9시 40분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전 여자친구 A(27·회사원)씨의 원룸을 찾아가 엄마와 함께 있던 A씨를 원룸 화장실로 데려가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짐을 빼겠다. 마지막으로 할말도 있다”고 말해 문을 열어주자 원룸에 들어온 뒤 “어머니가 있으니 화장실로 가서 얘기하자”며 A씨를 화장실로 데려가 문을 잠갔다. 얘기 중에 A씨가 계속 헤어지자고하자 미리 편의점에서 구입한 흉기로 복부 등을 수차례 찔러 살해했다. A씨 집에 도착해서 10분도 안돼 범행을 저질렀다. 조씨는 A씨 어머니가 딸의 비명소리를 듣고 화장실 문을 계속 두드리자 문을 확 열고 어머니를 밀친 뒤 달아났다. A씨 어머니는 화장실 안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딸을 발견하고 119에 연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조씨는 도주 후 자신의 원룸에 숨어 있다 3시간 4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조씨와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교제하면서 조씨의 경제 무능력을 놓고 갈등을 빚다가 사건 1주일 전 A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이날 조씨가 찾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A씨 여동생은 사건 발생 이틀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사건 전날 조씨로부터 ‘언니(A씨)가 돈을 흥청망청 쓴다’는 거짓 전화를 받고 천안에 온라온 엄마 앞에서 언니를 살해했다”고 조씨의 신상공개와 강력 처벌을 요구했다. 충남경찰청은 같은 달 19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고 모친이 함께 있는 데도 살해하는 등 범행이 잔인하고 피해가 중대하다. 교제 범죄에 대한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는 의견과 함께 조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 ‘언더독’ 노팅엄의 반란은 계속된다

    ‘언더독’ 노팅엄의 반란은 계속된다

    2021~22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대회 64강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을 꺾은 2부(챔피언십) 노팅엄 포레스트가 ‘디펜딩 챔피언’ 레스터시티까지 대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상대는 같은 챔피언십리그 소속 허더즈필드 타운으로 ‘언더독의 반란’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노팅엄은 지난 7일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FA컵 4라운드(32강)에서 레스터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튿날 이어진 대진 추첨 결과 다음달 3일 허더즈필드와 5라운드(16강)를 치르게 됐다. 3라운드에서 아스널을 1-0으로 누르고 기적을 연출한 노팅엄이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셈이다. 노팅엄은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인 레스터와 경기에서 전반 23분 필립 싱커나헬이 선제골을 넣고 1분 뒤 레스터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추가골까지 넣었다. 레스터의 다니엘 아마티가 골키퍼에게 패스했는데, 노팅엄의 브레넌 존슨이 공을 가로채 득점으로 연결하며 기세를 올렸다. 또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조 워럴이 쐐기를 박는 골 까지 넣었다.비록 전반 40분 레스터의 켈레치 이에나초가 추격골을 넣었지만, 쫓기는 건 거기까지였다. 노팅엄은 후반 16분 싱커나헬과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수비진을 무너뜨리고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제드 스펜서가 팀의 네번째 골까지 터트렸다. 노팅엄의 점유율은 38%에 그쳤지만 슈팅은 12대 11로 앞섰고, 유효슈팅은 7대 2로 압도했다. 레스터는 지난해 8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승에서 첼시를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노팅엄에 크게 지면서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이날 경기에서는 노팅엄에게 크게 뒤지자 레스터 팬이 경기장에 난입해 노팅엄 선수를 폭행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노팅엄은 챔피언십 리그 8위, 허더즈필드는 5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의 16강 상대는 챔피언십리그 7위 미들즈브러로 정해졌다.
  • “시비 중 휴대전화 파손”…‘징맨’ 황철순, 벌금형 약식기소

    “시비 중 휴대전화 파손”…‘징맨’ 황철순, 벌금형 약식기소

    자신을 촬영하는 남성들의 휴대전화를 바닥에 던져 부순 혐의를 받은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39)씨를 검찰이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란 검찰이 피의자를 정식재판에 넘기지 않고 서면심리 등을 통해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청구하는 절차다. 비교적 혐의가 가벼운 사안이라고 판단될 때 검찰은 약식기소를 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박규형)는 지난달 18일 황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벌금 500만원의 약식기소를 했다. 황씨는 지난해 11월 30일 오전 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거리에서 20대 남성 2명을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바닥에 던져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황씨는 피해자들이 휴대전화로 자신을 촬영하는 것을 보고 다가가 “나를 찍은 것이냐”고 물었고, 이들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피해자의 얼굴을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아 바닥에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폭행 혐의도 적용했지만 피해자들이 처벌불원서를 제출함에 따라 폭행 혐의는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됐다. 폭행죄는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형사처벌을 하지 않는다. 당시 황씨가 피해자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폭행을 하는 상황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퍼졌고, 황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어떠한 일의 사실관계를 떠나 모든 것은 그동안 제가 했던 잘못된 언행에서 비롯된 일이다. 비판과 비난은 모두 감수하고 받아들이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제가 이렇게 큰 몸과 힘을 가지고 누군가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잘못을 저지르고 그 대처에 있어 성숙하지 못했다. 법이 용서하고 피해자분들께 합의를 받았을지라도 더욱 자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황씨는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황씨는 2015년에도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시비가 붙은 30대 남성을 때려 2016년 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그해 12월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단속에 적발되기도 했다.
  • 허위 리뷰 올린 사람 잡고 보니 이웃 카페 주인

    허위 리뷰 올린 사람 잡고 보니 이웃 카페 주인

    ‘눈꽃 빙수’ 카페를 운영하는 20대 남성이 경쟁 업소의 배달 앱에 허위 리뷰(의견)를 올렸다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벌금 3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11일 오후 11시쯤 인천 중구 자택에서 배달 앱에 접속해 경쟁업체인 B(29·여)씨의 빙수 제품 포장상태가 좋지 않다는 허위 리뷰(의견) 글을 남겨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포장 상태가 엉망인 눈꽃 빙수 사진과 함께 ‘정말 떨어트린 거 아니고 받은 그대로 사진 찍어 올립니다. 포장에 신경 좀 써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그는 B씨의 카페에서 5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눈꽃 빙수 카페를 운영하는 업소 주인으로, B씨가 빙수를 판매한 뒤부터 자신의 가게 매출이 줄어들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허위 글을 올리기 40분 전 배달 앱으로 B씨 카페에서 파는 ‘우유 눈꽃 빙수’를 주문했다. 김진원 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가게에서 판매하는 빙수의 포장 상태가 불량하다는 허위 리뷰 글을 올려 업무를 방해했고, 범행내용을 보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면서 잘못을 반성하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 했다”고 밝혔다.
  • “러, 우크라 침공 막아라”… 크렘린 찾는 유럽 정상들 ‘푸틴 달래기’

    “러, 우크라 침공 막아라”… 크렘린 찾는 유럽 정상들 ‘푸틴 달래기’

    “크렘린이 겁에 질린 유럽 지도자들에게 최고의 목적지가 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막으려는 유럽 각국의 다급한 외교전을 다룬 기사에 AP통신이 붙인 제목이다. 일촉즉발 상황을 만들어 놓고 수개월째 전 세계의 이목을 독차지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숨은 목적을 이미 달성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모스크바로 날아가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미국이 연일 군사·경제적 압박 수위를 높이며 러시아와 강대강 대치를 하는 사이 외교적 중재자를 자처한 마크롱 대통령은 일주일간 세 차례나 푸틴 대통령과 통화한 끝에 자리를 마련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40분간의 전화통화에서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동맹 및 파트너들과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그러나 미국에 의존하지 않는 유럽 안보 재편을 주장하는 그의 평소 기조에 비춰 볼 때 미국과 미묘한 입장 차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주간지 르주르날뒤디망쉬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지정학적 목표는 분명 우크라이나가 아니다. 러시아가 자국의 안보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도 합법적”이라며 러시아에 우호적 제스처를 취했다. 독일의 올라프 숄츠 총리는 한발 늦게 중재자 역할에 뛰어들었다. 독일은 최근 미국 주도의 대러시아 제재 노선에 선뜻 동참하지도 않고, 마크롱 대통령처럼 중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도 않으면서 존재감이 안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숄츠 총리는 취임 두 달 만인 이날 워싱턴DC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는 것으로 반전을 모색한다. 조만간 키예프와 모스크바를 차례로 방문해 양국 정상을 각각 만날 계획을 밝혔다. 영국은 미국의 동유럽 병력 증강 발표에 맞춰 전투기를 급파하는 등 보조를 맞추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지난 2일 푸틴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도 입장 차만 재확인했다.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에서 움직이지 않고 유럽 지도자들을 맞고 있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둔 헝가리의 오르반 빅토르 총리는 EU 내 최저 수준인 에너지 가격 유지를 위해 지난 1일 모스크바를 찾았다. 피오나 힐 전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 러시아 선임국장은 지난주 미 의회 청문회에서 “(우크라이나 위기는) 푸틴의 관점에선, 우리의 관심을 전적으로 그에게 집중하도록 하기 위한 훈련의 일부였기 때문에 그는 이미 승리를 거뒀다”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접경의 군사적 긴장은 연일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중우주군이 벨라루스 공군과 수호이(Su)30SM 전투기 연합 초계비행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에는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러시아 장거리 전략폭격기 투폴례프(Tu)22M3 2대가 벨라루스 공군과 초계비행 임무를 수행하며 무력을 과시했다. 미국은 지난 5일 육군 최정예 부대인 82공수사단 여단전투단 일부를 폴란드에 보낸 데 이어 6일에도 추가 병력을 보냈다. 수일 내로 총 1700명가량의 병력이 폴란드에 배치된다. 지난달 24일 미 국방부가 유럽 파병 비상대기 명령을 내린 8500명과는 별개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6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푸틴 대통령이 침공을 명령할 개연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며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끝나기 이전에 침공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 ‘행방불명?’ 日피겨스타 하뉴 경기 전날 공식 훈련 참여

    ‘행방불명?’ 日피겨스타 하뉴 경기 전날 공식 훈련 참여

    6일 베이징 입국, 이날 올림픽 첫 공식 훈련 참가 8일 쇼트프로그램 출전, 수십 명의 취재진 몰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일본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하뉴 유즈루(28)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입국 전까지 하뉴가 완전히 숨어버리자 현지 취재진 사이에서 갖가지 추측이 나왔다. 하뉴는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 인근 보조 링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마지막 공식 훈련에 참가해 약 40분간 연기를 점검했다. 하뉴 40분간 연기 점검, 차준환과 함께 훈련 차준환(고려대) 등 5명의 선수와 함께 훈련을 시작한 하뉴는 베이징동계올림픽을 통해 도전하는 ‘전인미답의 영역’ 쿼드러플 악셀 훈련에 전념했다. 쿼드러플 악셀은 4바퀴 반을 도는 초고난도 점프 기술이다. 공식 대회에서 이 기술을 성공한 선수는 역사상 단 한 명도 없다. 그는 여러 차례 쿼드러플 악셀을 시도했는데 클린 처리를 하지는 못했다. 매번 착지에서 흔들렸다. 자신의 음악에 맞춰 쿼드러플 악셀을 시도하다가 엉덩방아를 찧기도 했다. 훈련을 마친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만난 하뉴는 “올림픽을 앞두고 긴장이 됐지만, 훈련하면서 풀린 것 같다”라며 “내일 열리는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쿼드러플 악셀은 힘이 더 필요할 것 같다”라며 “경기에서는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보조 링크엔 하뉴의 첫 훈련 장면을 취재하기 위해 수십 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하뉴는 그동안 공식 훈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뉴는 경기 일을 불과 이틀 앞둔 지난 6일 중국에 입국해 이날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첫 훈련을 마친 하뉴는 7일 오전 메인 링크에서 마지막 훈련을 한 뒤 곧바로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하뉴의 입국이 늦어지면서 진원을 알 수 없는 소문까지 나돌기 시작했다. 부상설부터 코로나19 확진설까지 온갖 이야기가 베이징 안팎에서 흘러나온 바 있다.팬들 사이에서는 하뉴가 좋아하는 캐릭터 ‘곰돌이 푸’를 ‘하뉴 실종’과 연관 짓는 추측도 나왔다. 하뉴는 곰돌이 푸를 열성적으로 좋아해 하뉴가 경기를 마칠 때마다 팬들이 경기장 안으로 푸 인형 등을 던지곤 하는데, 이를 대회 주최 측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곰돌이 푸는 시진핑 국가주석과 닮은 캐릭터라는 이유로 중국에서 금기시해 각종 검열이 이뤄지는데, 이 때문에 다시 해외에서 중국의 검열을 풍자하는 소재로 쓰이고 있다. 곰돌이 푸는 영국 작가 AA 밀른이 1926년 출판된 동화에서 창작한 캐릭터로 원래 이름은 ‘위니 더 푸’(Winnie-the-Pooh)다. 하뉴 94년만에 올림픽 3연패? 시 주석을 곰돌이 푸에 빗댄 것은 2013년 시 주석이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과 함께 걷는 사진을 곰돌이 푸와 호랑이 캐릭터 ‘티거’가 함께 걷는 그림이 닮았다는 주장이 인기를 끌며 처음 등장했다. 하뉴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1928년 길리스 그라프스트렘(스웨덴) 이후 94년 만에 올림픽 3연패를 한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된다.
  • 프랑스 복귀 황의조, 억울한 PK 헌납으로 결승골 빌미

    프랑스 복귀 황의조, 억울한 PK 헌납으로 결승골 빌미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뒤 소속팀에 복귀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황의조(30·보르도)가 애매한 판정으로 억울하게 페널티킥 파울을 받아 결승골의 빌미를 제공했다. 보르도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들론 경기장에서 열린 2021~22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랭스에 0-5로 대패했다. 지난 23일 A매치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프랑스 무대 진출 뒤 첫 해트트릭을 터트렸던 황의조는 이날 선발로 출장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40분 페널티 지역에서 파울을 범해 랭스에 페널티킥을 내줬다. 보르도는 전반 초반부터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줬고, 최전방의 황의조에게 공이 거의 연결되지 않았다. 황의조가 하프라인 부근까지 내려와 연계 플레이에 가담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황의조에게 억울한 옐로카드가 나온 것은 전반 40분. 주심은 코너킥 상황에서 랭스의 위고 에키티케와 경합하던 황의조가 파울을 범했다고 선언했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비디오판독(VAR)을 돌려봐도 뚜렷한 파울 장면은 찾을 수 없었지만 판정은 뒤집히지 않았다. 직접 키커로 나선 에키티케의 슛을 보르도 골키퍼 가에탕 푸생이 쳐냈으나, 에키티케가 흘러나온 공을 재차 차 넣었다. 이날의 결승골이었다. 선제골을 내준 보르도는 후반 스스로 무너졌다. 후반 1분과 14분, 16분, 그리고 31분 랭스에게 연달아 실점했다. 최악의 경기력을 보인 보르도는 승점 20(4승 8무 11패)으로 강등권인 19위로 추락했다.
  • 국내 최단거리 진도~제주 쾌속선 오는 4월 취항

    국내 최단거리 진도~제주 쾌속선 오는 4월 취항

    전남 진도에서 제주를 연결하는 카페리 여객선이 오는 4월 취항한다. 진도~제주 노선은 육지에서 제주로 가는 최단거리 뱃길로 1시간 30분이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제주항과 진도항 사이에 ‘산타모니카’호를 신규 취항한다. 세계적인 쾌속카페리 조선소인 호주의 INCAT사에서 건조 중인 ‘산타모니카’호는 3500t급 쾌속 카페리다. 속력은 42노트, 여객 700명 정원에 차량 86대(승용차 기준)를 실을 수 있다. 운항 횟수는 1일 2회 왕복으로 항로는 진도항~제주항이다. 지난 2015년 씨월드고속훼리와 협약을 체결한 진도군은 진도항에 여객선 터미널과 친수공간, 부두 접안시설, 여객 탑승과 차량 선적 시설, 주차장 조성 등을 추진중이다. 특히 관광객들과 함께 자동차, 건설장비, 농산물, 생활 필수품 등의 활발한 운송을 통한 항로의 빠른 정착과 함께 진도항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제주항에서 육지까지의 운반 거리가 짧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물류비 절감 등 화주들이 선호할 수밖에 없다는 게 선사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분석이다. 군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진도항~제주항 선박 취항으로 전남 서남해안 중심도시인 진도군과 제주특별자치도를 연결하는 해상 물류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운항중인 제주~목포 항로는 3시간 50분, 제주~고흥(녹동) 3시간 15분, 제주~추자~우수영은 3시간, 제주~완도는 1시간40분 가량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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